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공부하고 1년은 시행착오를 통해 잘못된 공부를 알게됨 근데 무서운건 이러한습관을 알지만 정작 공부습관.. 진짜 바꾸기 힘듬 이러지말아야지 다음에 이러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됨 결국 자기가 깨달아야하는 계기가 분명 있어야함 합격수기나 시행착오를 알려주면 뭐하나 자기가 겪지않았다면 자기스타일대로 하게됨 결국 자기 스스로 깨닫고 공부할거면 제대로 공붛하고 놀고싶으면 시원하게 놀고 얼른 돈을벌고싶으면 일을 구해서 일을해야함 근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니니까 장수생이되는격
이거 진짜 중요한데 하는 중에는 모름. 알아차리기가 힘들지. 나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부터 예체능만 하다가 뒤늦게 공부로 방향 전환했는데, 부모님은 펜을 잡아본 적도 없고 그렇다 보니 집에 책 한 권 없는 집이었음. 그러니 무슨 공부 방법을 알 리가 있나. 계속 맨땅에 헤딩하면서 1년 꼬라박고 탈락 또 1년 박고 탈락 하나보니까 20대 후반이네? 괜히 이윤규 변호사님이 애들이 계획, 실행만 알고 조정은 모른다. 공부 중간에 수시로 진행상태를 스스로 검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하는게 아님. 진짜 2~3년 웃기게 날아감. 돈까지 깨지는건 보너스.
3:27 4:17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와닿네요. 잘가르치는 강사, 효율 찾을 시간에 한 강사 정해서 꾸준히 파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수험생이 받는 스트레스중에 90%는 공부를 안해서 오는 스트레스, 자신에 대한 실망감, 자괴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그건 스스로만이 해결할 수있는 문제일거예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최대 3 ~ 4년 해보고 안되면 자신이 스스로 "아~ 나는 고시 적합 체질이 아니구나"를 각성하고, 빨리 다른 길을 찾는 것이 남은 인생살이에 좋습니다. 실력은 출중한데.. 운빨이 지겹게 안따라줘서 떨어졌다면 강사, 다른 직업 신입 취업 등 다른 길로도 가실 수 있죠. 실제 제 지인처럼... 늦어도 31살 마지노선, 최대 4년 데드라인 정해놓고 안되면, 깨끗하게 터는 것만이 답! 좋은 정보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 살리시네요....^^!
올해 딱 4년차 30살 노무사 수험생입니다. 올해 바뀐나이가 아니라면 31살이겠네요 작년 59.67점 받고 떨어졌고 올해그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만, 시험이 60일 정도 남은 이 시점 이번 주 월요일 그러니까 일주일 정도 멘탈이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험접수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 정도입니다. 음... 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마음은 공부를 안하니까 생긴다는건 알지만 ... 모르겠습니다 안됩니다. 남은 60일....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떨어질거같습니다. 아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 보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전 이미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년 동안 기다려주신 부모님 여자친구 얼굴이 매일 떠올라 이제는 다시 앉아서 시작해보렵니다...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왜 여기에 답글 다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어디다 풀어놓고 싶었나봅니다... 누군가는 제 댓글에 그런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내일부터 한다고? ㅋㅋ 그러니까 4년차지.. 맞습니다 4년차... 하지만 내일부터 남은 60일 죽었다 생각하고 달려보겠습니다
5:39 저도 기출문제 '위주'로 보기는 하지만 기출문제'만' 보지는 않습니다.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 문제들중 괜찮은걸 따로 모아서 풀어보거나, 유난히 자주틀리는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진도 나갈때 썼던 기본서나 객관식문제집 책에서 가져와서 추가로 풀어봅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처럼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라고 타스님이 제가 그동안 질문할때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시키는데로 했고, 지금은 버린 문제 몇개 제외하고는 전부 교수님처럼 해설쓰고 문제풀이 강의도 가능합니다. 근데 같이 공부한 사람들 다 실력이 비슷하니까 자랑하고 싶어도 못해서, 세무사 공부 안하는 친구놈들한테 자랑합니다. 고양이라도 키웠다면 걔한테 강의하면 되는데...
