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 문제를 볼 때마다 비정상회담에서 닉이 말한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려면 그냥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된다고... 정교분리가 안되는게 이슬람교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과거에는 불교든 기독교든 생활, 정치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죠. 이슬람의 특성으로 이해해달라는 건 그냥 이기심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문화와 법에는 따르는 건 당연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못 입는다는지, 부르키니를 못입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정교분리와 다르지 않나요? 한국만해도 이제부터 십자가 장신구 금지, 공공장소 포교 금지 하면 종교계에서 난리나겠죠. 대부분의 이민자가 프랑스 식민지역에서 온 사람들이고, 알제리는 마치 프랑스 본토처럼 다스리고 죽어라 싸워가면서까지 독립 안 시키려고 해놓고 이제와서 니네 나라로 돌아가하는 것도 웃기죠. 이 사람들도 엄연한 프랑스인인데요. 이사람들의 가치도 이젠 프랑스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굳이 한마디하자면, 생활과 종교가 분리되는게 기독교의 가장 독특한 특징입니다. 이슬람 유대교 시크교 등등 많은 종교들은 의식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죠. 프랑스 역시 필요애 의해 이민자를 들였다면, 그 문화 역시 존중해야한다고 보네요. 막살 이민자 내쫓으면 안그래도 물가높은 프랑스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user-fp2ok9re6m 마음씨 좋으신 분이네요. 근데 막상 직접 겪으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그냥 존중 뿐이면 문제없죠. 프랑스가 어쩔지는 알바 아니지만 결코 제가 기억하는 한국사회가 감당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것만은 맞는듯요. 순한 동남 아시아 무슬림인나 품위 지키는 터키쪽만 경험하시고 다 비슷하겠지 하다가 아 뜨거 하십니다.
이민자 수가 10%가 넘어가면 사회갈등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적은줄 알았는데 지금 22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500만 정도 되면 우리도 사회문제가 일어나겠죠. 근데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인 비율이 너무 높은게 문제임. 하긴 세계최대 차이나타운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있던 나라니... 공자학원도 국내에 39곳이나 있다고 함.
한국에서도 이미 부분적으로 발생중이라고 봐야합니다. 조선족에 대한 인식과 갈등 문제 말입니다. 혈통과 언어를 공유하는 조선족과도 이 정도이니 완전 남들은 어떤 미래일지 뻔한 일입니다. 이민을 가능한 선택지로 강제하려는 자들은 이권에 눈이 먼 무책임한 자들이죠. 내전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이슬람이 현대사회에 적합하게 변형되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의문이 듭니다. 기독교야 합리주의니 계몽주의니 하며 한참을 두들겨맞으며 점차 세속화됐고, 불교나 유교는 정주민의 종교라 그런지 몰라도 현대사회와 크게 유리되는 교리가 없기도 하고 철학적인 특성도 있어서 쉽게 적응했지만 이슬람은 스스로 교리를 개선해가며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가능할지... 이슬람 내부에서 종교개혁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폭탄테러를 동반한 격렬한 반발이 떠오를 뿐이라
중앙아시아나 레반트 국가들 중에서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어도 사회가 세속주의인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심지어 이슬람의 요람인 사우디와 두바이도 점점 세속화의 길로 가려고 하고 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치와 경제가 불안한 국가들 위주로 극단 이슬람이 성행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가에 따라서 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세속주의가 강한 터키의 독일 이주민들이 알제리의 프랑스 이주민보다는 종교문제가 덜한 것 같아요.
한국은 반드시 각 국가와 종교권에 쿼타를 두어서 이민자를 받아야 하고, 교육수준이나 소득수준으로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섣부른 이민친화 정책은 중국 조선족의 대량유입을 야기할 뿐입니다. 요르단의 경우를 봐도 이민자의 막대한 유입이 결국, 이민자들의 투표율 선점으로 이뤄졌고, 이민자들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한국 국적을 가진 2세들이 출마하거나 자신들의 후보를 선출해서 그 지역은 아주 다른 나라가 되어 버리거나, 원주민들이 쫒겨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user-be2lo2nn4x ? 총을 머리에대고쏜것도아니고 경찰이 무슨 로보캅임? ai로 조준하고 막쏴도 다 맞추게? 경찰이 과잉대응한건 맞다보는데 애초에 경찰말듣고 걍 가만히있었으면 총맞을일도없었음 흑인 무슬림이라서 총맞는다??? 전혀아님 지들이 동양인들처럼 경찰말 잘듣고 지시잘따랐으면 총맞을일도없음 진짜 경찰들이 인종차별자라면 동양인들한테도 막 보자마자 쫌만수상하다하면 막 총을 쏴재꼈어야지??? 근데 그런적있음???
나도 보면서 의아했던게 무면허로 심문받다가 왜 도주하는지 신분증 없다고 도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감 무면허로 도주하다 사고낼 확률도 높고 경찰이 변전소로 몰아간 것도 아닌데 이게 시위거리가 될 일인지 ㅋㅋ 아무리봐도 이민계 사람들이 먹이하나 물고서 이권 챙길려고 하는거 같음
제국주의 시대에 한획을 긋고 현대에도 손에 꼽을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프랑스가 바보였을까요? 인간이란 문제에 직면해야 그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호황일 때문 톨레랑스 정신을 세계적으로 자랑하면서 어느정도는 조화롭게 잘 살았겠죠. 그런데 호황이 끝나고 경제적으로 예전만 못해지면서 내부적으로 나눠가질 파이가 줄어들다보니까 모든 면에서 불리한 이민자들 중에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거겠죠. 어느나라나 똑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사람들을 불러모을 때는 경제적인 목적에서 시작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고치기 시작합니다. 다만, 발생하는 문제를 잘 대처하느냐는 국가와 국민의 역량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국적을 취득해서 2n년째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단점도 많지만 2세들에게 국적도 잘 주고 혜택도 많습니다. 집 보조금 학생 장학금 (성적순이 아닌 소득분위). 인종차별도 어느 나라나 있지만 프랑스는 대놓고 하지 않습니다. 법으로 엄격하게 통제하고요. 오히려 인종차별을 역이용해서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랍/아프리카 이민자가 제일 많다고 쳐도 왜 맨날 그 인종들만 물의를 이르킬까요? 이런 얘기들을 하면 인종차별이라고 욕먹지만 팩트입니다. 약탈하는것도 아랍/아프리카, 범죄률 높은 도시들도 마찬가지. 본인들 조차도 위험해서 밤에 그 지역들에서 안돌아 다닙니다. 그럼 과연 누가 문제일까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순 여행으로 외국을 방문했을 때도 그 나라의 법 문화 전통을 존중하고 따르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 나라에 계속 살아야는 이민자들과 그 2세들이라면 해당 국가의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반대 입장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은가보네요. 계속 동화가 안되고 잦은 출동이 발생하면 이민자들을 향한 인식이 더 안좋아지며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정말 추방같은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도 있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도 있는데 이민자, 종교적 문제에 꼭 나오는 그 종교는 로마 법을 따르지도, 절을 떠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을 존중해달라고 하네요. 히잡 쓰고 싶고, 범죄 저지르면서도 국민으로 보호 받고, 차별 당하지 않고 싶다면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서 시위하면 됩니다…국가에선 이득 없이 남의 나라 출신 이민자를 챙길 이유가 없어요…
여기, 위에 세분들... 영상 제대로 본 거 맞음? 사람 탓이 아니라, 국가 정책상의 관점을 논하는 영상을 보고나서 답정,사람 탓을 하고들 앉았네.. 평소 머릿속에 박힌거 말고는, 뭘 보든.. 어떤 주제의 자리든.. 나오는 말은 항상 그거임? 프랑스 정책과 미국 정책의 차이도 영상에 나오지 않슴. '멜팅팟' 성격의 정책이냐, '샐러드볼' 성격의 정책이냐. 혹시, 무슨 뜻인지 모름?
@@user-ki5dd6kz8r 신장 자치구 위구르와 티베트는 주씨 명조 시절에는 있지도 않았고 청조 시절에도 느슨한 연합체계였음. 애시당초 그 땅에 살던 민족이었고, 수차례 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중화민국이랑 중공이 총칼로 탄압하면서 복속시킨거임. 애초에 이민 문제 논하는데 끌고 올 이슈가 아니라는뜻
이래서 대량이민을 쉽게 말하기 어렵긴하죠 우리나라 포함해서 선진국들 모두 저임금 일자리 노동자가 필요한거지 고소득 일자리가 남아도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민자 2세들이 기존 자국 청년과 경쟁해서 중산층으로 올라가는건 어느 나라든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저학력자의 대규모 이민은 오히려 복지 부담을 늘리고 경기 침체시 조정가능한 외노자와 달리 국가가 부담해야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확대 정책과는 별개로 대량 이민은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민자에 대해서는 이미 유럽에서도 실패한 다문화주의보다는 철저하게 동화주의로 가야합니다 이미 유럽도 다문화 주의를 포기하고 철저하게 동화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미국인 정체성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함. 슈퍼볼에 나와서 국가부르고 NBA시즌개막이나 올스타전에 ㅈㄴ 큰 성조기 등장하고 유명가수들 나와서 국가 부르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인거같음. 유명가수들도 돈안받아도 좋다고 나가고 싶어하고 특히 스포츠와 음악, 영화같은 엔터를 사회통합에 많이 활용하는듯. 사실 다양한 계층의 불특정 다수가 한 공간에 모여 스포츠나 공연을 관람하는건 사회통합에 매우 좋음. 공원같은 곳도 그렇고. 스포츠 선수들 자체도 그랬고 메이져리그의 재키 로빈슨처럼. 미국의 메이져 스포츠들이 아이스하키 빼고 다 미국이 만든 아메리칸 스포츠인것도 자부심에 한 몫 하는거같음. 이건 과거 미국의 고립주의 영향이나 냉전의 영향도 있는걸로 보긴 하는데. 그리고 미국이 이민쿼터제를 하잖아요. 국가마다 이민자 연간 쿼터를 정해놓는거. 이게 이해가 되는게 특정 국가에서만 단기간에 대량으로 이민자가 들어오는건 진짜 좋지 않은 것 같음. 동화되지 않고 반드시 뭉쳐서 커뮤니티로 영향력을 행사할거라. 한국도 받는다면 최대한 다양한 나라에서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국의 문제는 이민자가 너무 중국인에 편중되어 있음. 한국에 살고 한국어를 쓰고 한국 문화를 따르면 피부색, 인종 상관없이 한국 시민으로 인정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특히 문화죠. 심지어 한국은 영주권자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나라잖아요. 미국은 시민권자에게만 주는데 말이죠.
