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회사에 엔지니어로 있는 사람 입니다. 우선 F1도 그렇고 모든 국제 레이싱 대회에서 스트럿바 관련된 부품들은 모든 업체가 당연히 장착을 다 하고 있습니다. F1에서 스트럿바 비슷한 원리로 만든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 기냥 다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렉에서 사용을 해야 효과가 있지 굳이 일반 고속도로, 일반 도로에서 사용을 하면 체감??? 할 정도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트렉을 자주 타시는분들 아니면 굳이! 돈 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짜로 그냥 달아주면 할만하지만 굳이 일반 도로에서 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사랑하는 형님들이면 해서 우선 나쁠건 없다!!!! 장착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하이연-c7c 그럼 고성능 차량. 예로 m3 m4 를 들자면 공도에서 그런차량을 탈 필요가 있나요? 이미 프레임 하체 는 공도 그 이상으로 셋팅이 되어있는데요? 물론 서킷용하고 차이가 있겠지만요. 무슨말씀인지 알겠는데 엔지니어로써 답변은 부족한거 같아요. 공도에서 효과는 미비하다니요ㅋㅋㅋ
예전에 튜닝에 관심많아서 이것저것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게된 내용은 스트럿바 단독은 효과를 보기 어렵고, 스테빌라이저와 함께 장착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크며, 스트럿바보단 스테빌라이저가 더 효과가 좋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차들은 기본 강성이 예전보단 어느정도 받쳐주는 느낌이라서 정말 레이스 뛰시는거 아니시라면 굳이 찾아서 달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을 늦게 보고 댓글을 달게돼서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실험차량으로 실험하면 스트럿바의 효과를 느끼기는 어려운게 맞습니다. 또, 영상 후반에 얘기하신것처럼 과거의 차량들에서 효과가 더 있다고 해주셨는데, 결론적으로는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리'가 빠졌는데요, 스트럿바가 효과가 있으려면 차량에서 승객보호를위해 가장 튼튼하게 제작되는 부분인 A필러와 스트럿 마운트의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예를들면 S2000 같은 차량처럼 말이죠. 예전차들은 캐스터도 많이 안들어가게 설계되고, 엔진 패키징 기술이 부족해 A필러와 스트럿 마운트의 거리가 멀수밖에 없었고, 양쪽 스트럿 마운트를 잡아주는 스트럿바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차들은 엔진 패키징이 좋아지면서 실내공간이 넓어지고 A필러와 앞바퀴 간격이 많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캐스터까지 엣날에는 거의 0도였으나 요즘차들은 4~9도 가량 넣으니 스트럿 마운트는 A필러와 더 가깝게됩니다. 그러니 스트럿바가 없어도 이미 강한 A필러 와 승객을보호하는 구조가 충분히 강한것입니다. 픽플 늘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스트럿바가 롤링 감소로 안정적인 느낌만 주는게 아니라 실제 고속 코너링의 한계속도를 높여주려면 후륜 서스펜션의 감쇄력이 단단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카가 승차감이 단단한거죠. 저런식으로 스트럿바 설치해서 롤링만 잡으면 고속코너에서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롤링이 없으니까 차가 스포츠성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승차감은 의외로 부드럽고 이야 좋네 하며 밟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죠. 그게 과거 N의 셋팅입니다. 지금은 다르지만.
2002년식 산타페에 달았었는데 체감 차이는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코너 진입시 한 10키로정도 더 높였을때 안정감 정도 차이고 그보다 빠르면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 아무래도 suv가 차고가 높다보니 코너에선 더 체감이 많이 될듯함. 천천히 다니는 사람에겐 큰 의미 없어요. 그리고 타이어 상태 멀쩡해야 코너에서도 덜 미끄러짐. 저거 장착할 정성으로 타이어 마모 신경 쓰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본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분리형으로된 스트럿바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룩x 또는 울xx레이싱과 같이 통짜로 나오는 제품을 설치해보시면 체감효과가 확실합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하중이 걸린 코너링중 갑작스럽게 브레이킹을 했을때 체감이 확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휀더 보강, 리어 언더바 보강, 프론트 언더바 보강 등등 다양한 차체 보강 제품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체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던 보강 제품이 스트럿바였습니다.
