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만들면 거기에 생기는 학급수에 맞춰 교사 정원이 산정됩니다. 그러면 교사를 더 뽑아야하고, 그렇게 뽑은 교사는 정년을 보장해줘야 하니 학교를 하나 세울 때 건축비 부담보다는 인건비 부담이 엄청나지는 거라서.. 요즘같이 학생수가 무섭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교육부가 쉽게 학교 짓는 걸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서울 출산율 0.5인데 학교를 더 못늘리죠. 둔촌주공에 중학교 지으면 주변 중학교가 폐교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게 불보듯 뻔한데, 없던 학교를 새로 짓고 원래 있던 학교를 폐교 시킬 이유가 없죠. 결정적으로 둔촌주공 생기면 전주 목포 대구 부산 사람이 둔촌주공 이사와서 중학생 애 학교 보내는게 아니고, 강동구 그 옆동네 사람들이 전세들어오는거라서, 어차피 옆 학교 갈 애들이 그 애들임. 즉 둔촌주공 생긴다고 해서 중학생 숫자가 절대숫자로 늘어나는게 아니라는 의미. 둔촌주공에 중학교 짓고, 주변 중학교는 폐교되거나 말거나 내 알빠 아니다 라는 사람들은 무조건 새로 짓고 싶겠죠, 주변 중학교의 과밀 OR 폐교 상황까지 전체를 보는 교육부는 그게 아닌거고
그런데 교육부가 그렇게 한다고 시민들이 고분고분 분산배치 받아들이나요? 초과밀 상태인 강남 학교들 생각하면 그렇지 않지요. 전학 가서라도 자기 아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겠다는 부모 마음은 자연스러운 거고, 단순 계산과 숫자만 보고 결정한 교육부 행정으로는 시장논리 못 이깁니다.
@@jangseulgi4419 대 단지 아파트안의 학교는 살아남고 그 주변 주택, 빌라 쪽 학교들 먼저 폐교된다면서요. 유튜브 빠쑝 게스트가 둔촌주공 학교신설 후 성내중이 제일 먼저 폐교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이 한산중. 교육부가 주변 학교들 연쇄 폐교까지 생각 못할까요. 교육부는 둔촌주공 학생들 기존 학교들이 수용가능하다고 했고, 유튜버들 벌써 폐교우려 얘기하고. 주민들 갈등 어찌할런지
서울시가 용도변경은 절대 불가 원칙을 가지고 행정운영하는데 학교부지 용도 변경을 왜 하나요? 그럴거면 원베일리 커뮤니티도 용도변경해서 주민전용시설로 허가해주고, 현차본사 빌딩도 높이 변경 다 승인해야죠. 집값때문이라는 마인드가 썩은 마인드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아파트단지에 몰려들 학생들에 대한 생각도 안하고 아이를 보호할 도로교통 체계도 미흡한 국가에서 무책임한 망상을 싸고 계시네요 ㅠㅠ
29년에 완공되어 입학하는 중학교 인원을. 왜 25년 기준으로 인원을 계산하지??? 그리고, 한반에 25명 규모로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급에 인원이 같아도, 25명씩 16학급 있던 학교가 현제는 25명씩 8학급만 운영하고 있다면, 여유가 충분한 것이다...!! 기존의 3개 중학교의 운영가능한 여유 학급수와 여유 학생수부터 확인을 해봐야지...
분기별로 전국 교육청에서 신청하고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이 시급한곳 부터 정해서 학교 설립 비용을 지원해주는데.... 둔촌주공 주변에 중학교가 있어서 신설되긴 힘들어보이는데.. 입주예정자들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꺼임...중투위 통과하고 3년정도 지나야 보통 설립되는것이니 3년전부터 노력햇겠지만 결국 전국 우선순위에서밀린거지!! 전국에 이런 이유로 학교설립이 안되고 있는곳들이 한둘이 아닌데 큰 문제인듯 방송컨텐츠를 만든게 신기함. 정말 필요한곳들은 시행사에서 건설까지 완료해서 기부채납하는곳을도 많음. 문제는 건설비용임. 용지부담이야 어느곳이든 당연히 하는것인데...
2011년 출생아수 47만1천명 2023 출생아수 23먼명.. 매년 급격하게 인원이 줄건데.. 있는 중학교도 폐교해야하는 상황에서 더 짓는것은 좀...거기에 다른 중학교도 지금 최근 10년만에 학생수가 거의 반가까이 줄어들은 상황라...교실수는 충분할것이고 선생만 추가하면 될거라
1인당 GNP가 높아지기를 원한다면 사회적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 당연한데 일정 집단이 사회적 자원을 이기적으로 독점하려고 하면 우리가 더 잘 살 수 있을까? 지난 50년간 몸과 마음을 혹사해가며 경제적으로 발전했지만 우리 사회는 양보없이 너무 이기적으로 변한 것 같아 안타깝다.
중학교 학구도 기준이 2Km라고 설명하면서, 거리가 500m밖에 안되는 성내중학교가 너무 멀어서 가기 어렵다는 주장은 무슨 말인가요?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조합과의 뒷거래 없이 말하는 것이라면 상식적 논거도 파악못한다는 것인데 기자의 자격이 있을까요. 어용 기자가 아닌 제대로 된 직원 좀 뽑읍시다.
둔촌주공이야 당연히 지어달라고 하겠지만.. 국민 세금 들어가는데.. 건물짓는데 한 삼백억 넘게 들어가고.. 해마다 인건비로 50억 넘게 들어감.. 앞으로 애들이 줄기 때문에 지을지 말지 매우 보수적으로 고려해야 함.. 특히 지금 초1애들이 중학에 입학하는 6년뒤부터는 확실히 중학교가 텅텅 빌것임. 우리 학교도 6학년 7개반 졸업했는데 1학년은 4반만 생겼더라.. 이런곳에 부지기수임. 우리 학교만 하더라도 6년뒤면 산술적으로 18학급이 줄어듬.. 그 정도로 심각함 둔촌 주변도 몇년뒤면 중학교 텅텅 빌것임
팩트 1. 둔촌주공 기부채납 용지는 학교용지이며 서울시가 강제로 공공용지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 2. 약 3만세대 입주하며 입주예정자 추산 3천여명 예상됨 3. 대한민국 국가 관점에서 보면 인구소멸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맞으나, 둔촌주공급 아파트는 거의 신도시급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다름 4. 적절한 시점에 학교가 지어지지 않으면 주변 세개의 학교는 과밀이 뻔함 5. 인근 주민들은 본인들의 자녀가 과밀로 인한 고통을 받을 것은 생각 못하고 둔촌주공 입주민이게 시기와 질투만 부리느라 여념없음.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30만후반대로 떨어졌고 4년뒤면 20만후반대로 떨어져서 10년뒤면 중학교 입학생수가 지금의 60%로 줄어드는데 새로운 중학교를 만든다는건 엄청난 세금을 낭비하는거다. 초저출산사회의 변화를 그동안은 말로만 들었지만 조만간 모두가 실감하게 되는거다..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 잘 모르죠. 같은 서울에서도, 강북과 강남의 상황이 다르고 그 강남에서도 서초와 송파의 상황이 현저히 다릅니다. 전체 통계를 모든곳에 적용하는것이 중간값 설정의 큰 맹점인 겁니다. 잘 알아보고 댓글을 다세요. 지금 학령인구가 줄어드는건 맞는데 오히려 이 이슈때문에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기에 완전히 다른 잣대를 지역간 적용해야 하는겁니다.
기부채납 받은 걸 왜 돌려주나요 기부채납이란 건 재건축에 따른 막대한 이익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용도는 지자체가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둔주는 실거주의무 유예, 전매제한기간 단축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누렸는데 자기들이 누린 혜택은 생각 안 하고 떼쓰기만... 이래서 한국인은 잘해주면 안 된다 물에 빠져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이런 혜택을 둔주만 받은게 아니라 정부가 나라 살리겠다고 한 정책이고 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무슨 특혜 받은거 마냥 이야기하는데 본인돈내고 본인이 선택해서 들어간겁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정부에서 물어주나요? 그리고 누구나 본인 선택으로 청약하면 되었는 데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거죠?
제발 시기 질투 말고, 정확한 현실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과면 과밀입니다. 출산율 저하로 학교가 비는건 평균적인 현상이고, 평균으로 들이대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 정확한 사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1. 둔촌주공 기부채납 용지는 학교용지이며 서울시가 강제로 공공용지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 2. 약 3만세대 입주하며 입주예정자 추산 3천여명 예상됨 3. 대한민국 국가 관점에서 보면 인구소멸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맞으나, 둔촌주공급 아파트는 거의 신도시급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다름 4. 적절한 시점에 학교가 지어지지 않으면 주변 세개의 학교는 과밀이 뻔함 5. 인근 주민들은 본인들의 자녀가 과밀로 인한 고통을 받을 것은 생각 못하고 둔촌주공 입주민이게 시기와 질투만 부리느라 여념없음.
