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황선홍의 '리즈 시절'…컨페드컵 역대 '최고의 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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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кві 2024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 나선 황선홍호가 오늘(19일) 밤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데요. 아랍에미리트와의 지난 1차전에서
크로스를 무려 43개나 올리고도1득점에 그쳐 결정력이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대표팀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골잡이였는데요. 태극 마크를 달고 환상 골을 터트리던 장면은 아직도 축구 팬들의 기억에 선합니다.
그 중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터트린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로빙슛'은 역대 대회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선수' 황선홍의 리즈 시절을 만나보시죠.
#황선홍 #올림픽 #축구 #파리올림픽 #U-23 - Спорт
![[안정환] 국가대표 모든 골모음 ("오로지 월드컵을 위해 달린다.")](http://i.ytimg.com/vi/TRIxI2CddtY/mqdefault.jpg)
![동네 축구나 하던 빈민촌 청소부가 단 10분 만에 인생 역전하는 법 [결말포함]](http://i.ytimg.com/vi/4vW7yzpq17g/mqdefault.jpg)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중 한명임.
2002 전설이니 말 다했지.
히딩크가 괜히 뽑은게 아님. 정말 잘했던 선수
미국 월드컵때 봤냐? 2002년에 태어났냐?
황선홍 감독이 선수였을 땐 한번씩 홈런볼 날리긴 했지만 그림같은 골 많이 넣었죠. 정말 뛰어난 스트라이커이긴 했음.
90년대는 황선홍의 출전여부가 베스트멤버 출전이냐 아니냐 판가름의 기준이었음 부상이 잦아서 이탈한적이 많긴해도
역시 황선홍~~
1998년 4월 1일 잠실주경기장 한일전
발리골 영상이 없고, 황선홍의 역사를 아는 사람으로서 서사가 조금 끊어진것 같아 아쉽네요. ^^
수중전 기억납니다
많은 찬스를 날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정말 많은 찬스를 만들어낸 공격수
찬스야 펠레 호나우도 메시도 날리죠
내 마음 속 역대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94미국월드컵 황선홍에게 골킵과의 결정적인즈ㅏㄴ스 체감상 30번도넘었을걸로 느낀다. 황선홍은 국가대표 공격수가 그어떤 골찬스에서 골을못넣어도 욕할자격은 0.000000000000001%도 없다!!
정통 스트라이커가 많던 시절 첫화면에 김도훈 선수까지 지나가는거 정말 ㅎㄷㄷ 합니다
3:40 감자ㅋㅋ
이렇게 이겨놓고 4강에서 우즈벡한테 슈팅수 21:1 앞도적 경기해놓고 역습 한 방으로 탈락 ㅜ
최거의 스투라이크.!
하지만 냅다 세리고 헤딩으로만 골기록 하는게 많아서이지
위치선정 하나는 기가맥혔고 지구돌파슛도 기가맥혔고
암튼 기가맥혔던 선수
감독도 기가맥혔고
항상 응원 합니다.!
선수때 선홍이형 세레모니는 솔직히 개간지났다
최고입니다
낭만 스트라이커 ㄷㄷㄷ
드디어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고화질로 볼수 있군요.
99년도 27경기 26골 J리그 득점왕
이제는 감독시절의 영상이 올라오겠군요.ㅠㅠ
이번 u23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를 비교하면 대한민국은 전술이 없이 내가 봐도 공을 이리 보내야하는데 왜 저리 보내지 하는 장면이 많은 그냥 뻥축구, 인도네시아는 전술로 상대의 수비를 뚫는 장면이 많았다.
최용수 김도훈 등 잘하는 공격수들 사이에서도
황선홍은 한 급 위로 취급받았음
a매치 골 수가 증명함
국대 활약만큼은 손흥민보다도 위라고 생각함
에효 깔수가 없다..그 한을 2002폴란드전때 풀었다...형 대단했어^^~
황형 선수때 정말 좋아했지...
94 볼리비아전 골도 보여줘여
지금 황선홍 같은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진짜 좋을거 같다..
역대 한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본다..
해딩.. 오프더 볼 움직임..라인 브레이커..연계패스..
골 결정력까지..
물론 94년 미국 월드컵의 악몽이 있지만..
그걸로 이미지가 박혀버린 홈런왕때문에..
억울 할수 있을정도로..
최고의 스트라이커였다..
98년 프랑스때 중국에게 당한 부상만 아니었어도..
좀더 월드컵 본선에서 득점을 했었을수도..
일본에서 뛸때 보면..
진짜 차원이 다른 선수임을 알수 있었음..
파리올림픽 진출 가즈아
저때도(영상 첫골..)... 나이가 많을 때에요..
