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힘내세요. 우리 엄마는 8번이나 유산하셨어요. 시험관아기 마저 다 유산하고 점집에서는 애가 없는 팔자라 하셨는데 48세에 저를 낳았어요. 근데 제가 탯줄을 목에 휘감고 태어났고 양막대증후군까지 걸려서 기형아였어요. 자식복이 없긴 없나보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현재는 엄지손가락 하나 좀 웃기게 생긴거 말고는 멀쩡합니다. 명문대도 졸업 하고 대기업에 다니니까 엄마가 이제는 “ 내가 자식복 하나는 잘 타고났네” 라고 하십니다. 중요한건 두분이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다시 찾아올거라는거에요~
39주 심장이 잘뛰던 아이가 40주 수술일정을 잡아두고 39주 3일 심정지로 보낸지 1주일되었습니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생긴아이라 다음이 있을지 무섭기도하고 원망도하고 자책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밝은 모습과 다시 임신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저도 열심히 몸조리 잘해서 다음을 기약해볼께요~
저도 임신 5개월에 아기 떠나보내고 1년만에 다시 쌍둥이를 갖고 출산했습니다. 그당시는 숨이 멎을정도로 힘들었지만 다시 찾아온 아기들로 또 이겨냈습니다. 1키로도 채 안되는 초미숙아 쌍둥이들로 또 시련을 겼어지만 지금 그 아이들 5학년이 됩니다. 부디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작은 테레비 홧팅!!♡
40대 노산이에요..😢 저는 자임 두번 임신,두번의 소파술 시험관 임신 한번까지 세번의 유산을 겪었어요.. 세번째 유산이 작년 10월말이라 아직 반년도 안됐네요ㅠㅠ 두분 아기 소식을 기사로 접했을때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항상 두분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긍정적이게 제 생각을 바꿔줘서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우리 이쁜 아기 천사 올때까지 화이팅해요🙌🏻
2020년도 37주에 심정지로 사산 했다가 일년 후 아기 보내준 그날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와 지금 그 아기가 14개월..살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을 처음 경험 해봤습니다 작년에 소식 듣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울고 많이 힘들었네요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사실 디엠 몇번 보내고 싶었는데 영상보고 용기내서 글 적어요! 저는 3년전 예정일 5일 남기고 저희 아가를 보냈습니다ㅜ 태동이 안느껴져 병원을 갔지만 괜찮다는 의사말이 얼마나 야속하던지요😢 그리구 1년 후 아가를 낳아 이제 돌 지났습니다!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부부가 하나가 되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저희 아가 보내고 저희 부부는 더 돈독해지기도 하고 서로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이것 저것 해보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박시은 진태현님 부부 응원하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보니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두분이 유튜브를 통해 공감을 나누고 얘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분들께 힘이되고 용기가 될 것 같아요. 두 분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고, 두 분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불임과 자녀 사별의 아픔 겪으신 분들께 이쁜 아가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초기 유산이지만 5번의 아이를 보내고 시험관 2차로 오늘 이식하고 왔어요. 두 분 꼭 힘내시고 성공 하시길바래요. 간증 애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주시는것도 다시 가져가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며 우상처럼 여기지않고 내것이 아닌것을 알고 선하신 주님이 날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실거라는걸 저도 믿고 하루하루 보내요 화이팅입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출산하러가서 몇시간뒤 아기 태어난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기 보내고 지금 딱 5개월지났어요 너무너무 힘들어 진짜 죽고싶었지만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어요 저도 언니일을 기사로 접했는데 한달뒤에 저에게 일이 생겼었네요ㅜㅜ 너무 힘들었어서 언니와 얘기나누고 싶기도 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디엠도 보냈었어요ㅜㅜ 아직 읽으시진 않으셨지만ㅎㅎ 그래도 이렇게 유투브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같이 준비해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10년전 첫 아이를 보냈었습니다 그 이후 1년뒤에 다시 아이가 찾아왔지만,평범하지 않는 아주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아이 둘째아이 모두 평범하지 않는 삶에 많이 지치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두분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좋은일들 꼭 올꺼에요 응원합니다
저는 23살에 결혼해서 병원에서 자연임신불가 판정을 받았고..신랑과 저는 아이없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나중에 좀더 철들면 부모없는 아이들을위해 좋은부모가 되자 다짐했었어요...그리고 결혼 5년 지난 어느날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이 되었답니다^^ 그 아이가 벌써 18살이 되었네요^^ 첫째 출산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3년뒤 둘째..그리고 또 또 ㅋㅋ 자연임신불가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4남매 엄마가 되었습니다^^ 전부 제왕절개했지만 오히려 병원서는 5째도 수술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입양까지 계획하다 정인이 사건으로 많이 신중해져 가족회의로 입양결정한걸 지금 전부 보류상태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5년지날때 아이없이 신랑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철들면 입양해야지~ 하고 마음을 아주 편히 먹은후 임신을 한걸보니 ㅋㅋ 심리적인게 많은것같아요~ 시은씨도 태현씨도 지금처럼 긍적의 힘과 편한마음으로 좋은소식있길 바래요^^
