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서가 한이라는 말을 처음 한사람이 일본 평론가 입니다. 한국인은 많은 침략을 당해서 한이 서린거 처럼 보인다.. 라고 한말이 퍼져서 한국인의 정서 처럼 굳어졌지만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정서는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비유를 하자면 어두운 밤에 달빛이 비칠때 를 말한다고 합니다. 어두움속에서 한줄기 빛이 비칠때 어둠속에서 빛이 더 강조되는 그런.. 이것이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네요..
@@hyeongseokkim2497 맞아요.. 이 말 하려고 댓글창 열었는데.. 대학교 다닐 때 국문학의 이해(정확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라는 교양 수업을 들었었는데, 교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씌인 한이라는 프레임에 대해 열심히 강의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이라는 것이 한국인과 아주 거리가 먼 정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서양의 흑인음악은 우리 전통 음악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삶에 아파하다 나온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흑인음악은 대중화에 성공 했지만 우리 음악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어쩌면 송소희가 혹은 이러한 음악들에 영감을 얻은 누군가가 포문을 열어주지 않을까 아주 조금의 희망이 생기는 기분 입니다
I feel like I am in another world right now. Like I am on a boat in the sky. This is so moving and beautiful. Her voice is so incredible and unique. I am trying to convey the emotion but words aren’t capturing how this makes me feel. The composition and band bring this together so well. Just amazing. Wow.
전통이란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자유를 찾은 소희시께 축하드려요. 소희씨의 나만의 자유의 소리가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You are absolutely beautiful. Your sound is influencing many others to have their own sound in freedom. From Flower Mound, Texas, US
찬혁님께서 왜 빠져서 들으셨다는지 알겠네요 모든 국악 창법이 이렇진 않지만 소희님의 노래는 빨려들어가고 막 치유가 되는 기분이에요 kpop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인정받지만 이런 분들이 많이 알려져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줄 줄 아는 ... 알고리즘에 떠도 국악은 취향이 아니야 이런 편견 때문인지 한번도 접해보려한 적 없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해지지 않는 틀을 부시며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통해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소희님의 길이 정답이라는 걸 알고서요. 앞으로 더 대중적인 가수가 되실 것 같아요 메이크업, 의상도 너무 멋져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쇼츠보다가 너무 충격적으로 좋아서 바로 원본보고싶어서 달려옴
저도요...
저도요 진짜 간만에 노래듣고 전율이
자도 쇼츠 3초 돌리고 들어왔어요.
저도,,,,🥹👍🏻👍🏻👍🏻
ㅆㅇㅈ Enya노래 처음들었을때의 충격정도ㄷㄷ
진짜 소리로부터 자유로워졌구나
내가 왜 이 댓글에 울컥하게 되는지..
소희 하고싶은 말 다 해
국악은 대부분 트로트로 빠지는게 너무아쉬웠는데 이렇게 독창적인 장르를 구축해가시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한마음입니다...😢😢😢😢😢
대공감
백예린 square 발매 전 초록 원피스 휘날리며 불렀던 영상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다 ..
아 진짜 개공감..
ㄹㅇ…
와 이거 ㄹㅇ
노래만 들었을 뿐인데 산 정상에서 턱까지 차오른 숨 고르다말고 동 트는 아침해를 마주보는 느낌임...이 기분이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와 진짜 너무 공감되는 감상... 숨차오르는 기분, 거대하고 광활한 자연이랑 마주한 경이로움, 인간이 아닌 자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용기같은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ㅠㅜ
아직 듣지도 않았는데 썸네일이랑 이 댓글 만 보고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와 너무너무 행복하게 부르셔서 보는 내내
너무도시원한 바닷가를 달리는 기분입니다!
이 댓글 보고 울컥하네...
산 정상에서 이 노래 들으면 전율올것같아요
걍 존나 힙하다
국악도 락이다...
와..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다
진심....
