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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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72

  • @daniel-zb3ti
    @daniel-zb3ti Рік тому +40

    나르들이 들끓는 직장에 있습니다. 나르 밑에 나르.. 높은 성과를 내는 나르는 잘못이 공개적으로 까발려져도 보호를 받더라고요.. 그 밑에 non 나르들이 순차적으로 빠르게 떠나는 것을 봤습니다. 저도 나르를 참을 수 없어서 조용히 취할것만 취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 합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르에게 내가 얼마나 이용 가치가 높았던 사람으로 보였겠는지, 그리고 그렇게 순진하게 행동했던 제 모습이 아쉽습니다. 이제라도 나르를 보는 눈을 키웠으니 이젠 나르를 피하고 혹여나 만나는 나르에도 제대로 대처하며 살래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danie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동료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인지가 되었으니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안 만나면 가장 좋겠지만 만나게 된다면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danie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dg4sk3ur3i
    @user-dg4sk3ur3i 2 роки тому +53

    나르는 편하게 대해주면 안됩니다.
    불이익을 줄 수도 있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내면에 확고한 의식이 자리잡지 않았다면 물리적 거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깨는 당당히 펴고,눈과 목소리에 힘을 담아주세요.ㅎㅎ
    졸려서 횡설수설 댓글을 올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무엇보다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는게 참 중요하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HWAN-vd1hw
      @HWAN-vd1hw 2 роки тому +1

      경험상 그럼 뒤에서 더 괴롭혀요 거리두는게 최선입니다

  • @Irina-sz7bz
    @Irina-sz7bz 2 роки тому +67

    동료가 나르였는데 제가 3개월만에 그만뒀어요 빨리 그만둔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윗사람한테 아부하고. 플라잉 몽키만 곁에두고 나머지는 다 짓밟아서 그팀원들은 전원이 그만뒀지만 나르는 이쁨받으며 승승장구하더군요...회사는 나르를 원하는것같아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7

      안녕하세요. Irin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거리를 일찍 두신건 정말 잘 하신 겁니다. 회사에서 나르시시스트는 상사들이나 그 윗사람들에게는 너무 잘 하고 성과를 잘 내는 사람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원할 수 있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voranet
      @voranet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같은 케이스인데, 나르는 자기PR과 상대 흠집내기(부정적 이미지 심기)에 달인이라 당하기 어렵네요.
      결국 나르만 남게 되고 그냥 그 수준에 머물고 고인물이 되어 가는 것이죠.

  • @user-fs1wo7lb7q
    @user-fs1wo7lb7q 2 роки тому +26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3년전에 만났던 나르상사가 기억이 납니다. 한6개월 정도 같이 일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직장상사가 의도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에 감정적 동요를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던것 같습니다.
    조직이라는 특성상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일을 시켜서 성과를 내야하므로 직원이 상사에 대해 부정적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 자체로 직원이 불성실하다는 인상을 주기에 상사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는 같이 일하는 부서 직원들에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나르 상사는 자신의 이미지에 민감하여 제가 하는 직장동료와의 한탄도 결국 직장상사의 귀에 들어가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만의 일하는 기준과 원칙이 있는 편이라 상사가 자기 입맛대로 움직이지 않자 하루는 날잡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한 시간을 골라 두시간 정도 트집을 잡으며 저를 정신적으로 굴복시키려 했습니다. 그날이 수요일이었는데 저는 이틀간 휴가를 냈고 4일동안 쉬면서 스스로를 재정비 했고 상사의 감정동요에 휘말리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월요일 출근하여 저를 살피는 듯한 상사에게 벽같이 대하니 상사가 매우 당황하는것 같았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상대방이 어떤 방식으로든 반응하기 원하는데 제가 아예 무반응을 했습니다. 무반응이라고해서 아무런 반응을 안하는게 아니라 상사가 제게 어떤 감정적 반응을 보려고 의도적으로 한 행동에 필요한 답변만 하고 그뒤에 있는 제 감정 자체를 보여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팀장이 저를 다른 팀으로 보냈습니다. 그 상사가 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건 알지만 다른 팀에가서 제가 해야 할일을 했기에 무난히 직장생활을 지속했습니다.
    저는 퇴사, 휴직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제 나름의 정면돌파를 했지만 이러한 감정소모 자체를 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sweet ca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적절하게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회색돌기법을 적용하신 것 같네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살면서 나르시시스트를 마주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할테지만 그것을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에 대해서 내가 인지를 하고 그 상황이 되면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innovationy2861
    @innovationy2861 2 роки тому +102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아닌 척하면서 특별대우 받기를 원하다가 원하는거 안해주면 어린 애처럼 굴기 시작합니다. 기억왜곡은 기본이고 자기가 이룩한 것처럼 행세하니 자기몫은 알아서 챙기셔야 합니다. 안만나는게 최선이지만 절대 속마음 얘기하지 말고 일 외에는 아무 말도 섞지 마세요. 남의 약점 잡어서 흔드는거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회사에서 근태나 비용쓰는 걸로 나쁜 짓 할 때 공범 만드는데 절대 엮이지 마세요. 다 뒤집어 쓸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록해놨다가 선넘으면 그걸로 공격하세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0

      안녕하세요. Innovation Y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더 교묘하게 상대를 조종하고 공격할 수 있죠. 경험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구독자분들이 이 댓글을 보고 비슷한 상황에서 잘 대처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TheSARASELEN
    @TheSARASELEN 2 роки тому +46

    능력있는 나르들은 진짜 답도 없는 것 같아요.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닌 나르들은 피해자를 더 억울하게 몰고 가기가 딱 좋아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EDEL H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능력있느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무섭죠.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그래서 항상 그것을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게 필요하죠. 😉 좋은 하루 되세요. 💖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77

    저는 나르 대처 실패자입니다. 그때는 제가 마주하는 괴물이 나르인지, 나르가 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과장직을 차지한 나르의 미친짓에 일일이 반격했고 저는 결국 짤렸습니다.
    이 채널 구독자는 나르 알아보는 방법이나 대처 방법을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잔혹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나오기 전에 기관책임자에게 면담을 요청했는데 제가 비정상적인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미친것들이 아직도 잘살고 있는게 생각만 해도 싫습니다. 나르들이 부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 빕니다.

    • @user-yh4qm5qg4u
      @user-yh4qm5qg4u 2 роки тому +6

      현재 알바에서 나르시스트가 12명중 10명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저도 대처를 실패한 상태인데 혹시 저에게 해주실 말씀 있나요...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20

      @@user-yh4qm5qg4u 저는 실패해봤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알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먼저 토닥 과거 영상 가운데 회색돌 기법을 꼭 보세요. 그 외에 유튜브에도 나르시시스트 관련 여러 자료가 있으니 선별적으로 참고하세요. 어떤 유튜브 영상은 조금 위험한 조언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하지 말아야 할 것: 절대로 대적하지 마세요. 절대로 지적하지 마세요. 절대로 감정을 드러내지 마세요. 절대로 자신이 흔들리지 마세요. (이상하고 미친건 나르입니다. 여러분 자신은 정상이고 나르가 비정상입니다.) 절대로 자기 자신의 개인적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절대로 자기 약점을 드러내지 마세요. 가능한 나르 또는 플라잉멍키들과의 모든 관계를 차단하시고 SNS도 폐쇄하거나 차단하거나 개인적 사진을 내리세요.
      그리고 정말 조심스럽고 괴로운 이야기이지만 이직하세요. 은밀하게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조용히 다른 곳으로 이직하세요.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있거나 많은 조직에 있어보았습니다. 총 3군데에 있어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너무 많거나 정도가 지나친 나르가 있는 곳은 가능하다면 떠나는 것이 최고입니다. 답이 없는 것들입니다. 보통 사람 또는 에코이스트 성향의 사람은 나르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윗사람 또는 동료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는 윗사람 또는 동료에게 나르에 대해 이야기하고 호소해보았지만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겟이 아닌 적이 있었는데 나르의 타겟에 대해 온갖 사람에게 거짓말을 퍼뜨려서 주변 사람들은 나르가 그 타겟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고 수 년간 알고 있었습니다. 10년 정도 지난 지금에서야 몇몇 정도는 나르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 정도로 생각할 뿐입니다.
      아마 지금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이실 겁니다. 가능한 쉬는 날에는 자신을 보듬으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기 바래요. 픽처빅 님이 옳은 거고 나르가 잘못된 겁니다.

    • @user-yh4qm5qg4u
      @user-yh4qm5qg4u 2 роки тому +4

      @@hnobody4271 실은 그냥 알바이기에 관두는건 쉽지만 알바를 한 이유가 심한 나르 가족한테서 조금이나마 벗어날려고 다닌거라...그만두기가 좀..만약 그만둔다면 더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서...저역시 악성 나르만 있는 집단에 6번이상 있어봤는데 늘 당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결국 제가 나르한테 좋은 먹잇감이란 걸 알긴 알았는데 한번 망한 관계는 개선할 수 없는지 저역시 알죠 나르집단은 떠나야한다는 걸 하지만 전 떠날수가 없어서 어떻게든 버티고 싶은데 지혜가 있으실까요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도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절 위해서 걱정해주시고 시간을 투자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미안해요 지금 상황이 급하고 저 역시 많이 다친 상태라 누군가의 입장보다 절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혹시 지혜가 있을까요?....