올 2월에 국가직 7급시험 진입해서 진짜 한달 동안은 기본서 정독같은 뻘짓거리만 하다가 합격수기 두어개 읽고 공부방법 전면수정해서 어제 2차필합문자 받고 면접 준비합니다. 진짜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부터 제대로 잡고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만족 공부가 아니라 합격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됨
포기하는것도 용기라고 하는데 그 말은 어찌보면 매우 위험한 말임 고시든 뭐든 도전을 했다가 포기하면 내가 할수있는일이 뭐가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아마 죽는것보다 못한 현실을 마주하고 살아야할걸?? 남들은 비전이 있는 직종에 경력을 쌓아가고있는데 최저시급에 실외에서 몸을 혹사시키는 노동을 과연 후회하지 않고 늙어죽을때까지 할수 있을까?? 난 결코 아니라고 생각함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다 위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준비한 지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깨달았다는 점이라고 할까요? 왜냐하면 공기업 준비간을 딱 1년을 정해놓고 시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1년이 딱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보니 계속 공부해도 달라질것은 없다고 판단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하루에 13시간씩 앉아서 공부했는데 성적표는 변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이곳 저곳 되는대로 자기소개서 써서 넣고 있습니다. 영어 스피킹도 공부하고 있구요 처음엔 패배자 같고 병신같았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다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형님 피부가 갈수록 좋아지시네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시험 당일날 어떤 자료들을 들고가는게 좋을지나 형님만의 꿀팁등의 영상이나 시험 3일전, 2일전, 1일전, 당일아침 이렇게 그날이 오기 전 꿀팁 시리즈로 묶어서 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욧!!!!!예를 들어서 "안녕! 너의 그날 3일전에 인사하는 타스형이야 오늘은 3일전이라 매우 긴장되고 잠도 못자고 힘들텐데 그래도 힘내자 다왔어!" 이렇게요 ㅋㅋㅋㅋㅋ 시험전 긴장될때마다 형님 영상보면서 제대로 준비하게요!!
저도 혼자 독서실에서 회계사 공부 중인데 혼자서 하다 보니 어디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ㅠㅜ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된다는데 회계사시험이 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빈출이라고 해도 한단원 내용이 매년 한번은 출제된다! 가 빈출의 기준 이라서 분석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단 추천받은 강사 위주로 종합반 처럼 진도를 빼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정보는 역시 카페 밖에 없는 걸까요? 카페는 먼가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또 믿음이 안가고 선배는 없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타스님 공부하다 미칠거같으면 런닝머신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으셧다고 예전에 답변해주셧는데요 오늘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미칠거같아서 집에오고 내일부터 동네 걷기라도 30분정도씩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타스님같은경우는 돌아버릴거같을때 그렇게 운동을 하고 돌아오면 마음이 좀 진정이되거나 견딜만한 수준으로 스트레스가 낮아지거나 그러셧나여
후..그 쉽다는 소방공무원 시험도 합격 못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진짜 제 인생의 꿈이라서 도전했는데 중고등학교를 안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중도포기하고 다시 일하고 또 미련남아서 회사 그만두고 또 힘들어서 그만두고를 하니 4년이 지나서 그래 아닌가보다 하고 2년 잘 일하다가 이번에 대량 채용한다고 해서 진짜 마지막이다 하고 시작했는데 인강 듣고 7개월 잘 버티고 있네요 진작에 인강 들을걸... 그래도 지난 4년이 누적이 되었는지 공부 중간중간에 기억이나서 암기가 더 잘되네요... 그런데 요즘들어 또 지쳐가니 그만두고 싶네요ㅜ 하.., 어떡하죠? 이건 진짜 공부가 안맞는 걸까요? 진짜 꿈이라서 이번엔 내가 했던 것의 2배를 해보자 했는데 이걸 버티기가 힘드네요.. 요즘에는 혼자 회독도 지쳐서 강의로 꾸역꾸역 나가고 있고...내년 30살인데 이정도 수준이면 그만둬야겠죠..?
