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다는 것'에 대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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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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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행복한 주말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문아람 드림

КОМЕНТАРІ • 7

  • @user-gr5ct3rg5b
    @user-gr5ct3rg5b 7 днів тому

    추석 연휴에도 이리 업로드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있는 이 소중한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행복합니다~ 위로와 사랑이 전해지는 이 충만한 시간 🥰
    아람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 @bear_4865
    @bear_4865 7 днів тому +3

    아람님 아람모닝 입니다.^-^ 정말 아람님의 부지런함메 박수를!!아침은 드셨죠? 💜💜(오늘 일찍 영상이 올라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제가 생각하는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노련미가 생기고 삶의 지혜가 생긴다는 것.
    어릴때는 무언가를 도전할 때 각오는 "될 때로 되라." 하면서 무서운 것 하나 없이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그 사이 사이 빈 공간이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그렇게 생겨났던 빈 공간들을 조금씩 메꾸어 나가면서 조금이라도 인생을 조금 더 완벽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노력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이가 들어가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아람님~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고 있는 것이지 나이가 들었다 생각은 말아요~ 아직 우리는 계속 성장 중 이니까요. ㅎㅎ
    제 아는 지인이나 이모들이 저한테 그런말을 하시는데요. "오메 너도 겁나게 나이 먹어브렀다잉~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어브렀데?" 하세요 ㅋㅋ (우리 아람님 설마 직접 발음 해보시는것은 아니죠?ㅋ🤣🤣)
    아람님^*^ 오늘의 아침 아람 라디오 방송도 너무나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기나긴 연휴지만 분명 연습실에 계실 아람님 그래도 바깥 공기도 마시러 나가시고 그러세요.
    아시겠죠?
    식사 잘 챙겨드시고 아람님 덕분에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세요. 아람님 화미팅💜

  • @gregoryrollson6608
    @gregoryrollson6608 7 днів тому

    Have a nice weekend Aram and
    Happy Chuseok :)

  • @ace21s
    @ace21s 5 днів том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살아 있음에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이건 제가 나이가 많아서 더 드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평균 수명이 길어졌다고 해도 특히 남자는 오십살 이후에는 언제 급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이 하루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소포클레스의 명언처럼
    나이를 먹을 수록 하루 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그리고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람님 덕분에 잘 듣고,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zkwldi85
    @zkwldi85 6 днів тому

    나이가 드는 것은 좋은방향이든 나쁜방향이든 관록(?)이 생기고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서서히 잃어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정 의미라기보단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을까? 이러게 저는 이해하는 편이예요.
    저녁에 라디오 잘 듣고 갑니다.

  • @mansun630
    @mansun630 6 днів тому

    나이가 든다는 것이라...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전 나이를 나무의 나이테를 비유해서 말하고 싶어요. 나무가 보통 1년 마다 나이테가 생겨나는데 나무가 5년, 10년, 20년 지날때마다 나무는 키가 커질뿐만 아니라 뿌리도 많아지고 나뭇가지도 많아지고 나뭇잎도 많아져서 숲이 울창하게 변화하기도 하고 나무를 안고 있으면 왠지 포근하다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사람도 나이가 든다는것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모든 사람들을 너그럽게 용서하기도 하고 힘들때 안아줄수 있다는거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 @1StarHa9
    @1StarHa9 7 днів тому

    나이라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나와 살아온 횟수인 만큼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살아온 횟수가 많아지고 경험과 지혜가 풍부해지고 나눌 수 있는 것을 의미하겠죠.
    마치 우리가 밟고 있는 자연이 그 동안 쌓아온 풍요로운 것들로 저희에게 곡식이 잘 자라게 해주고 보게 하며 조금 더 지혜와 경험을 쌓은 제가 아이들에게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 사랑을 주는 것처럼요.
    나이가 들고 경험과 지혜가 풍부해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것은 저와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말투와 무례하게 다가오는 것은 안 되겠죠.
    저는 나이든 모습을 상상하곤 합니다. "나이가 든 모습은 지금과 달리 성장해 있을까?" "나이가 든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난다면 어떨까?" "내가 나이가 들어서 내가 쌓은 것들이 아이들과 내 자식에게 도움이 될까?" 등을 생각하면서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에 관련된 영상을 보나보니 홍진영님의 산다는 건 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오늘 하루도 연주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화이팅이며 추석연휴 쉼 있고 충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