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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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9 тис.

  • @time0529
    @time0529 Рік тому +67

    친구가 석양이 곱게 물든 어느 공원에 앉아 나에게 드려주며 봄이오면 봄소풍을 가기로 해놓고 암으로 홀연히 먼저 가버렸네요.
    아직도 이노래를 듣다 보면 그 아이와의 추억이 새롭네요. 성옥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래보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낸다.

  • @최상기-b1m
    @최상기-b1m 2 місяці тому +27

    수많은 가수, 성악가들이 이노래를 불렀지만 그래도 역시 "소리새" 분들의 노래가 최고^^^ 감사합니다

  • @jungbell1297
    @jungbell1297 8 місяців тому +53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소리새"^
    님들부르는게 최고의 감동과 의미에 뜻깊은 노래네요 ~ 이분들많큼 "^그대 그리고 나"^ 라는 원작자의 맛과 향기는 이분둘에게서만 납니다 ~ 박수 최고 ~
    🤗🤗👍🫶👌❤

  • @patriciatrochim5238
    @patriciatrochim5238 4 роки тому +33

    너무좋아합니다 .소리새.이세분이 너무 멋져요.나는 75세이 할머니인데.나이를 잊고삽니다 소리새가 있어서!사랑합니다!

  • @맑은가을하늘-k3v
    @맑은가을하늘-k3v Рік тому +114

    이렇게 오래된 음악이 수준 장난아니네요. 가창럭도 최곱니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 @이준-f9p
      @이준-f9p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구관이 명관 아니게습니꺼

    • @DmK-iw1pm
      @DmK-iw1pm 8 місяців тому

      😂😂😂😂😂🎉​@@Enoch_Rina

  • @폴드-l9t
    @폴드-l9t 2 роки тому +82

    가사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중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kyleyee5963
      @kyleyee5963 2 роки тому +5

      Thank you for this translation. It touches me musically and now you know why. It is a love lien song, like so many breakups before smart phones. People were just separated by time and space and circumstances and even though we can communicate more easily, we are still alone and lonely so much. Spend time doing simple things together.

    • @SOLIJEONG
      @SOLIJEONG Рік тому +3

      가사
      감사합니다

    • @jellyyang7061
      @jellyyang7061 Рік тому +3

      가사도 너무 아름다워요

    • @조정원-u6b
      @조정원-u6b Рік тому +1

      한겨울에 들으니 가사의의미에숨결을느낌니다

    • @여섯아들엄마
      @여섯아들엄마 3 місяці тому +2

      마음을 달래려

  • @다이리브
    @다이리브 Рік тому +100

    이 곡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이요. 절제되면서도 뻥 뚫리는 전율 돋는 하모니. 참 조오타~

  • @최정희최정희-d7z
    @최정희최정희-d7z 5 років тому +91

    남성스러운 굵고 넓은 음성에 맑고 곱고 깨끗한 톤의 목소리들 넘 좋다. 옛날 가수들은 이런 음성 가진 가수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왜인지 몰겠지만 아쉽게도 이런 음성 가진 가수들이 거의 없더라.

  • @김경열교수의말씀의집
    @김경열교수의말씀의집 Рік тому +28

    왼쪽부터 한영, 김광석(유명한 고인이 되신 김광석과 다른 분), 황영익 입니다.
    작사작곡자 정현우님은 노래를 안했습니다.

  • @TBFCB
    @TBFCB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떠나간 니가 그리운 건지,
    난오늘도 답을 찾아 헤메이네

  • @neverring
    @neverring 3 роки тому +158

    화려한 안무나 예쁜 화장하나없이 그저 목소리하나만으로 모든걸 보여주네요 ㅠㅠ

    • @홍계숙-e3v
      @홍계숙-e3v 3 роки тому +21

      목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악기라서요

    • @장은광-r2e
      @장은광-r2e 2 роки тому +5

      우리는 대한민국 특공대 임

  • @manykim4737
    @manykim4737 2 роки тому +442

    요양원에 계시던 앙상한 엄마 뵙고 집오는길 엉엉울며 부르던 서로가 그리운 그대그리고 나

    • @김희진-e7m9s
      @김희진-e7m9s Рік тому +57

      부모님은 왜 기다려 주지 않은시는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김사드리며 살아요

    • @iv5889
      @iv5889 Рік тому +40

      듣고 또 들어도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기는 명곡중의 명곡 멋진 화음 넘 짱이네요

    • @Jeiyaimoon
      @Jeiyaimoon Рік тому +14

      😊😊

    • @하쿠나마타타-p7g
      @하쿠나마타타-p7g Рік тому +24

      지금에 제상황이 그렇네요^^ 공감합니다.

