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여자의 연애 (질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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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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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상대가 원할때 해주는게
배려입니다.. 헌신은 본인의 "욕심" 입니다.
긋
배려도 헌신도 해본적도 있고 받아본적있다..
할땐 몰랐는데. 받아보니 뭔지 알았다.... 그래서 백번 말해도 본인이 느껴바야 아는것.. 연얘 많이하고 차이고 차고 그러면 인간관계 아주 쪼금은 공부가 됨
정답같습니다. 욕심
옳소
반대입장이라면 진짜 답답하고 한심하고 노답이에요. 그리고 본인이 희생하면 꼭 뭔가를 바라는 게 생겨져 더욱 한심해져요. 연애는 재미있게 하셔야 돼요. 재미있는 연애와 데이트를 하세요.
맞는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와 진짜 뼈 맞고 갑니다 모든 걸 퍼줘서 상대방이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시간에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자기 발전 하는 모습에 좋아하게 만드는 것 ㅠㅠ 하 왜 이 영상 이제야 찍으신거죠(? 저번에 애인 냉장고 비었길래 아픈데도 불구하고 5첩 반상 바쳤거든요 근데 돌아오는 말은 ‘왜 했어’였네요 ㅎㅎ 다신 안 합니다 그때 서운함이 아직도 남아서요
헉 그거예요... (불효자 소리 한번만 더합시다..) 저 힘들고 피곤해 죽겠는데 엄마가 자꾸 전화해서 반찬 뭐 해놨으니 가져가라 이러는데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 "엄마.. 내가 언제 해달랬어?" 부모님이기 때문에 미안해서 너무 맛있다고 막 아부떨긴했는데 남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진짜 못됐..
정말 상대가 날 사랑할때 해줘야 하나봐요
감정이 고만고만한 사람한테 잘해주면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전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사랑하는게 나중에 미련이 없더라고요 물론 헤어지면 헌신하고 사랑한 만큼 아프긴 하지만 그게 지나가면 정말 끝이더라구욤 ,, 헤헷 전 제 방식이 나쁘다 생각 안해요 그걸 악용(?) 하는 사람들이 나쁘지 ㅎㅎ 그래도 내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한다는 점은 잊지않겠슴다,,
융다 헐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우리가 잘하는만큼 좋은남자가 오겟죠!!!! 꼭 융다님 좋은남자분 만나시길 바랄게용 ,,🥰
ㅇㄱㄹㅇ
전 그렇게 헌신하다 저같이 똑같은 남자만나 잘살구있어영ㅎㅎ
과한 배려가 어떨땐 독이더라구요, 저도 자꾸 무언가 해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전 챙겨주고 주는걸 좋아해서 쉽게 고쳐지진 않아요, 그래도 당연하게 여기고 쉽게 생각하는 남잔 그런 여자에게 사랑받을 가치없다고 생각합니당
아 정답입니다.
저도 해주고 아프면 죽쒀다주고 나죽안먹는거알면서 왜 죽가지고왓냐고..아프다하질말던가..ㅋㅋ 1시간거리인데 버스타고 가요. 근데 그걸 당연하게여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말안해도알지? 이러더라구요.
내가 좋아서 해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해주도록 해봐야 겠어요
여기서 팩트는 나 좋아할 인간이면 내가 뭘해도 혹은 하지 않아도 좋아할 것이고, 날 싫어할 인간이면 내가 퍼주든 자기계발을 하든 별 눈길 안줄거.. 슬프네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네요. 영상 보면서 이렇게 공감되 보기는 처음이에요 헌신할 시간에 책 한권 더, 운동 한번 더 기억해둘게요!
우오앙 멋진 답변이네요!
내 칭구 여자가 이러는데 남자가 안조아해여 점점질리고 귀찮대요
성적매력도 점점 못느낀대요
여자분들 제발이러지마세요
애인이지 엄마가아니잖아요!
남자에게 엄마는 1명으로 족함
아ㅡㅡ개찔림
밥잘차려주고 술먹고자고있음 옆에물떠다주고 약챙겨주고ㅋㅋㅋ
머 지도 나 요리잘해줬지만
나한데 잘해줘서 고맙단소리 잘함ㅋㅋ
집에몇일있다가 가면
푹잘쉬고 간다고 고맙다고함ㅋㅋ
끝내려고했는데 아직 완벽히 못끊냄ㅠ
어제도 술먹고 만취되서 좋아한다고
30분넘게 얘기했음
자동녹음 듣고 기절할뻔ㅜㅜ에혀
그 친구 한테 말해쥬세요. 당장 차버리라고 그게 그여잘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희망을 쥬니 자꾸 헌신하죠. 더나쁜놈은 그걸 즐겨 버리지도 않코
정말 질린다 싶으면 차버리라고 전해주세요 곁에 두고 욕하지말고 니들은 뭐가 그라 절났냐..
