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현재 BTS의 댓글이 저스틴 비버보다 최소 20배이상 많고, 블랙 핑크의 댓글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최소 20배이상 많다. K팝이 주류가 아니라면 이 세상에 주류란건 없다. K팝 주간 순위곡들은 빌보드 메인차트 HOT 100 1~ 10위곡들보다 좋아요 수, 댓글 수가 더 많은 세상이다. 중국 14억 유튜브뷰없이도 이미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은 미국 본토 음악을 넘어섰다. 미국 돈이 많아 미국 음악 시장이 크다는거지, 가수들의 세계적인 인기에서는 K팝 그룹들이 훨씬 많다. 90년대 세계 청소년들 방엔 백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있었지만, 현재 세계 청소년들 방엔 한국인들 사진이 붙여있다. 요즘 미국, 유럽 어디든 K팝 공연하면 거의 대부분이 백인이고, 아주 한국인들 좋아죽으려고한다. 진짜 요즘은 백인위에 한국인 있는 시대다. 전 세계에서 인기투표해도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세계 1등할수밖에없다. 한국인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인기가 아주 많다. 심지어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반한 감정을 가지고있는 일본, 중국조차도 한국인의 인기는 아주 높다. 여튼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기고, 이쁘고, 가장 멋지고, 동안이고, 가장 잘 나가는 민족이니 백인들은 입을 다물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백날 가만히 서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게 고작 니들 수준인거고, 한국인은 간지나는 노래와 춤을 갖추고 진정한 음악과 흥, 춤이 무언인지 느그 백인들에게 전파해주고있다. 그러니 잘 배워라. 스파이스 걸스같은거 쌍팔년도에나 먹힌거지 그런 학예회 수준도 안되는 율동으로 더 이상 세계에서 먹히지않는다. 한국인들의 노래, 춤 실력을 보고난뒤 눈이 높아졌거든. 그래서 학예회 수준 영국은 K팝에 점령당한거다. 세계 문화는 한국이 가져간다. 니들은 한국인들 하는거 잘 따라하고, 먹는거 많이 따라먹고, K팝도 많이 따라해라. 여튼 K팝은 백인들이 정신을 차릴수있게 현실을 알려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하고있다.
* 백인을 만날 이유가 전혀 없는 이유. 1. 현재 K팝, K드라마, 영화등으로 한국인이 자타공인 전 세계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 2. 한국인 > 백인. 세계 외모 기준의 추세가 백인에서 한국인으로 넘어온 시대다. 90년 세계 청소년들 방엔 백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 있었지만, 요즘 세계 청소년들 방에는 한국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있는 시대다. 3. 동아시아인보다 히스패닉은 수명이 4년 짧고, 백인은 9년 짧고, 흑인은 12년이 짧다. 미국내 인종을 대상으로한 실제 조사다. 백인은 30살이 한국인으로치면 40대 이상의 노화와 몸매다. 요새 한국인들은 관리만 잘 하면 50까지도 모두 상태가 좋다. 서로 좋은 모습을 오래 볼 수있다는 얘기. 그러나 백인은 30중반만되도 외모의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 4.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몸 냄새가 안 나는 민족 1위다. 털도 적어 날씨에 민감하지않다. 5. 자녀 입장에서도 인기 많은 100% 한국인으로 만들어주는게 부모 입장에서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백인하고 혼혈 낳아봤자 외모에선 오히려 마이너스다. 한국은 자부심이 강한 단일 민족이라 혼혈 자체가 인기가 없다. 자식 입장에서도 순수 100% 한국인일때 만족도 100%. 지금도 한국인이 세계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데 자식 세대때는 한국인이면 세계에서 외모, 인기 그냥 S 클라스 급. 자식이 커서 왜 백인이나 다른 인종 만나서 자신을 100% 순수 한국인으로 안 낳아줬냐고 자식한테 원망을 살 판.(농담 아님. 음악이란건 인류가 멸망하지않는한 망하지않는다. K팝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고 글로벌 인기는 더 확대될수밖에없다. 그러니 우린 한 20년후 분위기도 쉽게 예상을 할 수있다.) 6. 한국은 국민성 자체가 원래 외모 가꾸기를 좋아하는 민족이고, 성형 기술, 뷰티등도 세계 1위라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한국인은 외모에서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더 유명해질거다. 7.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남녀 스타가 BTS, 블랙 핑크로 모두 한국인이다. BTS의 댓글이 저스틴 비버보다 최소 20배이상 많고, 블랙 핑크의 댓글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최소 20배이상 많은 시대다. 한국인 남녀 TOP스타들이 백인 TOP스타들을 그냥 인기로 압살하는 시대다. BTS, 블랙 핑크뿐만이 아니다. 불과 한 20년전만해도 그냥 찢어진 눈, 작은 눈 취급받던 한국인들의 눈이 시대가 변하고, 잘 생기고, 이쁜 K팝 스타들이 세계를 아주 흔들어 놔버리니깐, 이제 그 찢어진 눈이 섹시한 눈으로 글로벌 인식 자체가 바뀌고있다. 지금도 국뽕없이 전 세계 10대, 20대 청소년들이 한국인들이하는거, 입는거, 먹는거 오지게 배워가고, 따라한다. 결국 한국인 남녀가 서로 만나는게 가장 위너인 시대다.
로마 제국도 식민지를 지배하려고 '(식민지 백성들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서 (식민지를) 지배하기'를 자신들의 원칙으로 채택했죠. 식민지 백성들이 갈라져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고 대립해야 힘이 약해지고, 그래야 로마 정부와 로마군에게 맞서지 못하니까요. 서기 19세기부터 서기 20세기 중반까지 서구 제국주의 나라들이 식민지에 써 먹은 방법(예를 들면, 프랑스 정부가 알제리에서 원주민인 이마지그['베르베르'의 바른 이름. 이마지그는 '자유인'이라는 뜻입니다] 인과 아랍인과 흑인과 유대인 사이의 갈등을 부추긴 일/영국 정부가 케냐나 우간다에서 원주민인 흑인과 이주민인 남아시아인의 대립을 부추기고 묵인한 일/영국이 인도에서 무슬림과 힌두교도의 갈등을 부추긴 일/벨기에가 르완다에서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을 부추긴 일)도 이와 비슷했어요. 그러고 보면, 힘센 자들이나 강한 나라/세력의 전략은 어느 때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사람은 모일수록 지능화 되고 나와 동류인 사람이 차별받는 꼴은 참지 못하죠. 그렇기에 정치인은 국민들은 인종, 성별, 나이, 직종 등 많고 많은 분류로 나누어 국민 중 그 누구도 공유된 울타리 안에 넣어 놓지 않고 분리시킵니다. 이제는 누군가 이제 모일 때라고 소리쳐도 정치가가 아닌 국민 스스로가 자신들을 구분지어 서로를 밀어냅니다... 한번 때가 지면 지우기가 쉽지 않죠
@@wokim2142 생물학적 범주라고 우린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회학적 범주에 가깝다는 것이죠. 우리가 누군가를 어떤 인종에 해당한다고 생각할때 그의 유전자를 조사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정의한)특정 인종의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니까요. 유전적, 생물학적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그것은 분절적이기보다는 연속적이고요.
@@수프-s9k 인종이라는 범주는 유전학 인류학과 관련된 과학적인 분류의 영역입니다 결코 사회학적으로만 판단되어 말하는 특정인종의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에요 과학적판단과 사회적판단의 비율이 50-50이라고해도 과학적판단의 50을 무시하고 인종은 없다라고하는건 말도안되는 괴변입니다
@@데스나이트-n8q 대만국립대 외국어학과 교수인 마이클 키벅이 지은 『황인종의 탄생』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13세기 마르코 폴로(1254~1324) 이래 서구 사람이 대체적으로 인식한 동아시아 사람들의 피부색이 원래는 ‘황색’이 아니라 ‘백색’이었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서구와 동아시아가 처음 만났을 때에는 서구의 경제력이나 군사력, 문화력이 동양을 압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료제를 부러워했다. 상인·선교사·탐험가 등 서구의 방문자들이 보기에 동아시아는 물산이 풍부하고 문화와 관습이 세련된 고장이었다. 그들은 교류를 바랐고 동아시아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를 기대했다. 서구가 동아시아를 앞서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슬슬 바뀌었다. 17세기부터 서구인들은 백색을 자신들 피부에 국한시키기 시작했다. 시간이 좀 걸렸다. 18~19세기부터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인들에게 ‘황색’이라는 피부색을 부여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0347567#home
인간은 구분 짓고 우열을 가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갈등, 차별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역사는 이에 맞추어 변화해왔습니다. 우리의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그 전에 우리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깊은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인우월주의가 반대로 적용된 사례도 있죠. 영국의 아일랜드인들은 피부가 아주 새하얀데, 정작 백인들 가운데서 굉장히 멸시를 받았습니다. 화이트 니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일랜드인이 오랜 기간 잉글랜드의 식인지로 있었던 것과, 아일랜드계 사람들이 대부분 막노동에 종사했던 것 때문에 하층민에 대한 편견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물로 보입니다. 또 유럽에서는 빨간머리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많은데, 아일랜드계에는 적발인 사람의 비율이 비교적 많습니다. 이 때문에 진저(ginger)라는 멸칭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죠. 이런것을 보면 근세 유럽의 인종주의는 어떠한 논리가 있는 것이 아닌, 그저 배타적으로 타 집단을 배격하고 백안시하기 위한 말장난에 가까웠음을 알 수 있죠. 참 답답한 역사입니다.