    • @하상윤-e7q
      @하상윤-e7q Рік тому +32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신 지 5년된 어머니... 오늘도 불효자는 웁니다 영원히 보고싶은 그대 그리고 나...

  • @태양의신부
    @태양의신부 2 роки тому +325

    2023년에도 계속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노래 듣을사람 ✋ ✋ ✋ 🙋‍♀️ 🙋‍♀️ 🙋‍♀️

    • @송은주-n7o
      @송은주-n7o 2 роки тому +16

      좀 우울할때 들어요.....

    • @김미경-v3w2b
      @김미경-v3w2b 2 роки тому +11

      @@송은주-n7o 나두요

    • @good-ww8ux
      @good-ww8ux 2 роки тому +10

      손들었어여

    • @김미숙-s7r1u
      @김미숙-s7r1u 2 роки тому +18

      저도 30년전 추억을 떠올리며 60 세 가까이 된 지금도 자주 듣습니다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

    • @카헤킬리
      @카헤킬리 2 роки тому +10

      손...
      세월이 흘러도 갑자기 흥얼흥얼. ....

  • @kwanghokim4795
    @kwanghokim479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3

    그리운 사람,사랑하던 사람들 ...그때가 다시 올 수있다면,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으리~
    현재,지금, 후회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 @KeeYoungChoi
    @KeeYoungChoi 7 років тому +112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좋은 곡입니다, 진주처럼 귀하고 아름다운 명곡... Beautiful song...

  • @무지개-f5h
    @무지개-f5h 2 роки тому +171

    멋진 명곡입니다
    가수님들 또한 표현과 목소리 멋진 화음
    너무 잘하시고 가사를 가장 잘 표현하시는 소리새님들입니다
    언제 들어도 늘 깊은 감동이 입니다~♡♡♡

  • @정수경-f9l
    @정수경-f9l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

    돌아가신 저희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들으면 슬퍼요ㅠㅠㅠ

  • @fiat8743
    @fiat8743 2 роки тому +77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습니다 . 가요가 생각날 때면 꼭 찾아 듣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 @1543김풀
    @1543김풀 Рік тому +31

    노래들으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운 닦으며 댓글히나하나 읽으며 또 주르륵 ㅠ 왜 그럴까요? 흑흑

  • @ssagri218
    @ssagri218 10 місяців тому +77

    요즘같은 의미 없는 자기 자신에 맞춰진 노래가 아닌 서정적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감성이 쏟아지는 훌륭한 명곡!~

    • @루돌프-b1e
      @루돌프-b1e 4 місяці тому

      이런 병신같은 새끼는 왜 사는 걸까? 요즘 곡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으니까 대중에게 사랑받는 거지. 지 좋아하는 노래 있다고 다른 노래 까내리면서 추켜세우는 짓거리 좀 작작해라. 너 같은 새끼때문에 대한민국이 문제다.

  • @맑은소리-m2x
    @맑은소리-m2x 3 роки тому +82

    정말 멋지게 부릅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화음이 기가 막힙니다. 작곡은 이정도로 해야쥐~~~

  • @이문희-s7u
    @이문희-s7u 4 роки тому +106

    이 노래는 언제나 듣는 사람을 편안하고 명상에 빠지게 하는 아주 기막힌 노래 아니, 예술입니다.

  • @박소인-v2h
    @박소인-v2h 4 роки тому +160

    그래, 정말 대단한 노래였다.
    그대, 그리고 나.
    나도 이미 80이 되었으나,
    아직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고
    여전히 고개를 숙여 슬픔을
    참아내고 있다.
    공연한 추억이지만,
    잊을 수 없는 그 젊은 시절의
    헤어짐.
    그대 그리고 나.
    멋진 노래이다.

    • @wooanne5669
      @wooanne5669 2 роки тому +4

      😢😢😢

    • @syun353
      @syun353 2 роки тому +13

      아름다운 멜로디,가슴을 적시는 가사말, 많이 좋아하고 따라 불렀던 추억의 노래, 그대 그리고 나. 나이 60이 넘어서 그 감성어린 시절이 그립다. 이제는 이렇다. 우리는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 대 그리고 나.... 이건 착각일 뿐일수도. 팩트는 나는 그리운데 그댄 나를 잊었으리라.