@@vsy56 고소득 일자리들에도 외국인이나 이민2세가 가는 경우들이 꽤 있지만 그건 그냥 똑똑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곳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똑똑한 사람이 간것일뿐... 그런 자리들이 남아돌진 않으니까요 글쓴분이 하는말은 그런 일자리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그자리에 가는게 외국인이나 이민2세들은 더 힘들다는말이죠 인도인이나 아시아계 사람들은 교육열이 엄청나고 굉장한 노력을 해서 간거죠 일반 이민자들에게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루트는 아니니까요 대부분은 적응하지 못하고 저소득층으로 가게되고 경기가 어렵거나 문제가 생기면 범죄에 손대는사람이 늘고 그럼 사회문제가 되고 그럼 우리 사회가 부양해야하는 또 다른 부채가 될테니 조심해야한다는거죠
정말 무서운 건, 이슬람은 헌법보다 자신들의 경전인 코란을 더 떠받듬. 코란에 적혀 있으면 그게 우리나라의 법에 어긋난다고 해도 아무 거리낌 없이 범죄를 저지름. 이슬람은 결코 선한 종교가 아님. 그들의 목표는 전 세계의 이슬람화. 그 목표를 위해선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
@@user-te7kj7tg9l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너무 이민자를 무턱대고 받으면 분명 반동도 있을겁니다 스웨덴에서 벌어진 코란을 불태운 사건과 그로 인한 무슬림권 국가들과의 갈등을 보면 여러가질 생각하게 합니다 그 복지와 선진국이란 스웨덴조차 이런 문제가 생기는걸 보면 이민은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 내부의 갈등과 분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우리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근로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조화를 이루고 생길 수도 있는 갈등을 예방 또는 최소화하며 같이/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연구하고 방향을 모색해야 하니까요. 우리에게도 생각해야 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주제의 방송이었습니다. 박사님!
시대를 관통하고 여전히 화자 되는 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이게 알고보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꿰뚫어본 철학적인 말이지.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기존 사회가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 함축되어 있지.'다양성'을 화합의 용도가 아닌 그저 무기로 삼아 휘두르며 타인을 억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옛사람도 알았던 거지.
@@user-ki5dd6kz8r 맞습니다 프랑스나 영국처럼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로 만들고 억지로 끌고와선 이젠 필요없고 우리나라 법을 지키라는건 말도 안되죠 근데 앞서 말했듯 중국은 사정이 다른게 신장 위구르, 티벳트, 내몽골 이 지역의 사람들은 청나라 멸망 이후 중국의 불법적 무력침략으로 현대판 식민지이고 그사람들을 같은 중국인 취급도 안해주죠 프랑스와 중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그 민족이 그 국가에 소속되었다는 느낌과 법이 그러한가 이겠죠 프랑스의 예는 알제리및 아프리카 식민지였던 아픈 역사를 가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 프랑스인이 되어 살아가는데 프랑스에선 그 사람들을 같은 프랑스인 취급을 안하고 차별하죠 중국또한 프랑스와 같이 차별하지만 신장 위구르, 티벳트, 내몽골 사람들은 같은 중국인이란 인식이 없고 독립하려하고 반발하죠 이게 바로 차이점이죠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은 다른 사람이 로마로 자발적으로 갔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거지 억지로 끌려와서 강제로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은 아니니까요
쉽게 생각하면 프랑스 땅에서 프랑스 전통을 지키자는 것이니 싫으면 나가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하겠다고 했어야지. 아쉬울 땐 다 받아 놓고 노동력으로 쓰다가 이제 와서 이러는 게 어딨냐라고 할 만도 하고 그렇네요. 더 생각해보면 처음엔 히잡이 문제가 안 됐지만 극단주의 테러로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서 이제 핑계를 찾자니 전통이란 것을 끌어다 쓴 꼴 같기도 하고요. 복잡하네... 쓰다 버리는 게 문제인가 버려질 만한 이미지 실추가 문제인가...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면 어렵게 살아야지 별 수 있나...양쪽 모두...
인간은 참으로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다 같이 풀 뜯고 같은 공기 마시며 사이좋게 잘 살다 가면 좋을텐데...인종, 종교, 정치 & 사회 위치등 각 나라마다 벽을 만들고 벽안에서 살다보니 생각 차이로 분열되고...하아 문제가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는 터질 문제 들이었을 테고 어쩌면 모두다 같이 살기위해 만들어 가야하는 세대의 숙제같네요...다 좋은 뜻을 위하며 만들어지기를...
@@user-sj8ni1gc2q 애초에 미국은 이민국가에다가 흑인들 인종차별 항의시위도 빈번하고, 백인위주 사회인건 변함없죠. 인종갈등 여전히 존재하구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미국을 참고할게 아니라 유럽을 참고해야죠.. 우리가 이민국가도 아니고 여태 한민족이 살던 나라인데 미국이 왜나옵니까..
진짜 중요한게 공교육이에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산업인재를 육성하고 대학보내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이제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에도 중점을 두어야 함. 하 근데 교권이 바닥에 떨어져서 교사들 자살하고 폭행당하고 제대로 교육도 안되는 판에 말도 안 되는 불가능한 얘기같긴 함...
많은 매체들과, 유튜브에서 이번 사태를 이민자나 종교 문제로만 다뤄서 많이 아쉽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이민자들만은 아닙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4년동안 살고 있는데, 제가 느끼는 점은 이번 문제가 단순히 이민자나 경찰의 문제라기보다 프랑스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린 무법, 무질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법이나 무질서에 대해서는 프랑스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례로 트램을 탈때, 이민자들만 돈을 안내는 것이 아닌 프랑스인들도 자연스럽게 돈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했을 때, 자기들은 학생이고 돈이 없어서 안냈다고 하더라고요. 돈을 내지 않는 것은 이민자, 프랑스인, 젊은사람, 나이든 사람 모두 그렇습니다. 항상 제가 돈을 내면서 트램에서 돈내는건 나뿐이네라고 생각을 많이했는데 이것처럼 한국에서는 당연히 지켜지는 것들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요. 마약이나 절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란조끼 시위, 연금시위 때도 가게들을 부시거나 불을 지르는 등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이민자들만은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에 거주중인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도 어린애가 벌써 전과도 많고 무면허에 사고까지 치는거 보면 교육에 문제가 있고, 분명 노란조끼 시위, 연금시위 때 어른들이 다 때려부시고 불지르는거 애들이 보고 배워서 개념이 없는 거다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아이를 기르는 친구들이 말하는 프랑스 교육도 문제가 많더라고요. 기본적인 질서, 도덕적 가치의 상실이 아주 큽니다. 이번 사태의(프랑스 인들도 시위라는 단어도 아깝다고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큰 문제점은 방화나 도둑질 등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들이 너무 자주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고 프랑스 친구들은 프랑스는 방화와 폭동으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방화는 프랑스를 상징한다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게 정치적으로 반대를 표출하는 것이더라도 한국에서는 그러면 많은 반감을 사죠)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인간이라면 응당 지켜야할 모든 도덕적 질서, 법질서가 프랑스에 살면서 다 무의미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정말 많았고, 이민자들이 아닌 프랑스 국민들도 그것에 대해 많이 부끄러워하고, 죽은 소년의 어머니가 시위를 하면서 노래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은 충격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분명 불법적인 짓을 했고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본인 탓도 있을텐데 무슨 전쟁에 나간 영웅처럼요. 그래서 다들 어떤 동정심도 없다, 군대를 불러서 진압해라등의 의견이 많았고, 경찰의 가족을 위한 모금이 어마어마한 액수가 모이기도 했고요. 이번 방화나 절도등을 죽은 소년과 엮지마라 소년을 이용한 폭도들일 뿐이다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이번 사태는 죽은 소년과 아무 관련없이 그냥 불 지르고 싶어서, 도둑질하고 싶어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이번 사태를 틈타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불 지른 남자도 있었고요)
미국이 다문화국가라고는 해도 엄연히 주류문화는 백인문화라는것은 부인하기 어려울겁니다. 또 미국은 드넓은 땅에 퍼져살며 인구밀도도 낮은 편에 속하죠 그리고 미국인들이 다른나라 출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관대한 생각을 가지게 된것은 백인들이라고는 해도 본인들조차도 그들의 선조가 이민자들이었기에 그런 것이죠 반대로 유럽국가들이나 한국 일본처럼 수천년간 토착민족문화가 있는 나라에 다문화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무슬림들은 종교와 생활이 분리자체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요. 무슬림들은 특히 이중적인것이 남들에게는 자신들을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남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관습을 남에게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숫자가 적으니 조용하지만 숫자가 많아지면 반드시 토착민 한국인들에게 자신들의 이슬람 종교적 관습과 문화를 따르라고 강요할 것입니다 유럽에서 이미 그러고 있고요. 유럽이라는 좋은 사례가 있는 데 왜 한국이 그런 틀린 정답에 따라야 합니까?