소름돋음 ㄹㅇ.. 너무좋아
득음한듯…
풋살덕에 득음하신듯ㅇㅇ
ㄹㅇ득음
고음이 끝도 없이 올라가네…. 트렌디함에 동양 전통악기같은 창법을 섞으니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는구나…. 😮 알고리즘만 잘 타면 외국에서도 인기있을듯
개인적으로, 송소희라는 이름은 국악소녀 이미지가 강해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의미에서 인디 뮤지션들처럼 예명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악 창법이 국악에만 머물지 않아도 된다는 걸, 창이 하나의 보컬 기법이 돨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아티스트
정말 10년도 더 전부터 국악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신동으로 알려졌었는데 아직까지 국악을 하면서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멋있다
그냥 송소희 자체가 문화유산 아닐까
이제 20년차도 넘었죠 ㅎㄷㄷ
진짜 인정 잠깐 반짝했던게 아니라 더 성장해서 완전 아티스트 같아짐 넘 멋져
이거 발매 안 하는 건 인류적 손실임 제발 발매해주세요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음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판소리를 재해석하고 현대화하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결국 대중과는 가까워지기 어려웠죠
송소희씨가 드디어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들을 숨가쁘게 달려와서 절벽을 만나 잠시 멈추었는데, 그곳에서 아주 큰 바다를 만난 느낌
이거다
답글이 이다지도 예술적이라니!
와!!!!!! ㅇㅈ
맞아요 아틀란티스 소녀 뮤직비디오 장소, 만좌모, 세븐시스터즈 그런 장소 같은 느낌이요
넷플릭스에 빨강머리 앤에서 절벽 바다가 들판위를 달리는거 같아요!!!!
눈물이 난다 송소희씨 그곳에 도달한 걸 축하해요
진짜 새소리같음 인간 목소리 같지 않고 뭔가 자연의 소리같아,,,,
진짜..울창한 숲에서 처음으로 미지의 새를 발견한 기분..
포카혼타스가 떠오른다
쇼츠보고 신기해서 달려옴
오 나와 같은 생각. 포카혼타스!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는 느낌.
와 진심 공감
저도 이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이요~❤
너무좋아요 !!
이건 그야말로 와 이건 그야말로 한국 사람 만이 느낄 수 있는 우주의 음악이다. 음악을 이제 가지고 오네.
국악, 재즈, 롹, 민요...
와,,,,내가 이걸 들으려고 38년동안 귀를 달고 살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가수분이 이 댓글 보면 뭉클하실 듯 .. 꼭 보셨음 좋겠다
친구야 나도 ㅋㅋㅋㅋㅋ
나두
Sound of freedom
미쳤는데....대자연의 소리 같음...국악 같은데 뭔가 다른 경지에 가버린...
Sound of freedom
단순히 노래가 좋다가 아니라 노래를 듣고 충격을 먹음; 진짜 이런 충격은 오랜만인듯
노르웨이 가수 오로라 같기도 하고
너무 신비롭고 처음 느껴보는 충격
헐 저도 이생각했어요
저도 오로라 생각났어요 오로라 팬인데ㅎㅎ
저도요 ㅋㅋㅋ나중에 송소희님이 Black Water Lilies 불러줬으면 ㅋ
진짜로 북유럽 전통 음악 좋아하는데..
그러게용 약간 비요크 같은 느낌도 들고 북유럽 정서랑 국악이랑 잘 어울리나봐용
바람의정령이 있다면 이런모습 소리일것같음 ….
❤
이거 왜 미발매곡이에요..?음원으로 듣고싶어요우ㅠㅠ
정말 힘들 때 지하철 역에서부터 집까지 달려가요. 헤드폰 끼고 정말 쉬지 않고 달리는데 ... 이곳에서 날 불러 라고 하는데 정말 오열하면서 달렸어요 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진짜 정말 이상한 사람같았겠지 ....
소소한 미소짓고 감사한 순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살면서 그정도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는건 소중한 경험이에요
감정을 푸는건 좋은거지요
남 시선 신경쓰지 말아요
언제든 잘 될겁니다 화이팅
목소리를 어떻게 이리 얽매임없이 자유롭게 쓰시나요...ㅜㅜ 아주 넓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는 느낌이예요
소희님의 음악을 찾으셨네요
음악이란 들판에서 자유를 느끼며 바람에 실려 날으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당신의 자유를~~
이 음악가는 이런 음악을 하고 싶었구나.. 자기만의 장르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충격적으로 멋져요
디즈니 한국 공주가 말타고 태백산맥의 풍경이 펼쳐진 절벽에서 소리내 부를 것 같아요. 송소희씨만의 맑은 소리가 반복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미친거아님? 난 그냥 침대에 누워잇엇는데 노래틀자마자 오로라뜬하늘이보이고 파란색바람이불고 막 그럼 ㅁㅊ
그거 조현병 아닌가요?