    • @눈팅헐
      @눈팅헐 2 роки тому +5

      @@syun353 짝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상대의 실체를 모르기 때문..

    • @n5yg10ntt6
      @n5yg10ntt6 Рік тому +2

      아름답습니다❤

    • @n5yg10ntt6
      @n5yg10ntt6 Рік тому +3

      건강하세요🎉

  • @wwb7681
    @wwb7681 3 роки тому +20

    0:42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돗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바람꽃-n5r
    @바람꽃-n5r 4 місяці тому +14

    그대 그리고 나..듣고 또 듣고 계속들어도 아름답고 가슴 먹먹한 노래~눈물 나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장인채-z3z
    @장인채-z3z 2 місяці тому +14

    세윌이 흐르고 묵어도 늘 그리움으로 눈물이 흐르게 하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gblee7215
    @gblee7215 3 роки тому +255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명곡입니다!!!!!
    어쩜 이리도 노래를 잘 하시는지 감동과 눈물이.....
    내 청춘의 때의 추억이 아련해집니다....

  • @whrkael
    @whrkael Рік тому +25

    그 시절에는 노래를 부른다기 보단
    편지를 쓰는 느낌일까
    왜 이렇게 가슴이 사무치지
    그때 그 시절은 어땠을까…

    • @BabyPiggg
      @BabyPiggg 6 місяців тому

      애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그런 느낌이지요

  • @1543김풀
    @1543김풀 Рік тому +45

    왜 눈물이 나는지ㅠ
    나이들어서 그러나ㅠ 앙

  • @grasse7777
    @grasse7777 3 місяці тому +9

    20여년 전의 일이다.
    내 생일날 동생들이 생일 축하한다고 나를 태우고 미사리로 갔다.그때 나는 신청곡을 하라고 해서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신청했다.
    나의 20대때 그토록 좋아했던 노래였다.
    그리고 사인을 해 준다기에 우리 세명 모두 싸인을 받았다.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주신 분이 소리새라고 했다.
    그때 싸인 받았던 후배 동생중에 약사 한명은 4년전에 말기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때 우리 세명은 참 행복했었는데...
    이젠 먼 과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나는 지금 오히려 기쁘고 즐겁게 살고 있다.
    그때 우리일행에게 그대 그리고 나
    불러주셨던 소리새 한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grasse7777
      @grasse7777 3 місяці тому +1

      일년에 두번 정도는 이 노래를 찾아 듣는다.
      나의 지나간 청춘 20대를 추억하며~🎉

  • @노나무-u9p
    @노나무-u9p Місяць тому +6

    고등학교 시절, 젊고 잘생긴 수학선생님이 학교 운동장 계단에서 기타를 치며 부르던 노래.. 교복입은 여자아이들이 주변에 모여들어 황홀하게 듣던 노래..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차에서 듣는 노래..

  • @박경희-b9g6o
    @박경희-b9g6o Рік тому +24

    연기처럼 너무도 허무하게 일찍 떠나버린 친구가 좋아했던 노래,
    비까지오니 너무 보고싶네요.

  • @キンヒョンチャ
    @キンヒョンチャ 2 роки тому +26

    가슴아 프게하면서
    슬프기한이없어요
    이럭게 좋은노래가있으니다
    이럭게 도한없이울기도
    했어요
    세상 나을위해불러주신것
    같은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장상도-i5q
    @장상도-i5q 5 років тому +117

    가사가 너무 서정적이고
    화음도 사이먼 앤 가펑글 보다 더나은것 같네요
    가슴에새길만한 명곡이네요

  • @ginnchoy3811
    @ginnchoy3811 3 роки тому +261

    노래흐름, 가사, 화음, 하이톤으로 찍는 정점, 숨을 잠시 멈추고 "그리고. 나"를 부르는 것등 정말 완벽한 하모니입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런 격정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어쩜 저렇게 드라이하게 표정 변화없이 부를 수 있는지, 그래서 헤어짐에 대한 마음의 아픔을 심화시키는 효과에 엄지 척입니다.

  • @은주홍-t3u
    @은주홍-t3u 15 днів тому +3

    요즘은 왜 이런 노래 부르는 가수가 없는지 아쉬울 뿐입니다

  • @병창이-v2r
    @병창이-v2r 3 місяці тому +6

    엇그제 저와갈이현장도로공사작업중황망히세상을떠난친구에게바칩니다.함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uuganbayar2006
    @uuganbayar2006 3 роки тому +68

    Almost understands every word of it when listen to it despite the fact I do not know Korean at all. Such amazing deep connection into mind.

