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님 말이 맞아요. 신도시 재건축 못해요. 그냥 죽을 때까지 살다 비워놓고 떠나요...ㅠㅜ. 용적율500%로 잔뜩 지어놓으면 누가 와서 다 채웁니까? 전라도 사람요, 경상도 사람요? 그 분들이라고 무슨 돈으로 수억 아파트를 사겠어요, 살던 사람들도 분담금 없어서 팔고 멀리 갈 판에?
돈이 되려면 그리 이프로 말대로 되어야 겠지만 현실적 문제도 해결해야지요. 인구가 급감하는 인구 절벽을 앞에두고 가격이 4억 상승한 아파트가 우수수 2배 물량으로 쏟아지면 그게 다 팔릴까요? 게다가 관리 부실에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잔뜩 써서 내벽 외벽이 기울어지게 지어지는 아파트들도 나오고 부실의 수준이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현실까지 터진다면 리스크만 2배 4배로 뻥튀기 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건축비용도 조정 되어야 하고, 인구 절벽도 해결해야하고, 삶의 질 문제도 개선이 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 재건축이 되어야 사업성을 논해볼만 할 날이 코 앞인 것 같네요.
6년사이 태어나는 아이가 반토막났음. 앞으로 인구문제가 가장 큰 문제. 초등학교 입학생 팍팍 줄기 시작했고,, 문닫는 유치원 태반임. 한세대 지나면 인구 70퍼 날아가고 두세대 지나면 10퍼밖에 안남음. 100명이 10명되는데 두세대밖에 안걸림. 60년대생 100만명태어났는데,, 60년만에 24만으로 4분의 1토막남. 앞으로는 더 빠르게 감소함.
이진우기자님 참 똑똑하고 마음도 따뜻하신 분인거 같아요 첨으로 프로필과 몇가지 기사를 찾아봤는데 어머님께 알기쉽게 설명해드렸다는 그 얘길 보니 그래요 엄마는 몰라도 돼 이런 아들이 아니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달래드리려고 설명하는 아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재수없다 등등 기타 나쁜 댓글에 조금이라도 상처받지마세요
신도시도 도시인데 30년 지났다고 다 다시 짓는다는게 참....기반시설부터 학교 이주대책 어쩔거며 단지별로 돌아가면서 지으면 20년은 걸릴듯, 한바퀴 돌때쯤 처음 시작한 단지 다시 재건축 시작...출생인구는 반토막나고 인구구조가 역 피라미드가 되는데 어느 노인이 재건축을 위해 머리에 띠두르고 싸우랴....
사례로 든 2개 단지는 월판선이라는 특급 호재와 주변 재개발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어 보여요.(그 중 한 단지는 이주도 못하고 분탕질 중이랑 기약 없어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예로 들기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출산 문제 해결 안 되면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닭장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다른 예지만 시골 고령화/젊은 사람 이탈 문제로만 봐도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전기,수도,교통,택배... 등등 문제가 발생 했을때 도시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각각 문제에 몇십억씩 예산이 측정되도 그럼에도 해결이 잘 안 되서 불편하다고 하시죠. 전국적으로 합치면 몇백억이 될테구요. 사실 가장 쉽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깡촌에 사시는 어르신들 읍내 한곳으로 모아서 살게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일수 있는 방법이죠. 근데 그게 설득히 쉽지 않겠죠 어르신들의 이주계획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미래에 다가올 인구절벽에 맞춰 효율적으로 재개발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인간비타민-b8j 네 맞아요.. 동의합니다. 저도 재건축이 모두 다 되면 좋겠지만 사업성 유무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되지 않나요? 사업성이 안되는 곳은 손해보더라도 무리하게 재건축 할까요? GS건설의 도덕성과는 관계없이 상주5단지의 사업성 케이스가 노원뿐만 아니라 1기신도시의 미래라고 보거든요.
이젠 재건축은 정말 끝물입니다. 15층 이하의 아파트나 재건축이 수월하고, 그 이상은 쉽지 않겠죠. 추가 판매할 세대가 건축비를 내줘야 하는데... 건축비에 도움안되면~? IMF 전후까지만 해도, 빌라, 다세대가 별로 없어서... 재개발이 되면 세입자까지 아파트제공(아파트 제공받을 사람이 몇 안되서) 리먼사태 전후로는 집주인까지만 아파트 제공, 최근에는 집주인도 대지지분에 따라 분담금을 내야하죠. 빌라가 많아 대부분 분담금 2~3억 내야함. ...이젠 25층 넘는 아파트는 재건축하면, 용적율 늘려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철거비+건축비 모두 분담해야 됨~
. 그 주변의 헌집 가지신 분 들도 다 그렇게 높은 용적룰로 재건축 하면 도시기능이 가능 할까요. 공공 기여를 많이 해야 도로. 대중교통등 삶의 질이 유지 될 텐데 기여를 많이 하면 사업성이 문제여서 쉽지 않다는 얘기 입니다. 참고로 전 무주택이 아닙니다. 유주택. 무주택 갈등을 얘기 하자는 게 아닙니다. 재건축을 하려면 소유자가 자기 부담금을 더 높여야 튼튼하고 오래가는 집을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00년식 이후 아파트는 재건축 필요성이 왜 낮아질까??? 50년후 100년후...암튼 기간의 문제지 재건축 필요성은 무조건 오는거 아닌가?? 높은 용적률의 아파트 공화국의 끝은 결국 손도 못대는 낡은 고층 아파트 도시 일거 같은데... 아무튼 재건축 매커니즘 자체가 잘못되서 덩치가 커질수록 앞으로 점점 더 손대기 힘든건 사실아닌가... 암튼 이렇게 남는 땅마다 아파트로 도배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어디 있을까??
그니까 이게 문제죠. 내 돈은 안들이고, 집은 새 집 짓고, 다 팔려야 하니 인프라는 세금으로 메꾸고, 결국 도둑놈 심보. 저희집도 20년이 아마 넘었을 것인데 재건축 따위 기대도 안합니다. 용적율 600%급 수원 닭장 아파트 보고 저희집은 천국이다 했습니다. 시골이라 집값 싸고 아직은 별 문제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며 살아요.
@@MOF232 재개발후 집값이 주의 신축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 될수밖에 없기에 노후 아파트 가격이 주의 신축 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면 재개발이 않되지용 신축으로 바뀌면 가격이 많이 올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그래서 선심 공약 남발해 노후 아파트 가격 올려봐야 생각만큼 효과가 나질 않지요 그렇다고 가구수 2배 늘리면 제한된 땅에서 주의 환경 나빠져 주의에 집값까지 떨어지게 만드는 역 효과도 나타나구요
@@김영식-w8b 네 맞습니다. 그런데 선심공약 남발해봐야 재건축해도 말씀하신대로 수익이 안남죠. 시장에서도 그런부분들을 고려해서 프리미엄이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시장은 바보가 아니라 바뀌는 정책에 따른 사업성을 바탕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됩니다. 특히나 선거철 공약상의 사업성을 미리 추월해서 가격이 형성될 우려는 적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규제완화로의 제도개편이 오히려 재건축 발목을 잡을순 없죠.
