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스펙트라에 달고 한 12년쯤 탔었는데요. 사실상 저 가운데 봉은 왠만하면 아무 제품이나 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만들기 어려운 부분은 저 가운데 은색 봉하고 쇼바 마운트를 연결하는 검은색 부품인데 저 부품이 뒤틀림은 감당하기에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몇년 쓰다보면 반복적인 큰 변형으로 도색된페인트가 다 일어나고. 심하면 부러지기도 하죠. 역으로 말하면 일상적인 주행으로도 생각보다 차체 변형이 심하고 그만큼 저 스트럿바가 역활을 하고 중요하다는거겠죠. 제품 고르실때 저 검은색 쇼바마운트를 잘 살피셔서 튼튼한걸로 고르시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제일 좋은건... 저처럼 원래 순정으로 달려나오는게 좋겠죠 . ㅎㅎㅎㅎㅎㅎ
스트럿바는 강성이 너무 강해도 안되고 약해도 안됩니다. 너무 약하면 있으나 마나한 것이고 너무 강하면 휠 하우스 한쪽에 사고 났을때 반대쪽 휠 하우스까지 손상이 갑니다. 잘 아시겠지만 양쪽 휠 하우스 모두 손상을 입었다면 중고차 팔때 차 가치는 엄청나게 다운 됩니다. 스트럿바는 그냥 평범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없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2년전 이분영상 보고 셀프정비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제가 셀프정비 비전문가인데 지난주말 엔진오일, 앞 뒤 브레이크패드, 파킹브레이크슈 교환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어설픈 정비 영상은 아마도 다음주에 올릴거 같은데(영상에서 막힐때마다 카발로님 자주 언급됩니다 ㅠㅠㅠ) 카발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롱런하시고 성공하실겁니다. 한국의 크리스픽스 카발로님!
제네시스도 순정떼고 룩손이나 울트라레이싱거 많이 할텐데요 달리기 용이라면.. 스트럿바 없는차량이면 스트럿바를 제일 처음으로 튠가고.. 순정이 있다면 휠서스 부터하니... 안갈으는 것 보단 갈긴 하는데 드물어서 그럴걸요.. 그리고 한쪽 휠하우스 먹을 정도면 측면사고 제외하고 전면사고시에 전면 프레임이랑 엔진룸까지 데미지 입어야되서 말씀 하신대로 측면사고 내과실 적거나 내과실 많다해도 현실은 폐차..
2011년정도에 순정에 스트럿바 없는 차량 구매한후 스트럿바가 동호회에서 유행이였어요. 물론 저도 달았고요. 커브 틀때랑 방지턱 넘을때 진짜 최고였습니다. ㅋ 그렇게 2년 쯤 달고 다니다가... 누가 스트럿바 다시 때어내면 바닥소음도 좀 줄어들고 몸으로 오는 진동, 핸들에 오는 진동도 줄어든다고 해서... 다시 떄어내어 보니...;;;;;ㅋ 줄긴 줄더군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거 같네요.
벨로스터N에는 스트럿링만 추가됩니다.. FF차량은 시빅 타입R조차도 순정상태에서는 장착되지 않습니다.. 제네시스 쿠페는 FR이라 앞쪽 강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어 순정으로 스트럿바가 장착되고..사람에 따라서는 부족한 강성을 더 높이기 위해 사제로 강성이 더 높은 스트럿바를 장착하지요..
저도 영상속 스트럿바를 아반떼에 장착 하였습니다.. 15년 오래된 차라 그런지 차대가 물렁 물렁 한 느낌 이었는데 스트럿바 장착후 차가 단단해 졌습니다. 추전 합니다 .... 제 다른 차 그랜져 ig도 비싼 룩손 제품 달았는데 착이가 확연 합니다 ... 주행감이 다릅니다 ...
스트럿바가 순정으로 안 달린차들은 왜 없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체 설계할때 물리적, 관성 요소들을 다 고려하여 최적화(생산원가절감도 포함) 시키는데 그런차들에 단순히 오래되어서, 쉽고 싸게 강성 잡기, 더 빨리 짜릿하게 한계까지 몰아붙이려고 스트럿바를 단다면..장점은 30이고 단점이 70일겁니다.
