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지금 몸이 좀 안좋으셔요. 가사가 다소 촌스럽거나 혹은 요새 기준에 맞지않을수있어요. 요새 남성들 누가 이런마인드 가질까요. 그치만 저희 아버지는 무일푼에서 정말 밑바닥부터 고생하면서 엄마랑 저희 자식들을 먹여살려왔습니다. 인생모든걸 바쳐서 가족만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여러 시행착오가있었고 너무힘든순간도 많았어요 자식으로서. 그렇지만 아빠가 아프고 그러니 정말 가족위해서 희생만한 바보같은아빠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자기 여자를 무슨일있어도 책임지겠다는 정말 강한 책임감과 마인드로 엄마와 저희 자식들만 위해서 열심히 살았는데, 그시절의 흐름대로 열심히 하루를 살아간것인데 결국 사회에서도, 가족에게도 꼰대같은 취급 받는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 그런거겠죠. 저희 20 30도 미래세대에게 꼰대소리 들을겁니다. 이거든 저거든 누구나 다 일정 부분 불쌍한거같아요. 인생 자체가 참 덧 없는거같습니다.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아빠가 건강한상태로 이 노래를 불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시 같이 건강하게 부르면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각자의 기준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널 만났는 것의 삶의 축복이였지 아련한 기억속의로 사라지려하지만 추억은 아직도 남아있다네
난 65
매일들어도 질리지않음 가사가 넘 좋아서 젊은시절 애달프고 간절했던 감정이 그리워짐
가수도 좋고 노래도 좋고
다~~~
이덕진님. 그시절. 테리우스라불렀는데 나이들도 이노래 넘좋네요
나의 노래방 18번 ㅜㅜ
격동의 79년생 왔다갑니다
202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83년생 애기도 듣고 갑니다 ^^v 가슴을 후벼 파는듯한 감동에 울컥합니다
젊었을때 가라오케 시절
애창곡으로 즐겨 불렀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듣습니다 내 나이 70 인데 지금 들어도 죻네요
멋진남자만이..가슴으로..부를수있는노래인걸요.
마흔이훌쩍넘어서도..강렬하게..와닿습니다.
내지난..낡은기억조각을 한데 모아주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임이 분명합니다.
솔직히.. 그때는 몰랐었다 이 노래의 글과 작사가를..... 내가 오랬동안 음악을했지만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제서야...2024년!! 존경하는 마음...박주연 선생님!!
2024년에도 들어요~~~~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
노래가사가 맘에 와 닿습니다.
유투브 자체에다 댓글을 올린적이 한번도 없엇는데~이 노래를 듣다보니 마치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녹아 있는거 같아 몆자 올리게 된네요~앞으로도 좋은곡과 함께 활발한 활동 하시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안에 컴백하셧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듣더라도 옛날 노래중에 가사가 진국인 곡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 추억돋고 좋네요
명곡이다 크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정' 너무 슬퍼.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다~❤❤❤
갑자기 슬프고 눈물이 날라보 하내 😢😂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명곡
아련한 옛추억이 떠오를 때면 이 노래가 넘 좋아 자주 들어요^^
오래됐치만 젤 조아하는 노래예요
버스에서 나오던 이 노래 듣고
눈물이 주룩 났어요 ㅜ
어릴적 부르던 노래라 그런가ᆢ
가을이 훅 들어왔네요
건강하세요^^
매일 듣습니다 이덕진 보고싶다
이제와서 들으니 가사또한 명곡이네요❤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ㅋ
왕년의 나의노래와추억 ㅋ~~
옛 추억에 잠시 젖어 보게 되네요!
와~ 너무좋다~
중학교때 인기 많았는데 그때는 좋은줄몰랐는데 가사가 좋고 다 좋다
노래 좋당😊~~^^😊
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나이 57 지금도 듣고 응원한다요 ㅎㅎ
2024년 48세 듣고 있습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듣던노래 생각이나서
찾아서 들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명곡이네요
이 노래가 시급해서 나도 들음.😊
가사가 너무 좋아요.
예전에 서울마당세실극장에서 콘서트 보았네요~
만화 속에서 나온 사람 같았어요~
첨들었는데 노래좋네요 92년도 ?ㄷㄷ 난 자아도 안생겼을 나이네😂
노래를 들으니 옛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소주 생각도요
나두48살 되었다...아직도 듣는다!!!
