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중요한 이유는? 유아기 애착 관계가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까지 이어질까? 유형 별 특징을 알아보자 _ 육아전문의학 채널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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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січ 2022
  • #애착유형별특징 #내적작동모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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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8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6

    애착유형별 낯선 상황 실험 및 특징에 관한 영상1편) ua-cam.com/video/j4Zwplrv4cU/v-deo.html
    1편을 보고 이어서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 @woorikidss
    @woorikidss  2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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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sm1dd7dm1c
    @user-sm1dd7dm1c 4 місяці тому

    2년전 영상이지만 지금도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선생님 두분이 이런 도움까지 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 @jucypeach
    @jucypeach 2 роки тому +2

    와.. 성인까지 이렇게 영향을 줄 수 있다니 정말 신경써야겠네요. 더불어 제가 불안정 애착형이었다는걸 보너스로 알고 갑니다 선생님… 😂😂😂

  • @hok1049
    @hok1049 2 роки тому

    혼란형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 @ranheena5653
    @ranheena5653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 중입니다^^ 요즘 너무 고민인 것이 있는데.. 저희 아기는 양가형 애착에 가까운 것 같아요. 늘 아기에게 적극 반응하고 존중하려고 노력 하는데 아무래도 부족한건지 아기가 예민한 기질인건지 참 어렵네요.
    모든 면에서 낯가림이 있는 편이고 고집이 세기도 한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아기는 신생아 때부터 잘 먹는 아가이긴 했는데 요즘 들어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어마무시 해져서 밤에 자다깨서도 먹겠다고 난리입니다. 자제 시키려하면 절대 달래지지가 않아요. 울음이 더욱 거세지고 다른 곳에 관심을 돌리는 것도 되지가 않아요. 간식을 하루에도 7~8번 먹고 식사도 양이 상당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월등히 먹는 아가라고 해요. 먹을 것을 쥐어주면 잠시 뿐 다 먹고 또 달라고 울기 시작합니다. 매일 종일 반복이에요. 그런 것에 비해 체중은 잘 늘지 않고요. 이런 식탐이 부모와의 애착과도 관련이 있을까요? 아기의 강한 식탐의 이유와 조절하는 방법 관련해서도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 @yhs6445
    @yhs6445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동영상 잘봤습니다~! 그럼 아이를 거의 울리면 안되는건가요? 뭔가 불만이나 충족되지 않아서 칭얼거리는것 같은데.. 그때마다 반응을 해서 칭얼거리는걸 멈추게 해야한다는거지요?

  • @user-vv1co1jg8d
    @user-vv1co1jg8d 2 роки тому +7

    1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태어나서 6개월까지 할머니,할아버지랑 함께살고 그 이후에도 거의 매일 할머니를 봐왔는데요~
    낯선곳에 가면 엄마랑 안떨어지려 하긴하는데 엄마가 있으면 낯선사람을 봐도 잘 웃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랑 있으면 엄마가 없어도 신경 안쓰고, 제가 나갔다 들어오면 반길때도 있고 그냥 자기 할일 할때도 있어요ㅠ저 없이도 할머니, 할아버지 잘따라 나섭니다ㅠ 제가 밖에 나갈땐 쿨하게 빠이빠이하구요..
    불안한 상황에서도 엄마만 찾는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를 번갈아 찾으며 안정을 찾는데요.. 혹시 엄마와의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는건가 걱정됩니다ㅠㅠ
    낯선 사람들이랑 있을때 엄마한테 의존한다면 애착형성에 문제가 없는건가요??ㅠ
    원래 친숙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엄마를 안찾는게 일반적인 행동인가요?ㅠㅠ
    답변부탁드려요ㅠㅠ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4

      어린시절의 애착은 "주양육자"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즉 엄마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애착관계가 형성된다는 뜻이지요,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엄마를 더욱 특별히 여길거에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엄마만 찾는 기간이 올거에요) 아이와 물리적인 시간 자체도 비슷비슷하게 보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것이지요 그 모습을 가지고 엄마와 애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믿을만한 존재가 벌써 3명이나 있다는 좋은 싸인으로 받아들이시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만큼 아이에게 잘해주고 있다는 뜻이니 더욱 감사하시면 되지요 ^^

