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abond7199 북한 선전선동을 그대로 믿고 있네. 북한에서 교육받고온 간첩인가. 김구 나의소원 읽어보라. 김구는 나라의 문지기만 되어도 좋고 독립된 나라에서 사는게 소원인 사람이다. 30년대에 이미 공산당은 조선의 성리학 만큼이나 사상의 자유가 없어서 결국 망할거라고 예언한 선구자이다.
황해도 운률이 고향인 실향민2세입니다.. 1.4후퇴때 일가족 70여명이 피난왔어요 우리 모든 친척들이 왜? 피난왔을까요?....인민군들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면서 중공군과 재진입하기에 어쩔수없이 고향버리고 온겁니다...어려서부터 아버님,할머님,모든친척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누가 침략했는지는 초기 전황을 보면 뻔한 거죠.....세계 어떤 전사를 보더라도 먼저 침략한 측이 불시에 공격을 했는데 전황에서 밀린 역사는 없습니다. 6.25 개전되자마자 북한이 38선을 넘어 엄청난 속도로 남하했습니다. 당시에 북한은 보유하고 있는 탱크도 엄청났고, 남한은 거의 없었죠. 미치지 않고서야 남한이 북한을 선공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당시는 북한이 경제적으로도 남한보다 뒤지지 않았을 때일 뿐더러 군사력마저 압도했고, 미국은 1950년 1월 12일에 발표한 에치슨 라인 선언으로 남한을 미국의 방어선에서 제외했습니다. 김일성 입장에선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랄까, 미국이 방어선에서 제외한 남한인데 군사력도 압도하니 당연히 접수하고 싶었을 것이고, 소련 스탈린에게 허락도 받았겠다 바로 남침한 거죠.
브루스 커밍스라는 외국 학자도 북침설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에 들어와서 소련의 비밀문서 등이 공개되면서 이제는 북침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p.s. 댓글로 브루스 커밍스가 주장했던 게 북침설이 아니고 남침유도설이라고 가르쳐주신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제 댓글로 인해 잘못 아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잘못 알고있던 내용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는 전대협이나 한총련의 주장을 노력하지 않아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때인데 브루스 커밍스 얘기도 그때 들은 겁니다. 그의 책을 읽어본 것도 아닌데 아는 척을 했네요. 북침설이 아니라 남침유도설이었나 봅니다. 브루스 커밍스가 주장한 남침유도설도 틀린 거지만 그래도 북침설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몇년 전에 아이엘츠 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한 분이 새터민이었어요. 죽음을 이기고 넘어온 만큼 밥 한 끼 직접 만들어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때 제가 조금 힘든 시기라 초대를 못한게 내내 후회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폰번호도 바뀌고 연락처도 사라지고 없네요. 아쉽더라구요. 새터민분이 많다는걸 그때 느꼈어요. 여기에서 아무래도 힘드신지 영어권으로의 이민 준비하느라 아이엘츠 공부한다고 했었거든요. 두 분도 남한에서 힘든 부분도 많으실것 같아요.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게 아니듯이 북한에 두고 온 사람들, 추억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남한사람들은 알 수 없는 그곳의 공기마저도요. 두 분 다 생일날 탈북을 실행하신 얘기 들으면서 두 분 천생연분이시구나 했어요. 남한에서 힘드시더라도 두 분 만이 서로 눈빛만으로도 위로해주면서 잘 지내실 수 있을것 같아요. 늘 두 분을 응원할게요! 나중에 통일이 되면 남한사회, 북한사회 둘 다를 경함한 분들만이 꼭 할 수 있는 값진 일들이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와 역사를 위해 남북한을 경험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애국자가 될 운명이신거죠 ^^ 꼭 거창하게가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 courage~!
내가 지금 84세 할머니 입니다 14후퇴때 피난 온 사람입니다 그때 인민학교 4학년 8월 1일 여름 방학을 하는데 6월23일에 여름 방학을 하드군요 의하 하면서도 너무 좋왓서요 그런데 몇칠 후 부터 비행기가 와서 폭격을 하는 바람에 전쟁이 난것을 알앗읍니다 북침을햇다고 그때는 학교 입학이 일학기가 9월1일이엿는데 아직 9월인가요 봄인가요 그게 궁금합니다 니다한국에 오신것을 축하합니다
@@달빛-u1o 김일성의 나이 32살이고 새파란 젊은놈이 전쟁을 결정한다. 믿어지세요. 북한을 만든게 스탈린인데 지마음대로 전쟁을 합니까? 김일성이 찾아올수 밖에 상황을 만든거죠. 김일성은 소련군 대위였고 북한의 인공기도 소련이 만들었고 초기헌법도 소련이 만들었는데 이 정도면 스탈린의 꼭두각시죠.
@@장기태-q6c 달빛님 말씀이 맞아요. 당시에 스탈린은 미군이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김일성이 전쟁를 일으키면 미군이 다시 개입하지 않을까하여 여러번을 만류했다합니다. 허락을 해준 사람은 마오쩌뚱입니다. 다시 소련에 가 스탈린한테 얘기 하니 할수없이 무기를 지원해줬다하구요.
@@buinej 6.25직전까지 중공은 대만과 전쟁을 하고 있었고 바다를 건너려 했지만 해군이 빈약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마오는 전쟁이 일어나면 만주까지 번질까지 걱정을 했고 중공군이 참전하면 미군과 대만이 남해를 공격할지 두려워했습니다. 결국 남해안을 공격하지않자 참전을 한겁니다. 해군이 빈약해서 막아낼 방법이 없었거던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죠. 미국이 왜 중국의 남해안에 군사력을 집중하겠어요. 6.25때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겠다는겁니다.
