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아예 다른 성이면 인정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것은 다른 사람들은 관계없이 한명에 대해서만 하면 되고 (일반적인 항공권 규정이라는 전제 하에), 하나투어 수수료는 잘 모르겠어요. 그건 여행사마다 다르니까요. 어쨌거나 이거 그냥 계시면 안돼요. 꼭 연락해서 바꾸셔야지 이건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안됩니다. 출국할 때부터 문제 될 수 있으니 얼른 하나투어에 연락해서 변경 진행 하세요~
어라... 그럼 그 때 변경 가능하다고 한 증빙이 있으면 되는데요. 안내와 다르게 진행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사실 특가 진행이라는 부분을 봤을 땐 지금 안내 받으신 부분이 맞을 확률이 높아요. 하지만 구매 시 변경 가능 여부가 분명히 구매에 영향을 미치므로 안내가 바뀐 부분이 가벼워 질 수 없는 사항이죠. 잘 말씀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 이글이 왜 알림에 안떠서...이제 봤을까요 ㅠㅠ 생년월일을 원하는 것은 항공사가 아니라 법무부입니다. 근데 생년월일 변경에 돈이 든다고 하나요? 이상하네요... 사실 이건 APIS라고 해서 항공권의 발권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항공권 재발행과 관계없는) 예약 정보 중 하나인데요... 여행사 수수료인거 같은데 항공사에 직접 한번 연락해 보시죠... 여하간 이 부분을 변경해야 하는건 맞구요, 공항가서 뭔가를 처리 한다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어요. ㅠㅠ
사실 n과 m이 타자 기준으로 인접 글자라 아예 발음 틀린 것으로 몰아가진 않을 확률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입국시 담당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 확답이란건 누구도 할 수 없겠죠. 그리고 공항에서 항공권 구매는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만 할인 항공권이 없어요. 비싸게 사야한다는 의미죠. 추천 드리지 않는 방법이에요.
발음상으로는 문제 없으나.. 여권과 일치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항공권의 주인임을 증명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보통 그냥 융통성 있게 넘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 삼으면 사실 변명의 여지가 없거든요... 원론적으론 그렇고... 상황적으로 봤을 땐... 변경이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이름 스펠링 변경 부분에 대해 한번 문의 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아고다에서 아시아나 항공 예약했는데 ae를 ea로 입력했습니다. 아시아나에서는 여행사에서 끊은 티켓은 여행사에서 해결하라고 하길래 아고다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수수료를 내면 변경을 도와준다고 하길래 수수료 안내를 받았는데 수수료가 9만 4천원입니다.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아고다에 수수료가 왜이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 수수료는 10달러고 나머지는 아시아나가 책정한거라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시아나에 전화했더니 아시아나 예약센터는 아는 바가 없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해도 연락 수단도 없으며 여행사 티켓은 여행사에서 안내받으라고 합니다😢 확인하고 싶어도 할 방법이 없네요.. 정말 9만원을 내는게 맞을까요…? 이건 진짜 너무 비싼거같은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ㅠ
아.... 이런 게 참 항공권 관련하여 승객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모든 항공권은 특정 요금군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금군에는 이름이 있어요. 코드가 부여 되어 있죠. 그리고 그 코드 아래로 각 요금의 항공권들에 대한 규정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모든 항공권은 당연히 그것이 갖고 있는 규정을 고지해야만합니다. 이는 판매사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며, 이 부분이 고지 되지 않았다면, 법적인 싸움에서도 불리하게 됩니다. 보통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작은 버튼으로 '관련규정보기' 혹은 '환불이나 변경 규정'등의 열람 가능한 섹션을 마련해 놓죠. 아고다에서 어떻게 고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이 고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고지되지 않는다면 아고다측에 이런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클레임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에서 저렇게 높은 가격의 변경 수수료를 거는 경우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주요. 다만 이는 항공권의 가격에 반비례합니다. 싼 항공권일수록 비싼 수수료가 책정되고, 비싼 항공권일수록 싼 수수료가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인 항공권 규정의 설정입니다. 거의 10만원가량을 하는 것을 보면, 초특가 수준의 항공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아니다 하더라고 항공사에서 저렇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이 맞다면 어쩔 수 없이 내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큰 금액의 수수료가 걸려 있는 것을 사전에 고지했냐 마냐는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정상적으로는 발권이 되어 있는 내용을 보고, 예약 시스템에서 어떤 요금을 썼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냥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할 줄 몰라서인지 요즘 항공사들의 대응은 여행사에서 샀으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그냥 거기서 해결하라는 태도가 참 개탄스럽습니다. 일단 아고다에 항공사에서 고지한 규정을 보내달라고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그 항공권을 판매할 때 고지하였다면 아마도 규정이 남아있을테니 말이죠.
안녕하세요! 제가 24일에 후쿠오카로 출국하려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는데 이름의 “희” 발음이 헷갈려 hui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권에는 hee라고 되어있구요. 그래서 항공사 측에 연락을 해서 hee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행사 쪽에는 여전히 변경 전 이름으로 뜨는데, 이런 경우에는 문제 없이 입출국이 가능한가요? ㅠㅠ
그건 관계 없어요. 대행사에서 어떤 시스템으로 이름을 표기하는지는 몰라도 모든 것은 항공사 시스템의 데이터 기준입니다. 받으신 항공권에 항공권 번호나 예약번호가 있을겁니다. 이걸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다시 항공사에 전화 하셔서 이름이 올바른지 확인 하셔도 됩니다. 거기서 문제 없다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이고 급하게 물어보셨는데 너무 늦지 않았나 싶네요... 물어보시는 부분이 아무래도 비용없이 변경이 되는가의 여부를 물으시는 것으로 짐작 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항공권의 규정을 따릅니다. 일단 상황을 보자면, 1차적으로 타이밍상 입력한지 얼마 안 됐는데 바로 가능할까? 라는 부분은 시스템이 모두 전산 연결 되어 있으므로 입력한 그 즉시 끝난다고 봐야지요. (개별항공권일테니 입력이 되면 바로 자동 발권 진행 되구요...) 그러면 그 이후에 무료변경에 대한 여지는 항공권 규정이 스펠링 변경을 허용하느냐, 유료라면 얼마에 허용하느냐를 확인해 봐야합니다. 그래서 항공권 규정에 따른다고 말씀 드린거죠. 발음은 완전히 비슷하므로 되게 경미한 오타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변경이 가능하면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 빡세게 잡는 방문국가 이미그레이션(혹은 직원)을 만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 하거든요. (사실 저 방식이 빡빡한게 아니라 정상 절차입니다... 신분증인 여권과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동일인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여권은 Gwak이지만 실수로 제가 Kwak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출국까지는 2주정도 남았는데 직항으로 가는게 아니라 경유를 해서 대한항공 - 에어로멕시코항공을 통해서 에콰도르로 입국하는데 이게 크나큰 문제가 될까요..? 고투게이트에서는 자기 시스템에선 불가하다고 항공사측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고요..주말 공휴일껴서 조금 언될까봐 불안해 이렇게 댓글 남갑니다…
괜찮냐 안괜찮냐를 원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이걸 입국심사대에서 눈치껏 받아주는 사람들 때문에 예외가 많이 생겨 누구는 문제 없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이죠. 문제가 생기면 취해질 조치는 다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되돌아갈 비행기가 바로 없다면 공항 내 억류공간에 머무르다가 돌아와야 하는데 이런 모험을 할 필욘 없겠죠. 2주 남았다니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주에 항공사에 연락해보시면 됩니다. 발음 상 변경이 불가능할 상태가 아니기에 차분히 이름 변경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항공권을 예약할 때 여권 번호가 바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출발 전까지 입력만 하면 되며, 이 여권 정보는 항공사에서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 각 국가에서 가져가는 정보입니다. 그러니 항공권의 구매 자체와는 조금 다른 얘기라서 나중에 수정이 충분히 가능하죠. 만약 당장 여권번호 넣어야만 하는 상황(예약 페이지에서 정보를 요구하는 등의)이 아니라면 굳이 미리 넣을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만약 여권번호 입력 절차가 꼭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띄어쓰기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예약 기록에서 성과 이름은 /로 구분 되어 있어요. 그리고 타이틀은 보통은.... MS를 씁니다만... (MISS는 보통 아이들에게 씁니다.) 뭐 큰 관계 없습니다. 성별이 바뀐 것도 아니라서요. 좀 찝찝하시다면 이건 변경도 바로 될겁니다. 비용없이요. 여행사나 항공사에 타이틀이 잘못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면 돼요. 너무 걱정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문제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 문의는 해보세요. 성별이 바뀌는 것도 아니라서 분쟁 소지가 그닥 없어보이고, 이런 실수 많이 나와요. MISS가 항공 업계에서 미성년자로 쓰이는지 아닌지 알게 뭐랍니까, 일반적으론 결혼 안한 여성을 뜻하는건데. 너무 걱정 마시고 당당히 난 이거 미혼 여성 뜻하는 줄 알고 골랐는데 문제 없겠냐고 문의 하시면 됩니다. 만약 말도 안 하는 소릴 하면 MISS와 MS 사이의 차이점을 왜 고지 안했냐고 따지세요. 근데 뭐... 진짜 별거 아니라서 분쟁 거리도 아니고... 걍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모른 척 공항 나가셔도 관계 없어보이지만... 사람일은 뭐가 어찌 꼬일지 모르니 저라면 당당히 구매처나 항공사에 물어볼 것 같습니다. 이름 스펠링 틀린거랑은 다른 상황이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 익스피디아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호텔이 묶여있는 상품을 예약했는데 여권 발급은 예약 후에 진행했습니다. 여권 이름에는 SHIN 인데 항공권에는 SIN 으로 기재했는데 여행사 쪽에서는 양식 써서 제출하면 항공사 쪽으로 유무를 결정해준다 라고 하는데 이게 이름 변경이 가능할까요?
일단 스펠링 자체는 변경에 큰 불가 사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그 항공권이 스펠링 변경 자체를 허가하냐하는 부분이 남겠죠. 보통은 그 항공권에 속해 있는 규정을 보고 자세히 안내해 드려애 하는데 요즘은 그런걸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게 서비스 차지에 들어가 있는건데 참 부당하죠..) 그래서 느낌상 [저게 변경 가능한지 항공사에서 결장하는 판단] + [항공권 자체가 스펠링 변경 가능한 항공권인지 확인] 이 두가지를 한번에 편히 해치우려고 앞뒤없이 그냥 항공사로 넘겨본다고 한 것 같네요. 많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매번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이해가 되긴해도 참 씁슬합니다. 여하간 이건 시간을 지체할수록 손해이니 얼른 접수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행을 통해서 '에어부산'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을 잘못기입해버렸는데, 여권엔 MYUNG 이라고 되어있는데 저의 실수로 MYOUNG 라고 기입을 해버렸습니다ㅠㅠ 혹시 이게 수정이 가능한 부분일끼요? 아니면 환불 수수료를 받고 취소 후 다시 예약을 해야할까요? 너무 급하게 해서 이런 실수가 생겨버렸는데..너무 심란합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아이고.. 심적으로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사실 이런 게 별건 아닌데 말이죠. 지금 물어보신 부분은 사실 다른 것보다 항공권의 규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구매하신 항공권에 적용된 요금 규정이 어떤 것이냐에 관한 것이죠. 일단 이름을 틀린 경우에 항공사에서 변경이 가능한 범위 안에 넣는 기준을 다룬 영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각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심지어 담당직원의 판단에 의거하기 때문에 정확히 된다 안된다라는 부분은 결국 문의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능한 부분이라면 무료~일부 변경 수수료만 내고서 변경이 가능하겠죠. 지금 말씀하신 실수는 누가 봐도 명백한 실수이며,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목적으로는 결코 볼 수 없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만약 요금 규정에서 이름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다면... 방법이 없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환불 후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환불도 불가라고 되어 있는 규정이라면... 가장 최악의 사태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빨리 항공사나 구매처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항공권이라는 것은 고정 가격이 아니므로 ( 관련 영상 ua-cam.com/video/edIf-K6VxNA/v-deo.html ) 만약 변경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환불 후 다시 구매를 해야 하고 그 사이 저렴한 항공권이 모두 판매가 되어버리면 기존 예약 때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수수료에, 웃돈까지 합쳐져 손해가 매우 커지게 되죠. 내일은 금요일이고 업무를 하는 날이기 때문에 자료 찾아보시고 다른 사람의 경우를 확인해 보시는 것보다 오전 9시에 바로 연락하시어 조치를 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아침 되자마자 와이프랑 연락을 엄청 돌렸는데 전화는 안받고 그랬는데 전날에 남겼던 문의 1:1게시판을 통해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결론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무사히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이다보니 바로 처리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ㅠㅠ 오후3시까지 여권 사본 보내달라고하여 여권사본은 없어 걱정했지만 정부24를 통해서 여권 정보를 보내니 감사하게도 처리해주었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한 설명해주시어 마음 꽉 잡고 있었거든요ㅎㅎㅎㅎ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발음이 같다 아니다 여부는 출국을 시켜준다 만다의 여부가 아니라 항공사에서 실수로 인정을 해주냐는 여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출국을 많이들 신경 쓰시는데 출국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 입국이 더 문젠거죠. 지금 상황에선 그냥... 운에 맡긴다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요... 잘 해결 되서 문제없이 다녀오시길 응원합니다.
여권 사본을 원하는건 두가지 이유입니다. 1. 본인이 맞는지 확인 (양도가 아닌지 확인) 2. 또 잘못된 스펠링이 될까봐 하루 전날이라고 해도 바꿀 수 있어요. 문제 없습니다만, 하루 전날의 오후는 조금 애매할 수 있어요. 예약이 DCS(공항모드)로 넘어가면 예약에 손댈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DCS로 넘어가는 시점은 항공사마다 다르니 그냥 13일에도 변경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제 생각엔 13일 오전까진 큰 문제 없을 것 같지만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차분히 대응 하시면 아무일 없을거에요. :)
이름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 실수로 인정되는 예외 조항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다루려고 하는데요, 이 경우도 실수로 인정될 겁니다.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보이지 않고, 명백히 실수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다만, 확실한 것을 위해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하셔야 하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실수로 인정되긴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놔둬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시 만약 항공사에서 괜찮으니 놔두라고 한다면? 더욱 안심하고 여행 하실 수 있게 되겠죠. 이름 틀렸을 때 복잡해지는 상황은 다른 이름으로 간주 되어 이름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엔 적어도 그런 상황이 아니므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거 변경 어렵지 않아요. 걱정 안하셔도 돨 것 같습니다. 보통 APIS라는 승객 정보항목에 들어가며, PNR이라는 예약 기록에 입력 됩니다. 항공권의 변경에 드는 비용은 대부분 재발행에 대한 부분이므로 이런 경우는 재발행이 필요 없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항목이에요. 걱정 마시고 얼른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 해 보세요~
꼭 올바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흔한 단순 실수로 취급되어 항공사의 정책이나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비용 없이 변경해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항공사로 잘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공권의 규정에 이름 변경이 불가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환불 후 다시 구매해야 하니 현재 항공권의 규정을 잘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혹시 모를 경우에 대해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흔히 나오는 실수 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히 문의 해보세요. 제 최근 영상에서 항공사에서 단순실수로 취급하는 경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일단 금액은 문제있을만한 액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논할 수는 없어요. 모든 항공권은 판매하는 항공권의 예약클래스에 따라 각종 수수료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항공료가 쌀 수록 비싼 수수료가 붙죠. 이 부분은 항공권 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규정은 항공사나 판매대행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름 변경에 대한 비용에 대해 구매한 항공권은 3만원을 징수한다는 규정을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과 시켜준다고 물으신 것은 방문국가 이미그레이션 말씀 하시는거죠? 천차만별입니다. 그냥 이해하고 통과시킬 때도 있지만 그냥 되돌려 보내거나, 통과시켜주는데 벌금 내라는 경우도 있죠. 원칙은 그냥 입국거부가 보통이기에 사실 통과 시켜주는게 비정상이에요. 자기네 국가 보안에 구멍 뚫리는건데요. 우리야 한국인이니 성과 이름이 분명해 보여도 외국인들은 꼭 그렇진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비용이 비싸도 변경하고 맘 편히 갈 것 같습니다.
