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태신앙인이고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었지만 중학교때 교회간다고 나와선 만화방에서 시간보내고 문구점 팬시점 서점 방황하고 그랬었어요. 40대가 된 지금은 저희 아빠가 40대에 했던것들을 제가 지금 똑같이 하고있어요. 책상에 늘 성경책이 펄쳐져있고, 매일 성경읽고, 새벽기도가고, 운전할때는 목사님들 설교나 찬양듣구요. 주일은 늦잠자는 날이라 생각하는 저희 자녀도 나중에는 그렇게되리라 믿고있습니다. 다만 저희 아이가 살아있는 하나님을 저보단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ㅜㅜ 이제 마흔이 넘은 나이에 모태신앙이었지만 십대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부정했어요 이중적인 모습의 부모님과 교회의 여러 사역자들의 모습이 그 이유였네요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다면 이럴 수는 없다며ㅜㅜ 그러던 제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갈급한 가운데서 우연히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를 유튜브로 듣게 되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통해 한순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 성경이 살아있는 진리임이 믿어졌어요 정말 한순간에! 그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외면만 하던 나를 여태까지 사랑하셨구나ㅜㅜ 그게 믿어지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삶과 그리고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를 속일지라도 하나님 한 분 그 분에 속한 자녀로 주님은 지금도 떠난 그 영혼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사랑하고 계시더라구요😂 실망하고 비난하고 떠난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아직 끝이 아님을...그 분의 방법으로 회심케 하시는 귀한 은혜가 모두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조정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태신앙이고 목회자 자녀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종교성과 참된 영성에서의 혼동과 더불어 교회의 정치적 행세 그리고 여러 이중성들과 고민들은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는 데 있어서 너무 어렵고 힘든 과제이자 장애물이였습니다 단순히 사영리로 영접했다는 이유로 율법주의에 빠지고 또 그 안에서 생기는 죄된 욕망들을 스스로 수치를 주고 불안해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생활을 수십년 했습니다. 또 교회에 안에서는 성도 분들에게 잘보여야하기에 가식을 더하는 것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들었죠 얼마되지 않은 생애이지만 정말 이딴게 신앙생활인가 할 정도로 회의를 무지막지하게 했었고, 결국 무신론의 길로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그 안에서 과학과 인간의 이데올로기들을 신뢰하며 신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죠,,, 정말 2년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에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발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조금더 신앙적으로 성숙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미성숙한 신앙자들을 위해 이해와 수용이 넘쳐흘렀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문제시 삼더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최소한의 안정성은 지켜주셨으면 해요 그리스도의 긍휼을 받은 우리가 그들에게도 똑같이 긍휼이 여기고 사랑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것이 세상은 결단코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 고린도전서 10:2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로마서 5:6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로마서 14:1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고린도전서 13:8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하면서 그 시간을 즐겁고 기쁜 시간으로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가지 경험적 팁을 공유하자면, 아빠가 늘 모범이 되고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이들에게 가장 안좋은 케이스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아이들은 오히려 부족하고 실수하고 죄짓는 아빠를 보면서, 아빠가 회개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그것이 예배를 기쁘게 만들어줍니다. 완벽한 아빠에게는 부족한 아이들만 남게 됩니다.
2:58 제가 그랬어요 부모와 조부모의 신앙을 보고 교회갈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종교방송 보며 주식하면서 돈 날리고 술먹고 폭행하고 교회안에서만 기독교인이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없고...십수년간 교회를 떠나있다가 정말 우연한 계기로....교회로 다시 돌아왔어요..저희아이가 아직 초 저학년이긴하지만 교회관련해서 일체 강요하는것 없어요...대신 제가 좋은 모습을 더 보일려고 노력하죠...