일반적인 시내에서는 크게 못느끼지만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충분히 효과 봅니다. 휠 인치업하면서 코너링 안정감이 떨어졌길래 스트럿바 장착했더니 훨씬 좋아진걸 제가 직접 느꼈습니다. 14만원이라는 거금이긴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거처럼 자신이 좀 달린다 생각하면(필요하다면) 사는게 맞고 아니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스트럿바는 체감이 되고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코너를 100키로 속도에 코너를 도는데 스트럿바가 유무 차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더욱이 앞 맥퍼슨 스트럿인 차량이 효과가 크고 더블 위시본인 차량은 효과가 맥퍼슨 스트럿보다 적습니다. 더블위시본은 어퍼암이 지탱하지만 맥퍼슨 스트럿은 댐퍼 마운트가 차체 위로 바로 장착 되기에 한쪽으로 쏠리면 차체가 눌러지기에 효과가 큽니다. 유럽차나 고가의 차량들은 기본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오거나 아니면 차체 보강이 따로 되어서 나옵니다. 현기차는 원가절감으로 잘넣지 않습니다. 어쨋든 마지막 영상처럼 천천히 주행하시는분들은 체감은 거이 없고 저처럼 급격한 주행 하시는분은 확실히 주행성이 달라집니다. 더욱이 증거 영상 저거 말고도 스트럿바 테스트 실 수치로 나오는 테스트 데이터가 있습니다. 주로 경기 뛰는 차량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어쨋든 저런 도로 환경에서는 체감 느끼기 힘듭니다. 픽플러스는 전문적인 영상이보다는 재미로보는 영상 채널이라 궁금하신건 전문적인 채널로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내 생각대로, 직선대 직선으로 연결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육교식으로 된건 더군다나 차무게와 벗어남 관성을 생각했을때,저 따위 볼트 두개가 얼마나 힘을 발휘할까 의심이 많이 갔었거든요 역시 플라시보 99.9% 제가, 이 댓글을 달기전 스트럿바가 마운트에서 마운트로 직선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저렇게 육교식으로 된 스트럿바 설치는 솔직히 돈지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옳다는게 아니라 이제껏 제가 배운 물리학 공학의 토대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정말 0.1만큼의 효과밖에는 없을듯 해요. 님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이 질문부터 하고서는 혹시나 해서 지우고 다시 지금처럼 질문드린거 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정말 픽플러스 님의 유튜브는 많은 드라이버에게 정말로 유익한 채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체를 단단하게 묶을수록 그걸 버틸만큼 타이어도 좋아져야하고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서스펜션의 강성또한 올려야합니다. 차체나 서스펜션쪽을 단단하게 묶으면 느낌자체는 빠릿빠릿해져서 조향감각이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한계치에 도달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현상이 더욱 빨리 발생합니다. 특히나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스트럿바만 달았다간 언더일색의 답답한 주행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하고 튜닝하시길...
스트럿바는 급격한 코너링시만 느낄수 있죠~전 예전차가 일반세단이라서 빠르게 코너들어갈때 좀 낮더라구요,,물론 안전운전하시는 분에게는 필요없는데,,,어느정도 강성확보로 인한 비틀림이 적어서인지 차가 10만 넘어가도 잡소리가 없었어요,,그리고 트렁크나 하단에도 설치하면 효과는 바로 체감되죠
나중에 문관이형 서킷데려가서 놀아보자 컨텐츠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 ㅋㅋㅋㅋ
이 영상으로 그동안 남아있던 스트럿바에 대한 마지막 미련를 떨쳐냈습니다. ㅎㅎㅎ 일상주행에서는 거의 효과가 미비하니... 의미없다는건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영상으로 딱 나오니 임팩트가 딱.. 오네요
그네요 관심 만땅이었는데 완죤 해소
미련 없는 걸로요 ㅎ
스트럿바 아래.위 앞뒤 모두 달면 차가 너무 단단해서 느낌 오히려 안좋던데요.
마치 강하면 부러진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L레이더너무 과도하게 잡으면 차가 날라갑니다. 밸런스가 중요해요.. 그래서 밸런스 안잡힌 수퍼카들보면 차가 날라가버려요 예시 구형 람보르기니
스트럿바는 효과가 없어서 튜닝용품으로 장착하지 않은지 꽤 됐어요.. 일반차량은 튜닝용 스테빌라이저 장착정도만 해도 효과가 매우 좋죠.
우리의 돈을 지켜주는 유익한 채널♡
레이싱 회사에 엔지니어로 있는 사람 입니다. 우선 F1도 그렇고 모든 국제 레이싱 대회에서 스트럿바 관련된 부품들은 모든 업체가 당연히 장착을 다 하고 있습니다. F1에서 스트럿바 비슷한 원리로 만든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 기냥 다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렉에서 사용을 해야 효과가 있지 굳이 일반 고속도로, 일반 도로에서 사용을 하면 체감??? 할 정도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 입니다.
트렉을 자주 타시는분들 아니면 굳이! 돈 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짜로 그냥 달아주면 할만하지만 굳이 일반 도로에서 효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사랑하는 형님들이면 해서 우선 나쁠건 없다!!!! 장착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하이연-c7c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꼭 트랙이아니더라도 공도에서도 롤을 줄이고싶어하는 차쟁이들이 많은데 이런거 하나하나 해서 조금이라도 차체가 안정감을 찾으면 공도든 트랙이든 만족하지 않을까 합니다
서스+스테빌+프론트스트럿+리어바 요정도만 해도 확실히 좋아지긴하더라 구요
@@하이연-c7c 그럼 고성능 차량. 예로 m3 m4 를 들자면 공도에서 그런차량을 탈 필요가 있나요? 이미 프레임 하체 는 공도 그 이상으로 셋팅이 되어있는데요? 물론 서킷용하고 차이가 있겠지만요. 무슨말씀인지 알겠는데 엔지니어로써 답변은 부족한거 같아요. 공도에서 효과는 미비하다니요ㅋㅋㅋ
차 리뷰어들이 경차나 소형차타고 풀악셀밟고 자세제어장치 끄고 급핸들조작 하는게 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위급상황 가정하고 하는건데.