    • @user-yh4qm5qg4u
      @user-yh4qm5qg4u 2 роки тому +6

      @@hnobody4271 회색돌 기법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되고 저는 추천하거너 추천벋고 샆지 않은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ㅠㅠ사실 어느정도 무리에서 내 자리가 조금이나마 남아있을땐 통하지만 이미 만만한 존재가 되었을땐 더 심해지거나 그것이 더 약점으로 되더라구요..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6

      @@user-yh4qm5qg4u 그렇군요. 제가 픽처빅 님 상황도 잘 모르고 섯부른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다지 지혜롭지 못합니다. 나이 40에 이제서야 제가 어떤 사람이고 보통 사람은 어떤지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라는 부류의 인간들이 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사람입니다. 나르에 대한 개념도 제가 당한 일이 무언지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을 정도로 저는 나약한 사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픽처빅 님께서 상황을 개선하 실 수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다른 알바를 찾아보시는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는 자신을 단단하게 보호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열어보이지 않으시면 나르가 있는 곳이라도 사냥감이 되지 않고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비교적 최근에 나르에게 당하여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일터를 옮겼습니다. 새로 온 곳에서 내현 나르가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뻔 했습니다. 그 와중에 토닥 및 여러 자료를 공부하여 내현 나르 및 여러 나르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던 중, 내현 나르가 정체를 드러냈고 저는 늦었지만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고 SNS를 차단하였습니다. 이후 내현 나르는 저에게 더 이상 공격적인 언행을 하지 않고 의기소침해졌고 나아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였습니다. 조만간 내현 나르의 퇴직일이 다가옵니다.
      제가 할 수 있다면 픽처빅 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알바를 찾아보세요. 다른 인간 때문에 내가 떠나야하는게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 하지만 내가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로운 곳에서는 자기 마음을 열지 마세요. 일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친해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족을 떠나서 독립하세요. 아마 지금은 여건이 안되거나 또는 사정이 있으셔서 불가능하신것 같아요. 하지만 5년이건 10년이건 준비가 되시면 가족을 떠나세요. 언젠가는 나르 가족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당장은 짬이 나실때 푹 쉬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자신을 보듬어 주세요. 픽처빅 님이 옮은 거고 나르가 이상한 겁니다. 주말에 한 끼 정도라도 평소 먹고 싶었던거 마시고 싶었던거 드시고 기운내세요. 얼굴 모르는 누군가이지만 마음깊은 곳으로부터 픽처빅 님을 응원합니다.

  • @hanmom7254
    @hanmom7254 2 роки тому +18

    나르들은 주로 분노조절 장애 환자들인것 같고 욕망이 자신의 능력치보다 훨씬 커서 주변사람의 피를 짜는 식의 착취적인 업무를 하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바다 양서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 교묘하게 조종하고 못 살게 하면서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채우려고 하죠. 😥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pmy619
    @pmy619 2 роки тому +30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됐어요!
    폭발적인 화 정말 너무 싫어요. 제가 심장이 약한데, 나르들 보면 갑자기 얼굴이 벌게져서 화내거나 전혀 화를 내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에서 갑자기 화를 내면서 죄인을 만들어요. 서류 잘못되서 한달전에 서류 보충해야 한다고 과장한테 전달했는데 한달 내내 자리비우고 핸드폰 하고 놀더니 제가 회사 그만둔다고 하니까 다음날 서류 갖고와서는 당일까지 서류 재검토 하라는데, 제가 그때 다른 업무로 바쁠때 인데도 과장이 보면 될걸 안보고 저한테 하라고 강요했어요. 다른일로 바빠서 그거 먼저 하고 있는데 와서 아까 그일 다 했냐고 아직 못했다고 하니까 언성을 크게 높이시며 이거 먼저 하라고 했자나! 하고 눈으로 째리고 혀까지 차고 갔어요. 근데 서류 보니까 검토도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빡쳐서 그때 1시간 넘게 밖에서 화를 식히고 그대로 사무실 들어가서 이 서류 각 란에 계산이 잘못되어 들어가 있다고 하니까 자기 주장을 하길래 그 자리에서 니가 잘못알고 있는거다. 이 서류를 잘 들여다 봐라. 여기 명시되어 있다. 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니 당황하면서 이거 대충해도 되는거야~하더라구요.
    공기업이었는데 명색이 사업 지원 대출해 주는 곳이었는데 각 칸에서 의미하는 금액이 다다른데 지맘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작년 서류랑 비교해 보다가 잘못된 서류가 나와서 물어보면 그냥 하라고 하고 자기가 안했다고 하고...심지어 금액 잘못입력해서 대출 순위에서 억울하게 밀려난 회사도 나왔어요. 근데 팀장한테 보고도 안하고 자기 맘대로 어영부영 넘겨버리더라구요.
    그밖에도 제가 프린트 안했는데 제가 프린트를 했다며 이거 니 컴퓨터 이름 아니냐고했고 전 아닌 것 같아서 아무말 안하고 들여다 보고 원인도 모르고 혼나고 있는데 다른 분이 와서 자기가 한거라고 하니까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마지막 일하고 나올때 제가 제 일 편하게 하려고 만들어논 파일을 그냥 달라고 하더라구요. 삭제했다고 하니까 뭐? 삭제했다고? 하면서 언성을 또 높이시더라구요. 어차피 사내 파일도 아니고 제가 양식도 다 만든 파일이었는데 자꾸 저 일할때 자기 일막힐때마다 와서 제 파일 열고 탐내고 하더니 마치 자기것인양 굴더라구요.
    그것뿐 만이 아니라 자기가 쓰는 연락망을 저보고 새로운 양식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제 일도 아닌데 말이죠.
    그 외에도 커피를 사와서는 넌 커피 안마시는 것 같다며 자기가 먹던 커피를 저한테 따라주기도 했는데, 어느날 과장님이 메모를 하시는데 볼펜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제가 쓰던 볼펜을 드렸는데 쓰던 볼펜을 줬다고 눈을 흘끼더라구요. 가져가라고 볼펜 한쪽으로 치우면서. 검정색 노후된 안나오는 플러스펜 쓰시는 걸 제가 쓰는펜 줬던게 기분 나빴나봐요. 좀 이해가 안가는데. 그래서 완전 새펜으로 가져다 드렸어요. 만족하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는 먹던 커피 주면서 자기는 새볼펜 써야 하나봐요. 먹던거 주는게 더 더러운데...
    그 외에도 코로나 때문에 도시락 싸들고 다녀도 되냐고 했더니 냄새나는거 싸들고 다니지 말라고 말하고. 다른 직원들은 냄새나게 사무실에서 전자렌지 먹는거 돌려도 암말 안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학교 급식관련 서류 보는데 요즘은 급식을 무료로 하는지 몰라서 물어본걸 너는 학교 다닐때 돈안내고 급식먹었냐머 거지취급을 하고.
    제가 서류 다 처리하고 전산에 입력하는데 자기가 일한게 없으니 일한티를 내려고 갑자기 저한테 내가 대신 조금 입력해 줄까? 하면서 숟가락 얹기를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맨날 자리에서 사라져서 30분 동안 안들어오고 출장이라고 하면서 사라지는데 언제쯤 올거라고 말도 안하고 자리에 가보면 핸드폰으로 기사나 보고 있고.
    나중에 그 그 과장 위에 상사분하고 퇴사 얘기 꺼내면서 사유 얘기하는데 그 과장 아주 유명하더라구요. 그 과장 회사를25년 다녔는데 그 위 상사분도 그 과장 일도 안하면서 자리에 서류만 깔아놓고 있는거 보면 환멸스럽다고. 그래서 진급 절대 안시킬거라고. 자기도 지금 화를 억누르면서 다니고 있다고. 그나마 코로나라서 격주로 쉬고 서로 마주칠일 없으니까 화가 안난다고.
    진짜 거기 몇달 계약직으로 다니다가 그런 거지같은 회사와 환경 처음 겪어봤는데 우울증이 온건지 너무 화가나고 이런 나르시시스트 영상 보면 그 과장 생각이 어제 일 처럼 떠올라서 고통스러워요. 여기 적은 일 말고도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듯이 과장 기분이 나쁘면 아침부터 지옥이고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오후가 지옥이고. 반드시 그날 중 한번이라도 저한테 화를 터뜨리거나 제 일을 고의로 방해하거나 열받게 하는 행동을 해서 진짜 꼴도 보기 싫었어요. 나중에는 화가 날대로 나서 염산이라도 있으면 테러하고 싶다는 욕구까지 올라왔어요. 그때 남자친구는 저한테 계속 그만두라고 하는데 성격상 계약기간은 지키고 약속된 건 어기지 않으려는 습관같은게 있어서 그걸 지키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졌어요.
    배운게 있다면 그런 사람은 하루정도 지내면 말투나 행동에서 타인을 깍아내리는 티가 조금씩 나서 그런 행동이 보면 바로 뒤도돌아보지 말고 그만 둬야 한다는 거에요. 오늘 영상은 저장해 놓고 위기에 놓일때마다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꽃꽃순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나르시시스트 과장의 언행을 이렇게 댓글로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네요. 😡 지금은 그래도 거리를 둘 수 있고 꽃꽃순이님이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어디를 가든 있기 때문에 항상 잘 인지하시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대처방법들을 적용해서 꽃꽃순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gy7kw9ic5d
      @user-gy7kw9ic5d 2 роки тому +1

      이정도면 직장내 괴롭힘인 것 같아요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댓글 달아주시고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1oo_hyun
      @1oo_hyun 2 роки тому

      고통스러운 기억일 텐데 윗분 말씀처럼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는 감히 가늠조차 안되네요.. 마음아픈 시간을 견디신만큼 지금은 평온한 길 걷고 계시길 바랍니다..
      공유해주신 경험을 토대로 제가 겪고있는 나르와는 다른부류지만 앞으로 닥칠 나르에 대한 대처법을 생각하며 현재를 견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i9sx2fx4g
      @user-qi9sx2fx4g Рік тому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사람 때문에 쌍욕을 시작한 모습을 보고 그만두라고 했는데.. 생계가 달려있으니 그게 쉽나요? 암튼 징글징글하네요..

