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말그대로 운이 좋았음 볼리비아가 남미 강팀이냐 ㄴㄴ 걍 홈빨에 당시 남미예선 에콰도르가 몰수패 출전 금지 당했고 아르헨티나가 맛이간 상태 였고 우루과이도 과도기 였던 상태였음 거기다 당시 한국도 유럽파가 2명이나 있었는데 저기는 순수 국내파임 걍 한국보다 한두수 아래 였음
킬러의 부재.. 라는 단어가 고유명사화 되게 만든 경기임 원더걸 제조기 손흥민이 있었더라도 선후배 계급 문화 때문에 선배 뒤치닥거리 해 주느라 기량 꽃피우기도 아려웠을거임 왜냐하면 한국 스템이 좋갔애갖고 레버쿠젠에서 와달라는데도 못 간 고정운이 있을 정도니.. 당나라 군대에서 자장도 한 것도 다행이다
오래된 축구팬으로 안타까운건 사람들이 슛이 허공으로 뜬것만 기억하지 저당시 황선홍이라서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찬스를 잡을수 있었다는걸 알지못한다. 지금까지도 서구의 떡대수비수들과 1대1경합에서 밀리지않고 공을 지키고 슈팅까지 가져가는 국대공격수를 황선홍 외엔 보지 못했다. 히딩크 감독이 반바스텐 같은 선수라고 극찬한 선수인데
황선홍 탓만 할것도 아닌게 이때만 해도 한국 축구 전체가 월드컵 같은 제대로된 세계무대에서 뛰어볼 기회가 전무했음 지금이야 월드컵도 단골에 빅리거들도 제법 있지만 이땐 다들 월드컵 무대가면 주눅들고 촌티가 작열했음 그러니 아무리 노련하고 실력이 탁월해도 월드컵 실전 무대 들어가면 결정적 순간에 저런 플레이가 자주 나왔던 것임 아마 황선홍이 아닌 다른 선수 였어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라 봄
저때 김호 감독님이 히딩크 모드. 우리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겨울에 지옥훈련 덕분에 스페인전도 후반 마지막에 스패인 체력 고갈되고 반골경기 줘 패는 경기. 서독전도 후반에 서독은 걸어다니는데 우리는 날아다님. 황선홍 때문에 KBS심야토론 주제도 되었고, 그때도 황선홍 인맥축구 도마에 올랐지. 스페인전 퇴장당한 수비수가 그 유명한 라파엘 나달의 삼촌 토니 나달. 삼촌 영향으로 나달이 축구 선수할까 고민했다는데 테니스 역사가 바뀔뻔.
공감 우리나라축구는 정말로 2002년전까지 기나긴 암흑기시절이엇죠 월드컵만 나가면 1승이 목표 간절햇고 정말로 2002년비로소 되서야 역대 최강 성적만든거지 그전까지 말로 설명이 안되는 기나긴 암흑기시절..................... 월드컵본선진출횟수만 많지 알고보면 성적은 조별리그탈락에서도 1승을 정말 간절히 바라고 응원햇던 시절
황선홍이 공차던 시기 한국은 천연잔디가 있던 구장이 딱 하나 동대문운동장 밖에 없었음.이것도 FIFA규정때문에 A매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여기서 오만가지 행사 해서 잔디 상태가 엉망이었음. 황선홍 어렸을때 대부분 흙바닥이나 인조잔디에서만 경기했는데 인조잔디에서 공 차는것처럼 천연잔디에서 공을 차면 공이 뜸 왜냐면 공이 잔디위에 살짝 올려져있어서임
저당시 황선홍 전경기 스페인전 1:1기회 못넣은것때문에 선배들한과 팬들한테다이겨놓은거 너 때문에 비겼다라고 욕많이먹었다고함 그래서 마인드컨트롤 실패로 저 볼리비아전 한시간자고 뛴경기라고 나중에황선홍선수가 그랬습니다 저월드컵 끝나고 황선홍선수는 일본으로 도피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서가 지금보다 강압적이고 극성팬들이 많았습니다 존중이라는문화가 자리잡기전이라 캐스터 송재익 신문선해설도 선수들많이 비판하고 깟었죠
현 황선홍대전감독께서 저 당시에 부상이였던것으로 압니다. 다음 경기인 독일전에서 3대0으로 지고있던 상황 당시 울산의 박정배선수가 독일선수 한명제치고 환상적인 로빙패스를 넣어줬어요 황새는 침착하게 골을 넣고 세르머니를 했어요 저는 황선수의 세르머니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상인데도 조국을 위해서 뛰었던 황선홍감독 그런데 어제는 적장으로 만나서 내가 사랑하고 후원하는 인천을 강등시켜버렸죠 그래도 축구팬으로써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황선홍감독을 참 좋아합니다 건강하세요
8년의 기다림 후 부활하는 선홍이형
음주축구였음
30년의 기다림 후 폭망하는 선홍이옹
수많은 기회 중에 한 골만 넣었어도 대한민국 축구사가 뒤바뀔 수 있었던 경기
실력은 중요치 않아요, 학연 지연의 대한민국
내가 어린마음에 이 경기 보다가 풍올뻔.
