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코믹스와 어느정도 연관성을 유지해야 할테니 상당부분은 실제일듯. 다만 원작을 생각하면 아서 플렉의 자아가 소멸되고, 할리퀸과 조커의 관계는 할리퀸의 짝사랑일 뿐이어야 하는데. 이것까지 그대로 갈지는 몰?루 예고편만 봐도 하층민 아서플렉의 삶도 나오는거같고. 할리퀸 입장에서 조커를 보는 장면은 많지만 조커가 할리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예고편에선 보여준게 없어서.
“세상 그 누구도 날 억압하지 못해” 악을 규정짓고 선을 자처하지만 제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적 약자인 아서를 지키지 못했던 무능한 제도와 사회의 상징인 판사를 법봉으로 심판하며 비로소 자력으로 자유를 쟁취하는 조커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저마다 조커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기에.
무능한 제도라지만. 집단 지성이 자기 수준에서 그나마 가장 최선의 형태로 구축한게 현 제도인것. 그게 마음에 안들순 있겠지만ㅋㅋ 그렇다고 그럭저럭 만족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파괴적인 방식으로 피해줄 권리는 없지. 그게 사회니까............... 갠적으론 아주 잘 버물려진 어른들이 심취할수있는 중2병 영화 느낌.
@@user-yb6mp3gi1y맞는 말씀입니다. 조커 세계관에 대한 공감력과 몰입도의 차이에서 비롯된 이견이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상 사회과학은 자연과학과 다르게 실험이 불가능하죠. 저는 ‘조커’라는 영화를 일종의 사회과학적 실험의 하나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폭력을 당하는 약자를 사회가 방관할 때 약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약자가 폭력으로써 분노를 표출할 경우 악인은 최초의 폭행자인가, 방관한 사회인가, 약자인가? 여기서 적어도 가장 인간적인 존재는 누구인가? 나는 살인을 저지른 아서를 심판하기 위해 돌을 던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서 플렉을 대하는 주변 인물들의 태도가 극단적으로 냉담하도록 세계관을 세팅하여 조커의 광기를 이끌어내어 사회의 평화를 파탄시키는 과정이 불편하고, 현실과는 괴리가 느껴질 수 있으나 오히려 저는 그 과정을 거쳐 철학적으로 사유할만한 논제거리를 던져주기도 하는 의미있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고대 아주 부흥한 대국 조차 내부적 부패로 인해 무너졌죠 지금 이시대도 기득권층과 부유층의 부패는 심해지고 있죠 탄탄한 제도를 가지고 있더라고 잘 관리가 못되면 결국 무너질수도 있죠 지금 기득권층들이 과연 부패가 없다고 볼수 있을까요? 부익분 빈인빈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부패는 가린다고 해도 결국 더 커져서 드러난다면 이 국가가 언제까지 계속 지속될수 있을까요?
0:13 1편에 대한 오마주 0:54 밝은 햇살처럼 둘을 밝혀주고, 불행으로 이어진 사랑. 1:13 법정에 입장을 무대의 입장으로, 1:20 정부에 대한 불신을 쌍욕으로. 1:49 해방에 대한 진실 된 행복, 그리고 때 좋게 나오는 "날 억압하지 못해." 1:54 할리퀸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듯 오마주 이를 의미 2:11 가장 앞에는 기자들이, 양옆에는 대중들이. 2:13 1편과 같은 무정부 폭동상태, 그걸 보고 웃는 조커. 2:17 심판 해야 할 법이 심판 받는. 2:22 건물은 무대로, 대중들은 관중으로. 2:24 폴리 아 되는 두 사람이 공유하는 정신병, 혹은 망상 조커와 할리퀸을 의미.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http://i.ytimg.com/vi/4DM8_51bz-c/mqdefault.jpg)
조커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살빼는 거였다는데 다시 뺀게 ㄹㅇ 광기다
호아킨 피닉스 조커 원래 개존잘임. 90키로대 갓다가 다시 50키로대 갓다가 이걸 20번 넘게해서 피부 맛감. 살뺄때는 2달간 물만. 마심 입에 아무것도 안댐
조커 3 찍자고 하면 당신은 나쁜 감독이에요 하면서 총 쏠 듯.
