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열하는 배우자 기도를 했다가… 정말 완벽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것이 안 맞아서… ㅎㅎ 정말 충격적이었던… 이 일을 계기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을 깨달았고, 그런 조건들이 하등 나에게 필요가 없구나 하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제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정해야겠어요. 그게 지금 제가 할일 이네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났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박시은 씨랑 같은 마음을 주셨어요. 믿음의 형제가 앞에 나타났을때 주님이 그동안 기도해온 것을 떠올리게 해주셨고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길 기다리셨죠. 이성적으로는 많이 끌리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같은 길을 갈 사람인게 분명했기에 선택했습니다.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맞는 최고의 남편이에요~
저는 32살까지 모솔로 살면서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32살에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 그분과 결혼을 했네요~ 눈물로 믿음의 가정을 꾸리길 기도하고 있는 수많은 지체들.. 특히 여초 성비의 교회 현실에 힘들어하는 자매님들 믿음의 끈 놓지마시고 기도로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
알아보게 해달라는 기도!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제 욕심에... 외모를 내려놓지 못해서..ㅠㅠ 기도로 정말 씨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고백했고, 도대체 얼마나 못생긴 사람을 주시려고요!! 대신에 알아보게는 해주세요! 하고 엄청 울면서 떼를 쓴거같아요.ㅋㅋㅋ 결국 하나님께서 힌트 주신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 합니다. 각오보다는 덜 못생겨서 감사하고 있어요 ㅋㅋㅋ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내 필요는 반드시 채워주시는 분인 것을 믿고 기다리면 주님의 때에 아름답게 이루실 것을 믿어요❤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오랜 방황 끝에 38살에 하나님을 만나고 배우자 기도를 "믿음에 가정을 이루게 해주세요" 라고만 기도했습니다 이후 한 자매를 만나 교제하고 한 달 만에 혼인신고하고 40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딸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하나님 은혜 너무 감사해요^^
저도 하나님께 의지하여 배우자 기도하며 35살에 우여곡절 끝에 남편을 만났는데요-^^ 살면 살 수록 나에게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고 맞는 사람을 주셨다는 걸 소름끼치게 많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배우자기도를 꼭 들어주십니다. 서툰 기도든 자세한 기도든 어떤 기도든 형식에 관계 없이- 하나님께 정말 배우자에 대한 문제를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기만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이 인도를 하시죠-!
@@full_love 그 전에도 남친 사귀었지만, 이상하게 결혼까진 인연이 안 되더라구요, 배우자 기도는 굵직한 3가지만 놓고 아침에 기도할때 기도했어요. ( 1. 기독교인 2. 이성적호감 느껴지길 3. 목회자는 안 됨. ) 처음엔 자세한 요구사항 많다가, 그냥 최소한으로 줄인 거 같아요~ 그러나~ 제가 알기론 수많은 간증들에서, 자세한 기도든, 그냥 맡기는 기도든, 어떠한 기도든 꼭 응답은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배우자기도 반대해요. 진짜 내욕심 다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한가지만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내게 잘 맞는 배우자 잘 아시죠~ 톱니바퀴처럼 부족함 채워줄수 있는 배우자 주세요.' 40살에 응답받아 지금 2년차.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신랑이 믿음 없었지만, 지금은 교회도 가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믿는 신랑 만나고 싶었지만, 아니여도 괜찮아요! 전도하면 됩니다ㅋㅋ 시은언니~♡언니랑 '지저스지저스'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오래지나 기억 못하실듯 하네요^^ 언니는 그때도 예뻤는데 지금은 예쁘고 + 아름다워요😊 언니~항상 축복하고 응원해요❤
시은님의 대답에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나에게 맞는 사람을 주시는분은 하나님이지만 결국 주어졌을때 선택하는 건 나 (=나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선택이 요구됨)라는 말이 와닿네요. 참고로 저는 결혼전에 리스트보다도 어딘가 있을 저의 배우자가 항상 건강하고 하나님이 지켜주시길 계속 중보했던거같아요😊
와우 두분 너무 응원해요 유튜브 정말 잘 하셨어요 아름다운 본이 되어주세요 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시은씨 모습뵈면 늘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요 진태현씨도 너무 좋은 남편이시고 유우머도 있고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교회는 다녔지만 늘 미지근했고 부정적이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뜨겁게 가진후에 배우자기도를 5년정도 힘들게했는데 믿음의 사람달라고했는데 교회안에서 사람만나긴 하늘의 별따기고 믿음있는 사람만나긴 더더욱 어렵고 다 저보다 갈수록 어린사람들만 있고 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결혼을 하는게 기적이다싶을정도로 주변에 미혼인 사람자체도 없었어요 소개로 남편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소개도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우연히 가볍게 해준건데 우리가 초고속으로 진짜 결혼을 해버린거죠 우리 두사람이 같이 같은마음을 느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된건데 40대 후번에 기적같이 했으나 불신자였고 영적전쟁이 좀 심했지만 믿음잃지않고 살았고 남편도 지금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고 살수록 하나님이 주셨다는걸 하나씩 느껴가면 참 신기합니다 몇년동안 남편이 늘 트집을 잡고 제가 매일 힘든시기가 있었는데요 정말 초고속 결혼이 실수했나싶었는데 그 시기를 힘들게 힘들게 넘기며 남편도 점점 저를 아내로 인정하게 되면서 점점 부부가 되어가는 여러가지 많은 이끄심이 있었어요 힘든시간에 있다고 어긋짱을 놓거나 같이 험악하게 싸우거나 포기하면 안될거같아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가시니까 견디며 기도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게되고 