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arents are so intolerable" characteristics of parents-child difficult relationship! 🗣️🗯️

#YangBro #Family #Parents #Conversation
This is a channel of Psychiatrist Yang Jae Jin and Yang Jae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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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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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soojeong4139]

그런 부모.. 시간이 지날수록 더 합니다.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지도 않고
대화를 해볼라치면 무시하고 본인이 피해자인양 얘기해요.
과거를 생색내고 미래를 원망하고
늙어갈 수록 오만과 독선과 고집이 더 커집니다.

[@user-vs8sy7rp4p]

과오가 뭐였을까요?

[@CTSYLV]

​굳이 남의 상처 까발리며 후비면서 본인의 호기심 채우려고만 하지마세요 남들의 감정도 중요합니다

[@ahnsoojeong4139]

@@user-vs8sy7rp4p 대표적으로 수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상처주는 언행이죠.
부모가 자식한테 그럴수도 있지! 라며 정당화까지 하는.

[@지니-u6o5c]

별자리도 알려주세요

[@hayeonkim7838]

살면서 부모님에게 그다지 정이 붙었던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영상 제목이랑 인트로부터 너무 공감되어서 슬퍼요..ㅠㅠㅠㅠ
아니 고지식한 부모님한테 너무 거리감이 느껴져서 고민 상담은 커녕 자연스럽게 말 붙이기도 꺼려지는 거 진짜 공감..
어쨌든 정말 유익하고 가치있는 영상 너무 감사하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sunguk3021]

@@이글-k6c 잘하셨어요
가족이 가족에게 이길려하는사람들
이해안되는 사람들에게는
멀어지는게답인듯해요

[@120aatqy79b]

나르시시스트 부모들 많다.
부모들 뭔가 빙빙 돌려얘기하는데 결론은
키운값을 살가움과 돈으로 갚아라!인것.
내가 부모 둘이 만나 결혼을 하라고했나요?
날 낳아달라고 했나요?
과거엔 결혼과 양육을 너무 아무나 함부로 했던것같아.
본인들은 고생해서 키웠다며 어른된척
악다구니하는데..징그럽다 정말.
난요즘 비혼선택한 사람들 진짜
생각많이 하고 결정하는것같다는 생각들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고, 책임지기 싫어서가 아니고.
결혼과 양육이 뭔지에대해
진지한게 고민한 결과라고생각함.
함부로 결혼하고 애낳는거 아니라고본다.

[@minkyungju745]

부모님의 어떤 모습을 너무 싫어했는데 저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음을 깨달을 때마다 무서워져요~

[@노란새-u7l]

저도 그래요

[@준빵캘리]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람은 대화자체가 너무 힘듦!

[@뽀롱-j8u]

공감 안되는데 공감해달라는 사람도 힘들어요. 주구장창 자기 똑같은 한맺힌 이야기 3년 해대는데 듣다듣다 공감안된다고 해버렸더니 바로 카톡차단당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나원참

[@yoo-rilee1419]

제일 힘든 건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믿어서 상담 받을 필요성도 못느끼시고 제의를 해도 화를 크게 낸다는 거에요.
그런 분을 어떻게 설득해서 상담 센터로 모셔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MessiLionel-ir3jc]

손절하세요

[@jinyoungchoi4278]

거리두기를 해야 되는것 같아요. 본인 부모이든 배우자의 부모이든 간에 가까워 지면 말로 상처 받으니 그냥 적정선의 거리가 필요 한것 같아요 그게 나를 지키는 일인것같아요

[@jhpark274]

부모라고 다 부모가아니에요
자식에게 정없이 대하는 부모가
많이요
그런부모일수록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죠
그런 부모는 그런 부모려니하고
무얼 바라지 말고
괜히 혼자괴로워하지마세요
당신이 잘못한것이 아니랍니다

[@jjjyoum]

저희 시부모님이 자식도 손주에게도 정이 없더라구요.그게 이해가 너무 안갔는데 그런분들이 종종있다니 위안이되네요ㅎㅎ근데 왜이리 불러들이시는지...