항공사의 규정에 모든게 막혀있는 특가 항공권인가 보네요. 요금이 저렴한 대신 리스크를 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고르게 되면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데... 한국법은 항공사의 이런 부분을 잘 인정하지 않고 소비자의 손을 든다는 것입니다. 항공사의 규정 외에 구매한 날짜나 확정 안내 받은 날짜 등을 확인해 보세요.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또 항공권의 규정을 명확히 고지 하여 인지 가능하게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일단 최악의 경우 소송까지 생각하셔야 진행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마이너한 체인지, 그리고 근접자판에 의한 오탈자를 이렇게까지 제한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상황에 대한 판단보단 그냥 규정 하나 놓고 관련한 사항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겠다라는 느낌이라 씁슬하네요... 전 항공사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는데도 오타 나는 한 사람만 걸려라..같은 느낌을 배제할 순 없는 거 같습니다. 하다 못해 변경은 어렵지만 한번 본사에 말해 보겠다는 액션만 있어도 그렇진 않았을텐데요... 일단 제가 말씀 드린 부분들을 잘 확인 해 보시는게 첫번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바꾸는 것은... 모험입니다. 그 날 그냥 다시 돌아올 각오를 하시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전 비추합니다.
항공권의 규정에서 허용 여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직접 물어봐야겠죠. 받으신 예약 정보에서 예약번호나 항공권번호를 확인하신 뒤 아시아나항공에 규정에 대한 문의를 해보세요. 본인들이 바꿔줄 수 있네없네 말을 하면, 이용한 항공권의 규정에서 이를 허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이야기 하시어 이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만약 바로 변경 가능하면 하시면 되고, 구매처에서 변경하라고 하면 바로 트립닷컴에 연락하시어 아시아나에 확인 한 사항이니 가능한 빨리 변경해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게... 판정 내리는 사람마다 달라서 가능성에 대한 여부를 말씀 드리기 애매한 경우네요. 발음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라서... 실수라고 인정을 하냐마냐는 담당의 판단 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일단 고민 하지 마시고 연휴 끝나면 바로 연락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될 수 있죠.. 신분증(여권)과 항공권이 같지 않으면 신원이 불확실한 제3자가 입국 시도하는 상황이 됩니다. 잦은 실수가 나오니 봐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엄밀히 따져서 진행하면 입국 시키면 안되고, 그것에 이의 제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발음상 완전히 같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변경 시도 해 보세요~
이건...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ㅠㅠ 큰 돈 들이시거나 아니면 공항에서 모험 하시는건데... 저라면 돈을 들여서라도 바꾸겠지만 항공권 가격이 얼만지 모르니 참 조심스러워지네요... 다만 공항에 갔다가 문제가 생기면... 돈과 시간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참... 너무 경미한 오타라 돈 들이기 너무 싫어지는 상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ㅠ
항공사에서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바꾸라고 하던가요? 그렇다면 항공사쪽의 얘길 들어야죠. 저에게 영문명을 틀려서 질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설령 제가 그 항공사가 공항에서 스펠링 수정을 해주는 곳이라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그걸 안심하라고 말하진 못합니다. 그런 방법은 항공사가 본인들이 원래 규정 외의 '배려'를 해주는것이지 '의무'가 아니기 때문인거죠. 한마디로 어제까제 바꿔줘오다가 오늘 당장 내 차례에서 안된다고 해도 할말 없어지는 위험성이 있어요. 그러니 여행사에선 안된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항공사에서 된다는 확답을 줬다면 제가 말한 위험성이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항공사에서 일을 이렇게 처리한다는 거 자체가 과연 체계가 있는지는... 글쎄요...잘 모르겠고 ^^;, 이러한 부분 때문에 자신들의 약속을 잘 지킬지는 모르는일이니 반드시 증빙이나 안내한 사람을 알아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변경비용이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항공권은 가격에 따라 제반 비용이 바뀝니다. 항공권 가격이 낮으면 제반비용이 높아지고, 높으면 제반비용이 낮아지죠.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인데 가격이 다르고, 이런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격의 차이를 내는 것이 공평하지 않은 일이 되고, 항공사도 수익에 대한 구조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비용이 과한 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름 스펠체인지에 20만원? 일단 이런 경우, 비용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받아보세요. 분명히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자신들의 서비스 수수료] 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일단 이 비용을 보고 생각해야하며, 특히 항공사의 수수료는 여행사의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항공사에도 직접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항공사에선 아마 여행사 구매라며 여행사라 문의하라 하겠지만, 변경을 항공사에서 하려는 것이 아닌 문의만 하는 것이라고 하세요. 변경이야 못할 수 있어도, 구매한 항공권의 규정을 안알려주는 것은 소비자 권리의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사에서도 분명히 그 비용을 나눠서 명시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일단 어디 비용이 높은지를 확인 한 뒤, 그 대응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계속 질문 하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들러주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사리분별이 잘 안됐는데 늦게라도 인사드리러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상세히 물어보니 4만원으로 끊어주시더리구요. 덕분에 첫해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질문에 친절히 응답해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 여행에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아 앞으로도 영상 자주 참고할 것 같습니다😳😳 채널장님 행복하시고 번창하십시요!
@@살룻-k7s 오! 잘 해결하셨군요!! 제가 다 기쁘네요~ 전 채널 운영을 최근 바쁜 일정 때문에 영상으로 도움 드리기보단 이렇게 상담으로 도움 드리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무안해 마시고 항공 관련하여 궁금함이나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 오셔서 편안히 질문 해 주세요.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 혹시 생겨도 전, 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을 받아 놀 수 있거든요~ 늘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늘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내년초에 일본여행가려고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예약 당시에 영문표기명 이름을 잘못 작성해서 그러는데 혹시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항공사 비행기표명에는 제가 성이 최씨 라 choi 로 표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역권에는 choe 로 되어있어서 이걸 미쳐 확인하지 못하고 예약을 하게되서 ㅠㅠ 이름 표기가 다르면 문제가 된다고 해서 말씀 드려요 일단은 역권 초기에 제가 성인되고 만든 기존에 역권이 choe라 아예 변경이 법상 불가능하다고 시청에서는 그래서 항공사에서 변경 요청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베트남항공을 구매했는데 성이 Yu인데 Yoo라고 잘못적어서 바꾸려고 했는데 한글자까지는 수수료 만원인데 두글자부터는 안된다고 취소 후 다시 구매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출발 5일 전이고 18만원항공권인데 수수료가 11만원이더라고요.. ㅜㅠ혹시 다른 방법 없을까요..? 발음은 동일한데…ㅠㅠㅠ
아... 5일전이면 이미 뭔가 조치를 취하셨겠군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비슷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늦었지만 답변을 달자면 사실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항공권이 싼 이유는 이렇게 부가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발음이 비슷하다라는 부분은 1차 관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변경을 하려는 이름이 동일인인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려는건지에 대한 1차 판정을 내리는 것이죠. 동일인이라고 판단 되면 두번째 관문은 항공권 규정이 이를 허용하냐는 것입니다. 규정이 허용하는 경우도 보통은 말씀하신것처럼 글자수의 제한을 둡니다. 다만 제한 글자수가 너무 적어보이기는하네요.. 어쨌거나 결론은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규정대로 할 수밖에 없고, 스펠링 틀린 분들에게 보통 제가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해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2차관문 확인을 하기 위함인 것이죠. ㅠㅠ
일본 여행 가는데 친구들 셋이 가는건데 한명 이름이 sin hwa인데 sin wha로 써버렸습니다.. 모두투어인데 내일 출국인데 이게 변경이 될까요..? 군대 가기전 마지막 여행이라 지금 아니면 못 가기도 해서 수수료를 얼마를 내서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근데 모두투어 고객센터가 실시간 전화가 아니라 온라인 문의라서 이게 될까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고... 너무 시간이 없네요... 아마 내일 출발이라면 예약시스템이 공항모드로 넘어간 상태일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내일 오전에 여행사나 항공사에 유선으로 연락을 시도해 보시고, 이게 안될 경우에는... 결굳 모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 항공인지 모르겠으나 그 항공사의 공항 사무실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해결돼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변경이 무료냐, 유료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항공권의 규정에 달려 있습니다. Spell change규정을 참조하면 되는데... MH에 대해 제 기억으론 아마 비즈니스 상위 클래스가 아니면 비용 지불하셔야 하는 걸로 기억 합니다. 이건 문의하시면 간단히 아실 수 있으니 얼른 연락 해 보세요~
스펠링이 달라지면서 항공권의 주인이 다른 사람으로 인식 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여행사 안내를 미루어 보아 발권이 된 상태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재구매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재발행을 통해 가능한 경우인지 확실한 확인을 위해 항공사에 반드시 문의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문의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원칙적으로 스펠링이 같아야 인정이 됩니다. 다만 각국의 이미그레이션 분위기나 담당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봐주는 경우도 있고 아닐 수 있어서 엄밀히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봐야지요. 오히려 너무 명백한 실수처럼 보이니 빨리 인터파크에 연락해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내일 바로 연락해보세요~
이미 출발하신 상태라서 익스피디아에서 항공사 컨택 뒤 처리하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해당 항공사에서 이미 수기로 변경을 해줘서 출국한 상태이니 돌아오실 때 체크인 카운터에서 상황 설명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쪽에서도 수가로 변경이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항공권의 규정은 구매 업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구매한 항공권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보통 항공사에서 특정 거래사로 전용 요금을 만들어서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당연히 요금표에 규정이 정해져서 나가고, 이 규정 안에서라면 어떤 변경도 문제없습니다. 이렇게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런 경우는 두 항공사의 이용 구간을 한 항공사의 스탁에 올려서 발권하여 서브가 되는 항공사에서 권한이 없는 관계로 항공권의 변경을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순 있습니다만, 이 역시 메인이 되는 항공사를 통해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변경이 어려운 경우는 있어도 불가능한 경우는 없는 거죠. 어떤 이유에서 안된다는 건지 제대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일단 1. 아시아나에서 변경이 안된다가 아니라 '어렵다'? -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걸텐데요. 안된다면 규정에 변경 불가라는 부분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런지 알려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 외부업체는 변경을 해줄 수 없다? - 승객에 대한 항공권을 다루지 못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애초에 이런 곳에 항공권 판매를 맡긴 것도 이상하고... 만약 다른 이유 때문에 안된다면 그 이유를 정확히 명시 해 줘야겠죠. 결론은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봤을 때, 1. 구매하신 항공권의 규정이 존재한다. 2. 두 곳 다 특별한 설명 없이 안된다고만 한다. 3. 승객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문제에 방치된 상태 라고 생각됩니다. 항공사로 티켓을 이전하신다는 말씀은 어떤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항공권은 그냥 같은 항공권입니다. 물론 요금과 규정이 다르겠지만요. 만약 외부업체의 항공권을 취소한 뒤 다시 직접 아시아나의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것을 의미한다면 참 어이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만약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거나 불이익이 없다면 빨리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고, 비용이 들어간다면 승객이 피해를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판매사를 통해 판매되었다고 운송 주체인 항공사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경우는 처음 봤기 때문에 (호텔의 경우는 종종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만...) 양사간의 계약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 경우는 항공권의 규정 중 '변경'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 모두 자동적으로 불가능한 상태가 되게 되고, 규정에서 허용하는 부분은 항공권의 가격에 포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역시 손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죠. 항공사나 판매사에 항공권의 규정을 달라고 해 보시고, 이 역시 주지 않는다면... 정상이 아닌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외부업체가 외국회사인지 한국회사인지, 아니면 관련 업체의 이름을 channel.droysen@gmail.com로 알려주신다면 따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중 올릴 영상이 항공권 이름에 대해 항공사가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것인데,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과 이름을 바꿔 쓰는 것은 만약 변경이 허용되는 항공권이라면 큰 문제없이 수정 가능한 사항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을 저렇게 넣었다고 해도 조회가 안되나요? 이상한데요... 1. 조회는 예약번호, 보통 PNR번호라고 불리우는 6자리의 번호나 항공권 번호(13자리)가 있을겁니다. 그걸로 조회해 보세요. 이름을 잘 쓰건 못쓰건 이걸로 조회가 안된다면 말이 안되는겁니다. 2. 부산 비행기라면... 출발지와 도착지가 어떻게 되나요? 국내선이냐 국제선이냐, 혹은 입국이냐 출국이냐에 따라 몇가지 달라지는 사항이 있습니다. 3. 공홈예약이 아니라서 취소가 되고 안되고가 아닙니다. 항공권에는 규정이란 것이 붙어있고, 그 규정이 허용하면 지구상의 어느 이상한 곳에서 사도 취소가 가능하고, 규정이 허용하지 않으면 공홈에서 사도 취소 불가능입니다. 혹시 아고다에서 공홈 예약이 아니라 취소가 어렵다고 했다면 상담사가 항공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명확히 따져 물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이 이틀 뒤 출발인데 여권이 8월 11일날 나온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여권이 늦게 나오는 이유가 영문이름의 스펠링 때문인건가요? 오늘 신규발급을 진행하셨다는건 오눌 신청하셨다는 이야기이신건가요?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 드릴게요~ 요즘 제가 좀 과로를 해서 그런가 이해도가 좀 떨어진 상태에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이거 변경 허용이 되는 항공권이라면 문제 없아보입니다. 다만 '이름변경은 불가능'이란 것이 뭘 말하는건가요? 항공권 규정을 말하는거라면 변경이 가능한 범위 안이라도 변경 허용이 안됩니다. 그런데... '하다고들'이란 표현에서 미루어 짐작해보면 직접 알아보신 것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반드시 직접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항공권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너무 명백히 성이니까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이 아닌 곳은 이런 실수가 종종 나오죠. 하지만 여권은 해외에서 쓰는 신분증이고 그 전체 이름과 항공권 이름이 다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문제 삼는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게 돼요. 입국하는 나라의 법무부에서 안된다고 하는 순간 복잡해지기 때문에 해결 하셔야합니다. 누군가 운좋게 넘어간 부분을 괜찮다고 일반화 시키기엔 리스크가 있죠~ 실수라고 설명하면서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 해 보세요~
아이고... 이건 좀 애매할 수도 있어요. 이게 발음상 '성환'과 '승환'은 다른 이름처럼 느껴지는데다가 O와 U는 인접 자판도 아니라서.. 하지만 말씀 드린 것처럼 이것은 판정하는 사람에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단 항공권에서 스펠링 변경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규정 파악이 먼저 되어야 하고, 변경이 가능하다면 담당자가 이를 동일 인물로 인정해 주냐는 부분까지 2번의 확인을 거치게 됩니다. 이건 그냥 머리로 생각해서는 답이 안나오므로 빨리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거 관련 된 영상이 바로 어제 밤에 올라갔습니다.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이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복 입력은 보통 예외로 인정 되어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공사마다 정책을 다르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연락 해보시기 바랍니다. 별 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연락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주일 뒤에 일본으로 떠나는 티켓을 10월에 구매해놓고 3일전에 너무 찜찜해서 티켓확인을 하다가 스펠링 철자 한개 틀린게 확인되어서요!! Yeon을 yeom으로 오타가 나서요 ㅜㅜ 확인을 한다고 했는데도 이렇게 오타가 있어서 멘붕했었어요 마이트립이라는 항공사?에서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 했는데요 둘다 오류가 나있었어요 그래서 마이트립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각 항공사에게 전화를 해봐야한다고 하더러군요 가는편은 제주항공사이고 오는편은 zipair tokyo 라는 항공사인데요 제주항공사는 변경이 가능해서 변경한 상태이고요 zipair tokyo항공사는 연락해보니 자기 쪽에서 구매한게아니라고 마이트립에서 해결 봐야 한다고 해서 또 다시 마이트립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금액을 지불하면 알아봐준다고 해서 57000원 정도 지불하고 연락만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성함 오류 이런경우 잘 해결될까요?
