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경찰 공무원 아버지 밑에서 자라 '공무원이 정답’이라 생각했지만 딱 서른 직전, 모든걸 내려놓은 아들|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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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гру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 >의 일부입니다.
서울 출퇴근 경기도민의 진짜 현실을 보여주다.
교육, 일자리를 따라 서울로 향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 2022년 3분기 서울 거주 청년 인구 264만 2,996명! 수도권에 초 밀집한 인구 분포는 높은 집값, 치열한 취업률, 삶의 경쟁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매일 88개 역을 지나며 출퇴근 전쟁을 치르는 장거리 출퇴근러, 아르바이트 두세 개를 해야 하는 대학생, 창원에서 서울로 인생 첫 면접을 보러 가는 취업 준비생. 이들 모두 결혼과 출산을 꿈꾸기엔 생존이 시급하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저출생 보고서 인구에서 인간으로 2부 밀도
✔방송 일자 : 2023.01.17
#다큐프라임 #지방소멸 #취업포기 #구직포기
아니 아버지랑 아들이 너무 똑같이 생겼잖아 ㅋㅋㅋㅋㅋㅋ
대박
복붙 인가봐요 ㅎㅎㅎ
너무 똑같은데..;;
ㄹㅇ ㅋㅋ
진짜 너무 똑같다. 보자마자 깜놀 ㅋㅋ
아빠 마음은 백퍼 이해가됨 미성년일때 미래가 안보이는거와 30세에 미래가 안보이는거랑은 큰 격차임 시한부 인생을 산다는건 쫒긴다는거고 그럼 하는일마다 실패하고 더 크게 좌절함 그게 반복되면 나락에 가있음
공무원 아버지 밑에서 삼형제중 둘째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공무원이다보니, 삼형제 모두가 자연스럽게 장래희망이 초딩때부터 공무원이였습니다.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딱히 써낼게없었고, 그렇게 장래희망을 공무원이라 쓰고, 대답하다보니 어느새 삼형제는 공무원이 되어야할 사람이 되었고ㅡㅡ첫째인 형과, 막내인 동생은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공무원을 30초반까지 준비했지만, 실패하고ㅡ지금은 공장에서 크레인을 타고있죠...아버지께서 삼형제를 4년제대등록금과 , 졸업후노량진 월세, 전세, 학업비, 생활비를 30초반까지 부담해주셨는데ㅡㅡ참 죄송한마음뿐입니다.ㅡㅡ근데 지금은 오히려 돈벌고, 아버지 어머니께 용돈드리고 사람답게 사니...지금은 온가족이 행복합니다. 형과동생은 장가도 가서 애들도있구요...저는 여전히 삼형제중 느려서 아직 미혼입니다ㅜ 30대 후반인데 말이죠ㅜㅜ ㅡ 지금 생각해보면, 공무원에 목멘것도...그리고 공무원시험에 합격 못한것도...그저 지나간 과거일뿐입니다...우리모두 지금이순간 행복합시다.!!
이렇게 건실한 자녀분들을 길러내셨으니 부모님께서는 복받으신겁니다!
인생을 판단하기에 30-40대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도 건실히 사랑하며 보내면 좋겠습니다!
안되면 일찍감치 포기하고 눈높이를 낮추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면 성공합니다
꼭 성공하시기를 ......
일찌감치
ㅋㅋ 말하는거보니 눈높이 안낮출듯
저런사람특 눈이 정수리에 달림;;
저러다합격하면 공무원급료쥐꼬리라고불만. 올챙이시절잊어버리지
아버님 의경시절 저희소대 소대장님이였습니다
인품도 훌륭하시고 소대원들 아들처럼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ㅎㅎ여기서 이렇게 보내요
그때가 2017년도였는데 그대로이시네요
재촉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재촉하는 순간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파탄날겁니다
@@ghijkabcdef6887 29살이라 기다리는게 좀..
소대장님이시면 경찰대 출신이신가요?
우리부대 소대장님들은 전부 경대 출신이셨는데
@@user-faded 저희중대는 3개소대 중 한소대만 경대고 나머진 일반경채셨습니다
아버님 엄청 동안이시네요 ㄷㄷ 아들하고 사이도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웬만하면 글 안다는데 인물이 너무 좋으신듯
한국남자 26-30 이때가 진짜 힘듬..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거같고 같이 취준 힘들어하던 내친구는 하나둘 자리잡아가고 그렇게 탈락이 쌓이다보면 지쳐서 다 때려치고싶은 순간이오지. 이때 억지로라도 운동도하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래야함. 꼭 어느 회사에 들어갈필요는 없음 몸쓰는 고된일이라도 하나둘 해내다보면 뿌듯함을 느끼다 적성에 맞는 분야 찾을수도있다
부자가 인물이 진짜 좋네요 행복과 건강이 가정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들인데 아버지랑 단둘이 여행 다닙니다. 처음엔 주위에 그렇게 하는 부자가 잘 없어서 특이한 경우인가 했어요.