  • @leesarang9271
    @leesarang9271 2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있어서 댓글 달아요. 수면교육을 할때 울리기도 하는데.. 그럼 잘때 깨면 바로바로 달려가야하나요? 사실.. 한때는 울려보기도 하고 했는데.. 요새는 바로 가서 달래줍니다. 다른 수면교육 영상을 보면 어느정도는 울리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을 보면 울리면 안될것 같고.. 참.. 고민이네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말씀하시는 "어느정도는 울린다"는 것이 아마, 수면교육이나 아이 훈육등에서 사용하는, 규칙을 정하고 일부러 반응을 하지 않는 이른바 "의도된 무시"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목적으로 가지고 일부러 반응하지 않는것과 부모가 기분에 따라 목적없이 비일관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지요 ^^ 기본적으로 영유아는 아이의 욕구를 채워주고 반응해주는것이 기본이지만 수면"교육"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목적을 가진 교육이 결국 아이에게 더 이로운점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특정부분에서는 곧바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리는연습을 함으로써 아이에게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저희 영상에서도 수면교육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ua-cam.com/video/wUaHu_W1S4s/v-deo.html

  • @user-mv7yy6tl5r
    @user-mv7yy6tl5r 2 роки тому +2

    육아는 ..정말 어려워요....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직업 엄마....
    좋은 엄마되기 정말 어렵네요..... 아이한테 미얀하기만 ㅜㅜ

  • @user-ew8vk1ce9o
    @user-ew8vk1ce9o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75일 아가 키우는 엄마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제가 안으면 불편해하고 몸을 활처럼 휘며 요즘은 악을 쓰며 웁니다. 초기에 수면교육을 쉬닥법으로 했는데 그것 때문인지 아직도 안기면 하면 자지러지게 우네요. 안으면 우는 통에 낮잠도 하루에 1-2시간 밖에 못 자는 날도 있어요. (밤잠은 11-12시간 잡니다) 놀아줄 때는 기분 좋게 웃고 저를 보고도 웃는데 낮잠을 못 잔 날은 늘 저기압이예요🥲(인상팍) 낮잠을 너무 못 자서 재우고 싶은데 안으면 악을 쓰고 우는 통에 한 시간 넘게 재우기 시도만 한 적 있어요.(눈은 잠이 가득 있고 졸았다가 깨어나고 그럽니다. 마치 자면 안돼! 하는 것처럼요) 평소 저는 애정도 많고 표현도 많이 하는데 무엇때문에 아기가 제가 안는 걸 이리 불편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는 문제 없다고는 하는데 말라서 그런 걸까요? 엄마로서 자질이 없나 싶어 너무 슬프기도 하도 세상에 태어났는데 쉼터같은 곳이 없는 아기가 불쌍하기도 함니다. 이 경우 추후 애착에 문제가 안 될까요? 아직 시작이 창창해 괜찮을 것 같긴 하지만 슬프네요😢 왜 아가가 제가 안는 걸 이리도 싫어할까요?

  • @bbn1672
    @bbn1672 2 роки тому +1

    34개월 남자아이 맨날 도와달라는데 양가형인가요? 감정 표현도 격한 것 같습니다. 제가 달래주면 금방 진정되긴 하는데.. 사람이 무섭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닌데 마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쪽으로 달려오는걸 경험한 이후 그러기 시작했어요(세일상품 때문에..ㅜㅜ)