이미 02때가 은퇴직전인 35세인가 그랬죠
엣헴엣헴 옛날 서터라이커들은 정말 전천후로 다양한 슛팅스킬을 구사한 장면이 많앗던거 같아
1:41 박지성 라보나 ㄷㄷㄷㄷㄷ
라보나아님 ㅋㅋㅋ 상대 대가리맞음
이래 볼줄도 모르는애들이ㅜ댓글다네 ㅠㅠㅠ라보나? ㅋㅋㅋ
팔강 진출 조기 확정 가즈아
주먹감자 속도 무엇
02년 폴란드전 선제골은 레전드였지
한일전 수중전서 빗물에 고인 공이 튀자 바로 발리로 넣은 골이 제일 멋졌던!! 그뒤 중국전서 부상당해서 98월드컵 본선 못뛴게 아쉬웠죠
선수로서의 환상적인 리즈시절.. 황선홍 나오면 기대됐음. 근데 감독하면서 팀을 리즈 유나이티드로 만듬.
저 당시 우리나라가 저래 키 크고 빠르고 화끈한 공격수를 선호해서 상대적으로 국대로서는 윤상철 신태용 김현석 윤정환 같은 분이 빛을 잘 못봄
98월드컵 평가전 중국전 부상이
제일 아쉬움
요즘 으로 따지면 레반도프스키 같은 스타일입니다. 연계능력이 좋았던 선수
황선홍은 쉬운거 많이 놓치는데 넣기 힘든것 은근히 잘 넣는 경우가 있어서 골 중에 그림같은 골이 꽤 있었지
한국의 클린스만 느낌이 있는 공격수 ..
클린스만 느낌은 좀
감독으로도 비슷
감독으론 아니지만 홍명보 황선홍 선수시절은 깔수가없다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황선홍
황선홍은 의심할 여지없는 대한민국 레전드
계속 들리는 허정무옹 목소리를 들으니 슈웃~~슈웃~~ 환청이 들리네...
2:09 박지성 앞에 놓고 프리킥 비신사적인 행위 해당 선수 현 상하이 하이강 감독 케빈 머스캣(당시 2부리그였던 울버햄튼 소속)
확실히 90년대 최고의 골잡이
골이 들어갈정도로만 파워조절을 잘하는 선수였는데 볼리비아전 이후 각성한듯
올림픽 진출하자!!
진짜 개같이 줘도 찰떡같이 넣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황새 황선홍은 최고의 공격수였지
마크 슈워처가 저 때도 국가대표 현역이었구나
골 전에, 어시스트가 대부분 좋아보이는데요.
스트라이커의 움직임으로 공간창출이 열려지는 면도 있습니다 님말처럼 패스와 함께 잘 맞아야 겠지요^^ 폴란드 전 슛을 보면 수비수가 아무도 따라붙지 못한 황선홍의 순간적 움직임에 이일용선수의 정확한 패싱,,,,멋지죠
9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황선홍하면 한일전 날아차기슛이지
이때 한국축국가 세계축구와 격차도 있었지만 불운도 많았죠.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2승1패 탈락 ㅠㅠ
황선홍이기에 넣을수 있었던 골
따발감자 세레머니 보여주세여
한국의 반 바스텐
파리올림픽 탈락
황새가 또하나의 신기록을
94월드컵 독일전 골 넣었는데 그거 좀..보여주지. 하기사 그 골은 2번째 홍명보 골에 좀 밀리긴 함
94년에 포탈이 있었으면 선홍이형 대머리됬으 ㅋ
하이텔, 천리안 같은 pc통신때 이미 욕이 가득했음 ㅋㅋㅋ
90년대 탑3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예산의 자랑 황선홍!
저때 호주가 한국,일본에겐 지고 프랑스,브라질 잡았던 대회 ㅋㅋㅋ
국대감독은 황선홍이 딱이다. 꼭 모셔와야 된다.
그러나 안타깝지만 아시아권에서만 영향력이 있던 정도….. 감독으로서 나머지 한을 푸시길 빕니다
1. 98월드컵 최고의 아쉬운 점은 황선홍 최용수 투톱이 단 한번도 가동되지 못한 것(중국 평가전의 황선홍 부상)
2. 2002 월드컵 준비 때 부상에서 회복해서 소집 훈련해본 황선홍을 보고 히딩크가 한국에 이런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있는지 몰랐다.. 라고 크게 기뻐 함.
98월드컵때는 부상으로 낙마하는 바람에 히딩크도 황선홍을 볼수 없었던 터라 더더욱 반가웠을겁니다
역대 한국국대 센터포워드 부동의 NO.1
김도훈.... 볼키핑력 라인브레이커... 최악이였는데 최용수 이동국이 더 나았지.