큰 기대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 역시도 비용이 4만 원 이상, 공임비 따로 나오거나 카울커버 갈아내고 해야한다...그러면 설치 안 했을 듯합니다 그런데 안 달린 이유는 정말 원가절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싸구려 순정 스트럿바(무려 9,800원인가 한다고 하더군요)라도 달린 뉴스포티지 타다가 없는 걸 타니까 앞쪽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ㅎㅎ 설치하니까 그나마 낫더군요
고성능 차량에서조차 FF차량에 스트럿바를 적용하는 제조사는 없습니다.. 벨로스터N, i30N, 아반떼N, 코나N, 시빅 타입R, 르노 메간RS, 골프R 등 모든 FF 고성능 차량의 엔진룸을 보시면..섀시 구조를 쇽타워와 프론트 벌크헤드, A필러까지 연결시켜 설계합니다. 마운트 보강을 위해 스트럿링과 하부나 뒤쪽 바디강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강성바가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엔 체감하신 부분은 스트럿바 양쪽 링이 좀 더 단단하게 쇽타워를 잡아줘서 스트럿링의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FR 차량은 쇽타워를 차체와 연결시켜서 강성을 확보하는 게 구조상 불가능하여 여러 형태로 스트럿바를 장착하여 강성을 확보합니다..
5만원 언더제품은 관절이 있고 그부분을 육각으로 조여주는 구성인데 그부분이 필연적으로 약해 스트럿바의 기능을 확실히 해주기에는 부족합니다. 대신 가격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훌륭하죠! 플라시보 효과 및 드래스업 효과 굳 10후반 20넘는제품들은 단조로 통프레임이라서 스트럿바의 성능발휘가 모두 되나 가격이 사악하여 언더바, 리어,프론트스트럿바를 모두 각잡고 설치할께 아니라면 3만원짜리로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흠...애매하네요 ㅎㅎ 핸들을 돌리면 스트럿(흔히 쇼바라고 하는)이 회전하는데 그 회전하는 베어링 바로 위에 마운트가 있고 이 마운트에 사실상 스트럿바를 연결하는 그런 구조인데요 그렇다보니 스트럿바를 설치하게 되면 이 베어링에도 어떤 영향(저는 잘 모르고 구조상 이럴 수 있다는 제 추측)을 줘서 뻑뻑해졌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고...얼라이먼트가 살짝 틀어졌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면 핸들이 살짝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이 스트럿바를 설치하면 살짝 틀어질 수 있구요 어떤 제품인지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설치한 제품은 저가형이라 고가형에 비해 약간 무른 느낌이라? 아마 얼라이먼트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영향을 줬던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이래저래 추측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ㅎㅎ
@@남강한놈 답이 매우 늦었네요. 정확히는 쏠림을 제어한다기보다는, 차체 스트럿 마운트 양쪽의 위에는 아무런 구조적 서포트가 없기때문에 한계상황에서 변형됩니다. 이것이 차체의 탄성력때문에 원래 형태로 복귀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스티어링 변화를 만듭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 스트럿바입니다. U자형을 ㅁ자형으로 만들어서 구조적으로 잘 변형되지 않도록 하는거죠. 그러다보니 방지턱 같은걸 넘을때 차대가 살짝 휘어지면서 방지턱의 경사를 약간 감소해서 느끼게 되지만, 이후로는 위에서 붙잡고있으니 그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방지턱의 경사를 온전히 느끼게 되는거죠.
영상 편하게 보고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좋습니다. 오늘 영상도 추천합니다.
댓글보고 설치했읍니다! 설치해보고 댓글 다세요. 헤자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하십쇼!!
차분한 목소리와 편안함이 장착 시공에서도 편히 느껴지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aballo8583 한쪽 바퀴 먹으면 양쪽 다 먹는거... 자기과실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솔직해서 보기 좋네요 ㅎㅎ
논리 지렸습니다. 스트럿바를 달까 말까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이미 차량에 설치를 했는데요. 고속 주행이라든지.
운행시에 없을때와 차이가 나무 나서 좋습니다. 무조건 강추 입니다.
카발로님 보면서 다이의 용기를 얻고 많은걸 할줄알게 되었습니디2~
횡방향가속도 걸리는 선회시나 급격한 서스펜션움직임 생기는 험로주행때 차체비틀림이 생기는데 그힘에 반력을주는 기능입니다. 구성구조상 철판플랜지와 가로바가 체결되는 볼팅점 ㅡ 거기에 스윙포스가 걸립니다.처음엔 체결력으로 버티는데 반복응력과 진동으로 풀려버리면 기능상실 됩니다.
