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밤의 허리를 베어낸다는 표현이 황진이의 시조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노래 속에서 화자에게도 임을 그리던 황진이처럼 사랑에 행복한 순간이 분명 있었지만, 상처로 끝난 후에도 절망에 침잠하지 않고 다시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다짐이 정말 황홀하고 멋있네요. 이번에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티저 뜰 때부터 대작냄새에 설렜는데 역시 규선님 노래는 사랑입니다...♡
너무 힘들던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구원받아서 자신의 전부를 버려서라도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소중해서 끝없이 상처입고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한자리에 머물다가. 마침내 자신이 안주한 자리와 온기를 떠나, 다시금 차갑고 나를 수없이 상처줄 세상으로 나를 찾겠다 다짐하고 홀로 서 나아간다는 느낌의 가사가 너무 와닿기도 하고 마음을 울렸던 것 같아요. 사실, 나의 어둠은 내가. 나만이 가장 잘 알 수 있는거니까요. 나의 최고의 구원자는 결국 나 자신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상대방에게만 내 전부를 기대버리면 그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겠다 싶기도 하고요.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데도 너무 세련되고 한글로 적은 가사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진짜 소설 한편이 뚝딱 나올 것 같은, 작품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노래네요. 다른 분들이 심규선이라는 장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한곡만 들어도 어떤 느낌에서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바로 알 것 같달까. 앞으로 자주 챙겨듣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제가 아는 모든 가수중에서 제일 독보적인 색채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 가장 한국스러운 뮤지컬을 한 편 본 느낌을 받았어요. 가사, 반주, 애니메이션 마지막으로 규선님의 목소리까지 다 합쳐져서 가장 아름다운 한 편의 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어서 신곡이 나올때마다 너무 감사해요. 규선님 덕분에 모든 시는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노래가 나오기 까지 노력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월령 흥해라!💙💜💙💜
월령 가사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안녕하세요 규선님 저는 십여년전 중학교때부터 무슨힘덕분인지 비슷하다 생각되어 규선님 노래를 빼놓지않고 듣던 숨겨진 사람들중 한명이에요. 어릴때 모든것들로부터 불안할때 마냥 불안해하지말라고 위로하지않는 규선님의 노래가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일년정도 한국을 떠나있었어요 떠나기전 제가 사랑하고 있는 그사람과 꼭 한번은 가고싶었던 규선님 콘서트를 갔었어요. 제가 가지고있던 외로운 뒷면까지도 보여주고싶었던 사람이었어요. 꽤 오랜시간 만났고 견고하다생각했던, 따뜻한 그사람손같던 그관계는 사실 차갑게 깨지는 유리같더군요. 그사람을 잃을것같아 외로울때마다 규선님 노래로 처절하게 밑까지 우울해하고 그 비참한 제 모습을 당면하고,제 밝은모습을 꺼내며 견뎠어요 좋은방법은 아니었지만 규선님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다시 콘서트에서 손편지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어요 지금 사랑같아요 그 사람을 위해라는 핑계로 바꿔왔던 제 모습을 사랑하는 그사람을보며 내 모습을 다시 찾아야한다 생각하던, 외면하고 있던 사실을 마주하게 해주시네요 너무 사랑하지만 나에게는 났던 곳, 또 상처주는 그사람 이제 떠나야겠죠. 내년엔 혼자서도 괜찮게 힘이 많이 생겼으면해요 아픈노래가 많아 규선님도 힘든시간을 많이 견뎌내오셨다고 혼자 생각합니다 규선님 노래 들어주시는분들도 외로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겠지요 주변에 슬프지 않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생존약속 다음엔 월령... 너무 좋아요... 잔잔하게 위로되는 느낌ㅠ 생존약속은 뭔가 머릿속으로 잔잔히 자조하며 위로하는 것 같고, 월령은 거울 속 자신에게 말하며 이제 나아가려고 일어서는 느낌이에요... 딱히 인연이 아니더라도 둘 연달아 들으면 그냥 힘내가 아니라, 힘들었던 것을 내가 토닥이면서 스스로 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ㅠㅠ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너무 잔인하게 찔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하고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스스로 날 바꾸었고 그제야 두려워하던 것들조차 모두 인정하고 포용하여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이 되든 욕을 먹든 신경쓰지 않게 되었죠 위로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댓글을 이렇게 남기게되네요
