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아는 트리니티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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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4

  • @tae_225
    @tae_225 12 годин тому

    음해 없는 세이아 영상은 귀하군요...
    에덴조약편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세이아가 아리우스 출신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코가 1학년일 시절부터 세이아와 아는 사이였던걸보면 현재 기준 최소 16살, 아츠코보단 1살 많을것인데 꽤 오래동안 아리우스 자치구를 지배한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세이아가 몰랐다는 것, 반대로 세이아 정도로 능력 있는 학생을 베아트리체가 몰랐다는 것에서 모순이 생깁니다.(베아트리체 지배 전, 아리우스 내전 시절 때 빠져나갔다 하면 될지도 모르지만 내전 상황+병약한 세이아가 혼자서 살 수 있었을지...)
    이와 별개로 세이아의 출신이 트리니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관점은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티파티(모브 포함) 중 유일하게 날개 대신 여우귀와 꼬리가 있고 백화요란 부장만이 만날수 있는 쿠즈노하와 만나서 사실 백귀야행 학생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고요
    에덴조약 4편 후반때 미카가 사오리와 아츠코의 상황에 자신과 세이아를 대입했던 것을 보면 예지몽 능력이 사라진 세이아가 메인스토리에 엮어서 나온다면 백화요란편보단 아리우스와 관련된 이야기로 에덴조약 5장이 제격인 거 같긴합니다.

  • @yesihateu2218
    @yesihateu2218 4 дні тому

    세이아가 아리우스와의 연결점이 되거나 아리우스를 상징하는 학생이 되버리면 아즈사와 아츠코의 설정을 크게 가지고가게 되버리는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작중 아리우스와의 연결점이라는 언급이 많이 나왔던 아즈사. 대놓고 적법한 아리우스 학생회장의 혈통 소리 듣는 아츠코. 더욱이 아리우스 출신이면서 미카가 아리우스와 화해하고 싶다고 제의했을때 부정적이었고 심지어 아리우스 스쿼드 입장에서 제거1순위 였던 세이아가 아리우스 출신일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심지어 트리니티를 배경으로 하는 에덴조약에서 가장 처음으로 보는 학생이 트리니티 출신이 아니면 더 애매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헤일로가 아예 대놓고 캔터베리 십자가. 많은 사람들이 언급했지만 예언의 대천사라고 아예 진명까지 불린 수준이기도 하고.
    사실 그나마 따지면 백귀야행과 연관성은 높습니다. 수인이고 작중 등장한 또다른 (게헨나에도 있을 거란 언급이 최종장 카요코 대사에 있었지만) 예언가가 쿠즈노하고 색체와 접촉하고나서 가게된 곳이 바로 백귀야행. 심지어 트리니티 학생들과 복장이 매우 다르지만 (옆이 뚫려있는) 백귀야행에는 상당히 흔한 복장이기도 하죠. 지금 데카그라마톤이 나오고있어서 리오나 케이 실장각이 날카로운 것 처럼 그나마 백귀야행 2장이 나오면 나구사 아야메 세이아 중 하나가 패스를 받지 않을까요?

  • @Hanu979
    @Hanu979 22 дні тому +5

    니코는 123스에 힐이 들어간다면 나기사 롤케이크 처럼 유부초밥이 나와도 귀엽겠어요

  • @どんぐり-h7z
    @どんぐり-h7z 21 день тому +2

    당시 '에덴조약의 세이아'가 남긴 떡밥이 「색채」와 「쿠즈노하」였기도 하고 작중 내내 아리우스와의 화해를 도모하던건 정확히는 '미카'고 세이아는 '아리우스와의 화해'보다는 '전쟁보다 평화'라는 느낌이강했어서 개인적으로는 한 분파의 수장인 세이아가 트리니티 학생이 아니라기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느낌이네요.
    최종장에서부터는 비슷한 처지의 리오 와도 엮이기도 했었으니, 정배는 이번에 메인 스토리로 편입된 데카그라마톤에서 리오가 참전하고 백귀야행에서 세이아가 참전하는 흐름이 아닐지...
    그리고 폭스소대는 대체 언제 실장할지...

