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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남발리!!

우리나라 테니스계는 해외투어 다니는걸 시간 낭비라 생각함...특히 메이저대회 나가도 1회전 탈락인데 뭐하러 나가냐며...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패배를 해도 자꾸 나가서 도전해 봐야 보석이 나올텐데 말이죠...장준, 호영, 가을 선수 다음은 글쎄요....

한국선수들의 특징 시합 내내 상대편 랠리 파트너가 된 것 마냥 공을 잘 넘겨준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가

ㅎㅎㅎ 웃고갑니다 . 요만~큼 나갔어요~

오스타! 오성국 코치님~~ 응원합니다 😊

우와 다시 선수하시면 좋겠다아~~~~보고싶네요

목동테니스장에 아직도 매크로 비슷한게 남아있는것같아요ㅠ 어떻게 연대관도 아닌데 한 클럽이 매일 몇코트씩 예약해서 칠 수 있을까요?

혹시.. ㅎㄷ고등학교 테니스장?

아니 선수들 스폰서 계약을 하고 지원받는데 이런 질문을 하시다니…선수도 어이없어 하는게 표정에서 다 보임 ㅋㅋㅋ

중국 일본 선수보다 한참 떨어지는 한국 후진국 테니스

현대인들은 거짓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은 상황을 모면하는 좋은 수단이 되지만.. 오늘의 사연처럼 너무 상황을 꼬아버릴 정도로...혹은 감당을 못할 정도로 꼬아버리면 스스로의 올가미가 되어 목을 죄는 답답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고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황을 꼬아도 다시 본인이 감당해서 풀어낼 정도로만 꼬든지.. 아니면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가벼운 거짓말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연처럼 상황이 너무 꼬아버려 도저히 풀어낼 수 없다면 ..잠시 그녀가 나타나는 모든 시간 공간은 접근하지 않음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불안과 안 좋은 기억이 머리속에 계속 나타나기에 ..일단 만남 ..접촉은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최고의 상책입니다. 어떤 멋진 극적 타이밍이 나타나면 그때서야 겨우 풀 수 있기에 기다리셔야 합니다... 결론.. 거짓말도 본인이 꼬아버린 상황을 풀수 있을 정도로만..아니면 가벼운 거짓말만 적절히 하시면 .. 거짓말은 오히려 삶의 양념이 되어 삶이 더욱 재미있게 해줍니다..

저리되면 뒷담 엄청 까이는거죠 소문나고 ㅋㅋ 애초에 거짓말을 하고 테니스 치러 간게 실수죠 근데 이해는 충분히됨 충분히 생길만한 상황임 ㅋㅋㅋ

이분한테 가르침 받는 엘리트들은 축복👏

맞춰줄 게 아니라면 서서히 멀어지는 관계의 길로..

자세에 미쳐있지

ㅈㄹ

ㅍㄷㄹ 오면 1년이다

2빠 ㅜㅜ

테니스 사랑하는 동호인으로서, 일본선수들, 떠오르는 중국선수들 그렇게 많은데, 우리나라 선수는 왜 없는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같은 체격이지만, 그들은 해 내는데, 왜 우리는 없는지, 힘든 운동은 그냥 싫어하는 우리가 되었는지? 평등만들 추구하는 교육제도가 이렇게 만든건지, 경쟁은 안 좋은거야라는 전교조 교육이 이렇게 만든건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우울했는데, 오성국 님 같은 분이 그 벽을 뛰어 넘어 훟륭한 선수들 많이 키워 주었으면 기원합니다.

짐쿠리어는외빼요?

첫 댓글🎉

이때는 음성만 나왔군요!

멋지네유

데이본포트 좋아했었는데.

오성국 코치님..다시 테니스 Comeback Show 축하공연 기대할께요.. 코리안밴드및 동료가수 및 동료테니스 선수 부르구요.. 꽃다발 증정쇼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검은 선글라스 사이로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팬들의 성화에 어쩔수 없이 ..라면서 눈물의 기자회견 인터뷰 하시면 될듯합니다..ㅋㅋㅋ

한국 테니스 창의성이 없어요. 선수들 공이 다 예측이 가능해요. 세계 수준급 선수들 보면 훨씬 공격적입니다. 어릴때는 결과로 바로 이어지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자랑스러운 남발리

구독합니다 오성국 코치 재밌네요. 응원합니다. 여담이지만 스튜디오 벽지 색깔 너무 어두워요

골프도 그렇지. 공을 맞추는것 보다 자세만 신경씀

코리아오픈 기간에 당일경기 다끝난후 라이브로 경기리뷰 짧게라도 해주시면안되나요ㅜ 경기리뷰하는방송이 하나도없네요 ㅜㅜ

성국 코치님 응원합니다:)

오코치님의 선한가치관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로 쭉쭉 뻗어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여성분 눈이 예뻐

한국선수나 지도자들이 너무 갇혀있음. 모든 스포츠들이. 우물안개구리였다는거지. 하던 방식 고대로 가르치고 배우고. 고 틀에서 못벗어남.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더 큰물에서 나가서 배워야되는데. 또 그들의 경기도 배우고 요즘 유튜브에 영상도 많이 나오니.