근데 지금은 오히려 아빠의 입장, 아빠의 시선으로 보는 가족 등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갈등을 겪은 부분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발전하조금씩 해결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들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치....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임.
근데 그 전에 먼저 독립을 해야 할 거 같은데.... 그래야 궁핍함을 알고 부족함을 알고 이를 극복할 욕심도 능력도 생김.
누가 밥숟갈 떠먹여주면 난 그걸 안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크니까.
아버지와 아들 두분 왜 이렇게 잘 생기신거죠??? 아버지 대박!!!
아버지가 하나도 안늙으셨네...
형제로보임다😂
@@미노잉-h2l 누가 봐도 50대 ㅌ딱인데
운동을 열심히 하셨나보네.. 팔근육이
저도 29살까지 7급 준비만 몇 년 하다가 30살 딱 되기 전에 중소기업 취업했습니다. 앞자리가 바뀌니까 사람 마음이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부모님 퇴직이 가장 컸고요. 제 살길 제가 찾아야겠더라고요. 그러다가 1년하고 퇴직금받고 장사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게 웃돈받고 팔고 지금은 더 크게 메인으로 나와 장사합니다. 이게 불과 3년 안에 다 일어난 일입니다.
7급 준비하신거면 학벌도 나쁘지 않으셨던거 같은데...제도권 밖으로 나간 것이 두렵지는 않으신가요? 미래 걱정이나 이성을 만날때도
@@하드모드인생내가 알을 깨고 나와야 닭이되지, 가만히 있으면 계란 후라이가 되니까요.
숫자는 숫자일뿐.30되기전.. 2025년이되기전..그런바보같은목표가 목을조이게해선안돼요.. 아아아무의미없이 나혼자숨통조이고있는거거든..
이글 보고 장사 시작할 생각 하지 마셈 성공 한사람 보다 망한 사람이 더 많은게 장사임
@@92365너같이 밑바닥 깔아주는 사람이 많아져야 성공확률이 올라감 ㅎㅎ
아버지가 아들에게 약간 져주는 대화가 통하는 관계 부럽다...
인정합니다. 제 아버지는 왜 계속 이기려고 드는 지 대화가 통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뭐라도 먹고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행복까지하다면 누가 뭐라하리...
역시 이래서 잘생긴남자와 결혼 해야하는구나..잘생긴아버지 밑에 잘생긴 아들이라..
아버지가 ㄹㅇ 동안이시네
엄마 닮을수도있다는거 ㅋㅋ
자식 외모는 부계 유전자가 진짜 중요합니다
90년대생인데
결혼을 하고, 애도 낳고 키우고 있는데
준비가 되면 하겠다?
그 준비는 영원히 오지 않아
왜?
완벽할 순 없거든 사람이
무언가 되면 또 무언가 부족해보이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사람은 늘 그 이상을 꿈꾸거든
할 마음이 있다면 그냥 해
그리고 거기서 해결해나가는게 맞아!!
사업으로 엄청난 성공을 한게 아니라면
준비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아 진짜 맞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 mz세대 낳고 기른 부모님세대 모두가 준비가 덜 된채로 저희를 낳으셨죠 근데도 우리 세대? 잘 컸죠 문제없이
진짜 재벌수준이 아니고서야
완벽한 준비? 절대 없습니다..
요즘 제 또래 사람들은 너무 완벽주의인게 문제에요
정말 공감.. 일단 저지르고 뛰어들어야 뭐라도 이룰수 있는듯. 결혼 육아 취업 뭐든지.
그래서 결혼 준비 안하려구요 ㄱㅅ😊
무슨 선택을 하든 경제적 수입의 크기는
선택'이 아닌 결국 역량'을 따라갑니다.
돈을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워주는게 최고의 부모님 역할.
우리 부모님도 공무원인데 내가 공무원 준비한다니까 싫어하시고 많이 반대하셨고(요즘 공무원 너무 힘들고 정년까지 다니기 힘들다 하셨어요;;) 그럼에도 공시하다가 떨어져서 사기업 다니는데 성취감이 있고 주말이 있는 삶이 만족스럽네요 영상 주인공분도 본인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사기업 하루하루 살얼음판 위에서 경쟁해야 하지 않나요? 언제 짤릴지도 몰라서 매일같이 걱정해야하고...