  • @Aur505
    @Aur505 2 роки тому +19

    돌아가고 싶어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절
    미치도록 그 시절이 그립다

  • @고씸쭐
    @고씸쭐 2 роки тому +11

    향수가 잔뜩 풍깁니다
    뭐니 뭐라해도 태어나 자란곳 고향의 최고입니다 내고향 제주특별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1리 그립씁니다 인생2막 고향에가 살수있도록 터전을 주시옵소서 관세음보살

  • @윤명옥-u7h
    @윤명옥-u7h 3 роки тому +79

    언제 들어도 마음을 달래주는 편안한 음악!!

  • @willisplow4741
    @willisplow474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Translation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You And Me.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Pooren pado-rul garu-nun hin doatdan-bae-churum)
    Like a white sail boat cutting through blue rushing waves,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Nagyop tturujin gue girul jung-dab-gae gurutdun)
    Stepping through the leaves along the road feeling love,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Hinnoon nae-ri-nun gyowoo-rul jowa-haetdun)
    Loving the falling snow of a white winter,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Ttaeron surpoomae jamgyo-suh han-ubsi woorut-dun)
    Sometimes crying endlessly trapped in sorrow,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Doori mawoom-ul dahl-lae-ryo gogae-rul soogi-dun)
    Lowering heads to soothe the two hurting souls,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Woorin haeyojo suhro-ga guri-woon)
    Having been separated, now longing for each other,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Here are you and then me.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Ttaeron surpoomae jamgyo-suh han-ubsi woorut-dun)
    Sometimes crying endlessly trapped in sorrow,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둘이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Doori mawoom-ul dahl-lae-ryo gogae-rul soogi-dun)
    Lowering heads to soothe the two hurting souls,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There were you and then me.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Woorin haeyojo suhro-ga guri-woon)
    Having been separated, now longing for each other,
    그대 그리고 나 (Gudae gurigo na)
    Here are you and then me.

  • @itailanecarvalho5961
    @itailanecarvalho5961 4 роки тому +121

    I'm a big kpop fan and I'm in love with korean old songs. Yes, it is possible to love one without despising the other, and I'm doing this for me.

    • @mpoufosgamisou6579
      @mpoufosgamisou6579 2 роки тому +16

      17 years old I'll tell the same.. old Korean songs is much more better and beautiful than today Kpop.. much love from Greece. Sorry for my bad English

  • @primary8775
    @primary8775 2 роки тому +33

    Fell in love with Kpop but the classical Kpops are even better.

  • @낮은울림
    @낮은울림 2 роки тому +180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 노래는 언제들어도
    기가막힌 멜로디와
    화음이고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작사작곡 하시고
    노래 하시는 분들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 @mickeynewbury5026
      @mickeynewbury5026 Рік тому +5

      작품자인 정현우 의 중년 들어보세요(박상민).

    • @leejungdo7622
      @leejungdo7622 Рік тому +5

      저도 노래방가면 항상 이노래를 부릅니다.
      같이 화음을 노래하면 좋은데,
      같이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natural-1958
      @natural-1958 Рік тому

      늘 감사드려요

  • @ooops418
    @ooops418 7 років тому +32

    아 진짜 외국에 나와 산지 십오년이 넘어가는데 우연히 이 노래 들으니 옛 향수가 확 밀려오네 ..아 노래 너무 좋다 눈물날뻔했다

  • @sking3858
    @sking3858 Рік тому +10

    예전엔 솔로가 아닌 듀엣이나 트리오 콰르텟등 좋은 곡을 함께 화음으로 승화시켜 더욱더 그 음악적 가치를 높이는 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솔로위주로 변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솔로로 해야 수입을 전부 독차지할수 있다는게 주요원인 이라네요

  • @무구-p3s
    @무구-p3s 5 років тому +115

    80세 된 할머니도 이노래 들어면 10월 아침 햇살 가득 창가에서 눈물이 흐르네

    • @cjeixhalapeg1
      @cjeixhalapeg1 5 років тому +20

      88년이면 31년전이네요. 31년이란 시간은 너무나도 긴 세월인데, 80세 할머니는 그때로 돌아가도 49년을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시네요. 그만큼 80년 오랜 세월을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며 잘 버텨오셨네요. 10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창가에서 흘리시는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인지, 슬픔의 눈물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그 눈물 한방울은 결코 의미가 가볍지 않다는 것입니다.

