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피바람으로 인해 사라진 600억짜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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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 나레이션 : 무룩
▶ 인트로 / 그림: 밍구, 융리,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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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로 음악 :
레이튼 교수 ost
▶ 배경 음악 :
-듀랑고 ost
▶ 아웃트로 음악 :
Raven & Kreyn - Muffin [NCS Release]
#영래기 #듀랑고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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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신작 게임이 '개고기 탕후루' 라고 욕을 먹는 이유 [쓰론앤리버티(TL) 리뷰]](http://i.ytimg.com/vi/oO3uVjs_1gg/mqdefault.jpg)
![NC의 신작 게임이 '개고기 탕후루' 라고 욕을 먹는 이유 [쓰론앤리버티(TL) 리뷰]](/img/tr.png)
처음 출시날 저거한다고 대기열 기달린 내 인생이 레전드다
ㅋㅋㅋㅇㅈ
저거 대기인원 10000명 있어가지고 기다리고 페북 공지보고 욕하고 그랬지..
ㅇㅈㅋㅋㅋ
나돈데 ㅋㅋㅋㅋ
레게노
게임자체가 한국게임치곤 굉장히 신선했죠.
초창기에는 꽤나 재밌게 했었는데 후반갈수록 그냥 똑같은일의 반복이 되니까 흥미가 떨어지게 되더군요..
현질한 물건도 내구도가 떨어져서 못쓰게되버린다는게 애매했죠.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강해지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유지하기위해서라도 어느정도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해야했다던게...
샌드박스 없는 자칭 샌드박스 게임
@@bf-1109 96778777978967697979979797797977579770999797909896737997969
라이프애프터도 그렇게 돼 갈것 같아요..
@@tastesnack 맞아요 옛날에 우지도 힘들게 만들었더니 내구도 다는거 보고 바로 접었죠
게임업계 윗분들은 봐라 망했잖냐 라고 말할거리가 늘었네...리니지2M은 성공할테고...양산형은 더욱더 늘어만 가겠네요..
그리고 10년후 과금하시는 어르신 분들은 줄어들고 좋은 게임을 찾는 젊은 층은 압도적인 중국회사와 외국회사의 게임으로 들어가고 한국의 게임회사는 소수정애만이 살아남는다
@@윤찬혁-h7u 소수정예
@@big_nose_is_my_life 아 오타
G....o....j..u...s...t....스팀
린저씨들은 제발 리니지만 했음 좋겠음. 게임산업 망치지말고
듀랑고 이틀 하고 지웠는데 초반에 기차 씬이 제일 재밌었음
ㄹㅇ ㅋㅋ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 튜토리얼만 하고 이렇게 모션 부드럽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있었나 싶었는데..
초반에 안내하는 누나가 제일 괜찮았음
@@YeahJusthumanbeing ㄹㅇ 그냥 목소리를 영구적으로 넣든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 넣었다가 후반에 걍 빼버리니깐 더러움.......
그 케이?인가 젤 맘에 듬
전 저거30분하고지움 머하는건지모르겠어서
진짜 듀랑고 배타 했었을때 진짜인생작이라고 생각했는대
베타때는 진짜 갓겜이였음...
ㅇㅈ
뻔하지 않아서 기대했고 뻔하지 않아 망한 케이스
차라리 pc버전으로도 나와서 모바일로 연동되게 했었으면..
모바일로 나와서 pc로 연동되는데 뭔 차이죠..
@@user-jj2rb7uk5c 앱플레이어로 억지로 모바일을 pc에서 사용하는것을 말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pc버전이 있었던건가요?
앱플레이어로 하는게 꿀에었다
엔진이 다른
듀랑고는 친구없으면 못하는데 하는 친구가 없음
현실 친구도 없을테고
@@SEURU ...ㅠㅠ
@@SEURU 마 뼈때리지 마라 ㅠ
@@SEURU 어디사냐
@@SEURU 왜 시비걸고 지랄이야
듀랑고는 협업이 필수적인 게임이라 사람이 떨어져나가면 나갈수록 추락이 가속화됨
솔직히 모바일 개척형 시스템 게임중에는 듀랑고가 가장 게임다운 게임이었는데 좋지 못한 상황이 되니 많이 아쉽네요...
만능잡캐만 가능했어도 진짜 ㅈㄴ 흥했을텐데...
듀랑고 3달동안 열심히 또 재밌게 했는데 ㅋㅋㅋ 아직도 듀랑고 BGM들으면 소름돋는다.... 잘가라 듀랑고....
퇴근하고와서 듀랑고하면 하루종일 일하는 기분이라 접음..
Roun Lee ㅇㅈ 투잡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초기에는 그랬죠 개인섬 생기면서 현실에 없는 내땅 내집 꾸미고 하는건 좋았는데
@@jwk2216 근데 오히려 개인섬 생기고부터 도시섬이 소외되면서, 다같이 힘 합쳐서 도시섬에서 생존하던 그런 초창기맛이 없어졌다는 골수유저들이 훨씬 많다는게 펙트
개인섬조차 없었으면 전 그전에 삭제함
솔플위주인데 사유지비용 감당안됨
ㅋㅋㅋㅋㅋ 강제 노동..
