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마음에 누가 입 맞춰줄까요 봄을 기다린다는 말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바삐 오가던 바람 여유 생겨 말하네요 내가 기다린다는 봄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올해 들은 가장 충격적인 곡. 뭔가 옛날 철없던 고등학교 때 생각도 나고.. 미래는 창창할 줄만 알았던 대학시절의 모습도 생각나고.. 델리스파이스도 도원경도 떠오르고.. 한 곡 안에 너무 많은걸 담아놓은 것 같아서 말로 다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비틀즈가 루프탑에서 공연할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감히 비틀즈를 끌고 와서 죄송합니다만.. 오랜 기간 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봄은 또 오고 힘내보자는 메세지로 전달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잘 들었고 잘 듣겠습니다.
"얼어붙은 마음에 누가 입 맞춰줄까요? 봄을 기다린다는 말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바삐 오가던 바람 여유 생겨 말하네요 내가 기다린다는 봄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노래에 나오는 시 의미 있는 꽃이 되기 위함은 꺾여야만 하는데 어울리지도 않는 리본들로 한껏 치장해야만 하는데 나는 이미 꺾인 몸이니 어울리지 않는 봄에 가두어진 몸이니 나에게는 의미 있게 [알수 없음] [알수 없음] 사랑인거지 ㅡ 눈밭이 푸르게 변하면 그때 우리는 떠나자 불분명한 온기를 위해서 ㅡ 유월의 우산 밑은 늘 어두워 새로운 발자국을 만들 수 없어 이게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울음 뜨거운 웟망이자 차가운 동경 나라는 존재이자 너라는 유령 갈곳 잃은 초여름 행운을 나는 왜 그리고 사랑했는지 나를 던져버린 곳은 너의 유월일지 유월의 너일지 ㅡ 사랑하는 나에게 폭우 아닌 여우비를 선물하고 싶다.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기어코 봄을 선물하고 싶다.
세상에 잘난 사람은 많지만 음악이 그런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살면서 한명의 삶에라도 큰 존재가 되고 행복을 전하는것조차도 난 못하는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이 원하는 많은 감정들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을 치유한다.
in a frozen heart 얼어붙은 마음에 who will kiss you 누가 입 맞춰줄까요 the word waiting for spring 봄을 기다린다는 말 Can you be the basis for that statement?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the wind rushing back and forth 바삐 오가던 바람 I'm free to say 여유 생겨 말하네요 the spring I'm waiting for 내가 기다린다는 봄 I'm here, don't let go this time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Until the day this heart breaks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I'll present you with a blue romance, break me down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Until the day this heart breaks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I'll present you with a blue romance, break me down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When this overwhelming spring day withers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look back at me just once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This is so beautyful song❤️ Thank u joon for suggesting it on ig story💜 Its google transilation guys ! I think it may help😍
솔직히 포크라노스 올라오는 노래 속도를 맞춰 다 들을 수 없어서 골라 듣는데 썸네일보고 아..얼굴믿고 앨범냈나? 별루겠지하고 안듣다가 자동알고리즘 리스트에 껴서 듣고 놀랬네요 듣는동안 다른 가수는 일절 생각나지 않았던적이 없었는데 개성있으시네요 앨범 계속 내주시고 공연하시면 찾아가보겠습니다.. 사..사랑합..아니 사랑스러운 봄기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This is the best k-indie song I've ever listened these days... So sincere and deep. It should be known by more people! POCLANOS is where I discovered nightoff... I really love the singers here. Loves from Turkey 🇹🇷 🌱
sometimes I feel sad knowing that many people didn't have the opportunity to listen to this song. it makes me feel so much and so intensely, and i don't even know what means because i don't speak korean~~ greetings from brazil
![[MV] 한로로 (HANRORO) - 정류장 (The last stop of our pain) /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2EMgY5E5Ook/mqdefault.jpg)
얼어붙은 마음에
누가 입 맞춰줄까요
봄을 기다린다는 말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바삐 오가던 바람
여유 생겨 말하네요
내가 기다린다는 봄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작년 봄에는 몰랐던 노래인데 24년 봄이 오기전에 알게되어서 너무 좋다
울컥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에게 폭우가 아닌 여우비를 선물하고 싶다.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봄을 선물하고 싶다. 5번도 더 듣고 있다는...
올해 들은 가장 충격적인 곡. 뭔가 옛날 철없던 고등학교 때 생각도 나고.. 미래는 창창할 줄만 알았던 대학시절의 모습도 생각나고..
델리스파이스도 도원경도 떠오르고..
한 곡 안에 너무 많은걸 담아놓은 것 같아서 말로 다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비틀즈가 루프탑에서 공연할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감히 비틀즈를 끌고 와서 죄송합니다만..
