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마지막 (미우라 켄타로 작가가 만든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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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hr3tq2lk8n

КОМЕНТАРІ • 354

  • @Kim_normal31
    @Kim_normal31 2 роки тому +248

    요정섬에서 멈춘것처럼 가츠도 작가님도 쭉 평온하게 지내셔요. 동시에대 이런 훌륭한 작품을 봐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 2 роки тому +121

    진짜 89년에 연재시작해서 그동한 뻔한 클리셰, 진부한스토리, 비슷한복수등 많이나왔는데도 이정도 호흡과스토리를 생각할수있다는게 정말 충격적입니다.

  • @yohan8950
    @yohan8950 2 роки тому +42

    요정섬을 그리시다가 작가님도 행복가득한 요정섬에서 영면하셨어.. 부디 평안하시길

  • @user-yb1kc5nf1b
    @user-yb1kc5nf1b 2 роки тому +86

    감히 천재라 부를 수 있었던 작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 @sungyeolkang8413
    @sungyeolkang8413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진정한 만화의 신이라 불릴수 있는 작가님 만신 미우라 동시대에 이 작품을 접하게된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만화를 단순히 어린애들이 보거나 오덕후들이 즐기는것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란걸 깨닳게해준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부디 하늘나라에서 여유를 가지시길

  • @kom6903
    @kom6903 2 роки тому +87

    왜 눈물이 나냐
    24년간 읽어오며 신간이 나올때마다 설래이게 했던
    작품.....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ㅜㅜ

    • @fivehyun
      @fivehyun 2 роки тому +2

      ㅁㅊㄴ

    • @randy7619
      @randy7619 9 місяців тому

      꺼꾸로 생각 하시길 그것이 이만화 개인의 답이라는거

  • @user-ej2qi8gv2p
    @user-ej2qi8gv2p 2 роки тому +47

    가츠가 각각 고드헨드들 어떻게 잡을것인가를 나이먹어가면서 하나하나 보고 싶었던 .. 특히 보이드를 어떻게 상대할것인가가 정말 궁금했었고 정말 기대 하며 늦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지켜보고 언제나 잘 사ㅏ서 보던 사람중 하나였는데 ..ㅠ 참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감니다 오늘도 ^_^

  • @maac8767
    @maac8767 2 роки тому +57

    가츠 아들의 몸을 빌려 그리피스가 환생했고 그리피스는 자신에게 없었던 유년시절의 부모님을 가츠와 캐스커에서 느꼈네요 적요감이라는 표현에서 사실 그리피스는 정말 바라고 바랬던것이 자신의 꿈이 아니라 부모님의 따뜻한 품속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너무 슬프네요

    • @An-hj2xi
      @An-hj2xi 2 роки тому +3

      그리피스 아들아님? 그리피스가 캐스커 강간해서 정신병걸리는 걸로 나오지않나?

    • @maac8767
      @maac8767 2 роки тому +11

      @@An-hj2xi 가츠의 아들인데 그리피스로 인해 마가 끼어버립니다 그리고 월하의 아이는 가츠의 아이의 감정에 동조된 그리피스인거고 만월이 끝나면 다시 온전한 그리피스로 돌아가죠 하지만 그리피스는 월하의 아이의 감정에 동조하고 그 감정을 너무 그리워합니다 눈물을 흘릴정도로

    • @nextstage3795
      @nextstage3795 Рік тому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합니다

  • @rn2rn469
    @rn2rn469 2 роки тому +29

    자기가 복수의 대상으로 삼은 그 존재가 만월이 되면 지키고자 하는 존재가 되다니.. 역설적이고도 가혹하다.. 설정 오진다

  • @user-zl2yy3ir9g
    @user-zl2yy3ir9g 2 роки тому +18

    그리피스는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랑, 가츠는 이기적이여 보이지만 너무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 가츠만 불쌍하지…. ㅠㅠ 너무 슬프다. 그래 그냥 이렇게 끝내자, 괜히 돈독 올라서 어시니 뭐니해서 다시 연재하지 말고

  • @rq9m585
    @rq9m585 2 роки тому +63

    미우라 켄타로.....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 이런 방대한 스케일의 작품에서도 인간의 심연을 연출하다니...
    미완성의 결말이지만 불멸의 작품을 남기셨습니다!
    마지막 화를 손에 잡고 있노라면 당신이 그리워 지겠죠? 편희 쉬십시오! 당신의 영원의 독자가! ㅠㅠ

  • @yhs4235
    @yhs4235 2 роки тому +29

    어쩌면 미완이 진정한 레전드결말일지도요.. 어른을 위한 잔혹하지만 아름다운작품이었습니다.
    소년일때 그저 보던작품이라 습관적으로 봤지만 어느던 30대중반이되서 다시 정주행했을때 그몰입감을 정말잊을수가없습니다. 차기작없이 작가가 영혼을 갈아넣은 작품..

  • @takbro2018
    @takbro2018 2 роки тому +393

    가츠에겐 너무나 가혹한 생이다..

