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2백 개…넘쳐나는 출렁다리 어떻게? / KBS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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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리포트]
개통 1년 된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에는 전국에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려한 경관에 지상 40미터 위에서 느끼는 출렁임이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순옥·정말순/서울시 강서구 : "마음이 시원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마음이 확 열리는 기분이었어요."]
[박인옥/아산시 배방읍 : "산도 좋고 물도 너무 맑은데, 출렁다리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개통 후 1년간 방문객은 68만 3천여 명, 금산 인구의 13배가 넘습니다.
인구 5만의 금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됐습니다.
인근 식당가는 출렁다리 개통 후 유입인구가 85% 늘었습니다.
신용카드 연간 결제액도 개통 전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허희진/출렁다리 인근 식당 업주 : "그 전에는 대기 손님 표를 안 줬거든요. 그런데 주말 같은 경우에는 대기 손님 표가 100번에서 150번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특수는 10km 떨어진 인삼약초시장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개통 후 1년간 방문한 관광버스가 4천 7백여 대로, 그 전 1년간의 2.6배에 달했습니다.
[최선이/금산인삼시장 상인 : "부산에서도 왔다고 하고, 창원에서 왔다고 하고,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도 많이 오고…."]
금산군은 깻잎과 인삼뿐이었던 지역경제에 관광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지나/금산군 관광진흥팀 주무관 : "출렁다리를 개통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걸 보고, 금산군도 관광지로서 가능성이 있구나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통 초기 몰리는 관광객을 노리고 너도나도 출렁다리 건설에 나서지만 효과가 길지 않다는 게 고민입니다.
KBS 뉴스 서영준입니다.
▼ 전국에 난립…방문객 뚝
14년 전 충남 최초로 개통한 길이 207미터의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당시만 해도 국내 최장이란 이름값 때문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지만 지금은 한산합니다.
인근 예산과 논산에 잇따라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2015년 77만 명에 달했던 방문객이 지난해 20만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4년간 630만 명이 찾았던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도 방문객 감소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통 첫해인 2019년 295만 명에 달했던 방문객이 지난해 103만 명으로 65%나 줄었습니다.
전국 200여 곳에 출렁다리가 난립하며 희소성이 사라졌고, 출렁임 말고는 특성도 없다 보니 흥미를 주지 못한 탓입니다.
방문객이 줄면서 경제효과도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택중/서울시 온천동 : "출렁다리만 있지 주변 경관이 전혀 없어요. 물과 다리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단조롭고 아무 흥미를 못 느끼지요."]
출렁다리 효과를 살리려면 출렁다리 체험이 전부가 아니라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출렁다리 주변에 다양한 관광시설을 지어 단지화하거나 이웃 시군과 협력해 연계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등 출렁다리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하라는 겁니다.
[정강환/배재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 "다리를 건너오면 어떤 부분들과 연계가 되고, 다른 시설들과 연계가 될 수 있는, 조금 더 복합적인 콤플렉스(관광단지)로 생각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또 한겨울과 한여름 같은 비수기에 활용 방안도 세워야 출렁다리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안성복
![[#진품명품] 중학생이 들고 나온 할아버지 소장품이 10억원?! 할아부지... 우리 집에는 뭐 없어요?｜KBS 240303 방송](http://i.ytimg.com/vi/ufDopsRkS2s/mqdefault.jpg)
뭔가 공사를 해야 자기네 주머니 채울 기회가 생기니까
한두개 있을때만 명소였지 난립한 지금은 특색도 없고
가는데마다 비슷하고 오픈하고 반짝하고는 의미없다.
유지보수도 안되고 녹슬기시작하고 개보수할 시점되면
철거를 걱정해야 할것이다.
크게 동감. 지난 과거의 시간을 살펴보면
이런거보면 가슴이 출렁출렁
이작은 나라에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인거지
시골 촌구석에 나중에 관리 할 사람도 비용도 없을건데 어떻게 유지 할런지....지자체들 쓸데없는 세금만 축내고 진짜 문제다..