혹시 볼트너트 어디 풀렸는지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caballo8583
록타이트 나 용접한방 칙...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전 스펙트라에 달고 한 12년쯤 탔었는데요. 사실상 저 가운데 봉은 왠만하면 아무 제품이나 문제가 없습니다. 진짜 만들기 어려운 부분은 저 가운데 은색 봉하고 쇼바 마운트를 연결하는 검은색 부품인데 저 부품이 뒤틀림은 감당하기에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몇년 쓰다보면 반복적인 큰 변형으로 도색된페인트가 다 일어나고. 심하면 부러지기도 하죠. 역으로 말하면 일상적인 주행으로도 생각보다 차체 변형이 심하고 그만큼 저 스트럿바가 역활을 하고 중요하다는거겠죠. 제품 고르실때 저 검은색 쇼바마운트를 잘 살피셔서 튼튼한걸로 고르시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제일 좋은건... 저처럼 원래 순정으로 달려나오는게 좋겠죠 . ㅎㅎㅎㅎㅎㅎ
오 그렇군요...봉이 문제가 아니라 브라켓도 중요하다는 걸 간과할 수 있는데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강성이나 주행등 검증 안된 제품은 사용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트럿바 성능으로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저 기분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그렇다고 차이가 없다는 말씀은 아니죠 측면추돌 차 수리비 감당 못하실듯
@@이정현-p4e 얼마나 강하게 충돌해야 반대편에 영향을 줄까요?
@@이정현-p4e 애초에 휠하우스 쪽 충돌은 폐차가 정답이라 보기에 긁히는게 아닌 멸려 들어가는 순간 차의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상보고 바로구매하여 장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럿바는 차량구입하면 무조건 달아주는편인데 영상보니 계속 달아줘야겟어요
4딸라!!!
차량에대한 모든지식을 쉽게풀어주는게 너무좋습니다 홰이팅이요
이젠 너무 익숙한 목소리 정비영상보고 여러곳 부품교체 성공했습니다.좋운영상 감사합니다.
측면 추돌시 스트랫바가 잡고있어 양쪽 다아작났다는ㅜㅜ
스트럿바,,, 타이어와 더불어 확실히 승차, 주행감이 향상되는 업그레이드 품목이죠. 없으면 달면 좋습니다. 특히 SUV같이 높이가 높은 차일수록 차이가 커지는 듯 합니다. 커브길 안정성이 확실히 향상되더군요. 뭔가 차가 단단해져서 안 튀어나가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번창하세요!!!!!!!!!
비엠 타면서 추가로 설치하려고 했는데 당시 사제로 50만원 부르더라. 비싸서 안했지만 결국 운전 험하게 하지 않으면 별 필요 없다...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급 수입차에는 기본 장착이지요
뭔가 엔진에 안정감이있고 보기두좋아보입니다..
은색...알루미늄이 아니라 두랄루민? ㅎㅎ 이라 뭔가 예쁘더군요
@@caballo8583 카발로님 한테 몇가지수리를받고싶네요~ 모하비인데요..어떻게찾아뵈야하나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일반인이라...ㅠㅠ 정비소 주변에 여기저기 문의하셔서 적당한 공임에 잘해주는 곳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비싸게 받는다고 잘해주는
거 아니더군요
@@caballo8583 카발로님 항상감사드립니다..영상 잘보구있습니다,,자동차정비에 관심을 같게해 주신 카발로님 항상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기원합니다~~
스트럿바는 강성이 너무 강해도 안되고 약해도 안됩니다.
너무 약하면 있으나 마나한 것이고 너무 강하면 휠 하우스 한쪽에 사고 났을때 반대쪽 휠 하우스까지 손상이 갑니다.
잘 아시겠지만 양쪽 휠 하우스 모두 손상을 입었다면 중고차 팔때 차 가치는 엄청나게 다운 됩니다.
스트럿바는 그냥 평범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없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지금까지 본 재품중에 제일 쉬운것 같습니다 ㅎ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저 스트럿바는 달앗을때
체감못해여 달고 타다가 달앗는지
잊어버렷을때쯤 탈착하고 타보세요.
채감 바로옴..
이야 너무 논리정연함🤓 !!!
카발로님 최고👍👍👍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스트럿바=언더스티어 성향
랠리카에도 안 다는 이유가 있음
14년식 이후 신차 (LF / AD) 부터는
보강 스트럿바 작업 필요없습니다.
고장력 강판으로 구성된 스트럿 구조물이
차대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LF소나타 몇 번 타면서 뭔가 꼬마돌?처럼 단단한 느낌이 있던데 그게 초고장판 비율을 많이 늘려서 그런 거였군요
15년식 k7 하브는요?
