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무서운건 진짜 저 오픈부터 1주년 사이임, 저때 매출 체급으론 절대 어울리지 않는 양의 업댓을 해버리니까 1주년 공식방송이 잘터지고 유지되고 있는거지... 근데 그래도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는 그 난리를 다 쳐도 안건든거 보면 이건 진짜 못고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게임 자체가 타 겜에 비해 퀄이 높다고 할 수 없음 근데 이 겜은 뭔가 같이 성장해가는 기분이드는 겜임 오픈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데 타 겜은 시즌패스 구매한 것도 아까워 죽겠는데 이건 돈을 더 못 질러서 아쉬운 겜이라는 느낌임 에피드 다음 신작 겜이 나온다면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찍먹해볼 의향이 있을 정도의 게임사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짐
현재 트릭컬을 쭉 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게임은 분명 아님 그렇지만 매력적인 게임이고 가볍게 즐기면서 소과금을 하거나 가볍게 사고 싶은 것만 사면 충분히 즐거운 게임임 그리고 무엇보다 볼따구랑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너무 귀엽고 스토리가 그렇다고 중구난방이라기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틀이 있어서 스토리를 자동진행으로 하면서 보면서 더 몰입하는 면도 있는거 같음
물론 트릭컬은 갤럭시 스토어나 원스토어에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층이 전부 구글 플레이에 모여서 생긴 통계 결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높은 순위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에피드게임즈의 노력으로 트릭컬 유저층의 체급이 나름 안정적으로 커졌다는 뜻임 중소기업의 한계인지 메인 게임성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BM이나 가챠, 스펙업 방식 등의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데 호불호 갈리고 민감한 부분은 손을 잘 대지 않는 모습임. 대신 호불호 안 갈리는 편의성 부분이나 트릭컬이라는 게임의 방향성에 맞는 패치는 주저없이 패치를 함.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나 디자인이 아쉬운 UI는 기가 막히게 캐치해 편의성 패치를 해줘서 익숙해져서 까먹고 있던 불편한 부분까지 없애줌. 게임 내 이벤트 스토리나 메인 스토리의 연출은 꾸준히 보강하고 캐릭터 디자인과 풀더빙에도 재투자를 꽉꽉 눌러담고 여기에 이벤트 게임모드나 미니게임에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해서 이번 방식은 신선한지 유저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오고 있음. 트릭컬 캐릭터들 자체의 정신나간 듯한 매력 덕에 유저수 대비 엄청난 양의 2차 창작들과 밈이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몇몇 작가들은 영입해 공식 작가로써 매주 연재하게 만들고, 유저들의 밈들은 알게 모르게 수입해 다양한 이스터에그로 넣어서 IP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음. 그 외에도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들, 스토리 작가의 능력울 십분 활용해 진지함과 엉뚱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스토리 등이 강점으로 꼽힘. 매주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야수의 심장을 가진 대표&부대표 듀오, 회사가 힘들어도 직원들 무한복지와 보너스 지급, 공식 작가 가족 치료비를 위한 추가수당 지급 등등의 호감가는 행보로 에피드게임즈 자체의 호감도가 매우 높이 올라가 있어 유저들도 개발사의 사소한 찐빠는 넘어가주고 개발사도 꾸준히 감사를 표하고 보답하는 상생관계도 이루고 있음. 한마디로 아쉬운 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즐거운 점이 정말 많은 게임임. 우리 볼따구겜 많고 일방적인 사랑 바랍니다.
최근 서브컬쳐는 깊이있게 긴 빌드업 가지는거 보다는 무슨 경로로든 좋으니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주입할 수 있는 도파민 총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거같습니다 모두가 도파민 중독자가 된 이 시대에 트릭컬같은 작은 겜이 거대한 겜들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대표님들이 고민 많이한게 보여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뭐 특정 속성 접대라던가, 캐릭터 돌파 망치기라던가 다른 게임이면 접어버릴거 유저 의견 잘 들어주니까 개선해주겠지 이런 믿음이 있고, 실제로 해주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버티게 됩니다 불편하다고 하면 또 잘 고쳐주고요. 처음부터 잘만들면 좋은데 뭐 그건 못하는 애들인거 같고..