단순히 스트럿바는 효과가 없다는 결론은 잘못 된듯
@@하이연-c7c 이분이 공격적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ㅋㅋ 채널주인이 말한거랑 맥락이 동일한데 왜들 달려들지 ㅋㅋ
청룡쇼바부터해서 난 이 형들의 실험정신과 실천력 참 응원하고 애정한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모든일 잘되시길
좋은 실험과 정보 감사합니다
실험의 신뢰도가 확 올라감
정직한 채널
유익한 지식 과 정보 감사합니다.
일반인은 스트럿바 필요없군요
고문관님 운전실력은 상당한 초고수 실력입니다.
@BJ_승준 선감상 후댓글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것이야....
그냥 유지하면 좋은정도
3군데서 잡는 순정방식이면 차이나던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일반인은 극히 일부임
일반인들이 느낄정도면 옵션이나 풀옵션에 넣어서 생산하겠지요
스트럿바는 고물차, 오래된차에 다이 하면 좋다고.ㅈ.
확실히 일반소비자들이 궁금하지만 알아내기어려운것들을 많이 실험해주시네요.
항상 잘, 즐기면서 보고있습니다.
픽플러스 화이팅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정보를 누가 알려주겠어요. 대단한 채널!!!!!!!!!!!!!!!!!!!!!!!!!!!!!!!
고문관님 운전 실력 엄청나시네요...롤링이 심한 suv에 실험해보시면 대번에 아시지 않을까 싶은데 SUV에도 실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역시.... 우리같은 평범한 운전자에게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
고문관님 운전 클라스로 느낌이 그렇다고하면 맞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문관님 생활의달인 나올때부터 봤는데 운전 진짜 개씹ㅈ고수임
픽플러스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최고의 부품들을 장착한 최고의 차량으로 고문관님이 서킷 돌아주세요!!!(무조건 중고차에서 적출하는걸로요!!!)
강성이 부족한 옛날 차량에는 굉장히 체감되는 아이템입니다.
제가 옛날 기아 스펙트라에서 경험햇습니다
예전에 튜닝에 관심많아서 이것저것 공부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게된 내용은 스트럿바 단독은 효과를 보기 어렵고, 스테빌라이저와 함께 장착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크며, 스트럿바보단 스테빌라이저가 더 효과가 좋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차들은 기본 강성이 예전보단 어느정도 받쳐주는 느낌이라서 정말 레이스 뛰시는거 아니시라면 굳이 찾아서 달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차들의 기준이 궁금해용
@@울산달동맨 국산차기준 n들이요
스테빌라이저가 활대 아닌가요?
활대없는차가 있나..?
@@행복한배부르계 스테빌라이저는 기본으로 있습니다만 튜닝용으로 강성이 보강되어져 나오는 제품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ㅎㅎ
@@행복한배부르계 그럼 활대가 없는차가있나요..?
요즘 대부분의 차량들 프레임에 초고장력 장판 쓰는 등, 차체 강성이 워낙 좋아져서 과거 처럼 스트럿바 체감하기 힘들죠. 구태여 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만 드레스업 용품으로는 괜찮은것 같네요
영상을 늦게 보고 댓글을 달게돼서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실험차량으로 실험하면 스트럿바의 효과를 느끼기는 어려운게 맞습니다. 또, 영상 후반에 얘기하신것처럼 과거의 차량들에서 효과가 더 있다고 해주셨는데, 결론적으로는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원리'가 빠졌는데요, 스트럿바가 효과가 있으려면 차량에서 승객보호를위해 가장 튼튼하게 제작되는 부분인 A필러와 스트럿 마운트의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예를들면 S2000 같은 차량처럼 말이죠.
예전차들은 캐스터도 많이 안들어가게 설계되고, 엔진 패키징 기술이 부족해 A필러와 스트럿 마운트의 거리가 멀수밖에 없었고, 양쪽 스트럿 마운트를 잡아주는 스트럿바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차들은 엔진 패키징이 좋아지면서 실내공간이 넓어지고 A필러와 앞바퀴 간격이 많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캐스터까지 엣날에는 거의 0도였으나 요즘차들은 4~9도 가량 넣으니 스트럿 마운트는 A필러와 더 가깝게됩니다. 그러니 스트럿바가 없어도 이미 강한 A필러 와 승객을보호하는 구조가 충분히 강한것입니다.
픽플 늘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선생님 옛날차와 요즘차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차량 전압안정기 캐패시터 설치 전 후 출력,오디오등 체감될만큼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주세요!!
전압 안정기는 진짜 전문 측정기로 측정해야 나오는것이이.... 일반인이 그걸 채감 한다면 그건 진짜 능력자 인정해줘야 할꺼 같아요....
그것보다 엣날차 접지 튜닝이 저는 효과 더 있던데요... (10년 이상 막굴린차들 한에서 케바케이겟지만요..)
@@gundamucop 근데 체감안되면 굳이 써야할까..
꼭 써야했다면 자동차 메이커에서 순정으로 넣었겟죠??? 저도 우연히 굴러들어온 자작 재품이 있기에 설치해서 쓰고는 있지만 차이 못느끼고 재돈주고 사고싶진 않아요
휘발유 수동차는 일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출발할 때 블로어팬이랑 계기판 조명이 일시적으로 많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는데 안정기를 달면 그 현상을 보완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외엔 꼭 필요할까 싶긴 합니다
20년식 cn7 노멀 수동에서 느낀 후기입니다!
