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직접 사기 아이템 파는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왜 망했을까?ㅣ영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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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 나레이션 : 무룩
▶ 인트로 / 그림: 밍구, 융리,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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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로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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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OST
▶ 아웃트로 음악 :
Raven & Kreyn - Muffin [NCS Release]
#영래기 #대항해시대_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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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다클 & 현거래 규제 시도, 운영 쓴소리 총정리 (2025)](http://i.ytimg.com/vi/PQH6-OxjslI/mqdefault.jpg)
향신료로 폭맄ㅋㅋ 역사고증 너무 잘된거 아니냨ㅋ
게임은 진짜 잘만든 명작인데;;; 사람이 명작을 망치네 ... 개인적으로 대항온라인 리마스터 해가지고 그래픽 완전 쩔개 해서 다시 나왔음 좋겠다
스페이스판 대항해시대 이브온라인 추천
@@박지조아 지구만 돌아 다니는거도 힘든데 우주를 돌아다니라 하시다니!!
대항해시대 모바일 나왔어요
스팀 Naval Action 있어요 ㅎ 전 하는중 하십쇼~
리마스터 좋네요 그래픽도 업글하고 단지 다클은 못하게 잡아줫음 함 ㅎ
이 겜은 지리부도가 냄비받침이 아님을 일깨워준...
정말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6개월 전까지...
저같은 경우 이런 저런 이슈 다 참을만했는데...
특아사 나오는 시점부터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멍멍솔 나오고는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접게 되었네요
배마다 특성이 있어야 하는데 끝판을 내놓은지라...
예전에는 갤리는 선원은 많지만 장갑이 낮고
범선은 선원은 적지만 장갑이 높은 등등 ...
망겜은 맞는데, 접었던 게임중에 유일하게 복귀한 게임입니다.
리니지도 접고, 아이온도 접은 다음에 생각이 안나는데, 대항온은 접은 다음에도 다시 클라이언트 깔고 접속할 매력이 있는 게임인건 확실해요.
ㅇㅈㅇㅈ 대서양의 브금이란...
ㄹㅇㄹㅇ 진짜 10년동안 계속돌아오는겜은 대온
저도 유일한 연어게임이 대항온입니다. 2~3년씩접고 또 하고 2~3년 접고 또하고 계속 생각남.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습니다
.
이만한 낭만이 어디있다구 ㅠㅠㅠ
대항해시대라는 전 지구적 모험이 배경이 되는 게임이 너무 없어서 마음아파요 ㅠㅠ
그래서 가끔이나마 들어가는것 ㅠㅠ
게임성 만큼은 그 어떤 게임보다 훌륭하다.
우주같은 방대한 스케일과
즐길거리가 무한대에 가까운 컨텐츠....
망하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게임이다 ㅠ
ㅠㅠ
내 인생게임 ㅠㅠ
다시 살려내라 넷마블!!!!
진짜정리 잘하셨네..
대항온 유저로서 고개를 3만번쯤 끄덕이며 봤어요.
갈수록 너무나 맴찢 ㅠㅠ
귤님 힘네요 ㅠㅠ 가끔 접하겠슴....
@@1등시민 왜 혼자 쉐도우 복싱하고 자빠졌어? ㅋㅋㅋ
실제 게임을 접한 사람의 댓글을 보니깐 뭔가 내용이 더 와닿네요. 인생게임이 다시 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호형호제하던 길드원들 잘 살고 있으려나.
초보자들 배 지원해주고, 몇 억 두캇씩 주시던 인심좋은 유저분들도 많았는데.
Some Tube 그 인심좋은 유저분이 되주시지 않겠습니까? ㅠㅠ
@@하프로투머피 일찍 접어서 이제 두캇도 없고 배도 너무 옛날거에요ㅎ
Some Tube ㅠㅠ 아쉽네요 보물찾기 자선사업 ㅠㅠ
@@하프로투머피 허..일이용 시간 1400 짜리 겜에 신규유저를 바라시다니.....뭐 저도 6년전에 뉴비들을 안내하고 지원해주는게 일상이였는데 그 때도 한달이상 겜했던 뉴비가 손에꼽았음ㅋㅋ 이직까지 서비스하고 있는게 신기할따름
반갑습니다ㅠ 뭔가 공감가는 댓글ㅠ
우리나라 게임중 망한이유에 운영문제 안들어가는 게임이 없을듯
@@bf-1109 게임 안잡히던데
@@bf-1109 이거 친구들이랑 2ㄷ2하고 그랫는데
@@bf-1109 블랙스쿼드 재밌었는데..
@@bf-1109 운영때매 망한거맞아요. 중갑패치,스펙다른캐쉬총,핵못잡고, 홍보 안하고 맵개발안하고 등등 해서 서비스종료하고 스팀에서야 중갑없애고 운영하는중.
@@bf-1109 블스 초창기때에는 사람이 꽤나 많았는데 점점 감소추세로 이어가다가 캐릭터 추가옵션이 붙은 캐를 출시하며 몇몇이 떠났고 중갑의 출현으로 SMG의 사실상 무력화. 고인물의 초보서버 양학으로 신규유저가 사라지며 고인물대회가 됐다가 망한거고
스팀도 초반에는 좋았다가 감소측임. 유저들의 불만중에 피망서비스보다 느린 신총기와 가챠시스템,같은 총기에 스킨만 두렁두렁 달리게 하는등 지금도 감소라서 그다지?
안녕하세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헬레네 서버/자칭 육메러너/플러스알파 라고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매우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중에도 영래기님이 말씀하신 육두구 메이스와 남만 무역을 하러
해상에서 이동하고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영래기님이 이 게임을 얼마나 제대로 하셨는가?] 라는 것입니다.
까도 내가 깐다! 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지식으로 게임을 까면 뭐라 안 합니다.
퀘스트와 발견물을 소개해주신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육두구와 메이스 무역과 남만 무역, 그리고 발주서 때문에 시장이 망했고
다중 클라이언트를 막지 못 해서 게임이 망해간다구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대항온은 보안 프로그램을 엔프로텍트 를 씁니다. 엔프로텍트는 다중 클라이언트를
구동시킬 수 있는 간단한 네트워크 트릭조차 잡아내지 못 합니다.
그리고 다클을 돌리는건 대부분 작업장인데요. 작업장이 철수한 게임이 대항온입니다.
왜냐구요? 돈이 안 되거든요. 게임 내의 시장 경제가 무너진게 아니라
게임 머니를 아무리 팔아도 전기세조차 안 되기 때문에 철수한겁니다.