타스님 저는 타스님 강의도 듣지만, 강의하시는 내용을 전부 연구해서 적어 놓으신 책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시간도 덜 들고, 책으로 읽으면 정리하고 외우기 편해서), 세무사 메이커를 사려고 하는데 강남 교보문고에서 물어봤더니 절판이라고 더 이상 안 판다고 하네요? 다른 방법으로 구매할 수 없을까요? 기왕이면 종이로 된 책을 선호하는데, 없다면 e-book으로 라도 사야겠죠. 그리고 회계사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세무사가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회계사 준비생 에게도 도움되는 책이죠?
![[타스]TAX AND STUDY](http://yt3.ggpht.com/ytc/AIdro_nzBo53L74E6W8n77kjDX5WSmaEnROouwuF5fA1Lx-pa6w=s48-c-k-c0x00ffffff-no-rj)
!['금수저는 내 힘으로!' 합격으로 입신양명, 개천에서 용나던 그시절| [그땐그랬지: 고시 열풍]](http://i.ytimg.com/vi/8J_BzRVb9T4/mqdefault.jpg)
![완벽주의 때문에 공부가 힘들 때 쓸 수 있는 3가지 스킬 feat. 5초의 법칙 [타스]](http://i.ytimg.com/vi/7lPmF1TMkfI/mqdefault.jpg)
![[타스] 장수생이 되는 10가지 태도 #장수생_특징 #고시공부](/img/n.gif)
2년 공부하고 1년은 시행착오를 통해
잘못된 공부를 알게됨
근데 무서운건 이러한습관을 알지만 정작 공부습관..
진짜 바꾸기 힘듬 이러지말아야지 다음에 이러지말아야지 하는데도 똑같은 행동을 하게됨
결국 자기가 깨달아야하는 계기가 분명 있어야함
합격수기나 시행착오를 알려주면 뭐하나
자기가 겪지않았다면 자기스타일대로 하게됨
결국 자기 스스로 깨닫고 공부할거면 제대로 공붛하고 놀고싶으면 시원하게 놀고 얼른 돈을벌고싶으면 일을 구해서 일을해야함 근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니니까 장수생이되는격
이거 진짜 중요한데 하는 중에는 모름. 알아차리기가 힘들지. 나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부터 예체능만 하다가 뒤늦게 공부로 방향 전환했는데, 부모님은 펜을 잡아본 적도 없고 그렇다 보니 집에 책 한 권 없는 집이었음. 그러니 무슨 공부 방법을 알 리가 있나. 계속 맨땅에 헤딩하면서 1년 꼬라박고 탈락 또 1년 박고 탈락 하나보니까 20대 후반이네?
괜히 이윤규 변호사님이 애들이 계획, 실행만 알고 조정은 모른다. 공부 중간에 수시로 진행상태를 스스로 검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하는게 아님. 진짜 2~3년 웃기게 날아감. 돈까지 깨지는건 보너스.
진짜ㄹㅇ, 졸업하고 꿈찾는다고 방황하다 1년 지나가고 무작정시작하면서 1년 지나가니 이십후반임 .. 멘탈 나가더라 ..
레알군대갓다가 시험2~3번떨어지면
30대되엇잇음
군대가진짜큼
군대가 ㅈ같음
3:27
4:17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와닿네요.
잘가르치는 강사, 효율 찾을 시간에 한 강사 정해서 꾸준히 파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수험생이 받는 스트레스중에 90%는 공부를 안해서 오는 스트레스, 자신에 대한 실망감, 자괴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그건 스스로만이 해결할 수있는 문제일거예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드시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리얼 이게 2년은 족히 먹는다.
최대 3 ~ 4년 해보고 안되면 자신이 스스로 "아~ 나는 고시 적합 체질이 아니구나"를 각성하고, 빨리 다른 길을 찾는 것이 남은 인생살이에 좋습니다. 실력은 출중한데.. 운빨이 지겹게 안따라줘서 떨어졌다면 강사, 다른 직업 신입 취업 등 다른 길로도 가실 수 있죠. 실제 제 지인처럼... 늦어도 31살 마지노선, 최대 4년 데드라인 정해놓고 안되면, 깨끗하게 터는 것만이 답! 좋은 정보 매우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 살리시네요....^^!
올해 딱 4년차 30살 노무사 수험생입니다.