  • @voranet
    @voranet 2 роки тому +31

    나르 동료와 아스피 상사와는, 되도록 카톡과 전화통화(삼성폰 자동녹음)로 소통합니다.
    나르의 혼란스런 언변과 아스피의 동문서답은 정말 가관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그들을 알고 대처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Sai Ran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우선 그런 사람이라고 인지를 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 @wingwing0205
    @wingwing0205 2 роки тому +59

    저는 나르 상사를 피해서 이직을 했지만 결국 이직한 회사에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심각한 나르상사를 만났습니다 이직이 쉽지 않은 직군이라면 그저 피하는 것도 쉽지 않을거구요
    왜 저런 사람들때문에 내가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나와야 하는건지
    그리고 결국엔 내가 할 수 있는 건 끊임없이 증거를 모으고 피해야 하는 소모적인 일을 해야 하는지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더 알아갈수록 답답해 지네요 ㅠ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0

      안녕하세요. jina Jeong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직이 쉽지 않은 직군이라 더 힘드시겠네요. 😥 나르시시스트들을 대하면서 내 에너지가 소진되고 소모적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저희도 마음이 좋지 않네요. 힘드실 수 있지만 그들이 하는 언행들을 jina Jeong
      님의 문제라고 절대 개인화시키지 마시고 저희가 다른 영상들에서 말씀드렸던 여러가지 대처방법을 적용해서 jina Jeong
      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에서도 저희가 더 많은 대처방법들을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 @hanmom7254
      @hanmom7254 2 роки тому +5

      살기위해 직장을 다니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비슷한 직장은 찾아보면 많아요
      일단 살고 봐야겠다 생각합니다.
      영혼이 병드는 직장은 사람을 피폐하게 하죠

    • @user-zm5le8pw9s
      @user-zm5le8pw9s 3 місяці тому

      식솔 없고, 집있고 50대가 안된 상태라면 이직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보통정규직 형태의 60세 정넌보장되는 직장과 연봉제 직장에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것 같더군요 동직급의 사람들 분열시켜서 자신만의 계급으로 대하는 진짜 암덩어리입니다. 반드시 장난감인 오메가를 항상 곁에 둬야하는 존재입니다.자신보다 훨씬 나은 사람도 질투하고, 훨씬 못하다싶은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죠..

  • @viva5905
    @viva5905 2 роки тому +23

    외현 나르 내현 나르 정말 많이 만나본 것 같아요. 이제까지 총 12곳의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항상 신기하게도 저의 입사 초부터 타겟으로 저를 점찍었고 꾸준히 평판 악화 작업 등 스미어 캠페인을 벌여 그 직장에서 결국 제가 억울하게 퇴사하거나 잘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직장 생활 처음부터 방해를 하니 당연히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온전한 커리어를 쌓는 게 불가능했구요. 그 긴 시간 동안 다양한 직장에서 참기도 해보고 대항도 해보고 나름 여러 대처 방법을 시험해 봤으나 결국 저는 다 패배한 셈이죠.
    최근에도 나르의 스미어 캠페인 때문에 억울하게 직장에서 잘리듯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체감하기로는 한 직장에서 거의 3분의 1 정도가 나르인 것 같아서, 사실 나르를 피해 이직을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분명히 또 다른 나르가 거기에도 30-40% 정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나르와의 제 싸움(?)에 대해서 말하자면, 불행하게도 나르가 제 직속상사였고, 회사 상부에서는 현실적으로 이 나르를 통해 저를 평가할 수밖에 없었으며, 나르는 제가 다른 동료들과 갈등이 있었고 그 갈등에서 잘못이 사실 동료들에게 있음에도 항상 편파적으로 그들의 편에 서고 제 얘기는 듣지 않았습니다. 동료들 앞에서 공공연히 저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다른 동료들이 저를 더욱 무시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동료들과 제 갈등이 악화되면 나르는 제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동료들의 말만 그대로 상부에 전달하는 식으로 스미어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거짓으로 제가 하지도 않은 잘못을 여럿 꾸며내기도 하여 정말 황당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이런 거짓 죄목으로 저를 자를 계획인 것을 알게 되어 억울하게 자진 퇴사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가해자인 이 나르 직속상사에게 민형사 소송(명예훼손죄, 모욕죄 및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불법행위로 인한 물질적 손해배상, 정신적 피해보상)을 걸려고 제가 괴롭힘 당했던 자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저도 아직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하진 않은 상태라 제 생각대로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
    이런 나르와의 긴 싸움을 하면서 제가 느낀 건, 나르를 알아보더라도 적대하지 않고 최대한 잘 지내야 한다(워낙 많이 겪으니 상대가 나르라는 걸 거의 만난 지 하루 만에 눈치 챌 정도가 되었는데, 나르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나 내가 나르를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는 것, 나르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기록을 하든 녹음을 하든 항상 자료를 준비해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나르의 언행에 화가 나더라도 감정적으로 구는 등 결코 흠 잡힐 만한 언행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나르의 가스라이팅 시도에는 계속해서 단호하게 부정하거나 오히려 '잘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라고 역으로 상대방을 문제 삼으면 그 다음부터는 가스라이팅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동료들하고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러나 슬프게도 보통 나르가 이런 능력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괴롭힘을 절대 참을 필요는 없고(참아봤자 더 악화되고, 다른 동료들에게도 스미어 캠페인이 더 심각하게 진행되어 제 말이 전혀 안 먹히는 상태만 될 뿐인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증거가 모이면 바로 해당 나르보다 더 윗상사에게 문제 제기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제 생각엔 최선의 대응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 문제 제기를 해도 우리의 말은 안 들어줄 가능성이 크지만(그런데 나르가 문제 제기하는 것들은 항상 회사에서는 잘 받아들이더군요... 나르가 꼭 회사에서 직급이나 입지 등의 파워가 있지 않아도요. 신기하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말을 안 하고 문제를 덮고 있는 것보다는 나르의 잘못에 대해서 상부에 알리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회사에서도 나르의 편을 들면 현실적으로는 가해자에게 소송을 제기해서 승소하는 것만이 피해를 입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나르에 대해 과연 정상인이 이길 가능성이 있나 하는 비관적인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는 그들이 하지 않은 잘못을 했다고 하지 않지만 그들은 사실 그대로로는 우리를 이길 수 없으니 우리가 하지 않은 잘못도 지어내며 정정당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고 우리를 몰아붙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은 남들 모르게 온갖 반칙을 다 써가며 싸우고,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는데 과연 여기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요...?
    또 비관적인 얘기지만 이렇게 여러 생각을 해보았음에도 제가 느낀 건, 팀의 동료가 아닌 관리자가 나르일 경우에는 정말 어떻게 대처해도 이길 가능성이 0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 최근 사례도 나르가 제 직속상사가 아니라 그냥 동료이고 팀의 관리자이자 직속상사가 나르가 아닌 정상인이었다면 그래도 해볼 만한 싸움 아니었을까, 이렇게까지 되진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르들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직장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을 괴롭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데 토닥 채널은 항상 간결하게 나르에 대해 말해주셔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자료를 쓰는 중이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같이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힘이 됩니다. 직장에서의 나르 대처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세부적인 상황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대처법을 같이 고민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8

      한 글자 한 글자 와닫습니다. 저도 거의 비슷하게 상사가 나르 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책이 없더군요. 저는 당시에는 나르에 대해 거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증거를 모으지도 못하고 그냥 부딛혔습니다. 나중에 나오기 전 마지막으로 기관장 면담 신청하여 들은 말은 저에 대한 평가를 준 보직자들이 일관되게 나쁜 평가를 주었다고 하면서 상사를 통해 해결하지 않고 기관장인 본인에게 면담하려는 것도 잘못된 거고 제가 비정상인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평소에 눈치챘지만 주요 보직자들을 미리 구워삶아 놓은것 같았습니다. Viva님 말씀대로 관리자가 나르인 경우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전 직장에서 경험한 동료 나르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답을 모르겠고 이제는 가능한 물리적인 증거를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직장 내 대화 이메일 카톡등은 다 모아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viv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viva님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적절하게 대하는 것, 모든 상황에 대해 기록을 해두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소송을 하고 그 과정에서 나르시시스트가 다시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viva님의 마음이 더 힘들어지지 않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nmom7254
      @hanmom7254 2 роки тому +9

      나르들은 강한사람에겐 혀처럼 굴고
      약자에겐 폭군으로 군림하며 언제든지 폭언과 고성 망신을 대대적으로 줄 준비가 되있죠
      피하는게 상책인듯요

    • @sujeongmatilda
      @sujeongmatilda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저는 한 곳에서 4년이상 고통 받는 중에, 용어도 대응책도 무지 했던 시기, 이직도 노력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름만 다르고 또 그런 사람있는 똑같은 회사일까 무서워 지원도 못하고. 나이가 어중간하여 이직이 너무 어려웠어요. 현재는 2년 째 백수 ㅜ 멘탈이라도 살릴걸, 다 잃고 주저앉아 있어요. 😢