    • @Justlikethat2978
      @Justlikethat2978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캐스커가 있는데 먼

    • @user-yc7jw1mq4d
      @user-yc7jw1mq4d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가츠가 더 가혹하지 가츠는 태어났을때부터, 남자한테 강간, 자기 아버지라고 생각한사람죽이고, 사랑하는사람이 친구한테 강간, 등 힘든거 다 갖다붙임

    • @user-ln7ow9fm4s
      @user-ln7ow9fm4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지...

    • @스파보이
      @스파보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8

      ​@@Justlikethat2978캐스커 몹쓸 짓 당하고 기억 잃지 않나요? ㅠ 자기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키려 했던 연인이..

    • @Gp0000
      @Gp0000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그럼에도 가츠는 탓하지 않았다 ㅠㅠ
      기도할 손으로 횃불을 들으라고 하셨다

  • @dpflr77
    @dpflr77 2 роки тому +13

    트리니티 블러드도 연재안하기로 결정을 했어요....일러스트 작가님이 작가님에게 들은 마지막 내용은 우주에서 카인과 아벨이 싸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user-wq8ft4bb3x
    @user-wq8ft4bb3x 2 роки тому +20

    이곳 저곳어서 고뇌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가츠의 상황을 만든 것 또한 그리피스의 간접적 공작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longfish3095
    @longfish3095 2 роки тому +14

    이 다음편이 진짜 사무치게 궁금한데....
    동시에 끝이라면 이게 너무 잘 어울린다 하아

  • @user-ff2qr2tu4f
    @user-ff2qr2tu4f 2 місяці тому +5

    보름달이 뜨는 순간 주도권을 뺏기는게 고드핸드 페무토 등극당시 매의단 제물들중 가츠와, 캐스커가 제물의 표식이 심어졌음에도 해골기사가 둘 을 빼돌려서 페무토가 제물전체를 흡수하지못한 불완전한 고드핸드가 되어서 그러지 않나 생각드네요.

  • @Ikarus_Maverick
    @Ikarus_Maverick 2 роки тому +20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번외편도 자주 올려주세요

  • @JAZZ_Lab777
    @JAZZ_Lab777 2 роки тому +40

    차라리 이렇게 평화롭게 멈춰서 평화로운 엔딩으로 마무리되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user-tg8eg6ko9h
    @user-tg8eg6ko9h 2 роки тому +22

    아 드뎌 독고님의 마지막편 리뷰가 올라왔군요.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user-jt7se9qz8v
    @user-jt7se9qz8v 2 роки тому +27

    베르세르크..만화라는 걸 즐겨하지않는 저도 유일하게 찾아 본 작품 만화를 넘어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user-jl5fl7bf2d
    @user-jl5fl7bf2d 2 роки тому +50

    제일 평화로운 요정섬에서 멈춰진게 작가님도 아셨는거같음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2 роки тому +25

    미우라작가님께서 예전 어디선가의 인터뷰에서 베르세르크는 다시 어두운 분위기로 돌아갈거고 그때는 이전보다 훨씬 더 잔혹하고 어두워질거라고 말씀하셨죠.
    즉, 요정섬에서 새로운 동료들과의 화목하고 행복한 일상은 가츠가 매에단 시절에서 느꼇던 행복감과 소속감의 반복이고
    작가님의 인터뷰내용으로 유추했을때 불쌍한 가츠는 매의단을 잃었던 일식보다 더 끔찍한 현실을 다시 겪게 될것같습니다.
    아무리봐도 지금의 가츠가 매의단시절 가츠보다 더 행복해보이거든요.
    그만큼 더 가혹한 절망이 찾아오겠죠.
    만약 정말 그런 전개가 됐다면 가츠는 정말 안타깝겠지만요
    가츠는 일식때 트라우마가 심해서 동료도 다시 안만들려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동료가 생겼고 또 비극이 되풀이될테니까

  • @secret0606
    @secret0606 2 роки тому +40

    그래도 그리피스가 한 일을 용서할수있을까?
    식구들과 같은 매의단을 다 비참하게 죽여버린...
    이제와서 왜 눈물을 흘리고...

    • @ccbb11912cc12
      @ccbb11912cc12 2 роки тому +6

      그리피스를..가츠가..찢어..죽이는 스토리를 기대했건 ㅜ ㅜ

    • @user-ze5lo2ug7i
      @user-ze5lo2ug7i 2 роки тому

      인간은 미완의존재이기에 언제나 후회를 하죠. 아직 그리피스도 인간의마음이....

  • @user-ew4dz8dl3y
    @user-ew4dz8dl3y 2 роки тому +26

    아 이런 멋진 명작이 미완으로 끝나다니~~~

  • @kyubokhan3937
    @kyubokhan3937 2 роки тому +32

    요정의 섬에서 가츠가 원한이 희미해져버렸어요. 이런 평온함속에서 소중한 동료들을 하나하나 잃으며 가츠가 다시 복수귀로 돌아가는게 작가의 큰그림 아닐까 생각했지만 동시에 가츠가 너무 유순해져서 이러다가 용두사미될까 걱정도 했습니다.
    작가님이 갑자기 세상을 떠서 이런 예상 다 벗어나긴했지만요