동감..눈먼돈에 눈길이 멈춰있기에 ...더구나 서남쪽지방엘 가보면 미래가 잘 보임니다. 시간이 지나 저 시설들이 노후화가 진행될때 그 유지비를 얼마나 훌쳐갈지 궁금..
정답 입니다그려 그래도 수도권 가까운데는 괜찬죠 남도 쪽은 휴
출렁다리 단어 최근에 알았네요 옛날 80,90년대에는 구름다리라 불렀는데 시대의 변화따라 단어가 바뀌는것 같음,
그래서 지자체폐지해야
지역 에 연결되어 있는 업자들 챙겨주기.
챙겨주고 챙겨먹고~
일감주고 슬쩍받고 ㅋㅋ
지네 돈인가 뭐
다 국민 세금
타 지자체에서 반짝 재미를 봤다고소문이 나면
너도나도 똑같이 도입하는 미투정책이 문제의 핵심이죠...
자매품으로 케이블카와 루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냥 조개구이 뜬다고 다 개업하는 한국인 특성부터 비롯된것임 아주간단
지방 자치 단체장과 담당 공무원 뒷돈 챙기는 공사들이죠~~~~어떤 업체가 시공 하는지 전수 조사 해야 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대기업 유치는 미치도록 힘들고
기껏 한다는게 출렁다리 만들어서 관광객 유치
결국에 출렁다리 우후죽순 생겨나고 말았지
나중에 노화되면 철거도 엄청 문제 될것같음
출렁다리 하나가 지역상권까지 출렁이게 하는구나!!
출렁다리 케이블카 그만 좀 지어라. 너무 많다.
자연 그대로 두는게
요즘의 트렌드다.
원시적 자연을 보고 싶은게 인간의 원초적
감성인 데 여기에 무엇인가를 자꾸만 덪대려 하니, 이것이 인간의
어리숙하고 모자람이다.
라며 휴대폰 쓰는중 ㅋㅋ
출렁다리 건설하면서 개발 입찰 낙찰과정에서 누가 좋았을까?
공무원
적자나는 KBS는 왜 구조조정안하나!😢
공영방송이 흑자내서 뭐하게. 서비스나 잘하면 되지.
이 ㅅㄲ는 공영방송이 왜 존재해야되는지 모르는 텅텅이네..
KBS가 공영방송!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일이다.
KBS 윤석열 김명신 거늬 국민의짐암당 대변방송 KBS 윤석열 김거늬 국민의짐암당 아부 빨아주는 방송 시청료 받아 석열이 거늬 국민의짐당에퍼주는 KBS
지방자치단체 통폐합하거나 없애야함
자자체의 방만한 운영자체가 문제다
타당성조사도 없이 실시해서 돈 빼쳐먹고 잘못되면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지방의회도 한통속이다
결국 국민이 바보인가
선출된 권력이라고 맘대로 해도 되는건가요
조심하세요.. 끊어질때 당신이 거기 위에 있을 수 있으니..
자연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아름다움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제가 본 최악은 게딱지 조형물로 도배된 영덕의 등대....
😢
출렁다리 설치 금지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자체별로 경쟁하고 있다
아파트도 똑같네요. 지어야만 고위층 관련자들의 주머니가 채워질 수 있으니까요.
지자체별로 체육센터 이런거 공사도 엄청남. 예산이 얼마나 많은지
파주 마장리 호수 출렁다리가 좋습니다 주변 산수와 정말 잘어우러져 있습니다
지자체 포풀리즘의 극치임.
유지하는비용 어떻케감당할려고..
지자체 정말 효율성 재검토 해봐야 할 듯~! 정치권의 부정부패가 지자체까지 확산되어버렸고, 원래 지자체의 의도를 살리기는 커녕 그걸 빙자한 세금빼먹기 사업아닌 사업들로 부실한 상태~
공무원들은 오직 공사프리미엄이 얼마나 떨어지는지가가 중하지
ㅎ~..그 지역 정치인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떡 고물에 더 눈길이 가지않을까 ..