정국씨 민희씨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공부하시고 육이오 북에서 남으로 침략하여 민족에 분단으로 인하여 70년 이산 가족에 슬픔으로 아직까지도 한으로 남아있네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가족과 가족이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두분 유투브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며칠 있으면 육이오가 돌아오네요 북에서 내려오신분이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먼저 두분의 결혼 축하 합니다. 행복하시길.. 역사를 정확히 알아야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미래를 예측 대처할 능력이 갖춰지지요 불행히도 역사적인 많은 외침으로 우리 민족은 고통을 많이 받았지요. 그중에서 가장 비극이 동족상잔의 6.25로 수백 만명의 백성이 희생 되었지요. 민족의 악마 성주가 벌린 악행은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고, 온갖 말도 안되 는 세뇌와 선전선동으로 위협과 긴장을 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존재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타개 할려면 정확한 역사를 알고 앞일을 설계하는 현명함을 갖야야 한다고 봅니다. 두분 말 들어보니 기대가 되는 청년이고 칭찬 합니다. 감사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인공기 즉 북한의 국기가 언제 만들어졌는 지는 가르치질 않나요? 인공기가 만들어진 것이 1947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그보다 전인 3.1독립운동 때나 8.15해방 때 사람들은 무엇을 들고 만세를 불렀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있었을 법도 한데요. 그리고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도 전혀 가르치지 않나요?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 가르쳤다면 상해임시정부에서 사용한 국기는 뭐였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 같은 데...
탈북해서 6.25전쟁에대한 진실을알아보고 이렇게 방송으로 해주시니 조금은 시원하네요.김일성집단으로 인해 전쟁의 참상이 이루 말할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는것을 탈북민의 입으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네요.온땅을 폐허로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죽이고 헤어지게 만들어 놓고 지들은 죽어서 까지 호위호식하니..안타까워요.북한주민들 들고 일어나 뒤업어야 되는데
전달력과 내용에서 뛰어난 두 분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월남전의 예에서 보듯이 전쟁중에 미군이 행한 잔혹행위의 사례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김일성의 남침사실과 죗과가 덮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북한을 정상국가로 이끌었더라도 김일성의 동족상잔 전쟁을 일으킨 죗과는 씻기 어려울텐데 인민을 개인숭배의 노예로 만들고 굶겨 죽게까지 하였으니 참으로 죄가 큽니다.
@@유지안-h3h 내가 항상 추측을 많이 했던 부분이죠. 공산주의는 모두 공정하게 나누어 준다니까 옛날 노비출신, 머슴, 등등 그런 계층들이 북으로 많이 이동했을 듯 합니다. 결국 속아 아직도 70년간 김일성의 노예로 살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초기부터 북한쪽 땅에 살던 사람들이겠죠. 지인의 친척은 북한에 땅이 많았었는데 공산당에게 분명 땅 몰수 당하면서 즉각 살해 당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6.25때 한국편 (참전국)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터키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 룩셈부르크 16개국이 병력을 파병하여 북한군과 싸웠습니다. (의료지원국) 노르웨이 인도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5개국 (물자지원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칠레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멕시코 페루 스위스 우르과이 등등 39개국 일일이 다 쓰기도 힘듭니다.
노인 입장에서 참으로 어려운 주제인데 다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좀 배우신 분들은 다르네요. 사실 이런 주제는 지금의 우크라이나처럼 1년정도 여기저기 뒤져보고 공부 좀 해야 감이 잡힙니다. 역사가 그래서 중요하죠. 아주 정확히 따지면 러시아 미국 중국 강대국 모두 무례하고 자기 잇속만 따져서 전쟁 이용한 것이죠. 더 대단한 건 그 와중에도 모든 복잡함을 극복하고 60년만에 선진국이 된 ㄷㅎㅁㄱ이죠. 재외동포로서 정말 눈물 날 정도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장단점이 당연히 있지만 각자가 조금씩 고생하고 당분간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무조건 통일은 되어야합니다. 결혼도 두사람이 딱 맞아서 하는 것 아니잖아요. 강대국들이 통일을 가장 두려워하죠.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구요. 신랄한 지적 부탁합니다
6월25일 새벽에 남한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 되었다고 가르치면서 어째서 6.25전쟁 명칭을 "조국 해방 전쟁"이라고 할까요? 이상하다는 의문은 들지 않으셨는지요? 북한이 남한을 공산국가로 만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으니 "조국 해방 전쟁"이라고 말하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는지?