황선홍이 골대로 슛을 때렸는데 드로인이 선언되는 장면도 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진짜
풍선홍이냐고 ㅋㅋㅋ
차라리 골대 밖으로 찬다고 찼으면 들어갔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새끼가 아니었네
진짜 소리 지르다가 두통왔음😂
스페인이 초반에 퇴장당해 한명 적어서 절대적으로 불리함에도 한국이 먼저 2골실점하고 스페인과 후반종료직전 동점골로 겨우 2:2로 비긴 것만 봐도 당시 남미지역예선에서 4위이내로 남미예선을 통과한 볼리비아가 간단하게 한국의 1승제물이 된다는 보장이 없었지.
아시아 2장, 남미 3.5장 시절에 브라질, 콜롬비아에 이어 남미예선 3위로 월드컵 나옴ㄷㄷㄷ
참고로 브라질 남미예선에서 저 볼리비아한테 원정에서 5대1로 짐
카타르 때랑 똑같지 뭐. 우루과이 비겨놓고 가나한테 졌는데. 월드컵에 만만한 팀은 없음
저때 말그대로 운이 좋았음 볼리비아가 남미 강팀이냐 ㄴㄴ 걍 홈빨에 당시 남미예선 에콰도르가 몰수패 출전 금지 당했고 아르헨티나가 맛이간 상태 였고 우루과이도 과도기 였던 상태였음 거기다 당시 한국도 유럽파가 2명이나 있었는데 저기는 순수 국내파임 걍 한국보다 한두수 아래 였음
@@챔피언이글스고도가너무높아서 볼리비아 홈에서무적이였음
사상 최초로 우리가 정배였던 경기
저때도 프로토 승부식이 있었나요?
@@다시는코인안할게요 없었어요 2000년대초반에나옴 멋도모르고하는말ㅋ
그냥 해외 언론에서 한국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는 평가가 있었죠. 94 한국이 평가전때 카메론 콜롬비아랑 비기고 미국을 원정에서 잡았나? 암튼 만만치 않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대가 있었죠
@@sanmicheal6754거기다 하지가 빠진 1군 루마니아 한테 아쉽게 2:1석패 한것도 있음
@@다시는코인안할게요해외도박사반응였을텐데
인간적으로
어떻게 슈팅이 3층 스탠드로 날라가냐고
실력은 중요치 않아요, 학연 지연의 대한민국
킬러의 부재.. 라는 단어가 고유명사화 되게 만든 경기임
원더걸 제조기 손흥민이 있었더라도 선후배 계급 문화 때문에 선배 뒤치닥거리 해 주느라 기량 꽃피우기도 아려웠을거임
왜냐하면 한국 스템이 좋갔애갖고 레버쿠젠에서 와달라는데도 못 간 고정운이 있을 정도니..
당나라 군대에서 자장도 한 것도 다행이다
오래된 축구팬으로 안타까운건 사람들이 슛이 허공으로 뜬것만 기억하지
저당시 황선홍이라서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슈팅찬스를 잡을수 있었다는걸 알지못한다.