결혼하는것도 중요하고 살아내는거도 중요하기때문에 결혼전에 반드시 믿음의 뿌리가 내려져서 결혼후에 믿음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아야되는거 같아요 안좋은날이 더 많을지라도 기도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더 많아지는 삶이 오게되는거같고 믿음도 더 자라게되니 이겨나가고 감사하게되는거같아요 그리고 결혼전에 여행을 조금씩 다니시면 좋겠어요 책도 보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하고 배우자의 준비가 되시면 좋겠어요 결혼이 전쟁같기도해서 넘어지기 쉬우니까 자신을 꼭 정비하시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불신자와 하게된다면 꼭 마음이 착한사람 배려심이 있는 사람과 하시면 좋겠어요 불신자인데 이기적인 성품을 만나면 너무 고통의 시간들을 오랜기간 지나가야해요 지나고 나니 꿈만 같고 평온하지만 그안에 갇혀있을땐 지옥같이 힘들어요 늘 생각을 믿음으로 돌리는 훈련도 많이 하시고 결혼하시길 바래요 결혼이 정말 달콤하고 꿈같고 그런게 아닌거같고 안맞으면 너무 어렵고 외로운데 그 외로움의 시간에 하나님을 찐하게 만나야하고 사람들 만나면 안되는거같아요 불평만 나오게되서 마이너스더라고요 위로가 절대 안되요 박시은씨와 진태현씨 대화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 이런 대화가 가능할수있어야 결혼이 행복해져요 ㅠ 서로가 같이 기본은 가지고 결혼해야하는거같아요 말이 쓸데없이 많았습니다 😅 두분 응원합니다
아멘..🙏💙구구절절 와닿는 말씀이에요..'나는 응답을 주었고, 그 사람을 선택할지 안할지 너는 어떻게 할래..?'💙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제가 잘 헤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알아보기를..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두분 귀한 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한 날 되시고 승리하세요🙏😃
시은씨 하시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참~ 지혜롭단 생각을 하게되요.두 분께서 겪으셨던 아픔과 시련속에서도 알수없는 평강과 사랑과 화합이 보입니다.아무래도 두 분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두 분께 넘~ 감사해요.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줘서 고맙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작은테레비를 통해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시는 두 분이 넘~~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두분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저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시은씨처럼 배우자 기도했는데 결혼까지 가게되는 과정에서 결국에 알게된 것은 하나님이 참.. 인격적이시더라구요 정말 놀라웠어요..!! 경험한 사람만 안다고 생각됩니다..ㅎ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보니 그때의 제 상태도 알 것 같아요...ㅎ(어떤 부분은 내가 교만했고 내가 나를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배우자 기도한 그대로인 사람을 만났습니다..(뭔가 많이 담겨져 있네요;) 하나님 보시기에 저에게 가장 맞는 사람을 붙여주셨다고 생각이 들고 서로 부족한 부분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성숙해져가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남편의 신앙 성숙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저 또한 처음인 결혼 생활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성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결혼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요~ 두분 채널에 두번째 댓글인데~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그런 저도오늘 내용에 참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시은씨~^^ 시은씨는 말을 하실때 듣는 사람이 편하게 잘 받아 들이게끔 깔끔하면서도 전달력있게 하시는거 같아요 태현씨는 옆에서 호응도 잘해주면서 상대가 말을 잘 할수 있겠끔 유도를 잘 하시는거 같구요~ 그래서 짝꿍 인가봐요^^ 오늘 영상도 많이 배워갑니다~ 또 뵈요!!^^
음 저는 32살이고 해외 거주 경험이 약 15년이상 거주했어서 국내에 연고지도 없어서 소개팅이나 만남의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시은씨와 비슷하게 배우자기도를 진행중이고 제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길 기도중인데 이런 컨텐츠를 듣는 이 밤도 참 신기하네요.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우와.. 댓글쓴이 입니다. 제가 단 댓글인데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면역을 가진 사람이라는 건 생각 못했는데 저도 부족하지만 상대가 넘어졌던 부분도 품어줄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바리새인처럼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기도하면서 미래의 배우자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내가 통제하려하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 너무 좋은 것 같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제가 하나님 앞에 어떤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고 싶은지와 관해서 하나님 바라보면서 기도하며 준비해볼께요. 그리고 진태현님께서 중요하게 짚어주신대로 욕심내지말고 합리화하는 기도는 아닌지 경계해야겠어요. 영상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 평생간직할께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열심히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축복합니다.🙏🏻❣️
저도 배우자 기도하고 연애하고 결혼합니다ㅎㅎ 그때 당시에 저는 제 욕심들을 말하고 세상은 유혹들도 많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ㅎㅎ 놀라운 사실은 제가 원했던 사항들을 거의 들어맞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아 이 사람이구나 알아봤던 것 같아요 ㅎㅎ 만났을때 그 사람은 불교 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 신앙심이 저보다 더 깊어진 것 같아서 놀라워요 이로써 하나님께서의 계획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고 정말 전지전능하시고 놀라우신 분이라는 걸 느꼈어요 여러분들도 꼭 기도하세요 ❤❤