공무원 시험 치다 떨어지고 편의점 돌거나 조쏘나 전전하겠지 뻔하지 인생 ㅋㅋㅋㅋㅋ
@@user-vt2dc8923 너무하노
@@기회비용이커모든 사기업이 그렇진 않아요. 괜찮은 회사도 많고 일이 잘 맞다면 더 좋겠죠
본인 중견다니다 좃소 왔는데 연봉 복지 다 더 좋아짐 좃소도 좃소 나름임 상위티어 좆소는 대기업급이다@@user-vt2dc8923
꿈이 다시 생겨서 영원히 집에서 공부하면서 히키코모리 될뻔하다가 희소성 학원이다보니 국비지원 자체가 도입이 없고 부모님은 어른 된지가 한참 되었으니 용돈이 끊기고 그래서 정말로 또 사회생활 싫어지만 ㅌㅋㅇㅌㅇㅇ 덕분에 다시 용기를 얻고 아무일이나 노가다 뛰면서 학원비 마련하면서 기술을 익히니 삶의 낙이 조금 생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일하는 공장이 한두달 뒤면 공장 올 스톱되기때문에 새로운 직장 찾아서 이직하려고 빡세게 면접 최대한 많이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ㅌㅋㅇㅌㅇㅇ이 뭔가요?
공무원자녀가 헬임... 농사, 기술, 사업등 물려줄게잇으면되는데.. 부모때공무원과 지금공무원 난이도는 차이가극명해서 .. 안되면 다른길이없음.. 특히 지방대 문과는..
와대박이다. ..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생겻지??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니 포기는 마시고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지시지요
우리 아버지 세대는 경찰관 입직할때 (80~90년대) 지금처럼 높은 난이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았으며 필기시험도 기초학력 수준의 현재 검정고시 정도의 시험이었습니다. 심지어 전의경 출신들이 간단하게 면접만 보고 (현재 군대에어 병사가 부사관 지원하는것과 비슷) 순경에 임용되는 특별전형도 많았던 시절에 경찰이 된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지금 9급 순경시험이랑 완전히 달라요.
뭔개소리여 그때도 힘들었다 ㅎㅎ
@@남산-g4x ㅋㅋ쉬웠어요 ㅋㅋ
@@남산-g4xㅋㅋㅋㅋㅋㅋ그때도 힘들었다. 지금 시험 난도 보면 기절하겠네
@@dongs1230 본인수준에서 힘들?
@@김아무개-b2w (.. 문해력)
다 떠나서 돌아가신 아빠랑 캠핑 한번 못가봤네
나도 가고싶다 아빠랑
와 아버지랑 아들이랑 진짜 닮았다 ㅋㅋㅋㅋㅋㅋ
딱 한마디만 할께 멀 하든지 부모가 도와줄수 있다는것은 진짜 복받은거다
그게 엄청 큽니다
진짜 제일부러운부분입니다
9급 경찰을 3년동안 했는데 안됐으면 공부머리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저분은 외모가 훤칠하고 키도커서 충분히 상쇄됨
개인방송할 끼는 없는거같은데요
세상이 만만하냐?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인생 3년을 날렸는데 그게 상쇄된다니?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인생 3년을 날렸는데 그게 상쇄된다니?
나는 경찰 5년 준비했고 교사 임용고시는 1년만에 수석함 생각보다 경찰시험 어려움 너무 세세하게 나오고 체력 면접 최종까지 붙기가 나는 임고보다 어렵더라.. 뭐랄까 임고는 진짜 자기 실력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경찰시험은 운이 필요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시험도 궁합이 있어서 자신과 안 맞는 시험일수도 있음 님이 뭔데 타인의 공부머리를 판단함 ㅋㅋ 무례하다
과목별 점수 분석을 하셔야죠 어느 과목이 문제인지를 찾아야죠 공무원부모님이 지원하셨으면 지원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분야이든지 쉽지는 않아요
공무원 시험 열풍분것 부터 나라 ㅈ망했다는거. 여기에 충주맨형이 공무원 인기도 팍팍 내려가고 있다고함
그냥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이 살아가기
척박함 계속 출산율 줄게끔 하고 지금
기성세대들 쉽게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서 일했으니 자기 노후 자기들이 알아서 하게끔 하면 다 개선 될 일임
아빠랑 아들이 진짜 똑같이 생겼네 ㅋㅋㅋㅋ 복제인간 수준이네
복제인간😂
이것저것 하다보면 딱맞는직업 걸립니다 그걸 계속 꾸준히 열심히
적어도 외모 훤칠하고, 아빠도 멀쩡하니. 분위기 자체가 그닥 음울하진 않네ㅋㅋㅋ 잘 먹고 살거같은데? 다른 취준포기 다큐 보면 ㄹㅇ 지옥인생인데 이건 달달 프로가 되어버리네ㅋㅋㅋㅋㅋ
진짜 외모, 유전이 중요하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와꾸 잘생기니까 우울한 주제인데
그냥 예능보는거같음
인생은 와꾸다
경찰공무원보다 저 친구가 더 인생만족도 높을듯
유튜브하고있음 그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생각함ㅋㅋㅋ
첫번째에 아들 보니깐 독립해야할꺼같네 부모님이랑 같이 부족함없이 사니깐 공무원시험 준비하다가 안될꺼같으니깐 유튜브로 대박터뜨려보자 생각하면서 별생각없이 사는거같아보이긴 한데, 아 지금 당장 쿠팡알바라도 해야 내가 먹고살아야겠네 생각하도록 현실의 벽에 부딪혀봐야 정신차릴꺼같다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으니까
저런 뻘생각을 갖는거지
당장 밥값도 없어봐라