지금 한국의 교육과 입시를 보면 내국인도 너무 힘든데 이민자의 2세는 더욱 낙오되어 저소득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착이 쉽지 않을것같아요. 어쩌면 우리가 위험하다고 꺼려하는 위험한 동네가 곳곳에 더 많이 생기겠죠. 공교육을 바로 세우면 우리가 아이도 더 많이 낳고 이민정책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박사님께서 지향하시는 한국의 교육과 입시제도를 듣고 싶어요. 한국과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교육받으시고 교육해보신 남다른 통찰력을 듣고 싶습니다.
이민자들의 2세가 낙오될수밖에 없는게 헌국인들은 없는 살림에도 미래를 위해서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든 많은 교육을 받게 하려고 하는데 동남아매매혼애서 출생한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에 스스로가 생각이 없는것 같음. 그저 돈벌어 친정국에 보내는것에만 혈안이 되 아이들을 방임하는것이 문제. 이건 민족성일수도 있음. 한국이민자들이 해외 나가서도 함든 이민 생활에도 자녀 교육만큼은 욕심이 큼. 이민을 가는 이유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가는게 많은. 근데 한국에 들어 오는 해외 노동자들, 매매혼 가정들 보면 정말 답없음.
인종갈등의 대부분은 이민자를 받아들인 국가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그들의 문화까지 수용할 지 먼저 결정을 하고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당장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불편한 진실은 묻어두고 이익만을 취하고자 했으니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만약 이민자들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자국의 문화와 질서에 순응할 자만 가려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 따라 경제적 이익은 확연히 줄어들겠지만요.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합니다.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얻고 이민자들에게 자국의 문화도 강요하려고 하는것이야 말로 극단적 이기주의입니다. 다 가지려고 하면 반드시 탈이 나는겁니다.
한국도 곧 이민자나 다문화 가정 문제가 많이 대두될텐데 다른 나라의 사례를 잘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너무 역사적으로 얽힌게 많지만 한국은 이주해오는 국가들과 크게 얽힌 것이 없어 한국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굉장히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마디만 이민도 비슷한종교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함 회사바쁜데 일정시간에 마호메트에 절한다고 생각해보면알거임 건축일을 하다가도 해야하고 또 돼지고기 먹는데 불피웠다고 싸움날수도 있음 벌써대구는 회교사원 건립문제때문에 주민들과 심각하게 마찰이 일어나고 있음 최소한 한국문화나 가치관을 받아 드릴수 있는사람이어야함 덴마크 엄격한 이민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이로인해 사회보장비도 절약하고 있음
개인적으론 애초에 섞일 수 없다고 봅니다. 역사도 문화도 종교도 절대 섞일 수 없다고 봐요. 그냥 갈등을 폭탄처럼 안고 사는 거죠...우리나라도 곧 벌어질 일일 수 있구요. 자본주의가 발달하며 인구문제가 생긴 선진국이 모두 겪게될 불가피한 문제죠. 애초에 안 받았어야 한다고 봐요..
@@5925tank 좋은 영상을 보고도 배우는 게 없구나.. 종교가 주말에 한 두번 행사 치르면 되는 게 아니라, 생활 자체가 종교인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 굳이 잡아다가 일 부려 먹은 건 프랑스고, 이제 와서 생활 관습 싹 바꾸지 않을거면 나가라 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한다는 거잖아. 같은 문제에 미국은 '멜팅팟'이 아니라 '샐러드볼' 성격이라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잖아. 단어들이 어려워서 보고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러는거야? 그리고,.. 국가가 제대로 통제해야 따르는거지, 무조건 따르는 거면 그게 자랑이냐? 우리나라도 민주화때 국가 통제에 아무도 안 따랐는데? 우리도 동아시아인 인데? 니 거짓말 하네??
프랑스를 모델로 강경한 라이시떼 정책을 펼쳤던, 그리고 지금도 헌법이나 각종 법률에 그 흔적이 남아있는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튀르키예 얘기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프랑스식 강경한 세속주의를 밀어붙이는 다른 모델이라면 구소련의 스탄국가들+아제르바이잔이 있을탠데 그쪽은 아예 공산당이 종교를 죄다 때려잡으면서 세속화가 강제로 주입된 스타일이고 그 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라이시떼 모델과는 차이가 있지요. 물론 영상에 언급된 방리유라든가, 여기 튀르키예에서도 시리아, 아프간 이민자들이 도시 변두리를 점유해가는 문제와 같이 이민자의 낮은 경제적지위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종교와 규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사람들도 대부분은 무슬림이지만 똑같은 무슬림인 시리아, 아프간 이민자들이 이 나라 법을 무시하고 자꾸 종교적인 문제를 일으키는걸 보면 말입니다. 이걸 어디까지 통제하고,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국가적 합의가 필요해보이네요.
정교일치 문화를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받아주면 안 됩니다. 자뻑에 빠진 위정자와 사회단체가 뭐라고 하던 한 사회를 구성하는 문화와 가치는 동일한 것이 좋습니다. 다문화와 종교의 득세는 언제나 분란을 조장했고 항상 피를 불렀습니다. 지나온 역사가 증명하고 현재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이 이를 증명합니다. 우리도 남의 나라에 이민 가면 그들에 순응하고 흡수되어야 합니다.
다른 문화, 언어, 인종을 가진 사람들이 평화롭게 섞여 사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건 동화책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죠. 스페인, 벨기에, 영국, 브라질, 미국 같은 다언어 다인종 국가모두 사회가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발전한 가장 큰 이유는 단일민족 국가였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움니다 라이시떼, 방리유 현 프랑스의 이슈의 배경을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작금의 국제정세나 여러가지로 보았을때 이민자 문제는 그닥 긍정적인 이슈가 되지 못하고 극우세력이 집권할 빌미만 될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다문화가 되는 국가와 다문화를 인정한 국가는 다르다고 국가의 역사와 문화가 깊고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다문화 국가가 되기 힘들고 동화정책이나 다문화를 인정한 국가가 될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였죠 대한민국도 현실적으로 프랑스처럼 동화정책이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TMI로 개인적 의견인데 솔직히 이런 격렬한 시위와 저항이야 말로 진실로 프랑스 답다고나 할까 일각에서 법치를 어기고 폭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혼란조차도 프랑스 역사에서 보면 역동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되레 프랑스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얘기하면 이런 혼란 조차 프랑스답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기대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 과정에서 약탈과 중범죄를 넘기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이런 혼란이 역사의 진화를 위한 필요악이다 뭐 이런 소리를 하는건 아닙니다
저쪽애들 특징이 노력이전에 요구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고, 소위 말하는 한중일 남자랑 비교해봐도 그 근성이 생활력이 비교가 안된다. 지네나라 일 터지면 버리고 나가는게 예사지, 여잔 남아있고. 거기다 당연히 정식으로 기술이 있어서 간 이민이(대부분 결국엔 일자리 잘 찾고 보통은 산다) 아니면 걍 일자리 떄문에 받아준 이민 정도에 망명인데 절박함이 있을리가... 요구만 하는 꼬라지인거지 그러면서 불만이 쌓이고.
이민자들 문제를 볼 때마다 비정상회담에서 닉이 말한 내용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려면 그냥 자기나라로 돌아가면 된다고... 정교분리가 안되는게 이슬람교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과거에는 불교든 기독교든 생활, 정치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죠. 이슬람의 특성으로 이해해달라는 건 그냥 이기심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문화와 법에는 따르는 건 당연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못 입는다는지, 부르키니를 못입게 한다든지 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정교분리와 다르지 않나요? 한국만해도 이제부터 십자가 장신구 금지, 공공장소 포교 금지 하면 종교계에서 난리나겠죠.
대부분의 이민자가 프랑스 식민지역에서 온 사람들이고, 알제리는 마치 프랑스 본토처럼 다스리고 죽어라 싸워가면서까지 독립 안 시키려고 해놓고 이제와서 니네 나라로 돌아가하는 것도 웃기죠. 이 사람들도 엄연한 프랑스인인데요. 이사람들의 가치도 이젠 프랑스 문화의 일부분입니다.
이해해달라 존중해달라고만 하지 정작 지들은 안 하는 내로남불...
굳이 한마디하자면, 생활과 종교가 분리되는게 기독교의 가장 독특한 특징입니다. 이슬람 유대교 시크교 등등 많은 종교들은 의식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죠. 프랑스 역시 필요애 의해 이민자를 들였다면, 그 문화 역시 존중해야한다고 보네요. 막살 이민자 내쫓으면 안그래도 물가높은 프랑스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더라
@@user-fp2ok9re6m 마음씨 좋으신 분이네요. 근데 막상 직접 겪으면 정신이 번쩍 듭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그냥 존중 뿐이면 문제없죠.
프랑스가 어쩔지는 알바 아니지만 결코 제가 기억하는 한국사회가 감당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것만은 맞는듯요.
순한 동남 아시아 무슬림인나 품위 지키는 터키쪽만 경험하시고 다 비슷하겠지 하다가 아 뜨거 하십니다.