    • @rzhttjjhkkj
      @rzhttjjhkkj Місяць тому

      조직스토킹 당하고 계신 건 아닌지. 찾아보세요.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2 роки тому +17

    이번 영상은 웬만한 공포영화 보다 더 섬뜩한 느낌입니다. 특히 당해본 사람일수록 더욱 소름끼칠 듯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김광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의 행동은 정말 소름끼치게 똑같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Nada-jw1js
    @Nada-jw1js 2 роки тому +12

    전형적 나르때문에 10년 이상을 퇴보했어요. 무엇보다 가장 힘든건 지독한 외로움인 것 같아요. 나르는 그 방식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매력적일 가능성이 크고 게다가 측근에게만 자기를 드러내더군요. 죽을 만큼 힘들어도 주변사람이 나르를 못알아봐요. 무조건 벗어나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물론 벗어나기도 쉽지않고 엄청난 복수를 당해야했구요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1

      나르시시스트들이 주변 사람을 먼저 포섭하고 준비를 마친 후 공격대상을 괴롭히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은 고립되는 것 같습니다. 경험했던 나르시시스트들 가운데 한 명은 공격대상에 대한 거짓 소문을 광범위하게 퍼뜨려서 문제 발생은 서울이었는데 강원도에 근무하는 사람까지 거짓 소문을 믿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거짓말은 진실인 것처럼 남아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더 괴로운 것은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이용당하고 괴롭힌 당한 것이 바보같다는 이야기까지 들어야 하는 사실입니다.
      제 개인적 바람은 각 회사 등의 조직에서 최소한 인사담당자 또는 고위 관리자들이라도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스시시스트들이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개인적 차원 및 조직 차원에서 나쁜 영향을 주는 존재들인지, 그들이 어떤 수법으로 가면을 쓰고 악행을 저지르는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일련의 공익광고를 티비 유튜브 라디오 등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qi9sx2fx4g
      @user-qi9sx2fx4g Рік тому +3

      맞아요 주변에는 좋은 사람.. 만만치않은 사람들한테는 조심하고요. 돈도 빽도 없다는게 서럽더군요. 도가 점점 지나쳐서 더이상 플라잉몽키도 못하겠고 감정적으로 선을 그니 이간질을 시작하데요?? 진짜 나쁩 사람이에요. 하지만 본인은 선하고...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모습에 진짜 토기 나와요..

  • @namuroun
    @namuroun 2 роки тому +14

    이래서 직급높은 사람은 그렇게 멋져보이지 않았었구나 싶고.. 진짜 어딜가든 나르 상사 꼭 있엇고 항상 그 아랫사람들은 하루종일 죽어가는 표정 하고잇는게 특징같아요 나르들 보면 한곳에 오래 머물렀으며 강약약강 이어서 윗사람한테는 그냥.. 그사람만 믿고 움직일정도로 입지가 큰게 특징인것같았어요 나르 때문에 1년도 못버티고 나온사람이 접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높은위치에있는사람들이 어느순간 하나도 멋있어보이지않더라구요 오히려 논 나르 상사들이 나르들보다 능력도좋은데 직급이 낮고 혼자 힘든일 다하고있고 그냥 제일 힘들어보이셨음 나르소굴에 저런분도 꼭 한분은 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는 저의 사장님이 나르라서 엄청 괴로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딜가나 있어서 너무 괴로워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계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어디를 가나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어 힘들어요. 저희가 말씀드린 부분을 통해 꼭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서 힘든 상황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juror13.
    @juror13. 2 роки тому +28

    같은 부서 나르 동료때문에 오랜기간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걸 진작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시행착오 끝에 대처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 한거 같아요.
    나르를 대하는 방식은 말씀하신대로 회색돌 기법입니다. 나르는 언변이 좋기 때문에, 섣불리 싸움을 걸거나 감정적으로 나가면 도저히 승산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주변 상사와 동료들은 그런 나르의 본 모습을 알아보고 적절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먼저 업무를 완전히 분리해서 가급적 업무상 접점을 줄이도록했고, 실수 때문에 나르에게 책잡히는 일 없도록 세심하게 업무를 했습니다. 동료 평가에서도 완곡하게 이런 상황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이자)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뒷담화 하고 싶은 생각이 굴꾹같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나르의 본모습에 대한 의구심이 들 무렵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 후 드라이하게 그 사람의 과거 행실과 태도를 말해주면 됩니다.
    정치질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이렇게 조직에서 도태시키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Juror #13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ex8xk1so8w
      @user-ex8xk1so8w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정말 대처잘하셨어요👏👏

  • @user-pt4si1tx2l
    @user-pt4si1tx2l 2 роки тому +43

    나르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떠나는 방법밖에는....
    사람인생 망가뜨리는것에 스릴을 느끼는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에게 그 누가 대적해 이기겠습니까?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이도로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 기법을 적용하면서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죠. 옆에 있으면 반복해서 나를 공격할 수 있으니까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pt4si1tx2l
      @user-pt4si1tx2l 2 роки тому +2

      가족이여서 더 힘듭니다. 나르는 유전인가요? 한 가족이면서도 다른 저는 뭘까요?
      에코이스트인 저의 과거를 돌이켜보면...제 자신이 너무 불쌍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고 많은 분들이 나르에서 빠져나올수 있기를!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이도로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힘들죠. 😥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의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인격은 기질적 요인들과 특징적 요인들의 혼합체 입니다. 즉, 기질은 인격에 끼치는 유전적 또는 체질적 인자이며 개인의 타고난 경향을 말하고, 특징은 사회화 경험을 통해 배우거나 발달된 한 개인의 뚜렷한 특징을 말합니다. 인격은 기질과 특징의 혼합체이기 때문에 선척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 두가지가 모두 작용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인격과 관련된 부분은 약 50%는 선천적, 약 50%는 후천적인 성향을 가진다고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 이도로시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pt4si1tx2l
      @user-pt4si1tx2l 2 роки тому +2

      명확한 답변 덕분에 가족들과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저는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살지만 형제자들은 늘 저를 폄하하고 깎아내립니다. 사회적 성취능력으로 타인에게 인정 받지만 형제자매들은 그럴수록 더 삐딱하고 힘들게만 하죠!
      이제는 명쾌해졌습니다. '나는 형제자매들과 기질과 특징 모두가 다르다.'
      아버지 덕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늘 아버지의 지지와 칭찬으로 든든했던 어린시절을 보냈었거든요. 유독 저만 아버지를 쏙 빼다 닮기도 했구요.
      답변 기대도 안하고 글 올렸는데 답변 해 주셔서 선물받은 기분? 감사합니다. *^^*

  • @user-zl7jv4ur2u
    @user-zl7jv4ur2u 2 роки тому +12

    저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사회에 이런사람들이 많다는걸 이미 인지했었어요.
    그런데 대처하지못했죠.
    이성과의 관계에서 착취. 인격모욕등 늘 항상 많이 당해왔어요. 늘 이런 이성관계에 신물이 나있습니다. 이젠 제발 이런 상황이
    제인생에 생기질않길바라며 이제 제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제가 좋아했던것을 찾고 재건.강화시키려고 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체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체리님이 당했던 착취와 인격 모욕은 건강한 관계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상황들입니다. 체리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잘 인지해서 그런 관계가 다시 생기지 않기를 토닥에서도 기원하겠습니다. 🙏🏻

    • @user-ex8xk1so8w
      @user-ex8xk1so8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동성일땐 괜찮은데 이상하리 만큼 이성일때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직장에서두요. 진짜 님과 대화한번 하고싶을 정도네요.

  • @user-vx1sw9ny5b
    @user-vx1sw9ny5b Рік тому +7

    저는 참으려다가 고소합니다. 고소했다고 하니 연락왔길래 대화 녹취를 하는데 놀랍더군요. 자기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라요. 궤변도 아니고..본인 입으로 몇분전 본인의 말을 부정하고 또 부정하고. 어찌보면 참 불쌍한 인간이네요.
    치료받아야 할 사람을 상대로 이래야하나 싶은데 그래도 경종을 울리기위해 합니다. 힘좀 주세요.
    직장 이직한다니 제 험담과 없는 일을 만들어서 부풀려놔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더군요.

  • @myclover57
    @myclover57 2 роки тому +24

    나르상사의 막말과 폭언에 괴롭힘 당하다 어느날 녹음을 해서 축어록을 풀어놓고
    나르상사의 상사에게 보고했어요. 갑질신고할거라고 나르상사의 상사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상사의 상사가 본인이 해결해 보겠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나르상사의 상사도 제말을 잘 못믿더라구요. 다른 동료의 사례와 제가 겪은일들 말씀드리고 증거로 녹음파일도 있다하니 그제서야 믿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이후 나르상사의 상사가 나르상사에게 얘기해서 나르상사가 저에게 와서 사과하고 그 이후로 저에게 굉장히 조심스럽게 대하기 시작했어요.
    나르상사의 상사가 나르상사에게 제가 녹음했다고도 얘기했다 하더라구요. 그게 오히려 도움이 된것같아요.
    어쨋든 제가 해결을 한 방법을 정리하면 아래와같습니다.
    1. 녹음을 해서 증거를 수집한다.
    2. 상급기관이나 나르상사의 상사에게 보고한다.
    (나르상사와 전면승부보다 효과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나르상사에게 잘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구독자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증거를 남기고 그 나르시시스트의 상사에게 보고하는 것! 👍 좋은 하루 되세요. 🙆🏻‍♀️💖

  • @user-ip9sy6wg3h
    @user-ip9sy6wg3h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괴롭힘을 말했다가 전체 왕따 당하고 오히려 제가 가해자를 단체로 만들어버립니다.