ㄹㅇㅋㅋ
다시뺀거래요? 진짜로?? 다시빼기힘드니까 1편찍고바로찍은건줄알았는데
듣기론 ㅈㄴ끔찍한 경험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걸 또 한거 보면 역시 금융치료가 답인듯ㅋㅋㅋ 이번에도 10억 넘겨서 3편서 박쥐맨 만나자~
원본 영상 자막 보면 초반에 시작할 때 하비 댄트라고 나오는데 진짜 미치겠디 어떻게 기다리냐 하
아니 ㄹㅇ임?? 이 세계관도 투페이스가 있으려나
진짜네
법정 씬에서 유명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긴 했는데 하비덴트가 딱 적절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법정이면 하비 아님 펭귄밖에 없긴 할 듯
라라랜드 절망편⋯⋯.
라라랜드 혼돈과 광기편
ㅋㅋㅋㅋㅋ
Gotham of stars..
ㅋㅋㅋㅋㅋㅋㅋ아.
라라랜드 조커가 되
조커는 1편 계단 씬도 그렇고, 진짜 흡연씬에 영혼을 갈아 넣네..
1:23 지렸다😮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djhdddjddud
닉네임을 보니 청년층에 무분별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스윗도태중년이네
2:17 조커 토르가 되
ㅋㅋㅋㅋ
ㅋㅋㅅㅂ
토 르 가 되
타노스 데려와
뭔말인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아서 월클표정 개귀엽네 ㅋㅋㅋㅋ
예고편의 장면들이 실제일지 아서의 망상일지 감이 안오네 ㅋㅋㅋㅋㅋ
원작 코믹스와 어느정도 연관성을 유지해야 할테니 상당부분은 실제일듯. 다만 원작을 생각하면 아서 플렉의 자아가 소멸되고, 할리퀸과 조커의 관계는 할리퀸의 짝사랑일 뿐이어야 하는데. 이것까지 그대로 갈지는 몰?루 예고편만 봐도 하층민 아서플렉의 삶도 나오는거같고. 할리퀸 입장에서 조커를 보는 장면은 많지만 조커가 할리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예고편에선 보여준게 없어서.
애초에 감독이 1편이 망상이 아니라고 말했으니 2편의 내용도 실제일 확률이 높고 할리 퀸을 등장시켜야하는 개연성 때문에라도 실제일거임.
@@user-zt9ce7jg5c1편 망상아니예용?? 그럼 엄마를 살해 하지 않았어영?
진짜 궁금하다 ㅋㅋ 어느부분이 망상이고 실제일지
@@user-zt9ce7jg5c 연애 부분이 망상 파트여서 어느 부분에서 통수가 나올지 감도 안 옴 ㅋㅋㅋㅋ
조커 웃음소리 모닝콜로 하니까
아침을 유쾌한 광기로 시작함
네?
유쾌한...?
2:17 와 판사봉으로 판사머리를 찍는 조커씬 신박하네ㅌㅋㅋㅋ
형량 너무 약하고 사람에 따라 판결이 너무 다른 대한민국 판사 비판하는거네 ㅋㅋㅋㅋ
@@gogogo587뭐라는거야 씨발 ㅋㅋ
@@gogogo587 걔네가 한국 판사를 어케 알겄냐
우리나라 판사가 저렇게 뚝배기 깨져야 하는데
@@memomleon ㅌ
조커의 작중 케릭터에 너무 몰입을 하게 되면 측은한 마음을 넘어 눈물이 나게 된다.
나만 그런가?