한국에서 나고 자란 40대 중후반 직장맘이에요. 저 초등학교때(당시는 국민학교였죠) 저학년까지 반공 교육을 학교에서 했었어요. 국산 만화도 당시에는 반공 만화만 있었지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이후부터 호돌이를 소재로 한 국산 만화가 제작되었구, 그 이전에는 똘이장군 (김일성과 인민군은 늑대로 표현되고 우리나라 아이가 물리치는 만화?) 같은게 있었어요. 저학년때 강당에서 반공영화를 보여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있을 수 없는 영상등급 이었어요. 인민군이 국군 포로를 잡아서 눈을 바늘로 감지 못하게 꿰메고 십자가에 메달아 햇볕을 보게 비스듬히 꼽아 세워놓는거라든가 스님을 산채로 불태우는거 등... 여과 없이, 모자이크 없이 초등 2학년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줬죠.. 공산당이 싫다고 했다가 입을 찢어버리는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는 영화도 있었어요. 그런 반공 교육이 저 어린시절에도 있었답니다. 문민 정부 들어서면서 반공교육은 완전히 사라졌던거 같아요. 국내 정치가들은 북한 소재로 정치에 이용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남한 내에서 지역갈등 조장도 심했어요. 전라도는 빨갱이...이런 프레임 말이죠. 지금은 김일성 단독으로 결정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거의 조르는 수준으로 지원과 합의를 받아내 벌인 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배울때는 국제 정세 같은 자세한 과정은 생략된 채 북한은 무조건 나쁜 존재로 가르치긴 했어요. 지금도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근대사는 많이 약한것 같아요. 아주 어릴때는 최고 할 수 있는 욕이 ' 이 김일성 같은놈아' 였던 기억도 있네요. 과도한 반공 교육이 거짓이라는걸 대학 들어가고서 알게 됐죠. 뭐 전쟁의 주범이 김일성임은 변하지 않지만요. 아무튼 북한에서 왜곡된 역사와 날조로 세뇌된 힘든 북한 주민들만 안타깝습니다.
나민희씨, 6.25 가 남침인지 북침인지에 대하여 많은 논쟁이 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북침으로 아는 사람은 없거든요. 전부 김일성에 의한 남침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논쟁이 있나요? 혼돈이 오는 사람은 오로지 북한에서 북침으로 배웠다가 남한에 와서 남침임을 알게된 탈북민들이나 혼돈하지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논쟁은 전혀 없는 남침이 진실임을 알고 있답니다.
엉아가 한국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리해주겠구나! 원래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에 북이 먼저 치고 내려온것은 사실이구나!.....그러나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고 그당시의 상황이구나!.....그당시에 38선에서 남북이 대치하면서 1년넘게 계속해서 교전이 있어왔구나!.....그러다가 갑자기 북이 치고 내려온것이구나!.....그러나 한국전이 일어나기전에 너무도 이상한일들이 많이 발생해서 한국전에 대한 내막이 확실하게 밝혀지려면 우선 통일부터 되어 되는구나! 그리고 한국전이 끝나자마자 한국전으로 이상하리만큼 신속하게 세계인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버렸구나!....진실은 바로 저기에 있구나!
그 수많은 거짓말들을 지키는 가장효과적인 수단!
'개혁개방불가,주민통제'
이념이 어찌됐던 전쟁을 일으킨 범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김일성과 세습 일족은 용서가 안됩니다.
참 행복하고 영민해 보이는 두 분이네요... 민희씨는 어렸을때 공부 엄청 열심히 한게 티가 나네요. 그 옛날 외운게 숫자까지 줄줄~ 읊을 정도이니...
오늘 이북의 날조된 역사를 듣게되어 좋아요
직접 김일성에게 전쟁지원을 한 소련의 기밀문서도 다 드러난 마당에. 그리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등등 전세계 모든 다른나라에서 어떻게 교과서에 나와있는지 보여주면 간단한걸 가지고 국정원에서 논쟁을 할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북한의 세뇌가 무서운거죠. 진짜 그것밖에 모르니까요. 우리처럼 인터넷이라도 있으면 벌써 북한은 붕괴되었음..
총 한자루 못 만드는 갓 해방된 약소국이 한쪽은 이념 때문에 동족을 죽이자고 침공했고 한 쪽은 죽자고 막아냈습니다. 그 상처는 아직도 극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북은 군사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김구는 전쟁 1년 전 북에 방문해 군대의 사열까지 보며 그 모든 걸 알았음에도 남한에 알리지 않았고, 김일성에게 통일되면 과수원이나 달라고 했죠.
@@vagabond7199 정신좀 챙기세요. 어르신
@@vagabond7199김구 선생이 그랬다니.. 정말 놀랍네요.. 어쩌면 시대적 한계였을까요? 아니면 인사이트가 떨어졌거나, 미래 예측할 능력이 안됐거나? 어쨌거나 안타깝네요..
@@hmjeong5
북한에 김구선생 환영하면서 며칠동안 환대해준 영상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몇년전 흑백으로 된 영상을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그 영상보면 김구가 완전 넘어갔구나 느낍니다 북한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vagabond7199
북한 선전선동을 그대로 믿고 있네.
북한에서 교육받고온 간첩인가.
김구 나의소원 읽어보라.
김구는 나라의 문지기만 되어도 좋고 독립된 나라에서 사는게 소원인 사람이다.
30년대에 이미 공산당은 조선의 성리학 만큼이나 사상의 자유가 없어서 결국
망할거라고 예언한 선구자이다.
황해도 운률이 고향인 실향민2세입니다..
1.4후퇴때 일가족 70여명이 피난왔어요
우리 모든 친척들이 왜? 피난왔을까요?....인민군들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면서 중공군과 재진입하기에 어쩔수없이 고향버리고 온겁니다...어려서부터 아버님,할머님,모든친척의 생생한 증언입니다
맞습니다.
애초에 남한과 미국이 같이 준비해서 기습적으로 쳐들어갔는 데, 전쟁 시작하자마자 남쪽으로 밀려내려가는 게 말도 안되죠.
대한민국의 원흉ㅡ 마오쪄뚱,스탈린,김일성
전세계의 원흉 악의 존재들 입니다. 저들은 사람을 셀 수 없이 죽이고 세계의 평화를 삼킨 사회주의공산주의 자들로 악의 뿌리입니다. 정신 차립시다 ! 다음 대선은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선포한 자를 세워 자유통일 하여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의 해방을 안겨야합니다.