오랜 기간 우울증을 겪고 있지만 봄은 또 오고 힘내보자는 메세지로 전달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잘 들었고 잘 듣겠습니다.
충격적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마지막 문장에 그냥 넘길수가 없어서 댓글 달아요. 잘 지내고 계시죠?
곧 봄이에요. 올해 봄도 같이 살아봐요!
좃틀즈보다 갓로로지
시리던 우울증은 다 아물었나요? 잘지내고 있나요?
손가락 몇번 움직이는 힘들임이 당신의 우울증에 빗대어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만은 응원합니다
살만한 이유로ㅈ넘쳐나는 삶을 영위 하시기를... 진심을 다해 기도합니다.
0:53~1:00 2022년에 느꼈던 최고의 쾌감
자우림보다는 산뜻한 느낌인데 가사는 또 깊어서 너무 좋네요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신세계도 들어보세요 자우림과 신세계를 합한듯한 목소리네요
@@김태훈-s7g4e 신인류인가요
일본곡레퍼런스전문가 자우림보다 훨 낫져
@@차가운리플주의뭐라는거야 ㅋ
"얼어붙은 마음에
누가 입 맞춰줄까요?
봄을 기다린다는 말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바삐 오가던 바람
여유 생겨 말하네요
내가 기다린다는 봄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노래에 나오는 시
의미 있는 꽃이 되기 위함은
꺾여야만 하는데
어울리지도 않는 리본들로
한껏 치장해야만 하는데
나는 이미 꺾인 몸이니
어울리지 않는 봄에
가두어진 몸이니
나에게는 의미 있게 [알수 없음]
[알수 없음] 사랑인거지
ㅡ
눈밭이 푸르게 변하면
그때 우리는 떠나자
불분명한 온기를 위해서
ㅡ
유월의 우산 밑은 늘 어두워
새로운 발자국을 만들 수 없어
이게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울음
뜨거운 웟망이자 차가운 동경
나라는 존재이자 너라는 유령
갈곳 잃은 초여름 행운을 나는
왜 그리고 사랑했는지
나를 던져버린 곳은
너의 유월일지 유월의 너일지
ㅡ
사랑하는 나에게
폭우 아닌 여우비를 선물하고 싶다.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기어코 봄을 선물하고 싶다.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던 노래..
마흔셋은30대초반이랑같아
@@EyuMichael그건아냐
어이 [ 한로로 ] - ! 당신을 내 플레이리스트의 '봄'으로서 한다.
포크라노스는 어디서 이런 뮤지션들을 자꾸 찾아오는지 진짜 대단합니다. 앨범까지 꾸준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일동은 한로로를 응원합니다
이 깨끗한 감성으로 계속 활동해주세요. 한로로님 음악의 길에 입춘이 계속되길. 그리고 계속 피어나 주세요.
우연히 듣다가 깜짝 놀라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고,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고,
데뷔 싱글곡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티스트로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어느덧 올해 입춘이 이틀 남았습니다. 어저께 갑자기 들려온 유튜브 뮤직 알고리즘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로로님의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곡을 이제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에요 정말…..이런 좋은 곡들을 듣기 위해서라도 인생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아직 못듣고 지나친 수 많은 좋은 곡들이 우리를 위로해줄거에요 살아내봅시다
2월 4일 입춘에 어김없이 찾아들었고
봄 절기랑 꽃 필 무렵에 또 들으러 올게요~
처음 들었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국대중음악상 후보가 되버린 한로로 폼 미쳤다.
세상에 잘난 사람은 많지만 음악이 그런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살면서 한명의 삶에라도 큰 존재가 되고 행복을 전하는것조차도 난 못하는데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이 원하는 많은 감정들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많은 사람을 치유한다.
인디씬에 이런 가수가 훨씬 더 많아져야하는데
하는일 모두 잘되었으면 바램이야.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이 좋게 흘러갔으면 2023년도 일탈없이 지나갔으면
in a frozen heart
얼어붙은 마음에
who will kiss you
누가 입 맞춰줄까요
the word waiting for spring
봄을 기다린다는 말
Can you be the basis for that statement?