이거랑 약간 비슷한게 명방 옛날에 페그오 폭파 됐을 때 마침 주년 이벤트 중이어서 유저들이 단체로 여기저기 홍보하고 뉴비 데려오고 뉴비 물어보면 골렘들 몰려들어서 단체로 핥고 그래서 순위 엄청 올라갔는데..... 운양진 이 새기들은 왜 아직도 유저 말은 귓등으로도 안드러요....😢 유저랑 기싸움 해서 얻는게 뭔데 대체 트릭컬 부럽다
확실히 성공했던 사람과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태도부터가 다르다. 과거에 찬란한 성공을 했던 사람은 그 방식에 사로잡혀 틀에 벗어나지 못하지만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좋다 싶은건 다 빨아들이고 몸집을 불리기 때문. 트릭컬은 이미 그림체부터가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괜찮게 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3만 원 이상 폴랑 패키지는 창렬인거 ㅇㅈ 그래도 믿어야됨. 현재는 1주년도 끝났고, 유저 유입도 줄어든 마당에 ui개편, 1성 사도 스탠딩 추가, 배틀잼 상점 상품 변경, 어사이드 수정 등 편의성 개선은 현질 유도와 신규 유입을 위한게 아닌 정반대로 돈은 돈대로 나가는, 회사 입장에선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로 다시 기본기 다지기에 들어간 상태임. 당연하게도 혼돈기에 돌입한 거고, 메인스 시즌2, 글로벌 서버 오픈 등 굵직한 빅이벤트 추가 전까지는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참고 견뎌야됨. 그래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운영을 에피드가 하고, 에피드가 유저를 배신할리 없으며, 에피드가 글섭 오픈해서 패키지 효율 정상화되고, 스토리도 더 잘 다듬어줄거라 믿을 수 있게 유저간의 신뢰 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임. 지금 할배들이 안 접는 이유도 투자한게 아까운 것도 있겠지만, 결국 에피드를 믿어서고, 1주년 때 보여준 것처럼 에피드는 다시 보여줄거라고 믿음.
할배입장에서 말하자면 2분기부터 시작한 게임 기본기 다지기를 주년이 사실상 종료된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는 점임 더군다나 일본진출도 준비하는 상황에 리바이브 바이럴도 사용할 수 없는 맨땅ip의 입장에서 이미 시장에 자리잡은 기성 작품들과 경쟁해야 하고, 아직 우리는 만족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함
트릭컬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한국내의 밈이나 커뮤니티 밈을 엄청 잘 쓴다는 건데, 일본 넘어가면 그 장점이 다 묻힐까봐 걱정되네요... 한국 유저 입장에서 보면 '아 이거 그거네ㅋㅋ' 하는 느낌을 주는 장면이 일본 유저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장면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피드게임즈가 잘 해줄거아 믿어요
엔씨는 애당초 기술력으로 사람 모으던 기업이라 여기랑 비교하긴 어폐가 있죠. 문제는 기술력이란게 다른 기업보다도 못한 수준이란게 까발려진 지금 그들이 뭘 할 수 있냐는건데.. 기껏한다는게 희망퇴직에 건물매각. 비용절감과 캐쉬확보로 임팩트 있는 작품 만들지 못하면 망하는거죠. 근데 라인업에 기대되는게 없으니 대표랑 마누라가 주식회사를 지들 소유로 착각하고 말아먹는 전형적인 한국 대기업화 됐구나라고 판단하는거구요. 이 무거운 회사는 유저 의견보다 대표 의견이 우선일 수 밖에 없어요. 꼴에 ai다 vr이다 줏어들은 걸로 사업하려다가 돈만 퍼붓다가 망하겠지요. NFT 안 한게 다행인가
이 겜에 대하여, 여러모로 노력하는게 느껴지지만... 게임의 근본이...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가 없었음! 컨트롤 요소가 너무 부족한데 내가 너무 겉핡기만 해서 완전방치형이라고 느낀거일 수도 있고... 근데 이 게임 스타일에 방치형이 아니면? 그건 그것대로 눈 부릅뜨면서 스킬쓰는 타이밍 지켜봐야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든 일!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했는데 고친 외양간 앞에서 광대쇼를 했더니 소가 매혹맞고 한가득 들어온거임 ㅋㅋ
이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아 좋은 비유네요
돌아오는 소 + 추가 소가 생긴다고!
이해가쏙쏙되잖아교즁좍아
트릭컬은 성공했으면 좋겠음
저렇게 진심이라 응원하게 됨
완전 공감.
자체 쉴드를 들게 하는 호감작 MAX 상태
이런 게임사가 성공해야지.. 로망을 보여주는 유일회사임
트렌드를 못읽어서 망하고 있는 nc와 트렌드를 알다 못해 본인들이 트렌드가 되버리는 에피드, 이 둘만 봐도 게임 산업이 시장과 트렌드의 파악이 제일 중요한듯 ㅋㅋㅋㅋ
이젠 우리가 하늘에 서겠다.