오디오등에서 미세한 노이즈가 발생하던것이 작아진다정도?
말 그대로 전압이 안정되어서 차가 느끼는거라 사람이
체감하기는 무리입니다 노후차량 최고출력이 70%로 떨어졌는데
그런거 했다해서 오버출력을 낼수는 없습니다
스트럿바가 원래있던차량이 아니면 안다는게 좋아요. 차체 설계당시부터 스트럿바 없는차는 비틀림허용하면서 충격을 완화하는데 스트럿바로 억지로 묶으면 묶이는 포인트로 응력이 집중되어 그부분 손상 가능성 있음. 스테빌라이저도 마찬가지 강하게 묶으면 차가 안정된것으로 느껴지긴하는데..대신 한계점느끼기 힘들고 한계점 넘는순간 차가날라감. 차에 돈을 좀 들이고 싶다면 미쉐린 타이어로 업그레이드 강추드립니다. 국산사계절달고 차에 돈들여봤자 아무효과 없습니다ㅋㅋ
오........그럴수도 있겠네요.ㄷㄷ
마치 올시즌 타이어끼운 4WD 인가...잘가는데 못멈추는..ㅈ.
이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코너에서 한번씩 뒤집어진 차들이 있죠.
다이나믹한 운전이 아닌이상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할수없다는거군요
심리적 요인도 크다는거구요
그와중에 폰보시는 고문관님 진짜
편해보이심ㅋㅋㅋ
이게 맞지
스트럿바가 롤링 감소로 안정적인 느낌만 주는게 아니라 실제 고속 코너링의 한계속도를 높여주려면 후륜 서스펜션의 감쇄력이 단단해져야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카가 승차감이 단단한거죠. 저런식으로 스트럿바 설치해서 롤링만 잡으면 고속코너에서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롤링이 없으니까 차가 스포츠성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승차감은 의외로 부드럽고 이야 좋네 하며 밟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죠. 그게 과거 N의 셋팅입니다. 지금은 다르지만.
승차감 부드러우면서 코너링도 그래도 좀 더 빨랐으면 좋겠다. 그러면 롤링 감수하고 스트럿바 떼는게 오히려 더 낮습니다. 저런식으로 스트럿바 달면 오히려 서행 안전운전 해야 합니다.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
한 15여년전쯤 용인서킷에 소나타Y2 구형 오토 완전 순정 가지고 트랙주행하러 다닌적이 있었는데,
레이싱용 숔, 버킷시트, 스트럿바, 매니폴드부터 앤드머플러까지를 순차적으로 하나씩 튜닝하면서 타봤을때
분명 달라지는점은 크게 느낄정도로 있었긴 합니다.
결국 순정으로 한계코너링을 하다가 튜닝후 한계코너링을 했을때 달라진걸 느낄수있는거죠.
시내주행은 똑같았어요. 아, 승차감은 튜닝하면 할수록 리어카수준이 되구요 ㅋㅋ
여담인데.. 몇개월 타다가 제 소나타Y2는 차체가 비틀려서 뒷문이 안닫겨서 결국 폐차...
비틀린다는게 그렇게까지 되는군요ㄷㄷ
본 내용에도 나와있죠
옛날 강성이 떨어지는 차는 조금 효과를 볼수 있다.라고
아반떼MD/엑센트 시절까지는 스트럿바+휀다보강으로 차이를 극명하게 느꼈었는데, AD스포츠 이후에 나온 차들은 별 체감이 없더군요 ㅎㅎ 덕분에 요즘 차량들 바디강성이 많이 좋아졌다는걸 체감했습니다
젠쿱 보강없이타면 유라깨진다는말이있죠
관절있는 스트럿바는 효과없습니다
일리가 있네요
현대차 기준으로 아반떼AD,쏘나타LF 이후로 섀시 강성이 크게 개선되어 체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다만 차체 강성이 약한 썩차(투스카니,구아방,베르나 등등)에는 효과가 확실하게 느껴져요
이거인정,, YF인데 체감많이됐습니다
아반떼 XD때 효과 많이 봤는데 지금 올뉴말리부는 딱히 필요없어서 안달았네요.
스테빌, 필로우볼 빼곤 독이죠
오히려 의도된 차대 움직임을 잡아버려서 역효과에.. 무게증가 디튠
@@펭귄-j4n 인정합니다 yf
이천년대 초반까지 차에는 괜찮은 선택인듯
문관이형 같은 재능러들이
서킷 운전 교육 받고 랩타임 찍으면 얼마 나오는지 궁금
이야 덕분에 돈 아꼈어요ㅎㅎ
고문관님이 헷갈릴 정도면 저 같은 일반인은 달 필요도 없겠네요!
저 고오급 인력 고문관 님이 실험쥐 취급을 당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고문관님의 진가가 보여진 영상이었습니다.