결과는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리모델링 해서 10~20년 사용하다 폐기, 원인 : 인구 급격한 감소(주택수요 감소), 소득감소, 고령층 오래살아 비용증가로 재건축 감당못해 동의 50% 미만, 70%이상 찬성해야 재건축 가능합니다. 이젠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집지어 남주고 자기는 들어가 살지도 못하고 쫏겨납니다 . 그러니 최대한 고쳐서 살 지요. 멀지 않아 중소도시와 대도시, 서울 외각지역도 고층아파트는 멸실 시점이 다가오면 빵원(0원) 아파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보유세(현재 0.4%)가 선진국형(1~3%)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야 상속벋는것 포기하고 구청에 기부하려 했는데, 관리비가 든다고 안받음. 젊은층 소득감소로 재건축 비용부담 한계. - 추가 분담금 수억원...부담 ? -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다 말것 - 정부와 여당은 선겨 전락용으로 이용 할 거예요....재건축 이슈화만으로도 총선 국회의원 선거표 목표 획득함.
25:20 이프로는 김건우 대표가 신도시 재건축을 아파트 단지 차원이 아니라 도시차원의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게 현재의 트렌드이고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자 그런 게 이상적이고 좋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안 해오다가 앞으로 그렇게 하자는 게 실효성이 있느냐고 반문하는데.. 이미 한국의 부동산 (개발 및 건축) 관련 법률들은 수십년 전부터 그런 체계로 구성되어 있었고, 실제 현실에서도 오래전부터 그런 법률과 제도에 의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전국의 부동산 관련 법률들 중에 거의 최상위 법과 같은 '국토기본법'과 '국계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20년 단위로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며 국토 전반의 개발과 이용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이 국토종합계획에 따라 '도종합계획'과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되고, 또 광역도시계획에 의거해서 도시(시군) 단위의 계획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 또는 변경해오고 있습니다. 또 국토기본법과 국계법의 하위법과 같은 주택법, 건축법, 도정법 (도시및주거환경 정비법), 농지법 등을 비롯한 각종 특별법들, 그리고 행정부(국토부 등)의 시행령 및 시도 조례 등을 통해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게 각 개발사업들의 조건에 따라 각종 인허가 요건과 기부체납 비율 등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프로가 얘기하듯이 그동안 안 해 오던 걸, 이제와서 지자체장이 자기 정치성향에 따라 임의적으로 조건 내세워서 강제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게 아니라 이미 한국의 법률과 조례 등 제도적으로 매우 세세하게 규정되어 있고 적용되어 왔습니다. 오히려 때때로 부패한 지자체장들이 이런 법률 규정을 무시하고 편법과 불법적 특혜로 난개발을 부추기고 인허가를 남발하는 게 더 큰 문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 2000년대 초 이명박이 서울시장이던 시절, 당시 중앙정부(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난개발 방지와 투기억제라는 정책 방향과 반대로 관련 법률에 규정된 서울시장의 개발구역 지정권과 인허가권을 남용해서 서울에만 "뉴타운사업"을 벌여서 서울 전역에 30여개의 대규모 뉴타운지구들을 지정하고, 중소규모 재건축 인허가를 수백 건이나 남발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수년 간 서울 전역을 완전히 공사판, 투기판으로 만들어버렸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언더스탠딩의 부동산을 주제로 하는 영상에서 매번 자칭 준전문가라는 이프로가 주장하거나 반문하는 얘기들이 부동산 관련 해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억지스럽거나 상식 이하의 얼토당토한 주장들을 많이 해서 듣는 입장에서 솔직히 답답한 느낌과 쓸데없는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부동산에 대해 거의 모르는 일반 시청자 중에는 그런 이프로의 주장들을 자신의 궁금증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이프로가 자신이 알고 있는 틀린 내용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시청자들에게 현실에 대한 잘못된 판단과 정보를 갖게 만드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이프로는 신도시 재건축 지역의 역세권과 다른 외곽 지역에 다른 용적률을 적용하는 걸 지자체장이 지 맘대로 인허가하는 것처럼 주장하는데 (물론 관련 법률 규정에 의해 개발구역 지정 및 인허가 권한에 대해 법률이 지정한 상한선 내에서 지자체의 자율적 권한이 인정되지만) 무조건 지자체장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역세권은 대부분의 경우 용도지역이 상업지역이나 준주거 지역이고 여타 지역은 2종 주거지역이나 3종 주거지역입니다. 도시지역 토지의 용도지역이 다르면 적용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다르다는 건 기본적 상식인데 그걸 왜 다르게 적용하냐고 따지며 마치 불공평한 정책인양 계속 억지를 부리며 반문하는 이프로의 주장때문에 시청자들 중에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은 정말 신도시 재건축 정책 내용들이 기본적으로 지자체장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를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이하 생략)
ㅉㅉㅉ... 그저 고밀화, 효율증대... 그 파레토최적의 최종산물이 출산율 0.67인데 그걸 더 고밀화, 고경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무책임하고 무지한 주장... 애처롭다. 집 높게 높게 짓고 많이 많이 사서 부자되시라. 한심한 존문가들... 그 탐욕이 이미 무너지고 있다. 안보이나... ㅉㅉㅉ
이프로님 산식이 그럴듯한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프로님 논리대로 용적율 상향으로 만들어지는 안전마진이 인근 신축아파트와의 갭가격까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건축비만 벌충할수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평당 건축비 천만원, 각종금융부대비용 500 넉넉하게 천오백 잡아도 20평 한가구당 3억 분담금 인데요. 8억짜리 아파트가 용적 200에서 500으로 되면 가구 2배 펌핑. 재건축 공급효과로 분양가가 극단적으로 반값되서 4억 나온다 해도 가구당 재건축 비용 3억은 충분히 뽑습니다. 시장 장기 우하향과 재건축해서 물량 늘어나는것 고려 넉넉히 반값까지 빠진다 해도 20평 기준 건축비 3억을 용적률 두배로 벌충할 수 있는 지역, 20평 시가 6억이기만 하면 하고도 남습니다. 지금 시세대로의 갭 프리미엄을 왜 돈없어 용적률 펌핑 타먹는 재건축주에게 보장해줘야 하나요? 최소한 지금과 동일한 여건에서 새집에 살 수 있게 촉진해 주는 것이지, 용적률 특혜로 지금 시가대로 이윤을 대체 왜 보장해줘야 하는지? 갈수록 재건축 필요는 높아지고 힘들어지는데, 똑같은 평수 새집갈래 아니면 계속 낡아가는 이집에서 계속살래, 물으면 이윤 한푼 없이 새집 살수 있게 되는것만 해도 감수하게 되지 않을까요
용적율 늘려주면 주변 주거지들은 빌 수밖에 없어서 주택문제는 다른 방향에서 더 심각해짐. 그냥 현행 기준 내에서 마이너스 재건축을 해서 분담금을 줄이든, 자기 돈내고 재건축하든 할 수밖에 없음. 용적율 높여줘봐야 기부채납 받고 나면 남은 땅에 대해서 오르는거라 땅만 뺐기고 큰 도움 안될 수 있기도 함. 분담금 수억 감당 안되면 만족한다는 인프라의 집 새집 만들어놓고 멀리 쫓겨나야되는데 동의가 쉬울까? 결론적으로 아주 비싼 곳 제외하면 중층재건축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과거같이 분담금 제로로 재건축하는 건 여러 상황에 비춰볼 때 어렵고(특히 중층아파트들) 어차피 내야한다면 신축 비싸게 사는 것보다 위치좋고 그간 삶의 터전이 있는 내집에 분담금 줘서 새집 만드는게 좋을 수 있죠. 게스트분 말씀처럼 결국 재건축 주체는 주민인데 주민들이 돈을 내고서라도 내 아파트 보다 쾌적하게 과밀하지 않게 재건축하겠다는 의지(당연히 경제적 부분도 고려된거죠. 무작정 하겠다가 아니라)가 있으면 재건축 진행이 되겠죠. 그러므로 같은 동네라고 다 일괄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해지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여력이 되고 뜻이 모이는 아파트는 되겠죠. 그리고 앞에서 말씀하신 지구단위로 도시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뜯어고치는 것도 이상적인거라 실제로 잘 되기가 쉽진 않겠으나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이패널 말은 왜이리 공감이 안가지..이주비가 많이 나오니까 집을 사버린다고 재건축하는기간을 살기위해? 이주비가 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집을 산다는 말이며 대출을 엄청나게 받아야할텐데 이미 재건축분담금을위해서라도 대출을 받을수밖에없는데 그걸 제껴두고 또 주담대 받아서 집을 산다고? 먼 말들이 죄다 빈틈 투성이
제 생각에는 이렇게 그냥 꾸역꾸역 넘어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재건축 동시다발 할 것 같습니다. 이랬든 저랬든 의사결정자는 정치인과 공무원 대형건설사의 똥볼 대환장파티 할것같고...그나마 돈있는 사람은 다행인데 돈없는 사람은 다른데 가서 살게 될듯요. 일산 목동의 재건축으로 근처 김포검단청라가 수혜를 볼 것 같긴한데..그러다 입주다하면 푹 꺼지겠죠...ㅋ
재건축 할 것 없이.. 리모델링해서 우리도 100년 아파트 가야한다. 성동구 우리아파트 재건축 한다고 그동안 수선. 페인트칠 안해서 겉보기엔 낡아보이지만, 내부 인테리어 잘한 집 보면 부수기 아까워 보인다. 요즘아파트 순살에 용적률 500이면 ㅡ.ㅡ 결국 재건축 하지 말아야한다. 서울시나 국가에선 건축 무너트리지 않으려는 후진적 정치 책략일 뿐이다.
