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소비자들에게는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집밥이나 회사밥 등의 사용 환경이 갖춰져있어야 하고 (이건 진짜 진짜 필수) 동급의 내연기관에 비해 가격은 더 비싸고 내장품질은 형편없는 수준이잖아요 (물론 비용은 유지비가 너무 사기라서 상쇄되긴 하지만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인프라가 성장하는 속도보다는 전기차의 수요가 성장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충전대란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 같습니다 또 오토기어에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다시피 전기차는 산업 초기라 조금만 기다려도 매우 발전된 수준의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또 앞으로 지긋지긋하게 타게 될 전기차 말고 자기 인생 마지막의 내연기관을 타고 싶어하는 수요도 대단히 많을 거라 생각해서 저는 앞으로 3년까지는 신차 내연기관 구입하는데에 딱히 지금보다 더 고려할 사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신차의 수요든 감각상각이든 슬슬 눈치싸움이 시작될 거 같구요 하나 확실한 건 그 전까지는 엉덩이가 엄청 무겁던 대중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순간이 정말 눈깜짝할 새일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듯 테슬라의 스탠스가 변수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모델 3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모델 2와 같은 모델로 가격 파괴를 서두른다면 내연차의 눈치 싸움은 생각보다 시시하게 끝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긋지긋하게 탈 전기차 말고 인생 마지막 내연차를 즐기고 싶다는 말씀은 참 공감이 갑니다. 또 한가지, 컨텐츠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오피셜한 내용을 다뤄야하기 때문에 특수 마니아층이 공감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솔직히 전기차 아직 멀었다고 보는게 사실입니다. 배터리 가격 언제 떨어질지도 모르고 솔직히 충전장소도 쉽지않고 편리성 (주유등). 아무리 전기차가 좋아도 구매할 만큼 돈도 없고 유지할수 있는 충전소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보통 사람기준에 사실 먹고 살기 빠듯해서 중형suv 혹은 중형 세단 혹은 준중현 세단, 소형 suv가 현실적 한계입니다. 돈 나가야 할곳 더 많아요 ㅠ 쇠교수님 전기차 아직 많이 비싸요… ㅠㅠ 가격 하락 전까지 불가능입니다.
제가 이분보다 모자라서 이해를 못해서 여쭤봅니다 제목처럼 코나N을 사지말아야하는 이유라는게 이제 나오는 전기차들이 코나N같은 내연기관차보다 성능이 더 좋게 나오면서 가격도 저렴하게 나올것이니 사지말아야된다라고 하시는건가요? 근데 현시점만 봐도 전기차대수 대비 부족한 충전시설과 내연기관차 대비 오래걸리는 주유시간(충전시간)이 아직도 해결이 안된상태에서 내연기관차를 사면 안된다고 얘기하시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시장이 변화해서 위에 말한 해결해야하는점이 개선된다한들 그게 과연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해결이 될지도 미지수 아닌가싶습니다 오늘 본 영상에서 제가 느낀건 그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성능을 뛰어넘었고 시장이 변하고있으니 내연기관차를 사면안됀다라고만 말씀하시는거같아 저로써는 공감이 안돼고 이해가 안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제가 생각했을때 다수가 이해하고자한다면 성능적인면보다 내연기관처럼 주유(충전)시간의제약없음과 인프라신축의속도가 바로잡혔을때 내연기관차를 사지말아야하는 이유가 비로서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반년은 집밥 없이 썼지만, 이 시골에서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집밥이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구조가 다른걸 자꾸 내연기관 주유인프라 구조로 이해하려고 해서 그런 부분이 큽니다. 주유소 가듯, 충전소를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운용하게되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지요.
@@whyissueTV 주유인프라 구조로 이해하지않고 어떻게 이해해야하죠? 주유를 하든 충전을 하든 시간의 차이지 같은 개념이 아닌가요? 유지비용을 제외하면 어찌됐든 내연기관이 현재에서 근 미래까지도 편하고 효율적인건 맞잖아요. 전 전기차는 한 5년 후에나 생각해볼까 싶군요. 전기차가 대세고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 성격에 맞고 취향에 맞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정신승리적인 부분도 있지않나 싶네요.
@@알레한드로-f4f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내연차와 전기차를 둘 다 소유하고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내연차가 더 불편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주유라는 행위를 위해서 굳이 주유소를 가야하죠. 전기차는 다릅니다. 주유소를 가는게 아니라 충전기가 도처에 있습니다. 즉, 생활패턴과 더 밀접하죠. 내가 움직이는 동선내에. (마트, 학교, 직장, 주차장) 충전기가 존재하죠. 굳이 충전소라는 곳을 만들고 그곳에 굳이 시간을 내서 가는 구조가 아니라는겁니다.
@@rollingwheels6825 그럴일이 극히 드물어요. 내연차도 마찬가지지만. 엥꼬될때까지 기름쓰시는분 없잖아요. 마찬가집니다. 주행거리가 매우 짧은 200km대 차량 들은 그럴 수 있겠지만, 이미 400km대들은 다 나오기 때문에. 일 주행거리 뭐 200km씩 나오는 분이 아닌이상.
N을 칭찬하시고 코나 거동을 호평하신 쇠교수님께서 이런 냉철한 분석을 해주시니 더 와 닿습니다. 내연차 고성능에 매리트 자체가 없으니 짧게 즐기는 용도가 아니라면 구입 생각을 하지 말라.. 진짜 소비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할 내용입니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핵심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나 N같은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 괜찮은 펀카를 가지고 싶긴 합니다. 물론 전기차의 성능적인 부분이 내연차를 능가한다는 점은 인정이 되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이나 현재 무서울 정도의 발전속도로 봤을 때 3~4년뒤 좀 더 완성된 형태의 전기차를 노려볼 필요성은 있겠지요. 즉 향후 3~4년간 지금의 전기차로 과도기를 버틸 것인가? 아님 내연차로 버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수 밖에 없겠지요. M 이나 AMG를 타보지 않은 저로서는 현대의 N이 휼륭한 대안이라 생각되며 코나를 세컨카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물론 좀더 완성된 형태의 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전기차가 나오면 바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댓글들 보니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비교해서 내연기관차를 사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여럿 계신거 같습니다. 쇠교수님의 요점은 저의 이해로는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적당한 퍼포먼스의 드라이빙 펀카를 장기간 운영할 계획으로 사지 말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N을 브랜드보고 사는거는 아니잖아요. 가성비 좋은 스포츠 드라이빙카, 일상과 함께 가끔 트랙서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차로 보고 사는거겠죠. 그런 목적으로 사는 거라면, 앞으로 나올 전기차가 오히려 가성비 더 좋은 훌륭한 대안이니, 사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장기간 운영할 목적으로 지금사면 극단적으로 감가 심하게 맞고, 팔기도 어렵고, 손해본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N을 즐기려면 어느정도 운전스킬이 있어, 드라이빙 자체에서 거동을 살펴보며 거기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그럴 실력이 없는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N을 사봐야 그 장점을 못누리니, 차라리 기다려 향후 나올 전기차를 사던가, (굳이 이야기 안하셨지만) 실용적인 내연기관차를 사라는 의견입니다. 이 이야기는 돈이 남아돌고, 내연기관 감성에 훅빠져서, 세컨카로 고려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지금 N을 샀을 때 리스크를 이미 충분하게 이해하는 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어서 초고가 브랜드 내연기관차를 사겠다는 분들에게는 아예 해당사항이 없는 겁니다. 각자 영상을 보시고 의견은 다를 수 있겠으나, 요지는 그것 같네요 일부 분들께서 언급하시는 것처럼, 전기차가 분명히 대세가 되겠지만, 지금은 불편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최소 10년은 신 모델로 더 나올 수 있어요. 지금 차가 필요하다면 내연기관차를 사냐 전기차를 사냐로 고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귀찮은거 싫으면 내연기관차, 미래에 빨리 동참하고 싶으면 전기차 가면 됩니다.
