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는 ....다시 재조명 되어할 영화... 다시 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영화였어요.... 결혼 전 미혼때보고 결혼 후 기혼자가 되어보고..세월이 흘러가면서 다시 봐도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지는 영화인것 같아서 앞으로 나이들어감에 가끔씩 꺼내보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명품연기자 국민배우 김혜자배우님♡멋지세요...
모든 부모가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부모도 인간이니깐요. 근데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시는 김혜자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셨다면 집안 일 못해도 자식 잘 못 돌봤다 할 지라도 일에서 성공했다면 그것만으로 존경할 것 같아요. 자식들이 돈 없이 클수 있나요? 부모의 울타리와 집과 돈이 있으니 클 수 있죠. 혼자 컸다고 말하는 자식들 인간들 보면 제발 본인들과 똑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보면 그때와 알겠죠. 제발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제 나이 오십셋ᆢ 이젠 일을 그만 둬야나 고민중 이었네요ᆢ 작은 아들을 올해 대학 보내고 이젠 큰넘까지 합쳐 육아 26년을 마무리했단 생각에ᆢ 내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ᆢ 이젠 늙었다고도 생각이 들고ᆢ 이래 저래 기쁨과 우울함이ᆢ 두분을 보고ᆢ 쨉도 안되는 제 케리어가 숙연해 지네요ᆢ 건강하시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보통은 아들한테 1등하라고 들들 볶는데, 자신의 커리어에서 1등이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잡은 김혜자. 여자로서 멋있고 존경합니다.
두분입장 너무 이해되요... 박원숙선생님도 이해되고, 연기로 끝까지 승부하는 김선생님도 이해되고,,,,
두 분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쥬세요❤❤❤대체제가 없는 두 배우
마더는 ....다시 재조명 되어할 영화...
다시 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영화였어요....
결혼 전 미혼때보고 결혼 후 기혼자가 되어보고..세월이 흘러가면서 다시 봐도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지는 영화인것 같아서 앞으로 나이들어감에 가끔씩 꺼내보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명품연기자 국민배우 김혜자배우님♡멋지세요...
전 다운받아서 집에서 혼자보다가 섬뜩해서 못봤어요 그 음산한 기운 ㄷㄷ
김혜자님 순수한 말씀 정직한 이야기 눈물이나요
멋짐 폭팔. 김혜자님 박원숙님 두 분의 말씀이 예술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두 분
정말 아름다운 두분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박원숙님도 대단하지..(디어마이프렌즈에 나오신 분들은 진짜 최고임)
두배우님이 진짜 멋지시다~
늘 건강하게 오랫동안 티비에서 얼굴볼수 있게 해주세요
두분 너무 정감있어요
함께 오래 뵈어요
박원숙님은 못된 시어머님 역할이 너무 찰떡이에요 등장하자마자 조마조마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그건 다른 연기자들이 흉내낼수 없는 포스에요^^
노력하는 대배우 순수한 영혼 책을통한 카리스마가 녹여 낸 연륜 앞으로의 역할도 기대해 봅니다.
봉감독 제대로시네..
김혜자님 연기볼 때마다 느낀건데.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와 삶 담긴 '생애 감사해' 보며 연기에 대한 소신과 생각들이 담겨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초심과 열정이 가득하신 모습은 귀감이 되고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셨어요.
엄청 멋지십니다... 정말 대배우십니다
김혜자선생님 솔직하고
귀여우세요 ㅎ
여려보여요 대배우님
모든 부모가 다 잘 할 수는 없어요. 부모도 인간이니깐요. 근데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사시는 김혜자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셨다면 집안 일 못해도 자식 잘 못 돌봤다 할 지라도 일에서 성공했다면 그것만으로 존경할 것 같아요. 자식들이 돈 없이 클수 있나요? 부모의 울타리와 집과 돈이 있으니 클 수 있죠. 혼자 컸다고 말하는 자식들 인간들 보면 제발 본인들과 똑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보면 그때와 알겠죠. 제발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네요.