  • @soohwang226
    @soohwang226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6세인 아들이 배가 고프면 극도의 양가형 애착을 보이고요 배가 부르면 안정형 애착의 모범(?)을 보여요..이럼 배고픔을 열심히 해결해줘야 할까요?하하..ㅠㅋㅋ배부면 동생에게 장난감도 나눠주는 자애로운(?) 오빠예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애착이라는것은 기본 관계의 질을 보이는것으로 특정상황에 달라지는것을 애착형태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은 정보가 너무 부족하여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배가 고픈것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여 감정조절이 다소 어려워지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또한 모든 애착유형은 조금씩 섞여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kyungjinish
    @kyungjinish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시댁이 프랑스분들이신데 문화 차이 때문인지 육아 방법이 가끔 달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특히 아이가 아주 갓난 아기였을때부터 애기 울 때마다 달려가서 안아주면 안된다며 우는 애기를 다른 방에 두고 저녁 식사를 하곤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들이 애착형성에 방해가 될까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6

      만약 프랑스 문화가 그렇다면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이 애착에 문제가 있어야 할텐데 그렇지는 않으니 꼭 그것 자체로 애착형성에 방해가 된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수면교육이나 분리수면 같은 문화적 차이들이 있는데, 이는 목적과 규칙을 가지고 아이를 훈련하고 교육하는것으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인인 엄마가 지나치게 불안해지거나 혹은 조부모님들은 우는 아이를 내버려두는데 엄마나 아빠는 다르게 한다면 아이가 비일관적인 방식에 노출되어서 불안정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은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가족이 일관적으로 조절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kyungjinish
      @kyungjinish 2 роки тому +2

      이렇게 답변달아주실거라 기대안하고 답답한 마음에 남긴 댓글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첫 아이를 다른 문화권에서 키우다보니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들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Lovely-cp6ol
    @Lovely-cp6ol 2 роки тому +1

    직장맘이라 아기랑 놀아주는 시간이 적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적은 시간이라도 육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당

  • @user-ou4wh8bx3i
    @user-ou4wh8bx3i 2 роки тому

    수면교육시에 아기가 울때 반응하지않는것은 애착에 문제가 없을까요??

  • @user-cd5ef6kf3p
    @user-cd5ef6kf3p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안정형은 아니지만 제 아이는 안정형 애착형성이 되도록 열심히 육아해야겠아요 화이팅!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onnmamma
    @onnmamma 2 роки тому

    기질도 애착형성에 영향을 끼칠까요?
    21개월이고 아주 어릴때부터 집에서도 밖에서도 주변 탐색보단 저에게 붙어있고 걸음마 시작하고서는 손 잡고 끌고 다닙니다. 집안일 등으로 자리를 옮기면 쫓아오구요. 어려서부터 그러니 기질적으로 불안이 늎은가보다 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애착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ㅜㅜ 좋아하는 다른 가족이 있으면 덜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애착유형이 섞이는 상황이나 예시는 어떤게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1

      불안이 높은 기질이 애착형성에 영향을 준다기보다는 아이가 보여지는 모습이 애착의 문제처럼 오해되어 보여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기질적으로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애착에 문제가 없어서 낯선곳에서 엄마와 떨어지기를 더 어려워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분리의정도를 가지고 애착형태를 단정짓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머니께서 아이와 있을때 마음이 편안한지, 아이도 편안하고 즐거워보이는지 나와 아이의 관계사 서로 잘 이해하고 연결되었다고 느끼는 지등의 주관적인 느낌이 더 중요할수 있습니다.
      다만 기질적으로 너무 까다로운 아이나 혹은 반응성이 낮은 아이의 경우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주기가 어려울수 있으므로 이런 기질은 애착형성에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한 아이는 너무나 많은 요인들을 가지고 있어 A면 B 다 이렇게 딱잘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댓글이 길어졌는데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 @onnmamma
      @onnmamma 2 роки тому

      @@woorikidss 네 이해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oh6957
    @oh6957 2 роки тому +14