돈을 지불하면 변경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봐 준다구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알아봐 준다는 것은 변경이 안될 수도 있다는 말 아닌가요? 만약 이게 정말 '변경하는데 비용을 지불하세요' 가 아닌 '알아봐 드릴테니 비용을 지불하세요' 라면 이건 사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업계에서 알아봐 주는 비용 따윈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비용을 징수한 규정 달라고 하시고 그 규정이 항공권 구매전에 미리 고지 되어 있었던 것인지도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절차가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요. 변경 비용과 환불비용은 엄연히 다릅니다. 어떤 방식으로 처리 될지 모르는데 돈부터 받았다? 뭘 기준으로 받았을까요? 변경? 환불? 처리상황의 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시작점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환불된다고 하면 그 다음은요? 재예약인데 같은 가격의 좌석이 있나요? 처리 사항이 이렇게 흘러 갈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안내받으신 시항은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듯 합니다. 전반적인 걸 잘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접 글자 오타라서 실수 인정은 될텐데 시간이 너무 안남았네요. 다행히 국내 항공사들은 공항에서 임의로 이름을 변경해 주는 것을 최대한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공사가 반드시 해줘야하는 사항은 아니며, 어제 똑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공항에서 잘 처리 해줬다고 오늘도 똑같이 하란 법은 없어서 불안하죠... 하지만 뭐, 전 원칙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며 N과 M의 자판 상의 인접글자 오타를 이야기 하시면서 최대한 도와달라고 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를 고려하여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가셔서 가급적 체크인카운터 오픈하자마자 이를 처리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잘 해결 돼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늦어버렸을까요? 사실 틀린 부분만 본다면 수정이 어려운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항공사에서 수정 불가능하다면...아마 규정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가항공권이나 가장 싼 최하위 항공권에는 이런 규정이 걸린 경우가 많고...이건 다시 환불 후 새로 구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늦게나마 답을 드리는데 크게 뭔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변조차 무안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출국은 됐어요? 그렇다면 프랑스 입국이 됐다는건가요? 이게 맞다면 사실 단순히 제 생각으론... 프랑스 출국과 한국입국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긴한데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겁니다. 일단 프랑스는 입국 시 받아 준데다가 출국 시 문제가 된다해도 그 문제가 있는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버린다는데 막을 이유가 없어 보이구요... (문제 외국인에 대한 가장 큰 조치가 추방이니까요. 근데 자발적으로 돌아간다는데 막을 이유가..) 한국은 한국대로 외국인이 아닌 자국민이 다시 돌아오겠다는데 그걸 막으면... 어디 다른 나라로 가란 얘기가 되는데 말도 안되죠. 물론 이 모든 것은 순수히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출입국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때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조치할 부분은 입출국을 안시켜주는 것뿐인데 귀국 중에 이런 부분은 생길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조치를 취한다면... 이미 발권 되어 편도는 사용한 항공권이라 비용을 지불한다해도 변경이 쉽진 않겠지만 어찌되었건 항공사에 연락해서 상담 받아보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변경이 가능하고 수수료 자체가 적은데, 이걸 무리하게 받을까 싶습니다. 다만.... 요즘은 그냥 규정 하나 정해놓고 막하는 곳도 많아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비용과는 별개로 절차 상에서 변경이 이미 가능 한 상황인데, 변경 수수료가 얼마라는 안내를 한 뒤에 변경 진행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 제일 신기합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손님에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이 안잡혀 있는 듯 하네요... 불안해 하지 마시고 비용부터 얘기하라고 해보세요. 요구 못할 걸 요구하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알려줘야 할걸 손님이 전전긍긍하게 하다니요....
아이고... 일단 전화가 돼야 야기를 해보던 할텐데 말이죠... 타이항공의 여러 부서 연락처를 알려 드릴테니 더시 한번 시도 해 보시겠어요? ** 예약부: 02-3707-0011 ** 발권부: 02-3707-0133 ** 영업부: 02-3707-0370 어디든지 연락이 되면 관련 안내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 해 줄겁니다. 일단 항공권 규정이 이름 변경이 되는 항공권인지부터 확인이 필요하니 얼른 연락해 보세요~
하 ,, hae 인데 hye로 예약을 해버렸어요 해외대행사로 예매를 했는데 연락을 해보니 자기네들은 수정할 특권이 없다고 항공사에 연락하라는데 항공사에 연락해보니 대행사한테 연락하라하고 .. 너무 착잡합니다 대행사에서는 취소해도 환불 못 받는 특가티켓이라 환불도 안 된다네요..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이 본사라 ..... 이메일 말고는 답이 없고 답변이 오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더군요 .. 출국 당일날 청구에 가서 스펠링 철자 하나 틀렸다니까 변경 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 그렇게 변경 가능할까요..? 너무 복불복이네요 ㅠㅠ 가서 안 돼면 하 ...
어...전에 어떤 분도 똑같은 상황에서 질문을 하셨었어요. 판매회사와 항공사가 서로 권한이 없다면서 변경을 미루는 상황이었죠. 그 분은 결국 포기 하시고 환불 후 다시 예약을 하시는 쪽으로 하신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서로 간의 계약에 관련 된 부분이라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그 항공권의 이름 변경 부분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다면 사실상 승객이 그 부분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고지 된 항공권의 규정을 이행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이름이 틀린 부분 자체는 제가 최근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충분히 단순 실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은 그 이전의 더 원초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구매한 항공권의 규정을 알려 달라 해 보시고, 이름 변경이 추가 비용이 들던 안들던 가능한 항공권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판매사와 항공사 양쪽에 문의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항공권 규정은 해결할 방안을 대부분 마련해 놓는 것이 대부분인데, 판매사와의 계약에서 이런 것이 안되는 계약이라면 왜 문제가 생기게끔 계약을 했는지 의아합니다만, 자세한 것은 관련 된 두 회사만이 알 부분이라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을 한번 다루려고 하는데, 만약 괜찮으시다면 channel.droysen@gmial.com 으로 판매사의 이름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라구요, 이 후에 필요한 일반적인 항공 지식이 필요 하시다면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란이-t8l 항공에서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 부분이 이런 것이죠... 예외적으로 진행해주거나 하는 부분들이 일반화 되면서 괜찮다고 생각 될 수 있거든요. 사실 공항에서 이름을 바꿔준다는 것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약에 대한 부분이 공항쪽(DCS)으로 넘어가면 기능이 조금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셨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뭔가 그 항공사에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만약 그런 방법이라면 이름이 조금 틀린 부분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면서 변경을 하게 하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러니까 항공 규정 중 하나가 이런 방식을 씀으로 인하여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변경을 안해주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를 강하게 주장할 근거도 없고, 이름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출국을 하게 해 준다고 해도, 베트남 입국사무소에서 딴지를 걸게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상황이 생기죠. 이 부분 역시 국가에 따라서 대충 넘어가주는 경우도 꽤 많아서 이름 변경 안하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예외적인 부분을 성공하신 분들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기도 그렇고... 된다고는 절대 얘기할 수 없구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모험입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바꿔 준다는 것은 항공사에도 한번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될지 안될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별 요금을 이용했는데 그 요금의 규정에 스펠링 변경 불가 조건이 붙어 있다면 환불하고 다시 발권해야 합니다. 이 여부는 직접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항공사에 문의 해 보세요~ 그 이후부터 뭘 어떻게 할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어라 이게 수수료가 든대요? 여행사가 자신들의 정책을 그리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건 항공사에선 돈이 드는 작업이 아니에요. 이름을 바꾸거나할 땐 항공권을 재발행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비용이 드는거에요. 하지만 이건 APIS라는 항목으로 그냥 수정이 가능해요. 여행사에서 그리 말한다면 그냥 항공사에 미리 연락하셔서 수정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공항가서 뭔가 업무를 처리한다는건 시간적인 면에서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여권에서 봐야할 부분은 순서보다는 항목입니다. 성(last name)에 '최' , 이름(first name)에 '유나' 라고 들어가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 있을거에요. 한국에 '유나'라는 성은 없으니까요) 항공권에서의 순서는 성 / 이름 이 순서로 나열 됩니다. 그러니 짐작입니다만, 말씀하신 상황으로 봐선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대행통해서 구매햇는데 이름을 jong 인데 joung 이라고 햇습니다. 일단 출국은 햇고 싱가포르에 입국도 한 상태입니다. 입국할때 큰 문제 없엇구요. 이름 수정 신청을 햇는데 안돼서 또 한번 해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싱가포르는 뭔가 수수료 조금 내면 변경이 된다는대 ㅜㅜ 전화도 안받고 그렇다고 편도만 끊는것도 너무 비용이 커서….일단 지인은 복불복이라고 하는데 걱정되네요 출국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ㅜ
어? 이미 입국하셨어요? 그럼 그냥 계셔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 드림니다. 이게 국가간에 서로 신원이 확실한지를 파악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양길만님이 이름이 틀린 것 때문에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그럼 거기서 국가 차원에서 취할 조치가 뭐가 있을까요. 추방입니다. 추방 당해서 한국에 돌아올 때 한국에서 안 받아줄까요? 당연히 받아줍니다. 신원조회 확실히 될테니까요. 보통은 다른 나라 입국 시에 입국거부 될까봐 걱정하는 것이니 제 생각엔 그냥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드려봅니다. 편안히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뭐 사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싱가폴은 괜찮더라~' 라고 방심하다가 문제 생기는 분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것이지 양길만님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상황이 되어 있지요. 언제든 항공에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생기면 편히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과 현직 여행사 요직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건 여지가 없을 수 있어요. 그냥 다른 이름이니까요... 그러니 띄어쓰기의 문제였다는 걸 잘 설명하셔서 그걸 인정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너무 걱정하시기보단 차분히 설명하여 실수로 인정 받는 부분부터 해야하니 바로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권번호는 항공권 자체의 정보가 아닌 법무부에서 필요로하는 승객정보입니다. 흔히 APIS (Advanced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입니다. 항공권 재발행 등에 필요한 비용이 실질적으로는 들지 않습니다...만 최근에 러떤 구독자님을 보니 여행사에서 자체적으로 돈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는 행위입니다... 물론 본인들이 정정 요청을 항공사에 해야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일을 하면서 일일히 돈을 다 받는다는건...) 핵심은 이건 그냥 변경 요청하면 변경해 주는 사항입니다. 일단 변경에 대한 부분 알아보시고, 돈 요구하면 항공사에도 따로 직접 문의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ㅠ 영상감사합니다 ! 대행으로 항공권 구매했고 여행은 한 달 쫌 넘게 남았습니다. 나라는 일본, 항공사는 티웨이 입니다. hyeon인데 맥북 키보드불량으로 이중눌려짐현상때문에 hyeonn으로 입력이 되었어요ㅠㅠ 이번주 토요일에 수리예정인데 아.. 확정메일받고나니 보이더군요ㅠㅠ 이건 문의 가능한 사항인가요? 가능하다면 항공사 혹은 대행사 어느 곳 먼저인가요? ㅠ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트ㄹ닷ㅋ이라는 여행사를 통해 표를 샀는데, 제 성이 YANG인데 오타로 YAMG라고 입력이 돼서 발권까지된 상황입니다ㅠ 여행사에 변경요청을 했으나 1번째 통화에선 변경이안되니 취소하고 재구매하라 였고, 재통화하니 다른 상담사는 변경요청을 넣겠다고 했습니다. 요청이 잘 된지 확인을 위해 한차례 전활 더했을 때, 또 다른 상담원이 처음엔 성은 변경불가라고 하다가 요청이라도 넣어달라고하니 알겠다. 그러나 안될 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듣고 변경 신청을 진행중인 상태인데요.. 항공사 측에서는 해외발권티켓이라 핸들링이 불가하니 여행사랑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여행사가 항공사로 신청하면 변경이 가능한데 왜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는 하네요. 여행사가 취소수수료를 받기위해 일부러 그러는건지 의심까지 됩니다ㅠ 취소수수료도 너무 쎄서, 이름을 계속 변경해주지 않을시엔 공항 체크인 때 항공사에 수수료지불하고 변경요청을 하려는데 혹시 재발권을 해주실까요싶네요..
음... 내용을 보니 어떤 상황인지 대충 알 거 같습니다. 일단 여행사나 항공사에 대해 말씀 드릴 좀 안타까운 부분은 직원의 경험과 스킬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겁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결과의 차이는 부당하게 해줘야 할 것을 안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안되는 부분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거나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허가를 받아내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결국 경험과 스킬이 부족한 직원은 매뉴얼과 규칙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의 서비스 스탠다드 안에 들어가지만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을 상황을 해결해 주기는 좀 아쉽게 되죠. (물론 안해주는 것이 잘못 돤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항공사에서 여행사쪽으로 안내한 가이드라인으로 '성은 변경 해주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의 직원은 아 부분을 따랐었겠죠. 그런데 지금 틀린 부분은 누가 봐도 실수에 의한 발음 상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의 수정입니다. 성을 수정하지못하게 하는 취지와 거리가 멀 가능성이 생각되죠. 그래서 항공사에서는 단순 실수니 가능할 거라고 진단했을 가능성이 높고, 여행사 직원 중 경험이 많은 직원은 이를 요청해서 허가를 받아보겠다고 '시도' 해보겠다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안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거구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 여행업계에선 많이 보이는 상황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요청으로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 안에선 사기나... 무슨 수작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비용에 대한 부분은 항공사에서 징수하는 부분의 규정이 존재하니 그 부분을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여행사에선 서비스차지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이 기만 행위라 볼 수는 없으므로 정도에 대한 부분을 참고 하시어 판단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변경은... 애초에 누가 이런 얘길 했는질 몰라도 국적항공사를 제외하면 발권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항공사가 많습니다. 발권이 돼도 이런 예외가 발생하면 업무가 모두 공항으로 몰릴 수 있기에 안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무모한 시도라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 드린 모든 것은 댓글 내용을 바탕으로 제 경험과 의견에 의거하여 말씀 드린 것이니 100% 맞다고 할 순 없습니다. 일반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말씀 드렸으니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잘 해결 되어 맘 편히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실수하셨군요. 판정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 같아요. 1. 발음상으로 판정한다면 이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여 안된다고 할 가능성 2. 자판 누르는 실수로 판정하여 바꿔줄 가능성 실제 성함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키보드 문제로 글자가 누락되었다고 이야기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바꾸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판정 내리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고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문의를 통해 정확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구매를 여행사에서 하셨다면 여행사로 연락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변경이 어렵다고 하면 그래도 항공사에 한번 이야기 해봐 달라고 해보세요. 무사히 바꾸셔서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이름이 다른 것'이 문제가 됩니다. 항공권의 스펠링 변경도 잘못된 스펠링이 원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이어야 변경을 해줄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띄어쓰기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띄어쓰기로 인해 발음이 변해 다른 이름처럼 인식 될 수 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괜찮겠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오늘 전화를 하신건가요? 오늘은 휴일이라 안받을거구요, 평일에는 안받을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6월말이니 시간은 충분하고... 혹시 평일에도 안받는다면 온라인 접수등도 이용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일단 너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니어 보이니 치분히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 버짓에어요... 이거 전에 어떤 구독자 분께서 너무 힘들어 하셨던 곳인데... 고객대응을 아예 안하는 것 같드라구요. 일단 공항에서 바꾼 다는 것은 큰 무리수 입니다. 국적사들이야 발권 카운터 등이 공항에 있으니 그런걸 어떻게든 기대해본다하더라도..(이것 또한 모두 다 있는 것은 아니니 맹신은 금물입니다..) 외항사는 그게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이름 스펠링 변경이라는 것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로 아니구요... 이런 경우에는 일단 항공사로 연락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판매처에서 대응을 하지 않아 바꿀 수 없어서 잘못하면 이대로 공항에 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죠. 이 후에 해결이 되었다면 괜찮고, 안되었다면 다시 한번 제게 상황을 알려 주세요.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이건 APIS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이라고 하는부뷴에 필요한데, 요즘 비자등의 면제가 확대되면서 출입국자의 정보가 부족해서 관리가 잘 안되는 걸 막기 위해 정부와 연계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제대로 들어가 있어야 하며, 이걸 변경하는건 큰 문제가 안되니 항공사에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네... 그렇긴 합니다만... 여권은 한번 발급 받으면 그대로 쭉 유지됩니다. 성함이 '용'이란 글자가 들어가 있을텐데 앞으로 외국에서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인 여권은 쭉 '영'으로 될 것이란 말이죠. 또한 여권과에서도 아마 발음이 틀리다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이 더 들 상황이니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여권의 이름을 바꾸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두요.