그런데 제네시스G70에 있던데요
이전 YF 차량일때 설치했던 기억이 나네요.. ^^
효과는..... 음.... 설치 후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은 확실히 기억나네요...ㅎ
메이저한 차량일 경우 저렴이 제품이 거의 있으니...별 기대 없이 달아주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짧고, 강력한 영상, 좋아요 꾹 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LF 소나타 저제품 달려있는데 한계령 코너에서 차가 너무 잘가서 놀랬습니다 스트럿바도 그렇지만 LF때부터 주행성능이 참 탄탄해졌지요
킹정 부모님이 신형소나타 제가 뉴라 타는데 둘 다 타본 느낌은 lf가 좀 더 승차감이 좋은 느낌
2년전 이분영상 보고 셀프정비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제가 셀프정비 비전문가인데 지난주말 엔진오일, 앞 뒤 브레이크패드, 파킹브레이크슈 교환하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어설픈 정비 영상은 아마도 다음주에 올릴거 같은데(영상에서 막힐때마다 카발로님 자주 언급됩니다 ㅠㅠㅠ)
카발로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롱런하시고 성공하실겁니다. 한국의 크리스픽스 카발로님!
감사합니다 ㅎㅎ 문득 이승철의 아마추어 노래가 떠오르네요 ^^; 차박 차량 만드신 거 보니까...저는 별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단하세요...저는 그런 창조적인 작업(?)엔 자신이 없더군요 ㅠㅠ
@@caballo8583 혹시나 촬영해둔 오일교환, 브레이크 패스,슈 교환영상은 제 길이 아닌것 같아 편집, 업르도 포기했습니다.
자가정비의 바이블 카발로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카발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lf 소나타에...조립하려고 하는데...토크렌치가 있다보니..궁금해 지네요..?? 몇 뉴튼미터로...해야할지요...^^??
싼타페 2010년 더 스타일 스트럿바 설치 전후 비교하면 코너링, 요철은 20~30% 더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싼타페 구형 고질병으로 로우암이 하중을 많이 받아 수명이 짧아서 도전해보게 되었고..노후화 차량은 확실히 가성비 최고로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하시는 싼타페 더 스타일 스트럿바 정보 문의 드립니다.(모델 혹은 구매처 등...)
제차가 2012년식 싼타페더스타일 인데..제차에도 맞을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트럿바, 도어 바이저 우리나라가 싸게 공급해서 다행인 부품입니다 ㅋㅋ
해외는 꽤 비싸죠..ㅜ
오 그렇군요 제 차에 도어 바이저가 달려 있어서 잘 쓰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 요즘 차량에는 잘 안 달려 있더군요
1:33 너트 엔진룸ㅋ 으앜ㅋㅋㅋ!!!!
선 조아요 후 댓글 후 감상 ^^
평지에서 해야합니다 틀어져요
스트럿바 홀 사이즈 공차가 0.5mm 이내이면 문제가 없으나 이 치수를 넘으면 잔진동 발생합니다. 이 부분 확인 필요합니다.
잔진동?
공차 0.5밀리 이내인제품 거의없음.
제가 학생때 홀사이즈 공차 0.1만 넘어도 개쳐맞고 엎드려뻗쳤는데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저거
100분에 5인가요??
전부터 스트럿바를 설치하고 싶었고 사고 발생시 부담이 있었지만 어떻게 카발로님 말씀을 들으니 설치해도 별 이상없을거 같아 설치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트럿바는 뉴스포티지에도 순정템으로 들어가는 녀석이라...거부감이 덜 하더군요 ㅎㅎ 2004~2010년식 중 2008년식 페이스리프트부터 원가절감인지? 사고 발생 시 수리비 아껴주려는 건지? 빠졌다고 합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도 순정떼고 룩손이나 울트라레이싱거 많이 할텐데요
달리기 용이라면..
스트럿바 없는차량이면 스트럿바를 제일 처음으로 튠가고..
순정이 있다면 휠서스 부터하니... 안갈으는 것 보단 갈긴 하는데 드물어서 그럴걸요..
그리고 한쪽 휠하우스 먹을 정도면 측면사고 제외하고 전면사고시에 전면 프레임이랑 엔진룸까지 데미지 입어야되서 말씀 하신대로 측면사고 내과실 적거나 내과실 많다해도 현실은 폐차..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는 법이죠 ㅎㅎ 꼭 비싼 거 써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 멘트 한다는 게 그렇게 나왔네요 ㅎㅎ
@@caballo8583 아 그렇군요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확실히 효과있는 튜닝이지요.
