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어요. 지난 2년간의 제 직장 생활이 눈앞을 스쳐갑니다. 무능하고 찌질한 모습의 결정체(?)에서 능력인정받는 팀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자책하며 노력하며 애쓰며 혼자 울었던지... 이제는 익숙한 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이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다시 내 무능함과 마주하게 되겠죠. 그러나 무능한 나와 마주쳐야만 내가 유능해진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 여자 파일럿입니다. 지금껏 스스로 유능하다고 믿고 살았는데 어제 처음으로 저의 무능함에 울다 지쳐 강사님 강의를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세바시, 티비앤에 출연하실때부터 빼놓지 않고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 이외의 많은 해외 거주자분들이 강사님 말씀듣고 힘내고 있을 겁니다.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잠못드는 밤 강사님 영상과 함께 지새우네요. 김미경 강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 말씀 늘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정말 우연히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 사실 써주신 댓글에는 내용이 알맞지않아 그냥 지나가는게 예의일것같아 ... 댓글 안남기려했으나 이는 작성자님의 선택에 맡기고 존중하는게 나을것같아 댓글남겨봅니다 ㅜㅜ 저는 한국에서 파일럿 공부중인 여학생입니다. 파일럿공부도 시작부터 어렵고 영어는 손도 대지못한상태라 전 지난 2년간을 스스로 무능하다 생각하고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최근들어 스스로 괜찮은사람이라는 믿음을 조금씩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이 동영상을보다가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게되었네요 ㅎㅎㅎ 괜찮으시다면 혹시 메세지 받을수있을까요??
이 강의 듣고 그간 쌓였던 감정이 터져서 엄청 울었네요. 내 무능과 싸우고, 내가 젤 헐값이라 나밖에 쓸 수 없다는 그 말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저를 위로하네요. 이 때까지는 그런 사실 때문에 참 비참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저를 다독이며 나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나를 믿고 하면 되는구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미경씨~ 엄청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진데요~,,, 저렇게 방방 뛰며 전력질주 하다가 큰병날까 걱정되네요~! 😌 지금 나는 60세이고, 나도 예전에 저렇게 최선의 노력으로 살아왔는데~,, 사실상 진심으로 행복하지는 않더라구요~! 남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는다고 행복한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내가 편해야 행복함를 알고 이제는 적당히 놀며 즐기고 있습니다~! 김미경씨의 인생목표는 무엇인가요~? 죽어라 일하다 성공해서 어쩌려고~? 지나치게 일벌레 삶을 찬양하며 성공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미래는 물질문명에서 점차 벗어나서 , 돈과 명예 없이도 행복할수 있는 새로운 세상의 가치관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생계유지만 되면, 김미경처럼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는 삶을 따라갈 필요 없겠네요~~!
전 미국에서 살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수천번도 더 들었는데 전 제 영어에 대한 무능앞에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무능함을 겪으며 살고 있어요. 일에 대한 자신감은 말을 못하면 절대 생기지 않아요. 근데 처음에 비하면 지금은 듣고 말하고 농담도 주고받는 발전을 이루었네요. 전 지금도 영어 공부에 매진합니다. 무능함을 알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인생 포기해야죠
최근에 우울증같은게 왔거든요. 저는 이게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감당을 못하는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곰곰히 제 마음을 생각을 살펴보니까 제 무능이 싫고 이 찌질함이 싫은데 변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를 다시 싫어하면서 괴로워 했더라고요. 이 영상 릴스로 된거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뇌리에 남아서. 계속 자책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할거야? 무능하고 찌질한 너를 몇 번 째 보내줬어? 이제 잡고 같이 즐겨야지. 유능해지자. 다짐하고자, 또 김미경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해요. 강의해주셔서.
강의 듣고 눈물이 나네요..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나름 영어 한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 영어 수업 다시 듣고 있네요.... 같은 반 친구와 영어 수업 들으면서 내가 이 친구보다는 잘하는데 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끊임없이 선생님께 질문하는 이 친구가 혼자 다 하고 너무 예의 없어 보여서 너무 화가나고 속상한 날이였어요.. 하지만 오늘 결국 저의 무능한 부분을 오늘 직면하고 너무 화가났었네요... 교만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무능한 부분을 드러내고 배운다는 거에 집중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내 찌질함을 받아들일 사람은 나 밖에 없네요... 모르는 게 잘못된 건 아니네요... 모르는 걸 계속 모르는 상태에서 나는 유능하다라고 착각하고 산 게 잘못이라는 마음이 들어요... 조금씩 조금씩 힘을 내 봅니다..
고마워요 김미경선생님 내가 나를 무능함 앞에 데려다 놓고 그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나는 무능함과 싸우기 위해 왔는데, 내가 무능한 게 나의 잘못인 줄 착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김미경 선생님께서 살아갈 방향과 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오늘의 제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저는 외국대학원 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학생입니다,.오늘 대학원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그렇게 창피할 수가없었어요. 생각보다 어려웠던 질문에 덜덜 떨고 얼어서 말을 잘못했거든요. 대학원가려고 학비벌고 공부하고 그렇게 힘든시간을 버텼는데 인터뷰에서 실패하고..그래서 제 무능함에 너무 화나고 슬픈하루였어요..이게 떨어지면 전 1년넘게 더 기다려야하거든요. 하지만제 자신믿고 다시 완벽히준비하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짜 감사해요. 보다가 갑자기 눈물터져서 울다가 봤네요. 해도해도 벽인것 같고 막히는 이 순간에 그래도 견뎌내는 제 자신 보면서 이겨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했던 분야를 하필 또 직업으로 가질 준비를 하다보니, 거의 처음으로 무능함이라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그냥 이왕 시작한거 계속 부딪히면서 갈게요. 힘든 순간마다 힘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경쌤 존경해요.