안녕하세요 노랑풍선을 이용해서 비엣젯 항공 예매를 했는데 Lee jaeyoung 이름을 Lee jaeyong으로 예매를 했어요 노랑풍선 페이지에서는 영문 이름 변경이 불가하다고 나와있는데 환불 후 재구매를 해야하는 건가요 ㅠㅠ 출국 5일 전입니다 영문이름 변경 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인녕하세요. 비엣젝인데다가 애초에 변경 불가라고 해 놓은것은 항공권 규정에서 그리 해놓았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라면 어떤 방법도 불가능하며 재구매만이 답입니다. 심지어 환불이 가능한 항공권인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이 여부는 항공사에 연락 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주항운이라는 곳에서 GSA로서 지사 대신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02-319-4560 으로 문의 해보세요
오늘 여행사에 mina 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만기여권 확인해보니 minah 더군요…… 이런 경우에도 괜찮을까요?🥺
안괜찮다면 바꾸려고 하는데,
여권을 만18세 미만일 때 발급받은거라 한 번은 영문명을 바꿀 수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할까요?😭😭😭😭😭
다담주에 일본 여행을 가는데 제가 비행기표는 YOU 여권은 YOO 이름 성만 다르고 발음은 완전 똑같은데 이것도 불가능 인가요,,,? 진에어에서는 발음이 비슷하면 가능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뭔가 불안해서요😢😢ㅜㅜㅜㅜ
가능할 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는 그리 고민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
G마켓에서 하나투어를 통해서 제주항공 오사카행을 4명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4명중한명을 예약할때 본래성이 yang인데 park으로 써서 예약을 하였습니다.한글명에는 `양`이라고 기입했구요. 이런경우에도 변경가능할까요?ㅜ ㅜ
혹시 취소하고 다시해야하면 4명 다 취소하고 다시해야하는지 그러면 인당 수수료가 어느정도 붙는지 알고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국 10일 남아서 너무 마음이 무거워요 ㅜ ㅜ ㅜ
어라... 아예 다른 성이면 인정 받기 어려울 수 있어요...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것은 다른 사람들은 관계없이 한명에 대해서만 하면 되고 (일반적인 항공권 규정이라는 전제 하에), 하나투어 수수료는 잘 모르겠어요. 그건 여행사마다 다르니까요. 어쨌거나 이거 그냥 계시면 안돼요. 꼭 연락해서 바꾸셔야지 이건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안됩니다. 출국할 때부터 문제 될 수 있으니 얼른 하나투어에 연락해서 변경 진행 하세요~
안녕하세요 몇주전에 특가세일할때 티웨이항공에서 예매햇는데 j 딱하나 빼먹고 입력했어요 ㅜㅜ 티웨이에 분명 이름변경 수수료내고 가능하다 써있길래 해달라고 문의했는데 한참뒤에야 불가능하니 취소하고 다시예매하라네요... 수수료 규정말씀드리고 수수료내고 해달라하면 해주실까요?
어라... 그럼 그 때 변경 가능하다고 한 증빙이 있으면 되는데요.
안내와 다르게 진행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사실 특가 진행이라는 부분을 봤을 땐 지금 안내 받으신 부분이 맞을 확률이 높아요.
하지만 구매 시 변경 가능 여부가 분명히 구매에 영향을 미치므로 안내가 바뀐 부분이 가벼워 질 수 없는 사항이죠. 잘 말씀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아고다에서 BAE를 BEA로 잘못적었는데 변경가능할까요ㅠ 아시아나에 전화해보니 여행사에서 변경해야 한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아시아나에서 여행사를 통해 변경하라고 했다면 아마 규정상의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렇다면 아고다 고객센터에 연락하시어 해당 변경을 요청해놓으시면 됩니다.
항공권 곧 출국하는데 혹시 영문이름말고 생년월일이 잘못 기입한 경우는 어떻게될까요? 정보 변경을 하려니까 생년월일만 변경하는데 수수료가 18000원이 든다해서 너무 부담스럽네요.. 다른 글 찾아보니까 공항가서 변경도 가능하다고는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어? 이글이 왜 알림에 안떠서...이제 봤을까요 ㅠㅠ
생년월일을 원하는 것은 항공사가 아니라 법무부입니다.
근데 생년월일 변경에 돈이 든다고 하나요?
이상하네요... 사실 이건 APIS라고 해서 항공권의 발권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항공권 재발행과 관계없는) 예약 정보 중 하나인데요...
여행사 수수료인거 같은데 항공사에 직접 한번 연락해 보시죠...
여하간 이 부분을 변경해야 하는건 맞구요, 공항가서 뭔가를 처리 한다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어요. ㅠㅠ
3주뒤 비행기이고 인터파크로 예약했습니다 jun을 joon으로 잘못예약했는데 두명이 같이예약을 했습니다. 문의결과는 취소후 재예매하라고 하는데 3주나 남았는데 수정이불가한건가요? 방법이없을까요? 취소를하게되면 2매 다 취소 후 예매해야하나요 티켓하나만 따로취소가 가능한가요ㅜ
공동운항편의 스케줄이 포함된 예약건이라 스펠변경이 안된다고하는데 방법이없을까 궁금합니다ㅜ
취소는 시간 때문이 아닐겁니다.
항공권의 규정에서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항공권을 구매하신게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2매 중 틀린 하나만 취소하시면 됩니다~
제가 22일날 일본으로 출국을하는데 kim 으로 했어야됬는데 kin 으로 발권을 받아서 혹시 이거 출국에 문제있을까요? 티웨이항공이고 혹시 제가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하고 현장에서 다시 제가 취소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변경이 된다면 제일 좋을거같네요
사실 n과 m이 타자 기준으로 인접 글자라 아예 발음 틀린 것으로 몰아가진 않을 확률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입국시 담당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 확답이란건 누구도 할 수 없겠죠.
그리고 공항에서 항공권 구매는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만 할인 항공권이 없어요. 비싸게 사야한다는 의미죠.
추천 드리지 않는 방법이에요.
@@drs-airlinewikipedia4130 당일 현장에서 변경해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급해가지고 밤세고 갔는데 나름 간단?하게 변경되서 다행이였네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오 다행입니다! 잘 다녀오셨다니 더욱 좋네요. 다음에도 물어보실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제가 트립닷컴으로 6월13일에 출발하는 오사카행 비행기를 트립닷컴앱으로 티웨이항공타고가는 표를 예매했는데 이름이 권자가 들어가는데 예매할때는 kwon이라 입력했는데 여권상으로는 Gwon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크게 문제 될까요?
발음상으로는 문제 없으나.. 여권과 일치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항공권의 주인임을 증명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보통 그냥 융통성 있게 넘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 삼으면 사실 변명의 여지가 없거든요...
원론적으론 그렇고... 상황적으로 봤을 땐... 변경이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이름 스펠링 변경 부분에 대해 한번 문의 해 보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아고다에서 아시아나 항공 예약했는데 ae를 ea로 입력했습니다. 아시아나에서는 여행사에서 끊은 티켓은 여행사에서 해결하라고 하길래 아고다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수수료를 내면 변경을 도와준다고 하길래 수수료 안내를 받았는데 수수료가 9만 4천원입니다.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아고다에 수수료가 왜이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 수수료는 10달러고 나머지는 아시아나가 책정한거라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시아나에 전화했더니 아시아나 예약센터는 아는 바가 없고 담당자 바꿔달라고 해도 연락 수단도 없으며 여행사 티켓은 여행사에서 안내받으라고 합니다😢 확인하고 싶어도 할 방법이 없네요..
정말 9만원을 내는게 맞을까요…? 이건 진짜 너무 비싼거같은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ㅠ
아.... 이런 게 참 항공권 관련하여 승객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모든 항공권은 특정 요금군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요금군에는 이름이 있어요.
코드가 부여 되어 있죠.
그리고 그 코드 아래로 각 요금의 항공권들에 대한 규정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모든 항공권은 당연히 그것이 갖고 있는 규정을 고지해야만합니다.
이는 판매사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며, 이 부분이 고지 되지 않았다면, 법적인 싸움에서도 불리하게 됩니다.
보통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작은 버튼으로 '관련규정보기' 혹은 '환불이나 변경 규정'등의 열람 가능한 섹션을 마련해 놓죠.
아고다에서 어떻게 고지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이 고지 되어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약 고지되지 않는다면 아고다측에 이런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클레임을 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에서 저렇게 높은 가격의 변경 수수료를 거는 경우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주요.
다만 이는 항공권의 가격에 반비례합니다.
싼 항공권일수록 비싼 수수료가 책정되고, 비싼 항공권일수록 싼 수수료가 책정되는 것이 일반적인 항공권 규정의 설정입니다.
거의 10만원가량을 하는 것을 보면, 초특가 수준의 항공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아니다 하더라고 항공사에서 저렇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이 맞다면 어쩔 수 없이 내야 합니다.
다만, 이렇게 큰 금액의 수수료가 걸려 있는 것을 사전에 고지했냐 마냐는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정상적으로는 발권이 되어 있는 내용을 보고, 예약 시스템에서 어떤 요금을 썼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냥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할 줄 몰라서인지 요즘 항공사들의 대응은 여행사에서 샀으면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그냥 거기서 해결하라는 태도가 참 개탄스럽습니다.
일단 아고다에 항공사에서 고지한 규정을 보내달라고 이야기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그 항공권을 판매할 때 고지하였다면 아마도 규정이 남아있을테니 말이죠.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24일에 후쿠오카로 출국하려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는데 이름의 “희” 발음이 헷갈려 hui로 예약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권에는 hee라고 되어있구요. 그래서 항공사 측에 연락을 해서 hee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행사 쪽에는 여전히 변경 전 이름으로 뜨는데, 이런 경우에는 문제 없이 입출국이 가능한가요? ㅠㅠ
그건 관계 없어요. 대행사에서 어떤 시스템으로 이름을 표기하는지는 몰라도 모든 것은 항공사 시스템의 데이터 기준입니다.
받으신 항공권에 항공권 번호나 예약번호가 있을겁니다.
이걸로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조회를 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다시 항공사에 전화 하셔서 이름이 올바른지 확인 하셔도 됩니다. 거기서 문제 없다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안녕하세요 방금 여행사에서 대한항공 티켓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이름을 Jeong으로 입력해야하는데 Jung이라고 입력해버린채로 발급신청을 해서 결제중이라는데 이건 이름 변경 가능할까요.....? 급하게 남겨봅니다
아이고 급하게 물어보셨는데 너무 늦지 않았나 싶네요...
물어보시는 부분이 아무래도 비용없이 변경이 되는가의 여부를 물으시는 것으로 짐작 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항공권의 규정을 따릅니다.
일단 상황을 보자면,
1차적으로 타이밍상 입력한지 얼마 안 됐는데 바로 가능할까? 라는 부분은 시스템이 모두 전산 연결 되어 있으므로 입력한 그 즉시 끝난다고 봐야지요. (개별항공권일테니 입력이 되면 바로 자동 발권 진행 되구요...)
그러면 그 이후에 무료변경에 대한 여지는 항공권 규정이 스펠링 변경을 허용하느냐, 유료라면 얼마에 허용하느냐를 확인해 봐야합니다.
그래서 항공권 규정에 따른다고 말씀 드린거죠.
발음은 완전히 비슷하므로 되게 경미한 오타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변경이 가능하면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 빡세게 잡는 방문국가 이미그레이션(혹은 직원)을 만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 하거든요.
(사실 저 방식이 빡빡한게 아니라 정상 절차입니다... 신분증인 여권과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동일인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죠..)
여권은 Gwak이지만 실수로 제가 Kwak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출국까지는 2주정도 남았는데
직항으로 가는게 아니라 경유를 해서 대한항공 - 에어로멕시코항공을 통해서 에콰도르로 입국하는데 이게 크나큰 문제가 될까요..? 고투게이트에서는 자기 시스템에선 불가하다고 항공사측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라고요..주말 공휴일껴서 조금 언될까봐 불안해 이렇게 댓글 남갑니다…
괜찮냐 안괜찮냐를 원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이걸 입국심사대에서 눈치껏 받아주는 사람들 때문에 예외가 많이 생겨 누구는 문제 없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이죠.
문제가 생기면 취해질 조치는 다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되돌아갈 비행기가 바로 없다면 공항 내 억류공간에 머무르다가 돌아와야 하는데 이런 모험을 할 필욘 없겠죠.
2주 남았다니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주에 항공사에 연락해보시면 됩니다. 발음 상 변경이 불가능할 상태가 아니기에 차분히 이름 변경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결국은 실패햇습니다.. 아에로멕시코 규정이 라스트 네임은 절대 안바꿔준다는게 규정에 포함이 되어맀더라구요… 제 멍청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을 기역해야겠네요..
제가 내년 여름에 유럽을 갈려하는데 지금 파병으로 인해서 관용여권으로 중동에 있습니다.일반여권은 아직 안만들어봤고요!그래서 유럽갈 때 비행기 예약할 때 여권번호가 필요하나요? 검색해보니까 일단 아무거나치고 여권 발급 받은후에 수정하라고 하던데요
일단 항공권을 예약할 때 여권 번호가 바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출발 전까지 입력만 하면 되며, 이 여권 정보는 항공사에서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 각 국가에서 가져가는 정보입니다.
그러니 항공권의 구매 자체와는 조금 다른 얘기라서 나중에 수정이 충분히 가능하죠.
만약 당장 여권번호 넣어야만 하는 상황(예약 페이지에서 정보를 요구하는 등의)이 아니라면 굳이 미리 넣을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만약 여권번호 입력 절차가 꼭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여권 영문 이름이랑 항공권에 적혀 있는 이름(스펠링)은 같은데요, 여권에는 이름 사이에 띄어쓰기 되어있는데 띄어쓰기는 상관 없는걸까요? 그리고 항공권 예약할 때 "MISS 이름 성" 해도 무관할까요??
띄어쓰기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예약 기록에서 성과 이름은 /로 구분 되어 있어요.
그리고 타이틀은 보통은.... MS를 씁니다만...
(MISS는 보통 아이들에게 씁니다.)
뭐 큰 관계 없습니다.
성별이 바뀐 것도 아니라서요.
좀 찝찝하시다면 이건 변경도 바로 될겁니다. 비용없이요. 여행사나 항공사에 타이틀이 잘못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면 돼요.
너무 걱정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들은 없고 다 성인인데 MISS 여자인줄알고...예약은 이미 몇달 전(외항사에요...ㅎㅠ) 완료한 상태인데 괜찮겠죠?? ㅠ
문제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한번 문의는 해보세요. 성별이 바뀌는 것도 아니라서 분쟁 소지가 그닥 없어보이고, 이런 실수 많이 나와요.
MISS가 항공 업계에서 미성년자로 쓰이는지 아닌지 알게 뭐랍니까, 일반적으론 결혼 안한 여성을 뜻하는건데.
너무 걱정 마시고 당당히 난 이거 미혼 여성 뜻하는 줄 알고 골랐는데 문제 없겠냐고 문의 하시면 됩니다.
만약 말도 안 하는 소릴 하면 MISS와 MS 사이의 차이점을 왜 고지 안했냐고 따지세요.
근데 뭐... 진짜 별거 아니라서 분쟁 거리도 아니고... 걍 물어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모른 척 공항 나가셔도 관계 없어보이지만... 사람일은 뭐가 어찌 꼬일지 모르니 저라면 당당히 구매처나 항공사에 물어볼 것 같습니다.
이름 스펠링 틀린거랑은 다른 상황이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ㅜ 익스피디아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과 호텔이 묶여있는 상품을 예약했는데 여권 발급은 예약 후에 진행했습니다.
여권 이름에는 SHIN 인데 항공권에는 SIN 으로 기재했는데 여행사 쪽에서는 양식 써서 제출하면 항공사 쪽으로 유무를 결정해준다 라고 하는데 이게 이름 변경이 가능할까요?
일단 스펠링 자체는 변경에 큰 불가 사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그 항공권이 스펠링 변경 자체를 허가하냐하는 부분이 남겠죠.
보통은 그 항공권에 속해 있는 규정을 보고 자세히 안내해 드려애 하는데 요즘은 그런걸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게 서비스 차지에 들어가 있는건데 참 부당하죠..)