I translated the lyrics for the international fans out there. hope it helps y'all To me, who was lonely like the back of the moon Your warm hands felt like salvation. I believed that it doesn’t matter If I give everything I have and I’ll have to you. Yes, I admit it. Those nights were so beautiful. Even though the morning came cruelly. After being stabbed in the spot again where stabbed by you and healed, I realized that I should be changed.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hope someone light up me.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Till it spreads and fills itself up. Cooling down the warm breath coldly coldly. Blue, sometimes pale. Cutting the waist of the night which was brightly dark (*famous paragraph of korean traditional poem) Every full moon, every full moon again. Every time… Yes, I admit it. Those days were dazzling to me. Even though the early farewell smiled cruelly. After scratching the spot where you scratched and healed. I realized that I should leave you.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cry while blaming myself like a fool.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I’ll spread and fill myself up again. This moment, those amazing stars Are hiding and shining in my midnight-blue sky. My self, which is stately like the full moon alone I’ll recover it from now on, please. From now on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hope you light up me.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I’ll spread and fill myself up agai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from now on.
드라마 삽입곡이나 싱글까지 죄다 찾아듣지는 않고 환상소곡집1, 환상소곡집2 두 앨범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요 월령이 그에 속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이어진 연장선을 벗어나지는 않으며 규모와 스펙타클을 확장시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박하게 평가할 수는 없을 매너리즘의 이상적인 의미에 가까우며 또한 누구도 아닌 심규선임에도 불구하고, 듣고 나면 이제 질린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하지만, 얼굴 피부까지 저릴 정도의 과호흡에 버거워하며 정신없이 듣고 쉬지 않고 듣고 계속 계속 계속 듣고 있습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진한 사랑노래보다 규선님 목소리로 부른 극복하는? 내용의 노래를 더 좋아하는데. 정말 좋네요. 이제 어둠은 내가 밝힐거야라는 문장이 와닿고 상황상 지금 막 무기력을 극복하고 다시금 제 목표를 바라보는데 타이밍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규선님 코로나 조심하셔서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내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 !!!!이 가사 넘 좋네요!!!!!! 그 전 노래들은 처량,애절,그리움,수동적인 느낌이였다면 이번 앨범은 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이라 너무 취향저격 당함!ㅠㅠ 이번 앨범 최고 소중한 앨범이 될거 같아요!!ㅠㅠ
whoever animated this did an amazing job. the drawing, coloring, and layering are clean and smart. the lunar animation is so well done you don't even notice it if you're not paying attention. they even put namsan tower in there.👍
진짜 기절 대기절 너무좋어요ㅠㅠㅠㅠ 심장쫄려서 이틀 뒤에 맘잡고 들었어요...가사 환장하도록 좋은건 여전하고 규선님 노래실력은 갈수록 더 좋아짐...ㅠㅠㅠ진짜 너무 행복해요...노래들으면 힘이나요,.,.취업하면 언니 현실 앨범 다 쟁여놓고 싶어요....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라이브 열게되면 바로 달려갈게요...