[@호엥-g1c]

저는 그래서 그냥 거리두기로 결심했습니다. 60년넘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왔는데 어떻게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지적하면 오히려 부모한테 대든다 버릇없다 가르치려든다 혼냅니다 ㅎㅎ

[@hdnfje]

구독취소

[@ksinhappy]

나이든 지금 생각해보니 나를 가장 옥죄던 엄마의 말은 너까지 언니처럼 속섞이면 엄마 못살아. 너만이라도 그러지마. 였던거 같네.
언니가 10대때 사고도 좀 치고 특히 아빠와 마찰이 많아서 엄마가 늘 중간에서 안절부절 못했거든. 그래서 늘 저런 말을 들으면서 나라도 사고치지 말아야지, 난 말 잘 들어야지 하면서 살았고 딱 한번 내맘대로 하겠다고 투정부리다가 엄마한테 맞은 후(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은거임) 로는 물론 나중에 엄마가 너까지 언니처럼 엄마한테 그런다는 생각이 들어 감정적으록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는 받았지만 그후로는 한번도 투정부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걸 요구하지도 않는 정말 착한 딸로만 살았지. 늘 엄마한테 잘하는 나를 보면서 언니도 나중에 나같은 딸 갖고 싶었다는데 본인이 딸을 낳고보니 니가 너무 희생하고 모든 걸 다 엄마한테 맞추면서 살았던게 보여서 조카를 그렇게 안 살게 하겠다고, 그리고 이제는 너도 너 원한대로 살라고 하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라... 나 힘들게 사는거 아무도 모른다 생각했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있구나 싶은게...

[@minimedia_s2]

엄마랑 매일 싸우다보니 오히려 싸우기 싫어서 조절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싸우지 않으려면, 제대로 싸워봐야 안싸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라일락-m6f]

제 엄마는 뭐 의논 하면 니가 잘 알아서 선택하겠지
하며 믿어주고 잔소리를 거의 안하셨어요.. 거의 트러블이 없었어요.
그래서 인지 커서도 자주 찾아뵈는것 같아요.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너무 어려운 행동인것 같아요.

[@마이콜-k1g]

본인이 믿을 만한 자녀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있을거예요.

[@thekimsz]

저는.. 오늘.. 엄마라는 분이랑... 영원히.. 헤어졌습니다.. 엄마지만 엄마가 아닌.. 그래도 낳아 주신 분이어서 엄마였던.. 한평생 온전히 자기밖에 모르는 그분은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더군요.. 저는 돌아가셔도 차마 못 갈 것 같습니다. 이런 말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지만.. 본인의 죽음도 내 탓이라 할까... 두려워 못 갈 것 같네요..

[@eunsookcho9643]

애고,,,, 토닥토닥

[@key111175]

저도 같은 생각 요즘따라 종종 드네요, 정말 그렇게 될까봐서요

[@user-ku2nx80h6v]

말안통하면 안보거나 걍 윽박지르고 강압적으로해야됨.
옛세대 특성이 강약약강임.약해보이고 공손할수록 고집은 더 세지고 모가지는 더욱더 뻣뻣해짐.

[@eunsookcho9643]

강약약강은 걍 섭리임
이걸 오로지 인간만이 '인간적으로' 절제하는 걸 추구하려 하는 거임

[@김보경-k6r]

자식한테 뭔가 댓가를 바라고 주는 부모도 있나요...혼자 잘 살아만 줘도 너무 기특할 것 같은데요...내가 낳았으니 최선을 다해서 키워줘야하는 게 부모가 할 일 입니다. 좋은 부모 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나쁜 부모들이 하는 일만 안해도 성공한 부모라고 전에 강의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때리지 않기 소리지르지 않기 말로 상처주지 않기 강요 않하기 등등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들만 지켜도 나쁜 부모는 안됩니다.

[@balletluv]

동족혐오 ㅋㅋㅋㅋㅋ 공감이. 아빠랑 저랑 둘이 비슷한데 (물론 비슷하나 다른) 제일 사이 안좋죠. 재진님과 아버지 관계가 딱 저네요

[@t.n.t9137]

과잉보호. 통제. 억압형 부모에게서 서른살까지 독립없이 자란 남편과 살면서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으니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문제가 있다. 라는것도 의식하지 못 하고 그런 얘길하면 잔소리로만 듣습니다.
자존감은 없고. 자존심만 셉니다.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는
제 가정에, 아이들에게,
남편의 그런 문제점이 투영되는 것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이젠 지쳐서 제가 정신과를 다니면서 심리학을 공부해야 하나. 단계까지 왔습니다...ㅠ
그런 사람이 보면 좋은 책이라도 추천받고 싶습니다.ㅠ.ㅠ
화가났다가 불쌍했다가 참 많은 감정이 듭니다..

[@annimal1263]

같은 상황이에요. 시댁과의 만남을 줄이고 아내분이 좀 더 강하게 아이들 단단히 잡고 계셔야하고 저는 나르시시스트 대하는법 공부해서 남편을 찍소리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힘들어요 이상황을 유지하려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써야하니까요. 좀만 해이해지면 금방 본래모습으로 돌아가거든요. 아이 클때까지 버텨본다 생각합니다..힘내세요
서람 tv 추천드려요.