여기 댓글보니 같은 아픔을 가진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으시네요...공감이란게 이렇게중요한듯해요ㅜㅜ20년도에 첫아이 25주 3일 심정지로 보내주고 5개월뒤에 임신해서 지금은 그 애기가 돌지났고 뱃속에 둘째가 29주입니다ㅠㅠ 그당시 모든게 무너지고 절망적이고 죽고싶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정말 해결해주고...다시찾아온 천사가 모든걸 치유 해주더군요ㅠㅠ그치만 맘속에 첫 아이는 평생 같이 갈듯해요ㅎㅎ댓글보면서 위로받고 가네요ㅜㅜ 박시은님 평소 묵묵히 좋아하던 팬으로써 감히 상상할수 없는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 누구보다 마음 아팠었는데..옆에 너무 좋은 배우자분이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태은이가 잠깐 소풍갔다가 금방 다시 엄마 아빠를 찾아올거라고 기도하겠습니다ㅎㅎ
매주 금요일 저녁 예배 드리고 있는데 저번주 금욜날 기도하면서 갑자기 박시은님과 진태현님이 생각나면서 주님께서 두 배우님을 위해 기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두분을 엄청나게 사랑하시고 늘 지켜보구있구나 하는것을 느꼈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도록 계속 기도해주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두 분을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어제 축복처럼 찾아온 아이를 9주 심정지로 소파수술하고 하늘로 보내줬어요 아직 호르몬끼가 남아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진태현씨 말에 저희 보고 힘내시라는 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함께해요 저도 곧 몸 조금 회복되면 준비할께요 살도 빼구요 목표가 생겼어요 감사해요
지난번 유산하셨을 때,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임신과 유산을 하셔서 정말 너무 너무 슬픈 마음 저혼자 나누며 극복했고,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서 예정일도 비슷하길래 혼자서 인연인가보다, 맘속으로 태은이랑 찰떡이 친구 맺어줘야지~ 했는데 많이 아파서 집중치료실에 입원한채로 조리원도 안가고 매주 면회다녔어요. 그러던 중 유산소식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전 그때 제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몇 번이나 디엠을 보낼까 말까 하다가 괜히 상처에 소금뿌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참았어요. 큰 수술 후에 다행히 회복해서 68일만에 퇴원하고 이제 200일,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동상이몽 보면서 아기들 바라보는 시은님 태현님 눈빛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져서 제가 더 많이 울었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임신시도하고 잇지만 매번 실패하니까 포기하고싶더라구요ㅠㅠ 정말 아픔까지도 공유해주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같은 아픔을 가지신 부부들을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도해볼게요!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서 저희가정에도 박시은진태현부부 가정에도 복된 아이를 보내주실것을 믿고 기도할게요🙏🏻
저도 10달 거의 채운 아이를 보낸 경험이 있어서 두분 나올때마다 같이 울었어요 저랑 상황이 똑같아서요ㅜㅜ 다시 아이가 찾아와서 이제 아홉살이 되었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고있어서 멀리서 같이 응원하고 있어요 꼭 예쁜 아가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그래도 한결 밝아지신 모습보니 다행이예요 올해는 모두모두 좋은 소식 있는 한해이길 바래요^^
저도 한번 아이를 보낸 후 두 번의 임신 기간 동안 또 조산 위험이있어 두달간 누워만 있다 두 아이 건강하게 출산했어요..유산의 아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그러나 비슷한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줄 수있더라구요. 시은 태현님을 통해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 엄청난 용기와 위로를 받으실거에요.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때에 건강한 새생명 맞이하시길 기도드려요!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제주도에 가셔서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ㅜㅜ 같은 마음이였나봐요ㅜㅜ 시은언니❤ 저도 결혼8년차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아이였는데 23주에 아이를 보내야만 했고 또다시 시험관시술을 17번째 도전 했지만 아직도 저희가정에는 자녀를 주시지 않네요ㅜㅜ 언니 영상보며 힘을 내고 있어요 응원할께요🎉
언니 저도 귀하게 얻은 내아가 16주에 (시험관12차)만에 얻은우리아가...태은이랑 친구였는데 하늘나라에 갔어요~ 태은이랑 손잡고 재미나게 놀고 있을꺼에요~ 임신도 힘들지만, 임신기간도 너무 무섭지만 우리 다시 도전해요~~ 정말 정말 언니 아픔겪은날 저 엄청 울었고, 또 구리 찾아가고 싶었어요. 언니랑 안고 울고싶었거든요. 이젠 다시 우리 준비해요~~ 언니^^
ㅠㅠㅠ이야기 듣고 힘이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16주 아이를 보냈고ㅠㅠ 많이 슬펐습니다! 근데 계속 슬프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야 아이를 더 빨리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시은언니랑 똑 같이 지금 임신 준비 다시 시작 하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고 올해 좋은 소식 들읍시다요!!❤
시은 태현부부님 저두 아기가 안생겨서 넘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시험관 두번째)ㅜ 두분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있네요! 세상이 끝난것 같은 큰 고난에도 꺾이지 않으시고 다시 밝아진 두분을 보면서 저도 많이 도전 받았어요. 우리 함께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바라보고 잠잠히 기도하면서 기다려요^^ 두분위해 기도할게요♡♡
시험관 과정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난자채취 후 하루하루 기다림에 불안초조했는데, 박시은님 따뜻한 이야기 들으며 힘이 됐습니다. 생명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거다.. 마음에 새기며 즐겁게 노력할게요.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부부들이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시은씨~ 저 다른거 없이 수영이랑 필라테스 하고 45살에 임신했어요. 그전에 초기유산4번. 중기유산1번 경험있고 시험관 셀수없이 했습니다. 마지막엔 다놓고 수영은 정신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는 몸건강을 위해 90회정도 했을때 성공했어요. 필라테스 하신다는 말씀 들으니 너무 잘하셨다 했어요. 걷기도 평지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1시간 정도 코스 좋아요~^^ 화이팅~~~!!
늘 응원하고 존경하는 부부님! 저도 결혼 7년차인데, 아이가 생기지않아 준비중에 있어요! 하시는 준비 들으며 운동하고 비타민 잘 챙겨먹으며 같이 준비하고 싶단 생각이듭니다! 화이팅, 그분의 시간에 아름다운 그분의 생명을 불어넣어주실것 믿고 이미 감사합니다! 밝고 힘차게 돌아와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태은이엄빠 홧팅!!!