분명 취지는 모험겜인거 같은데 실상은 부동산겜이 되어버림 ㅋㅋㅋ
ㄹㅇ
레알레알 ㅋㅋ 눈치싸움 ㅋㅋ
ㅆㅇㅈ ㅋㅋㅋㅋㅋㅋ
겜 망할때쯤 되니 남는게 자립니다
그게 인간사는사회임 처음엔공룡이 무섭고강하니 단합해서 타르보등잡고 나눳으나 브라키오나오면서 혼자타르보도잡히고 먹고살만해지니까 서로싸우는거ㅋㅋ
내가접은이유는 공룡이공룡어그로못끌게바꾸고 캐시펫만끌게바껴서 접은 무기 뾰공에방18셋이엿는데
하.... 한 부족의 족장으로서 1년 반동안 듀랑고를 했지만 섭종할줄은 몰랐는데....... 아쉽네요... 익 내 만렙 장비ㅂㄷㅂㄷ
어쨌든 듀랑고..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그동안 수고했댜 듀랑고!
넥슨 이 개....s애.....
아아.. 저도 그맘 이해가네요 ㅠ 저는 한 부족의 부족원으로써 한...1년?했나.. 정말 베타때도 재밌었고 지금도 나쁘지않은데.. ㅠㅠ 섭종..하지않으면 좋겠어요ㅠㅠ
하 거의 없는 만능 잡케는 할 말이 없다....넥슨 개s끼
혹시 부족이름이 호두X톤?
하아....
와.... 섭종 까지1일! !
나는 자연인을 하고 싶었지만 사회인을 해야 하는 듀랑고가 좀 싫었다.인싸가 돼야 살아남는다니....그래서 접었음 ㅋㅋ
헛..저도 ㅋㅋ
그게 또 되는사람만 된다는 것도 한몫했다는....
울지마라...
유저 혼자 7가지 스킬 다 할 수 있게 하고 부족은 원하는 사람들만 가입해서 같이 플레이 하도록 하고 내구도를 좀 더 길게만 해줬어도 유저들 많았을텐데...ㅠ
그냥 인간vs 야생으로 다 같이 생존하거나...
회찜찜 잊지 않을거에요.
부족가면 냉장고에 수백개씩 차있던...
땅에 부엌만 몇개였는지...
회찜훈도 기억해주세요..
같은 요리사로써 공감합니다.ㅋ̆̈ ㅋ̌̈ ㅋ̆̎
상당한 노가다였지만 더 좋은 버프음식을 연구하는것도 재미는 있었어요.
회찜찜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가지고 다녔는데
근데 듀랑고 시스템 자체는 진짜 아쉬움ㅠㅠ 부족시스템 개편하고 피시겜으로 돌아오면 충분히 할 의향있는데... 건설에 제작에 파밍에 사냥을 할 수 있는게임 사실 몇 없다고ㅠㅠ
Ark
마인크래프트 ㅋㅋㅋㅋㅋ
@@geonban 아크는 유료아닌갘.
아크 마크 포레스트 등등..
@@앙로드호구띠 그건 rpg요소가 없음
역시 해봤자 모바일 이라는 한계가 있다는 거지 ㅋㅋㅋ 진짜 차라리 피시 겜 이었으면 ㅋㅋ
꾸꾸리 아크랑 차별화지점이 매우 다릅니다
이게 팩트임 모바일 게임의 한계
@@이름-q5o 아크는 현세를 갈아넣어야 하는 게임이라던데.. 맞나요?
모바일겜은 깊이 빠져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그냥 심심할때 켜놓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게임이죠 그래서 퀄리티 다 병신인데 듀랑고는 차라리 pc로 냈어야됨.
듀랑고 5개월 했었는데 같은생각
전투개편전 시절에 컴퓨터로 컨트롤사냥하는 맛으로 했는데 결국 할게없어서 접었음
K언니 진짜 이뻤는데 튜도리얼 언니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심쿵
듀랑고는 아무리봐도, 게인컨셉(스토리)는 진짜 잘잡았던거 같음
첫출시부터 약 2주정도 열심히 2주간은 출첵만하며 결국은 접은 후기로 말하며
다만, 사유지 세금과 아이템 내구도 수선등 꾸준히 해야하는게 너무많아서 귀찮은점이 심했음,
뭔가 전투 하는맛이 안났음
반자동 이라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이게임은 '1인칭'시점의 3D로 이루어진 게임이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물론 이렇게 하려면 Pc플랫폼이여야 원할하게 가능하겠지만
배틀그라운드도 모바일 돌리는거보면 가망이 없지는 않을듯 싶기도 함)
친구랑해야 "할만한"게임인데 아싸라 친구고 많이없고 하는친구는 없어서 영업뛰어도 인식때문에 안통함....
ㅇㅈ 나도 그거 땜에 끊음
전 그것땜에 만랩캐를 3개나 만들었죠
난 그냥 전투 제작 건설로 캐 하나씩 돌렸는데
@@bishop963 전 너무 힘들던데 어떻게다들..
그래도 듀랑고 망할 때 되니까 사람들이 슬퍼하더라 ㅜㅜ
아님!! 안슬픔!
@@kimdy2820 너님만 그럼
이거 시간당 몇십만 버는데 나 이거 복귀첫날에 돈벌생각하다가 축사였든가 그거 만들어서 팔면 시간당 40? 벌든데
고인물들도 아무도모르던 돈버는방법 ㅋㅋㅋㅋ
듀랑고 섭종이라니..
템이랑 건물 저절로 썩어버리는거 때문에 접었는데, 스킬 포인트 문제랑. 복귀해도 다 썩어있어서 강제로 접게 만듬 ㅋㅋ
미접속해도 내구도가??????