결국엔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 뜻에 합한 기도여야함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시간이 정말 후루룩 가네요 기혼20년차인데 정말 가장 중요한 건 배우자가 아닌 내가 하나님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며 얼마나 내적으로 충만해 있는지인거 같아요~^^ 뜬금없이 여기에 써서 죄송한데요 두분이 각자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오셨는지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저 짐작하기로는 좋은 부모님 좋은 가정에서 자라오신듯 그늘이 하나도 안 보여서요~^^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신기하게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형제님을 남편으로 만나게 하셨어요 ㅎㅎㅎ 같이 주일학교를 하면서 만났다보니 기질은 다르지만 같은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너무 즐겁게 살고 있어요 ^^ 아직 저희는 아이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실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힘든일들을 이겨내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용기와 도전을 얻고 가요 ^^
예전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연애 간증을 해주셨는데 그때도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그때 생각이 나서 영상 보면서 저도 또 고개 끄덕이면서 즐겁게 봤어요ㅎㅎㅎ 두분은 제가 닮고 싶은 그리스도인 부부 중 하나에요!❣️😊 보여지는 자리에서 신앙을 이야기한다는 게 어려운 거지만 두분만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길 저도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저도 믿는 언니들이 안 믿는 남편 만나 교회도 못 다니고 고된 시집살이 후 결국 이혼하였고 다는 경우는 남편이 안 믿지만 교회 다니는 것은 허랍 받고 안 믿는 남편 만나서 평생 눈물로 기도하다가 남편이 60즈음에 사망 직전에 영접하고 돌아가셨어요. 그것을 보고 잠언에 재산은 부모에게서 상속받거니와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잠언 말씀 붙잡고 저를 창조하신 주님이 예비한 배우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만나서 결혼의 축복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주위에 보면 결혼전에 본인이 기도한대로 응답 받고 사는 증인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 두 분처럼요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결혼 생활을 통해서 누리셔요.
13:42 너무 공감합니다.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결국 최종 선택은 내가 하는 것. 대학시절 친구랑 '배우자 리스트' 100개가량 적었다가, 몇년 주기로 이게뭔가;; 싶은 항목들을 줄여나갔어요 ㅎㅎㅎ 그러다 결국 30대를 넘기니 시은언니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기도제목들 몇개만 남더라고요. 그러다 만난 남편과는 이제 결혼 6년차인데,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는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TV, 유튜브, 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두분의 이야기를 접하며 늘 감동과 위로와 도전을 받아요.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지혜로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주 안에서 평안하셔요. 늘 응원합니다! ❤
저도 처음에는 리스트 짜서 기도했는데 나중에 되선 하나님이 과연 내가 이런 사람을 원하는 걸 모르실까 생각하다 배우자의 믿음에 대해서 기도하게 되고 그 사람을 알아보는 눈과 지혜를 달라고 또 그 사람이 지금 믿음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이겨내게 해달라고 기도하다 이젠 내가 그 배우자에게 맞는 믿음과 성장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의 신앙과 믿음+배우자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하신 시은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해달라고 점점 기도가 변화하더라구요
25살 26살 두 딸을둔 엄마로서 딸들의 배우자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이었는데 두분의 체널을 우연히 보고 길을 찾은것같아요^^하나님을 함께 잘 섬기며 동역장로서의 배우자를 만나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가정을 이루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렇게 되도록 댓글보시고 생각나시면 함께 기도해주세요~
유튜브 시작하셔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라 요즘 내가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이 되야 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배우자 기도를 따로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오늘 주제 너무 좋네요! 진태현님과 박시은님 두분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이제껏 크리스챤임을 드러내놓고 사셨다지만 공인으로서 (유튜브채널이라도) 이렇게 신앙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그 분을 드러내는 일에 열심인 두 분 너무 이쁜 부부입니다. 많이 좋아해요!❤
나열하는 배우자 기도를 했다가… 정말 완벽한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것이 안 맞아서… ㅎㅎ 정말 충격적이었던…
이 일을 계기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을 깨달았고, 그런 조건들이 하등 나에게 필요가 없구나 하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제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정해야겠어요. 그게 지금 제가 할일 이네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났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박시은 씨랑 같은 마음을 주셨어요. 믿음의 형제가 앞에 나타났을때 주님이 그동안 기도해온 것을 떠올리게 해주셨고 주님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길 기다리셨죠. 이성적으로는 많이 끌리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같은 길을 갈 사람인게 분명했기에 선택했습니다.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맞는 최고의 남편이에요~
저는 32살까지 모솔로 살면서 눈물로 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32살에 처음 남자친구를 만나 그분과 결혼을 했네요~ 눈물로 믿음의 가정을 꾸리길 기도하고 있는 수많은 지체들.. 특히 여초 성비의 교회 현실에 힘들어하는 자매님들 믿음의 끈 놓지마시고 기도로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
어떻게 기도하셨나요? 꾸준히 하셨어요?