날 따라 다니는 남자 날 짖착하고ㅠ헌신 해서 나뉴바로 차버렸다. 그랴도 매달리지ㅈ 만 냉정하게
여러분..헌신은 사회적으로 정말 막강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해줄때나 가치있고 멋있어보이는 겁니다.. 솔직히 여러분들 대부분 나살기도 바쁘고 키다리 아저씨 뭐 이런 포지션 원하는거 아니잖아요..(만약 원하신다면 당신에게 연애라는 그릇은 너무 작으니 정치인,정책가 ㄱㄱ
정책이라는게 딴게 아니고 여러분이 해주고 싶은거 그대로 나라가 하게 만들면 그게 정책이예요 리얼입니다)
아 진짜 이게 사적인 관계에서 이러니까 구질구질해 보이는거지 공적인 관계로 넘어가면 너무 좋으신 분이거든요
아오 잘해주면 질리고 못해주면 떠나가고.....연애 존나어렵네 ... 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알아요. 다 맞춰주면 우리가 연애를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배려도 호의도
무작정 퍼주는게 문제입니다.
...ㅠㅠ 괜히 찔린다.. 너무 헌신하면 안되네여 😭😭
미니빈 그러게요
나 진짜퍼다받침
이제그러지맙시다
헌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관계는 오로지 직계가족입니다^^
H크리스 저도요 저도요!! 그냥 바라는거 없이 사주고 갖다주고 이래저래 했는데 고마움이 없어보이거나 태도나 행동이 무신경하면 ㅜㅜ 서운하고..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름 고맙기를 바랬던거 같아여 ㅠㅠ
배해병 도움이 많이되네요.감사해요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결혼한사이도 아니고 대체 헌신을 왜 하는지. 착한여자콤플렉스인건지
어라라 바로 나야나 .. 진짜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딱 맞는 것 같아요 ㅜㅜ 상대방이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다 퍼주고는 또 혼자 상처 받고 ,, 나 자신을 1순위로 생각하고 연애해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요 엉엉 ..
방금 말한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 쌓이다보면 언젠간 변해있을겁니다. 대게는 잘 몰라서, 지금하는 행동이 정답인 것만 같아서 고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건 변호사가되고 판사가 되는것보다 훠어어얼씬 쉽게 이룰 수 있어요
공감. 남친이 내방을 시키지도않았는데 치워줌. 냉장고청소까지 했다는데 딱 라면끓일라고보니 청양고추가 없어서 물어보니 싹갖다 버렸다고함. 여기서부터 빡치기시작 누가치워달랬냐 이생각들면서 고마운게 아니라 짜증만 나더라. 선물이고 배려고 상대방이 원할때 해주는게 제일 고맙고 그게 보약이다
저는 반호구임 청소도 냉장고 까진 안함 다만 아 집이네 쉴수는 있겠다 생각 들정도로만 손봐줌 ㅋㅋㅋ
헌신하다가 헌신짝 된다는 말이 딱 맞는 말~ 자기개발이 답이다! 마음속에 다 비우고 해야 매력적이구나 ㅜㅠ 오늘도 진짜 배우고 갑니다 ㅠㅠㅜㅜㅜㅜ크으 역시 해병님!👍
오늘 비가 오는데 이런날 명상이라도 한번 해볼까요?ㅎㅎㅎ
제가 태어나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제일 제게 뼈가 되고 살이 된 영상 내용입니다 정말 지금의 저네요ㅋㅋㅋ 공무원에서도 소름돋았습니다 딱 제가 공부와 연애를 같이 하면서 헌신까지 하는... 제 스스로도 후회하고 한심해하는 등신같은 사람이거든요 머리를 한대 맞다못해 전신을 두드러 맞은 기분입니다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어 조금씩 보고있는데 인생 배우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바껴야겠어요 지금부터라도
가끔 헌신하는 나를 보며 대체 왜 나는 이런 연애를 하려고 하는가? 상대방에게 받는건 부담스러워하면서 나는 주고만 싶어하는.. 그러면서 힘들어하고 스스로 한심해하는 나는 대체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건가 왜 그러는건가 진짜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ㅋㅋㅋ 휴 스스로 변화하고싶네요 달라지고 싶고...