중학생때 했던 생각인데, 군인, 선생님, 목사의 자녀들은 참 힘들겠구나. . . 주시하고 있는 눈이많고, 손가락질도 받으며, 조금만 도덕에 어긋나도 열배백배 혼나는구나. . .그런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항상 그 아이들을 보면 애처롭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자녀를 보며 잣대를 세워 깎아내지말고, 부모인 내가 먼저 하나님만 바라보며 회개,감사,기쁨으로 살면서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때 아이들이 변합니다.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만 돌리며 살수있기를 원합니다
처음에 하는 아이가 하는 말 100프로 팩트만 말했네, 솔직히 다 맞잖아요. 대부분의 교회가 세상보다 더 썩은걸 아이도 아는데.. 아무튼 아이에게 강요보단 한 자아와 인격체로 인정하시고 존중해주어야 아이가 바르게 크고 또 부모님을 존중해줄거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아이를 지키시고 때가 되면 부르실거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애들이 하는 말이 대체적으로 옳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아이들이 잘못되고 있다는 어마무시하게 잘못된 결론부터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들은 전혀 문제가 없네요.. 어른들이 문제가 있는데 어른들이 하는 그거 잘못됐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무작정 문제가 생겼구나 라고 여기는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세상은 원래 그런식이라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해를 하라고 하지만...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원래 성경은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성경이 이해가 되어야 당연한 것이고, 목사님의 말씀을 못듣겠다고 하면 목사님의 말씀에 문제가 있는지 짚어 보아야 합니다 목사님 아들 특별대우 받는것을 웃으면며 넘길 일은 아닙니다.... 그것이 한국교회의 큰 병페중의 하나입니다..... 교회 아이들이 더 못 됐다는 것은 교회가 근본적으로 잘못 지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아들 특별대우 하는 교회가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겠어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문제를 가지고 고민도 하고 토론도 하는 것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말씀과 우리의 삶이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 다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고있습니다 교회가 성경말씀대로 행하면 교회는 사람이 다시 찾아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세상이 성경을 보면서 성경이 이렇게 나와있으니 너희가 이렇게 살아라고 가르쳐야 할 판입니다 저 사연의 부모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진짜로 성경이 예수님이 가르치는 대로 아이들에게 보여 주셨는지요~~?? 복받고 행복해지는거 말고 ... 에수님의 말씀에 선한삶과 선한 행동들을 항상 보여주었는지요?? 착한 행실로 등경위의 빛이 되는 삶~~ 저는 모태 신앙이었지만 ... 그리고 그 믿음을 전해 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배우고 익힌 말씀과 기독교인의 삶과 행동에는 괴리감을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보습에서 조차도 그러한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거 말고 진짜 삶의 모든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예수님의 가르침에 합당하게 보여 주고 있는지요 일단 아이들의 말이 옳다는 거 인정하고 가세요... 아이들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마음이 너무 깨끗하기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부모님은 아이들을 잘 키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옳게 가르치셔 놓고 아이들에게 부모가 가르친 거에 대한 반대의 모습을 비판하니까 아이들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면 되겠습니까?? 아이들이 옳다는 거 인정하고 가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저는 거의 평생을 저 아이들처럼 말씀과 교회의 괴리감 때문에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졸업하고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주 당연한 매우 당연한 .... 하나님의말씀과 세상의 모습이 같아야 하고 같을 수 있고 같은 게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교회에서 교회에서가 안되면 적어도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는 실행되어야 우리의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매주 억지로 교회 데리고 가는 것보다 가정예배 하면서 아이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의문점을 부모님이 풀어주고 자연스레 사랑하도록 한다면 그게 더 나을 것 같다 요즘 세대는 "납득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옛날 사람들은 이해 안되도 그냥 했지만 요즘 사람들은 납득이 안되면 믿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을 구세대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세대 갈등이 해결된다 (그래서 답답함에 답하다 더메시지랩이 은혜롭다) 1. 엄마 세상은 하나님이 만들었어, 빅뱅 때문에 만들어졌어? 2. 엄마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 3. 엄마 예수님은 왜 죽었어? 4. 엄마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어? 5. 엄마 나는 기도해도 왜 안들어주셔? 6. 엄마 왜 예수님 믿고 사랑 할수록 사는게 더 힘들어질까? 7. 엄마 회개 안하면 지옥가? 8. 엄마 성경은 왜 읽어야 해? 9. 엄마 왜 공룡은 성경에 왜 안나와? 10. 엄마 왜 예수 안믿는 사람들이 더 잘살아? 11. 엄마 하나님은 왜 사람을 만들었어? 우린 하나님 장난감이야? 12. 엄마 북한에서는 예수님 믿을 기회가 없는데 그럼 그 사람들 다 지옥가? 13. 엄마 이슬람 유대교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믿는데 그 사람들도 지옥가? 14. 엄마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님께 기도하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돼? 천주교 사람들도 천국가? 15. 엄마 기도하면 다 돼?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면 하면 안돼? 하나님이 책임져 주면 공부는 왜 해?