32살까지 모솔이어도 결혼을하는군요
알아보게 해달라는 기도!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제 욕심에... 외모를 내려놓지 못해서..ㅠㅠ 기도로 정말 씨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결국 순종하겠습니다, 하고 고백했고, 도대체 얼마나 못생긴 사람을 주시려고요!! 대신에 알아보게는 해주세요! 하고 엄청 울면서 떼를 쓴거같아요.ㅋㅋㅋ 결국 하나님께서 힌트 주신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 합니다. 각오보다는 덜 못생겨서 감사하고 있어요 ㅋㅋㅋ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내 필요는 반드시 채워주시는 분인 것을 믿고 기다리면 주님의 때에 아름답게 이루실 것을 믿어요❤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오랜 방황 끝에 38살에 하나님을 만나고 배우자 기도를 "믿음에 가정을 이루게 해주세요" 라고만 기도했습니다 이후 한 자매를 만나 교제하고 한 달 만에 혼인신고하고 40살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딸 아들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하나님 은혜 너무 감사해요^^
우와.... 아내분은 당시
몇살이셨나요? 저도 이제 35살인데
걱정되요 ㅠㅠ
와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저도 아름다운 가정 이루고 싶어요
@@루나-w8b2l 아내는 한살 연하입니다^^
@바다 믿음의 가정 이루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 보세요 꼭 믿음의 배우자를 만날 거예요^^
@@루나-w8b2l 40살에 결혼했어요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보세요^^
너무멋지다 예수향기는 이렇게날리는거야…🎉
저도 하나님께 의지하여 배우자 기도하며 35살에 우여곡절 끝에 남편을 만났는데요-^^
살면 살 수록 나에게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고 맞는 사람을 주셨다는 걸 소름끼치게 많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배우자기도를 꼭 들어주십니다. 서툰 기도든 자세한 기도든 어떤 기도든 형식에 관계 없이- 하나님께 정말 배우자에 대한 문제를 의탁하고 기도를 드리기만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하나님이 인도를 하시죠-!
35살에 만나셨으면 그전까지 초조하고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같은데... 그 믿음 본받아야겠어요
그전엔 남자친구 안사귀셨었나요? 어떤식으로 기도하셨는지 알려주세요
@@full_love 그 전에도 남친 사귀었지만, 이상하게 결혼까진 인연이 안 되더라구요, 배우자 기도는 굵직한 3가지만 놓고 아침에 기도할때 기도했어요. ( 1. 기독교인 2. 이성적호감 느껴지길 3. 목회자는 안 됨. ) 처음엔 자세한 요구사항 많다가, 그냥 최소한으로 줄인 거 같아요~
그러나~ 제가 알기론 수많은 간증들에서,
자세한 기도든, 그냥 맡기는 기도든, 어떠한 기도든 꼭 응답은 하시는 거 같아요~
14:34
결국에는 내가
기도하는 내가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읽고
그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한거지 내가
저 사람이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건 다 욕심이에요
나부터 먼저 그렇게 살아야죠
왜 상대를 그렇게 원해요
시은누나 너무 예쁨!! 작은 테레비~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배우자기도 반대해요.
진짜 내욕심 다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한가지만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내게 잘 맞는 배우자 잘 아시죠~ 톱니바퀴처럼 부족함 채워줄수 있는 배우자 주세요.'
40살에 응답받아 지금 2년차.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있어요!
신랑이 믿음 없었지만,
지금은 교회도 가고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믿는 신랑 만나고 싶었지만,
아니여도 괜찮아요!
전도하면 됩니다ㅋㅋ
시은언니~♡언니랑 '지저스지저스' 같이 했었는데 시간이 오래지나 기억 못하실듯 하네요^^
언니는 그때도 예뻤는데
지금은 예쁘고 + 아름다워요😊
언니~항상
축복하고 응원해요❤
시은님의 대답에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나에게 맞는 사람을 주시는분은 하나님이지만 결국 주어졌을때 선택하는 건 나 (=나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한 선택이 요구됨)라는 말이 와닿네요.