그래서 느낌상
[저게 변경 가능한지 항공사에서 결장하는 판단] + [항공권 자체가 스펠링 변경 가능한 항공권인지 확인]
이 두가지를 한번에 편히 해치우려고 앞뒤없이 그냥 항공사로 넘겨본다고 한 것 같네요.
많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매번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이해가 되긴해도 참 씁슬합니다.
여하간 이건 시간을 지체할수록 손해이니 얼른 접수 해달라고 해보세요~
철자틀린건아니고 여권은 대문자인데 항공권예약에는 소문자기입을 했어요 큰 문제가 될까요? 에어아시아고 항공사에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문제 없습니다~
영문이름 틀리면 큰일나죠?
돈이 아깝더래도 수정함이 맞는것같네요.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황당한사항 발생하기전에...^^
정보감사합니다😄👍👍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름과 달라지면, 상황에 따라서는 정말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겠죠. 일단 안 틀리는 게 중요하고, 틀리면 정해진 절차대로 수정하는 게 맞는거겠죠. 이유가 있어서 수정하라는 것일테니까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행을 통해서 '에어부산'으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을 잘못기입해버렸는데, 여권엔 MYUNG 이라고 되어있는데 저의 실수로 MYOUNG 라고 기입을 해버렸습니다ㅠㅠ 혹시 이게 수정이 가능한 부분일끼요? 아니면 환불 수수료를 받고 취소 후 다시 예약을 해야할까요? 너무 급하게 해서 이런 실수가 생겨버렸는데..너무 심란합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아이고.. 심적으로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사실 이런 게 별건 아닌데 말이죠.
지금 물어보신 부분은 사실 다른 것보다 항공권의 규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구매하신 항공권에 적용된 요금 규정이 어떤 것이냐에 관한 것이죠.
일단 이름을 틀린 경우에 항공사에서 변경이 가능한 범위 안에 넣는 기준을 다룬 영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각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심지어 담당직원의 판단에 의거하기 때문에
정확히 된다 안된다라는 부분은 결국 문의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능한 부분이라면 무료~일부 변경 수수료만 내고서 변경이 가능하겠죠.
지금 말씀하신 실수는 누가 봐도 명백한 실수이며,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목적으로는 결코 볼 수 없기에 크게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만약 요금 규정에서 이름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다면... 방법이 없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환불 후 다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환불도 불가라고 되어 있는 규정이라면... 가장 최악의 사태가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빨리 항공사나 구매처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항공권이라는 것은 고정 가격이 아니므로 ( 관련 영상 ua-cam.com/video/edIf-K6VxNA/v-deo.html ) 만약 변경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환불 후 다시 구매를 해야 하고 그 사이 저렴한 항공권이 모두 판매가 되어버리면 기존 예약 때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수수료에, 웃돈까지 합쳐져 손해가 매우 커지게 되죠.
내일은 금요일이고 업무를 하는 날이기 때문에 자료 찾아보시고 다른 사람의 경우를 확인해 보시는 것보다 오전 9시에 바로 연락하시어 조치를 취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아침 되자마자 와이프랑 연락을 엄청 돌렸는데 전화는 안받고 그랬는데 전날에 남겼던 문의 1:1게시판을 통해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결론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무사히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요일이다보니 바로 처리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ㅠㅠ
오후3시까지 여권 사본 보내달라고하여 여권사본은 없어 걱정했지만
정부24를 통해서 여권 정보를 보내니 감사하게도 처리해주었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친절한 설명해주시어 마음 꽉 잡고 있었거든요ㅎㅎㅎㅎ
아무쪼록 잘 해결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해결 되었군요!! 어찌되었건 결론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시구요,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ㅠㅠ 내일 오전 출국인데 인터파크 투어에서 sun young으로 입력해서 티켓 구매하고 여권에는 seon yeong 으로 되어있어서.. 주말이라 문의도 안되고 제주항공에서는 구입처에 문의하라는 답만 오네요.. 발음은 같은데 출국 가능할까요?
발음이 같다 아니다 여부는 출국을 시켜준다 만다의 여부가 아니라 항공사에서 실수로 인정을 해주냐는 여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출국을 많이들 신경 쓰시는데 출국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나라 입국이 더 문젠거죠.
지금 상황에선 그냥... 운에 맡긴다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요...
잘 해결 되서 문제없이 다녀오시길 응원합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답변 감사합니다~ 잘 출국했고요 발음이 같아서 그런지 추가금 없이 바로 바꿔주셨어요 다른 분들도 참고하세요~
오,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녕하세요 ㅠㅠ 어제 대한항공에서 영국 가는 비행기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성별 이름 철자 월일 다 맞게 기재했었는데 생년을 잘못기입한 거 같아서요 ㅠㅠㅠㅠ 혹시 다시 수정한다거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가능합니다.
항공사에 연락하셔서 수정 요청하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얼른 연락해 보세요~
드로이센님 제 여권상 성은 YOO 인데, 항공권에는 실수로 YU 라고 적어버렸는데.. 이런 경우도 수수료 내고 성 변경 가능할까요..??
항공권에서 변경을 허용하느냐의 여부가 일단 중요합니다. 변경을 허용하면 당연히 가능하고, 변경을 허용하지 않으면 항공사에서 단순 실수이니 예외로 변경을 인정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 됩니다. 그러니... 얼른 항공사로 연락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진짜 급합니다
이름을 바꿔서 여권을 다시 발급받았고
여기어때에서 부산에어 일본가는 항공권을 구매 했는데요 HYEON을 hyen으로 적었는데 바꿀수 있을까요? 여기어때에 물어보니까 3만원 수수료하고 여권 사본이 필요 하다는데 하루안에 바꿀수 있겠죠? 14일날 출국하는데 여권은 12~13일날 받아서 매우 걱정입니다 ㅜㅜ 못바꾸거나 그런경우는 없겠죠?!?!
여권 사본을 원하는건 두가지 이유입니다.
1. 본인이 맞는지 확인 (양도가 아닌지 확인)
2. 또 잘못된 스펠링이 될까봐
하루 전날이라고 해도 바꿀 수 있어요.
문제 없습니다만, 하루 전날의 오후는 조금 애매할 수 있어요.
예약이 DCS(공항모드)로 넘어가면 예약에 손댈 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DCS로 넘어가는 시점은 항공사마다 다르니 그냥 13일에도 변경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제 생각엔 13일 오전까진 큰 문제 없을 것 같지만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차분히 대응 하시면 아무일 없을거에요. :)
@@drs-airlinewikipedia4130 부산에어 항공사에 문의말고 여기어때에 문의하는게 확실히 맞겠죠??
먼저 구매처에 연락해서 물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항공사에 연락 해보세요~
혹시 미들네임이 추가로 펄스트 네일이랑 동일하게 작성 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면 이철수 라고 하면 이 철수 철수
이름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 실수로 인정되는 예외 조항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영상으로 다루려고 하는데요, 이 경우도 실수로 인정될 겁니다.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보이지 않고, 명백히 실수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다만, 확실한 것을 위해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하셔야 하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실수로 인정되긴 하지만 그것을 그대로 놔둬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시 만약 항공사에서 괜찮으니 놔두라고 한다면? 더욱 안심하고 여행 하실 수 있게 되겠죠. 이름 틀렸을 때 복잡해지는 상황은 다른 이름으로 간주 되어 이름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경우엔 적어도 그런 상황이 아니므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안뇽하세욤 ㅠ 방금 타이거에어에서 대만가는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친구생일이 19일인데 18일로 잘못입력했어요.. 생일변경은 쉽게 가능할까요? ㅠ
그거 변경 어렵지 않아요. 걱정 안하셔도 돨 것 같습니다.
보통 APIS라는 승객 정보항목에 들어가며, PNR이라는 예약 기록에 입력 됩니다.
항공권의 변경에 드는 비용은 대부분 재발행에 대한 부분이므로 이런 경우는 재발행이 필요 없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항목이에요.
걱정 마시고 얼른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항공권 예매를 했는데
성과 이름이 바뀌어 등록 되어있더라구요 ㅠㅠ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스펠링은 맞게 등록 되어있는데 성 과 이름 만 바꾸어져 있습니다 ㅠㅠ
꼭 올바로 수정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런 경우는 흔한 단순 실수로 취급되어 항공사의 정책이나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비용 없이 변경해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항공사로 잘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공권의 규정에 이름 변경이 불가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환불 후 다시 구매해야 하니 현재 항공권의 규정을 잘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혹시 모를 경우에 대해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흔히 나오는 실수 입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히 문의 해보세요.
제 최근 영상에서 항공사에서 단순실수로 취급하는 경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여권이름이 JO 인줄 알고 대행사 통해 전자 항공권 발급했는데 알고보니 CHO로 되어 있는데 대행사에서 3만원 달라하네요 이게 적절힌 금액인가요? 출국까지 2달정도 남아 있습니당...ㅠㅠ
일단 금액은 문제있을만한 액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맞다, 틀리다를 논할 수는 없어요.
모든 항공권은 판매하는 항공권의 예약클래스에 따라 각종 수수료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항공료가 쌀 수록 비싼 수수료가 붙죠.
이 부분은 항공권 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규정은 항공사나 판매대행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름 변경에 대한 비용에 대해 구매한 항공권은 3만원을 징수한다는 규정을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이름 순으로 적어야하는데 이름/성 순으로 작성해서 환불수수료내고 다시 예매하라고 문자가왔는데 환불수수료가 비싸네요... 이런경우도 그냥 통과시켜주나요?
통과 시켜준다고 물으신 것은 방문국가 이미그레이션 말씀 하시는거죠?
천차만별입니다.
그냥 이해하고 통과시킬 때도 있지만
그냥 되돌려 보내거나, 통과시켜주는데 벌금 내라는 경우도 있죠.
원칙은 그냥 입국거부가 보통이기에 사실 통과 시켜주는게 비정상이에요. 자기네 국가 보안에 구멍 뚫리는건데요.
우리야 한국인이니 성과 이름이 분명해 보여도 외국인들은 꼭 그렇진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비용이 비싸도 변경하고 맘 편히 갈 것 같습니다.
성이 yun 인데 yum으로 잘못적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를 했는데 항공사,여행사 둘다 변경불가라고 하고 환불하고 싶어도 환불불가 상품이라 환불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공항에서라도 바꿀수 있나요?
항공사의 규정에 모든게 막혀있는 특가 항공권인가 보네요.
요금이 저렴한 대신 리스크를 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고르게 되면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데... 한국법은 항공사의 이런 부분을 잘 인정하지 않고 소비자의 손을 든다는 것입니다.
항공사의 규정 외에 구매한 날짜나 확정 안내 받은 날짜 등을 확인해 보세요.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또 항공권의 규정을 명확히 고지 하여 인지 가능하게 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일단 최악의 경우 소송까지 생각하셔야 진행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마이너한 체인지, 그리고 근접자판에 의한 오탈자를 이렇게까지 제한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상황에 대한 판단보단 그냥 규정 하나 놓고 관련한 사항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겠다라는 느낌이라 씁슬하네요...
전 항공사의 입장을 십분 이해하는데도 오타 나는 한 사람만 걸려라..같은 느낌을 배제할 순 없는 거 같습니다.
하다 못해 변경은 어렵지만 한번 본사에 말해 보겠다는 액션만 있어도 그렇진 않았을텐데요...
일단 제가 말씀 드린 부분들을 잘 확인 해 보시는게 첫번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바꾸는 것은... 모험입니다.
그 날 그냥 다시 돌아올 각오를 하시고 실행하셔야 합니다. 전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일주일뒤에 일본 여행을 가는데 마지막 글자를 KUN이라 써야하는데 GUN이라 썼습니다ㅠㅠ
트립닷컴을 이용해서 아시아나 항공 예매했는데 문의는 남겨뒀는데 혹시 가능할까요??
일주일밖에 안남고 평일이 4일밖에 안남아서 재예매 해야하나 불안하네요 ㅠㅠㅠ
항공권의 규정에서 허용 여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 그러려면 직접 물어봐야겠죠. 받으신 예약 정보에서 예약번호나 항공권번호를 확인하신 뒤 아시아나항공에 규정에 대한 문의를 해보세요. 본인들이 바꿔줄 수 있네없네 말을 하면, 이용한 항공권의 규정에서 이를 허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이야기 하시어 이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만약 바로 변경 가능하면 하시면 되고, 구매처에서 변경하라고 하면 바로 트립닷컴에 연락하시어 아시아나에 확인 한 사항이니 가능한 빨리 변경해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일주일 뒤 여행인데 이제야 발견해서 너무 불안했는데 이 말 들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ㅠㅠ
내일 바로 연락 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ㅜㅜ 2월 14일자로 일본여행을가는데 여권 영문이름이 yeji인데 항공권예약할때 실수로 yaji로 했습니다...이경우 혹시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수정요청이 수락될까요..?
이게... 판정 내리는 사람마다 달라서 가능성에 대한 여부를 말씀 드리기 애매한 경우네요.
발음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라서... 실수라고 인정을 하냐마냐는 담당의 판단 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일단 고민 하지 마시고 연휴 끝나면 바로 연락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9월 18일에 홍콩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는데..제가 성이 유씨인데 ㅠㅜ여권은 YU 인데ㅠyou로 예약을 해버렸어요ㅠㅠ문제가 될까요..?ㅠ
문제가 될 수 있죠.. 신분증(여권)과 항공권이 같지 않으면 신원이 불확실한 제3자가 입국 시도하는 상황이 됩니다.
잦은 실수가 나오니 봐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엄밀히 따져서 진행하면 입국 시키면 안되고, 그것에 이의 제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발음상 완전히 같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변경 시도 해 보세요~
트립닷컴에서 여권에는 JE로 돼있는데
제가 JAE로 잘못 입력해서 트립닷컴에 전화해보니 출발날짜 하루전에 예약했는데 3~4일 전에 이름 변경 신청해야한다면서 환불하면 수수료 반정도 때가고
공항가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이건...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ㅠㅠ 큰 돈 들이시거나 아니면 공항에서 모험 하시는건데... 저라면 돈을 들여서라도 바꾸겠지만 항공권 가격이 얼만지 모르니 참 조심스러워지네요... 다만 공항에 갔다가 문제가 생기면... 돈과 시간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참... 너무 경미한 오타라 돈 들이기 너무 싫어지는 상황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투어비스 통해서 에어부산 구매했는데요 투어비스는 영문이름 변경 불가능하다고 취소 후 재구매하라는 답변을 받았고 에어부산은 출국당일에 체크인 카운터 찾아오면 정정 티켓 발권해주신다는데 항공사 믿고 있으면 되는건가요??
양쪽 말이 달라서 불안하네요.. 출국 5일 남았습니다ㅠㅠ
JUNG -> JEONG 변경이라고 양쪽에 말하니까 대행사는 불가능하다고 하고 항공사는 가능하다고 하니까 헷갈리네요
항공사에서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바꾸라고 하던가요? 그렇다면 항공사쪽의 얘길 들어야죠.
저에게 영문명을 틀려서 질문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설령 제가 그 항공사가 공항에서 스펠링 수정을 해주는 곳이라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그걸 안심하라고 말하진 못합니다.
그런 방법은 항공사가 본인들이 원래 규정 외의 '배려'를 해주는것이지 '의무'가 아니기 때문인거죠.
한마디로 어제까제 바꿔줘오다가 오늘 당장 내 차례에서 안된다고 해도 할말 없어지는 위험성이 있어요.
그러니 여행사에선 안된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항공사에서 된다는 확답을 줬다면 제가 말한 위험성이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항공사에서 일을 이렇게 처리한다는 거 자체가 과연 체계가 있는지는... 글쎄요...잘 모르겠고 ^^;, 이러한 부분 때문에 자신들의 약속을 잘 지킬지는 모르는일이니 반드시 증빙이나 안내한 사람을 알아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권에서 발음은 같은데 이름 마지막 스펠이 다르게 나왔는데 환승이라 해외여행업체에서 예약했는데 20만원이라고 합니다 ㅠㅠ 항공권이랑 맞먹는 가격인데 이럴 수가 있나요?
일단 변경비용이 높을 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항공권은 가격에 따라 제반 비용이 바뀝니다.