우리동네도 몇년전 몇천세대 들어와서 초등학교지어주기로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원래있던 학교 증축했음. 시설도 좋아지고 반도 늘어났음. 몇년지난 현재 몇개반이 축소-우리땐 그래도 2명이상은 낳았고 1명 자녀는 잘 없었음. 요즘 젊은엄마들? 대부분 1명 자녀 계속 학교 지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듣다보니 조금 잘못전달하신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댓글 올립니다. 백기자님이 중학교 전체 학생수가 300~400명이라고 하셨는데 좀 인기있는 중학교 학생수는 700~800명이고 300명이면 학생수가 적은 지역입니다. 보통 300~400명이라는 말씀을 듣고 모든 학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중학교가 이미 주위에 충분하고 인구가 줄어들어 중학교 신설이 어려운건 이해하겠음. 그럼 기부채납 받은 땅은 둔촌주공에게 돌려줘야지. 이런 식이면 앞으로도 다른 재건축 재개발 하면서 학교 지어주겠다고 부도수표 발행하고, 서울시가 땅을 강제로 뺏어가는게 언제든 가능하다는거 아닌가.
@@nameno379 그건 처음부터 그런 용도로 쓰겠다고 가져간거죠ㅎㅎ 체육시설 혹은 복지시설 용도로 쓰겠습니다~ 하고 협약 체결해놓고 어라 검토해보니 그런 시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쓰레기 하치장 필요하니 행정청 맘대로 짓겠습니다. 하면 아 공익이니까 얼마든지요~ 하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어짜피 동북중학교에서 대부분 남자중학생은 소화할거니깐 여학생수로만 따져야될거 같은데요.. 여학생은 1096명중 러프하게 절반 548명정도고 현재 한산중(남: 152, 여: 168, 한반평균수: 22.9) 둔촌중(남: 159, 여: 90, 한반평균수: 19.2) 성내중(남: 211, 여: 270, 한반평균수: 22.9) 이네요... 둔촌중이 특히나 한반평균수도 낮고 전교 여학생은 90명 밖에 안되네요...다들 옛~~날에 지어진 학교들이라 학급반수 남아돌거 같은데...반수 늘리고 둔촌중에서 좀 많이 수용하면 분산 가능할거 같은데요.. 둔촌고등학교들 보니깐 중학교랑 크기도 비슷비슷한데도 전교생: 691명인데도 한반평균수: 23.8임...중학교정도는 충분히 분산 가능할거임.. 차라리 난 중학교보다 여고가 더 문제 될거 같은데....여학생 갈만한데는 둔촌고밖에 없고 영파는 송파고 나머지는 강동 저 위쪽에 있어 많이 멀던데..그건 또 괜찮은건가??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인구감소의 일파 만파.. Ai 아니어도 직업이 사라질 듯 학교 급식 인원, 식자재, 낙농업 인테리어,페인트, 자동차,버스,택시, 운전기사,배달업,공무원,운동선수,이미용업 교사,감독,코치, 화장품,시멘트,철강, 공산품-->커피,과자,아이스크림, 인구가 줄어 가는 이유, 줄어야 하는 공포...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첫 공급지가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결정되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장기전세주택2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해 자녀 계획을 유도한다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주거 대책이다. 이에 입주예정자 등은 '보낼 학교가 있어야 자녀도 낳고 정착해서 살지 않겠나', '신축 아파트 세대수가 많아지면 젊은 신혼부부와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들이 몰리게 돼 있다.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려면 아이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해 줘야 한다'
강동, 송파는 인구도 늘어 나는데, 인구 유입 지역에는 지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유례 없는 제일 큰 단지 들어 서는데도 신설이 없다면 앞으로 생겨나는 신도시나 뉴 타운들도 학교 신설을 안 해줄 거라는 선례가 되고, 이는 지금 하는 저 출산 대책이나 출산율 회복을 위한 노력들은 다 정치 쇼라는 걸 인정 하는 꼴 밖에 안된다.
조합원이라 조사해 봤습니다. 학급수 28명 이상이 과밀학급 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20명 대로 낮추려고 2021년 이미 공표 한 바 있는 사실 입니다. 2024네이버 학급통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남중은 약 16 명 정도로 11명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여아는 약 23명 입니다. 학급당 4명만 들어가도 벌써 과밀이라 한 학년에 4-5 학급, 3개학년을 세학교 계산하면 144-180명 인데 38000명 중 200명 없을까봐요
학교 안 지을거면 상가를 지어서 팔아 먹지....왜 공원을 짓겠냐? 그냥 바로 앞에 학교랑 합쳐서 남중 여중으로 바꾸면 되겠네...바로 앞에 학교 작던데... 지금 그대로면 각 학교당 12학급씩 늘려야 하는데...그게 되겠냐? 학년당 4개 학교당 12학급... 그 정도로 교실이 남아 돌아??? 나머지 4개 학교에??
울 동네 몇년전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옴!초등 학교 짓기로했는데 문제가 생겨 취소 ! 그래서 그때 반발 심했음.결국은 주변 초등 증축해서 애들 받기로함. 그땐 반도 늘리고 해서 시설도 좋아지고함. 몇년이 흐른 지금! 초등1반 부터 반 축소됨! 애들이 줄어서.. 젊은 엄마들 보니 대부분 아이 하나! 우리땐 그래도 2명이상이었고 1명 자녀가 많지않았음. 요즘은 대부분이 1명이란다.안 낳는 부부도 있고 ,이런 상황인데 학교를 또 지어?
출생인구수 90만명대 나이입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때 1반에 학생수가 60명대 후반이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3Km가까이 걸어서 통학했습니다. 지금의 학생수보다 훨씬 많은 학생수가 있었지만 학교는 훨씬 적은 시절에 학교를 다녔었죠.. 둔촌 주공의 경우 아파트 주변에 3개의 학교가 위치해있고 앞으로 학생수가 급감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상황에서 학교를 신설한다는 것은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여. 학교 하나를 유지하기위해선 엄청난 인건비랑 유지비가 소요됩니다. 일반공무원에 비해 인건비가 높고 퇴직시기도 늦은 교사들을 학생수가 감소했다고해서 해고를 할 수도 없지요.. 기존에 있는 학교에 배치하자는 교육부의 의견에 찬성하는바입니다..
영상에서는 입주시 단순 학생수만 생각해서 검토했는데 노령화 및 인구 감소 시대에서 계속 폐교가 늘어 나고 있어 학교 건립에서 가장 중요한건 향후 지속성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학교 건립후 몇년 지나면 그때 학생수는 입주 시보다 엄청 줄어들어 기존 학교로도 대응 가능할지도 모르기때문입니다.
허허 기부채납 이미 많이 해서 근린공원 2개에 어린이공원 1개, 구립 도서관, 동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 없는 거 없이 다 들어옵니다. 거기다가 너네 학교 더 필요할 것 같지 않니? 해서 교육청이랑 협약체결해서 추가로 비싼 땅 기부하기로 한 겁니다;; 아파트 1동은 더 지을 수 있는데 포기하고요.
캠퍼스 형태로 가야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인원수 예측 정말 쉽지 않습니다. 1.기자님께서 꼼꼼히 취재하셨는네요. 중간에 1000명이 추가 되었을 때 주변 3개 중학교라 가면 과밀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아닐수도 있어요. 교육청에서는 현재 중학교 학급수가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최대학급수로 계산을 했을거예요. 예전 학교라면 거의 대부분이 학급수가 지금보다 많거든요. 그런데 교실등이 다 있어도 급식실문제가 생겨서 급식실 증측이슈가 또 생길지도 몰라요. 2.제가 2년을 시차로 입주한 2400세대 +800세대로 구성된 단지에서 사는데 학생인원 예측 쉽지 않아요. 초등학교는 새로 만들지 않았지만 초품아인데 기존13학급에서 현재 50학급이 되었습니다. 30학급에 최대라 45학급 규모로 증축했는데 모지라서 다시 8학급을 추가로 증축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3학년에 최대이고 학급이 다시 줄어듭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중학교도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데 증축하지 않고 2개반 정도 숫자학생이 인근 다른중학교로 갑니다.