    • @alliswell854
      @alliswell854 2 роки тому

      근데 작가의 작업량보고 예전부터 완결전에 이렇게 될거란 예상도 많았죠 ㅠ

    • @user-tu2di7np1o
      @user-tu2di7np1o 2 роки тому +3

      베르세르크를 제대로 완결낼 수 있었다면 여기서부터가 챕터2였을 듯

    • @linecrew6404
      @linecrew6404 2 роки тому +3

      이제 부터는 잃어버린 누군가를 위한 복수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었죠. 동료들 및 요정들의 힘을 모아 거대한 전쟁의 힘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 @user-tu2di7np1o
      @user-tu2di7np1o 2 роки тому +1

      @@linecrew6404 결국은 가츠랑 그리피스랑 어떤 방식으로 싸우게 될 거냐 그건 확실했다고 생각함

  • @user-db8xq9wf3t
    @user-db8xq9wf3t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학생때 처음 이 만화를 보고 느꼈던 충격은 50대 중반이 되어서도 아직 기억합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RIP

  • @kimjeong-hoon9771
    @kimjeong-hoon9771 2 роки тому +8

    다음 스토리 예상은 그리피스는 자신이 아니게 되고 자신이 그로인해 약해질거라고 생각해서 요정의 섬 침공할거 같았음
    완전히 끊어내서 확실한 전생을 이루려고 할거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또다시 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 죽어버렸음 ㅠㅠ

    • @emblemfire3909
      @emblemfire3909 2 роки тому +3

      군대 순간이동 시킬려고 스톤헨지 찾아낸거보면 뻔함..
      요정섬 총공격할듯..
      근데 바키라카일족이랑 리케르트가 돌아와서 큰 도움 줄듯

  • @BulletTaxi001
    @BulletTaxi001 2 роки тому +31

    고인이 된 작가의 유지를 이어나가며 작가의 의도를 훼손치 않고 할 수 있는 일은, 2017년 이후 중단된 원작의 영상화(애니메이션 제작) 아닐까요?
    364화 까지 영상화 하고, 영상을 본 대중의 의견이 모이면 무언가 길이 열릴 것 같습니다.

    • @user-ep1dg5xt2r
      @user-ep1dg5xt2r 2 роки тому +2

      그때쯤이면 작품을 같이그렸던 팀이 해체되서 만약 연재를 계속하려면 지금 결정하는게 좋을듯

  • @지금이니
    @지금이니 2 роки тому +23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 떠난걸로 충격받은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 @user-hg4cf7uc6r
    @user-hg4cf7uc6r 2 роки тому +15

    이번화가 스토리가 한발나아가는 화라고 생각했는데 열린 결말이 되어버렸네요

  • @user-lz1ei4tr2q
    @user-lz1ei4tr2q 2 роки тому +18

    그동안 독고님의 영상을 보면서 베르세르크의 향기를 진하게 느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독고님의 영상을 보면 베르세르크 특유의 슬프면서도 고독한 분위기가 느껴졌달까요. 이번화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고 베르세르크만한 명작을 또 찾을수 없고 앞으로도 그럴수 없을거 같아서 더욱 아쉽습니다. 그동안 정말 영상 잘봤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practice2698
    @practice2698 2 роки тому +4

    저기서 앞내용을 상상해보자면.. 그리피스는 캐스커를 데려갈거 같다, 예전처럼 자기와 같이 살자고 일식은 없던일로 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가츠에게 말을한다 가츠는 당연히 거절하지만 캐스커는 거절하지 못할테니 데려간다, 가츠의 선택이 용서하여 같이 사는것이든 그리피스에게 복수하는것이든 캐스커를 데려간 이상 다시 그리피스의 나라로 갈 수 밖에 없는 여정을 떠난다

  • @core083
    @core083 3 місяці тому +2

    이미 베르세르크는 수십년에 걸쳐 작가만의 작품이 아닌 독자 모두의 작품이 되었다. 물론 원작자의 각본이 중요한 것이겠지만 원작자가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지금, 일생의 작가의 삶이었던 이 작품은 어떻게든 끝이 나야 한다. 그것이 저승에 있는 작가도 원하는 바일 것이다. 거대한 서사시의 마지막 조각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완성되어야 한다.

    • @user-gx2ft8dg9s
      @user-gx2ft8dg9s 3 місяці тому

      화질도 스토리도 별로에 보면 기분만 나쁜 개망작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음 한국 독자들이 수준이 낮다는 방증인듯 한국수준은 걍 딱 웹툰 한국 독자수준은 낮은데 본인들스스로 엄청난 칼럼리스트라고 생각하고있음

  • @lyen26
    @lyen26 10 днів тому

    마지막 화가 마치 이뤄지지 못할 꿈처럼 영원히 멈춰진 느낌. 인생을 바친 작품이라 그런지 작화볼때면 표현하기 어려운 광기마저 느껴지는 작품였음. 부디 평안하시길.

