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책 읽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잘 만든 노래인지 알 거임…0:56 가사 부터 “그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설명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가 정말 히스클리프가 캐서린한테 하는 말 같음… 그냥 단순히 사랑한다 증오한다라는 표현보다 나만이 널 설명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라는 그 표현이…ㅈㄴ미친거가틈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오래된 고전문학소설을 읽는 기분이에요. 언젠가 꿈 속에서 가본 마른 정원. 세월의 흐름에 기억 속에서 각색된 영화의 지나가는 장면. 진짜 이 오묘한 기분과 감정을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흑백 회전목마를 타는 기분이에요 진짜... 제 부족한 어휘가 한탄스러워요ㅋㅋㅠㅠ 심규선 당신... 최고....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난 그곳에 있죠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도망칠 길을 열어주소서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한 걸음 등 뒤엔 악마가 내 한쪽 어깨에 손을 얹는데 검은 구름 저 몰려드는 폭풍에 그 누가 타는 불꽃을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꺾인 꽃들이 춤을 추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설명할 순 없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휘청거리는 모순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그대를 만지고 끌어안으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걸 세상이 찢기고 흔들려 너는 폭풍 속에서 웃고 있어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몇주째 폭풍의 언덕에 매여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캐서린의 유령이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히스클리프, 나 좀 들어가게 해줘! 이십년이에요, 이십년 동안 떠돌아다니고 있는 거에요.' ...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순 없어요' 부분에서는 그 남자가 아무리 캐서린을 사랑한다고 해도 그 평생의 사랑이 내 하루의 사랑만 못하다고 부르짖는 히스클리프가 떠오르고요. 저는 과연 이십년 후에는 이 노래에 매여있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너무 폭풍같은 노래네요....
폭풍의 언덕을 읽고 영화로 나왔으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는데 노래로 영화 한편을 만들어버리셨네요...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어두웠지만 서로를 애증했던 과거를 너무 잘 표현 했던 노래 가사 같아요...신분 사회가 만든 가슴아픈 연인의 이야기를 이렇게 예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껴들을 곡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일상이 권태롭게 느껴질 즈음, 흘려낼 마음이 가득 찰 즈음에 와주셨네요 :) 저 깊고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려진 듯한 음악과 이야기. 그래서 규님의 위로는 늘 깊게 다가오는 걸까요? 이번 곡들도.. 한마디 한마디, 한음 한음 곱씹어 들을게요.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뻐요. 계속 보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규님은 제 음악인생의 첫사랑이에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 계속 해주신다면, 저도 곁에서 행복할 것 같아요. 늘 응원할게요!
개인적으로 폭풍의언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진짜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거의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ㅠㅠㅠ 목소리가 진짜 감정이입이 잘 되고ㅠㅠ진짜 캐서린이 부르는것같아서 더 슬프기도하고..ㅠ 특히 너는 폭풍속에서 웃고있어 라는 가사의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요.. 진짜 휘몰아치는 그런느낌...
폭풍의 언덕 소설 광팬으로써 이 노래 진심 미친 것 같아요... 듣자마자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서사와 그 둘의 복잡하고 거친 애증의 감정과 비가 미친 듯이 몰아치는 바람 부는 언덕 위에서 둘이 서로를 처절하게 그리워하고 또 원망하는 상황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예술이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소름 끼치는 노래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심규선님.
너무 좋아요,, 당신의 노래는 하나하나 다 아름다워요 매번 목소리로 이야기를 연주하는 느낌이에요 당신은 내가 듣는 하나의 세계에요 저도 노래를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사람으로써 당신은 정말 닮고싶은 사람입니다 호소력, 목소리와 표현력 모두 짙고 황홀해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심규선 님은 누군가를 꿈꾸게 하기 충분한 노래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 wish i took korean language classes just so i could understand her songs. God, her voice is so beautiful! She's beautiful! Everything in this video is beautiful! 💖💖💖
![[MV] 심규선 - 화조도 花鳥圖](http://i.ytimg.com/vi/sA5Si3oOiqE/mqdefault.jpg)
![[MV] 심규선 - 화조도 花鳥圖](/img/tr.png)
![[Official lyric video] 심규선 - 월령 月齡](http://i.ytimg.com/vi/RcvZjdcuUjg/mqdefault.jpg)
![[MV] Lucia(심규선) _ Wuthering Heights(폭풍의 언덕)](http://i.ytimg.com/vi/qc3w4EO4EhQ/mqdefault.jpg)
하이라이트 부분 호소력 최고... 공부하다 일어나서 한국무용할뻔..