집밥만 있으면 해결되는걸 언제까지 시기상조 탓해야하나...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항상 만충되어있는 전기차타고 출발~ 주유소는 아파트 단지 안에 없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아파트 안에 들어갈수있다는걸 모른다면, 혹은 그런 여건이 안될 상황이라면 그냥 전기차 굳이 안타도 됨. 타라고 떠밀지도 않는다. 먼저 타서 꿀빨아야지 ㅎㅎ
최고속, 제로백, 마력도 중요하고 코너링이니 뭐 접지가 안되니 뭐 중급자... 그걸 즐기는... 뭐 이런걸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연기관만의 감성 즉 알피엠의 느낌과 알피엠 올라가는 엔진소리, 변속, 팝콘소리, 머플러소리 등 그 재미들도 있죠 도산대로를 가봐도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등 슈퍼카들 자체로도 우와 하지만 가속할때 알피엠 올라가는 소리 엔진소리 머플러소리 그리고 마지막 후적까지 거기에도 열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비싼 전기차, 비싸고 이쁘게 생긴 전기차, 비싸고 멋있는 전기차가 도산대로 오면 사진? 사진찍히겠죠 하지만 나갈때 위이이이잉 하고 빨리 사라진다면.... 기어변속도 없고 웅장한 소리도 없고 마지막의 여운인 후적이 없다면... 나중에는 그 전기차가 필요없는 변속하게 만들것인가... 소리나오는 스피커? 그냥 어그로성과 타당한 이유를 갔다가 붙인게 전기차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진짜 제일 중요한고 충전... 지금 문제죠 문제 뭐 원래 하고싶으신말 하시는곳이니 잘못됬다 그런건 아니지만 뭐 그냥 그럴다구요 ㅋㅋ
저는 전기차가 나오는시점에서 내연기관을 조금이라도 더즐기고자 머스탱 지티컨버로 가져왔습니다. 성능만 본다면 그럭저럭 이지만 엔진 진동 배기음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해서 머스탱으로 선택했습니다. 머스탱리뷰보고 확신했습니다! 아들이 먼훗날 성인이 될때 쯤이면 아빠시대에는 기름이란걸 넣고 자동차를 탔다며라며 이야기하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앞으로 전기차 탈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은 시점에서 아직 전기충전 인프라도 그렇고 내연기관은 아직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시대랑 디지털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는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이번화는 별로 공감이안되네요 형님.. 일단 코나n 시승도 안해보셨을뿐더러 코나n 3500언더인데 전기차는 보조금 풀로 받아야 아이오닉5가 490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보조금은 점점 내려가는 추세구요. 그리고 아파트 살지않는이상 충전도 힘들어서 아직 큰 매리트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전기차 임프라 갖춰지려면 5년은 더 있어야하지않을까 싶고 코나n이랑 전기차 비교는 벨n이랑 카니발 비교하는거랑 비슷한거같은데 도통 무슨 논리를 펼치고싶으신건지 이해가... 디젤차량 사지말라는건 백번 동감하지만 내년부터 전기차 쏟아져나오는거 때문에 스포츠카 구매 망설이는 구매층은 거의 없지않을까요
다른분들이 많이들 언급하신것처럼 일반 소비자가 전기차를 사기엔 충전인프라와 주행거리 둘 중 하나는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ㅜ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충전이 점점 어려워질텐데, 평상시 출퇴근은 거리가 짧으니 주1회쯤 짬을 내서 충전해주면 되겠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경우엔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계절이나 교통상황에 무관하게 서울에서 부산까지 중간에 충전없이 가면서 주행거리 때문에 냉난방 아끼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되어야...) 현대차에서 급속충전으로 단시간에 80% 충전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는 있지만 그 충전소를 찾으러 가는 시간도 있고, 충전소 수에 비해 전기차가 훨씬 많다면 15분 충전을 위 1시간 기다리는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끔 있는 수소차 충전소를 보면 넥쏘가 항상 여러대 줄서있는데 향후 전기차도 그런 상황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고급유 사용하는 차량을 운용중인데 장거리 운전을 할 때마다 고급유 주유소 찾는게 귀찮아서 20리터짜리 연료통을 별도로 사서 가끔 장거리 갈때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하면 명절같은 심각한 정체가 아닐땐 서울-부산 왕복도 가능해지더라구요) 내연기관차는 별도 연료통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주행거리 연장시키는것도 어렵지 않은데 전기차는 내장 배터리 용량의 20~30%에 달하는 일종의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싣고 다니는건 비현실적일듯 하구요. 물론 형편이 여유로워서 장거리용 내연기관차 따로, 잠시 즐길때나 중단거리용으로 탈 전기차 따로 탈 수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경제적 형편은 제껴두고서라도 우리나라 주차환경상 차량 여러대 유지하는게 일반적으로 부담스러우니까요. 퍼포먼스 측면에서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들이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이는건 맞지만 평상시 사용할 모든 목적에 부합하면서 재미까지 갖춘 차 한대만 운용하려면 N만한 가성비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 댓글처럼 저도 마지막 내연차로 뭐가 좋을까 (당장 살것도 아니면서 ㅋㅋ) 카마로를 탈까 엔트리급 M이나 AMG를 탈까 하다가도 아반떼 N을 보고 가성비에 눈이 돌아가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전기차 자체의 발달과는 별개로 아파트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가 넉넉히 보급되어서 언제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충전할 수 있게 될 때가 내연기관차와 맘편히 작별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제일 큰 이유는 말씀하셨다시피 오늘 코나N 엠바고가 풀렸으니 거기에 맞춰서 작성된 제목이겠지만 그 외에도 코나N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 주행의 중요점인 빠른 직빨, 안정적인 무게중심 등은 전기차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으니까요 또 코나라는 차 자체의 거주성이나 인테리어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일테니 내연기관의 스포츠성에 그렇게까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아마 일반 대중들이 탈만한 세단, SUV 였다면 별달리 말씀하시진 않으셨을 거 같아요 물론 오토기어가 여타 자동차 채널들에 비해 전기차를 높게 평가하고 전기차가 메인이 되는 시대를 좀 더 이르게 평가하고 있기에 내연기관 전체에 대한 오토기어의 전반적인 견해야 동일하겠지만 일반적인 차종이었다면 굳이 콕 집어 지적하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이상한 분이 시비를 거네요 저런 팬심은 오히려 독인데.. 오토기어가 구독자들과의 유대가 강한 채널이다보니 어긋판 팬심을 보이는 분들도 간혹 있네요 뭐 이미 그러고 계시겠지만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sclair3921 의견 공감합니다. 쇠교수님의 말씀을 이해 못한 것은 아니나 클립 제목이 특정 상품과의 비교 뉘앙스가 있어서 취향을 배제한 단순 비교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내용이 참 좋은데 코나N을 염두해두고 비교하면 생각이 고립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팬심은 좋은거죠. 고종민님이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땐 토론이 가능하니까요.
지금 서킷에서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가 내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이 뉴버그링서킷 8바퀴돌때 포르쉐타이칸이 2바퀴반 돕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속을 할시 전기차의 연료효율이 8분의1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현재 고성능 팀을 갖고있는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고성능차를 만들때 가장 힘들어 하는부분이죠. 앞으로 10년이상은 더 필요한 숙제라고 합니다
현제 시점에서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로 봅니다. 예전 hdd가 ssd로 바뀌는 시점이랑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초창기 ssd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장점이 많았지만 가격과 용량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현제 포지션이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좋긴 좋은데 몇년만 기다리면 더 좋아질게 눈에 보이니 지금 구매하는 전기차는 초창기 32,64gb ssd처럼 지금도 쓸수 있기는 한대 정작 진짜 필요한곳은 별로 없는 그런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이번 영상은 설득이 1도 안되는 영상이라 안타깝네요. 쇠교수님의 구매 포인트와 실제구매자들의 생각이 확연히 다르네요. 단순히 성능으로만 판단하고 벨로스터N을 샀을까요? 쇠교수님이 그렇게 판단하시고 영상을 만든게 아닌가합니다. 제가 아는 벨N 구매자들은 재미를 위해 샀다는데 그 재미 전기차가 지금 당장 구현해주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기어변속시 팅기는맛 밀어주는거 그리고 팝콘소리 고성능에도 불구하고 고급브랜드에 비해 부담되지않는 유지수리비 그리고 애프터마켓활용성 이게 구매포인트일건데 ㅋㅋㅋ 이번 영상은 전기차 강조하시다 잘못만드신듯
@UCsjzJWuBnPyA8-tj9pEDwXg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의 정말 유일한 단점은 일반적인 시청자를 너무 낮은 수준으로 바라본다는겁니다. N모델은 국내외 총 판매량이 4400여대의 소수를 위한 차량이고 쇠교수님 말대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가 되는 차량이라해도 판매량이 여전히 소수를 위한 차량임을 입증하고 그 소비자가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소수들의 코나N을 사지마라. 소수를 위한 컨텐츠를 하지않는다라고 하는건 모순에 불과합니다. 전기차를 살사람은 전기차를 사는거고 펀카를 사는 사람은 펀카를 사는겁니다. 그 사이에서 왔다가 갔다할 사람은 소수의 소수 정말 소수일겁니다. 벨N 동호회 카페에서만봐도 전기차와 N사이에서 갈등했던 사람이나 전기차의 니즈는 없었다는겁니다. 이건 쇠교수님이 다른게 아니고 틀린겁니다. N은 취향이고 전기차는 트렌드입니다. 이걸 일반소비자가 혼동할까요? 1. 이미 일반대중들은 전기차시대를 충분히 생각하고 있고 2. N은 여전히 소수층의 니즈를 위한 제품이며 3. 전기차와 N사이에서 갈등할 사람도 없으며 4. 일반 시민들에게 전기차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 구글아이디가 바뀌기전부터 쇠교수님이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가르칠때부터의 구독자입니다. 쇠교수님과 의견이 다르다해도 불편해할 이유도 없고 영상을 걸러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정확히 해야되는건 정확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전기차 시대를 생각해서 코나N을 사지마라 이건 코나N 구매를 고민하던 사람들을 너무 낮게 보는 생각이십니다. 쇠교수님 영상과 댓글 아무리 다시 읽어보아도 전기차 시대를 강조하기위해 코나N을 갖다붙힌건 실수라고 봅니다. 쇠교수님이 생각하시는것만큼 일반 대중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시간확인이 목적인 사람들은 휴대폰 내지 쿼츠 시계를 사지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오토매틱 시장이 있듯, 당분간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은 매니아의 영역에서 유지되고, 전기차는 앞으로 일반 사용자 영역으로 확대될 것 같아요. 근데 오토기어의 우려와 달리 일반 사용자 영역에선 이미 '그값이면 그랜져'가...ㅎㅎ
오토매틱 시계는 2030년까지 법으로 판매를 금지하지 않아요. 내연차는 곧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판매가 금지되요. 오토매틱 시계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요. 자동차는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이죠. 오토매틱 시계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지만 내연차는 가격이 쭈쭉 떨어져요. 오토매틱 시계는 유지 보수 비용이랄게 없지만(오버홀이 유일한 비용) 내연 자동차는 기름 먹고 오일 교환해야 하고 부품 많아서 이거저거 교환해야 해요. 왜 다른지, 시계 비유가 왜 맞지 않는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영철이-f5k 내연기관은 사라질거라 당분간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재물의 가치를 경제적 측면에서 한정하면 영철이님 말씀이 맞지만 어떤 사람에겐 이외의 가치가 중요할 수 있다는거였어요. 물론 그런 가치가 필요없다면 영상대로 구매하지 않는게 좋겠죠. 2030년에 판매 금지지만 운행 금지까지는 마진이 꽤 있을거라고 판단되기에 개인적으로는 엔모델 구매 고려중이구요.