항공권 가격이 낮으면 제반비용이 높아지고, 높으면 제반비용이 낮아지죠.
같은 이코노미 클래스인데 가격이 다르고, 이런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격의 차이를 내는 것이 공평하지 않은 일이 되고, 항공사도 수익에 대한 구조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다만, 비용이 과한 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름 스펠체인지에 20만원?
일단 이런 경우, 비용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받아보세요.
분명히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자신들의 서비스 수수료] 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일단 이 비용을 보고 생각해야하며, 특히 항공사의 수수료는 여행사의 이야기만 듣지 마시고, 항공사에도 직접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항공사에선 아마 여행사 구매라며 여행사라 문의하라 하겠지만, 변경을 항공사에서 하려는 것이 아닌 문의만 하는 것이라고 하세요.
변경이야 못할 수 있어도, 구매한 항공권의 규정을 안알려주는 것은 소비자 권리의 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사에서도 분명히 그 비용을 나눠서 명시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일단 어디 비용이 높은지를 확인 한 뒤, 그 대응을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계속 질문 하셔도 괜찮으니 언제든 들러주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사리분별이 잘 안됐는데 늦게라도 인사드리러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상세히 물어보니 4만원으로 끊어주시더리구요. 덕분에 첫해외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난데없이 나타난 질문에 친절히 응답해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 여행에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아 앞으로도 영상 자주 참고할 것 같습니다😳😳 채널장님 행복하시고 번창하십시요!
@@살룻-k7s 오! 잘 해결하셨군요!! 제가 다 기쁘네요~
전 채널 운영을 최근 바쁜 일정 때문에 영상으로 도움 드리기보단 이렇게 상담으로 도움 드리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무안해 마시고 항공 관련하여 궁금함이나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 오셔서 편안히 질문 해 주세요.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 혹시 생겨도 전, 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을 받아 놀 수 있거든요~
늘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늘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내년초에 일본여행가려고 비행기표를 예매를 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예약 당시에 영문표기명 이름을 잘못 작성해서 그러는데 혹시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항공사 비행기표명에는 제가 성이 최씨 라 choi 로 표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역권에는 choe 로 되어있어서 이걸 미쳐 확인하지 못하고 예약을 하게되서 ㅠㅠ 이름 표기가 다르면 문제가 된다고 해서 말씀 드려요 일단은 역권 초기에 제가 성인되고 만든 기존에 역권이 choe라 아예 변경이 법상 불가능하다고 시청에서는 그래서 항공사에서 변경 요청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네 여권을 변경할 순 없죠. 그러니 항공권의 이름을 변경해야 해요. 단순 실수처럼 보이니 항공사에 문의 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drs-airlinewikipedia4130 넵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무슨요~ 언제든지 항공 관련 모르는 부분이 생기게 되면 방문해 주세요~ 잘 모르신다고 주저하지 마시구요. 차분히 상황 설명 해 주시면 아는대로 답변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베트남항공을 구매했는데 성이 Yu인데 Yoo라고 잘못적어서 바꾸려고 했는데 한글자까지는 수수료 만원인데 두글자부터는 안된다고 취소 후 다시 구매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출발 5일 전이고 18만원항공권인데 수수료가 11만원이더라고요.. ㅜㅠ혹시 다른 방법 없을까요..? 발음은 동일한데…ㅠㅠㅠ
아... 5일전이면 이미 뭔가 조치를 취하셨겠군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비슷한 다른 분들을 위해서 늦었지만 답변을 달자면 사실 이런 경우는 방법이 없습니다.
항공권이 싼 이유는 이렇게 부가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발음이 비슷하다라는 부분은 1차 관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변경을 하려는 이름이 동일인인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려는건지에 대한 1차 판정을 내리는 것이죠.
동일인이라고 판단 되면 두번째 관문은 항공권 규정이 이를 허용하냐는 것입니다.
규정이 허용하는 경우도 보통은 말씀하신것처럼 글자수의 제한을 둡니다.
다만 제한 글자수가 너무 적어보이기는하네요..
어쨌거나 결론은 이런 상황에서는 결국 규정대로 할 수밖에 없고, 스펠링 틀린 분들에게 보통 제가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해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2차관문 확인을 하기 위함인 것이죠. ㅠㅠ
티켓발권을 5월7일 8시 10분에했고 5윌7일 17시에 항공권 영문변경요청을 했었어요
이렇게 변경이 어렵다면
취소하고 다시발권하라고 여행사에서 답변 해주었어야했는데
수정안된다는 말만 했는데 어느덧 3일이 경과했어요
여행사도 잘못있는거니 여행사에서 취소수수료 부담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일본 여행 가는데 친구들 셋이 가는건데 한명 이름이 sin hwa인데 sin wha로 써버렸습니다.. 모두투어인데 내일 출국인데 이게 변경이 될까요..? 군대 가기전 마지막 여행이라 지금 아니면 못 가기도 해서 수수료를 얼마를 내서라도 꼭 가고싶습니다... 근데 모두투어 고객센터가 실시간 전화가 아니라 온라인 문의라서 이게 될까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고... 너무 시간이 없네요... 아마 내일 출발이라면 예약시스템이 공항모드로 넘어간 상태일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내일 오전에 여행사나 항공사에 유선으로 연락을 시도해 보시고, 이게 안될 경우에는... 결굳 모험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 항공인지 모르겠으나 그 항공사의 공항 사무실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해결돼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내일이 그 27일 오전입니다 죄송합니다 정신이 없어서요ㅠㅠ 그래도 촉박하겠지요?
아, 27일이군요. 내일 이메일 접수만 기다리시지 마시고 모두투어에 관련된 번호면 어디든 연락하셔서 관련 부서 연결을 요청해 보세요. 접수가 돼도 처리에 시간이 걸리므로 오전 9시부터 바로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그래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 제발 됐으면 좋겠네요... 제발........
잘 될겁니다. 침착하게 연락해보시고 이게 잘 안될 경우 항공사에도 연락 해 보세요.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대응하면 가능할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방금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뱅기를 예약했는데 이름을 yeongjae라고 해야하는데 youngjae로 잘못 적어서ㅠㅠ 이런 경우에도 무료로 변경이 가능하려나요?ㅠ 참고로 1달정도 남았습니다.
변경이 무료냐, 유료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항공권의 규정에 달려 있습니다.
Spell change규정을 참조하면 되는데... MH에 대해 제 기억으론 아마 비즈니스 상위 클래스가 아니면 비용 지불하셔야 하는 걸로 기억 합니다.
이건 문의하시면 간단히 아실 수 있으니 얼른 연락 해 보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아 감사합니다.! 한국지사에 전화해서 50myr 주고 무사히 바꿨네요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jaesungKim-hb1iu 잘 해결하셨군요! 잘 다녀오시고 항공에 대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늘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은 맞는데 이름에서 keummsook
Keumsook가 맞거든요 m하나가 더붙었는데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새로 표를 구매하라는데 항공사에 문의하는것이 좋겠죠?
어떡게 문의해야하나요?싱가폴에어인데 가능할까요 이제 4월26인데 바꾸기에는 항공료가 너무비싸서요
스펠링이 달라지면서 항공권의 주인이 다른 사람으로 인식 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여행사 안내를 미루어 보아 발권이 된 상태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재구매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재발행을 통해 가능한 경우인지 확실한 확인을 위해 항공사에 반드시 문의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문의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 이름이 deok 인데 여권은 duck 에요...그래서 항공편 예약할때 deok라고 했는데 괜찮을까요???
'반드시' 여권 상의 이름을 따라가야 합니다.
발음이 다른 것도 아니니 항공권 규정만 허용한다면 문제없어 보입니다. 얼른 여행사나 항공사에 문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파크에서 구매했고 이번주 일요일에 가루다항공 타고 출국인데ㅠㅠ 오늘 e티켓 확인해보니 ji -> jii 로 표시되었더라구요,, i 가 중복입력된 상태인데,,
변경이 안된다면 입출국시 문제될까요ㅠㅠㅠㅠ
원칙적으로 스펠링이 같아야 인정이 됩니다. 다만 각국의 이미그레이션 분위기나 담당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봐주는 경우도 있고 아닐 수 있어서 엄밀히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봐야지요.
오히려 너무 명백한 실수처럼 보이니 빨리 인터파크에 연락해서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내일 바로 연락해보세요~
혹시...잘갔다오셨나요ㅜㅠ 저도같은상황이라ㅜㅜㅜ
@@aileen-lo1xy ㅠ..출국때는 괜찮은데 입국때 입국 못할수 있다해서,,그냥 취소하고 재결제했어요ㅠㅠ 한 40손해봤네요,,,
국제선 단순 실수로 영어 스펠링 한 글자만 틀렸습니다 가는편은 항공사 에서 수필로 변경 해줬은데 오는편은 알아서 하라하네요.. 익스피디아 에서 예약했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이미 출발하신 상태라서 익스피디아에서 항공사 컨택 뒤 처리하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해당 항공사에서 이미 수기로 변경을 해줘서 출국한 상태이니 돌아오실 때 체크인 카운터에서 상황 설명을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쪽에서도 수가로 변경이 가능할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공편에서 성과 이름의 서순을 다르게 썼는데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니라 외부업체에서 구매한거라 아시아나에서는 변경이 어렵다고 하고 외부 업체는 변경을 해줄 수 없다고 하네요.. 이거 혹시 항공사로 티켓을 이전한 후에 변경이 가능한 경우일까요ㅠㅠ
일단 저는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요. 항공권의 규정은 구매 업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구매한 항공권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보통 항공사에서 특정 거래사로 전용 요금을 만들어서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당연히 요금표에 규정이 정해져서 나가고, 이 규정 안에서라면 어떤 변경도 문제없습니다. 이렇게 손을 댈 수 없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런 경우는 두 항공사의 이용 구간을 한 항공사의 스탁에 올려서 발권하여 서브가 되는 항공사에서 권한이 없는 관계로 항공권의 변경을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순 있습니다만, 이 역시 메인이 되는 항공사를 통해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변경이 어려운 경우는 있어도 불가능한 경우는 없는 거죠. 어떤 이유에서 안된다는 건지 제대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일단
1. 아시아나에서 변경이 안된다가 아니라 '어렵다'? -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걸텐데요. 안된다면 규정에 변경 불가라는 부분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런지 알려줘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 외부업체는 변경을 해줄 수 없다? - 승객에 대한 항공권을 다루지 못한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애초에 이런 곳에 항공권 판매를 맡긴 것도 이상하고... 만약 다른 이유 때문에 안된다면 그 이유를 정확히 명시 해 줘야겠죠.
결론은 말씀하신 상황만 놓고 봤을 때,
1. 구매하신 항공권의 규정이 존재한다.
2. 두 곳 다 특별한 설명 없이 안된다고만 한다.
3. 승객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문제에 방치된 상태
라고 생각됩니다.
항공사로 티켓을 이전하신다는 말씀은 어떤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항공권은 그냥 같은 항공권입니다. 물론 요금과 규정이 다르겠지만요. 만약 외부업체의 항공권을 취소한 뒤 다시 직접 아시아나의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것을 의미한다면 참 어이없는 상태가 되는거죠. 만약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거나 불이익이 없다면 빨리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고, 비용이 들어간다면 승객이 피해를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판매사를 통해 판매되었다고 운송 주체인 항공사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경우는 처음 봤기 때문에 (호텔의 경우는 종종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만...) 양사간의 계약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이 경우는 항공권의 규정 중 '변경'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 모두 자동적으로 불가능한 상태가 되게 되고, 규정에서 허용하는 부분은 항공권의 가격에 포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역시 손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죠. 항공사나 판매사에 항공권의 규정을 달라고 해 보시고, 이 역시 주지 않는다면... 정상이 아닌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외부업체가 외국회사인지 한국회사인지, 아니면 관련 업체의 이름을 channel.droysen@gmail.com로 알려주신다면 따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 중 올릴 영상이 항공권 이름에 대해 항공사가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것인데,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과 이름을 바꿔 쓰는 것은 만약 변경이 허용되는 항공권이라면 큰 문제없이 수정 가능한 사항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어... 메일이 안 왔습니다. 메일 주소를 다시 확인 부탁 드릴게요.
channel.droysen@gmail.com
좋은 하루 되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메일 받으셨을까요..?
네 받았습니다! 오늘 중으로 답변 메일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고다에서 부산 뱅기 예약했는데
저는 홍/홍길동으로 해버렸어요.. 순서랑 중복 표기 되었는대 공홈애서 예약한게 어니라서 환불이 안될수도있다는데... ㅠㅠ 어떡하죠! 이름때문에 공홈 얘약조회가 안되네요... 아고다에서 예약확정메일은 날라온 상태에요 ..
안녕하세요!
이름을 저렇게 넣었다고 해도 조회가 안되나요? 이상한데요...
1. 조회는 예약번호, 보통 PNR번호라고 불리우는 6자리의 번호나 항공권 번호(13자리)가 있을겁니다. 그걸로 조회해 보세요.
이름을 잘 쓰건 못쓰건 이걸로 조회가 안된다면 말이 안되는겁니다.
2. 부산 비행기라면... 출발지와 도착지가 어떻게 되나요? 국내선이냐 국제선이냐, 혹은 입국이냐 출국이냐에 따라 몇가지 달라지는 사항이 있습니다.
3. 공홈예약이 아니라서 취소가 되고 안되고가 아닙니다. 항공권에는 규정이란 것이 붙어있고, 그 규정이 허용하면 지구상의 어느 이상한 곳에서 사도 취소가 가능하고, 규정이 허용하지 않으면 공홈에서 사도 취소 불가능입니다.
혹시 아고다에서 공홈 예약이 아니라 취소가 어렵다고 했다면 상담사가 항공 지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명확히 따져 물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내선 출발이고 예약번호랑 성명을 같이 조회해야하더라구요ㅠ 이스타항공은 전화상담해서 이름변경 됬구... 에어부산이랑 아고다는 서로 문의하라해서 답이 없으면 당일 직접 카운터가서 요청해볼려고요ㅠㅠ
@채은-u7l8d 국내선이에요?
자, 모든 걸 잊고 편하게 여행 준비 하러 가시죠.
이름이 민감한 이유는 입국 시 보안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국내선엔 이 이슈가 나올 수가 없죠.
신분증만 잘 갖고 가세용.
@@drs-airlinewikipedia4130 넵 국내선입니다! 정말 다음엔 확인 철저히 하고 아고다는 절대 이용안할려고요......
@채은-u7l8d 이게... 어느 플랫폼이고 간에 담당하는 사람 역량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다만 그 역량을 회사가 키우지 못한 것이라면... 아무래도 이용자 입장에선 좀 아쉽겠죠..
안녕하세요 제가 제주로 떠나려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지나서 학생증을 들고가려는데 트릿닷컴에서 예약해서 여권으로만 탑승자명을 적으라해서 적었는데 제가 알던 스펠링이랑 달라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일 비행이라서요 ㅠㅠ
제주도요? 국내선이니 스펠링 큰 관계없습니다. 여권이란걸 보여줄 상황이 안올테니 항공편 걱정은 접어두시고 제주도에서 재밌게 보낼 생각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아 감사합니다 첫여행이라 죽을뻔햤네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오늘 여권 신규발급을 진행했는데 여관상에 제이름중 “철” 이들어가는데 제가 chaul로 신청을햇다가 로마어로 chul로 진행하셔야된다고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항공권 이름을 변경할여고하니 여권 앞장 사본을 요청합니다. 여권이 8월11일 나올예정인데 2틀뒤에 여행입니다. 그래서 시청에 전화해서 그냥 내가 내일다시갈테니 기존 에 chaul로 변경해달라고 했습니다. 상담하시는분이 일단 내일 외교부에 로마어가 아닌 chaul로 표기가 가능한지 확인한다고하는데.. 제가 알고잇는건 최초 발급시 로마어로 권장을하는거지 chaul로 철이라는 영문 이름을 쓰지못한다고 알고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상황이 이틀 뒤 출발인데 여권이 8월 11일날 나온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여권이 늦게 나오는 이유가 영문이름의 스펠링 때문인건가요?