노동자들이 백인 vs 흑인으로 분리되는 과정이 과거 LA사태때처럼, 흑백 갈등을 피하려고 흑인과 황색 아시아인의 갈등으로 대체하는 전략에서 그대로 사용된 것이 떠오르네요. 입장이 바뀌면 흑인도 황인종도 누구나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걸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대승적이고 선한 생각에는 동조하오나 저는 인종을 말하지 못하게 입을 틀어막는 사회 분위기가 (PC주의) 팽배하다 못해 역차별을 양산해 내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과유불급이라는 사자 성어의 뜻이 무엇인지 처절히 통감하게 하게 되네요. 한국은 모르겠으나 해외에선 이미 인종차별에 대한 혐오 역시 또다른 혐오를 낳고 있으니 이는 적절한 강약 조절이 필요한 문제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 성급하게 읽으시고 독해 실수를 하신듯 합니다. 강약 조절을 해야할 대상(목적어는) “ 인종에 대한 혐오” 가 아니라 “인종 차별에 대한 혐오” 입니다. 그것이 과도한 PC주의를 양산해 내는 주범 이니까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단어 선택만 얼핏 보면 헛갈릴수 있으나 문맥을 짚으셨다면 그 단어들이 잘못 보이기 힘들 텐데요.
과학적으로 인종은 하나 호모 사피엔스. 사회적으로는 인종이란 단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님이 지적한 내용은 인종의 차이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인종은 하나니까) 인간이 환경에 맞게 진화하면서 유전적 차이가 나타난 것이라고 보는겁니다. 마치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이 무언가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politeia8730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인종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를 지역과 신체적 특성에 따라 구분한 종류'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이 대표적이죠 인종이 없다는 주장은 진도개 사러 온 사람에게 치와와를 내밀며 '똑같은 개니 본래 진도개와 치와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것과 동급이라 봅니다
@@아음-u9j 아 진짜 내가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도대체 대한민국의 의무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 첫째, 과학적으로 인종이란 현생 인류의 경우 호모 사피엔스 하나. 더 들어가서 네안데르탈인이 현재 있다면 말이 달라지지. 둘째, 당신이 말한 내용은 사회, 관습적인 용어로 이 동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편의상 백인들이 붙인 구별, 따라서 과학적 용어가 아니라는거야. 이해 됨? 셋째, 당신이 말한 개 이야기는 품종을 이야기하는거야? 종과 품종은 이해가 됨? 품종에 대해서까지 내가 썰을 풀어야 함? 햐.. 정말 우리나라 교육을 개혁해야지 간단한 내용을 이해 못하니 내가 돌겠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지식인이란 인간들이 억지를 쓰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저도 "인종은 없다. 인종주의만 있을 뿐"이란 말에 동의합니다만, 요즘와서 순수한 생물적인 호기심으로 가끔 생각하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개는 생물학적으로 하나의 종이지만, 견종(품종)을 나누죠. 그리고 심지어 개 훈련사들은 개의 성격이나 성향, 행동 원리를 분석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 관련 논문에서도 분석할 때 견종을 꽤 중요한 요소로 치는 것 같더라고요. 이 견종은 성격이 이렇고, 행동이 저렇다 하는 이야기를 쉽게 볼 수 있고요. 그러니 이런 질문은 굉장히 위험한 질문이겠지만 인간에게도 그런 "유전자에 의한 성격, 행동원리의 분류가 가능한가?"에 대한 궁금함이 요즘 와서 생겼습니다. 성격, 성향, 취향, 능력은 대체로 살고 있는 사회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봅니다만, 그 이상으로 유전자적인 영향은 얼마인가 하는 것은 나름 중요한 연구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민족 단위로 평균적으로 유전자를 분석해서 각 민족의 특성이 딱히 없다고 누군가가 말해주길 기대하는데 그런 연구 찝찝해서 아무도 안 할 것 같기도 하더군요. 특히 요즘 세상엔...
현대사회의문물중 백인이 기여한바가 나머지 두인종에비해 월등히 많고 지금도 그러하다는 사실은 그냥 어물쩡넘어가나요?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사실상 지구상에서 선진국이라 불리는 모든 국가들은 서양식체제를 가지고있고 서양식문명을 받아들인국가들인데 심지어 서방에 적성국인 중국조차도
유럽에서 먼저 근대화가 시작되서 다른 곳을 식민지로 만들기 시작하니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우월하니 이런 위업을 달성한거 아니냐 이런 사고가 퍼진거지. 과학과 기술의 우위를 원초적인 생물학적 우위로 착각한게 백인우월주의임. 문제는 비록 백인 우월주의는 공식적으로는 끝났다고는 해도 그때의 후유증 때문에 아직도 중동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 지역은 그 후유증에서 못벗어나고 있다는거고.
pc기류에 맞게 인종간의 차이는 없고 전인류는 하나다라고 말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는 과학적 사실이 아닌 정치적인 식견임. 인종간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그건 개와 늑대도 마찬가지임 시츄와 늑대간의 유전적 차이보다 흑인과 백인의 유전적 차이가 더 큰데 개와 늑대가 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인종간의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한다는건 어불성설임. 선천적인 유전자적 차이는 물론이고 인종별로 속해있는 문화그룹이 다르기에 후천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어떤 개는 공격성이 강하고 어떤 개는 순한데 인간이라고 다를까? 인간은 개처럼 인위적인 유전자풀 통제가 없기때문에 인종간 통혼발생이 높아서 혼혈인 중간계단들이 많아 개와 비교할시 차이가 옅어보일 뿐임. 외적인면 뿐만아니라 성향자체도 인종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음 사실을 외면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거라면 우생학을 주장하던 나치제국 당시의 지식인과 다를바 없는 시대의 목소리에 편승하는것 뿐임. 단지 피부색만 다르다고? 그럼 왜 올림픽 육상경기는 흑인이 지배하지?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진지한 질문 하나 해봅니다. 1. 미국에 사는 흑은들은 본인들은 교육의 기회 등을 평등하게 받지 못해서 교육 수준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창기에 이민한 아시아 인들도 똑같이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받지 못했지만, 본인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2.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나라들중에 흑인들이 집권한 나라중에 막장이 아닌 나라는 거의 단 하나도 없는 걸로 압니다. 물론 흑인들이 아닌 사람들이 통히하는 나라들 중에도 막장 나라들이 있지만 그런 나라들은 막장인 나라도, 아닌 나라도 있습니다. 반면 흑인들이 다스리는 나라는 막장 아닌 나라가 거의 없죠...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3. 북미에 가보면 유험한 동네는 거의 99.9% 흑인과 남미인이 주로 사는 곳입니다. 반면 안전하고 꺠끗한 동네는 거의 백인과 일부 아시아 인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4. 흑인 유명인사들을 보면 거의 음악, 운동, 문학 정도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물리학, 수학, 철학, 의학, 화학들 순수 학문에 유명인사는 정말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백인 아니면 아시아 인들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혹시 오해하지 마시고, 인종 차별을 하려는 포석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이니, 진지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1. 일반화가 너무 심해요. 성공하고 교육을 잘 받은 흑인도 있고 빈민가에 사는 아시안도 있습니다. 단순 이럴것이다 라는 추론만으로 흑인은 교육수준이 낮고 아시안은 높다고 통계적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시안에 비해 흑인이 사회에 진출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당연히 있어요. 뿌리깊게 내린 인종차별 역사의 흔적은 많은 부분에서 흑인들을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만들어요. 일단 아프로 드래드 등 흑인의 자연스러운 머리를 더럽다고 여기는 것을 아직도 상식 예절선에서 여기는 지역도 많고요, 흑인중에서도 밝은 피부톤 흑인이 상대적으로 기회가 많이 부여되는 것, 면접 서류심사 등에선 항상 백인을 선호 하는 것, 흑인관련 뉴스는 항상 더욱 드라마틱하게 다루는것, 흑인이 몰려다니면 공포감 조성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에서 차별적인 부분이 잘게도 많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포츠에서는 유독 흑인들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분야들이 있는데(그것이 인종적 차이라고 거의 확신하게 되는데) 혹시 이런 관점에서는(지능적 차이가 아닌 육체적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령 저같은 일반인도 흑인과 황인이 육상 달리기 종목에서는 어떤 벽이 존재한다고 느낍니다.. 그 외 농구에서도, 타고난 점프력을 가진 흑인들을 볼 때 '우리와는 다르다'라는 경외감이 '흑형'이란 표현으로 이어지게 되지 않나 싶고요. 다른 점이 있긴 있는데 과거의 인종차별의 언어가 아닌 새로운 구분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백제금동대향로 내 논지를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예로 든 육상같은 경우 한국의 역대 최고 기록은 100년 전 세계 기록보다 못하고, 그나마 중국 최고 기록이 30-40년 전 세계 기록이랑 비슷하다는 것의 사실을 볼 때 인종으로 나누지 않을 수 없지 않냐는 얘기에요. 뭔 말하는지 알아듣고서 댓글달아요.
