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화 아이언 마스크를 보면 루이 14세가 쌍동이 동생이 있어 철가면을 씌웠고 친부는 달타냥이었단 얘기가 나오는데 루이 14세의 어린 날이 하도 고달프다보니 맹목적으로 귀족을 다 휘두르는 왕이 됐네요. 어쨌든 그걸 해낸걸 보면 정말 보통 인재가 아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아요.
교수님 영상은 항상 기록과 사실을 바탕으로 하시면서도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문학적 상상력을 한껏 펼쳐 주셔서 너무 재미있어요! 역사적인 사건들이 한 인물에게 어떤 경험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성격을 형성했을지 그리고 그런 성격이 이후 그의 언행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고 그 인물의 행동이 또 새로운 역사적 사건을 부르고...! 과몰입을 부르는 명강의십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불안이라는 동력이 있었다고는 해도 사생활이라는 걸 아예 없애 버린 삶을 자청해서 살아간 루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시켜 준대도 못 할 것 같아요 ㅠㅠㅎㅎㅎ
그 차별정책이 나중에 증손며느리까지 이어져서 마리 앙트와넷이 진짜 하찮은 귀부인 총애해서 뜬 게 폴리냐크잖아요. 그 가문이 프랑스 왕실이 쫄딱 망하는 동안 모나코 통치 가문으로 이어진 게 참 신기합니다ㅋㅋ 근데 이게 루이 14세의 통치 동안 프랑스가 내실을 다지기보다 대혁명의 씨앗을 그때부터 뿌려 나갔던 게, 고생하면서도 자기 일신보다 나라를 위했던 아버지 루이 13세와는 많이 다른 거 같아요. 프랑스의 드림팀하면 카트린, 루이 13세, 리슐리외 이렇게 셋 같아요. 카트린 같은 엄마를 둔 루이도 그렇지만, 특히 카트린이 루이 13세 같은 아들과 리슐리외 같은 재상을 뒀다고 생각하면 상상만도 끝내줍니다. 최소한 루이 13세에게 리슐리외가, 리슐리외에겐 루이 13세가 있었는데, 카트린은... 아들도 재상도 믿을 놈 하나 없이 외롭게 고군분투ㅠㅠㅠ 여튼 이번에 제가 나름 흥미있게 여기는 인물이 나와서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독살범 엄마가 싫은 건 알겠는데 남편도 죽인 거 같으면 아들도 희생자인 셈이잖아요, 그 점은 참작해 주지ㅠㅠㅠ 리셀로트는 지도 못생겼던 주제에 외모 험담ㅋㅋ 참 입담이 많이 셌던 분이죠ㅋㅋ 여튼 이 타이밍에 외젠이라니 늘 생각하지만 주인공 선정이 뛰어나세요ㅋㅋ 이번 편도 재밌었지만 진짜 담편 재밌겠어요ㅋㅋ 다른 인물들은 다른 동영상에서도 자주 나온 편이지만, 이 사보이 가의 영웅을 자세히 다룬 사람은 아마도 교수님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담으로 이 에티켓 중 가장 유명한게 공개 옷 갈아입기라는 투알레트가 있었는데. 그냥 옷 갈아입고 땡이 아니라, 의상 담당이 옷을 고르면 시녀장에게 넘겨 입고 그 다음 의상 담당이 나와 입히고, 만약 시녀장 보다 높은 귀족이 오면 역할이 넘겨지는 온갖 격식이 넘쳐났다고 하네요;; 이러다 보니 왕비,왕세자비는 옷 한번 입으려면 30분(...)이나 기다려야 했고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 투알레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즉위하자마자 아예 없앴다고 하죠. 물론 그 때문에 반발이 엄청났지만요...