순정 쇼바를 딱딱한 튜닝 쇼바로 바꾸는 것보다 상단 스트럿바와 하체에 언더바 달면 가격도 저렴하고 순정처럼 부드러우며 코너와 롤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러네요 ㅎㅎ 일단 그렇게 해보고 더 단단한 걸 원하면...그때 코일오버 등등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롤 억제는 스테빌라이저(흔히들 언더바라고 부르는)를 더 강한것으로 교체하면 되지만 스트럿바는 차체 비틀림 강성을 강화하는 것이지 롤 제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테빌라이저 강화는 승차감에 되려 악영향일 뿐입니다. 스테빌라이저를 강화할수록 서스펜션의 독립 작동성이 떨어지게됩니다.. 한쪽이 요철을 지날때 다른쪽에도 진동이 더 가게 되는거죠..
@@NoName-b5k1e 맞아요. 스테빌라이저는 출고 그대로 둬야죠
볼보 S60 1세대 는요
기본 적 으로 설치 되어 있어서
코너에 좋와요
엔진꿈틀대는거 멋졍....
1:56 이게 맞지ㅋㅋㅋ
그리고 저래 따지만 아반떼N 리어 스티프바도 떼야됨ㅋㅋ
차 끌면 안되죠 ㅋㅋㅋ 길 가다가 애 한 명이라도 치면 인생 망...아 이건 진짜인데?? ㄷㄷ
스트럿바 효과 진짜 좋습니다..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강력 추천드려요
@JUN 넵 차이있죠
가성비갑 모터스라인 스트럿바 짱입니다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죠.
가성비 짱인 건 정말 인정입니다 ㅎㅎ
2011년정도에 순정에 스트럿바 없는 차량 구매한후 스트럿바가 동호회에서 유행이였어요.
물론 저도 달았고요. 커브 틀때랑 방지턱 넘을때 진짜 최고였습니다. ㅋ
그렇게 2년 쯤 달고 다니다가... 누가 스트럿바 다시 때어내면 바닥소음도 좀 줄어들고 몸으로 오는 진동, 핸들에 오는 진동도 줄어든다고 해서...
다시 떄어내어 보니...;;;;;ㅋ 줄긴 줄더군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거 같네요.
이젠 자가정비에서 튜닝으로 컨텐츠를 확대 하셨군요..ㅊㅋㅊㅋ~
스포츠형 세단 타고있는데요
원래 하체가 단단하고 하드타입이라 노면진동 다올라오는데 스트럿바까지다니까
포터타는거처럼 잔진동에 통통튀는경우가 자주있어 오히려 승차감이 더 안좋아지는데
이런경우는 스트럿바 빼는게 좋을까요?
예전 차량에 탈때 장착했었는데 막상 장착하고는 못느끼자가 탈착하고 나니 체감이 되더라구요
ㅎㅎ 공감합니다 저는 전압안정기 이런 게 특히 체감되더군요
보통 순정 스트럿바를 제거하고 사제를 장착하는경우는 벨로스터N이나 제네시스 쿠페같은 달리기를 주목적으로 나온 차량들이 많이 합니다
진짜 단단하긴 드럽게 단단한데 엄청 가벼운 소재를 쓰기도 해서 참 신기한 영역이에요
벨엔 TCR에도 안달린 스트럿바를 굳이 벨엔 로드카에 다는걸 개발에 편자라고 생각합니다.
@@Reddot_AUTO TCR같은온니 써킷차는 바디자체를 지져버리기때문에 정비시걸리적거리는 스트럿바를달이유가없죠
@@세상에없는 WTCR규정에 로드카랑 셰시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아예 호몰로게이션이 안되는데...;;;
@@Reddot_AUTO 아 그렇군요전일반 레이스카생각해서요. BBQ는당연히 하는지알았거든요 .짧은지식으로인한 겸손힌지못했네요
벨로스터N에는 스트럿링만 추가됩니다.. FF차량은 시빅 타입R조차도 순정상태에서는 장착되지 않습니다.. 제네시스 쿠페는 FR이라 앞쪽 강성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어 순정으로 스트럿바가 장착되고..사람에 따라서는 부족한 강성을 더 높이기 위해 사제로 강성이 더 높은 스트럿바를 장착하지요..
요즈음 스트럿바 엄청 싸군요. 옛날에는 엄청 비싸게 주고 했었는데요. ㅎ 10만원 넘었나 그랬는데...