진짜...공감..학창시절에 머리 좋다는 얘기 참 많이 들었는데 가끔 유난히 일이 잘 안 되고 틀릴 때 스트레스 확 받으면서 '나 왜 이렇게 멍청하지? 바본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자만심이더라. 내가 멍청한게 아니라 노력하지 않고 너무 많은 결과를 바란 것 뿐이거든. 그래서 뛰어난 사람일수록 항상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자만심에 빠지기 쉽고, 그래서 작은 실패에도 남들보다 취약하고, 나의 무능함을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숨기기 급급하니 자꾸 쉬운 과제만 찾게 되더라.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지난 대학생활이 떠올랐어요. 전 1학년 1학기 끝나고 바로 군에 다녀왔는데 그 짧은 학기 동안 나한테 뭐가 필요한지, 어떤게 부족했는지 알았고 군에서 돈 모아와서 그걸로 노트북 사고, 제대 당일부터 알바 2타임씩 뛰어서 돈 마련하고 알바비로 등록금까지 내려면 턱도 없으니 어떻게든 장학금 타려고 아득바득 이를 갈며 밤을 지새고는 했어요. 전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렇게 하더라고요. 자랑이지만, 등록금도 대부분 장학금으로 퉁치고, 어쩔 때는 남기도 했고요. 지금 돌이켜보면 아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나를 믿는다는 게 그런 거였구나, 합니다. 내가 해내준 거라고. 올해 전 제 직업을 바꾸려고 마음먹고 1년짜리 학원을 등록했어요. 그간 제가 공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지만 두 달 내내 매일 잠들기 전에 1시간 씩 고민하다가 어렵게 결정을 내렸어요. 3월 5일날부터 시작이니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결정을 내린 후에도 이 또라이가 정말 미쳤구나. 했는데 25년 전의 선생님도 지금 끌어오는데 꼴랑 4,5년 전의 저를 끌어오지 못할까 해서 용기도 나고 눈이 뜨입니다. 올 한 해의 무능과 멸시를 겪어도 앞으로 9년은 더 어려운 무능과 멸시를 겪어야겠지만 29살의 어린 나를 더 믿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에 무용단을 시작해서 26년을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나이 50인 사람입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다 취소되고 너무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는 동생의 소개로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매일 매일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점점 힘을 잃었던 제 자신에게 눈이 떠지고 용기가 생기고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일을 못하니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뭔가를 생각하며 유튜브에 4060 어른들을 위한 댄스교실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 선생님 강의 덕분입니다. 사실 동영상 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프로그램 찾고 밤새도록 연습하면서 동영상을 만들었어요~~첫 동영상 하나 만드는데 꼬박 1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전에 편집 연습하면서 4일 밤 정도를 샜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콘텐츠 만들어가고 실행하고 작업하고 만드는데도 정말 시간이 없는데 그 큰일을 하시면서도 시간 배분을 잘하시는거 보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두 책도 보고 싶고 영어도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 강의만으로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작업할때는 항상 강의 들어놓구 설겆이 할때도 듣습니다. 특히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에 저두 춤이 너무 좋아서 다른데 한눈 안팔고 한길만 26년을 걸었는데 늘 무용은 메르스에 깨지고 샤스에 깨지고 코로나까지 항상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조금 더 먼저 알았다 제인생이 좀 나아졌을까요~?? 그래도 다행인게 저도 저에게 항상 얘기하거든요 너 정말 열심히 사는아이야 잘될거야 힘내자 할수있어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오늘 이강의는 다시 한번 더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런글 안쓰고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존경하고 싶었는데 표현하지 않으면 알수 없으니까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제가 선생님을 만나서 제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신 김미경 선생님♡ 내인생의 최고의 스승으로 평생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년전에 이곳에 글을 올리고 딱 1년이 지났네요. 진짜 무능함에 직시한지 1년, 완전히 유능왜 지진 않았지만 유능해지고 있어요. 완전히 다른 분야로 옮기는 일이라 너무 힘들고 고되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텼지만 정말 1년이 지나가니 많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붙어 이제는 이 일이 두렵지 않게 됐어요. 앞으로 더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지금 들어도 참 명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경님 강의보면서 5분만에 눈물이 왈콱 쏟아졌어요 저는 외식업만 7-8년 일하다 산재사고로 오른손 다친뒤로 사무직으로 전향했는데.. 사실 취업이 쉽지않아요 경리로 취직하고 .. 손 수술을 또 해야해서 3주이상 회사를 못빼니 그만뒀어요 근데 신랑이 나이가 몇년뒤면 50인데 저는 많이 어려요 산재로인해 오른손 수술을 5번째이고.. 지금 재활기간동안 내년에 달라진 내모습을 그리고 싶었고.. 하루하루 내가 100이나 150이상 주지않으면 살림이 마이너스여서.. 웃고있지만 속으로 많이 울었어요 ..자신도 없었고 그런데 가장 불안하고 두려운건 내가 10년뒤래봤자 마흔이고 열심히 일하지않으면, 살기위해 일하지 않으면 우리집은 너무 힘들겠다는 불안함이예요.. 그런 현실에서 내가 선택한 거지만 너무 내가 무능하고 바보같았어요 그래도 저 열심히 살고 싶고.. 내가 할머니되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재활치료받는 동안 노무사공부 준비하며 도서관 다니며 지내요..... 저 정말 내자신이 무능하고 너무 못해서 서럽게 울면서 집에 간적이 많았는데.. 선생님 하신 말씀이 마치 그때 내모습같아서 많이 울었어요... 미래에 있는 앞날이 그렇게 괴로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처럼 멋지게 살아갈 수있다는 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나에게 하는말씀 무능이요 삼월 오일 부터 공시준비 하러 학원 가요 내나이 48세 거기가면 20ㅐ 젊은 이 와 함께 하겠죠 영어 알파벳 밖에 모르고 수능이 아닌 학력고사 본 나이이네요 솔직 무서워요 하지만 제꿈을 이루는 징검 ㅏ리가 공무원이니 얼마나 찌질 하고 테스트가 무섭고 꿈 계속 악몽만 꾸고 선생님 말씀 귀기울이고 힘낼려고 해요 응원 해주세요
진짜 오랜만에 미경쌤 강의 들으며 울었네요. 미경쌤, 진짜 대단하셔요. 강의 처음하실 때도, 밀라노 가셔서도.. 그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공부하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있는데, 잘 못하니까 자꾸 뒤로 미루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잘 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던 시절은 지났지만, 잘 못하고, 느려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니까, 좋아서 시작했으면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무능한 나를 델다놓다. 이 말 참 좋네요. 아직 강의 다 듣지 않고 글을 남기는 거라, 미경쌤의 뒷 얘기가 어떤 것이 나올 지는 모르지만, 무능한 나를 키우는 과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무능한 나를 키운다고 생각하니,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깁니다, 참... 생각이라는 것이, 관점이라는 것이, 종이 한 장 차이 같은데, 이리 달라질 수 있다니, 참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중 영어관련해서 비싼옷 말고 청바지 입고 다니는 것처럼 발음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말하듯이 영어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요, 발음이나 악센트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한마디라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영어는 말해봐야만 늘아요! 발음 신경쓰지 마세요. 반대로 발음만 좋고 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현지인 포함). 학교 교수님들도 다양한 국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톤으로 영어를 구사하시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교수님들 발음에 익숙해지려고 노력 하기도 한답니다. 한국인이 한국어 발음과 톤을가지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영어할때 자신있게 지르세요,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면 됩니다!
