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면 떠오른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가사 등록
10년도 훨씬 지난 이 시기에 이런 감성 깊은 발라드가수를 보기가 어려운 이유는 뭘까? 살만해졌다고 다들 물질만능에 젖어 좋은 노래보단 팔릴 노래만 부르기에 급급해서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해본다. 제일 중요한 건 한 소절만 들어도 심장에 박힐 진실한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생각한다. 백미현님은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 그대도 어디에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좋겠다 ... 1991년 수원 중동파출소의 뒷길 ..첫눈내리는 거리 ..어느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 를 들으며 ..흰눈 맞으며 그길을 함께 걷던 생각이나. 코트속에 두손 꼬옥잡고 ..... 첫사랑 당신과 함께 ..... 어디에 있는지 .. 나의 첫사랑 그대는......
30년전의 이 노래는 가슴뛰게 만드는 멋진 노래였지요! 그때는 카세트 테이프 사서 집에 가서 시간나는대로 들었지요! 덕분에 백미현씨의 청아한 목소리를 계속들었고 또다른 노래도 않이 알게되어서 좋았었지요! 도대체 어떤가수이길래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싶었고~ 어느새 많은세월이 흘러 잊고지냈던 노래가 생각나서 유투브로 찾아 다시 들어봅니다! 오늘 늦은밤이지만 또다시 백미현씨의 청아한 음성을 듣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눈이 내리면 떠오른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 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 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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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기다려진다 ~~^첫눈 내리면 어떻게하지~~^^ 너무도 벅친다
첫눈
좋아하는노래에
가사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이 내리면~~~눈이 내리면~~~
넘넘넘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ㅂ
이 노래 우리 형이 작사작곡 한 곡인데 ...54살 나이에 재작년에 돌아 가셨습니다 이노래 첨나왔을 때 좋아 하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 한데 ...ㅠ
ㅠㅠ
천재 작곡 작사가가 돌아가셨군요...안타깝네요
전 개인적으로 눈에관한 외국의 명곡보다도 훌륭하다생각하느데...그러셨군요,,,
안타깝네요
ㅠ
싱어송라이터 진경환님요?
안타깝네요... 눈이 내리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두 곡만으로도 천재임을 충분히 입증하신 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년전 암이 걸린 아내를 지극히 실피어
완치시켰는데 작년 재발후 7월 !11일 하늘나라로 갔네요
저의 아내가 그토록 좋아했던 노래를
불을 다끄고 어둠속에서 홀로 소주를
마시며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아내를
추억하며 몇번이나 듣고 있네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ᆢ힘네셔요
암이 어째서 재발하는지를 알아야 살렸고
환자나 보호자나 의사나 모두가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이어요.
암은 바로 인체 내 만성적 산소부족 때문에,그것을 해소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가족을 보내는 마음
너무 아퍼서
인생이 고난 길입니다.
작사 ㆍ작곡하신 분의 영전에 한송이 꽃을 바칩니다. 참 아름답게 사시다 이런 나이에
우리들의 곁을 떠나신 고인의 가족에 힘이
되실수 있게 영가 천도를 기림니다.
하늘나라로간~아들이너무많이보고싶다,
아들아잘지내고있지
엄마가많이사랑한다,
노래가사가너무좋타,
내나이 60 되서도
첫눈이 오는날
한번씩 꼭 듣는 곡입니다
눈오는 날 에 들으면
그어떤 노래 보 다도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수십년전에도 꽤인기있었던곡이었어요 지금들어도 좋고, 겨울이오면 한번씩듣는 노래입니다 정말 겨울의명곡인거같아요
올해도 첫눈 내릴날이 머지 않았네요. 네달전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어제 형님이 어머니를 따라 가셨습니다. 인생 참 짦고 덧없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하루하루가 더없이 소중한 거겠죠. 다들 건강하세요
에고... 힘드시겠어요....
건강하시고
우리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가요.
힘내세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그것이 먼저 가신분에대한 도리가 아닐련지요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나는 하늘나라가 있다고 믿지는 않는사람입니다
근데 이음악을 들으며 님의 글을 읽고 있있니
하늘나라에 먼저가신 두분이 하늘나라에서 내려보고 있을거라는. 모순에 빠져봅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윤정😊
50대들은 다아는노래였죠 특히 백미현씨의 노래들은 심금을 울리는 노래였죠 나역시 옛날 80년대가 생각납니다
누가 이노래를 백미현씨 만큼이나 애절하게 부를수 있을까?