저출산이라고 이민을 막 받아들일일이 아니다
더효율 고도화된 사회시스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할 일이지
방화와 약탈을 하고 싶었는데 명분이 생겼다 아닙니까
이민자 수가 10%가 넘어가면 사회갈등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적은줄 알았는데 지금 22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500만 정도 되면 우리도 사회문제가 일어나겠죠. 근데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인 비율이 너무 높은게 문제임. 하긴 세계최대 차이나타운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있던 나라니... 공자학원도 국내에 39곳이나 있다고 함.
중국인은 안됩니다. 중국계 유대계 이슬람계는 절대 안돼요. 엘살바도르-온두라스처럼 테라포밍당하는것도 허황된 소리가 아니에요. 당장에 영등포구도 중국인한테 점령됐는데....
몽골인과 섞어야합니다.
몽골은 중국을 엄청 싫어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미 부분적으로 발생중이라고 봐야합니다. 조선족에 대한 인식과 갈등 문제 말입니다. 혈통과 언어를 공유하는 조선족과도 이 정도이니 완전 남들은 어떤 미래일지 뻔한 일입니다. 이민을 가능한 선택지로 강제하려는 자들은 이권에 눈이 먼 무책임한 자들이죠. 내전을 피할 수 없을겁니다.
공자학원이 많은게 어때서요? 물론 거기서 엉뚱한 정치적교육을 한다면 문제겠죠~~ 소크라테스학원이 많아도 님 그런얘기 할거임? 우리나라자체도 공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에요~~
중국몽이 먼저돠 훠훠
늘 감사합니다 정교분리 정책이 어느정도
합리적이죠 종교의 반작용도 무시 못하구요...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컨디션 관리 잘 하세요~^^)
이슬람이 현대사회에 적합하게 변형되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의문이 듭니다. 기독교야 합리주의니 계몽주의니 하며 한참을 두들겨맞으며 점차 세속화됐고, 불교나 유교는 정주민의 종교라 그런지 몰라도 현대사회와 크게 유리되는 교리가 없기도 하고 철학적인 특성도 있어서 쉽게 적응했지만 이슬람은 스스로 교리를 개선해가며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가능할지... 이슬람 내부에서 종교개혁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폭탄테러를 동반한 격렬한 반발이 떠오를 뿐이라
중앙아시아나 레반트 국가들 중에서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을 믿어도 사회가 세속주의인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심지어 이슬람의 요람인 사우디와 두바이도 점점 세속화의 길로 가려고 하고 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치와 경제가 불안한 국가들 위주로 극단 이슬람이 성행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가에 따라서 다르다보니 상대적으로 세속주의가 강한 터키의 독일 이주민들이 알제리의 프랑스 이주민보다는 종교문제가 덜한 것 같아요.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터키는 이슬람이라고는 하지만 아시안들이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알제리는 아프리카인들이어서 그냥 모든 것이 사회, 국가 탓이라 받는 것이 당연한
DNA가 다릅니다.
@@39835 터키와 알제리가 유전적으로 더 가까울 거에요. 터키인들은 동아시아 쪽이랑 이질적입니다. 터키는 지배층만 투르크쪽이었고 이마저도 시간이 지나서 그리스계로 완전 동화되었습니다.
한국은 반드시 각 국가와 종교권에 쿼타를 두어서 이민자를 받아야 하고, 교육수준이나 소득수준으로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섣부른 이민친화 정책은 중국 조선족의 대량유입을 야기할 뿐입니다. 요르단의 경우를 봐도 이민자의 막대한 유입이 결국, 이민자들의 투표율 선점으로 이뤄졌고, 이민자들이 정치에 개입하거나 한국 국적을 가진 2세들이 출마하거나 자신들의 후보를 선출해서 그 지역은 아주 다른 나라가 되어 버리거나, 원주민들이 쫒겨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김지윤 박사님ᆢ ❤감사합니다
잼나게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을 통합해서 정리해주니까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총 맞은 소년 일반적인 소년이 아닌 여러 번 범죄를 저질러서, 전과를 가진 소년이었음. 그런데 무면허로 또 운전한 죄를 저지름.
만약 그대로 도주해서 추격전이 벌어질때, 발생한 사고를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단순히 사건의 단면만 보면 안됨..
그래서 헤드샷? ㅋㅋㅋ 사회정의 한 번 화끈하누?! ㅋㅋㅋ
@@user-be2lo2nn4x ? 총을 머리에대고쏜것도아니고 경찰이 무슨 로보캅임? ai로 조준하고 막쏴도 다 맞추게? 경찰이 과잉대응한건 맞다보는데 애초에 경찰말듣고 걍 가만히있었으면 총맞을일도없었음 흑인 무슬림이라서 총맞는다??? 전혀아님 지들이 동양인들처럼 경찰말 잘듣고 지시잘따랐으면 총맞을일도없음 진짜 경찰들이 인종차별자라면 동양인들한테도 막 보자마자 쫌만수상하다하면 막 총을 쏴재꼈어야지??? 근데 그런적있음???
@@user-be2lo2nn4x꼬우면 튀지 말든가
@@user-be2lo2nn4x
총맞아 죽기전에 슈퍼에서 도둑질하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도망중이였던상태
당시 sns에 퍼진 동영상에서 경찰들은 오토바이 헬멧썼음
고정검문소가 아니라 경찰이 절도범을 쫒아왔다는것 거기다 전과조회후 여러번의 범죄경력이 있는걸 확인하고
도주하면 발포한다고 경고했음에도 도주한 범죄자가 위험하다고 판단한후 사살한거임
나도 보면서 의아했던게 무면허로 심문받다가 왜 도주하는지 신분증 없다고 도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감
무면허로 도주하다 사고낼 확률도 높고 경찰이 변전소로 몰아간 것도 아닌데 이게 시위거리가 될 일인지 ㅋㅋ
아무리봐도 이민계 사람들이 먹이하나 물고서 이권 챙길려고 하는거 같음
결국 이민은 값싼 노동력을 수급하기 위한 수단일뿐. 그들을 어떻게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 들일 지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군요.
저들이 선례를 보여주고 있으니 잘 보고 어떻게 똑같은 실착을 범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성 싶네요
프랑스 국민들 자체가 불평불만이 많고 시위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하니까
이민자들조차 당연하건줄 알고 따라하는듯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민자들을 받으면 민주노총이 이들을 선동해서 아주 난장판이 될거 같네요.
@@user-dl1ft8bw8e 그럼 어느 나라 국민들이 불평불만 없고 시위도 별로 안하나요?
@@user-te7kj7tg9l 좌파시위없는 나라를 원하면 가까운곳에 두나라나 존재해요.
가세요.거기.
거긴 당신이 꿈꾸는 완벽한 보수우파들만의 사회입니다.
제국주의 시대에 한획을 긋고 현대에도 손에 꼽을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프랑스가 바보였을까요? 인간이란 문제에 직면해야 그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호황일 때문 톨레랑스 정신을 세계적으로 자랑하면서 어느정도는 조화롭게 잘 살았겠죠. 그런데 호황이 끝나고 경제적으로 예전만 못해지면서 내부적으로 나눠가질 파이가 줄어들다보니까 모든 면에서 불리한 이민자들 중에 빈곤층이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거겠죠. 어느나라나 똑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사람들을 불러모을 때는 경제적인 목적에서 시작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고치기 시작합니다. 다만, 발생하는 문제를 잘 대처하느냐는 국가와 국민의 역량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국적을 취득해서 2n년째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단점도 많지만 2세들에게 국적도 잘 주고 혜택도 많습니다. 집 보조금 학생 장학금 (성적순이 아닌 소득분위).
인종차별도 어느 나라나 있지만 프랑스는 대놓고 하지 않습니다. 법으로 엄격하게 통제하고요. 오히려 인종차별을 역이용해서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랍/아프리카 이민자가 제일 많다고 쳐도 왜 맨날 그 인종들만 물의를 이르킬까요?
이런 얘기들을 하면 인종차별이라고 욕먹지만 팩트입니다. 약탈하는것도 아랍/아프리카, 범죄률 높은 도시들도 마찬가지. 본인들 조차도 위험해서 밤에 그 지역들에서 안돌아 다닙니다. 그럼 과연 누가 문제일까요?
독일 거주중인 여성인데 공감합니다. 특히 아랍계는 아시아 여자들 대상으로 범죄 자주 저지르고 아시아인이라고 무시하는데 그 지점을 지적하면 인종차별이라고 우깁니다. 가끔 멀쩡한 아랍인들도 있는데 그들은 독일이 고국보다 살기 좋고 차별이 없다고 인정합니다
@@user-dd3yf9ik5d와... 제가 7년전쯤 파리 한달 좀 넘게 있으면서 겪은게 이거에요. 공공장소에서 성추행4번당했는데 네번죄다 저쪽인간들... 중동계 아프리칸계 무슬림남자들.
모든 저쪽인간들이 무개념은 아니겠지만 무개념의 99%가 저인간들이었어서 국내 모스크?이슬람사원 짓는거랑 그거 찬성한 국개의원들 죄다 싫어요.
(프랑스남부거주하는 지인도 지인 프랑스남편도 극혐하던데 차별금지법같은것들 때문에 대놓고 말못하죠)
이렇게 무슬림일찍부터 받아서 중산층만 피해보는 나라들 상황을 정치인들이 순진하게 모르는것도 아닐텐데ㅋㅋ
허울 좋은소리해대고 차별금지법 통과시키려는거보면 아주 소름이 끼칩니다....