@@dbxnqwhdk 아 진짜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xnqwhdk 시비거는 거 밖에 할 줄 모르냐
남의 감상에 무례함
이게 진짜 k-pop이지 창이야말로 한국이니까
노래가 의미하는 바가 단순한 자유와 행복이 아니라, 그것이 슬픔과 고난을 딛고 마침내 얻어낸 가치이고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위로가 함께 담겨있다는 점에서 감동적이네요.
한국인의 정서가 한이라는 얘기를 부정하려는 건 아니지만 항상 슬프고 한이 맺혀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장르적으로도, 가사도, 멜로디도 착장과 무대매너도 흔히 우리가 상상하는 국악의 범위 바깥에 있어서 정말 좋아요... 빠져들어서 계속 보게 돼요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한국인의 정서가 한이라는 말을 처음 한사람이 일본 평론가 입니다.
한국인은 많은 침략을 당해서 한이 서린거 처럼 보인다.. 라고 한말이 퍼져서 한국인의 정서 처럼 굳어졌지만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정서는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비유를 하자면 어두운 밤에 달빛이 비칠때 를 말한다고 합니다.
어두움속에서 한줄기 빛이 비칠때 어둠속에서 빛이 더 강조되는 그런..
이것이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네요..
@@hyeongseokkim2497 오 좋네요... 어둠을 넘어 빛으로 향하는 민족.... 제발 빛나는 미래가 오길 바랄 뿐입니다
@@hyeongseokkim2497 맞아요.. 이 말 하려고 댓글창 열었는데..
대학교 다닐 때 국문학의 이해(정확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라는 교양 수업을 들었었는데, 교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씌인 한이라는 프레임에 대해 열심히 강의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이라는 것이 한국인과 아주 거리가 먼 정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소희씨 자유로운 새 같아요. 행복해보이네요.
김예림이 투개월을 벗어던지고 림킴으로 YELLOW를 가지고 나왔던 그 순간의 느낌이다.
와우...어메이징!
멋진 아티스트 탄생.
이건 한국인만 낼 수 있는 색깔이다 정말..
2:28 "허나, 바람 온도를 느껴" 이 부분 소름돋을 정도로 그저 악기 같이 느껴진다...
제발 발매해주세요 제발 제발 음원수익 제발 받아주세요 제발요
서양의 흑인음악은 우리 전통 음악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삶에 아파하다 나온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흑인음악은 대중화에 성공 했지만 우리 음악은 그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까 어쩌면 송소희가 혹은 이러한 음악들에 영감을 얻은 누군가가 포문을 열어주지 않을까 아주 조금의 희망이 생기는 기분 입니다
2:35 기가 막히네... 이런 건 처음 봄
쇼츠보다 충격먹고 달려옴ㄷㄷㄷ방에 누워있는데 푸른 숲을 달리고 걷고 있는 느낌
진짜 미친거같음 국악 발성인가? 진성이랑 가성이 섞인느낌도 나고 꺾기라고하나!?? ㅠㅠㅠ 소리가 휘어지는 느낌이 너무너무좋고 몽횐적인 가사도좋고 락밴드 느낌도나면서 한국적이고 시선처리 체스처 완벽하고 진짜 사방에서 바람이 막 부는듯한 노래임 너무 좋아… ㅠㅠㅠ ㅠ ㅠ 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ㅊ다는말맊에 안나오네
드디어 답을 찾아낸 느낌이네오 너무 좋습니다
와.. 또 이렇게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구나.. 정말 멋져요!
진심 이거 듣고 개충격받음....... 노래 너무 좋아서 기절할 거 같아요
아 제발 발매 부탁합니다.. 이렇게 말이 이상하지만 이렇게 판타지같은 곡이라뇨 영원히 듣고싶어요 ..
개쩐다 뭐여.... 완전 자기만의 색을 찾으셨구나....
와 ㄹㅇ 너무좋은데?