어 너만그래
@@zzzzzzit(쿰척 쿰척 쿰척)
조커가 슬그머니... '자유의 상징'으로 이미지 메이킹되는 부분들이 소름돋게 느껴진다... 영화 빨리 보고 싶다 ㅜㅜ.. 10월 ㅜ
형님 리뷰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당신도 느끼셨군요. 조커 지지자들이 의회 폭동 일으키고 인종차별 일삼는 백인 마초 트럼프 지지자들과 샌프란에서 마약절도방화를 저지르며 그걸 자유라고 착각하는 민주당 좀비들을 연상시킨다는 걸.
“소름 돋게 느껴진다” 좋다도 싫다도 아닌 애매한 늬앙스의 빠져 나갈 구멍.
@@UpForReal?
@@UpForReal ㅋㅋ 뭘 빠져나가 정답이라도 정해져있음?
판사봉의 진짜 의미가 이영화에 있엇구나
folie a deux(감응성 정신병)
둘 또는 그 이상의 연관된 삶이 동일한 정신병적 망상을 공유하는 현상
의미가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프랑스어구요 실제 발음을 들어보면 영어로는 '폴리 아 두', 프랑스어로는 '폴리 아 듀'로 들립니다. 솔직히 귓구멍 후벼파고 들어봐도 '폴리 아 되' 라고는 들리지 않아요;
음.. 도플갱어네
대한민국 좀먹는 굥과 밥똥이대남이 망친 현실이 참담하다
김선응
처음으로 배우의연기에 참 박수치고 존경스럽다고느낀게 조커1이였는데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djhdddjddud 여시 더쿠 인스티즈 캣맘 히키 72% 부녀자 한녀
@@djhdddjddud
조커라는 캐릭터를
존경했다는게 아니라
배우 연기를 보고 배우를 존경했다는거잖아..
하층민 지잡대는 이런문장
하나 제대로 못읽는 너 아닐까...
개인적으론 후속작 안나오는게 나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또 기대가되기 마련이네 ...스으읍
진짜로 ㅇㅇ 소름
같은 의견인데 전작이 제작비 대비 너무 많이 땡겨서ㅋㅋㅋㅋ
와 나랑 똑같네
해외에서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조커가 할리퀸 배신하고 할리퀸은 잡히면서 영화 끝남
@@otkwtwpy8577애쓴다 ㅋㅋ
나도 조커가 되어야지 지금부터. 웃고 다녀야겠다.
뮤지컬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대급 문제작이 나올지도 모르겠네
레이디가가도 할리퀸역에 생각보다 어울리고
극장가서 꼭 봐야될듯
감독이 뮤지컬 영화 아니라고 피셜 냈는데 뭔..
어쩐지 닮았더라
진짜 레이디가가였네
연기도 잘할줄이야
뮤지컬 유무를 떠나서 음악은 좀 나올 것 같은데 그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읍ㅠㅜㅜㅜ 다른 사람들은 다 현실적인데 혼자 노래부르고 춤추면 제대로 미친 것 같아 보일듯
레이디가가는 공식 ost도 직접 참여했다는 찌라시까지 있음ㅋㅋㅋㅋㅋㅋ
ㄹㅇ분위기 기대되긴 하네
조커 계단춤 씬을 보고도 뮤지컬이 걱정된다는 그런 말을 하십니까? ㅋㅋㅋ
기대가 되
1:26 팀 버튼의 배트맨에서 조커가 말한 '창백한 달빛 속에서 악마와 춤춰본 적이 있나?' 라는 대사가 떠오르는 장면이군.
오
아 글고보니…
아 훌륭해요. 영잘알이시군요
@@91Rabun 그걸 의도해서 만든건데
훌륭??..ㅋㅋㅋㅋㅋ니에미가 조커다
@@user-qe2uu8gn3v 그래그래 너도 칭찬해줄게 그러니까 아무대나 욕하지마 칭찬해달라고 하면 칭찬해줄테니까
“세상 그 누구도 날 억압하지 못해”
악을 규정짓고 선을 자처하지만 제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적 약자인 아서를 지키지 못했던 무능한 제도와 사회의 상징인 판사를 법봉으로 심판하며 비로소 자력으로 자유를 쟁취하는 조커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저마다 조커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기에.