  • @user-ht6gp4lu2y
    @user-ht6gp4lu2y 2 роки тому +8

    제생각엔 세계관이 고드핸드는 일정주기로 반복되서 생겨나고 가츠같은 운명이 반복된다는 내용일것같음 해골기사의운명을 가츠가 이어받았고 흐름에따라 비슷하게반복되겠지만 해골기사가 변수가되어 가츠의 운명이 약간씩 바뀌게되고 이후 다음세대의 가츠의운명을 물려받은자가 생겨나고 해골기사의 역할을 가츠가 물려받아 반복하게될것같다는 생각이듬

    • @user-qq6zd3eu6h
      @user-qq6zd3eu6h 2 роки тому

      8ㅕ8ㅐㅐ8ㅐ

    • @user-tu2di7np1o
      @user-tu2di7np1o 2 роки тому +2

      마녀가 운명은 나선형이란 말을 했었는데 비슷한 거 같지만 다른 결말이 나온다라는 거 같음 당장 여기서만해도 다른 고드핸드들은 멀쩡한데 고드핸드였던 그리피스가 만월엔 월하의 소년이 되니깐

  • @user-lg3je6ux2c
    @user-lg3je6ux2c Рік тому +2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되기 시작한 그리피스가 마지막에 희생하면서 마무리될것같은...
    그런 생각이드네요

  • @do0329
    @do0329 2 роки тому +8

    이렇게 열린결말로 끝난것도 미우라 답네요 뒷얘기가 궁금하지만 명작입니다ㅠㅠ

  • @gametallica
    @gametallica 2 роки тому +3

    한참 전투를 하는 장면에서 끝난게 아니라.. 어쩌면 1차 목표였던 요정섬에 도착 그리고 캐스커까지 깨어난 후라는게 더욱 안타깝네요...

  • @83025022
    @83025022 2 роки тому +16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작가님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결말이 되겠네요...개인적으로는 무리해서 연재를 더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을 거라고 보입니다. 극장판 같이 원작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다면 더 보고 싶긴 합니다

  • @user-ht4nk2gq9i
    @user-ht4nk2gq9i 2 роки тому +7

    목숨과 맞바꾼 엄청난 작품

  • @user-bz2os2jy3l
    @user-bz2os2jy3l 2 роки тому +4

    홀라랜드 작가님이 이어서 연재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뒷 내용을 친구에게
    들었다고,,! 독이 든 성배가 될 것인가?
    아님?!,,,

    • @user-hr3tq2lk8n
      @user-hr3tq2lk8n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유튜브를 할생각해 너무 즐겁습니다

  • @user-tv8se6ic2l
    @user-tv8se6ic2l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림체 보면서 옛 생각이 두네요 슬픈음악 배경이 상황에 너무 어울리네요

  • @user-nz7cx7tw7i
    @user-nz7cx7tw7i 2 місяці тому

    왠지 미우라 작가님이라면..그리피스에 의해 세상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되려는 찰나 가츠가 그리피스를 죽이고 새로운 인과율을 만들며 끝날수도 있을거 같아요..거기다 더해 가츠가 새로운 고드핸드의 수장이 되는 엔딩도 나올수 있겠고..
    정말 매력적인 작품인 베르세르크..미우라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 @dpflr77
    @dpflr77 2 роки тому +7

    양부 감비노도 가츠를 악마의 아이라 하면서 죽이러 했죠......가츠는 결국 감비노처럼 똑같은 선택을 했을까요??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이 세상을 떠나셔서 영원히 알수없게 되어버렸습니다

  • @djjcnnwjj1223
    @djjcnnwjj1223 2 роки тому +6

    그래도 요정섬에서 캐스커 기억도 돌아오고 다들 행복한채로 연재중단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언젠가 가츠의 새로운 동료들이 또 매의단처럼 강마의의식 때문에 다 찢어발겨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 @lims-pt4nw
    @lims-pt4nw 2 роки тому +7

    작가가 이미 고인이 되셨으니...
    그냥 이렇게 끝내는게...

  • @thobecthistar3222
    @thobecthistar3222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게 인간의 운명이다. 탄생과 고통, 죽음. 업의 실타래로 똘똘 뭉친 인간의 인생

  • @jplee4520
    @jplee4520 2 роки тому +4

    6:00~7:00
    배경 피아노곡 제목이 무엇입니까?
    피아노 연습하고 있는데
    찾아서 연습해보고 싶습니다.

  • @user-nd2qp9nw7n
    @user-nd2qp9nw7n 2 роки тому +13

    그리피스를 죽이는것 = 자식을 죽이는 것. 이런 미완의 열린결말도 정말 대박이긴 한데 가츠에겐 끝도없이 가혹하네요.

  • @ksinxman1
    @ksinxman1 2 роки тому +6

    결말은 가츠가 그리피스와 세상의 증오로 인해 파괴신이 될 운명을 가지고 있으나 마지막 순간에 인간으로 남아 죽을지 파괴신이 되어 세상을 멸 할지 선택하게 되는 것이 결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흰매가 제물이 된다는 구전이나 과거 인과율의 신이 등장한 장면. 가츠의 내면에서 자라나는 살육과 파괴의 야수. 결말을 예상해 봅니다

    • @monkeyingdom
      @monkeyingdom 2 роки тому

      오 그럼 파괴신이 될 때 제물은 캐스커일까요?? 아니면 지금 같이 다니는 일행 전부일까요??