ㅎㅎ 알게 된 순간이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용~~
@@배해병 감사합니다 ㅎㅎ 틈틈히 보고 모든 영상 정주행하려고요! 해병님 생각과 마인드를 체화시키고 싶네요 ㅎㅎ
진짜공감 첨에는 고마워하다가 나중에는 왜자꾸 헌신해서 자기한테 미안한마음 생기게 하냐고 짜증내던데ㅋㅋ자꾸 미안해진다고ㄲㄱㄱ
사람사이나 연인사이나 너무 퍼주면 나중에 이용해먹더라고요 받는걸 모르고 주는것만 생각하고 혹여나 부족할까봐 계속 퍼주는..진짜 바보같은 생각이예요 이건 정말 고쳐야 하는데 맨날 똑같네요 ㅠㅠ속상
와^^ 예시든 공시생 남자 완전 예전의 저네요ㅋㅋㅋ 왜 차였는지 아는데도 애써 외면했는데 팩폭 당했네 하하핳 과거의 내가 부끄럽다
어쩌면 자존감 낮고 자기관리라는 것에 자신이 없으니 상대방에게 헌신 했던것 같아요 자기관리는 힘든데 헌신하는건 그냥 시간과 돈 들이면 되니까요ㅋㅋ 그리고 난 분명 뭘 해줬으니 상대방이 맘 식으면 내 탓 안해도 되고 편하게 상대방 탓을 하면 되거든요 제 잘못(노력 안하는 열등감)을 회피할 핑계를 만든다고 해야하나? 허허 제가 생각해도 참 찌질이 마인드였네요
돈도 줄거 아니면 빌려주지 말라고 했음. 뭘 바라고 행하지 말아야함.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음ㅎ
연애할때 할까말까 긴가민가할때는 꼭 물어봅니다. "해줘? 말어?"
이렇게 해주면 나를 더 좋아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잘 해주면 안 되는군요. 보상심리 없이 그냥 하든가 그 시간에 나를 더 가꾸든가 해야되는군요?ㅎ
아...넘 공감가네요..ㅜ
꼭 제 이야기하는거같아요...
나의 개발을 위해 이제 열심히 앞만보고갈께요.나의 꿈을향해.~~~~
현실적인 상황들을 바로 즉시 해주시니..
기대심리보다 나 자신을더생각할때 상대방도 날 쳐다볼수 있을듯.. ^^
삼촌 진심 담긴 좋은 말 감사해유
힘이 난다 진짜 힘이 나..ㅋㅋㅋㄱ 파이팅하자 후압
7년간 연애하다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
많이 지치고 무기력에 병원치료도 하고있습니다
이미 다 지나간 일들인데
지나왔덕 추억이나 우리가 했던 말들 우리에 관계를 다시 뒤집어보게 되네요
우리가 그랬었구나 그러면 안됐었구나
내가 의존도가 심했었구나
이런 생각들이 또 머리속과 가슴을 잠식해오네요
책을 읽고 운동하고.. 나한테 투자하기!
욕해도 진짜 괜찮은거에요?ㅎㅎㅎ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자기한테 신경 쓰라는거죠..운동 안해도 되고. 상대한테 매달리지 말란 거죠
진짜 쿨하시네요 나는 모솔에 연애 고자도 아닌데 상대가 원하지않아도 서프라이즈로 준비했는데 반응이 자기 위주면 엄청 실망해요 대신에 개쌉 호구는 아닌게.. 그게 한번두번 눈여겨보다가 반복되면 안하고 자기개발 취미생활 하기 시작합니당 근데 저한텐 이게 좋은게 아닌게 마음이 멀어진다는 뜻이라..
우와 ㅋㅋㅋㅋㅋ 주옥같아 ㅋㅋ 그래서전 바라는거 없이 퍼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하러 퍼주냐고 ㅠㅠㅠㅠ
@@배해병 절실하게 느끼는게 많아...구독햇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결론은 퍼줌 ㅋㅋㅋ멋지네
사랑이 많아서 그러죠. 갖고 있는 에너지가ㅠ많으뉴사럼들이 많이 퍼줘요. 이뿌잖아 바라지 않고 퍼줌 이쁘더라.