여윽시 믓쪄~ㅎ
같은 LF소나타에 스트럿바를 장착해본 일인으로 체감없고 스테빌라이져는 해야 그나마 조금 느낌이 오지만 스테빌라이져 링크의 빠른 파손에 유의해야합니다
뜬금 없지만 운전석 내려앉은 느낌이 들고
코너링 우회전시 유난히 주저앉은 느낌이 드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하체쪽 다 털고 얼라까지 봤는데도 이런느낌때문에 짜증이 납니다..ㅠㅠ
@@sidedark4339 저도 평지에서 운전석 꺼진 느낌이 너무 심해서 왼쪽 오른쪽 타이어와 휀더 사이에 손가락 넣어보니 차고 차이가 났었어서 정비소 가서 해결했었어요 한번 손가락 몇개 들어가나 확인해보세요!
@@llllIlllllIlll 어디 손보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제차도 차고 차이 나거든요
@@sidedark4339 저는 그 당시에 타이어 교체 후 얼라인먼트 중이었는데요 로워암이 나가서 얼라인먼트 불가능하다고 전륜 로워암, 스태빌라이저 링크 2ea 갈고나서 차고 맞춰졌었어요. 차고 차이나면 정비소 한번 가보세요. 저는 동네 정비소에서 잘해결됐었어요!
@@sidedark4339 다해서 30만 5천원 나왔었네요. 21년 1월에 했고 그뒤로도 잘타고 다녀요
23년전 스펙트라윙에 스트럿바를 설치하고 계룡산 계곡에 날아서 추락하여 큰 바위에 정면으로 충돌했던 사고가 있었는데
살았습니다. 스트럿바가 어느정도 잡아줘서 엔진이 운전석까지 밀고 들어오는 걸 막아주었더라구요.
실험정신이 대단해 👍 😎
일반 도로 주행는 차들은 장착하게 되면 강성 보강으로 보는게 맞아요~
0.1초라도 아낄려는 서킷에서는 매우 큰 효과겠지요..
스트럿바 말고 언더바를 한번 테스트 해주세요...
베라 탈때 언더바 설치하고 확실한 효과를 보았거든요.
어떤 효과가있었나요? 저도 베라 차주여서 궁금합니다
언더바는 잘못 설치하면 차 배런스 다 망가짐. 스트럿바가 더 나음
@@hynn9478 밸런스 안망가짐.
서킷에 올린 레이싱 차량들 밸런스 다 망가져서 달림??? ㅋ
suv인데 스트럿바 단거와 안단거 차이가 확나는데.. 달면 우선 핸들부터 묵직해지던데..
가끔 외기필터 청소하느라 스트럿바 빼는데 빼고 주행해보면 역체감 제대로 느낌
ㅇㅈ
그런걸 우린 플라시보 효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Suv는 세단에 비해서 좌우 롤이동이 커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
최고네요~ ^^ 일반인은 저렇게 운전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 ㅎ 감사합니다. 돈 굳었네요.
그런데 롤링은... 쇼바를 바꿔야 겠죠? ^^
고문관님 진짜 조온나 멋있습니다...!!!
2002년식 산타페에 달았었는데 체감 차이는 있었습니다. 그래봐야 코너 진입시 한 10키로정도 더 높였을때 안정감 정도 차이고 그보다 빠르면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 아무래도 suv가 차고가 높다보니 코너에선 더 체감이 많이 될듯함. 천천히 다니는 사람에겐 큰 의미 없어요. 그리고 타이어 상태 멀쩡해야 코너에서도 덜 미끄러짐. 저거 장착할 정성으로 타이어 마모 신경 쓰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픽플러스 중고차 시세는 별로지만
실험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
일상주행만하는 킹반인 기준에는 오히려 승차감 하락에 사고날시에 휠하우스가 양쪽 같이먹을수있어서 오히려 비추 와인딩이나 서킷 가시는 가혹주행하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품이죠 횡지값 많이 받는 코스일수록 체감이 큽니다
일반인에게까지 강력한 효과를 강조하며 마케팅도 많이 하던데 역시 장사치 농간이었네요.
ㅜㅜ
ㅜ
스트럿바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차종마다 효과가 또 달라요
외제차는 물론 국산차도 고급형엔 기본장착 되는게 스트럿바인데 제조사들이 미쳤다고 효과도 없는데 돈 들여서 스트럿바 개발,장착 하겤ㅅ습니까 ㅋㅋ
못느끼는건 개인차이 지만 차량내구도에는 장점이 있을껍니다.
요즘 차량은 효과 없습니다.. 플랫폼이 바뀌면서 현대차도 ㅎ 많이 단단해져서... 저거 설치하면 진짜 단단해서 승차감 세팅 하시는 분들은 짜증 이빠이 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바로 제거햇습니다.
요즘차 달려서 나옴 고성능.모델일수록 효과는.이미.검증됨
실험정신에 감탄합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본 영상에서 나온것과 같이 분리형으로된 스트럿바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룩x 또는 울xx레이싱과 같이 통짜로 나오는 제품을 설치해보시면 체감효과가 확실합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자면 하중이 걸린 코너링중 갑작스럽게 브레이킹을 했을때 체감이 확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휀더 보강, 리어 언더바 보강, 프론트 언더바 보강 등등 다양한 차체 보강 제품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체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던 보강 제품이 스트럿바였습니다.