이슬람식 내로남불 너무 싫다
프랑스 n년차 사는 사람이에요.
무슬림 아프리카쪽 애들 민폐덩어리에 오히려 그것들이 아시아인들 역차별하고 무식하고 안하무인입니다.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순 여행으로 외국을 방문했을 때도 그 나라의 법 문화 전통을 존중하고 따르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 나라에 계속 살아야는 이민자들과 그 2세들이라면 해당 국가의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반대 입장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은가보네요.
계속 동화가 안되고 잦은 출동이 발생하면 이민자들을 향한 인식이 더 안좋아지며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정말 추방같은 이야기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박사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날이 무더운데 항상 건강 유의하셔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도 있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도 있는데 이민자, 종교적 문제에 꼭 나오는 그 종교는 로마 법을 따르지도, 절을 떠나지도 않으면서 자기들을 존중해달라고 하네요. 히잡 쓰고 싶고, 범죄 저지르면서도 국민으로 보호 받고, 차별 당하지 않고 싶다면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서 시위하면 됩니다…국가에선 이득 없이 남의 나라 출신 이민자를 챙길 이유가 없어요…
본인 국가 포기하고 이민왔으면 하라는데로 해야지 그것도 감안안하고 온거자체가 말이안된다
무조건 추방이답
100% 동의함
이민에는 긍정적이지만 거의 확실에 가깝게 자국과 충돌을 일으키는 이슬람과 중국인은 제발 이민자로 안받아줬으면 좋겠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언어도 습득하고
재일 교포들 한테 일본 애들이 하는 말을,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는구나...
결국, 일본 애들이 특별한 건 아니란 소리네..
젊은 "이민자들이" 본인 국가를 포기 안 했는데?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저와 같은 프랑스인이에요... 추방할 나라 자체 없어요
@@_chobi3248그게 왜? 일본에 끌려갔다가 못 돌아가고 정착한 거면 몰라도, 적어도 제 발로 일거리 찾아서 이주한 거면 일본 사회와 문화에 동화되어줘야지
미국과 프랑스의 이민자 문제의 심각성 차이는 양국의 문화나 정책적 차이라기보다 미국 이민자들인 히스패닉과 프랑스 이민자들인 무슬림들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히스패닉은 적어도 종교적 뿌리도 유사하고 미국 사회에 동화되려는 의지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미국서 정착한 이슬람교도도 지킬건 지키고 동화하려고 노력은 하더라구요 동화 안하려는 그런 놈들을 싫어할정도로
미국은 자유는 존중하지만 그게 국가에 도전하는건 절대 용납 안하죠. 유럽은 너무 과도한 온정주의가 나라를 망치고 있음
여기, 위에 세분들... 영상 제대로 본 거 맞음?
사람 탓이 아니라, 국가 정책상의 관점을 논하는 영상을 보고나서
답정,사람 탓을 하고들 앉았네..
평소 머릿속에 박힌거 말고는, 뭘 보든.. 어떤 주제의 자리든.. 나오는 말은 항상 그거임?
프랑스 정책과 미국 정책의 차이도 영상에 나오지 않슴.
'멜팅팟' 성격의 정책이냐, '샐러드볼' 성격의 정책이냐.
혹시, 무슨 뜻인지 모름?
@@_chobi3248프랑스 이민자 문제는 인적 문화적 요인이 정책적 역량을 뛰어넘었다고 판단됩니다. 프랑스 정부도 처음에는 정책적 노력으로 이민자들을 동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실패했죠.
@@_chobi3248 영상에서도 말씀하시잖아요 이민자들이 종교랑 생활이랑
밀접해서 프랑스 법과 사회랑 충돌한다고
그리고 굴러온돌이 맞춰살아야지
박힌돌이 맞춰사나? 당장 우리나도 그렇게하면 들고일어날께 뻔하다는걸 모르나?
당신같은 인간이야 말로 대가리에 뭘 박고사는지는몰라도 열심히 그렇게 살아봐요
어떻게되는지ㅋㅋ
설명 멋집니다. 핵심위주로 15분내외로 하는 이 다양한 시사프로는 바쁜 사회 생활중에서도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임.
어차피 4차산업혁명에 들어가면 일자리는 더 줄어들텐데 이민자 늘면, 경쟁을 더 심화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근본적인 문제들(집값, 사교육, 근로환경 등)을 해결해야지 윗놈들은 싸고 쉬운 방법만 원하는 것 같네요.. 그 끝이 피바다란 것을 무시하면서..
다양성이라는 이유로 기존에 있었던 질서와 규칙을 바꾸는 것이 용납되는 사회 분위기가 폭력을 조장하는 것 같음. 일부 미국 흑인 청년들은 이민 10세대가 넘도록 아직도 사회에 동화가 안 된것 보면 시긴이 해결해주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음.
저는 그게 DNA라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 거의 모든 종족들과 나라들이 내전이 있는 것을 보면,
아프리카에 내전이 많은 건 영국을 비롯한 여러 서구 국가들의 식민지배 때문아닌가요? 편견이 심하시네
질서와 규칙 프랑스에서 언제 있었어요?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예요... 1789년 혁명도 평화적인 줄 알아셨어요?
@@geeendoe식민지 당한나라들을 불쌍하게만 만보는것도 하나의 편견이죠.
식민지배당한 나라들? 조선포함 자국민들 상당히 막부려댔고 여성인권? 애들인권?ㅋㅋ 동서고금 못사는나라들 인권바닥이에요. 정치인들 지배국가정치인들보다 더 개노답이라.
잘 시청하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그 나라에 살꺼면 그 나라의 법과 사회에 동화되고 따라야 함
그게 싫으면 자기 종교에 맞는 국가로 가면됨
지들 국가에서는 비키니나 음주를 금지하면서 타인에게는 강요하고 왜 자기들에게는 관대한지 모르겠음
맞습니다^^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대로 해야죠😂
오 중국 위구르 지역 탄압 지지자 시군요
@@user-ki5dd6kz8r 신장 자치구 위구르와 티베트는 주씨 명조 시절에는 있지도 않았고 청조 시절에도 느슨한 연합체계였음. 애시당초 그 땅에 살던 민족이었고, 수차례 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중화민국이랑 중공이 총칼로 탄압하면서 복속시킨거임. 애초에 이민 문제 논하는데 끌고 올 이슈가 아니라는뜻
그럼 코리아타운은 동화된 사례인가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 👍 👏🏾 무더위속에 건강 조심 하세요 🍧
이래서 대량이민을 쉽게 말하기 어렵긴하죠
우리나라 포함해서 선진국들 모두 저임금 일자리 노동자가 필요한거지 고소득 일자리가 남아도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민자 2세들이 기존 자국 청년과 경쟁해서 중산층으로 올라가는건 어느 나라든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저학력자의 대규모 이민은 오히려 복지 부담을 늘리고 경기 침체시 조정가능한 외노자와 달리 국가가 부담해야합니다
외국인 노동자 확대 정책과는 별개로 대량 이민은 신중하게 접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민자에 대해서는 이미 유럽에서도 실패한 다문화주의보다는 철저하게 동화주의로 가야합니다
이미 유럽도 다문화 주의를 포기하고 철저하게 동화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미국인 정체성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함. 슈퍼볼에 나와서 국가부르고 NBA시즌개막이나 올스타전에 ㅈㄴ 큰 성조기 등장하고 유명가수들 나와서 국가 부르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인거같음. 유명가수들도 돈안받아도 좋다고 나가고 싶어하고 특히 스포츠와 음악, 영화같은 엔터를 사회통합에 많이 활용하는듯. 사실 다양한 계층의 불특정 다수가 한 공간에 모여 스포츠나 공연을 관람하는건 사회통합에 매우 좋음. 공원같은 곳도 그렇고. 스포츠 선수들 자체도 그랬고 메이져리그의 재키 로빈슨처럼. 미국의 메이져 스포츠들이 아이스하키 빼고 다 미국이 만든 아메리칸 스포츠인것도 자부심에 한 몫 하는거같음. 이건 과거 미국의 고립주의 영향이나 냉전의 영향도 있는걸로 보긴 하는데.
그리고 미국이 이민쿼터제를 하잖아요. 국가마다 이민자 연간 쿼터를 정해놓는거. 이게 이해가 되는게 특정 국가에서만 단기간에 대량으로 이민자가 들어오는건 진짜 좋지 않은 것 같음. 동화되지 않고 반드시 뭉쳐서 커뮤니티로 영향력을 행사할거라. 한국도 받는다면 최대한 다양한 나라에서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국의 문제는 이민자가 너무 중국인에 편중되어 있음. 한국에 살고 한국어를 쓰고 한국 문화를 따르면 피부색, 인종 상관없이 한국 시민으로 인정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특히 문화죠. 심지어 한국은 영주권자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나라잖아요. 미국은 시민권자에게만 주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퇴물되서 일본이랑 통화협정 맺게?
의외로.. 고소득 일자리도 필요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실리콘 밸리 가보면 인도인 아시아인 이주민들 매우 많음. 특히 아마존같은 곳…
@@vsy56 고소득 일자리들에도 외국인이나 이민2세가 가는 경우들이 꽤 있지만 그건 그냥 똑똑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곳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똑똑한 사람이 간것일뿐... 그런 자리들이 남아돌진 않으니까요 글쓴분이 하는말은 그런 일자리들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그자리에 가는게 외국인이나 이민2세들은 더 힘들다는말이죠 인도인이나 아시아계 사람들은 교육열이 엄청나고 굉장한 노력을 해서 간거죠 일반 이민자들에게 누구나 할수있는 쉬운루트는 아니니까요 대부분은 적응하지 못하고 저소득층으로 가게되고 경기가 어렵거나 문제가 생기면 범죄에 손대는사람이 늘고 그럼 사회문제가 되고 그럼 우리 사회가 부양해야하는 또 다른 부채가 될테니 조심해야한다는거죠
@@user-eh8uj9ww6u 맞습니다 냉정하게 고학력자들이 유럽 미국대신 한국을 선택할리가 없으니 저학력자 대량 이민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박사님 별 일 없으시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 사진 너무 멋있으세요.