늘 제가 저의 무능함을 찾아서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또 다시 무능함을 찾아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자꾸 저의 무능함을 찾아서 자신을 좌절시키나 했는데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살면서 늘 좌절할 때마다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접하고 삶의 희망을 보았구요. 가끔 제가 우울해지거나 좌절할때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를 찾아서 듣고 나면 늘 힘이 났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내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정말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또 없네요. 모든 일을 어쭙잖케 적당히~ 노력하면서 살다보니 예전에 나보다 못했던 사람들이 더 잘살고 있더라구요. 물론 세상의 기준이긴 하지만 내가 나의 부족함을 알고 내가 나를 믿고 조금 더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있거든요. 지금은 전혀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나의 무능함을 직시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알았다기보다는 주변환경이 나를 무능하다고 계속 일깨우네요. 너무 지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사실 지금상태를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근데 미경쌤은 어떻게 계속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시는지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ㅠ 저도 언젠가는 외국에 나가고싶거든요. 그래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보고싶어요. 미경쌤이 오늘 저의 무능을 또 한번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러 가볼게요~!
정말 엄지척 입니다!!! 웃음과 감동, 그에 앞서 진솔 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삶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이렇게 잘 버무려 맛깔 나게 !설득력있게! 풀어내다니. 감탄. 그자체!!! 선생님의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그 열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샘솟는지 분명 선생님도 단점이 많으실 꺼예요 하지만 삶에 대한 활화산 같이 뜨거운 열정과 끈기 실천력 그것은 본받아 마땅한 존경스러운 부분이네요 완전 자극받아 갑니다
전 50대 후반 여성 포기하고 살았던 우울하고 칙칙한 미련한 여자였는데. 1달전 날 무시하는 그들을 복수하고 싶어 밤을 새어 네게 필요하다 싶은건 다 배우겠다는 의욕에 불타 와우 네가 천재인걸 이제 알았다 니 까요ㅋㅋ 자존감 회복 피박하고 무시하고 날 사랑하지 않은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래서 하나님 께서.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나 나의 부족함을 시인하고 회개하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은혜받기 까지
미용이 직업인데요. 다른 친구들은 한번보면 곧 잘하는데 저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못했었거든요. ‘무능함 앞에 나를 끌고온다’는 말..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 지금도 내가 너무 무능한 것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강의보면서 처음 시작할 때의 제 모습이 생각나 울컥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나는 평생 못한다고 생각했던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종종드는 잡생각을 잡아주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김미경원장님은 100살, 만살까지 무한대로 강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나자신을 믿고 내가 생각하는 무능함을 이겨내라는 말씀을 듣고 요즘 영어회화 하고 있어요^^ 강의가 너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용 ^^ 밀라노에 공부하러 온 애들은 21~22 두세살이었지만 54세에 외국가서 도전하는 김미경원장님이 제일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외국의 유학생활을 하며 인생의 배움을 위해 도전하시는 모습 대단하세용 👍 당신은 능력자에용~^^ 탁월한 강의와 유머와 위트...까지, CEO 마인드 사업능력, 통찰력까지 정말 정말 훌륭합니다 👍 자기들도 강의해보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도 못했을거에요 ㅋㅋ 너무 재밌고 진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의는 정말 훌륭하시고 10년 넘게 유투브로 원장님을 뵙지만 무한열정, 호기심 노력들이 세상의 하나뿐이 김미경원장님을 있게 만든것 같아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AI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NFT, 메타버스까지 두루두루 다방면에 출중하시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 하세요~ 그래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100세,,만세가 되어도 김미경원장님은 진행형이니까요~ 영원히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결과가 영원함을 입증하고 사업가로서도 뛰어나시고 전 늘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되서 저도 열심히 영어회화. 인문학강의, 김미경원장님의 강의들을 들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미경원장님은 가족뿐아니라 정이 많으시고 교육자기질도 탁월하셔서 혼자의 성공이 아닌 무리를 이끄는 아우라가 대단하십니당 ㅎㅎ 👍 ✌ 원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일 스트레스로 가만히 있다가도 수없이 울었는데 많이 마음도 편안해지고 현재의 삶에 수긍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65세에 멋진 밀란의 뮤즈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오늘 배운대로 현재의 찌질한 저와 싸우고 헐값의 저를 쓰면서 5년 후에는 mna스페셜리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미경쌤 강의듣다가 눈물이 나서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정말 예전에 저와 요즘의 제가 생각난고 미경쌤이 내가 나를 믿는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예전에는 나를 참 많이 믿어주고 같이 앞으로 나아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나를 믿어주던 나도 잊고, 그런 나를 들어주던 나를 잊고 살았던 거 같아요. 쌤의 좋은 강의로 힘내고 갑니다. (회사에서 몰래 울었어요. ㅠㅠ)
내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옳으신 말씀이고 말고요. 이 영상은 여러 번 들었는데도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저도 요즘 저의 무능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강의를 찾아서 보다가 이제는 유튜브를 켜면 김미경TV 영상이 저절로 떠 있으니 반갑고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강사님 강의 하나 듣고 하루 시작해요. 면접가면 장단점 세개씩 말하라고 하잖아요. 저는 상대가 뭐라고 생각하든 면접기술 트랜드가 어떻든 그런건 모르겠지만 최고 좋은 장점은 본인의 단점(weakness)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세가지 장점중 하나에 넣으면 단점 세개에 솔직해지고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어떻게 하고있나 남들에게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야하고요. 이 강의를 보니 그 고민을 했던 제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지네요. 못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잘 하는 것은 발전시키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나는 아무 문제 없어!!! 라고 너무 유능함만 믿는 것도 발전을 억제시키죠.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충격적이네요.. 유능한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느 순간 무능해진다..
선 추천 후 감상ㅡ믿고보는 영상.
끈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아라.... 가 선생님 말씀의 핵심 인 것 같아요 ㅠㅠㅠ
오후 유능함도 없지만 노력안하고 무능만 있는거 같아요. 지금부터 시작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어요. 지난 2년간의 제 직장 생활이 눈앞을 스쳐갑니다. 무능하고 찌질한 모습의 결정체(?)에서 능력인정받는 팀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자책하며 노력하며 애쓰며 혼자 울었던지... 이제는 익숙한 팀이 아닌 다른 팀으로 이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다시 내 무능함과 마주하게 되겠죠. 그러나 무능한 나와 마주쳐야만 내가 유능해진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ㅜㅜ저는 회사에서 제 무능함에 몸서리치그있어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지금 능력 없는 신입 사원인데 꼭 행복님처럼 능력을 인정 받는 멋진 사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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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내 무능과 싸우는게 좋다" 정말 멋진말인 것 같습니다 무능에 도전하는 사람으로써 힘 받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 여자 파일럿입니다. 지금껏 스스로 유능하다고 믿고 살았는데 어제 처음으로 저의 무능함에 울다 지쳐 강사님 강의를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세바시, 티비앤에 출연하실때부터 빼놓지 않고 강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저 이외의 많은 해외 거주자분들이 강사님 말씀듣고 힘내고 있을 겁니다.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따뜻한 위로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잠못드는 밤 강사님 영상과 함께 지새우네요. 김미경 강사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 말씀 늘 기대할께요!