    • @ksinxman1
      @ksinxman1 2 роки тому +4

      @@monkeyingdom 뇌피셜을 좀 풀어보자면 가츠는 사도같은 것이 아닌 그보다는 세상의 인과율을 벗어나 세상을 멸할 거대한 맹수가 될 운명을 타고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 이유로는 계속되는 괴물과의 싸움으로 인해 점점더 커지는 검은 야수와 가츠가 갑주에 잠식되어가는 모습들. 그리고 가츠 자체가 죽은자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가츠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되요. 세상의 모든 사도는 자신의 욕망이 곧 신의 목적이지만 가츠만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을 가지고 있기에 가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가츠를 세상을 멸할 존재로 만들기 위한 운명이고 유일하게 그를 파괴신으로 만들기 위해 조작된 존재가 그리피스가 아닐까 생각되요. 가츠가 사도가 된다는 것은 세상의 욕망에 존속되기 때문에 사도는 될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일반적 몬스터들은 대 부분 북구신화에서 차용한거 같은데 그럼 가츠의 야수는 펜리르고 가츠는 라그나로크를 일으킬 존재인데 그런 존재가 될지 아니면 인간으로 남아 죽을지 선택하는것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의 주변 인물들과 캐스커는 그가 인간으로 남아 죽게 도와주는 역활이 아닐까 하고 뇌피셜을 해 봤어요

    • @monkeyingdom
      @monkeyingdom 2 роки тому

      @@ksinxman1 그게 맞다면 해피엔딩이라 그랬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ㅋㅋ

    • @jinholee6761
      @jinholee6761 2 роки тому

      @@ksinxman1 매트릭스의 네오 같은 느낌이네요 마지막에 선택을 해야하는 운명

  • @kakarotke
    @kakarotke 2 роки тому +4

    연개재개 한다고하네요! 독고님도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

  • @seonsworld8995
    @seonsworld8995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작가를 보면 결말에서 절대 단순히 가츠가 그리피스를 죽이는 걸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그리피스가 점점 아이의 감정에 동요되어 끝내는 월하의 아이로 살기로 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캐스커가 죽거나 가츠가 죽거나 둘 중 하나는 죽을 것이며 그 둘 중 하나가 월하의 아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살아가게 되는 그런 결말이 되지 않을까.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아닌 여운이 남는 그런 엔딩이지 않을까?
    아니면 그리피스, 가츠 둘 다 아이의 모습이 되어서 캐스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진정한 친구이자 형제로 다시 살아가는 슬픔과 동시에 행복한 결말일지도..

  • @user-pf9ns9gp4h
    @user-pf9ns9gp4h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결국은 가츠가 그리피스를 죽이고.. 이를 목격하거나 알게된 캐스커는 자기 아이를 죽였다는 가츠를 용서할 수 없게 되 원수가 되버리지만 ... 결정적인 순간에 두번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됨 ... 비극으로 끝낼지.. 이를 빌미로 해피엔딩이 될지는.... 작가가 후에 결정할 생각이 아니었을까..

  • @joy79120921
    @joy79120921 2 роки тому +2

    베르세르크는 십년이상은 볼수있었다고 생각했다... 너무 안타까운 만화임ㅠ

  • @user-xp3pg1zl5u
    @user-xp3pg1zl5u 2 роки тому +1

    앤의 명대사가있지 "죽였으면 죽임당한다"
    그리피스가 인간의마음이 있다해도 과거의죄는 사라지지않음

  • @user-sead1000
    @user-sead1000 2 роки тому +27

    미완의 완작 멎진거 같아요..

  • @user-nc1bz1rt1r
    @user-nc1bz1rt1r Місяць тому

    베르세르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세계를 이렇게 통찰한 것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작가선생님이
    돌아가신 것은 운명의 장난처럼
    여겨집니다.

  • @user-ss6rw7sy8i
    @user-ss6rw7sy8i 2 роки тому +8

    가츠가 캐스퍼를 되 찾고 리케르트를 다시 만나러 갔을때
    그리피스를 만난 캐스커가 울면서 그리피스의 뺨을 어루만지는 장면이 나오죠.
    그때는 동료들을 배신하고 자신을 능욕한 개새끼를,
    그것도 자신의 연인인 가츠 앞에서 아직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게
    참 이해가 안됐고, 참 야속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때 캐스커는 본능적으로 느꼈던거 같습니다. 이 안에 내 아이가 있다는걸.
    그 눈물은 자신이 동경하던 남자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라
    자식에 대한 어미의 그리움이였던 거죠. 너무 가혹하네요 이건..

    • @user-li2jf8mn1l
      @user-li2jf8mn1l 2 роки тому +1

      와 대단하시네 그때 캐스퍼 욕했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네요

  • @user-li2jf8mn1l
    @user-li2jf8mn1l 2 роки тому +3

    가끔 생각나면 만화방에서 컴퓨터로 모바일로 또 불법다운로드로 찿아보던 만화인데 잊고 살다유튜브로 마지막화를 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keun5165
      @keun5165 2 роки тому +2

      좀 사서 봐라 그쯤되면

  • @user-ws5uq1jj4n
    @user-ws5uq1jj4n 9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수인 작가님이 수제자들 한.두명에게 조차 마지막 스토리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지금도 저에겐 큰 충격입니다. ㅠㅠ
    너무도 섬세하신 분이셨던것 같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독자로써 찐 결말을 볼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 @user-tp8jd9zw1u
    @user-tp8jd9zw1u 2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본 최고의 작품 이었습니다 작가님 좋은곳에서 편히 잠 드시길….

