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에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아람님의 이 영상을 들었어요. 이제 더위도 한풀 꺾여서 주말 아침에 자전거 타기 딱 좋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아람님의 이 아람라디오 영상은 거의 운전중 아니면 자전거 타는 중에 듣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되는 시기가 되었어요. 그래도 아람님과 뒤늦게 배운 피아노가 곁에 있어서 완전 가리워진 길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13:35 제 곁에는 이렇게 아람님이 계시잖아요 ㅎㅎ 요즘 매일 댓글을 못달아서 죄송 스럽습니다. 그래도 빠짐없이 듣고는 있어요. 한두번 댓글 달 타이밍을 놓치다 보니 계속 밀린 숙제 처럼 되어서 더 댓글 달기가 힘드네요 ㅠㅠ 아람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아람님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길은 "바둑" 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충수와 악수를 두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도 중간은 하지요. 물론 중간이 쉬운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아람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감정변화가 없는 저의 마음과 뇌(?)를 풀어 주시네요 ㅎㅎㅎ 경직이 일상화된 저에겐 참 오묘한 느낌입니다 ^^ 잘 듣고 갑니다. PS. 12:26~16:09 , 20:52~23:38 흐릿하게 나옵니다.
오묘한 느낌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느끼시는 마음과 생각을 참 단정하고 진실되게 전달해주시는 재욱님의 능력에 매번 감탄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 중간이 쉬운 것이 아니기도 하고, 내가 지금 있는 지점이 중간인지, 앞섰는지 뒤쳐졌는지 알아차리는 것 또한 많은 힘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늘 점검하면서 살아가고 돌아봐야지' 하면서 살아봅니다. (중간에 초점이 흐려진 것 확인했는데 ㅠㅠ 롱테이크로 촬영하다보니 다시 찍을 수가 없어서 업로드 하고 말았어요.. 알아차려주셨다는 것은 영상을 함께 봐주셨다는 것이지요. 아직 영상미가 부족해서 시각적인 재미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영상도 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욱님의 피드백으로 성장합니다! 다음 주에는 깨끗한 영상 전할게요)
길이라 하면 보통 잘 다듬어진 아스팔트 길을 생각하겠지만 제가 지나온 길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죠. 아스팔트처럼 잘 다듬어진 길을 걷기도 하고 돌과 모래가 있어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물에 들어가 걷기 힘들지만 미끄러워 넘어질까 천천히 걷게 되는 길 혹은 가시들이 길 옆으로 나 걷는 내내 저를 찌르면서 걷게 될 길 등 다양한 길을 걷게 되겠지만 제가 걸어왔던 길들을 되돌아본다면 잘 다듬어진 길과 다듬어지지 않았던 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길 위에 피어난 '추억'이라는 꽃들이 피어있어 그 꽃들이 시들지 않게 해주는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기에 그 꽃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는데 안개가 있어 잘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길이 어떤 길일지 막막하고 잘 안 보이고 두렵지만 지금처럼 잘 버텨왔고 지내왔기에 남은 길을 걸으면서 넘어지고 가시에 찔리고 터널에 들어가도 무사히 빠져나올 힘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입니다. 성장하게 될 저와 아티스트로서 진심을 담은 말씀과 항상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 아람님 앞으로 걸어갈 길 위에는 예쁜 꽃들이 활짝 펴 있을 거예요. 그러니 힘들고 지칠 때 우리 쉬기도 하고 천천히 걷기도 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아람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아스팔트 길이 다듬어 져서 편리함도 있지만 저는 다듬어지지 않은 아스팔트 이전의 길도 좋아해요. 세월과 시간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자동차를 탈 때는 덜컹거려서 꽤 불편하지만, 천천히 땅을 느끼면서 걸을 때는 조심성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별하님의 말씀처럼 '추억'이라는 꽃들이 피어 있어서 그 꽃들이 주는 향기와 힘 덕분에 안개도 이겨내고, 거뜬히 걸어가 볼 수 있는 거겠죠. 우리는 모두 잘 버텨왔고, 잘 걸어왔어요. 별하님께서도 별빛처럼 아름다운 예쁜 꽃들 피어가는 한 세월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람라디오 공식 문학소녀님' :)
@@pianoaram 길들은 사방으로 뻗어있고 어떤 길인지 모르는 만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아스팔트를 새로 깔기 위해 공사하는 그 길 또한 아람님께서 말씀하신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저는 물 속에서 걷는 그 길을 때론 좋아합니다. 물 속에서 미끄러질까봐 조심해서 걸으며 물 속과 주위를 살필 수 있으니까요. 제가 걸어온 길에도 꽃들이 피어 있고 앞으로 필 꽃들이 주는 힘들을 느끼고 제 능력들을 믿고 성장하면서 안개도 걷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도 '마음 속에 봄 향기'가 가득할 아람님의 길과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람라디오 공식 문학소녀 조금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부끄럽습니다.....🙈🙈