올해 바뀐나이가 아니라면 31살이겠네요
작년 59.67점 받고 떨어졌고 올해그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고있습니다만, 시험이 60일 정도 남은 이 시점 이번 주 월요일 그러니까 일주일 정도 멘탈이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험접수를 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들 정도입니다.
음... 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마음은 공부를 안하니까 생긴다는건 알지만 ... 모르겠습니다 안됩니다. 남은 60일....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떨어질거같습니다. 아니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 보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전 이미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년 동안 기다려주신 부모님 여자친구 얼굴이 매일 떠올라 이제는 다시 앉아서 시작해보렵니다...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왜 여기에 답글 다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어디다 풀어놓고 싶었나봅니다...
누군가는 제 댓글에 그런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내일부터 한다고? ㅋㅋ 그러니까 4년차지.. 맞습니다 4년차... 하지만 내일부터 남은 60일 죽었다 생각하고 달려보겠습니다
어떻게 되셨을까요!??!!! 좋은 결과 있으셨을까요??
5:39 저도 기출문제 '위주'로 보기는 하지만 기출문제'만' 보지는 않습니다.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 문제들중 괜찮은걸 따로 모아서 풀어보거나, 유난히 자주틀리는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진도 나갈때 썼던 기본서나 객관식문제집 책에서 가져와서 추가로 풀어봅니다.
단순히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교수님처럼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라고 타스님이 제가 그동안 질문할때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시키는데로 했고, 지금은 버린 문제 몇개 제외하고는 전부 교수님처럼 해설쓰고 문제풀이 강의도 가능합니다. 근데 같이 공부한 사람들 다 실력이 비슷하니까 자랑하고 싶어도 못해서, 세무사 공부 안하는 친구놈들한테 자랑합니다. 고양이라도 키웠다면 걔한테 강의하면 되는데...
직장 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좀처럼 진도가 나가질않아 자극영상 찾다 보게됐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에 반성과 깨달음 얻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ㅋ
저는 순진하게 착각하고 헛된 희망을 가지고 있었네요. 포기할 용기도 없구요 만약 포기한다면 무얼 해야 할지 1도 생각이 안나네요 ㅜ 당연히 합격할 만큼 공부해야 한다는 말에 뒤통수 제대로 맞고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안늦었어요! 힘내자구요
저도 그러네요 .. 맨날 울면서 자요
서울법대생이 사법고시 몇번 떨어지고, 정신병앓은채 70살이 넘도록 이상한 행동하며 사는거. .. 그 영상있자나요
아 그거... 저도 봤어요.
고시의위험성은 장수생이된다는게있고 다른직업은못가진다는거죠 학원강사 대학원 로스쿨 9급7급공무원 공무원서적회사등 그런대로 빠지면다행이라는것.
회계사 세무사 준비하다가 진짜 장수할거 같아서 9급으로 선회했는데 9급 장수할뻔ㅡ.ㅡ 요즘 쉬운게 없...
어느 삶인들 허투로 가는건 없다. 나중에 뒤돌아보면 그 지난것들이 다 소중한 자산이 된다.
흐르는데로 생각없이 그냥 살다가 뒤돌아보면 남는게없습니다..
쌍팔년도에나 맞는 말인듯
장수생이니 실력있다고 착각하는거 너무 공감이요.. 시험 두번 봐놓고 성적 처참해서 세번째 또 보는 거면서 실력있다고 착각함...주변에 있음ㅠㅠ
올 2월에 국가직 7급시험 진입해서 진짜 한달 동안은 기본서 정독같은 뻘짓거리만 하다가 합격수기 두어개 읽고 공부방법 전면수정해서 어제 2차필합문자 받고 면접 준비합니다.
진짜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부터 제대로 잡고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자기만족 공부가 아니라 합격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됨
지금 '가벼운 시작'의 단계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타스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장수생이 되지 않도록 다시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우연히 아침에 보게 된 영상이지만 동기부여가 객관적으로 제대로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너무맞다...
불합격경험이 많은것도아닌데
어찌이렇게 잘알지
3 4 5단계다맞네
근데 3 4 단계가 진짜변곡점..
다 받고 일하면서 공부하는데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니에요ㅜ 정말 딱 1년만 돈걱정없이 전업으로 공부해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타스형님 뼈맞고 가요. 역대급 공감입니다. 당연히 합격할 수 밖에 없는 공부를 꼭할게요.