  • @Dan-pp9mv
    @Dan-pp9mv 2 роки тому +10

    작가가 일부러 미완으로 끝낸것 같은 베르세르크.
    연재를 멈추고 죽은것도 보면..
    요정섬에서 가츠는 복수를 포기하고 구독자들과 함께
    편온한 일상으로.
    그리피스도 가츠와 함께.

    • @golice
      @golice 2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만화책이 아니라 ova로 마무리 해도 좋지않을까 싶군요
      만화책으로는 제작하기 힘들겁니다

  • @beefy9777
    @beefy9777 9 місяців тому

    거의 20년 정도 연재를 봐오며 어릴 때는 가츠가 모든 걸 다 태우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지만 이제는 그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user-ov8fz7co7q
    @user-ov8fz7co7q 2 роки тому +1

    조드가 그리피스의 야망이 무너질 때 가츠에게 필할수 없는 죽음이 찾아 온다고 했는데 그게 강마의식을 암시 하면서도 그리피스가 부활 후 제2의 야망을 실현하려고 할 때 그게 좌절 되면 결국 가츠에게 죽음이 찾아온다는 작가의 복선 같은게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 @mnzi0000
    @mnzi0000 2 роки тому +3

    결국 진실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만이 고통스럽고 끔찍한 현실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 @user-eq9fl3yq4r
    @user-eq9fl3yq4r 2 роки тому +1

    암튼
    구독자 한사람으로서
    오랜만에 찾아와주셔서 감사^^

    • @user-eq9fl3yq4r
      @user-eq9fl3yq4r 2 роки тому

      너무 오랜만에 영상봐서 즐거웠어요

  • @user-pl5zp7gq3e
    @user-pl5zp7gq3e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독고님처럼 몰입되는 리뷰가 없다…목소리 톤 보이스 왠지는
    모르겠지만 베르세르크와 매우 잘 어울림..

  •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3 місяці тому +1

    전 가츠를 놓아주고 싶었습니다... 특히 캐스커 기억 돌아오고 나서... 그만 괴롭힐 때도 되었잖아요...

  • @user-hk4pf1pl7v
    @user-hk4pf1pl7v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연재잡지에는 실렸으나 단행본에선 삭제된 화가 있었는데여 그거내용이 그리피스가 인과율의 신인가를 만나고 거기서 신이 인과율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을뿐이라하고 그리피스는 그렇다면 나는 내 선택대로 하겟다하는 편이 있다들었슴다. 즉 복수라는 인과율에 벗어나서 서로 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하는게 결말이 아닐까하네영

  • @user-jm7um5nl4e
    @user-jm7um5nl4e 3 місяці тому

    작가님이 돌아가시고 베르세르크가 연종 되어도 베르세르크가 다크 판타지 장르에 미치는 영향력은 너무나 무한하며, 그러므로 베르세르크는 하나 이상의 장르에 미친 진정한 명작이라 볼 수 있겠어요

    • @user-gx2ft8dg9s
      @user-gx2ft8dg9s 3 місяці тому

      화질도 스토리도 별로에 보면 기분만 나쁜 개망작이 너무 고평가 되어있음 한국 독자들이 수준이 낮다는 방증인듯 한국수준은 걍 딱 웹툰

  • @user-ys8bd2zt1y
    @user-ys8bd2zt1y 2 роки тому +12

    베르세르크는 어시들이 완결내면 절대안됨. 왜냐면 미우라켄타로 작가님이 생각한 결말과 아마 다르게 결말이 날테니까 차라리 미완이 훨씬 괜찮음. 독자들이 결말을 생각할수있기에

    • @daaihyon7400
      @daaihyon7400 2 роки тому +2

      @도레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 왜 쌍욕 박누 ㅋㅋㅋㅋㅋㅋ

    • @rfader3519
      @rfader3519 2 роки тому +1

      내 생각엔 베르세르크가 강림 후 가츠가 드래곤 슬레이어를 들고 나서는 장면으로 끝났어도 명작임.

    • @이야기소매점
      @이야기소매점 2 роки тому +2

      @도레미 오늘 일진들한테 쳐맞고 왔냐 왜 이렇게 예민해?