김혜자님 정말 존경합니다
티끌도 깨끗한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김혜자님의 연기는 훌륭하시지만 봉준호님이 영화 마더를 통해 대중에게 늘 익숙하던 김혜자님을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과 잠재력을 끌어내신것같아요. 정말 최고로 인상적인 영화에요.
김혜자 선생님 연예인중 스켄들도 없으시고 가정을 잘지키며 열심히 살아오신분 존경하지요
와 저식당 지난연말에 다녀온곳인데..좋아하는 두배우가 다녀온곳에서식사하니 더반갑네요
성숙한사람들의 대화네요 나도 저리 되고싶은데
두분 넘 소녀 같아요
한참 웃었네요
겸손을 배웁니다
두분다 너무 아름다우세요.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나이 오십셋ᆢ 이젠
일을 그만 둬야나 고민중
이었네요ᆢ 작은 아들을
올해 대학 보내고 이젠
큰넘까지 합쳐 육아 26년을 마무리했단 생각에ᆢ 내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고ᆢ 이젠 늙었다고도 생각이 들고ᆢ
이래 저래 기쁨과 우울함이ᆢ
두분을 보고ᆢ 쨉도 안되는 제 케리어가 숙연해 지네요ᆢ
건강하시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두분의 영상은 힐링 입니다. 최고의 두 배우의 겸손함과 따뜻 함❤ 넘 좋아요😊
살림도.아내도엄마도 그역활에
다부족하니
연기라도1등해야지그렇치않으면아무것도아니다 ㅡ그런마인드가아무나갖는것도아니고
그런마인드가있어오늘날의대배우김혜자선생님을있게했군요.대단하십니다..존경합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좋은 작품활동 많이 해주세요^^
정말 뵙고싶은 김혜자님.
두분 다 너무 멋지세요.
대배우에 야단도 칠 줄 아는 봉준호 감독은 정말 프로다.
개구리남편 이야기 처음 나온다.... 정말 오래된 작품이고, 최불암 김혜자가 커플로 나와 성공한 최초의 작품인데,,,
한 25~27년 전쯤인가 일일연속극에 50대 노처녀역할로 나온 모습보고 아! 이래서 김혜자김혜자하는구나 싶었던...어렴풋한 기억이지만 현실감각없는 감상에 빠져사는 노처녀였던것같은데 어느장면에선가 그 눈빛연기를 보고 퐝 울어버렸어요. 제발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명품연기 오래볼수 있었으면합니다.
맥주도 역시 교양있게 성격되로 마시네요 ㅎ
혜자님은 연기만이 내인생이다 마인드고 원숙님은 연기 이외의 것도 있다 즐겁게 살다 가자 하시는것 같네요. 연기하느라 놓친 일상의 소중함 배우의 삶 말고 현실의 박원숙 삶을 살고 싶어 하시네요.
혜자님은 배우,예술인의 삶을 살다 가시는걸 선택하신듯.
심성이 고우니까 여성스런 혜자
성공한 봉준호감독 이기에… 프로정신이라고 하는거지… 무슨…성격자체인거지….
봉…
솔직히 연기력이야 박원숙씨가 윗길이지 ㅡ조용 조용한 연기는 김혜자씨가 낫겠지만 ᆢ
이젠 윤여정이 한수위.배우나 스포츠스타에게 과대포장은 금물이다
두분다 스타일다르고 최고신데 뭘 거기서 급따지고있나 김혜자 연기보고 과장이라니.. 마더나 보세요
맞아요.전혀다른 멋진
두분..비교함 안되죠💦
마더를 봤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얘기
참 싸가지 없는건지 머리가 단세포인건지,,,,,,연기를 40년 이상씩 하신 분들 랭킹을 매겨버리네 지가,,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마더를 보기 전에는 김혜자가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된 후 마더를 보니, 김혜자는 정말 대단한 배우가 맞습니다. 물론 윤여정씨도 대단한 배우고요. 두 분 모두 한분야 최고를 찍은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