경제논리로 어른들 입장만 고려하는 거 같습니다.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다양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하는 교욱과정이 도입되어 운동장 말고도 공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일생에 한번 뿐인 중학생 시기를 운동장도 없는 열악한 곳에서 수압해야 하는 아이들의 손실은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너무 가까운 곳 배정만을 요구하는 학군제를 탄력적으로 허물어 아이들이 제대로 학습권을 보장받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파트 내에 있거나 아주 가까운 곳의 학교만 보내려는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에, 아이들이 지나치게 보호받아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너무 없습니다. 좀 먼데도 다니면서 두루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고 다양한 동네도 지니가보고 그래야 주변에 관심도 생기지요. 유초중 같은 이윳 아이들끼리 묵은 갈등이 학폭으로 터지고 다들 우물안 개구리로 못나게 자랍니다.
교육부에서 수요, 공급을 분석하지 않았을까요? 학령인구 예측하고 기존 학교 수용능력 확인해서 판단했겠지 기존 학교 버리고 신설 아파트 단지 집값 고려해서 단지내에 지어 줘야하나? 제발 집값을 정책 판단 기준으로 삼지맙시다 이런 걸로 이슈화하는 언더스탠딩 실망이네 건설사 대주주 신문사와 뭐가 달라
인구 감소 부동산 지금에 이런문제 해결할수 있는방법 진심 알러줄게 80대 년시절정도의 경제수준으로 다시 돌아가면되 간단한 문제야 그리고 걱정 하지마~~~우리나라 경제 망해가는게 천천히 보이고 있으니 망하고 나면 사람 인심도 주변 이웃도 사람 마인드부터 천천이 인정 있던 우리나라로 돌아가겠지 ~~~학자들이 말하지 역사는 반복된다고 딱 그꼴로 가는거야
둔촌주공은 뭔데 저렇게 계속 특별 대우지?나중에 인근 초등 인원이 줄어 폐교위기 겪으면 어쩔꺼야? 아파트지어놓고 둔촌주공 학군 만들고 싶은거지 옆동네 빌라 주택 애들 안오고 자기들만의 학교
다 안봤는데 뭐가 특별대우임? 학교짓겠다고 땅 기부체납으로 뺐어가서 안짓고 간보겠다는거아님?
뺏어간건..아니죠. 본인들이 원하는거 얻을려고 준거죠.^^;;;;
정답~~ 결국은 집값올리기 위한 일일뿐.. 무슨 교육을 위해 이바지야~~
기준에 충족한다는데 뭔 개소리야
학교를 만들면 거기에 생기는 학급수에 맞춰 교사 정원이 산정됩니다. 그러면 교사를 더 뽑아야하고, 그렇게 뽑은 교사는 정년을 보장해줘야 하니 학교를 하나 세울 때 건축비 부담보다는 인건비 부담이 엄청나지는 거라서.. 요즘같이 학생수가 무섭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교육부가 쉽게 학교 짓는 걸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교육청이 지어야된다고 하는 상황이에요. 서울시에서 무리하게 용도변경을 추진하고요. 반대로 이해하시는 거 같네요.
@user-rk4jq7ci3u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를 지으려고 추진하고 교육부는 반대하는 상황이죠. 교사 정원 조정은 교육부가 하니까요. 서울시는 교육부가 거부하는 상황을 보고 옳다구나하고 용도변경을 하고 싶어하고요. 아닌가요?
@@그랑자이-k6u 교육부 입장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있던 학교도 폐교하는데 새로 하나 더 짓고싶어하지 않을 것 같아요.
@@Cinnamon_Cannonn 아이들이 전체적으로는 줄지만 신도시는 박 터집니다…
@@jangseulgi4419 서울집값 감당 안되서 젊은 분들 애들 데리고 경기도, 인천 떠밀려나가는거 신문에서 자주 보네요. 서울 전출입 통계도 자주 보여주던데. 학교 통폐합 얘기가 남의 동네 얘기가 아니죠.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서울 출산율 0.5인데 학교를 더 못늘리죠. 둔촌주공에 중학교 지으면 주변 중학교가 폐교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는게 불보듯 뻔한데, 없던 학교를 새로 짓고 원래 있던 학교를 폐교 시킬 이유가 없죠. 결정적으로 둔촌주공 생기면 전주 목포 대구 부산 사람이 둔촌주공 이사와서 중학생 애 학교 보내는게 아니고, 강동구 그 옆동네 사람들이 전세들어오는거라서, 어차피 옆 학교 갈 애들이 그 애들임. 즉 둔촌주공 생긴다고 해서 중학생 숫자가 절대숫자로 늘어나는게 아니라는 의미. 둔촌주공에 중학교 짓고, 주변 중학교는 폐교되거나 말거나 내 알빠 아니다 라는 사람들은 무조건 새로 짓고 싶겠죠, 주변 중학교의 과밀 OR 폐교 상황까지 전체를 보는 교육부는 그게 아닌거고
그런데 교육부가 그렇게 한다고 시민들이 고분고분 분산배치 받아들이나요? 초과밀 상태인 강남 학교들 생각하면 그렇지 않지요. 전학 가서라도 자기 아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겠다는 부모 마음은 자연스러운 거고, 단순 계산과 숫자만 보고 결정한 교육부 행정으로는 시장논리 못 이깁니다.
@@Min-is7bz 시장논리만 따른다면 정부가 필요업죠
정부의 결정이 합리적이라면 존중도 필요하다 봅니다
@@Min-is7bz거시적인 교육정책이 합리적이라면 시민은 따라야죠
향후 인구감소로 폐교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폐교대상 학교를 두고 주민간 갈등이 생길 수 있겠네요.
이미난리죠..지방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대단지 입니다
폐교는 안 될것 같네요
@@jangseulgi4419 대 단지 아파트안의 학교는 살아남고 그 주변 주택, 빌라 쪽 학교들 먼저 폐교된다면서요. 유튜브 빠쑝 게스트가 둔촌주공 학교신설 후 성내중이 제일 먼저 폐교된다고 하네요. 그 다음이 한산중. 교육부가 주변 학교들 연쇄 폐교까지 생각 못할까요. 교육부는 둔촌주공 학생들 기존 학교들이 수용가능하다고 했고, 유튜버들 벌써 폐교우려 얘기하고. 주민들 갈등 어찌할런지
@@jangseulgi4419 패교 될수 있죠 그 곳에 사는 사람들 평군 나이대가 50-60대 라면.
주변에 기존에 있는 학교에 쥐학할 수 있고 학구도 다 포함되어 있는데 굳이 교육부의 예산을 써서 오래가지 않아 폐교할 학교를 지어달라고?
교육부가 지들 집값 올려주기 위해 학교를 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조합의 마인드부터가 너무나 서울러다운 사고방식.
서울시가 용도변경은 절대 불가 원칙을 가지고 행정운영하는데 학교부지 용도 변경을 왜 하나요? 그럴거면 원베일리 커뮤니티도 용도변경해서 주민전용시설로 허가해주고, 현차본사 빌딩도 높이 변경 다 승인해야죠. 집값때문이라는 마인드가 썩은 마인드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아파트단지에 몰려들 학생들에 대한 생각도 안하고 아이를 보호할 도로교통 체계도 미흡한 국가에서 무책임한 망상을 싸고 계시네요 ㅠㅠ
@@그랑자이-k6u님이나 망상싸지마세요 옆에학교다있고 수용가능하다는데 뭔 망상으로 또 나랏돈으로 학교짖자고 난리싸지르고있어
@@그랑자이-k6u아이를 보호할 도로교통체계가 미흡해요? 우리나라가요? ㅋㅋㅋㅋㅋㅋ
@@금토일-b1v 통계가 잘못됐습니다 둔주 조합원은 50대 60대가 많아요.. 분양받은 사람이랑 전세로 들어오는 사람으로 다시 해야합니다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29년에 완공되어 입학하는 중학교 인원을. 왜 25년 기준으로 인원을 계산하지???
그리고, 한반에 25명 규모로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급에 인원이 같아도,
25명씩 16학급 있던 학교가 현제는 25명씩 8학급만 운영하고 있다면, 여유가 충분한 것이다...!!
기존의 3개 중학교의 운영가능한 여유 학급수와 여유 학생수부터 확인을 해봐야지...
운영??? 시설은?? 한번지으면 그냥 끝인데?
ㅋㅋㅋㅋ 너 뭐됨?