  • @SoyLatte10
    @SoyLatte10 2 роки тому +10

    직장에 몇 명 있는데요... 꼭 승진들을 어떻게든 해내더라고요..🥲새겨 듣겠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휘라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밑사람들과 동료들을 착취하고 윗사람들에게는 모든 성과가 자신이 한 것처럼 조종하기 때문에 승진을 참 잘합니다. 저희가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waynedknt
    @waynedknt 2 роки тому +30

    진짜 핵공감 ㅠㅠ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랑 딱 맞아요 휴 ... 영상 보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고마워요 토킹닥터스 ㅠ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Wayne Wang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신다고 하니 저희도 감사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위로되는 영상들로 찾아뵐게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 @heejungkim4674
    @heejungkim4674 2 роки тому +24

    저는 직장에서 저보다 같은직급에 나이는 저보다 어린 직원이 나르인데요..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만만 하게 보였는지 그후로 남들은 모르게 은근히 공격을 하는데요 . 정말 저보다 어린애가 그러니 미칠 노릇이네요.. 대놓고 화나게 한다면 뭐라고 말이라도 하겠지만 같이 일을 하면서 안맞는 부분이 있을때면 본인 기분 안좋은티를 팍팍내며 목소리나 태도가 무척 화가 났다는거를 표현하며 일을 합니다.
    시기질투도 어마어마 하며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면서 지내려고 해도 회사 분위기가 그럴수 없는 분위기고 참 답답하네요.. ㅜㅜ도와주세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hee jung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hee jung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vf5ft6vg7w
      @user-vf5ft6vg7w 2 роки тому +2

      ㅠㅠㅠㅠ어떻게 대처하고계신가요? 같은 경우라서 질문드립니다...

  • @nonamebox
    @nonamebox Рік тому +9

    저도 바로 윗 사람이 나르였던 적이 있는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분노와 감정선을 보일때… 그 앞에서 웃음을 참느라 혼났네요 결국 저는 웃어버렸고… 왜 웃냐며 한마디 더 들었죠 저는 그때 그 사람이 이상하고 일을 꾸며낸단 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아랫사람이라 열심히 그 말들에 상처받는척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정말 그날은… 너무 웃긴거에요… 갑자기 빵터져서… 그 사람 하는 말이 저를 조종하려는 연극인 게 다 보이는데 저는 또 거기에 맞게 연기를 하고 있으니ㅠㅠㅠ

    • @nonamebox
      @nonamebox Рік тому +3

      근데 내용이 정말 맞네요 저도 그 직장을 결국 그만두었는데 가장 윗사람은 이 사람이 얼마나 문제인지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후 이 나르가 직장에 막대한 해를 끼치고 두 사람 사이가 굉장히 나빠지고 회사가 거의 망했더랬죠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6

    복습하러 왔는데 또 들어도 참 좋습니다. 플레이리스트에 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토닥 오늘도 고마워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 주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lz4wh1xg7q
    @user-lz4wh1xg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르와 플라잉몽키들로부터 벗어난 1인으로
    그들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법적증거자료 다 모아서 신고한후 그곳에서 벗어난후
    계속 법적다툼에서 반드시 이겨야합니다
    나르는 끝까지 물어뜯는 사람은 무서워하는 정글 속에 사는 짐승이기 때문이니까요

  • @seanlee9568
    @seanlee9568 2 роки тому +13

    14년째 같이 일하고 있는 직장상사 VP가 아주 심각한 나르네요…같은 직급에 있다가 위로 승진한 영국친구인데 참 힘듭니다~ 말씀처럼 윗사람한테는 배를 깔고 바짝 눕고, 아래 소중한 팀원들은 하나씩 돌아가면서 타겟을 삼고 죽어라 괴롭히네요. 잘한거는 자기가 잘나서 한거고 맘에 안들면 자기가 한거여도 저한테 아니면 아래직급 팀원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애씁니다…오늘도 한판 쎄게 붙었네요. 왠만하면 좋게 집에 아이들 생각해서 넘어갈텐데…말도 안되는거를 저한테 레이블링하기에 그냥 들이받아버렸습니다…이녀석땜에 내가 플라잉몽키가 되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는데. 참다가 참다가 캐네디언 부사장한테 직접보고하고서 그냥 폭탄 내던지고 터트리고 집에 왔습니다…내일은 사내 HR VP하고 팔로우를 하기로 했구요. Enough is enough 이기에…자기가 아주 잘하고 있는줄 알지만 저 없이는 실무는 하나도 못하는 사람이 참 사람 귀한쥴 모르고 아주 자기 감정의 쓰래기통으로 대하기에…이제 고만 하려고 터트려 봤습니다. 지치기도 했고 팀원 지키고 일하느라 제가 얻은거는 공황장애지만…이렇게 폭탄던지고 나니깐 일단 속은 시원합니다. 이친구한테 측은지심이 있었던거는 자칭 PTSD가 있고 어려서 부모한테 어뷰즈가 있었다고 동정을 얻었고, 지난해부터는 사무실내 간질발작에 그러면서도 대마초를 엄청 했었는데…결국은 Rehab에 다녀왔거든요…다녀오면 자아성찰이 있을줄 알았는데. 더 심각해져서 온거 같습이다…아무튼 좋은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는 더 이상은 못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네요.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1

      이야기를 읽고 나니 조금 걱정스럽네요. 아시다시피 그 나르시시스트는 이미 높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세뇌시켜놨을겁니다.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들도 다 그랬어요. 다 알다 시피 그렇잖아요. 아무리 1+1=2라고 말해도 나르시시스트가 1+1=1이라고 하면 나르시시스트 말이 맞고 내가 미친놈이 되는 거에요. 대판 싸웠으니까 그 나르시시스트는 이제부터 션리 님을 악독하고 이상하고 무능하고 미친인간이고 자신을 괴롭히려고 혈안이 된 사람으로 만들겁니다. 션리 님이 가만히 있는 지금도 그 나르시시스트는 높은 사람들과 자신의 플라잉멍키들에게 션리 님은 악마라고 세뇌시키고 있을 겁니다. 차즘 주위 사람들이 션리 님을 차갑게 대하기 시작하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함을 느끼시면 이미 늦은 겁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증거를 모으고 지속적으로 상부와 주기적 접촉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션리 님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션리 님이 잘못한 것으로 매도되고 버려지게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 @seanlee9568
      @seanlee9568 2 роки тому +2

      @@hnobody4271
      말씀감사합니다 ! 어떤관계인지 저도 인지를 전혀 못하다가 이제서야 하나씩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바운더리를 정해놓고 그 바깥으로 푸슁했구요…어떻게 전개될지 맘 단단히 먹고 준비중입니다. 다행인거는 그사람이 나르임을 알아챈 이후로 내가 갈길이 갑작스레 잘보이기 시작했다는 거이겠네요. 보이고 나니깐 힘들었던 마음이 신기하게도 사라지더군요. 아무튼 위안이 되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1

      @@seanlee9568 댓글 더 달았는데 다른 채널 언급해서 삭제되었네요. 토닥 미안해요. 돕고 싶어서 그랬어요.
      션리 님 토킹닥터스 정주행 권해드려요. 우선은 토킹닥터스 회색돌 기법 먼저 보시기 추천드려요. 여러 채널에 정보가 많지만 간혹 위험한 방법을 권하는 채널도 있어서 가려서 보셔야 할거에요.
      생존해 내시기 기원합니다.

    • @seanlee9568
      @seanlee9568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토닥을 계속해서 찾아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어렴풋하게 느껴왔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원인이, 강인하지 못한 나로 인해 야기되었다는 자괴감이 있었는데, 많은 해답을 이제서야 얻고나니 마음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던 실패자가 될수없다는 불안감에서 조금은 비켜서게 되는듯 합니다. 루비콘 강을 건너가듯이 또 한번의 물살을 거쳐서 건너가는 중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oo_hyun
      @1oo_hyun 2 роки тому +2

      @@seanlee9568 안녕하세요. 댓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 또한 걱정이 되네요. 저도 3달 전에 한번 폭탄 터트렸다가 지금 엄청난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거든요..
      스미어캠페인을 얼마나 제대로 했는지 믿었던 주위사람들의 사늘한 시선과 태도.. 그로 인해 더욱이 예민해지는 신경으로 타인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엄청난 신경을 곤두세우며 불안을 겪습니다.. 그로인해 자꾸만 위축되는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마 이 감정들이 나르가 항상 갖고 살아가는 감정들이겠죠..
      생존을 위해 본인의 불행을 남들에게 전이시킨다는 그 말을 몸소 체험중이네요.
      평소 공황장애라는 게 이해도 안됐고,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병인 줄 알았는데 그거에 대한 벌이라도 하듯 지금 공황장애로 일상이 너무 괴롭네요..
      다름이 아니라 댓글 작성하신지 7개월정도 지난 것 같은데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요
      저처럼 스미어캠페인 당한 주변사람들의 사늘한 태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또 공황장애는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조심스레 여쭤보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기간이 아무리 늦어도 좋으니 답글 달아주시면 제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qi9sx2fx4g
    @user-qi9sx2fx4g Рік тому +5