남자도 바라지ㅠ않고 나한테 퍼주는데 사랑스럽던데. 거기애 토다는순건 질리지만. 그냥 퍼주면 난 맘이 열리단데... 아 퍼 받고 싶다 ㅋㅋㅋ
배려도 호의도
무작정 퍼주는게 문제가 됩니다.
상대의 버릇을 나쁘게 만들죠.
머리한대맞은기분이에요.. 인생의 깨달음을 얻은느낌이랄까..
워... 뭔가 맞는말씀만 주르륵 하시네요 ㅋㅋ 이런 컨텐츠 하시는분들중 최고이신듯요
해주면 헌신 안해주면 오해(맘없나?)ㅋㅋ
맞는말씀인데 성격차이같네요 배해병님같은 성격은 그렇다치고 말고 반대인성격은 서운해하겠죵
이 답변을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엄청 머리를 굴려봤는데요 ㅎㅎ 아... "헌신"과 "안해주다"는 반대되는 말이 아니예요.. 헌신을 안하는게 사랑을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니까 그 상대방을 0순위에 두고 연애하지말라는뜻인디?? 항상 상대방을 나 다음 순위로.. 배해병을 국회로.. 아몰라 쓰다보니까 그냥 머리아프네..
@@배해병 헌신을 안해주면?이거였어요 죄송함다. ㅋㅋㅋㅋ영상 쉽게 잘풀어주셨어요 자신이 1순위로 두고 상대방을 사랑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가장 서로에게 서운하지 않을 최고의 방법입죠! 배해병님 영상보신분들 헌신만 하신분들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근데 일부 몇몇분들은 상대가 나를 좋아하면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고 헌신을 원하는 사람은 서운할테고 배해명님 말씀대로 상대가 헌신하면 질려하는사람도 있구요^^이렇게 댓글달아봣어요 오해없으시길...
팩트: 인간관계에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를 넘어서 그게 권력인줄암
빠래맨~~ 라이브때 후원해줘서 고마워용~~
팩폭..
진짜 뼈가되고 살이되는 배해병님 영상 최고
이번 첫 연애 하고나서 뼈저리게 느꼈는데 이 영상보고 더 느꼈어요 ㅠ
먼지털이 없어졌넼ㅋㅋㅋㅋㅋㅋㅅㅋㄱㅋㄱㄲㅋㄱㅋㄱㅋㄱㅌㅌㅋㅋㄷㅌㅋㄲ
시원하죠?? ㅋㅋㅋ 사실 나두 ㅋㅋ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헌신 안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본인이 원하는거, 바라는거 성에 차지가 않아서. 팩트는 바랬는데 원하는걸 안해주는거랑 바라지않은걸 굳이 오지랖으로 해주는거 그차이같아요. 원하고 바란거 안해주면 여자는 그게 쌓여 이별함...
전 남성인데 이거 진짜 팩트입니다
차라리 자기계발해서 더좋은 사람 만나세요
솔직히 저도 남자라 외모 많이 보는데..
외모 안되도 무언가 삶에 열정이 많고
책 많이 읽은티 즉 말투부터가 배운 사람이구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 솔직히 이런사람들보면 결혼하고 싶습니다
아 나의 안식처.. 이사람 하고는 깊은 대화도
좋은 미래도 기약할수 있겠구나 하는..?
나이가 드니까 정말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걸 느껴요
이뻐도 꼴통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욕잘하고 예의없으면 진심 1도 안이뻐보입니다
자기계발해서 흔히 말하는 외모를 커버쳐줄수 있는 노력들을 해보세요
아 그리고 그렇게 자기계발 하고 배우고 이런저런사람 만나다 보면 사람을 보는 눈도 생깁니다
날 인정해주고 고마워하는 사람이라면 그때 헌신을 보여주세요
그럼 서로 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주위에서도 부러워하는 연애 결혼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ㅎㅎ
ㅠ 와 진짜.. 연애가 첨이어서.. 원래 이렇게들 연애하는 건줄 알았어요.. 이것저것 다 해주고싶구.. 그런데 이상하게 고마워하지 않는 남친을 보고 너무 서운했어요. 심지어 사람들이 너무 엄마같이 해주는거 아니냐는 말에 그러면..연애는 어떻게 하는거지?? 내 마음과는 또 다른건가 싶었어요. ㅜ
연얘 매달리지만 않아도 80% 성공
제가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에요 그동안 미안하네요 제 자신한테ㅠㅠ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는 꾸준히 목표를 바라보며 한결같이 그를 쫒는 사람이다. 그것이 헌신이다.