안녕하세요 정말 우연히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 사실 써주신 댓글에는 내용이 알맞지않아 그냥 지나가는게 예의일것같아 ... 댓글 안남기려했으나
이는 작성자님의 선택에 맡기고 존중하는게 나을것같아 댓글남겨봅니다 ㅜㅜ 저는 한국에서 파일럿 공부중인 여학생입니다. 파일럿공부도 시작부터 어렵고 영어는 손도 대지못한상태라 전 지난 2년간을 스스로 무능하다 생각하고 울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최근들어 스스로 괜찮은사람이라는 믿음을 조금씩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이 동영상을보다가 작성자님의 댓글을 보게되었네요 ㅎㅎㅎ 괜찮으시다면 혹시 메세지 받을수있을까요??
자랑질이져?
이 강의 듣고 그간 쌓였던 감정이 터져서 엄청 울었네요.
내 무능과 싸우고, 내가 젤 헐값이라 나밖에 쓸 수 없다는 그 말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저를 위로하네요.
이 때까지는 그런 사실 때문에 참 비참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저를 다독이며 나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나를 믿고 하면 되는구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헐…ㅈㅓ도 울었어요..같이 힘내요.매일 무능과 싸워요 우리
저도 동의해요~! 힘내세요!
김미경씨~ 엄청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진데요~,,, 저렇게 방방 뛰며 전력질주 하다가 큰병날까 걱정되네요~! 😌
지금 나는 60세이고, 나도 예전에 저렇게 최선의 노력으로 살아왔는데~,, 사실상 진심으로 행복하지는 않더라구요~!
남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는다고 행복한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내가 편해야 행복함를 알고 이제는 적당히 놀며 즐기고 있습니다~!
김미경씨의 인생목표는 무엇인가요~? 죽어라 일하다 성공해서 어쩌려고~?
지나치게 일벌레 삶을 찬양하며 성공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미래는 물질문명에서 점차 벗어나서 , 돈과 명예 없이도 행복할수 있는 새로운 세상의 가치관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생계유지만 되면, 김미경처럼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는 삶을 따라갈 필요 없겠네요~~!
전 미국에서 살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수천번도 더 들었는데 전 제 영어에 대한 무능앞에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무능함을 겪으며 살고 있어요. 일에 대한 자신감은 말을 못하면 절대 생기지 않아요. 근데 처음에 비하면 지금은 듣고 말하고 농담도 주고받는 발전을 이루었네요. 전 지금도 영어 공부에 매진합니다. 무능함을 알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인생 포기해야죠
@@yangnam3532 동감합니다 15년전에도 무능햇느데 올해도 무능하드라구요 그놈의영어가 하기싫어지면서 ..
근데 더 잘할라고하는 그욕심이자신을 무능하게하는거깉아요 그냥 하던데로하며 꾸준히만하면되는데
5:15 "내가 헐값이라는 그 말의 느낌을 아세요? 그 말의 느낌을 아는 사람은 자기자신과 무지하게 싸워본 사람이에요" 내가 김미경샘을 좋아하는 이유!
최근에 우울증같은게 왔거든요. 저는 이게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나서 감당을 못하는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곰곰히 제 마음을 생각을 살펴보니까 제 무능이 싫고 이 찌질함이 싫은데 변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를 다시 싫어하면서 괴로워 했더라고요.
이 영상 릴스로 된거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뇌리에 남아서.
계속 자책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할거야?
무능하고 찌질한 너를 몇 번 째 보내줬어?
이제 잡고 같이 즐겨야지. 유능해지자.
다짐하고자,
또 김미경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해요. 강의해주셔서.
진짜 명강의인거 같아요... 계속 제 스스로에게 무능함을 느끼고있었지만, 자책만했지 이에 대한 노력은 안했던거 같네요. 항상 무능한 자신이 부끄러워서 무능함만 감추려 급급했던 스스로를 돌아보게되었어요.
이제는 회피하지말고 맞서 싸우려고요!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라 참 무능한 요즘인데,
너무 적절한 강의 들었습니다.. 내일도 찌질한 나를 만나러 회사에 가야겠네요. 오늘 시간은 나를 사용해야겠구요.
생각의 전환도 되고 의지도 채워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듣고 눈물이 나네요..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나름 영어 한다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 영어 수업 다시 듣고 있네요....
같은 반 친구와 영어 수업 들으면서 내가 이 친구보다는 잘하는데 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끊임없이 선생님께 질문하는 이 친구가 혼자 다 하고 너무 예의 없어 보여서 너무 화가나고 속상한 날이였어요..
하지만 오늘 결국 저의 무능한 부분을 오늘 직면하고 너무 화가났었네요... 교만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무능한 부분을 드러내고 배운다는 거에 집중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내 찌질함을 받아들일 사람은 나 밖에 없네요...
모르는 게 잘못된 건 아니네요... 모르는 걸 계속 모르는 상태에서 나는 유능하다라고 착각하고 산 게 잘못이라는 마음이 들어요...
조금씩 조금씩 힘을 내 봅니다..
맞아요.자기무능을 인정해야.배우고 성장할수있어요.
눈물나네요. 무능할 수 있는 건데..
아무것도 안하고 완벽하기만을 원했네요. 선생님처럼 자신과 대화를 많이하고 자신을 헐값에 써볼게요ㅎㅎ
강연 감사합니다❤
6:20 "아직도 나는 내 무능과 계속 싸우는 게 너무 좋아요. 자기 유능함만 알고있는 사람은 바보돼요" 내가 김미경샘을 신뢰하는 이유!
매번 비슷한 강의 힘내라 목표하라 계획세워라 시간아끼기,돈, 반성, 성공, 자기계발서.
뭔짓을 다해도 안움직이던 마음이 움직였어요, 선생님
저의 무능함 앞에 다시또한번 부딪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김미경선생님
내가 나를 무능함 앞에 데려다 놓고 그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나는 무능함과 싸우기 위해 왔는데, 내가 무능한 게 나의 잘못인 줄 착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김미경 선생님께서 살아갈 방향과 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오늘의 제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저는 외국대학원 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학생입니다,.오늘 대학원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그렇게 창피할 수가없었어요. 생각보다 어려웠던 질문에 덜덜 떨고 얼어서 말을 잘못했거든요. 대학원가려고 학비벌고 공부하고 그렇게 힘든시간을 버텼는데 인터뷰에서 실패하고..그래서 제 무능함에 너무 화나고 슬픈하루였어요..이게 떨어지면 전 1년넘게 더 기다려야하거든요. 하지만제 자신믿고 다시 완벽히준비하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진짜 감사해요. 보다가 갑자기 눈물터져서 울다가 봤네요. 해도해도 벽인것 같고 막히는 이 순간에 그래도 견뎌내는 제 자신 보면서 이겨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워하고 두려워했던 분야를 하필 또 직업으로 가질 준비를 하다보니, 거의 처음으로 무능함이라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그냥 이왕 시작한거 계속 부딪히면서 갈게요. 힘든 순간마다 힘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경쌤 존경해요.