저런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은데.. 그냥 사회적 문제임.. SNS를 다 끊어버려야지 능력은 쥐뿔도 없는데 눈만 디립따 높아서.. 철이 없어도 저렇게 없나 싶은.. 30초중만 넘어도 중소 사무직도 못감.. 나이떄문에.. 저분은 진짜 중소라도 가서 1인분이라도 하면서 먹고살려면 지금 당장 괜찮은 중소들 좀 추려서 면접 겁나게 보고 다녀도 30이나 되야 취업할텐데.. 유튜브라니.. 운 좋게 잘 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사업하는 분들만 봐도 프렌차이즈나 요식업 제외하고 본업10년 이상 경력쌓고 연계사업 하시는분들 보면 100명중 1명 성공하고 5명은 평타칠까 말까고 나머지 94명도 다들 능력 겁나게 출중한 분들이 사업 차리는데도 망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유튭에서 성공 하는건 진짜 극악의 확률인데.. 거의 뭐 아이돌로 성공할 확률보다 더 경쟁률 높은게 유튜브로 성공할 확율 아닌가?.. 30 다 되서 아직도 꿈을 쫒는다는게 참.. 25살이 유튜브 해 보겠다 하면 찬성이지만 30 다 되서 저러는건 그냥 철이 아예 없는거로 밖에 안 보이네요 진짜.. 뭐 부모님이 막 100억 대 부자 이러면 상관 없겠지만, 부모님 공무원 이시면 부모님 노후나 좀 되어 있으신 정도일텐데.. 부모님 노후자금 늙은 자식이 다 쓰네..
@@wolfroad-w7m서른살에 꿈을 쫒는게 왜요?
@@MLB2222 경제적으로 본인이 자립해서 본인 자금으로 꿈 쫒는다면 킹정이죠. 일하면서 유튜브 병행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음..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계속 의지 하면서 30넘어서 꿈만 쫒는건 제정신 아니라는 이야기임..
일단 중소(뒷받침)이 있어야 마음의 여유가 되어서 공부가 눈에 들어오는데 나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자취해가지고 공부도 눈에 안들어 온다.
차라리 부모곁에서 정신차리고 공무원에 전념해라. 나처럼 개고생하지말고
아빠와 아들이 형제같은 느낌 😊
안정적인 직업을 얻고 아버지처럼 사는것도 괜찮음 근데 월급이 만족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가족을 만들고 여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다른 길로 가야함
경찰도 10년 되면 세후 5천 이상이던데 이 이상 벌려면 상당한 능력이 필요한데 9급 경찰 따리도 3년 떨어진 머리로 노가더 말고 뭘로 벌어 ㅋㅋㅋㅋㅋㅋㅋ
@@user-vt2dc8923 본인만 알겠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함 그 역량을 잘 살려서 사회 진출하면 괜찮지않을까 생각함 꼭 돈벌이가 지능만 필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 운과 지혜가 필요한 영역이라...
@@power-89 전형적인 틀포티 1찍이네 ㅋㅋㅋㅋㅋㅋㅋ
@@power-89 장점 살려야 한다는 말은 유치원생도 하겠다 ㅋㅋㅋㅋㅋㅋ
@@power-89 지능은 기본이야 지능 낮은 게 경쟁을 이기고 돈을 번다고? ㅋㅋㅋㅋㅋ
아들이 취업문제로 고민이 많겠지만 본인과 완전 판박이인 아들이 나름 행복하다고 하는데 그리 채근하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사회에 나가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자간의 유대는 좋은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금방 아버지 나이 된다..30대 지금 젊은 나이도 아니다.. 30살 먹은시간 만큼 30년 금방 간다....
저도 한달 뒤 서른이네요 ㅎㅎ 박사까지 따서 교수나 연구원이 되는 것만을 목표로 달려오다가 올 여름 석사학위 취득 후 완전히 새로운 분야 취업을 놓고 준비 중입니다. 학자 집안에서 자라 박사학위를 따는 것이 어렸을 적부터 당연시되는 분위기에서 자랐고, 고등학생 때부터 명문대 학부 -> 석사 -> 미국 박사 후 한국에서 교수나 연구원으로 취업하는 것만을 목표로 살았습니다.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기 보단 아버지와 유관 전공을 택했고 학부 시절 내내 학점관리에 목 매고 그 흔한 대외활동도, 군휴학을 제외한 휴학 한 번 못 해봤네요. 저는 석사 2학년이 되고서야 저 자신이 학자의 성향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연구실에 들어갈 때마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숨이 안 쉬어져서 동기 두 명 부축을 받아 응급실에 간 적도 있네요. 처음엔 과도한 스트레스 탓이라 여겼으나 좋은 정신과 선생님을 만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너무 오래 입고 있어 더 이상 숨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죠. 어쩔 수 없이 한 학기를 휴학하고 저 자신을 차분히 돌아보며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연구실 근로를 제외하곤 사회생활 한 번 해보지 않았던 저였는데 택배 상하차부터 시작해 여러 알바를 해 보았고 세상이 이렇게 넓고 할 게 많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지난 20대가 후회스럽고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못한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만 그런 후회와 부끄러움보다 이제야 비로소 내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자유함이 훨씬 크기에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취업 준비를 마치고 돌아와 우연히 이 영상을 보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뉴욕털게 같은 분이시네요.