무역을 할 것이 없어서 초보들이 못 한다구요? 전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저는 제가 자급자족을 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무역을 직접 뛰어본 사람입니다.
저레벨에서부터 고레벨까지 무역의 다양성이 퀘스트와 발견물에 비견될 수 있을만큼
많은 종류의 교역품과 루트가 존재하는데 대체 얼마나 무역을 해보고 그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물론, 넷마블의 서비스 상태는 저희도 불만이긴 합니다.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대항해시대 인벤 자유게시판에 [복귀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좋은 상황에 찬 물을 끼얹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아직 안 망했습니다. 대항온 인벤 자유게시판에는
[쿨타임이 돌았다] 라고합니다. 망무새(이제 곧 게임 망한다 또는 게임 망했다)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올라오곤 합니다. 영래기님도 제가 볼 때는 망무새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영상에 나오는 [2번째 5클 스샷/장관복 판매중]으로 나오는 분들은
3컴 5클/2컴4클을 하는 분들입니다. 2번째 5클 스샷은 제가 속한 길드의 길드 마스터이고
장관복 판매하시는 분은 대항온 인벤 자유게시판에 PC 2대 인증하신 제 지인입니다.
영상을 내리시거나 재편집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면서 댓글을 마칩니다.
Ps - 까려면 좀 제대로 해보고 [알고 나서] 까세요.
저도 계속 게임을 하고있지만 대항은 망겜이 맞습니다.
단지 대항을 좋아하는 유저 덕분에 연명하는 게임이지요.
운영진만 정신차린다면 다시한번 황금기를 노리진 못해도 어느정도
더 즐거운 항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순항하세요 ^-^77
???아조씨가 여기서 왜나와여?
한량아재가 왜 여기에..
'야생의 백한량이 나타났다!' ㅋㅋㅋ;;;
한량님도 순항하세요~
아니 이분이 여기 서..
전투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ㅜㅜ 저는 전투만 주로 했었는데 해상전은 나름 전략전술이 훌륭한 게임이었습니다. 강화대포와 강화장갑이라는 지갑력싸움이 되기 전 까지는 말이죠... 온갖 사기적인 캐시배와 수십만원씩현질해야하는 강화대포 없이는 게임을 할 수 없는 게임이 되어 결국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상인 모험 제끼고 처음부터 군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포격전으로 전열함까지 올리다가 그담 백병전으로 스킬올리는 재미로 했지만 선박강화 나온뒤로 접었습니다
라 르와이얄, 장갑전열함 이제는 전부 다 추억의 배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안 망했어요.
지금도 잘 돌아가요. 유저분들이 이제 할것이없어서 좀많이 안 보이시지만
아직도 뉴비들오시면 얼마나 친철하게 잘해주시는데요. 대항해시대 온라인 화이팅 ~ 👍👍👍
다클문제는 부분유료화 하고 유저 유입 가장 활발할때 뿌리를 뽑았어야 하는데, 지금은 늦어도 너무 늦음.
대항이 정액제일땐 그래도 할만했지.
부분유료화하고 나니 힘들게 키울 이유도 없어지고 점점 커뮤니티가 상실되어가며 겜내서 같이 할게 없어진
0:27 해적과 괴혈병 그리고 막대한 후추와 금을 수입(해서 본국을 인플레이션으로 박살)해낼수 있었던 시대
대항온 같은 겜 진짜 하나만 더 나왔으면 좋겠음. 대항온으로 지리공부 많이 했는데. ㅠㅠ
저도 그런데 이겜만한 타이머신도 없었음...시간이 일주일단위로가니...요즘 정서랑은 안맞는듯
도쿄 게임쇼의 코에이테크모 부스를 가봤습니다만 대항해시대6.... 완전 실망입니다.
차라리 대항해시대 오리진쪽이 더 희망이 있어보이지만, 대항해시대의 영광을 되살리기엔 역부족
진짜 속터집니다.
이탈리아 반도도 배우고
크레타섬도 배우고
희망봉도 배우고
우주판 대항해시대인 노맨즈스카이가 대항온 같은 겜이긴 하더라..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세계지도 하나 만큼은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세계지도 존나 잘 그림
진짜 지도보면 리스본 세비야 캘리컷은 1초안에 찾을수있음
세계지도를 대항온으로 다 배웠다ㅋㅋㅋ
@@나다라-y1p ㅋㅋㅋ
가끔 도시이름 나오면 어디인지는 아는데 어느 국가인지 모른다는 게 함정 ㅋㅋ
동맹국을 기억한다던가..
솔찍히 누구 이길생각안하고 그냥 혼자 대항해 패키지한다고 생각하면 할만함...
더이상 유저 해적도없고 사람도 그다지없어서 혼자 하는기분 내며 패키지처럼 플레이가능;;;;;;;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11년쨰 플레이중인 유저입니다.
나머지 부분의 문제점들은 모두 수용할수 있고 받아들일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다클부문만큼은 받아들일수 없는 부분이 좀 있네요...
대항온은 초창기부터 이미 운영자가 공식적으로 2클라이언트까지를 허용했는데
2017년 즈음부터 허용인마냥 영상을 올리신점에 받아들이기 좀 어렵네요
@k 저는 운영자가 허용한 2클라이언트에 대한것만 인정하지 그외의 것은 일절 언급을 안했습니다만?
@k영상 제대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2~5클을 지적한 후에 10클 20클을 지적했고 제가 다클만큼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한건 운영자가 공인한 2클까지 지적하고 모든 유저가 다클인양 걸고 넘어지는 점에 대해서 문제 삼은거니다만
그리고 계정비 받아먹으려고 투클 허용은 어디서 나온 정보인지 출처좀 내주시죠
추가로 전 이영상에서 다클 이외에는 어느것도 인정안한다고 한적 없다고 했고 망겜이라고 스스로 인정하긴 합니다만 왜 저에게 그런걸 논하시는지...
@k 아조씨 다클하곤 말이 안통해요 저 사람들하고 시간낭비하지마요
@@선장의임무 대항 11년 헛짓거리로하신듯
초창기부터 2클 제제아니였고 인벤에 1인 200계정 인증사건으로 다접음
다클자체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하고 무역컨텐츠의 망할시기를 당긴건 확실함
고일대로 고이고 신규 유입도 없고 할맛 안나서 배 다 팔고 캐삭하고 접음..리마스터 하던가 그래서 새로운 시리즈 나오면 다시 할듯.