그럼 그땅 돌려줘야지
땅 기부채납한걸 왜 돌려줘? 다른 재개발 단지도 다 기부채납하는데 그걸 어디다 쓸지는 정부 맘이지 뭔 집값에 환장해서 필요도 없는 학교를 지으라고 ㅋㅋ
조합이
조합 청산 천천히 할려고
일대충 대충
짧은 노래 길게 부를려고 하는거지
잔머리 굴리는거 탁 보이는데
조합장 이 법조인 출신이라
조합에서 오랬동안 돈뽑아먹을려고
잔머리 쓰는데
부관창시 당할놈
조근조근한 설명 감사합니다 백종훈 기자님
분기별로 전국 교육청에서 신청하고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이 시급한곳 부터 정해서 학교 설립 비용을 지원해주는데.... 둔촌주공 주변에 중학교가 있어서 신설되긴 힘들어보이는데.. 입주예정자들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을꺼임...중투위 통과하고 3년정도 지나야 보통 설립되는것이니 3년전부터 노력햇겠지만 결국 전국 우선순위에서밀린거지!! 전국에 이런 이유로 학교설립이 안되고 있는곳들이 한둘이 아닌데 큰 문제인듯 방송컨텐츠를 만든게 신기함. 정말 필요한곳들은 시행사에서 건설까지 완료해서 기부채납하는곳을도 많음. 문제는 건설비용임. 용지부담이야 어느곳이든 당연히 하는것인데...
장기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해 학생수가 급감할 것은 분명. 학교보다는 노인요양시설 건립이 맞을듯.
일반적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초과밀이에요
강남구 보다 강동구가 아이들이 많아요
2011년 출생아수 47만1천명 2023 출생아수 23먼명.. 매년 급격하게 인원이 줄건데.. 있는 중학교도 폐교해야하는 상황에서 더 짓는것은 좀...거기에 다른 중학교도 지금 최근 10년만에 학생수가 거의 반가까이 줄어들은 상황라...교실수는 충분할것이고 선생만 추가하면 될거라
학생이 없으면 폐교
많이 생기면 신설
게다가 남자 중학생은 둔촌주공내부에 원래있던 동북중보내니까 신설하기는 쫌 그럴꺼같은데
저출산 대책은 세우면서 이건 실패 할테니 학교는 만들지 않겠다.
길음뉴타운은 중학교가 한개뿐이라서 길음중은 초초초초초초초초과밀학교인데 학교 추가로 안짓고 다 다른데로 배정하더라구요..
민원 올리세요.. 초초초과밀인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겠네요
길음뉴타운 말고도 신도시쪽은 과밀 심한 곳 많습니다 ㅠㅠ
교육청은 일을 제대로 하는걸까요..
1인당 GNP가 높아지기를 원한다면 사회적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 당연한데
일정 집단이 사회적 자원을 이기적으로 독점하려고 하면 우리가 더 잘 살 수 있을까?
지난 50년간 몸과 마음을 혹사해가며 경제적으로 발전했지만 우리 사회는 양보없이 너무 이기적으로 변한 것 같아 안타깝다.
인구감소 심각해요,,,,,, 몇 천억짜리 학교 비는거 시간문제에요,,,,
학교짓는다고 아이 더 낳을리 없고,,,,,
주변중학교들 학급숴 10년전과 비교해보면 금방 이해될꺼에요,,,,,
그럴수록 대도시에 몰립니다 이걸 왜 이해못할까요
인구밀도에 따라 짓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방에 인구밀도 낮은 지역은 학교가 띄엄띄엄 있는게 맞고, 인구밀도 높은 대도시는 인구에 맞게 많이 지어야죠.
학교하나 짓는데 400억쯤 들어갈것임
@rickpark2107 서울에 학생수 늘은 초등학교 하나만 가져와보셈
학교가 몇천억? ㅋㅋ 숫자감각 쩌네
중학교 학구도 기준이 2Km라고 설명하면서, 거리가 500m밖에 안되는 성내중학교가 너무 멀어서 가기 어렵다는 주장은 무슨 말인가요? 아파트 가격 올리려는 조합과의 뒷거래 없이 말하는 것이라면 상식적 논거도 파악못한다는 것인데 기자의 자격이 있을까요. 어용 기자가 아닌 제대로 된 직원 좀 뽑읍시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이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고 둔촌주공 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사람이 훨씬 많음 ㅋㅋ
그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가락시영도 마찬가지였네요.
원래 있던 학교를 폐교시키고, 단지 안으로 옮기자는게 먼 X소리인지
모르겠으면 공부하세요.
@@김수정말씀잘듣고있습 개소리를 개소리라고 했는데 뭘 모른다는거냐....
넌 이해력이 부족한거 같다.
@@김수정말씀잘듣고있습
페미들이 개소리 시전 하다가 지적당하면 공부하라고 지껄이잖아.
지금 학교가 작으니 증축하자는 거였죠
솔까 둔주 들어오면 둔촌2동 애들 한산중 다 못가죠.. 집 앞에있는 학교 두고 멀리 다른데 가야할듯요
둔촌주공이야 당연히 지어달라고 하겠지만.. 국민 세금 들어가는데.. 건물짓는데 한 삼백억 넘게 들어가고.. 해마다 인건비로 50억 넘게 들어감..
앞으로 애들이 줄기 때문에 지을지 말지 매우 보수적으로 고려해야 함..
특히 지금 초1애들이 중학에 입학하는 6년뒤부터는 확실히 중학교가 텅텅 빌것임. 우리 학교도 6학년 7개반 졸업했는데 1학년은 4반만 생겼더라.. 이런곳에 부지기수임. 우리 학교만 하더라도 6년뒤면 산술적으로 18학급이 줄어듬.. 그 정도로 심각함
둔촌 주변도 몇년뒤면 중학교 텅텅 빌것임
세금들어가지만
4만명이 내는 세금에비하면 작아요
@@jamesyoo5529 서울시 세대당 인구수는 2.09명 1만세대 해봤자 2만명 조금 넘고 애들 빼고 하면 많이 내봐야 1만8천명 내외로 추정
어떻게 계산해도 4만명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최초 협의시 학생수 늘어나게 한 조합이 기반시설(학교) 원인자 부담 해야 하는 것임. 안하면 허가 안남. 하지만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문제
학교 지어서 아파트 값 올리고 싶은 사람들 많을 겁니다.
아이들 편의라고 포장한 아파트 값 올리기요.
당연한거입니다. 그러니까 용적율 조건 안달고 기부채납한거죠,
저런식이면 돈 돌려줘야해요, 저부지는 공공부지로 쓰면 안되요.
그러니까 땅을 공공부지로 전환하면 안된다는거군요
아니 애를 낳으라면서 학교를 안 지어주는건 뭐냐!
저출산대책에 일환인거냐???
한치 앞을 내다 보지못하는 정책은 당장 집어치워라!!!
학교용지 기부채납했으니 빨리 학교를 지어라!
팩트
1. 둔촌주공 기부채납 용지는 학교용지이며 서울시가 강제로 공공용지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
2. 약 3만세대 입주하며 입주예정자 추산 3천여명 예상됨
3. 대한민국 국가 관점에서 보면 인구소멸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맞으나, 둔촌주공급 아파트는 거의 신도시급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다름
4. 적절한 시점에 학교가 지어지지 않으면 주변 세개의 학교는 과밀이 뻔함
5. 인근 주민들은 본인들의 자녀가 과밀로 인한 고통을 받을 것은 생각 못하고 둔촌주공 입주민이게 시기와 질투만 부리느라 여념없음.
과밀 안됩니다 ㅎㅎ 인근 중학교들 전부 학생 수 급감으로 둔주 아이들 오지 못하면 통폐합 걱정하고 있는데 ㅠㅠ
정리 잘하셨네요.
시기, 질투? 교육부가 주변 학교로 분산배정하라고 지도에 학교 위치보이네요. 시기, 질투해서 교육부가 그런 결정한건 아니죠.
재건축전 6천세대 중학생을 인근 중학교로 커버가 되었던거면 지금 저출산 상황고려하면 중학교 추가하면 안되는건 맞음.
그때는 송파쪽으로도 많이 갔댜요 ㅠㅠ
이제는 학군 달라서 못간대요
오륜중가게 해주면 될듯요
글고 재건축전 6청세댜인데
지금 만 삼천세대이고
주변에 리모델링 재건축 된 아파트도 꽤ㅜ있어요
추가 하면 안되는건 교육청 입장 공감 하는데 둔촌주공 이전에 이미지를 생각해도 서울시가 꺼ㅓㅓ억 하려는건 좀 심한거 같긴해 ㅋㅋㅋㅋㅋ
@@jangseulgi4419출산율 반토막 난거 감안하면 그게 그거일거 같은데요...
@@sjoon1015 반토막은 2020년대부터 심해져서 향후 10년은 지나야하고
글고 그래도 서울로 사람 몰리죠
지방이 소멸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30만후반대로 떨어졌고 4년뒤면 20만후반대로 떨어져서
10년뒤면 중학교 입학생수가 지금의 60%로 줄어드는데 새로운 중학교를 만든다는건 엄청난 세금을 낭비하는거다.
초저출산사회의 변화를 그동안은 말로만 들었지만 조만간 모두가 실감하게 되는거다..