지금은 전기차가 보급중이라서 지원금과 세제 헤택이 있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는 순간 유지비와 차량가격이 상승 예상될듯합니다 계절에 따른 배터리 효율도 아직은... 충전인프라 관리와 정비도 걱정입니다 탈원전으로 전기요금상승시 충전비용과 일반 기름값 대비 차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은 그냥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로 갈듯합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와 이제 수명이 꺼져가는 내연차를 비교해본다면 당연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흐름은 고성능모델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내놓으려는 내연기관제조사들과도 맞닿아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전기차의 배터리수급문제와 현재의 충전인프라구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연기관차처럼 다양한 모델을 비교해보면서 구매할 수 있고 충천에 대한 피로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빨라도 2025년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배터리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제조원가감소도 그때쯤에서야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탄소배출권을 제외하고 현재 전기차 자체로 흑자전환된 기업은 테슬라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다른 제조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서 적자를 감수하고 판매했던 가격을 배터리가격이 낮아져도 크게 낮출 수 있을만한 여지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테슬라 모델3나 아이오닉5처럼 기본적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차량의 가격이 4천 초반정도에 형성이 되고 인프라마저 구축된다면 본격적으로 전기차시장이 열리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연기관을 좋아해서 심폐소생술 안되려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어떻게든 내연기관을 유지하겠다고 한 포르쉐가 E-Fuel을 개발하고 있긴 합니다만 시장성에서는 다소 회의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영상은 예전에 말씀하신 시간이 지날수록 폭탄에 가까운 내연기관 감가에서 스포츠성이 부여된 차량은 더욱 더 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그런 염려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도...머리로는 대표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데 지금이 아니면 이제 내연기관 살 일은 더욱 더 없다고 생각해서 이성과 감성사이에 왔다갔다 합니다 핫핫^^;;
쇠교수님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쏘나타N라인 사라고 추천 하셨는데 지금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쏘나타N라인에 대해 구매 고민이 있어서 관련 영상을 다봤는데 지금 고성능 전기차에 대해 말씀하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쏘나타N라인 쇠교수님 마음에 아직도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패밀리카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고려하면 쏘나타 n라인은 좀 더 넓은층의 사용자층에게 적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차체 사이즈와 활용성을 감안하면 교체 주기에 다다른 분들은 최대한 적은 지출로 적정 성능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은 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쏘나타 n라인도 오늘 내용에서 자유롭지 않으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디지털카메라는 충전이 쉽자나요! 전기차는 아파트내 부족한 주차장문제등 시민의식결여와 관련법 제정부제등 충전하는데 분쟁도 끊이지 않는점등 현토부와 현기차는 전기차 판매에만 관심이 있지 인프라 구축엔 관심도 없다는점... 전기차는 아직 시기 상조이고 그런 불편함에도 선택한다면 그건 오롯이 본인이 감내해야쥬... 차가 두대이상인 분들만 전기차 추천
전기차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뒤에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프라구축과 배터리기술, 가격 등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인프라 구축은 정부주도하에 추진할 가능성이 많고 예산때문에 돈 생기면 조금 구축하고 또 돈 생기면 조금 구축할 것이고 기업도 따라가겠지만 이익을 생각 안할 수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전기차샀다가 후회하고 중고로 다시팔고 내연기관차 구입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직은 메리트가 별로없고 시기상조입니다.
미래에는 스포츠카는 수소 하이브리드카가 대안일겁니다. 전기차 메커니즘은 온도와 전압에 따라 성능변화 폭이 심합니다. 또한 핸드폰 배터리처럼 차 소모성이 짙습니다. 뭐 갈아주면 된다고 하는데 차값의 절반이 전기차가격임. 관망하시고 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킥보드만 타봐도 체감이 바로 오는데 전기차도 별다를게 없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는 어디까지나 소유가 아닌 사용의 개념인 제품입니다. 10년 넘은 내연기관차는 관리만 잘해주면 10년 뒤에도 그 감성을 유지해주지만 배터리차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있으니까요. 제조사가 보증하는 평생 보증에 이러한 자연 감소되는 수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니까요. 결국 n과 테슬라가 10년 뒤 어떤 만족도를 주느냐는 목적에 따라 다르죠. 그냥 타다가 바꿀 이동수단이 필요하면 이제 내연기관은 절대 전기차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차 한번 사면 10년은 탄다, 차가 주는 감성을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은 무조건 내연기관차 사세요. 기업들이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구독형 모델로 가지 않는 이상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지금은 초기라 차값이 비싸지만 정부보조금이 없어질때면 차값자체도 많이 내려올겁니다. 애초에 내연기관에서 가장 비싼 부품인 엔진이랑 변속기가 안들어가니까 차값이 비쌀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배터리가 비싸기때문에 차값이 비싸진건데 이부분은 수급이 안정화되면 충분히 안정적인 가격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의 워낙많은 배터리회사들이 경쟁을 하고있기 때문이죠.
코나 N을 용인 현대 영업소에 전시되있기에 바로 구입하고 번호판달고 700km 시험주행해보니 장점이 많은 차 였읍니다. 기아 EV6는 저도 실제로 자동차등록소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디자인만큼은 갑중에 갑이더군요 EV6 gt라면 아우라가 상상이 안될만큼 시장 파괴력이 클거라 저도 미뤄 짐작합니다.
자차로 출퇴근을 주로하는 사람으로서 전기차의 큰 마력이 필요한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시내 주행에 제로백 3초가 중요한지 큰 마력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가 대체하는 차가 대중차라면 지금의 내연기관차 정도의 성능에 가격도 그 정도이어야 할 것 같은데 김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차는 대중차는 아는 것 같습니다.
퍼퍼먼스 차들은 일상영역에서 아무래도 부담감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또 나이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요... 차후에는 전기차 시대인건 분명할 듯합니다. 인프라 확충도 분명 많이 될 것이구요... 어쩌다 퍼포먼스는 즐기는 사람들은 굳이 퍼포먼스 차를 살 필요성은 없을 듯합니다. 일상에서 간혹 스피드 즐기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차를 생각해서 사셔야 할 듯 합니다. 전 차후 몇년 후에 전기차를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잘 고려해서 판단하라는 말씀이군요. 내연기관이던 전기차던 후회하지 않는 선택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인 찬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빠르게 변화하니 잘 고려하겠습니다. 아내 차 바꿀 때 됐는데 존버하지 않고 내연기관으로 선택하면 가성비 좋은 아반떼 같은 게 낫겠네요.