지금까지도 서구의 떡대수비수들과
1대1경합에서 밀리지않고 공을 지키고 슈팅까지 가져가는 국대공격수를 황선홍 외엔 보지 못했다. 히딩크 감독이 반바스텐 같은 선수라고 극찬한 선수인데
황선홍 탓만 할것도 아닌게 이때만 해도 한국 축구 전체가 월드컵 같은 제대로된 세계무대에서 뛰어볼 기회가 전무했음 지금이야 월드컵도 단골에
빅리거들도 제법 있지만 이땐 다들 월드컵 무대가면
주눅들고 촌티가 작열했음 그러니 아무리 노련하고
실력이 탁월해도 월드컵 실전 무대 들어가면
결정적 순간에 저런 플레이가 자주
나왔던 것임 아마 황선홍이 아닌 다른 선수
였어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라 봄
진짜 어릴때 축구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을 때였지만 이 경기보고 진짜 황선홍 욕을 엄청 했음
황선홍은 폴란드전 하나로 까방권주기엔 실수가 너무너무 많았다
저때 김호 감독님이 히딩크 모드. 우리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겨울에 지옥훈련 덕분에 스페인전도 후반 마지막에 스패인 체력 고갈되고 반골경기 줘 패는 경기. 서독전도 후반에 서독은 걸어다니는데 우리는 날아다님. 황선홍 때문에 KBS심야토론 주제도 되었고, 그때도 황선홍 인맥축구 도마에 올랐지. 스페인전 퇴장당한 수비수가 그 유명한 라파엘 나달의 삼촌 토니 나달. 삼촌 영향으로 나달이 축구 선수할까 고민했다는데 테니스 역사가 바뀔뻔.
이때 스페인전 선전으로 국민들이 1승의 기대감이 엄청났던 시합이라서 황감독님 까임이 배가 된 시합임
숙부님이 운명하신날... ㅠ.ㅠ
심근경색때문에 일년간 잘 치료 받으시고 현장 복귀하셨는데 딱 이경기를 보시고 너무 흥분하셔서 운명하셨는데.. ㅠ.ㅠ
진짜루요???
근
육경색도있나
하필 우리나라 최고 스트라이커들이 조류일때라서 슛이 다 날아감. 황새 독수리..
그후에도
2018년 친선전 무
2019 1-0 승 (볼리비아 급조된
임시감독체체팀)
남미 약체도 이기기 힘듬
이때 너무어렸고 낮경기지만 당시월드컵1승이라는게.너무간절했던기억난다 우리 담임은 이경기 안보여줬음ㅋ
공감 우리나라축구는 정말로 2002년전까지 기나긴 암흑기시절이엇죠 월드컵만 나가면 1승이 목표 간절햇고 정말로 2002년비로소 되서야 역대 최강 성적만든거지 그전까지 말로 설명이 안되는 기나긴 암흑기시절..................... 월드컵본선진출횟수만 많지 알고보면 성적은 조별리그탈락에서도 1승을 정말 간절히 바라고 응원햇던 시절
인터넷 없던 시절이라 다행이지 ㅎㅎ 지금이였음 황선홍 이민 가야했음 ㅎ
지금이였음이 맞아?
황선홍 리즈시절
이넘이 지금 감독하고 있음
저 세계무대에 쫄아서 세게만 차려고 하는 꼴 보면 ㅉㅉ
애들에게 뭐라할지 궁금함
손흥민에 국대에 처음 선출된 이강인에게 한말이 세게 차려고 하지말고 정확하게 차야한다고 였다고 함
정적인 공격방향에서 슛까지 저렇게 쉽게 만들어낸 기술은 정말 대단한것 같은데 많이 아쉬운 경기 이후 공결정력이 향상된 공격수는 많이 나왔지만 저렇게 결정적 찬스를 많이 만들어 낸 공격수는 설기현 정도…
첫 경기때 한국이 예상보다 선전해서 그렇지 볼리비아도 남미 예선 통과한 국가인데 잘 모른다고 너무 쉽게봄ㅋㅋㅋㅋ
저기 보스톤, 직접 가서 봤는데 ,첨 직관해서 보는 월드컵 경기라 기대 했는데 보니까 그냥 동네 축구 같았슴 ㅋ
이때만 해도 한국에 천연잔디 전용 구장이 없엇음. 공이 잔디 위에 떠잇어서 죄다 홈런때림.