안타깝지만, 매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정부가 용적율 높여주고 기부체납 받을 상황이 아니게 될 겁니다. 초고령화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 노인 빈곤층 1위입니다. 집 하나 장만하고 연금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신축에 살고 싶으셔도 현실적으로 찬성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어떤 생각으로 분담금을 낼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재개발 재건축이 될겁니다. 정부는 오히려 돈, 인센티브를 오히려 주면서 빨리 움직여달라고 부탁해야할 수 있습니다. 집값 오른다고 걱정하다간 비용은 계속 오를겁니다.
재건축 조건으로 아파트마다 쓰레기 소각장은 넣어야 할듯.... 그리고 서울에 인접한 3기신도시가 아직 시작도 안햇는데.... 지금이 24년이면 30년정도때되서는 더 사업성이 안나올거 같은데... 분담금 4억 내라고 하면 할까... 그리고 저분 1개월전에 집값 오른다고 하신분 아닌가...
용적율 500%라는 단어가 엄청많이 나오는데,, 용적울 500% 아파트 가보고 애기를 하는지 모르겟네,, 용적율 500%은 그냥 닭장 아파트라고 보면됨. 주택이 아니라 혐오시설급임 그리고 그 많은 자동차가 도심으로 끌고나오면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이건 아님 왜 1기 신도시 문제로 서울의 주민들이 교통 체증등 불편을 격어야 하는지,,??? 인구는 감소하는데,, 1기 신도시에 아파트를 그렇게 지어되면 집이 남아돌 듯 1기 신도시 문제는 솔직히 재건축해서 돈벌겟다는거 아님? 솔직합시다,, 집이 노후화되서 불편하면 다른 아파로 이사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국가가 왜 1기 신도시 집값 올려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집이 오래되서 불편하면 서울경기에 새아파트 많으니 이사가면 되고,, 더 노후화되면 허물고 그 자리에 공윈 공공시설 만들면 됨 용적율 올려 달라고 떼쓰는건,, 재건축 이슈로 집값 올려서 돈벌려고 하느것임,, 솔직한 대화를 하세요!!!! 용적율 500%집을 단지화해서 무더기로 지은거 유튜브로 나가면,, 국제적인 조롱거리밈!!! 그리고 용적률은 전국 동일하게 적용되야 됨
역세권은 고밀이고 뒷쪽은 널널하게 합니다. 서울에는 빽빽만 대중교통 있듯이 빽빽한 대중교통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이 빽빽해서 싫으면 널널한 곳으로 이사가시던가요. 어차피 직장이 서울이라 1기신도시에서 오던 4신도시에서 들어오는 사람수는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직종을 신도시로 보내주면 서울은 널널할 것이다.
이프로님 말이 맞아요. 신도시 재건축 못해요. 그냥 죽을 때까지 살다 비워놓고 떠나요...ㅠㅜ. 용적율500%로 잔뜩 지어놓으면 누가 와서 다 채웁니까? 전라도 사람요, 경상도 사람요? 그 분들이라고 무슨 돈으로 수억 아파트를 사겠어요, 살던 사람들도 분담금 없어서 팔고 멀리 갈 판에?
아프라카사람이요
수억이 아니라 최소 십수억일듯 현재 거품가격 + 분담금 5~6억
분담금 없는사람은 팔고나가면되고
새집필요한 사람은 들어오면 되고.
남의일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죠.
재건축할때 나라에서 떼어가는것만
안하면 됩니다.
새집 필요한 분 들 들어오져..서울은 신축없는데
분당은 학군 교통 일자리 도 좋으니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무슬림들이요 ㅋㅋ
언더스탠딩의 영상 퀄리티는 안대표님과 이프로님이 꾸준히 던져주는 질문이 8할이네요. 다른 유튜브 영상은 발표자의 의견을 시청자가 액티브하게 보지 않으면 내용을 자칫 백프로 수용만하게 된다는게 ...
이프로 말이 맞는듯. 김건우 대표말은 사업성이 실제로는 없는데 조합원이 내 동네가 너무 좋아서 손해를 감수하고도 진행하던가 추진위가 조합원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던가 해서 간다는건데..
목동은 굳이 500퍼 안받고 300으로 진행 할거라는거는 맞는 말인거같음. 왜냐 500퍼센트 용적률은 어쩔수 하는거지 닭장이 좋아서 선택하는건 아니니. 당연히 입주 후에 용적률 낮은 아파트의 가치가 닭장 아파트 가치보다 높을테니
@@kyungwonkim4363 인간이 그런 합리적인 판단을 할까요? 여러 가지 욕망이 섞여 있어 지금 당장 분담금 없이 입주 해야 하는 금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돈이 되려면 그리 이프로 말대로 되어야 겠지만 현실적 문제도 해결해야지요.
인구가 급감하는 인구 절벽을 앞에두고 가격이 4억 상승한 아파트가 우수수 2배 물량으로 쏟아지면 그게 다 팔릴까요?
게다가 관리 부실에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잔뜩 써서 내벽 외벽이 기울어지게 지어지는 아파트들도 나오고
부실의 수준이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현실까지 터진다면 리스크만 2배 4배로 뻥튀기 되는 걸 수도 있습니다.
건축비용도 조정 되어야 하고, 인구 절벽도 해결해야하고, 삶의 질 문제도 개선이 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 재건축이 되어야 사업성을 논해볼만 할 날이 코 앞인 것 같네요.
두 진행자님과 게스트의 의견이 같던 다르던 꾸준히 반론을 던져줘야 보는 시청자도 양쪽 다 고민해볼수있어서 좋습니다
일산 거주 중입니다 현재 일산 거주인구 고령화 되여 과연 재건축을 한다고 해도 얼마나 빠르게 시행될지 또 분담금을 내면서 할련지 의문입니다.