이런 댓 개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주접보솤ㅋㅋ
아 주접 개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경 진짴ㅋㅋㅋㅋ
오..타이틀 두개구나..하나는 "화조도" 하나는 "폭풍의 언덕" 하나는 동양풍 , 하나는 서양풍 .. 영상미 오..
정확히는 op.1의 타이틀이 화조도, op.2의 타이틀이 폭풍의 언덕이에요
정말 독보적이다.. 한국 음악에 심규선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는 느낌.. 그리고 역시나 환상소곡집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역시 심규선은 그냥 심규선..장르는 심규선이다..
폭풍의 언덕 책 읽어본 사람은 이게 얼마나 잘 만든 노래인지 알 거임…0:56 가사 부터 “그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설명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가 정말 히스클리프가 캐서린한테 하는 말 같음… 그냥 단순히 사랑한다 증오한다라는 표현보다 나만이 널 설명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라는 그 표현이…ㅈㄴ미친거가틈
맞아요ㅠㅠㅠ 폭풍의 언덕 그 잡채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히스클리프가 하는 말 같았는데 또 어느 부분은 캐서린이 하는 말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네가 내 마음을 찢어 놓은 게 아니야. 네가 네 마음을 찢어 놓으면서 내 마음까지 찢어놓은 거야...
그아아아아아악
당신을 듣고 볼때면 드는 단 한가지의 생각
‘황홀하다’
진짜 나만 알고싶은 가수이면서도 세상 모든 곳에 알리고 싶은 가수는 딱 두 분이에요 심규선님이랑 안예은님...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수를 뛰어넘어 그냥 예술가 그 자체...
내맘 같아요
저도 안예은님 좋아해요..!!이런 음악하시는 분들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비긴어게인에 심규선님 나오면 소원이 없겠다...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오래된 고전문학소설을 읽는 기분이에요. 언젠가 꿈 속에서 가본 마른 정원. 세월의 흐름에 기억 속에서 각색된 영화의 지나가는 장면. 진짜 이 오묘한 기분과 감정을 설명을 못하겠네요..ㅠㅠ 흑백 회전목마를 타는 기분이에요 진짜... 제 부족한 어휘가 한탄스러워요ㅋㅋㅠㅠ 심규선 당신... 최고....
딱 이 느낌이에요!! ㅠㅠㅠ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난 그곳에 있죠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웃고 있어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도망칠 길을 열어주소서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한 걸음 등 뒤엔 악마가 내 한쪽 어깨에 손을 얹는데
검은 구름 저 몰려드는 폭풍에
그 누가 타는 불꽃을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꺾인 꽃들이 춤을 추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설명할 순 없어요 이해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휘청거리는 모순이 되어 날 침범해왔죠
바람을 막고 숨을 참아도
돌아선 내가 주저앉도록
그대를 만지고 끌어안으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 걸
세상이 찢기고 흔들려 너는 폭풍 속에서
웃고 있어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몇주째 폭풍의 언덕에 매여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캐서린의 유령이 한 대사가 떠오르네요. '히스클리프, 나 좀 들어가게 해줘! 이십년이에요, 이십년 동안 떠돌아다니고 있는 거에요.' ...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순 없어요' 부분에서는 그 남자가 아무리 캐서린을 사랑한다고 해도 그 평생의 사랑이 내 하루의 사랑만 못하다고 부르짖는 히스클리프가 떠오르고요. 저는 과연 이십년 후에는 이 노래에 매여있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너무 폭풍같은 노래네요....
와 미쳐....캐서린이 히스클리프한테 부르는 노래 같아요 폭풍의 언덕 너무 좋아하는데 노래 들으니까 너무 대박이라 소름끼쳐요 으악 사랑해요
저는 점점 뒤로 갈수록 가사가 하스클리프가 캐서린에게 하는 말인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ㅠㅠㅠ 심규선님 최고ㅠㅠㅠ 어떻게 저런가사가?