화이팅!! 후회 남기지 않게!!
배운 사람이 영상을 찍으면 이런 영상이 나오는구나
형... 진짜 고마워 ㅠ 정말 합격할만큼 공부할게!! 세무사가 아니라 다른 직무를 생각하고 있지만 너무 마음 불안해서 켰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 정말 고마워ㅠㅠ 감사의 의미로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갈게
힘내요 ㅠ 수험생활 너무 초조하고 지치는데, 스스로 응원 안하면 못버티겠더라고요.
시행착오자체도 합격으로 가는 과정인데 합격한 사람들이 자기 시행착오한 기간을 싹 숨기고 수험기간을 줄이는것도 문제임
회계사 시험 돌입하기 1~2달전인데 여기서 이 영상을 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시에 발을 들이리라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정말 많이 무섭고 떨립니다.
장수생이 되지않고 3년만 내 모든걸 쏟고 후회없이 합격하거나 나오거나 하겠습니다
네^^ 후회 남기지 않기!!
7:52 속보) 서강대생 앞에서 공부 짬밥 자랑하는 사람이 있어
공시 2~3년하고 안되면 다른길 틀어야지 더하면 진짜 중소기업에서도 안좋게봄
저는 수험기간을 거쳐 세무사가 아닌 다른 직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파트에 이 영상의 모든게 담겨있네요. 저런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니까 결과에 초연해졌던게 떠오릅니다.
하 지금 2년차 공시생인데 진짜 공감되네요... 공부를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니고 진짜 1년차 때 죽어라 했지만 서울시 개 광탈하고 지금 이제 2년차인데 올해는 집근처 쓰는데 하 올해 떨어지면 진짜 어떡하지 ㅠㅠ 나이도 30대인데
이희주 올해 잘될거에요~~화이팅!!
다경험이죠..
하 을해 1문제 차로 떨어졌네요
...ㅠㅠ 아 슬퍼요
@@이희주-m9v 저도 올해 아쉽게 떨어져서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합격에 거의 다 오신거 같은데 힘내셔야죠..!!
저도 이번 시험 0.5점으로 떨어졌어요...
꼭 같이 이겨내요 !!
무서워요 근데 그만큼 더 하겠습니다ㅠ감사해요!
포기하는것도 용기라고 하는데 그 말은 어찌보면 매우 위험한 말임
고시든 뭐든 도전을 했다가 포기하면 내가 할수있는일이 뭐가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아마 죽는것보다 못한 현실을 마주하고 살아야할걸??
남들은 비전이 있는 직종에 경력을 쌓아가고있는데 최저시급에 실외에서 몸을 혹사시키는 노동을 과연 후회하지 않고 늙어죽을때까지 할수 있을까?? 난 결코 아니라고 생각함
ㅇㅈ 포기도 플랜B가 있는 사람에게 포기가 유용하지 플랜B조차도 적용이 안되는 사람에게 포기는 정말 못함.. 이미 이거 아니면 답이 없기때문에.... 정말 딜레마중에 딜레마임......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다 위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준비한 지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깨달았다는 점이라고 할까요?
왜냐하면 공기업 준비간을 딱 1년을 정해놓고 시작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1년이 딱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보니 계속 공부해도 달라질것은 없다고 판단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하루에 13시간씩 앉아서 공부했는데 성적표는 변하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이곳 저곳 되는대로 자기소개서 써서 넣고 있습니다. 영어 스피킹도 공부하고 있구요
처음엔 패배자 같고 병신같았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다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전 3년해서 붙었어요
시작한지 1달 된 23살 초시생인데... 이 영상을 지금봐서 너무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타스님😁
이번 1차 합격하셨나요??
타스형 진심 전해진당
조금이라도 생각이란게 있는놈들이면 안됐을때 취업할거까지 생각을하고 도전을 할텐데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결국 이도저도 안되는놈들 보면 단 한번이라도 지 인생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해본적이 있는놈들인지 의심됨... 그냥 한심하다고밖에...