그 말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the wind rushing back and forth
바삐 오가던 바람
I'm free to say
여유 생겨 말하네요
the spring I'm waiting for
내가 기다린다는 봄
I'm here, don't let go this time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Until the day this heart breaks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I'll present you with a blue romance, break me down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I narrowly put my head out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Give me the first spring greeting, help me to bloom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Until the day this heart breaks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I'll present you with a blue romance, break me down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When this overwhelming spring day withers
이 벅찬 봄날이 시들 때
look back at me just once
한 번만 나를 돌아봐요
This is so beautyful song❤️ Thank u joon for suggesting it on ig story💜
Its google transilation guys ! I think it may help😍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요근래 이렇게 좋은곡은 처음인거같다 이런음악 해줘서 고마워요 한로로님
노래 넘 좋아 대학입학한 아들에게 추천했어요.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의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 좋아서 공연 실황 동영상 봤는데 라이브도 잘 하시네요. ㅠㅠ 목소리가 본인만의 개성이 있고 호소력이 있어 요즘 매일 듣고 있습니다. ㅠㅠㅠ 소극장 공연 뛰던 예전 기억도 나고... 오랜만에 인디 공연도 다녀야 겠어요. 조만간 무대에서 만나요. 💜
우연히 지나가다 초입부가 맘에들어 듣다 가사를 봤는데, 너무 예쁜 가사네요 감사합니다
먼저 하늘 나라로 간 우리 엄마, 20살 소녀 시절 흑백 사진의 그 모습과 한로로가 너무 닮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언젠간 탐구님 에게 이 노래가 행복하게 웃음지어질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지옥에서 님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네요~
@@Hanoozu_UA-cam지옥이라니.. 이런 표현이 즐거우신가요?
@@Hanoozu_UA-cam병 ㅅ ㅋㅋㅋ
윗윗댓 먹이 주기 ㄴㄴ
자처로 슬퍼하고
사랑하게 될 거야로 받아들이고
입춘으로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다
캬
노래 진짜 좋음,, 분명 크게 뜰 것 같은 가수
유발이 쌤이 아침창에 나와서 추천해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리스트곡에 넣어놨습니다.
남준이가 들은곡이라 찾아봤는데 들을수록 참 좋으네요
좋은음악 오래오래 들려주길 바라며 저도 응원할게요~^^
솔직히 포크라노스 올라오는 노래 속도를 맞춰 다 들을 수 없어서 골라 듣는데 썸네일보고 아..얼굴믿고 앨범냈나? 별루겠지하고 안듣다가 자동알고리즘 리스트에 껴서 듣고 놀랬네요 듣는동안 다른 가수는 일절 생각나지 않았던적이 없었는데 개성있으시네요 앨범 계속 내주시고 공연하시면 찾아가보겠습니다.. 사..사랑합..아니 사랑스러운 봄기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기래
고맙다 룩삼아. 너때매 좋은곡에 흘러들어왔다
룩삼아 잘 먹을게~
노래도 정말 좋지만
가사가 너무 이뻐요
노트에 적힌 문장도
완전 시인줄♡
와 오늘이야 듣게 되는데 정말 좋네요~~^^
이런 뮤지셔들이 롱 런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 감사 🤞🤞👍👍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시작 되고서야 이 노래를 알았다. 그래서 나는 아직 봄을 잊지 못한다.
봄날 여기는 비가 와요 한로로님의 노래와 함께 너무 좋아요 모두 행복하세요
나오는 글귀왜 끝까지 안 보여주는거야ㅠㅠ
어울리지 않는 봄에 가두어진 몽미니 뭔데ㅠㅠ
열정적인 사랑의 끝맺음. 분명히 시작을 노래하는데 엔딩을 암시하는 것만 같다.
어 형이야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별차이 없어 보였는데 진짜 싸비 듣고 놀랐다. 제발 음악 열심히 해서 떠라 이렇게 신선한 음악 오랜만에 들어본다. 사랑한다.
하로로의 입춘. 되게 아련하고 슬픈데 기분좋은 슬픔이에요. 기분 좋은 슬픔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5 호고고곡.... 잘듣겠습니다~ 노래 좋아용
Namjoon never ceases to amaze in his incredible taste in music I’m loving listening to new artist and finding more great works
입추가 지나고 듣는 입춘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기나긴 간병 생활에 지쳐가는 와중에 어느 카페에서 이 곡을 듣고 울 뻔했습니다...
얼어붙은 마음에 누가 입맞춰 줄까요...
언젠가는 봄이 오겠죠...
나는 한겨울에 입춘을 듣는다
딩고뮤직 보고 왔어요. 이런 멋진 노래를 지금에서야 듣다니...
위로가 되는 따스한 목소리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멜론 최신곡에서 듣고왔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좀전에 EBS 방송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어쩐지 2000년 대학 1학년 시절 감성이 겹쳐 자꾸 듣게 되네요. 짧디 짧은 ‘벅찬 봄날’을 낮술로 흘려 보냈던.
2025 동아일보 신춘문예 지원하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입춘을 듣는 기분.. 좋다
"브런치카페라"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안재홍 특별 dj가 수집해온 곡 이라고...
듣고나서 깜짝...정말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을것같습니다.
제 생일이 입춘인데 이런 곡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이게 바로 알고리즘의 참모습 아닌가 싶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발견이 이런 보석같은 아티스트를 발견한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기다리던 봄처럼 그대가 왔으니 놓치지 않도록 전심을 다해 끌어 안으리
꽃 피울수 있게 힘껏 사랑으로 저무는 마음없이
정말 우연찮게 듣게 된 곡이었는데 출근길에 울컥했네요. ㅎㅎ 좋은 노래 감사해요.