저도 로맨스 장르 별로 안 좋아하지만어도 폭풍의 언덕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데 심규선님+폭풍의 언덕이라니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서린 히스클리프 ㅋㅋㅋㅋ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남자오승환 ㅋㅋㅋㅋㅋㅋㅋㅋ빡대가리 ㅇㅈ ㅇㅈㄹㅋㄱㅋㅋㅋㅋㅋ
@@불꽃남자오승환 ? 이걸 이해를 못하누..; 폭풍의 언덕 뭔지 모름?
오 자비로우신 신이여 내 도망칠 길을 열어주소서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이 부분 너무 좋아서 미쳐버려 오만번 들어버려
2:05
완전 뮤지컬이잖아요...왜 이제 이 분을 안거죠??ㅠㅠㅠ
2:14 에 해서는 사랑을 하였나이"다" 부분이 너무ㅠㅠ 온 감정 겨우 억누르며 신에게 고해성사하는 느낌이에요ㅠㅠㅠ
폭풍의 언덕을 읽고 영화로 나왔으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는데 노래로 영화 한편을 만들어버리셨네요...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어두웠지만 서로를 애증했던 과거를 너무 잘 표현 했던 노래 가사 같아요...신분 사회가 만든 가슴아픈 연인의 이야기를 이렇게 예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댓남겨요 1939년 영화 있습니당
영화 대여섯편 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992년 버전 추천드려요
이번 앨범중에 이 곡이 제일 너무 좋아요.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느낌이에요.. 규선님 자체가 예술이고 장르인 것 같습니다. 손짓 눈빛 하나하나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렵도록 좋아요 사랑해요
아껴들을 곡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았어요.
일상이 권태롭게 느껴질 즈음, 흘려낼 마음이 가득 찰 즈음에 와주셨네요 :)
저 깊고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려진 듯한 음악과 이야기.
그래서 규님의 위로는 늘 깊게 다가오는 걸까요?
이번 곡들도.. 한마디 한마디, 한음 한음 곱씹어 들을게요.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뻐요.
계속 보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규님은 제 음악인생의 첫사랑이에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음악 계속 해주신다면,
저도 곁에서 행복할 것 같아요.
늘 응원할게요!
뮤비 마지막에 검어진 손끝이랑 손짓이 진짜 소설같아요
완전 폭풍의 언덕 소설 그 자체다...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처절하고 비참한 사랑.....
2:05 이부분 소름돋음....뮤지컬 듣는 줄....
댓글 정말 안쓰는데 역대급이다......
와 정말 미쳤다....정말 광기에 미친 캐서린이 눈 앞에 보이는 줄 알았어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에게 서로는 평생동안 치는 파도 였을거고, 히스클리프에게 배신한 캐서린은 데인상처로 느껴졌겠네요..노래랑 안무 다 너무 좋아요💕💕
우매한 인간들에게 내리는 천상의 고결한 예술 같다.
와 이거다..
목소리 톤도 톤인데..끝음처리가 그 떨림이 사람 미치게하네요
머야... 뮤비 따로 배우쓴줄 알았어... 가수분이라니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외모가 아주 ㅠㅠㅠ
진짜 가사 너무 예뻐서 항상 들을때 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요 ...진짜 한 소절 한 소절 너무 아까워 ... 내가 감히..?? 이런 느낌;;;;;;;;;;;;; 규선님 알게 된지는 2년 밖에 안됐는데요 제발 오래도록 활동해주세요 ..,
항상 느끼지만 심규선님 노래는 예쁘고 정말 좋음... 너무 소중해서 나만 알고싶지만 나만 알면 손해다 싶은 기분이 든다ㅠ
개인적으로 폭풍의언덕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진짜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거의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ㅠㅠㅠ 목소리가 진짜 감정이입이 잘 되고ㅠㅠ진짜 캐서린이 부르는것같아서 더 슬프기도하고..ㅠ
특히 너는 폭풍속에서 웃고있어 라는 가사의 장면이 너무 인상깊어요.. 진짜 휘몰아치는 그런느낌...
폭풍의 언덕 소설 광팬으로써 이 노래 진심 미친 것 같아요... 듣자마자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서사와 그 둘의 복잡하고 거친 애증의 감정과 비가 미친 듯이 몰아치는 바람 부는 언덕 위에서 둘이 서로를 처절하게 그리워하고 또 원망하는 상황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정말 예술이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소름 끼치는 노래입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심규선님.