심했네요;;;;
@@sd-gi2xc 넹 그냥 존재하는 모든 것 들이 시간 지나면다썩어요 건물 나무 밭 옷 무기 그냥 모든게 다 썩음. .
듀랑고... 내가 살면서 가장 완벽했던 게임이었다 ....이렇게 사라진다니까 너무 아쉽네 이런 게임 또나오면 너무 좋겠다
내9만원ㅅㅂ
저한태도 인생게임ㅎ
인생게임222
ㅇㅈ
@@user-tn6ug5pb5v 하...내 30만원...
D1 : 아 첫날이라서 서버가 혼잡하구나
D2 : 아 둘째 날이라서 안되는구나
??? : 아 그냥 안되는구나
지금 : 아 아직도 있었구나
지금: 듀랑고가 뭐더라?
@@천손-j6g 현재:어이! 여기로 와바! 화...화석이야..
현재 : 썸낼보고 듀랑고 망했나 함 해볼까 영상 보고 아 섭종이구나 ㅋㅋㅋ
핸폰게임 몇년하다 콘솔로 넘어가니 국내게임사들이 왜 욕쳐먹는지 확실히 알겠더라
ㅇㅈ 스위치 샀는데 이후로 폰게임 쳐다도 안봄ㅋㅋㅋㅋㅋㅋ
콘솔도 요즘별다를거없지 dlc팔이 극혐..
솔직히 롤토체스 모바일만 기대되지 폰게임들 다 똑같아서 역겨움 ㄹㅇ
근데 애초에 폰겜이랑 콘솔겜을 비교한다는게 말이되냐
@@올레-y6u 왜냐면 얘들은 핸드폰을 게임용으로 말고는 쓸일이없거든ㅋㅎㅋㅎ
확실히 양산형 대충 찍어내면서 돈이나 쪽쪽 빨다가, 괜찮은 겜 어디서 만들었다~ 싶으면 표절하면 장땡인데, 누가 비싼 개발비와 인력, 기간을 낭비하려고 들지...
ㅇㅈ
그나마 넥슨이나 nc가 자금력으로 스케일 좋은 게임들 뽑아내지 않나?
게임은 정말 좋아했던 게임 ㅠㅠㅠ..... 컴퓨터버전으로 나왔으면 사실 지금도 하고있었을듯 ㅠ
듀랑고 약 1년 정도 했던 유저입니다.
제 경험을 위주로 말씀 해드리자면
일단 노가다성은
다른 노가다 게임들에 비해
매우 가볍습니다.
또한 솔플 유저들이 떠났다기 보다는
솔플 하시는 분들은 다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현질 유도도 꽤 있긴 했지만
솔직히 과금을 굳이 안해도
노가다만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과금 유저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인물,썩은물 게임이 되버린거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듀랑고 자체의 게임성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운영의 문제와 언제나 그렇듯
유저들의 문제가 컸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게임 초창기부터 문제가 심했지만
노가다로 극복 할 수 있는 것을 제외하고
버그 수정이 느리고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보다는
과금 유도를 더 내보냈기에
유저들은 열받을 수 밖에 없었고
듀랑고 베타때 접속을 못한 이유에는
듀랑고 서버에 받을 수 있는 인원보다
접속하는 유저들이 더 많아서인데
이게 글로벌 런칭 이후에 또 터졌습니다.
그래서 원래 즐기고 있던 유저들은
접속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듀랑고에서는
아시아 1,2 / 웨스트 1,2 서버를 생성하며
또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괜히 점검의 땅이 아니였죠.
이 외에도 다양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운영 문제는 여기까지 하고
유저들 문제로 넘어가자면
일단 유저들끼리 자주 다투며
돌아다니다보면 지역 챗에
최소 1번씩은 욕설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무법섬이 있었을 당시
상대방을 죽이고 능욕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고
듀랑고에 '개인섬 연합' 이라는
채팅이 생긴 이후에 개인섬 연합 채팅을
보면 개판이 따로 없었습니다.
대놓고 도배 하는 유저
욕부터 박는 유저 개소리 하는 유저 등등
한시라도 안싸운적이 없었을 정도로 개판이였죠. 그리고 무슨 게임을 하던
있었을 문제겠지만 거래 문제입니다.
사기꾼들이 아무리 사기를 쳐도
듀랑고에서는 사기꾼에 대해 아무 조취를 취하지 않고 사기를 당한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복구는 커녕 쓸모없는 콤피빵이나 나눠주고 있었죠. 그래서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다녔을 당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유저들끼리 조심해야했기에
듀랑고 카페 , 인벤에 박제되어 퍼져나가며
사기꾼들을 그나마 조심할 수 있었죠.
하지만 가면 갈 수록
사기를 당하는 유저들은 늘어나고
복구는 꿈도 못꾸기에
사기를 당한 유저들과 일반 유저들도
역으로 사기를 치고 다니며
사기꾼들이 매우 늘어나있었습니다.
또한 박제된 사기꾼들은
부계정까지 만들어가며 사기를 쳤죠.
그나마 그 상태에서 계좌거래 혹은
전화번호 인증으로 그나마 사기를
방지 할 수는 있었지만 거래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들은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유저들의 수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비매너 부족들까지 생겨나며
듀랑고 자체가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각종 욕설 및 사기 정도는 기본이며
자기 부족 및 부족원을 건드는 일이 있다면
테러를 일삼는 놈들이였죠.