진경환씨로군요
15년전 너무 힘들때
하루종일 듣던노래.
그때 나는 위로를 많이 받았을것이다.
가슴아픈노래, 그러나 너무 좋은노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이브레이션을 가진 가수!
눈이 내리던 공주 작은 사거리~~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마냥 좋았지요. 91년 학력고사를 앞두고 발걸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공주분이신가 보네요....작은 사거리 레코드사....저도 아련하네요...
정말 낭만적인다
올여름같은 날이 또 있을까 ㆍㆍㆍ이노래들으며 차안에서 잠시 쉬고있네요 작곡가님이 돌아가셨다니 ㆍㆍ ㅜㅜ 아름다운곡 ㆍㆍ감사하네요
가수 백미현씨 노래는,다 좋은것 같아요..! 목소리가 왜그리, 심금을 울리는지...!!😊 그시절에, 이노래를 들었던 분들은 축복 받은거죠..! 저포함해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백년에 한번 나올까 하는
맑고 청아한 신이 내린
목소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하얀눈이 내리는날 음악을 들으면
감상적 이겠어요
떠나가버렸던 옛 남자친구 보고싶네요
60대인 나는 아직 감성적
어찌! 사람소리가 이리도 이쁠수가있나요! 목소리의 떨림(바이브레이션) 또한 환상적입니다. 미현씨 싸랑해요~~~
목소리 환상적입니다 사랑합니다 미현씨
노래가너무좋아 연속해서듣고있네요~~지금이라도듣게도어 너무행복합니다 이노래를 만드신분 너무감사드려요~~~~
와 노래 감정 ....ㄷㄷ...끝부분~~ 나나나~~ 이부분은 억지로 나오는 음성이아닌 진짜 자연스러운 몰입감정...요즘엔 찾을수없는~소름~! 이래서 요즘노래는 1980~90년도 나오는 노래를 따라갈수가 없는 넘사벽임..
😊👍❤️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요..숨이 막힐듯 가슴이 아려 오내요 그리움이 물밀듯 밀려와..
작년 요망때 세브란스 병원서 엄마 마지막에
병간호를 하며 하염없이 울며
들은곡 입니다
지금도 듣고 싶고 이노래만
들어면 전 울고있네요
눈이내리면~~
떠오르는 모습
겨울을 지나가는 4월의 마지막 함박눈이 내리던 1994년 그시절 그사람~
지금도 눈송이되어 가슴시리게 생각하며 함께 했던 추억이 있어서
나의 생이 행복했습니다
비록 헤어졌어도 그리움을 가슴 한켠에 두고 살수 있음을 감사함니다.
어떻게 이런 가수를 모르고 있었는지. 정말 잘부르네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청하한 음률. 이제까지 들었던그 어느 가수보다 훌륭하네요.
이런가수가있어 넘넘좋아요
옛날엔 눈이 많이도 왔지요 자고나면 온 누리가 하얀 설경 눈이 얼어붙은 논바닦위를 형 삼촌들이 설매를 끌어 줬는데..올핸 눈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눈내린 논위를 걸으며 그때로 돌아 가고 싶어요..이 노래가 그런 추억을 가져다 주네요 감사합니다
꽁꽁얼어붙은 강
수면위로 서리 물안개
겨울이면 손이 터
갈라지는
따갑다 요강단지
손보드라우라며
오줌물에 손 씻어라
헹구고~
왜그랬는지 모르것네
@@천은정-u2x 저는 겪지는 못했지만 할머니께 어렴풋이 들은 이야기 입니다..할머니의 구수한 이야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1980년대를 넘어서 1990년대 겨울하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백미현의 눈이 내리면,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그때 그 사절. 외등 골목사이로 포근하게 휘날리던 그 겨울밤의 눈이 지금도 선연하게 아련하다.ㅠㅠ.
대단한 실력을갖춘 가수입니다
넘‥
좋습니다‥
그시절 왜 몰라쓸까요
지금도 명곡입니다·
티비에 자주 나와주세요ㄴ·
잊지않을겁니다‥
백미현씨
신이 내린 목소리
음색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윤정.