탁상행정의 본보기
발상의 전환이 필요
지역상권 이기주의에 반짝효과를알면서도 이런결과를 낳은 지자체장은 반성하라 ....( 표를 주는데 어쩌라고 )
이거네
찍어주니
서로 목줄잡고
세금쓰기
풍광이 좋고 먼가 연계가 되야 살아남지...
그런데 연계도 좋지만 조심히 다가갈 부분이라 보네요.
괜히 연계 효과로 개발한다면서 보기 좋은 자연만 전부 훼손시키면 안한 것만도 못하잖아요.
금산 출렁다리가 빼어난 점은, 다른 대부분 출렁다리가 인공저수지나 실개천 위에 있지만,
저건 무려 금강본류가 소백산백 줄기를 관통하는 자연미가 있음.
이용하는 국민이 문제입니다.
동네마다출렁다리 저수지마다둘레길테크 시냈가 마다양쪽 걷는길
세금으로 떡칠.관리하느라세금에인건비.일저질러야 뽀지생기지.나라가 망하던 내알게 뭐야.ㅎㅎㅎ
출렁다리 요즘은 많아요 제천출렁다리가 젤아찔한듯 싶어요
출렁 다리 와서 사진 찍거나 꽃이나 시장에서 살거리 볼거리 맛난거 있어야 연결이 될듯 하네요 맛난 빵이나 카페 등등요
지역적으로 특색있는 관광거리를 개발해여 하는데 공무원들도 그렇고 관광개발전문가 육성을 할 생각은 없고 세금으로 선진문물 배운다며 해외여행 갈 생각만..
근데, 희한하게 방문객이 다 많음
출렁다리가 경관이 있는곳에 겸비해서 건설되는곳이 잇어야 하는데 호수나 계곡에 출렁다리하나만 달랑~~
출렁다리 뿐이랴! 스카이워크도 그렇고, 뭐든지 좀 신기하다 싶으면 정말로 개나 소나 만들어 제끼니 경쟁력이 있나...
지자체장이나 어차피 자기 임기에 업적 하나 쌓고 나서 떠나고 나서야 망한건 말건, 관리하느라 국민 세금 깨지건 말 건... ㅡ.ㅡ
출렁다리 하나 보러 저렇게 사람이 몰린다는 것도 좀 우습지만, 그거야 그런 취향도 많나 보다 하더라도 정말 출렁다리 덕분에 관광객이 늘었다는 게 사실이라면 그만큼 우리나라에 아직도 볼 만한 거리, 즐길 거리가 없다는 반증...(계속 이런 식이라면 관광수입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다는 얘기...)
요즘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이 발전하는 세상에 며칠 뒤면 더 좋고 더 길고 더 새로운 게 막 생겨날 텐데...
세월로도 기술로도 따라잡을 수 없는 역사와 문화 이런 쪽으로 개발해야 두고두고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언제까지 (내가 꼬마일 때부터 듣던)최고, 최장, 최, 최, 최... 이런 걸로 먹고 살려나... ㅡ.ㅡ
===================우리나라는 관광지가 다 출렁다리다
출렁다리말고 또 다른 케이블카 여러가지 컨택츠 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온다
나또한 출렁다리땜시 파주 감악산 까지 간사람인데 전국 곳곳출렁다리가 생기니 식상해졌어요 진정한 여행은 뇌리에 역사와 전통을 보고 배우고 즐기는 복합적 요소가 있는게 좋지요 유지 관리도 만만치가 않을겁니다
금산 출렁다리는 월영산 갈기산 다리건너는 자지산 까지 등산객들이 산행하고 하산길에 들러볼수 있게 만든것이 장점이다
추부깻잎 유명하지요~~
이게다 국민세금이다 ~
앞으로 어떻게 할지 처리방안은 당연한거고..처음 만들자고 한놈 그리고,왜 만들었는지 조사.