귀족들이 돈쓰게 만들어 가난하게 만들어 반란 못일으키게 만들고 또 귀족들이 서로 치장에 경쟁하면서 돈을 쓰면 상인들은 돈 벌고 왕은 상인에게 세금 걷고 귀족들은 파티하고 노느라고 반란을 모의 할 시간이 없고 귀족들이 한곳에 모여 놀고 교류 하니 감시하고 정보 얻기 좋고 귀족들이 서로 시기 질투하니 협력해서 반란 일으킬 기회가 줄어들고 귀족들의 반란을 막는 기가 막힌 방법이네
으~~그래도 전 저시절 귀족이었담 개이득보단 자유를 택했을듯요 ㅡㅅㅡ;;마치 사내 기숙사 365일 출근모드라니ㅡㅅㅡ ㅋㅋㅋ루이 14세보다 훠얼씬 이전 태양왕이 있었으니 때는 기원전 13세기 고대 이집트 신왕국 19왕조 3번째 파라오 람세스 2세 ㅎㅎㅎㅡㅅㅡ 4번째 즉위명마저 우세르 마아트 레 세테펜 레: 태양신의 정의는 강하시도다 태양신이 선택하신 이 5번째 탄생명 라 메쓰 쑤: 태양신께서 그를 나으셨도다 람세스 2세와 루이 14세 공통점: 전쟁광&건축광&병적 자기애와 못말리는 세기의 관종 ㅎㅎㅎ
과시는 결핍이다 이 말이 떠오릅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해요
간결하면서도 멋진 요약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베르사이유에 살고
산해진미를 매일 먹고
비단으로 몸을 두르고 살았으나
의학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라서
온갖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평생을 산
루이 14세의 삶보다
현대 중산층 서민이
삶의 질은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개인적으로 고충도 정말 많았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루이14세 없었으면 프랑스 역사 가 심심 했을듯😊😊😊😊😊😊
네 루이 14세가 먹여 살리는 거 같습니다^^
변할리없는 같은 역사를 어쩜 이리도 처음 듣는 얘기처럼 재밌게 풀어내시는지 감탄했습니다!
그러셨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갈수록 흥미진진, 인간의 역사가 새삼 손바닥만하게 보입니다. 교수님의 고품격 세련된 말씀에 끌리며 서구 인문학사에 관심을 갖습니다. 다음 시간 또 기대되네요. 감사.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 분야에 관심도 생기셨구요. 감사합니다~
세계사는 루이14세가없었음 심심할뻔했네요 ㅎㅎ
명품산업도 모두 그 무렵에 시작되었다죠 참 대단한 왕이었어요
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왕이었네요.^^
역사의 한 장면이 뉴스처럼 들렸습니다. 가까이 있으니 비극인데 먼 얘기라 생각하니 희극이네요. 😅
이번화도 잘 들었습니다❤
네 정말 뉴스가 그런 면이 있죠^^
드라마보다 더 재밌는 아트인문학~😊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네 기다리셨군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더 보겠습니다.😊
한번 더 보시는군요.^^
저녁설거지하고,씻고,애들 숙제시키고,이렇게 똭 누워 구독 새글 눌렀을때 영상올라와 있으면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네 그럴 때 기분 좋죠.^^ 감사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기다려지는 재미 20분~
그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하루 종일 받아야 하다니..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을텐데 루이14세 참 대단하네요 왕입니다용~!
네 그걸 이어갔으니 참 대단했죠^^
사람들은 비웃으면서도 현대에도 이런 코메디 반복중인걸 모르더군요
역사는 되풀이된다
네 사람 사는 게 언제 어디나 비슷하죠
루이14세 베르사유궁전의 자세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네 재미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음👍감기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영화 아이언 마스크를 보면 루이 14세가 쌍동이 동생이 있어 철가면을 씌웠고 친부는 달타냥이었단 얘기가 나오는데 루이 14세의 어린 날이 하도 고달프다보니 맹목적으로 귀족을 다 휘두르는 왕이 됐네요.
어쨌든 그걸 해낸걸 보면 정말 보통 인재가 아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아요.