정윤❤❤❤❤❤❤
백미현씨 노래 중 ..이 노래가 최고인 것 같다....
가사와 감정이 아주 조화롭게 이어져서.....^^
눈이 내리는 날의 추억들....그동안 저의 연인들은 눈 내리던 계절에 시작하고 눈 내리던 계절에 끝났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가 슬프기만 합니다.
매혹적인 노래입니다.
목소리에서 청아하고 떨림이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가사는 옛 추억을 불러오네요.
눈 내리는 날에는 이노래가 생각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차에서 라디오로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 기분이 이상해질 정도로 감동 먹어서 노래 겨우 찾게 됐네요.. 목소리가 너무 애잔해서 마음을 울려요
맞습니다. 수많은 재야카페 유투브 가수들이 이노래 부르는걸 들었는데...
원곡이 최고 입니다.
규태도 좋아했음
목소리가 청아하고,참 여성스럽고,
분위기있는 노래와도 잘 어울려요ㆍ
서정적이고,아름다운 가사들~~!!
한소절,한소절..그시절 정서와 감성을 되내게된다..순수함과 낭만이란 단어가 어색하지 않던 그시절...이젠 기억너머 꿈같이
지나버린 시절이지만 내생이
기억속에 영원할 내 젊은날의 아프고 순수했고,그리운이들이 너무 많았었던 그때를 잊지 못할것이다!!
이노래 넘 슬프고 그리움의 노래네요
백미현 가수님 목소리에 넘 어울려요. 90년대 추억을 소환시키는 노래에요. 이노래 창가에서 바라본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표현을 한듯해요. 역시 명곡이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
꿈속에서 도 듣고싶은 목소리이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자주 듣네요 요즘도~ ^^
저도 목소리가 좋아서 자주듣고있지요
반갑습니다
7년전 초겨울 우연히 추어탕집에서 듣고 넘 목소리가 슬프고 애달프고~
오늘은 갑자기 이 노래가 아침부터 듣고 싶어 다시 듣네요
마음이 약해진 탓인가 ㅎㅎ
수술이 잘되야 될텐데 ~
몸과 마음이 힘들고 아프네요 그냥 돌아가신 엄마 생각만 가득하네~
백미현가수님에 이노래는 몰랐는데
목소리. 감성. 노래가사모두 딱맞아떨어지네요 와 어찌 이리 감성이 좋으실까..눈이내리는날 쓸쓸함이 느껴집니다. 😥 😥
곱고 아름다운 노래 속에 아리고 쓰린 눈물이 흐르고 흐르고 흐르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아 시바! 눈물난다 벌써 46이라니 머리속의 추억으로
나는 내맘은 그대로인대 가끔씩 엘베에서 거울속 내모습보면 웬 늙은놈이 있다
오늘도 추억으로 산다
75년샛 토끼띠시군요
58세도 있는데 왜그래요 한심하게
저도 토끼띄 예요 위 아래로 걸친 세대 휴 .. 힘내죠 아자
표현이직설적이고
재미있으시네요~^^
더많은나이로
그엘리베이터거울
바라보는사람
더많아요~^^
그래도젊으신분들이구만~~^^
나도 거울속을 보면 웬 늙고 낯선 여자가 있어 깜짝 놀란답니다
전에도 지금도 먼훗날 내머리에 하얗게 눈이내려도 미현씨 눈이내리네는 내마음속에 영원히 내릴것 같애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백미현님의 천상의 목소리가 이 노래를 진정 아름답게 들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몇 안되는 명곡이라 감히 자부 합니다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날 만큼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오늘처럼 눈이내리는 겨울날에 너무나 듣기 좋은 노래이네요...난바람 넌이별도 너무 좋구요.
시간이 지났는데도
백미현가수님
목소리는 맑아요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부르던 당시가
백미현가수의 최고전성기같다
너무 애잔하면서도 유리같은 청아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
24년전 추운겨울날 단성사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던때가 기억나네요 이런 기억을 떠올려주는 이 노래가 고맙네요 또 올것 같습니다
와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미쳤다. ..최고다~~~!!!!
