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목적이 아닌... 정말 테니스인들을 위한 대회라면.. 사설 대회라더 얼마든지 좋을거 같아요. 어느 지역처럼... 개인이.. 코트 4개 빌려서 학교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대회 본부라고 접수만 하고.. 진행은 알아서 하게끔 운영하고.. 참가비는 팀당 7~8만원 받아먹고 1등 삼금도 10만원.. 2등부터 캔볼 주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테린이가 현저하게 줄고 사라진 이유가 다 있지 않나요. 폐쇄적인 클럽문화 코트시스템부터 테린이를 우습게 생각하는 꼰대들부터 골프가 망한 이유를 찾지 않고 테니스도 똑같이 답습하니 이제는 테니스 레슨장도 인원이 많이 줄어 매출도 하락했습니다. 선출부터 테니스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또 다른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고 봅니다. 할말은 많습니다만 결론만 말씀드리면 대회참가하는 동호인,테린이분들이 알아서 홍보의목적 , 일회성 , 낮은퀄리티 등등 만족도가 낮은 대회는 거르게 되고 없어질겁니다. 신규 테니스인의 유입이 적어지는 추세이고 새로 유입된 테니스인분들도 슬슬 테린이라는 딱지를 떼는 시기가 오면서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가릴건 가리게 되거든요. 그만큼 대회 개최자도 이제는 신중하게 "연속성이 있는 높은 퀄리티의 대회"를 기획,개최하여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상금만의 문제는 아닐것이고 경기장 , 대회진행 , 참가자복지 등 많은 부분이 준비되어야 하겠지만요. 마냥 쉽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어설프게 대회 개최하는분들은 자연스럽게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동감합니다 코로나 시절 대량으로 신규 유입되어 이탈하지 않고 잔존해 있는 테니스 동호인분들은 그래도 예전보다 대회 선택권이 다양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계신건 맞습니다 그래서 정인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명 '퀄리티'가 낮은 대회는 점점 사라질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테니스에서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짚어주고 가시는것 또한 굉장히 좋네요
이거 문제 많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그나마 구색은 좀 갖추면서 하는거 같더니, 지금은 사람은 많이 모아야겠고, 시간은 부족하니 본선까지 2:2 부터 진행, 가격은 8만원까지 봄. 거기에 우승비는 20만원 정도 그럼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감? 어플로 알아서 점수 입력하고 진행요원도 없는데. 그냥 돈벌이 장사임.
저는 래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 실력을 검증해보고, 그동안 레슨받으면서 얼마나 성장했나를 알아보고 싶어서 대회를 찾아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굳이 상금 안줘도 상관없어요. 2대2로 시작하는 절반짜리 대회나가서 우승해봐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보다는 제대로 6게임하는 대회를 나가봐야 우승을 하든, 중간에 떨어지든, 진짜 내가 뭐라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4게임짜리 대회는 도중 떨어지더라도 아 내가 원래 뒷심이 좋은데 2게임만 더 했으면 이겼을텐데 그래서 떨어졌네~ 하는 이런 핑계도 스스로 만들지 않을 거고. 상금을 원하는 사람은 4게임이든 6게임이든 상금주는 대회를 나가면 되는거고, 저는 제대로 된 대회를 더 많이 찾아서 나가보고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주제를 다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누셨던 내용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구력 2년 미만 까지는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구력으로 묶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식 경기(6게임 1셋트)가 아닐지라도 비슷하게 체험한다는 관점에서 사설 대회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라인시비 등 비매너가 테니스 대회의 큰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회 나가면 최대한 라인에 닿지도 않게 10cm는 여유있게 안쪽으로 치려고 노력을 하곤 했지요. 너무나도 in 인데 out으로 콜 하는 상대방 너무 빡치지 않습니까? 서로에 대해 플랫폼 어플에서 평가나 피드백을 줄수 있게 해야 이런 비매너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매시 어플로, 비대회 레크리에이션 테니스를 치러 가면 다들 매너가 좋습니다. 게임 후 서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남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대회 전용 어플 테니스타운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제발 탑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테니스 대회 문화가 병들고 있습니다.