NC는 단순히 트렌드 파악만 못한 수준이면 이렇게 나락도 안갔어요.
게임 산업 자체를 오염시키고 자정작용 자체를 내부적으로 차단하니 비호감 스택을 오지게 쌓은 상태에서 휘청거리기까지 하니 안과 밖에서 못 물어뜯어 안달이죠 ㅋㅋㅋ
트렌드에 뒤쳐진 한국기업 레전드 1황 삼성도 위기라느니 어쩌니 말이 나오는데, 한낱 내수 90%에 의존하는 NC따위가...
@@cyp9571 밑에서 제시하는 게임들을 윗선들이 돈 안될거 같다면서 많이 쳐냈다는 썰만 봐도 내부 꼬라지가 심각해 보이긴 하네요 ㅋㅋ
@@JUNGSANGHWHA 시프트업)김형태 디자이너가 nc 나가서 세움
블루홀)리니지 3팀이었단 카더라가 있음
구멍난 보트에 물차는것보다 빨리 퍼내서 버티는데 모터가 망가지니까 대표, 부대표, pd가 물에 빠지더니 헤엄치면서 밀어서 굴러가는 게임이란 말을 잊을 수 가 없다
모터가 망가졌구나(X) 버터구나!(O)
@@user-gt5mi9nq4p 와아~ 모터가 망가졌데용 대뾰니!
8:53
트릭컬의 진실: 이 게임은 모든 캐릭터의 속옷 디자인이 구현되어있다.
어 그거 완전 블루아ㅋ...
ㅇㅌㅌㅇ ㅂㅌㄱ ㅁㅇ
그치만 안하면 나체인걸요...
@@Qwert12o-n1b나체로있는걸 데이터마이닝당해서 들키느니 속옷이라도 입히자
?
우리 볼따구가 원신도 이기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볼따구가 더 웅장해진다
볼이...자꾸 달아오르고 있잖아...!
에하하하하하!
볼따구가 웅장해져야지 ㅋㅋ
재투자가 대기업보다 진짜 공격적이여서 아..요즘 이리 투자대비 리턴 패치가 돌아오는 게임은 오랜만에 본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음..
트릭컬은 앞으로도 더 잘됐으면 좋겠네
그러긴 힘들거같음
@@아메리카노-z1v 넌 왜 이리 삐뚤어져있냐???
"돈이 될까?" 하던 무능력 연봉 블랙홀 꼰대의 사상에 정면으로 받아 칠 수 있는 게임 대 릭 컬 ㅋㅋ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로 분위기가 좋은 얼마안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릭컬 무서운건 진짜 저 오픈부터 1주년 사이임, 저때 매출 체급으론 절대 어울리지 않는 양의 업댓을 해버리니까 1주년 공식방송이 잘터지고 유지되고 있는거지...
근데 그래도 근본적인 시스템 문제는 그 난리를 다 쳐도 안건든거 보면 이건 진짜 못고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9:00 홍보도 홍보인데 뉴비들 들어올때 유저들이 뉴비 가이드 만들어서
뉴비들이 게임 시스템이랑 팁들 알아서 손해 안보고 정착가능하게 해주는 것도 큰거 같음
특히나 이 미친 게임은 황크 잘못 박고 회수 안하면 성장이 어마어마하게 뒤쳐져서
잘못박아도 근데 지우개도 무료로 뿌려줘서 골드손해 살짝나는거지 괜찮긴함.
@@minhyeogkim 이제 지우개로 지우면 골드 100%환급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또 개선이야~!
@@Dackmapper 대갓피드
사실 그거 대부분 게임 커뮤 크면 있긴합니다, 다들 제작기 게임에 애정있는만큼 자기 게임 첨할때 잘 알려주려하죠
리세 가이드, 리세 매크로가 잘 되어있는 것도 한몫하는듯
재미있는 스토리 + 풀 더빙 덕에 스토리 몰입이 너무 잘되고, 정말 재미있다...!
자동 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미친듯이 심했는대, 밈과 정신나간 PV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멈출 수가 없내요 ㅠㅠ
솔직히 게임 자체가 타 겜에 비해 퀄이 높다고 할 수 없음
근데 이 겜은 뭔가 같이 성장해가는 기분이드는 겜임
오픈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는데
타 겜은 시즌패스 구매한 것도 아까워 죽겠는데 이건 돈을 더 못 질러서 아쉬운 겜이라는 느낌임
에피드 다음 신작 겜이 나온다면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찍먹해볼 의향이 있을 정도의
게임사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짐
중소기업도 하는 풀더빙인데....