찰스 알레!!! 팬입니다!!!👍🏻👍🏻👍🏻
10년차 경찰공무원 준비생인데 진짜 공감 많이 되네요 서로의 청춘을 응원합시다
꼭 합격하시길~!
10년?헉...😊
정신좀 차리시길
당신의 꿈을 응원하지만 포기도 용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포기도 용기다!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아버님 걱정도 있지만 경찰되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3년동안 했으면 자식도 많이 힘들듯....그냥 편안히 마음 내려놓고 사세요
우아.아버지와 아들이.쌍둥이인줄 정말 많이 닮았어요.~ 한 인물 하는 집이네요.
부모덕을 볼수있는 상황이라느걸 본능적으로 알수있으니 이핑게 저핑게를 들먹이며 느긋하게 사는거지요
걍 이거임 먹고 살만하다 부모님의 약간의 지원과 알바를 하면 혼자서는 풍족하게 즐기니깐 이걸 놓치기 싫은거임
제대로된 직장이 생기면 부모님이 지원안해주고 겉으로 보이기에 명함 좋은 직장이 아니면 가기싫으니깐
거기에 결혼하면 드는 돈이 뻔히 보임 집,육아 근데 지금 삶을 포기하기싫음 그러니깐 완벽을 추구함 좋은 집이 있는 상태 풍족한 자산상태가 되면 결혼하겠다
하지만 나는 풍족하게 살고 싶어요는 모양새가 빠지니깐 이걸 집값 육아로 포장하는거임
유튜버 ㅋㅋㅋㅋㅋㅋ 말이 유튜버지 그냥 백수 잖어 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영상볼때 다음것도 바로 보고싶은데 연결되서 볼수있으면 정말 좋겠다 왜아직 이런부분이 개선이 안될까
냉정하게 말해서 각자 살고 싶은대로 알아서 살되 책임도 알아서 지면 됨.
문제는 대신 책임져주지도 않을 거면서 이러쿵저러쿵, 이게 옳네 이게 틀리네 하는 참견쟁이들임
3년하고 관두면 기회비용 크지.. 그게 아깝고 공무원을 원하면 교정직 추천. 관상도 그쪽이 맞고 과목이 겹치는 부분도 있을거고.. 현재는 아버지 시대보다 공무원되기가 너무 힘들어졌고 취업시장이 워낙 얼어붙어서 그정도 하향지원은 감수해야함.
최근 경찰 엄청 뽑는중이라서 난이도 때문에 바꾸겠다는건 비추. 25년에 윤석열 정부가 공무원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 거기서 오히려 더더 정원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곳이 경찰임. 내년에도 쉽다는 뜻.
교정직 필기가 더 어렵습니다... 체력 시험 있는 시험은 체력시험이 힘들수록 필기 수준은 낮습니다.
1년 두번 시험에 약 2000 명 이상 채용하는 경찰을 못하는데 1년 한번 몇백 뽑는 교정을..물론 국영한 베이스 있음 충붆 가능하나 순시생일때 필기 점수가 바닥이라면 판 바꿔도 힘들듯
지나가던 일행 임용대기자인데 1년에 한 번 보는 시험을 떨림이슈없이 치른다는 가정하에 일반적으로 교정이 순경보다 더 수월하지 않나요??
아빠 닮아서 미남이네요
경찰 5년 하고 그만뒀는데
주변에 자녀한테 경찰 시키고싶은 상사 없었는데
대체 어디서 근무하시길래 경찰을 시키고 싶어 하나요ㅋㅋㅋ시골이라면 이해하는데
바쁜곳이라면 당신이 X맨 입니다ㅡㅜ
왜 그만두셨나요?