진짜...공감..학창시절에 머리 좋다는 얘기 참 많이 들었는데 가끔 유난히 일이 잘 안 되고 틀릴 때 스트레스 확 받으면서 '나 왜 이렇게 멍청하지? 바본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자만심이더라. 내가 멍청한게 아니라 노력하지 않고 너무 많은 결과를 바란 것 뿐이거든. 그래서 뛰어난 사람일수록 항상 겸손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자만심에 빠지기 쉽고, 그래서 작은 실패에도 남들보다 취약하고, 나의 무능함을 사람들이 눈치챌까봐 숨기기 급급하니 자꾸 쉬운 과제만 찾게 되더라.
진짜...공감 너무되네요.
유능한 ‘척’ 그 자리에 머물려고 했던 내 자신에게 정말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나의 무능을 직면하는 순간 뒤로 미뤄놓았던 나의 꿈이 들어올 자리가 생기는 것 같아요. 명강의를 언제든지 볼 수 있어 깊이 감사드려요.
강의를 들으면서 문득 지난 대학생활이 떠올랐어요.
전 1학년 1학기 끝나고 바로 군에 다녀왔는데
그 짧은 학기 동안 나한테 뭐가 필요한지, 어떤게 부족했는지 알았고
군에서 돈 모아와서 그걸로 노트북 사고, 제대 당일부터 알바 2타임씩 뛰어서 돈 마련하고
알바비로 등록금까지 내려면 턱도 없으니 어떻게든 장학금 타려고 아득바득 이를 갈며 밤을 지새고는 했어요.
전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 몰랐는데, 그렇게 하더라고요.
자랑이지만, 등록금도 대부분 장학금으로 퉁치고, 어쩔 때는 남기도 했고요.
지금 돌이켜보면 아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나를 믿는다는 게 그런 거였구나, 합니다.
내가 해내준 거라고.
올해 전 제 직업을 바꾸려고 마음먹고 1년짜리 학원을 등록했어요.
그간 제가 공부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이지만
두 달 내내 매일 잠들기 전에 1시간 씩 고민하다가 어렵게 결정을 내렸어요.
3월 5일날부터 시작이니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결정을 내린 후에도 이 또라이가 정말 미쳤구나. 했는데
25년 전의 선생님도 지금 끌어오는데
꼴랑 4,5년 전의 저를 끌어오지 못할까 해서 용기도 나고 눈이 뜨입니다.
올 한 해의 무능과 멸시를 겪어도
앞으로 9년은 더 어려운 무능과 멸시를 겪어야겠지만
29살의 어린 나를 더 믿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요. 대견하네요 ~~
TV김미경 으엗...응원감사드려요. ㅋㅋㅋ 직접 이렇게 글 남겨주실 줄은 몰랐어요!
준비하느라 정신없네요 ㅋㅋㅋㅋ 깜짝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선생님도 늘 힘내시길 바랍니다
seiran SG. 써두고 잊고 있다 보니 응원 남겨주셨었네요! 정말 감사해요! 항상 기억하고 힘낼게요.
정말 놀랍고 대단하세요. 살아있는 두 분의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합니다. 내가 뭐에 그리 벌벌 떨었는지, 두려워하고 회피한 건지. 한 번 성취했듯이 이번에도 해내실 거예요. 파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소소한님도 파이팅이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에 무용단을 시작해서 26년을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나이 50인 사람입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다 취소되고 너무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는 동생의 소개로 선생님 채널을 알게되었고 지금은 매일 매일 선생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점점 힘을 잃었던 제 자신에게 눈이 떠지고 용기가 생기고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일을 못하니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뭔가를 생각하며 유튜브에 4060 어른들을 위한 댄스교실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 선생님 강의 덕분입니다. 사실 동영상 작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프로그램 찾고 밤새도록 연습하면서 동영상을 만들었어요~~첫 동영상 하나 만드는데 꼬박 1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전에 편집 연습하면서 4일 밤 정도를 샜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콘텐츠 만들어가고 실행하고 작업하고 만드는데도 정말 시간이 없는데 그 큰일을 하시면서도 시간 배분을 잘하시는거 보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두 책도 보고 싶고 영어도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 강의만으로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작업할때는 항상 강의 들어놓구 설겆이 할때도 듣습니다.
특히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에 저두 춤이 너무 좋아서 다른데 한눈 안팔고 한길만 26년을 걸었는데 늘 무용은 메르스에 깨지고 샤스에 깨지고 코로나까지
항상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을 조금 더 먼저 알았다 제인생이 좀 나아졌을까요~?? 그래도 다행인게 저도 저에게 항상 얘기하거든요 너 정말 열심히 사는아이야 잘될거야 힘내자 할수있어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오늘 이강의는 다시 한번 더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런글 안쓰고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존경하고 싶었는데 표현하지 않으면 알수 없으니까 용기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제가 선생님을 만나서 제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신 김미경 선생님♡
내인생의 최고의 스승으로 평생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0년 넘게 해오던 회사 업무에서 이번달부터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무능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강의 듣고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진짜 인정..내 자신에게 욕하고 진짜 이것밖에 안되냐고 채찍질하며 계속 노력하다보면 내가 미친 듯이한 것에서 만큼은 어느새 나빼고 다 졋밥이다 하는 나만의 용기가 생겨나는 듯ㅋㅋㅋ무능을 인정하라. 새로운 일을 도전할 때 항상 마음에 새겨둘게요!
강의 들으면서 왜 자꾸 감정이 북받치고 울먹여지는지 모르겠어요. 호주에 살면서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재취업 준비를 하면서 내가 얼마짜리인데~하며 없는 유능을 과시했는데 제 무능을 더 자세히 들여다봤어야 하는거였어요. 정말 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와~ 찌질함이 이렇게 멋진 단어일줄이야~ 선생님 멋져요^^!!