근데 실제로 사람들은 대중적인 외모를 평가할 때 백인이 가장 잘생기고 이쁘다고도 말함 순수한 아기한테 바비인형 고르라고 해도 백인인형 고름 아마 이건 인간의 본능과도 같지않나 싶음 세계 미녀의 기준이나 디즈니 공주도 언제나 금발에 파란 눈.. 홍대 이태원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백인 남자를 보더라도 어쩜 그렇게 멋진 피지컬에 준수한 외모를 가졌는지 모르겠음
대중적 외모가 순수하게 대중들의 미적 감수성에 따라 결정된게 아닙니다 구석기시대의 조각상이었던듯한데 명백하게 여성조각상인데 구현할만할 기술에 비해 지나치게 가슴과 엉덩이가 강조되 너무 뚱뚱한 여인상 같은것도 있습니다 당장 옛날 영화배우들도 지금 배우들과는 다른데가 많습니다 얼굴윤곽같은 건 지금 기준으로도 미형인 경우가 많지만, 체형이나 여러 세세한 부분들은 다릅니다 무엇이 대중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가는 미술적이건 음악적이건 절대적 기준일수 없습니다 그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죠 각 개인들이 자신이 시대에 영향받지 않고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착각할순 있겠진 말입니다
Tmi: 원시인도유럽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유럽에 도래하기 전에는 선주민이 있었으며, 인도유럽조인은 통혼으로 선주민들을 흡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백인들의 특징인 금발벽안과 옅은 색의 피부는 원래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백인의 특징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백인이 우월하고 흑인은 미개하다, 등의 인종차별 적 규정은 동의 할 수 없지만 인간은 모두 다르며 민족적 특성과 우성, 열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자체가 모두 다르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모든 민족과 집단은 유전적 요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인종을 묶어 우등, 열등을 다룰 수는 없지만 인간, 집단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지요. 인격은 보호받고 생명은 존중 받아야 마땅하지만 유전이 같지 않는 이상 집단 차이가 있단 것은 지금의 사회현상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결국 '인종'간의 생김새/키/덩치가 다른 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사는 환경에 몸이 적응한 결과일 뿐이지, 사람의 뛰어남이나 형편없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인데, 그걸 근세/근대 유럽인들이 '인간의 등급을 매길 수 있는 기준'으로 만들어버렸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거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좋은 움직그림('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 "천(즈믄/1000) 번의 감사를" 하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보통 백인하면 많이들 머리색 (금발이나 빨간색) 혹은 눈색깔 (청색이나 녹색) 인상을 하는데 이것들도 햇빛 부족한 북유럽 환경에 맞게 발달한 특징입니다. 만년전만해도 이러한 인간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런사람들이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이 특징들은 오히려 핸디캡이 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같이 햇살이 센곳에선 파란눈은 선글라스 없이는 눈부셔서 감당이 힘들죠.
이런 걸 보면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화와 그로 인한 사회 변화가 인간들을 그래도 해방시켜준 것이지, 재래적인 1차 산업 경제 하에서는 대규모 노동력 수요 때문에 노예가 안 생길 수 없고 노예 신분을 하늘의 천리로 어깃장 써야 하고, 그러자니 인종주의든, 신분제 질서든 뭐든 지어내야 하나봐요. 장차 5차 산업 혁명에는 나노기술과 생명과학을 활용한 1차 산업의 첨단화가 빅데이타와 로봇을 이용하여 이뤄질 겁니다. 거기에는 노예가 필요없는 비결이 단 한가지. 전통 산업이어서가 아니라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화의 혜택을 역이용할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현 시점에서 화폐를 통해 인류를 지배하는 금융세력들은 노예가 필요없어지니 자원만 축내는 노예들을 의도적인 인플레이션, 식량난, 전쟁, 화학 독성물질 주입으로 대량학살하려 하고있죠 현 시점에서는 인구 증가가 문제가 아니라 감소가 문제일 정도로요 저는 기술과 자본의 과도한 발달로 인한 노동과 소유의 종말이 결국 99%의 일반사람들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인종에 따른 차이로 인해 피부를 수술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인간과 유인원의 유전자도 99%는 같다고 하죠 고릴라와 침팬지도 1% 차이이구요 0.1%라는 작은 범위도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단지 차별에 사용되었으니 구분하면 안 된다는 것은 오히려 모순으로 인한 또다른 싸움과 과학적 퇴보를 불러올 뿐이죠. 다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 되 차별로써 받아들이지 않아야할 뿐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인종이 없다면 견종도 없다는 소린데 진도개와 치와와를 둘 다 개이니 신체적 특성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동일한 개라고 우길 건가요? 인종을 나눈 계기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서 인종이, 그리고 인종간의 차이나 그 인종의 특성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장난이 인종차별주의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치와와랑 진돗개 서로 교배 되잖아요 둘다 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흑인이고 백인이고 황인이고 다 서로 애 낳을 수 있잖아요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서 교배가 안 되잖아요? 인간과 원숭이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99.9퍼가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 인간에서 지금 모든 존재가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한 조상으로 말미암아 피부색만 다를 뿐이지 모두 한 형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백인우월주의가 실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이 지배하는 나라치고 제대로 된 나라가 드물다는 것은 사실 아니겠나요? 아프리카의 현황을 보십시오. 백인이 스스로 우월하다고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코리안인 저의 눈으로 보면 확실히 백인들이 다른 인종들보다 잘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인이 건설하고 유지하는 미국과 유럽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고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실을 외면한 어떠한 이론도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인종은 없다. 인종주의만 있을뿐."
오늘도 열심히 감탄하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3 현재 BTS의 댓글이 저스틴 비버보다 최소 20배이상 많고, 블랙 핑크의 댓글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최소 20배이상 많다. K팝이 주류가 아니라면 이 세상에 주류란건 없다. K팝 주간 순위곡들은 빌보드 메인차트 HOT 100 1~ 10위곡들보다 좋아요 수, 댓글 수가 더 많은 세상이다. 중국 14억 유튜브뷰없이도 이미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은 미국 본토 음악을 넘어섰다. 미국 돈이 많아 미국 음악 시장이 크다는거지, 가수들의 세계적인 인기에서는 K팝 그룹들이 훨씬 많다. 90년대 세계 청소년들 방엔 백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있었지만, 현재 세계 청소년들 방엔 한국인들 사진이 붙여있다. 요즘 미국, 유럽 어디든 K팝 공연하면 거의 대부분이 백인이고, 아주 한국인들 좋아죽으려고한다. 진짜 요즘은 백인위에 한국인 있는 시대다. 전 세계에서 인기투표해도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세계 1등할수밖에없다. 한국인은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인기가 아주 많다. 심지어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싫어하는 반한 감정을 가지고있는 일본, 중국조차도 한국인의 인기는 아주 높다. 여튼 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기고, 이쁘고, 가장 멋지고, 동안이고, 가장 잘 나가는 민족이니 백인들은 입을 다물고, 현실을 받아들여라. 백날 가만히 서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게 고작 니들 수준인거고, 한국인은 간지나는 노래와 춤을 갖추고 진정한 음악과 흥, 춤이 무언인지 느그 백인들에게 전파해주고있다. 그러니 잘 배워라. 스파이스 걸스같은거 쌍팔년도에나 먹힌거지 그런 학예회 수준도 안되는 율동으로 더 이상 세계에서 먹히지않는다. 한국인들의 노래, 춤 실력을 보고난뒤 눈이 높아졌거든. 그래서 학예회 수준 영국은 K팝에 점령당한거다. 세계 문화는 한국이 가져간다. 니들은 한국인들 하는거 잘 따라하고, 먹는거 많이 따라먹고, K팝도 많이 따라해라. 여튼 K팝은 백인들이 정신을 차릴수있게 현실을 알려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하고있다.
* 백인을 만날 이유가 전혀 없는 이유.
1. 현재 K팝, K드라마, 영화등으로 한국인이 자타공인 전 세계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
2. 한국인 > 백인. 세계 외모 기준의 추세가 백인에서 한국인으로 넘어온 시대다. 90년 세계 청소년들 방엔 백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 있었지만, 요즘 세계 청소년들 방에는 한국인 스타들 사진이 붙여있는 시대다.
3. 동아시아인보다 히스패닉은 수명이 4년 짧고, 백인은 9년 짧고, 흑인은 12년이 짧다. 미국내 인종을 대상으로한 실제 조사다. 백인은 30살이 한국인으로치면 40대 이상의 노화와 몸매다. 요새 한국인들은 관리만 잘 하면 50까지도 모두 상태가 좋다. 서로 좋은 모습을 오래 볼 수있다는 얘기. 그러나 백인은 30중반만되도 외모의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
4.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몸 냄새가 안 나는 민족 1위다. 털도 적어 날씨에 민감하지않다.