오늘 신규발급을 진행하셨다는건 오눌 신청하셨다는 이야기이신건가요?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그 부분에 맞추어 설명 드릴게요~
요즘 제가 좀 과로를 해서 그런가 이해도가 좀 떨어진 상태에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TAE를 TEA로 잘못입력했는데 가능할까요..? 롯데관광으로 예약했는데 이름변경은 불가능하다고들 하더라고요..
이거 변경 허용이 되는 항공권이라면 문제 없아보입니다.
다만 '이름변경은 불가능'이란 것이 뭘 말하는건가요?
항공권 규정을 말하는거라면 변경이 가능한 범위 안이라도 변경 허용이 안됩니다.
그런데... '하다고들'이란 표현에서 미루어 짐작해보면 직접 알아보신 것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반드시 직접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항공권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동생과 후쿠오카로 여행가려고 하는데 여권 영문 성 표기가 다르게 되어있더라구요ㅜ 이것도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너무 명백히 성이니까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이 아닌 곳은 이런 실수가 종종 나오죠. 하지만 여권은 해외에서 쓰는 신분증이고 그 전체 이름과 항공권 이름이 다른 상태가 되기 때문에 문제 삼는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게 돼요. 입국하는 나라의 법무부에서 안된다고 하는 순간 복잡해지기 때문에 해결 하셔야합니다. 누군가 운좋게 넘어간 부분을 괜찮다고 일반화 시키기엔 리스크가 있죠~
실수라고 설명하면서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 해 보세요~
답변 넘 감사합니다ㅜ.ㅜ 꼭 확인 꼼꼼히 하고 가야 겠네요!
Seonghwan 이라 실수햇는데 seunghwan이 원래이름이면 괜찮은가요? ㅠㅠ
아이고... 이건 좀 애매할 수도 있어요. 이게 발음상 '성환'과 '승환'은 다른 이름처럼 느껴지는데다가 O와 U는 인접 자판도 아니라서.. 하지만 말씀 드린 것처럼 이것은 판정하는 사람에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단 항공권에서 스펠링 변경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규정 파악이 먼저 되어야 하고, 변경이 가능하다면 담당자가 이를 동일 인물로 인정해 주냐는 부분까지 2번의 확인을 거치게 됩니다. 이건 그냥 머리로 생각해서는 답이 안나오므로 빨리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터파크로 오늘 항공권 예매를 했는데
영문이름 오기입을 발견했습니다...
YEJI를 JEJI로.... 인터파크 탑승객 정보변경 누른 후 여권 사진 첨부파일도 등록했는데 변경 가능할까요,,,? 당장 토요일 25일 출국이여서 불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최근에 항공권을 예매를했는데 실수로 이름을 입력하는 곳에 성까지 중복으로 입력했는데 [ex.김 김철수]
이름 변경이 가능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그거 관련 된 영상이 바로 어제 밤에 올라갔습니다.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이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복 입력은 보통 예외로 인정 되어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항공사마다 정책을 다르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연락 해보시기 바랍니다. 별 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연락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름 수정 되던가요ㅠㅠ 저도 같은 실수를 한지라😢
@@꾸-l2l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틀린 이름에 대한 항공사의 판단 기준을 다룬 영상입니다. 저런 부분은 단순 실수라서 변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확실하게 항공사에 문의하셔서 처리하심을 추천드립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근데 제가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샀습니다ㅠ 여행사에 문의해보니 수수료가 티켓값 두배라고 하더라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ㅠ
네??? 수수료가.... 항공료 두배요? 그런 경우가 뭔지 제 항공경력 통틀어도 짐작이 잘 안가네요... 혹시 제 이메일로 어느 여행사에 어딴 항공사이며, 어딴 항공인데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1주일 뒤에 일본으로 떠나는 티켓을 10월에 구매해놓고 3일전에 너무 찜찜해서 티켓확인을 하다가 스펠링 철자 한개 틀린게 확인되어서요!! Yeon을 yeom으로 오타가 나서요 ㅜㅜ 확인을 한다고 했는데도 이렇게 오타가 있어서 멘붕했었어요 마이트립이라는 항공사?에서 왕복으로 티켓을 구매 했는데요 둘다 오류가 나있었어요 그래서 마이트립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각 항공사에게 전화를 해봐야한다고 하더러군요 가는편은 제주항공사이고 오는편은 zipair tokyo 라는 항공사인데요 제주항공사는 변경이 가능해서 변경한 상태이고요 zipair tokyo항공사는 연락해보니 자기 쪽에서 구매한게아니라고 마이트립에서 해결 봐야 한다고 해서 또 다시 마이트립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금액을 지불하면 알아봐준다고 해서 57000원 정도 지불하고 연락만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성함 오류 이런경우 잘 해결될까요?
돈을 지불하면 변경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알아봐 준다구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알아봐 준다는 것은 변경이 안될 수도 있다는 말 아닌가요?
만약 이게 정말 '변경하는데 비용을 지불하세요' 가 아닌 '알아봐 드릴테니 비용을 지불하세요' 라면 이건 사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업계에서 알아봐 주는 비용 따윈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비용을 징수한 규정 달라고 하시고 그 규정이 항공권 구매전에 미리 고지 되어 있었던 것인지도 확인해 달라고 하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근데 안바뀐다면 환불을 해준다고 하는데용?
절차가 아무리 봐도 이상하네요. 변경 비용과 환불비용은 엄연히 다릅니다. 어떤 방식으로 처리 될지 모르는데 돈부터 받았다? 뭘 기준으로 받았을까요? 변경? 환불?
처리상황의 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시작점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환불된다고 하면 그 다음은요? 재예약인데 같은 가격의 좌석이 있나요?
처리 사항이 이렇게 흘러 갈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안내받으신 시항은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듯 합니다.
전반적인 걸 잘 알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은 오타 변경을 해준건가요??
혹시 어떻게 부탁드린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여행사를 끼고 제주항공 예매를 했는데 오타가 나서 심란하네요ㅠㅠ
@@연우당탕탕 저랑 지금 똑같은 상황인데 마이트립에서 변경이 되신건가요??
인터파크투어 예약을하고
진에어 내일10시50분 뱅기인데
남편 JIN~인데 JIM으로 잘못기재햇어요
인터파크투어 주말이라 안하구요
낼 뱅기탈수있을가요?
인접 글자 오타라서 실수 인정은 될텐데 시간이 너무 안남았네요.
다행히 국내 항공사들은 공항에서 임의로 이름을 변경해 주는 것을 최대한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공사가 반드시 해줘야하는 사항은 아니며, 어제 똑같은 경우의 사람들이 공항에서 잘 처리 해줬다고 오늘도 똑같이 하란 법은 없어서 불안하죠...
하지만 뭐, 전 원칙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며 N과 M의 자판 상의 인접글자 오타를 이야기 하시면서 최대한 도와달라고 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이를 고려하여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가셔서 가급적 체크인카운터 오픈하자마자 이를 처리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잘 해결 돼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제가 성을 cho라고 해야 하는데 jo라고 적어버린걸 지금 알았네요 ㅠㅠ 18출국인데 항공사에서 바꿔 줄까요???
뭐, 보통 많이들 틀리는 경우죠. 분명히 발음은 같은데 스펠링이 다른, 뭐랄까 전형적인 스펠링 실수랄까요? 일단 항공사의 기준 따라 결정되는거니 얼른 연락해보세요~ 아마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제가 와이페이모어를 통해 예약해서 일단 평일에 일처리를 해야한다네요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mechaku-tg8ci 평일에 하루만에 되었습니다
선생님..minjeong 인데 minjung으로 적어버렸어요,,ㅠㅠ 이럴경우엔 어떨까요?..ㅎ항공사에선 변경 불가하대요ㅠㅠㅠ
아이고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이미 늦어버렸을까요?
사실 틀린 부분만 본다면 수정이 어려운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항공사에서 수정 불가능하다면...아마 규정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가항공권이나 가장 싼 최하위 항공권에는 이런 규정이 걸린 경우가 많고...이건 다시 환불 후 새로 구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늦게나마 답을 드리는데 크게 뭔가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답변조차 무안하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트립닷컴 통해서 진에어 항공사 티켓 예매를 하였습니다 여권상 영문명이 hui로 되어있는데 hee로 잘못 적었습니다ㅜㅜ 2주뒤 출국예정인데 수정 가능할까요?
발음이 비슷한 상황이라 양도로 간주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구매하신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변경의 유무를 결정하는 요소가 달라지니 월요일 연락이 되는대로 구매처나 항공사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어프랑스에서
성 이름을 바꿔 적었네요 ...
에어프랑스 회원인데
한국 이름식으로 기입 되있는걸
제가 안바꿨네요 ...
일단 출국은 됬는데
한국 입국시 문제 될수있다고
그러는데
이거 에어프랑스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해결 할 수 있을까요 ..?
출국은 됐어요? 그렇다면 프랑스 입국이 됐다는건가요?
이게 맞다면 사실 단순히 제 생각으론...
프랑스 출국과 한국입국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긴한데요...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겁니다.
일단 프랑스는 입국 시 받아 준데다가 출국 시 문제가 된다해도 그 문제가 있는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버린다는데 막을 이유가 없어 보이구요... (문제 외국인에 대한 가장 큰 조치가 추방이니까요. 근데 자발적으로 돌아간다는데 막을 이유가..)
한국은 한국대로 외국인이 아닌 자국민이 다시 돌아오겠다는데 그걸 막으면... 어디 다른 나라로 가란 얘기가 되는데 말도 안되죠.
물론 이 모든 것은 순수히 '저만의 생각'입니다만, 출입국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방식을 생각해볼 때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조치할 부분은 입출국을 안시켜주는 것뿐인데 귀국 중에 이런 부분은 생길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조치를 취한다면...
이미 발권 되어 편도는 사용한 항공권이라 비용을 지불한다해도 변경이 쉽진 않겠지만 어찌되었건 항공사에 연락해서 상담 받아보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에어프랑스와 톡으로 간단하게 수정완료 됬습니다 ㅎㅎ
잘 됐네요! 마음 편히 계시다 조심히 잘 돌아오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덕분이에요 ! Merci !
아이고 무슨 말씀을요~ Je vous en prie!
아고다를 통해서 AIR SEOUL로 일본 예약을했는데 이름을 PHILHO로해야되는데 PHIHO로 해버렸습니다.. 아고다 고객센터로 여권을보내고 대행사를통해 이름변경을요청한다는데 혹시 수수료가 든다면 많이들까요..? 에어서울로 전화해보니 대행사로 연락하라고하고 아고다로전화하니 대행사로 연결해준다고 여권사본 보내놓으라고하네요.. 시간이좀걸린다고 비행시간은 아직 한달정도남았는데 수수료가 너무많이 들까 걱정되네요 에어서울 규정상 국제선은 1만원인데 대행사가 많은돈을 요구할까도 걱정이고 안될까도 걱정이네요
변경이 가능하고 수수료 자체가 적은데, 이걸 무리하게 받을까 싶습니다.
다만.... 요즘은 그냥 규정 하나 정해놓고 막하는 곳도 많아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비용과는 별개로 절차 상에서 변경이 이미 가능 한 상황인데, 변경 수수료가 얼마라는 안내를 한 뒤에 변경 진행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 제일 신기합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손님에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이 안잡혀 있는 듯 하네요...
불안해 하지 마시고 비용부터 얘기하라고 해보세요. 요구 못할 걸 요구하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알려줘야 할걸 손님이 전전긍긍하게 하다니요....
@@drs-airlinewikipedia4130 트립닷컴은 아니지만 아고다외비슷힌 트립닷컴사례를보니 비싼 금액을 요구했다는글을보고 제가 지례 겁을 먹은것도 있습니다.. 대행사에 연락오기전까지 기다려야되는데 불안해서 여쭈어봤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전 비용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소비자는 이에 대해 지불하기 전에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 하는 느낌이라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잘 처리 되길 바라고, 혹시라도 문제가 았거나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늘 환영합니다.
타이항공으로 예매했는데 성/이름을 바꿔서 예매했어요.. 홈페이지에서는 바꿀수 없다고 뜨고 항공사는 전화를 안받아요..ㅠㅠ 어떻게해야하죠ㅠㅠ 공항으로 찾아가야하나요
아이고...
일단 전화가 돼야 야기를 해보던 할텐데 말이죠...
타이항공의 여러 부서 연락처를 알려 드릴테니 더시 한번 시도 해 보시겠어요?
** 예약부: 02-3707-0011
** 발권부: 02-3707-0133
** 영업부: 02-3707-0370
어디든지 연락이 되면 관련 안내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 해 줄겁니다.
일단 항공권 규정이 이름 변경이 되는 항공권인지부터 확인이 필요하니 얼른 연락해 보세요~
하 ,, hae 인데 hye로 예약을 해버렸어요 해외대행사로 예매를 했는데 연락을 해보니 자기네들은 수정할 특권이 없다고 항공사에 연락하라는데 항공사에 연락해보니 대행사한테 연락하라하고 .. 너무 착잡합니다 대행사에서는 취소해도 환불 못 받는 특가티켓이라 환불도 안 된다네요..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이 본사라 ..... 이메일 말고는 답이 없고 답변이 오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더군요 .. 출국 당일날 청구에 가서 스펠링 철자 하나 틀렸다니까 변경 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 그렇게 변경 가능할까요..? 너무 복불복이네요 ㅠㅠ 가서 안 돼면 하 ...
어...전에 어떤 분도 똑같은 상황에서 질문을 하셨었어요. 판매회사와 항공사가 서로 권한이 없다면서 변경을 미루는 상황이었죠. 그 분은 결국 포기 하시고 환불 후 다시 예약을 하시는 쪽으로 하신 것 같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서로 간의 계약에 관련 된 부분이라서 맞다 틀리다를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그 항공권의 이름 변경 부분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다면 사실상 승객이 그 부분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고지 된 항공권의 규정을 이행하지 않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이름이 틀린 부분 자체는 제가 최근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ua-cam.com/video/8z1DJ-8ffdA/v-deo.html
충분히 단순 실수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말씀하신 부분은 그 이전의 더 원초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구매한 항공권의 규정을 알려 달라 해 보시고, 이름 변경이 추가 비용이 들던 안들던 가능한 항공권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판매사와 항공사 양쪽에 문의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항공권 규정은 해결할 방안을 대부분 마련해 놓는 것이 대부분인데, 판매사와의 계약에서 이런 것이 안되는 계약이라면 왜 문제가 생기게끔 계약을 했는지 의아합니다만, 자세한 것은 관련 된 두 회사만이 알 부분이라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이런 부분을 한번 다루려고 하는데, 만약 괜찮으시다면 channel.droysen@gmial.com 으로 판매사의 이름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바라구요, 이 후에 필요한 일반적인 항공 지식이 필요 하시다면 계속 답변 드리겠습니다.
출국 당일날 가서 바꾸는 건 너무 복불복 일까요...? 비엣젯항공이 까다롭다고 소문났지만 철자 한개 정도 바꿔서 가신 분들의 네이버 후기들이 꽤 있어서요ㅜㅜ!
스펠링 한개 틀린 걸 당일날 아시고 체크인카운터에서 바꿨다 라는 후기도 꽤나 있어서요...! ㅜㅜ 가능할까요?
@@미란이-t8l 항공에서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는 부분이 이런 것이죠... 예외적으로 진행해주거나 하는 부분들이 일반화 되면서 괜찮다고 생각 될 수 있거든요. 사실 공항에서 이름을 바꿔준다는 것이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약에 대한 부분이 공항쪽(DCS)으로 넘어가면 기능이 조금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셨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뭔가 그 항공사에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만약 그런 방법이라면 이름이 조금 틀린 부분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면서 변경을 하게 하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러니까 항공 규정 중 하나가 이런 방식을 씀으로 인하여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변경을 안해주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이를 강하게 주장할 근거도 없고, 이름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출국을 하게 해 준다고 해도, 베트남 입국사무소에서 딴지를 걸게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오는 상황이 생기죠. 이 부분 역시 국가에 따라서 대충 넘어가주는 경우도 꽤 많아서 이름 변경 안하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예외적인 부분을 성공하신 분들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기도 그렇고... 된다고는 절대 얘기할 수 없구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모험입니다.
그래서 공항에서 바꿔 준다는 것은 항공사에도 한번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될지 안될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해결해서 가셨나요..?