아주 잠깐 SNS 덕분에 테니스 붐이 불었으나 이제는 다 사라졌음. 그 전도 그렇고 다시 돌아간 지금도 테니스는 아주 소수의 문화이고 접근하기 어렵고 꼰대의 문화임. 새로 시작하기에 장비나 레슨이나 돈이 아주 많이 듬. 더군다나 잠깐의 노력으로 큰 재미를 얻지도 못함. 그러니 새로운 사람의 유입이 아주 더딤. 더군다나 주위에 우후죽순 생기는 개인 테니스장, 레슨장만 죽죽 생기는 것으로 인해 더 테니스 접근성을 어렵게 함. 동절기에는 야외에서 치지도 못하니 제약 사항이 아주 많은 스포츠. 굳이 테니스의 열풍이라기에 ... 이제는 뭐,,, 다시 과거처럼 마이너 스포츠로 넘어 감. 그나마 테니스 관심있어서 쳐 보려고 도전 해보던 사람들 중 10에 9은 그만 둠. 테니스가 더 대중화 되려면 무료 시설이 많아져야 되는데 한국에서는 불가능함. 해외는 학교며 어디 공원이며 무료 테니스장이 넘쳐 남. 덕분에 동호회나 대회가 더 많음. 테니스 열풍이 전혀 불지 않으니 사설의 소규모 대회가 열리게 되는 거임. 그거마저 없으면 맨날 레슨 받고 대충 랠리나 하고 누가 목표를 갖고 겜 하겠는가?
1. 수익성 관련 48드로 기준으로.... 참가비 7만원기준 참가비 총 3,360,000 대관료 시간당 3만원 4코트 12시간 (-1,440,000) 상금 진짜 많이준다치고 50,30,20 (-1,000,000) 시합구 48드로 총 63경기 캔당 5,000 (-315,000) 인건비(?) 심판없고 뭐 2,3명????? 위 기준으로 60만원 정도 남음... 그런데 게임수 줄여서 2대회 열면 1.2백만 일요일도 똑같이하면 2.4백만원 월 4주면 9.6백만원?? 3명나눠도 월 300씩 (?) 혹시 계산이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참가상품 없고 대회운영측에서 제공해주는게 없는경우 입니다 12시간씩 고생하시죠...힘들죠...근데 정말 남는게 없다면 개최하려할까요?? 엄청 많아지는데는 이유가있죠 (아 물론 모든 대회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분면 혜자대회도 많습니다) 2. 1:1 / 2:2 시작 관련 혹서기때 참가 선수 보호를 위해 안전상 양해구하고 운영하는경우는 봤어도 아무이유 없이 저런식 운영은 빨리 끝내려는 의도로만 보임 3. 가위바위보 그냥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우승상금 뭐 2,30정도니 가볍게 생각하는건가... 나름 스포츠인데 가위바위보라...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더 등급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고 총괄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탁구로 치면 1부 부터 3부 3부부터 7부 합친것 같아요 신인부 입상되는 사람까지 아래로 10판해서 한번도 못이길것 같은 등급구분이 몇개되고 위로도 몇개는 되는데 이걸 동티어라고 봐야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전형적인 해줘해줘식 마인드 ㅋㅋ 랭킹대회는 참가비가 적당하지만 폐쇄적이다. 사설대회는 참가비만 비싸고 제대로된 게임을 보장하주지 않는다. ????? 참가비가 비싸고 대회 퀄리티가 낮으면 후기 공유해서 참여 안하면 그만. 주최자들이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어디까지 해줘야하나? 그리고 준비 안된 참가자도 많다. 나 밥 먹어야되요. 이따가 할게요. 어디가서 없어지고. 그리고 여자 패널. 대회 열어서 돈 얼마씩 벌면 꿀이다? 그럼 하시면 되지 않나??