해외 사이트서 제네시스 바디강성이 거의 최상위권 점수로 평가받아서 놀라웠었는데... 스트럿바가 들어있었군요. ㅋ
잘 봤습니다...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반드시 바닥이 평평한 곳에 주차한 상태에서 설치해야 합니다...스트럿 바는 역체감이 심하죠...달고 있다가 떼게 되면 차체가 약해진 느낌이 확 드는...
그 내용 넣을까 하다가...평평한 곳이 아닌 곳에서 굳이 작업할 일이 있나? ㅎㅎㅎ 하면서 생략했습니다 ㅠㅠ 그 역체감을 차 바꾸면서 느꼈습니다 뉴스포티지(순정 스트럿바 O)->그랜저HG(스트럿바 X)
출고 후 10년 이상된 스트럿바 없는 차들은 효과 많이 봅니다. 2011년식 싼타페cm(싼타페더스타일)인데, 코너링에서 차이 심하게 납니다.
차체 강성 올라가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저도 조금 비싼 스트럿바로 직접 설치했는데요, 정말 잔진동 다 잡히고 요철 넘을때 능력이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 차분한설명 너무좋와
감사합니다 ^^
유머가 늘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논리 대마왕
부품 설치하실때는 토크렌치 사용을 권장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 투스카니에 모비스 순정 프론트 스트럿 달고 뒤에는 리어 스트럿 순정이 없어서 사제로 달았는데.. 최고의 가성비 입니다.
얻는 만큼 잃는 것도 어딘가에 있겠지만...그래도 저는 항상 만족스럽더군요 ㅎㅎ 대부분 그러신 것 같습니다
사실 그냥 쇠작대기 하나만 꼽아놔도 그 역할을 하죠
굵직하게 용접등으로 만든 튜닝용 스트럿바가 사고시 반대쪽까지 밀어버리지 여러개의 볼트및 브라켓으로 조립된 것들은 사고시 반대편 때리기전 볼트나 브라켓이 먼저 부러져서 반대편 손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
스트럿바... 달면 참 좋은데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누구도 장착한 차를 구분하지 못한다죠.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영상속 스트럿바를 아반떼에 장착 하였습니다..
15년 오래된 차라 그런지 차대가 물렁 물렁 한 느낌 이었는데 스트럿바 장착후 차가 단단해 졌습니다.
추전 합니다 ....
제 다른 차 그랜져 ig도 비싼 룩손 제품 달았는데 착이가 확연 합니다 ...
주행감이 다릅니다 ...
그냥 스트럿바랑 룩손이랑 차이남?
@@나뚜롱 룩손이 조금 더 강성이 강합니다
@@나뚜롱 저같은 경우 그랜저ig 경우 카발로님 영상과 같은 스트럿 바가 없어 룩손을 주문한 것임 ...뭐 레이실 할 게 아니니..
영상 정도의 제품으로 충분 합니다
스트럿바 차 사자마자 달았는데, 암튼 좋음 ㅎ
언더 바가 더 중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다음에 설명 부탁합니다.
솔직히 스트럿바는 설치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설치후 동영상과 추가 설명을 보면서 내가 틀리진 않았다는 안도감이 생김니다~^^ 횡축으로 비틀림을 잡아주니 탄탄하다는 말이 딱인것 같습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있는 차 타다가 없는 차 타니까 체감이 되더군요 ㄷ
장착을 적극 추천합니다 너트 체결은 토크렌치를 사용하세요 많이 차이납니다
토크런치 사용시 토크는 얼마인가요??
토스카
차량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안보이네요.
혹 링크나 구입 가능한곳 링크 부탁 드립니다.
카발로님~그랜져HG에 스트럿바 장착 작업하다가 너트를 떨어트려서 분실 했습니다. 혹시 어디에서 구매 가능할까요?
순정 쇼바에 스트럿바 없다가 있으면 핸들돌릴때나 유턴할때 느낌 팍오죠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저희 아버지도 만족하시더군요...^^
스트럿바를 BMW 520D 에서 본 것 같아요. 제네시스 에서도 본 것 같은데.. 예전에는 뭔가 튼튼하고 안전해 보인다.. 느낌이 들었고, 스트럿바가 뭔지 모를 때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도 달았는데 커브길 돌 때 확실히 잡아줍니다
옆에서 들이받으면 반대쪽도 충격받는다고 어줍짢은 소리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거 무서우면 버스타고 다니면 됨 ㅎㅎ
차체 안정감이 좋아지니 사고확률도 줄어들고 더 안전합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은 차 사기 전에 사고날 것 부터 걱정함.