머머리형... 우리도...
머머리형은 주택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걸 게 없어서 못해준대!
조만간 일섭 4주년이라는데 혹시...?
풀더빙이 ㄹㅇ 맛도리긴 함 몰입도가 달라
그냥 기대를 내려놔
블아가 풀더빙이 들어가면
트릭컬 대표와 공식작가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난 이 이야기가 정말 무섭다.
게임 회사가 감동을 주는 건 처음이네..
확실히 요즘 게임들을 보면 유저에 대한 호감작이 중요해진것 같습니다
에픽이랑 릭컬이 정확하게 이야기하는듯 저번달에 에픽과 릭컬이 같이 급상승했는데 맄컬은 한국1등까지찍고 에픽도 나름성공했지만 워낙 인식이창나서 40언저리유지한거만으로도 pvp에 극단적으로 치중된게임치고는 기적임
옷 음식 화장품 같은 다른 소비재 기업들은 다 하는 거임. 게임업계만 유독 배짱장사가 심했지.
고친 외양간 앞에서 말뚝박고 외발자전거 외줄타기 하는거 보면 누구라도 혹해서 들어가지 않을까?
일단 전 인간대포 보고 혹해가지고 들어와서 이제 한달 반쯤 됐네요
현재 트릭컬을 쭉 하는 입장에서 최고의 게임은 분명 아님
그렇지만 매력적인 게임이고 가볍게 즐기면서 소과금을 하거나 가볍게 사고 싶은 것만 사면 충분히 즐거운 게임임
그리고 무엇보다 볼따구랑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너무 귀엽고
스토리가 그렇다고 중구난방이라기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틀이 있어서 스토리를 자동진행으로 하면서 보면서 더 몰입하는 면도 있는거 같음
트릭컬은 국내밈을 많이 봐서 좋아요
ㄹㅇ 안 그래도 괜찮은 게임인데, 간담회로 홍보 효과 미친듯이 되어버림 ㅋㅋ
대뾰니 이제 집문서 디펜스하구 더 좋은 집 가자 ㅋ
어림도 없지 바아로 추가 대출ㅋㅋ
안그래도 Q&A에서 바로 대출받았다고....
10월에 맛만 볼까? 시작했다가 그냥 눌러앉았습니다
11:05 일본 진출해서 일어 더빙판 나오면 메인스토리, 사도 스토리 전부 다시 재주행 할 거임
섭종한 게임을 데리러 왔나? 대가는?
대가라면 여기 있잖아. 엄청난 것이.
집문서!... 정답이다 현금술사 답은 볼따구에있다. 가져가라 모든것을.
진리의 집(담보)
2차 컨텐츠에 대한 양질의 콘텐츠가 올라오는 것도 한몫 한다고 봐요.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부가적으로 올라오는 영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음
시청자 없을 때도 오디오 안 비는 방송이 언젠가 성공할 기회라도 있는 것처럼
유저가 적어도 뭔가를 계속 해야 반등을 노려볼 각이라도 생기긴 하죠
물론 트릭컬은 갤럭시 스토어나 원스토어에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층이 전부 구글 플레이에 모여서 생긴 통계 결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높은 순위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에피드게임즈의 노력으로 트릭컬 유저층의 체급이 나름 안정적으로 커졌다는 뜻임
중소기업의 한계인지 메인 게임성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BM이나 가챠, 스펙업 방식 등의 부분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는데 호불호 갈리고 민감한 부분은 손을 잘 대지 않는 모습임.
대신 호불호 안 갈리는 편의성 부분이나 트릭컬이라는 게임의 방향성에 맞는 패치는 주저없이 패치를 함.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나 디자인이 아쉬운 UI는 기가 막히게 캐치해 편의성 패치를 해줘서 익숙해져서 까먹고 있던 불편한 부분까지 없애줌.
게임 내 이벤트 스토리나 메인 스토리의 연출은 꾸준히 보강하고 캐릭터 디자인과 풀더빙에도 재투자를 꽉꽉 눌러담고 여기에 이벤트 게임모드나 미니게임에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해서 이번 방식은 신선한지 유저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오고 있음.