코트 수가 적어서 복식위주.. 일본 인프라에 비하면 초라함.. 골프장 하나 만들 돈, 부지로(환경파괴) 테니스코트나 선수육성시설. 동호인들 코트 많이 늘렸으면 합니다..

나달이 한국에서 성장했으면, 아마 평균적인 폼으로 그냥 그런 선수로 자라났을듯... 웨스턴 그립에 머리위로 라켓 돌렸다가는 이미 코치 수십명이 뜯어 말렸을듯...

진행자들이 팀헨만을 모른다니... 한국에도 왔었는데

일정수준 위에선 달라야하나보네요

오성국 선수 비율이나 파워보면 정현선수급인데...

맞는 말씀인 듯 합니다. 한국 선수들 플레이가 너무 너무 교과서 적이고 예측이 가능해요. 평소에 실수 안하는 훈련만 하다보니 경기 할때 그런 습관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상대선수들이 처음에는 정교한 플레이에 끌려가지만, 적응하고 나면 편하게 경기하는 것 같아요. 권수우 선수도 스스로 그것을 모르는 듯 합니다. 창의력이 없는 경기는 한 번은 통할 수 있지만 그 다음 부터는 어렵습니다. 중국/일본 선수들 플레이와 비교 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네들은 경기하면 할수록 더 공격적으로 나옵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중요한 포인트가 되면 공이 전부 가운데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점은 실수 안하는 테니스를 강조하는 훈련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코치, 감독 진짜 잘 만나야 하는 건 맞음. 이렇게 방향성을 잘 알고 계시는 오스타감독님께 엘리트코스 교육을 받는 선수들 비용 이런 컨텐츠도 올려 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맞아요. 외국은 보다 자유스럽죠~ 그래서 더 잘함

잠재력 있는데 국내 훈련이 죽이는 선수들이 꽤 있다고 봐요. 말씀하신게 동호인으로서 국내 코치한테 배우다가 스스로 경험하며 깨달은거랑 같아요...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ㅠㅠ 나중에 혼자 칠 때 목적을 정하면 몸이 어느 정도 최적으로 잡아갔거든요 .. 살짝만, 그리고 진짜 중요한 포인트만 잡아주면 되는걸 초반에 아주 줄로 묶은거 마냥 정형화 시켜요. 몸이 기억하면 더 빨리 효과적으로 사용합니다 억지로 잡은 폼보다 수단으로 잡은 폼을 몸이 더 잘 기억해요

누군가는 해야 할 이야기를 해준 오성국선수께 감사드립니다. 뭐 다들 아는 얘기지만, ATP 투어를 뛰는 프로 테니스는 전적으로 개인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해야 하기 때문에 국가 지원을 받는 공적 단체인 한국 테니스 협회에 그런 지원을 바랄 수도 없고, 협회에 그런 자원과 능력도 없습니다. 그럴 의무도 없고요. 외국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외국의 경우는 당연히 한국 선수들보다 유리한 게, 어려서 집 근처 코트에서 재미로 테니스를 좀 하다가 동네 대회, 지역 대회, 주 대회 등 작은 ITF 대회부터 나가서 우승하고 유명해지면 스폰서가 생기거나 또는 테니스 아카데미로 가서 본격적인 프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비너스,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를 키워낸 아버지에 대한 영화 "King Richard"를 보면 그 시스템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탑 랭커들을 지금도 생산해내고 있는 IMG 테니스 아카데미 (예전에 닉볼리티에리 아카데미)가 대표적인데 세계에서 오는 프로가 되고 싶은 유망주들에게 테니스 훈련, 경기 스케줄링, 에이전트 역할뿐 아니라 학교 교육 (기숙학교 - 보딩스쿨)까지 제공하는 Total care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지금 좀 뜨고 있는 일본, 중국 선수들도 IMG를 포함한 그런 아카데미 출신들이 대부분입니다. 시합을 뛰어야 랭킹 포인트를 받고, 랭킹을 올려서 시드를 받을 수 있는 레벨까지 가려면 거의 매주 있는 투어 경기를 뛰면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베이스를 두고는 탑 랭커가 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랭킹이 높아져야 각 대회에서 시드를 받고 나가서 하위 랭킹 선수들과 처음에 시합을 할 수 있죠. 한국 선수들은 랭킹이 낮아서 예선부터 뛰어야 하거나 1라운드에서 상위 랭커들과 힘든 경기를 해야 하고요. 어쨌든 한국 선수들도 탑 랭커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그랜드슬램 우승도 하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오코치는 인성이 바탕되어있어서 제자들이 바르게 배울듯 손흥민 부친같은 지도자가되길

여자분 음성이 크고,,세서 피로해지는거 같네요,,, 목소리를 좀 더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음량을 낮춰도 그러네요

ㅎㅕㅂ회. 엉망. 대부분 협회. 에혀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나가서 못다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신 여러분 무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는 오성국 코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스타테니스와 더테니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와중에 쏠리님은 갈수록 이뻐짐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