전기차는 충전이라는 숙제가 남아있어서 .. 결국 전기나 내연기관이나 같이 소유를 해야되지않을까? 언제쯤 10분안에 정도에 100kw/h 정도의 충전을 보여준다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둘다 소유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해봅니다 이번에 나온 코나n 유튜브 시승을 보고 아쉬운게 잇다면 너무 늦은감이 있내요 이젠 전기차 장거리 가족여행 용 내연기관 정도만 잇으면 당분간 무난한 운영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실 출퇴근 등 은 전기차를 쓰고 장거리 여행용은 내연기관으로 다니고 ... 아뮤튼 이런 운용이 머리속에 있내요
누구보다 내연차 빠였지만.. 모델 S 타고난 이후부터는 보유하고 있는 내연차에는 거의 손이 안갑니다. 그 감성을 누구보다 사랑한 자동차 광이엇지만 그 감성이라는게 익숙함에서 오는 느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군요. 저도 경험하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왜 테슬라가 그정도 규모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는지..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자동차 기업 총수들이 하나같이 전기차에 수십조를 쏟아 붓는지.. 경험해보고 나니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그냥 다른 세상이에요 ㅎㅎ
@@cooger77 ㅎㅎ 가민히 안있으면 어쩔건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2030년부터 내연기관 차 못 팔게 한거 알죠? 그리고 일단 현대자동차 부터 30년부터 내연차 생산을 안하고 전기,수소전기차에 올인한다고 발표까지 했는데 고작 정유사들이 어쩔 건데요?ㅎㅎ
@@sunsun9505 말이야 그렇죠 ㅋㅋ2030? 십년도 안남았는데 내연기관 생산중단????? 승용이야 그렇다쳐도 화물차들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승용전기차도 지금 빨라야 3~40분인데 보통 츄레라 덤프들이 일반 승용차 연료탱크 10배정도되는데 급속 감안하고 충전속도 2030까지 더 올라간다고 해도 수십분~수시간 걸릴텐뎈ㅋ 애초에 그때쯤 그만한 기술력이 나올지도 의문이요 전기 생산은 어떻게 감당할까요? 안그래도 지금 원전 줄이고 그거 메꾸려고 화력발전소 풀가동중인뎅... 풍력 태양광 조력 이런건 미미하니까요. 그냥 꿈같은 이야기 같은데요. 목표는 크게 잡자 같은. 그리고 정유사가 뭘 어쩌냐구요? 이건 제 생각이긴 한데 휘발유 경유 판매량 급감, 가격도 폭락한만큼 다른 유종에서 메꾸려고 가격 폭등시킬거 같아서요.항공유나 등유같은거용.
코나는 파워트레인의 종류를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는 차,,, 코나 2.0 자연흡기, 코나 1.6 터보,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디젤(단종), 코나 엔라인, 코나 엔, 코나 1.0 터보(수출전용), 코나 전기차(단종) .... 8가지 엔진이 도로에 다니고 있다. 도대체 내년말에 코나 후속이 나오는 데 .... 그 때는 엔진 종류가 줄어들기를 바라며 . . .
결론 : 전기차가 아니란 이유를 빼면 사지않을 이유가 없다 ㅋㅋㅋ
저는 일반소비자들에게는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집밥이나 회사밥 등의 사용 환경이 갖춰져있어야 하고 (이건 진짜 진짜 필수)
동급의 내연기관에 비해 가격은 더 비싸고 내장품질은 형편없는 수준이잖아요 (물론 비용은 유지비가 너무 사기라서 상쇄되긴 하지만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인프라가 성장하는 속도보다는 전기차의 수요가 성장하는 속도가 더 빨라서 충전대란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 같습니다
또 오토기어에서도 여러 번 말씀하셨다시피 전기차는 산업 초기라 조금만 기다려도 매우 발전된 수준의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또 앞으로 지긋지긋하게 타게 될 전기차 말고 자기 인생 마지막의 내연기관을 타고 싶어하는 수요도 대단히 많을 거라 생각해서
저는 앞으로 3년까지는 신차 내연기관 구입하는데에 딱히 지금보다 더 고려할 사항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신차의 수요든 감각상각이든 슬슬 눈치싸움이 시작될 거 같구요
하나 확실한 건 그 전까지는 엉덩이가 엄청 무겁던 대중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순간이 정말 눈깜짝할 새일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듯 테슬라의 스탠스가 변수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모델 3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고 모델 2와 같은 모델로 가격 파괴를 서두른다면 내연차의 눈치 싸움은 생각보다 시시하게 끝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긋지긋하게 탈 전기차 말고 인생 마지막 내연차를 즐기고 싶다는 말씀은 참 공감이 갑니다.
또 한가지, 컨텐츠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오피셜한 내용을 다뤄야하기 때문에 특수 마니아층이 공감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전기차는 아직 너무 이르죠. 충전시설은 둘째치고 사고나면 폐차 고고.
수리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배터리 대량 폐기는 또 어쩔건가요. 내연기관보다 대량 폐 배터리가 환경에 더 치명적입니다.
@@ccpout9210 구독자 아니신듯 일년전에 이미 설명끝내신건데 ua-cam.com/video/524ZAIMjNvk/v-deo.html
@@ccpout9210 전기차가 내연차보다 환경에 안좋다 ㅎㅎ 여기서 안통하니 딴데가서 노세요.
@@호랭백호흑호 b 웅 시나 너 물리 안배웠지?
사고싶으면 사는거죠 뭐. 주위에보면 내연기관 마지막으로 뭐타야하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에요. 당장은 전기차 사도 탈환경이 안되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당장 주차난부터 해결이 안되는데 충전까지한다? 많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도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단 아파트에 충전기가 없어요. 설치 가능성도 0
공감되네요 주변 엔트리급 실구매층 20~30대가 대부분 원,투룸, 오피스텔, 구축아파트 사는데 전기차 쉽지 않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솔직히 전기차 아직 멀었다고 보는게 사실입니다. 배터리 가격 언제 떨어질지도 모르고 솔직히 충전장소도 쉽지않고 편리성 (주유등). 아무리 전기차가 좋아도 구매할 만큼 돈도 없고 유지할수 있는 충전소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보통 사람기준에 사실 먹고 살기 빠듯해서 중형suv 혹은 중형 세단 혹은 준중현 세단, 소형 suv가 현실적 한계입니다. 돈 나가야 할곳 더 많아요 ㅠ 쇠교수님 전기차 아직 많이 비싸요… ㅠㅠ 가격 하락 전까지 불가능입니다.
@@adean1742 격하게 공감합니다~~쇠교수님 말씀대로 전기차가 좋고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지만 아직은 제게는 넘사벽이네요 ㅠ
때되면 나오는게 찹니다.
내연기관 막차타고 운행하다
전기차로 갈아타면 그땐 그거대로 더 좋은 성능의 전기차를 타게 되는것이구요.
정답! ㅎㅎ
정답
제가 이분보다 모자라서 이해를 못해서 여쭤봅니다 제목처럼 코나N을 사지말아야하는 이유라는게 이제 나오는 전기차들이 코나N같은 내연기관차보다 성능이 더 좋게 나오면서 가격도 저렴하게 나올것이니 사지말아야된다라고 하시는건가요? 근데 현시점만 봐도 전기차대수 대비 부족한 충전시설과 내연기관차 대비 오래걸리는 주유시간(충전시간)이 아직도 해결이 안된상태에서 내연기관차를 사면 안된다고 얘기하시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시장이 변화해서 위에 말한 해결해야하는점이 개선된다한들 그게 과연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해결이 될지도 미지수 아닌가싶습니다 오늘 본 영상에서 제가 느낀건 그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성능을 뛰어넘었고 시장이 변하고있으니 내연기관차를 사면안됀다라고만 말씀하시는거같아 저로써는 공감이 안돼고 이해가 안돼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이 제가 생각했을때 다수가 이해하고자한다면 성능적인면보다 내연기관처럼 주유(충전)시간의제약없음과 인프라신축의속도가 바로잡혔을때 내연기관차를 사지말아야하는 이유가 비로서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용도로 차량을 구매하냐라는 관점의 차이라고 봅니다
N라인 차량을 출퇴근용이나 패밀리카용으로 구입하는분은 거이 없지 싶습니다
펀드라이빙이나 트랙주행처럼 자동차의 성능을 우선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을 위한 의견영상으로 브면 될꺼같습니다
전기차는 정말 뻘짓중의 뻘짓임. 배터리는 원자력에 의해 저가(혹은 무상) 전기료 공급과 패키지로 함께 할때만 그나마 경제성이 있는 옵션임. 원자력 서포팅 없는 배터리? 정말 밥 팔아서 똥 사먹는 형국임. 크게 보면 알게 됨.
@@bluelionthe6726 전기차는 아직 너무 이르죠. 충전시설은 둘째치고 사고나면 폐차 고고.
수리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배터리 대량 폐기는 또 어쩔건가요. 내연기관보다 대량 폐 배터리가 환경에 더 치명적입니다.
나중에 3~4년 뒤에 전기차가 크게 활성화 될 경우 코나N의 중고 가격이 크게 내려가게 될 것이므로
그 점을 고려하라는 얘기입니다. 간단하게. 그래도 좋다면 N 사시고 그게 싫다면 기다렸다가 더 빵빵한
출력의 전기차가 나올테니 그걸 사는 걸 추천한다 이런 얘기인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전기차의 경우 사고시 배터리로 인한 수리비 문제, 충전시간과 전비문제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전기차는 아직 너무 이르죠. 충전시설은 둘째치고 사고나면 폐차 고고.