@@기영이-z4p 일단 저 영상 보셨으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50대 어르신들이 모여 생긴 꼰대문화에 환멸 느껴지고(3040은 대부분 괜찮습니다) 군대 재입대한 느낌
악성민원에게 정보공개청구 등등 괴롭힘 당하는데 아무도 안지켜줌
남초다보니 여경만 조아하고 근평, 승진 등등 여경이 훨씬 잘하고 유리(승진시험 기간에 공부하라고 아예
일 남경만 시킬때도 있을 정도)
언제 피습당할지 모르는 불안감과 교대로 인해 면역력 떨어져서 온갖 지병에 노출
근무강도 및 스트레스에 비해 낮은 급여와 미래가 안보임
나와서 취준 다시하는데 참 쉽지않네요
그래도 나운거 후회는 안합니다~
고졸이나 전문대 정도 나왔으면 경찰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지거국이나 건동홍쯤 나오고 경찰하면 회사 수준에 현타올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경찰대 출신들 10에 6명꼴로 로스쿨 가서 변호사되고 퇴사
@@기영이-z4p ㄱ ㅈ같아서?
@@기영이-z4p여러모로 ㅈ같으니까 그만두죠
@@기영이-z4p 스트레스 심한 직업일텐데요? 뉴스만 봐도 대충 알죠
"인구에서 인간으로"작가님 제목이 참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듯 합니다❤
에구, 같은 현씨라 더 맘이 가네. 꼭 공무원만이 답은 아니에요. 본인의 길을 찾으시길.
크 역시 나라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죠 🎉🎉🎉🎉
엄마랑 유전자 안 섞으시고 혼자서 세포 분열 해서 낳은 아들 같네....
ㅋㅋㅋㅋㅋㅋ
실험실에서 스포이드로 복제한거 같아요
저도 오랜 수험생활 끝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잘알아요ㅜㅜ 공뭔준비하시기엔 너무 잘생겼는걸요❤ 다른 진로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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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들 둘다 몸다 좋고, 잘생기셨네요.
요즘애들이 부모가 어느정도 지원해주니 간절함이 없어 금방 포기하기도함...
경찰너무 잘어울리시는데 3년이면 다른길 가는것도 좋음 아직너무젊은데 29-30이면 다른거 도전해두되지.
무슨일을 하든 쉬지않고 일을하고 돈을 벌고 그돈을 모으면 됨
자기적성에 맞는 일을 찾든 공부를 하든 다좋은데
나이 20대중반이상되면 놀면 안된다는것임
그리고 힘들게 일해도 그돈을 안모으면 시간버리고 헛고생한것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경찰이 되었는데 일은 힘들고 돈은 적고 하면 진짜 답이 없다고 느껴지고 세상 사는개 넘 힘든거 같아요.
아부지 너무 동안 이세요. 나이차 조금 있는 큰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ㅣ
이분 유튜버로 잘하고계시던데
응원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이라 들어가도 본인이 못버티면 낙오되는거야 경찰되서 들어가도 그만두는 사람수두륵하고 현실은 너무 가혹하고 힘드니깐 아직29이면 이제 시작할나이다
다들 올라가려는 목표가 높고 그에 따른 어린시절부터의 교육비가 만망치 않기 때문에 저출산일 수밖에 없음
동남아나 아프리카 애많이 낳는나라는 학교도 안보내는 경우도 많고 교육에 그리 목매지 않는데
계속 도전하세요 될겁니다
아버님의 말씀맞아요.
근데 지금 취업하기 진짜 힘듬 여유된다면 좀 지켜 보는게 답일수 있음
영상속 저분은 이미 나이가 29임.. 올해 다 끝나가는데 내년이면 30이고 이정도 나이면 일단 대기업은 이미 물 건너 갔고(어차피 지방대 문과졸이라 서류 패스 스펙도 안 됌), 현실적으로 중소 기업도 30초 넘어가서 30중반 줄(33~34) 들어오면 신입 취업도 취업 불가능에 가까움.. 저분은 지켜보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괜찮은 중소기업 추려서 원서 겁나게 넣고 면접 보고 다녀야 함.. 26~27정도면 좀 지켜보고 취업해도 되겠지만 30이면 지금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거..
@@wolfroad-w7m 요즘 평균 취업나이가 31~32살이고 평생직장의 개념도 점점 사라져가는데 30에 발등에 불 떨어졌다는거부터가 이 사회가 참;;;
신입 평균 취업나이가 31~32요? 아무리 취업이 늦어졌어도 평균 취업 나이는 28~29죠. 현직에서 우리 회사나 관계사만 봐도 신입 20중후~후가 가장 많고, 30까지도 많지만 31 부터는 확실히 숫자가 낮아지고 32는 거의 못 봤네요.. 만 나이로 이야기 하는겁니다. 예전 한국나이 아니고요. 평균 취업나이라고 이야기 하신 31~32가 그나마 멀쩡한 기업 신입취업 정말 마지노선 나이예요.(31~32가 막차라는 이야기임) 이거 넘어가면 ㅈ소 제외하고 멀쩡한 중소만 되도 신입으로 못가요. 30이면 진짜 발등에 불 떨어진거임. 면접 본다고 다 붙어서 가는게 아니고 여기서 2차, 3차 면접까지 통과하고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볼만한 회사인지 다 판단해서 아다리 맞는 회사 찾는거 자체도 적어도 6개월 ~1.5년은 걸임. 31~32에 취업한 분들 아마 대다수가30부터 머리 싸매고 면접 겁나게 보신분들 일거임. 30찍고 여유부리다 몇년 흘러가면 금방 33~34 나이대 까지 오는데 여기까지 오면 본인이 뭔가 정말 특출난 능력이 있지 않는이상 멀쩡한 회사 못가요. 님 말씀대로 평생 직장 없어서 경력 쌓으면서 여기저기 이직하면서 본인 몸값 올려야 되는데, 아예 시작 자체를 못 하면 이직인생 시작도 못 하는거임..