트릭컬 캐릭터들 자체의 정신나간 듯한 매력 덕에 유저수 대비 엄청난 양의 2차 창작들과 밈이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몇몇 작가들은 영입해 공식 작가로써 매주 연재하게 만들고, 유저들의 밈들은 알게 모르게 수입해 다양한 이스터에그로 넣어서 IP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음.
그 외에도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들, 스토리 작가의 능력울 십분 활용해 진지함과 엉뚱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스토리 등이 강점으로 꼽힘.
매주 꾸준한 컨텐츠 업데이트와 야수의 심장을 가진 대표&부대표 듀오, 회사가 힘들어도 직원들 무한복지와 보너스 지급, 공식 작가 가족 치료비를 위한 추가수당 지급 등등의 호감가는 행보로 에피드게임즈 자체의 호감도가 매우 높이 올라가 있어 유저들도 개발사의 사소한 찐빠는 넘어가주고 개발사도 꾸준히 감사를 표하고 보답하는 상생관계도 이루고 있음.
한마디로 아쉬운 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즐거운 점이 정말 많은 게임임. 우리 볼따구겜 많고 일방적인 사랑 바랍니다.
이제 서브컬처 게임 만들려면 집문서는 기본으로 걸어야 하는구나
오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유저입니당 저희 게임 마니 모자라용 게임성?그 딴 거 없는뎁쇼?하지만 매일매일 여기 고치고 조기 고치고 고친데 또 고치면서 계속 노력하고 있거등요 그게 너무 좋았고 앞으로를 또 기대하게 되더라구용 그러니까 다들 놀러오세양~^0 ^
이런게임사가 지금까지 없었던것도 한 몫 했을듯하네요
소통하는 게임사는 몇개있었지만
대놓고 예능찍는게임사는 처음봄
과거 콘솔시절 일본, 2000년대 pc방 붐시절 한국
진짜 엄청난 실험작들이 쏟아져나오고 자신들이 하는일을 진정 즐기던 개발자들이 난립하던 로망의 시대
최근 가장 힙하다고 느끼는 게임사중 하나
진짜 과거에 즐거움으로 게임만들던 사람들의 낭만이 회사에 들어있는것 같다.
100일 에피카 유입으로 아직도 하고 있는데 솔직히 게임성은 아직도 별로고 재밌는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 대표와 부대표의 미친 어그로가 다 해먹는 게임임 워낙 캐릭터성이 좋아서 일본에서 꽤 잘 나갈거라고 봄
@@빠삐용-u6w 그래도 에피드가 게임성을 계속해서 유저들이 남을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편해나가니까 앞으로를 기대하면 좋을듯
@@구은아-g4j구조 자체를 뜯어바꾸지 않는 한 힘듬. 근데 그렇게 하면 또 기존의 과금유저들은 매몰비용이 생겨서 충성심이 사그라들거임. 딜레마임
@@kimx5 그게 어쩔수없는거라....
계속 지켜보다가 결국은 1주년 방송 후 10월 쯤에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막 15월드에 들어갔네요. 다른 모바일 게임도 이렇게 애정을 쏟아부은 적이 없다는 것에서 이 게임이 가지는 의미는 꽤나 크죠.
오픈날 부터 개근중인데 볼따구가 웅장해진다
10:48 NC카지노도박장 회사에게 하는 쓴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길수-m8s 저기 호연 이란게임 커뮤니티 체널 갤주가 트릭컬 개 수인 '버터'가 됬던 게임...오죽하면 유저가 개같은 게임이라고 제일 이쁜 개를 넣어는대 왜 트릭컬 의 버터가 당선될정도니 어휴..
대표님 이렇게 해주면 뭐가남나요
빚이요
일단 집은 안 남네요 ㅎㅎ
빚 갚나? 했는데 어림없지! 추가 대출이다!
사람 마음이란게 돈이 된다 라는걸 로스트아크가 보여줬었는데 그 와중에도 nc는 '돈이될까?' '소통을 왜 굳이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이러고 있었으니
오... 이렇게 보니까 우리 트릭컬 꽤나 잘했구나 싶네요.