수리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배터리 대량 폐기는 또 어쩔건가요. 내연기관보다 대량 폐 배터리가 환경에 더 치명적입니다.
@@ccpout9210 ua-cam.com/video/524ZAIMjNvk/v-deo.html
배터리가 손상될 정도로 큰 사고라면 전손 처리해야 될겁니다.
간단한 사고 정도에서는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더군요.
밤마다 엔카 뒤적이는 나한테
일침놓는 와이프같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동감
붐버맨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개웃기네요
전기차는 집 밥 없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음
집밥 없으면 절대 사면 안됨~~
집밥 고민 없는 사람들은 전기차 지금 사나
나중에 사나 큰 상관 없음
하지만 빌라나 일반주택 처럼 집밥이 불가능하면 아무리 전기차가 좋아도 전기차 샀다간
100만퍼 후회함!!
처음에 반년은 집밥 없이 썼지만, 이 시골에서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집밥이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구조가 다른걸 자꾸 내연기관 주유인프라 구조로 이해하려고 해서 그런 부분이 큽니다. 주유소 가듯, 충전소를 가야한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운용하게되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지요.
@@whyissueTV 주유인프라 구조로 이해하지않고 어떻게 이해해야하죠?
주유를 하든 충전을 하든 시간의 차이지 같은 개념이 아닌가요?
유지비용을 제외하면 어찌됐든 내연기관이 현재에서 근 미래까지도 편하고 효율적인건 맞잖아요.
전 전기차는 한 5년 후에나 생각해볼까 싶군요.
전기차가 대세고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 성격에 맞고 취향에 맞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정신승리적인 부분도 있지않나 싶네요.
@@알레한드로-f4f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내연차와 전기차를 둘 다 소유하고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내연차가 더 불편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주유라는 행위를 위해서 굳이 주유소를 가야하죠. 전기차는 다릅니다. 주유소를 가는게 아니라 충전기가 도처에 있습니다. 즉, 생활패턴과 더 밀접하죠. 내가 움직이는 동선내에. (마트, 학교, 직장, 주차장) 충전기가 존재하죠. 굳이 충전소라는 곳을 만들고 그곳에 굳이 시간을 내서 가는 구조가 아니라는겁니다.
@@whyissueTV 날잡고 연료게이지 2칸 남았을때 주유하기(주 0.5회) vs 수시로 퇴근길에 시청 주차장에서 충전하고 퇴근하기(주3회) 이런 패턴이라면....음....
@@rollingwheels6825 그럴일이 극히 드물어요. 내연차도 마찬가지지만. 엥꼬될때까지 기름쓰시는분 없잖아요. 마찬가집니다.
주행거리가 매우 짧은 200km대 차량 들은 그럴 수 있겠지만, 이미 400km대들은 다 나오기 때문에. 일 주행거리 뭐 200km씩 나오는 분이 아닌이상.
12:55 전기차가 코너링이 더 좋다니... 차를 잘 아시는 분이 이런말을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ㅋㅋ
오토기어 여지껏 영상들 모두 크게 공감.
감사히 잘 보고있고요.
이번 영상은 가장 공감이 적게되네요.
원래 춤은 마지막곡에 나와서 추는게 더 맛이 있죠 머리로는 전기차인데 마음은 그렇지가 않네요 ㅎㅎ
인프라도 좀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코나앤...갖고 싶다
다른 영상들 보니 국산차 중 이렇게 칭찬일색이던 차가 있었던가... 두얼굴을 가진 차...펀카와 데일리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감성내연기관...마지막황제 같은 느낌
누군가에게 드림카가 누군가에게는 애물단지일 수 있지요. 조금만 냉정하게 본인에게 필요한 차인지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고성능을 경험하지 못했고 전기차 인프라가 없는 지역이라 코나가 끌리기도 하네요.
전기차 매우 좋아하시네요. 물론 좋죠~ 그럼 제로백 2초대인데, 가속성능과 타이어/변속기/서스펜션이 따로놀아도 그래도 무조건 테슬라, 전기차인가요?
코나N 현실적인 펀카로는 아주 좋은것 같은디요 ㅋ저 신축 아파트 사는데도 전기차 오너들 충전에 불편겪는거 보면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당장 현실의 어려움은 애써 무시하고 성능과 유지비용 측면만 가지고 차를 구입하지 말라는 것은 너무 전기차 자체에만 천착하여 비구매를 강요하는 것은 아닌지요
응? 다들 코나 N 으로 잔칫집 분위기인데 형 혼자 이렇게 타이틀을 달면 어떻게해요 ㅋㅋ
ㅋㅋㅋㅋㅋ썸네일 보고 역시 ㅋㅋㅋㅋ 하고 웃으면서 클릭했습니다. 오토기어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그래야 조회수 올라가쥬!
N을 칭찬하시고 코나 거동을 호평하신 쇠교수님께서 이런 냉철한 분석을 해주시니 더 와 닿습니다. 내연차 고성능에 매리트 자체가 없으니 짧게 즐기는 용도가 아니라면 구입 생각을 하지 말라.. 진짜 소비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할 내용입니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핵심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히려 마지막 무르익고 내연 감성을 잘살린 코나N을 사는 것도 좋다고 봄. 팝콘등 이 성능을 이제 이 가격에 언제 느껴보겠음.
코나 N같은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 괜찮은 펀카를 가지고 싶긴 합니다.
물론 전기차의 성능적인 부분이 내연차를 능가한다는 점은 인정이 되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이나 현재 무서울 정도의 발전속도로 봤을 때 3~4년뒤 좀 더 완성된 형태의 전기차를 노려볼 필요성은 있겠지요.
즉 향후 3~4년간 지금의 전기차로 과도기를 버틸 것인가? 아님 내연차로 버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 결정될 수 밖에 없겠지요.
M 이나 AMG를 타보지 않은 저로서는 현대의 N이 휼륭한 대안이라 생각되며 코나를 세컨카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물론 좀더 완성된 형태의 자율주행 기능을 가진 전기차가 나오면 바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댓글들 보니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비교해서 내연기관차를 사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여럿 계신거 같습니다. 쇠교수님의 요점은 저의 이해로는 그게 아닌거 같아요
적당한 퍼포먼스의 드라이빙 펀카를 장기간 운영할 계획으로 사지 말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N을 브랜드보고 사는거는 아니잖아요. 가성비 좋은 스포츠 드라이빙카, 일상과 함께 가끔 트랙서 즐겁게 달릴 수 있는 차로 보고 사는거겠죠. 그런 목적으로 사는 거라면, 앞으로 나올 전기차가 오히려 가성비 더 좋은 훌륭한 대안이니, 사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장기간 운영할 목적으로 지금사면 극단적으로 감가 심하게 맞고, 팔기도 어렵고, 손해본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N을 즐기려면 어느정도 운전스킬이 있어, 드라이빙 자체에서 거동을 살펴보며 거기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그럴 실력이 없는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N을 사봐야 그 장점을 못누리니, 차라리 기다려 향후 나올 전기차를 사던가, (굳이 이야기 안하셨지만) 실용적인 내연기관차를 사라는 의견입니다.
이 이야기는 돈이 남아돌고, 내연기관 감성에 훅빠져서, 세컨카로 고려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지금 N을 샀을 때 리스크를 이미 충분하게 이해하는 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어서 초고가 브랜드 내연기관차를 사겠다는 분들에게는 아예 해당사항이 없는 겁니다.
각자 영상을 보시고 의견은 다를 수 있겠으나, 요지는 그것 같네요
일부 분들께서 언급하시는 것처럼, 전기차가 분명히 대세가 되겠지만, 지금은 불편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최소 10년은 신 모델로 더 나올 수 있어요. 지금 차가 필요하다면 내연기관차를 사냐 전기차를 사냐로 고민할 이유는 없습니다. 귀찮은거 싫으면 내연기관차, 미래에 빨리 동참하고 싶으면 전기차 가면 됩니다.
정답
이게정답이네요 저도 이영상보면서 이렇게이해했어요~~그래서 코나n계약했습니다 ㅋㅋ
전기충전소가 현 주유소의 반절 까지만 따라와줘도 고민 해볼텐데 아직까진 시기상조란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ㅎㅎ
5년째 시기상조 ㄷㄷ
충전인프라를 주유인프라와 동일하게 대입해서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이죠
@@whyissueTV 차라는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기 전에는 전기차충전소에 주유소를 비교할수밖에 없는거죠. 주행가능거리 떨어지면 주유소가서 기름 3분동안 넣고 출발하던걸 당연히 여겨온지 몇십년째인가요. 그게 바뀌려면 정말 피처폰> 스마트폰급 기술혁신이 일어나던지, 전기차의 주행가능거리가 주유소에 기름넣으러 가던걸 잊어버리게 만들만큼 길어지던지 해야죠.