뒤마의 상상력도 대단하죠^^ 루이는 참 특별한 인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머!1등을 놓쳤군요 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1등 없을 때 쓰셨으면 1등 인정입니다^^
교수님 영상은 항상 기록과 사실을 바탕으로 하시면서도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문학적 상상력을 한껏 펼쳐 주셔서 너무 재미있어요! 역사적인 사건들이 한 인물에게 어떤 경험으로 다가왔을 것이고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성격을 형성했을지 그리고 그런 성격이 이후 그의 언행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고 그 인물의 행동이 또 새로운 역사적 사건을 부르고...! 과몰입을 부르는 명강의십니다👍👍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불안이라는 동력이 있었다고는 해도 사생활이라는 걸 아예 없애 버린 삶을 자청해서 살아간 루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시켜 준대도 못 할 것 같아요 ㅠㅠㅎㅎㅎ
제 영상에 대해 아주 깊이 분석을 해주셨네요. 고심하는 바 입니다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이. 사생활이 없긴요 여자문제로 난잡하기 그지없었던 루이였던걸요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엄청 바빴겠지요ㅋㅋㅋㅋ
좋은 동영상 내용 뿐만 아니라 마지막 멘트까지...너무 고급채널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출근 전 아침 먹으면서 한 편, 밤에 자기 전에 한 편 보면 알찬 하루를 보낸 기분이에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 드시며 한 편, 잠 드시기 전에 한 편... 아껴서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루이 14세 대단했네요 ~머리가 아주 비상했던듯요~~ 그런 루이가 신뢰한 사람이 맹트농 부인이었다니
새삼 맹트농 부인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네 아주 영리한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맹트농 부인도 대단하구요.
루이14세 통치력에 놀랍니다~그이면에는 어릴때의 두려움이라니 반전~~
교수님의 강의에 빠져듭니다^^
루이 14세도 알고 보면 참 사연 많은 남자죠^^ 감사합니다~
홀리몰리! 어릴 때 TV시청을 금지당했어서 커서도 시리즈물을 기다려가며 보는 재미를 잘 몰랐는데요...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그 맛을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다음 영상이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D
TV를 금지당하셨어요?^^ 엄격한 훈육을 받으셨네요. 얼마나 재밌게 봐주시는지 느껴집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넘 넘 잼있어요~~~
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네 잘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믿고 보는 아트인문학. 고맙습니다.
믿고 본다는 말씀이 참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어느누구도 편안한 인생은 없나봐요 ㅋ
네 절대왕정 루이도 참 피곤했습니다.^^
확실히 어릴때 경험이 평생을 지배하는군요 재밌게 강의 잘들었어요🎉
네 충격이 클 수록 그런 거 같습니다
루이 14세 시기는
알면 알수록 정말
드라마틱한 한 편의
영화 같네요.
네 정말 놀랍죠^^
그 차별정책이 나중에 증손며느리까지 이어져서 마리 앙트와넷이 진짜 하찮은 귀부인 총애해서 뜬 게 폴리냐크잖아요. 그 가문이 프랑스 왕실이 쫄딱 망하는 동안 모나코 통치 가문으로 이어진 게 참 신기합니다ㅋㅋ 근데 이게 루이 14세의 통치 동안 프랑스가 내실을 다지기보다 대혁명의 씨앗을 그때부터 뿌려 나갔던 게, 고생하면서도 자기 일신보다 나라를 위했던 아버지 루이 13세와는 많이 다른 거 같아요. 프랑스의 드림팀하면 카트린, 루이 13세, 리슐리외 이렇게 셋 같아요. 카트린 같은 엄마를 둔 루이도 그렇지만, 특히 카트린이 루이 13세 같은 아들과 리슐리외 같은 재상을 뒀다고 생각하면 상상만도 끝내줍니다. 최소한 루이 13세에게 리슐리외가, 리슐리외에겐 루이 13세가 있었는데, 카트린은... 아들도 재상도 믿을 놈 하나 없이 외롭게 고군분투ㅠㅠㅠ 여튼 이번에 제가 나름 흥미있게 여기는 인물이 나와서 다음 편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독살범 엄마가 싫은 건 알겠는데 남편도 죽인 거 같으면 아들도 희생자인 셈이잖아요, 그 점은 참작해 주지ㅠㅠㅠ 리셀로트는 지도 못생겼던 주제에 외모 험담ㅋㅋ 참 입담이 많이 셌던 분이죠ㅋㅋ 여튼 이 타이밍에 외젠이라니 늘 생각하지만 주인공 선정이 뛰어나세요ㅋㅋ 이번 편도 재밌었지만 진짜 담편 재밌겠어요ㅋㅋ 다른 인물들은 다른 동영상에서도 자주 나온 편이지만, 이 사보이 가의 영웅을 자세히 다룬 사람은 아마도 교수님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카트린 루이 13세 리슐리외 같은 인물들이 부강한 프랑스를 만들었네요. 외젠 공작도 대단한 인물이죠. 다음 영상에 잘 담아보겠습니다.