- 세실 B.드밀ㅡ
난 진짜 평생 헌신만하다 헌신짝 됐다
제발 헌신하는 여자 한번만이라도 만나고싶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젠 고쳐야겠어요
내가 최선을 다 해서 다 참고 인내하고
노력하면 그만큼 나를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았어요 결국은 차였지만 다음 연애에서는
꼭 잊지않고 마음 속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솔직히 사람인지라 무언가를 해주면 알아주길 바라는 기대심리가 생기는데요머리로는 알아요. 근데 그게 잘안돼요.배해병님은 처음부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셧나요?모든 영상을 보면 다 구구절절 이상적인 마인드를 말씀하시는데이걸 이론적으로 아는거랑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는 다르잖아요?어떻게 머리와 행동이 일치시킬수 있을까요?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있습니다. 김종국이 되기 위해 운동하면 권상우처럼은 되겠지. 서울대를 가기 위해 공부하면 인서울은 가겠지.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그것을 향해 변해가는 내 모습이 보일겁니다. 말씀하신대로 머리와 실제를 다릅니다. 저두요^^
마쟈요 ㅠ 뼈맞았네용 ㅠ...😭😭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저를 더 발전시키고 절 더 사랑해줄게요! 감사해요 배해병님!💕😊😊
와 영상 하나하나가 전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네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형님 자기개발이나 언변을 늘려줄 책 소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헌신하든안하든 헌신해주면 고마운줄아는사람이 사랑받을자격있음 헌신하는여자 질린다는 놈은 호강에 초치는소리하고있는거임 여튼 난 헌신녀는아니지만 진국을 못알아보면 본인이 여복을차는거임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용..
적당한 선이 중요한거였네요 8ㅅ8.. 진짜 잘해주고 잘 챙겨주지만 항상 심드렁하고 아픈거 걱정해주면 내가 괜찮다니까 왜 그러는데 하는 남자친구 보면서 너무 서운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나 라는 자신보단 여자친구 라는 역할에 더 중심을 뒀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더 열심히 보고 변해서 저도 쟤도 편해져야겠어용
정말 저렇게만 연애하면 내 사랑은 없고 남들 좋은 사랑만 있는거다 ㅡ 나 사람이 좋은만큼 표현하고 허신하고, 그럼에도 헤어졌다면 가슴이 산산조각도 나봐야 뭐가 사랑인지 안다 .. 배움이 늦으면 수습이 아주 어려워 진다
8월졸업한 26남자인데.. 주제하고 조금 멀어지지만...올해4월 초봉3900 외국계중견들가서 이건아니다싶고 원래목표 발전 공기업간다고 1주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후 정말 목표를 위해 공부하러 서울올라왔는데 고작2달됬다고 절 전화로 통보하면서 차버리네요ㅋㅋ 900일 사겼는데ㅋㅋㅋㅋ 헤어지고 바로 10월에 서부발전, 한전kps 필기합격해서 최종면접보러갔는데 억울하고 꿈찾아가는데 25살 미래도생각한다는 여자(24살 연봉2400 재활물리치료) 그 몇달 안기다려주는게 너무 집중도안되고 얘한테는 내가그정도였나 싶고 억울하고 허망하네요...진짜 추억도많고 먼 미래도생각했었는데 참....에휴
지혜에 감동.
좋은말 잘들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스스로 원해서 뭔가 바라고 해줬는데 상대방이 화를내면 원하지도 않은거 해준 제 탓인가요? ex 폰 액정 필름이 나갔길래 사서 붙여줬는데 기포가 좀 들어갔습니다. 제꺼 붙일땐 잘 붙였는데 말이죠. 말씀대로 바꿔도 그만 안바꿔도 그만이라서 괜찮다고 했답니다. 근데 기포들어가서 표정이 안좋아지고 뒤로 말도 안하더군요.. 나중에 고맙다고는 하는데.. 아무튼 상대방이 화를내면 제탓인지
굳이 슬기님 탓이라고 말할 상황은아니지만 그 사람이 그렇다면 그런거지요. 진짜로 해달라고 안했으니까요.