    와 조심한다고 생각했는데 뒤통수를 또 제대로 맞았어요. 거래처에서 저에 대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며 본인이 전달해야할지 고민하다 말한다면서.. 얘기를 꺼냈는데요. 그 컴플레인이 사실 자기 때문에 생긴건데 업체에서도 본인한테 대놓고 말을 못하는 것 뿐일뿐인데도 오로지 저한테만 책임전가하는 그 모습에 없던 정도 떨어지더군요. 본인이 개떡처럼 얘기해도 저는 된장처럼 전달해야하지않냐면서 그걸 당연하게 우기던데 정말 본인에 대한 반성은 요만큼도 없더라고요. 회색돌기법을 깜빡하고.. 저도 모르게 흥분해버렸네요. 본인의 완벽주의를 위해 나머지는 당연히 희생하는게 당연한 사람.. 정말 질리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양은석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자신의 완벽주의를 위해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희생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도 하고,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래서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도록 일부러 미끼를 던지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하지 않고 반응은 하되 "응. 아니. 맞아. 괜찮아." 등 단답형으로 반응을 하고 배자님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반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은석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상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양은석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은석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tsy130
    @hatsy130 2 роки тому +11

    돌맹이처럼 되기 어렵습니다. ㅠㅠ
    오늘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머리도 아프네요…이직해야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_하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회색돌기법을 나르시시스트의 공격을 피하면서 계속 적용하는게 쉽지는 않죠.😢 회색돌기법 외에도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자존감을 올리는 것)등을 적용하세요. 힘들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_하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29

    문득 생각나는 직장 내 나르들의 말버릇 하나. "그거 내가 한거야." "그것도 내가 한거야." "그거 내가 한거잖아." 실제로는 남이 한 일인데... 썩을 것들.

    • @young812
      @young812 2 роки тому +2

      그건 공을 가로챌때 만이죠. 책임질일 있을 때는 그거 니가 한거잖아죠.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1

      @@young812 그렇네요. 나르들 지 잘못은 남탓이죠. "난 잘못한거 없어" 아니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아니면 "그건 누구누구 잘못이야" 아니면 "니가 과민반응이야." 반대로 어쩌다 지 조금 잘한거는 어찌나 울궈먹으면서 자랑하는지....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한 일도 아니고 동료나 밑사람이 한 일도 자기가 다 한 것처럼 자신의 업적처럼 이야기를 하죠. 그러다가 잘못된 일이 생기고 책임을 져야되는 상황에서는 동료나 밑사람에게 그걸 떠넘기고요. 정말 최악이죠. 😡

  • @qiqi_1990
    @qiqi_1990 Рік тому +4

    이 영상을 보면서 정말이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회사에 나르동료때문에 힘들고 있는데 극복은 아니고요 저는 무시하고 깊게 대화를 하지 않고 일만 하고 있어요!!상사분한테 준비를 하지 않고 애기를 해봐도 명쾌하게 답은 주지 않을 것같아요…이사람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저도 방법이 알면 좋겠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히아신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동료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아신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히아신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히아신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2 роки тому +4

    단순히 정서적인 거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업무적으로 문제가 생기게끔 하는데..ㅠㅠ 제가 하지 않은 일인데 제가 한 일처럼 됐을까봐 두렵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잘못하면 일을 크게 벌려 놓고 오히려 상대가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조종하고 자신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죠. 그래서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대한 증거(카톡, 이메일, 녹음 등)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내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J H님이 직장에 있는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서 힘든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zs4kw8qn3c
    @user-zs4kw8qn3c 2 роки тому +24

    나르들을 경험하고 바꾼점을 적어 봅니다^^ 직장을 옮기거나 새로운 조직에 편입되면 말을 절제합니다. 나의 외부적 개인 정보, 내적 정보, 사소한 정보들을 오픈해서 얘기를 나누지 않아요, 나르는 이런 정보들을 종합해서 나를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결코 적정선을 넘는 대화나 오픈 마인드 교제를 피함. 철저한 포커페이스 절제된 행동, 조용하지만 단호한 색깔과 카리스마있는 사람처럼 조용히 행동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내의 모든 나르를 파악하기 전에는 저의 정보나 성격은 철저하게 폐쇄적인 사람처럼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 모습이 위선이더라도 나르를 파악하기 전에는 과장해서 말걸기 무섭거나 어려운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저는 제가 다짐하는 내용과 반대되는 사람이라 이런 것들이 부족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생각과 카리스마를 절제된 형태로 압축하여 난 이런 사람이야를 상하직원들에게 조용히 간접적으로 암시합니다.
    이렇게 행동하면 나르 상사가 있더라도 저를 함부로 주무르기 힘들고, 전투가 이루어져도 제가 대비할 영역이 넓어지게 됩니다.
    진짜 피튀기는 전투가 발생하면 전진속공 풀 스매쉬를 후련하게 휘두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모이면 조직이 되는데 모든 조직에는 나르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남녀 모두 동일하게 분포한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남자들 세계에선 막장에 주먹 대결을 펼칠때 저새끼 잘못 건드리면 쌍코피 나겠군 이런 본능적 인지가 작용하는데 상대가 강해보이면 야비하게 함부로 다루지 못하는 비겁한 속성도 있습니다^^!
    추가로 저는 회식때 술을 먹지 않습니다^^

    • @user-zs4kw8qn3c
      @user-zs4kw8qn3c 2 роки тому +4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성격은?
      외형은 다행히 강하고 날카롭게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상은 개미도 못죽이고, 길고양이를 만나면 마음이 저려서 상황만 되면 먹을걸 챙겨주게되고,
      말뚝에 목줄 묶인 개들만 봐도 마음이 매우 힘들어요 ㅜㅜ
      또 저를 부풀리거나, 어떤 사실을 과장하거나 포장하거나 이용하는 걸 매우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성격입니다. 그렇다고 쉽게 휘둘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좀 착한 넘으로 살아가는게 약한놈으로 오해되고, 사회에는 악한자들이 위선떨며 곳곳에 숨어 있어서요 ㅜㅜ
      예전에는 물에 빠진 사람을 보면 즉각 뛰어들어 구조하는 사람으로 살았는데요, 지금은 그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물에 빠진사람 보따리가 있는지 살피고 끈을 찾아 보따리에 묶어서 잡으라고 던져주는 타입으로 노력중이고요^^ 물에 빠진 인간이 나르이면 제 손에 물 한방울도 않튀는 방법을 찾아서 목숨은 건져주려고 할껍니다.
      인간들 속에선 전쟁중 늘 스스로를 지키며 날카로운 경계근무를 서는 경비병이나, 수색대원 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된다는걸 늦게나마 깨달게 되었습니다^^
      자나깨나 나르조심 입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그래이제부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댓글로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많이 드러내지 않고 탐색을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정말 나르시시스트가 미끼를 던지기 위해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다른 구독자분들도 그래이제부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잘 활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 @user-mz1kj6jr1o
    @user-mz1kj6jr1o Місяць тому

    이 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게되었을까요.. 하나 하나 예전 직장상사와 똑같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나르 학원에서 배운걸까요?😂 이제야 웃으며 농담으로 이야기할수있게되었어요. 정말 무계획으로 충동적으로 퇴사한지 딱 1년째되는날이네요.. 퇴사 후 상실감과 후폭풍으로 조울증을 심하게 앓았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의 지지로 금세 회복할 수 있었고, 그 찰나 좋은 기회가 와서 새 직장에 들어간 지 이제 한달 째인데, 왜 진작 옮기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밀려오지만,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이것을 겪었고, 공부했다는 것으로 긍정적 사고로 전환을 했습니다. 정말 아는 것이 힘이더라구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에요. 대처법을 다들 잘 익히셔서 나르에게 내 인생을 뺏기지않는, 주체적인 ‘나’의 본모습을 모두 찾으시기 바랍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user-gt1zk2kw1p
    @user-gt1zk2kw1p Рік тому +5

    지금 현재.나르와 전쟁 중입니다. . . 가슴이 아파 결국 위궤양도오고 화병까지 왔어요. . . 참고 또 참는데 한번씩 툭툭! 짜증나 재수없어! 듣기싫어! 저 들리게 자꾸 얘기해요. . . 그때마다 화도 나고 눈물도 나요. . . 이기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요? 어느새 늘 웃는 제가 늘 친절한 제가 잠자코 제자리에 고개 파묻고 있습니다. . . ㅜㅜ

  • @user-hl5cw7fw1h
    @user-hl5cw7fw1h 2 роки тому +12

    이런 직장에 다니는데 계속 업무를 힘든걸 저한테 주고 자기는 편하게 일할려고 하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편은 편하게 해주고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업무를 과다하게 주고요~ 본인이 편하게 일할려고 편법으로 계속 자기것을 포기 못하고 편하게 할려고 해서 이직 고민중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정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선 정말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면 있는 그대로 직면을 하면 안됩니다. 그럼 오히려 내가 일을 안하려고 꾀를 부리는 사람으로 몰아갈 수 있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있는게 필요합니다. 실제로 그 사람이 시키는 업무에 대해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 이메일, 카톡, 녹음 등을 통해 증거를 남겨 놓으세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상사나 관리자들(인사팀, 감사팀 등)에게 이야기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당연히 회색돌기법을 적용하고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 해야겠죠.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catbus1720
    @catbus1720 2 роки тому +6