참고로 저는 결혼전에 리스트보다도 어딘가 있을 저의 배우자가 항상 건강하고 하나님이 지켜주시길 계속 중보했던거같아요😊
두 분이 맨처음 연애를 시작할때부터
결혼까지 사귀면서 어떻게 배우자로써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지 확신하게 되었던 경험 과정을 가르쳐주세요😊😊😊😊😊😊
진태현오빠같은 따듯한 남편을 만나고, 저도 박시은언니같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와우 두분 너무 응원해요 유튜브 정말 잘 하셨어요 아름다운 본이 되어주세요 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시은씨 모습뵈면 늘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이 들어요 진태현씨도 너무 좋은 남편이시고 유우머도 있고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교회는 다녔지만 늘 미지근했고 부정적이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뜨겁게 가진후에 배우자기도를 5년정도 힘들게했는데 믿음의 사람달라고했는데 교회안에서 사람만나긴 하늘의 별따기고 믿음있는 사람만나긴 더더욱 어렵고 다 저보다 갈수록 어린사람들만 있고 저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결혼을 하는게 기적이다싶을정도로 주변에 미혼인 사람자체도 없었어요
소개로 남편을 우연히 만났는데 그 소개도 얼마전 알게된 사람이 우연히 가볍게 해준건데 우리가 초고속으로 진짜 결혼을 해버린거죠 우리 두사람이 같이 같은마음을 느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된건데 40대 후번에 기적같이 했으나 불신자였고 영적전쟁이 좀 심했지만 믿음잃지않고 살았고 남편도 지금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고 살수록 하나님이 주셨다는걸 하나씩 느껴가면 참 신기합니다 몇년동안 남편이 늘 트집을 잡고 제가 매일 힘든시기가 있었는데요 정말 초고속 결혼이 실수했나싶었는데 그 시기를 힘들게 힘들게 넘기며 남편도 점점 저를 아내로 인정하게 되면서 점점 부부가 되어가는 여러가지 많은 이끄심이 있었어요 힘든시간에 있다고 어긋짱을 놓거나 같이 험악하게 싸우거나 포기하면 안될거같아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가시니까 견디며 기도하다보면 좋은날도 오게되고 결혼하는것도 중요하고 살아내는거도 중요하기때문에 결혼전에 반드시 믿음의 뿌리가 내려져서 결혼후에 믿음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아야되는거 같아요
안좋은날이 더 많을지라도 기도하며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날이 더 많아지는 삶이 오게되는거같고 믿음도 더 자라게되니 이겨나가고 감사하게되는거같아요
그리고 결혼전에 여행을 조금씩 다니시면 좋겠어요
책도 보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하고 배우자의 준비가 되시면 좋겠어요
결혼이 전쟁같기도해서 넘어지기 쉬우니까 자신을 꼭 정비하시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거같아요
불신자와 하게된다면 꼭 마음이 착한사람 배려심이 있는 사람과 하시면 좋겠어요
불신자인데 이기적인 성품을 만나면 너무 고통의 시간들을 오랜기간 지나가야해요
지나고 나니 꿈만 같고 평온하지만 그안에 갇혀있을땐 지옥같이 힘들어요 늘 생각을 믿음으로 돌리는 훈련도 많이 하시고 결혼하시길 바래요 결혼이 정말 달콤하고 꿈같고 그런게 아닌거같고 안맞으면 너무 어렵고 외로운데 그 외로움의 시간에 하나님을 찐하게 만나야하고 사람들 만나면 안되는거같아요 불평만 나오게되서 마이너스더라고요 위로가 절대 안되요 박시은씨와 진태현씨 대화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 이런 대화가 가능할수있어야 결혼이 행복해져요 ㅠ 서로가 같이 기본은 가지고 결혼해야하는거같아요 말이 쓸데없이 많았습니다 😅 두분 응원합니다
와!!!!!!!!!! 저 정말 배우자 기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던 중에 정말 은혜받고 갑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정말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할 것 같고 허튼 짓 하지 않을 거라는거....!!!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ㅠ
아멘..🙏💙구구절절 와닿는 말씀이에요..'나는 응답을 주었고, 그 사람을 선택할지 안할지 너는 어떻게 할래..?'💙저보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제가 잘 헤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알아보기를..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두분 귀한 말씀 감사해요😍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한 날 되시고 승리하세요🙏😃
시은씨 하시는 말을 듣고 있노라면 참~ 지혜롭단 생각을 하게되요.두 분께서 겪으셨던 아픔과 시련속에서도 알수없는 평강과 사랑과 화합이 보입니다.아무래도 두 분안에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두 분께 넘~ 감사해요.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줘서 고맙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작은테레비를 통해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함께 하시는 두 분이 넘~~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와👏👏👏👍👍👍~~오늘도 시은님 때문에 감탄하고 갑니다 신앙심이 대단하것 같아요(실천력) 현명하고 두분다 내면이 단단하신 쿵짝부부 천생연분~~좋은 아내곁에 좋은 남편~매번 느끼지만 넘 영상 짧고 아쉽고 부부중심으로 서로 아끼고 인정하고 맞추는 부부 멋져요~멋져
진짜 오래가면 좋을것 같은 채널입니다...어찌 이리도 배울게 많은 지혜로운 선배님들이신지..♡
두분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저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시은씨처럼 배우자 기도했는데 결혼까지 가게되는 과정에서 결국에 알게된 것은 하나님이 참.. 인격적이시더라구요
정말 놀라웠어요..!!