임신 17주차 46살에 둘째 맘이에요 안타까운 소식도 우연히 방송보게 되서 알게되었는데 다시 임신계획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전 43살에 첫째 아이낳고 둘째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반백살이 다되어가는데도 자연 임신을 했네요 좋은 기운드리고 싶네요^^ 바로 이쁜 아가는 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두분 얼마나 아픈 마음을 이겨내고 여기 나오신건지 알기에.. 너무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셔서 어떤 아픔이 두분을 가로 막을수있을까요!! 하늘로 간 아기 천사가 더 이쁜 동생을 보내줄거에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축하 메세지 날릴수 있는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8개월 전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첫 아이가 계류유산되어 여러 정보와 위로가 필요했을 때, 글과 영상으로써 많이 위로가 되어주셨던 부부! 시은님, 태현님이었답니다 :) 저는 초기유산이었는데 미국에서는 집에서 셀프 약물배출을 먼저 권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오픈해주시고 좋은 에너지 받아서 저도 잘 이겨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시은&태현님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두번의 유산으로 몸도 마음도 안좋고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음편히 지내고있어요. 그저 가슴에 품고 흘러가는것 같아요. 두분 소식듣고 참 많이 눈물나고 함께 마음아팠어요. 언니부부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막상 겁이나더라도 또 다시 그소중함을 느낄수있는 큰 축복을위해. 우리함께 힘내요^^♡ 화이팅!!
저도 임신 5개월때 계류유산을 했어요 ㅠㅠ.. 그땐 아기 관련된 티비프로그램만 보아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 그러다 6개월 뒤에 아이가 생겨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아이 초음파 사진을 보러 병원에 갈 때마다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요... 몸과 마음 더욱 건강하게 만드신다면 어떤 식으로든 행복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
아주 힘들고 어렵게 아이를 갖고 16주에 갑자기 별이 된 딸아이를 두고 정말 힘들고 어렵게 이겨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쉬고있던 시험관을 다시 시작하면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산되고 얼마안잇어서 소식을 접했을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부모님 안고 울고 엄마안고 울고 그랬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잘있냐 뭐하고 지내냐 안부를 물으며 슬퍼하지않으려 한답니다😊 우리모두에게 작은 아가천사가 찾아오를 바랍니다😊 힘들고 지치고 우울해도 , 항상 웃으며 밝은 미소로 영상으로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첫 아이를 잃는.. 비슷한 아픔을 겪었어요. 다시 임신을 하는게 너무나 두려웠지만 용기를 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항상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 곁에는 두 아이가 있지만 먼훗날 제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먼저 간 큰 아이도 만날수 있을꺼라 생각하면 먹먹한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영상보며 댓글 읽다가 수진님 글 읽고 저랑 똑같은 일을 겪으신거 같아 응원하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 저는 18년에 2번 연달아 초기유산을 하고 지금은 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 이지만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꼭 이쁜 아기천사가 수진님과 남편 분께 찾아올거에요! 일단 몸과 마음부터 잘 추스리시고 더 더 건강해져서 돌아올? 아기를 맞이 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수진님 본인 건강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시험관2차에 얻은 귀중한 아이를 6개월때 보내고 많이 힘들어하던시절 두분의 소식을 들었어요.. 잘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마냥 우울해할 순 없어 열심히 노력했는데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그후로 3번 더 보내고 7차만에 다시 소중한 인연이 왔나봐요.. 아직 아기집보기전이라 많이 두렵긴 하지만 힘내보려고합니다! 두분께도 좋은일이 생기길 기도할게요🙏🏻
두분 유튜브 뜬거 보고 바로 시청 했습니다. 저또한 아픔이있었는데요 시은님 태현님 소식에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번영상 보면서 아이를 갖기로 노력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가 더 기뻤습니다. 아픔에만 머무른것이 아니라는 것에 그어떤 위로보다 그냥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찾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올거에요❤ 6년만에 시험관7번에 마지막 시도 맘먹었는데 지금은 10갤딸이 옆에있습니다 꼭 좋은기운이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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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터진 박시은 여사 😆🤣👍🏾
@@햄토리-e7u 저는 크게 잘 들리던데.. 햄토리님 볼륨을 더 키워보시면 어떨까요?