이민자는 받아주면안됨 쪽수늘어나면 나중에 기어오름
뉴스에서 나오는 단편적인 내용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자세히,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무서운 건, 이슬람은 헌법보다 자신들의 경전인 코란을 더 떠받듬. 코란에 적혀 있으면 그게 우리나라의 법에 어긋난다고 해도 아무 거리낌 없이 범죄를 저지름. 이슬람은 결코 선한 종교가 아님. 그들의 목표는 전 세계의 이슬람화. 그 목표를 위해선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
우리도 앞으로 겪게 될 지도 모르는 문제.
정말 그렇습니디.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이 논의되는데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네요. 걱정입니다.
@@user-te7kj7tg9l근데 그렇다고 이민 안 받기에는 인구 감소가 너무 심해서... 적절한 균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몇년내에 무서운 지옥을 겪게 될것임. 프랑스 보다 훨씬 더.....
@@user-dd9bw3vu9r 앞으로의 예상이 높은 거지 현재의 인구감소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출산율을 올리고 고령자의 노동력활용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해야죠. 이민은 마지막 극약책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user-te7kj7tg9l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너무 이민자를 무턱대고 받으면 분명 반동도 있을겁니다
스웨덴에서 벌어진 코란을 불태운 사건과 그로 인한 무슬림권 국가들과의 갈등을 보면 여러가질 생각하게 합니다
그 복지와 선진국이란 스웨덴조차 이런 문제가 생기는걸 보면 이민은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프랑스에서 바라보는 이민자들에 대한 시선과 그 역사에 대해서 박사님의 쉽고 재밌는 설명 덕분에 오늘도 머릿속에 지식을 하나 더 넣고 가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오늘 박사님 많이 이뿌네요.
멋있는 박사님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강단에서 접할수있을 고퀄 강의를 집에서 이렇게쉽게 듣네요
🇬🇧=유럽의 🇯🇵
🇫🇷 =유럽의 🇨🇳
프랑스 내부의 갈등과 분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 우리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주근로자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조화를 이루고 생길 수도 있는 갈등을 예방 또는 최소화하며 같이/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연구하고 방향을 모색해야 하니까요. 우리에게도 생각해야 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주제의 방송이었습니다. 박사님!
대구 이슬람 사원 사태만 보더라도 조만간 우리나라도 직면할 문제임
시대를 관통하고 여전히 화자 되는 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이게 알고보면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꿰뚫어본 철학적인 말이지.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기존 사회가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 함축되어 있지.'다양성'을 화합의 용도가 아닌 그저 무기로 삼아 휘두르며 타인을 억압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옛사람도 알았던 거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옛날에 많이 듣던 말인데 오랜만에 듣네요
요즘의 이민자 정책에서 중요한 논점이 될듯 합니다
쩝 근데 중국이 티베트 몽골 대만 신강에
로마법을 따르라 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뭐가 맞을런지
@@user-ki5dd6kz8r
근데 그건 경우가 다른게 청나라 멸망하고 다들 이제 각자의 길을 간다고 독립할려 한걸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둘다 무력으로 침공한 불법점령이라 로마법을 들이밀기 전에 국제법 부터 들이밀것 같지만요
@@user-rl2ic1kt7t 그렇게 치면
프랑스내부에 있는 알제리 계는 식민지 시절에 끌려왔거나 노예무역으로
온 사람도 있다는 결론이 나는데요?
끌고 와놓고 이제와서 우리법 안지킬꺼면
그냥 나가 라고 얘기하는게
그렇게 일관적이진 않은거 같습니다
@@user-ki5dd6kz8r
맞습니다 프랑스나 영국처럼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로 만들고 억지로 끌고와선 이젠 필요없고 우리나라 법을 지키라는건 말도 안되죠
근데 앞서 말했듯 중국은 사정이 다른게 신장 위구르, 티벳트, 내몽골 이 지역의 사람들은 청나라 멸망 이후 중국의 불법적 무력침략으로 현대판 식민지이고 그사람들을 같은 중국인 취급도 안해주죠
프랑스와 중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그 민족이 그 국가에 소속되었다는 느낌과 법이 그러한가 이겠죠
프랑스의 예는 알제리및 아프리카 식민지였던 아픈 역사를 가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 프랑스인이 되어 살아가는데 프랑스에선 그 사람들을 같은 프랑스인 취급을 안하고 차별하죠
중국또한 프랑스와 같이 차별하지만 신장 위구르, 티벳트, 내몽골 사람들은 같은 중국인이란 인식이 없고 독립하려하고 반발하죠
이게 바로 차이점이죠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란 말은 다른 사람이 로마로 자발적으로 갔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거지 억지로 끌려와서 강제로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은 아니니까요
잘 들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프랑스 땅에서 프랑스 전통을 지키자는 것이니 싫으면 나가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하겠다고 했어야지. 아쉬울 땐 다 받아 놓고 노동력으로 쓰다가 이제 와서 이러는 게 어딨냐라고 할 만도 하고 그렇네요.
더 생각해보면 처음엔 히잡이 문제가 안 됐지만 극단주의 테러로 이미지가 안 좋아지면서 이제 핑계를 찾자니 전통이란 것을 끌어다 쓴 꼴 같기도 하고요. 복잡하네...
쓰다 버리는 게 문제인가 버려질 만한 이미지 실추가 문제인가... 이것도 저것도 다 싫으면 어렵게 살아야지 별 수 있나...양쪽 모두...
예전에 히잡과 관련된 이슈를 알고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정말 몰랐어요. 이번 영상을 보고 전후 사정을 알고 나니까 정말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었네요.
니네 나라로 가서 해.. 히잡이든 뭐든.. 왜 남의 나라가서 지럴이노
정교가 분리된 국가에 왔으면 그걸 따르려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알찬 영상 감사드려요😊
우리도 이미 겪고 있는 문제라 더 관심이 가네요
대구 이슬람 사원 문제도 그렇고요
인간은 참으로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서...다 같이 풀 뜯고 같은 공기 마시며 사이좋게 잘 살다 가면 좋을텐데...인종, 종교, 정치 & 사회 위치등 각 나라마다 벽을 만들고 벽안에서 살다보니 생각 차이로 분열되고...하아 문제가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언젠가는 터질 문제 들이었을 테고 어쩌면 모두다 같이 살기위해 만들어 가야하는 세대의 숙제같네요...다 좋은 뜻을 위하며 만들어지기를...
히잡금지에 대한 배경을 알게 되었네요. 라이시떼라는게 그게 나온 배경이 있는데, 전혀 다른 배경에서 나온 문화가 유입되어 충돌한 거군요. 그게 다시 녹아서 서로 섞여들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을텐데 과연 서로 융화가 될런지요. 저는 아닐거라고 보긴 합니다.
아.. 똑똑해지는 느낌이예요 ❤
우리나라 이민정책은 저걸 보고도 그대로 따라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다문화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다문화를 빙자한 방치 방임일뿐..
이민정책은 동화주의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는 미국에서도 다문화는 허황된 소리 취급받나요?
@@user-sj8ni1gc2q 애초에 미국은 이민국가에다가 흑인들 인종차별 항의시위도 빈번하고, 백인위주 사회인건 변함없죠. 인종갈등 여전히 존재하구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미국을 참고할게 아니라 유럽을 참고해야죠.. 우리가 이민국가도 아니고 여태 한민족이 살던 나라인데 미국이 왜나옵니까..
@@PaektuMountain아뇨 다문화라는건 그냥 아예 어느 경우에나 불가능한 이상론이라고 말씀하시는걸로 이해해서요... 우리나라에서 다문화는 맞지 않다고 쓰셨다면 나았을것같아요
진짜 중요한게 공교육이에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산업인재를 육성하고 대학보내는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데 이제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함양하는데에도 중점을 두어야 함. 하 근데 교권이 바닥에 떨어져서 교사들 자살하고 폭행당하고 제대로 교육도 안되는 판에 말도 안 되는 불가능한 얘기같긴 함...
다른 문화 자체가 범죄의 근거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논리. 이민 문제는 경제적 사회계급적 정치적 문제가 엮여서 이런 사단이 되는 건데 그걸 다 무시한..
많은 매체들과, 유튜브에서 이번 사태를 이민자나 종교 문제로만 다뤄서 많이 아쉽습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이민자들만은 아닙니다. 저는 프랑스에서 4년동안 살고 있는데, 제가 느끼는 점은 이번 문제가 단순히 이민자나 경찰의 문제라기보다
프랑스 사회에 전반적으로 깔린 무법, 무질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무법이나 무질서에 대해서는 프랑스인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례로 트램을 탈때, 이민자들만 돈을 안내는 것이 아닌 프랑스인들도 자연스럽게 돈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그것에 대해 말했을 때, 자기들은 학생이고 돈이 없어서 안냈다고 하더라고요. 돈을 내지 않는 것은 이민자, 프랑스인, 젊은사람, 나이든 사람 모두 그렇습니다.