스트럿바가 순정으로 안 달린차들은 왜 없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체 설계할때 물리적, 관성 요소들을 다 고려하여 최적화(생산원가절감도 포함)
시키는데 그런차들에 단순히 오래되어서, 쉽고 싸게 강성 잡기, 더 빨리 짜릿하게 한계까지 몰아붙이려고 스트럿바를 단다면..장점은 30이고 단점이 70일겁니다.
큰 기대 해서는 안되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저 역시도 비용이 4만 원 이상, 공임비 따로 나오거나 카울커버 갈아내고 해야한다...그러면 설치 안 했을 듯합니다 그런데 안 달린 이유는 정말 원가절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싸구려 순정 스트럿바(무려 9,800원인가 한다고 하더군요)라도 달린 뉴스포티지 타다가 없는 걸 타니까 앞쪽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ㅎㅎ 설치하니까 그나마 낫더군요
92년부터 스트럿바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롤링. 강성. 코너링 모두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큽니다 순정은 말씀 하신것처럼 원가절감입니다
돈 때문에 빼는거죠. 지식은 잘 알고 댓글 달아주세요.
@@sanghunlim9967 AD LF 이후부터는 필요없습니다
애초에 스트럿 구조물이 적용되어 있어요
@@rocky2877 그랜져 HG 같은 경우 쏘나타 LF 보다 약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지만
아반떼 AD 만 되어도 굳이 필요없습니다.
아반떼컵 차량들 스트럿바 안합니다
고성능 차량에서조차 FF차량에 스트럿바를 적용하는 제조사는 없습니다..
벨로스터N, i30N, 아반떼N, 코나N, 시빅 타입R, 르노 메간RS, 골프R 등 모든 FF 고성능 차량의 엔진룸을 보시면..섀시 구조를 쇽타워와 프론트 벌크헤드, A필러까지 연결시켜 설계합니다.
마운트 보강을 위해 스트럿링과 하부나 뒤쪽 바디강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강성바가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엔 체감하신 부분은 스트럿바 양쪽 링이 좀 더 단단하게 쇽타워를 잡아줘서 스트럿링의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생각되네요..
FR 차량은 쇽타워를 차체와 연결시켜서 강성을 확보하는 게 구조상 불가능하여 여러 형태로 스트럿바를 장착하여 강성을 확보합니다..
역시 고갯마루 구독자
요번에 토레스를 사게되는데 suv에 장착하면 더 효과는있겠지요? 그리고 가격차이에따라 성능이 다를까요?
설명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푹 쉬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발로형 영상보고 바로 따라했습니다.
Hg 뒷자리 타면 ,아들이 멀미난다고 해서 리어 강성바는 장착했는데, 스트럿바는 아직 미장착했네요. 구입 정보좀 주세요.
5만원 언더제품은 관절이 있고 그부분을 육각으로 조여주는 구성인데
그부분이 필연적으로 약해 스트럿바의 기능을 확실히 해주기에는 부족합니다. 대신 가격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훌륭하죠!
플라시보 효과 및 드래스업 효과 굳
10후반 20넘는제품들은 단조로 통프레임이라서 스트럿바의 성능발휘가 모두 되나 가격이 사악하여
언더바, 리어,프론트스트럿바를 모두 각잡고 설치할께 아니라면 3만원짜리로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k7 하이브리드 차량에 스트럿바를 달았더니, 얘기하신것처럼 승차감이나 코너링은 좀 안정적인것 같은데..
핸들이 그 전보다 조금 무거워진(뻑뻑해진) 듯 한데.. 정상적인 현상인가요?
그리고, 차량에 무리는 없을지요?
흠...애매하네요 ㅎㅎ 핸들을 돌리면 스트럿(흔히 쇼바라고 하는)이 회전하는데 그 회전하는 베어링 바로 위에 마운트가 있고 이 마운트에 사실상 스트럿바를 연결하는 그런 구조인데요 그렇다보니 스트럿바를 설치하게 되면 이 베어링에도 어떤 영향(저는 잘 모르고 구조상 이럴 수 있다는 제 추측)을 줘서 뻑뻑해졌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 것 같고...얼라이먼트가 살짝 틀어졌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얼라이먼트가 틀어지면 핸들이 살짝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이 스트럿바를 설치하면 살짝 틀어질 수 있구요 어떤 제품인지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설치한 제품은 저가형이라 고가형에 비해 약간 무른 느낌이라? 아마 얼라이먼트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영향을 줬던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이래저래 추측밖에는 못 드리겠네요 ㅎㅎ
박병일 명장님이 스트럿바 강추하시길래 와봤네요..