시은씨~항상 행복하시고~저는 제주에 사는 딸둘 엄만데~6년만에~시험관 냉동으로 생기고~자연으로 연년생 생겼어요~남편분 눈치를 보는것같아요~스은씨 스스로 지체가 행복해져야돼요~항상 좋은생각~걷기가 넘 좋더라구요~~혼자만의 걷는시간~추천드려요~혼자만의 시간~자기만의 시간~내몸~내가 품었던 아가가 지금 옆에 없어서 슬프고 허무함?곰허함은 스스로 이겨내는것같아요~남편분이 좋아보이시기는 하지만~진짜 서로사랑하고~해도~내가 아니기에 ~~섭섭~서운할수가 있으니깐요~마지막으로~저는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생기는줄 알고~항상 애기생각뿐이였거든요~방송에 나온 경주 한의원도 갔다왔었어요~때가 있는거 같아요~
항상 스스로 행복하세요~^^아가는 꼭 올거예용~지금 이시간을 온전히 자기한테 쓸수있는 소중한 시간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엄청 개구쟁이 장난꾸러기 아가 예약입니당~♡♡♡행복하세요~시은씨~♡♡♡♡♡♡♡
정말 두분 항상 응원하고잇읍니다. 기도 많이 할게요...🙏🙏🙏
엄지모양색깔 깨알디테일..ㅎㅎㅎ
35주에 아기를 보내고 7개월 후 아이가 다시 찾아와줘서 오늘로 27주에 접어든 산모입니다. 태현님 시은님께서 곧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시고 예뿐아가 순산하세요❤️❤️❤️ 당신은 사랑입니다🥰
건강하게 잘 출산할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구 예쁜 아가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다 이쁜 아가 만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힘내세요. 우리 엄마는 8번이나 유산하셨어요. 시험관아기 마저 다 유산하고 점집에서는 애가 없는 팔자라 하셨는데 48세에 저를 낳았어요. 근데 제가 탯줄을 목에 휘감고 태어났고 양막대증후군까지 걸려서 기형아였어요. 자식복이 없긴 없나보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현재는 엄지손가락 하나 좀 웃기게 생긴거 말고는 멀쩡합니다. 명문대도 졸업 하고 대기업에 다니니까 엄마가 이제는 “ 내가 자식복 하나는 잘 타고났네” 라고 하십니다. 중요한건 두분이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다시 찾아올거라는거에요~
39주 심장이 잘뛰던 아이가 40주 수술일정을 잡아두고 39주 3일 심정지로 보낸지 1주일되었습니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생긴아이라 다음이 있을지 무섭기도하고 원망도하고 자책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밝은 모습과 다시 임신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저도 열심히 몸조리 잘해서 다음을 기약해볼께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위로를 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상심이 크셨겠지만 힘내세요 너무슬프네요
저 시험관 7번째에 그동안 착상된적 한번도 없이 그냥 다실패였고 3일전에 수정란 배아 이식하고 와서 지금 결과 기다리고있는데...임신만 된다고 성공이 아니네요...후우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나..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그렇지만 힘내셔서 몸도 마음도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꼭 다시 아이가 찾아올 거예요☺️
한달전 건강히 40주를 품고 낳은 아들을 일주일만에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죽고싶고 힘든데 몸이 좋아지면 괜찮아지겠죠.. 언젠간 분명히 회복이 된다는 언니의 말이 너무 위로가되요..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
힘내세요!!!
왜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ㅜㅜ 힘내세요
상상도 못할만큼 상심이 크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건강히 잘 낳았는데 일주일만에 ㅠㅠ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서 몸과 마음 회복 잘 하세요!!
20년에 출산 3일을 앞두고 아가를 보냈어요 그뒤에 한번더 유산을 했지만 기도하며 열심히 운동해서 22년에 아기를 만날수 있었답니다~ 시은씨와 태현씨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
정말 좋은 소식이 울겁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두분다 예쁜마음들이 언젠가는 감동스런 날로 다가올거에요 홰이팅입니다
저도 임신 5개월에 아기 떠나보내고 1년만에 다시 쌍둥이를 갖고 출산했습니다. 그당시는 숨이 멎을정도로 힘들었지만 다시 찾아온 아기들로 또 이겨냈습니다. 1키로도 채 안되는 초미숙아 쌍둥이들로 또 시련을 겼어지만 지금 그 아이들 5학년이 됩니다. 부디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작은 테레비 홧팅!!♡
분명히 좋은 소식 있을 거예요. 저희도 두번 유산 시험관 7차만에 만났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셔요. 저희가 할 일은 최선을 다해보는거예요. 주님은 제게 완벽한 아이를 주셨어요.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
40대 노산이에요..😢
저는 자임 두번 임신,두번의 소파술
시험관 임신 한번까지 세번의 유산을 겪었어요.. 세번째 유산이 작년 10월말이라 아직 반년도 안됐네요ㅠㅠ
두분 아기 소식을 기사로 접했을때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항상 두분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긍정적이게 제 생각을 바꿔줘서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분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시고 우리 이쁜 아기 천사 올때까지
화이팅해요🙌🏻
진박사님 박시은님 늘 응원합니다 ♡♡♡♡♡♡♡
2020년도 37주에 심정지로 사산 했다가 일년 후 아기 보내준 그날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와 지금 그 아기가 14개월..살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을 처음 경험 해봤습니다 작년에 소식 듣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울고 많이 힘들었네요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조기양막파열로, 중환자실에서 한달동안 누워있는상태로 지내다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급성폐렴으로 세상에 나온지 하루만에 떠났어요. 하루 살았어도..호적에 올리고싶어서
출생신고와 사망신고를 같은날했습니다. 정말 잘한거 같아요.
화장후 집에 데려와 3개월을 함께하고 수목장으로 보냈어요.
벌써 4년인데..아직도 주 1회는 아이보러 꽃 들고가요.
시간이 지나고, 억지로 괜찮은척도하지않고 흘러가는대로 살다보니
이젠 웃기도하고 좋은일도 생기더라구요.
두분 보면서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맘편히 즐겁게 사시다보면 분명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응원합니다!