    • @KE1VYNN_Youn
      @KE1VYNN_Youn  20 днів тому +1

      작중에서는 미카가 아리우스와의 화해를 도모했지만
      제 설명은 에덴조약 이후의 이야기를 가정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둘은 다른 관점인 것 같긴 합니다.
      물론 티파티인데 날개도 없고(일종의 정통성?)
      동물귀를 가졌다는 점과 말씀해 주신 대로
      쿠즈노하와 엮이는 점 등을 생각하면
      백귀야행 쪽이랑 연관이 있다는 내용을 가지고
      뭔가 가설을 세워볼 수도 있겠네요 ㅋㅋ
      사실 세이아에 쿠즈노하가 깃들어 있다던가~
      뭐 이런 식으로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 @텐텐fff
    @텐텐fff 20 годин тому

    신용하: 아하!

  • @maestro_gematria
    @maestro_gematria 13 дн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로는 세이아가 소속이 트리니티가 아닌 다른 곳일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사실 호시노(호루스), 시로코(아누비스) 에 가려져서 그렇지, 세이아도 베아트리체에 의해 거의 대놓고 신비의 진명이 공개된 학생이나 다름없는데 (예언의 대천사 = 가브리엘), 3대 대천사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미카엘, 라파엘 중에서 신약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가브리엘이, 이단 혹은 이교도 취급의 아리우스 소속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서요.
    특히 나기사 처럼, 아예 가톨릭 성경에서는 대천사 취급도 안해주는 우리엘도 정식으로 트리니티인 만큼, 정통성은 오히려 나기사보다도 더 높다고 볼 수 있어서...
    (나기사가 우리엘이라는 추측은, 각종 추측글에서 베이스를 두었습니다만, 적어도 우리엘/라파엘 둘 중 하나임은 확실하기에...설령 우리엘이 아니라고 해도, 라파엘은 성경에서 가장 비중이 공기인 대천사입니다)

    • @KE1VYNN_Youn
      @KE1VYNN_Youn  13 днів тому

      세이아의 신격이 가브리엘로 거의 확정되어가는 분위기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교도 취급인 아리우스 자치구에서 가브리엘의 신격을
      가진 학생이 탄생하진 않을 것이다"는 의견이 굉장히 신빙성이 높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아즈사가 아리우스에서 자랐지만
      트리니티 학생처럼 천사 날개를 갖고 있던 것처럼
      트리니티와 아리우스가 별개인 것은 정치/종교적인 인간적 관점의 문제였고,
      신격의 깃듬이나 외형적인 부분에서 타고날 때에는
      그런 인간적 관점의 요소가 크게 개입하진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고난을 겪은 아리우스가 실낱같은 희망을 따라
      끝이 보이는 어둠 속을 의연히 헤쳐나가듯이
      아리우스라는 진흙 속에서 가브리엘이라는 진주가 나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
      요런 생각도 해봤고요.
      어디까지나 '이런 관점도 있다' 정도의 생각이긴 합니다만,
      여러 사람과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주제라 다뤄 보았습니다.

    • @maestro_gematria
      @maestro_gematria 13 днів тому

      @@KE1VYNN_Youn 좀 더 깊게 생각해보니 그쪽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내용인데, 실제로 아리우스 스쿼드 구성원들은, 아츠코를 제외하면, 총기에 본인의 신격이 아예 노골적으로 글자로 적혀있거든요? 사오리는 사리엘, 미사키는 라킵, 히요리는 리드완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들은 전부 이슬람교에서 말하는 대천사들 중 한명이에요. 그리고, 아리우스 스쿼드의 신격인 3명과 가브리엘의 공통점으로, 이슬람교에서 "사후세계를 관리하는 천사" 라는 점이 있는 것도 의미심장하네요.