ㅇㅈ..... 리마스터좀 해줬으면..다클도막구
다클막고 리마스터하면 와 리얼... 다시 10년 미친듯이 삽가능
@@천년낚시꾼-k7g 바로 복귀각
진짜 생각보다 이런류의 게임에 빠지는사람 엄청 많은데 개사기급배들이 너무 많고 인플레이션땜에 힘들지만 지금 복귀해서 적응하고나니 할만은 합니다 ㅎㅎ
인도 처음열렸을때 후추원정단 재밌었는데 ㅠ
코친 부메랑하며~ 털렸던것도 추억이네~ 가이아섭 김영훈 최유나 아직도 외우고 있네 15년전인거 같은데
후추나르나다가 불나서 타버리면 맴찢..
이겜 존나 재미 지게 하는중에
남들은 한번에 배를 4대씩 끌고 다니는데 안막으니 싱글게임으로 전락해버림 바로 접었음
다중클라가 게임 망친것임
다중클라가 망친건 아님 ㅋ 그때가 사람 제일 많았는데 ㅋㅋ
@@ybl3487 다중 이 망한 이유 중 하나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다중 때문에 경제 파탄났다고 영상에서 그러는거 못보셨나요
@@ybl3487 개솔을 정성스럽게 써놧네
나도 이거 오베때부터 유료화 리더스회원인가? 해서 투클만 돌렸던 유저였는데.. 유료화가 시작할때 꽤 떨어져 나갔고.. 다클이 후반에 갈수록 밸런스 망친게 큼..
@@ybl3487 온라인게임이 한서버에 혼자하는 많은 사람이 있어서 온라인은 아닌겁니다
서로 파티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것이 온라인서버를 하는 이유인거지 혼자 그런것들을 다 커버하고 혼자다니면 의미가 없어지는거죠
가뜩이나 노가다짙은 게임에 뉴비들과 어울려서 성장시켜야하는데 혼자 다하니까 뉴비들은 큰손들이 주는 육메 먹고 상인만 죽어라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리죠
대항온도 진짜 갓겜이었는데. 많은 게임 해봤지만 오픈 초창기 사람 많을때 이거만한 게임이 없었음 ㅜ 사람이 곧 컨텐츠인 게임이라 다른 게임 유저 감소와 비교도 할수없이 큰 타격이었음
이 겜 초반에 바자로 교환구매가 참 진국이었죠.사람 많을수록 실제 거래하는 기분이었는데.ㅋ
나 이거 중딩때 엄청 잼께 하고 10년도쯤엔가 추억삼아 접속했는데
길가다 내 배 보고 길가던 유저가 어마무시한 돈 투척하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전 요것봐 라며 놀렸음ㅋㅋㅋ
ㅋㅋㅋ 저도 몇년전 그랬는데 ㅋㅋㅋ
여기 복귀 뉴비가 있어!
다 그렇지 유저 욕심 채워 준다는 이유로
서로 윈윈이란 거짓 속에 운영 초고도
과금 유도와 그로인한 벨붕 점 도달
물론
대항 은 여러 다른 이유가 더 있지만요.
요즘 대항해시대 하고 있습니다만 주로 모험만 합니다. 모험은 진짜 무궁무진하고 발견물 하나하나 찾아다니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어느덧 3000여개중에 2000개정도 했는데 아마 이걸 다 모으는 순간 접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갓 브금때문에 계속찾게되는 대항ㅠㅜㅜ
대항해시대 광팬으로써 영상 잘봤어요. 저도 같은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정말 잘 정리하셨고, 제 생각과 똑같아서 기뻤어요. 제 인생에서도 와우, 라그나로크와 함께 잘만든 MMORPG 3대 명작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데 운영이 너무 문제가 많았죠...대항해시대를 워낙 좋아해서 다 욕하는 5도 재미있게 즐겼고, 6도 일본vpn을 이용하면서까지 즐겼는데 가장 아쉬운 작품은 대항온입니다. MMORPG에서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뼈저리게 겪은 게임이고요.
처음 상대클 샀을 때의 그 감격은 잊을 수가 없음...
상대카로 여러 항구에 비상정박 하며 총 120일 정도 소요하여 첫 후추 퍼왔을 때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결코 잊지 못하고 있는.....
향신랭도 없이 캘커타 상주 향신랭 공유 멘토들에게 개당 인센티브 지불하고 겨우 적재 채우고 망망대해에 떠서 쥐와 화재로 절반 이상을 날려먹은 채 얼마 안되는 후추 지키려고 유해 검색해 가며 빙빙 돌면서 만신창이로 마데이라 항구까지 오면 바로 컴 끄고 쓰러져 잠들었던... ㅋ
대표적인 연어게임중 하나 접엇다가 다시하기를 이렇게 많이 반복한겜도 드무네요 그만큼 좋은겜인것은 사실인듯 무엇보다 진작에 섭종햇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인데 이정도까지 서비스를 해주는것만도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는게임인듯
그래도... 여전히 세비야 브금을 들으면 심장이 뛴다 ㅠㅠ.. 대항해시대 온라인.. 웃긴소리지만 나에겐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심어줬고 나는 대항해시대라는 게임 덕분에 여행이 빠져 사는 중 ㅠㅠ
게임덕분에 여행에 빠져산다니 낭만적이네요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실텐데 요즘엔 어떻세 지내시나요
다클과 육메까지는 투클만 돌려도 내가 좀더 열심히 하면 비슷하게는 따라갈 수 있었는데
선박건조증과 가챠아이템이 나왔던 그 시점부터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서 접음
공유창고에 넣어서 결제안하면 빼지도 못하는 그 수많은 내 모험템들 아꿉..
OST는 정말 최고였죠 포르투칼로 시작하면 당장이라도 항해하고 싶어지는 그 음악
하지만 나는 우울한 잉글랜드
난 에스파냐 ㅋㅋㅋ 음악 너무 좋움
이거 보고 대항해시대 온라인 복귀하는 사람 많은데..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 게임에서 쌓았던 추억을 다시 꺼내서 플레이하기엔 한국서버는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황입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다클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2020년을 기준으로 백섭현상만 2번이나 발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복귀를 부추기는 항해자가 있다면 당장 그분의 멱살을 붙잡고 솔직히 말하라고 협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컨텐츠로 영상을 올리고 있는 제가 이런 댓글을 적는 것 자체가 정말 웃기긴 합니다만... 아무도 이런 현실을 얘기하지 않는 것 같아 여기에 몇 자 적고 갑니다.
그냥.. 대항해시대 라는 추억을 잊어버리세요.