예로 몇개를 들자면
1. 사유지 표지판 테러
상대의 사유지를 자신들의 사유지로
모두 둘러 더 이상 확장할 수 없게
막아놓고 그 사유지에 표지판을 설치해
각종 욕설 및 패드립을 시전하며
당하는 입장에서는
부술 수도 없는 표지판을 만들어버렸죠.
2. 벚나무,매화나무 테러
표지판 테러와 같은 방식으로
사유지를 두른 뒤
매화 나무 혹은 벚나무를 설치하여
사유지를 전부 가리거나
눈을 아프게 하는 테러도 존재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몇개가 있었겠지만
여기까지만 하고
아무튼 이들은
자기 부족원들끼리는 친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는
각종 비매너 행위를 일삼는
역겨운 놈들이였죠.
이런 부족들이 여러개 생기고
커져나가며 일반 유저들을 고통스럽게 했고
역시나 듀랑고 운영진들 측에서는
아무런 조취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비매너 유저들이 판을 치고
다닐 수 밖에는 없었기에
운영과 유저들의 문제로 유저들은
떠나가기만 하고 화산섬 업뎃 등으로
유저들을 다시 모으려고 해봐도
전 세계에서 3600명 정도 밖에는 안하는
그저 망겜으로 남았죠.
그 이후에 듀랑고 섭종 공지가 날라왔고
실망한 유저들도 아쉬운 유저들도
많았던 게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 급하게 쓰느라 오타 및 알아듣기 힘들게
쓴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넥슨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되는 작은 인디게임사지만...듀랑고의 퇴장은 씁쓸하네요. 부산 벡스코에서 출시 예정작인 듀랑고를 보고 정말 대박인 게임이 나오겠구나 기대했었는데...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분석과 해석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신분이네여...
개의 생활 늑대의 생활....
겜브링에서 봤는데 이걸 만드신분이군요ㅎㅎ
솔직히 말해 컴터로 나왔다면 더욱 성공했을 게임이죠..
시험 끝나는날에 갑자기 그런 소식이 들리니 듀랑고를 오픈때부터 한 유저로써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니까요...하아...듀랑고말고는 할게 없는데..
무과금유저로서 뭐 할수있는게 없었는데 듀랑고생기고서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희망이 있구나! 무진장 기뻤는데 섭종이라니...
컴으로 나왔더라면 높은 그래픽으로 인한 렉과, 서버관리가 더욱 더 잘 되면서 성공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고렙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스템들이 20레벨정도만 내려갔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이런 생존rpg게임 컴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듀랑고는 차라리 컴퓨터 게임으로 출시했으면 할만했을듯 모바일로 하기에는 ㅈ같은 게임이었음.
듀랑고를 피씨로 왜함 아크가 있는ㄷ
@@감사합니당-s3i 마리오카트있다고 카트라이더 안만드나?
@@기리기린 우문현답 지리누
@@whitegarlicburgerset 우답현답이 맞겠네요
이미 아크 서바이벌 이볼보드가 있습니다 고갱님
7:14 어른의 사정 ㅠㅠ
진짜 빡센 게임이였지만 그만큼 재밌었는데.....ㅠㅠ 내가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남친은 쌓여가는 재료에 내 닦달에 흥미를 잃어가고...ㅋㅋㅋㅋㅋ 혼자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지만 같이 할 사람 생기면 꼭 다시 하고픈 게임이였는데 없어지다니ㅠㅠㅠㅠㅠ
게임제작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여러명이 야근을 하면서 6년 이라는 시간동안 힘들게 만든 게임일텐데 사라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
친구나 겜 친구들하고하면 개꿀잼인데 혼자하면 이렇게 노잼인게 거참...
음ㅋㅋㅋ
타찬카로드
부족전을 할려고 하면 게임이 돌아가지 않아서 그것때매 저희 부족원들은 그냥 다 때려쳤습니다.
부족전 오류로 때려치는거면ㅋㅋㅋ 하루에 수백명이상 때려친거 같은데
사소한게 참 크게 데미지를 주네
@@깜딩쓰 그때 서버 1위걸고 싸우던거였으니가... 사소하진 않조
@@박성우-n4t 부족 규모가 작았나 본데?ㅋㅋ큰부족들은 하나 밀때까지 쟁하자나
@@김대원-b2m 1000명이 한꺼번에 가면 겜이 팅기더라구요 겜 진행조차 안되여
@@박성우-n4t 앜ㅋ그른가
듀랑고 베타테스터에 참여했는데 그 때도 항상 점검이였죠. 전투중에 멈추는건 일상 다반사였고 채집에도 리젠이 안되는등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문제가 아이러니하게 정식 오픈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듀랑고는 버그랑 서버렉만 없었으면 엄청난 게임이었는데...
ㅇㅇ ㅇㅈ
솔직히 그거말고도 혼자서는 뭘할수 없던게 크던대 나도 그거때문에 하다가 말았는데
서버넉넉하게 만들고 버그잡고 삼도류검만 안뽑았으면 ㄹㅇ 100만명 넘었겠다 싸봘
듀랑고 제접하자마자 이게무슨소리인가..