    • @user-ys8bd2zt1y
      @user-ys8bd2zt1y 2 роки тому +1

      @@이야기소매점 ㅇㅈ 태권도 하얀띠한테 쳐발리고 왔나보네욬ㅋㅋㅋ 실제론 방구석 찐따ㅅㄲ ㅋㅋㅋㅋㅋㅋ

    • @golice
      @golice 2 роки тому +1

      차라리 만화책이 아니라 ova로 마무리 해도 좋지않을까 싶군요
      만화책으로는 제작하기 힘들겁니다

  • @user-hw3hp6hf8m
    @user-hw3hp6hf8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베르세르크는 3번 읽으면 또 다르게 보입니다. 영원히 읽어야 하는 책

  • @user-ec8gf4im3q
    @user-ec8gf4im3q 2 роки тому +1

    사람은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
    아이가 되어 여정을 방해하는것도
    평화로운 요정섬과 따듯한 파티도
    정신을 되찾았지만 여정에 방해되는 캐스커도 버리고
    그리피스를 향해서 칼을 겨누는게 저항이라고 생각함
    너무 플롯단위로 가츠 복수심을 깍는거 같았음 팔코니아가 유일한 인류의 희망이 되는것도 그렇고
    뭐 사람들을 지키고 싶으면 복수 멈춰 ㅇㅈㄹ도 아니고 ㅋㅋ

  • @user-mb7ts8dk4y
    @user-mb7ts8dk4y Місяць тому

    호접지몽 나비가 나인가 아니면 내가 나비인가
    달콤한 인생 그것은 이룰수 없기에 더 아련한것
    누군가는 말한다 평범한 인생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삶일수 있다는 말
    각자 개인의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고 특별하게 살아가길 원하지만
    의외로 주인공 부주인공도 아닌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 1도 안되는 행인1 역활 이라고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는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ps: 결혼을 여러번 한 찰리 채플린은 우스꽝 스런 모습으로 기억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연출이다 실제로 그는 미남이다
    진실에는 대가가 필요한데 한국인들은 오지랍이 강해 그냥 알려준다 이걸 서양 사람들은 선의로 받아 들이지 않고 혼란 스러워 한다
    는 지금 부터 내가 만약 켄타로 라면 비극적 상황에서 불행과행복이 꼬인 결말을 그렸을거 같다
    가령 그리피스이자 자신의 아들인 존재를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드 핸드의 나머지 존재들이 캐스커를 죽이려 요정섬을 떠나려 할때 난입 소년이자 그리피스는 이 혼란스런 상황에서 알수 없는 본능에 자신의 친구이자 어머니인 캐스커를 보호 하려다 상처 입고 이것을 본 캐스커는충격으로 제정신을 찾으며 가츠를 크게 부르 짖고 친구이자 연인을 지키기 위해 억눌러온 본능을 폭발 시키며 변형한 순간 해골 기사왕이 나타나 너의 결정은 그것인가 라며 ...

  • @greenroran3571
    @greenroran3571 2 місяці тому

    작가가 죽은뒤 전체적으로 그림이 가벼운 느낌이 듬. 진짜 광기에 가까운 장인정신 이였음.

  • @ahndhcn24ijokdnh6c
    @ahndhcn24ijokdnh6c 2 роки тому +13

    아직 서두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봐온 작품인데...결말은 모르겠으나 한 인간이 무언가에 자신을 불태우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긍정적으로 보여준 작가의 평온을 바랍니다

    • @gorgo13
      @gorgo13 2 роки тому

      작가 생전 인터뷰에선 이제 후반부라고 했습니다.

    • @ahndhcn24ijokdnh6c
      @ahndhcn24ijokdnh6c 2 роки тому +1

      @@gorgo13 그렇다면 좀 위안이 되네요

  • @Latome
    @Latome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모두가 그리피스 뚝배기 깨는 사이다 엔딩을 20년동안 바라왔지만
    판타지아로 넘어온 뒤 분위기로 보면 이미 그런 식으로 끝나진 않겠구나 많이들 느끼고 있었죠...

  • @crom9955
    @crom9955 Рік тому

    364화 이후편 다시 연재되고 있습니다.

  • @user-xz7jm2mx7n
    @user-xz7jm2mx7n 2 роки тому +5

    와 그런거였어?? 대박이다;; 하지만 작가님은 돌아가셨고... 근데 그럼 결국 그리피스 고드핸드되기전에 꿈처럼 가츠랑 캐스커 자식으로 재탄생한거잖아? 세계제패의 꿈과 가츠와 캐스커와 가족이 되는 꿈... 둘다 이룬건가;;

    • @user-kf1kd2ky2m
      @user-kf1kd2ky2m 2 роки тому

      꿈에서 그리피스와 캐스커가 부부로 나오는데요?

  • @KTPark99cftg
    @KTPark99cftg 2 роки тому +2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카츠와 그리피스는 둘이 아닌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불교의 연기법 같네요..분별심을 내려놓고 이미 하나인 것을 깨닫는다면 가츠의 복수도 그리피스의 꿈도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 @ggcross659
    @ggcross659 2 роки тому +3

    멋진 해설이었습니다.

  • @user-hw3hp6hf8m
    @user-hw3hp6hf8m 8 місяців тому

    위 영상의 내용은 복수심만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한번더 돌아보라는 작가님의 맘이 들어간 파트~~ 복수의대상도 자기의꿈을 위해 그 누군가를 자신의 의지와다르게 아프게했을수도 있을수 있겠다. (이런느낌) 제가 느끼기엔 그리피스가 받친다 했을때 가츠한테 오지마라고 간절히 바랬음. 너만은 나의친구였다고. 그리고 캐스커한테는 성욕을 풀었죠. 캐스커와가츠는 그리피스 입장에서는 가츠가99%캐스커1% 멋있어 보일라고 공주한테 한말을 가츠가 들을줄 몰랐죠. 가츠가 떠난이유를 그리피스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흑화해버렸죠.