진짜 자유롭게 부르는 느낌이라 감동받아버림...
이걸 직접 들은사람들이 부러워서미칠것같음……
트위터에서 쇼츠영상보고 충격먹고 달려옴........... 노래의 신이 부르는 노래같아요 너무좋아서 눈물맺힘ㅠㅠ
분명 청각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데 눈앞에 어떤 풍경화가 그려지는 느낌이다...
아바타6 아리랑부족 ost
너무 벅차올라서 1시간 연속재생 영상만 기다릴 예정
팬은 아니었고 그냥 괜히 좋았었는데 앞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언제나 행복이 깃들길
표현할수 없는 이 감정을 지구 생물이 모두 듣고 느꼈으면.
왜 눈물이 나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세상 살만하네. 이런 소리도 듣고.
먼가 갈고 닦은 후 각성하고 온 느낌
이 노래듣고,, 사람 여럿 살릴수 있을것 같아요. 꼭 발매하길
얽매였던 모든 것에서 부터 봉인해제 되는 그런 느낌
I feel like I am in another world right now. Like I am on a boat in the sky. This is so moving and beautiful. Her voice is so incredible and unique. I am trying to convey the emotion but words aren’t capturing how this makes me feel. The composition and band bring this together so well. Just amazing. Wow.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가야금
광활한 대지에 서있는 인디언의 노래를 듣는 기분... 고대의 언어로 자연과 소통하는...
와 진짜 아티스트다.. 노래 홍보 많이 하세요! 외국 가수 오로라랑 느낌이 비슷한데 이런 장르로 쭉 밀고 나가면 정말 성공할 것 같음 노래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정식 발매 해주셨으면 좋겠다
표절 이런 얘기가 아니고.. 그런 장르의 곡 같다는 얘깁니다 듣자마자 바로 반함
오로라 좋아하는데 와 너무 좋다
눈물을 흘려서 달려온 절벽 끝에서 기분 좋은 바람을 맞는 기분이에요 바람이 눈물을 씻겨주는 기분이에요 송소희님 좋은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던한 느낌이 물씬...
얼터너티브 국악이라니....
센세이션 합니다 멋져요
노래도 좋아요
소희띄... 나 이거 오늘만 50번은 들은거같어.....개죠아.... 한글인것도 너무 조아... 음반내놔 ㅠ
송소희 외국가면 대박날듯
올해 펜타포트 부락 제발 나와줘요
좋아요 기능은 왜 한번 밖에 누를 수 없는가... 진짜.. 경지에 이르른 노래.. 최근 들은 노래 중 최고
하나의 장르를 만드셨네요…무한반복중
방향성과 재능 노력이 일치할 때 이렇게 빛이 나는구나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전통이란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자유를 찾은 소희시께 축하드려요. 소희씨의 나만의 자유의 소리가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You are absolutely beautiful. Your sound is influencing many others to have their own sound in freedom.
From Flower Mound, Texas, US
소희님 이 곡 꼭 포함해서 다음 앨범 내주세요 ㅠㅠㅠㅠ!!!! 글로벌 타겟으로 나가실 수 잇을 것 같아요 정말로.... 오래전부터 오로라 비요크 좋아했던 팬들은 한국에서 이런 장르 나왔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ㅠㅠㅠㅠ!!! 소희님만 하실 수 있는장르
디즈니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노래다 주인공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부를 것 같음
국악을 밴드 스타일로 부르니까 진짜 잘 어울린다.... 특히 0:38 이 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미쳤다
무한 반복 재생이다 진짜
2024년 고생했던게 지나가고
2025년을 향해
어딘가에 정상에 오르고
벅차게 내 눈 앞에 떠있는 해를 보는 기분이다
쇼츠 보고 놀라서 달려옴
저두요, 넘나 좋네요!
아니..........말이안되ㅏ잖하....