새집을 받으려면 돈 내야하고, 그냥 살면 헌집에서 사는 것의 차이
예전과 달리 빠르게 젊은 부부와 아이들로 이뤄진 가족들로 구성원 비율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연중 내내 단지 인테리어 공사 중인 기간 꽤 됐어요....(거주세대는 지긋지긋 인테리어 사장님은 웃음꽃)
수십년 간 얼굴 알며 지내던 기존 세대들 별로 안남음이요.
일산 부모님댁 가보면 아래층, 위층, 앞집 모두 다 몇 번씩 이사로 주위 이웃들 모두 젊은분들로 바뀌었더군요.
일산도 어린이집 유치원 줄줄이 망하고 건물 임대도 안들어와서 벌써 유령타운 느낌남. 일본처럼 나중에 탈출못한 노인들만 남을듯
1기 신도시 아직 살만 합니다
20년 정도 더 살아도 됩니다
부동산이 오르니까
용적률 올려서 대박나고 싶은 것 일
뿐이죠
지금이 50년대인줄 압니까?
후지고 불편해서 못삽니다.
어휴 이프로 고수네
6년사이 태어나는 아이가 반토막났음. 앞으로 인구문제가 가장 큰 문제. 초등학교 입학생 팍팍 줄기 시작했고,, 문닫는 유치원 태반임. 한세대 지나면 인구 70퍼 날아가고 두세대 지나면 10퍼밖에 안남음. 100명이 10명되는데 두세대밖에 안걸림. 60년대생 100만명태어났는데,, 60년만에 24만으로 4분의 1토막남. 앞으로는 더 빠르게 감소함.
가락시영이 재건축해서 헬리오시티 까지 완성하는데 20여년 걸린거 같은데, 신도시를 재건축한다? 각종 이권이 꼬이고 꼬이는데 그러는 사이 인구 확 줄어든거 체감하면서 사업성은 물건너가고..남은건 스트레스와 병, 그리고 빚,, 눈에 훤하다
인간은 특히 촉새 냄비근성 부화뇌동 조급이들이 태반이라 눈앞의 이익밖에 생각을 못함 그래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죠 테슬라같은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나올수없죠 기껏해야 2ㅡ3년정도 기다리다 이익이 안나오면 고소하고 사기꾼으로 몰고 사업자체가 해체되죠
인간은 특히 촉새 냄비근성 부화뇌동 조급이들이 태반이라 눈앞의 이익밖에 생각을 못함 그래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죠 테슬라같은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나올수없죠 기껏해야 2ㅡ3년정도 기다리다 이익이 안나오면 고소하고 사기꾼으로 몰고 사업자체가 해체되죠
인간은 특히 촉새 냄비근성 부화뇌동 조급이들이 태반이라 눈앞의 이익밖에 생각을 못함 그래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죠 테슬라같은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나올수없죠 기껏해야 2ㅡ3년정도 기다리다 이익이 안나오면 고소하고 사기꾼으로 몰고 사업자체가 해체되죠
인간은 특히 촉새 냄비근성 부화뇌동 조급이들이 태반이라 눈앞의 이익밖에 생각을 못함 그래서 정치인들의 선동에 쉽게 넘어가죠 테슬라같은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절대 나올수없죠 기껏해야 2ㅡ3년정도 기다리다 이익이 안나오면 고소하고 사기꾼으로 몰고 사업자체가 해체되죠
이진우기자님 참 똑똑하고 마음도 따뜻하신 분인거 같아요
첨으로 프로필과 몇가지 기사를 찾아봤는데 어머님께 알기쉽게 설명해드렸다는 그 얘길 보니 그래요
엄마는 몰라도 돼 이런 아들이 아니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달래드리려고 설명하는 아들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재수없다 등등 기타 나쁜 댓글에 조금이라도 상처받지마세요
하나마나한 소리를 1시간동안 내내 똑같이 말하면서도 그럴듯 하게 들리게 하는것도 대단한 능력이네요 ㅎㅎ
돈 안들이고 새집을 가지고 싶은 마음
50대초 이지만 재건축하면 전 반대
이사니 기다리는것도 귀찮고 분담금도 부담
자꾸 아프고 일자리도 이젠 없어지는데
머리아픈 재건축 생각만 해도 끔찍
내용 너무 고맙습니다. 삶에 중요한 집이기에 재건축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 많이 알게되었고 여러 고민 해보게 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목이 재밌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양자역학보다 어려운 재건축
진행자도 게스트도 고퀄의 수준높은 대화! 정말 언더스탠딩밖에 없는듯합니다
신도시도 도시인데 30년 지났다고 다 다시 짓는다는게 참....기반시설부터 학교 이주대책 어쩔거며 단지별로 돌아가면서 지으면 20년은 걸릴듯, 한바퀴 돌때쯤 처음 시작한 단지 다시 재건축 시작...출생인구는 반토막나고 인구구조가 역 피라미드가 되는데 어느 노인이 재건축을 위해 머리에 띠두르고 싸우랴....
두번째는 재건축 안해도 되게 지어야겠죠.
각 아파트마다 리모덜링해서 해서 살아야죠.
용적률이 늘어나면 삶의 질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더더더더더더 닭장화 돼야 성사되는 재건축의 딜레마...
1기 신도시의 용적률이 높아져도 지금 서울신축의 수준이 되는 겁니다
근데 사람들은 용적율이 높은곳에 살고 싶어함.
@@금별불지금 서울이 살만한 인구밀도라 보심?ㅋㅋ
사례로 든 2개 단지는 월판선이라는 특급 호재와 주변 재개발이 동반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어 보여요.(그 중 한 단지는 이주도 못하고 분탕질 중이랑 기약 없어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예로 들기에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프로님 야근많이하시나봄 다크가 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
기존의 규정을 예외적으로 풀어주면 풀어줄수록 더욱 혼돈으로 빠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절대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 수도권으로 일부 유입되는 비율보다 수도권 자체에서 줄어들는 비율이 커집니다. 인구가 주는것도 문제지만 굳이 집을 매수할 필요를 못느끼는 노령화가 더욱 심각한 문제지요. 건축은 추후 리모델링 활성화 정책으로 선회 되어야 합니다.
분석력, 질문내용 모두 좋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프로 화이팅😊
연금문제보다 재건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놀랐네요..
연금은 개혁상관없이 X86 세대가 피해볼게없는게 확정이니 알빠노 하는거죠뭐ㅋㅋㅋ
50대 이상에게는 부동산이 연금이니까...
둘 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 더욱 비중 두는 것을 언급햇을 뿐이죠.
@@Mt.Palgong_Coolguy 그런거 같네요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커지는거 같아 이 나라는 점점 희망이 없어지네요~
이프로님이 그때 한 20분 얘기한내용이 더좋은거같네요
저출산 문제 해결 안 되면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닭장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스를수 없는 대세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다른 예지만 시골 고령화/젊은 사람 이탈 문제로만 봐도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전기,수도,교통,택배... 등등 문제가 발생 했을때 도시에서 해결하는 것보다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각각 문제에 몇십억씩 예산이 측정되도 그럼에도 해결이 잘 안 되서 불편하다고 하시죠. 전국적으로 합치면 몇백억이 될테구요.