설치해야겠네요
아 ㅎㅎ 그 영상 저도 봤습니다 큰 기대 안하고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면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럿바 꼭 해야 합니다 뒤틀려 앞 유리 깨지는 차들은 요 ㅎㅎ
ㅎ 나도 스트럿바 설치하고 싶었지만 경LPG 차량이라 불가하다고 하네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ㅡ 고맙습니다
2000년 초부터 차 바꿀때마다 장착합니다. 작년 이맘때 중고로 프라이드를 한대 구입했는데 스트럿바 구하기가 어려워 말씀한신 고가의 스트럿바를 주문하려다가 다행이 저렴한 제품을 구하게 돼서 장착하고 잘 댕기고 있습니다..
오래된차를타다보니 너무 뒤뚱거려서
저도 룩손 스트럿바 리어바 언더바 센터바 다했어요 요즘차 강성 못따라가지만
그래도 나름 좋아요
다른 분이 LF소나타 말씀하셔서 찾아보니 초고장판 51%...튜닝 하나도 안된 차량인데 몇 번 타면서 차가 상당히 단단하다 싶더라니...요즘 차 강성이 되게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언더바 센터바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caballo8583 집이 산길이라 코너가 많은데ㅠ 순정쇼바로는 롤이너무심하더라구요ㅜ 방지턱도많아서 승차감 유지하고싶구요
돌고돌다보니 언더바 센터바 리어바 다 했네요...
ㅎㅎ 다만 그런 것들 다 하면 뭔가...단점도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스펜션 튜닝한 올뉴투싼이 있는데 이거 엔진마운트가 너무 빨리 나가더군요...한 5만 킬로 탔는데 ;; 서스가 일체형 서스라서 그런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caballo8583
단점이라면..특히 저같은경우는
스트럿바 센터바 리어바 프런트언더바
순으로 조금씩 장착했는데요
프런트언더바 하니깐 코너는더 좋아졌으나
비포장도로가면 잔진동이 차체로올라옵니다...
도로좋은곳가면 상관없구요...
투싼nx4,용도있나요?
언더바를 포함한 세트말고, 윗부분만구입가능한지요?
예전에 구쿱 쩜영 젤 낮은d등급에도 스트럿바 들어가있었는데 ㅋㅋㅋ
스포츠카에 타워스트럿이 들어간 이유가 차가 납작해 질 수록 차체 강성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비틀림 강성이라 해야할까요..
거기에 후륜이니...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스트럿바... 기왕하시는거 붉은색으로 도색을 샥..ㅋㅋㅋㅋ 항상 즐겁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제가 아직 진정한? 유튜버는 아닌가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100만% 동감합니다.
이거달고 방지턱 한바퀴씩 올라가보면 느낌 바로 옵니다.
전엔 차체가 약간 휘어지는 느낌이 나는데
후에는 한번에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죠
방지턱이랑도 상관이 있나보네요 상부스트렛바는 커브돌때 쏠림을 제어해주는거로 알고있었는데 배워가네요
@@남강한놈 답이 매우 늦었네요. 정확히는 쏠림을 제어한다기보다는, 차체 스트럿 마운트 양쪽의 위에는 아무런 구조적 서포트가 없기때문에 한계상황에서 변형됩니다. 이것이 차체의 탄성력때문에 원래 형태로 복귀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스티어링 변화를 만듭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 스트럿바입니다. U자형을 ㅁ자형으로 만들어서 구조적으로 잘 변형되지 않도록 하는거죠.
그러다보니 방지턱 같은걸 넘을때 차대가 살짝 휘어지면서 방지턱의 경사를 약간 감소해서 느끼게 되지만, 이후로는 위에서 붙잡고있으니 그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방지턱의 경사를 온전히 느끼게 되는거죠.
두랄루민 스트럿바 국내 최초
베타테스터였습니다.23년전.
추억돋네요😅
ㅋㅋㅋ 무려 23년 전이군요...대단하십니다 ㄷㄷ 23년 전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생각하니 난생처음 핸들에 손 갖다댄 수준인데...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룩손 같이 굵고 용접 되어잇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중간애 볼트로 움직이는건 쇠가 약하기 때문에 강성이 약합니다
맞습니다 ㅎㅎ 그 단단함이, 안 달린 게 50점, 저 제품이 한 70점이라면 룩손은 100점이라고 하더군요...전 70점 정도로 만족하기에 저걸 샀습니다 하하
영상 항상잘보고있씁니다 혹시신형 에쿠스맞는 스트롯바도 있는지요 댓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