박시은님 포함해서, 여기 아기를 진심으로 기다리는 많은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한 아기가 곧 찾아올거라 믿습니다.응원해요♡♡
저희 엄마는 6번의 유산끝에 44세에 드디어 저를 낳았어요!!! 두분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힝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7번의 유산 끝에 출산해서 아기랑 잘지내고 있어요. 태현, 시은님 위해서 늘 기도하고있습니다. 건강한 아기가 곧 찾아올거에요. 태현, 시은님의 단단한 마음과 튼튼한 건강만 잘 챙기시길요!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장 24절 말씀 아멘🖤
두분께~~꼭 건강한2세가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사실 디엠 몇번 보내고 싶었는데 영상보고 용기내서 글 적어요! 저는 3년전 예정일 5일 남기고 저희 아가를 보냈습니다ㅜ 태동이 안느껴져 병원을 갔지만 괜찮다는 의사말이 얼마나 야속하던지요😢 그리구 1년 후 아가를 낳아 이제 돌 지났습니다!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부부가 하나가 되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저희 아가 보내고 저희 부부는 더 돈독해지기도 하고 서로 여행도 가고 취미생활도 이것 저것 해보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박시은 진태현님 부부 응원하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은님 안녕하세요 저는 난소나이 amh48세 진단받고 임신포기햇다가 극적으로 딸아들맘 되었습니다
해내실수잇고 또해내실수잇을거에요
응원합니다 난소나이 48살도 했어요 소중한 생명 하나님이 다시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44세 결혼 10년만에 자임으로 3개월차가 됐네요^^ 그리 기다려도 안오더니...하나님의 때가 있나봐요♡
건강한 아기 주실꺼예요~♡
댓글보니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두분이 유튜브를 통해 공감을 나누고 얘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분들께 힘이되고 용기가 될 것 같아요. 두 분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고, 두 분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불임과 자녀 사별의 아픔 겪으신 분들께 이쁜 아가가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초기 유산이지만 5번의 아이를 보내고 시험관 2차로 오늘 이식하고 왔어요.
두 분 꼭 힘내시고 성공 하시길바래요. 간증 애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주시는것도 다시 가져가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며 우상처럼 여기지않고 내것이 아닌것을 알고 선하신 주님이 날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실거라는걸 저도 믿고 하루하루 보내요 화이팅입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출산하러가서 몇시간뒤 아기 태어난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기 보내고 지금 딱 5개월지났어요 너무너무 힘들어 진짜 죽고싶었지만 그날을 위해 하루하루 견뎌내고 있어요
저도 언니일을 기사로 접했는데 한달뒤에 저에게 일이 생겼었네요ㅜㅜ 너무 힘들었어서 언니와 얘기나누고 싶기도 하고 궁금한게 있어서 디엠도 보냈었어요ㅜㅜ 아직 읽으시진 않으셨지만ㅎㅎ 그래도 이렇게 유투브에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같이 준비해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엄마에게 오려고 조금 멀리 돌아 오나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기운내세요
힘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10년전 첫 아이를 보냈었습니다 그 이후 1년뒤에 다시 아이가 찾아왔지만,평범하지 않는 아주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아이 둘째아이 모두 평범하지 않는 삶에 많이 지치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만 두분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좋은일들 꼭 올꺼에요 응원합니다
태현님 시은님 응원합니다~~ 항상 두분 진솔한 모습에 꼭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아기 천사 꼭 찾아 올겁니다~~~^^
저는 23살에 결혼해서 병원에서 자연임신불가 판정을 받았고..신랑과 저는 아이없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나중에 좀더 철들면 부모없는 아이들을위해 좋은부모가 되자 다짐했었어요...그리고 결혼 5년 지난 어느날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이 되었답니다^^ 그 아이가 벌써 18살이 되었네요^^
첫째 출산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다 3년뒤 둘째..그리고 또 또 ㅋㅋ 자연임신불가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4남매 엄마가 되었습니다^^ 전부 제왕절개했지만 오히려 병원서는 5째도 수술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
그리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입양까지 계획하다 정인이 사건으로 많이 신중해져 가족회의로 입양결정한걸 지금 전부 보류상태입니다~
지금.생각해보니 5년지날때 아이없이 신랑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철들면 입양해야지~ 하고 마음을 아주 편히 먹은후 임신을 한걸보니 ㅋㅋ
심리적인게 많은것같아요~
시은씨도 태현씨도 지금처럼 긍적의 힘과 편한마음으로 좋은소식있길 바래요^^
시은씨,태현씨!~꼭!~잘될거예요!~ㅎ 😄
저도 맘속으로 기도할께요!~😍😍😍👍👍👍
여기 댓글보니 같은 아픔을 가진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으시네요...공감이란게 이렇게중요한듯해요ㅜㅜ20년도에 첫아이 25주 3일 심정지로 보내주고 5개월뒤에 임신해서 지금은 그 애기가 돌지났고 뱃속에 둘째가 29주입니다ㅠㅠ 그당시 모든게 무너지고 절망적이고 죽고싶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정말 해결해주고...다시찾아온 천사가 모든걸 치유 해주더군요ㅠㅠ그치만 맘속에 첫 아이는 평생 같이 갈듯해요ㅎㅎ댓글보면서 위로받고 가네요ㅜㅜ 박시은님 평소 묵묵히 좋아하던 팬으로써 감히 상상할수 없는 그 고통을 너무 잘 알아 누구보다 마음 아팠었는데..옆에 너무 좋은 배우자분이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태은이가 잠깐 소풍갔다가 금방 다시 엄마 아빠를 찾아올거라고 기도하겠습니다ㅎㅎ
매주 금요일 저녁 예배 드리고 있는데 저번주 금욜날 기도하면서 갑자기 박시은님과 진태현님이 생각나면서 주님께서 두 배우님을 위해 기도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 두분을 엄청나게 사랑하시고 늘 지켜보구있구나 하는것을 느꼈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말도록 계속 기도해주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두 분을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스럽구 씩씩하고 용기있는
진박부부 응원합니다 😀
기도할께요~
시은님&태현님~