생시몽 공작의 회고록을 보면 베르사유 삶을 더 잘 알수 있어요. 정말 재밌더라고요😊
네 읽어보셨군요.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루이14세는 인생전체가 이벤트였나바요....... 참 힘겨운 인생을 살았네요.
그렇습니다. 이벤트의 삶이었네요^^
13:30 루이14세가 어렸을 겪었던 반란과 생명의 위협으로 독점적,절대적 권력을 추구했다는 건 중공의 시진핑이 문화대혁명 시절 겪었던 하방 토굴시절을 딛고 최고권력을 차지하고 영구독재를 획책하는 것과 그 궤를 같이함.
감사합니다 저녁 무렵 쉬는시간 강의 잘 들었읍니다
네 쉬는 시간에 들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루이 14세가 베르사이유에 귀족들을 끌어모은 건 도쿠가와 막부의 참근교대제가 생각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네 취지가 아주 비슷하네요. 볼모 성격이 더 강하겠구요.
루이14세는 알았을까요 수백년이 지났어도
베르사유 궁전과 본인이 지금까지도 최고의
핫플레이스와 셀럽이 되어 있을줄을~~
기대는 했겠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거 같은데요.^^
태양왕을 겁쟁이라고 평가 하시는 교수님 👍
본인은 절대 인정 안 할 겁니다^^
잼있게 듣고있습니다~~^^
저...푸바오 닲으셨어요 ㅎ
그 귀여움을 제가 어찌...^^; 감사합니다~
태양왕이 되고 싶었던 루이14세 ..그 희망되로 온 유럽과 프랑스 권력자들을 벌벌 떨게 만들며 살다 갔지만 그 피해는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루이 16세가 받은 건 아닌지요?
네 뒤에 엄청난 짐을 놓고 갔습니다...
이런거 보면 유교적 정치사상 아래서 동양의 군주들은 정말 성인들로 보이는군요 ㅋㅋㅋ 동양의 군주가 낮에 주 3회 사냥에 매일밤 파티 즐겼다간 반정나서 쫒겨났을듯 ㅋㅋ 우연히 보기 시작한 채널인데 너무 유익해서 구독합니당❤
조선에선 상상도 못하죠^^
저 당시 프랑스와 비교하면 조선시대 대부분 왕들은 성군이 되는 거죠. 조선이 그렇게 받들어 모셨던 중국 명나라와 비교해도 그렇더군요. 명나라 대부분 왕들은 암울합니다.
여담으로 이 에티켓 중 가장 유명한게 공개 옷 갈아입기라는 투알레트가 있었는데. 그냥 옷 갈아입고 땡이 아니라, 의상 담당이 옷을 고르면 시녀장에게 넘겨 입고 그 다음 의상 담당이 나와 입히고, 만약 시녀장 보다 높은 귀족이 오면 역할이 넘겨지는 온갖 격식이 넘쳐났다고 하네요;; 이러다 보니 왕비,왕세자비는 옷 한번 입으려면 30분(...)이나 기다려야 했고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 투알레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즉위하자마자 아예 없앴다고 하죠. 물론 그 때문에 반발이 엄청났지만요...