일시적인 지역경제효과 보자고 만든거라고 보긴 힘듬.전국적으로 출렁다리 시공업체 리스트 확보.
지자체와 연줄 및 뒷돈 오간거 없는지 조사.중앙정부 개입여부,특정정치인 연루의혹 조사.
먹고 살기 힘들고
노령 인구 많고
젊은 사람은 줄어드는데
무엇 한들 효과가 있을까요
있는거나 관리나 잘 하면 될텐데요
울나라 공무원들 일안하고 머리를 안쓰니까 이 꼴이 나지. 탁상행정의 표본이자 한계라고 생각한다.
실적내고 승진하려는 사고방식과 매년 더 큰 예산확보가 공무원들의 관행이지... 유지비와 관리 인력은 생각못하는게 본인들 승진해서 떠나면 그만이니깐..
시간이 갈수록 찾는 사람은 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은 것 아닌가?
2023년이지만 아직도 공무원들은 공공연하게 뒷돈을 받는다
문제는 한번 가면 또 가지 않지 않나요?
나도 몃군데 가봣지만 ㅡ다른 곳 가지 ㅡ 갔던곳 다시 안가는데
화려했던 설악동도 무너졌다
아껴쓸 생각은 아예 없고
더 걷어서 더 쓸생각 뿐
출렁다리도 있었던거지 출렁다리만 있으면 될거도 안되겠지...그나마 산위에 있는곳은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유 만들어서라도 가볼 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 저지대에 있는 출렁다리는 좀 가기 애매할 수밖에 없지 않나...
전국여기저기 출렁다리건설 내돈아니니까 막써댓지요. 전국여기저기 축제들…
이래서 지방자치제 당장 폐지해야합니다
머가 잘된다하면 다 따라하니 처음만 반짝하고 나중에는 흉물로 되는거지...세금이 아깝다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에 유지보수는 어떻게 하려고.. 사업성이 떨어졌을때 철거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관광목적의 시설물은 설치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거 같아요.
이게 공무원자리가 돌고돌기때문에 뭘만들면 장기적으로 보는게 아니라 일단 담당자가 만들고나서 1-2년 성과만 좋아도 되기때문에 이러한 꼴이 나는거다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해도 위에서 달갑게 생각안함 검증된거 위주로 하려하지. 거기다 하나더얘기하면 저런 출렁다리는 큰돈이 나가기때문에 한번에 예산쓰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ㅋㅋ
이런거보면 가슴이 출렁출렁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참 좋아요🎉
마산 돝섬(바다섬)에 다리놓고 섬에 이미되어있는 인프라는 낡았으니 새롭게 정비하면 예산적게들고 지역 경제 도움이될텐데..😊
근거리 배타고 가는게 유일한 관광인데
웬 다리?
가면 딱히 볼것도 없어요
우리나라 관광의 문제점…..나아가 우리나라 사람 기질의 문제점
이게 바로 환경파괴 아닌가.
설악산 케이블카는 그리도 반대하더니만 환경론자들은 어디로 갔나??
나라에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거임
전국 출렁다리 시공업자 조사해 봐야할듯.......
시군마다 한두개씩은 있는듯.....
대형사고 나지 않게 안전 관리에 신경을 쓰야 함
출렁다리 주변 교통시설,주차시설이 얼마나 불편한지 말도 못해요,
대단한 볼거리도 아니면서, 주변 주차나 편의시설등이 불편해서 예산 근처에가도 일부러 그쪽은 안갑니다.
논산 탑정호 볼게 하나도 없고 주변 상가는 눈팅이 **😅
세금낭비가 줄줄줄 ~~ 이러니 항상 예산이 부족하지
금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출렁다리 설치 경쟁의 결과는 후회가 만만치 않을거라고 진작에 말 했거늘. 나아가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는거
애물단지도 문제지만 붕괴가 정말 우려됩니다.