님이 얘기하는건 대한민국 전체의 얘기고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하면 3~4만명 인구가 들어옵니다. 이 아파트 하나보다 인구 적은 지자체 '군'이 30개에요. 그만큼 많은 인구가 아파트에 들어온다는 얘기에요.
일반화의 오류라는 말 잘 모르죠.
같은 서울에서도, 강북과 강남의 상황이 다르고
그 강남에서도 서초와 송파의 상황이 현저히 다릅니다.
전체 통계를 모든곳에 적용하는것이
중간값 설정의 큰 맹점인 겁니다.
잘 알아보고 댓글을 다세요.
지금 학령인구가 줄어드는건 맞는데
오히려 이 이슈때문에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지기에 완전히 다른 잣대를 지역간 적용해야 하는겁니다.
전체 인구감소와 별개로 서울인구는 경기도로 전출해서 계속 감소하고 있죠. 그러니 경기도 신도시가 과밀인거죠.
@@겸손한부자-c3o 학령인구 순유입은 강남이 높아요. 앞으로 인구수 줄면 서울로오지 누가 경기로 갈까요.. 돈 있음 경기로 잘 안 가죠
@@jangseulgi4419 서울에서 경기도, 인천으로 전출많아서 서울은 인구감소예요. 서울 집값 때문에 밀려나가고 있어요. 서울 전세값, 집값 또 오름세고
10년후엔 서울 학교도 다 통폐합 됩니다. 세금들여 또 짓는거보다 기존거 이용해야죠
그럼 저출산 대책하지말고
손 놓고 망하길 기다리죠.
학생이 주니깐 여건이 되는대로
몰려서 과대과밀 되는거 아니냐
이게 맞는거임 현재도 줄고 미래에도 줄거라는 예상인데 돈들여서 지을 필요가없음
@@icarusz552요즘 과대과밀인 초등학교가 있나요?
@@bee_k7 학군지 학교들만 ㅋㅋ
그쵸 맞는 말인데 사람이 있는 곳에 학교가 있어야지 인구감소 되는 지역에 학교 놔두면 무슨 소용입니까...... 이거야말로 저출산을 부추기는 정책 아닌가요..?
중학생이면 충분히 다닐수있는 거리다
차라리 특수학교를 지어라
서울시 초등학교는 10%씩 줄어들고 유치원은 20% 씩 줄어들고 있네요..
여기는 200% 늘어나요
@@jamesyoo5529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 늘어나면 뭐해 그리고 현 기준 1000명이지 완공 예정이 5,6년뒤인데 그럼 학생들이 엄청 줄어들거고 2,3년 학교 운영하고 문닫게??
학교 짓자고 기부채납했는데
학교 못지을거면 돌려줘야지
서울시가 무슨 명분으로
가져가려는건지 모르겠음
갑자기 조례도 작년에
만들었다는데
올해말 입주 예정인
학교부지를 뺏으려는건
애초에 서울시가 땅
욕심 때문에 시작한
논의 아닌지?
학교짓는돈 다시돌려주고 둔촌은 다른기부를 해야지 공원이라든지
기부채납 받은 걸 왜 돌려주나요
기부채납이란 건 재건축에 따른 막대한 이익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용도는 지자체가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둔주는 실거주의무 유예, 전매제한기간 단축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누렸는데
자기들이 누린 혜택은 생각 안 하고 떼쓰기만...
이래서 한국인은 잘해주면 안 된다
물에 빠져 건져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기부채납을 교육청에 학교 지으라고
한거고요. 용적률 인센티브 관련
해서는 도서관(강동구에서 가장 큰),
공원 등등 이미 역대급으로 많이
했습니다. 막 비난하지 말고
좀 알고 말씀하세요
이런 혜택을 둔주만 받은게
아니라 정부가 나라 살리겠다고
한 정책이고 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무슨 특혜 받은거
마냥 이야기하는데 본인돈내고
본인이 선택해서 들어간겁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정부에서
물어주나요? 그리고 누구나
본인 선택으로 청약하면
되었는 데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거죠?
세로드립인가 했네
우선 내용을 다 보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중학교가 없어서 그 땅을 기부채납 했는데 안 세워주면 어쩌나요? 어거지로 세워달라는 것도 아니고 18:16
제발 시기 질투 말고, 정확한 현실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대로 과면 과밀입니다.
출산율 저하로 학교가 비는건 평균적인 현상이고,
평균으로 들이대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댓글에 정확한 사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다시 한 번.
1. 둔촌주공 기부채납 용지는 학교용지이며 서울시가 강제로 공공용지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
2. 약 3만세대 입주하며 입주예정자 추산 3천여명 예상됨
3. 대한민국 국가 관점에서 보면 인구소멸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맞으나, 둔촌주공급 아파트는 거의 신도시급이기 때문에 케이스가 다름
4. 적절한 시점에 학교가 지어지지 않으면 주변 세개의 학교는 과밀이 뻔함
5. 인근 주민들은 본인들의 자녀가 과밀로 인한 고통을 받을 것은 생각 못하고 둔촌주공 입주민이게 시기와 질투만 부리느라 여념없음.
교육부 중투심은 둔촌주공 분양받은 사람들 시기, 질투하지 않아요. 피해의식은 누가 있는건지. 주변 학교들로 가라잖아요. 동북중, 둔촌중, 한산중, 성내중이 지도에 다 보이네요.
교육부 중투심에서 둔촌주공 학교신설 부결났고, 이유가 인구감소로 주변학교들에서 수용가능하다입니다. 그러니 서울시도 교육부 결정에 따르는것 뿐이예요.
우리동네도 몇년전 몇천세대 들어와서 초등학교지어주기로했는데 문제가 생겨서 원래있던 학교 증축했음. 시설도 좋아지고 반도 늘어났음. 몇년지난 현재 몇개반이 축소-우리땐 그래도 2명이상은 낳았고 1명 자녀는 잘 없었음. 요즘 젊은엄마들? 대부분 1명 자녀
계속 학교 지어야 할까요?
진짜 이기적이다. 계산상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보이는데, 한반에 10명씩 수업받으면 애한테도 안좋아요. 적당한 친구를 만들려면 30이상이 필요해요. 친구뮤리 3명 4명 이러면, 당신의 자녀도 왕따가 될수도 있어요.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둔촌주공놈들은 정부에서 살려줬으면 고마워할것이지. 얼마나 더 바라는거냐?
질투만 하지 말고 정확한 내용을 좀 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듣다보니 조금 잘못전달하신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댓글 올립니다. 백기자님이 중학교 전체 학생수가 300~400명이라고 하셨는데 좀 인기있는 중학교 학생수는 700~800명이고 300명이면 학생수가 적은 지역입니다. 보통 300~400명이라는 말씀을 듣고 모든 학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제가 노땅이고 육아를 안해서 몰랐는데.. 300명짜리 학교도 있군요.. 전 1500명 중학교 였는데도 보통 사이즈 였는데....
인기있는 몇 곳만 그러겠죠..인기있는 곳으로 몰리기 때문에 그 동네에 학교를 세울것은 아닌것 같네요
300명으로 학교 만들면 소규모라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300명 있는 학교 두 개보다 600명 있는 학교 한개가 교사 수급이나 교육과정 운영이 유리합니다.
저 라떼난 700이었지만 요새는 더 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금도 한 반의 학생수 oecd국가중 한국이 꽤 높은편 아닌가여? 라때는 40명 한 반이었다 이런말 하시는건 좀
중학교가 이미 주위에 충분하고 인구가 줄어들어 중학교 신설이 어려운건 이해하겠음.
그럼 기부채납 받은 땅은 둔촌주공에게 돌려줘야지.
이런 식이면 앞으로도 다른 재건축 재개발 하면서 학교 지어주겠다고 부도수표 발행하고, 서울시가 땅을 강제로 뺏어가는게 언제든 가능하다는거 아닌가.
@@nameno379 그건 처음부터 그런 용도로 쓰겠다고 가져간거죠ㅎㅎ 체육시설 혹은 복지시설 용도로 쓰겠습니다~ 하고 협약 체결해놓고 어라 검토해보니 그런 시설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쓰레기 하치장 필요하니 행정청 맘대로 짓겠습니다. 하면 아 공익이니까 얼마든지요~ 하고 누가 그러겠습니까?
학교지어준다고 기부채납 받아놓고 안지으면 당연히 돌려주는게 맞습니다.
용적율에서 인센티브 받는 조건으로 학교용지 기부체납한 것이라서 도로 돌려주면 그만큼 아파트 잘라내야 합니다.