[@key111175]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청수동개구리]

법륜스님이 말씀하시길 부모는 자식이 어릴 때는 잘 돌봐주고,
사춘기에는 잘 바라봐주고, 성년이 되면 잘 떠나보내주라고
기족과도 적당한 거리유지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성으로]

한국 부모님들 중 보상심리가 강해서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임
20살 성인이 되어 취업, 연애, 결혼
, 저축 등 알아서 하게끔 3자의 입장
에서 봐야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니 부모나 자녀나 독립적인 주체가 안되고 갈등만 생
기고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계속
충돌함

[@eahc8961]

어렸을 때 너무 엄격한 부모에게 자라와서 부모님 중 한 분이랑 연 끊고 지내고 있는데 가족이라는 유대감 조차 느끼고 싶지 않을 정도네요.

[@key111175]

이해가능...

[@cotton_candy96]

저도 엄마랑 자주싸우는데 현재 독립했고 자꾸 또 부딪히니까 서로 선을 지키자고 얘기했습니다 어차피
같이 안사니까요

[@아직까지살아가는사람]

저는 신기하게 부모의 안좋은 단점들만 쏙쏙 뽑아 닮았어요 DNA정말 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둥둥이-e5z]

저는 아빠랑 대화하기 싫어져요
둘다 감정적으로 대하니까 말도 안통하는것 같구 피하고 싶어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대화가 안돼니까 일방적으로 피하게 되네요

[@냥끼야앙]

영상에서 언급하는 부모님들은 안 봐..봐도 자기들 애 안 낳아봐서 안 키워봐서 모른다. 이 사람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내몰아 자기들 불편하다고 안 봐여

[@김은진-c8r9u]

양재진,재웅형제분 보면 저랑 언니가 항상 떠올라요~~93학번언니와 01학번 저인데 둘다 전공이 예체능이라 비슷하면서도 잘 부딪치기도 하거든요^^뭔가 동질감이 느껴져서 두분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변제언]

지방에도 마인드심리상담센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shin_md1]

사람마다 다 장단점있는데,
부모한테도 그런 장점이있다는걸 인지못했네요.
알게모르게 저의 좋은점도 배운걸텐데

[@최민정-w3u]

나는 많이 엄마한테 맞은적이 많아요
그래서 마음이힘들었어요

[@라일락-m6f]

에고... 힘드셨겠어요.. 자신을 잘 돌봐 주세요

[@최민정-w3u]

@@라일락-m6f 네.

[@bird708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차라리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는 (어폐는 있지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경찰에 신고는 할 수 있잖아요. 물리적 폭력만 행사하지 않고 말로, 언어로 온갖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피해자 입장에서는 내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선택지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괴롭습니다.

[@최민정-w3u]

@@bird7086 부모님을 신고를 해요
그냥 내가 잘못했으니깐 맞는거였구요
그당시는 정말 힘들었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구요

[@앙찌-o5c]

이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제가 혓바닥을 계속 물어뜯는게 걱정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아픈데 또 뜯고잇고 무의식중에 뜯고있고 하지말아야지 하고 생각해도 물어뜯고있어요. 한동안 열심히 참아서 괜찮아지다가도 어느순간 또 물어뜯어서 맨날 피날정도로 뜯어서
제가 아빠를 정말 싫어하고 엄마만 정말 좋아해요.
어릴때 아빠는 저한테 의지할수 있는 어른이 아니고 무서운 남이었어요 그건 지금도 그렇구요.
저는 아빠라 말하고 대화하지만 아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 약을 잠시 먹다가 엄마랑 붙어잇으면서 괜찮아지는것같아서 약은 안먹엇거든요.
혹시 그것때문에 혓바닥을 물어뜯는 건가 해서요.
혓바닥 물어뜯은건 좀 오래 되엇는데 고치고 싶은데 어떡해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려봣어요.
영상 열심히 보려고 노력중인데 그냥 요즘 긴 영상 자체를 잘 못보겠네요.
구독은 한지 좀 됬는데 좋아요는 가끔 어쩌다 보면 누른것 같아서 죄송해요.

[@kimnh4182]

자식일땐 자식노릇만 힘든줄알았는데
부모되보니 부모노릇도 만만치 않게 힘들어요
서로 노력많이 해야되는 관계여요
아무리 천륜이라해도

[@신윤아-p7h]

엄마는 저를 항상 나를 깍아내리시면서 막대응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나를 장난감다루듯이다룹니다.