충전이 힘든데 굳이전기차를사서 내가힘들게 고생할필요가있음? 아직까진 시기상조임
집밥만 있으면 해결되는걸 언제까지 시기상조 탓해야하나...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항상 만충되어있는 전기차타고 출발~
주유소는 아파트 단지 안에 없지만, 전기차 충전소는 아파트 안에 들어갈수있다는걸 모른다면, 혹은 그런 여건이 안될 상황이라면 그냥 전기차 굳이 안타도 됨. 타라고 떠밀지도 않는다. 먼저 타서 꿀빨아야지 ㅎㅎ
최고속, 제로백, 마력도 중요하고 코너링이니 뭐 접지가 안되니 뭐 중급자... 그걸 즐기는...
뭐 이런걸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연기관만의 감성
즉 알피엠의 느낌과 알피엠 올라가는 엔진소리, 변속, 팝콘소리, 머플러소리 등 그 재미들도 있죠
도산대로를 가봐도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등 슈퍼카들 자체로도 우와 하지만 가속할때 알피엠 올라가는 소리 엔진소리 머플러소리 그리고 마지막 후적까지 거기에도 열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비싼 전기차, 비싸고 이쁘게 생긴 전기차, 비싸고 멋있는 전기차가 도산대로 오면 사진? 사진찍히겠죠 하지만
나갈때 위이이이잉 하고 빨리 사라진다면....
기어변속도 없고 웅장한 소리도 없고 마지막의 여운인 후적이 없다면...
나중에는 그 전기차가 필요없는 변속하게 만들것인가...
소리나오는 스피커?
그냥 어그로성과 타당한 이유를 갔다가 붙인게 전기차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진짜 제일 중요한고 충전... 지금 문제죠 문제
뭐 원래 하고싶으신말 하시는곳이니 잘못됬다 그런건 아니지만 뭐 그냥 그럴다구요 ㅋㅋ
저는 전기차가 나오는시점에서
내연기관을 조금이라도 더즐기고자
머스탱 지티컨버로 가져왔습니다.
성능만 본다면 그럭저럭 이지만
엔진 진동 배기음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해서 머스탱으로 선택했습니다.
머스탱리뷰보고 확신했습니다!
아들이 먼훗날 성인이 될때 쯤이면 아빠시대에는 기름이란걸 넣고 자동차를 탔다며라며 이야기하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앞으로 전기차 탈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은 시점에서 아직 전기충전 인프라도 그렇고 내연기관은 아직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시대랑 디지털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는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이번화는 별로 공감이안되네요 형님..
일단 코나n 시승도 안해보셨을뿐더러
코나n 3500언더인데 전기차는 보조금 풀로 받아야 아이오닉5가 490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보조금은 점점 내려가는 추세구요.
그리고 아파트 살지않는이상 충전도 힘들어서 아직 큰 매리트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전기차 임프라 갖춰지려면 5년은 더 있어야하지않을까 싶고 코나n이랑 전기차 비교는 벨n이랑 카니발 비교하는거랑 비슷한거같은데 도통 무슨 논리를 펼치고싶으신건지 이해가...
디젤차량 사지말라는건 백번 동감하지만
내년부터 전기차 쏟아져나오는거 때문에 스포츠카 구매 망설이는 구매층은 거의 없지않을까요
굿.
다른분들이 많이들 언급하신것처럼 일반 소비자가 전기차를 사기엔 충전인프라와 주행거리 둘 중 하나는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ㅜㅜ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충전이 점점 어려워질텐데, 평상시 출퇴근은 거리가 짧으니 주1회쯤 짬을 내서 충전해주면 되겠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경우엔 심리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계절이나 교통상황에 무관하게 서울에서 부산까지 중간에 충전없이 가면서 주행거리 때문에 냉난방 아끼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되어야...) 현대차에서 급속충전으로 단시간에 80% 충전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는 있지만 그 충전소를 찾으러 가는 시간도 있고, 충전소 수에 비해 전기차가 훨씬 많다면 15분 충전을 위 1시간 기다리는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끔 있는 수소차 충전소를 보면 넥쏘가 항상 여러대 줄서있는데 향후 전기차도 그런 상황을 겪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고급유 사용하는 차량을 운용중인데 장거리 운전을 할 때마다 고급유 주유소 찾는게 귀찮아서 20리터짜리 연료통을 별도로 사서 가끔 장거리 갈때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하면 명절같은 심각한 정체가 아닐땐 서울-부산 왕복도 가능해지더라구요) 내연기관차는 별도 연료통을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주행거리 연장시키는것도 어렵지 않은데 전기차는 내장 배터리 용량의 20~30%에 달하는 일종의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싣고 다니는건 비현실적일듯 하구요. 물론 형편이 여유로워서 장거리용 내연기관차 따로, 잠시 즐길때나 중단거리용으로 탈 전기차 따로 탈 수 있다면 문제 없겠지만 경제적 형편은 제껴두고서라도 우리나라 주차환경상 차량 여러대 유지하는게 일반적으로 부담스러우니까요. 퍼포먼스 측면에서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들이 압도적인 가성비를 보이는건 맞지만 평상시 사용할 모든 목적에 부합하면서 재미까지 갖춘 차 한대만 운용하려면 N만한 가성비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 댓글처럼 저도 마지막 내연차로 뭐가 좋을까 (당장 살것도 아니면서 ㅋㅋ) 카마로를 탈까 엔트리급 M이나 AMG를 탈까 하다가도 아반떼 N을 보고 가성비에 눈이 돌아가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전기차 자체의 발달과는 별개로 아파트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기가 넉넉히 보급되어서 언제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충전할 수 있게 될 때가 내연기관차와 맘편히 작별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오늘 코나N에 대한 클립이 많이 나와서겠지만 "누구도 말하지 않는 코나 N" 대신 "내연 자동차"로 대체 되었다면 더 많은 공감을 받았지 않을까 합니다. 코나N 타겟 마켓은 내연 자동차 중에서도 일부일테니까요.
이미 엄청난 공감을 얻고 있는데 무슨 x같은 말씀을ㅋㅋㅋ 현대 마케팅팀에서 할만한 말씀이네요 ㅋㅋㅋ
@@고인돌-f6b 이미 엄청난 공감을 받았다면 제 의견을 댓글 달 수 없는거군요? 'x같은', '현대 마케팅팀' 운운하는 글은 괜찮은 말씀이고요?
제일 큰 이유는 말씀하셨다시피 오늘 코나N 엠바고가 풀렸으니 거기에 맞춰서 작성된 제목이겠지만
그 외에도 코나N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 주행의 중요점인 빠른 직빨, 안정적인 무게중심 등은 전기차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으니까요
또 코나라는 차 자체의 거주성이나 인테리어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일테니
내연기관의 스포츠성에 그렇게까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아마 일반 대중들이 탈만한 세단, SUV 였다면 별달리 말씀하시진 않으셨을 거 같아요
물론 오토기어가 여타 자동차 채널들에 비해 전기차를 높게 평가하고 전기차가 메인이 되는 시대를 좀 더 이르게 평가하고 있기에 내연기관 전체에 대한 오토기어의 전반적인 견해야 동일하겠지만 일반적인 차종이었다면 굳이 콕 집어 지적하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이상한 분이 시비를 거네요
저런 팬심은 오히려 독인데.. 오토기어가 구독자들과의 유대가 강한 채널이다보니 어긋판 팬심을 보이는 분들도 간혹 있네요
뭐 이미 그러고 계시겠지만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sclair3921 의견 공감합니다. 쇠교수님의 말씀을 이해 못한 것은 아니나 클립 제목이 특정 상품과의 비교 뉘앙스가 있어서 취향을 배제한 단순 비교로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내용이 참 좋은데 코나N을 염두해두고 비교하면 생각이 고립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팬심은 좋은거죠. 고종민님이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땐 토론이 가능하니까요.
코나N 과 투싼 하이브리드 중에 저울질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믿고 보는 오토기어~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엔진rc카를오래했던 유저로써 10년전쯤 지인분과 10년안에 전동이 발전할까요? 이런대화를 했었는데 그 시기는 금방이더라구요 브러쉬리스로 바뀌고 리튬폴리머 배터리성능이 좋아지면서 지금은 전동만하고 있습니다 서킷에서도 엔진은 감성적으로 좋을뿐 메인터넌스 도힘들고 그냥전동이 깔끔합니다 전기차도 비슷하게 넘어가겠죠 성능도 그냥 넘사입니다
지금 서킷에서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가 내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이 뉴버그링서킷 8바퀴돌때 포르쉐타이칸이 2바퀴반 돕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속을 할시 전기차의 연료효율이 8분의1로 줄어들기 때문이죠. 현재 고성능 팀을 갖고있는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고성능차를 만들때 가장 힘들어 하는부분이죠. 앞으로 10년이상은 더 필요한 숙제라고 합니다
@@offlow7943 맞는 말씀입니다 알씨카도 서킷에서는 5~8분 정도만 주행하거든요 엔진 알씨카는 연료만 있으면 계속 가능하죠 밧데리 성능만 해결된다면 모두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밧데리성능이
좌지우지 하겠죠 시간이 걸리긴 하겠어요~~
솔직히 전기차 성능좋은건 이미 검증이 끝난 부분이고 타고 다니는데 전혀 모자람이 없죠........문제는 내연차의 두배에 달하는 비싼 가격과 ....충전인프라죠.....알씨카야 집에서 코드 꼽아서 배터리 충전하면되지만 자동차는 그게 안되니깐...