1년전에 이곳에 글을 올리고 딱 1년이 지났네요. 진짜 무능함에 직시한지 1년, 완전히 유능왜 지진 않았지만 유능해지고 있어요. 완전히 다른 분야로 옮기는 일이라 너무 힘들고 고되고 하루하루 힘들게 버텼지만 정말 1년이 지나가니 많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붙어 이제는 이 일이 두렵지 않게 됐어요. 앞으로 더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지금 들어도 참 명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경님 강의보면서 5분만에 눈물이 왈콱 쏟아졌어요
저는 외식업만 7-8년 일하다 산재사고로 오른손 다친뒤로 사무직으로 전향했는데.. 사실 취업이 쉽지않아요
경리로 취직하고 .. 손 수술을 또 해야해서 3주이상 회사를 못빼니 그만뒀어요
근데 신랑이 나이가 몇년뒤면 50인데 저는 많이 어려요
산재로인해 오른손 수술을 5번째이고.. 지금 재활기간동안 내년에 달라진 내모습을 그리고 싶었고.. 하루하루 내가 100이나 150이상 주지않으면 살림이 마이너스여서.. 웃고있지만 속으로 많이 울었어요 ..자신도 없었고
그런데 가장 불안하고 두려운건
내가 10년뒤래봤자 마흔이고 열심히 일하지않으면, 살기위해 일하지 않으면 우리집은 너무 힘들겠다는 불안함이예요..
그런 현실에서 내가 선택한 거지만 너무 내가 무능하고 바보같았어요
그래도 저 열심히 살고 싶고.. 내가 할머니되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재활치료받는 동안 노무사공부 준비하며 도서관 다니며 지내요..... 저 정말 내자신이 무능하고 너무 못해서 서럽게 울면서 집에 간적이 많았는데.. 선생님 하신 말씀이 마치 그때 내모습같아서 많이 울었어요...
미래에 있는 앞날이 그렇게 괴로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처럼 멋지게 살아갈 수있다는 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경tv 강의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네요..
pocky101 동감해요^^
처음 일을 시작할때 익숙하지 않다보니 실수하고 얼굴 빨개져서 더듬거리던 그때 저의 무능함을 마주하게 되어서 참 부끄럽고 싫었는데 이제 조금은 무능함을 이겨내고 유능해져 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무능함과 마주하고 이겨내며 더욱 더 유능해져 가겠습니다.
아 나에게 하는말씀 무능이요 삼월 오일 부터 공시준비 하러 학원 가요 내나이 48세 거기가면 20ㅐ 젊은 이 와 함께 하겠죠 영어 알파벳 밖에 모르고 수능이 아닌 학력고사 본 나이이네요 솔직 무서워요 하지만 제꿈을 이루는 징검 ㅏ리가 공무원이니 얼마나 찌질 하고 테스트가 무섭고 꿈 계속 악몽만 꾸고 선생님 말씀 귀기울이고 힘낼려고 해요 응원 해주세요
문지영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때쯤에 도전하기쉽지 않은 선택이였을때 멋있어요
인생 깁니다 그 도전 화이팅.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이예요
저는 힘들고 찌질해질때마다
강의듣고 또 들어요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고맙습니다
그 무능의 찌질함이 전 너무 싫었는데.피하고만 있었는데. 쌤강의듣고 힘내려구요.도전해보려합니다.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미경쌤 강의 들으며 울었네요.
미경쌤, 진짜 대단하셔요. 강의 처음하실 때도, 밀라노 가셔서도..
그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공부하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을까요?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이 있는데, 잘 못하니까 자꾸 뒤로 미루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잘 하는 사람들이랑 비교하던 시절은 지났지만,
잘 못하고, 느려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니까, 좋아서 시작했으면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무능한 나를 델다놓다. 이 말 참 좋네요. 아직 강의 다 듣지 않고 글을 남기는 거라,
미경쌤의 뒷 얘기가 어떤 것이 나올 지는 모르지만, 무능한 나를 키우는 과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무능한 나를 키운다고 생각하니,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깁니다,
참... 생각이라는 것이, 관점이라는 것이, 종이 한 장 차이 같은데,
이리 달라질 수 있다니, 참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와...제가 왜 그때 실패했는지 지금 알았네요.. 무능했는데 직시하지 않고 유능한척 괜찮은척 했었네요 지금도 그런 상황인데 이제는 이렇게 살지 않아야겠어요ㅠ
무능함과 싸우지 않으면 유능해지지 않는다는말 너무 감명깊어요! 저도 강사님처럼 혼자만의 상상도 해보고 무능을 직시해야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좋은 강의 무료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말씀하신 부분중 영어관련해서
비싼옷 말고 청바지 입고 다니는 것처럼 발음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말하듯이 영어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요, 발음이나 악센트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한마디라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영어는 말해봐야만 늘아요! 발음 신경쓰지 마세요. 반대로 발음만 좋고 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현지인 포함). 학교 교수님들도 다양한 국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서 다양한 톤으로 영어를 구사하시는데, 오히려 학생들이 교수님들 발음에 익숙해지려고 노력 하기도 한답니다. 한국인이 한국어 발음과 톤을가지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영어할때 자신있게 지르세요,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면 됩니다!
늘 제가 저의 무능함을 찾아서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또 다시 무능함을 찾아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자꾸 저의 무능함을 찾아서 자신을 좌절시키나 했는데 김미경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제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살면서 늘 좌절할 때마다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접하고 삶의 희망을 보았구요. 가끔 제가 우울해지거나 좌절할때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를 찾아서 듣고 나면 늘 힘이 났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역시 매일매일 무능한 나와의 싸움을 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매번 심금을 울립니다.
매일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강의입니다.
눈물나는감동도잇고 처절한데 희망이넘치고 용기있는
직접체험담은 절정입니다
김미경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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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을 직시해야 유능함이 열린다!
고맙습니다 강사님:)
힘든 하루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내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정말 이렇게 가슴에 와 닿는 말이 또 없네요. 모든 일을 어쭙잖케 적당히~ 노력하면서 살다보니 예전에 나보다 못했던 사람들이 더 잘살고 있더라구요. 물론 세상의 기준이긴 하지만 내가 나의 부족함을 알고 내가 나를 믿고 조금 더 열심히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있거든요. 지금은 전혀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나의 무능함을 직시하는 중입니다. 스스로 알았다기보다는 주변환경이 나를 무능하다고 계속 일깨우네요. 너무 지치고 체력도 많이 떨어져서 사실 지금상태를 유지하는것도 벅찬데, 근데 미경쌤은 어떻게 계속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시는지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ㅠ 저도 언젠가는 외국에 나가고싶거든요. 그래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친구도 사귀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보고싶어요. 미경쌤이 오늘 저의 무능을 또 한번 직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러 가볼게요~!
정말 엄지척 입니다!!!
웃음과 감동, 그에 앞서 진솔 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삶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이렇게 잘 버무려
맛깔 나게 !설득력있게!
풀어내다니. 감탄. 그자체!!!
선생님의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그 열정은 도대체 어디에서
샘솟는지 분명 선생님도
단점이 많으실 꺼예요
하지만 삶에 대한 활화산 같이
뜨거운 열정과 끈기 실천력
그것은 본받아 마땅한
존경스러운 부분이네요
완전 자극받아 갑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 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40대 후반에 미국 음대 대학원에 들어가서 작아지는 저를 보며 괴로웠는데요. 선생님 강의에 완전 기운을 얻었습니다. 내 무능과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정말......이런 강의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자신의 무능함과 싸우는 모든분들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뜨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라 보고 또 봅니다.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늘 행복하세요~❤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저의 유능함에 자만하고 살다가 완전 실패하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다가 지금은 완전 무능해지고
아직 30도 안 됐는데 매일 아침마당 쇼 하면서 살았어요.