    퇴근시간 맞춰에 일시키면서 일이 너무느리다고 하고 하루종일 바쁘지도 않았는데 왜 퇴근시간에 일시키냐고하니깐 퇴근해도 할 일도없잖아 하길래 시간이 돈인데 왜 내가 야근을 해야되죠라고 했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catbus 17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상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네요. 😥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잘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catbus 17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user-ge8st9xp2c
    @user-ge8st9xp2c 2 роки тому +12

    (권력을 쥐고있는 나르 상사 대하는 나의 방법)
    =>> 평소 나르 상사의 합당한 지시는 고분고분 따르되, 나르 상사의 부당한 언행과 가스라이팅이 시작되면 미친놈처럼 강력한 액션을 종종 보여줄 것(예: 욕, 물건 던지기 등)
    주의할점 : 강력한 액션은 나르상사에게 직접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르 상사 보는 앞에서 동료 또는 외부인과의 강력한 마찰 모습을 보여줌.
    여기서 강력함의 정도는 나르 상사가 ""저놈 또라이다"" 또는 ""저놈 무섭다"" 라고 느낄 정도로 강력해야 됨.(어차피 직장은 전쟁터고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려면 때론 미친놈처럼 연기를 해야됨 )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를 대하는 다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는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jennypark1376
      @jennypark1376 6 місяців тому

      에휴 찌질하게도 산다 직접 당사자한테는 못하고. ㅉㅉ

  • @abc-kg9bx
    @abc-kg9bx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지금 나르시스트 잘못 걸려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요…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제 모니터 화면을 몇주간 쳐다보더니 딱 메신저하는 순간을 캐치해서 꼽주더라구요. 더 윗 상사한테 먼저 고민을 토로하고 삼자대면을 하니까 제가 허구한날 카톡만 한 사람으로 말해서 기가 찼어요.. 이때 딱 이 사람은 나르구나..알아챈거같아요.. 병신은 먹이 금지라던데 나르의 미끼를 물지 않기위해 정신수양 잘 하고 안전이직 해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d1lm3qp7z
    @user-xd1lm3qp7z 2 роки тому +5

    공무원도 많아아요 백씨라서 개백이라고 부릅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ㅎ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나르시시스트가 많기 때문에 '특정 직업군에 나르시시스트가 더 많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공무원 중에도 나르시시스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wj1698
    @wj1698 2 роки тому +4

    기다렸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W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기다렸습니다. 💖 꾸준한 응원과 격려, 관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Mia-tx3gp
    @Mia-tx3gp 2 роки тому +4

    예비시어머니의 저를 향한 폭언, 거짓말, 협박, 비상식적 언행으로 파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특유한 고부관계에 회의감이 들어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보던 중에 우연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토닥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괴롭힘을 받은 상황이 보통보다 심한 수준이긴 해도 그저 고부관계라서 비롯된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모든 퍼즐이 한순간 다 맞춰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비신랑은 골든차일드였던 것 같은데… 자신의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알고있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얘기를 예랑이에게 해도 되는 걸까요? 너의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다고…..?

    •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2 роки тому +5

      파혼 하십시오. 결혼 전에도 폭언에 협박 하면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지금 보다 몇배 더 할 사람이예요. 남자는 많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그정도 악질이면 님 예비 남편도 어지간하면 비슷한 사람입니다.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2 роки тому +7

    선생님. 너무 힘든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직장에서 나르때문에 이미 손쓸수없을 정도로 악의적 모함이 심해져서 퇴사를 말했는데요. 영상에서 몰래 준비하라는 것을 이제봤네요. 공식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퇴사하는건 이미 다 아는거같고요 ㅠ 퇴사까지는 최소 2주가 남았습니다 ㅠ 그사이에도 너무 괴로운 일들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저에게 한마디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안좋은 소문만 쑥덕거리는게 아니라 아예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어서요. ㅠㅠ 방법 없을까요 ㅠ 억울하고 지옥같아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우선 직장에서 다 알게 된 이상 최대한 회색돌기법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두기)을 유지하고 상대방이 과하게 분노하고 일부러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고 가스라이팅을 하더라도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J H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y2kp8jx3k
    @user-ny2kp8jx3k 2 роки тому +4

    찐하게 공감하며 봤습니다. 이분야 경력자가 상식적인 건의를 했는데 오히려 불이익 당하는걸 보고 상황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군요. 그리고 나르들은 지맘대로 분노를 내뿜고 왜 아무렇지도 않은듯 친절할까요? 따지려니 속좁은거 같고 잊을만 하면 또 버럭 하고 기준도 뭐도 그냥 자기맘이에요. 같은 상황에 다른 잣대로 소수 측근들은 다 감싸고 그러다 보니 짧게 일하다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네요. 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깜찍이소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분노를 표출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을 하죠. 😤 다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까요. 깜찍이소다님도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네요. 😥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y6925
    @gy692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선생님 안녕하세요! 직장상사의 은근한 괴롭힘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게되어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직장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은데(저도 여자, 상사도 여자) 업무적으로 괴롭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을 꽤 잘 하는 편이거든요. 대신 남들 앞에서 저를 외적으로 은근히 깎아내리며 본인을 추켜세웁니다. 예를 들면 ㅇㅇ씨 머릿결도 너무 좋고 부럽다~ 근데 머리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니지? 나는 머리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맞는 모자가 없어~ 이런 식이에요. 칭찬하는 척으로 시작해서 저를 한 번 까고 본인 자랑으로 마무리 하는... 제가 외적으로 모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요즘은 이런 은근한 디스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또 다른 상황은, 제가 당분간 부서이동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최소 1년은 그 분과 같은 사무실을 써야 하는데, 저에게 선심쓰는 척과 친근한 척을 너무 많이 해요. 업무중에 커피 마시러 나가자며 메신저를 하거나, 본인이 잘 나온 셀카를 갑자기 카톡으로 보내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거나, 외근 다녀와야 할 때 데려다 주겠다며 굳이 따라 나온다거나... 혹시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는 게 현명할까요?

  • @user-xj3cs8cx2e
    @user-xj3cs8cx2e 2 роки тому +6

    직장내 나르의 괴롭힘으로 퇴사를 결정하고 이 사실을 부서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것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위 영상에서 조용히 이직할 것을 말씀하셨는데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퇴사하는 날 모든 팩트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큰 상태입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6

      안녕하세요. 조진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어떤 상황 또는 사실에 대해 직면을 하고 자신을 비난하면 더 과하게 분노하면서 그 상황이나 사실을 마치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니고 상대가 잘못한 것인 마냥 조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조진영님이 퇴사를 하면 그 자리에 있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만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리고 싶다면 객관적인 증거(녹음, SNS 등)를 가지고 주변에 조진영님이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우선은 알리세요. 조진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j3cs8cx2e
      @user-xj3cs8cx2e 2 роки тому +1

      @@talkingdoctorstodac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너무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네요 ㅠㅡㅠ 영상 부지런히 시청하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고 제 상황과 상처를 객관적으로 보게되니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드려요😊

    • @user-ex8xk1so8w
      @user-ex8xk1so8w 8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j3cs8cx2e 한참 오래된 댓글이라 인제와서 제가 무슨말을 남기는게 도움이 되실런진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았을때 상식적인 관념들,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 이런것들 보단 주변 사람들의 평판으로 내 이미지가 좌지우지 되는게 맞아서(슬프지만)
      내 평판을 위해서라도! 안좋은 얘길 굳이 다하고 나오시면 안됩니다.

  • @betterandbetter
    @betterandbetter Рік тому +3

    작은 규모의 회사인데 대표가 나르고, 플라잉몽키들 천지인 회사입니다. 저, 다른 동료 1명정도가 피해를 많이 입고, 논외의 다른 사람을은 끼지 안으려 적절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르인데 대표이기까지 하니까 너무 힘듭니다. 나르가 제가 한 행동을 과대평가하여 죄인으로 만들고,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회사 전체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저만 제외시켰습니다. 상황이 너무 힘든데, 어쩔수 없이 당장은 나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천사의손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회사를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플라잉몽키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사의손길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상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천사의손길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천사의손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플라잉몽키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mallTownLoFi
    @SmallTownLoFi 6 місяців тому

    일전에 어떤 상사 분이 중요한 일정의 계획을 전 날까지는 저에게 A라고 말해놓고 정작 당일에 B로 바꾼 뒤 그것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저에게 대체 왜 이렇게 감정적이냐며, 나중엔 저 때문에 눈치 보여서 일도 못 하겠다고 하더군요. A플랜을 당일까지 준비한 저는 B플랜에 그저 장난감처럼 움직여줘야 할 뿐이었습니다. 갑자기 계획을 바꾼 이유에 대해 물어도, 그냥 그게 더 합리적이라서 라며 저를 비합리적이라고 몰아세우고요.. 다른 팀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 @nk-ym3tm
    @nk-ym3tm Рік тому +4

    뭔 방법이 있는줄 알았더니만 그만두는거밖에 없네요.. .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2 роки тому +8

    직장으로 간 사이코 패스라는 책이 생각나네..! 양복입은 독사라는 부제목이 더 인상적임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김광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양복입은 독사..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를 비유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2 роки тому +1