항상 규선님 노래 가사속에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아요 뭔가 규선님의 노래는 이야기를 사근사근하게 말해주는 느낌이라 귀에도 너무 잘 들어오고 뮤지컬같이 머릿속에 이미지가 휙휙 지나가요 항상 다 듣고나면 영화한편을 다 본 느낌이고 뭔가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ㅜㅜㅠ올해들어 정말 심규선님 노래듣고 힐링했던것같아요..진짜 이런 감성의 노래 내주셔서 감사함니다..규선님만의 이런 노래 진짜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사랑해요! 진짜 규선님 노래 다 너무 좋아요.. 가사도 멜로디도 규선님 목소리도 ..정말..심금을 울리네요 ㅜㅜㅜ
![[Official audio] 심규선 - 월령 月齡](http://i.ytimg.com/vi/Yc7F58wlH_Y/mqdefault.jpg)
![[Official audio] 심규선 - 월령 月齡](/img/tr.png)
![[MV] 심규선 - 화조도 花鳥圖](http://i.ytimg.com/vi/sA5Si3oOiqE/mqdefault.jpg)
![[Official lyric video] 심규선 - 창백한 푸른 점/ Lucia - Pale blue dot](http://i.ytimg.com/vi/tlSGCNqtThI/mqdefault.jpg)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거야' 이 부분이 정말 좋은 가사네요
지금까지 규선님 노래는 인연에 대한 사랑의 노래 혹은 고마움에 대한 노래였다면 이번에는 사랑에 다쳐도 다시 일어서는 노래라니 완전 색다르고 좋아요 이것마저도 완벽 소화하다니ㅠㅠㅠㅠ 진짜 말이 필요없어요.. 갓규선..❤️
동의합니다...표현을 이렇게나 완벽하게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
적확한 표현 ㅠㅠ
"심규선이라는 장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항상 진심어린 가사로 감동과 위로를 전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던, 어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던 있는 그대로의 언니의 모습과 음악을 항상 응원해요❣
늘 연말이 되면 규선언니 콘서트에 가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스스로를 위로했는데....올해는 그럴 수 없겠죠....ㅠ
전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려고 했는데 졸업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졌....어흑..ㅜ
2:10 밤의 허리를 베어낸다는 표현이 황진이의 시조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하네요! 노래 속에서 화자에게도 임을 그리던 황진이처럼 사랑에 행복한 순간이 분명 있었지만, 상처로 끝난 후에도 절망에 침잠하지 않고 다시 스스로 일어나겠다는 다짐이 정말 황홀하고 멋있네요. 이번에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티저 뜰 때부터 대작냄새에 설렜는데 역시 규선님 노래는 사랑입니다...♡
와...진짜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곡이네요..
전에는 아련하고 인연을 놓지 못하다 결국 놓아버리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곡은 정말 우뚝 솟은 기둥느낌..?
만약 '아릅답다'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심규선의 노래를 들려주고 이게 아름다운 거라고 설명해주고 싶어요
사람의 목소리가 어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죠
너무 힘들던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구원받아서 자신의 전부를 버려서라도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소중해서 끝없이 상처입고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한자리에 머물다가. 마침내 자신이 안주한 자리와 온기를 떠나, 다시금 차갑고 나를 수없이 상처줄 세상으로 나를 찾겠다 다짐하고 홀로 서 나아간다는 느낌의 가사가 너무 와닿기도 하고 마음을 울렸던 것 같아요. 사실, 나의 어둠은 내가. 나만이 가장 잘 알 수 있는거니까요. 나의 최고의 구원자는 결국 나 자신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상대방에게만 내 전부를 기대버리면 그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겠다 싶기도 하고요.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데도 너무 세련되고 한글로 적은 가사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진짜 소설 한편이 뚝딱 나올 것 같은, 작품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노래네요. 다른 분들이 심규선이라는 장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 한곡만 들어도 어떤 느낌에서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바로 알 것 같달까. 앞으로 자주 챙겨듣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1:42 에 고개들고 보폭이 넓어지더니 3:17 에 달리기 시작하는 게 좋아요. 노래와 애니메이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가수중에서 제일 독보적인 색채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 가장 한국스러운 뮤지컬을 한 편 본 느낌을 받았어요. 가사, 반주, 애니메이션 마지막으로 규선님의 목소리까지 다 합쳐져서 가장 아름다운 한 편의 시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어서 신곡이 나올때마다 너무 감사해요. 규선님 덕분에 모든 시는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말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노래가 나오기 까지 노력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월령 흥해라!💙💜💙💜
월령 가사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Thank you 💛
내 삶은 당신의 목소리로 구원받았어
가사가 너무 저 같아서 듣다가 울었어요.. 항상 고마워요. 심규선님 위로곡 듣고있음 누군가가 따스하게 안아주는 기분이에요.