1. 😆god의-길 노래는 중학교 때 한참 유행이었다보니 멤버도 알고 그랬었네요 ㅎㅎ. 참 그 시절에는 그 때만의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 2.😊유재하-가리워진 길 이 곡은 아람님 공연에서 듣기도 하며 임성현님과 함께 하셨던 그 날을 잊지 않고 싶어요^^ (생각보다 옛날 음악을 좋아하는 저라서 종종 듣기는 했어요😂그런데 아람님이 연주해 주시니까 더 좋아요💜) 3.😀김세정-꽃길 아람님께서 가사를 읽어 주시고 연주해 주시면 가사 생각하면서 듣게 되니까 연주가 끝나도 잠깐 음악속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 같마요^-^ 아람님 정말 오늘은 2024년도 8월 마지막 요일이예요. 24년도의 8월은 돌아오지 않지만 25년도의 8월은 돌아오겠죠? 더 멋진 인생으로 변해 있기를 바래 봅니다. 24년 9월을 맞이 할 준비와 더불어 보라토크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건강은 진짜 잘 챙기셔야 해요~💜아셨죠? 아람님의 9월이 행복에 젖은 가을로 시작되기를~🙏🙏 그리고~~ 변치않는 응원으로 아람님에게 조금의 에너지라도 채워지시길~🙏🙏 아람님 오늘 아람라디오도 너무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가리워진 길도 언젠가 밝아지며 열리는 길이 되겠지요. 어둠의 길만 있으란 법은 없을테니까요~^-^ 보라토크 준비 하신다고 종일 연습에 매진 하시겠지만 잠시 바깥공기도 들이 마시고 오셔서 연습하세요 식사도 맛있게 하시구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8월의 마지막 날을 아람라디오로 시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곰씨님의 피드백을 읽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뻐요. 8월에 충전한 힘으로 9월을 살아갈텐데 곰씨님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9월 만들어갈게요! 곰씨님께서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9월 만들어 가시기를 음악과 언어로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유재하님으로 수정했습니다. 역시 저는 곰씨님의 피드백을 받아 성장해요)
토요일 오전에 탄천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아람님의 이 영상을 들었어요.
이제 더위도 한풀 꺾여서 주말 아침에 자전거 타기 딱 좋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아람님의 이 아람라디오 영상은 거의 운전중 아니면 자전거 타는 중에 듣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제 새로운 길을 찾아야 되는 시기가 되었어요.
그래도 아람님과 뒤늦게 배운 피아노가 곁에 있어서 완전 가리워진 길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13:35 제 곁에는 이렇게 아람님이 계시잖아요 ㅎㅎ
요즘 매일 댓글을 못달아서 죄송 스럽습니다. 그래도 빠짐없이 듣고는 있어요.
한두번 댓글 달 타이밍을 놓치다 보니 계속 밀린 숙제 처럼 되어서 더 댓글 달기가 힘드네요 ㅠㅠ
아람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아람님의 팬이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길은 "바둑" 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충수와 악수를 두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도 중간은 하지요. 물론 중간이 쉬운 것은 아니기도 합니다.
아람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감정변화가 없는 저의 마음과 뇌(?)를 풀어 주시네요 ㅎㅎㅎ 경직이 일상화된 저에겐 참 오묘한 느낌입니다 ^^
잘 듣고 갑니다.
PS. 12:26~16:09 , 20:52~23:38 흐릿하게 나옵니다.
오묘한 느낌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느끼시는 마음과 생각을 참 단정하고 진실되게 전달해주시는 재욱님의 능력에 매번 감탄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
중간이 쉬운 것이 아니기도 하고, 내가 지금 있는 지점이 중간인지, 앞섰는지 뒤쳐졌는지 알아차리는 것 또한
많은 힘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늘 점검하면서 살아가고 돌아봐야지' 하면서 살아봅니다.
(중간에 초점이 흐려진 것 확인했는데 ㅠㅠ 롱테이크로 촬영하다보니 다시 찍을 수가 없어서 업로드 하고 말았어요.. 알아차려주셨다는 것은 영상을 함께 봐주셨다는 것이지요. 아직 영상미가 부족해서 시각적인 재미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영상도 잘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욱님의 피드백으로 성장합니다! 다음 주에는 깨끗한 영상 전할게요)
끝나지 않을것 같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는 아침
차분한 피아노 소리가 좋아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는 가을 바람과 함께 선선해졌고
더워서 올려다 보지 못했던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는 계절이 왔습니다.
그 어느 해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되세요 소나타님 :)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이라 하면 보통 잘 다듬어진 아스팔트 길을 생각하겠지만 제가 지나온 길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죠.