반성하게 됩니다.
저도 눈물이 납니다.내가 헐값이라 나를 쓴다는 말에 너무 공감했어요. 김미경 선생님 강의는 실제 경험담이여서 위로받고 도전받았습니다.
늘 인생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 정말 많은 강의에서 깨달음이 많았는데, 선생님이 직접 삶으로 보여주면서 제시하는 그 방법들이 얼마나 빛나는 아이디어로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정말정말정말 이렇게 좋은 강의 나눠주셔서 마음담아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신에 대한 겸손한 믿음.... 진심 못 찾아서 늘상 슬픕니다.... 매일 실수만 하는 저 스스로만 보면 지치네요...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심하고 겸손하며 살 수 있도록 다시 해볼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미경강사님 강의 많이 봤는데 이 강의가 단연 최고네요 응원하고 기운 받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내 무능 앞에 내가 나를 끌어다가 놓는다는 말을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어제 듣고 참 좋은 말 같아서 매일 한 번씩 들을려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 실천한 사람과 그 때 뿐인 사람으로 나뉜다. 후자가 되지 않기위해 열심히 할 꺼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들었던 저에게
힘이되는 말씀..
내가 제일 헐값이란말에 울컥해서
펑펑울었어요
후련해지네요 자기전에 다시한번보고
내일 힘내서 출근하려합니다
믿을건 저밖에 없으니까요
다시..한번 힘내보겠습니다
눈물나게 웃으며 배워갑니다.
오랜 간호생활 하면서 한단계 올라갈 계획만 생각만 하는 제 자신에게 일침을 놓는 얘기에 뜨끔하다가 영어 반만 알아듣는 다는 말에는 제 예전 모습이 생각나 많이 웃었네요. 훌륭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
여긴 호주입니다. ^_&
요즘 아닌 척 하고 지냈지만 나이만 먹고 기회는 줄어든다 생각하며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의 도전 멋있고 저도 제 무능과 용기내어 싸워 볼게요.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 흘리면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전 50대 후반 여성 포기하고 살았던 우울하고 칙칙한 미련한 여자였는데. 1달전 날 무시하는 그들을 복수하고 싶어 밤을 새어 네게 필요하다 싶은건 다 배우겠다는 의욕에 불타 와우 네가 천재인걸 이제 알았다 니 까요ㅋㅋ 자존감 회복 피박하고 무시하고 날 사랑하지 않은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래서 하나님 께서.원수를 사랑하라 하셨나
나의 부족함을 시인하고 회개하고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은혜받기 까지
전.지금 넘 행복합니다
무시당함을 감사로 받구고 나면 길이 보인다
지금까지.가보지.못한 지름길
나가자~
와 .. 저 기독교엄청싫어하는데.. 근데요 님의 마성이느껴져요 바로그거죠!? 머리론 알겟는데.. 45살까지 안일하게살앗는데 내가천재인걸 느꼇다는... 대화하고싶습니다
신기율님 방송보다가 이 영상까지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오늘 정말 직장의 슬럼프와 무능함에 울고싶은 하루였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저는 제 무능함을 즐기며 날샐때까지 가게 문닫고 공부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기술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무능함과 만나고있는 요즘 그 아이를 회피하면 안되겠구나하는 깨달음을 주셨군요ㅜㅜ 웃다가울다가.. 감사합니다♡ 새로운 힘이 될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 나의 무능이 창피하기만 하고 무능을 피해가고만 싶었는데 이제는 무능과 싸우고 꼭 이겨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기가 막힌강의네요♡♡
박지연 저도 ㅇㅈㅇㅈ!
펑펑 울고 용기를 얻엇어요~~~
너무 감사해요 제가 뭘로 살라야할지 고민하고잇엇는데~~
전 건축디자이너가 되고싶엇는데 그거 그냥 할래요~~ 제가 다음에 집 멋지게 지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미용이 직업인데요. 다른 친구들은 한번보면 곧 잘하는데 저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못했었거든요. ‘무능함 앞에 나를 끌고온다’는 말..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 지금도 내가 너무 무능한 것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강의보면서 처음 시작할 때의 제 모습이 생각나 울컥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나는 평생 못한다고 생각했던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종종드는 잡생각을 잡아주는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는43살 주부입니다 예전부터 미용을 하고싶었는데~~먹고산다고 바쁘게 살다보니 할기회가 없었어요~~이제는 제꿈을 위해서 학원등록하고 왔어요~겁도나고 두렵고~~그래두 저는 부럽네요~~^^
감동 받아 울컥했다가 나중에 너무 웃겨서 빵 터졌어요ㅎㅎ 선생님 강의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30대 후반인 저에게 40대 50대가 되어서 뭔가 시작해도 된다는 희망이세요
65세에 꼭 밀라노에 가셔서 저의 60대에 희망이 꼭 되어주세요 존경합니다
50인 저는 공무원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사십대에 시작했더라면..하고 한숨짓고 있읍니다 삼십대후반은 아직 가능성이 많은 나이에요
찌질한 나와 만나고 내 무능함과 손잡아라. 우울함과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던중 명강의 잘듣고갑니다^^
김미경원장님은 100살, 만살까지 무한대로 강의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나자신을 믿고 내가 생각하는 무능함을 이겨내라는 말씀을 듣고 요즘 영어회화 하고 있어요^^
강의가 너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용 ^^
밀라노에 공부하러 온 애들은 21~22 두세살이었지만 54세에 외국가서 도전하는 김미경원장님이 제일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외국의 유학생활을 하며 인생의 배움을 위해 도전하시는 모습 대단하세용 👍
당신은 능력자에용~^^
탁월한 강의와 유머와 위트...까지, CEO 마인드 사업능력, 통찰력까지 정말 정말 훌륭합니다 👍
자기들도 강의해보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마디도 못했을거에요 ㅋㅋ
너무 재밌고 진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의는 정말 훌륭하시고 10년 넘게 유투브로 원장님을 뵙지만
무한열정, 호기심 노력들이 세상의 하나뿐이 김미경원장님을 있게 만든것 같아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AI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NFT,
메타버스까지 두루두루 다방면에 출중하시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 하세요~
그래서 지금까지, 앞으로도 100세,,만세가 되어도 김미경원장님은 진행형이니까요~
영원히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결과가 영원함을 입증하고 사업가로서도 뛰어나시고 전 늘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되서 저도 열심히 영어회화. 인문학강의, 김미경원장님의 강의들을 들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미경원장님은 가족뿐아니라 정이 많으시고 교육자기질도 탁월하셔서 혼자의 성공이 아닌 무리를 이끄는 아우라가 대단하십니당 ㅎㅎ 👍 ✌
원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
좋은 말씀 인것 같습니다
요즘 이 동영상 매일 매일 보고 있어요. 한동안 저의 능력이나 실력에 대해 무능함을 많이 느끼고, 우울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나의 무능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게 되었네요.