경험한 사람만 안다고 생각됩니다..ㅎ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 보니 그때의 제 상태도 알 것 같아요...ㅎ(어떤 부분은 내가 교만했고 내가 나를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배우자 기도한 그대로인 사람을 만났습니다..(뭔가 많이 담겨져 있네요;)
하나님 보시기에 저에게 가장 맞는 사람을 붙여주셨다고 생각이 들고 서로 부족한 부분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성숙해져가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남편의 신앙 성숙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저 또한 처음인 결혼 생활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성숙해져 가는 것 같아요~
결혼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요~
두분 채널에 두번째 댓글인데~
항상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그런 저도오늘 내용에 참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네요^^
시은씨~^^
시은씨는 말을 하실때 듣는 사람이 편하게 잘 받아 들이게끔 깔끔하면서도 전달력있게 하시는거 같아요
태현씨는 옆에서 호응도 잘해주면서 상대가 말을 잘 할수 있겠끔 유도를 잘 하시는거 같구요~
그래서 짝꿍 인가봐요^^
오늘 영상도 많이 배워갑니다~
또 뵈요!!^^
시은 배우님의 "저도 놀았어요 :) " 느므 믓지다믓져~!!
살다보니 정말 이 사람이 하나님 보내주신 사람이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이 있다는 고백이 참 부럽습니다…저도 소망하게 됩니다 🙏😊
음 저는 32살이고 해외 거주 경험이 약 15년이상 거주했어서 국내에 연고지도 없어서 소개팅이나 만남의 기회가 없었어요. 저도 시은씨와 비슷하게 배우자기도를 진행중이고 제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길 기도중인데 이런 컨텐츠를 듣는 이 밤도 참 신기하네요.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우와.. 댓글쓴이 입니다.
제가 단 댓글인데 읽어주시고 영상으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면역을 가진 사람이라는 건 생각 못했는데 저도 부족하지만 상대가 넘어졌던 부분도 품어줄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바리새인처럼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기도하면서 미래의 배우자를 만났을 때 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내가 통제하려하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제목 너무 좋은 것 같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제가 하나님 앞에 어떤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고 싶은지와 관해서 하나님 바라보면서 기도하며 준비해볼께요. 그리고 진태현님께서 중요하게 짚어주신대로 욕심내지말고 합리화하는 기도는 아닌지 경계해야겠어요.
영상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 평생간직할께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열심히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축복합니다.🙏🏻❣️
저도 배우자 기도하고 연애하고 결혼합니다ㅎㅎ 그때 당시에 저는 제 욕심들을 말하고 세상은 유혹들도 많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고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라고 기도했어요 ㅎㅎ 놀라운 사실은 제가 원했던 사항들을 거의 들어맞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아 이 사람이구나 알아봤던 것 같아요 ㅎㅎ
만났을때 그 사람은 불교 였는데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 신앙심이 저보다 더 깊어진 것 같아서 놀라워요 이로써 하나님께서의 계획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고 정말 전지전능하시고 놀라우신 분이라는 걸 느꼈어요 여러분들도 꼭 기도하세요 ❤❤
아버지 은혜 감사합니다❤❤
첫눈에 반하진 않지만 연애중에 전 아~ 이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하는 확신은 들더라고요 ㅎㅎㅎ
올해 저도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어요. 언젠가 만날 그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먼저 내가 어떤 삶을 살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말씀에 '댕' 하고 뒷통수를 맞았지요. 먼저 내가 어떤삶을 살것인지 고민하는것이 순서인듯합니다. 한수 배웁니다용. 🤠🤠
저도 주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주시겠구나 하고 생각하려고 하고 기도도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정리하고 그사람의 신앙을 재단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게 먼저인것같습니다. 지혜가득한 영상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선하십니다~♥︎
귀한부부를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예뽀하실까요~
하나님의 뜻이 이가정을 통해
간절히 이루이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뚜벅뚜벅 오직예수님 한분만
우리 바라보아요~~~♥︎
요즘 ❤아 맞다❤ 찬앙 넘 좋아요..하나님 사랑듬뿍받으시고
축복합니다
그냥 가정까진 어렵더라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성친구가있으면 좋게습니다. 믿음의동역자 를 보내주세요
결국엔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 뜻에 합한 기도여야함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시간이 정말 후루룩 가네요
기혼20년차인데 정말 가장 중요한 건 배우자가 아닌 내가 하나님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며 얼마나 내적으로 충만해 있는지인거 같아요~^^
뜬금없이 여기에 써서 죄송한데요 두분이 각자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오셨는지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저 짐작하기로는 좋은 부모님 좋은 가정에서 자라오신듯 그늘이 하나도 안 보여서요~^^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신기하게 하나님께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형제님을
남편으로 만나게 하셨어요 ㅎㅎㅎ
같이 주일학교를 하면서 만났다보니 기질은 다르지만
같은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도 너무 즐겁게 살고 있어요 ^^
아직 저희는 아이가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실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힘든일들을 이겨내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용기와 도전을 얻고 가요 ^^
너무 아름다우시고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으신 두분♥️