옳은 지적이십니다 영상에 나온것과 같은 분리형은 차체를 정면에서 봤을때 마름모꼴로 비틀어지는걸 잡아주지 못합니다
일체형이거나 바와 마운트 연결 부위가 볼트 두개로 잡아주어야 이런 비틀림에 대응할수 있습니다
서킷가서 0.1초 단축할 계획 아니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용품인데 차알못분들 그렇게들 열심히 사서 달더라구요.
저는 전면충돌할때 엔진 밀려 오는거 스트럿바가 충격 먹어줘 별로 안다쳤고요 측면 충돌 사고일 경우 대개 피해자일 가능성이 크기에 안전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러나 체감은 프라시보 효과였군요^^
아니.. 본 영상 내용은 둘째치고..... 앞부분 고문관님 운전실력 설명하면서 나오는 영상에 소름이 돋는뎁셔....(덜덜)
일체형 스트럿바로 테스트하셔야죠
본인이 오랬동안 몰았던 차량의 경우라면 확실히 느낄수 있는데 남의 차를 몰아보면 화장실 다녀오고 난 후 다르고, 물한겁 마시고 난 후 다르게 느껴지죠.
억에 가깝거나 넘어가는 차량엔 기본설치 되어 있는 이유가 있겠죠.
오호라 궁금했던 부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픽플러스
보자마자... '저걸 느낄 정도면 본래 차 강성이 얼마나 물렁물렁 했다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스트럿바를 첫번째나 두번째에 달았더라면 역체감으로 쉽게 알았을거에요
지금은 제조사에서 순정으로 바 없는 스트럿 링만이라도 달려나오는데, 그것만 해도 효과가 있다 하네요
비슷한류의 제품 프레임인서트도 궁금합니다!
장착한 차량타보면 차이는 있는거같은데 고문관님의 스킬에서 느낄수있는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그건 확실히 있긴한데 얼마나 잘 만들었냐에 따라 다름. 딱 맞춰서 나와야 효과나오는데 범용품은 끼나마나
그거그냥 예전에 스프링에다가 우레탄낑궈서 다니는거랑 다를바없음..
09년식 모닝타는데 코너 빡시게 돌거나 경사로 대각선으로 진입하면 차체 비틀리는게 느껴져요. 이정도 차대강성을 가진 차량들은 체감이 될겁니다. 철판에 나무젓가락 붙이면 체감이 안되지만 골판지에 붙이면 체감이 큰것처럼요
본넷 후크가 없는 싸제 frp 본닛 달린 차 몰다..(견인고리도 없음) 차 뻗었을때 본닛 띠고 스트럿바에 케이블걸어서 어부바에 구난했었습니다. 가장 살면서 스트럿바로 가장 이득본 순간이였읍니다 ㅋㅋ
?! 여기에 계시다니 ㄷㄷ 뭔가 신기하네...ㅋㅋ
스트럿바 한개보다는 다른보강바와 함께.장착하시면크게 체감됩니다. 특히 옛날차. 강성이 올라가 노면을 더 많이 읽어내는 점이 빠르게 체감됩니다
오늘의 교훈 : 스트럿 바에 쓸 데 없는 돈 쓰지 말자
스트럿바론 효과 느끼지 못하고 할때 차라리 언더바 멤버바 풀로 해야 확실히 효과있습니다
선추천 후감상채널!!
고문관님 너무 멋지세요👍👍
스트럿바는 차대강성을 증가시켜줘서 고속안정감도 올려주죠 실제로 효과 무지 큽니다
호방한 운전...👍👍👍
스트럿바는 하드한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달면 효과가 좋습니다. 좌우 안전성을 보강해주니깐요.
Yf로 했음 차이좀 느꼈을듯. Lf랑 강성 자체가 차이가 남 ㅎㅎㅎ
아 ㅋㅋ뭔가 세번째 타고 자신있게 내렸을땤ㅋㅋㅋㅋㅋ 오오 했는뎈ㅋㅋㅋ
일단 귀여우시네ㅋㅋㅋㅋ
두번째 세번째는 예열이 좀 되서 아마 조금더 부드럽긴 했을거긴한데 그래도 넘웃기네요ㅋㅋㅈㅅㅋㅋㅋㅋ
확실히 10년 가까이 된 차량은 체감이 되는거같아요.
요즘차량은 워낙에 잘 나오고 전자장비가 더 들어가고 하니 굳이 달아봐야 플레시보 효과정도....
장착해서 나쁠건없다지만 돈들였는데 효과가 미미하면 나쁜겁니다 ㅠㅠ!!!! 그런면에서 유익한 컨텐츠네요!! ❤
스트럿바를 장착하시려면 관절이 최대한 없는것으로 선택하시고
하체 특히 후륜 스테빌라이져 바를 굵은것으로 같이 바꾸세요
스포츠등급이나 N라인등은 이미 굵어요 흔하게 타는 전륜구동은
스핀이 앞이 아니라 뒤가 먹습니다 따라서 롤린은 브레이브걸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고문관님 엄청 시크하신듯 ㅋㅋ
역시 주차의달인 고문관님
생활의 달인에서 보았어요 ㅎㅎ
제 생각에는 차량의 구조물 변형을 막기 위해서 스트럿바를 다는것 같아요. 코너링을 향상 시킬려면 소바와 타이어를 바꾸셔야죠.