안녕하세요 규선님 저는 십여년전 중학교때부터 무슨힘덕분인지 비슷하다 생각되어 규선님 노래를 빼놓지않고 듣던 숨겨진 사람들중 한명이에요. 어릴때 모든것들로부터 불안할때 마냥 불안해하지말라고 위로하지않는 규선님의 노래가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일년정도 한국을 떠나있었어요 떠나기전 제가 사랑하고 있는 그사람과 꼭 한번은 가고싶었던 규선님 콘서트를 갔었어요. 제가 가지고있던 외로운 뒷면까지도 보여주고싶었던 사람이었어요. 꽤 오랜시간 만났고 견고하다생각했던, 따뜻한 그사람손같던 그관계는 사실 차갑게 깨지는 유리같더군요. 그사람을 잃을것같아 외로울때마다 규선님 노래로 처절하게 밑까지 우울해하고 그 비참한 제 모습을 당면하고,제 밝은모습을 꺼내며 견뎠어요 좋은방법은 아니었지만 규선님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다시 콘서트에서 손편지로 노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어요 지금 사랑같아요 그 사람을 위해라는 핑계로 바꿔왔던 제 모습을 사랑하는 그사람을보며 내 모습을 다시 찾아야한다 생각하던, 외면하고 있던 사실을 마주하게 해주시네요 너무 사랑하지만 나에게는 났던 곳, 또 상처주는 그사람 이제 떠나야겠죠. 내년엔 혼자서도 괜찮게 힘이 많이 생겼으면해요 아픈노래가 많아 규선님도 힘든시간을 많이 견뎌내오셨다고 혼자 생각합니다 규선님 노래 들어주시는분들도 외로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겠지요 주변에 슬프지 않은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생존약속 다음엔 월령...
너무 좋아요... 잔잔하게 위로되는 느낌ㅠ
생존약속은 뭔가 머릿속으로 잔잔히 자조하며 위로하는 것 같고,
월령은 거울 속 자신에게 말하며 이제 나아가려고 일어서는 느낌이에요...
딱히 인연이 아니더라도
둘 연달아 들으면 그냥 힘내가 아니라, 힘들었던 것을 내가 토닥이면서 스스로 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ㅠㅠ
나의 구원자
우리 모두의 구원자
언니의 노래 덕분에 이렇게 살아갈 수 있어요
savior도 참 좋죠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심규선 님 노래로 항상 영감을 많이 얻어요ㅜㅜㅜㅜ 정말 제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시고 매번 노래낼 때마다 저를 항상 놀라게 하세요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
언니
기다렸어요
잊지않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늘 고맙고 사랑해요♡
나의 구원자
이번 곡도 정말 믿고 듣는 심규선입니다...
심규선님 노래 좋은 게 많지만 이 곡이 최고네요.