아멘! 하나님의 뜻하심대로 🤍 넘 지혜로우세용
두분 항상 멋있으세요 예쁘고 잘생기면 세상유혹도 더 많았을거 같은데…. ^^; 어쩜 이렇게 신실하신지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하나님보시기에 예쁜 부부가 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두분은 정말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이 맞네요❤
이모삼촌❤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3년 두분께서 원하시는 사랑스러운 천사를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축복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
저도 제게 딱맞는분을 주셔서
하나님나라위해 같이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꼭 맞는 사람을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두분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도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셨어요 ❤
두분 참 귀엽고 편안하시네요~^^
최고의 짝꿍을 만나게 해주셨네요 부럽~
더욱 은혜가 넘치는 가정되시길 축복합니다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말씀 감사해요~ 팍팍와닿네요^^
와 박시은씨는 매번 말씀하실때마다 감동적인말만 하시네요 저도 결혼을 안했더라면 박시은씨처럼 기도하고 싶네요 ㅎ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맞는 짝을 만나게 해달라고 말이에요 ㅎ 이보다 더한 기도는 없는것 같아요 지혜로운 기도 같아요^^
두분 얘기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태현님 고백... 진짜 찐이네요 넘 멋지십니당 :)
시은님도 태현님이 좋았으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어떻게 할래?' 라고 묻는것 같으셨지 아마 마음이 없었으면 아예 그런 생각도 안하셨겠죠? 🤣 ㅋㅋ 결국 서로 호감이 있었던거고 그것 역시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생각되어요~!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이 더 예쁜 시은씨, 급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순수한 겸손함과 직진 믿음이 짱인 태현씨, 두분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거 같고 제가 봐도 사랑스럽고 아무튼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의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 항상 사랑 합니다~~~^^
따뜻한 봄이 왔어요
두분께도 모든분들께도
햇살가득한 봄날이 되길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신실하신 예쁜부부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시은씨 정말 지혜 있게 말씀 잘 하시는것 같아요. 태현씨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아들들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시은씨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두분 늘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축복합니다
예전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연애 간증을 해주셨는데 그때도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고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그때 생각이 나서 영상 보면서 저도 또 고개 끄덕이면서 즐겁게 봤어요ㅎㅎㅎ
두분은 제가 닮고 싶은 그리스도인 부부 중 하나에요!❣️😊
보여지는 자리에서 신앙을 이야기한다는 게 어려운 거지만 두분만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길 저도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두분 너무 멋쪄요~~🌈🌈🌈🌈🌈
두분은 크리스찬들을 위한 멘토로의 길이 무지 잘 맞는듯 합니다
두분의 각기 다른 색깔의 삶의 이야기가 하나님으로 인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니~그보다 더 좋을 순 없다~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들~엄청 유익합니다
주님 전 아직 미혼이지만 우리 가정이 믿음의 동역자가 되어 하나님 일에 동참하게 해주세요
두 분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흔들리던 신앙에 하나님이 계심을 증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와닿아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같이 나아갈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나고 싶어요..
저도 믿는 언니들이 안 믿는 남편 만나 교회도 못 다니고 고된 시집살이 후 결국 이혼하였고
다는 경우는 남편이 안 믿지만 교회 다니는 것은 허랍 받고 안 믿는 남편 만나서 평생 눈물로 기도하다가 남편이 60즈음에 사망 직전에 영접하고 돌아가셨어요.
그것을 보고 잠언에 재산은 부모에게서 상속받거니와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신다는 잠언 말씀 붙잡고 저를 창조하신 주님이 예비한 배우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만나서 결혼의 축복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주위에 보면 결혼전에 본인이 기도한대로 응답 받고 사는 증인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 두 분처럼요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결혼 생활을 통해서 누리셔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태현씨! 이렇 예쁜부부 보기좋네요 ~ 항상 응원 합니다!
13:42 너무 공감합니다.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결국 최종 선택은 내가 하는 것. 대학시절 친구랑 '배우자 리스트' 100개가량 적었다가, 몇년 주기로 이게뭔가;; 싶은 항목들을 줄여나갔어요 ㅎㅎㅎ 그러다 결국 30대를 넘기니 시은언니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기도제목들 몇개만 남더라고요. 그러다 만난 남편과는 이제 결혼 6년차인데,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는 인도하심 이었습니다.
TV, 유튜브, 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두분의 이야기를 접하며 늘 감동과 위로와 도전을 받아요.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지혜로운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주 안에서 평안하셔요. 늘 응원합니다! ❤
시은님은 데뷔때부터 봐왔지만 지금도 너무 변함없이 소녀처럼 이쁘시네요
두분 완죤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두분 가정에 차고 흘러 넘치도록 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거면 게임오바죠 그런 사람이어야 진짜 신앙이 있는 것일테니까요 지혜로운 시은배우님이네여 💌 근데 토루 짱 귀여워요
이런 토르인데...수정하면 하트사라질까봐 고칠 수 없다는 😅 토르야 쏘리!