    쌤, 그런날 있잖아요.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예쁘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잠깐 쉬고싶을때.. 잠깐 그냥 혼자 멍때리고 싶을때.. 주변에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육퇴전에는 10분도 시간이 안날때(낮잠시간에는 집안일ㅜ).. 그럴때는 그냥 아이옆에서 멍때리면서 폰하구 아이가 제 무표정한 얼굴을 읽은듯 더 쳐다봐주는데도 미소도 잘 안나와요. 그러구 몇시간- 기분이 괜찮아지면 너무 미안하고 더 꼭 안아주는데 그게 아이에게 더 혼란스러울까봐 걱정되기도하지만ㅠ아무리 육퇴후 제시간을 가져도 낮동안 현타올때가 있어요ㅠ 가끔 그런날은..괜찮겠죠?ㅠ

    • @dongdongfam
      @dongdongfam 2 роки тому

      너무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매일매일 그러는 거 같아요
      그냥 뽀로로 틀어주고 옆에 누워있기를 매일 반복하네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6

      엄마도 아빠도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매번 100%좋은 모습만 보여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애착은 점진적으로 만들어가는 관계입니다. 10번 잘해주다가 1번 반응을 안해주었다고 해서 아이가 엄마를 못믿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점점 개월수가 늘어나면서는 엄마의 컨디션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도 하게 되어서, 나중에는 아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피곤하구나. 아 아빠는 나를 사랑하지만 지금은 놀아줄수 없구나 하고 이해하게 된답니다. 매일 더 사랑하려고 노력하면서 육아해요 화이팅!

  • @olivia1690
    @olivia1690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건강한 불리불안이 무엇일까요? 현재 10개월 아기 키우는데 낮에 저랑만 있을땐 설겆이만해도 엉엉..화장실만 가도 엉엉 울어요 안아주면 바로 눈물 뚝 그치고 다시 탐색활동하긴 하던데..한번씩 걱정이 될때가 있어서용

    • @user-jt5rk6sy8t
      @user-jt5rk6sy8t 2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기도 10개월때 정말 심했어요 남편 퇴근전까지 설거지를 아예 할 수가 없었어요ㅠㅜ 근데 14개월정도부터 조금씩 떨어져도 괜찮아지더니 지금은 15개월인데 이제 제법 혼자 놀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라 생각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olivia1690
      @olivia1690 2 роки тому

      @@user-jt5rk6sy8t 감사합니다 ♡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건강한 분리불안이란 나이나 발달수준에 맞는 분리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10개월 아기라면 분리불안이 막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랑 떨어지는것을 힘들어 할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거의 집안에서 엄마와만 지냈다면 더욱 그런 모습을 보일수도 있구요 ^^ 기질에 따라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 @lovelylydia1010
    @lovelylydia1010 2 роки тому

    저는 출산 후에도 크게 모성애도 없었고 산후우울증이 너무 심해 아기한테 화도 많이 냈던것 같고 .. 이젠 복직까지 하고 제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저는 주말에만 봅니다... 실험을 보니 애기가 회피형 인거 같아서 미안하네요 ..

  • @user-mm5ov7mk2e
    @user-mm5ov7mk2e 2 роки тому

    7살 첫째아이가 양가형 애착이 형성되었어요. 이제 정확하게 알았어요 ㅠ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너무 고민되네요..양가형 애착인 아이가 안정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부분도 다뤄주세용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1

      영상을 제작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언제라도 부모가 노력하면 관계는 변할수 있습니다. 부모- 자녀관계이니까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애착형성을 위한 영상을 참고해주시고, ua-cam.com/video/xUd3geCuOfQ/v-deo.html
      이 영상은 더 어린아이들을 위한 영상이긴하지만 기본틀은 똑같습니다. 양가형애착이라고 생각이 드시면, 일관적으로 반응해주시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user-mm5ov7mk2e
      @user-mm5ov7mk2e 2 роки тому