코리아 서브게임 현황
1. 소 잃은 외양간을 담보삼아 흠뻑쇼를 하니 소들이 몰려옴
2. 외양간이 무너졌는데 소들이 안나가고 버티니 외양간이 점점 증축됨
3. 외양간 난방이 안되서 소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갑자기 물건너에서 석유가 쏟아져들어옴
트릭컬이 운영을 ㅈㄴ 친근하게 해서 이미지가 좋은거지 게임성 자체는 그리 좋진 않음 지역 다 밀거나 캐릭터 얼추 키우면 그때부터 할게 pvp밖에 없는데 그런 게임이 올해 섭종한 세나임...pvp원툴로 남고싶은게 아니면 콘텐츠 더 있어야하긴 함
공식작가 족제비와토끼가 남긴 트윗중에 이런ㄱ 있었음
'그동안(거의1년) 츄라이츄라이 해도 아무도 안하더만 1주년 방송 보고 자기가 츄라이 했던 사람들이 다 트릭컬 시작했다'
저도 1주년 유입이긴 한데 아마 게임 처음부터 햇으면 진즉에 나가 떨오졌을거 같아보임여
인터넷 커뮤를 좀 했다면 알만한 유머짤이나 밈들이 아주 구석구석 스며들어있어서 스토리보는 재미가 좋습니다ㅋㅋㅋ
트릭컬 놀리면 집 잃은 롤더체스 귀신이 데려감, 조심하셈
그래도 고블린 무녀는 게임계 사상 최초 아니었음? ㅋㅋㅋㅋ
이 또한 에르핀 여왕님의 위엄 이겠지요...
진짜 에르핀 이 다 했음 ㅋㅋㅋ
제길 또 대르핀이야
숭배해야해
흥행해서 재투자를 한게 아니라 재투자를 해서 흥행한 장인정신
오픈 부터 한창 불타는거 다 목격한 교주입장에서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
최근 서브컬쳐는
깊이있게 긴 빌드업 가지는거 보다는
무슨 경로로든 좋으니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주입할 수 있는 도파민 총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거같습니다
모두가 도파민 중독자가 된 이 시대에
트릭컬같은 작은 겜이 거대한 겜들 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대표님들이 고민 많이한게 보여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디렉터도 그렇지만 개발자들도 본인 게임에 진심임ㄹㅇ
1주년 방송에서 말하길 굿즈마저 아트팀이 자발적으로 제작했다고...
십덕+자동전투+인터넷밈=트릭컬 / 취향딱맞는사람에게는 정말좋은게임
+볼따구
커뮤조금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취향무조건임.
그림체에 가려져서 그렇지 개발진의 신사력을 볼수도있음 ㅋㅋ
@@시원한커피 아아 죠안 파자마 스킨에 팬티 살짝 보이는거 꼴림 포인트 고트임♥♥
11:00 이게 과연 본고장에 리다이브가 있어서라는 그런 단순한 이유일지... 일본 볼붕이들도 멜트 다운 버터를 더 몰입감있게 보게하기 위한 미친 그림일지... 기대되는군요
트릭컬은 내가 쓴만큼 뭔가를 해주니까 할맛이남
일본 트릭컬은 섭종한적이 없어서 상표가 남아있다던가 해서 리바이브 안붙인거 같다고 들었습니다
ㄹㅇ 어떤 게임이든 1년만 지나면 게임이 소통을 잘 안하는데 여기는 아직도 유저들과 소통해 주는게 최고인듯
에피드 업무 강도가 높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듯함 열심히하는 게 눈으로 보여서 더 응원하고 싶음
휴가나 출퇴근자율등 복지가좋은대신 일은 개빡시게해야함
배로 비유하자면 으리으리한 내부를 가진 미니 쇄빙선임
근데 직접 노를 개빡시게 저어서 움직여야 함
게다가 선장과 부선장은 빙산에 갖다박으면 우리가 이길까? 하고 있음
그냥 건강하게 볼따구길만 걸읍시다 대뾰니 이대로만 하면 집문서 디펜스는 대 성 공 이야!
어림없지! 추가대출이다!
1주년 방송 기획 부대뾰님이 했다는데 대뾰님은 인재를 진짜 잘두신듯
생각해보면 트릭컬은 자기들만의 개성도 갖고있는데, 캐릭터의 매력이나, 스토리의 재미도 타게임에 안밀리잖음. 서브컬쳐 1위 할 게임이 맞다고 생각함.
물론, 트릭컬 고칠거 많은데 거 윗사람들이 다 블아 하는 양반들이라 아쉬운거 다 챙겼나봄
정말 감사하고 귀여운
볼따구겜 이대로 승승장구하길
맞아요
뭐 특정 속성 접대라던가, 캐릭터 돌파 망치기라던가 다른 게임이면 접어버릴거
유저 의견 잘 들어주니까 개선해주겠지 이런 믿음이 있고, 실제로 해주니까 이런 상황에서도 버티게 됩니다
불편하다고 하면 또 잘 고쳐주고요. 처음부터 잘만들면 좋은데 뭐 그건 못하는 애들인거 같고..