    • @youngchoulweon3126
      @youngchoulweon3126 4 роки тому +6

      오래사세요 어머님

    • @서민영-e5y
      @서민영-e5y 4 роки тому +3

      누나 힘내요~~

    • @정창범정창범
      @정창범정창범 4 роки тому +3

      예. 80은 제가 28이면 도달
      15인 아이는 65면 도달할
      찰라의 시간입니다

    • @장명순-m6s
      @장명순-m6s 3 роки тому +3

      무구님, 잘 아시겠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요. 정신은 감수성 깊은 여학생이신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셔요.

  • @김혜성-z3c
    @김혜성-z3c 3 роки тому +37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영상은 소박하고 순수한 모습과 아름다운화음이 그리워 가끔 찾아옵니다

    • @장은광-r2e
      @장은광-r2e 3 роки тому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도요한 믿음 부탁드립니다. 모두 ㆍ성모님

  • @여정그리고추억
    @여정그리고추억 3 роки тому +27

    정서적으로
    아름답고
    시적으로 주옥같은
    노래들이 저 시절에는
    참 많았는데
    요즘 노래는
    당최 알수가 없어.쩝
    추억의노래
    잘 보고 듣고
    갑니다.~^^

  • @한한맹숙
    @한한맹숙 2 роки тому +29

    이곡은 기타와 목소리만 들어도 감동입니다
    명불허전 명곡입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대그리고나

  • @gunyg3173
    @gunyg3173 4 місяці тому +10

    오늘도 왔어요..이제 나이 50인데 ㅎㅎ 사실 자주 왔었지만요.

  • @진달래-v3r
    @진달래-v3r 2 роки тому +54

    소리새노래너무좋아합니다.칠십세가지났는데도항상듣고있어요

  • @TV-moonstar
    @TV-moonstar Рік тому +20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간주중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MrMan2356
    @MrMan23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나

  • @primadonna82
    @primadonna82 5 років тому +71

    어렸을때 부모님이 들으시던 곡인데 이제는 제가 듣기에도 너무 명곡이네요. 가사와 발성법도 너무 훌륭하네요.

  • @알팟치노
    @알팟치노 2 роки тому +57

    숨이 막힌다 ........ 우리는 이런 좋은 노래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껴야 하지 않나 ........ 어느 세대보댜 우리세대는 우리의 문화가
    분명 있었고 가요는 들을게 없어서 퍕송만 듣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바뀌었고 ... 이러한 명곡들이 바탕이 되고 저력이 되어 지금의 한류
    문화까지 만들어낸 훌륭한 대한민국 사람으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다 들 행복하고 사랑합시다

  • @송두영-g6v
    @송두영-g6v 4 роки тому +185

    작사 작곡한 정헌우씨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합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어쩜 이런 심금을 울리는 곡을 만들 수 있는지~~ 요즘도 싱어 송 롸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늦은 밤~ 노래에 취해 봅니다~~🎵🎶

    • @루루루-m3e
      @루루루-m3e 3 роки тому +4

      아재요

    • @조연숙-t3k
      @조연숙-t3k 3 роки тому +10

      가는세월에 눈물납니다 .....

    • @산유화-f2l
      @산유화-f2l 3 роки тому +13

      정현우씨~ 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 주시다니~ 감탄을 합니다 ~!❣ 85세되신 우리 엄마도 엄청 좋아하고 흥얼거리며 따라서 불렀던 노래 입니다 ~🌸

    • @chegyo6737
      @chegyo6737 Рік тому +5

      정현우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신가요? 목소리가 기가막히네요~ 어떤 이름으로 활동하고 계신지?

    • @경중김-z2d
      @경중김-z2d Рік тому +6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 @lovely-ul1lz
    @lovely-ul1lz 4 роки тому +41

    소리 없이흐르는 세월을 어찌하지도 못하고 그때의 음악들에 취해 감상해봄니다~^^*

  • @정희도-j6e
    @정희도-j6e Рік тому +27

    들어도들어도 너무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화음이 기가막힙니다
    이런노래를 듣는다는게 너무너무 행운이네요~^^

  • @artbenpra
    @artbenpra 3 роки тому +307

    This korean music is so beautiful that I don't understand it has not been translated to other languages and become a worldwide hit. I don't understand the message but it really touches our soul.