대로변에 체육시설 설치도 문제죠 누가 매연 먹으며 운동하나요? 비자금 챙기기죠?
케이블카,출렁다리 전국에 대유행입니다. 과거 온천관광지(부곡하와이 등)유행,국립공원관광지(설악산 등)유행 처럼 반짝 할까봐 심히 걱정입니다. 적어야 희귀상품될텐데 말입니다
많이 만들어 놓고 사후관리는?
중년과 노인들이 결정하는
중년과 노인을 위한 관광지
그냥 지역토호들 주머니 채워주기입니다..옛날 처럼 대놓고 멀쩡한 보도블럭 교체하면 말 나오니까 이런거 하는거라고 봅니다.
국비안해주면된다.
작년은 코로나였잖아
그나마 첨에 나온 금산 출렁다리는 강에서 40미터 이상 높이에 산과 산을 연결한거라 올라가면 개방감이 장난아님~ 저기랑 울산에 바다 가로지르는 대왕암 출렁다리, 세군데서 모이는 Y자 출렁다리 정도 빼고는 다 그냥 그럼~
다리 만들면 돈되니까 만들지 보도블럭바꾸는거보다는 효과적이고
끊어져 봐야 정신차린다
트래킹 코스길을 만들면 될듯
인증후 매달같은것도
주고 전국 구 출렁다리 트래킹
인증샷 등등 하믄될듯
출렁다리때문에만 금산이 성공한게 아님 지역사회랑 연관시켜야지 출렁다리만 있다고 관광객이 갈까? 철원은 입장료 중 반절은 무조건 철원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줌.
파주 출렁다리가 최고입니다
벽화가 유행하더니 이젠 출렁다리. .
난 처음 곳곳 지자체 마다 출렁다리 왜그렇게 많이 하는지 의문 이였다
관료주의의 정수 창의성 없음
갯수는 많은데 수익은 안 나고,, 그럼 결국 유지비 관리비 문제가 생기고, 안전 사고가 생기게 될 것... 앞으로는 장사 안되고 관리 잘 안되는 구름다리는 피하는 게 좋을 듯...
금산출렁다리 예쁘긴해요 멋져요
애초에 오픈빨이랑 비교할수는 없지 출렁다리만 있는것도 문제고
금산 어릴 때 인구가 12만이었는 데 지금 5만이구나
근데 나는 궁금한 게 굳이 왜 출렁다리를 지음? 그냥 다리 짓는 것보다 이점이 있나
우리나라 특 어떤 지역에 뭐가 유행하면 전부다 만듬 첨엔 사람들 터져나감 좀 지나면 안감 전엔 케이블카 붐이더만 이젠 출렁다리
공뭔생활할때 정책이나 이슈 대처내용이 나오면 항상 윗놈이 하는말이 있었다 “다른데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똑같이 하자” 이 ㅈ랄 하니 온동네 담벼락에 그림 그리고 지저분하게 노후 되고 출렁다리에 입구 텍스트 조형물🤣뭔 온 동네가 다 똑같이 생겼는데 뭐하러 국내 여행다니겠어요?
이러니 경관조명업체들이 주무관들이랑 딜 해서 먹는거지. 으이구..
2:21 댕댕이 왤케 기엽지
이제는 지리산이나 설악산 고지대에 바닥을 통과해 보이는 투명유리다리를 세울 때가 됬는지?
안되면 설치한넘들이 책임 지면 됩니다. 책임제로 해야 합니다.. 개나소나 국민피로서 펑펑 쓰지 말고..
전국 어디가나 너무 곳곳에 자연
경관을 해처가면서
이런시설을 해야하나 이름있는 곳은 관광가겠지만 이름도없는 산
관광도 많이 오지않는곳도 많이 있더라구요
산청도 가보면 줄렁다리 지나가는 사람 10도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