[@옴뇽뇽뇽-o7f]

진짜 동족혐오 였구나 ㅋㅋㅋㅋㅋ 어렴풋이
느꼈는데 ㅋㅋ

[@Dee-gj1zw]

그냥 안맞는거예요. 그분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왔고 세대 차이도 은근 존재하구요. 부모 중 누군가와 닮았는데 또 성별이 다르고 세대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그냥 내가 행복할 방법을 찾아 살아가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신윤아-p7h]

단점있으면 엄마는 자신안닮았다고 해요 아빠닯았다고 하지

[@ttalgijoa]

양재웅 원장님 왜 핱시 안나오셔요? 다음 시즌엔 나오시나요?

[@여모닝커피]

가족두 같이 안살면 멀어집니다 자주 안보면 남보다도 못하죠

[@mkp3523]

양브로 진심 사랑합니다=^^=

[@min_hyuk98]

양재진 형님 양재웅 형님, 너무 팬이에요.🩷💛💚
사랑해요

[@iamseungeun2470]

예전에 올리신 트라우마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혹시 학폭 말고도 전남친 가스라이팅에 대해서도 트라우마처럼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

[@노송2-o8k]

형제분 너무 보기 좋아요

[@zenj-g2z]

유시민 선생님이 5060년대생들 고약하다고, 자기 부모한테는 막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해놓고선 자식들한텐 니가 뭘알아라고 한다고. 그거 맞는 말.. 그 구간의 부모들이 가장 고집스럽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음. 전후 세대인데다 고도성장기에 찬 자의식 과잉에, 자식낳고 imf 겪고 자기연민까지 세트인 구간의 세대임. 심리학자들이 자꾸 미시적으로 개개인 사례만 판별하는게 별로인게, 우리나라처럼 근현대사가 좀 괴상한 나라는 사람들 집단적인 정신 상태까지도 반드시 사회학과 연관지어서 설명해야 함.

[@eunsookcho9643]

그 윗세대도 그 연령때에 그러한 경우가 대다수임요

[@웅2보리]

저도 큰애랑 떨어져 지냅니다 명절이랑 그외 한두번...1년에 채 다섯번을 안보고 살아요 근데 막상 만나도 할 얘기가 없어요 😂😂😂
20대 중반에 일찍 독립해 나간 애고 독립도 지가 모은돈으로 지가 결정해서 나간거라서 부모지만 뭐라고 터치할 자격이 없는듯해서 가만히 있었어요 고딩때 엄마가 동생만 위하고 자긴 찬밥인거 같다고...왜 매번 동생 위해서 자기가 참고 양보해 줘야만 하냐고 울면서 토해내는 하소연 들은뒤부터 첫째에게 암말도 못하게 됐어요

[@성이름-h9g2e]

에혀

[@숭늉-k3n]

자식이랑 그렇게 멀어지는거죠.

[@hihipooooo]

미안하다고 하셨어야죠ㅜ..

[@아로니아-j8w]

울엄마도 맨날 니가 언니니까 무조건 니가 참아라 그러셨죠. 모질고 힘든건 저만 시키시고 웃고 즐거운 건 동생이랑
저는 엄마도 동생도 안 보고 싶네요.

[@화이팅-c3q]

저도 50대 엄마
워킹맘입니다
다 출가시키고 결혼도시키고
적정 거리 유지 합니다~
서로가 자유롭게
가끔 통화랑 톡으로 하죠
서로 각자 살아보면 바쁩니다~
서로 이해 해야줘

[@drmrjoon]

양재진 형, 양재웅 형 💛

[@이효진-o3n]

감사합니다

[@몽실구으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001-j4d]

WCFY

[@001-j4d]

KIUC

[@LalaPpong]

what's the meaning of WCFY? slang???

[@LalaPpong]

@@001-j4d meaning? slang??

[@LalaPpong]

We Care For Youth.

[@LalaPpong]

Keep It Up. Cool????

[@miriyang2313]

정신적 독립은 어떤건가요?