이거랑 약간 비슷한게 명방
옛날에 페그오 폭파 됐을 때 마침 주년 이벤트 중이어서 유저들이 단체로 여기저기 홍보하고 뉴비 데려오고 뉴비 물어보면 골렘들 몰려들어서 단체로 핥고 그래서 순위 엄청 올라갔는데.....
운양진 이 새기들은 왜 아직도 유저 말은 귓등으로도 안드러요....😢 유저랑 기싸움 해서 얻는게 뭔데 대체
트릭컬 부럽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는 게임임
19년도 때 섭종하는줄알고 계속 기다린 게임..
트릭컬 잘되게 해주세요
확실히 성공했던 사람과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태도부터가 다르다. 과거에 찬란한 성공을 했던 사람은 그 방식에 사로잡혀 틀에 벗어나지 못하지만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좋다 싶은건 다 빨아들이고 몸집을 불리기 때문. 트릭컬은 이미 그림체부터가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괜찮게 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트릭컬같은 장르 게임 취향 아니라 시작해놓고 스테이지도 잘 안밀고있는데 애들 밥먹여야된단 생각으로 출석은 매일 하는중임… 확실히 한번 세계관에 빠지면 접기 힘듦
애들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뽈따구 귀염 뽀짝!
게임 자체가 부실한데 언제까지 쑈로 버틸 수 있을까.
대표가 가게 앞에서 흠뻑쇼를 하는데 궁금해서라도 해보죠 ㅌㅋㅋㅋㅋㅋㅋㅋ 집 걸었다는 말에 한번 더 해보고 ㅋㅋㅋㅋㅋ
노력한 대가가 돌아오지않을지는 몰라도 노력조차 안하면 살아나는건 요원하다는걸 좀 알았으면함
내가지른 월정액과 별사탕패키지가 존나 귀여운 볼따구가 되어서 돌아온다? 어케참아
트릭컬 블아 니케 보면 트릭컬은 메인, 이벤트 전부 더빙인데 그 외 게임은 아닌 경우가 있어서 트릭컬이 정말 좋아요
힘내 에피드!
애니화까지 가즈아 ㅏㅏㅏㅏ
준비된자가 기회가 왔을때 잡고 날아오르는거지
대뾴니가 트릭컬을 정상화 한다
트릭컬, 블루아카, 림버스.
한국 씹덕겜 3대장이지.
성우덕후나 아저씨들은 니케 에픽세븐으로가고
어린애들은 좀비고 브롤 쿠키런으로가고
그냥쉽덕들은 원신 붕괴 젠존 블루아카이브로 가지만
트릭컬은 이상한취향을가진놈들이 많이들어오니 정체성에 혼란이옴
그래도 재밌는모습을 보여주는거에 끌리는거지
10:48 어어 배경에 뭔가가 보인다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거에 가산점이 ㅈㄴ 들어감
진심은 통한다의 좋은 예시
내가 1주년 때 시작했어야했는데...조금 늦게 시작한게 통탄의 한이네요ㅠㅠㅠㅠㅠ
게임성은 솔직히 좀 애매하긴 한데 뇌가 빠질거같은 스토리와 제작진의 애정 등등이 저를 입교시켰네요
엘리아스에선 엑스트라도 풀더빙이 되어있는데 또또 실장이 미뤄진 세이아씨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OBT전부터 기다리고있다가 정식오픈 직전에 오픈소식 못듣고 나가떨어졌었는데 1주년보고 에피드답다ㅋㅋㅋ하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매출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대출하고 직원늘리고 풀더빙 갈긴건 미친 야수의 심장이긴함 ㅋㅋ 심지어 이미 한번 망했었는데
블아 하다가 트릭컬 해봤는데 뽑기하고 얻는 천장 포인트 이월 되는게 개꿀임..
8:29 직원(버터 n호기)도 늘리고
나도 주년 방송 때문에 유입자이지만, 운영 상황을 볼 땐 트릭컬은 솔직히 올라와야 돼.. 게임도 주교 숭배고, 기업도 대뾰 숭배고...
빌리빌리는 어떤 퍼블리셔 이길래 빌리빌리 이름이 나올때 분위기가 좀 어둑해 지는 건가요?
롤드컵 T1 결승상대….
퍼블리셔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빌리빌리가 후원한 롤팀 BLG가 T1이라는 팀에 최근 롤드컵에서 졌습니다.