항상 제가 돈을 내면서 트램에서 돈내는건 나뿐이네라고 생각을 많이했는데 이것처럼 한국에서는 당연히 지켜지는 것들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고요. 마약이나 절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란조끼 시위, 연금시위 때도 가게들을 부시거나 불을 지르는 등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이민자들만은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에 거주중인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도 어린애가 벌써 전과도 많고 무면허에 사고까지 치는거 보면 교육에 문제가 있고, 분명 노란조끼 시위, 연금시위 때 어른들이 다 때려부시고 불지르는거 애들이 보고 배워서 개념이 없는 거다 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아이를 기르는 친구들이 말하는 프랑스 교육도 문제가 많더라고요. 기본적인 질서, 도덕적 가치의 상실이 아주 큽니다.
이번 사태의(프랑스 인들도 시위라는 단어도 아깝다고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큰 문제점은 방화나 도둑질 등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들이 너무 자주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고 프랑스 친구들은 프랑스는 방화와 폭동으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방화는 프랑스를 상징한다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게 정치적으로 반대를 표출하는 것이더라도 한국에서는 그러면 많은 반감을 사죠)
제가 한국에서 살면서 인간이라면 응당 지켜야할 모든 도덕적 질서, 법질서가 프랑스에 살면서 다 무의미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정말 많았고, 이민자들이 아닌 프랑스 국민들도 그것에 대해 많이 부끄러워하고, 죽은 소년의 어머니가 시위를 하면서 노래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영상은 충격적이기 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분명 불법적인 짓을 했고 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못한 본인 탓도 있을텐데 무슨 전쟁에 나간 영웅처럼요.
그래서 다들 어떤 동정심도 없다, 군대를 불러서 진압해라등의 의견이 많았고,
경찰의 가족을 위한 모금이 어마어마한 액수가 모이기도 했고요. 이번 방화나 절도등을 죽은 소년과 엮지마라 소년을 이용한 폭도들일 뿐이다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이번 사태는 죽은 소년과 아무 관련없이 그냥 불 지르고 싶어서, 도둑질하고 싶어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이번 사태를 틈타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불 지른 남자도 있었고요)
동감합니다. 프랑스는 좋게말하면 서구사회에서도 유일무이하게 개성있고 독특한 나라이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도덕적 가치가 해이하고 호전적/폭력적인 국가같아요
프랑스 사는데 공감합니다 프랑스인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사회 내 평균 도덕심이 굉장히 낮다고 느껴요
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남 피해 잘만주는 한국인들이 이런소리할 자격이 안되는데?ㅋㅋㅋ시민의식 좋다고 자화자찬 잘난척은 존나하고 본인만의 기준 강요하면서 오지랖부리고 속은 음흉하기 짝이 없으면서 뒤통수잘치고 남 잘되는거 절대못보는 폐기물급 한국인들
우리나라에선 알 수 없는 얘기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위할때마다 방화 도둑질 약탈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뭐하는 나라인가 싶었는데 아예 국민정서가 그렇다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요즘 좀 매운맛이신듯 좋습니다 ㅋㅋ
미국이 다문화국가라고는 해도 엄연히 주류문화는 백인문화라는것은 부인하기 어려울겁니다. 또 미국은 드넓은 땅에 퍼져살며 인구밀도도 낮은 편에 속하죠 그리고 미국인들이 다른나라 출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관대한 생각을 가지게 된것은 백인들이라고는 해도 본인들조차도 그들의 선조가 이민자들이었기에 그런 것이죠 반대로 유럽국가들이나 한국 일본처럼 수천년간 토착민족문화가 있는 나라에 다문화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무슬림들은 종교와 생활이 분리자체가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이미 유럽의 많은 도시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요. 무슬림들은 특히 이중적인것이 남들에게는 자신들을 이해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남들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관습을 남에게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숫자가 적으니 조용하지만 숫자가 많아지면 반드시 토착민 한국인들에게 자신들의 이슬람 종교적 관습과 문화를 따르라고 강요할 것입니다 유럽에서 이미 그러고 있고요. 유럽이라는 좋은 사례가 있는 데 왜 한국이 그런 틀린 정답에 따라야 합니까?
한국 언론에서는 나엘이 ‘알제리계 2세’라고만 말하지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프랑스인’이라는 사실을 잘 안 말하더군요
유럽의 이민 문제를 들여다보면 엄청 복잡한 문제인데 단순히 이민자들을 배척하면 해결된다는 시선이 있다는 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2세라는뜻이
그말인데요
@@user-lf6hn3ns8t 각각 다른 문화를 가진 이민자 공동체와 하나의 국적으로 묶이는 국가적 공동체는 각각 속성이 다르고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구분해서 정책을 세우고 법을 집행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아니 이 우주에 존재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국은 프랑스랑 상황이 많이 다른데
지금 한국의 교육과 입시를 보면 내국인도 너무 힘든데 이민자의 2세는 더욱 낙오되어 저소득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착이 쉽지 않을것같아요. 어쩌면 우리가 위험하다고 꺼려하는 위험한 동네가 곳곳에 더 많이 생기겠죠. 공교육을 바로 세우면 우리가 아이도 더 많이 낳고 이민정책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박사님께서 지향하시는 한국의 교육과 입시제도를 듣고 싶어요. 한국과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교육받으시고 교육해보신 남다른 통찰력을 듣고 싶습니다.
이민자들의 2세가 낙오될수밖에 없는게 헌국인들은 없는 살림에도 미래를 위해서 자녀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든 많은 교육을 받게 하려고 하는데 동남아매매혼애서 출생한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에 스스로가 생각이 없는것 같음. 그저 돈벌어 친정국에 보내는것에만 혈안이 되 아이들을 방임하는것이 문제. 이건 민족성일수도 있음. 한국이민자들이 해외 나가서도 함든 이민 생활에도 자녀 교육만큼은 욕심이 큼. 이민을 가는 이유가 내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서 가는게 많은. 근데 한국에 들어 오는 해외 노동자들, 매매혼 가정들 보면 정말 답없음.
인종갈등의 대부분은 이민자를 받아들인 국가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 그들의 문화까지 수용할 지 먼저 결정을 하고 받아들였어야 했습니다.
당장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불편한 진실은 묻어두고 이익만을 취하고자 했으니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만약 이민자들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자국의 문화와 질서에 순응할 자만 가려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 따라 경제적 이익은 확연히 줄어들겠지만요.
둘 중 하나는 선택해야합니다.
막대한 경제적 이익도 얻고 이민자들에게 자국의 문화도 강요하려고 하는것이야 말로 극단적 이기주의입니다.
다 가지려고 하면 반드시 탈이 나는겁니다.
공감합니다..
자식낳고싶다고 동남아 여자 매매해오는 한국남성들 지원해준, 한국 또한 더 큰 결과를 맞게 될 것. 오히려 한국은 자국문제를 자국이 해결해본적이 없는 나라라 더 개노답일 수 있음.
오랫동안 이민자정책을 실행하는 유럽이 아직도 저렇게 골치아파하는데...
머지않은 미래에 급격하게 이민자정책을 실행해야되는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것 같네요.
❤
방리외 즉, 파리 근교 지역에 대한 파리 현지 거주한국인의 체험담
ua-cam.com/video/ALfVlnGzqlk/v-deo.html
관점을 다 다뤄주셔서 감사해요!!박사님 진짜 멋지세요ㅠㅠㅠ
한국도 곧 이민자나 다문화 가정 문제가 많이 대두될텐데 다른 나라의 사례를 잘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너무 역사적으로 얽힌게 많지만 한국은 이주해오는 국가들과 크게 얽힌 것이 없어 한국 사람들이 마음만 먹으면 굉장히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수의 특정한 관습 등을 요구한다면...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아야지..
프랑스는 지금까지 식민지에 한 짓들을 생각하면.. 불쌍하진 않다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인데 쉽고 잼있어요~
한마디만 이민도 비슷한종교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함 회사바쁜데 일정시간에 마호메트에 절한다고 생각해보면알거임 건축일을 하다가도 해야하고 또 돼지고기 먹는데 불피웠다고 싸움날수도 있음 벌써대구는 회교사원 건립문제때문에 주민들과 심각하게 마찰이 일어나고 있음 최소한 한국문화나 가치관을 받아 드릴수 있는사람이어야함 덴마크 엄격한 이민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이로인해 사회보장비도 절약하고 있음
4:41분 프랑스 이민자 비율에 대해서는 통계의 함정은 없는지요? 이민 2세, 이민 3세의 표본도 통계에 포함되는 것인가요?
시위를 핑계로 한 약탈이지 ㅋㅋㅋ
미국 흑인들 하는 짓이랑 다를 게 없다
그러게요. 도망가다 뱐전소들어가서 감전사 당것도 본인 잘못인데.. 그걸로도 폭동을 일으킨게 어이없네요. 경찰이 의도한것도 아니고- 경찰이 뭘 잘못했다고.. 그럼 범죄 저지른 범인이 도망가는데 안쫓아가나? 근데 그걸로 폭동을 일으킨다는 자체가 이미 수준이..
문화적 갈등은 인권이나 차별과는 다른 것 입니다. 싫다는데 강요할 수 없듯이
그 나라에서 삻다는데 내 종교를 권리라 생각하고 벋아들이라 강요할 수 없어요. 받아들이는 나라로 가서 살아야죠.
개인적으론 애초에 섞일 수 없다고 봅니다. 역사도 문화도 종교도 절대 섞일 수 없다고 봐요. 그냥 갈등을 폭탄처럼 안고 사는 거죠...우리나라도 곧 벌어질 일일 수 있구요.