5. 자녀 입장에서도 인기 많은 100% 한국인으로 만들어주는게 부모 입장에서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백인하고 혼혈 낳아봤자 외모에선 오히려 마이너스다. 한국은 자부심이 강한 단일 민족이라 혼혈 자체가 인기가 없다. 자식 입장에서도 순수 100% 한국인일때 만족도 100%. 지금도 한국인이 세계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데 자식 세대때는 한국인이면 세계에서 외모, 인기 그냥 S 클라스 급. 자식이 커서 왜 백인이나 다른 인종 만나서 자신을 100% 순수 한국인으로 안 낳아줬냐고 자식한테 원망을 살 판.(농담 아님. 음악이란건 인류가 멸망하지않는한 망하지않는다. K팝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고 글로벌 인기는 더 확대될수밖에없다. 그러니 우린 한 20년후 분위기도 쉽게 예상을 할 수있다.)
6. 한국은 국민성 자체가 원래 외모 가꾸기를 좋아하는 민족이고, 성형 기술, 뷰티등도 세계 1위라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한국인은 외모에서 세계에서 독보적으로 더 유명해질거다.
7.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남녀 스타가 BTS, 블랙 핑크로 모두 한국인이다. BTS의 댓글이 저스틴 비버보다 최소 20배이상 많고, 블랙 핑크의 댓글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최소 20배이상 많은 시대다. 한국인 남녀 TOP스타들이 백인 TOP스타들을 그냥 인기로 압살하는 시대다. BTS, 블랙 핑크뿐만이 아니다. 불과 한 20년전만해도 그냥 찢어진 눈, 작은 눈 취급받던 한국인들의 눈이 시대가 변하고, 잘 생기고, 이쁜 K팝 스타들이 세계를 아주 흔들어 놔버리니깐, 이제 그 찢어진 눈이 섹시한 눈으로 글로벌 인식 자체가 바뀌고있다. 지금도 국뽕없이 전 세계 10대, 20대 청소년들이 한국인들이하는거, 입는거, 먹는거 오지게 배워가고, 따라한다. 결국 한국인 남녀가 서로 만나는게 가장 위너인 시대다.
@@HeungMinSon_7백인여자들 지하철에서 여름에 치즈 썪은냄새 나던데.. 원숭이처럼 털도 많고
@@HeungMinSon_7국뽕 이네요 ㅎ 사실 얼굴,몸매 가장 못생긴 인종이 황인족중 북방 몽고족 이죠. 한국인도 몽고족 피가 섞여 있죠
@@Highland-p9m 없어.. 인종별 범죄율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환경에 따른 범죄율이야.
노예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분열 시키는 방법이 좋다. 정치인이 잘하는 국민간의 갈라치기. 정치인은 국민을 섬기는것이 아니라 노예화 하고자 한다.
로마 제국도 식민지를 지배하려고 '(식민지 백성들을 여러 갈래로) 나누어서 (식민지를) 지배하기'를 자신들의 원칙으로 채택했죠.
식민지 백성들이 갈라져서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고 대립해야 힘이 약해지고, 그래야 로마 정부와 로마군에게 맞서지 못하니까요.
서기 19세기부터 서기 20세기 중반까지 서구 제국주의 나라들이 식민지에 써 먹은 방법(예를 들면, 프랑스 정부가 알제리에서 원주민인 이마지그['베르베르'의 바른 이름. 이마지그는 '자유인'이라는 뜻입니다] 인과 아랍인과 흑인과 유대인 사이의 갈등을 부추긴 일/영국 정부가 케냐나 우간다에서 원주민인 흑인과 이주민인 남아시아인의 대립을 부추기고 묵인한 일/영국이 인도에서 무슬림과 힌두교도의 갈등을 부추긴 일/벨기에가 르완다에서 후투족과 투치족의 갈등을 부추긴 일)도 이와 비슷했어요.
그러고 보면, 힘센 자들이나 강한 나라/세력의 전략은 어느 때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딱 국민의 힘이 하는 짓
국민들 분열 시켜서 한민족 통일 막고
주적이라 부르며 국민을 반으로 나누는 미친놈들
총선은 한일전 선택!!
동감합니다. 사람은 모일수록 지능화 되고 나와 동류인 사람이 차별받는 꼴은 참지 못하죠. 그렇기에 정치인은 국민들은 인종, 성별, 나이, 직종 등 많고 많은 분류로 나누어 국민 중 그 누구도 공유된 울타리 안에 넣어 놓지 않고 분리시킵니다. 이제는 누군가 이제 모일 때라고 소리쳐도 정치가가 아닌 국민 스스로가 자신들을 구분지어 서로를 밀어냅니다... 한번 때가 지면 지우기가 쉽지 않죠
히틀러를 만든건 독일군중이고 히틀러는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는 스피커 역할을 했을 뿐 임 갈라치기를 잘하는 정치인? 왜 계속 뽑는데? ㅋㅋ
@@626sixo 모일수록 지능화된다기보단, 모인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때 지능화가 됨.
실제로 어느 미국 프로그램에서 자기가 100퍼센트 백인이라고 말하던 청년이 유전자 검사에서 흑인 유전자가 포함됐다고 나와서 멘붕한 모습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제 목화농장으로 가야지?
@@frieden520 ㅋㅋㅋㅋㅋㅋㅋㅋ
@@frieden520 ㅋㅋㅋㅋㅋ
@@frieden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이름은 춘식이여
핵심이 잘 요약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흑백의 갈라치기마저 또 영국,...
현재 중동,아프리카,아시아지역의 국경분쟁의 원인이 영국으로 알고 있었는데 ...백인 우월주의까지...
같은인종사람을 노예로 하던 조선. 이정도는 되어야함. ^^ 아아뿌듯해
@@뎅뎅군 러시아는?
@@뎅뎅군 ㅋㅋㅋ
영국이라 쓰고 또국이라고 읽는다
이야.. 이런것까지 영국이 하다니.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
혐성국
현재까지 남아있는 역사적 문제들을 보다보면 대부분 영국이 끼어있죠 ㅋㅋㅋ
@Jeremy Van Lewis 영국이 일본보다 작은데 무슨 땅이 넓냐
@@하얀고양이-d2v 현재 영토 말고 제국주의 시절 말하는거겠죠
@@하얀고양이-d2v 으휴 ㅉㅉ 대영제국 시절 전세계의 1/4 먹었을 때 말이잖냐
교수님 정말 애정하는 체널입니다... 오래 건강하시고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유익합니다!!
어디 교수에요?
@@noname-jb4pz 누군갈 이정도로 가르치면 교수라 불러도 됩니다...
책소개도 같이 해주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전에 스웨덴 관련한 영상에서 나온 책도 같이 구매해서 봤는데 정말 유익했어요 꾸준히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인문학교수님다운 해박한 지식과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분이 인문학 교수라는 걸 어떻게 아나요? 프로필도 없는데요..
갈라치기의 원조였군요
노동자계급의 피부색으로
우리나라의 오늘 모습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성별로, 세대로, 지역으로, 학력으로,
피부색으로 우열을 나눈건 인도를 침공한 아리아인들고 그다음 아랍인과 페르시아인들이 흑인을 노예로 삼았지 유럽인이 최초는 아닙니다
기득권의 유구한 통치 수단이기도 하죠.
최근 국힘이 하는짓
여성들 상처주고
호남 개무시하고
학벌주의에
예 다 맞는말씀입니다,진심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만일 저에게 인종과 성별을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앵글로색슨 백인+남자를 선택하겠습니다,이것도 진심입니다
@@BeatleRin 20대 남자들도 살기힘듭니다,곳간에서 인심난다는말 모르시나요? 지금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자기자신이 힘든게 20대 남자들입니다
인종은 없다.인종주의만 있을뿐! 토니 모리슨
멋진 어록입니다!!
50~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의 영향을 받은 흑인여성학자의 주장일뿐 유전적 차이는 존재합니다.
@@wokim2142 생물학적 범주라고 우린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회학적 범주에 가깝다는 것이죠. 우리가 누군가를 어떤 인종에 해당한다고 생각할때 그의 유전자를 조사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사회가 정의한)특정 인종의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니까요. 유전적, 생물학적 차이가 없진 않겠지만 그것은 분절적이기보다는 연속적이고요.