해석 멋지네요
무능한 제도라지만. 집단 지성이 자기 수준에서 그나마 가장 최선의 형태로 구축한게 현 제도인것. 그게 마음에 안들순 있겠지만ㅋㅋ 그렇다고 그럭저럭 만족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파괴적인 방식으로 피해줄 권리는 없지. 그게 사회니까............... 갠적으론 아주 잘 버물려진 어른들이 심취할수있는 중2병 영화 느낌.
@@user-yb6mp3gi1y맞는 말씀입니다. 조커 세계관에 대한 공감력과 몰입도의 차이에서 비롯된 이견이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상 사회과학은 자연과학과 다르게 실험이 불가능하죠. 저는 ‘조커’라는 영화를 일종의 사회과학적 실험의 하나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폭력을 당하는 약자를 사회가 방관할 때 약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약자가 폭력으로써 분노를 표출할 경우 악인은 최초의 폭행자인가, 방관한 사회인가, 약자인가? 여기서 적어도 가장 인간적인 존재는 누구인가? 나는 살인을 저지른 아서를 심판하기 위해 돌을 던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서 플렉을 대하는 주변 인물들의 태도가 극단적으로 냉담하도록 세계관을 세팅하여 조커의 광기를 이끌어내어 사회의 평화를 파탄시키는 과정이 불편하고, 현실과는 괴리가 느껴질 수 있으나 오히려 저는 그 과정을 거쳐 철학적으로 사유할만한 논제거리를 던져주기도 하는 의미있는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user-yb6mp3gi1y창조를 위한 파괴라고 원래 한번 다 태워져야 다음이 있을 때도 있는 것임
고대 아주 부흥한 대국 조차 내부적 부패로 인해 무너졌죠
지금 이시대도 기득권층과 부유층의 부패는 심해지고 있죠
탄탄한 제도를 가지고 있더라고 잘 관리가 못되면 결국 무너질수도 있죠
지금 기득권층들이 과연 부패가 없다고 볼수 있을까요? 부익분 빈인빈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부패는 가린다고 해도 결국 더 커져서 드러난다면 이 국가가 언제까지 계속 지속될수 있을까요?
레이디가가가 연기를 잘하는구나..
네 스타이즈본에서도 잘했어요..
스타이즈본 하우스오브구찌 거치면서 연기력 인정받아서 조커2에 캐스팅 된 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가가 할리퀸 기다리는거ㅋㅋㅋ
가수 본업의 괴상한 이미지만으로 할리퀸 맡은 거였으면 사람들 기대 안 했을듯
가장 조커 같지 않은 조커이면서도 가장 조커 같은 조커
가장 나약하지만 가장 미쳐있는..
몰입감과 연기 진짜 오진다.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자 글래디에이터 2와 함께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1순위임
할리퀸 흑인 아닌 것만으로도 이미 올해 최고의 작품임
글래디2는 좀 그렇던데
@@LookMyPli 하지만 글래디에이터는 황제가 흑인 됐쥬~
@@user-jjeidh273aals 리들리스콧은 수십년 전부터 이미 PC 충이었지 ㅋㅋ
@@user-yk4jp9sl4l 저도 글래디에이터2는 좀 별로...
예고편 장난아니네 중간에 소름 돋았어 진짜 재밌을꺼 같다
2:22 이춤은 장도연 전문인디
옆엔 허경영 전문
ㅋㅋㅋㅋㅋㅋ
@@ees5212 김장훈 독도킥!
활력발사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내년오스카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은 또 다시 호아킨피닉스가 받겠다!!!!🎉👍
시나트라랑 조커는 진짜 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조합이다.. 어떻게 조커 상황이랑 딱맞는 노래가 이렇게 많지..