황감독 말년이 좋네 ㅎㅎ 94때 진짜 욕 무지 먹었는데 ㅋ 국대 감독까지 가즈아~~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
황선홍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스트라이커
허정무 저 때는 말 잘했네
"황선홍 1골"
선수시절은 레전드엿지 하지만 감독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훈은 기회존나받았는데 골을 드럽게 못넣어서 2002년 엔드리 탈락함
요세는 낭만 축구가 부족함
국가대표 발야구 선수였다 폴란드전 이후로 축구선수 됨
저당시 스트라이커 풍년이었죠, 하지만 언제나 국대 1순위 스트라이커 였죠.
스트라이커 풍년이라... 우리나라만의 착각 아니었을까요 세계에서 통하지 못할 수준이었는데
황선홍, 최용수, 이동국, 김은중, 우성용, 안효연 등 국대에 뽑을 자원 자체는 넘치긴 했음. 우물안 개구리였고 국제무대에서 안통해서 문제지 ㅋㅋㅋ
박주영과 더불어 대한민국 역대최고의 정통스트라이커.
어따 비교해
아우들은 왜 형보다 못하는거야
중국 잡고 2연승 가즈아~~
선수 황선홍은 좋아 했지만
감독 황선홍은 꽝임..
그러나 감독은 아니다 ....
축구못한다고한적은없지 ㅋㅋㅋㅋㅋㅋ 축구지도자를못한다햇지
국대감독 하지말았어야 했다 홍명보꼴 안되고 싶었으면
이건이거고, 감독은 그만 하자...
리즈라고하지않음?? ㅋㅋㅋ
감독만 하지마~~
어라 먹다남은 음식물 쓰레기네
멋진 골입니다.
근데... 그 당시 황선홍 감독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까 컨페더컵의 골이 실은 슛을 의도한 건 아니었답니다.^^
반면 2002 월드컵 폴란드 전 골도 생각나는데 이을용선수가 어시스트 해준 공이 슛하기가 까다롭게 날아왔는데 그래도 기가 막히게 잘맞아 쏜살 같은 골이 되었다구요.^^
2012년 런던올림픽 3,4위전때 박주영 선수가 단독 드리볼로 일본 수비수 3명을 헤치고 성공시킨 골도 박선수 말로는 "삑사리"였대요.^^
운이 따랐지만 이런 멋진 골들을 절대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
이 선수들 실력이 출중한데 운까지 더해져 훌륭한 골이 나온 거겠죠.
스트라이커라도 우리나라에선 희귀하게 마크맨을 달고 유효 슛팅을 쏠수 있는 선수가 황선홍 선수였대요.
인터뷰에서는 겸손하게 이야기해도 저게 다 실질적으로 타고난 감각입니다. 저런 감각이 있기에 골이 들어간거라고 봅니다. 공을 어떻게 차야하는지 기본적으로 아는거죠
감독으로는 꽝임 , 제발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사라지시길
알았으니까 국대감독은 하지마세요 ㅈㅂ
그래서 우수한 감독임? 동남아나 월드컵에서 한두골 넣었 다고 감독으로서도 재능있는거임? 선수때 공좀차면 다 감독해도 성공하는거여? 전세계 축구 선수들중 한해 10꼴정도 넣은 수십명아니 수백명의 선수중 지금 몇명이 감독하고 있음? 그 선수들보다 황선홍이 더 잘했음? 황선홍 정도는 해외 리그 나가면 벤치 선수아님? 벤치도 과분하고 걍 세계 어느 리그에도 갈수있는 수준이 아니지 않음? 선수때 꼴좀 넣었다고 너 국대감독 월드컵에서 단한번 4강 갔다고 너 감독 너 협회 부회장 너도 한자리 너는 프로 리그 감독 너도 감독 넌 국대코지 서로 번갈아 가면서 다해먹는디 ? 아 tv예능도 있지 더 문제는 국대 협회 거수기 노릇하면서 콩꼬물은 다 받아먹으면서 비리에 대해서는 아닥하는거지 2002 애들 싸그리 퇴출시켜야함 그래야 한긕 축구가 살아남
저때는 일본에 비빌만 했는데...이제는ㅠㅠ
골결정력하나는.좋았지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정통스트라이커
황선홍은 매우 잘했지. 다만 1994볼리비아전이 개개개개망해서 그렇지.
감독감은 아니시고 현역때 빅리그 1부에서 뛴거 아니면 역대 최고 아니쥬~
리즈시절 황선홍 좆나게 못했음. 저런게 스트라이커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1994 월드컵 볼리비아전의 영웅 황선홍을 모르시네 !!!
옛날 옛날 아주먼 옛날 황씨 성을 가진 축구선수를 가르켜 우린 그를 말짱황이라 불렀었지
2002년 월드컵이 끝났을때도 나는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이 보석인줄 몰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