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50g 이상이면 사형이었네요 ㄷㄷㄷ 그리고 기존 사형수 1300명이 거의 마약사범이고, 500명 이상이 외국인이래요..;; 이슬람 국가라서 더욱 엄격했지만 사형 선고 의무제가 이제 폐지되면서 사형까진 안 시킨다고 합니다 :) 출처 경향신문 2023년 4월 4일 www.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304041356001 [출처] 말레이시아, ‘사형 선고 의무제’ 폐지···“형사 제도 큰 진전”
기자를 욕할 수도, 다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욕할 수도 있겠지만, 기자는 그 기자의 역할을 한 것이고(기사화 하면 사형이라는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니), 또, 어느 나라를 이해 하지 못하면서 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함부로 욕하는 것도 잘못이라 생각함. 이 영화에서 얻을 것은 하나라고 생각해요 - 생각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재미있어 보이겠지만, 그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가는 언젠가 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의 일부를 나도 져야 할 때가 올 테니까
기자의 역할?? 기자의 역할이 뭐지...? 기자, 언론의 공익적 저널리즘의 정의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적 정의가 다른 것이다. 혹시 '엠바고'가 뭔지 알아요? 모든 사실, 혹은 진실을 다 멋대로 기사화할 수 있는 것이 기자, 언론이라고 생각하나요? 유괴 사건등 아이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 사건들엔 엠바고가 걸리고 사건의 해결이나 실마리가 풀리기 전까진 보도를 제한하는 거에요. 그게 언론, 혹은 기자들의 사회적 책임인 거거든요. 직업윤리이고.... 이 엠바고를 위반해서 생긴 결과에 대해선 심각한 사회적 책임이 따르고 사안에 따라 강한 처벌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말레이시아 6년 가까이 살았는데, 영화 제목보고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 드리는데, 말레이시아는 전혀 천국과는 거리가 먼 데입니다. 오히려 심심함의 끝판왕? 정도 되는 나라에요. ㅎㅎㅎㅎㅎㅎ 한국 사람들이 적게 살고, 잘 모르고, 잘 않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ㅋㅋ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싱가폴 빼놓고, 동남아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이기는 합니다. 즐기려면 그냥 한국 동네 먹자거리가 훨씬 잼있어요. 한마디로 재미 본다는 개념이 없는 국가에요. ㅎㅎ
제 생각에는 파라다이스가 꼭 말레이시아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 사건들이 있기전 행복하기만했던 순간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잘못된 일들을 반복하지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가끔 돌아보면 후회되는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절대 그때로 돌아갈 수 없죠
이당시 영화는 잘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이 극장에가서 볼생각도 않하고 비디오로 절때 안빌려봤기에 기를 쓰고 잘만들었다.. 하지만 요즘 영화는 vod로 언제든 티비를 보다가도 바로 결재해서 봐버리니까 영화를 다 개판으로 만든다.. 심지어 중학생이 핸드폰으로 지들끼리 찍은 영상이 더 재밌는 수준이다..
1999년에 나온 영화 리턴 투 파라다이스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누나가 상황을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 아무런 솔루션도 안만들고 특종 욕심만 기더기는 밟아 터트려야 합니다. 최소한 미국 외교부장관이 협상할수 있게 다리는 놔주고 기사를 터뜨려야지!
어디든 기더기가 문제네
진실진실하지만 '기사거리가될' 진실이 중요할뿐
자신의 기사가 진실이라도 후에 벌어질일에대한 배려따윈 없는게 대부분의 기자들
맞아요 지금도 검찰정권에 붙어서 매국노짓 하고 있죠. 프랑스처럼 언론인 싹 죽엿어야하는데
이럴 경우 우선 그 기자를 광장에 매달고 토론하는 것이 최상이다.
나의해방일지에서 염창희 대사듣고 왔어요
기자한테 복수하는거로 마무리되면
덜 분하겠는데..
그래! 호아킨이 조커로 환생해서
복수하자
호아킨은 조커로 부활하게 되는데😄😄
이제 이런 스토리 기반의 영화가 없니 흥미롭지가 않네요 요즘 영화들은
무슨 기사 한줄로 사형을 좌우하는 재판이 있지…
캬~ 염창희가 맞아요 이영화네요 그때도 뭔가 뭉클 했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저도 드라마 보고 찾아봤습니다😁
20여년전 젊은 날의 배우들 풋풋한 모습... 다들 연기도 좋고. 작품 선택이 탁월하다. 👏👏👏
이형님때문에 휴일 마지막날 잘보고잡니다
휴일 마지막 밤
말도 못 하게 꿀잠 주무시길..!🫡
이 채널은 찐이다
다른 채널이랑 달라
안목 자체가 다름
그냥 아무 영상 믿고 봐도
타율이 9할
우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화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너무 슬프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삶이란 결국 사람이 정함인데 ~~ 모두 다 자기 입장 에서 보는 거라 넘 잘 봤네요 ~~
결국 자기 선택대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8~90년대 영화의 전성시대 ...스토리 연기 연출 감정
좋은 영화들이 엄청 많았던 것 같아요👍🏻
어쩌다 기자는 욕심과 거짓으로 점철된 자본주의의 쓰레기 입니다.
기사를 친구로 두면 인생이 감옥이 될 것입니다.
술자리의 이야기도 기사 꺼리가 되면 신문에 옮기는 자들 입니다.
아,,먹먹 하다,,비오는 주말,,,,ㅠㅠ
😭😭
앤 헤이시 등장영화 다 봤는데 진짜 이쁘네
이 영화보려면 어느 사이이트에서 보나요??