전동 빠이 가솔린최고 ㅋㅋㅋ
현제 시점에서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로 봅니다. 예전 hdd가 ssd로 바뀌는 시점이랑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초창기 ssd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장점이 많았지만 가격과 용량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는데 일정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현제 포지션이 이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좋긴 좋은데 몇년만 기다리면 더 좋아질게 눈에 보이니 지금 구매하는 전기차는 초창기 32,64gb ssd처럼 지금도 쓸수 있기는 한대 정작 진짜 필요한곳은 별로 없는 그런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내요.
전기차가 고성능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아쉬운건 많아요.
코너 진입시 변속기의 그 감성이나
가속시 쥐어짜지는 엔진 느낌
감성적인 배기음 등등
아직까진 감성이나 타는 느낌은
내연기관차가 더 좋더라구요.
ㅇㄱㄹㅇ ㅇㅈ 인마일체되는 느낌이 없더군요.
테슬라 모델s 타보니 부스안에서 가전제품 만지는 느낌이라 차같지가 않아요.
저는 감가를 떠나서 내연기관의 마지막 즐거움을 느끼고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사고싶었던 차들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있는데 포기하기는 아쉽네요
저두요 전기보다는 아날로그느낌의 내연기관차를 더 타보고 싶은1인
저도 내연기관을 끝까지 유지하려고요
그랬던 제가 전기차타고는 생각이 바꼈어요. 좀더 빨리 타볼걸하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다 생각하고 날 것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와이프 차량으로 i30n라인 수동을 구매했습니다.
차를 좋아하시고 내연기관의 감성을 보유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좋은차가 제일 좋은 차입니다.’
현대가 10년만 더 빨리 지금 N을 운용하는 행보를 보였다면 좋았겠지만...지금은ㅠ
저도 존버하며 2~3년 뒤의 전기차 노리고 있습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이번 영상은 설득이 1도 안되는 영상이라 안타깝네요.
쇠교수님의 구매 포인트와 실제구매자들의 생각이 확연히 다르네요.
단순히 성능으로만 판단하고 벨로스터N을 샀을까요?
쇠교수님이 그렇게 판단하시고 영상을 만든게 아닌가합니다.
제가 아는 벨N 구매자들은 재미를 위해 샀다는데 그 재미 전기차가 지금 당장 구현해주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기어변속시 팅기는맛 밀어주는거 그리고 팝콘소리 고성능에도 불구하고 고급브랜드에 비해 부담되지않는 유지수리비 그리고 애프터마켓활용성
이게 구매포인트일건데 ㅋㅋㅋ
이번 영상은 전기차 강조하시다 잘못만드신듯
기계식 감성을 원하면 내연기관으로 가는 거죠 ㅋㅋ 전기오토바이가 대중화되도 할리는 계속 팔리겠죠
@@wanjun8729 N이 재미를 위해 만든차가 아니라는건가요?
@@tvarena7081 크....
스포츠 드라이빙을 1도 모르는 오너들 입장에선 전기차가 매력적으로 보이긴 할듯.. 집밥만 있으면..
지방사는 사람들은 사람도 아닌가.. 우리아파트엔 충전소도 없고 밖에는 멀리있고..
하부 배터리 무게는 어떻게 해결들 하실건가...
@UCsjzJWuBnPyA8-tj9pEDwXg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의 정말 유일한 단점은 일반적인 시청자를 너무 낮은 수준으로 바라본다는겁니다.
N모델은 국내외 총 판매량이 4400여대의 소수를 위한 차량이고 쇠교수님 말대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가 되는 차량이라해도 판매량이 여전히 소수를 위한 차량임을 입증하고 그 소비자가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소수들의 코나N을 사지마라. 소수를 위한 컨텐츠를 하지않는다라고 하는건 모순에 불과합니다. 전기차를 살사람은 전기차를 사는거고 펀카를 사는 사람은 펀카를 사는겁니다. 그 사이에서 왔다가 갔다할 사람은 소수의 소수 정말 소수일겁니다.
벨N 동호회 카페에서만봐도 전기차와 N사이에서 갈등했던 사람이나 전기차의 니즈는 없었다는겁니다. 이건 쇠교수님이 다른게 아니고 틀린겁니다.
N은 취향이고 전기차는 트렌드입니다.
이걸 일반소비자가 혼동할까요?
1. 이미 일반대중들은 전기차시대를 충분히 생각하고 있고
2. N은 여전히 소수층의 니즈를 위한 제품이며
3. 전기차와 N사이에서 갈등할 사람도 없으며
4. 일반 시민들에게 전기차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
구글아이디가 바뀌기전부터 쇠교수님이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 가르칠때부터의 구독자입니다. 쇠교수님과 의견이 다르다해도 불편해할 이유도 없고 영상을 걸러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정확히 해야되는건 정확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전기차 시대를 생각해서 코나N을 사지마라
이건 코나N 구매를 고민하던 사람들을 너무 낮게 보는 생각이십니다.
쇠교수님 영상과 댓글 아무리 다시 읽어보아도 전기차 시대를 강조하기위해 코나N을 갖다붙힌건 실수라고 봅니다.
쇠교수님이 생각하시는것만큼 일반 대중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시간확인이 목적인 사람들은 휴대폰 내지 쿼츠 시계를 사지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오토매틱 시장이 있듯, 당분간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은 매니아의 영역에서 유지되고, 전기차는 앞으로 일반 사용자 영역으로 확대될 것 같아요.
근데 오토기어의 우려와 달리 일반 사용자 영역에선 이미 '그값이면 그랜져'가...ㅎㅎ
오토매틱 시계는 2030년까지 법으로 판매를 금지하지 않아요. 내연차는 곧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판매가 금지되요. 오토매틱 시계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요. 자동차는 환경 오염의 주범 중 하나이죠. 오토매틱 시계는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지만 내연차는 가격이 쭈쭉 떨어져요. 오토매틱 시계는 유지 보수 비용이랄게 없지만(오버홀이 유일한 비용) 내연 자동차는 기름 먹고 오일 교환해야 하고 부품 많아서 이거저거 교환해야 해요. 왜 다른지, 시계 비유가 왜 맞지 않는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영철이-f5k 내연기관은 사라질거라 당분간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재물의 가치를 경제적 측면에서 한정하면 영철이님 말씀이 맞지만 어떤 사람에겐 이외의 가치가 중요할 수 있다는거였어요. 물론 그런 가치가 필요없다면 영상대로 구매하지 않는게 좋겠죠. 2030년에 판매 금지지만 운행 금지까지는 마진이 꽤 있을거라고 판단되기에 개인적으로는 엔모델 구매 고려중이구요.
역 기전력!! ㅎㅎ 오토기어에서 배운거 나와서 넘나 반가워요ㅋㅋ 즐겁게 보다보면 유익하고 즐거운 내용이 넘쳐나는 오토기어♡
@@정태훈-i9i ㅋㅋㅋ 다 형님들 덕분입니다~~~
사지 말아야 할 이유라기보단 본인이 안 사는 이유구만요. ㅎㅎ 그러니 아무도 말해주지 않죠.ㅎㅎㅎ
전기차는 계속 발전하겠죠..문제는 충전인프라이고, 그 다음이 천문학적인 수리비가 아닐까요?~지금 같은 경우 전기차는 사고나면 수리비때문에 전손처리해야할듯요...10년동안은 갈길이 먼것 같아요
헉 쇠교수님 리뷰들 듣고 아반떼n사려고 2년째 기다리는중이었는디,,
전기차의 발전속도와 그 발전속도와 맞춘 인프라는 시차가 있어서..
앞으로 5년정도는 괜찮지 싶습니다.
다만 새차는 너무 비싼걸 사지말고, 지금 타는 차는 최대한 버티다가 전기로 가라..