ㄹㅈㄷ예술
3:11 너무 이쁘고 진짜 즐거워보여서 눈도 귀도 상쾌하다
그냥 노래를 듣고 좋고 그 정도가 아니라 내가 터부시하던, 안될거라고 생각했던 어떤 벽을 누군가는 부시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응원해요 고마워요 아름다운걸 만들어줘서
갑자기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겨요
딱 이거
와 소름이 쫙 돋네 ㅋㅋ 뭔가 송소희의 새로운 모습이다. 롹으로 가는 모습도 기대가 크다
2:33 여기서부터 너무너무 좋음.. 특히 이어폰 끼고 들으면, 뇌가 울리는 느낌이 나서 신기... 이 음악 꼭 발매 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송소희 곡중에서 제일좋다
국회처럼 쳐들어가기 전에 발매하라 발매하라
찬혁님께서 왜 빠져서 들으셨다는지 알겠네요 모든 국악 창법이 이렇진 않지만 소희님의 노래는 빨려들어가고 막 치유가 되는 기분이에요
kpop 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인정받지만 이런 분들이 많이 알려져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줄 줄 아는 ...
알고리즘에 떠도 국악은 취향이 아니야 이런 편견 때문인지 한번도 접해보려한 적 없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해지지 않는 틀을 부시며 앞으로도 많은 도전을 통해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소희님의 길이 정답이라는 걸 알고서요. 앞으로 더 대중적인 가수가 되실 것 같아요
메이크업, 의상도 너무 멋져요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ㅠㅠ 진심 아침마다 들을거 같음
처음 본 순간부터 몇번째 재생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때 오로라한테 푹 빠져서 라이브 무대만 찾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송소희님이 또 한번 눈과 귀를 트이게 해주시네요.. 자연의 광활함이 느껴지는 이 벅차오르는 느낌ㅠㅠ 꼭 한번 라이브 무대로 뵙고싶어요!
새로운 소재임은 확실함니다 인식개선과 장르를 융합하는데 시간은 더 필요하겠지만 언젠가는 현대화의 좋은 완성도를 가진 음악이 탄생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송소희님 응원함니다
나 왜 눈물이 나려하냐... 진짜 탁 트인 벌판을 뛰어다니는 느낌 진짜 이게 왜 미발매곡이죠...? 당장 매장에 틀어놓고 싶은데... 발매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다에서 바람 맞으면서 눈 감으면 이런 기분일 것 같다
노래 부르실때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 행복이 저한테도 느껴져서 저도 듣는 내내 행복했어요. 정말 천국 그 어딘가에 있는 느낌이예요.
1:30 첼로 완전 킥임...판소리 + 첼로 미친조합
판소리 ㄴㄴ 민요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만나다니 🥹
2:28 너무좋다...자유로운 새 같아요
광활한 대자연을 눈 앞에 마주했을때 내 세상이 확장되는듯한,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던 순간의 경험 있으실까요. 노래 한곡일 뿐인데 살아오면서 언젠가 느꼈던 그 순간으로 저를 데려다놓은 기분이예요. 이런게 예술이겠죠? 아름다워요.
이노래는 떠야한다
세상 청량한 바람을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시원하네요. 작년 연말부터 묵직하게 얹힌 답답함을 해소할 길이 없었는데 이 노래 듣고 정말 시원해졌어요. 머릿속도 가슴도 너무너무 시원해요. 고마워요.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이 마음으로 광장으로 나가볼게요🕯️
3:53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려고 하다가 "에잇 하지말자" 하는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여러번 보게 되네요
송소희라는 장르의 탄생
노래야 뭐 말할것도 없이 돌아버리게 잘하는데 손짓,몸짓,표정까지 모든게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핸드폰너머 나한테까지 감정이 전달된다니 정말 미친것같아요
몇번을 듣고있는지 모르겠고 하 유튜브프리미엄쓰는 보람이있다 정말…
쇼츠에서 보고 옴...오묘하고도 신비로운 느낌....그저 노래를 듣는 것 뿐인데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한 느낌...그러면서도 중독성있어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완전완전ㄹ 제 취향입니다 제발 빨리 발매해주세요ㅠㅜㅠㅜㅠㅜㅜ
이렇게 아름다운 거 처음 들어봄...
진짜 위로가 되는 가사.. 그리고 소희의 목소리
클래식과 팝을 넘나들다 이젠 연결하려고 하는 듯. 빛과 빛이 연결되는 아름다운 다리가 보이는 듯하다.
와어떻게 노래자체, 목소리 자체에 벅참이 느껴지지???? 음원 나와도 이 라이브보단 덜 좋을 것 같다 라이브가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