00년대 넘어서 전용 천연잔디 구장이 광역시도별로 하나씩 생김.
황선홍이는 진짜 개발이었다.
어떻게 골대앞에 스트라이커가 될수있었나.
이때가 진짜 슛이 문제라던 시절이지.
아침에 중학교 잘나오지도 않은 tv로 보는데도
저허공을 가르는 슛은 정말 잘보였음 미국월드컵은 진짜 아까운 대회였음
독수리슛 안 보게 해 준 흥민이 너무 고맙다...
근데도 저때대표팀이진짜강했음 체력도진짜좋았고 1994년이 진짜 전세계적으로더웠던 년도라서 거이100년만에온 무더위다라고할정도로 그랬는데 마지막독일전은 거이40도정도무더위였고 끝까지 진짜열심히뛰었었음...
독일이 더 더위를 많이타서 비길뻔한거임
고3때 교실에서 단체관람하는데 모두 티비 때려부실뻔했음 ㅋㅋ 황선홍 때문에....그러다가 히딩크가 슛부터 가르침 ㅋㅋ
국민5학년 여름날 아침 이경기를 보며
황선홍을 저주했었다. 스페인전 비기고
볼리비아 잡았으면 우린 94년도에 이미
16강갔다. 김호감독쵝오ㅡ최인영빼고
이때가 스페인전 다음이었나 그래서 다들 1승과 16강 기대했던 때인데..그립구만
이후로 9시 뉴스에서 잔디구장이 없어서 슈팅이 뜬다는 보도를 했던 기억이...
고등학교때 전반 끝나고 휴식시간 시청각실 나와서 친구들하고 텅 빈 교실 들어가서 담배피다가 너무격분한 나머지 황선홍 죽이뿌자 고함 지르다 선생한테 걸려서 정통
mma식으로 뚜드려 맞았는데...
볼리비아 진짜 황선홍의 홈런슛 지렸지
황선홍 지금에 우레이 자국 리그에서는 레전드 국제경기 나가면 홈런왕
황선홍에게 말짱황 역시 국내용이란 별명을 붙여준경기
손흥민 고맙다
2002 월드컵이 선홍이형 살렸지
황선홍이 2002월드컵을 살린. 그 골이 국대 전체 포텐셜을 터뜨린 도화선이 된
설기현 안정환 살렸습니다
진짜 아쉬운 경기 볼리비아를 잡고 첫 16강 그리고 첫승을 할수 있었는데
지금 대표팀에는 홈런타자 황인범이 있음
이때는 세계무대 나가면 다들 ㄷㄷ떨던 시기라 골대앞에서 긴장한게 너무 보이네요 ㅋㅋ
저때는 다 홈런볼 ㅋㅋ 어려서부터 흙바닥에서만 공을 차서 잔디위에 살짝 띄워져 있는 볼을 찰때 너무 바닥을 차서 공이 뜬다는 썰이 ㅋㅋㅋㅋ
최용수가 이 경기에 뛰었다면 분명히 1~2골은 넣었다
이경기때문에 황선홍감독이 욕을 많이 먹으셨지... ㅠㅠ
실력은 중요치 않아요, 학연 지연의 대한민국
30년이 지나고 다시 봐도 떠오르는 그날의 트라우마,,ㅜㅜ
이 영상엔 안나왔지만 후반전 종료직전
하석주 1:1 놓친거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게 더 욕먹을건데 황선홍에 묻힘. ㅋㅋㅋ
그게 더 최악이였음 ㅎ
결국 98년도에 하석주 죽도록 까였지
그거 땜애 죽도록 왼발 연습해서 왼발의 달인이댐
@@rex-w3m왼발의달인이아니라 그냥 왼발이 달린
지금 보면 황선홍이랑 같이 들어가주는 선수가 아무도 없네요.