분리형 스트럿바를 달아서 쓰다 룩손 일체형 으로 바꾸었는데 차이가 납니다. 확실히 나더군요. 분리형은 평소에 잘 안느껴질 정도인데 일체형은 확 납니다.
캐패시터 달면 연비랑 출력 향상 된다는데 꼭 실험 부탁드립니다!
제네시스나 스팅어에는 다 순정으로 스트럿바 달고 나오던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운전자 스트릿바가 설치되어있다고 알고 있기때문에 효과가 더 증대한것도 있겠지요.일반인이 모르고 탄다면 고문관님과 같은 반응 일겁니다.
모르고 탔을때 알아채야 효과가 있는거지 ㅋㅋㅋㅋㅋ
예전 레간자 동호회시절 설치했고 효과를 못느꼈는데 지금 차량은 효과가 있을까 스트럿바 설치여부 생각중이었는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애드파워 스티커를 에어클리너박스에 붙이면 마력이랑 토크 연비가 향상된다고하던데 체감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픽플러스 채널에서 한차례 다룬 영상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hfGfew1Vt6g/v-deo.html
감사합니다. 트랙도 안타는, 최근 차량 타는 저에게 쓸데없는 소비를 멈추게 해주셔서요.
16년식 싼타페에 스트럿바 5년째 달려있는데 성능도 어느정도 느껴지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심리적 안정감이 훨씬 크다는거 ㅋㅋ 플라시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차 한계는 살짝 줄었는데 반응성이 상당히 많이 개선됐다고 느껴서 만족중
저도 쏘렌토에 스트럿바만 달아볼까 고민중인데... 롤링과 요철지날때 안정적이라던대..어떠신가요? 승차감이 좀 딱딱해지는 부분도 있나요?
그냥 감성마력임 체감을 하려면 스트럿바만하는게아니고 하체풀셋으로 다해야됨 괜히 셋트로 나온게아닙니다
스트럿만 달아서는 효과가 미미하군요. 여러가지가 조합 될때 효과가 극명 할 것 같은데 그럴려면 총알이 엄청 들어가야 하니 그냥 포기 하고 얌전히 운전 할렵니다^^
타이어 열이 올라서 두번째에 접지력이 좋게 느끼셨을지도? 단지 예상입니다 ^^;; 세번째는 익숙해서 첫번째랑 두번째 차이를 크게 느끼셨을것 같아서;;
Suv에스트럿바 장착했는데 코너링 효과있습니다. 차고가 높아질수록 코너링시 쏠림현상이 커지는데 일체형스트럿바를 suv에 장착하셔서 테스트해주세요, 추가로 언더바도 같이
스트럿바야 할만하지만 언더바 등 보강할빠에는
일체형서스하나하는게 훨씬더좋을듯요...
블스원샷넣고 기분좋아하는꼴인듯싶네요
@@진꾸-d3l 스트럿바보다 언더바가 더 체감크게옵니다. 일체형서스 가격보다 반값도 안되는 가격이라면 할만하다고봐요
0:41 아저씨 너무 편해보여욬ㅋㅋㅋㅋ
일반적인 시내에서는 크게 못느끼지만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충분히 효과 봅니다.
휠 인치업하면서 코너링 안정감이 떨어졌길래 스트럿바 장착했더니 훨씬 좋아진걸 제가 직접 느꼈습니다.
14만원이라는 거금이긴 하지만 투자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거처럼 자신이 좀 달린다 생각하면(필요하다면) 사는게 맞고 아니면 굳이 살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휠만 인치업한 건가요? 타이어 사이즈는 그대로고?
@@셀토스-h2m 인치업하면서 최대한 오차 없게 타이어 사이즈도 변경하였어요.
인치업전 코너링에서 쫙 잡아주었다면, 인치업후 코너링에서 비틀리면서 사고날뻔 했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스트럿바를 알게되었고 장착하고나니 그 이전과 비슷할정도로 안정감이 회복되어 만족스럽게 쓰는 부품중 하나입니다.
그냥 얌전히 타세요 작대기 하나 단다고 드라마틱한 안정감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저거 믿고 평소 운전이 드러워지면 비상상황에서 훅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언더바도 추천
차체 강성은 높으면 좋음.
나머지는 서스가 잡아줘야죠.
휠하우스 찌그러질 정도면 요즘차 폐차 입니다.
그리고 외제차들 보니 언더바, 스트럿바 기본이던데.
고문관님 두번째라고 하신게..타이어 잡지때문였던 것 같음..그나저나 우째 늘 저리 평온하시까..
좌석스트럿바가 승차감효과가 좋다고하던데, 프론트랑 좌석 둘다 설치한거랑 아닌거랑 차이점을 보고싶어요!
카발로님꺼 영상 보세요 ~~ 이미 거기에서 다뤘어여 못느낀다고ㅋㅋ
ㄹㅇ 의미없는 짓입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봐요??