@@dayspring3536 네? 요즘 평균 취업나이가 31~32요? 세상이 본인을 기준으로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31~32면 진짜 레알 막차 탄거고 33넘으면 앵간한 회사 신입 못 가는거 맞아요.
@@dayspring3536 공무원 준비하는 숫자가 하도 많아서 초임이 늦어진 감은 좀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공무원에 한정이고, 공무원 제외하고 일반 회사면 30초 넘어가면 힘들다고 보는게 일반적임..
이분 유튜브 하시는분인데 유투브 생각보다 잘 되시던데
부자가 너무 사이가 좋아보여요 부럽습니다
20년 전의 내 거울을 보는 듯하여 가슴이 울컥....
요리사가 되기도 전에 주방도구 몽땅 사놓고 갖추고 하겠다는거지..그냥 머라도 도마에 썰어보고 머라도 냄비하나로 만들어봐야지..장비갖추고 앞치마두르고 주방타이머 사놓고 한다는 건 너무 소극적인태도이고..사랑은 기다려주지않고 나의2세도 기다려주지않지..영혼이 나이들어가고 질병도 점점 나타날것이고..그러다보면 이제
다 물건너가는것..청춘일떄 순수하게 사랑하고 아이를 낳으라는건 왜그렇겠나 ..나이들어 보이는 사랑은 그만큼 그대로의 것이 보이지 않기때문이지..아무것도 모를때가 가장 좋은시기이다
걍 나가서 살으라 하면
먹고 살기 위해 뭐라도 함.
30초반까지 계속 꿈 찾아떠나는건
궁핍함,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거임
맞아요 😊
육군학생군사학교인지 포병학교인가 어디서 본 걸로 기억하는 친구,,훈련도 나름 잘 받아서 뭐든 잘할 것 같은 인상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지만도 않네요
꼰대들이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얘기하는게 솔직히 노력이 중요하긴함.일단 본인 처세술부터가 먼저임.쥐뿔도 안되는게 sns에 미쳐서 외제차타고 오마카세즐기면서 사진찍고..옷자랑하고..결국에는 책임은 헬조선때문이래ㅋㅋ솔직히 워라벨따질꺼면 기회비용이있음.남들일할때 해외여행다니고 호캉스즐기면서 뒤로는 사회불만 징징이
댓글보고 얼마나 닮으셨길래? 했는데 부자지간에 진짜 똑같으시네요
와 아버님 너무 미남이시다
와 찰스알렌님이 여기에
형제관계인줄알았어요 ㅋㅋㅋㅋ진짜 판박이네요
집에서 뭐 공부해라 뭐해라 이랬는데 그땐 걍 듣는둥 마는둥 했고 시간 좀 지나니 집에서 뭐라하지도 않아서 27살까지 놀고 잠만 자다 문득 공부는 안되겠고 일이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딱 가지고 직진했는데 대기업까지 왔다.
그냥 머리속에 오는게 없으면 공무원이던 뭐든간 다 실패함 그냥 가슴속에서 뭔가 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일년 노력하니까 그때부턴 그냥 다 잘 풀림
나이가 깡패다 조건이 갖춰져서 결혼하겠다는건 너가 원한 젊고 건장하고 아름답고 잘생기고 이쁜 시기 그런 배우자를 고를 혜택을 포기한다는 소리고 여자는 30대 남자는 40대가 되면 자연스런 만남 혹은 원하는 이상형과의 만남은 포기해야되는 시점임 당연히 그때도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조건은 완벽하지도 않다 조건이 완벽하더라도 못 만날 가망성이 크다 나이가 많다는건 특히 여성인 경우는 모든 조건중에 가장 큰 마이너스이기 때문이지 될 수 있으면 좋은 사람 있으면 먼저 대쉬하고 가정을 꾸려 책임감으로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게 더 빠르고 현명하다 솔로인게 외롭지도 않고 독신을 후회하지 않을 거면 조건될때까지을 찾으면 된다
독립을 하시는게 맞아요.
성향은 문과인데 공대 가는거 정말 식겁하지 않겠습니까...
경찰 공무원 준비 3년 했는데 안 된 정도면..
그리고 서른 뭐 전혀 안늦었습니다
너가안해놓고 함부로판단하지 마라 너는합격몬하니까
사기업 취준하면 어쩌피 생각 다시 바꾸게 되있음.. 공시 실패후애는 아쉽다고 생각되는것 마져 취업이 어렵기에..