@@배해병 오래된 게시물의 답장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의존성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원래 성격이 그런 면도 있는 듯 한게 부모님께도 화장품 떨어진것같으면 사드리고 싶고 집에서 저녁하고 계시면 제가 대신하고 싶고 하거든요. 근데 배해병님 말씀에 공감하면서도 어려움을 느낀것이, 상대방은 애초에 바란적이 없기 때문에 고마워하지 않아도 저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맞고.. 또 다른 게시물에서 보면 싫은것 싫다고 말해라! 이지만 참아주고 배려해주는것 없이 서로 싫은 것만 내세우고 말하면 그게 뭐가 되나.. 뭐가 되긴 하나 싶기도 하고.. 또 두 번째로는 의존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 행동하다보면 연락하고 싶은데 안하고 먼저 연락없으면 하지도 못하고, 그렇게 서로 연락이 줄어들고 하루에 두세번 목소리 듣는게 전부이지만 '의존성을 버려야한다'에 체념하고 있는 제 자신를 발견해서 이게 뭐하는거지..싶었습니다. 현타왔네요.. 표현하고 싶을 때 표현 못하고 연락하고 싶을 때 못하는건ㅜㅜ 기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섣불리 말 할 수도 없는것 같고. 각자 연애에 달려있겠죠. 어떤 커플에는 의존성인것이 어떤 커플에서는 아니고.. 그 절대적 기준이 있나요?
존나 맞는말... 오늘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배해병님 체고
왜 애인한테만 뭐해주고 늘 섭섭증이 터지는지~~~ 반성하고갑니다ㅋㅋㅋㅋ
반박을 할 수가 없는 진리다
또 보고싶어서 바로 구독 누렀어요~
추천 100개 줄수없나?
감사합니다 ^^ (다른 영상에 남은 99개좀..)
@@배해병 ㅋㅋㅋ천천히 즐겨볼게요
연애 존나 어렵네 갑과 을이 없는 연애였는데 나도 동등한 입장이였는데 어느세 갑과 을이 생겨버리고 점점 멀어져가는게 좆같다 ㅇㅋ 매력을 더 키울게
이형 유튜브 보지말고 자기계발해라...메모,,
그래도 유튜브는 봐줘.. 형도 먹고 살아야지.. 형 이제 결혼하는데.. 부인한테 체면 좀 세우자..
눈팅만 보다가 이거보고 구독박습니다. 행님
오오 잘됐다 오늘 남자들을 위한 동영상 편집중 ~~
헌신한다고 새신이되지않아요..헌신짝처럼 버려지지말고 새신되게 노력합시다
👍👍👍👍👍
역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심~♡ 최고양~~
오오 굿입니다
남친한테 헌신했더니 차였습니다 이제 빡칠때마다 1일 1영상 하겠습니다
그럼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는 어떻게 알아요? 딱 그 사람이 원하는 것만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남자는 원하는걸 말로 표현합니다. 그 전엔 뭔가를 해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옆에 붙어있는게 연애고 사랑입니다~~~
도시락싸주고 데려다주고 방청소해주고...
진짜 이기적이고 욕심입니다
회사사람들이랑 밥먹으면서 친해지고 싶은데 도시락때메 왕따되고
집가면서 정리할게 있는데 못하고
집에 있는 물건 찾는대 스트레스 받고..
멈춰달라고하면 서운해하고..
이거만큼 암덩어리인게 없습니다
아 진심 틀린말 1도없다 운동하고 책읽는 1인
훌륭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상 정주행 하고있는데 되게 공감이가네요ㅠㅠ 형님 그럼 이미 헌신을 많이한 상태에서 (친구든 연인이든) 어느순간 헌신을 안하고 자기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이 인연이 지속될수 있을까요?(물론 사람에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의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헌신을 안하는건 잘못된 방법이 아닙니다. 그 인연이 지속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근데 본인이 그렇게 변할 자신이 있으세요? 헌신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관심까지 끊어버리려고 노력합니다. 점진적으로 조금씩 변해가시길 바랍니다. 헌신을 안했더니 차였네 .. 소리 나오지 않게요.
@@배해병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의 영어공부를 응원합니다.