다른 노래들은 사랑 노래하고 남자한테 기대고 너무 연약한 모습인데 이건 약했던 사람이 강하게 스스로 일어서는 노래라.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그렇게 사랑하고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너무 잔인하게 찔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하고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스스로 날 바꾸었고
그제야 두려워하던 것들조차 모두 인정하고 포용하여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 나쁜 사람이 되든 욕을 먹든 신경쓰지 않게 되었죠
위로가 참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댓글을 이렇게 남기게되네요
와 진짜 이번노래 너무 취향저격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시대에 태어난 이유는 언니의 노래를 듣기 위함일거야.. 동시대에 산다는게 감격스럽다
언니의 노래덕분에 나 스스로 어둠을 밝히고 나아갈 힘을 얻네요..늘 고마워요 나의 아티스트❤
You were my savior 타인을 구원으로 삼던 화자는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며 자신만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음을 알고 성장하였네요
상처받은 이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 하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감동 받았습니다:)
인간관계에 치여서 내 자신을 잃고 내 자신을 탓하며 내 자신에게 상처줬던 지난 날들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요즘 언니 덕분에 힐링하고 가요 고마워요 정말
I translated the lyrics for the international fans out there.
hope it helps y'all
To me, who was lonely like the back of the moon
Your warm hands felt like salvation.
I believed that it doesn’t matter
If I give everything I have and I’ll have to you.
Yes, I admit it. Those nights were so beautiful.
Even though the morning came cruelly.
After being stabbed in the spot again where stabbed by you and healed,
I realized that I should be changed.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hope someone light up me.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Till it spreads and fills itself up.
Cooling down the warm breath coldly coldly.
Blue, sometimes pale.
Cutting the waist of the night which was brightly dark
(*famous paragraph of korean traditional poem)
Every full moon, every full moon again.
Every time…
Yes, I admit it. Those days were dazzling to me.
Even though the early farewell smiled cruelly.
After scratching the spot where you scratched and healed.
I realized that I should leave you.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cry while blaming myself like a fool.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I’ll spread and fill myself up again.
This moment, those amazing stars
Are hiding and shining in my midnight-blue sky.
My self, which is stately like the full moon alone
I’ll recover it from now on, please.
From now on
From now o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I won’t hope you light up me.
I’ll recover my lost self again.
I’ll spread and fill myself up again.
I’ll light up my own darkness, from now on.
Thank you so so much
무엇에 대해 노래하는지 모르지만 그녀의 목소리가 진짜 예뻐요
Lots of love from Poland
If you understand her lyrics, you will fall in love with her even more!
심규선님 노래들은 뭔가 특유의 짙은 여운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한 편의 지독한 영화를 본 것 같은..
이 음악은 몇번을 들어도, 매번 눈물이 흐를까요..
진짜 미친거같은 음색 이노래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싶어요 진짜 ㅠㅠㅠㅠ라이브때 싹 변하는 표정..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짜 이번노래도 너뮤 좋고 사랑햐요
내년이면 30줄인 내 인생에 처음으로 앨범을 구매하게 만든 장르... 그 장르는 심규선...
빨리 라이브로 직접 부르시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ㅠㅠ
이별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제 정말 괜찮아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규선님은 예술 천재인거 같습니다. 노래가 음악을 떠나서 그냥 예술이네요. 균선님의 노래는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와,,나 진짜 노래 거의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왜 못 들었지 ㅜㅜㅜㅜ너무 좋다 미쳐따
와 이런 노래가?! 너무 좋음... 우리나라에 이렇게 인재들이 많아~ 한글이 좋은 음악을 만나니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분을 이제서야 알게됐다는게 아쉬우면서도 너무 행복하네요..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 다른 분들 말대로 심규선이라는 장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고에요
드라마 삽입곡이나 싱글까지 죄다 찾아듣지는 않고 환상소곡집1, 환상소곡집2 두 앨범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요
월령이 그에 속하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이어진 연장선을 벗어나지는 않으며 규모와 스펙타클을 확장시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박하게 평가할 수는 없을 매너리즘의 이상적인 의미에 가까우며 또한 누구도 아닌 심규선임에도 불구하고,
듣고 나면 이제 질린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하지만, 얼굴 피부까지 저릴 정도의 과호흡에 버거워하며 정신없이 듣고 쉬지 않고 듣고 계속 계속 계속 듣고 있습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진한 사랑노래보다 규선님 목소리로 부른 극복하는? 내용의 노래를 더 좋아하는데. 정말 좋네요. 이제 어둠은 내가 밝힐거야라는 문장이 와닿고 상황상 지금 막 무기력을 극복하고 다시금 제 목표를 바라보는데 타이밍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규선님 코로나 조심하셔서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와 레전드 댓 봤다
'심규선'은 장르래
매우 동감
「이제 내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
!!!!이 가사 넘 좋네요!!!!!!