두 분 처럼 아름다운 부부가 되고 싶네요 어디있니 남편아 ...
너무 도움되었어요~♡ 두 분의 아름다운 삶과 선한 영향력 늘 응원합니다!!
제목만 봐도 벌써 은혜인데요…아껴서 보겠습니당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이 두 분 ᆢ보고 배울점이 너무 많은 분들어네요
두분 늘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딱 맞는 말씀으로 편안한 교회 언니한테 듣는 이야기 같아요. 😊
저도 놀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솔직하고 센스있다
이 땅에서 눈 감는 날까지 응원할 유일한 부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신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콘텐츠 기대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료🙆🏻♀️
하나님 안에 계신 두 분을 축복합니다❤ 보고 듣는 내내 (저도 미혼인 자매로서ㅎㅎ) 믿음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세상의 기준은 내려놓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 한 사람, 동역자를 알아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처음에는 리스트 짜서 기도했는데 나중에 되선 하나님이 과연 내가 이런 사람을 원하는 걸 모르실까 생각하다 배우자의 믿음에 대해서 기도하게 되고 그 사람을 알아보는 눈과 지혜를 달라고 또 그 사람이 지금 믿음적으로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이겨내게 해달라고 기도하다 이젠 내가 그 배우자에게 맞는 믿음과 성장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의 신앙과 믿음+배우자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하신 시은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해달라고 점점 기도가 변화하더라구요
10대 여고생인데 도움받고가요!!히히ㅋㅋㅋ 사실 중학생때(!!)부터 가끔씩 배우자 기도를 해왔었는뎅,,ㅋㅋㅋㅋ이른감이 있지만 미리미리 좋은 말씀들과 조언들 잘 받아들이고 갑니다!!😂❤
25살 26살 두 딸을둔 엄마로서 딸들의 배우자 기도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이었는데 두분의 체널을 우연히 보고 길을 찾은것같아요^^하나님을 함께 잘 섬기며 동역장로서의 배우자를 만나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가정을 이루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렇게 되도록 댓글보시고 생각나시면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 교회오빠 조심하라지만 이런 교회오빠라면 덜조심해도되지싶다...ㅋㅋㅋ 시은님이 기도를 많이 쌓은듯합니다.축복의 가정이네요♡♡
유튜브 시작하셔서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미혼이라 요즘 내가 하나님 앞에 합한 사람이 되야 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배우자 기도를 따로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오늘 주제 너무 좋네요!
진태현님과 박시은님 두분처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갈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길 소망합니다~!
두 부부를 보면 신앙심이 견고하다는게 느껴져요 ^^오늘도 하나 배워가는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더 잘아니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를 해야한다에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이쁜 부부♡♡♡♡♡♡
존경스럽네여
ㅎㅎㅎㅎ
결혼한지 13년째, ㅋㅋ 저도 보는내내 뻥뻥 터지구요, 귀담아 들을 이야기에요, 9세, 11세 우리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려구요 🤣 오늘도 참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우리 교회 2분의 귀한 쌤들에게도 공유했네요 🙏🙏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나에 맞는 사람들 알아볼 수 있는 눈을 달라는 기도 참 좋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ㅎㅎㅎ 저도 믿음 생활 열심히 하면서 이렇게 궁금증 하나에 노가리 깔 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네용
오오오 드뎌 올라왔다
언니 오빠로 불러보고 싶었는데
교회언니 오빠 너무좋네요홓💕
나를 나보다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배우자 기도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시은언니 처럼 요즘에 기도하는데 우왕 신기하다요
왜 눈물이 나지 😢 ❤
두 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시은님의 개인적인 간증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제가 고민하던 바를 하나님께서 합당한 때에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두 분 주님안에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저도 오래 보다가 고민 있는거 있으면 올려드릴께요 ㅋㅋ질문 ㅋㅋ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좋은 신앙인들을 만났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아멘 🙏
두 분의 작은 테레비 시작을 응원드립니다 😊
멋지신부부 응원해요
너무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가 먼저 돌아봐야겠네요
시은님은 진짜 밝은 색이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노란옷 입으니 더 예뻐보이세요❤
박시은은 지금도 예쁘네
오늘 좋은 영상 보고 많은 걸 깨달았습니다.
우선 저 부터가 바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그래도 언젠간 진짜 좋은 배우자도 만나게 해주실거라 생각이드네요 ~ 감사합니다.
저 또한 노력해보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토르너무 귀여워요.
믿음.배우자의 기도 영상
너무 좋아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이야기에 공
감 합니다~~~두분이 하시는 말씀에 저도 다시한번
믿음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대구에서 응원하고 늘기도합니다🙏☺️
저도 놀았어요 ㅎㅎㅎ
구독합니다!
와.. 나에게 필요한 내용! 듣기전 선댓글!
배우자기도 중요성은 들어왔으나 거의 안하고 살다 아직도 결혼못한 34입니다 ㅠㅠ
경청해보겠습니다!!
나를 발전시켜줄 사람
우선 본인 분수부터 알아야 됨
오늘도 무척 귀여우신 두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