  • @user-vf8rq3ne9k
    @user-vf8rq3ne9k 2 місяці тому

    고등 학교때 만화방에서 보기 시작해서 이제 49세...작가가 가실때 원망했음...하지만 보내 줘야지..

  • @kuraenai45
    @kuraenai45 2 роки тому +1

    아마 어시들은 큰스토리라인은 같이작업해서 알겁니다.
    선뜻 연제하지못하는건 켄타로선생
    만큼의 작품성이 불안한거겠죠
    이렇게 미완으로 끝네는게 나을정도의 미친 작품성 ㄷㄷ

  • @jinhochung5960
    @jinhochung5960 2 роки тому +3

    어떻게든 어시스트들이 재연재하는 소식이 들리기를

  • @user-qu5em3bz1x
    @user-qu5em3bz1x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만화로 나온지 한 20년 넘었을까요
    만화방에서 첫 대면한
    베르세르크는 탑안에 드는 충격이었는데...
    명작임을 첫인상으로 알수 있엇죠
    암튼 작가님 명복을 빌어요 !

  • @gorgo13
    @gorgo1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베르세르크는 소설로 나왔으면 반지의 제왕 넘어서는 스토리임

  • @user-nc1bz1rt1r
    @user-nc1bz1rt1r Місяць тому

    미우라 선생님은 너무 많은 걸 아셨고 그건 바로 이 세계의 비밀이 아닐까?
    그의 죽음은 희망이 사라짐을 의미했다.

  • @user-ne8bn9cz5q
    @user-ne8bn9cz5q 2 роки тому +3

    내 인생 최고의 만화..
    이것 또한 인과율이겠죠..

    • @user-ln6kh1rk6k
      @user-ln6kh1rk6k 2 роки тому

      이걸보고 한발빼러가는 나.. 이것도 인과율

  • @user-ys8bd2zt1y
    @user-ys8bd2zt1y 2 роки тому +1

    결말 364화 아닙니다. 결말 안났습니다 베르세르크 미완(의 legend 명작)일본만화 통틀어서 그 어떤 만화보다도 잘 만들어진작품

  • @chunhokang1161
    @chunhokang1161 2 роки тому +1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 @user-uk7dz8bv9h
    @user-uk7dz8bv9h 2 роки тому

    월하의 소년이 얼마나 엄마 아빠가 보고 싶으면 왔을까 ㅠ

  • @bluekitsune3008
    @bluekitsune3008 2 роки тому +11

    근데 페무토때도 감정 느끼지 않았나요, 해골기사가 식때 가츠 구하러 왔을때도 주시하고 그냥 보내주고, 달팽이 사도때고 페무토는 가츠를 계속 응시했어요

    • @user-kf1kd2ky2m
      @user-kf1kd2ky2m 2 роки тому

      그리피스와 저아이는 하나인거 같아요 만월이 되면 저 아이 모습으로 돌아갈때가 있었기에 인간의 마음이 남아있고 점점 더 인간의 마음으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 @genel697
    @genel697 2 роки тому +3

    항상 올릴때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user-to9YroTq8gj
    @user-to9YroTq8gj 2 роки тому

    저주스런 운명의 손(신의 손) 고드 핸드와 싸움의 결말이 있어야 겠지요
    결국 가츠 운명도 그리피스와 매의단도 패왕의 알과 더불어
    운명에 맞서 싸우는 그 강하던 그리피스는 운명에 굴복하고
    가츠와 거의 비슷한 절망에서 패왕의 알에 굴복하지 않았지요
    고드 핸드는 한 놈도 잡지 못한 거 맞죠
    요정의 섬에서 더 큰 힘을 얻어서 해골기사 처럼 대항할 수 있어야
    싸움이라는 것을 해볼 텐데요
    보스급 부하들만 잡았으니...

  • @user-ow4ki8iv9m
    @user-ow4ki8iv9m 2 роки тому +2

    이게 완결이 낫나요???
    작가분이 돌아가셧다고 들었는대...
    이만큼 엄청난 작화 스토리면
    만화 그 이상이라고 생각했던 유일한 작품이네요

  • @Yaid1024
    @Yaid1024 2 роки тому +4

    너무나도 열린 결말... 슬프네요. 스토리도,더이상 볼수 없다는 작품의 끝도

  • @giroro2725
    @giroro2725 2 місяці тому

    베르세르크는 여기가 끝이다ㅡ 그냥 그게 좋은거같다 ㅡ 만약 미우캔이 살아있다면 계속나오겠지만 미우캔이 없는 베르세르크는 베르세르크가 아니다 여기서 끝 작가가 인생을 바친만화 정말 걸작으로 남
    았다

  • @user-zi6te3ix2u
    @user-zi6te3ix2u 2 роки тому +1

    가츠입장에선 더 복수심이 불탈지도? 아내는 물론 아이까지 재물로 바쳐진 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