그러게요 그런데 토착왜구 외치며 일본만 물고 늘어지는 민주당. 어리석은 국민들 .
자본주의 미국도 잘못 있음.
@@user-cb2ik9kq5v 무슨 잘못?
@@쿠쿠-u4j 식민개척과 인종차별의 역사, 문화적 식민화 전략.
이거 아직도 속고 있는 북한 사람 있는 듯한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북을 전쟁준비 완료했다는 남이 침공했다면 전쟁 개시 1초도 안돼
남으로, 남으로 밀린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이게 그냥 모든 걸 다 말해 주는 건데.
어쩌면 거짓말을 그리 리얼하게ᆢ 빨리 평화통일 이 ᆢ
6.25때 참전 하셨던 참전한 용사분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뇌'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뇌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능한지에 충격을 받습니다.
일본 항복은 미국의 핵폭탄 때문에 항복을 선언 해서 해방됐고 625는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바로 소련과 손잡고 북한이 침공했죠
일본의 항복은 핵폭탄을 맞은것도 있지만 소련이 진군해온다는 말을 듣고 항복한거에요. 왜냐 소련이 점령하면 공산주의라서 천황제가 폐지되기때문이에요
그당시 일본세력들은 천황제 폐지를 제일 두려워했고 미국에 항복하면 천황제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 항복한거죠
@@Sane--Dule 잘못 알고 계시네. 일본의 항복은 미국의 핵폭탄 때문이죠. 소련이 무슨....
6.25때도 소련은 미국이 핵을 그쪽에도 날릴까 두려워 함.
아 슬프다 김씨일가의 만행을 인지하지 못하는 북한 주민이 애통하구나
북한은 거짓말도 참 구체적으로 가르치네요. 불쌍한 눔들.... ㅜ.ㅜ
그 걸 믿었소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누가 침략했는지는 초기 전황을 보면 뻔한 거죠.....세계 어떤 전사를 보더라도 먼저 침략한 측이 불시에 공격을 했는데 전황에서 밀린 역사는 없습니다. 6.25 개전되자마자 북한이 38선을 넘어 엄청난 속도로 남하했습니다. 당시에 북한은 보유하고 있는 탱크도 엄청났고, 남한은 거의 없었죠. 미치지 않고서야 남한이 북한을 선공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당시는 북한이 경제적으로도 남한보다 뒤지지 않았을 때일 뿐더러 군사력마저 압도했고, 미국은 1950년 1월 12일에 발표한 에치슨 라인 선언으로 남한을 미국의 방어선에서 제외했습니다. 김일성 입장에선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랄까, 미국이 방어선에서 제외한 남한인데 군사력도 압도하니 당연히 접수하고 싶었을 것이고, 소련 스탈린에게 허락도 받았겠다 바로 남침한 거죠.
오히려 북괴가 저지른 만행이 더 끔찍하지요! 산사람도 차곡차곡 쌓아놓고 불태워 ..
제일 웃기는게 김일성이 일제를 이겼다는거! 당시 일제는 어마무시한 군사력 이었는데 산에서 10여명 인솔하던 김일성이 ?ㅋㅋ
아주조아요
두분 말씀중 깨가 쏟아지는 느낌 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이런 얘기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거짓 역사를 그럴듯하게 만들어 교육을 했네요. 뻔뻔하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브루스 커밍스라는 외국 학자도 북침설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에 들어와서 소련의 비밀문서 등이 공개되면서 이제는 북침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p.s. 댓글로 브루스 커밍스가 주장했던 게 북침설이 아니고 남침유도설이라고 가르쳐주신 고마운 분이 있습니다. 제 댓글로 인해 잘못 아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북침이 아니라 애치슨 라인에서 한국을 배제해 남침을 유도하였다는 "남침유도설"을 주장한 겁니다. 북침을 주장한 학자는 없습니다.
잘못 알고있던 내용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는 전대협이나 한총련의 주장을 노력하지 않아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때인데 브루스 커밍스 얘기도 그때 들은 겁니다. 그의 책을 읽어본 것도 아닌데 아는 척을 했네요. 북침설이 아니라 남침유도설이었나 봅니다.
브루스 커밍스가 주장한 남침유도설도 틀린 거지만 그래도 북침설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요. 덕분에 하나 배웠습니다.
@@꿈과미로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한국전쟁이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말하려고 해도 북침이라고 주장할 사람은 없겠지요. 북한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아무튼 김일성은 남침을 자행하고 수많은 동족들을 죽게 만들고도 전쟁 덕택에 독재권력을 공고히 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전대협이 활약하던 80년대 중후반 운동권에서는 남한이 북침햇다고 주장을 햇엇죠. 아마 그런 주장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활약중이죠?
이만갑 보았습니다. 정말 행복한 대한민국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만나시기도요. 멀리서 늘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십만 가즈아......
운동화 끈 꽉 졸라 묶고 뛰자.
나미희. 화이팅 팅팅.