      @@talkingdoctorstodac 다르게 표현하면 능력있고 머리좋은 나르들이 더 무섭다는 의미 같습니다

  • @user-iv3jv2on6p
    @user-iv3jv2on6p 2 місяці тому +1

    졸업후 대학교 행정실 조교로 근무할때 직장 상사가 나르였습니다.
    처음엔 왜 이런 인간을 우리 부서에 넣었지?
    싶었고 결국 졸업식 행사 진행때 그사람 하나 때문에 여러 문제가 생겨 제가 참다가 한소리 하고 말았습니다. 전날 제가 분명 이상하다 이거, ~부분이 잘못된거 같은데 한번 더 검토 부탁드린다고. 제 말은 듣지 않고 역시나 저를 답답하고 일못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구요. 결국 행사 당일 제가 지적한 모든 곳에서 문제가 터져 교수님들 학생들 다보는 리허설 무대에서 상사랑 말싸움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휴.. 진짜 제 이미지고 뭐고 신경 안쓰고 후련하게 할 말 다했는데. 알고보니 교수님들 학교 관계자 분들도 그 상사를 다 답답해 하고 있었더라구요. 아무도 저를 안말리고 보고만 있길래 적당히 화를 멈춰줬지만 다들 말은 안해도 저랑 같은 심정인걸 듣게 됐어요. 결국 그분도 잘못된걸 직감했는지 갑자기 깍듯하게 저한테 사과하고 깊티 보내고.. 참 ㅋㅋ진작에 사람무시를 하지말지.. 하나도 안 고맙더라구요. 그런 사람 밑에 저도 더 있을 수 없어서 이직 후 퇴사 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 건 그 사람이 행정실로 오기전 총장과 가까운 다른 부서시절 거기서도 부하직원들 못살게 굴고 자기는 일 안하고 타 부서 일들 간섭하고 그런 행동들 때문에 좌천되어 단대행정실로 강등된거더라구요. 퇴사직전 학교 관계자 분한테 직접듣고 나니 역시 사람은 어디있든 늘 겸손하고 착하게 사람을 존중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깨달을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 사람은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서 옛날얘기를 얼마나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그사람이 타인을 까내리고 무시한 만큼 결국 모든 직원들이 그사람을 한심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 @kimwoojung4195
    @kimwoojung4195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언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직장에서 저의 불찰(업무와 무관하나 이기적으로 보였던 경솔한 행동)을 후임 나르가 캐치하여 화를 내서 순간 저도 같은 말투로 말다툼하듯 대해버렸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나르에게 사과해도 될까요?
    이 사건 이후로 또 따돌리고 무시해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때 그런 말투로 대한게 마음에 걸렸었다. 나의 잘못이었음에도 기분상하게 말해서 미안하다"라고 하면 오히려 미끼를 던지는 꼴일까봐서요ㅠㅠ
    이전에도 비슷한 말투 사건로 제가 사과를 했을 때 풀어져서 갑자기 잘해준 적이 있긴 한데요,
    회색돌을 하기에는 이미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교묘하게 괴롭혀서 주말에도 이 생각만하고 몸살까지 나는 지경이라
    나르에게 적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언쟁 사건이 3주나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하면 도움이 될까요?
    아니라면, 타겟에서 벗어나려면 이 상황에서 어떤 대처를 해야 좋을까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KIM WOO JUNG ウジョン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과를 하고 잘 지내려고 한다면 그 나르시시스트 후임이 그것을 더 이용하려 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봐야할 사이이고 그렇게 해서 서로의 관계가 나아지고 KIM WOO JUNG ウジョン님의 마음이 편해진 적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적절하게 대처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후임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후임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후임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KIM WOO JUNG ウジョン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후임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2 роки тому +2

    5:46 이 지점은 나르가 뷸링 등 부당한 언행을 해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 거 같아요. 관계는 다분히 주관적이고 나한테 천사처럼 굴고 한없이 희생적이게 줄 정도의 사람인데 그런 사람이 다른 이에게 그런 짓을 할 거라고 상상도 못하는 거구요. 보통은 그런 대상 중 그런 관계성이 변치 않는 이는 자기 이해관계에 도움이 되고 자신보다 권력과 힘이 많은 (많다고 생각되는) 위치의 사람(+ 상사 포함) 들과는 매우매우 잘 지내기 때문이죠.
    만약 직장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진 관계가 아닌 곳이라던가 무능한 내현 나르인 경우에는 이간질 등으로 인한 트러블 등으로 무능감이 쉽게 드러나는데, 힘 있는 상사가 나르를 감싸주면 답이 없게되는 거죠.
    저는 현실에서는 다행히 운이 좋아서 나르들을 겪지않았는데요. 온라인 상에 서식하는 나르들도 방식은 비슷했어요. Sns 상의 팔로워 수가 많고 영향력이 있는 이들 근처에서 맴돌면서 수법은 비슷해요.ㅠㅠ 여튼 최대한 안겪는게 답 같아요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따라 세 분 넘 아름다우시네용 ♡♡
    늘.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베또벤beeddove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힘이 됩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sryibgtp5007
    @sryibgtp5007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제가 아는 나르시시스트 나이답지 않게 본인한테도 돈을 못쓰는데요 악성 이기적인면과 말을 너무 함부러하고 여성을 사귈때도 돈의 유무를 살핍니다. 연애를 해도 돈을 쓸줄도 모르고 "악성 노랭이" 친구 또는 남편에 대해 방송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분과 재혼,결혼하면 어떻게 되나요???

    • @user-tl3xu3jh1m
      @user-tl3xu3jh1m 7 місяців тому

      에코돈 같이쓰는 악성나르 만나서
      피빨리고 학대당하다 정신병오고
      헤어지는거죠
      이혼 학대 착취 불쌍한척 피코
      다 겪으실거임

  • @user-wu3jd7xv5z
    @user-wu3jd7xv5z 2 роки тому +1

    오늘 은수샘 스타일링 진짜 잘 어울리세요...

  • @2g4vksiw5wgdu
    @2g4vksiw5wgdu 2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아니면 그냥 조금이라도 더 다니면서 오해를 풀어볼까요 ㅠㅠㅠ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J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는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그 나르시시스트도 어떤 성향의 나르시시스트인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한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이미 퇴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 놓은 상태이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J H님, 힘내세요!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t4ju7jl7k
    @user-it4ju7jl7k Місяць тому

    내 직장 안에 모습이랑 똑같네요. 능력도 인격도 안되는것들이 군림하는곳.

  • @user-mm8ws4kn3s
    @user-mm8ws4kn3s 2 роки тому

    이 동영상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로라반정 약에 관해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제가 약한 공황증상과 불안으로 로라반정 0.5mg과 트라린정 0.25mg 처방받았는데요 로라반정이 부작용얘기가 유난히 많던데 다른 약으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아직 겁나서 한번도 안먹었어요 전에 처방받은 약은 자나팜정 0.25와 인데놀정?이였는데 이 약을 먹는게 나을까요?

  • @user-hd1bw9tm4l
    @user-hd1bw9tm4l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아는 나르는 다른일은 잘하는데
    메일을 하나 보내는데 수십번 썼다
    지웠다 하고 업무적인 통화도
    정말 못하더라구요

    • @hongyo122
      @hongyo122 2 роки тому +1

      저희회사 나르는 그래도 업무능력은 있어서 더 재수가없습니다 ㅠㅠ 회사는 결국 이사람을 필요로하니까요

  • @user-lq2so3qg6c
    @user-lq2so3qg6c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솔로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Um_ma
    @Um_ma Рік тому

    세계를 지배하는 분들이 전부 나르시시스트인가봐요 ㅠㅠ

  • @user-jy6ev5zf9j
    @user-jy6ev5zf9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런인간들 정말 우리 세상과 사회가 그냥 놔둬야하는지 답답하네요, 빨리 깨인사람들이 많아져야겠어요, 이상한 멍텅구리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16

    웃기는건 나르들은 잘못을 지적하면 처음에는 울더군요. 왜 지들이 잘못하고 쳐 우는지...

    • @young812
      @young812 2 роки тому +4

      피해자 코스프레 아닌가요? 내현 나르가 잘 하는 짓이죠.

    • @user-ne5kq4fo2b
      @user-ne5kq4fo2b 2 роки тому +2

      피해는 내가 당했는데 지가 울고 내가 잘못한 것 처럼 되버리는 ㅜ아휴

    • @hnobody4271
      @hnobody4271 2 роки тому +2

      @@young812 피해자 코스프레 맞는것 같아요. 나르 두 마리에게서 경험해봤어요. 두 마리 다 내현 나르는 아니었어요. 그땐 멋모르고 왜 그런 짓을 하느냐는 식으로 조용히 이야기했어요. 두 마리 다 울더라구요. 그 후에는 울지안고 여러 방법으로 보복하더라구요. 딱 처음에만 우는 것 같아요. 미친 것들. 상종을 말았어야 하는데.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5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못을 지적했을 때 나르시시스트가 우는 이유는 밑 댓글에서 말씀주신 것처럼 자기가 잘못한 일이 아닌 것처럼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만들어가려는 피해자 코스프레일 수 있습니다. 항상 인지하고 조심하셔야 됩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tz3id3nr3s
    @user-tz3id3nr3s 2 роки тому +5

    그래서 정치인들 특히 검사들 중에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 없는 것같네요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마라나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사람들 중에도 나르시시스트가 존재할 수 있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tz3id3nr3s
      @user-tz3id3nr3s 2 роки тому +1

      @@talkingdoctorstodac 직장 생활을 할 때 상관들과 많이 부딛힌 이유를 알겠네요. 왜 저렇게 부정직하게 권력을 탐하고 욕을 많이 얻어 먹었는지 알게 되어서 속이 개운합니다.

  • @user-ht5id7rv8o
    @user-ht5id7rv8o Місяць тому

    홍명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