뉴욕에서 저경기보러 보스턴갔었는데.. 김흥국에게 휘슬도받고..이경기만 이겼으면 16강 이었는데.. 꽤 오래된 기억이네..
14년 동안 약한 아시아팀들 상대로 103경기 50골 밖에 넣지 못했는지 이해가 된다.
아시아용 선수죠.
아시아 국가들 상대로만 통하는 선수.
여기 황선홍 대신 지금의 손흥민이 오면 진지하게 5:0 완승은 했지 않았나싶다
이때 마지막 하석주의 골키퍼 일대일 찬스가 젤 아쉬웠네요
최순호 이후 대한민국 주포가 됐었던 황선홍이었는데
진짜 홈런 많이 찼지 ㅋㅋ 2002년에 명예롭게 골 넣었지만
조기축구팀 골킵인데 골킥 저렇게 차고 싶네요
저때 선홍이형보고 아부지가 그러셨어~
볼을.........왜....자꾸.....하늘로 보내는겨~~
어이구~16강 떨어지기전에 구름이 먼저 떨어지겄다. 😅😅😅😅😅😅😅
어떻게 축구선수가 슛을 저렇게 찰수가있나 그것도 세번 연속으로
아니 황새 진짜 골결정력 너무하네
외국만 나갔다오면 당일컨디션따윈 중요치 않고 무조건 선발투입되던 시기
하...황선홍
역시황선홍..홈런왕.
비긴것만 해도 개대대단거다 ㄷㄷ
이날 제일아까웠던건 막판하석주 1대1...
??? : 아 제가 존경하는 황선홍 선배의 슈팅을 보는거 같습니다
또 뜨네요~~
완전 홈런 레이스~~!!
존경하는 황선홍 선배의 슈팅!!
🤣🤣🤣🤣🤣
4번 타자 황선홍 ㄷㄷㄷ
골문도 안보고 그냥 냅다 질러서 운 좋으면 들어가는 축구를하는 황새
저때 볼리비아한테 이겼으면 이태리가 조별탈락했을거고 역사가 바뀌었겠지. 황선홍의 스카이슛이 2개정도만 유효슛이었어도 16강갔지.원정 최초 승리가 그렇게 날아갔다.
지금도 한국축구 이정도로 결정력이 없어여 한국축구의 근본적인 문제
남미에서 저렇게 허공에 날렸다면 이미 총맞았다
3연타석 홈런
ㅎㄷㄷ
대한민국 4번타자 goat
황선홍이 공차던 시기 한국은 천연잔디가 있던 구장이 딱 하나 동대문운동장 밖에 없었음.이것도 FIFA규정때문에 A매치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여기서 오만가지 행사 해서 잔디 상태가 엉망이었음. 황선홍 어렸을때 대부분 흙바닥이나 인조잔디에서만 경기했는데 인조잔디에서 공 차는것처럼 천연잔디에서 공을 차면 공이 뜸 왜냐면 공이 잔디위에 살짝 올려져있어서임
황선홍 94월드컵 이후 슛 연습한다고 산속계곡으로 들어가 계곡안에서 물회오리슛 연습한거 신문에도 나옴.2002년에 효과봤음
인간적으로 황선홍보다는 막판에 하석주찬스가
더 아깝지 않았나
김호가 너무 황선홍을 믿어서 망친 경기였지
@@rabbitman7861 당시 한국국민들과
축구선후배문화가 문제죠 경기하다보면
긴장하거나 실수로. 빅찬스놓칠수도
있는데 예전에는 그걸로 선배들도 너때문에
다이긴거 비겼다는둥 졌다는둥 겁나깟음
그때문에 엄청 위축된채로 경기한 그런
선수들이 많았음 김주성선수도 마찬가지고
잘하긴했지만 최순호선수도 선배 이회택한테
골못넣으면 겁나맞았다고했음
빠진 골찬스도 많음 황선홍 슛때리는데 골라인 뒤가 아니라 드로잉 라인으로 날리는 슛도 있었음
한달내내...방송에서..
볼리비아를 잡아라 외치더니..
..
아직 그 기억이 생생하네..