네 매일 할 일이 못 됐습니다^^;
귀족들이 돈쓰게 만들어
가난하게 만들어 반란 못일으키게 만들고
또 귀족들이 서로 치장에 경쟁하면서 돈을 쓰면 상인들은 돈 벌고 왕은
상인에게 세금 걷고
귀족들은 파티하고 노느라고 반란을 모의 할 시간이 없고
귀족들이 한곳에 모여 놀고 교류 하니 감시하고
정보 얻기 좋고
귀족들이 서로 시기 질투하니 협력해서 반란 일으킬 기회가 줄어들고
귀족들의 반란을 막는 기가 막힌 방법이네
네 루이 14세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죠^^
오늘 영상 보고 다시 와서 복습하고 갑니다 ㅎㅎ. 외젠은 성공한 덕후 재질이네요. 밀덕이 성직자를 하려니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외국까지 나가서라도 자기 길을 개척하려는 강단이 그 후의 성공을 낳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밀덕이 괴로웠겠네요. 복습까지 하셨군요^^
꿀잼❤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1등입니다!^^
오늘은 1등 쟁탈전이 치열했네요 ㅎㅎ
정말 치열했네요. 금메달 축하드립니다~!^^
@@art.humanitiesㅎㅎ 금메달! 감사합니다❤
혹시 외젠이 비엔나 벨 베데레 궁전의
오이겐(유진)장군인가요?
네 맞습니다. 오이겐 장군입니다.
명품 상표(루이비통)도 루이14세의 찬양인가요?
정적인 귀족들을 수족으로 부리고 (베르사유)宮도 문화유산으로 남겨주셨네요
이어서
벨베데레宮의 (프린스 유진)장군 스토리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네 유진 장군 이야기 이어집니다^^
루이지애나 지명도 루이에서 따왔대요 그지역이 첨에 프랑스꺼였는데 나폴레옹 이 전쟁치르느라돈없어서 미국에 헐값에 팔았는데. 그땅이 비옥하기로 대박이라죠. 암꺼나심어도 잘자라기로 하늘의선물이라나요
1번타자😊😊😊😊😊
네 아주 일찍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베르사유 운영 기강이 악덕 중소기업 같았군요..
ㅎㅎ 악덕 중소기업 갑질 인가요?^^
베르사유 궁의 삶은 집단 광기도 이런 광기가 없네요...
정말 이런 일이 있었을까 싶은 놀라운 이야기 입니다
루이14세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귀족들을 발 아래에 내려놓고 절대 왕정을 이루었던 잔머리의 대가인거 같습니다. 보통 머리가 아니네요.
보통 머리 아니죠^^
이 시대를 생각하면 공산당 혁명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민들은 굶주리고 헐벗고 뼈빠지게 일하는데 귀족들은 초 호화생활
거울의방 에서 예쁜 웨딩드레스 풍 흰옷 입고 사진 찍어서 인스타 올리면 조회수 터지겠다
5등!
상위권! 축하드립니다^^
으~~그래도 전 저시절 귀족이었담 개이득보단 자유를 택했을듯요
ㅡㅅㅡ;;마치 사내 기숙사 365일 출근모드라니ㅡㅅㅡ
ㅋㅋㅋ루이 14세보다 훠얼씬 이전 태양왕이 있었으니 때는 기원전 13세기 고대 이집트 신왕국 19왕조 3번째 파라오 람세스 2세 ㅎㅎㅎㅡㅅㅡ
4번째 즉위명마저
우세르 마아트 레 세테펜 레:
태양신의 정의는 강하시도다
태양신이 선택하신 이
5번째 탄생명
라 메쓰 쑤:
태양신께서 그를 나으셨도다
람세스 2세와 루이 14세 공통점:
전쟁광&건축광&병적 자기애와 못말리는 세기의 관종 ㅎㅎㅎ
말씀대로 두 사람 닮은 데가 참 많네요^^
귀족들이라 일은 안했을거고, 1만명이 모여서 놀기만 했으니 나라가 부유해야 했겠네요.
사이비종교 교주같네요
배우고 익허 종교를 만들어야할듯
학이시습지….해야 하나요?^^
특히 조선왕 들 가장 힘든직업죠
하라면 못할 거 같습니다^^
@@art.humanities 못하죠
똥을 탕후루로 만들어 핧아대고 있었군요
ㅎㅎ 그런 셈이었네요^^;;
똥탕후루
루이야 너는다 계획이 있구나.
그래서 맹트농 부인 이랑 *비밀* 결혼 한거구나.
루이도 보통 사람이 아니었죠^^
윤가 내외를 따르는 집단들이 생각나네요.
그런가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에서 하는 짓은 참으로 미개한 코미디네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역겹기 짝이없어요. ㅋ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게 정말 놀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