말씀에 오직 예수만 있으면 사실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한 사람이란것을 성도들이 깨달을텐데. 자꾸 자신을 내세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예수를 만나지못하고 사람을 만나게됩니다. 그것은 복의 통로가 아니지요. 목사님뿐만 아니라 성도들 모두 우리자신이 아니라 예수를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나타내지 않고 교회의 참석만을 강요하니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겁니다. 집에서 부모가 성경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본인이 나타내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집사,권사,장로 같은 직책이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준다고 믿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건 세상의 모습입니다.
모태신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론 저도 2대 모태신앙 인데요 내안에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가 있는지 없는지 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절대자 한분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죠 12제자들 다 모태신앙 입니까? 아브라함은요?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들 전부 모태신앙은 아닙니다. ㅎㅎ
저도 모태신앙인이고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었지만 중학교때 교회간다고 나와선 만화방에서 시간보내고 문구점 팬시점 서점 방황하고 그랬었어요.
40대가 된 지금은 저희 아빠가 40대에 했던것들을 제가 지금 똑같이 하고있어요. 책상에 늘 성경책이 펄쳐져있고, 매일 성경읽고, 새벽기도가고, 운전할때는 목사님들 설교나 찬양듣구요. 주일은 늦잠자는 날이라 생각하는 저희 자녀도 나중에는 그렇게되리라 믿고있습니다. 다만 저희 아이가 살아있는 하나님을 저보단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하는 마음은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ㅜㅜ 이제 마흔이 넘은 나이에 모태신앙이었지만 십대때부터 오랜 시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부정했어요 이중적인 모습의 부모님과 교회의 여러 사역자들의 모습이 그 이유였네요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다면 이럴 수는 없다며ㅜㅜ 그러던 제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갈급한 가운데서 우연히 조정민 목사님의 설교를 유튜브로 듣게 되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통해 한순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 성경이 살아있는 진리임이 믿어졌어요 정말 한순간에! 그때 무릎을 꿇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외면만 하던 나를 여태까지 사랑하셨구나ㅜㅜ 그게 믿어지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삶과 그리고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를 속일지라도 하나님 한 분 그 분에 속한 자녀로 주님은 지금도 떠난 그 영혼을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사랑하고 계시더라구요😂
실망하고 비난하고 떠난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아직 끝이 아님을...그 분의 방법으로 회심케 하시는 귀한 은혜가 모두에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조정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눈물이 핑 돌만큼 공감합니다😊
부럽네요. 전 아직인데...
모태신앙? 못해 신앙😂 저도 모태로 자랐는데 오십이 넘어서 이제야 쪼금 알것 같습니다 모두들 주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귀한 믿음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저도 모태신앙인데 40이되서야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났어요~ 방황해도 제안에 하나님은 항상 살아계셨나봐요 😂
모태신앙...어디안갑니다. 이학생이 하는말, 틀린말은 없네요.
다 돌아옵니다 언젠가는 다만 너무늦지않게 사랑으로 토닥여줍시다.❤
전 20대때 교횔 떠나 20년 해맸지요.ㅋ. ...돌아와보니...다 회개 할일 뿐이더군요. 다신 집 안나갑니다.ㅋ.