대항 스트리머가 이런말을 할정도면ㅠ
그니까 게임사가 망친게 아니라
유료화를 싫어하는 일반유저들 때문에
망한거네, 게임 이용에 비용을 지불하는게 싫다는 것이고 다클도 부분유료화 덕분이니까
올 7월 리바이어던(환수토벌) 업뎃이후로 신규/복귀유저가 다소 늘고 있습니다. 최근 글섭대온의 활성화가 한섭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한섭 대온서비스 종료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짤방이 생각난다
초보때 잉글 보석무역이 진짜 하고싶었었죠 핑다 잉로 등등.. 특히 핑다무역이 로망이였는데
어느정도 성장하고나니 영상에나온 발주패치로 싹다망하고 대육메시대가 왔더군요..
그땐 남미에도사람많앗는데.. 보석 무역하던애들털러고 대기하던해적들...덕분에 모험하러 갔다가 해적이랑 30분넘게추격적하고..
처음 24900원일때부터 했고, 브금이랑 여러매력때문에 해마다 접고 복귀 접고 복귀...
지금도 에이레네 에서 하는 유저인데,
콘솔게임처럼 혼자해도 저는 재밌네요;;ㅎㅎ
서비스 오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항온은 끊어도 고향 찾아가듯이 다시 하게되는 마성의 게임
저도 유일 연어게임이 대항온입니다... 근데 자주 접긴함 ㅋㅋ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폇다 ㅋㅋ
도시마다 음악다른거 들으면서 항해하면 진짜재밌었는데ㅠㅠ 이겜또한 브금갓겜
이 브금을 세계테마기행 이런 프로그램서 유럽가면 나오더라고요. 합법적으로 가져다 쓰는건지... ㅎㅎㅎ
제가 어릴때 ㅠㅠ 너무너무 사랑했던 게임이었는데 ㅠㅠ 정액제에서 무료화되고 과금아이템나오면서 망해가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다른 항해게임 또는 항해컨텐츠가 있는 게임 해봤는데 대항 만큼의 깊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ㅠㅠ
이만한 게임을 아직 못 찾아서 아직도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만,, 이렇게 보니 참 입이 쓰네요 영상 깔끔하니 잘봤습니다:-D
세계 돌아다닐수 있다는게 참 좋죠
셀레네..알리안즈(모험가). 김광년과 불법추심(유해)으로..거진 7년은 했던 갓게임..리스본 매력에 빠져서 2011. 2015. 2019년 이렇게 세번이나 포르투갈에 다녀옴...아조레스 제도 빼고는 대항온 폴투 도시는 다 다녀올 정도로 좋아했던 게임
아! 추억 돋는 이름들이네요! 저도 당시 폴투 국가 의장까지 하면서 폴투로 에스파냐 이겨 보려고 발악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잠시나마(약 3개월) 에스파냐에 이겨 1위국가였던 적도 있었죠.^^)
@@엘로젠 ..앗 저의 캐릭명을 아시는 분?
싱글게임 한다 생각하고 유유자적~하게 바다에 떠다니면서 유해걱정없이 에이레네 와서 플레이 하시면 할만해요. 막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런 게임은 아니지만 그냥 배타고 떠다니면서 발견물 몇개 찾고 생각없이 BGM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게임ㅋㅋㅋ
진짜 잘만든 게임이긴 함ㅇㅇ
저도 한 때 대항온을 즐겼지만, 지금은 작년 5월 이후에 활동을 그만뒀거든요
이미 대항온은 망겜이 되어가고, 올해 예정인 오리진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제발 운영진이 정신차리고, 다클이나 문제많은 것을 정리한다면... 오리진이라도 즐기고 싶은데...
정보) 2020년에 나올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개발디렉터는 이득규이다.(창세기전4 개발실장,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디렉터출신)
대항온이 기본이 투클이상으로 가는게 한 캐릭으로 상인 모험 군인을 다 할 수 가 없음 계속 스킬은 조금씩 늘어나고 필요해지는데 스킬칸을 넉넉하게 하고 다클을 허용 안했어야했는데..
그립네 셀레네서버, 바로셀로나 대포장사, 금무역, 지도복사, 명산품 무역, 벨벳등 컨텐츠가 진짜 많고 유저만 많으면 진짜 잘만들어진 게임인데..
하루 접속 1400시간이란 통계는 피씨방 접속 통계 같은데, 대온게임은 낮은 사향의 컴이나 노트북, 갤텝으로도 접속 가능하므로 굳이 피씨방 가서 접속하는 유저의 비율이 소수일 것 같습니다. 헬레네서버의 리스본 도시 하나만해도 낮엔 60~70케릭. 밤엔 150케릭 정도 접속되어 있는데, 예전보다 유저수가 줄았다고는 해도~ 세개 서버 총접속시간이 1400시간일정도로 적지는 않습니다
맞는거 같은데요.. 동시접속자 700명도 많다 생각함
스무살, 내 인생의 최고의게임.. 십여년이 지났지만 bgm은 머릿속에 있네요
최고의 유저해적 수수꽃다리님은 머하고지내실까ㅋㅋ
헬섭ㄱㄱ
와우가 지금까지 쭉 서비스 되는 이유는, 서비를 관리의 주체인 게임사가 외국 회사이기 때문...... 한국 게임사는 믿을만한 게 아닙니다.
오오 이런 유튜브도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서비스종료만 안해주면 너무 감사할 것 같네요....
대항온의 매력은 1년에 1번해도 충분히 즐길 게 많고 재밌다는 거죠. 물론 매일해도 재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갑부들은 5클이 기본이라서,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의 차이는 어마무시하지만,
그분들이 유지해준다는 사실도 무시못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11년차 유저로서 섭종만 안하고 계속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저 담배사러 갔다올게요
카리브요??
아뇨 편의점이요
마닐라 특산품하면 동광석이 생각납니다
ㅇㄱㄹㅇㅋㅋㅋㅋ
육메가 최고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 육메
다중클라이언트문제는 거상도 하고있는건데... 최근에서야 윈도우 가상화 막고 다클보다 하나의 클라에 유리한점을둔 패치가 나와 줄고있지만...
문제는 다클덕분에 시세도 박살났다는거...
한사람이 오직 한대의 선박만 운영하도록 다중클라를 막았어야 함
근데 그러기엔 스킬칸과 인벤과 해상에서 킬수있는 스킬수 제한이 너무...
@@InvisibleDragon 그러니깐 함대가 있는거죠!! 자기한테 부족한 스킬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함대맺고 무역가고 항해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다클이 다 망쳐논거죠 ㅜ
@@한만근-y8i 그러기엔 이젠 유저가 없어요...