    • @공릉짜장
      @공릉짜장 3 роки тому +31

      it is a song about the memories of old lover. "geudae(YOU) geuligo (AND) na (ME)"

    • @youltaecho1754
      @youltaecho1754 3 роки тому +72

      We were like in a white sailing boat that cuts through blue waves, You and I.
      We walked together tenderly the path covered with leaves, You and I.
      ​​We liked the winter that white snow falls, You and I.
      Sometimes we cried endlessly lost in grief, You and I.
      We lowered our heads comforting our minds in a blank, You and I.
      ​We miss each other because we parted, You and I.

    • @artbenpra
      @artbenpra 3 роки тому +47

      @@youltaecho1754 Hello YOultae Cho: How kind of you to send these beautiful lyrics of the song. Now I like it mucho more because I can undrstan what the singers say. Thank you so much. This is what makes of UA-cam community so pleasant. Arturo Benoit

    • @youltaecho1754
      @youltaecho1754 3 роки тому +27

      @@artbenpra I am very happy you like it. I hope you will enjoy Korean songs. Good luck to you.

    • @nurulainiaka7122
      @nurulainiaka7122 3 роки тому +27

      @@youltaecho1754 thanks for the lyrics, first time listening this song at coffee house near lake on spring time arrghh its a beautiful song with beautiful scenery ❤..i hope someone will make video song with Eng + kor lyrics

  • @nurazizahandhini1561
    @nurazizahandhini1561 4 роки тому +26

    i'm from indonesia, but i love korean old song not just kpop song. its so beautiful❤

  • @hjklasdfg4748
    @hjklasdfg4748 4 роки тому +128

    역시 예전 사람들이 감수성이 훨씬 좋아

    • @seongjinlee954
      @seongjinlee954 4 роки тому +2

      ㅇㅈ ㅋㅋ

    • @too9296
      @too9296 4 роки тому +3

      독재 시절이라서 그래요.

    • @그때는그랬어
      @그때는그랬어 4 роки тому +3

      세월이 갈수록 메말라 가겠지요

    •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4 роки тому +21

      독재시대라서가 아니라 그 시대는 자연이 많고 낭만이 있어서 그렇죠. 사회가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고 기계화학물질에 너무 찌들지 않으니 감성적인 노래가 나올수 밖에 없죠.

    • @mindollking
      @mindollking 3 роки тому +5

      @@모든지발리성철 이게맞지 어렸을때부터 좁은곳을 넓게 보면서 자라셨으니깐 나같은애들은 휴대폰만 보고있으니껜.... 감성이랑 낭만은 다딸리네

  • @비싸베
    @비싸베 4 роки тому +66

    언제들어도 멋진화음과 서정적인가사 확실하게 옛노래가 세월이갈수록 멋지고 아름답네요

  • @jinkyooho
    @jinkyooho 6 років тому +22

    언제 들어도 변하지 않는 그리운 목소리, 새로움을 느끼게하며 맑고 깨끗한 목소리 ~그 노래로 인하여 젊을적 연애 시절을 그리워 하는 노래입니다.그대 그리고 나~ 사랑합니다.

  • @이순자-c9b
    @이순자-c9b 2 роки тому +34

    언제들어도 감미롭다
    아마도 몇백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명곡이아닐까 싶다
    나이들어 지친 감성도
    살아나게하는곡이다
    아름다움이 슬퍼질수있다는걸 일깨워주는 곡이다

  • @고인물-s2m
    @고인물-s2m 4 роки тому +39

    가만히 앉아서 부를뿐인데 왜 이리 마음을 흔들어 놓는건지...

  • @양남용-x4w
    @양남용-x4w 3 години тому

    노래참좋아요

  • @자대민
    @자대민 Рік тому +19

    정현우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멋진곡을 만들어주셔서~

  • @200억-j1b
    @200억-j1b 4 роки тому +197

    눈물은 실제로 안나지만 눈물 날 정도로 노래가 정말 너무 아름답다면 추천!!!

  • @박진우-t2n
    @박진우-t2n Рік тому +12

    소리새.최고노래.세삼.지난시간들이.과거가.생각남.정말.최고임.