추억소환
이덕진 형님 참 잘 생기신분
노래도 좋았었고
여자분들한테 인기 많았었죠
몇십년만에 듣는곡
가사가 가슴속에 깊이 들어 오네요
이덕진 지금봐도 멋있네요.. 노래도 와닿고 넘 좋아요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오우^^ 노래가 너무좋습니다^^
그대라는 큰 운명...
이불 뒤쓰고 따라 부릅니다...선배님...
세월이 넘 빠르네요.
멋진분 이덕진 내가 아는 한가지
추억추억
오뽜~~~
대학교때 노래방 나의 18번이었던 곡
참 좋은 곡 많다
2023년 1월에 들으시는분
제 18번곡입니다...자랑은 아니지만
다른노래는 못 부르지만
이노래 놀방에서 부르면 박수 1분동안 울려 퍼져요 ㅋ
삶의 일부분을 말한 노래
아버지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지금 몸이 좀 안좋으셔요. 가사가 다소 촌스럽거나 혹은 요새 기준에 맞지않을수있어요. 요새 남성들 누가 이런마인드 가질까요. 그치만 저희 아버지는 무일푼에서 정말 밑바닥부터 고생하면서 엄마랑 저희 자식들을 먹여살려왔습니다. 인생모든걸 바쳐서 가족만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니까, 여러 시행착오가있었고 너무힘든순간도 많았어요 자식으로서. 그렇지만 아빠가 아프고 그러니 정말 가족위해서 희생만한 바보같은아빠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자기 여자를 무슨일있어도 책임지겠다는 정말 강한 책임감과 마인드로 엄마와 저희 자식들만 위해서 열심히 살았는데, 그시절의 흐름대로 열심히 하루를 살아간것인데 결국 사회에서도, 가족에게도 꼰대같은 취급 받는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 그런거겠죠. 저희 20 30도 미래세대에게 꼰대소리 들을겁니다. 이거든 저거든 누구나 다 일정 부분 불쌍한거같아요. 인생 자체가 참 덧 없는거같습니다.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아빠가 건강한상태로 이 노래를 불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시 같이 건강하게 부르면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각자의 기준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이 노래 부르셨다면 멋쟁이셨습니다
아버지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셨던 우리시대의 아버지셨군요 ..쾌유를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
어른이
어른을 낳은케이스
이노래불렀다면 트랜디한 남자
진짜 추억이야 낙산
너를 만나기 위해...... 난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는거야......
살아 있는 동안 그 운명의 시간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
그래도 난 믿고 기다릴꺼야... 운명이란 누가 정해놓은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이니까...
참 그립내요
굿
43세도 아직 듣습니다!! 혹시 제가 제일 어린가요??ㅎㅎ
04년생 응애도 듣고 갑니다 학교 축제때 불러야겠네요 😂😂😂
🌹😍👍
내 나이 77년 뱀띠.
놀방서 많이 불렀죠 ㅋㅋ
내 사랑을 위해서
내 나이47 지금도 듣는다 젠장
내 나이 42 지금도 듣는다.젠장
저... 저도 ^^;;;
울 아빠 나이 48살
울 아빠땜 지금도 듣는다ㅋㅋㅋ1팔 ㅋ
@@나라9-p5t ㅋㅋㅋㅋㅋ
48
오늘 노래방에서 처음 불러본것 같아요.76년생 다녀갑니다
오늘두
👏
오늘도
난67에도듣는다
대단 하십니다
겁나게 좋아했는데 오늘우연이 방거워요
그 시절 신성우 이덕진 중 누가 더 잘생겼었나요?^^ 1번 신성우. 2번 이덕진 투표 고고!^^ 저조차 어려운 문제네요ㅎ
2024
심든날
원곡짱
이노래 누가 리메이크했었나요?? 왜 가사음정을 내가 다알지..
미현이
난ᆢ46 ..
신성우 라이벌 ㅌㅔ리우스
상숙이
2023 1빠네
3빠
예수님이름으로 부탁드려요
이덕진씨는 주님의종으로 20대 이미 부르셨고 이제 주님의 영원한 복의근원으로 삼기를 원하니 주님께돌아오시고 그날 잘했다 칭찬받게 하소서
글 이덕진씨에게 전해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에게 화가 있게됩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와 너무 좋아요 명곡
노래를 떠나 시다 시야...
이재명 한반에보내야된다
보낼수있다 ... 는 가정은우파의실책이다
우리나라에 우파가 있냐? 수구꼴통들은 있어도
이미친놈은 또 머냐 노래듣다 기분잡치게
우리나라에 보수 우파가 어딨어? 꼴통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