@@InvisibleDragon 유저가 줄어들기 전에 그걸 실행시켰어야...
@@대퍼플제국 진작에 스킬칸 인벤칸 약간 늘려주고 다클을 막았어야 했는데...
대온이 살 길은 딱 하나입니다. 신섭하나 만들고 철저한 다클제재관리로 인해 유저들과 파티플레이를 유도하면서
다클들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방지. 공정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애를 써야한다고봅니다.
트레져박스같은 캐쉬템을 파는 것은 좋지만 일섭과 똑같은 메모리얼이나 조선글드시스템등을 제공.
무료로도 충분히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지만 캐쉬를 지르면 좀 더 편한느낌? 같은 부분유료화가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운영은 해줄 리가 0.00000000000001%도 없으니 그냥 섭종이 언제되던 할 사람들은 하고
다른 게임을 할 사람들은 다른 게임하는 것이 맞겠죠.
또하나 최근 나온 대6의 경우 대5와 마찬가지로 거의 망겜확정이구요.
대항해 오리진도 인터뷰를 봤을 때는 과금유도방식을 봤을 때 그리 기대되지는 않네요.
와우처럼 초창기로 시작하면 다시 시작할텐데 ... 복귀하고 싶어도 쓸데 없는게 너무 늘어서 하기 싫은 게임 ㅋㅋ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가면 대량생산이 안되서 힘들어욧..
대항해시대 BGM들으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마젤란 해협 지나서 태평양 접어들어서 끝없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던 기억도 나고요. 해외 어디 어디 여행지가 방송에 나오면 대항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 리스본이 그렇죠.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중학생 시절을 갈아 넣은 사람입니다.
당시 부분유료화가 진행 되어있었고 육메 무역이 한참 활발한 시기였습니다.
그때 제 나이 또래에 가장 유행했던 게임은 서든어택(청불게임인데?! 쉿!),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좀 더 많지만 이 정도가 탑3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만 해도 사람을 죽이는게 잔혹하다는 생각이 박혀 서든을 잘 못했고 던파는 얼추 당시 상위권 캐릭을 보유했으며 메이플은 흥미가 없었죠.
할 것이 없나 찾아보다 몬헌프론티어 온라인과,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처음엔 그저 처음 접해본다는 설레임에 뭘 할지 고민을 막 하며 튜토리얼과 같은 초기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대항온은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시작할 국가를 선택하는데 저는 이름이 이쁘다는 이유로 수도가 제일 구석에 있고 역풍으로 나가기 힘들어 유저가 제일 적은 베네치아 국가를 선택 했었습니다.
이 단점들을 모르고 힘겹게 퀘스트들을 진행하던 중에 어느 고인물이 접근했습니다.
그 분은 제가 뉴비인 것을 알아차리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고, 길드에도 가입하게 되었죠.
가입 된 길드는 나름 이름 있는 길드였고,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었으며 자체적으로 네이버 카페도 운영했었습니다.
저는 꾸준히 따라갔고, 결국엔 가입했던 길드의 부속 길드인 베네치아 초보 유저들을 위한 길드를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와우 클래식에 재미를 느끼는 모든 요소가 있었으며, 유저 해적을 때려잡는 군인의 역할도 수행 했었고
유해가 너무 넘치던 때에는 단체로 토벌대를 편성해 진행하기도 했으며, 빠른 배와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길드의 초보 유저들의 힘든 여정을 돕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 점차 학업에 치중을 하는 한편 저를 도와주시던 많은 분들 중 한분이 게임을 접게 되는 일이 벌어졌고, 저 역시 점차 힘이 빠지게 되어 결국 접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한번도 접속을 해보지 않았고 1년에 1,2번 이전 길드의 카페를 들어가 보곤 했지만 역시.. 망했음을 직감했었죠.
아무튼, 어떤 이유로 망했는지 자세히는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망할만 했군요.
저는 당시만 해도 다클라가 웬만한 컴퓨터로 다 돌아갔었고 중학생인 저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쉬운 작업이었기에 문제 삼지 않았었는데,
확실히 문제였긴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대항해시대 온라인 너무나 재밌게 했었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으로 리메이크가 되어 운영진들도 싹 바뀌고 그래픽도 현재에 맞게 멋있게 다시 나와준다면
이제는 사회생활을 갈아야 하나 싶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호씨..?
@@임현석-r8b ㅋㅋㅋㅋ 예 맞습니다 제가 바로 TMI 전문 박모씨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클자체는 문제가 아니고 인플레를 못잡은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다가 다클 돌리는게 싫어서 접은 경우인데 애초에 아이템창 무엇보다 스킬칸이 모자라서 한 캐릭터로는 도저히 컨텐츠를 전부 즐길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무역 게임인데 대규모 상단을 조직해서 가는게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이상한거죠... 한 컴퓨터에서 여러 클라이언트는 안되는데 여러 컴퓨터를 한사람이 쓰는건 상관 없다 라는 말은 대체 무슨말인지 원....
저도 대항을 10년 정도 했는데 되게 요목조목 잘 찝어주셨네요 ㄷㄷㄷ
조금 덧붙여서 전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템들이 트레저박스 등으로 마구 풀리거나 도저히 조빌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스펙들의 선박이 범람한 것도 아쉬웠어요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군생활기간 포함 20살에서 30살까지 10년 했던 게임인데
운영이 다망쳤어...
그립다 헬리섭 시에스타 길원들 -_ㅜ
이젠 대항해시대 오리진만 기다립니다
크.. 처음 시작했을때
3D의 광활한 바다의 수평선과 항구에 작은 배를 갖고 주변의 어마어마하게 큰 배들에 전율이 있었지..
아직도 힐링겜으로 낭만을 느끼며 항해중임
헬섭ㄱ
전 유저 급감소의 가장 큰 원인이고 모든 만악의 근원이었던 발주서 감소 패치가 가장 타격이 컷다고 봅니다. 이게 시작이었어요.
모험과 군인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할게 듀캇 버는 일이었죠
근해, 중거리 무역만으로도 적당한 선에서 교역해 듀캇을 벌고 위 두가지 컨텐츠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던 시기였고
라이트 유저가 많았던 당시에 장거리 무역은 메리트가 그닥 없었습니다.
근데 육메를 제외한 모든 무역 컨텐츠가 싸그리 망해버렸고 이로 인하여 장거리 무역을 해야 즐길수 있으니 자의 반 타의반 다클이 본격적으로 성행하기 시작햇죠
이때 빠져나갔던 유저가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상용화때와 맞먹을 정도로...