사실 가장 쉽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깡촌에 사시는 어르신들 읍내 한곳으로 모아서 살게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일수 있는 방법이죠. 근데 그게 설득히 쉽지 않겠죠
어르신들의 이주계획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미래에 다가올 인구절벽에 맞춰 효율적으로 재개발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프로님 질문은 정말 날카롭네요. 이프로님 진행과 더불어 핵심을 찌르는 질문에 잘 보고 갑니다 👍
이왕이면 어떤질문이 날카로웠는지도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1:10:00 이 사람이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집값 올라요라는 말이네요. 그런 측면에서도 대규모 재건축은 되지도 않겠지만 억지로 밀어 붙여도 안되겠습니다
대표님은 인간의 이기심을 너무 관대하게 생각하신듯. 이진우기자님의 말이 더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그 이기심 욕심때문에 재건축됩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무리해서라도 신축, 더 나은 집을 원하는지 구축 녹물 아파트에서 이를 갈며 재건축 새 아파트를 자식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지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엄청나지요
@@인간비타민-b8j 네 맞아요.. 동의합니다. 저도 재건축이 모두 다 되면 좋겠지만 사업성 유무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되지 않나요? 사업성이 안되는 곳은 손해보더라도 무리하게 재건축 할까요? GS건설의 도덕성과는 관계없이 상주5단지의 사업성 케이스가 노원뿐만 아니라 1기신도시의 미래라고 보거든요.
국민연금 보다 1기 신도시 문제가 중요하다는 마인드가 근시안적인 기성세대 마인드 아닌가요?
결국 신도시로 이득보는건 4-586세대 일텐데 이런 생각으로 청년들 한테 애 낳으라는건 양심 없는거 같습니다
이프로님은 반 농담으로 하신말이겠지만, 이런식으로 기성세대들이 미루고 미루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이지경 된거에요.
그 사람들이 자식에게 증여도 하고 상속도하죠 다들 날이 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프로가 말을 재수 없게 해서 그렇지 디테일에 강함. 지금은 거주자들의 의지가 강하다고 하지만 분담금 내고 이주할 곳 애들 학교 찾아볼 때가 되면 뭐가 이득인지 계산할거고 큰 이익이 아니면 움직이기 힘들것
솔직히 1기던 2기던 대단지 재개발이 말이안됨 ㅎㅎㅎ ㅂ ㅅ같은 지도자가 헛소리해서 쓸대없는 논란만 처만들고 있내
이젠 재건축은 정말 끝물입니다. 15층 이하의 아파트나 재건축이 수월하고, 그 이상은 쉽지 않겠죠. 추가 판매할 세대가 건축비를 내줘야 하는데... 건축비에 도움안되면~?
IMF 전후까지만 해도, 빌라, 다세대가 별로 없어서... 재개발이 되면 세입자까지 아파트제공(아파트 제공받을 사람이 몇 안되서)
리먼사태 전후로는 집주인까지만 아파트 제공, 최근에는 집주인도 대지지분에 따라 분담금을 내야하죠. 빌라가 많아 대부분 분담금 2~3억 내야함.
...이젠 25층 넘는 아파트는 재건축하면, 용적율 늘려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철거비+건축비 모두 분담해야 됨~
건축비 (분담금) 5-9억 내도 인근 신축가격보다 낮게 나옴
15층 이하는 괜찮고 15층 이상은 안된다 하면 15층 아파트는 둘 다 해당인데요? 미만, 초과라고 서술하셔야죠.
너무 많은 욕망의 충돌로 재건축은 먼 미래가 될거예요.
비산동 미륭도 내홍으로 진척이
안되고 있어요.
신길동 남서울아파트도 상가 이주로
명도 소송중 입니다.
너무 많은 이해관계가 욕망충돌로
아주 먼 미래가 됩니다.
이분 전문가라고하기엔 논리의 헛점이 많네요 이프로가 날카롭네요.
이미 역세권에 종상향 또는 용적률 상햔으로 입주한 단지의 차량정체가 너무 심해서(출퇴근시 1키로 가는데 30분 걸림..ㅜㅜ) 빨리 이사가고 싶은 1인 입니다.
재건축 하면 늘어난 세대 만큼
주변 인프라 설치 비용 부담해야 하는 데 그 건 싫고 재건축 공짜로 하려는 심보면 대한민국 모두 그렇게 하면 국가 파산이죠
근데 대신에 공공임대 물량을 빼가지 않나요? 잘은 모르는데 30프로인가를 나라에 기부해야한다던데. 기부채납도 있구요.
대단지 재건축이면 취득세만 계산해도 백억은 우습게 넘는데 그건 생각 안하시나
. 그 주변의 헌집 가지신 분 들도 다 그렇게 높은 용적룰로 재건축 하면 도시기능이 가능 할까요. 공공 기여를 많이 해야
도로. 대중교통등 삶의 질이 유지 될 텐데 기여를 많이 하면 사업성이 문제여서 쉽지 않다는 얘기 입니다.
참고로 전 무주택이 아닙니다.
유주택. 무주택 갈등을 얘기 하자는 게 아닙니다. 재건축을 하려면 소유자가 자기 부담금을 더 높여야
튼튼하고 오래가는 집을 짓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기존에는 투기성으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거지들이 많았죠 내집 다시 짓는거 내돈으로 짓는게 맞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기존에는 투기성으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거지들이 많았죠 내집 다시 짓는거 내돈으로 짓는게 맞습니다
00년식 이후 아파트는 재건축 필요성이 왜 낮아질까???
50년후 100년후...암튼 기간의 문제지 재건축 필요성은 무조건 오는거 아닌가?? 높은 용적률의 아파트 공화국의 끝은 결국 손도 못대는 낡은 고층 아파트 도시 일거 같은데...
아무튼 재건축 매커니즘 자체가 잘못되서 덩치가 커질수록 앞으로 점점 더 손대기 힘든건 사실아닌가... 암튼 이렇게 남는 땅마다 아파트로 도배하는 나라가 전세계에 어디 있을까??
긍정에 투자하세요. 진행됩니다.
용적률 늘려달라 = 나 돈벌게 해주고 늘어난 밀도만큼 필요 인프라는 세금으로 해주세요.
그니까 이게 문제죠.
내 돈은 안들이고, 집은 새 집 짓고, 다 팔려야 하니 인프라는 세금으로 메꾸고, 결국 도둑놈 심보.
저희집도 20년이 아마 넘었을 것인데 재건축 따위 기대도 안합니다.
용적율 600%급 수원 닭장 아파트 보고 저희집은 천국이다 했습니다.
시골이라 집값 싸고 아직은 별 문제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하며 살아요.
인센티브 준다고 재개발이 될거란 발상이 참 그러네요 땅값이 너무비싸 도로확장 어러운거 경험 하잖아요 1기 신도시 선심공약 남발해 아파트값 상승할수록 재개발은 멀어진다는 사실을 말하는사람 없군요
투자자들은 용적률 대지지분 건축비 인근신축단지가격을 고려하기 때문에 재건축 프리미엄이 재건축을 불가능한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인과가 바뀌셨어요.
어차피 지금 재건축이 겨우될까말까라 재건축프리미엄이 올라갈 일도 별로 없어보여요.
@@MOF232 재개발후 집값이 주의 신축 아파트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 될수밖에 없기에 노후 아파트 가격이 주의 신축 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면 재개발이 않되지용 신축으로 바뀌면 가격이 많이 올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그래서 선심 공약 남발해 노후 아파트 가격 올려봐야 생각만큼 효과가 나질 않지요 그렇다고 가구수 2배 늘리면 제한된 땅에서 주의 환경 나빠져 주의에 집값까지 떨어지게 만드는 역 효과도 나타나구요
@@김영식-w8b 네 맞습니다. 그런데 선심공약
남발해봐야 재건축해도 말씀하신대로 수익이 안남죠. 시장에서도 그런부분들을 고려해서 프리미엄이 형성된다는 말입니다.