수입이 목적이 아닌... 정말 테니스인들을 위한 대회라면.. 사설 대회라더 얼마든지 좋을거 같아요.
어느 지역처럼... 개인이.. 코트 4개 빌려서 학교 책상 하나 가져다 놓고.. 대회 본부라고 접수만 하고.. 진행은 알아서 하게끔 운영하고..
참가비는 팀당 7~8만원 받아먹고 1등 삼금도 10만원.. 2등부터 캔볼 주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테린이가 현저하게 줄고 사라진 이유가 다 있지 않나요.
폐쇄적인 클럽문화 코트시스템부터 테린이를 우습게 생각하는 꼰대들부터 골프가 망한 이유를 찾지 않고 테니스도 똑같이 답습하니 이제는 테니스 레슨장도 인원이 많이 줄어 매출도 하락했습니다. 선출부터 테니스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또 다른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고 봅니다. 할말은 많습니다만 결론만 말씀드리면 대회참가하는 동호인,테린이분들이 알아서 홍보의목적 , 일회성 , 낮은퀄리티 등등 만족도가 낮은 대회는 거르게 되고 없어질겁니다. 신규 테니스인의 유입이 적어지는 추세이고 새로 유입된 테니스인분들도 슬슬 테린이라는 딱지를 떼는 시기가 오면서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가릴건 가리게 되거든요. 그만큼 대회 개최자도 이제는 신중하게 "연속성이 있는 높은 퀄리티의 대회"를 기획,개최하여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상금만의 문제는 아닐것이고 경기장 , 대회진행 , 참가자복지 등 많은 부분이 준비되어야 하겠지만요. 마냥 쉽진 않을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어설프게 대회 개최하는분들은 자연스럽게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동감합니다
코로나 시절 대량으로 신규 유입되어 이탈하지 않고 잔존해 있는 테니스 동호인분들은 그래도 예전보다 대회 선택권이 다양한 환경에서 운동을 하고 계신건 맞습니다
그래서 정인님이 말씀하신대로 일명 '퀄리티'가 낮은 대회는 점점 사라질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테니스에서 이 주제에 대해서 한번 짚어주고 가시는것 또한 굉장히 좋네요
매번 너무 재밌습니다
이거 문제 많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그나마 구색은 좀 갖추면서 하는거 같더니, 지금은 사람은 많이 모아야겠고,
시간은 부족하니 본선까지 2:2 부터 진행, 가격은 8만원까지 봄.
거기에 우승비는 20만원 정도
그럼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감?
어플로 알아서 점수 입력하고 진행요원도 없는데.
그냥 돈벌이 장사임.
건강한 토론의 장! 더테니스 더 흥해라.
좋은 토론이시네요 구력제한대회는 뭔지
6개월미만 등...
해맑은 대회 꼭 열어주세요. 거의 자선사업이네요. 너무나 감사드려요. 열릴 날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는 래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내 실력을 검증해보고, 그동안 레슨받으면서 얼마나 성장했나를 알아보고 싶어서 대회를 찾아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굳이 상금 안줘도 상관없어요. 2대2로 시작하는 절반짜리 대회나가서 우승해봐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보다는 제대로 6게임하는 대회를 나가봐야 우승을 하든, 중간에 떨어지든, 진짜 내가 뭐라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4게임짜리 대회는 도중 떨어지더라도 아 내가 원래 뒷심이 좋은데 2게임만 더 했으면 이겼을텐데 그래서 떨어졌네~ 하는 이런 핑계도 스스로 만들지 않을 거고. 상금을 원하는 사람은 4게임이든 6게임이든 상금주는 대회를 나가면 되는거고, 저는 제대로 된 대회를 더 많이 찾아서 나가보고 싶습니다.