옛날 어릴적 나의고향 강원도 태백 눈도 많이도 내렷지 지금도 그 설경 그눈 있을수가 없어요 달과 눈이 비쳐 밤이 대낮같았던 나의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날입니다.
노래를 듣자니 추억속의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가 떠올라서 가슴 한곳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ㅠㅠ
겨울이오면어김없이찾아드는노래,이젠딸애랑함께할수없지만,맘은항상매해년올때생각나게하는진정한곡이다.
제가너무도좋아하는곡입니다 다시사랑할수있다면곡도 너무좋아합니다 첫사랑이생각나게하는곡이죠^^~ㅎㅎ 그시절다시되돌아가면얼마나좋을까요~좋은곡 너무잘듣고있습니다 백미현~~굿또
눈이 펑 펑 내리던 명동길을 코트에 손을 넣고 푹 푹 빠지는 눈길을 걸어서 종로 까지 걷던일이 떠오르네요~~
계속~ 계속 듣고있어요^^
호호~~
그때 함께했던 아이가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했는데
요즘 알게되었어요~
나의 소중한 첫사랑♡♡
별* 이었더군요~~
사랑했던,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별*아 잘지내지?
넌 언제까지나 내맘속에
간직되어 있단다.
그때 함께해줘서 고마워^^
,
풋풋한 사랑의 추억
홀로느끼는 따뜻한사랑
눈으로 나타난 차가움 이별
새록새록떠오르는 사랑
그감성이 어디가겠나
유월에도 좋네
왜여태 못들었었나
10번도 더 듣는다
유튜브도 좋다
땡큐!
잘 듣습니다
캬 이런명곡이 있었다니 노래 너무좋네요 90년대노래군요 초딩때라 몰랐네
청아한목소리.감동이구요.
중독성있네요.눈내리는배경에정말아름답군요.~~
이렇게 애절한 목소리는 처음입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겨울을 기다리게하고,
겨울을 감미롭게하고,
겨울을 낭만스럽게,
그리고,어릴때 추억을!!!!
내가 사는동안
당신 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기쁘고 감격스럽 습니다 ㅡ
내 영혼을 울리네요 ㅡ ❤
공감
2빠 ^^
사랑합니다.님을
미현누님 아직 목소리가 이음악 아직까지 예전에는 너무아파서 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한음악 음악 하고있습니다 미현누나보고싶네요.
고향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현실을 벗어나 아득한 추억으로
행복해지고 애잔해지는 노래.
참 감사해요
예전에 정말 좋아했고 겨울이면 호프집에서 자주 틀었던 음악인데...감회가 새롭네요.
ㄱ
오늘 눈이 많이 내렸어요~이노래 들으면서 지난시간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겨울밤이 행복합니다
이위대한 노래에게 경의를 표함니다
오랜된기억이나네 쓸쓸하면서 눈이만이오면생각나서 눈물이맺히네 올해겨울눈이만이내레으면
목소리 너무이쁘고 노래좋아요
한편의 맑고 고운 시가눈이 되어 가슴에 내립니다. 백미현 청아한 목소리 타고 훨훨 ~. 인생은짧고 예술은 길다. 애석하군요. 명복을 기원합니다. 넘 좋아하는 애창곡인데 감사합니다.
참 아름답고 옛 감성이 폭포수 처럼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의 노래
90년대. 눈내리던길 얼마나아름다운지 ㅠ 그립다
아침에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당시 최고의 노래였어요.
어렸을 때 많이 듣던 노래야 방송국 많이 나왔죠
일을 했다 보면은
카세트 음악 가수 얼굴은 정확히 몰라요.
음악은 좋아요
너무좋와 미현씨노래^^♡♡♡♡
@ 오늘 우연히 다시듣지만 명곡 인정~~~
왜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면서 콧날이 시큰해지는지... 명곡입니다.^^
10년도 훨씬 지난 이 시기에 이런 감성 깊은 발라드가수를 보기가 어려운 이유는 뭘까? 살만해졌다고 다들 물질만능에 젖어 좋은 노래보단 팔릴 노래만 부르기에 급급해서가 아닐까 하는 짐작을 해본다. 제일 중요한 건 한 소절만 들어도 심장에 박힐 진실한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생각한다. 백미현님은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정합니다
배구.