시장은 바보가 아니라 바뀌는 정책에 따른 사업성을 바탕으로 시장가격이 형성됩니다. 특히나 선거철 공약상의 사업성을 미리 추월해서 가격이 형성될 우려는 적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규제완화로의 제도개편이 오히려 재건축 발목을 잡을순 없죠.
결과는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리모델링 해서 10~20년 사용하다 폐기, 원인 : 인구 급격한 감소(주택수요 감소), 소득감소, 고령층 오래살아 비용증가로 재건축 감당못해 동의 50% 미만, 70%이상 찬성해야 재건축 가능합니다.
이젠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집지어 남주고 자기는 들어가 살지도 못하고 쫏겨납니다 . 그러니 최대한 고쳐서 살
지요.
멀지 않아 중소도시와 대도시, 서울 외각지역도
고층아파트는 멸실 시점이 다가오면 빵원(0원) 아파트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보유세(현재 0.4%)가 선진국형(1~3%)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야 상속벋는것 포기하고 구청에 기부하려 했는데, 관리비가 든다고 안받음.
젊은층 소득감소로 재건축 비용부담 한계.
- 추가 분담금 수억원...부담 ?
- 변죽만 요란하게 울리다 말것
- 정부와 여당은 선겨 전락용으로 이용 할 거예요....재건축 이슈화만으로도 총선 국회의원 선거표 목표 획득함.
인구감소..수도권은 인구허벌라게..증가
@@모세-e5h허벌라게? 과연 그럴까...
선진국형은 뭔 개소리인지.. 그냥 사회주의, 토지공개념, 보유세 인상, 부담 증가 이렇게 팩트를 쓰면되지
서울 인구가 감소중인데,
이걸 경기도랑 묶어서,
수도권 인구 증가라고 포장하네 ㅋㅋ
25:20 이프로는 김건우 대표가 신도시 재건축을 아파트 단지 차원이 아니라
도시차원의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게 현재의 트렌드이고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자
그런 게 이상적이고 좋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안 해오다가 앞으로 그렇게 하자는 게 실효성이 있느냐고 반문하는데..
이미 한국의 부동산 (개발 및 건축) 관련 법률들은 수십년 전부터 그런 체계로 구성되어 있었고,
실제 현실에서도 오래전부터 그런 법률과 제도에 의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전국의 부동산 관련 법률들 중에 거의 최상위 법과 같은 '국토기본법'과 '국계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20년 단위로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며 국토 전반의 개발과 이용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이 국토종합계획에 따라 '도종합계획'과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되고, 또 광역도시계획에 의거해서
도시(시군) 단위의 계획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을 5년마다 수립 또는 변경해오고 있습니다.
또 국토기본법과 국계법의 하위법과 같은 주택법, 건축법, 도정법 (도시및주거환경 정비법), 농지법 등을 비롯한 각종 특별법들,
그리고 행정부(국토부 등)의 시행령 및 시도 조례 등을 통해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게
각 개발사업들의 조건에 따라 각종 인허가 요건과 기부체납 비율 등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프로가 얘기하듯이 그동안 안 해 오던 걸, 이제와서 지자체장이 자기 정치성향에 따라
임의적으로 조건 내세워서 강제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게 아니라
이미 한국의 법률과 조례 등 제도적으로 매우 세세하게 규정되어 있고 적용되어 왔습니다.
오히려 때때로 부패한 지자체장들이 이런 법률 규정을 무시하고 편법과 불법적 특혜로
난개발을 부추기고 인허가를 남발하는 게 더 큰 문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과거 2000년대 초 이명박이 서울시장이던 시절,
당시 중앙정부(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난개발 방지와 투기억제라는 정책 방향과 반대로
관련 법률에 규정된 서울시장의 개발구역 지정권과 인허가권을 남용해서
서울에만 "뉴타운사업"을 벌여서 서울 전역에 30여개의 대규모 뉴타운지구들을 지정하고, 중소규모 재건축 인허가를 수백 건이나 남발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 수년 간 서울 전역을 완전히 공사판, 투기판으로 만들어버렸던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언더스탠딩의 부동산을 주제로 하는 영상에서 매번 자칭 준전문가라는 이프로가 주장하거나 반문하는 얘기들이
부동산 관련 해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억지스럽거나 상식 이하의 얼토당토한 주장들을 많이 해서
듣는 입장에서 솔직히 답답한 느낌과 쓸데없는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부동산에 대해 거의 모르는 일반 시청자 중에는 그런 이프로의 주장들을 자신의 궁금증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이프로가 자신이 알고 있는 틀린 내용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시청자들에게 현실에 대한 잘못된 판단과 정보를 갖게 만드는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이프로는 신도시 재건축 지역의 역세권과 다른 외곽 지역에 다른 용적률을 적용하는 걸 지자체장이 지 맘대로 인허가하는 것처럼 주장하는데
(물론 관련 법률 규정에 의해 개발구역 지정 및 인허가 권한에 대해 법률이 지정한 상한선 내에서 지자체의 자율적 권한이 인정되지만)
무조건 지자체장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역세권은 대부분의 경우 용도지역이 상업지역이나 준주거 지역이고
여타 지역은 2종 주거지역이나 3종 주거지역입니다.
도시지역 토지의 용도지역이 다르면 적용되는 건폐율과 용적률이 다르다는 건 기본적 상식인데
그걸 왜 다르게 적용하냐고 따지며 마치 불공평한 정책인양 계속 억지를 부리며 반문하는 이프로의 주장때문에
시청자들 중에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은
정말 신도시 재건축 정책 내용들이 기본적으로 지자체장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며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를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이하 생략)
아주 지당한 말씀.
전문가앤 패널이 잘 답변하면되죠. 이프로는 진행자에요. 그리고 용도지역 모를까. 막말로 준주거 상업에 200퍼 용적률 아파트면 용적률 상향이 뭔 필요래요. 지금 이야기 하는건 종상향 이슈지
좋은 강의를 들었어요.
요즘 궁금한 신도시 아파트.!
깊이있는강의를 듣게되어 넘 좋아습니다.**!!
더많은 강제적인 공급은 필요 없습니다
비싸면 퍼지겠죠 그냥 시장에 두면됩니다 비싸면 헌집으로 가면되고 서울살만하지 않으면 지방가면되죠
용적율을 올린다?
30년이면 노후다 그럼 뒤에 30년이면 용적율 만프로 줘야되나?
그럼 저층사는 사람은 우에되는거야?
재건축이라~~물론 입지좋고 저층인 기존아파트 재개발이면 돈이 되겠지만,지금은 어지간한곳 재건축 했다간 나락 가기쉽죠~~실예로 제 지인분 노량진쪽 입주권인지 뭔지 7억8천 주고 사셔서 무지 좋아 하셨는데 분담금이 7억넘고 8억대까지 갈수 있단 통보에 지금 이러지도 저라지도 못하고 계심(주변 아파트시세도 지금 많이내려서 13억 이하임)
ㅉㅉㅉ... 그저 고밀화, 효율증대...
그 파레토최적의 최종산물이 출산율 0.67인데
그걸 더 고밀화, 고경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무책임하고 무지한 주장... 애처롭다.
집 높게 높게 짓고 많이 많이 사서 부자되시라.
한심한 존문가들...
그 탐욕이 이미 무너지고 있다. 안보이나...