저스티스 리그말고 더배트맨이랑 세계관 공유했으면 딱인데
사실 시나트라 노래가 별의 별 상황에도 다 맞는 음악들이라 ㅋㅋㅋㅋ
그거 감안 하더라도 찰떡이긴 해 ㅋㅋ
조커 배경이 되는 70년대 뉴욕이랑 시나트라노래랑 결이 너무 잘맞음
그렇네요
조커 폴리아되 꼭봐야돼
라라랜드 DC 버젼 ㅋㅋㅋㅋ
@29금이슈탐구갤러리작작 달아라
아 그 디시가 디시인사이드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셀 20대 남성 이거완전 실시간 베스트에 24시간 상주하는 디씨남인데
@@user-lv4yx3ve4b커뮤좀 그만봐라...
@@user-lv4yx3ve4b 뭐라는거야...
@@user-lv4yx3ve4b 게이 게이야..
조커가 되
2:21 온다 그 계단씬...
할로윈 때 또 오지게 춰대겠네 ㅋㅋ
"온다 그 계단씬"🤣🤣🤣🤣🤣여기서도 또 현웃 터졌네요😂liked👍💯
이번에 큰거온다
얼마나 공감가는 웃음이냐
와... 진짜 예고편이 나올수록 미친듯이 기대된다... 꼭 극장에서 보고 싶음
1:25 고독함과 고담시의 외로움이 한가득 표현한듯 보인다 우리 사회의 외로움이 보인듯하다.....
2:22 장도연 인줄ㅋㅋㅋ
앗... ㅋㅋㅋ
벌써 심장이 뛴다.... 예고편만으로 전율하네ㅋㅋㅋㅋ호아킨님은 도대체.... 호아킨님이 이저도였는데 돌아가신 형이신 리버피닉스님은 어땠을지....ㅎㄷㄷㄷ ㄷㄷ
와 둘이 형제인걸 이제 깨달음..! 배우 유전자 대단하넴 ㄷㄷ
점점 세상으로 나오려는 조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악당을 처단하기 위해 더한 악당이 되려는 대 빌런 히어로라니.. 드디어 디씨가 길을 찾았구나?
0:13 1편에 대한 오마주
0:54 밝은 햇살처럼 둘을 밝혀주고, 불행으로 이어진 사랑.
1:13 법정에 입장을 무대의 입장으로,
1:20 정부에 대한 불신을 쌍욕으로.
1:49 해방에 대한 진실 된 행복, 그리고 때 좋게 나오는 "날 억압하지 못해."
1:54 할리퀸도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듯 오마주 이를 의미
2:11 가장 앞에는 기자들이, 양옆에는 대중들이.
2:13 1편과 같은 무정부 폭동상태, 그걸 보고 웃는 조커.
2:17 심판 해야 할 법이 심판 받는.
2:22 건물은 무대로, 대중들은 관중으로.
2:24 폴리 아 되는 두 사람이 공유하는 정신병, 혹은 망상 조커와 할리퀸을 의미.
다봣다
오오
0:48 성냥에 불도 잘 못붙일 정도로 담배랑 연이 없었던 할리퀸이 조커를 의식하면서 어설프게 담배를 따라하는 이 2초의 씬 하나로 할리퀸의 캐릭터를 너무 완벽하게 표현한거 이거 진짜 미친거같지 않아요?
@@decainguraniumㄹㅇㄹㅇ
그저 갓ㅡㅡㅡㅡ커
올해 가장 기다려지는 영화!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히어로다!!
기대 가 되!!
@@user-fg2eu9xw2b 하...
@@user-fg2eu9xw2b 제목보고 드립친거자나..
@@user-fg2eu9xw2b제발!!
@@user-fg2eu9xw2b되되되~!!!!
@@user-fg2eu9xw2b이사람 어떡하지😢
우리 모두 조커가 되
와... 상업성과 예술성까지 함께한 조커다 !!!!
난 조커를 몇번이나 보면서 느낀점은 딱한가지..