평화적으로 통일 바래요~
민희씨 참 말을 잘 합니다. 잘 들립니다. 환상적인 커플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당시 북을 침략할능력자체가 없었어요 미군도 떠났고 탱크 한대도없고 정치인은 부패했고 가난했어요
김일성의착각은 소련에서
지원을한번해주고다시는안해주고중국모택동은북한을물자를자원해준게아니고인력만지원해주고그래서정전이된것같아여전쟁은여름에시작했는데북한이소련레서보급을안해주니까겨울준비를못했지여그게김일성이패전에원인일듯해여
나민희씨 옷이 너무 산뜻하군요. 이제 정국씨도 아주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친해지고싶은 부부☆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동족비극이란 말은 들을때마다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도네요
몇년 전에 아이엘츠 스터디 모임에서 만난 한 분이 새터민이었어요. 죽음을 이기고 넘어온 만큼 밥 한 끼 직접 만들어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때 제가 조금 힘든 시기라 초대를 못한게 내내 후회되더라구요. 그러다가 폰번호도 바뀌고 연락처도 사라지고 없네요. 아쉽더라구요. 새터민분이 많다는걸 그때 느꼈어요. 여기에서 아무래도 힘드신지 영어권으로의 이민 준비하느라 아이엘츠 공부한다고 했었거든요. 두 분도 남한에서 힘든 부분도 많으실것 같아요. 사람이 빵만으로 사는게 아니듯이 북한에 두고 온 사람들, 추억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남한사람들은 알 수 없는 그곳의 공기마저도요. 두 분 다 생일날 탈북을 실행하신 얘기 들으면서 두 분 천생연분이시구나 했어요. 남한에서 힘드시더라도 두 분 만이 서로 눈빛만으로도 위로해주면서 잘 지내실 수 있을것 같아요. 늘 두 분을 응원할게요! 나중에 통일이 되면 남한사회, 북한사회 둘 다를 경함한 분들만이 꼭 할 수 있는 값진 일들이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와 역사를 위해 남북한을 경험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애국자가 될 운명이신거죠 ^^ 꼭 거창하게가 아니더라도 이곳에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 courage~!
민희씨 6.25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북한에서 살아왔었으니 이야기의 무게가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할 덴데..
두분의노력이 통일에 도움이 될수 있을거예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보기좋아요. 화이팅입니다..
미군이 오폭으로 민간인을 죽였다는 이야기는 많아도, 학살했다는 건..
김일성 부친이 민족주의 독립운동가여서 공산주의자들에게 린치당해 죽었다는 건 어떻게 왜곡해서 배우는 지 궁금.
안녕하세요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잠깐 본것 같은데 벌써 끝났네요.미군이든 남한이든 만행은 없었습니다.오히려 북한이 남한의 모든 가옥을 불질러 놓았죠. 같은 민족에게 만행이라니....평양부부 방송 너무 기다려지네요.북한이 남침한것은 중국,러시아가 압니다.
내가 지금 84세 할머니 입니다
14후퇴때 피난 온 사람입니다 그때 인민학교 4학년 8월
1일 여름 방학을 하는데 6월23일에 여름 방학을 하드군요 의하 하면서도 너무 좋왓서요 그런데 몇칠 후
부터 비행기가 와서 폭격을 하는 바람에 전쟁이 난것을 알앗읍니다 북침을햇다고 그때는 학교 입학이 일학기가 9월1일이엿는데 아직 9월인가요
봄인가요 그게 궁금합니다
니다한국에 오신것을 축하합니다
도대체 중국이나 북한이나 독재공산정권에는 진실이런게 있기나 한걸까요?
민희, 정국씨 화이팅~♡
공부 끝나면 아이 보고싶어요
스탈린이 김일성을
이용한거고 김일성은 스탈린의 꼭두각시입니다.
어쨌던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킨건 변할수 없는 사실이죠.
스타릴이 허락 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않았을전쟁
@@달빛-u1o
김일성의 나이 32살이고
새파란 젊은놈이 전쟁을
결정한다.
믿어지세요.
북한을 만든게 스탈린인데
지마음대로 전쟁을 합니까?
김일성이 찾아올수 밖에 상황을 만든거죠.
김일성은 소련군 대위였고 북한의 인공기도 소련이 만들었고 초기헌법도 소련이 만들었는데 이 정도면 스탈린의 꼭두각시죠.
@@장기태-q6c 달빛님 말씀이 맞아요. 당시에 스탈린은 미군이 히로시마에 원폭 투하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김일성이 전쟁를 일으키면 미군이 다시 개입하지 않을까하여 여러번을 만류했다합니다. 허락을 해준 사람은 마오쩌뚱입니다. 다시 소련에 가 스탈린한테 얘기 하니 할수없이 무기를 지원해줬다하구요.
@@buinej
6.25직전까지 중공은
대만과 전쟁을 하고
있었고 바다를 건너려
했지만 해군이 빈약해서
그러지 못했습니다.
마오는 전쟁이 일어나면
만주까지 번질까지 걱정을
했고 중공군이 참전하면
미군과 대만이 남해를
공격할지 두려워했습니다.
결국 남해안을 공격하지않자 참전을 한겁니다.
해군이 빈약해서 막아낼
방법이 없었거던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죠.
미국이 왜 중국의 남해안에
군사력을 집중하겠어요.
6.25때와 같은 실수를
하지않겠다는겁니다.
@@buinej
마오는 소련이 허락하면
자기도 허락하고
참전에 대해서는 확답을
안해서요.
북한에 계신 부모님들께서 이 영상을 보신다면, 당신 아들, 딸이 잘 자라준 것에 뿌듯해 하실듯~~~
참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
그러면 김일성 아버지는 전주김씨 라고는 혹시 배우시나요?