ㅉㅉㅉ
공감
분전님의 깊이있는 분석 잘 배우고갑니다. 통찰력 굿
사무실출근자들은 대도시부근 위주로 하면되고...지방 소멸도시 같은데들은 기업형 농업이나 기업형 목축시스템으로 바꿔야지...
식량 산업 집중도 중요하다고 봅니다,,,농축산업
이 프로님의질문이 이번 판결의 문제점을 잘 지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장기거주자들은 그만큼 재산증식도 하였으니
추가분담하여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당연합니다
분석을 다양하게 많이해오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집값 올려야한다 택지개발 더이상은 하면 안된다 용적률 높어야 한다 고로 인구가 소멸하고 지방소멸해도 미래세대는 모르겠고 나때만 잘먹고 잘살면된다 끝
이프로님 산식이 그럴듯한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프로님 논리대로 용적율 상향으로 만들어지는 안전마진이 인근 신축아파트와의 갭가격까지 될 필요가 없습니다.
건축비만 벌충할수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평당 건축비 천만원, 각종금융부대비용 500 넉넉하게 천오백 잡아도 20평 한가구당 3억 분담금 인데요.
8억짜리 아파트가 용적 200에서 500으로 되면 가구 2배 펌핑. 재건축 공급효과로 분양가가 극단적으로 반값되서 4억 나온다 해도 가구당 재건축 비용 3억은 충분히 뽑습니다.
시장 장기 우하향과 재건축해서 물량 늘어나는것 고려 넉넉히 반값까지 빠진다 해도
20평 기준 건축비 3억을 용적률 두배로 벌충할 수 있는 지역, 20평 시가 6억이기만 하면 하고도 남습니다.
지금 시세대로의 갭 프리미엄을 왜 돈없어 용적률 펌핑 타먹는 재건축주에게 보장해줘야 하나요?
최소한 지금과 동일한 여건에서 새집에 살 수 있게 촉진해 주는 것이지, 용적률 특혜로 지금 시가대로 이윤을 대체 왜 보장해줘야 하는지?
갈수록 재건축 필요는 높아지고 힘들어지는데, 똑같은 평수 새집갈래 아니면 계속 낡아가는 이집에서 계속살래, 물으면
이윤 한푼 없이 새집 살수 있게 되는것만 해도 감수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니 왜 용적률을 누가 맘대로 올려줘? 그런 논리면 누구나 다 원하면 용적률 다 올려줘야지 형평성에 맞지.
주거공간의 노후화가 문제? 인간의 노후화가 더 큰 문제인데
안그래도 수도권 과밀화때문에 출산율 낮아지는 걸로 한국은행에서 리포트 냈는데 굳이 서울에 용적률 높여서 더 과밀화 할 필요가 없겠지요.
용적률 높아지면 수도권 과밀화가 더욱 심화되고 출산율은 더욱 더 떨어질겁니다.
출산율과 집값은 상관없어요;;;
@@grx1988 제가 말한건 집값과 출산율의 상관관계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화와 출산율 얘기를 한건데요..
@@grx1988상관있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케소리하노 ㅋㅋㅋㅋㅋㅋㅋ
@@grx1988 공부좀 하시는게,, 집값이 비싸서 젊은애들 결혼도 못하는데 뭔 출산율과 집값이 상관없다고 하시는지? 서울 집값 비싸니 출산율 최저
용적율 늘려주면 주변 주거지들은 빌 수밖에 없어서 주택문제는 다른 방향에서 더 심각해짐. 그냥 현행 기준 내에서 마이너스 재건축을 해서 분담금을 줄이든, 자기 돈내고 재건축하든 할 수밖에 없음.
용적율 높여줘봐야 기부채납 받고 나면 남은 땅에 대해서 오르는거라 땅만 뺐기고 큰 도움 안될 수 있기도 함.
분담금 수억 감당 안되면 만족한다는 인프라의 집 새집 만들어놓고 멀리 쫓겨나야되는데 동의가 쉬울까?
결론적으로 아주 비싼 곳 제외하면 중층재건축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이런거 다 전혀 중요 하지 않죠. 지금은 무슨정책보다 출산 장려 정책이 가장 중요 합니다
인구 감소 대비 인프라에 몰리게 되니 기득권 피한다고 인프라 확산 하는 것 보다는 기존 인프라에 집중해서 주거지 개발 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 일듯 싶네요.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니까요. 과거같이 분담금 제로로 재건축하는 건 여러 상황에 비춰볼 때 어렵고(특히 중층아파트들) 어차피 내야한다면 신축 비싸게 사는 것보다 위치좋고 그간 삶의 터전이 있는 내집에 분담금 줘서 새집 만드는게 좋을 수 있죠. 게스트분 말씀처럼 결국 재건축 주체는 주민인데 주민들이 돈을 내고서라도 내 아파트 보다 쾌적하게 과밀하지 않게 재건축하겠다는 의지(당연히 경제적 부분도 고려된거죠. 무작정 하겠다가 아니라)가 있으면 재건축 진행이 되겠죠. 그러므로 같은 동네라고 다 일괄적으로 재건축이 가능해지는 게 아니라 주민들이 여력이 되고 뜻이 모이는 아파트는 되겠죠. 그리고 앞에서 말씀하신 지구단위로 도시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뜯어고치는 것도 이상적인거라 실제로 잘 되기가 쉽진 않겠으나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쾌적하고 과밀하지 않게 재건축을 하면 일반분양 물량이 줄어들어 사업성이 빵점이 되죠. 조합원들의 초기 분담금과 추가 분담금 폭탄의 원인. 결국 수억씩 분담금 낼 수 있는 부자 동네만 재건축이 가능.
이패널 말은 왜이리 공감이 안가지..이주비가 많이 나오니까 집을 사버린다고 재건축하는기간을 살기위해? 이주비가 대체 얼마나 나오길래 집을 산다는 말이며 대출을 엄청나게 받아야할텐데 이미 재건축분담금을위해서라도 대출을 받을수밖에없는데 그걸 제껴두고 또 주담대 받아서 집을 산다고? 먼 말들이 죄다 빈틈 투성이
재건축 안된다고 봅니다.
분전 저 사람은 왜 전문가라고 자칭하고 다니는지, 이런 패널 밖에 섭외할 사람이 없나?
미첬나요 일산에 아직 논밭으로 되있는곳 있는데
15층 아파트 재개발한다. 그본적으로 할수도없다
서울 강남도 15층 이상 아파트 재개발 못한다
사업성이 없기때문에 전문가 아닌듯
기본사업성 있는지 없는지 기본
ㅋㅋ 사기꾼들 속여서라도 재건축
요새 바보들 없음
제 생각에는 이렇게 그냥 꾸역꾸역 넘어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재건축 동시다발 할 것 같습니다. 이랬든 저랬든 의사결정자는 정치인과 공무원 대형건설사의 똥볼 대환장파티 할것같고...그나마 돈있는 사람은 다행인데 돈없는 사람은 다른데 가서 살게 될듯요.
일산 목동의 재건축으로 근처 김포검단청라가 수혜를 볼 것 같긴한데..그러다 입주다하면 푹 꺼지겠죠...ㅋ
일산이 정주환경이 좋은건 현 용적률이 낮아서입니다
재건축 말고. 최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 추가하고 그 주변에 추가로 건축해서 수도권 중심지 집중 개발 말고 균형개발 하자.
용적율 올려서 재건축하면 결국은 빈집만 남게 될거다.