그 전 노래들은 처량,애절,그리움,수동적인 느낌이였다면 이번 앨범은 동적이고 적극적인 느낌이라 너무 취향저격 당함!ㅠㅠ 이번 앨범 최고 소중한 앨범이 될거 같아요!!ㅠㅠ
항상 자기만의 색이나 단조롭지 않고 곱게 빚은 오색빛으로 오는 심규선 님 노래는 전부 늘 끝까지 귀기울여요 너무 몽환이고 좋네요 콘서트 여시면 진짜가고싶다..현장에서 귀 짜릿함...느끼고싶으다...
이 노래로 심규선님 입덕하게 되었는데 진짜 노래 하나하나가 다 감정선이 미쳣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힘들때마다 들으면 나자신을 강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을 굳게 가질 수 있게 하는 노래같아서 굉장히 좋네요
진심 항상 역대급...댓글 잘 안쓰는데 쓰게만드는 노래... 소름쫘악돋네요
행복해지게 만드는 노래고 행복해지게 만드는 가수세요
아 언니 사랑해 언니 목소리 국보다 그냥 예술이야 악기같아 말로 표현 못할 느낌이야 아련해
정말 장르가 심규선 그 자체네요.. 어쩜 노래가 하나같이 다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인지 항상 언니 노래로 힘 얻어요 :D 앞으로도 루시아로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콘서트가 시급하다..
정말.. 이번 앨범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항상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해주시고 매번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선님ㅠㅠ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월령' 앨범소개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ㅜㅠㅜ 진짜 위로받는 느낌ㅠㅜㅜㅜ
소감에 앞서 일단 정장으로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언니 노래 듣다가 노래방에서 불러보려고 했는데 노래방에 있는게 한곡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ㅠ 멜론으로 계속 듣는 중이에요 들으면서 눈물 나오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매년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목소리만으로도 위로받아요.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차분해져요 심규선 최고최고😍😍😍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뭔가 항상. 심오한듯한. 가사.... 부드러우면서 강한 느낌의 목소리와 노랫말... 뮤비도 너무 이뿌고... 몽환적이면서 신비한... 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드네여 한동안 이노래만 듣고 다닐듯 싶어요 루시아 포에버 사랑해요❤❤❤
노래도 노래인데 분위기가 압도적...
whoever animated this did an amazing job. the drawing, coloring, and layering are clean and smart. the lunar animation is so well done you don't even notice it if you're not paying attention.
they even put namsan tower in there.👍
너무너무 좋다,, 용기를 주는 곡이야
그러게여
언니의 손끝에서 나오는 모든 구절과 음악을 사랑해요
온전한 우리의 힘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며칠 만에 행복하다는 생각을 뚜렷하게 하는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바로 얼마전...이별을 겪으면서 이 노래를 듣고 많은 힘이됩니다....매일매일 연속으로 들으며...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히려합니다!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언니언니언니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나도 언니한테 심장 콩팥 다 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심규선처럼 멋지게 번지고 차오를때까지 ✧⁺᾽✴
이번 앨범에서 전하려하는 뜻을 노래를 들으니 더 와닿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노래는 규님밖에 못부르니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내주시길 바랍니다~
언니 사랑해요 ( ˃̣̣̥᷄⌓˂̣̣̥᷅ )
이번 노래도 취향저격💜
첫 마디 시작부터 귀 녹았어요...