[@sunguk3021]

금전적으로도 독립이되어야될거같아요
혼자 자립하는 그때부터 홀로서기인거같구요

[@miriyang2313]

@@sunguk3021경제적 독립은 한지 오래되었는데 정신적 독립이 어떤건지 명확하게 모르겠네요

[@notlemadam7313]

엌ㅋㅋ 선생님~!! 제 얘기 하시지 마시랬쬬~!!
근데 어떻게 아셨지??ㅍㅎㅎㅎ
제 생애 최고 나이든 최근 이순간! 더 맞는 말씀처럼 느껴지고요,
거울삼아, 교훈삼아
제 문제를 극복하는 동력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을 왜 이제서야 더 또렷이 인식하는지..,
이제부터라도 잘 인식하는 것도 최선이네요..^^
전 문득 정말 궁금한 게요,
그 대환장의 순간에 선생님과 저의 영혼이 바뀐다면 어땠을지
영적인 초대장을 발사하며
답답함을 웃음으로 승화해봤어요ㅋㅋㅋㅋ
영적 가출 소망자ㅎㅎ

[@dat-star]

왜인지 모르게 부모님의 단점이나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부분들을 닮더라구요^^;;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지요
^^;;
저는 부모님과 어릴때부터 대화도 많이 하고 그래서인지 사춘기시절부터 더 돈독했어요,
적당히 자유롭고 적당히 조언도 하시고 그랬고 부모님과 너무 안맞다 싶은 부분은 잘 없던거 같고 결혼을 한 지금도요😊

[@이글-k6c]

정말 큰 행운이세요.
전 부모와 악연인지라 인생에 막대한피해,
삶이 피폐해졌지만, 재건에 집중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dat-star]

@@이글-k6c 댓글님도 기운 내시고 좋은일 생길테니 힘내시길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성이름-i2b3e]

아니요 안 닮습니다

[@dat-star]

@@성이름-i2b3e 다는 아니고 대부분이요 ㅎㅎ

[@황인숙-t7l]

부모님도 답답합니다

[@user-vs8sy7rp4p]

인간은 본디 이기적이다. 이기적인 것에 대한 벌로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 같다. 날 낳고 키워준 내 부모한테 용돈 30은 아깝고 계산기 두들기지만 내 새끼한테 몇백 몇천 쏟아도 계산기 안 두들긴다. 그러다 이기적인 내 새끼를 보면ㅡ내가 내 부모한테 한 것 처럼ㅡ배신감에 덜덜 떨리고 본전 생각나고...그러다 또 준다. 그러나 자식은 다시 이기적인 존재라서 누렸던건 다 잊어버리고 부모한테 서운한 감정만 더 크게 남는다. 효를 하는 따뜻한 자식을 갖는건 그 사람 복이다. 내가 뿌린다고 꼭 걷어지는 것도 아니다. 물론 부모복도 복이고...맘먹고 진상,민폐하는 이상한 관계도 있지만 일반적인 부모 자식관계에서는 자식들이 최소한의 감사하는 맘은 가져야 한다. 자식들이 부모한테 받은 것에 얼마나 갚고 죽을까??? 난 단연코 내 새끼한테 100배 더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삐링삐링]

안갚아도됨.

[@잔디-b4n]

주고 받는 관계는 아닐듯 합니다 ㅜㅜ

[@사적안]

부모한테 당한 그대로 안갚는것 만으로도 난 효 다 한거임

[@rairairai_]

애초에 부모자식 관계는 일방적인 게 당연한데.. 내리사랑 괜히 있는 단어 아님. 그리고 자식히 편히 누리게 못해줄 거면 아니 누리게 해줬어도 그거에 대해 대가를 바랄 사람은 육아에 안 맞음... 본인이 낳고 싶어서 아이를 낳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거고 본인이 사랑하니까 본인이 해주고 있고 다 본인 선택인데. 그리고 감사함은 감정이기 때문에 "감사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생기지 않음ㅠㅠ
생색내지 않고 아이들한테 다정한 사람이면 요구하지 않아도 감사하게 돼있음.

[@rairairai_]

그리고 효도하는 자식은 본인이 만드는 거임~~ 물론 효도도 당연한 게 아니긴 함... 부모가 잘해줘야 효도를 할까 말까임

[@debora101]

상담료가 1회당 10만원이네요 50분이구..서민에겐 넘 비싸당ㅠㅠ

[@insengumer]

10마넌은 엄청 싼 금액인데 대체 뭐가 비싸다는거죠

[@성이름-h9g2e]

;;

[@ririi1i]

그럼 상담 안받으면 되잖아요

[@이글-k6c]

뭐가비싸요.. 오은영상담은 1시간 100인가 그이상인가 합니다...

[@dat-star]

보통 그정도 합니다^^;;

[@우경옥-z2v]

사람이다 부모도
친구하듯 잘하면
달라진다
미성숙한 상태로 부모가 되었다
다들 서로ㅡ해주기를 받기만을 원하는것 같다

[@이경선-e8j]

얼굴 유투브에 비치지 마라 재수털리니까

[@상백-p5h]

님들 어머님 엄청난 중심을 갖고계신 분입니다. 내엄마가 그런분입니다 그래서 님들이 그자리에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