잘봤습니다 준비중인 전문대생인데 도움이 됐네요 조심해서 하겠습니다
형님 피부가 갈수록 좋아지시네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시험 당일날 어떤 자료들을 들고가는게 좋을지나 형님만의 꿀팁등의 영상이나 시험 3일전, 2일전, 1일전, 당일아침 이렇게 그날이 오기 전 꿀팁 시리즈로 묶어서 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욧!!!!!예를 들어서 "안녕! 너의 그날 3일전에 인사하는 타스형이야 오늘은 3일전이라 매우 긴장되고 잠도 못자고 힘들텐데 그래도 힘내자 다왔어!" 이렇게요 ㅋㅋㅋㅋㅋ 시험전 긴장될때마다 형님 영상보면서 제대로 준비하게요!!
네!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찐감동입니다!!ㅠㅠ
형님 올해 세법학 1부 좀 줫같이 나와서 반성합니다 ,,,
진짜 내가 뭐라고 가리면서 공부햇나 반성하며 ,,,
하 일단 물류뛰며 반성하겟습니다
힘내세요! 모든 출제위원은 대부분 불합격할 문제를 내는 법이니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나태해져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갑니다 화이팅!!!!!!!
타스...로봇에서 사람이 됐구나
뼈에 스며드네요~~하데스의 의자 에서 벗어나기 ㅜㅜ
고시낭인 되면 인생 망합니다. ㅎㄷㄷ
불합격보다 무섭지요
요즘은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모든 고시가 헬 난이도임
젊은친구들은 비웃죠 한두번떨어지면 피부로 다가올걸요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ㅠ
형 고마워 도움이 많이 됐엉
아 시험 2주 남았는데 저도 경쟁률이 높아서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더 확실하게 알게 됬네요
공부영상은 잘 안보는 편이지만 이영상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 보면서 인출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자기 전부터 틈틈이 뭘 배웠는 지를 한번 떠올려 보고 자는데 수면 중에도 무언가를 외우고 공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ㅠ
원래 낮 동안 쌓인 기억을 자면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니 그럴 수도 있을 듯해요.
백만배 공감합니다👍
타스님 저는 노무사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인데요 타스님께서 말씀하시는 암기부터 1회독이라고 친다는 말씀있잖아요 그이야기는 이해위주로 죽죽 읽어나가는 다회독을 전제로하고나서 그뒤에 암기부터 1회독이라고치는거죠? 앞에서 반드시 이해하고 표현을 익히는 다회독은 반드시필요한거죠? 답변부탁드려요
이해 위주 다회독은 무관한 사항이에요. 해도 좋고 안해도 좋아요. 참고로 전 수업 시간에 뭘 외워야 하는지 판단되면 굳이 이해햏 필요 없이 바로 외웠어요.
공감가는 영상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마워 따쑤형~
힘내!! 아자!
저도 혼자 독서실에서 회계사 공부 중인데 혼자서 하다 보니 어디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힙니다ㅠㅜ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된다는데 회계사시험이 범위가 넓어서 그런지 빈출이라고 해도 한단원 내용이 매년 한번은 출제된다! 가 빈출의 기준 이라서 분석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일단 추천받은 강사 위주로 종합반 처럼 진도를 빼고 있습니다만 이것에 대한 정보는 역시 카페 밖에 없는 걸까요? 카페는 먼가 모르는 사람들이라서 또 믿음이 안가고 선배는 없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기본은 관련 문제를 풀고 설명하는 거에요. 그게 목적이니 태그 달기 잘하시고 설명하는 연습 꼭 하세요.
고시인문학자 김덕배 아니 신타스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댓글 왤케 웃겨요 ㅋㅋㅋ 김덕배 채널 옛날에 좀 봤었었는데 ㅋㅋ
8:48 스스로 나간것도 아니고 헤라클래스가 퀘스트 마치고 집갈때 '어? 너 왜 여깄어?' 하면서 살짝 당겼는데 떨어져서 나간거라고 합니다.
살짝 ㅋㅋㅋㅋ 클라스~
하 올해 공시 2년이나 했는데 군무원이나 지방직 다 1문제 차로 떨어지고... 아 엄청슬퍼요... 아ㅠ
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통찰력대박...