승차감 좋으려면 무조건 쇼바 튜닝해라
쏘나타로 저런 주행감성을 만들수 있다니 고문관님 프로 레이서인줄 ㄷㄷ
플라보시가 일케 무서운거임ㅋㅋ
팀픽플러스 만들어서 고무관님 드라이버로 대회 출전합시다 완전 재미있을듯 차튜닝해서 서킷 가입시더 ㅋㅋㅋㅋㅋ
스트럿바는 체감이 되고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는 코너를 100키로 속도에 코너를 도는데 스트럿바가 유무 차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더욱이 앞 맥퍼슨 스트럿인 차량이 효과가 크고 더블 위시본인 차량은 효과가 맥퍼슨 스트럿보다 적습니다. 더블위시본은 어퍼암이 지탱하지만 맥퍼슨 스트럿은 댐퍼 마운트가 차체 위로 바로 장착 되기에 한쪽으로 쏠리면 차체가 눌러지기에 효과가 큽니다. 유럽차나 고가의 차량들은 기본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오거나 아니면 차체 보강이 따로 되어서 나옵니다. 현기차는 원가절감으로 잘넣지 않습니다. 어쨋든 마지막 영상처럼 천천히 주행하시는분들은 체감은 거이 없고 저처럼 급격한 주행 하시는분은 확실히 주행성이 달라집니다. 더욱이 증거 영상 저거 말고도 스트럿바 테스트 실 수치로 나오는 테스트 데이터가 있습니다. 주로 경기 뛰는 차량에 데이터가 있습니다. 어쨋든 저런 도로 환경에서는 체감 느끼기 힘듭니다. 픽플러스는 전문적인 영상이보다는 재미로보는 영상 채널이라 궁금하신건 전문적인 채널로 보시기 바랍니다.
인포카 광고가 붙어 있네요 그래서 얼마전 저도 샀습니다ㅋㅋㅋ
바로 경고등 뜬 이유를 알려주네요
잘 산거 같아서 소개해준 픽플러스 감사해요~
와..자동차 카페에 너도나도 달겠다고 난리던데 사고나면 난리나겠네요 ㄷㄷㄷ
전에 본 글에서는 세단보다 suv에서 좀 더 차이가 느껴진다고 하던데..이것도 비교해주세요
차체 비틀림까지 체감하려면 타이어 그립을 더 확보한 다음 차체에 부하가 전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저 환경에선 일정 한계에 오르기 전에 이미 타이어 슬립나면서 체감하기 힘들어질 듯
저렇게 마운트 결합되는부분 말고 윗쪽 부분에 볼트싱되는 제품들은 아무 의미 없을듯..뒤틀리는걸 스트럿바가 잡아줘야되는데 볼트싱이라 한계가 있을듯..
Bolting 말씀하시는건가
역시, 내 생각대로, 직선대 직선으로 연결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육교식으로 된건
더군다나 차무게와 벗어남 관성을 생각했을때,저 따위 볼트 두개가 얼마나 힘을 발휘할까
의심이 많이 갔었거든요 역시 플라시보 99.9%
제가, 이 댓글을 달기전
스트럿바가 마운트에서 마운트로 직선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저렇게 육교식으로
된 스트럿바 설치는 솔직히 돈지랄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옳다는게 아니라
이제껏 제가 배운 물리학 공학의 토대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정말 0.1만큼의
효과밖에는 없을듯 해요. 님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이 질문부터 하고서는 혹시나 해서 지우고 다시 지금처럼 질문드린거 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정말 픽플러스 님의 유튜브는 많은 드라이버에게 정말로 유익한
채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량 제조사에서 셋팅해 놓은 상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차에 이것저것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시동 안걸리는거와 쇼바랑 무슨 상관인가요?
차체를 단단하게 묶을수록 그걸 버틸만큼 타이어도 좋아져야하고 차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서스펜션의 강성또한 올려야합니다. 차체나 서스펜션쪽을 단단하게 묶으면 느낌자체는 빠릿빠릿해져서 조향감각이 좋아졌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한계치에 도달하는 속도가 빨라져서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현상이 더욱 빨리 발생합니다. 특히나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스트럿바만 달았다간 언더일색의 답답한 주행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하고 튜닝하시길...
이게 맞음..
하체 안건드리고 스트럿바만 달아가지곤 언더 성향이 강해졌다 정도까진 못느낄거에요..
약간 고민 중이었는데 결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럿바는 급격한 코너링시만 느낄수 있죠~전 예전차가 일반세단이라서 빠르게 코너들어갈때 좀 낮더라구요,,물론 안전운전하시는 분에게는 필요없는데,,,어느정도 강성확보로 인한 비틀림이 적어서인지 차가 10만 넘어가도 잡소리가 없었어요,,그리고 트렁크나 하단에도 설치하면 효과는 바로 체감되죠
영상에 나오는 저 고문관님 정도로 운전 잘하는 분이 저 정도의 코너링 테스트 운전을 하면서도 못느끼시는데
일반인은 대체 얼마나 급격하게 코너링 해야 효과를 느낄 수 있을까요 ㅋㅋ
일상생활 속에서 저거보다 더 심하게 코너링하면서 운전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서스펜션이 순정보다 강력하게 개조되어있고 타이어가 순정보다 높은그립으로인해 차체에 전달되는힘이 강한경우엔 차체의뒤틀림이 기존보다 조금더커지기에 일반사람들에게 꼭 필요하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