  • @breadw8927
    @breadw8927 2 роки тому +82

    이런 명곡을 언제까지나 항상 들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정여사-l3i
    @정여사-l3i 3 роки тому +172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명곡입니다~

  • @danaorron
    @danaorron 3 роки тому +42

    l love love the korean music, especialy kim kwang seok, best songs ever, listen to his songs everyday. i dont undersrand the words, but i can imagine by the melody...sarang sarang sarang from Israel we love you here very much...💝🌼🌞

    • @장은광-r2e
      @장은광-r2e 2 роки тому +3

      그당시 건국대학교 87학번. 생화자 입니다 억울해 요 감사합니다

    • @danaorron
      @danaorron 2 роки тому +1

      @@장은광-r2e i wish i could understand your answer....😊

    • @장은광-r2e
      @장은광-r2e 2 роки тому +1

      선배님 감사합니다 87학번 건국대학교 느낌 부탁드립니다 🙏

    • @권용환-l8s
      @권용환-l8s 2 роки тому +2

      가사를 이해 한다면 당신은 음악을 듣는 동시에 눈물을 흘리게 될 거예요.

    • @thetimemachine3502
      @thetimemachine3502 2 роки тому +3

      God bless ISRAEL brothers and sisters~~~~~~~~~~~~~~

  • @mizzou6686
    @mizzou6686 7 років тому +606

    25년전 군복무중 겨울 어느 날, 짧은 휴가를 받아 고향 집으로 향하던 버스에서 들었던 노래랍니다. 강원도는 해가 짧아 집에 도착
    할 무렵 저녁이더군요. 집에서 이틀을 지내고 또다시 강원도 부대로 향하던 그 발 걸음 지금도 무겁고 버스 뒤편에 앉아 귀에
    울리던 이 음악은 지금도 가슴을 짠하게 만드네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옆에 누가 없는 허전함. 이미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열패감. 이 모든 것들을 녹여주었던 노래였어요.

    • @김지현지현-r8s
      @김지현지현-r8s 7 років тому +47

      참ᆞ애틋한기억들의추억 들려주네요

    • @이영수-y5g
      @이영수-y5g 7 років тому +3

      Jaetae Jeon

    • @허섭-o6v
      @허섭-o6v 7 років тому +2

      Jaetae Jeong

    • @lovingU4me
      @lovingU4me 6 років тому +35

      모든걸 이겨내고 계신 당신이 승리자입니다 힘내십시요!^^

    • @김명숙-u8e6k
      @김명숙-u8e6k 6 років тому +7

      멋모르고살았네

  • @kjhun3330
    @kjhun3330 4 роки тому +43

    하... 어릴 적 명절에 시골 내려가면서 아버지차에서 항상 나왔던 노래..

  • @대민주
    @대민주 2 роки тому +5

    정년퇴직후+3년. 용돈벌이 일마치고 오후3시퇴근.문득생각날때 들어보는노래. 전주곡과 반주 노래 역시 "소리새" 목소리로 들어야 최고!!
    내노라하는 다른가수들 부르는건 전주~목소리등 모두 귀가 거부하는 이느낌.

  • @gyusikkwon1371
    @gyusikkwon1371 4 роки тому +216

    60대 나이인데 왜이리 마음은 20대에 머물러 있는지...

    • @frogsfox
      @frogsfox 4 роки тому +27

      저도 그렇습니다. 50대인데
      마음은 20대 로망스를 간직하고
      있지요 ㅎㅎ

    • @산유화-f2l
      @산유화-f2l 4 роки тому +45

      10년전~,우리 어머니는 80세때 이 노래를 라디오에서 처음듣고 , 너무 좋아하시면서 CD를 사오라고 부탁을해서 내가 사서 계속 듣게해 드렸습니다~! 그 엄마가 하늘로 떠나가신지 5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이 노래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 @jinjudamchi
      @jinjudamchi 4 роки тому +13

      젊은 시절 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 @user-br3ux1im1b
      @user-br3ux1im1b 4 роки тому

      @@frogsfox ㅡㅡㅣ

    • @4bottle
      @4bottle 4 роки тому +9

      멋지세요

  • @김도근-o8f
    @김도근-o8f 8 років тому +189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음직이는 힘이있다

  • @가을-y6s
    @가을-y6s 4 місяці тому +3

    세월이 흘러도 명곡인 그대 그리고 나 너무 좋아 합니다 황영익 님 젊으시네요 요즘 조명섭가수 노래도 커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정순정-v6b
    @정순정-v6b 6 років тому +26

    언제들어도 가슴뭉클해지고 그리움이 앞서네요~~이런 아련한 추억을 간직하는것도 삶의 이유가 되는거 같습니다

  • @jkim8860
    @jkim8860 Рік тому +13

    언제 들어도 50대 후반인 나를 청춘으로 만들어 줍니다..