타스님 공부하다 미칠거같으면 런닝머신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으셧다고 예전에 답변해주셧는데요
오늘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미칠거같아서 집에오고 내일부터 동네 걷기라도 30분정도씩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타스님같은경우는 돌아버릴거같을때 그렇게 운동을 하고 돌아오면 마음이 좀 진정이되거나
견딜만한 수준으로 스트레스가 낮아지거나 그러셧나여
훨씬 나아져요~ 약간만 운동해도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니까 냉정한 판단도 가능하고요.
@@taxandstudy8601 막뛰시거나그런건아니고 걸으신거죠?
인정합니다 ㄷㄷ
나중에 최종합격하게된다면 정말 꼭 형한테 식사대접하고싶어요..ㅜㅜ 같이 밥먹어주실 수 있나요?
오세요 ㅎㅎ
그러게요 군대 31개월 갔다오니까 27이네요
군대 다녀오면 진짜 금방이죠 ㅎㅎ
공인중개사 팁도 궁금해요~~😮😮
ㅎㅎ 넵~ 영상 기획에 반영할게요!
고시촌에 고대법대 나와서 폐지 줍는분 계시는데 ㅋㅋ
열명 중 한명만 붙음 ㅋㅋ
후..그 쉽다는 소방공무원 시험도 합격 못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진짜 제 인생의 꿈이라서 도전했는데 중고등학교를 안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중도포기하고 다시 일하고 또 미련남아서 회사 그만두고 또 힘들어서 그만두고를 하니 4년이 지나서 그래 아닌가보다 하고 2년 잘 일하다가 이번에 대량 채용한다고 해서 진짜 마지막이다 하고 시작했는데 인강 듣고 7개월 잘 버티고 있네요 진작에 인강 들을걸... 그래도 지난 4년이 누적이 되었는지 공부 중간중간에 기억이나서 암기가 더 잘되네요... 그런데 요즘들어 또 지쳐가니 그만두고 싶네요ㅜ 하.., 어떡하죠? 이건 진짜 공부가 안맞는 걸까요? 진짜 꿈이라서 이번엔 내가 했던 것의 2배를 해보자 했는데 이걸 버티기가 힘드네요.. 요즘에는 혼자 회독도 지쳐서 강의로 꾸역꾸역 나가고 있고...내년 30살인데 이정도 수준이면 그만둬야겠죠..?
포기는 일단 완주 후 해도 늦지 않아요. 준비하던 시험까지는 후회 안남기게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안그러면 또 미련 남아요.
@@taxandstudy8601 답변 감사합니다.. 내년 시험까지 꾸역꾸역 버텨볼게요ㅠ
화이팅
타스님 저는 타스님 강의도 듣지만, 강의하시는 내용을 전부 연구해서 적어 놓으신 책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시간도 덜 들고, 책으로 읽으면 정리하고 외우기 편해서), 세무사 메이커를 사려고 하는데 강남 교보문고에서 물어봤더니 절판이라고 더 이상 안 판다고 하네요? 다른 방법으로 구매할 수 없을까요? 기왕이면 종이로 된 책을 선호하는데, 없다면 e-book으로 라도 사야겠죠. 그리고 회계사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세무사가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회계사 준비생 에게도 도움되는 책이죠?
예스24랑 알라딘에서 판매 중이에요. 그런데 1/3 정도는 회계사 시험에 적용이 힘들 거에요.
@@taxandstudy8601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분의 2씩이나 도움이 되서 다행입니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변호사님 두분이 쓰신 책 2권은 사법고시라서 법학만 도움이 되는데 그래도 세무사 메이커는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ㅠㅠ
화이팅!!
본인 중경외시라인 생명과 재학중인데 학교에 피트 장수 실패생들 좀 있는데 공부하는거나 이해력 보면 대체로 버러지임
말좀이쁘게하셔라.. 이해력 보면 버러지라고 말하는 본인 인성은 어떻다고 생각함?
ㅋㅋ본인은 피트잘볼자신있나보져?
중경외시정도 학벌이면 피트빡센대
@@생산과컨트롤은따로 내말이요...ㅜ
합격수기는 어디서 보나요?
보통 수험생 카페나 큐넷 홈페이지에서 봐요~
똑똑하면 장수생이 되겠냐 ㅋㅋ
댓글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