큰 아픔을 담담하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묻어두었던 아픈 상처를 남을 위해 기꺼이 열어 보여주며, 그를 통해 다른 이의 상처를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위로의 힘이 여기 있네요 🤍
시은님태현님부부와 이곳에서 위로 받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저희 남편은 제가 영양제 뭐 먹는지 전혀 몰랐었는데, 태현씨 대단해요! 두분 다시 용기내신 새로운 시작 주님의 축복하심 믿으며 기도로 함께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어제 축복처럼 찾아온 아이를 9주 심정지로 소파수술하고 하늘로 보내줬어요 아직 호르몬끼가 남아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진태현씨 말에 저희 보고 힘내시라는 말 많이 위로가 되네요 함께해요 저도 곧 몸 조금 회복되면 준비할께요 살도 빼구요 목표가 생겼어요 감사해요
지난번 유산하셨을 때,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임신과 유산을 하셔서 정말 너무 너무 슬픈 마음 저혼자 나누며 극복했고,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서 예정일도 비슷하길래 혼자서 인연인가보다, 맘속으로 태은이랑 찰떡이 친구 맺어줘야지~ 했는데 많이 아파서 집중치료실에 입원한채로 조리원도 안가고 매주 면회다녔어요. 그러던 중 유산소식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전 그때 제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몇 번이나 디엠을 보낼까 말까 하다가 괜히 상처에 소금뿌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참았어요. 큰 수술 후에 다행히 회복해서 68일만에 퇴원하고 이제 200일,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 동상이몽 보면서 아기들 바라보는 시은님 태현님 눈빛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져서 제가 더 많이 울었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임신시도하고 잇지만 매번 실패하니까 포기하고싶더라구요ㅠㅠ 정말 아픔까지도 공유해주시고 다시 일어나셔서 같은 아픔을 가지신 부부들을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도해볼게요!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께서 저희가정에도 박시은진태현부부 가정에도 복된 아이를 보내주실것을 믿고 기도할게요🙏🏻
저도 10달 거의 채운 아이를 보낸 경험이 있어서 두분 나올때마다 같이 울었어요 저랑 상황이 똑같아서요ㅜㅜ
다시 아이가 찾아와서 이제 아홉살이 되었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고있어서 멀리서 같이 응원하고 있어요
꼭 예쁜 아가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그래도 한결 밝아지신 모습보니 다행이예요
올해는 모두모두 좋은 소식 있는 한해이길 바래요^^
아이 유무와 별개로 두분같이 평생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반려자가 있다는건 참 큰 행운같아요!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두 분에게 꼭 이쁜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기도 하겠습니다~~❤️
온 가족이 박시은님 진태현님을 위해 매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딸도 11년째 난임중이라 많이 공감갑니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힘드셨을텐데 방송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음 깊이 두분을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응원하고 가족모두가 사랑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아기를 떠나보내고 1년동안 신랑과 함께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 1년 전 임신이 되어 작년 10월 예쁜 딸을 출산했어요~ 좋은 기운 함께 나누고 싶어 글 남겨요~ 꼭 건강한 아기가 오길♡ 작은 테레비 화이팅♡
저도 한번 아이를 보낸 후 두 번의 임신 기간 동안 또 조산 위험이있어 두달간 누워만 있다 두 아이 건강하게 출산했어요..유산의 아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그러나 비슷한 아픔을 겪는 이들을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같이 울어줄 수있더라구요. 시은 태현님을 통해 같은 아픔을 겪은 분들이 엄청난 용기와 위로를 받으실거에요. 선한 영향력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때에 건강한 새생명 맞이하시길 기도드려요!
저희도 힘들게 2년넘게 고생해서 지금 5개월 귀여운 아기를 만났어요. 작은 발로 아장아장 오느라 조금 느린거래요.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일들이 생기길 기도 하겠습니다 😊
이 천사같은 부부에게 쌍둥이를 주세요ㅠㅠ❤
얼마전 동상이몽에서 제주도에 가셔서 회복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요ㅜㅜ
같은 마음이였나봐요ㅜㅜ
시은언니❤
저도 결혼8년차에 시험관으로 어렵게 얻은 아이였는데 23주에 아이를 보내야만 했고 또다시 시험관시술을 17번째 도전 했지만 아직도 저희가정에는 자녀를 주시지 않네요ㅜㅜ
언니 영상보며 힘을 내고 있어요
응원할께요🎉
언니 저도 귀하게 얻은 내아가 16주에 (시험관12차)만에 얻은우리아가...태은이랑 친구였는데 하늘나라에 갔어요~ 태은이랑 손잡고 재미나게 놀고 있을꺼에요~ 임신도 힘들지만, 임신기간도 너무 무섭지만 우리 다시 도전해요~~ 정말 정말
언니 아픔겪은날 저 엄청 울었고, 또 구리 찾아가고 싶었어요. 언니랑 안고 울고싶었거든요. 이젠 다시 우리 준비해요~~ 언니^^
너무 멋있는 두 분..💖 꼭 예쁜 아가가 다시 오기를 함께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ㅠㅠㅠ이야기 듣고 힘이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16주 아이를 보냈고ㅠㅠ 많이 슬펐습니다! 근데 계속 슬프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야 아이를 더 빨리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시은언니랑 똑 같이 지금 임신 준비 다시 시작 하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고 올해 좋은 소식 들읍시다요!!❤
시은 태현부부님 저두 아기가 안생겨서 넘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시험관 두번째)ㅜ 두분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있네요! 세상이 끝난것 같은 큰 고난에도 꺾이지 않으시고 다시 밝아진 두분을 보면서 저도 많이 도전 받았어요. 우리 함께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바라보고 잠잠히 기도하면서 기다려요^^ 두분위해 기도할게요♡♡
시험관 과정중에 있습니다. 얼마전 난자채취 후 하루하루 기다림에 불안초조했는데, 박시은님 따뜻한 이야기 들으며 힘이 됐습니다. 생명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거다.. 마음에 새기며 즐겁게 노력할게요.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부부들이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시은씨~ 저 다른거 없이 수영이랑 필라테스 하고 45살에 임신했어요. 그전에 초기유산4번. 중기유산1번 경험있고 시험관 셀수없이 했습니다. 마지막엔 다놓고 수영은 정신건강을 위해 필라테스는 몸건강을 위해 90회정도 했을때 성공했어요. 필라테스 하신다는 말씀 들으니 너무 잘하셨다 했어요.