저도 모태신앙이고 목회자 자녀입니다 여기서 언급한 종교성과 참된 영성에서의 혼동과 더불어 교회의 정치적 행세 그리고 여러 이중성들과 고민들은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는 데 있어서 너무 어렵고 힘든 과제이자 장애물이였습니다 단순히 사영리로 영접했다는 이유로 율법주의에 빠지고 또 그 안에서 생기는 죄된 욕망들을 스스로 수치를 주고 불안해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생활을 수십년 했습니다. 또 교회에 안에서는 성도 분들에게 잘보여야하기에 가식을 더하는 것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들었죠 얼마되지 않은 생애이지만 정말 이딴게 신앙생활인가 할 정도로 회의를 무지막지하게 했었고, 결국 무신론의 길로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그 안에서 과학과 인간의 이데올로기들을 신뢰하며 신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죠,,, 정말 2년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아버지에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발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조금더 신앙적으로 성숙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교회 안에서 미성숙한 신앙자들을 위해 이해와 수용이 넘쳐흘렀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문제시 삼더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최소한의 안정성은 지켜주셨으면 해요 그리스도의 긍휼을 받은 우리가 그들에게도 똑같이 긍휼이 여기고 사랑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것이 세상은 결단코 줄 수 없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
고린도전서 10:23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로마서 5:6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로마서 14:1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고린도전서 13:8
지나가게 두겠습니다..입다물고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우리하나님처럼❤
멋지십니다 쉽지 않은데 저도 중3, 중1. 자녀를 두고 있는데 승질같아서는 다 ...ㅡㅡ
참기도 하지만 그참음이 또 폭팔 할수 있으니 그저 하나님께 기도 할뿐 입니다. 기도가 답이다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 아들이란 타이틀이 너무 너무 싫었다. PK의 특혜? 그런건 있을수 없고 오히려 더 참아야 했고, 눈물을 삼켜야 했고, 억울함을 이겨내야 했다. 사실 어린 나이에 그런 것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넘 이해되는군요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하면서 그 시간을 즐겁고 기쁜 시간으로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가지 경험적 팁을 공유하자면, 아빠가 늘 모범이 되고 흠잡을 데 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이들에게 가장 안좋은 케이스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아이들은 오히려 부족하고 실수하고 죄짓는 아빠를 보면서, 아빠가 회개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그것이 예배를 기쁘게 만들어줍니다. 완벽한 아빠에게는 부족한 아이들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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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제가 그랬어요 부모와 조부모의 신앙을 보고 교회갈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종교방송 보며 주식하면서 돈 날리고 술먹고 폭행하고 교회안에서만 기독교인이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 없고...십수년간 교회를 떠나있다가 정말 우연한 계기로....교회로 다시 돌아왔어요..저희아이가 아직 초 저학년이긴하지만 교회관련해서 일체 강요하는것 없어요...대신 제가 좋은 모습을 더 보일려고 노력하죠...
안목사님이 진짜 순수하십니다 꿀밤 맞았는데 왜 화가 안나겠어요 장로님도 안목사님이 참 기엽고 좋으셔서 바로 자라라고 꾸중하셨나 봅니다 ㅋㅋㅋㅋ
지나가야 할 것들을 못지나가게 해서 지금 저도 이렇게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영성이 아닌 종교성이 문제라는 말씀 정말 맞습니다.
종교성과 참된 영성의 혼동..
잘 기억하며 아버지의 사랑에 젖어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저같은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푸십니다。
감사히 듣습니다。
저도 모태입니다 ^^ 모태신앙인들 위해 기도합니다 :)
중학생때 했던 생각인데,
군인, 선생님, 목사의 자녀들은 참 힘들겠구나. . . 주시하고 있는 눈이많고, 손가락질도 받으며, 조금만 도덕에 어긋나도 열배백배 혼나는구나. . .그런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항상 그 아이들을 보면 애처롭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는 말이 있지요~
내가 자녀를 보며 잣대를 세워 깎아내지말고, 부모인 내가 먼저 하나님만 바라보며 회개,감사,기쁨으로 살면서 그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때 아이들이 변합니다.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만 돌리며 살수있기를 원합니다
종교강요는 오히려 반감만 가지더라구요 나부터 기쁘게 예배드리고 애들한테 일단 잘해주면서 예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분이라는 말만합니다 신앙은 스스로 결정할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분의 솔직한 대화가 편안하게 전해져 좋습니다.
이런 진솔한 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게 하소서! 그게 바로 회복의 길입니다.
🙏 아멘 🙏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가정예배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쁜 가정예배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자녀의 신앙교육은 말로가 아니라 진짜 크리스찬이 어떤 건지 자녀에게 내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죠~
처음에 하는 아이가 하는 말 100프로 팩트만 말했네, 솔직히 다 맞잖아요. 대부분의 교회가 세상보다 더 썩은걸 아이도 아는데..
아무튼 아이에게 강요보단 한 자아와 인격체로 인정하시고 존중해주어야 아이가 바르게 크고 또 부모님을 존중해줄거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아이를 지키시고 때가 되면 부르실거에요.
동감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애들이 하는 말이 대체적으로 옳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아이들이 잘못되고 있다는 어마무시하게 잘못된 결론부터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들은 전혀 문제가 없네요..