낮에 뜨는 달에서 한리타가 도하를 칼로 베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사랑했고 또 증오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게 또 참을 수 없이 사랑한 사람이라서ㅠㅠㅠㅠ
아진짜...2:05부터 미쳤다진짜....완전 너무 좋아
특히 2:13부터..
소설 속에 들어간 느낌은 심규선만이 낼 수 있다
최고의 감정 전달력
좋아하는 소설을 살아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어폰 끼고 들으면 눈물날 것 같아
가사 음악 뮤비 그리고 목소리까지 모두 아름다워서 끝내주게 사무치는 소설 한 편 읽은 것 같아요...너무 좋아 역시 심규선
큰화면으로 볼수록 소리에 집중할수록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아요 감정에 휘둘리는 휩쓸려 춤추는거 같아요, 그 속에서 들리는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마지막엔 정말 파국으로 치닫는 느낌이네요. 날 추워지니까 아침엔 역시 뜨뜻한 국이 최고야
소설을 1인 뮤지컬로 본것 같은 느낌이네 ㅜㅜ 역시 이분 감성은 하......
헤아릴 " 규 " 뮤비에 낙관을 찍으시네 멋지다 짱 !!!!
여태까지 한국 노래에 덧글 써 본적 없는데 심규선님 노래는 정말 감동적이다
이 노래 때문에 폭풍의언덕 완독했습니다...
처음엔 뮤비때문에 당연히 여주인공 시점일거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노래를 다시 들으니 캐서린보단 히스클리프의 정서에 가깝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너무좋음
모르면 모르는 거지만 알면 푹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는 분이다
고전과 한국어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규선님 천재입니다
아름다운 종합예술입니다
너무 좋아요,, 당신의 노래는 하나하나 다 아름다워요
매번 목소리로 이야기를 연주하는 느낌이에요
당신은 내가 듣는 하나의 세계에요
저도 노래를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사람으로써 당신은 정말 닮고싶은 사람입니다
호소력, 목소리와 표현력 모두 짙고 황홀해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심규선 님은 누군가를 꿈꾸게 하기 충분한 노래를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곡 처음 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음
폭풍의 언덕 다시 읽고 왔어요 규선님... 노래를 들으니까 책으로 읽었을 때 오묘했던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애증이 확 와닿는 느낌 ㅠㅁㅠ 규님은 천재에요
규님 사랑해...
당신 뭐야 정말.. 뭘까 정말.. 진짜 최고다.. 목소리부터 영상미랑 손짓 하나하나 표현력하며 완벽한 가사까지 못하는게 뭐야 당신.. 정말 난 모르겠어.. 진짜 그냥.. 가수돼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도미노랑 약간 비슷한 분위기인데 두 곡 모두 약간 처절하게 울음을 내뱉듯 노래하며 웅장하게 퍼지는 멜로디가 너무 마음을 울려요
도미노?가수인가요?
계속 이 노래가 맴돌아요...아 진짜 규님은...천재에요ㅠㅠㅠㅠㅠㅠㅠ
폭풍의 언덕을 너무 좋아하는데, 책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이 이 노래에 딱 꽂히면서 입덕했어요~! 오늘 앨범도 주문했습니당💜💜💜
누구도 규님만큼 저를 감동시킬 순 없어요 위로해줄 수 없어요
오오 환상소곡집 좋아해서 엄청 들었는데 새로 또 나오네 와 ㅎㄷㄷ
정말노래에 빠져들게되내요 안빠질수가없어요
예술 장르들이 심규선 안에서는 다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 언제나 정성과 진심이 느껴져요. 이 앨범도 예술 그 자체네요!😊
팬입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크으 이번 뮤비의 규님은 반짝 반짝 빛나네요
I wish i took korean language classes just so i could understand her songs. God, her voice is so beautiful! She's beautiful! Everything in this video is beautiful! 💖💖💖
Right? Everything she sings sounds magical just because of her voice and singing style alone!
If you understand her songs, you would feel something more than what u felt.
처음 듣는 노래와 가수였지만 이젠 제 최애가수입니다. 곡 분위기도 너무 좋고 뮤비도 진짜 예뻐요 앞으로 응원할테니 많은 곡 불러주세요!!!!!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곡
진짜 최고에요 규선님
나오는 앨범마다 역대급을 찍으심
진짜 특유의 감정선이 너무 마음이 하나하나 맺힌다
티켓팅 성공했슴다 제가 이 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규선님 진짜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규선님의 작품을 너무나 좋아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래도 규님도 너무 아름다워요😭😭😭
오르간...? 맞나? 2절부터 나오는 부분 진짜 대박....