트릭컬은 T1승리에 대해 사료를 뿌렸고요.
그런 오묘한 상태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태팀에 아트가 많음.
요즘은 1주일마다 이벤스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패키지 창렬화 되고 있음 ㅋㅋ
3만 원 이상 폴랑 패키지는 창렬인거 ㅇㅈ
그래도 믿어야됨.
현재는 1주년도 끝났고, 유저 유입도 줄어든 마당에 ui개편, 1성 사도 스탠딩 추가, 배틀잼 상점 상품 변경, 어사이드 수정 등 편의성 개선은 현질 유도와 신규 유입을 위한게 아닌 정반대로 돈은 돈대로 나가는, 회사 입장에선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로 다시 기본기 다지기에 들어간 상태임.
당연하게도 혼돈기에 돌입한 거고, 메인스 시즌2, 글로벌 서버 오픈 등 굵직한 빅이벤트 추가 전까지는 쉬어가는 타임이니까 참고 견뎌야됨.
그래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운영을 에피드가 하고, 에피드가 유저를 배신할리 없으며, 에피드가 글섭 오픈해서 패키지 효율 정상화되고, 스토리도 더 잘 다듬어줄거라 믿을 수 있게 유저간의 신뢰 관계를 만들었기 때문임.
지금 할배들이 안 접는 이유도 투자한게 아까운 것도 있겠지만, 결국 에피드를 믿어서고, 1주년 때 보여준 것처럼 에피드는 다시 보여줄거라고 믿음.
할배입장에서 말하자면 2분기부터 시작한 게임 기본기 다지기를 주년이 사실상 종료된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는 점임
더군다나 일본진출도 준비하는 상황에 리바이브 바이럴도 사용할 수 없는 맨땅ip의 입장에서 이미 시장에 자리잡은 기성 작품들과 경쟁해야 하고, 아직 우리는 만족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함
최근 1~2주 유튜브를 보고 있자니 11월 니케 실적이 너무나도 두려운거시에오
스노우 브뤠끼 정말 다사다난한 아방가르드 게임입니다, 이겜은 1시간짜리 풀뱅 4부작 가능 ㄷㄷㄷ
트릭컬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한국내의 밈이나 커뮤니티 밈을 엄청 잘 쓴다는 건데, 일본 넘어가면 그 장점이 다 묻힐까봐 걱정되네요... 한국 유저 입장에서 보면 '아 이거 그거네ㅋㅋ' 하는 느낌을 주는 장면이 일본 유저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장면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피드게임즈가 잘 해줄거아 믿어요
???:기나긴 시간동안 빈 자리였다
이젠 내가 밈이 대세가 되겠다
모 게임은 메인스 노더빙인데 ㅋㅋㅋ 메인스 풀더빙인 것만으로도 상위권 갈 자격이 있음
여기 영상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아이온2는 100퍼센트 리니지로 나옵니다. 왜냐? 모바일 게임입니다.
시즌2의 금강선을 뒤잇는 그저 빛...
뿅아리 크레페 존나 귀여웡
엔씨는 애당초 기술력으로 사람 모으던 기업이라 여기랑 비교하긴 어폐가 있죠. 문제는 기술력이란게 다른 기업보다도 못한 수준이란게 까발려진 지금 그들이 뭘 할 수 있냐는건데.. 기껏한다는게 희망퇴직에 건물매각. 비용절감과 캐쉬확보로 임팩트 있는 작품 만들지 못하면 망하는거죠. 근데 라인업에 기대되는게 없으니 대표랑 마누라가 주식회사를 지들 소유로 착각하고 말아먹는 전형적인 한국 대기업화 됐구나라고 판단하는거구요.
이 무거운 회사는 유저 의견보다 대표 의견이 우선일 수 밖에 없어요. 꼴에 ai다 vr이다 줏어들은 걸로 사업하려다가 돈만 퍼붓다가 망하겠지요. NFT 안 한게 다행인가
십덕이라기엔 귀여움으로 대중성도 있고 지하철에서 해도 덜 부끄러움 ㅋㅋㅋㅋ
트릭컬 귀여웡
이 겜에 대하여, 여러모로 노력하는게 느껴지지만... 게임의 근본이...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가 없었음!
컨트롤 요소가 너무 부족한데 내가 너무 겉핡기만 해서 완전방치형이라고 느낀거일 수도 있고... 근데 이 게임 스타일에 방치형이 아니면? 그건 그것대로 눈 부릅뜨면서 스킬쓰는 타이밍 지켜봐야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