어른들이 문제가 있는데 어른들이 하는 그거 잘못됐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무작정 문제가 생겼구나 라고 여기는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세상은 원래 그런식이라고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해를 하라고 하지만...
세상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원래 성경은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성경이 이해가 되어야 당연한 것이고, 목사님의 말씀을 못듣겠다고 하면 목사님의 말씀에 문제가 있는지 짚어 보아야 합니다
목사님 아들 특별대우 받는것을 웃으면며 넘길 일은 아닙니다....
그것이 한국교회의 큰 병페중의 하나입니다..... 교회 아이들이 더 못 됐다는 것은 교회가 근본적으로 잘못 지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아들 특별대우 하는 교회가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겠어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문제를 가지고 고민도 하고 토론도 하는 것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말씀과 우리의 삶이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
다 알고 있으면서도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고있습니다
교회가 성경말씀대로 행하면 교회는 사람이 다시 찾아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세상이 성경을 보면서 성경이 이렇게 나와있으니 너희가 이렇게 살아라고 가르쳐야 할 판입니다
저 사연의 부모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진짜로 성경이 예수님이 가르치는 대로 아이들에게 보여 주셨는지요~~??
복받고 행복해지는거 말고 ...
에수님의 말씀에 선한삶과 선한 행동들을 항상 보여주었는지요??
착한 행실로 등경위의 빛이 되는 삶~~
저는 모태 신앙이었지만 ... 그리고 그 믿음을 전해 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배우고 익힌 말씀과 기독교인의 삶과 행동에는 괴리감을 느낀적이 많았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보습에서 조차도 그러한 생각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는 거 말고 진짜 삶의 모든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예수님의 가르침에 합당하게 보여 주고 있는지요
일단 아이들의 말이 옳다는 거 인정하고 가세요...
아이들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이 마음이 너무 깨끗하기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렇게 보면 부모님은 아이들을 잘 키우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옳게 가르치셔 놓고 아이들에게 부모가 가르친 거에 대한 반대의 모습을 비판하니까
아이들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면 되겠습니까??
아이들이 옳다는 거 인정하고 가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저는 거의 평생을 저 아이들처럼 말씀과 교회의 괴리감 때문에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졸업하고 3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아주 당연한 매우 당연한 ....
하나님의말씀과 세상의 모습이 같아야 하고 같을 수 있고 같은 게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교회에서 교회에서가 안되면 적어도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는 실행되어야 우리의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것입니다
❤❤❤
너무좋네ㅎ
네 저도 못해신앙입니다^^;; 33살이 되어서야 성경이 믿어지고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 자녀들도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만나주시리라 믿습니다^^
저희조카도.저희딸도 딱 그상태입니다. 교회에대해.헌금에 대해 불신이크고 주님을 거부하네요
매주 억지로 교회 데리고 가는 것보다 가정예배 하면서
아이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의문점을 부모님이 풀어주고
자연스레 사랑하도록 한다면 그게 더 나을 것 같다
요즘 세대는 "납득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옛날 사람들은 이해 안되도 그냥 했지만
요즘 사람들은 납득이 안되면 믿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을 구세대 사람들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세대 갈등이 해결된다
(그래서 답답함에 답하다 더메시지랩이 은혜롭다)
1. 엄마 세상은 하나님이 만들었어, 빅뱅 때문에 만들어졌어?
2. 엄마 하나님이 있다면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
3. 엄마 예수님은 왜 죽었어?
4. 엄마 천국과 지옥이 진짜 있어?
5. 엄마 나는 기도해도 왜 안들어주셔?
6. 엄마 왜 예수님 믿고 사랑 할수록 사는게 더 힘들어질까?
7. 엄마 회개 안하면 지옥가?
8. 엄마 성경은 왜 읽어야 해?
9. 엄마 왜 공룡은 성경에 왜 안나와?
10. 엄마 왜 예수 안믿는 사람들이 더 잘살아?
11. 엄마 하나님은 왜 사람을 만들었어? 우린 하나님 장난감이야?
12. 엄마 북한에서는 예수님 믿을 기회가 없는데 그럼 그 사람들 다 지옥가?
13. 엄마 이슬람 유대교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믿는데 그 사람들도 지옥가?
14. 엄마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님께 기도하는데 우리는 그러면 안돼? 천주교 사람들도 천국가?