조합원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용적율 인센티브 외로 공짜로 줬으면 돌려달라고 소송 걸었습니다
이건 아니죠. 그 땅 들은 애초부터 공공용지로 쓸게 그러고 가져간 것과 학교용지로 하고 서울시가 공공용지로 전환해서 가져간 거는 엄연히 다르죠
어짜피 동북중학교에서 대부분 남자중학생은 소화할거니깐 여학생수로만 따져야될거 같은데요..
여학생은 1096명중 러프하게 절반 548명정도고 현재 한산중(남: 152, 여: 168, 한반평균수: 22.9) 둔촌중(남: 159, 여: 90, 한반평균수: 19.2) 성내중(남: 211, 여: 270, 한반평균수: 22.9) 이네요... 둔촌중이 특히나 한반평균수도 낮고 전교 여학생은 90명 밖에 안되네요...다들 옛~~날에 지어진 학교들이라 학급반수 남아돌거 같은데...반수 늘리고 둔촌중에서 좀 많이 수용하면 분산 가능할거 같은데요..
둔촌고등학교들 보니깐 중학교랑 크기도 비슷비슷한데도 전교생: 691명인데도 한반평균수: 23.8임...중학교정도는 충분히 분산 가능할거임..
차라리 난 중학교보다 여고가 더 문제 될거 같은데....여학생 갈만한데는 둔촌고밖에 없고 영파는 송파고 나머지는 강동 저 위쪽에 있어 많이 멀던데..그건 또 괜찮은건가??
1096명이라는 숫자부터 맞지 않을듯요.
입주장 끝나고 25년 2분기쯤 다시 파악해야 될거에요.
학생도 없는 둔촌중 한산중 통합하고,
단지안에 여중하나 지어주면 딱이네 😮😮
학생도 없는 둔촌중, 한산중으로 분산배치하면 되겠네.
@@반박시_니말이_맞음 9500세대 헬리오에 해누리 중학교 전교생이 710입니다.12000세대 둔촌주공도 대충 1096명 맞을거 같은데요...근데 암튼 주변학교들 학생수 보니깐 정말 슬프고 큰일이긴하네요...저도 송파 토박이라 이쪽에서 거진 평생을 살았는데...다들 옛날엔 전교생 1500~2000명씩 다니던 학교들이였는데...거진 500명도 안되고 많아야 700이고 그러네요..
@@jamesyoo5529 차라리 잠실3단지 영동여고 남녀공학됐듯...동북중고 남녀공학되는게 더 쉽고 여고문제까지 해결되니 더 합리적일듯한데요...지금 단지내에 학교만 4개있는데 남중, 남고라서 문제인거지...단지에 학교 5개째 만들어달라는건 솔직히 교육부가 봤을땐 오바임...
백종훈 기자님 사실설명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기존학교 증축이 제일 좋은 방안 아닌가? 80~90년대에도 대부분 증축 했는데
4만명이 내는 세금이 얼만데.
수천억 땅 기부하고 그렇게 원하는데 태백시급 인구들어오는데 학교를 안지어주다니.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국민위에 군림하려고하네 서울시, 교육부놈들. 아이들생각은 안하지.
인구감소의 일파 만파..
Ai 아니어도 직업이 사라질 듯
학교 급식 인원, 식자재, 낙농업
인테리어,페인트, 자동차,버스,택시,
운전기사,배달업,공무원,운동선수,이미용업
교사,감독,코치, 화장품,시멘트,철강,
공산품-->커피,과자,아이스크림,
인구가 줄어 가는 이유, 줄어야 하는 공포...
애는 많이 낳으라고 하고
신혼부부특공, 공공임대 주고
하지만 학교는 안된다고 하고
정책이 일관성이 없네요
주변에 빌라다니는 학교랑 섞이기 싫어하는 거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오세훈 쇼해서 표는 얻고싶고 땅도 꿀꺽하고싶고 ㅉㅉ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첫 공급지가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결정되면서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장기전세주택2는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해 자녀 계획을 유도한다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주거 대책이다. 이에 입주예정자 등은 '보낼 학교가 있어야 자녀도 낳고 정착해서 살지 않겠나', '신축 아파트 세대수가 많아지면 젊은 신혼부부와 학령기 자녀를 둔 세대들이 몰리게 돼 있다.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려면 아이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해 줘야 한다'
이 말이 맞습니다!
장기전세 신혼부부 유치는 홍보하면서
뒤로는 학교 신설은 안된다고 하는 오세훈은 정책의 일관성이 없습니다
애를 낳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신혼부부기준으로 했을때 초등학교는 짓는거고 중학교는 주변 대안이 많으니 안짓는거죠
교육부에서 초, 중 모두 학교신설 부결시켰죠. 대신 단지내 둔촌초, 위례초 증축했습니다. 증축하고도 그 학생들 주변 중학교로 분산배치 가능하니 중학교 신설이 부결된거죠
그럼 학교부지 돌려주면 되겠네요 인센티브 없이 학생들 위해서 기부채납했는데 다른 시설 들어가면 다시 주인한테 돌려주세요
그럼 유예했던 실거주 의무도 그냥 그대로 적용해도 되겠네요 ㅋㅋ
@@orpialee 논점흐리지 마시고 현안에 집중하셔야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애들처럼 우기시는거 같아보이네요.....
@@orpialee 실거주의무하면되고 중학교유치도 하게하면될듯합니다:)
@@orpialee 학교부지에 학교지어 달라는게 그렇게 아니꼽나요? 다른걸 떠나서 애들 교육때문인데...분양 받은 거 부러워서 배아파서 쓸데없는 시비 거는건 아니겠죠?
둔촌 머저리들 ㅋㅋ
저 거리 논리면 여자애들은 성내중보다 좀 더 먼 영파여중으로 가야겠죠. 성내중은 솔직히 둔촌에서 엄청 먼 거리인데 둔촌 끝자락 단지에서 성내중 걸리면 버스 타야할 거리임. 아이들 위해서도 저기에 중학교 만들어야 할 듯한데..흠
강동, 송파는 인구도 늘어 나는데, 인구 유입 지역에는 지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유례 없는 제일 큰 단지 들어 서는데도 신설이 없다면 앞으로 생겨나는 신도시나 뉴 타운들도 학교 신설을 안 해줄 거라는 선례가 되고, 이는 지금 하는 저 출산 대책이나 출산율 회복을 위한 노력들은 다 정치 쇼라는 걸 인정 하는 꼴 밖에 안된다.
여기댓글들만 봐도둔촌주공은 지역 이기주의의 극한이고 인간의 욕심의 극한이며 인간의 추한 민낯을 보여쥬는거 같다...중국인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리고 욕할거 하나없다 둔촌주공만봐도 우리나라사람도 마찬가지
이기주의라기보다 학교부지로 기부체납을 받았는데 해당 부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하는건 이기주의가 아닌가요....?ㅠㅠ
조합원이라 조사해 봤습니다. 학급수 28명 이상이 과밀학급 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20명 대로 낮추려고 2021년 이미 공표 한 바 있는 사실 입니다. 2024네이버 학급통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남중은 약 16 명 정도로 11명 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여아는 약 23명 입니다. 학급당 4명만 들어가도 벌써 과밀이라 한 학년에 4-5 학급, 3개학년을 세학교 계산하면 144-180명 인데 38000명 중 200명 없을까봐요
21:17 오세훈이 공공용지로 뺐어갈려고하고 있음. 학교안지을거면 돌려줘야지 왜 뺐어가냐! 삼천억 조합원세대당 육천만원입니다.
그리고 학교무산시 조합은 일반분양자들에게 학교용지부담금 400억원 돌려줘야함.
백종훈 기자는 찐이다... 자료준비의 치밀함이... ㅎㄷㄷ
설명 잘 하시네요.
학교 안 지을거면 상가를 지어서 팔아 먹지....왜 공원을 짓겠냐?
그냥 바로 앞에 학교랑 합쳐서 남중 여중으로 바꾸면 되겠네...바로 앞에 학교 작던데...
지금 그대로면 각 학교당 12학급씩 늘려야 하는데...그게 되겠냐? 학년당 4개 학교당 12학급...
그 정도로 교실이 남아 돌아??? 나머지 4개 학교에??
울 동네 몇년전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옴!초등 학교 짓기로했는데 문제가 생겨 취소 ! 그래서 그때 반발 심했음.결국은 주변 초등 증축해서 애들 받기로함. 그땐 반도 늘리고 해서 시설도 좋아지고함. 몇년이 흐른 지금! 초등1반 부터 반 축소됨! 애들이 줄어서..
젊은 엄마들 보니 대부분 아이 하나! 우리땐 그래도 2명이상이었고 1명 자녀가 많지않았음. 요즘은 대부분이 1명이란다.안 낳는 부부도 있고 ,이런 상황인데 학교를 또 지어?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주변 헬리오만 봐도 중학생 인구수 두배로 늘었고
고덕고 과밀이에요
둔주 세개수 만명 넘는거 아시죠?