정국씨 민희씨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서 정확하게 공부하시고 육이오 북에서 남으로 침략하여 민족에 분단으로 인하여 70년 이산 가족에 슬픔으로 아직까지도 한으로 남아있네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서 가족과 가족이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두분 유투브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며칠 있으면 육이오가 돌아오네요 북에서 내려오신분이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세계에 어느 전쟁사에서 일본과 독일이 양민을 학살했다는 얘기는 들어도 미군이 학살했다는 얘기는 처음들어 봅니다. 오직 북한만이 주장합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한국 노근리 양민학살 이라크 하디타 양민학살 등 수도 없는데
@@123carth 노근리는 북한군이 양민속에 있다는 정보로 오인사격입니다.
월남전 네이팜탄
하루에 백명씩 구독자 늘고 있어요. 뿌듯합니다.
진실은 언제나 정의편ㆍ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이ㆍㆍ
많은 한국인이 탈북민을 색안경 쓰고 경계한다고 하는데ㆍ 반대로
탈북민들이 북한에서
월북한 남한사람을
만났다면 어떠했을까
그런것도 주제로 한번
다뤄보는것도 좋을듯ㆍ
전쟁 끝나고 맥아더 장군이 남한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했대요,,완전히 무너진 남한을 보면서,,
이 나라는 100년이 지나도 일어서기 힘들겠다,,,
근데 부지런 부지런 살아서 이런 나라 되었네요,,,
먼저 두분의 결혼 축하
합니다. 행복하시길..
역사를 정확히 알아야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미래를 예측
대처할 능력이 갖춰지지요
불행히도 역사적인 많은 외침으로 우리 민족은
고통을 많이 받았지요.
그중에서 가장 비극이 동족상잔의 6.25로 수백
만명의 백성이 희생
되었지요.
민족의 악마 성주가 벌린
악행은 가장 큰 상처로 남아 있고, 온갖 말도 안되
는 세뇌와 선전선동으로
위협과 긴장을 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존재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타개 할려면 정확한 역사를 알고 앞일을 설계하는 현명함을
갖야야 한다고 봅니다.
두분 말 들어보니 기대가
되는 청년이고 칭찬
합니다. 감사
머리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시기 ᆢㅎ 표현이 참 재밋네요 ᆢ다시는 제 2의 6 ,25는 없어야겟죠
정국씨 민희씨 방가워요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한테 들은 이야기 6.25전쟁때 한국엔 탱크한대없었으며 휴전선에 군인이니고 국방경비대가 소총하나들고 경비를 했다고 합니다
6,25 당시 한국은 탵크 한대도 없었고 일요일 모두 교회갔을때 일제히 전전선에서 기습공격해와서 꼼작못하고 서울을 포기했어야 해읍니다동네아이들 큰 애들은많이잡혀가서
인민군으로 잡혀가서죽었지요
민희씨, 안녕하세요.
사랑은 상대를 있는그대로 보는 거 랍니다.
주는행복이 크다 하는데 받는사람이 있어야 줄 게 아닙니까 ?
받는것은 사랑이라네요.
앞날은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민희씨 사랑해 🍅🍅🍅
두분 넘 보기 좋아요!^^
북한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인공기 즉 북한의 국기가 언제 만들어졌는 지는 가르치질 않나요?
인공기가 만들어진 것이 1947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그보다 전인 3.1독립운동 때나 8.15해방 때 사람들은 무엇을 들고 만세를 불렀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있었을 법도 한데요.
그리고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도 전혀 가르치지 않나요?
상해임시정부에 대해서 가르쳤다면 상해임시정부에서 사용한 국기는 뭐였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 같은 데...
몇년전 소련에서 비밀자료 개방한 자료에도 나와있고 역사는 증명한답니다.
허허허 농민들이 마음만 먹으면 미군을 격퇴하고 사흘만에 서울을 점령할 수 있는 거군요.. 이런말이 통하는 것이 더 무섭네요. 하기야 요즘도 천안함을 잠수함이 들이 박아서 두동강 냈다고 하는 놈들이 많은 판에 할말이 없네요.
소련이 붕괴되지 않았으면 논쟁이 계속됬겠죠~~전쟁은 군인보다 민간인 피해가 많죠 죄없이 이념으로 죽어야되니~~잊지말고 튼튼한 국방력을 키워야죠~~
구독과좋아요 완전공짜! 심하윤tv구독도 꾹!
두분 인상보니 북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고, 그냥 서울사람으로 보입니다. ㅎ
탈북해서 6.25전쟁에대한 진실을알아보고 이렇게 방송으로 해주시니 조금은 시원하네요.김일성집단으로 인해 전쟁의 참상이 이루 말할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는것을 탈북민의 입으로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네요.온땅을 폐허로만들어 놓고 사람들을 죽이고 헤어지게 만들어 놓고 지들은 죽어서 까지 호위호식하니..안타까워요.북한주민들 들고 일어나 뒤업어야 되는데
전달력과 내용에서 뛰어난 두 분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월남전의 예에서 보듯이 전쟁중에 미군이 행한 잔혹행위의 사례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고 김일성의 남침사실과 죗과가 덮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북한을 정상국가로 이끌었더라도 김일성의 동족상잔 전쟁을 일으킨 죗과는 씻기 어려울텐데 인민을 개인숭배의 노예로 만들고 굶겨 죽게까지 하였으니 참으로 죄가 큽니다.
민희씨 남편에 대한 호칭이 달라져서 더 좋아 보여요. Good luck forever!!!