우리나라가 진짜 우주강국 이었음을 깨달았지..
왜 그 당시에는 센터링이라고 하고 지금은 크로스라고 할까요? 둘의 차이가 뭘까요?
황선홍은 진짜 할복 했어야 하는 경기
저때는 진짜 손흥민 같은 선수가 없었다
볼리비아전 우리나라 골결정력은 전세계 최악수준..황선홍 요즘같으면 이민갔어야 됐다
추가로 하석주 나 넘어져 슛도 있음
나는 이때 일병이었는데 이날 병장한명이 열받아서 황씨 전부 대가리박어~~~~!!!! 우리소대 황씨 2명 진짜로 대가리 박고있었다 ㅋㅋㅋㅋㅋ
저당시 황선홍 전경기 스페인전 1:1기회
못넣은것때문에 선배들한과 팬들한테다이겨놓은거
너 때문에 비겼다라고 욕많이먹었다고함
그래서 마인드컨트롤 실패로 저 볼리비아전
한시간자고 뛴경기라고 나중에황선홍선수가
그랬습니다 저월드컵 끝나고 황선홍선수는
일본으로 도피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서가 지금보다 강압적이고
극성팬들이 많았습니다 존중이라는문화가
자리잡기전이라 캐스터 송재익 신문선해설도
선수들많이 비판하고 깟었죠
저때 간게 아니라 98 월드컵때 간거임
@@rex-w3m 94년 볼리비아전끝나고
일본으로 도피맞아요 그리고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서 황선홍선수가
한경기8골넣어서 당시 말이많앗음
약팀한테만 골넣는다고 국내용이니
아시아전문이니 말겁나햇엇음 다들욕하고
98년에는 황선홍선수가 부상당해서
출전안햇음
@ 일본 이적한게 98년도 맞구만 뭔 개소리야 알지도 못하면서
황선홍 빠돌이들이 경기에서 황선홍보다 하석주를 비난하더라.
막판 하석주 1대1 찬스를 안 넣었네
현 황선홍대전감독께서 저 당시에 부상이였던것으로 압니다. 다음 경기인 독일전에서 3대0으로 지고있던 상황 당시 울산의 박정배선수가 독일선수 한명제치고 환상적인 로빙패스를 넣어줬어요 황새는 침착하게 골을 넣고 세르머니를 했어요 저는 황선수의 세르머니에서 그간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상인데도 조국을 위해서 뛰었던 황선홍감독 그런데 어제는 적장으로 만나서 내가 사랑하고 후원하는 인천을 강등시켜버렸죠 그래도 축구팬으로써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황선홍감독을 참 좋아합니다 건강하세요
당시 박정배 선수는 대우 소속 이었습니다.
볼리비아가 수비안해도 못넣을거같다는 생각했었음
골대안으로 차질 못했으니까
분명 황선홍이 이 경기에 경기력 안 좋았던것은 맞지만 해외파라고 있던 선수들도 안 좋았던건 사실 건대시절부터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 쌩고생하며 부상 때문에 맨날 힘들어 하고ㅠ 황선홍 그대로 따라갔던 동국이횽 ㅠ
이시절 우리나라선수들은..기본기가없어서.ㅜㅜ 너무아쉽다 슛팅이 다 홈런이야 가볍게 하나찻어도 하나는 들어갓지싶은데.......
진짜 저때 뭐 저딴게 있냐 했는데..
저 형도 저러고 싶었겠냐고...
이 경기만 이겼더라면...
ㅎ
충분히 이길수 있었던 경기 이기도 했었고.
그래도 약 100경기중에 50골 넣은 골잡이ㅎㅋ역대 득점2등이었나!?
저때 쏘니만있었더라면....
구라안치고 피파에서도 A 꾹눌러도 저것보다 높게 안나갈듯
보니까 다 중거리슛인데 저거는 뜰수도있지 욕먹을일은 아닌거같은데
개발 지린다
하석주 왼발슛 어디갔어?
하이라이트 모음이 중국실수모음같네
저후로 슛이 두려웟다.
왜?
뜰까봐.
조진호가 나왔다면?
또는 김현석을 대표로 뽑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