동네가 어디이신가요? 지방이시죠?
헬리오 주민들이 민원넣고 아파트 안에서만 배정받게 해달라고 그건거구요. 거기도 주변에 학교 있어요.
10년후엔 애들이 없어서 폐교라는대 뭐할라고지노? 돈이 남아 도는감내. 나는 모든거 다 가저야되고 넘은 안되고
강남 서초 송파 강동은
과대 과밀이다.
강북에 학교가 폐교되는데
학생들은 어디로 가서
공부하냐.
애들 낳지 말라고 고사지내는거야?
@@icarusz552이해할수 없는 논리ㅋㅋㅋㅋㅋ 노년 인구 많은 곳이나 폐교지 강북이라고 다 폐교인가. 서울은 대부분 학교 잘 운영되고 있고, 그 인구가 다 강동 송파 몰려갈 리도 갈 수도 없다.
나는 모든걸 못 가져서 가져야 되는 곳에 열등감 느끼는거?
뭐 할말 없음. 시기, 질투임? 열등감 추가되었네요. 국가기관이 그런거 가지고 학교신설 부결시킨거 아닐텐데
학생수가 적다는 교육부 의견도, 조합 의견도 논의하다 보면 어떤 규모로 설립할지 말지 결정 나겠죠. 그런데 서울시는 뭔데 난입해서 남의 땅 가져간다고 하나요? 칼만 안 든 강도네요.
우와. 전 중학교때 우리 학년만 천명 넘었었는데…😮
인구가 줄긴 엄청 주는군요.
학교 지으려고 기부채납했었는데, 안지을거면 그냥 아파트한동을 더 지음이… 세금 걍 내고, 기부철회.😂
중학교 세워야지 온국민이출산률 저하 걱정하는데 십년전에 한 약속을 뒤집다니 애를 낳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펼쳐야지
인구는 줄고 학교 배정 못 받고 있는 교사는 줄대기중.. 근데 무작정 학교를 짓는건 무리가 있어 보인다..
출생인구수 90만명대 나이입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때 1반에 학생수가 60명대 후반이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3Km가까이 걸어서 통학했습니다. 지금의 학생수보다 훨씬 많은 학생수가 있었지만 학교는 훨씬 적은 시절에 학교를 다녔었죠.. 둔촌 주공의 경우 아파트 주변에 3개의 학교가 위치해있고 앞으로 학생수가 급감할 수 밖에 없는 확실한 상황에서 학교를 신설한다는 것은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여. 학교 하나를 유지하기위해선 엄청난 인건비랑 유지비가 소요됩니다. 일반공무원에 비해 인건비가 높고 퇴직시기도 늦은 교사들을 학생수가 감소했다고해서 해고를 할 수도 없지요.. 기존에 있는 학교에 배치하자는 교육부의 의견에 찬성하는바입니다..
4만명이 내는 세금이 얼마인데..
학교부지까지 제공해주는데
@@jamesyoo5529학교운영비+교직원인건비를 앞으로 40년동안 계속 낸다고 보장하나요?
나중에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 그때가서 지으려나?
교육 환경이 좋아야 사람이 몰리고 출산율도 올라가는거 아닌가?
당장 중학교도 없는데 누가 이사가겠어
대치동 같은곳에 계속 몰리겠지
학교 교육환경이 좋아져야 인구도 분산되고
그쪽으로 관심도 가는거지
학교는 필요없어보이는데 그럼 빈땅 서울시가 뭐한다는거임
공원 ㅋ
그놈의 공원은 아파트 단지에도 다 있는거 아님? ㅋㅋㅋ 걍 독서실이나 하나 지워주는게 맞는듯
아파트 단지 여중고가 필요한 단지입니다.
영파여고까지 통학거리가 멀답니다.
@@김순종-r3n 중학교 배정기준이 2km이내라고 하는데.. 영파까지 1.4km 나옵니다.. 풍납중학교도 2km이내고... 개소리좀 그만 합시다..
땅 가져가서 삼천억 꿀꺽 ㅎ
법상 일정규모 사업은 학교용지부담금을 내든지 부지를 제공하든지 의무입니다. 건축상식이고요, 기자님들 기본적인 사실확인은 하시면 좋겠네요
오세훈 시장은 신혼부부 애 많이
낳으면 포레온 아파트 싸게 준다고 하더니만, 정작 아이들이 갈 중학교가 없어 이사가야할판~ 아들만 낳으라는건가요? 😅
강동구는 기부체납받은 땅 뱉어내던가 학교부지로 승인내놓고 이제와서 안된다하면 누가 법을 믿고 따름?
학교부지는 교육청 관할입니다
기부채납 조건부 건축승인한거 아닌가요
학교부비로 받아놓구선 강탈아니냐 이건? 3자입장에서 봐도 사실상 깁 채넙 받아쳐먹는것도 사유재산 침탈에가까운데
사진 쨍하게 잘 나왔네요^^
영상에서는 입주시 단순 학생수만 생각해서 검토했는데 노령화 및 인구 감소 시대에서 계속 폐교가 늘어 나고 있어 학교 건립에서 가장 중요한건 향후 지속성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학교 건립후 몇년 지나면 그때 학생수는 입주 시보다 엄청 줄어들어 기존 학교로도 대응 가능할지도 모르기때문입니다.
1개 '군' 인구가 아파트에 들어옵니다...
둔촌주공보다 인구가적은 태백시 중학교가 몇개인지 알고나 말하세요
지금 지어도 5년 이후에나 학교가 다 지어 지는데..
그때는 중학교 학생수가 더 줄어 들텐데 ?
굳이 중학교를 지어야 할까요 ? 공원 짓는 것이
아파트 가격 올라가는데 더 유리 할텐데 ?
입주민들 뭔가 착각하는 것 같다..
공원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 보시고 댓글 다시는게 맞을 듯 싶어요ㅠ...
허허 기부채납 이미 많이 해서 근린공원 2개에 어린이공원 1개, 구립 도서관, 동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 없는 거 없이 다 들어옵니다.
거기다가 너네 학교 더 필요할 것 같지 않니? 해서 교육청이랑 협약체결해서 추가로 비싼 땅 기부하기로 한 겁니다;; 아파트 1동은 더 지을 수 있는데 포기하고요.
조합원들도 더이상 학교를 원하지 않는다. 왜 금같은땅을 기부채납하나
서울 출산율 생각해보면 답 나옴ㅋ
신축이라 무지성 지어봐야 재정적자만 가중됨
주변에 학교가 없는 것도 아니고ㅋ
둔춘주공 세대수 대비 평균 면적 생각하면 대가구 살 곳도 아님
서울시와 교육청은 기부채납부지에 약속대로 중학교를 지어줘야 합니다!!맘대로 빼앗아다 엄한시설 짓지말아주세요~과밀은 불보듯뻔합니다 주변학교 주변동네도 피해봅니다
요즘 신도시는 다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면 된다. 본도심보다 2배 인구 많아도 학교는 3~4km 떨어진 본도심으로 다녀야 하고 교육부은 저출산이라 나몰라라 한다.
이전시키든지 폐교하든지 해야하는데 총량만 묶어두니
장위뉴타운 1만5천 세대...학교 단 1개도 안 만들어줬다...학교들이 아주 코딱지 만하다... 운동회 구경도 학교밖에서 한다..
ㅇㅇ 아이들이 컨테이너박스에서 수업받는곳도 있답니다 ㅠㅠ
교육부의 잘못된 행정으로 아이들학습권이 침해되는거지요.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어야합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여학생들 둔촌중, 한산중, 성내중으로 배정가능하다네요.
@@겸손한부자-c3o 성내중 이미 학생 수 많고
한산중 둔촌중으로 나뉘는데 거기서 다 못받을것 같아요…
아니 몰리는곳은 진짜 많이 몰리는데ㅠㅠ 장위 뉴타운 학교 만들어 주세요
@@jangseulgi4419 그 학교들 작은 학교아니예요. 과밀이라고 해야 학교신설에 유리하다면서요
초과밀. 과밀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갑자기 많아지네요.
학교를 만들려면 제대로 계획했던대로 만들어야한다. 세대수가 많은 올림픽포레온 단지 학생수는
절대 줄지않을듯하다.
도시형캠퍼스 짖는 비용이 적게들어가는것은
절대 아닐것.
서울시는 무슨 생각인가...
조합이 학교 부지 기부체납한걸
왜 그러는데
대단지 입주하면 바로 과밀학급되는데
애들한데 왜 교육에 질을 떨어지게 하는지
탁상행정
야박한 오세훈
애들 급식도 안주더는
학교부지도 뺐어가나
헐~ 학교 하나에 학생이 300~400명이라니 어이 없다.