      @@woorikidss 우와 ㅜㅜ 답글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부분 참고해서 영상도 보고 아이와 시간도 충분히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ori554
    @mori554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아이는 13개월이고요. 1편을 봤을때는 저희 아이가 안정형 애착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랑 있으면 낯선 사람이랑도 잘 적응하는 편이고, 탐색도 잘하고 활동적이예요. 막 울다가도 제가 안아주면 금방 진정되고 하거든요. 예시 들어준것들이 다 해당되어서요. 그런데 이번 2편을 보니까 양가형 애착도 해당되는것들이 있더라고요. 아이가 화장실 따라다니는것이 그래요. 정말정말 엄마 껌딱지거든요. 1초도 떨어져 있지 못해요. 아빠랑있어도 화장실 간 저를 계속 찾고 그러거든요. 이런경우는 혼합형(안정+양가형) 애착일까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1

      아이들이 아직 활발달 발달과정중에 있습니다. 더욱이 13개월이라면 아직 분리불안이 왕성할때고, 대상항상성도 아직 획득되지 않았습니다. 즉 발달과정상의 인지적 차이등으로 인해 껌딱지 현상을 보이고 있을 가능성이 클것 같습니다 ^^ (영상에서 불안정 애착이 껌딱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것은 분리불안이 해소되어야할 발달 수준에서도 나이에 맞지 않게 껌딱지일 경우를 말합니다)

    • @mori554
      @mori554 2 роки тому

      @@woorikidss 선생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애착을 구분 짖기에는 아기가 어린상태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네요~ 답변이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os7yw2vi7g
    @user-os7yw2vi7g 2 роки тому

    속상하네요 불안정애착인데 그럴때 어떻게 대해줘야 안정애착으로 다시 돌아갈수있는지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려줬음하네요 6살입니다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불안정 애착이라면 어떠한 이유로 인해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그 원인부터 교정해나가시면 됩니다. 만약 혼자 힘으로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부모 자녀관계는 언제든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 @dongdongfam
    @dongdongfam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저희 첫째가 두돌인데 아직도 제가 화장실만 가도 대성통곡을 하고 울어요
    연년생 터울 둘째을 낳아서 그런거 싶다가도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둘째 낳고도 첫째만 많이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했는데도
    엄마 껌딱지는 점점 심해져만 가네요,,. 애착이 부족한걸까요

    • @woorikidss
      @woorikidss  2 роки тому +1

      연녕생 터울의 아이기들은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엄마가 필요한 시기에 서로 엄마를 함께 나눠?서 공유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죠 ㅜ 그렇기에 더욱 애착행동(엄마를 찾고 울고 안아달라 떼쓰고) 이 강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년생 아기들이나 혹은 쌍둥이들이 애착이 잘못형성되는거은 아닙니다. 아이와 엄마가 각각의 관계를 잘 맺으면 아이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가 할수 있는 것은 아이 각각 따로 시간을 보내시는것입니다. 아이둘과 엄마 이렇게 3명이 있으면 아이는 엄마의 관심을 독차지 하기 위해 계속 애착행동이 과해질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른 경쟁자 의식하지 않고 엄마와 편안한 시간을 가질수 있게 단둘만의 시간을 확보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dongdongfam
      @dongdongfam 2 роки тому

      @@woorikidss 정성껏 써주신 내용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하고 사랑하며 지낼게요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채널은 육아 하면서 큰 도움이 돼요
      따따따봉입니다 👍😃😃😃

  • @user-jg1cp4nd3o
    @user-jg1cp4nd3o Рік тому +3

    반드시 유아기 3년으로 애착 유형이 결정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가정에서는 충분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는데(전업주부 엄마+외동+화목하고 여유로운 가정), 청소년기에 또래 친구들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무시형, 회피형 애착 유형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믿고 내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입이 정말 싸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거나, 사이가 틀어진 후 그걸 약점삼아 공격하거나, 앞에서는 친한 척하더니 뒤에서 뒷담까고 비웃는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 @user-jg1cp4nd3o
      @user-jg1cp4nd3o Рік тому

      그리고 타인을 믿는다는 것을 다른 측면에서 보면, 세상에는 비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못 하며, 자기객관화가 안 되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따라서 타인을 검증 없이 무턱대고 믿을 수는 없죠.

  • @user-mm8cj6zt5h
    @user-mm8cj6zt5h 4 місяці тому

    엄마되기 어렵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