아주 중요한 주제를 다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누셨던 내용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구력 2년 미만 까지는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구력으로 묶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식 경기(6게임 1셋트)가 아닐지라도 비슷하게 체험한다는 관점에서 사설 대회의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라인시비 등 비매너가 테니스 대회의 큰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회 나가면 최대한 라인에 닿지도 않게 10cm는 여유있게 안쪽으로 치려고 노력을 하곤 했지요. 너무나도 in 인데 out으로 콜 하는 상대방 너무 빡치지 않습니까? 서로에 대해 플랫폼 어플에서 평가나 피드백을 줄수 있게 해야 이런 비매너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스매시 어플로, 비대회 레크리에이션 테니스를 치러 가면 다들 매너가 좋습니다. 게임 후 서로 평가하고 피드백을 남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대회 전용 어플 테니스타운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제발 탑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테니스 대회 문화가 병들고 있습니다.
테니스타운 사설 대회에서 1:1 시작은 거의 국룰인 듯? 심지어 타이를 가더라도 듀스없이 7점 선취라 서브권이 공평하지도 않다는 걸 느꼈음
관리인 한명이 컴퓨터하나 띡 가져다놓고 나머지는 다 앱으로 진행. 코트시간도 짧아서 4게임 노타이 이딴 대회들은 다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사설 대회 걍 재미로 대회 재미로 시작해서 재미로 하는 것이 좋을든 합니다. 사설 대회 존재해야 본인의 실력이 노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수있지 않을까요?
카타.카토
대회운영에 대해서 조사 진행도 해주세요.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의 목적이 아닌 상술에 치우쳐있고, 참가비대비 허접한 참가상품도 문제입니다.
경기중 부상시 응급상황도 준비되어 있지않고,
진행요원들의 전문성도 떨어집니다.
많은 조사가 필요합니다.
왔다 출근길 나의 안식처🎉
테니스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 써주시는 세 분께 동호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대화를 전개함에 있어서 토론이더라도 경청과 공감의 자세를 보여주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의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의견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
아주 잠깐 SNS 덕분에 테니스 붐이 불었으나 이제는 다 사라졌음. 그 전도 그렇고 다시 돌아간 지금도 테니스는 아주 소수의 문화이고 접근하기 어렵고 꼰대의 문화임. 새로 시작하기에 장비나 레슨이나 돈이 아주 많이 듬. 더군다나 잠깐의 노력으로 큰 재미를 얻지도 못함. 그러니 새로운 사람의 유입이 아주 더딤. 더군다나 주위에 우후죽순 생기는 개인 테니스장, 레슨장만 죽죽 생기는 것으로 인해 더 테니스 접근성을 어렵게 함. 동절기에는 야외에서 치지도 못하니 제약 사항이 아주 많은 스포츠. 굳이 테니스의 열풍이라기에 ... 이제는 뭐,,, 다시 과거처럼 마이너 스포츠로 넘어 감. 그나마 테니스 관심있어서 쳐 보려고 도전 해보던 사람들 중 10에 9은 그만 둠. 테니스가 더 대중화 되려면 무료 시설이 많아져야 되는데 한국에서는 불가능함. 해외는 학교며 어디 공원이며 무료 테니스장이 넘쳐 남. 덕분에 동호회나 대회가 더 많음. 테니스 열풍이 전혀 불지 않으니 사설의 소규모 대회가 열리게 되는 거임. 그거마저 없으면 맨날 레슨 받고 대충 랠리나 하고 누가 목표를 갖고 겜 하겠는가?
수익 많이 남나 그렇게 선수참가 미달인 경우의 리스크도 주최자가 감당하는데...
1. 수익성 관련
48드로 기준으로....
참가비 7만원기준
참가비 총 3,360,000
대관료 시간당 3만원 4코트 12시간 (-1,440,000)
상금 진짜 많이준다치고 50,30,20 (-1,000,000)
시합구 48드로 총 63경기 캔당 5,000 (-315,000)
인건비(?) 심판없고 뭐 2,3명?????