섭종 근본적 원인은 서버문제임 서버설계를 비효율적으로해서 유지비가 장난아니었거든
어디서 본걸로는 듀랑고 월매출이 1억인데 서버 유지비용이 10억일 정도라고 했음
@@miraak6220 서버당 수용 인원 300인가 정되되는데 aws로 수천대를굴리니 비용이 어마어마
그리고 너무 리얼리티하게 내구도가 달아서 할맛이 안났움
렉만 어케했음 계속했을텐데 ㅠ
들어올때의 나:ㅋㅋ 넥슨이 넥슨했네ㅋㅋ 꼴좆타
나갈때의 나:잘가... 듀랑고...
마치 따돌림받거나 존재감 적은 영재아 같은 느낌의 게임이였음
솔직히 다른 양산형들이랑 비교하면 충분히 갓겜이라 생각하는데
막판에는 압박이 있었는지 과금 요소가 늘어나긴 했음 가차 강화도 생기도 했고...
물론 그만큼 성장요소도 많아져서 재밌었는데
ㅇㅈ요. 저는 저거 게임자체는 마음에 들었는데요.
듀랑고 수고했어... 다음에 다시 보자..
아 진짜 다시 서비스 했으면 좋겠다 ㅠㅠ 다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서비스 종료한다길래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음...
진짜 나름 성향에 맞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재미가 있었음. 하지만 단점은 현질을 해도 기간제라서 현질을 한 보람이 하나도 없음. '아바타'나 '스킨'을 샀을 때 거의 전부가 기간제라 현질을 포기하게 됨.
나도 많은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해왔는데 현질 보상이 오히려 마이너스였던 게임에 듀랑고도 포함임. '현질을 안해도 괜찮은 게임'이 아니라 '현질을 해도 얻는게 없는' 게임이었음. 돈주고 뽑거나 산건... 노가다로 유지되게 만들면 안되는거였음. 모든 게임이 매출이 나와야 서버비 및 유지비가 나온다는건 아는 상태로 현질을 굳이 안해도 되는 게임이면 좋을텐데 현질을 해도 얻는건 별로 없고 현생을 갈아넣어서 월급을 받고 게임에 현질한거였는데 그걸 다시 유지하려고 시간을 또 갈아넣어야하는게 최고의 아이러니였지않나싶음
생각해보면 양산형 게임을 찍어내는 시기에 도전적인 게임을 놓친게 아닌.... 도전적인 게임을 만든척하면서 양산형 게임처럼 돈을 벌고싶어했던 BM으로 운영했던게 듀랑고가 아닌가 싶음.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는 울타리가 지역을 부수지 못하게 하는건 당연하지만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기능은 뺐어야함
듀랑고 진짜 재밌게 했긴한데.. 오류가 너무 심하고, 점검을 무슨 몇시간동안을 하는거임?
랩터 잡아먹히는 영상때 영화감독 된줄.. 랩터 다시 랩터 이빨이 재대로 안보였어 다시 다시 다시!!!!
진짜 저거 나올때 학교끝날때마다 밖에선 데이터켜서하고 집에서 계속 렙업만하고..진짜 재밌게했던겜인데..ㅠ
제가 개발자고, 저정도의 투자비용만 있었어도 컴퓨터로 된 1인칭 생존 rpg로 만들었을듯... 1인칭 rpg는 좀 보기 드문 형태의 게임인데 공룡들 잡는데 훨씬 스릴있을 듯 함. 1인칭 생존게임 the forest에서 레벨을 추가하고, 퀘스트, 장터 등 많은 시스템들 추가하면 진짜 재밌을듯
난 듀랑고를 2차베타부터 했는데 처음에는 재밌는데 후반가면 재미가 떨어짐
뭔가 숙제하는것같음
@@홍준서-s7m 알피지가 원래 정점에 서는순간 메플처럼 숙제됩니다.
듀랑고는 혁신적인 게임이였는데
모바일치곤 너무 혁신적이였다
다음엔 PC로 나와라
그땐 또 할랑가 모르겠지만..
이럴꺼면 그냥 10년전에 사라진 최고의 명작 택티컬커맨더스 다시 출시해줘
고정 유저 분명 많을꺼야
그게 나야~~
디밈
추억은 그냥 추억입니다 장담하는데 지금나오면 3개월 만에 섭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팔이로 재출시했다가 현재 동잡자 10명도 안되는 건즈가 생각나네요
추억은 추억일뿐
진짜 어릴 적에 접하는 게임들은 전부 처음 접해보는 것들 천지니까 모두 재밌게 다가오는 것이고 그래서 나이들어가면서 학업이니 사회생활이니로 게임도 잊혀지고 지쳐가던차에 과거의 게임을 다시 잡아보아도 그 어릴당시만큼 재밌게 다가오지도 않을거예요. 어릴 때 한 게임의 그때 게임 내 환경(유저들의 분위기라던가)과 지금은 확실히 많이 달라졌고 유저들이 옛날 게임을 재구성하여 살린다해도 실상 하는 유저는 정식으로 운영하는 현 게임보다 인원이 확실히 적을테고 결국 게임은 혼자 하는 플스게임도 아닌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며 하는 게임들이 더 재밌게 다가온 것일텐데 인원이 적으니 본인도 금방 흥미를 잃어갈 것이고 의미없이 게임하느니 그냥 재미난 다른 게임을 찾거나 인터넷방송을 보던가로 빠지겠죠. 그렇게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은 추억으로 존재하게되는 것이고 결론적으로 고정 유저들이 있다 생각해도 돌아오는 인물들은 "옛날엔 재밌었는데"하고 몇일안하고 다시 나가리해버리시는 것으로 재구성 한다해도 금방 서버 운영이 힘들어질거예요.