누가 뭐래도 이프로님이 진국이고, 그진국을 우려 내신 분이 안대표님이심! 그래서 안대표님 안계시면 이프로님은 팥없는 찹쌀 떡!
소수의 이익을 위해서 용적률 높여 준다면 대한민국은 멸망으로 간다.
알았다
과도한 초과이익은 공공 인프라로 회수됩니다
제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솔직히 낡은 아파트라고 명분을 세우지만 대부분 자기 집값을 높이려는 의도가 크잖아. 그런 사람들은 혜택을 바라지말고 시장이 안정되든 자기돈으로 재건축해서 가치를 높이라고. 혜택을 줄거면 전국에 지하나 단칸방에 사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주라고
분전은 입구정현대재건축 컨설팅업체냐? 말이 기부체납이지 결국은 지들 아파트가치만 높이는거지 암튼 업자들은 어쩔수없네요
이프로의 날카로운 질문에 어버버 뒤에 설명할게요 언더스탠딩은 존경 업자 불러서 혼내주네요
우리나라 가장 큰 문제는 인구감소
이야 뭔 대한민국에 재건축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이진우 밖에 없냐 그 많은 자칭 전문가들 다 어디 숨었냐 인사이트가 없으니 할 말이 있겠나
서울 경기도는 행복한 고민이네요
재건축 희망이라도 있죠 분담금 내서라도 하고싶어요 보일러.물새고 난리인데 새입자도 못구하고 있어요
안된다는 이유들은 너무 많이 다양하게 들었고 이리 세세하게 된다는 쪽 구체적 이유는 처음 듣네요 주민들의 심리와 먼 미래보단 일단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생각하면 이렇게라도 진행이 되긴 될 듯 하네요 물론 문제들이 당연히 많겠지만 안되진 않을 듯 하네요
서로가 서로를 속여서 재건축하자라...
용어에 대한 명확한 사용없이
주변 수사들이 너무 장황하다
제목 너무 웃기네요 ㅋㅋ 양자역학보다 어려운이라니 ㅋㅋ
재건축이란게 도심 노른자위땅서도 힘든데 1기신도시에서 그게 순탄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이상한거죠. 또 1기신도시만 특혜주면 서울재건축은 특혜안주고 버틸수있겠어요?
지금 집값 전제로 재건축 벌여서 젊은 사람들이 받아주길 바란다면 너무 한거 아뇨?
재건축 할 것 없이.. 리모델링해서 우리도 100년 아파트 가야한다.
성동구 우리아파트 재건축 한다고 그동안 수선. 페인트칠 안해서 겉보기엔 낡아보이지만, 내부 인테리어 잘한 집 보면 부수기 아까워 보인다.
요즘아파트 순살에 용적률 500이면 ㅡ.ㅡ
결국 재건축 하지 말아야한다.
서울시나 국가에선 건축 무너트리지 않으려는 후진적 정치 책략일 뿐이다.
지금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2040년부터 성장률이 마이너스인데 대체 재건축을 어떻게 한다는 소리인가요 ㅋㅋ 1기 신도시중 선도지구 몇몇곳 빼고는 재건축 절대 못합니다
용적율을 올리면 그만큼 인프라 용량이 올라가야 될텐데요. 그게 마치 공짜인거 처럼 말하는게 의문이네요
후드티하나사려했는데, 기모아닌후드티는 살수가없네요.
이왕 판매를 하실 거면 쇼핑몰을 좀 제대로 만들어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ㅜ
언더스팬인디 ㅎ
양자역학을 알고 얘기합니까?
재건축은 마음만 먹으면 되지 안될것도 없습니다
재건축하면서 분담금 없이 하는 경우 없어요 예전 강남 5층짜리 빼고... 욕심이 과하면 못하는거죠
안타깝지만, 매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정부가 용적율 높여주고 기부체납 받을 상황이 아니게 될 겁니다. 초고령화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 노인 빈곤층 1위입니다. 집 하나 장만하고 연금으로 근근히 먹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신축에 살고 싶으셔도 현실적으로 찬성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어떤 생각으로 분담금을 낼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재개발 재건축이 될겁니다. 정부는 오히려 돈, 인센티브를 오히려 주면서 빨리 움직여달라고 부탁해야할 수 있습니다. 집값 오른다고 걱정하다간 비용은 계속 오를겁니다.
동문서답 보는 내내 답답하네요.
5,6년 후에 입학생도 없고 학원 상가도 텅텅 비고 집이 모자를지 모르겠다
재건축 조건으로 아파트마다 쓰레기 소각장은 넣어야 할듯.... 그리고 서울에 인접한 3기신도시가 아직 시작도 안햇는데.... 지금이 24년이면 30년정도때되서는 더 사업성이 안나올거 같은데... 분담금 4억 내라고 하면 할까... 그리고 저분 1개월전에 집값 오른다고 하신분 아닌가...
1기 신도시 사시는분 돈이없다
집집마다 10억식 가지고 있으면
뭐할라고 강남에서 살지 ㅋㅋ
강남 안가보셨나?
서울 변두리 20평대가 거의 10 억입니다.
용적율 500%라는 단어가 엄청많이 나오는데,,
용적울 500% 아파트 가보고 애기를 하는지 모르겟네,,
용적율 500%은 그냥 닭장 아파트라고 보면됨. 주택이 아니라 혐오시설급임
그리고 그 많은 자동차가 도심으로 끌고나오면 교통문제와 주차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이건 아님
왜 1기 신도시 문제로 서울의 주민들이 교통 체증등 불편을 격어야 하는지,,???
인구는 감소하는데,, 1기 신도시에 아파트를 그렇게 지어되면 집이 남아돌 듯
1기 신도시 문제는 솔직히 재건축해서 돈벌겟다는거 아님?
솔직합시다,,
집이 노후화되서 불편하면
다른 아파로 이사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국가가 왜 1기 신도시 집값 올려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집이 오래되서 불편하면 서울경기에 새아파트 많으니 이사가면 되고,,
더 노후화되면 허물고 그 자리에 공윈 공공시설 만들면 됨
용적율 올려 달라고 떼쓰는건,,
재건축 이슈로 집값 올려서 돈벌려고 하느것임,,
솔직한 대화를 하세요!!!!
용적율 500%집을 단지화해서 무더기로 지은거 유튜브로 나가면,,
국제적인 조롱거리밈!!!
그리고 용적률은 전국 동일하게 적용되야 됨
역세권은 고밀이고 뒷쪽은 널널하게 합니다.
서울에는 빽빽만 대중교통 있듯이
빽빽한 대중교통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이 빽빽해서 싫으면 널널한 곳으로 이사가시던가요.
어차피 직장이 서울이라 1기신도시에서
오던 4신도시에서 들어오는 사람수는
같습니다.
서울에 있는 직종을 신도시로 보내주면
서울은 널널할 것이다.
일단 일산 한 아파트를 계산해 보자고요
너우 두리뭉실 한 듯 합니다
국가 발전의 관점에서 25년뒤 지방 인구가 1000만명으로 줄어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정부는 그렇게 망해가는 지방을 두고만 볼까? 챗gpt에 의하면 수도권이 남한의 11% 면적이란다. 너머지 90면적은 그냥 버리는건가?
외국 살아 보니까 다 자기가 돈 내서 재건축 하던데 한국은 정부에서 용적률 높여 주면서 까지 재건축을 꼭 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넘 부동산에만 올인 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용적률 500% 고층에서 사람이 사는 건 좀.. 고층 슬럼됨.
별걱정 다하셔.ㅋ
높은층이 더 비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