사상주의도 똑같은 듯
@@수프-s9k
인종이라는 범주는 유전학 인류학과 관련된 과학적인 분류의 영역입니다
결코 사회학적으로만 판단되어 말하는 특정인종의 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에요
과학적판단과 사회적판단의 비율이 50-50이라고해도 과학적판단의 50을 무시하고 인종은 없다라고하는건
말도안되는 괴변입니다
@@benjamin-erlangen 아니 얘는 말을 거꾸로 하네 ㅋㅋㅋ 과학적으로 인종은 호모 사피엔스 하나 밖에 없고 생김새 피부색 등에 따라 사회학적 관습적으로 인종이란 말을 편의상 혼용하고 있는건데 무슨 ㅋㅋㅋ 수프말이 맞는데 딴지거는 꼴 참 ㅋㅋㅋ
다들 서로가 인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결국 피부색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제국주의 시대 이전까지는 동양인도 백인으로 분류되었다죠..
@@steaksauce9873 그건 어느나라에서 그런말을 아주 꺼리낌 없이 꺼리꺼리 하나여
@@데스나이트-n8q 대만국립대 외국어학과 교수인 마이클 키벅이 지은 『황인종의 탄생』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13세기 마르코 폴로(1254~1324) 이래 서구 사람이 대체적으로 인식한 동아시아 사람들의 피부색이 원래는 ‘황색’이 아니라 ‘백색’이었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서구와 동아시아가 처음 만났을 때에는 서구의 경제력이나 군사력, 문화력이 동양을 압도하지 못했다. 오히려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료제를 부러워했다. 상인·선교사·탐험가 등 서구의 방문자들이 보기에 동아시아는 물산이 풍부하고 문화와 관습이 세련된 고장이었다. 그들은 교류를 바랐고 동아시아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를 기대했다.
서구가 동아시아를 앞서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슬슬 바뀌었다. 17세기부터 서구인들은 백색을 자신들 피부에 국한시키기 시작했다. 시간이 좀 걸렸다. 18~19세기부터 서구인들은 동아시아인들에게 ‘황색’이라는 피부색을 부여했다.
www.joongang.co.kr/article/20347567#home
애초에 피부색으로 인종 구분하는거 아님
@@steaksauce9873 그게 아니라 White라는 개념이 없었따고 !
흑인이 하도 새까매서 상대적으로 White라는 개념이 등장함! ㅋ
인정 또 인정입니다 교수님 ㅠㅠ 진짜 채널명대로 지식 브런치입니다 재밌는데 지식까지 늘다니요 ㅠㅠ
이번 영상은 미국 흑인작가와 영국 미술사학자의 주장이지 유전학이나 인류학 전공자의 과학적 의견은 없어요
@@홍범표-i6v 애초에 인문학 채널인건 차치하고서라도 마지막에 전인류의 유전자에 큰 차이가 거의 없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는데 과학적 증거가 없단 말씀이십니까?
@@626sixo챠우챠우와 리트리버는 분명 같은종이고 혼혈도 가능한 종인데
왜그리 지능이 차이남?
사람의 인종도 그럴꺼라는 생각은못함?
말도 안되는 개소리@@Sprise
인류는 본래 한 종일 뿐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교육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종은 아닙니다. 그런식이면 98.4%가 똑같은 침팬치와 인간이 똑같단 소리나 같죠 .
최근 유전자분석법 발전하면서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그외 미지의 인종등 공통유전자를 빼곤 유전자 비율이 꽤 차이가 납니다.
@@정지우-q8f 흑인 백인 황인은 서로 번식가능해도 침팬치는 불가능이잖아..
침팬치랑 인류의 조상이랑 갈라져 나온것이 몇백만년전인데
@@kimteewassup 윤리적 문제때문에 안하고 있는거지 가능은 합니다. 그들이 후손을 남길수있냐 없냐가 확인이 안될뿐
@@정지우-q8f 침팬지랑 인간이 이종교배가 어떻게 가능해요 불가능 하지
정말 멋지고 간결한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인간은 구분 짓고 우열을 가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갈등, 차별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역사는 이에 맞추어 변화해왔습니다. 우리의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그 전에 우리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깊은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 백인, 흑인 이라는 말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몰랐던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결국 식민지에서 계속 해먹고싶은 농장주들의 욕심과 유럽의 식민지정당성을 위해 이용당한것이었네요
너무 좋고 유익한 채널~
백인우월주의가 반대로 적용된 사례도 있죠. 영국의 아일랜드인들은 피부가 아주 새하얀데, 정작 백인들 가운데서 굉장히 멸시를 받았습니다. 화이트 니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요.
전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일랜드인이 오랜 기간 잉글랜드의 식인지로 있었던 것과, 아일랜드계 사람들이 대부분 막노동에 종사했던 것 때문에 하층민에 대한 편견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물로 보입니다. 또 유럽에서는 빨간머리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많은데, 아일랜드계에는 적발인 사람의 비율이 비교적 많습니다. 이 때문에 진저(ginger)라는 멸칭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죠.
이런것을 보면 근세 유럽의 인종주의는 어떠한 논리가 있는 것이 아닌, 그저 배타적으로 타 집단을 배격하고 백안시하기 위한 말장난에 가까웠음을 알 수 있죠. 참 답답한 역사입니다.
그래서 빨강머리앤이 주인공 이었나
보군요
켈트족의 역사가 루저의 역사였고, 1000년 이상 아일랜드가 정복당하며 지배를 받았으니 멸시의 대상이 된거지.
인류 역사의 절대적 가치는 ... The winner takes it all이다
켈트가 라틴과 게르만에 밀리는 바람에 ㅜㅜ
죄송한데 진저라고 멸시 당하는건 현재도 마찬가지이며 그 이유는 실제로 열등한 유전자가 맞기때문이에요 일부 질병에 취약하며, 피부가 너무 하얘서 노화가 빠르며 피부암 걸리기 쉬워서요 서양에서 진저끼리 결혼하면 조롱당합니다
@@ehrksl 프랑스:????? 프랑스도 켈트인걸로 알아요.
진짜 명채널이다...
갈라치기를 통해 피지배자를 약화시키는 전략은 정말 오래된 수법이군요. 여전히 잘 먹힌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결국은 인종주의도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것이군오. 항상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인간이나 본인이 타인보다ㅏ 우월하다고 믿고 싶어합니다. 외모만큼 확실하게 본인의 우월성을 증명할수 있는 편리한 도구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이성적 존재로 나아가고 있다는것을 단절이 아닌 연대로 가는 분위기에서 느낍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데 영어 자막을 달아서 외국인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외관상으로는 민족 간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민족은 커녕 인종 간에도 유전적 차이가 없다는건 진짜 신기하네요.
그 겉으로 보이는 차이가 유전적으로 보면 차이가 아닐 뿐이라는거 같네요
사람과 원숭이도 유전자만큼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인종이던 자녀를 만들수 있죠
개도 치와와 그레이하운드 늑대 이런애들 다 다르게 생겼는데 유전적으로는 흑인백인황인 차이보다 더 적어요
사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간과 초파리, 인간과 바나나도 유전적으로 공통점이 큽니다. 하물며 인종의 차이 정도야 유전자레벨에선 한 줌의 차이죠. 그리고 바나나와 인간의 예시에서도 알수 있듯, 그 미세한 차이가 아예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노동자들이 백인 vs 흑인으로 분리되는 과정이 과거 LA사태때처럼, 흑백 갈등을 피하려고 흑인과 황색 아시아인의 갈등으로 대체하는 전략에서 그대로 사용된 것이 떠오르네요.
입장이 바뀌면 흑인도 황인종도 누구나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될수 있다는걸 늘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 팩트로 인종주의로 차별했던 것 중 우리가 몽골의 지배방식을 보면 알아요 ㅋ 유럽쪽에서는 백인을 하등시 하였기에 러시아를 노예화 하였고 원나라의 몽골은 피부색 황인종 중국인을 하등시 하였죠 ㅋ
@@김종윤-p1k 언어 공부나 더 해라
멋진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또한번의 지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피부색 뿐 아니라 외양도 다르기는 하죠. 흑인이나 황인의 피부가 하얗더라도 눈코입이 다르니, 백인이라 하진 않으니까요. 흑-백-황-적의 단순한 사분법이 이데올로기로서 작동하기에는 더 편리한 기준이었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모습은 인간 각각의 개체가 모두 다릅니다.
걍 한국인이 가장 우월
냄새 안 나고 지능 가장 높고 잘생기고 예쁘고
@@vincentr6567
인간과 침팬치가 단 4%의 유전적 차이가있을뿐 각각 개체의 모습은 모두 다른것과 같은 말인가요?
@@benjamin-erlangen 그렇죠. 바로 그겁니다.
침팬치와는 유전적으로 2%이내 차이라고 합니다.
외형을 구분하는건 피부가 아니라 지역으로 말하죠. 유럽계,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등등..
아주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교수님의 대승적이고 선한 생각에는 동조하오나 저는 인종을 말하지 못하게 입을 틀어막는 사회 분위기가 (PC주의) 팽배하다 못해 역차별을 양산해 내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과유불급이라는 사자 성어의 뜻이 무엇인지 처절히 통감하게 하게 되네요. 한국은 모르겠으나 해외에선 이미 인종차별에 대한 혐오 역시 또다른 혐오를 낳고 있으니 이는 적절한 강약 조절이 필요한 문제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러한 현상이 한국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 성급하게 읽으시고 독해 실수를 하신듯 합니다. 강약 조절을 해야할 대상(목적어는) “ 인종에 대한 혐오” 가 아니라 “인종 차별에 대한 혐오” 입니다. 그것이 과도한 PC주의를 양산해 내는 주범 이니까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단어 선택만 얼핏 보면 헛갈릴수 있으나 문맥을 짚으셨다면 그 단어들이 잘못 보이기 힘들 텐데요.
