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로 130년 만에 트랙터 대이동 모습 (전봉준투쟁단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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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전농 시위 남태령서 경찰차벽 철수…“트랙터 尹 관저까지 행진”
    지난 16일 트랙터를 끌고 전남과 경남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출발한 전봉준투쟁단이 22일 서울 대통령 관저 앞 진입의 꿈을 이뤘다. 이날 오후 4시 께 서울 초입인 남태령 고개에서 트랙터 행진단을 가로 막던 차벽을 열었다. 대치가 시작된 29시간여 만이었다. 농민들은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한성을 탈환하려 했던 전봉준의 꿈을 130년 만에 이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9일 충남 공주 우금티에서 합류한 전봉준투쟁단은 트랙터를 몰고 다음 행선지인 서울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예상대로 경찰은 이번에도 트랙터 행진이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날인 20일부터 '출입제한'을 통고했다.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은 서울 초입인 남태령고개에서부터 길을 막았다. 농민들은 이번에도 밤샘 농성을 벌이며 대치했다.
    #한남동#대통령관저#정봉준투쟁단#트랙터#남태령#동작대교#한강진역
    00:00 인트루
    01:20 남태령
    06:15 사당역
    14:07 이수역
    21:02 동작대교
    23:30 한강진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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