15. 엄마 기도하면 다 돼?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면 하면 안돼? 하나님이 책임져 주면 공부는 왜 해?
나는 안믿는가정에서 중학교때 교회에 의지했는데 모태신앙은 그런 어려움이 있구나
때린부모에게서 자란 아이 😢 이사로 교회 친구 적응하기 힘들어서 학교친구 다니는 교회 다니겠다는것도 반대해서 교회 앞까지 부모님과 갔지만 예배시간에 주변 배회하고 건물안에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 ㅜ
뷰가 이쁘네요.
베이비붐세대는 교회에서 그렇게 교육받아서 그렇게 자녀들에게 교육하다가 주님께서 멈춤의시간을 주셔서 곪아터진 자녀의 모습속에 저의 모습을보고 성인이되어 교회에 등지고있는 자녀들에게 저희부부는 사과를 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기도처럼 몰라서그러니 용서해달라고 회개와사면과하나님의선하심이 가정에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어요.
흠ㆍ그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아무나 믿는게 아니라는걸요. 솔직히 그 모태신앙 세상사람은 못된신앙이라고도 한다지만ㆍ아내도 그런이야길 자주해요 "내가 하나님 안 믿었다는 어떻게 살았을까???라고ㆍ세상에 하나님믿고있다고 생각하는 개신교분들 ㆍ세상일때문에 하나님 버리고 돌아서지마세요ㆍ목사님이랑 싸웠다고 성도들과 싸웠다고 자기자신이 예배하러갔던교회 안 가시지말고 다른교회에서 믿음지키며 사시길바래요.
그 믿음은 죽는그순간까지 하나님앞에가는 그 순간까지 믿고 지켜나가는게 믿음이자나요 ㆍ
나도 꿀밤 맞으면 수십년동안 맺혀서 서러워할거같음
말씀에 오직 예수만 있으면 사실 목사님은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한 사람이란것을 성도들이 깨달을텐데. 자꾸 자신을 내세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사람들은 예수를 만나지못하고 사람을 만나게됩니다. 그것은 복의 통로가 아니지요. 목사님뿐만 아니라 성도들 모두 우리자신이 아니라 예수를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합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나타내지 않고 교회의 참석만을 강요하니 이런 모습이 나타나는겁니다.
집에서 부모가 성경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본인이 나타내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집사,권사,장로 같은 직책이 자신의 신앙을 나타내준다고 믿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건 세상의 모습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지금은 종교를 완전히 버린 사람인데 어릴때 잠 더 자고 싶고 디즈니만화동산 좀 더 보고 싶다고 할때 부모님이 그래라 하고 허락해줬으면 혹시나 아직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꿀밤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궁금 한데요 혹시 이영상 풀 버전 있나요?
참고로 주일 4부 예배마다 있는 Q&A 시간이고 그 중 편집된 내용들이 더메시지랩 채널에 업로드됩니다~
왜 그걸 잊어버리지않고 옹졸하다 하지마세요 다 다릅니다 다 각자의 사연이 있는것 아닙니까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늘일을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면죄부를 준다고 생각하니까ㅜ교인들이 개판을 치죠 예수님 안믿는다고 집요하게 자살을 강요하는 교인도있고 입만열면 습관적인 거짓말하는 교인도있습니더 절대로 피해자에개 사과하지않습니다
부모가 삶 속에서 예수를 보여주지 못하는데 아이가 당연히 따라줄거라는건 그건 그냥 악 그자체야
모태신앙이라는 표현을 왜 하는 걸까요... 그게 진정한 신앙의 표현이 아니라 벼슬같은 걸로 인식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애는 다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
모태신앙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론 저도 2대 모태신앙 인데요
내안에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가 있는지 없는지 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절대자 한분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죠
12제자들 다 모태신앙 입니까? 아브라함은요?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들
전부 모태신앙은 아닙니다. ㅎㅎ
교회애들이 못된게 사실이죠 ㅎ ㅜ
모태죄인..
당연히 교회가 잘못됐는데
본인들만 모르니
사실 세상의 악은 다 교회에서 시작되는건 팩트잖아.
오만함, 가스라이팅, 차별, 혐오, 사기, 계층화, 인간의 존엄성 박탈과 목사의 신격화, 모듄 악의 시작점이 교회라 해도 과언이.절대 아니지
내 담배 모태신앙 3대째 기독교집안 애한데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