위 기준으로 60만원 정도 남음...
그런데 게임수 줄여서 2대회 열면 1.2백만
일요일도 똑같이하면 2.4백만원
월 4주면 9.6백만원??
3명나눠도 월 300씩 (?)
혹시 계산이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참가상품 없고 대회운영측에서 제공해주는게 없는경우 입니다
12시간씩 고생하시죠...힘들죠...근데 정말 남는게 없다면
개최하려할까요?? 엄청 많아지는데는 이유가있죠
(아 물론 모든 대회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분면 혜자대회도 많습니다)
2. 1:1 / 2:2 시작 관련
혹서기때 참가 선수 보호를 위해 안전상 양해구하고 운영하는경우는 봤어도
아무이유 없이 저런식 운영은 빨리 끝내려는 의도로만 보임
3. 가위바위보
그냥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우승상금 뭐 2,30정도니 가볍게 생각하는건가...
나름 스포츠인데 가위바위보라...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엔 수요와 공급인데 테린이들이 줄서서 수요를 해주니까 공급하는 장사꾼들이 넘쳐나는거.
오히려 더 등급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고 총괄해 줄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탁구로 치면 1부 부터 3부 3부부터 7부 합친것 같아요
신인부 입상되는 사람까지
아래로 10판해서 한번도 못이길것 같은 등급구분이 몇개되고 위로도 몇개는 되는데 이걸 동티어라고 봐야하는건지 의문입니다
휘카레? 뭐예요?
외국 사설 대회는 주로 다 나이로 합니다. 청년 중장년 노년.. 구력은 중간에 쉬는 기간이나 못 치는 기간 산정도, 기록이나 이력 확인도 안 되서 말도 안 된다고 봐요. 아마추어 사설 대회면 나이로 나누는게 더 합리적이라 봐요
개판이지 뭐.... 실력 인증이고 뭐고
그것도 웃기네 다들 알잖아 돈벌이 용도인거 이제 유입되는 인원도 적고 한물 가는거 한순간.... 레슨비도 개판임
구력으로만 나누지말도 그냥 우승했는지 아닌지 체크해라..
카타 카토가 왜 폐쇠적이라고하지?
우후죽순 저런 사적인대회를 왜 참가해? 누구. 배를 불릴려구
전형적인 해줘해줘식 마인드 ㅋㅋ
랭킹대회는 참가비가 적당하지만 폐쇄적이다.
사설대회는 참가비만 비싸고 제대로된 게임을 보장하주지 않는다.
?????
참가비가 비싸고 대회 퀄리티가 낮으면 후기 공유해서 참여 안하면 그만.
주최자들이 봉사하는 것도 아닌데 어디까지 해줘야하나?
그리고 준비 안된 참가자도 많다. 나 밥 먹어야되요. 이따가 할게요. 어디가서 없어지고.
그리고 여자 패널. 대회 열어서 돈 얼마씩 벌면 꿀이다? 그럼 하시면 되지 않나??
그래놓고 우승상금을 줄이면 안되나? 하니 그건 또 안된다.
주최하는 사람이 협찬 받아와야하지않나? 하고 생각해보니 머쓱해서 아 우리 유투브 채널도 협찬이 없긴 하다 ㅋㅋ
대회 열어주면 감사하다고 밑밥 까는데 전형적으로 진짜 마인드가 구리네
안녕하세요. 실제 대회 개최자입니다. 대회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싶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야 그냥 여기다가 썰 풀어
뭘 귀찮게 따로 연락하라고 하녀
ㅋㅋㅋ10개월 이런 대회들 여는게 의미 있나요? 장사하는거죠.
코트팔이대회들 많긴 하죠 ㅋㅋㅋㅋ 뭔 대회가 매주열려 ㅋㅋㅋ
배부른 소리들 하고 있네..
개인이 대회하든말든 먼상관이냐???
누구한테 피해라도 주냐??
예민한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