확실히 부모님이 공무원이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나도 부모님이 군인이셨고 할아버진 625참전용사셔서 자연스럽게 군인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재입대를 했었는데 가입교 기간에 이건 아닌거 같아서 퇴교하고 지금 회사다님 얼마전 자격증따고 직무전환도 성공해서 나름 만족중ㅋㅋㅋ
아부지께서 거의 형같은 느낌이네
배도 하나도 안나오시고
꼭 경찰아니어도 비슷한직종 청경도있고
일단 취직하세요
공무원만 바라보면 안되요 할게 얼마나많은데
개인방송도 일하면서 충분히할수있는데
너무 안이함
안되면 주제파악하고 빨리 일해야함
집안 형편이 안좋았으면 나라도 살자식으로 성인되자마자 집뛰쳐나갔을텐데 얹혀할면서 일도안하는거보면 집이 괜찮다는거임. 이런애들 걱정안해줘도됨.
와 아빠랑 복붙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뭔 경쟁률은 줄었어도 어차피 붙을 수 있는 상위 애들끼리 싸움임
예전엔 전경만 나와도 면접 기회 주고 지금보다 훨 수월했지비
지금은 캐빡심 될 놈 될 안될 놈 안됨여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는 것도 방법임
난35살 10년째 백수인데 잘살고있음
어차피 늦은거 그냥 알바 삼아 공무원 한다는 마인드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도 좋음
연애, 결혼, 출산도 하면 좋고 안해도 좋고 이런 마인드로 가볍게 생각하고
괜히 인생 플랜 다 세워놓고 거기서 조금만 틀어져도 포기한다는 마인드로 살면 아무 것도 못함
난 2년동안 폰 없애고 하루 12시간씩 공부해서 국7 합격함. 그냥 로봇처럼 6시 기상해서 7시에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하고 12시에 점심 집와서 먹고 2시부터 6시까지 공부하고 저녁 먹고 7시부터 10시까지 공부함. 자기전에 러닝 1시간 뛰고 2년 동안 무한 반복이었음.
이게 꾸준한게 진짜 어려운거임 1년도 진짜 빡센데 2년은 대단하네 . 요즘 애들 이렇게 시키면 나를 찾아떠난다, 나의 정체성을 찾는다 이러면서 이상한짓하고 다니더라
@ehdhxhhxkfff 저는 대학 졸업하고 중소기업, 일용직, 상하차, 각종 알바 등등 안 좋은 여건에서 굴러봐서..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갈망이 컸던 게 원동력이 된 듯합니다.
돈이 있어야 이 짓도 가능. 돈없거나 생활비 대주는 부모가 없으면 얄짤없이 직장병행으로 공부해야 됨
@@박준형-k4y 애초에 취업 바로 안하는데 돈 다쓰는것도 말이 안됌ㅋㅋ 무지성으로 돈쓰니까 취준할 시간 다 뺏겨가며 알바하지
@@ehdhxhhxkfff 청년간병인, 집이 빚많고 가난해서 생활비조차 없는 사람, 부모가 없는 사람은 대학생때도 알바필수고 전업수험생 하고싶어도 못함. 어찌저찌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받아서 대학 졸업하면 졸업후 바로 생존형 취업 해야됨.
부모님이 부부공무원이면 연금 빠방하게 나오실텐데 돈걱정도 없을텐데 부럽네요. 제가 아들이면 그냥 인생 즐기면서 열심히 놀거같은데..
맨 마지막 조 교수님 의견은 정말 올드. 노동력과 봉양이 사회가 하니 애를 안 낳은다는게 지금 젊은인한테도 통용이 되는지..
적성에 맞는 일따윈 없음 하는 일에 나를 갈아넣어야 그 적성이란 단어에 가까워져 있을거란거임
때가 있는 법.. 시간은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노후에 내 세금 깎아먹지 않기를..
아버님 얼굴 와우..
경찰서에는 경찰간부후보생출신간부경찰, 순경출신경찰, 마약수사직, 행정관, 주무관이 있어요. 꼭 순경아니어도 2 년 계약직 행정관은 미달사태입니다. 경찰청본청 구인광고 일반직 을 열심히 보세요. 지방은 9급행정관도 1명 모집에 2~3 명 지원이고 필기시험없이 면접만으로 입사합니다. 힘내세요.
계약직이잖아용
계약직은 안정적인게 아니잖아 알바잖아
공채 행정관은 경찰보다 어려움 ㅋㅋ
@@altair233 요즘 경찰 필기 몇개 틀려야 하나요???
다 큰 성인이 됐으면 집을 나가서 알아서 살아야지 그에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고
본인 앞길을 부모가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참
자식도 본인이 어떻게 살지를 굳이 남들한테 설명해야 할 이유는 없음
본인이 피해 안주고 책임 지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