그러면 한 학년이 4,5개 반 밖에 없나?
대박이네.
한 학년이 700명 씩 됐었는데...
요즘은 학교규모가 작아진 대신 학교숫자가 많아요~
캠퍼스 형태로 가야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인원수 예측 정말 쉽지 않습니다.
1.기자님께서 꼼꼼히 취재하셨는네요.
중간에 1000명이 추가 되었을 때 주변 3개 중학교라 가면 과밀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아닐수도 있어요.
교육청에서는 현재 중학교 학급수가 아니라 만들 수 있는 최대학급수로 계산을 했을거예요. 예전 학교라면 거의 대부분이 학급수가 지금보다 많거든요.
그런데 교실등이 다 있어도 급식실문제가 생겨서 급식실 증측이슈가 또 생길지도 몰라요.
2.제가 2년을 시차로 입주한 2400세대 +800세대로 구성된 단지에서 사는데 학생인원 예측 쉽지 않아요.
초등학교는 새로 만들지 않았지만 초품아인데 기존13학급에서 현재 50학급이 되었습니다.
30학급에 최대라 45학급 규모로 증축했는데 모지라서 다시 8학급을 추가로 증축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3학년에 최대이고 학급이 다시 줄어듭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중학교도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데 증축하지 않고 2개반 정도 숫자학생이 인근 다른중학교로 갑니다.
서울시교육청 대안처럼미니캠퍼스로 만들거나 헬리오시티처럼 둔촌초나 위례초를 초중이음학교로 만드는건 어떤가? 국힘이 둔촌동을 완전 민주당의 땅이라고 생각하고 둔촌아파트를 버리는게 아니라면. 오세훈서울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한번 더 기다려본다.
아파트 소유자 쪽수믿고 또 정치인에 구걸하는거 토악질나옴.. 한번통하니까 계속 징징징
경제논리로 어른들 입장만 고려하는 거 같습니다.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다양한 활동 위주의 수업을 하는 교욱과정이 도입되어 운동장 말고도 공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일생에 한번 뿐인 중학생 시기를 운동장도 없는 열악한 곳에서 수압해야 하는 아이들의 손실은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너무 가까운 곳 배정만을 요구하는 학군제를 탄력적으로 허물어 아이들이 제대로 학습권을 보장받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주변에 세금으로 지은 학교 많습니다. 교육부가 그래서 학교신설 하지 말라네요. 세금낭비라고
아파트 내에 있거나 아주 가까운 곳의 학교만 보내려는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에, 아이들이 지나치게 보호받아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너무 없습니다. 좀 먼데도 다니면서 두루 다양한 친구들도 만나고 다양한 동네도 지니가보고 그래야 주변에 관심도 생기지요. 유초중 같은 이윳 아이들끼리 묵은 갈등이 학폭으로 터지고 다들 우물안 개구리로 못나게 자랍니다.
나때는 둔촌주공에서 오륜중으로 많이 넘어왔는데. 바꾸면 되겠구만.
오륜중 나름 명문임.
나름이아니라 그냥 명문아닌가요?ㅋㅋㅋㅋ
저때는 진짜좋았는데ㄱㅋ
당시에는 남자중 (동북중)만 있어서 성비 맞추느라 오륜중으로 배정
교육청에서 오륜중으로 넘어가는거 안된데요
교육부에서 수요, 공급을 분석하지 않았을까요?
학령인구 예측하고 기존 학교 수용능력 확인해서 판단했겠지
기존 학교 버리고 신설 아파트 단지 집값 고려해서 단지내에 지어 줘야하나? 제발 집값을 정책 판단 기준으로 삼지맙시다 이런 걸로 이슈화하는 언더스탠딩 실망이네 건설사 대주주 신문사와 뭐가 달라
교육부에서 분석을 너무 잘해서 9000세대 헬리오시티 내 작게 지은 해누리중 5년차에 증축 논의 중입니다~
대단지는 젊은 인구 유입 효과가 크고, 실제 수요가 예상된다면 당연히 지어줘야죠
헬리오는 주민들 민원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만 배정받길 원해서 그런거구요.
노인인구 증가로 요양원이 더 필요할 듯 한데.
서울시는 땅 뺏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네요... 도둑이 아니고 뭔가요
일반 중학교보다 특수학교가 훨씬 과밀입니다. 특수학교 지으면 좋겠습니다.
인구 감소 부동산 지금에 이런문제 해결할수 있는방법 진심 알러줄게 80대 년시절정도의 경제수준으로 다시 돌아가면되 간단한 문제야 그리고 걱정 하지마~~~우리나라 경제 망해가는게 천천히 보이고 있으니 망하고 나면 사람 인심도 주변 이웃도 사람 마인드부터 천천이 인정 있던 우리나라로 돌아가겠지 ~~~학자들이 말하지 역사는 반복된다고 딱 그꼴로 가는거야
오세훈
예전에 무상급식도 반대 기자회견 울고불고, 이번에도 중학교 땅 뺏어가려고.
아이들 미워하는 못된 심성이 있는듯
이 인간들은 물에빠진사람 2번이나 구해줬는데 보따리까지 주라고?
대마불사
인구 4만명의 힘
1만2천세대에 대단지에 중학교 설립 불가라니 헬리오시티 도 입주 7년차에 중학교 수가 2배 증가라고 언론에 본것 같아요 둔주도 입주 3~4차에 과밀인데 시청등이 문제군요
학생이 줄어드는데 중학교 새로 짓는건 예산 낭비아닌가??
학생이 줄어드는건 대부분지역이지만 여기는 엄청 늘어난다니까 영상좀보슈
늘어나도 한산중, 둔촌중, 성내중 수용가능합니다. 일시적인 과밀은 인구감소로 자연해소 된다네요.
너 일시적 월급 좀 덜받으세요..
둔주조합이 하는짓이 미친거다. 대마불사라고 안되면 되게 하자임..ㅋ
@@겸손한부자-c3o 아니라고요 ㅋㅋ 성내중 이미 사람 많고 주변보면 리모델링 하는 아파트 재개발 하는데 많아요..
학생들 이제 체육이 필요없다고들 어른들이 생각하는구나
취재를 발못하신것임 기본적으로 운동장은 다있습니다. 규모가 학생수에 ㅁ맞추어 적을뿐이지.
오년만 지나도 20-30프로는 줄어들건데..굳이? 학급당 인원이 아니라 총 인원을 봐야지..
둔촌주공은 부지만 제공하네여 저희는 저가 부지도 제공하고 건설까지 해야하는데.
둔촌주공 입주자들이 애 셋씩 낳아야 해결될듯
인구감소에 맞춰서 학교를 않지으면
안돤다.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하여 인구 증가에 노력하여야하는데.. 미래에 학생 수가 늘어 날 수도 있다.
25명이 과밀이라...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
분교개념으로 만들수는 있겠네요.
조합에 건축비내라그러고 근처 오래된 학교하나 이전하면 안되나... 서울 학교들 시설도 오래됐고 학생인구도 새 단지에 많을 테고 비용은 이득이 가장 큰 단지에서 내면 되고 나중에 구 학교부지를 공공부지로 활용해도 되고...
처음부터 학교 만든다고 준땅인데 학교안지으면 땅돌려줄거도 아니고 약속은 지켜야지
주변에 중학교 많은데 저기에 또 중학교 만드는게 문제인거네. 아파트 주민들에게 땅 돌려주고, 주민들 돈으로 사립학교 만들라고 해야 겠네.
1개 '군' 인구가 아파트에 들어오는데, 당연히 중학교 있어야죠. 최소 3만명 이상입니다..
@@반박시_니말이_맞음 근데 바로 옆에 중학교 이미 있으니까요…
둔촌주공의 재건축부터 하지 말아야 될 아파트. 대한민국 모순덩어리의 집합체.
둔주 사진 찍으러 직접가셨다니 엄지척입니다.
인근에 중학교가 5개나 있구만... 내가 교육부라도 안 해줄듯. 그리고 옆에 다른 학군 중학교도 학군을 조정하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 다 못가요 학군 달라서
@@jangseulgi4419 학군이야 조정하면 되는거에요
@@morningtube5906 조정하면 더 괜찮을것 같아요.. 근데 송파도 근처 파크리오 아파트 보면 중학교 문제로 골머리 앓는것 같아요
살기 좋은 강남 송파 신도시 등에 애들이 몰리고 나머지 지역은 애 없고 양극화가 심해지는것 같아요
파크리오 20년 동안 학교신설 안되고 있죠. 주변 학교로 배정받고 있죠.
동북중학교 지금도 좋다고 보내고싶다고 하는분들 많은데...역시 이프로님 출신이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