아스팔트처럼 잘 다듬어진 길을 걷기도 하고 돌과 모래가 있어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물에 들어가 걷기 힘들지만 미끄러워 넘어질까 천천히 걷게 되는 길 혹은 가시들이 길 옆으로 나 걷는 내내 저를 찌르면서 걷게 될 길 등 다양한 길을 걷게 되겠지만 제가 걸어왔던 길들을 되돌아본다면 잘 다듬어진 길과 다듬어지지 않았던 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길 위에 피어난 '추억'이라는 꽃들이 피어있어 그 꽃들이 시들지 않게 해주는 바람과 비가 내리고 있기에 그 꽃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는데 안개가 있어 잘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남은 길이 어떤 길일지 막막하고 잘 안 보이고 두렵지만 지금처럼 잘 버텨왔고 지내왔기에 남은 길을 걸으면서 넘어지고 가시에 찔리고 터널에 들어가도 무사히 빠져나올 힘이 생겼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입니다.
성장하게 될 저와 아티스트로서 진심을 담은 말씀과 항상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 아람님 앞으로 걸어갈 길 위에는 예쁜 꽃들이 활짝 펴 있을 거예요. 그러니 힘들고 지칠 때 우리 쉬기도 하고 천천히 걷기도 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아람님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아스팔트 길이 다듬어 져서 편리함도 있지만
저는 다듬어지지 않은 아스팔트 이전의 길도 좋아해요.
세월과 시간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자동차를 탈 때는 덜컹거려서 꽤 불편하지만,
천천히 땅을 느끼면서 걸을 때는 조심성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별하님의 말씀처럼 '추억'이라는 꽃들이 피어 있어서 그 꽃들이 주는 향기와
힘 덕분에 안개도 이겨내고, 거뜬히 걸어가 볼 수 있는 거겠죠.
우리는 모두 잘 버텨왔고, 잘 걸어왔어요.
별하님께서도 별빛처럼 아름다운 예쁜 꽃들 피어가는 한 세월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람라디오 공식 문학소녀님' :)
@@pianoaram 길들은 사방으로 뻗어있고 어떤 길인지 모르는 만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아스팔트를 새로 깔기 위해 공사하는 그 길 또한 아람님께서 말씀하신 그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저는 물 속에서 걷는 그 길을 때론 좋아합니다.
물 속에서 미끄러질까봐 조심해서 걸으며 물 속과 주위를 살필 수 있으니까요.
제가 걸어온 길에도 꽃들이 피어 있고 앞으로 필 꽃들이 주는 힘들을 느끼고 제 능력들을 믿고 성장하면서 안개도 걷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에도 '마음 속에 봄 향기'가 가득할 아람님의 길과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람라디오 공식 문학소녀 조금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부끄럽습니다.....🙈🙈
1. 😆god의-길 노래는 중학교 때 한참 유행이었다보니 멤버도 알고 그랬었네요 ㅎㅎ. 참 그 시절에는 그 때만의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
2.😊유재하-가리워진 길 이 곡은 아람님 공연에서 듣기도 하며 임성현님과 함께 하셨던 그 날을 잊지 않고 싶어요^^ (생각보다 옛날 음악을 좋아하는 저라서 종종 듣기는 했어요😂그런데 아람님이 연주해 주시니까 더 좋아요💜)
3.😀김세정-꽃길 아람님께서 가사를 읽어 주시고 연주해 주시면 가사 생각하면서 듣게 되니까 연주가 끝나도 잠깐 음악속에 머물러 있게 되는 것 같마요^-^
아람님 정말 오늘은 2024년도 8월 마지막 요일이예요.
24년도의 8월은 돌아오지 않지만 25년도의 8월은 돌아오겠죠? 더 멋진 인생으로 변해 있기를 바래 봅니다.
24년 9월을 맞이 할 준비와 더불어 보라토크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건강은 진짜 잘 챙기셔야 해요~💜아셨죠?
아람님의 9월이 행복에 젖은 가을로 시작되기를~🙏🙏
그리고~~ 변치않는 응원으로 아람님에게 조금의 에너지라도 채워지시길~🙏🙏
아람님 오늘 아람라디오도 너무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가리워진 길도 언젠가 밝아지며 열리는 길이 되겠지요. 어둠의 길만 있으란 법은 없을테니까요~^-^
보라토크 준비 하신다고 종일 연습에 매진 하시겠지만 잠시 바깥공기도 들이 마시고 오셔서 연습하세요 식사도 맛있게 하시구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8월의 마지막 날을 아람라디오로 시작할 수 있어서,
그리고 곰씨님의 피드백을 읽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뻐요.
8월에 충전한 힘으로 9월을 살아갈텐데
곰씨님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는 9월 만들어갈게요!
곰씨님께서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9월 만들어 가시기를 음악과 언어로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유재하님으로 수정했습니다. 역시 저는 곰씨님의 피드백을 받아 성장해요)
@@pianoaram ㅎㅎ 아람님의 9월 더 바쁘시겠지만 건강하시고 더 멋지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묘^-^ 우리 아람님 화이팅!!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