문제는 다클로 인해 듀캇이 생성되는 속도가 듀캇 소모속도보다 몇십배는 빠르게 쌓이기 시작한거죠.
이걸 소모시켜줘야하는데 소모가 되는 컨텐츠가 당시에 없었습니다. 투자 등이 있긴 하지만 쌓이는 속도가 훨신 빨랐어요.
결국 굉장한 소모로 없앨 컨텐츠가 선박 그레이드 강화로 뒤늦게 나왔는데 너무 늦게 나왔고 이건 결국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
발주서 감소 패치의 후폭풍을 막기 위한 급조된 패치들이 모든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0:55 그 와중에 코에이 삼국지인데 영상은 삼탈워 ㅋㅋㅋ
대항해시대를 하는 유저입니다. 아직도 대항온은 할만하죠 무수히 많은 사건사고가 있긴했지만.. 즐기는것에선 큰 장애물이 되진 않습니다. 다만 곧 계약만료로 인한 제계약이 이루어질지 아님 섭종을 할지 이게 중점이네요.
다클이 대항을 망친게 아니라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봄
1. 다클유저들이 뉴비를 안챙긴다고?ㅋㅋ 대항 해본 사람이라면 저런 소리 절대못함ㅋㅋ 내가 해본 게임중 대항 유저만큼 친절한 사람 많은 게임 없음.
리스본에서 캘리컷이나 암보이나 택시 구하는 뉴비가 있으면 5클유저여도 자기 아이디 한두개 빼더라도 사람들 데리고 다녔음. 또한 5클유저는 웬만한 스킬랭이 높아서 훨씬 다양하게 도움을 줬음.
2.다클이 시장경제를 망쳤다?
작업장이 문제지 선량한 5클라 유저가 문제는 아님.
40~50클 돌려가는 작업장들이 망친거지 5클라 유저들이 돈벌어 현금화 하고자 죽어라 나르는 경우는 못봄.
5클라 유저들이 그렇게 퍼 날라봐야 작업장 애들이 만들어내는 재화랑은 하늘과 땅차이임.
3. 다클러는 개나소나 못함
아이디 한두개 키우기도 빡센 게임인데 5개를 너도나도 할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어설프게 5클 돌려봤자 적재량 얼마 되지도 않고, 아이디5개 다 상대갤이나 상대클 태우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함.
결론적으로 이런 게임은 결국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젠간 무너질 시장경제임. 시간이 오래 될수록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망할게 뻔했는데 작업장 애들이 과속화 시켰을 뿐임. 누가봐도 작업장인게 보이는데 잡지도 않은 운영진의 잘못이지 다클이 끼친영향은 님들이 말하는 것처럼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음.
애초에 일어날 상황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유저들이 욕할 대상이 필요했는데 그게 다클인 것 뿐이고 그 물타기에 휩슬린 애들이고.
또한 대항은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라 초반에 토튜리얼 하기도 전에 접는사람이 8할이라 신규유저도 적음. 그러니 고인물 썩은물 게임이 되고 악순환 반복되는거임.
마지막으로 다클보고 게임 접었다는 애들은 게임을 별로 안하고 접은 애들이거나 해보지도 않은 애들임. 또한 그런 애들은 어느 rpg게임을 해도 누구 탓으로 돌리고 접을 애들임.
관련회사에서 일했었고..
클베때 부터 플레이 했던 1인으로서..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외에도
유저들의 문제 제기나 요청사항 무시 (예를 들어 생산을 하는데 한개 생산에 1클릭 해야 했던 중노가다 시스템) 핵쓰는 유저들에 대한 방치등...
오픈때 부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죠.
그래픽도 영상에선 좋다고 말씀 하시지만 당시엔 본사에 의견을 뿐이었고 유저들은 이따위 그래픽도 그래픽이냐? 라는 평이 일반적이었죠.
서버 내에 최고 요리사가 되겠다 란 목표가지고 게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 해물피자 만들어서 리스본 은행앞에서 돈벌 때 쾌감이랑 요리랭크 만랭으로 자국 왕궁가서 마스터칭호 받을때 쾌감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아요
예전엔 마이스터 칭호를 왕궁에서 줬었군요
다중 클라이언트보면서 생각난건데.. 정말 열심히했던 마비노기도 다클이 매우 심각하고 여러가지 사건이 많은데.. 왜 망했을까로 한번 보고 싶은 기분이드네요..ㅎㅎ
일단 게임이 너무 어려움. 조작법이라든지 그런건 진짜 역대급 쉬운게임이지만 뭔가 상당히 막막함. 그리고 옛날 리니지를 훨씬 능가하는 오랜 시간 덕력이 필요한 게임...
근데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사람들이
@@InvisibleDragon 스쿨챗 못들어가게된 이후로는...
거상유저들도 공감할 부분이 많을듯합니다.
다클플레이는 진짜 게임을 좀먹는것같아요.
하루 유저게임시간 1400시간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리스본 잠수타는 사람들만해도 그거보다 훨씬많을거같은데요 다클들 시간까지 다 합쳐진거라면서요?
그러게요 ㅋㅋ 근데 요즘엔 잠수타는 사람도 서버당 40여명 미만인거 같던데요
@@lilillliilililll6088 헬섭 리스본은 새벽에가도 잠수 40명 넘는디요?? 대항이 원래 방학특수 게임인 성향이라지만서도 그것보단 많아요.
피시방 점유시간 같은데요 아마도?.. 헬폴에이레네 다 합치고 투클이라 생각해도 저거보단 많을듯. 또 대항이 뭐하나 하려면 2시간 이상은 기본이라
망한건 맞지 뭘 게거품들을 물고.. 저게 정정된다고 없는 신규유저가 생기나 ㅋㅋ
전 지금 대항온 하는데 리스본에 12일째 같은자리에 있는 유저가 한명있음. 무슨 큰일이 생기지않았나 걱정이되요
12년전부터 대항을 즐겨온 유저로써 대항온얘기만 들으면 가슴이 아리네요.. 주관적인생각이지만 앞으로 길게못갈꺼같아서 손가락이나 빨며 대항온2 소식만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5클이 괜찮대 양심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드원들 버스타면서 후추 퍼오던때가 그립다..해피만들고..