완벽한 자유와 애매한 질서 그 사이 어느 애매한 부분에서 모두가 살고있구나...라는것?
그냥.. 미쳤다...
1보고 나오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소름이 돋고
박수를 치면서도 기분이 묘한 그런 영화였는데
이번에도 왠지 그런 느낌이 들것같은..?
와.. 진짜 대박..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전엔 굳이 또 다음편을 만들어야하나 생각했는데 와 너무 기대된다
레이디 가가의 오랜 팬이라 더 그런듯
그녀의 앨범들과 퍼포먼스를 보면 할리퀸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레이디 가가뿐이란 생각이 든다
연기할 때 의외로 작품에 잘 스며드는 느낌
레이디 가가 할리퀸 미쳤다 .. 🖤
조커가 경찰차로 호송될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하비 덴트입니다.
예고편만 봤는데 1편보다 재밌음. 설마 예고편만 재밌는 거 아니지?
제발 아니라고 해줘
아니
1편이 광기에 좀먹히는 과정을 그렸다면
2편은 그걸 제대로 표출할것같은
1편의 열린결말이 참 좋았는데 2편으로 그걸 없애버렸네요.
아니면 이번에도 1편과 같은 해석으로 가득찬 결말로 끝낼까요?
어느쪽이든 볼수밖에 없다는게 재미있어요 ㅋㅋ
예고편의 음악 when you're smile은
올드보이의 대사와 비슷하죠..ㅋㅋ
기대된당
8월이 아닌 10월인게 아쉽
전편연기 감동였어서 또 기대👍
세상이 빌런을 원한다. 아이러니컬 하지만, 그의 서사에 모두가 공감한다.
북한가라 ㅋㅋ 혁명가 조커가 건국한 국가가 바로 위에 있는데 월북 ㄱ
@@user-bi9bs1sj5b 북돼지가 조커랑 결이 같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니까 조커에 대한 평을 북한가라는 답을 내지 ㅋㅋ
@@user-bi9bs1sj5b 그걸 굳이 극우적 관점에서 월북으로 끌어당기다니... 정치병자 문제다 문제...
@@user-onetop513니가 빌런을 원한다매? 모두가 공감한다매?
조커2는 극장에서 안볼란다,,, 보면서 담배가 엄청 마려울꺼같다 .. 집에서 혼자 조용히 담배를피면서 봐야지 ㅎ 진짜 인생 대박영화일꺼같다 지금의 세상분위기현실과 너무 잘어울릴꺼같은 영화가 아닐런지???
레이디가가는 어디까지 발전하는거지
오 이건 꼭 보고싶네
1:29 담배 키스 분위기보소 ㅋㅋ
가가 피닉스 미쳤네...
세계정복의 광기는 칭기스칸이고,
근대시대의 광기는 나폴레옹이고,
2차세계대전의 광기는 히틀러이고,
이렇듯 세계 인류 역사의 수많은 광기들이 있지만..
영화계의 광기는 조커지!
그러고 보니깐 나폴레옹이랑 조커 둘 다 호아킨이 연기했넹ㅋㅋㅋ
@@user-nv1hh6dq5q엌ㅋ 칭기스칸 가즈아!!!
1:40 미쳤다............
너는 여기에 없었다 이후 다시 뚝배기를 깨기 시작한 호아킨 형님..
왔구나 내 인생작
조커2편으로 같은 영화 후속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또 받을거 같네요
와... 미쳤다...
아니 같이 미치고 싶게 만든 듯!!
본편은 예고편 이상이기를 제발!!!
조커 1 재개봉할 때 또 봤었는데 그만큼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 (시리즈온으로도 구매할 정도로) 곧 2가 오는구나 좋다
2:17 법회를 여는 조커커님
2:23 집중하면서 보고 있었는제 할리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뢴트게늄이 자꾸 겹쳐서 미취겠네ㅋㅋㅋㄱㄲ
조커 이번 작품 너무 기대가 되!!