자본주의가 발달하며 인구문제가 생긴 선진국이 모두 겪게될 불가피한 문제죠. 애초에 안 받았어야 한다고 봐요..
민주당 롤모델 ㅋㅋㅋㅋ
종교가 그렇게 소중하면 그 종교에 충실할 수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이 신실한 믿음 아닌가? 돈과 신을 모두 섬길 순 없지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라... 그 나라에서 살려면 그 나라 법을 따라야지 아니면 돌어기던가..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아테나 라는 영화가 딱 이 문제를 다룬 영화죠.
교수님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일전에 인천시청에 강의 오셨을때도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무료로 듣기에 미안할 정도 입니다.
이번방송 교수님 안색이 안조아 보입니다. 연구, 방송등으로 여름 건강관리 부족하신지 저어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김 대 중은
독재자인가요? 민주주의 대통령인가요
@@ohseonggwon750 독재자
독재자
@@ohseonggwon750 민주주의란 근거가 하나도없음
난 아직도 독재가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구분을 못하겠다
구독자까진 아니고 가벼운 팬입니다. 알수없는 연결고리즘에 의해 가끔 박사님뵈러 와지는데 볼때마다 건강걱정이 드네요. 다른거 모르겠구 건강하세요.
시크교도 남자는 터번을 착용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 경우에도 프랑스가 터번 탈착을 강제하는지 궁금하네요. 프랑스에 시크교도가 많지는 않겠지만요
이민은 신중해야합니다. 특히 저출산 해결이 이민이 답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 역차별 대구 무슬림 사원, 동남아시아의 마약 범죄, 건보료 먹튀, 남아시아의 강력범죄도 꽤 됩니다.
2008년 3월 7일, 경기 양주, 당시 7년 불체 Pinoy가 13세 강모양을 잔인하게 칼로 살해함.
프랑스 쪽에선 이민을 관리할 여력도 없는데 받기만해서 결국 이사단을 냈구나
이민자중 왜 유독 아랍계만 문제가 있는지 생각하면 프랑스 정부탓 못함. 아시아계 이민자들은 프랑스 사회에 적응하고 잘 살음
@@Location_vacances중국인은 개판내는데
동아시아 인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에 규범이나 국가의 통제에 잘 따르는 편이라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중동이나 아프리카쪽 사람들은 통제를 따르지 않는걸 권리라고 생각합닌다.
@@5925tank 좋은 영상을 보고도 배우는 게 없구나..
종교가 주말에 한 두번 행사 치르면 되는 게 아니라, 생활 자체가 종교인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사람들 굳이 잡아다가 일 부려 먹은 건 프랑스고,
이제 와서 생활 관습 싹 바꾸지 않을거면 나가라 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한다는 거잖아.
같은 문제에 미국은 '멜팅팟'이 아니라 '샐러드볼' 성격이라 문제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잖아.
단어들이 어려워서 보고도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러는거야?
그리고,.. 국가가 제대로 통제해야 따르는거지, 무조건 따르는 거면 그게 자랑이냐?
우리나라도 민주화때 국가 통제에 아무도 안 따랐는데? 우리도 동아시아인 인데? 니 거짓말 하네??
👍
프랑스를 모델로 강경한 라이시떼 정책을 펼쳤던, 그리고 지금도 헌법이나 각종 법률에 그 흔적이 남아있는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튀르키예 얘기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프랑스식 강경한 세속주의를 밀어붙이는 다른 모델이라면 구소련의 스탄국가들+아제르바이잔이 있을탠데 그쪽은 아예 공산당이 종교를 죄다 때려잡으면서 세속화가 강제로 주입된 스타일이고 그 기간도 길었기 때문에 라이시떼 모델과는 차이가 있지요.
물론 영상에 언급된 방리유라든가, 여기 튀르키예에서도 시리아, 아프간 이민자들이 도시 변두리를 점유해가는 문제와 같이 이민자의 낮은 경제적지위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종교와 규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사람들도 대부분은 무슬림이지만 똑같은 무슬림인 시리아, 아프간 이민자들이 이 나라 법을 무시하고 자꾸 종교적인 문제를 일으키는걸 보면 말입니다. 이걸 어디까지 통제하고,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지 국가적 합의가 필요해보이네요.
동화의지에 대한 검증 없는
이민/난민 정책은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저임금노동자만 수급하겠다는
경제논리만 앞세운 이민정책은
필연적으로 빈부격차가
차별의 표식으로 전이되기 쉽게 한다.
모르시는 게 없어요 박사님~~ 라이시떼~~~~
정교일치 문화를 가진 사람들은 이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받아주면 안 됩니다.
자뻑에 빠진 위정자와 사회단체가 뭐라고 하던 한 사회를 구성하는 문화와 가치는 동일한 것이 좋습니다.
다문화와 종교의 득세는 언제나 분란을 조장했고 항상 피를 불렀습니다.
지나온 역사가 증명하고 현재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이 이를 증명합니다.
우리도 남의 나라에 이민 가면 그들에 순응하고 흡수되어야 합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지 이한마디로 모든문제해결가능
제가 살았던 스웨덴에서 벌어나는 일들과 다르지 않네요... 박사님 시간되시면 스웨덴의 이민자 정책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스웨덴 온지 얼마 안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요즘은 우파 정치가 주도하고 있어서 이민자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럼에도 여전히 엄청난 수의 이민자가 있고, 타국에 꽤나 오픈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스웨덴 거주자로서 궁금한 주제네요!
다른 문화, 언어, 인종을 가진 사람들이 평화롭게 섞여 사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건 동화책 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죠.
스페인, 벨기에, 영국, 브라질, 미국 같은 다언어 다인종 국가모두 사회가 갈기갈기 찢겨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발전한 가장 큰 이유는 단일민족 국가였다고 생각합니다.
생각과 이념이 다른 국가들의 사람들이 화합하면 산다는게 유토피마같은 이야기죠 현실속에서는 단합이 불가능합니다
스웨덴 에는 이민 왜 갔음?
다른 나라 얘기 할거 없어요
울나라도 저리 될거임
@@user-nw1yp9ke3q맞아요
애시당초 콜칫거리될 요소들은 아예 들여오지 말자...
영상 보지도 않고 걍 쏟아내기 댓글쓰기 하시는 분들 보면 참 마음이 씁쓸해요 ㅋㅋㅋ😅😅😅
이래서 이민자 받으면안됨. 나라의 근간을 흔듬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배움니다
라이시떼, 방리유 현 프랑스의 이슈의 배경을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작금의 국제정세나 여러가지로 보았을때 이민자 문제는 그닥 긍정적인 이슈가 되지 못하고 극우세력이 집권할 빌미만 될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다문화가 되는 국가와 다문화를 인정한 국가는 다르다고
국가의 역사와 문화가 깊고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다문화 국가가 되기 힘들고 동화정책이나 다문화를 인정한 국가가 될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였죠
대한민국도 현실적으로 프랑스처럼 동화정책이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TMI로 개인적 의견인데 솔직히 이런 격렬한 시위와 저항이야 말로 진실로 프랑스 답다고나 할까
일각에서 법치를 어기고 폭도가 되어선 안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혼란조차도 프랑스 역사에서 보면 역동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되레 프랑스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좀 어려운데 쉽게 얘기하면 이런 혼란 조차 프랑스답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기대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다고 그 과정에서 약탈과 중범죄를 넘기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이런 혼란이 역사의 진화를 위한 필요악이다 뭐 이런 소리를 하는건 아닙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관련된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그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박사님께서 현 상황을 쉽게 풀어주시면 세계 정황을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저쪽애들 특징이 노력이전에 요구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아주 강하고, 소위 말하는 한중일 남자랑 비교해봐도
그 근성이 생활력이 비교가 안된다. 지네나라 일 터지면 버리고 나가는게 예사지, 여잔 남아있고.
거기다 당연히 정식으로 기술이 있어서 간 이민이(대부분 결국엔 일자리 잘 찾고 보통은 산다) 아니면 걍 일자리 떄문에 받아준 이민 정도에 망명인데 절박함이 있을리가... 요구만 하는 꼬라지인거지 그러면서 불만이 쌓이고.
문화가 그렇게 쉽게 동화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타민족을 순진하게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4:42 박사님,과들루프는 프랑스에서 알제리 거리보다 멉니까?티에리 앙리랑 릴리앙 튀람이 이 쪽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남프랑스에서 지중해만 건너면 바로 알제리지만 과들루프는 대서양 건너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령 섬입니다.
압도적으로 과들루프가 훨씬 멀죠
나도 이민자이지만 남의나라와서
자신의 종교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지켜야되는 중요한 거치라면 애초에
같은 문화권으로 아주 해야죠.
다름 문화권의 나라로 이민와서 그런 권리를 주장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어요
국제정치 입문할 책 추천해주세용!
ㅇㅅㄹㅇ🇮🇱 로비
남의 나라 일이 아님. 한국도 조선족, 중국인 수가 한국 전체 인구의 3% 정도에 불과한데도 이들의 심한 중화사상과 여러 문제들로 한국에 동화를 못 하고 여러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음.
동화되기를 거부한다면 이민을 왜 받아주나 싶네.
솔직히 무서워요, 지금 중국인도 무섭습니다... 더ㅇ상 이게 갠찬을까요? 솔직히 우리는 못먹고 못살고해서 이제야 그나마 살만해졋는데 유럽은 왜 안가시고 못사는 한국을 오시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