이 노래는 봄을 기다리지만
이걸 듣는 나는 아직 겨울에 있다..
저한텐 봄보다 가을에 생각나는 노래라 이맘때 자꾸 찾아오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NAMJOON ES ARTE Y RECOMIENDA ARTE 💜😍
이 노랠 우연히 들은 행운에 감사..🤍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른 새벽 바다가 보이는 느낌!💙
헉,, 제가 찾아 헤매던 이상형 같은 노래에요 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 노래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제발 오래오래 음악 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감성이 미쳤다는 말밖에... 올해 들은 노래 중에 단연코 최고입니다
도입부 부터 찢어버리시네...
지르는 노래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듣고싶은 노래가 없었나봐. 이 목소리 자꾸 듣고싶다..♡
귀여운 얼굴에 반전의 멋지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한로로님~ 진짜 목소리 좋다~
의미 있는 꽃이 되기 위함은
꺾여야만 하는데
어울리지도 않는 리본들로
한껏 치장해야만 하는데
나는 이미 꺾인 몸이니
어울리지 않는 봄에
가두어진 몸이니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게 될
사람인거지
오랜시간 메탈만 듣다가 올해 초 부터 국내 인디음악을 많이 듣고 있는데 좋은 음악 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여타의 인기있는 인디음악처럼 발성이나 발음 면에서 너무 프로페서녈하지 않고 약간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있는게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3:17
인생곡 하나 찾았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듣게된 한로로~~ 목소리 감성 너무 좋아요 ^^
봄찾아올때 다시 들어주는~~~~
어쩌다 듣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여러번씩 듣고있어요! 다음 곡도 너무 기되됩니다~~
진짜 눈물나게 좋다 노래 뮤비
하루에 열번씩 듣고 있는중ㅠㅠㅠ 한로로 너무 좋아
Gracias namjoon por compartirnos esta hermosa canción
whoa. this one was astonishingly good! the guitar solo was on point as well. thank you once again poclanos!
Came from Namjoon's story and am speechlee with this incredible Talent..ur voice is angel's T----T
아이폰 봄 노래 추천 곡을 듣다 첫소절에서 가슴이 내려 앉았습니다.
찡해서 감동하는 나를 꺾어가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목소리와 노래가 잘 어울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기대합니다.^^
뮤비 너무 예쁘다... 곡도 말해 뭐해고
이걸 왜 지금 알았을까..
반박불가 명곡이다.
입춘!
입춘을.. 입추로 잘못봤네요. 가을의 문턱에서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산꼭대기에서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 듣습니다.
아직 봄이지만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목소리가 마음에 와 닿아 끝까지 듣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 합니다. (3:41, 밴드의 위치가 오른쪽 뺨으로 가 있네요 ㅎㅎ)
This is the best k-indie song I've ever listened these days... So sincere and deep. It should be known by more people!
POCLANOS is where I discovered nightoff... I really love the singers here.
Loves from Turkey 🇹🇷 🌱
이미 질리도록 봤던 맛인데 왜 이렇게 좋지?? 뭔가 마음을 울리게 됨
sometimes I feel sad knowing that many people didn't have the opportunity to listen to this song. it makes me feel so much and so intensely, and i don't even know what means because i don't speak korean~~
greetings from brazil
For real man. I just found out this song and obsessed with it.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but it doesn't matter. Song is pure beauty
우연히 듣게 됐는데 너무 좋음
하교길 선배가 들어보라며 델리 1집 테입을 건네줬어요
생각없이 듣다 챠우챠우에서 멍하게 반복재생할때가 기억나게 해주네요
후렴부분은 계속 듣다보니까 크랜베리스 보컬이었던 돌로레스의 느낌도 나네요
담담함 속에서 드문드문 나오는 미세한 처절함이 인상적입니다
Beautiful song! The girl has a beautiful and strong voice!🔥🔥🔥♥️♥️♥️
박종윤의 모닝텐트 좋아요 👍
나만 알고싶은 가수로 남기고 싶어요.. 그 정도로 정말 계속계속 듣게돼요. 한로로님 앞으로도 더 많은 노래 기대할게요 ㅎㅎ
님만 알기 힘들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빵 뜰 것 같네요. 촉이 와요...ㅎㅎ
ㄹㅇ 잔잔바리로 노래 틀어놨는데 이노래 뭐지 너무좋은데? 하고 확인하러왔다
매년 얼어붙은 내맘이 녹아들을때쯤 듣겠지요. 이 말의 근거는 아직 못찾았지만요.
Showed me what it is to fly and feel the breeze; this song is just pure art.
요즘 매일 듣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늘 알아서 하루종일 듣고있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