노래에게 위로받는 기분이 있다면 나는 언니 노래를 들으며 항상 위로를 받지
규언니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요새 과거가 후회되고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서 참 우울했는데 진짜 제 위로가 되는 아티스트이십니다 사랑해요 ㅜㅜ
꼭 성우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이 목소리가 고급스러우셔요.. 잘 듣고 갑니다
그간 규선님의 한서린 노래에도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이번 노래는 또 다르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1.15나 1.2배속 하면 너무 좋습니다... 의지가 차오르는 느낌이고 굳세게 살아갈 결심이 서는 느낌ㅠㅠㅠ
아 도입부부터 개좋아 미쳤나봐 진짜 규님 천재인가봐
0:40 하..완벽해 날 초대해줘
아...이번 가사 진짜 역대급이에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요즘 좀 지쳐있었는데 힘이 나네요 저도 저의 밤을 밝혀봐야겠어요🌑🌘🌗🌖🌕
이 좋은 노래를 이제 들은 나는 뭐야...ㅠ
진짜 기절 대기절 너무좋어요ㅠㅠㅠㅠ 심장쫄려서 이틀 뒤에 맘잡고 들었어요...가사 환장하도록 좋은건 여전하고 규선님 노래실력은 갈수록 더 좋아짐...ㅠㅠㅠ진짜 너무 행복해요...노래들으면 힘이나요,.,.취업하면 언니 현실 앨범 다 쟁여놓고 싶어요....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라이브 열게되면 바로 달려갈게요...
뜨거운 차 를 천천히 다 마시고
아름다운 심규선님이 내 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것을 듣는게 나의 꿈이다..
이렇게 좋은느낌을 받는것도 오랜만 [◇.◇]
항상 규선님 노래 가사속에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아요 뭔가 규선님의 노래는 이야기를 사근사근하게 말해주는 느낌이라 귀에도 너무 잘 들어오고 뮤지컬같이 머릿속에 이미지가 휙휙 지나가요 항상 다 듣고나면 영화한편을 다 본 느낌이고 뭔가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하이라이트 부분 특히 넘 취저 에요
믿고듣고 보는 규님 노래.
정말 위로가 되는 노래에요
심규선님ㅜㅜㅜ이번에도 노래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요즘 노래랑 달리 알맹이가 가득차있는 느낌...??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어쩜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어내시는지 ㅈ가사 하나하나가 울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
기존에 들어왔던 가사들과는 다른 느낌이라서 그게 색다르게 다가오면서도 너무 가슴 속에 은은하고 강하게 다가와서 듣는 내내 왈칵하게 돼요.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가사가....미쳤다
아 진짜,, 이번에도 심규선이 심규선 했다,,,,,ㅠㅠ 어떻게 매번 최고를 갱신하세요 언니,,ㅜㅜ
심:심규선
규:그는
선:신인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
하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잠들기 전에 행복하게 듣고 감성에 젖는 중! 사랑합니다♡
완전 프시케랑 이아로스 노래...
진짜 미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려고 존버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규선님만의 색깔있는 음악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심규선 님 좋은 음악 넘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당신은 도대체..
나에게는 2019년 봄인 가수
심규선 사랑해
크으...갓규선님.......kingcia...
와...진짜 심규선님의 모든 노래는 저의 취향 100퍼 저격해버리네요...진짜 너무 멋지다..,,,세상에
헐.. 이걸 이제 보다니..
노래 감사합니다!!!! 알게 된 시간은 짧지만 노래가 너무 좋고 목소리가 저를 이끄네요ㅜㅜ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네요... 이 노래에 꽂혔으니 질릴때까지 들어야지
너무 좋아요..ㅜㅜㅠ올해들어 정말 심규선님 노래듣고 힐링했던것같아요..진짜 이런 감성의 노래 내주셔서 감사함니다..규선님만의 이런 노래 진짜 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사랑해요! 진짜 규선님 노래 다 너무 좋아요.. 가사도 멜로디도 규선님 목소리도 ..정말..심금을 울리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