에라이~~~ㅜㅜ 나 보다 이쁜 여친이 있었구나ㅎ. 볼매 오빠 그래도 항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선글라스로 가렸는데 예삐보다 에쁜지 어케알엉 ㅎㅎ
오늘 완전 끝났는데 이걸 진작 봤어야하는데
힘내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ㅋㅋㅋ
ㅜㅜ 정말 찔리네요
너모 멋져 ㄷㄷㄷ
맞아요 보상심리 없애야함
접니다~
저요!!!^^;;;;;;
이젠 좀 변해볼게요.
팩폭이당
남녀는헌실할필요도 잘보일려고할필요도 없습니다ㅡㅡ남자머라꼬ㅡ
ㅋㅋ. 감사합니다
쓰임에 맞추는것이 중용이다 by 공자
사랑을 받고싶어서 그런건 아닌데 사랑하니깐 해주고 싶었던 것들이 저의 만족이였던것 같기도 하네요..연애초에 엄마랑 겹쳐보여서 좋다던 그사람..헤어질때는 그런모습을 너무 당연시 여겨서인지 감정적으로 막 대하더라구요.. 빨리 화해하고싶어서 먼저 대화를 이끌어내고, 바쁜 그사람과 더 많은시간을 함께 하기위해 해줬던 집안일..제 잘못인걸까요
행동자체에 잘잘못을 따질수는 없습니다만 원치 않은 도움은 때론 관계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게 오해들을 많이 합니다. 뭔가를 해줘야 연애라고..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가만히 옆에 붙어도 데이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다음연애때는 사랑 퍼주는방법보다는 저를 더 사랑하려구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욕을해도 좋아하는 남자 만나봤 큼...
캬...
난 헌신하는 여자가 좋던데 나도 똑같이 해주고싶고.. 여러분 문제가 아녀요!
빙고....
다 자기 맞는 떡이 있음..
전남친은 나보고 다 벗거 다니래 네일도 빨간샥으로ㅠ하고 치마는 최대 짧게.. 그런게 사랑인줄 아는 남자있고 전전 남친은. 자기한테 헌신좀 하래 자기느뉴사랑받고 싶다고ㅠ징징..
또 어느남잔. 믿음직스럽고 날 불안안하게ㅠ자기가ㅠ리더십으루강하게 잡고. 날 조절하는 정말 남잘 보앗다. 상대사 불안하고ㅠ본인한테 집착한다면 본인도 생각으류해바라 이사람으류진심으로ㅠ사랑햤는가..
보리 뭐라는겨
굳
이걸 조금만더 일찍 알았더라면..
삼촌 따랑해
ㅎㅎ 고마웡
고마운줄 알고 더 잘해줘야지
말씀을 조금만 천천히 해주세욤~~넘 빨라요 ㅎㅎㅎㅎ
많은분들의 니즈가 속도감이라서 일부러 빨리 말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린 영상일수록 영상을 보는 시청률이 굉장히 낮아지더라구요...
아씨..겁나멋있어✨✨
나...?
배해병 네
또 한명의 소녀 마음을 훔쳐버렸구나.. 도둑노무새기...
요새 라이브 안하시나요..ㅠ
일요일에했어요 ㅋㅋㅋ
나도 연애하고 싶따~~
주변에 남자는 있는지요..?
@@배해병 남자는 어디서 만납니꽈~ 밖으로 나가라고 하는데
그럼 집순이는 연애도 못합니꽈ㅠ 젠장할...
ㅋㅋㅋㅋㅋ 아니 집순이는 연애 못하지 바부 ㅋㅋㅋㅋㅋ 나는 맨날 남자친구들한테 소개해줄 사람이 없으면 나가서 밥을 먹든 커피를 먹든 우연히 만나 마음이 꽂힌사람한테 번호를 물어보라고 하는데, 여자같은 경우에는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취미생활을 늘리라고 얘기해주는 편임.. 무조건 많이 만나세요 ㅎㅎㅎㅎㅎ
와 xi발 구독박는다
주더라도 보상심리 없이 ㄱㄱ
헌신을 요구하는건요..?
인생에서 성공하는 이는 꾸준히 목표를 바라보며 한결같이 그를 쫒는 사람이다. 그것이 헌신이다.
- 세실 B.드밀ㅡ
근데 그 헌신을 언제 느끼는줄 알아?
뭐야 궁금하게... 언젠데...? 궁금하게 하는 매력이 있네..
@@배해병 그 사람을 잃고 난 뒤에 많이 느낌
속옷 갈아입고 온다
타인의 부담스러운 헌신은 끝나고나면 후련하기만 하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