세상의 끝 ,휘감고 몰아치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절규하는 영혼의 불꽃
빛규선..............................................................................................................................사랑합니다....................
볼 때 마다 감탄의 연속이네요...
아제발,,,,,,,,,,,,,,,,,,,,,,,,,,,,,,,,,,,,,,,,,,,,,,,노래듣다가 소름돋아서 벌떡 일어났다,,,,,,,,,,,,,,,,,,,,,,,,,,,,,,,,,,,,,,,,와 정말 진짜,,,,,,,,,,,,,,,,,,,,,,,,,,,,,,,,,,,, 아제발...< 이말밖에 안나와서 미칠것같음 진짜 ,,,,,,,,,,,,,,,,,,,,,,,,,,,,,,,,,,,,,,,,,,,,,,,,,,
아 너무 좋아요.... 가사가 늘 예술적이에요
기다리던 곡이었고, 막상 듣고 있으면 벅차오르는 감동에 울컥했네요. 매우 좋아요
허..목소리 진짜 규선님 노래 명불허전. 좌로 우로 앞뒤로 구르면서 들어도 명곡 규선님 노래 안들은 사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인간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언니 파이팅~
심규선 이즈 뭔들 갓규선 선과악을 보여주는듯한 뮤지컬같은 뮤비다 멋져..
가요계의 시인
Your voice it's absolutely fabulous!
영혼의 노래!!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깊이의 숨. 날선 검 같은데 분명 차가운데 깊이 베어도 피는 흐르지 않고 시원함은 뭘까??
역시 하나의 작품이에요..
폭풍처럼 감동이 밀려오네요
사랑해요 항상 규님.. ❤
규느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노래, 뮤비 어느 하나 안좋은게 없다 진짜 다 너무 좋아요ㅠㅜㅠ
심규선님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신데 대중에 잘 안 알려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환상소곡집 2로 차트인 해서 넘 조아여 ㅠㅠㅠㅠㅠㅠ❣❣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이번 앨범도 열심히 따라다닐게요 ㅎㅎ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만이 우리에게 말하여줄 수 있는 페르소나.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음악도 예술이라는걸 이분노래덕분에 절절히 느낌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수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지금이라도 이분을 알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노래 너무좋아요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가 규님 노래가 나온 걸 보고 서둘러서 들으러 왔어요ㅠ 정말 기쁘고 행복한데 말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햐할지 모르겠네요..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ㅠㅠ
으아악 ㅠㅠㅠㅜ으아아악 ㅠㅠㅠㅠㅜㅠ노래 너무최고에요 ㅠㅜㅜㅜㅜㅜㅜ서정적인 가사 너무..너무 짱이다 하아.... 진짜 나만 알고싶은 가수...근데 나만 듣기엔 너무 아까운 곡이라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문내고싶어
이건 꼭 라이브로 들어보셔야 합니다. 스트리밍에선 느낄 수 없는 폭풍의 감정이 당신을 휘감습니다...ㅈ....잠시만요...보다가 또 지려서...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영상이랑 심규선님 너무 아름다우시고 노래도 좋아요
This just appeared in my recommendations, but I don't regret watching. What a beautiful song!
Hi do you know the title of the song? I can't read hangul
@@ohseunghee3207 No I don't, sorry.
@@ohseunghee3207 "Wuthering Heights"
@@OT0TO thank you so much!
이번 뮤비 영상미 대박... 입 벌리고 봤어요
역시 심규선이라는 장르를 만드신 분...
다해요 다해줘요 규선누나.....그냥 다해!!!!!!!
아싸아싸 뮤비ㅠㅠ♥️♥️♥️♥️ 너무 좋아요 노래들 다 젛고ㅠㅠ
항상 노래를 아름답게 만드시네요
그저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빨리 다음 앨범 듣고 싶어요ㅠㅠㅜ
_진짜 사랑해요 ....._
전주부터 오홓호~ 소리가 나온다
이번 노래는 뭔가 매혹적이면서 격정적인 노랜거 같다
아니 짱구보다가 이게 나온다고?? 알고리즘 진짜 모르겠다 띵곡하나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