근데 사실 이건 북한주민들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게.. 만약 6.25가 한국의 북침이였다면 서울이 3일만에 함락되고 낙동강 전선까지 밀릴수가 있었을까? 이부분만 봐도 북한주민들은 말해주면 곧이곧대로 아무런 의문점 없이 받아들인다는 반증임 이건 반성해야 할 부분
아~ 낙동강은 넘었는데 인천때문에 후퇴한걸로 가르치는구나...
6.25얘기는 3편으로 나누어 자세히 해주길 원하는 소재입니다. 늘여서 자세히 설명바랍니다
도끼만행을 누가했는지,잘모로시죠!저 어릴때 그뉴스를 실제보고,북한의 만행을 실제알았습니다.그때 죽은 미군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한에서 살다가 북쪽으로 피난가서 길막혀 못온사람 북정착민들중에 꾀 됄텐데.. 그들은 북한의침략인걸 알만한 사람들도 꾀됄거고~? 모두다 침묵한걸까?
북한으로 피난갔다는 얘기는 못들었고
양반네에서 머슴살던사람중에 북으로 간 사람들은 있다고는 들은것같아요.
@@유지안-h3h 내가 항상 추측을 많이 했던 부분이죠. 공산주의는 모두 공정하게 나누어 준다니까 옛날 노비출신, 머슴, 등등 그런 계층들이 북으로 많이 이동했을 듯 합니다. 결국 속아 아직도 70년간 김일성의 노예로 살지만..... 그외의 사람들은 초기부터 북한쪽 땅에 살던 사람들이겠죠. 지인의 친척은 북한에 땅이 많았었는데 공산당에게 분명 땅 몰수 당하면서 즉각 살해 당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이뻐요^^
언제한번 우리집 놀러와서 아이들과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아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사는데 요즘 풍요로움에서 살고 있잖요. 귀중함을 잃어가는 이시대의
아동청소년을위해 말해주면 좋겠네요
아무리 나라가 낙후되어도 교육은 사실로 해야 당연한대 그래야 윤리 상식 원칙 개념 그것이교육이고 진리인대 어쩌자고 북한식 완전 엉터리 교육을 인민에게 가르치니 그런엉터리 거짖 교육으로 나라가 절대 발전할수가 있겠는가 세뇌교육 무섭고 어이없고 너무안타깝내요
언제까지 북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으며 그 체제 속에 가들 수 있는지~
정국씨, 민희씨 같은 젊은이들이
많이 나와와 하는데~~
저희 아버지는 경찰이셨었는데 그날 휴근이셔서 집에 계셨었다고 합니다
남쪽에서 전쟁을 일으키면서 휴근을 받을수 있었겠나요..??
그당시 남한은 탱크 한대도 없었습니다 ㅠㅠ
오늘도 유익한 내용 잘 들었습니다😁 늘 느끼지만 민희님 말하실 때의 내용이나 단어선택에서 책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하신 티가 나요!! 약간 젊은 교수님 느낌도 나는것같구요ㅎㅎ
전시에 일어났던 일이었긴 하지만 어린이와 부녀자, 노인 등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학살이 쌍방 모두에 의해 저질러졌던 게 사실이고, 이는 역사에 남겨 돌아봐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해도 끔직한 만행에 살떨려요
그당시엔 개성이 우리땅이 었답니다.
38도선으로 첨엔 갈라져 있으니까오.
북한의 젊은 청년들의 일상을 소개해주시면 좋겟습니다
평양부.부 두분께 질문이 하나있는데요.북한에서 교육받을때 김일성이 일제강점기때 항일빨찌산항쟁을 했다는데 교과서에
무슨 사진이나 증거가 될만한것을
봤는지요.그당시 백두산부근에서 마적질했다는 설도있는데 어떤게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정국씨 덕분에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요 사실 좀 식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ㅎ 죄송합니다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십시오
역사교육에 있어 남북의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코너 마련하면 저처럼 역덕인 사람들에 의해 대박 맞습니다.
북한 김일성이 소련의 도움을 받아 아무 준비도 없던 남한을 먼저 침략했으니까 유엔(국제연합)에서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의 군대(미군만이 아니라 여러나라 군대의 연합군였음)를 보내서 도와준 것입니다. 만일 남한에서 먼저 침략했으면 북한을 도와줬겠지요.
전쟁 후 노래
"단장의 미아리고개", "굳세어라 금순아"
6.25를 배경으로..
탈북민이 북한 가족들에게 돈을 보낼때
정보가 저장된 핸드폰을 함께 보내야 합니다 !
6.25 다큐영상과 서울영상 등등을 담아서 말이죠 !
다큐영상 보면 일성이가 쳐내려온 진실을 금방 알게 됩니다 !
충전기도 함께 보내세요 !!
사용법도 종이에 적어서 보내세요 !
법적으로 북한에 돈 보내는 행위는 적성국에 돈보내는 반국가행위에 해당합니다...
국가보안법위반 내지 형법상 적국에의 동조 내지 지원으러 간첩행위입니다.
옷을 잘 입네요..홧팅!!
김일성 거짖말 청산유수네ㅡ민희님
정국씨 남한 남자답게 아내에게 최고로 잘 해주세요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예쁜말로~~ 정국씨와 민희씨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세상 모든 나라 대 미국이랑 싸워도 미국이 이긴다는 정도의 군사대국이 북침를 하고 낙동강까지 밀렸을 리가...너무 답답합니다
김일성은독립운동한사람도아닙니다.김성주가김일성장군으로둔갑했습니다.이건북에있었던엄마가한말입니다.김일성장군이란사람이새파란사람이나타나서다들수군수군했답니다.소련군이내세운사람이었답니다.참고로우리엄마지금100세입니다
6.25때 한국편 (참전국)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터키 필리핀 태국 네덜란드 콜롬비아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프랑스 남아공 룩셈부르크 16개국이 병력을 파병하여 북한군과 싸웠습니다.