성현게이야 여기도 있네
돼
우리나라도 "구제역" 으로 영화 하나 만들어주지
판슥으로 같이 하나 더만들죠
@@user-jl1hm4zo1y 와 세계관 멋지네요
호아킨도 미쳤지만 레이디가가도 만만치않네.. 구찌 이후 최고 일듯
악당을 처단하기 위해 더한 악당이 되려는 대 빌런 히어로 영화라니..디씨 너 계획이 다 있었구나??
아 예고편이 너무 아름답다 ❤🎉
최근에 봤던 영화 중 임팩트 정말 강렬했던 조커…
예고편은 1차가 더 낫다..
ㄹㅇ
진짜 어렸을 때 봤던 조커의 임팩트는 잊을 수가 없다…
진짜 너무 기대된다.. 1편이 인생영화였는데
2024 최고의 기대작..... 레이디 가가 호아킨.... 끄아악 ㅠㅠ
근데 호아킨 피닉스는 연기력으로라도 예상했지 그 누가 할리 퀸으로 레이디 가가를 예상할수 있었을까? ㄷㄷㄷㄷㄷ
전 레이디가가 너무 뻔했어요.. ㅜㅜ
마고로비가 낫지
와 이번에도 존나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만 봐도 소름이 돋는다 10월까지 언제 기다려ㅜㅜ
아....미치겠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된다
혹시 '그 사람'이 조커가 되진 않..겠죠..?
토크쇼씬을 잇는 법정씬 나오려나
몇십년만에 보고싶은 영화가 생겻다
계단내려가는 조커처럼 춤추면서 달려왔습니다
"죄송해요"
"전 화가 나면 지구를 머리로 공격하는 병이 있어요"
😊
폴리 아 되~
호아킨 피닉스 ㄹㅇ 연기 미친긴 했다…
형님들 저 담주에 원양어선 타러 갑니다.
노름 빚에.. 전재산 탕진하고 정신차리려고
배타고 일년 돈벌고 올건데 마음 단디 먹을수있게
댓글로 몽둥이 찜질좀해주세요!
너한테는 몽퉁이 찜질 대신 선물 찜질주께
최근에 압구정 박스녀 원본 최신 풀팩 떴는데
내프필 눌러가면 주소있으니깐 확인해봐라
나 이거보고 폭연ㄸ3번 치고왔다!
@@I9골드-쪼인겟 여기 채널 대박이네 ㅋㅋ 이거 한참 찾던건데 ㅋㅋ 얘 괜찮던데 ?
@@I9골드-쪼인겟 허리가 완전히 선풍기네 그려 ㅋㅋ 오늘밤 잠못잘듯 ㅋㅋ
그러게 노름을 왜했냐
1년말고 5년은 타고와라
몽둥이로 죤나 맞아도 노름은 못끊어
예고편을 보니 10월까지가 엄청 길게 느껴지겠군..
예고편을 보고 이정도로 소름 끼친적이 있을까 ㅠㅠ😢😢
2:10 할리퀸의 이 장면 영화관에서 얼른 보고싶다
와 조커 진짜 정말 기대된다 저번 조커 영화도 되게 잘봤는데
진짜 개봉하자마자 튀어가서 봐야지
살을 다시 또 뺏네 호아킨 독하다 진짜
표정은 웃고 있는데 슬퍼 보이고, 즐겁게 춤을 추는데 춤선이 슬프다. 이걸 전달 받은 나는 눈물이 나온다. 당신이 진정한 조커...
ㅈㄴ 오바하네 한심하다ㅋㅋ
뮤지컬 영화로 나온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예고편 보니깐 걱정이 좀 사그러드네
분명 또 많은 스캔들을 일으킬 명작이지만 현 시대를 대변하는 작품... 공감은 되지만 비틀리며 응어리져있고, 어쩔 땐 섬뜩하되 행동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숨이 멎는 그런 캐릭터가 또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