실제로 과거에 유행했던 피씨게임들이 모바일로서라도 나와도 롱런하지 못하고 서버 닫거나 그냥 소소하게 운영을 계속 이어가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저는 추억으로 묻기 싫어서 지금 유일하게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간간히라도 무리안되는 수준으로 과금하며 게임 롱런하게 빌고있다죠.(현실은 한국게임인데 한국유저는 적어서 해외유저들의 과금으로 간신히 먹고 살아가는 느낌의 현재 하고있는 게임..[...] 현재 2년반가량 플레이중...)
@@pipuu2 하지만 노바2라면 어떨까?
초반에 뭘해야할지 몰라서 접었다가 요즘에 다시시작했는데 섭종소식에 허무했네요. 버그많고 어렵고 부족비중이 큰 게임이지만 현질안해도 만렙 쉽게 찍고 공룡잡고 키우는게 만족할만큼 자유로웠기 때문에 빠져서 재밌게 했네요. 구지 부족에 얽매이지 않고 혼자해도 재밌었던거 같아요. 한번 뭐 해야할지 깨달으면 재밌는 게임인듯. 근데 섭종이라뇨ㅜㅜㅜ
제가 접은 이유는
1.퀘스트가 반복됌
2.레벨 올릴수록 편리함도 생겨야하는데 점점 더 노가다
3.같이 하던 친구가 접으면 그부족은 망함 일손부족 여파큼 줄줄이 접게됌
그런 부족은 소형 부족 이겠져. 대형 부족 가면 노가다도 있고 몇명 접는다고 접는게 아니라서 ㅋㅋ 군도 나오고 pvp없엔게 망한 원인이라 해도 무방함 피빕 없어지고 부족하고 할게 없자너 ㅋㅋ소통 밖에(이상 개소리)
전 제일 짜증나던게 어빌리티 부족과 내구도 문제(개인섬으로 나아쟜지만) 레벨상향문제 꼽셌어요
아아.... 회찜찜...
일단게임이 귀찮음 ㅋㅋㅋㅋ
ㅅㅂ ㄹㅇ ㅇㄱㅇ ㅋㅋㅋㅋ
뭔놈의 게임이 숙제하는것보가 귀찮냐 ㅋㅋㅋㅋㅋㅋ
ㄹㅇ ㅈㄴ 무쌍 찍다가 갑자니 ㅈㄴ 들가기 귀찬 ㅋㅋㅋ
ㅇㅈ 하다가 랩터한테 고기 오지개 쳐먹였는대 등급C나와서 그냥 접음
진짜 겁나 귀찮음
ㄹㅇ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 걍 숙제야
버그의 땅 듀랑고
거리던게 몇년 전인데.. 이렇게 끝나다니..
그래 저거 사전예약 유저였지 3일동안 하루 3시간을 투자하면 줄지않는 한시간과 띵가띵가 놀다보면 접속 그리고 기대돼는 튜토리얼 직업선택은 건축 좋아하는 내가 끌리던 기술분야로 그리고 시작됀 튜토리얼 랩터8마리를 보내주니 이제 시작 초반 튜토밀고 길을 몰라서 해마다 퀘스트 다음 퀘스트 몹을 실수로 1마리 잡고 다시 길을 찾았더니 퀘스트가 안께지네? 나갔다 들어오니 줄지않는 한시간 그렇게 바이바이....
PC게임으로 출시된다면 인기 많을거 같은디..
PC로할거면 블루스택이나 녹스깔아서하면될것을 욕하고있네
@@money-ws3sl1kc7y 모배를 컴퓨터로 하면 컴배냐? pc버전으로 만들어달라는걸 딴소리하면서 괜히 시비터네
@@geungjjae 이게 맞지
@@money-ws3sl1kc7y 잼민아 ㄷㅊ
하 고딩때 애들 하자해서 서로 땅 합쳐서 하던거 기억난다 서로 한 스킬만 파서 서로 가방에서 꺼내썼는데
@@밀크우유-q1f 아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있는거 부럽다..
@@박준영-x2r 앗...아...
열심이 하던 게임이 섭종하면 슬프죠 하던 게임중에 섭종한게임이 이게 첨이 아니여서 익숙하긴하지만 그래도 좀...
7:59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시작하자마자 점검의땅 오류의땅을 버티며 해오다 접은 유저였습니다
솔직히 시작하자마자 참신했으면
현질유도도 없다시피했죠..
정말 흥미진지한 게임이였지만
흑흑..
재밋었습니다... 요리, 채집쪽으로가서 부족원들가 즐기는게 하나의 취미생활이 될 정도로.. 내구도 시스템 때문에 접긴했었지만 겜이 사라진다는건 슬프네요
8:08 왠만하면 지스타에서 다 봤네
웬이겠지
@@브라이언-x1x 앗?
내최애겜이였었는데 어떤개떡같은 업데이트이때문에 접었지만 진짜 서비스종료한다니.... 안타깝네 피시버젼으로나오면 흥할텐데
사랑했었다 듀랑고...초반엔 영업도 뛰었다구....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양산형게임은 욕하면서도 익숙해서 하게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만든 게임은 신선하고 착한과금이라고 칭찬하면서 망하는....