@@7mmalltheway 좀 성급하게 읽고 실수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 아니요.^^ 괜찮습니다. 바른 생각과 정의감을 갖고 계셔서 그럴수도 있지요.
이 채널에 있는 영상들은 외국어로도 번역이 되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피부색만 다르다고 하기엔 체모량 귀지 wet 이나 dry 유무 액취증 유무 키 허리 길이 비율 등 너무 다른점이 많아서 인종이 없다기 보단 인종의 특징은 있는데 우열은 없다가 더 맞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과학적으로 인종은 하나 호모 사피엔스. 사회적으로는 인종이란 단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님이 지적한 내용은 인종의 차이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인종은 하나니까) 인간이 환경에 맞게 진화하면서 유전적 차이가 나타난 것이라고 보는겁니다. 마치 한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이 무언가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politeia8730 그렇긴 한데 댓글 다신 분은 지금은 특징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으니 구분은 하되 우열을 가리지 말자고 말하신 것 같네요
@@politeia8730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인종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를 지역과 신체적 특성에 따라 구분한 종류'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이 대표적이죠
인종이 없다는 주장은 진도개 사러 온 사람에게 치와와를 내밀며 '똑같은 개니 본래 진도개와 치와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것과 동급이라 봅니다
@@아음-u9j 아 진짜 내가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도대체 대한민국의 의무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 첫째, 과학적으로 인종이란 현생 인류의 경우 호모 사피엔스 하나. 더 들어가서 네안데르탈인이 현재 있다면 말이 달라지지. 둘째, 당신이 말한 내용은 사회, 관습적인 용어로 이 동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편의상 백인들이 붙인 구별, 따라서 과학적 용어가 아니라는거야. 이해 됨? 셋째, 당신이 말한 개 이야기는 품종을 이야기하는거야? 종과 품종은 이해가 됨? 품종에 대해서까지 내가 썰을 풀어야 함? 햐.. 정말 우리나라 교육을 개혁해야지 간단한 내용을 이해 못하니 내가 돌겠다.
그게아니고 같은 진돗개인데 흑구황구백구 차이에요 과학적으로 호모사피엔스 한종뿐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지식인이란 인간들이 억지를 쓰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저도 "인종은 없다. 인종주의만 있을 뿐"이란 말에 동의합니다만, 요즘와서 순수한 생물적인 호기심으로 가끔 생각하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개는 생물학적으로 하나의 종이지만, 견종(품종)을 나누죠. 그리고 심지어 개 훈련사들은 개의 성격이나 성향, 행동 원리를 분석할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 관련 논문에서도 분석할 때 견종을 꽤 중요한 요소로 치는 것 같더라고요. 이 견종은 성격이 이렇고, 행동이 저렇다 하는 이야기를 쉽게 볼 수 있고요.
그러니 이런 질문은 굉장히 위험한 질문이겠지만 인간에게도 그런 "유전자에 의한 성격, 행동원리의 분류가 가능한가?"에 대한 궁금함이 요즘 와서 생겼습니다. 성격, 성향, 취향, 능력은 대체로 살고 있는 사회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봅니다만, 그 이상으로 유전자적인 영향은 얼마인가 하는 것은 나름 중요한 연구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민족 단위로 평균적으로 유전자를 분석해서 각 민족의 특성이 딱히 없다고 누군가가 말해주길 기대하는데 그런 연구 찝찝해서 아무도 안 할 것 같기도 하더군요. 특히 요즘 세상엔...
유전자풀이 다른데 당연히 민족별로 차이가 있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은 제가 예전부터 가지고있었던 궁금증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나서 그 태어난 지역과 문화 언어 기술의 차이때문에 다른 점이 생길뿐 본질적으론 다 같은 인간이죠.
아 이분 방에 가둬놓고 계속 컨텐츠만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을정도로 푹 빠져 듣고있습니다...
목소리톤 또한 옛날 다큐를 듣는것처럼 안정되구요...
앞으로 더 많고 양질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정체가 누구신지 궁금 ㅠ 교수님이신가요)
수늠출제위원이랍니다
허구한날 세계사에서 온갓 트롤짓 하고 다니던 애들은 영국임.놀던 물이 세계구급인 만큼 파급력도 어마어마한가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에 최강자의 자리가 남진에 성공한 러시아나, 유럽정복에 성공한 프랑스였다고 하더라도 딱히 영국애들보다 트롤짓을 안할것 같지는 않음.
내용 너무 좋습니다~~
현대사회의문물중 백인이 기여한바가 나머지 두인종에비해 월등히 많고 지금도 그러하다는 사실은 그냥 어물쩡넘어가나요?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사실상 지구상에서 선진국이라 불리는 모든 국가들은 서양식체제를 가지고있고 서양식문명을 받아들인국가들인데 심지어 서방에 적성국인 중국조차도
항상 마무리 멘트가 너무 좋네요
유럽에서 먼저 근대화가 시작되서 다른 곳을 식민지로 만들기 시작하니 우리가 생물학적으로 우월하니 이런 위업을 달성한거 아니냐 이런 사고가 퍼진거지. 과학과 기술의 우위를 원초적인 생물학적 우위로 착각한게 백인우월주의임. 문제는 비록 백인 우월주의는 공식적으로는 끝났다고는 해도 그때의 후유증 때문에 아직도 중동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 지역은 그 후유증에서 못벗어나고 있다는거고.
이번영상은 미국 흑인 작가와 영국 미술사학자의 일방적 주장이지 유전학적 근거는 없어요
후유증? 그래서 백인 우월주의 지독한게 정작 누군데 ㅋ
전세계 colored야 말로 백인 우월주의를 가졌잖냐 ㅋ 지독한 White worshipping ㅋ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광고가 아닌가요? 제목이 표기가 안되어있으니 광고가 아닌 것인가요? 설명부분에 협업이라는 단어는 모호한데요
pc기류에 맞게 인종간의 차이는 없고 전인류는 하나다라고 말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이는 과학적 사실이 아닌 정치적인 식견임.
인종간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그건 개와 늑대도 마찬가지임
시츄와 늑대간의 유전적 차이보다 흑인과 백인의 유전적 차이가 더 큰데 개와 늑대가 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인종간의 차이가 있다는걸 인정하지 못한다는건 어불성설임.
선천적인 유전자적 차이는 물론이고 인종별로 속해있는 문화그룹이 다르기에 후천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어떤 개는 공격성이 강하고 어떤 개는 순한데 인간이라고 다를까?
인간은 개처럼 인위적인 유전자풀 통제가 없기때문에 인종간 통혼발생이 높아서 혼혈인 중간계단들이 많아 개와 비교할시 차이가 옅어보일 뿐임.
외적인면 뿐만아니라 성향자체도 인종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음
사실을 외면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거라면 우생학을 주장하던 나치제국 당시의 지식인과 다를바 없는 시대의 목소리에 편승하는것 뿐임.
단지 피부색만 다르다고? 그럼 왜 올림픽 육상경기는 흑인이 지배하지?
너무 재밌어요~~ 자기 전에 보면서 자요!! ㅎㅎ
지금 지식 유튜버 분들이 이 책 숙제를 많이 하시던데, 전부 주제가 다르다는게 참 신기해요! 책 전체에서는 얼마나 많은 주제가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혹시 이 책으로 영상을 만든다른 유튜버를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검색해보니 잘안나오는데 너무나 궁금합니다
@@namesurname7009 함께하는 세계사, 몰상식 님의 채널에 게재되어있으며, 미술 유터버 호빗님의 채널에도 게재되어있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영상이 제작될 수 있으니 컬러의 시간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Jangsahaja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 이번주도 잘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진지한 질문 하나 해봅니다.
1. 미국에 사는 흑은들은 본인들은 교육의 기회 등을 평등하게 받지 못해서 교육 수준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창기에 이민한 아시아 인들도 똑같이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받지 못했지만, 본인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유지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2.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나라들중에 흑인들이 집권한 나라중에 막장이 아닌 나라는 거의 단 하나도 없는 걸로 압니다. 물론 흑인들이 아닌 사람들이 통히하는 나라들 중에도 막장 나라들이 있지만 그런 나라들은 막장인 나라도, 아닌 나라도 있습니다. 반면 흑인들이 다스리는 나라는 막장 아닌 나라가 거의 없죠...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요?