맞아요.. 제가 젤 헐값이죠.. 남한테 애써 사정하고 부탁안해도 되고.
죽을 힘 다해 극복하려 했고 극복했어요.. 다 불가하다 했고 안도와줬지만 결국 엄마인 내가 했죠
저는 이 동영상 본 뒤로 김미경강사님 팬이 되었습니다.나의 찌질함을 매일 만나는 나..나의 무능함을 즐기고..헐값에 나를 쓰라는 이야기가 가슴에 쿵하면서 들어 왔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열정대학생입니다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아서 실수하고 할줄모르고 무능하고 찌질한 나를 발견할 때마다 찾아 보는 동영상이네요 :) 오늘도 찾아보고 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
제가 이제껏 보아온 분들 중에서 선생님의 인생 내공은 정말 최고입니다. 제 인생 롤모델이십니다...강연회 한번 가 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
저두 각성했어요 항상 무능함에 비참함을 느꼈는데 결국 나를 쓰고 그 과정에서 나를 발전시키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걸 알았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좋은 강의네요. 저는 스스로의 무능함과 만날 때 자책을 많이 했는데 그걸 오히려 즐겨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시도도 하지 않으면 무능함도 모를테니까요. 힘이 나요!
솔직하시고ㆍ 용기 ㆍ지혜ㆍ깨달음을 주십니다ㆍ감사해요ㆍ
candy ba 맞아요. 이 강의의 힘은 강사님의 완전한 솔직함으로부터 오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강의, 메시지였어요.
정말공감되는강의.들으면들을수록발전할수밖에없는강의.최고예요.감사합니다.그동안자존감이무너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힘이나네요^^
. "내 무능을 찾아서 계속발전하는 모습을 찾아라.도전하라.내무능과 엄청싸워라 내가제읠 무능하다고 생각하는것 당장 시작하라" 믿을건 나밖에 없어"
영원한 젊음의 의미,용기 위안 받고갑니다. 늘 내맘속에서 자신없던게 하나있었죠--그것만 극복하고 자신감이 있으면 뭐든 다 할수있을것같다고 생각하고있던...그걸 함 도전해볼까합니다. 결국믿을수있는건 나밖에없으니 힘내라 할수있다 넌 할수있다 -내자신을 보듬어주고 시작할랍니다.
도대체강사님은 어떤분이싶니까?
정말 희망전도사입니다!
정말 동기부여 텐션까지 업시켜주시네요
저도묵혔던도전해야겠어
화이팅!
너무제인생이쭈그리가되었어요
김미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일 스트레스로 가만히 있다가도 수없이 울었는데 많이 마음도 편안해지고 현재의 삶에 수긍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65세에 멋진 밀란의 뮤즈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오늘 배운대로 현재의 찌질한 저와 싸우고 헐값의 저를 쓰면서 5년 후에는 mna스페셜리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00세까지 강이 하실거 같아요~~ 멋지세요
내이니생을 리모델링하라의 강의 정말 박수 엄청쳤어요 혼자서
진짜 강의 하나 하나가 주옥같고 생각에 강하게 영향을 주네요
미경쌤 강의듣다가 눈물이 나서 답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정말 예전에 저와 요즘의 제가 생각난고 미경쌤이 내가 나를 믿는다는 말이 너무 와닿고 예전에는 나를 참 많이 믿어주고 같이 앞으로 나아갔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나를 믿어주던 나도 잊고, 그런 나를 들어주던 나를 잊고 살았던 거 같아요. 쌤의 좋은 강의로 힘내고 갑니다. (회사에서 몰래 울었어요. ㅠㅠ)
오늘도 제자신을 깨우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 무능을 직시해야 유능해진다. 옳으신 말씀이고 말고요.
이 영상은 여러 번 들었는데도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저도 요즘 저의 무능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
유튜브에서 강의를 찾아서 보다가
이제는 유튜브를 켜면 김미경TV 영상이 저절로 떠 있으니 반갑고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강사님 강의 하나 듣고 하루 시작해요. 면접가면 장단점 세개씩 말하라고 하잖아요. 저는 상대가 뭐라고 생각하든 면접기술 트랜드가 어떻든 그런건 모르겠지만 최고 좋은 장점은 본인의 단점(weakness)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세가지 장점중 하나에 넣으면 단점 세개에 솔직해지고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어떻게 하고있나 남들에게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야하고요. 이 강의를 보니 그 고민을 했던 제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지네요. 못하는 거에만 집중하고 잘 하는 것은 발전시키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나는 아무 문제 없어!!! 라고 너무 유능함만 믿는 것도 발전을 억제시키죠.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뭉클 해지는 강의네요~~~♡♡♡
선생님 100세 까지 강의 들을께요~~~^^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배워야할게 있다는게 감사한 일인것같아요
만약 없다면 긴 인생이 무기력해지는 삶으로 살것같아요
내 무능을찾아서 발전시키면 유능해진다!!!
정말 멋있어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많이 들어봤지만 역시 김미경선생님 최고👍마음이 너무 편하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안다.ㅋㅋㅋ
완전 찌질해서 밥 먹을 필요도 안느껴지는 내 무능의 절감.ㅋㅋㅋ
갑자기 ....
꾸물꾸물...
다시 한번 시작해.... 보구 싶다.
늘 크게 용기 얻고 갑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늘 배우고 성장하겠습니다♡
영상을 두번째 보는데, 이제야 김미경강사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 지 이해가 되네요...아무리 힘들어도, 내 자신이 있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참 힘든 하루였는데 힘을 얻고 용기를 얻고 목표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능한 척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느 순간 무능해진다.. 가장 헐값은 나 자신이다 너를 써라... 맞는 말씀입니다. 그만 회피하고 현실 직시해야겠네용
강의듣다가 눈물난다.
너무공감ㆍ베리감동ㆍ원더풀컨텐츠ㅡ제가 나아가는 방향인데 ㆍㆍ
*네 길이 맞다ㆍ잘 지나가 ㆍ어서 쭉쭉가* 라고 응원해주는 듯 합니다ㆍㆍㆍ
저의 무능을 인정하며
그 찌질함을 잡을께요.
믿을 건 저 뿐인, 헐 값인 저
강의 듣다가 울꺽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밀라노에서 멋진 패션쇼 응원합니다.
미혼모를 위한 큰 꿈
큰 사업도 응원합니다.
강의로 보통 실질적인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없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