이건뭐..... 그 누가 게임제작에 모험을 할까요ㅠㅠ 더더욱이나 게입업계들이 다 똑같은 게임을 찍어낼까 걱정이네요ㅠ
흑흑 다들 고생하신거시에요... 베타때부터 열심히 해왔는데 이렇게 망해버리니 너무 슬프고 한부족의 족장으로써 열심히 했는데...이렇게 정든겜이 섭종한다니 매우 슬픕니다요..
듀랑고 신선하고 좋았는데 그놈의 스킬포인트 시스템이 노가다 오지게 시켜서..ㅠㅠㅠ
ㅇㄱㄹㅇ
베타 때 진짜 재밌게했는데 출시하고 망한겜
저거할려고 하루종일 접속대기하고있던 내 인생이 레전드
듀랑고 문제점
: 서버 ㅈ망, 넘치게 많은 오류, 생각보다 높지 않은 자유도, 레벨업을 할수록 ㅈ목질 필요
+ 컨텐츠 부족
컴겜으만 되었어조 ㅈ목질 제외 상당부분 해결되었을 건데..
자유도는 높음
게임리뷰한답시고 어줍잖은 어그로끌면서 남들 다 하는 말 하는 유튜버들 정말 많은데, 듀랑고 오픈부터 서비스종료까지했던 유자로서 정말 분석 잘 하시고 말씀 잘 하시네요. 귀한 영상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네요. 개발자분들과 마케팅팀분들은 이 영상을 봤으면 하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잘 부탁드릴게요 :)
듀랑고 처음 한두달정도 재밌게 했었는데... 그뒤로 바빠서 접속을 못했었는데 이렇게 종료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뭔가 아쉽네요ㅠ
1:17 그중에 저도 있어요 다시 생각하면 뒤통수가 8 조각 났음
듀랑고.. 막상 할땐 귀찮지만 심심하고 할거없을땐 많이찾던게임.. 최근에 심심해서 깔려햇는데 서비스종료라니..
이게 혼자하면 이렇게됨 건축을 함-재료를 모아야함-채집을 올림-공룡이 공격함-사냥을 올림-그래도 약함-대장장이 올려서 무기 제작-다시채집-환경이 너무 추움-옷제작-성공률이 낮음-요리로 손재주 올리기-요리재료가 필요-농사올려서 농사-이속이 느려서 공룡을 잡음-포획올림-결국 스킬포인트가 부족
제료(x)>>재료(o)
※ 이것들 외의 문제점
(길어요 진짜 듀랑고가 왜 망했는지 궁금한사람만 자세히보기)
1. 개인섬 도입 이후 유저 관리
개인섬 도입 이후 거의 절반이상의 유저가 개인섬과 사냥터만 오갔을 뿐 그 이외의 어떠한 교류도 없어서 도시섬과 마을섬은 아주 텅텅빈 모습을 보여주고 온라인게임이 맞는가 싶을정도로 도시섬에 사람이 없었다. 물론 플레이어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개인섬 도입 전에는 바글바글했던 도시섬이 세컨드웨이브 이후로 부족영토 빼고는 거의 모두 사라졌다.
2. 똑같은 플레이 방식
듀랑고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해도 워프러시, 새로운 기후의 섬 등과같이 새 컨텐츠가 생기기는 했지망 결국 플레이 방식은 동일했다. 오죽하면 영상제작과 CG전공자들이 해상전투라는 시스템을 듀랑고에 넣어봤다는 합성영상을 만들어 올렸을까. 로딩창에도 익룡의 그림자의 실체를 밝힐수 있다 해놓고 끝까지 그림자만 보게 했다. 만약 유저들의 반응대로 깊은 물을 다닐 수 있는 해양공룡을 추가 했다면, 하다못해 전후좌우가 아닌 상하로도 움직일 수 있게해서 오르내릴수 있거나 2층집을 짓는 등 플레이 방식에도 변화를 줄 수 있고 기존의 듀랑고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
3. 은근 많은 자원과 재화소모
듀랑고는 섬을 이동할 때 반드시 듀랑고 속의 재화인 티스톤을 소모하게 되어있다 보통 53원쯔음에서 많게는 500원까지도 오르는데 비싼편은 아니다. 하지만 한번 열대섬으로 갔다가 다른 섬으로 옮기고 싶으면 반드시 이전 의 섬인 마을섬이나 도시섬, 개인섬을 거쳐가야 했고 그 과정에서 다시 티스톤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비싼편은 아니지만, 솔로 플레이를 하거나 이제 막 고렙이된 유저들에게는 은근히 감당하기 힘들었던 요소거 아닐까 생각해본다.