3. 북미에 가보면 유험한 동네는 거의 99.9% 흑인과 남미인이 주로 사는 곳입니다. 반면 안전하고 꺠끗한 동네는 거의 백인과 일부 아시아 인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4. 흑인 유명인사들을 보면 거의 음악, 운동, 문학 정도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고, 물리학, 수학, 철학, 의학, 화학들 순수 학문에 유명인사는 정말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백인 아니면 아시아 인들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혹시 오해하지 마시고, 인종 차별을 하려는 포석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질문하는 것이니, 진지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스테리오타입(편견)이 아니라 빅데이터다.
1. 일반화가 너무 심해요. 성공하고 교육을 잘 받은 흑인도 있고 빈민가에 사는 아시안도 있습니다. 단순 이럴것이다 라는 추론만으로 흑인은 교육수준이 낮고 아시안은 높다고 통계적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시안에 비해 흑인이 사회에 진출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유는 당연히 있어요.
뿌리깊게 내린 인종차별 역사의 흔적은 많은 부분에서 흑인들을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만들어요. 일단 아프로 드래드 등 흑인의 자연스러운 머리를 더럽다고 여기는 것을 아직도 상식
예절선에서 여기는 지역도 많고요, 흑인중에서도 밝은 피부톤 흑인이 상대적으로 기회가 많이 부여되는 것, 면접 서류심사 등에선 항상 백인을 선호 하는 것, 흑인관련 뉴스는 항상 더욱 드라마틱하게 다루는것, 흑인이 몰려다니면 공포감 조성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에서 차별적인 부분이 잘게도 많습니다.
2. 식민지 지배를 안당한 흑인 나라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남북 자본주의vs공산 대립구도 덕에 미국의 지원이 있었기에 회복을 빨리한 특수한 케이스고 아프리카에 많은 나라들은 아직도 많은 나라들의 이익관계 앞에서 휘둘리고 있고요
물론 흑인들과 백인들간의 지능적 차이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나 위의 사례들이 흑인의 심성이 선천적으로 나쁘거나 지능이 떨어져서라고 보기에는 성급한 일반화 같네요. 문화의 차이가 가장 크겠죠.
3. 1과 마찬가지로 아시안지역도 갱 및 치안 안좋은 지역이 많아요. 그리고 부자동내 아시안들중 몇 세대 걸쳐 살고있는 아시안도 당연히 있지만 부유한 아시아국에서 이민온 1세 2세대도 많을 것이고요.
우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가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믿고싶어하죠
종교에서 인간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천동설을 믿은것처럼 인종도 마찬가지죠
심지어 유대인을 박해하면서 우월감을 느낀 사람들과 반대인 유대인들도 자기들이 신에게 선택받은 민족이라고 우월감을 느꼈죠
좋은글인데 , 영어로 올려 주실수는 없는지요.? 아니면 누구 영어 되시는분 이랑 같이 해석 해서 올리면 감사 하겼습니다. 세상사람들 하고 같이 공감하고 싶습니다.
계급차별(노동 대 자본)을 인종차별(흑인 대 백인)로 바꿔서 고용자계급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고자 했던 것이며, 이로부터 "백인"이 탄생하게 된다.
2:37 아프리카에 온 흑인들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포츠에서는 유독 흑인들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분야들이 있는데(그것이 인종적 차이라고 거의 확신하게 되는데) 혹시 이런 관점에서는(지능적 차이가 아닌 육체적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령 저같은 일반인도 흑인과 황인이 육상 달리기 종목에서는 어떤 벽이 존재한다고 느낍니다.. 그 외 농구에서도, 타고난 점프력을 가진 흑인들을 볼 때 '우리와는 다르다'라는 경외감이 '흑형'이란 표현으로 이어지게 되지 않나 싶고요. 다른 점이 있긴 있는데 과거의 인종차별의 언어가 아닌 새로운 구분이 필요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백인, 흑인, 황인같은 인종으로 나누지 마시고 국가환경이나 개개인으로 나누시는건 어떨까요 님이 백인으로 태어난다고 흑인이나 황인들보다 우월한게 아니니까요
환경과 노력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유전자의 차이가 있긴 하죠.
@@백제금동대향로 내 논지를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예로 든 육상같은 경우 한국의 역대 최고 기록은 100년 전 세계 기록보다 못하고, 그나마 중국 최고 기록이 30-40년 전 세계 기록이랑 비슷하다는 것의 사실을 볼 때 인종으로 나누지 않을 수 없지 않냐는 얘기에요. 뭔 말하는지 알아듣고서 댓글달아요.
@@담비64u067mE 네. 99.9%는 같다하니 나머지 0.1%에서 갈리는 것인지 뭔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icyvo3593 님이야말로 제말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저는 능력의 차이가 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 능력의 차이를 피부색깔놀이로 나누지말고 국가환경이나 개개인의 유전자로 나누자는건데 황인, 동양인이 스포츠에서 뒤떨어져서 뭐 어쩌라는건지 그럼 동양인은 스포츠 뛰지 말자는건가요? 흑인 피지컬이 더 좋다고 생각되시면 흑인이랑 결혼해서 아이낳으시던지 유전자개조를 받으시면 됩니다 님이 동양인이라고 무조건 흑인보다 스포츠 딸리는게 아닌데 그걸 왜 전체평균=동양평균=내실력으로 연결짓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근데 실제로 사람들은 대중적인 외모를 평가할 때 백인이 가장 잘생기고 이쁘다고도 말함 순수한 아기한테 바비인형 고르라고 해도 백인인형 고름 아마 이건 인간의 본능과도 같지않나 싶음 세계 미녀의 기준이나 디즈니 공주도 언제나 금발에 파란 눈.. 홍대 이태원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백인 남자를 보더라도 어쩜 그렇게 멋진 피지컬에 준수한 외모를 가졌는지 모르겠음
대중적 외모가 순수하게 대중들의 미적 감수성에 따라 결정된게 아닙니다
구석기시대의 조각상이었던듯한데 명백하게 여성조각상인데 구현할만할 기술에 비해 지나치게 가슴과 엉덩이가 강조되 너무 뚱뚱한 여인상 같은것도 있습니다
당장 옛날 영화배우들도 지금 배우들과는 다른데가 많습니다 얼굴윤곽같은 건 지금 기준으로도 미형인 경우가 많지만, 체형이나 여러 세세한 부분들은 다릅니다
무엇이 대중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가는 미술적이건 음악적이건 절대적 기준일수 없습니다 그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죠 각 개인들이 자신이 시대에 영향받지 않고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착각할순 있겠진 말입니다
광고 축하합니다👏👏👏👏
오늘도 지식이 쌓인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
Tmi: 원시인도유럽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유럽에 도래하기 전에는 선주민이 있었으며, 인도유럽조인은 통혼으로 선주민들을 흡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백인들의 특징인 금발벽안과 옅은 색의 피부는 원래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백인의 특징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럽에서 인도유럽어족에 속해있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은 바스크인이 유일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백수농장 답글 감사합니다!
헝가리도 인도 유럽 어족이 아님
정정합니다. 원시인도조인들이 유럽으로 도래하기전 사용되던 언어 중 지금까지 살아있는 언어는 바스크어가 유일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도 흑인종 무어인이라 인종주의의 소재로 쓰였지만 무어인도 백인이라고 합니다.
@YuriYA 놀자 보어인과 무어인을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YuriYA 놀자 무어인이 네덜란드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날 북아프리카에 사는 민족들 중 하나를 말하는거다
@YuriYA 놀자 이 ㅅㄲ가 한 말 박제 : 그건 보어인이란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 나대는건 죄 (5시 8분) ㅋㅋㅋㅋㅋㅋ
@YuriYA 놀자 얼마나 게을러 터졌으면 답글 달기 전에 니가 맞는지 틀렸는지 검색해볼 생각도 없이 무지성으로 댓글 쳐다냐 ㅋㅋㅋㅋ 레전드네
@YuriYA 놀자 ㅋㅋㅋㅋㅋ 뭔가 니가 말해도 이상하지 않음?
내용 너무 좋다 ㅠ 역시 지식브런치
인종은 없다. 인종주의만 있을뿐,....
정말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크으~~~ 명작입니다. 감동😂
"인종은 없다. 인종주의가 있을 뿐 ~" 압권입니다 😍👍
"모든 전쟁은 내전이다. 인류는 한 형제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어느 성직자
유익하고 유려한 설명의 영상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을 언급한 영상인데 '인디언' 대신 아메리카 원주민 내지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으로 지칭했으면 더 좋을뻔 했습니다^^
굳이요?
네이티브 아메리칸도 결국은 침략자들이 만든 이름이 불가합니다.
네이티브 아메리칸은 격리구역에서 살게해요.
@@kimteewassup 인디언이라고 미국에서 말하면 지능낮은거 인증하는 거임. 인도계도 많은데 거기서 인디언 이라하면;;
그냥 미대륙 원주민이라고 하면 됨
너무 재밌습니다
피부색은 2~3천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바뀔 수 있는 진화요소라고 하더군요. 물론 오로지 환경의 영향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거고요.