  • @chocomlik1996
    @chocomlik1996 22 дні тому +3

    1:55 개인적으로 메인스가 아니라 이벤스급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폭스소대를 중심으로 기존 메인스에 집어넣으면 "카르바노그의 토끼"라는 이름에 안 맞고, 그렇다고 새로운 메인스로 내자니 스토리를 이어나갈 동력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폭스소대 메인스 낼 인력으로 게헨나 메인스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종장은 신규 픽업은 2개로 제한하는 픽업 시스템상 조금 힘들거 같습니다.(최소 2개의 픽업시즌을 먹어야 되니까) 그래서 이벤스로 해서 2픽업+1배포+1인질로 나올듯?
    6:23 지금까지 학생들 스킬셋 구성으로 데미지가 있는 서브스킬은 모두 1스였습니다.(카요코, 무츠키 등등...) 그래서 유키노의 트랩은 무조건 1스일듯? 2스는 항상 자버프여서 가능성이 사실상 0이고, 3스는 개인적으로 사오리나 체리노처럼 폭스소대 인원수만큼 버프일거 같은데, 이건 옛날 방식이고 요즘 방식은 같은 픽업끼리 공유하는 특수 카운터를 소비해서 무언가를 하는 방식이라 이런식으로 나올거 같습니다(예시로는 클나에와 클리나의 "성야의 축복" 카운터, 밴디부의 "슈가러쉬" 카운터가 있습니다)
    10:43 세이야는 용하형이 비공식적으로 "많은 사정이 있다"라고 발언한 만큼 게임 외적인 이슈가 조금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성우 배정 문제, 혹은 한섭과 일섭의 대사차이)
    15:40 사실 나기사가 범부여서 그렇지 미카도 빛으로 때리는 EX나 운석으로 때리는 1스처럼 영적인 능력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게 스토리상으로 묘사되지 않았지만 항상 고증을 지키는 블아 팀답게 물리법칙을 초월하는 "딜링" 스킬을 받았다는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예를들어 무츠키 EX 스킬모션을 보면 가방을 던지고 총을 쏴서 기폭합니다)

    • @KE1VYNN_Youn
      @KE1VYNN_Youn  22 дні тому

      1. 현재 스토리 팀장이 카르바노그 쓰신 분이기도 하고,
      혹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폭스 소대의 과거 이야기+
      선생이 말한 '학생이니까 아직 기회가 있다고 한 부분들'을 통해
      영상에서 말한 대로 과거의 수감 이후의 이야기를
      전부 다루게 된다면 볼륨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스토리로써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벤스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영상에서 다룬 바
      2부 최종장에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꼼꼼하게 샬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3. 당장 미카와 나기사에 배치된 성우만 보더라도
      세이아 실장 시에 그 정도에 걸맞는 성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외에도 말하신대로 일본어 자막에서는 애늙은이 느낌의 반말 캐릭터인 데에 반해
      한국어 자막에서는 존댓말 캐릭터인지라 어떤 식으로 가져가야 할 지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사실 그런 '캐릭터성'이라는 부분은 결국 스토리와 항상 맞물려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는 너무 이야기가 중구난방이 되지 않을 수 있게,
      공통적으로 다룬 스킬셋 부분, 그리고 스토리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두어 다루었습니다.
      이 점은 너그럽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4. 말씀해 주신 대로 '스토리상으로 묘사되지 않았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 특히 메인 스토리에서는 꽤 많은 장면에서 대사들에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예지몽, 예언의 대천사, 예언 이런 식으로 영적 능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언급이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저 또한 그 부분이 의미하는 바가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항상 영상을 만들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나 생각을 하고 만들지만
      조금씩 놓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chocomlik1996
      @chocomlik1996 22 дні тому

      @@KE1VYNN_Youn 폭스소대가 총학이랑 연결고리가 많다보니 1편이랑 연계해서 아예 총학 메인스가 나오고 폭스소대가 과거 회상하는 이야기로 폭스소대+총학 실장각이 나올지도?

  • @토마토맛
    @토마토맛 19 днів тому +1

    저도 세이아는 지금 실장 못할 스토리적인 큰 사건이 뒤에 있기 때문에 못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워낙 떡밥이 많은 친구기도 하구요
    커뮤 보면 어른의 사정때문에 못나오는거라는게 무슨 공공연한 사실처럼 얘기되던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 @7687mr
    @7687mr 22 дні тому

    1. 폭스소대는 스토리 완성도가 20~30%밖에 안 된 상태라 좀 더 세부적인 스토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2. 폭스소대가 실장된다면 멤버 1명(아마도 니코가 배포로 지급 될 확률이 높아보임)이 배포 혹은 퀘스트 지급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3. 세이아 실장은 어른의 사정(성우 배정 및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일정 꼬임 등)과 넥슨 퇴사자(따라큐와 아이들)들의 불미스러운 일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실장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섭에서 최근에 공개된 키사키 실장 일정을 보면 이미 일러스트와 스킬모션은 전부 완성은 되었지만 어른의 사정 때문에 실장날짜가 밀린 것 같아요)
    4. 뜬금포지만 수리우스에서 나왔던 칠수인 중의 한 명이 과거에 티파티 학생들와 긴밀한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공개된 자료와 npc모션이 트리니티 학생 같다는 추측이 강합니다). 세이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