(의료지원국) 노르웨이 인도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5개국
(물자지원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칠레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멕시코 페루 스위스 우르과이 등등 39개국
일일이 다 쓰기도 힘듭니다.
노인 입장에서 참으로 어려운 주제인데 다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좀 배우신 분들은 다르네요. 사실 이런 주제는 지금의 우크라이나처럼 1년정도 여기저기 뒤져보고 공부 좀 해야 감이 잡힙니다. 역사가 그래서 중요하죠. 아주 정확히 따지면 러시아 미국 중국 강대국 모두 무례하고 자기 잇속만 따져서 전쟁 이용한 것이죠. 더 대단한 건 그 와중에도 모든 복잡함을 극복하고 60년만에 선진국이 된 ㄷㅎㅁㄱ이죠. 재외동포로서 정말 눈물 날 정도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장단점이 당연히 있지만 각자가 조금씩 고생하고 당분간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무조건 통일은 되어야합니다. 결혼도 두사람이 딱 맞아서 하는 것 아니잖아요. 강대국들이 통일을 가장 두려워하죠.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구요. 신랄한 지적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전쟁이란 표기도 제3자입장에서 한국전쟁인거지 6.25전쟁(남침이 내포되어있는)이 맞습니다
6월25일 새벽에 남한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 되었다고 가르치면서 어째서 6.25전쟁 명칭을 "조국 해방 전쟁"이라고 할까요? 이상하다는 의문은 들지 않으셨는지요?
북한이 남한을 공산국가로 만들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으니 "조국 해방 전쟁"이라고 말하는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는지?
일본 제국주의가 패망하고 남한은 미군정이 시작되었으니 북한이 조선인민해방이라고 불렀던거죠.
들어도 들어도 믿어지지 않는
북한 이야기.
도대체 김일성이 북한국민들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한국에서 나고 자란 40대 중후반 직장맘이에요. 저 초등학교때(당시는 국민학교였죠) 저학년까지 반공 교육을 학교에서 했었어요. 국산 만화도 당시에는 반공 만화만 있었지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이후부터 호돌이를 소재로 한 국산 만화가 제작되었구, 그 이전에는 똘이장군 (김일성과 인민군은 늑대로 표현되고 우리나라 아이가 물리치는 만화?) 같은게 있었어요. 저학년때 강당에서 반공영화를 보여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있을 수 없는 영상등급 이었어요. 인민군이 국군 포로를 잡아서 눈을 바늘로 감지 못하게 꿰메고 십자가에 메달아 햇볕을 보게 비스듬히 꼽아 세워놓는거라든가 스님을 산채로 불태우는거 등... 여과 없이, 모자이크 없이 초등 2학년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줬죠.. 공산당이 싫다고 했다가 입을 찢어버리는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는 영화도 있었어요. 그런 반공 교육이 저 어린시절에도 있었답니다. 문민 정부 들어서면서 반공교육은 완전히 사라졌던거 같아요. 국내 정치가들은 북한 소재로 정치에 이용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남한 내에서 지역갈등 조장도 심했어요. 전라도는 빨갱이...이런 프레임 말이죠. 지금은 김일성 단독으로 결정하고 러시아와 중국에 거의 조르는 수준으로 지원과 합의를 받아내 벌인 전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배울때는 국제 정세 같은 자세한 과정은 생략된 채 북한은 무조건 나쁜 존재로 가르치긴 했어요. 지금도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근대사는 많이 약한것 같아요. 아주 어릴때는 최고 할 수 있는 욕이 ' 이 김일성 같은놈아' 였던 기억도 있네요. 과도한 반공 교육이 거짓이라는걸 대학 들어가고서 알게 됐죠. 뭐 전쟁의 주범이 김일성임은 변하지 않지만요. 아무튼 북한에서 왜곡된 역사와 날조로 세뇌된 힘든 북한 주민들만 안타깝습니다.
고구마 백개가 목구멍을 막고 있는 느낌 이군요
나민희씨, 6.25 가 남침인지 북침인지에 대하여 많은 논쟁이 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북침으로 아는 사람은 없거든요. 전부 김일성에 의한 남침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논쟁이 있나요? 혼돈이 오는 사람은 오로지 북한에서 북침으로 배웠다가 남한에 와서 남침임을 알게된 탈북민들이나 혼돈하지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논쟁은 전혀 없는 남침이 진실임을 알고 있답니다.
엉아가 한국전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리해주겠구나! 원래 1950년 6월 25일 새벽4시에 북이 먼저 치고 내려온것은 사실이구나!.....그러나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고 그당시의 상황이구나!.....그당시에 38선에서 남북이 대치하면서 1년넘게 계속해서 교전이 있어왔구나!.....그러다가 갑자기 북이 치고 내려온것이구나!.....그러나 한국전이 일어나기전에 너무도 이상한일들이 많이 발생해서 한국전에 대한 내막이 확실하게 밝혀지려면 우선 통일부터 되어 되는구나! 그리고 한국전이 끝나자마자 한국전으로 이상하리만큼 신속하게 세계인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버렸구나!....진실은 바로 저기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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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 : 북한에서 침략 남침 : 남한에서 북한 으로침략.. 정확한 표현이 어떤것이 맞는표현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