백인이 우월하고 흑인은 미개하다, 등의 인종차별 적 규정은 동의 할 수 없지만 인간은 모두 다르며 민족적 특성과 우성, 열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자체가 모두 다르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고, 모든 민족과 집단은 유전적 요소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인종을 묶어 우등, 열등을 다룰 수는 없지만 인간, 집단은 모두 다르기 때문이지요. 인격은 보호받고 생명은 존중 받아야 마땅하지만 유전이 같지 않는 이상 집단 차이가 있단 것은 지금의 사회현상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백인이 우월한건 맞는거 같은데요? 불교 이슬람 기독교 전부 백인들이 만들었고 노벨상 수상자들도..
@@홍범표-i6v 민족적 특성이 있겠죠? 그중 백인이 더 진취적인 기질로 연구하고 도전해서 업적이 많을 것이고요. 우리나라가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만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인 역시 우수한 점이 많은 민족이지요.
소수의 자본가는 다수 노동자를 다투게하네요.
우리나라도 남북, 동서, 남녀로 다투게만드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서로가 싸울때가 아닌데 말이죠..
남북은 김일성이 갈랐고 동서는 박정희가 갈랐고 남녀 와 세대간은 굥서결 과 준스톤이 갈랐습니다.
크으 영상 마무리에서 취합니다
또 영국인것인가…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습 같네요.
남녀를 갈라치고, 노소를 가르고
오래전부터 이집트랑 메소포타미아 나라들이랑 부딪혔고, 로마랑 카르타고랑 부딪혔었는데요. 북아프리카 나라 사람은 흑인보단 백인에 가까웠나요?
걍 백인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북아프리카 유목민들, 페르시아 제국 전부 백인 문명이에요
지금있는 중동인들은 이집트문명시대의 인종이아님
지금 그리스의 백인종이 만든문명임
결국 '인종'간의 생김새/키/덩치가 다른 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사는 환경에 몸이 적응한 결과일 뿐이지,
사람의 뛰어남이나 형편없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인데,
그걸 근세/근대 유럽인들이 '인간의 등급을 매길 수 있는 기준'으로 만들어버렸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거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좋은 움직그림('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 "천(즈믄/1000) 번의 감사를" 하고 싶어요. 진심입니다.
피부색, 덩치, 해당 지역의 발달여부... 전부 '환경"의 지배하에 이뤄지는 일들이죠.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이 "열등"해서 초기 원시부족 상태로 남은게 아니라 그들이 살고있는 환경이 그들을 원시부족 상태로 잇게 만들엇다..가 맞는데, 보면 참.
보통 백인하면 많이들 머리색 (금발이나 빨간색) 혹은 눈색깔 (청색이나 녹색) 인상을 하는데 이것들도 햇빛 부족한 북유럽 환경에 맞게 발달한 특징입니다. 만년전만해도 이러한 인간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런사람들이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이 특징들은 오히려 핸디캡이 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같이 햇살이 센곳에선 파란눈은 선글라스 없이는 눈부셔서 감당이 힘들죠.
크.... 통렬한 영상이네요.
인간은 확실히 감정적이고 외적인 영향이 크네요
유전적으로 보면 흑인피부가 백인피부보다 좋은데 말이죠
햇빛을 버티는 능력도 월등하고 피부의 퀄리티도 백인보다 좋죠
백인이 빨리 성숙해지고 빨리 늙는 이유중 피부가 가장 크죠
예 다 맞는말씀입니다,진심으로 인정합니다
그러나 만일 저에게 인종과 성별을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앵글로색슨 백인+남자를 선택하겠습니다,이것도 진심입니다
흑인, 백인의 차이가 단순히 피부만 있는게 아님;
@@윤셔와민셔그럼 백인인셀이지 ㅋㅋ
빙켈만이 "흰색으로 갈수록 형태가 뚜렸해진다"는 주장은, 요새 OLED 디스플레이가 '검은색을 더욱 검게 할 때 입체감과 색감이 뚜렷해진다'는 주장과 완전 배치되넹...
이제는 대놓고 표현은 못하지만 백인은 속으로는 여전히 유색인종 무시함. 그런데 전 세계에서 백인을 가장 숭배하는 유색인종이 둘 있으니, 그것은 한국과 일본
백인한테 안 디여봐서 그런가봄
백인한테 안 데여봤다라? 한국은 병인과 신미의 전쟁이 있었고 일본은 백인한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을 맞아본 나라인데?
최고입니다
우리도 동남아 까고 무시하는 경향있는데
그러지마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좋은 채널이야!!
이런 걸 보면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화와 그로 인한 사회 변화가 인간들을 그래도 해방시켜준 것이지,
재래적인 1차 산업 경제 하에서는 대규모 노동력 수요 때문에 노예가 안 생길 수 없고 노예 신분을 하늘의 천리로 어깃장 써야 하고, 그러자니 인종주의든, 신분제 질서든 뭐든 지어내야 하나봐요.
장차 5차 산업 혁명에는 나노기술과 생명과학을 활용한 1차 산업의 첨단화가 빅데이타와 로봇을 이용하여 이뤄질 겁니다.
거기에는 노예가 필요없는 비결이 단 한가지.
전통 산업이어서가 아니라 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화의 혜택을 역이용할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현 시점에서 화폐를 통해 인류를 지배하는 금융세력들은 노예가 필요없어지니 자원만 축내는 노예들을 의도적인 인플레이션, 식량난, 전쟁, 화학 독성물질 주입으로 대량학살하려 하고있죠 현 시점에서는 인구 증가가 문제가 아니라 감소가 문제일 정도로요 저는 기술과 자본의 과도한 발달로 인한 노동과 소유의 종말이 결국 99%의 일반사람들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형준-p4n5l 음모론처럼 들리는군요.
그래도 실리콘 벨리의 첨단 기술 만능주의자들의 의식을 보면 자본의 편중으로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하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면 역시 한편의 강의를 들은듯합니다♡
99.9퍼라도 0.1퍼의 다름이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개와 늑대보다도 차이가 더 있으니 인종적으로 구분하는 건 최소한 학술적으로는 필요해보임 피부색이 아니더라도
맞습니다.
인종에 따른 차이로 인해 피부를 수술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인간과 유인원의 유전자도 99%는 같다고 하죠
고릴라와 침팬지도 1% 차이이구요
0.1%라는 작은 범위도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단지 차별에 사용되었으니 구분하면 안 된다는 것은 오히려 모순으로 인한 또다른 싸움과 과학적 퇴보를 불러올 뿐이죠.
다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 되 차별로써 받아들이지 않아야할 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같은 이민자라하더라고 백인이 훨씬 미국에 정착하기 쉽고 미국사회내부적으로도 공동체에 들어가는데 거부감이 적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인종이 없다면 견종도 없다는 소린데 진도개와 치와와를 둘 다 개이니 신체적 특성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동일한 개라고 우길 건가요?
인종을 나눈 계기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서 인종이, 그리고 인종간의 차이나 그 인종의 특성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장난이 인종차별주의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치와와랑 진돗개 서로 교배 되잖아요 둘다 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흑인이고 백인이고 황인이고 다 서로 애 낳을 수 있잖아요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에서 교배가 안 되잖아요? 인간과 원숭이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99.9퍼가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 인간에서 지금 모든 존재가 탄생한 것이기 때문에 한 조상으로 말미암아 피부색만 다를 뿐이지 모두 한 형제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빔밥-z2c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자랑 호랑이도 교배가 되니까 같다고 우기는 꼴이네
인종차이는 사자와 호랑이 정도의 차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차이인지 이해가 감?
@@tlerset6244 사자 호랑이 수준 차이가 아니죠
흑인 백인 황인 차이가 뭔가요?
기껏해봐야 피부색 머리색 눈색 외에 딱히 뭔 차이가 있죠?
@@비빔밥-z2c ㅣ개와 늑대의 유전적 차이가 우리 나라 사람인랑 중국인 차이임 같은 황인종도 이렇게 차이나는데 다른 피부색 인종이랑은 얼마나 차이날지 상상이 됨? 이정도로 힌트 줬는데도 떠먹여 달라고 하지말고 찾아봐라
@@tlerset6244 자꾸 논리도 없이 우기기만 하는군요 중국인과 한국인이 다르다고 해서
당신 눈에는 많이 다르게 보이겠지만 유전학적으로 매우 차이가 적다는 것입니다.
마치 진돗개가 어떤 개는 희고 어떤개는 갈색인것 처럼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백인우월주의가 실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이 지배하는 나라치고 제대로 된 나라가 드물다는 것은 사실 아니겠나요? 아프리카의 현황을 보십시오. 백인이 스스로 우월하다고 느끼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코리안인 저의 눈으로 보면 확실히 백인들이 다른 인종들보다 잘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인이 건설하고 유지하는 미국과 유럽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고 들어가고 싶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실을 외면한 어떠한 이론도 오래 갈 수는 없습니다.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Hot inspired !!!!!
그렇게 이성적이고 누구보다 똑똑하다고 온갖 부심 다 부려왔던것들이 대체 얼마나 사악한것을 만들어냈는지.. 컬러의 시간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이제 허울을 벗고 서로 협력할때 인 것 같습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도 보게 영어 자막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