그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전 겔리선타고 ㅋㅋ 인도처음간다고 신기했었어요(유해도 중간에 만났지만 ㅋㅋ)
인도하면 삼부기택시였는데 ㅎㅎㅎ
모지벡 꿈의택시 운영해봤네요 그당시 ^^ 아 그립읍니다
인도 상대갤 타고 왔다 갔다 한거 생각나네 아 ㅋㅋ 한 번 왕복하면 하루 끝
지금 다시 나와도 훌륭한 게임이라 생각해요 . 헌데 말씀하셨듯이 경제 부분이 붕괴되면 끝이죠 . 정말 좋았던게 어렵게 후주 나르는 시간들 그 와중 낚시도하고 친구들과 그 후추나르는 시간에 대화도 하고 저와 제 친구는 무역과 포술을 통해 커가는 반면 다른이들은 약탈과 백병전으로 커가는것도 있구요 . 그런 긴장상태도 좋았었네요 . 도봉동 황만두 제 친구는 요즘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ㅋ
대항해시대2가 레전드였음. 수천개의 게임중에 손에 꼽힐 정도의 명작.
오리진이 대항해시대2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대항7년한 유저엿습니다 베네소속 랭커 엿습니다. 잘꼬집으셧네요.. 우선 다클을 할수밖에 없는게 돈이 안모여요 배 한척 저렙때 100만골 드는데 그거 근거리 무역으로 하려면 몇주걸립니다.. 그리고 배 하나띄워두고 눈못땝니다 불나거든요 쥐나와사 디쳐먹거나 태풍오거나.. 항로 설정 일일이해야하고.. 육메보다는 근데 동아시아 교환무역이 더 좋았습니다. 뭐 여튼 배도 줜나느리고 이것저것 뉴비는 게임을 할수 없는 시스템이 되었고 다들 접엇죠...
초반에 때려친.. 대항온.. 어딜 갔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도착하는데 하루가 걸린걸로 기억남..
정말 추억과 향수...그리고 애증의 게임입니다...
그 훌룡한 퀄리티의 Bgm과 자유도...가만히 퀘스트도 없이 바사하나 딸랑 끌고 교역품을 싣고 바다를 항해해도 만족했었습니다...
다클도 쓰지 않고 그저 브금을 들으며 바다를 떠다니는것 만으로도 만족했었습니다...하지만 운영의 문제는 버티기 힘들었습니다...항상 다시 하고싶어서 깔고 몇시간 힐링하더라도 결국...
여태 대항하면서 접었다가 복귀하기를 반복해온 유저로서 한말씀드리곘습니다.밑에 댓글로도 몇분이 지적하셨는데 얼마나 게임을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이겜은 유저가 많진않지만 그래도 연어겜이라 불릴만큼 복귀유저도많고. 신규유저도있는편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신규유저분들에게 선박도드리고 가이드도해주고유저유치에 너나할것없이 노력하고있고 리스본에는 지금도 거래가 활발하고요.소문듣고왔는데 님이 유튜버란사실도 오늘 첨알았고요. 지인들하고 즐겁게 게임하고있는데 왜 망겜운운하시는건지 유튜버라면 조금더 신중하게 영상을 만드시죠.저는 그리고 2클유저고요. 지금은 다클이니 2클이니 운운하는것도 웃긴게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아틀란티스 가호로 은세공찎어서 2클유저도 일주일에 100억정도는 여유있게벌수있어여. 그리고 영상에 나오신 다클분들 평상시에 무역잘하지도않으시고 초보.복귀유저들 정착할수있게 본인돈으로 배사주고 강화해주고 가이드해주시는분들입니다. 글고 이름가릴거면 확실하게 가리세여. 님 영상보고 이렇게 화가 난적은 정말오랫만입니다. 다른분들 하는말씀처럼 (제대로) 알고나서 까세여.
@kk a 몇년짜리 패치가 된겜인데 생산스킬좀 올려서 장사만해도 자립가능합니다.
내가 다른 게임은 다 지워도 대항온은 지우지 않는이유.. 공홈 자료실 클라이언트 버전이 10년 전 꺼임.. 다시 생각나서 설치하면 10년전 클라 받아서 수십번 패치를 해야 겨우 다시 시작할 수 있음 ㅋㅋㅋ 예전같이 대항온 파트 담당 GM이 따로 없이 걍 문의게시판에 매크로 답변하고 경험치 숙련도 2배 버튼 딸깍 딸깍 하는 수준이라 운영 기대하긴 어렵죠
와 저 브금 진짜 좋아했는대 ㅠ 마음이 차분해짐
진짜 팬심으로 끝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운영자 아이템 판매랑 헬레네 서버 롤백에서 제대로 정떨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한 게임...아직도 게임 길드원들이랑 카톡 채팅방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게임 너무 현질유도가 너무심함 운영도 못하고
외국도 그러는데 왜 한국 탓만 함
외국도 현질유도 많아요 한국만 심한거 아님
윗댓글 병신들아
외국겜중에 현질유도하는게임 5개만 대봐라
니들이 하는 듣보잡 매니악게임 몇가지 떠들꺼면 아가리닫고 꺼져
진짜 우리나라 게임 망했음
중국 게임은 그냥 쓰레기고
@@jeongheekim1963 중국게임 지금 하고있는데 무슨 캐릭터 '스킨' 하나에 6만원임...
망한 이유 잘 보았습니다! 포인트를 잘 잡으셨네요ㅋㅋ.. 그래도 제겐 갓겜으로 기억될것 같아요..
각 서버, 각 나라마다 네이버든 다음에 카페가 있었고, 유저들끼리 의회를 구성해서 그 나라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회의도 하였으며, 초보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했었고.. 어느 한 유저의 분탕질이던 아님 나라끼리의 분쟁이 일어나면 서로 회의를 통해 절충해 나갔던... 대해전이나 투자전 일어나면 그만큼이나 치열하게 싸우기도 했더랬죠 ㅋㅋ.., 실제로 오프라인 모임도 활발했고, 심지어 유저분들 중 성인분들이 매우 많았던 게임...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무엇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게임.. 다클 유저분들이 다른 품목으로 시세방어 해 놓으면 본인이 챙길만큼만 챙기고 그 도시의 시세공유도 부캐 학교챗으로 공유해주기도 하고.. 다른 댓글분들처럼 마음만 맞으면 수억두캇씩 지원해주기도 했으며.. 대항의 종착지라 불리우던 조선하시는 분들은 실패작이 뜨면 그냥 길드원이나 아는 저렙분들한테 쾌척하시던.. 말이 실패작이지..