김희진😊
90년대에는 잘 몰랐지.. 시간이 흐린 뒤에 다시 들으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
오늘도 흰눈이 소복소복 내리네.
백미연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오늘 새벽 눈이 쌓여 있는것 보고 이노래 들었읍니다~~30년전 겨울 어찌나 좋아했던지 ㅡ눈이 오면 가장 먼저 이곡이 떠올라요~~
오래 전 난 이 노래에 넋을 잃고 말았다.너무 힘들고 지쳐서,,,,그래서 지금은 잘 듣지 않는다.추억이란 참 아리고 슬프다.기쁘고도 아쉽다.백미현씨의 좋은 날들을 기원한다.
벌써 30년이 훌쩍 지금도 넘~좋아요
여름에들어도 너무좋네요 명곡은 언제나 빛납니다^^
아...!!.. 그대도 어디에선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좋겠다 ... 1991년 수원 중동파출소의 뒷길 ..첫눈내리는 거리 ..어느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 를 들으며 ..흰눈 맞으며 그길을 함께 걷던 생각이나. 코트속에 두손 꼬옥잡고 ..... 첫사랑 당신과 함께 ..... 어디에 있는지 .. 나의 첫사랑 그대는......
우와~노래ㅈ가사랑 같은 추억을 갖고 있네요 부럽네요
아내 몰래 간직하시길😂
눈이내리면 우연히 듣게되는데
넘좋아서 하루에시간되면 반복해서들어요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저도차에서라디오켰는데 이노래가나오는데무척감동받았어요
꼭 무슨일이 있을것 같은기분? ?
이제겨울잊데노래가정마듣기편해요너무좋아요(♡♡♡)
눈물이 아깝지 않은
다시 들어도 그냥 울고 싶은
이 노래가 난 너무 좋다
가슴 저미는 가사와 음률 아련한 추억들 ...
30년전,, 레스토랑에서 알바할때 이 노래 처음듣고 너무좋아서,, 노래계속나오는 채널에 이노래 신청해서 자주듣던 기억이 나서 다시 들었다가 요즘은 자주듣게 되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힘들고 지칠때...때론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이 그리울때 들으면 내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입니더~
사랑스러운 음색 너무 아름다워요
한참 대학입시 준비하면서 푹빠졌던 노래인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것이 진정 노래다
1년후 오늘도 눈이내려요 무엇이 달라졌을가요 1년전이나 그리움은 그대로 인것을 왜 잊혀지지않나요 창가에 내리는 눈을 보면 세월이 가네...........
참으로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12월에 이르러 이노래를 들으니 함박눈같이 내리는 노래를 감상해봅니다.
아침에 듣고 있자니 노래가 심금을 울립니다.
30년전의 이 노래는 가슴뛰게 만드는 멋진 노래였지요!
그때는 카세트 테이프 사서 집에 가서 시간나는대로 들었지요!
덕분에 백미현씨의 청아한 목소리를 계속들었고 또다른 노래도 않이 알게되어서 좋았었지요!
도대체 어떤가수이길래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싶었고~
어느새 많은세월이 흘러 잊고지냈던 노래가 생각나서 유투브로 찾아 다시 들어봅니다!
오늘 늦은밤이지만 또다시 백미현씨의 청아한 음성을 듣는 지금 너무 좋습니다!
윤정😊
설희😊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음성~~ 날 미치게 만든다...ㅠㅠ
내 나이 50 2020년이 코앞인대 30년전 노래가 이리도 감슴에 와 닿네요
눈이라도 내리면 진짜 눈물 날거 같네요
울지마 친구야!~~힘내고........
화이팅입니다 👍👍👍
50이되니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날까요 ㅎㅎ 친구들아 힘내자 !
들을수록 명곡임니다
그럴땐 울어 봐요. 그 후엔 시원함과 살아 있음을 알게 되죠.
오늘 20번 정도 듣고있내요. 만냥 눈물만 납니다. 백미현씨 같은 여성분을 넘 좋아했거든요
내 나이 어느덧 49
지금 밖에 내리는 눈처럼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여
죽는날까지 새하얀 눈처럼 온세상을 누비고 갓으면ᆢ
같은 연배시군요. 소띠입니다. 80년대후반 90년도 초반까지 감수성이 터지는 시기에 정말 주옥 같은 노래가 풍부해서 행복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