저도 내일가는데 성 철자를 하나빠뜨려서요 ㅠ 비엣젯이라 걱정이네요 ㅠ
7월 중반에 여행을 가는데 영어 스펠링을 잘못 썼는데 변경이 가능할까요?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별 요금을 이용했는데 그 요금의 규정에 스펠링 변경 불가 조건이 붙어 있다면 환불하고 다시 발권해야 합니다. 이 여부는 직접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으므로 항공사에 문의 해 보세요~ 그 이후부터 뭘 어떻게 할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도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일본 가려는데 여권 맨뒷장에 기차역 스탬프를 찍었는데 입국 거부 당할까요? 재발급해야될까요?
아이고 ㅠ 문제 될 수 있어요. 이건 제 의견보단 관련 기관에 (여권과 등) 한번 문의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ㅠ
안녕하세요 제가 일본 여행을 가는데 생년월일을 잘못입력해서 이거도 변경가능할까요..? ㅜㅜ
이건 무조건 바꾸셔야 해요.
그리고 항공권에 발행되는 이름같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각 나라의 법무부로 전달 되는 그냥 단순 자료이므로)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하시니 걱정 마시고 얼른 연락해보세요~
네!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출국날 가서 변경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여행사를 끼고 예매했는데 여행사를 끼고 변경하면 수수료가 발생한다해서 가서 해도 괜찮을까요?
어라 이게 수수료가 든대요? 여행사가 자신들의 정책을 그리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건 항공사에선 돈이 드는 작업이 아니에요. 이름을 바꾸거나할 땐 항공권을 재발행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래서 비용이 드는거에요. 하지만 이건 APIS라는 항목으로 그냥 수정이 가능해요. 여행사에서 그리 말한다면 그냥 항공사에 미리 연락하셔서 수정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공항가서 뭔가 업무를 처리한다는건 시간적인 면에서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티웨이에서 beop를 boep로 오타가 났는데 가능할까요 ㅠ ㅠ
동일 발음이긴한데...
단순히 스펠링이 뒤바뀐 상태라서 문제 없다고 봅니다. 발음이 다른 것도 아니구요. 항공권 규정만 허용한다면 문제없어 보이니 얼른 여행사나 항공사에 문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공권 예매 시 예를들어 한글로 최 유나라고 적었는데 여권에는 유나 최 입니다. 가능할까요?
여권에서 봐야할 부분은 순서보다는 항목입니다.
성(last name)에 '최' , 이름(first name)에 '유나' 라고 들어가 있다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 있을거에요. 한국에 '유나'라는 성은 없으니까요)
항공권에서의 순서는
성 / 이름
이 순서로 나열 됩니다.
그러니 짐작입니다만, 말씀하신 상황으로 봐선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대행통해서 구매햇는데 이름을 jong 인데 joung 이라고 햇습니다. 일단 출국은 햇고 싱가포르에 입국도 한 상태입니다. 입국할때 큰 문제 없엇구요. 이름 수정 신청을 햇는데 안돼서 또 한번 해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싱가포르는 뭔가 수수료 조금 내면 변경이 된다는대 ㅜㅜ 전화도 안받고 그렇다고 편도만 끊는것도 너무 비용이 커서….일단 지인은 복불복이라고 하는데 걱정되네요 출국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ㅜ
어? 이미 입국하셨어요? 그럼 그냥 계셔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 드림니다. 이게 국가간에 서로 신원이 확실한지를 파악하는거에요.
예를 들어, 양길만님이 이름이 틀린 것 때문에 싱가폴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그럼 거기서 국가 차원에서 취할 조치가 뭐가 있을까요. 추방입니다. 추방 당해서 한국에 돌아올 때 한국에서 안 받아줄까요? 당연히 받아줍니다. 신원조회 확실히 될테니까요.
보통은 다른 나라 입국 시에 입국거부 될까봐 걱정하는 것이니 제 생각엔 그냥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드려봅니다.
편안히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잇습니다. 어쨋든 입국을 시킨 사실은 싱가포르의 책임이고, 굳이 문제를 발생시키려하지 않고 내보내는게 좋은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네, 뭐 사실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싱가폴은 괜찮더라~' 라고 방심하다가 문제 생기는 분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것이지 양길만님은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상황이 되어 있지요.
언제든 항공에 궁금한 점이나 문제가 생기면 편히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과 현직 여행사 요직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그런데 그렇다면 만약 잡히면 뭐라고 해명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 지인분은 그냥 굽신굽신 하면서 착오가 있었다 이런식으로 ㅈㅅ ㅈㅅ 하면 될거같다고 하는대 막상 잡히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안 잡힐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만... 말씀 드린대로 잡아도 강제 조치 취할 부분이 추방이라서 나가는 사람을 굳이 잡을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있는 그대로 실수에 의한 문제라고 얘기하면 되겠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HYUN OK 을 띄어쓰기했더니 HYUN 만 인식 되서 HYUN KIM 이 됬어요ㅠㅜ 이경우는 어떨까요? ㅠㅠ
이건 여지가 없을 수 있어요. 그냥 다른 이름이니까요...
그러니 띄어쓰기의 문제였다는 걸 잘 설명하셔서 그걸 인정받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너무 걱정하시기보단 차분히 설명하여 실수로 인정 받는 부분부터 해야하니 바로 구매처나 항공사에 연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성이 SHIN인데 혹시 SIN으로 적었는데 이거는 괜찮은건가요????
둘다 발음상 큰 차이가 없고... 보통 영어권에서 Sin은 부정적 의미이니 일부러 성으로 하는 사람은 없는 걸 알고 있을겁니다. 문제 없어보이니 뻘리 수정 요청 해 보세요~
혹시 여권 이름은 잘 썼는데 여권 번호를 잘못 기입했으면 출국 당일이라도 수정해서 탈 수 있을까요?
여권번호는 항공권 자체의 정보가 아닌 법무부에서 필요로하는 승객정보입니다.
흔히 APIS (Advanced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입니다.
항공권 재발행 등에 필요한 비용이 실질적으로는 들지 않습니다...만 최근에 러떤 구독자님을 보니 여행사에서 자체적으로 돈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는 행위입니다... 물론 본인들이 정정 요청을 항공사에 해야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일을 하면서 일일히 돈을 다 받는다는건...)
핵심은 이건 그냥 변경 요청하면 변경해 주는 사항입니다.
일단 변경에 대한 부분 알아보시고, 돈 요구하면 항공사에도 따로 직접 문의 해 보세요~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맘이 편해졌어요
@user-pn4vt9bi7o 다행이네요~ 하지만 변경은 꼭 하셔야 해요! 저거 중요한건 맞으니까요. 저게 안 맞으면 내가 나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minsu >minseo 로 변경해야하는데 혹시가능할까요?ㅜㅜㅜㅜ
발음을 어떻게 판정 내리느냐에 따라 다를 듯한데, 가능성은 있어 보이니 빨리 판매처나 항공사에 알리시고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ㅠ 영상감사합니다 !
대행으로 항공권 구매했고 여행은 한 달 쫌 넘게 남았습니다.
나라는 일본, 항공사는 티웨이 입니다.
hyeon인데 맥북 키보드불량으로 이중눌려짐현상때문에 hyeonn으로 입력이 되었어요ㅠㅠ 이번주 토요일에 수리예정인데 아.. 확정메일받고나니 보이더군요ㅠㅠ
이건 문의 가능한 사항인가요? 가능하다면 항공사 혹은 대행사 어느 곳 먼저인가요? ㅠㅠ
감사합니다 !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구매한 곳에 먼저 얘기하시고, 안된다면 항공사에 연락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항공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인터파크에서 TAEK을 TEAK로 잘못 적어서 변경 가능한가요?
스펠링 상에서는 단순 오타로 보여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항공권의 규정에서 변경 자체를 허용하냐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라고 말씀 하시고 빨리 변경 요청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트ㄹ닷ㅋ이라는 여행사를 통해 표를 샀는데, 제 성이 YANG인데 오타로 YAMG라고 입력이 돼서 발권까지된 상황입니다ㅠ
여행사에 변경요청을 했으나 1번째 통화에선 변경이안되니 취소하고 재구매하라 였고,
재통화하니 다른 상담사는 변경요청을 넣겠다고 했습니다. 요청이 잘 된지 확인을 위해
한차례 전활 더했을 때, 또 다른 상담원이 처음엔 성은 변경불가라고 하다가 요청이라도 넣어달라고하니 알겠다. 그러나 안될 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듣고 변경 신청을 진행중인 상태인데요..
항공사 측에서는 해외발권티켓이라 핸들링이 불가하니 여행사랑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여행사가 항공사로 신청하면 변경이 가능한데 왜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는 하네요.
여행사가 취소수수료를 받기위해 일부러 그러는건지 의심까지 됩니다ㅠ 취소수수료도 너무 쎄서, 이름을 계속 변경해주지 않을시엔
공항 체크인 때 항공사에 수수료지불하고 변경요청을 하려는데 혹시 재발권을 해주실까요싶네요..
음... 내용을 보니 어떤 상황인지 대충 알 거 같습니다.
일단 여행사나 항공사에 대해 말씀 드릴 좀 안타까운 부분은 직원의 경험과 스킬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겁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결과의 차이는 부당하게 해줘야 할 것을 안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안되는 부분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거나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허가를 받아내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결국 경험과 스킬이 부족한 직원은 매뉴얼과 규칙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항공사나 여행사의 서비스 스탠다드 안에 들어가지만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을 상황을 해결해 주기는 좀 아쉽게 되죠. (물론 안해주는 것이 잘못 돤 것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항공사에서 여행사쪽으로 안내한 가이드라인으로 '성은 변경 해주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의 직원은 아 부분을 따랐었겠죠. 그런데 지금 틀린 부분은 누가 봐도 실수에 의한 발음 상 큰 문제가 없는 부분의 수정입니다. 성을 수정하지못하게 하는 취지와 거리가 멀 가능성이 생각되죠. 그래서 항공사에서는 단순 실수니 가능할 거라고 진단했을 가능성이 높고, 여행사 직원 중 경험이 많은 직원은 이를 요청해서 허가를 받아보겠다고 '시도' 해보겠다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안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을거구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 여행업계에선 많이 보이는 상황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요청으로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 안에선 사기나... 무슨 수작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비용에 대한 부분은 항공사에서 징수하는 부분의 규정이 존재하니 그 부분을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여행사에선 서비스차지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이 기만 행위라 볼 수는 없으므로 정도에 대한 부분을 참고 하시어 판단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변경은... 애초에 누가 이런 얘길 했는질 몰라도 국적항공사를 제외하면 발권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항공사가 많습니다. 발권이 돼도 이런 예외가 발생하면 업무가 모두 공항으로 몰릴 수 있기에 안 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무모한 시도라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 드린 모든 것은 댓글 내용을 바탕으로 제 경험과 의견에 의거하여 말씀 드린 것이니 100% 맞다고 할 순 없습니다. 일반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말씀 드렸으니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잘 해결 되어 맘 편히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날 출국인데 모르고 중간에 이름을 빼버렸습니다 ㅠ EX) HONG GIL DONG > HONG IL DONG 이럴경우는 되나요?.. 항공사 통해서 문의해야되나요 아니면 여행사 통해서 문의해야되나요 ㅠㅠ
아이고 실수하셨군요. 판정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 같아요.
1. 발음상으로 판정한다면 이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여 안된다고 할 가능성
2. 자판 누르는 실수로 판정하여 바꿔줄 가능성
실제 성함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키보드 문제로 글자가 누락되었다고 이야기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바꾸는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판정 내리는 주체에 따라 달라지고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문의를 통해 정확히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구매를 여행사에서 하셨다면 여행사로 연락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변경이 어렵다고 하면 그래도 항공사에 한번 이야기 해봐 달라고 해보세요.
무사히 바꾸셔서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middle name 띄어쓰기했는데 여권은 붙어있는데 상관없겠죠??
기본적으로 '이름이 다른 것'이 문제가 됩니다. 항공권의 스펠링 변경도 잘못된 스펠링이 원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이어야 변경을 해줄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띄어쓰기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띄어쓰기로 인해 발음이 변해 다른 이름처럼 인식 될 수 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괜찮겠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6월 21일부터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 마지막 이름이 '아'인데 여권에는 AH라 적혀있는데 제가 그 입력하는데에는 A라고 입역을 했어여 그래서 바꾸려고 하는데 에어서울은 전화를 안받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전화를 하신건가요? 오늘은 휴일이라 안받을거구요, 평일에는 안받을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일단 6월말이니 시간은 충분하고... 혹시 평일에도 안받는다면 온라인 접수등도 이용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일단 너무 걱정하실 상황은 아니어 보이니 치분히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성과 이름을 바꿔 썼습니다..버짓에어 에서 구매했는데 거기서는 바꿀 수 없다….(고객상담도 로봇채팅밖에 안되고) 공항에서 변경하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ㅠㅠㅠㅠ
어... 버짓에어요... 이거 전에 어떤 구독자 분께서 너무 힘들어 하셨던 곳인데... 고객대응을 아예 안하는 것 같드라구요.
일단 공항에서 바꾼 다는 것은 큰 무리수 입니다.
국적사들이야 발권 카운터 등이 공항에 있으니 그런걸 어떻게든 기대해본다하더라도..(이것 또한 모두 다 있는 것은 아니니 맹신은 금물입니다..)
외항사는 그게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이름 스펠링 변경이라는 것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로 아니구요...
이런 경우에는 일단 항공사로 연락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판매처에서 대응을 하지 않아 바꿀 수 없어서 잘못하면 이대로 공항에 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죠.
이 후에 해결이 되었다면 괜찮고, 안되었다면 다시 한번 제게 상황을 알려 주세요.
여권이름은 정확하게 썼는데 여권번호 틀리면 이것도 문제되나요?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이건 APIS (Advance Passenger Information System)이라고 하는부뷴에 필요한데, 요즘 비자등의 면제가 확대되면서 출입국자의 정보가 부족해서 관리가 잘 안되는 걸 막기 위해 정부와 연계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제대로 들어가 있어야 하며, 이걸 변경하는건 큰 문제가 안되니 항공사에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진에어에서 harm에서 hahm으로 바꾸는데 5만원 들었습니다ㅠ
heun을 heaun으로 잘못 썼는데 변경 가능할까요?
발음상 틀리지 않아서 변걍을 허용하는 부분에선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이제 남은건 항공권 규정에서 스펠링 수정을 허용하냐가 남았으니, 항공권 구매한 곳이나 항공사에 연락하시어 변경 그 자체가 가능한지 문의 하시면 됩니다.
그냥 결론 좀 알려주면 안되나? 관련없는 내용을 왜 이렇게 주절거리는지...참...
안녕하세요 ㅠㅠ 아직은 여권 발급 전입니다 제가 이름중에 용이 들어가 yong가 맞는건데 항공권 발급을 먼저할때 young로 해버렸습니다 혹시 이 같은 경우에 여권 발급을 할때 그냥 young으로 적어서 발급 받아도 될까요?..
네... 그렇긴 합니다만... 여권은 한번 발급 받으면 그대로 쭉 유지됩니다.
성함이 '용'이란 글자가 들어가 있을텐데 앞으로 외국에서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인 여권은 쭉 '영'으로 될 것이란 말이죠.
또한 여권과에서도 아마 발음이 틀리다고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이 더 들 상황이니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만, 저라면 여권의 이름을 바꾸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두요.
안녕하세요 노랑풍선을 이용해서 비엣젯 항공 예매를 했는데 Lee jaeyoung 이름을 Lee jaeyong으로 예매를 했어요 노랑풍선 페이지에서는 영문 이름 변경이 불가하다고 나와있는데 환불 후 재구매를 해야하는 건가요 ㅠㅠ 출국 5일 전입니다
영문이름 변경 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인녕하세요. 비엣젝인데다가 애초에 변경 불가라고 해 놓은것은 항공권 규정에서 그리 해놓았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라면 어떤 방법도 불가능하며 재구매만이 답입니다. 심지어 환불이 가능한 항공권인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이 여부는 항공사에 연락 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주항운이라는 곳에서 GSA로서 지사 대신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02-319-4560 으로 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