초보분들이 가끔 상인전직쾌나 이런거 필요하다고 외치기 치시면.. 좋으신분들이 그냥 퀘스트 띄워서 공유 해 주시기도 하고..ㅋㅋ 좋은 기억들만 있는 게임인데.. 어느순간 1일에 1분인 시스템에 지치기 시작했고 무리하게 다클로 벌크업 시도하다가 물려서 안하게 된 게임이죠. 렙업해서 관기 찍고 항기 키고 남만무역을 잘 하면 왕복 90일, 요즘 롤도 길면 지루해진다고 한 판에 30분을 안넘기도록 하는 패치 방향을 보면... 쩗...
모험거리, 난파선 및 지도발견 유물, 유적발견의 컨텐츠도 너무 재밌었고..
백병전, 포격전도 너무 재미있었던 거기에 조선 나오며 나온 거북선의 로망까지.. 잘 다듬어서 새로 나온다면 다시 플레이하실분들도 많을텐데 아쉽네요..
해물피자 찍어서 팔던 추억.....그놈의 벨벳리본
게임 나오자마자 1년 하다가 접고 10몇년만에 다시 접속해봤는데, 최소 2클을 돌려야한다고 해서 두 캐릭터로 시작했다가 게임에 집중이 너무 안돼서 접었습니다. 한 캐릭터를 쭉 키우면서 스토리에 집중해야하는데, 성장에만 연연하다보니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많이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현재 13년차 이게임 유저입니다 망했다는 소리 나오는거보니 아직 안망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대항유저라면 이말이 팩트인거 다 아는사실 200ㅅ년 첨 나오고부터 매일 나오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대항해시대 망햇다
...대항온은 7번째에요. 1~4까지 시리즈 외에 '2 외전'과 '4PK'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부터 다 해 온 유저로서 감개무량합니다. 1은 국내 정발...이랄까는 하도 늦게 나왔는데 제가 1992년에 'KOEI게임 공략집' 이라는 책을 사면서 처음 알았어요. 1993년에 하이텔 고개동 들어가서 1200BPS모뎀으로 한시간인가? 에 걸쳐서 다운받아서 처음 깔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2는 KBS에서 나온 게임잡지의 부록으로 그 이후부터는 정품으로 사서 했습니다.
이게임을 제대로 까기 위해서는 최소 몇년은 꾸준히 해야한다.
ㅇㅈ
ㅇㅈㅋㅋ 그런의미로 영상제작자도 좀 이해도 있는듯
개인적으로는 게임회사들의 운영 문제도 큰건 있지만 정말 큰 문제는 게임을 무료로만 플레이 하고픈 유저들의 문제도 크네요....
돈 내도 좋으니까 예전 대항처럼 배도 밸런스 맞고 발주서도 팍팍 썼으면
핵심을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근데 브금은 진짜 좋았는데...
무역이 제일 중요한 게임에서
경제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패치로
게임내 경제가 붕괴되어버려서
유저수가 급감하였고
다클은 대부분 무역에 대한 부분을 채워줄 뿐
전투나 모험은
그 효과가 적었기 때문에
그래도 다양한 직업군에 따른 유저간 상호작용이 중요한 상황에서
유저수의 급감은
상호작용이 무너지며
2차적인 유저수 감소로 나타났죠.
게임이 하나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의 게임이
유저수가 붕괴되기 시작하면
한없이 무너지는데
그러한 일이 몇번 있고나니
게임 접속자 수가 그모냥이 될 수 밖에요.
차라리
와우클래식마냥
새로 시작하고
외모 치장 템을 부분유료화로만 판매하는 식으로
다시 시작한다면
20대 이하의 유저는 없더라도
30대 이상의 유저는
지금보다 훨씬 모일 것...
다클도 좀 막고...
어릴떄 부모님께 역사공부한다고 구라치고 하던 게임.....내 암스테르담 아파트랑 코르벳 잘 있을라나...
부모님이 그렇게 멍청하시겠나.. 그나마 건전한거 하니까 속아주시는거지
@@람모닝 마...그건 아는데 그렇게라도 할 수 있던 겜 자체가 적었었다는거지 머
ㅋㅋㅋㅋ인정
@@dhlooky5235 동급생해
성교육중이라고 뻥치고
오후한시에 옥상에 무조건 올라가봐라ㅋㅋ
요새 1년이상 미접 아이디 없애기로함 어서 접하셔셔 추억은 지키시길 ㅋㅋ
내인생 최고의 겜~~ 공부도 하고 각기 다른 도시에 들어가면 배경도 달라지고 브금도~~ 행복한 추억이네요. 운영좀 잘 해줘서 다시 흥했으면 좋겠네요 와우도 다시 돌아왔는디 ㅎㅎㅎ
전투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캐시배들이 판치기 전까지는 전투가 꽤 짜임새 있었습니다. 배들의 종류마다 각각의 강점과 약점이 확실했었습니다. 전투자체가 가위바위보 였기 때문에 1:1에서는 배의 상성차이가 중요했지만, 5:5다인 전투에서는 정말 전략적 요소가 강했었죠. 그러나 사기배와 강화대포 강화장갑이 출시되며 그냥 강화장갑으로 방어력을 뻥튀기 하지 않으면 한 방에 침몰해버리는 막장밸런스가 마치, 가위바위보에서 혼자 용을 내고 다 쓸어버리는 형국이 나와서 정말 마음 아팠었습니다.ㅠㅠㅠㅠ
5대5의 전략적요소가 강해서 같은국적 동일길드팟도 존재하고 각각의 네임드도 있었죠.. 그 자체가 스토리일정도로 자유도가 높았죠. 충각 사용유무나 ((백열탄인가? 불나게하는거?))다양한 탄종류 활용, 캐논이나 원거리에서 쏘는것도 있고, 갤리냐 전열함이냐 문제, 쟁이 정말 잼났습니다. 리습에서 돈걸고 하는 5대5 주사위모의전도 잼났어요. 리습 모전만큼은 유해도 같이 팟맺고 한적이 있네요.
저기에 몇가지 추가 하자면 , 대항2 처럼 한명의 유저가 항해사를 영입 함으로써 항해사의 보유수에 따른 함대를 구성 할수 있게 했다면 이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라는 점이죠 ~~ 다클을 해야만 하는 이유또한 같습니다 ~ 유저가 자신의 함대를 구성 하지 못하니 ,, 이게 대항해시대 온라인 인지... 대노가다 시대 온라인 인지 모를정도죠 ,,, ㅎㅎㅎ 저도 대항 시리즈는 전부 다 해보았지만 대항2만한 작품은 없었다고 생각 합니다 ~ 하하하핳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