걷기도 평지보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1시간 정도 코스 좋아요~^^ 화이팅~~~!!
두분 응원합니다~~
주님의 계획한 귀한 자녀가 꼭 있을리라 믿어요~~
시험관시술 몇번 실패하고.. 1년은 몸만 챙기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3월, 시험관아기로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시은언니 얘기 듣고, 제 마음 같아서 놀랐네요. ^^ 어떤 응답이든 가장 선하고 좋은 것으로 응답하실 주님을 믿고, 응원할께요. 우리 힘내요!!
늘 응원하고 존경하는 부부님! 저도 결혼 7년차인데, 아이가 생기지않아 준비중에 있어요! 하시는 준비 들으며 운동하고 비타민 잘 챙겨먹으며 같이 준비하고 싶단 생각이듭니다! 화이팅, 그분의 시간에 아름다운 그분의 생명을 불어넣어주실것 믿고 이미 감사합니다! 밝고 힘차게 돌아와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태은이엄빠 홧팅!!!
응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박시은❤진태현 님~두 분께 축복이 있을거예요 기도합니다
임신 17주차 46살에 둘째 맘이에요
안타까운 소식도 우연히 방송보게 되서 알게되었는데 다시 임신계획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전 43살에 첫째 아이낳고
둘째는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반백살이 다되어가는데도 자연 임신을 했네요 좋은 기운드리고 싶네요^^ 바로 이쁜 아가는 찾아올꺼에요^^ 힘내세요
유산 이후에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깁니다. 운동도 영양제도 다시 시작하려구요. 저도 노력하고 있는 모습 계속 댓글로 남길게요. 함께하는 친구가 생긴것같아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네요
전 진짜 생각날 때 마다 기도해요... 저도 어렵게 아이가 생겨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기 빨래 하면서도 시은님이 생각나 기도하곤 한답니다. 하나님께서 두배의 축복으로 부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항상 행복하세요❤
두분에게 얼른 아기천사가 와주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저희부부의 기운 팍팍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벤트 한번 없이 건강한 아이를 안아보는게 큰 축복이라는걸 두분을 보면서 다시금 깨달았어요… 꼭 건강하고 두분 닮은 예쁜 아가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두분 얼마나 아픈 마음을 이겨내고 여기 나오신건지 알기에.. 너무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셔서 어떤 아픔이 두분을 가로 막을수있을까요!! 하늘로 간 아기 천사가 더 이쁜 동생을 보내줄거에요 !!항상 건강챙기시고 축하 메세지 날릴수 있는 날이 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꼭 천사를 보내주실겁니다
저도 임신했었을때 두 분 소식 들었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두분에게 예쁜 아기 찾아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 여기서 포기하면 후회할 거 같다는 말 너무 공감되고..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
8개월 전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첫 아이가 계류유산되어 여러 정보와 위로가 필요했을 때, 글과 영상으로써 많이 위로가 되어주셨던 부부! 시은님, 태현님이었답니다 :) 저는 초기유산이었는데 미국에서는 집에서 셀프 약물배출을 먼저 권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오픈해주시고 좋은 에너지 받아서 저도 잘 이겨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시은&태현님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너무나 예쁜 두 분 ..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하게 회복하셔서 꼭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 품에 안으실 수 있길 같이 기도할게요 🙏🏻
저도 두번의 유산으로 몸도 마음도 안좋고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음편히 지내고있어요. 그저 가슴에 품고 흘러가는것 같아요. 두분 소식듣고 참 많이 눈물나고 함께 마음아팠어요. 언니부부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막상 겁이나더라도 또 다시 그소중함을 느낄수있는 큰 축복을위해. 우리함께 힘내요^^♡ 화이팅!!
괜찮지만 괜찮지않은..괜찮지않지만 괜찮은..
언니의 말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진태현님 넘넘 좋아요~~^^ 시은언니두 넘넘좋구요~~ 진짜 두분께 감사합니다 ^^
저도 임신 5개월때 계류유산을 했어요 ㅠㅠ.. 그땐 아기 관련된 티비프로그램만 보아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
그러다 6개월 뒤에 아이가 생겨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아이 초음파 사진을 보러 병원에 갈 때마다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요... 몸과 마음 더욱 건강하게 만드신다면 어떤 식으로든 행복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세요^^
시험관 5차까지 실패후 모든걸 포기하고 2년지내다가 이영상보고 다시힘내서 다시 시작하려고 영양제 주문했어요
포기하지않고 다시 힘내겠습니다.