  • @gracecho219
    @gracecho219 3 роки тому +8

    저런 감성이 너무 그립고요.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너무 멋진 연예인을 선망 하기보단 감정을 공유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지금이시대에 아쉽네요

  • @나의균-s2e
    @나의균-s2e 2 роки тому +17

    향수와 더불어 우리나라 가요를 대표하는 곡임

  • @jitaek01
    @jitaek01 6 років тому +14

    가끔씩 버스 안 라디오나 길거리에서 이 노래 나오면 요즘 최신가요보다도 더 정감가고 기분좋은 거 같음.

  • @abigfishinasmallpond3026
    @abigfishinasmallpond3026 4 роки тому +32

    "소리새" 하는 한글 단어 자체부터 매우 아름답다.

  • @middleman1737
    @middleman1737 4 роки тому +191

    2020년에 듣는데 너무좋네

  • @박쭈니-k1i
    @박쭈니-k1i 3 роки тому +123

    한정선형님
    하늘에선 맘껏 노래부르시고 편안하게 쉬십시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빌어봅니다

    • @GGS-jk1mf
      @GGS-jk1mf 2 роки тому +8

      한정선형님
      어느쪽에 계신분인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올뺌이-f2y
      @올뺌이-f2y 2 роки тому +6

      @@GGS-jk1mf 가운데 같아요

    • @김정자-q8k7h
      @김정자-q8k7h 2 роки тому +3

      가운데

    • @noel2875
      @noel2875 2 роки тому +7

      한정선씨는 소리새가 아닙니다 솔개트리오입니다
      중간에 계신분은 김광석(고~김광석씨와 동명)입니다

    • @봉두산-k3b
      @봉두산-k3b Рік тому

      @@noel2875 솔개트리오에서 나중에 소리새로 개명 했다네요. 구성은 똑 같구요

  • @꿈부자-t6s
    @꿈부자-t6s Місяць тому +13

    2024년 8월 8일 듣고있다🎉

  • @pmw3003
    @pmw300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90년생입니다 요즘 708090노래에 빠졌습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원-x2f
    @하원-x2f 3 роки тому +29

    놀라운 곡! 정말 놀라운곡!
    믿기지않는 목소리!

  • @Dontlookback337
    @Dontlookback337 3 роки тому +18

    이런 아름다운 노래가 잠시나마 심장을 편안히 뛰게해주고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문소전
    @문소전 5 років тому +25

    진정함으로 진심부르시는 진실된 모습으로 들려주신아름다움운 노래 진짜로 감사합니다 🎶

  •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4 роки тому +12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볼때 7,80년대 당시 남녀가 같이 울었다면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두 사람이 이루어지지 못한것을 두고 안타까워 그런게 대표적임. 그래서 헤어질때 같이 울면서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옛날엔 남녀가 그런 만남이 많았으니 당시 이런 명곡이 나오는거지...요즘같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남녀간 정서가 각박하여 이런 명곡이 나올수가 없지.. 과연 첨단 디지털 시대가 좋은건지...

  • @이은희-w8e5n
    @이은희-w8e5n 7 років тому +19

    30년전 사회에 나오면 뭐든 할것같은 청춘 내뜻대로 안된단 사실을 맛보며 이 음악을 들으며 얼마나 울었던지 명곡입니다.

  • @깨끗한세상-x8o
    @깨끗한세상-x8o Рік тому +9

    명곡이죠. 난 술한잔하면 꼭 듣고싶은노래 나의심장까지 녹아내리는 곡이죠

  • @laurencesmith8477
    @laurencesmith8477 5 років тому +16

    너무도 창의적이고 순수한 노래들~ "대학가요제"를 매년 1번씩 실시하면 좋겠다.

  • @방준혁-o8l
    @방준혁-o8l 2 роки тому +3

    가사가 한편의 시집같아요

  • @이주연-l6m3t
    @이주연-l6m3t 6 років тому +51

    목소리 자체가 아름다운 악기
    가사와 곡도 어쩜 이리도
    내마음을 달래주는지

  • @hsyoon7921
    @hsyoon7921 2 роки тому +5

    90년 봄, 영암 월출산으로 과MT갔을때 나보다 나이많은 삼수생 신입생이 불러서 처음 접했던 그대 그리고 나..
    참 우수에 차고 멋있어보여 좋아했었는데 이노래들을때마다 생각난다. 잘지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