현재는 볼 수 있는 플랫폼이 없습니다 😭😭
대박입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아무리 기사로 인해 판사가 분노했다하더라도 감정대로 사형을 시킬수있는건가요? 1명의 친구가 왔는데도 말이죠
반지의 제왕 출연진 둘이나 나오네요ㅎ
쉐리프가 자전거라도 안버렸으면… 암걸리네 흑
그러니까요 ㅜㅜ 자전거만 안버렸어도
아니면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처리했더라면..
나의해방일지 보고 왔어요ㅠㅠ
저도요😄 나의해방일지 너무 좋죠👍🏻
여주인공 작년에 사망…..ㅠㅠ
몰랐는데 사고로 돌아가셨네요 ㅠㅠ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살리느냐 죽이느냐 그것이 문제였다!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기레기......... 흠.......... 기레기.......... 기레기
실화라면 정말 울었을거에요 ...
너무 안타깝죠😭
역쉬,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기발것들을 보여주는...
기자 제이다핀켓스미스(윌스미스 마누라)
아 그랬었군요!👌🏻
크 어쩐지 잘 어울린다 했다
실화는 아니죠? 나의 3년,6년의 처벌.. ..그게 고통스럽겠지만, 사형보다 더하겠습니까? 밸런스 붕괴이지만...만약 나라면.....이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실화는 아닙니다😄
정말 어려운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지금도 마약 100g 이상이면 사형인가요? 선량한 청년이던 루이스의 억울한 희생이 안타깝네요
요즘은 50g 이상이면 사형이었네요 ㄷㄷㄷ
그리고 기존 사형수 1300명이 거의 마약사범이고, 500명 이상이 외국인이래요..;;
이슬람 국가라서 더욱 엄격했지만
사형 선고 의무제가 이제 폐지되면서 사형까진 안 시킨다고 합니다 :)
출처 경향신문 2023년 4월 4일
www.khan.co.kr/world/asia-australia/article/202304041356001
[출처] 말레이시아, ‘사형 선고 의무제’ 폐지···“형사 제도 큰 진전”
저렇게 무서운처벌을 하는대도
그게 그나라에서 거래가된다고?
사형,
최근에 자폐증 청소년의 가방에서 마약이 나왔고, 가족들은 대화도 못하는 아이가
무슨 마약 거래냐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힘은 썼지만 결국 사형.
수상하기는 하네
전에는 지질학자였는데
안 않....
ㅠㅠ 세심히 살필게요
기자역 윌 스미스 부인 이내. 제이다 스미스 ㅆㄴ
뉴스를 보고 내무부차관등등이 화가 많이 났다..그래서......................
입헌군주제 국가답군..
법보다는 감정...
잘 봤어요.
왕은 어차피 허수아비고 저건 외교 마찰에서 주권을 더 확실히 한거지. 기자가 트롤링한거
기자를 욕할 수도,
다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욕할 수도 있겠지만,
기자는 그 기자의 역할을 한 것이고(기사화 하면 사형이라는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니),
또, 어느 나라를 이해 하지 못하면서 그 나라의 사법 시스템을 함부로 욕하는 것도 잘못이라 생각함.
이 영화에서 얻을 것은 하나라고 생각해요 - 생각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재미있어 보이겠지만, 그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가는 언젠가 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의 일부를 나도 져야 할 때가 올 테니까
그나라의 법을 당연히 탓할수없죠
여기서 열받는건 루를 살릴수있는
기회를 기더가 날려버렸다는거..
기자의 역할?? 기자의 역할이 뭐지...?
기자, 언론의 공익적 저널리즘의 정의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적 정의가 다른 것이다.
혹시 '엠바고'가 뭔지 알아요?
모든 사실, 혹은 진실을 다 멋대로 기사화할 수 있는 것이 기자, 언론이라고 생각하나요?
유괴 사건등 아이의 목숨이 달린 중요한 사건들엔 엠바고가 걸리고 사건의 해결이나 실마리가 풀리기 전까진 보도를 제한하는 거에요.
그게 언론, 혹은 기자들의 사회적 책임인 거거든요. 직업윤리이고....
이 엠바고를 위반해서 생긴 결과에 대해선 심각한 사회적 책임이 따르고 사안에 따라 강한 처벌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말레이시아 6년 가까이 살았는데, 영화 제목보고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말씀 드리는데, 말레이시아는 전혀 천국과는 거리가 먼 데입니다. 오히려 심심함의 끝판왕? 정도 되는 나라에요. ㅎㅎㅎㅎㅎㅎ
한국 사람들이 적게 살고, 잘 모르고, 잘 않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ㅋㅋ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싱가폴 빼놓고, 동남아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이기는 합니다.
즐기려면 그냥 한국 동네 먹자거리가 훨씬 잼있어요. 한마디로 재미 본다는 개념이 없는 국가에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선 생소한 나라라서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
제 생각에는 파라다이스가 꼭 말레이시아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 사건들이 있기전 행복하기만했던 순간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그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잘못된 일들을 반복하지않을 수 있을테니까요
가끔 돌아보면 후회되는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절대 그때로 돌아갈 수 없죠
@user-dl6fe9fl3x 멋진 해석입니다. 👍🏻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돌아가는 거니까요
이당시 영화는 잘만들지 않으면 사람들이 극장에가서 볼생각도 않하고 비디오로 절때 안빌려봤기에 기를 쓰고 잘만들었다..
하지만 요즘 영화는 vod로 언제든 티비를 보다가도 바로 결재해서 봐버리니까 영화를 다 개판으로 만든다..
심지어 중학생이 핸드폰으로 지들끼리 찍은 영상이 더 재밌는 수준이다..
쓸만한 영화는 몇 안된다 나머지는 다쓰레기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영화 제작 갯수가 10배는 될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