함께준비해요... 2번 유산하고 준비중이에요 2023년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제가 출산후 조리원에있을때 시은님 유산소식듣고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두분께 예쁜 아기천사가 곧 다시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아주 힘들고 어렵게 아이를 갖고 16주에 갑자기 별이 된 딸아이를 두고 정말 힘들고 어렵게 이겨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쉬고있던 시험관을 다시 시작하면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산되고 얼마안잇어서 소식을 접했을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부모님 안고 울고 엄마안고 울고 그랬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잘있냐 뭐하고 지내냐 안부를 물으며 슬퍼하지않으려 한답니다😊 우리모두에게 작은 아가천사가 찾아오를 바랍니다😊 힘들고 지치고 우울해도 , 항상 웃으며 밝은 미소로 영상으로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희부부는 담주 월욜에 냉동배아 이식하러가요..🤗 한 생명을 만나는 일이 참 멀게도 느껴지지만 아기천사를 원하는 모든 부부들에게 좋은 소식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계류유산 세 번 후에 임신공포증이 와서 포기했거든요. 영상 보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고 용기가 부럽습니다 :)
응원합니다♡
저흰 입양 준비중입니다 :)
저도 어쨌든 엄마가 될 계획이니 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 만날거에요
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오직 아내만을 위해서 사시는 남편님 같아요 너무 사랑스런 부부입니다 두분 힘내세요 아가도 건강하게 준비하세요
두분의예쁜모습 사랑스럽습니다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올려드리며 축복합니다
매순간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갑니다
두분께도 주의 놀라운 계획과 섭리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두분을 통해서 많은 이들의 회복을 기도 합니다
저도 첫 아이를 잃는.. 비슷한 아픔을 겪었어요. 다시 임신을 하는게 너무나 두려웠지만 용기를 냈고 현재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항상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 곁에는 두 아이가 있지만 먼훗날 제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먼저 간 큰 아이도 만날수 있을꺼라 생각하면 먹먹한 마음이 좀 가라앉더라구요.
11번째 준비하고 있어요.. 점점 지쳐가고 있지만...함께 노력하고 힘내요♡
여기에 계신분들 다같이 성공해서 기쁨을 나눌수 있길 바래요
진짜 이부부에겐 아기가 꼭 생겨야하는데..이리 간절히원하는데 제발 꼭 건강하게 임신되길바래요
오래기다려온만큼..쌍둥이로 찾아오길바랍니다.. 아이는 생각안하고있으면 갑자기찾아온다고하니~ 평상시처럼 활동하며 준비하심될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응원합니당~^^
저는 두번의 초기유산을 겪고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두분의 소식과 티비에 나오시는 모습을 보며 남편과 같이 많이 울고 그랬네요.. 올해는 꼭 저희 모두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보며 댓글 읽다가 수진님 글 읽고 저랑 똑같은 일을 겪으신거 같아 응원하고 싶어 이렇게 댓글 남겨요..
저는 18년에 2번 연달아 초기유산을 하고 지금은 아들만 둘인 엄마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 이지만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게요! 꼭 이쁜 아기천사가 수진님과 남편 분께 찾아올거에요! 일단 몸과 마음부터 잘 추스리시고 더 더 건강해져서 돌아올? 아기를 맞이 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수진님 본인 건강이 제일 중요한 때입니다!!
태은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해준 귀한 아기천사 였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하시길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두분의 사랑을 듬뿍받을 이쁜 아가가 얼른 오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아이들이 가물어 메마른 이 땅에 성령의 단비를 부어 주셔서 박시은님 진태현님 가정에 새 생명을 주시옵소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질거에요~~
시은씨 먼저 몸건강부터 잘챙겨서 몸도마음도
튼튼해지면 좋은소식이 또 찾아올거라믿어요
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진태현씨도 늘 함께응원할게요~~♡♡
시험관2차에 얻은 귀중한 아이를 6개월때 보내고 많이 힘들어하던시절 두분의 소식을 들었어요.. 잘 이겨내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마냥 우울해할 순 없어 열심히 노력했는데 마음처럼 안되더라구요.. 그후로 3번 더 보내고 7차만에 다시 소중한 인연이 왔나봐요.. 아직 아기집보기전이라 많이 두렵긴 하지만 힘내보려고합니다! 두분께도 좋은일이 생기길 기도할게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공인이시니 혹여라도 지나가도 악플, 이상한 댓글을 보시더라도 아파하지마시고 지나쳐주세요 응원하는 팬들이 훨 더 많습니다🥰🥰 얼굴한번 뵌적 없는 분들이지만, 기도하고 기도할게요:)
태어난지 50일만에 아이를 떠나보내고 몇년만에 찾아와준 곧 넷째맘입니다!! 좋은 기운 팍팍 드리고싶어요!!❤❤🎉
하루빨리 두 부부에게 이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이쁘고건강한 천사가 올거예요🙏🏻
두분 유튜브 뜬거 보고 바로 시청 했습니다. 저또한 아픔이있었는데요 시은님 태현님 소식에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번영상 보면서 아이를 갖기로 노력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가 더 기뻤습니다. 아픔에만 머무른것이 아니라는 것에 그어떤 위로보다 그냥 건강하고 예쁜 아기가 찾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올거에요❤ 6년만에 시험관7번에 마지막 시도 맘먹었는데 지금은 10갤딸이
옆에있습니다 꼭 좋은기운이 가길😊
저는 22주에 같은 이유로 유산하고 다시
임신준비하고 있어요! 1년이 지났지만 그 때 그 일은 잊을 수 없네요...저 또한 시은님 태현님과 같이 더 힘내서 임신준비 하고싶어요! 시은님과 태현님에게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이 두 분은 넘넘 긍정에너지가 뿜뿜이에여! 정말 어릴적 존경하던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같은 느낌이랄까? 앞으론 늘 행복하실거라 믿어용~~~
너무너무 응원해요 ☺️❤️❤️❤️
저희부부도 임신준비 시작했어용!!❤️ 태의문을 열어달라고 기도중인데, 시은태현부부위해서도 함께 기도할게용~~
(하나님께 생명을 주시겠다는 확실한 약속의 말씀 달라고 조르자구요~~!ㅋㅋ) 홧팅🙌🏻
저도 인공수정2차 후에 아기기다리며 기도하는중입니다~ 항상 두분볼때마다 기도하고있어요 두분에게도 저에게도 가장아름다운 열매가 찾아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