4. 피로도
참신했던 시스템이지만 결국 망하게한 큰 원인중 하나이다. 듀랑고에는 5개의 관리요소가 있다. 건강, 생명력, 스테미나, 에너지이다. 특이하게 건강과 생명력이 한 묶음이고 스테미나와 에너지가 한 묶음이다. 생명력이 감소해도 건강이 감소하진 않지만 건강이 감소하면 최대생명력이 감소하고 스테미나가 감소해도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지만 에너지가 감소하면 최다 스테미나가 감소된다. 이런 부분은 음식을 먹어서 해결되지만 피로도라는 요소는 조금 다르게 관리해야한다. 피로도는 가만히 있을때, 사냥할때, 채집할때, 제작할때, 건설할때 등 어떤 행동을 하든지 오르게 되어있고 피로도가 일정수치 이상으로 올라가게되면 건강과 생명력이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한다.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피로회복제를 먹거나 휴식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레벨업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처럼 피로도가 쌓이는 요소는 많지만 해결할 요소는 많이 없다. 저레벨 구간에서는 레벨업이 빨라서 피로도를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45레벨만 넘어가도 레벨업을 할때까지의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기 때문에 고레벨로 갈수록 레벨업으로 피로도를 줄일수 없었다. 그나마 레벨업이 아무런 재화없이 피로도를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른방법인 피로회복제 복용은 10시간마다 회사에서 구호물자로 약한 피로회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한번에 3개씩 옴) 3개로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일반 피로회복제나 강력피로회복제는 구하는데 조건이 있다. 일반 피로회복제는 일일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고 강력피로회복제는 출석보상으로 가끔 나오거나 점검사과문과함께 우편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하지만 일일퀘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피로도가 쌓이고 피로회복제를 얻었다고 해도 퀘스트를 통해 쌓인 피로도를 없에는데 사용하개된다. 결국 아무것도 안한것과 같은 것이다. 마지막 방법으로 휴식이다. 휴식은 말그대로 휴식처에서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은상태로 있어야 분당 10~20정도씩 줄어든다. 피로도가 250정도 되는데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때까지 피로도를 낮추려면 최소한 10분은 기다려야 한다. 게임을 하다가 피로도를 낮춰야하는데 딱히 다른 수단이 없다면 그자리에서 게임을 멈추고 쉬어야되는 것이다. 만약 듀랑고가 피로도시스템을 조금더 관리하기 쉽게 바꾸거나 아예 없에버렸다면 유저가 두배는 늘었을지도 모른다.
결과가 아쉽네요...
초기에 말도 많고 많은 조롱도 받았지만 정말 참신하고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돈슨이라는 불명예 속에서 이런 도전적인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에 전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넥슨. 이번 실패를 교훈 삼아 다음 번엔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게임을 만들어주시길.
4:16 그래서 한번복귀하면 내구도때문에 접을수가없었던..
아 듀랑고는 진짜 망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앗...아아...안 돼....듀랑고가 섭종이라니이이이ㅜㅜㅜ
듀랑고 오픈 초기에서 6개월동안 아는지인들이랑 같이 했던 유저로써 영상에서 없는 또 다른 문제점이라고 생각 드는 개인적인 이유그 그때 당시 유튜버들이 너도 나도 조회수 쪽쪽 빨아 먹겠다고 재대로된 리뷰도 아닌 자극적이고 유저가 몰려서 생기는 서버 문제로만 크게 언급하고 어그로만 엄청 안좋게 인식을 받게끔 한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듀랑고내에서 무기나 방어구를 만들때 재료를 다듬고 가공을 할때 엄청 좋은 가공을 할려면 유리처럼 얻기 힘든 재료들도 제작이 가능하게 해주었으면 좋았을거고 그리고 모바일이 아니라 진짜 pc겜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목소리가 감기 걸리신거 같은데 감기 조심합니다!
듀랑고가 아쉽긴 하지만 너무 하드코어했음.. 좀더 라이트했어야 한다고봄..
도트 잘 찍는 사람들만 좋아했던 게임
저거 그림그리는 게임 아니였나요?
듀태기...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하지만 같은 것만 계속하는거..좀..그래도 사랑했다
못생긴놈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ㅜ
@@mirth0901 ㅠㅁㅠ
듀랑고 흰색 털달린 공룡 한번 타보겠다고 노가다를 그렇게 해서 58lv에 다와가는데 섭종이라뇨ㅠㅠ 솔직히 한번 접속하면 오래 하기는 하는데, 한번 나가면 또 다시 들어가기는 싫은 게임이라 잠수를 오래 타긴 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거 많은 나름 취향에 맞는 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
나만 하는 시간대가 다행히 점검 시간을 다 뛰어 넘었던 지라 매우 만족했던 게임이였음 ㅠㅠ 아직도 섭종한거 너무 아깝고 듀랑고 비슷한 게임만 계속 찾는 중임
듀랑고 배타때부터 했는데 망겜망겜거렸지만 이만큼 좋은 게임은 없다
마비노기 관련인간이 만든겜 아니랄까봐 마비노기 위치렉도 그대로가지고온 희대의 망겜ㅋㅋ
아크 서바이벌처럼 선 PC 후 모바일로 했었어야 했다...
이거보고 추억돋아 1년만에 접속했는데 아이템 다 파괴되서 없고 내가 힘들게 잡은 팻들은 다 늙어서 쪼그라듬.. 줫같네 걍 안한다 다만 PC로 나오면 한다..
공개당시 엄청 핫했죠. 저또한 기대를 많이했고 7만명 6만명 이래도 기다리며 접속도 했었는데 아쉽네요
운영미숙으로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PC로 개편하고 조정해서 나오면 지금이라도 다시 호응은 얻을듯합니다
듀랑고 좀 많이 개선하면 갓겜될수 있었을텐데..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나왔을때 ㄹㅇ 친구들이랑 했는데 렙 한 40즈음되닌까 슬슬 솔플못하고 각자 파트나눠서 계속해야하닌까 씸노잼이라 일주일 찍싸고접음 솔플가능하게해줬으면 갓겜이였는데 ㄹㅇ
이 게임 덕분에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그때 만든 부족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다른게임들도 하고 있는점에서 진짜 협동심 개쩌는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이벤트 반복에다 룰렛 개짱나고 매일 들어오면 하루 4시간씩 일하는 느낌이라 듀랑고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