이정도가 좋겠습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보급중이라서 지원금과 세제 헤택이 있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는 순간 유지비와 차량가격이 상승 예상될듯합니다 계절에 따른 배터리 효율도 아직은... 충전인프라 관리와 정비도 걱정입니다 탈원전으로 전기요금상승시 충전비용과 일반 기름값 대비 차이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은 그냥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로 갈듯합니다
2:50 카마로zl1
3:02 콜벳c8
내연기관도 안된다 하시고 ㅜ 전기차도 3년존버 하라고 하시고ㅜ
기존차타거나 없는분들은 적당한거 감가덜맞는거 사서 적당히타다 갈아타라고 하신거 같은데.. 사실 그게 제일 현명한거 같습니다ㅎㅎ
그러니까요.. 뭐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ㅋㅋ
이사람 리뷰보면 일관성 없음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랄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와 이제 수명이 꺼져가는 내연차를 비교해본다면 당연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흐름은 고성능모델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내놓으려는 내연기관제조사들과도 맞닿아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전기차의 배터리수급문제와 현재의 충전인프라구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연기관차처럼 다양한 모델을 비교해보면서 구매할 수 있고 충천에 대한 피로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빨라도 2025년은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배터리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제조원가감소도 그때쯤에서야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탄소배출권을 제외하고 현재 전기차 자체로 흑자전환된 기업은 테슬라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다른 제조사들은 시장 선점을 위해서 적자를 감수하고
판매했던 가격을 배터리가격이 낮아져도 크게 낮출 수 있을만한 여지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테슬라 모델3나 아이오닉5처럼 기본적으로 내연기관차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차량의 가격이 4천 초반정도에 형성이 되고 인프라마저 구축된다면 본격적으로 전기차시장이 열리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연기관을 좋아해서 심폐소생술 안되려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어떻게든 내연기관을 유지하겠다고 한 포르쉐가 E-Fuel을 개발하고 있긴 합니다만
시장성에서는 다소 회의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영상은 예전에 말씀하신 시간이 지날수록 폭탄에 가까운 내연기관 감가에서 스포츠성이 부여된 차량은 더욱 더 심할 수 밖에 없는 구조,그런 염려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도...머리로는 대표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데 지금이 아니면 이제 내연기관 살 일은 더욱 더 없다고 생각해서 이성과 감성사이에 왔다갔다 합니다 핫핫^^;;
쇠교수님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쏘나타N라인 사라고 추천 하셨는데 지금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쏘나타N라인에 대해 구매 고민이 있어서 관련 영상을 다봤는데 지금 고성능 전기차에 대해 말씀하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쏘나타N라인 쇠교수님 마음에 아직도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뭐 그때도 소나타 N라인의 상품성은 매우 좋지만 본인은 이제 내연기관에 뜻이 없다고 웃으며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패밀리카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고려하면 쏘나타 n라인은 좀 더 넓은층의 사용자층에게 적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차체 사이즈와 활용성을 감안하면 교체 주기에 다다른 분들은 최대한 적은 지출로 적정 성능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만은 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쏘나타 n라인도 오늘 내용에서 자유롭지 않으니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
@@autogearr 통찰력을 일깨워주는 쇠교수님 다운 답변이네요. 구매 포인트가 명료해지네요.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전기차에는 없는 내연차만의 매력...즉 팝콘이나 crack sound, 엔진 소리 등이 더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요...예를 들면 전기 오토바이크가 나와도 현재의 할리데이비슨을 고집하는 사람이 있듯이요...
2022년에 4,500으로
코나 N 보다 인제 서킷 랩타임이 좋은 전기차가 나올까요??
아이오닉5 도 4900인데....
현재 총알이 3,500이라 코나 N 기대하고 있는데...
고민이네요...
안나와요 아직은
화물차 운전하면서 리타더가 승용차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기차에는 회생제동이 있으니 비슷하게 운용할 수 있겠네요
서킷을 즐기실 분들은 내연기관인 N을 고려하셔야하고,
서킷을 즐기지 않으실 것이라면 전기차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배기음과 진동으로 타는거죠 ㅋㅋ 물론 전기차도 한대 있어야죠
디지털카메라는 충전이 쉽자나요! 전기차는 아파트내 부족한 주차장문제등 시민의식결여와 관련법 제정부제등 충전하는데 분쟁도 끊이지 않는점등 현토부와 현기차는 전기차 판매에만 관심이 있지 인프라 구축엔 관심도 없다는점...
전기차는 아직 시기 상조이고 그런 불편함에도 선택한다면 그건 오롯이 본인이 감내해야쥬...
차가 두대이상인 분들만 전기차 추천
전기차가 아직은 부족한 충전시설과 주행거리 충전시간 사고났을때 전기차 배터리라던가 부품손상시 내연기관에 비해 3~5배 비싼 수리비 아직 이릅니다 20~30대가 소비자층일텐데 충전기있는 아파트에 살고있는사람이 몇이나될까
전기차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뒤에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프라구축과 배터리기술, 가격 등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인프라 구축은 정부주도하에 추진할 가능성이 많고 예산때문에 돈 생기면 조금 구축하고 또 돈 생기면 조금 구축할 것이고 기업도 따라가겠지만 이익을 생각 안할 수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전기차샀다가 후회하고 중고로 다시팔고 내연기관차 구입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직은 메리트가 별로없고 시기상조입니다.
제조사에서도 장님구매 보다야 실제 잘 쓸 사람들이 구매하는게 좋겠죠~
이제는 패러다임의 변화시기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충전인프라는 쭉 개선이 될테니, 지금 소유한 차가 17년식이고 5-6년정도 타고 난 뒤에는 전기차로 가야될 것 같네요. ㅎㅎ 기대가 됩니다.
충전 속도와 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해서 내연기관의 가치는 천천히 떨어질것 같네요.
성능좋은 전기차의 경우 일반인들이 운전하면 사고나서 폐차하기 쉽상입니다. 너무 위험해서 적정 수준에서 마력을 맞추어 시판을 해야 합니다.
사고싶으면사는거죠 사는사람들마음인거죠 맞잖아요 사고싶음 마음이지
충전의 압박감과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전기차는 아직 남의일 같습니다.
차량가격도 아직 전기차는 보조금이 없으면 턱없는 가격이고...
언젠가는 대중화 되겠지만 전기차를 100번 생각해도 충전은 남의일 같습니다.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진압의 어려운점, 사고시 베터리 교체 비용 등등..아직은..
내연기관의 진동과 감성은 없겠지만 전기차만의 매력도 넘치겠죠..
구지 타고 싶으면 렌트로 타는게 낫겠네요.. 계약기간 끝나면 반납하면 되니까요..
그렇다면 이때야말로 감가맞은 중고 가솔린 고성능차량을 사는게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어차피 2~3년 뒤면 전기차로 넘어가야할거, 새 차를 사면 그 아까운 감가 그대로 맞으면서 시대를 맞이해야하고 전기차로 바로 넘어가자니 인프라가 아쉽고..
지금은 그나마 구입해도 늦지는 않은거 같은데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얼마나 빨리될지 혹은 정책들이 관건인거 같구요 5030도 시행되면서 높아진 차량성능에 맞게 달릴수있는 서킷도 좀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미래에는 스포츠카는 수소 하이브리드카가 대안일겁니다.
전기차 메커니즘은 온도와 전압에 따라 성능변화 폭이 심합니다.
또한 핸드폰 배터리처럼 차 소모성이 짙습니다. 뭐 갈아주면 된다고 하는데
차값의 절반이 전기차가격임.
관망하시고 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킥보드만 타봐도 체감이 바로 오는데 전기차도 별다를게 없죠.
딱 가성비 있는 승용차에 한해서는
전기차 생각해서 내연차 구매를 주저할 시기는 아직까지 아닌것 같지만..
고성능차를 구매한다면 고성능 전기차를 기다리는게 합리적인 선택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한번 가주시지 그랬어요. ㅠㅠ 다른 매체 보니깐 비교적 맘대로 타게 한것 같은데. 공도와 서킷 양쪽으루다가요.. 행사가 그때 그때 쇠교수님 입맛에 안맞을 수 있지만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는 어디까지나 소유가 아닌 사용의 개념인 제품입니다. 10년 넘은 내연기관차는 관리만 잘해주면 10년 뒤에도 그 감성을 유지해주지만 배터리차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있으니까요. 제조사가 보증하는 평생 보증에 이러한 자연 감소되는 수명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니까요. 결국 n과 테슬라가 10년 뒤 어떤 만족도를 주느냐는 목적에 따라 다르죠. 그냥 타다가 바꿀 이동수단이 필요하면 이제 내연기관은 절대 전기차를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차 한번 사면 10년은 탄다, 차가 주는 감성을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은 무조건 내연기관차 사세요. 기업들이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구독형 모델로 가지 않는 이상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나온지 얼마됐다고 사지말아야할 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보고갑니다
지금은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 정부에서 각종 혜택을 주고 있지만 몇년 뒤 전기차 숫자가 많아지고 나면 혜택들이 다 없어 질탠대 그부분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지금은 초기라 차값이 비싸지만 정부보조금이 없어질때면 차값자체도 많이 내려올겁니다.
애초에 내연기관에서 가장 비싼 부품인 엔진이랑 변속기가 안들어가니까 차값이 비쌀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배터리가 비싸기때문에 차값이 비싸진건데 이부분은 수급이 안정화되면 충분히 안정적인 가격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계의 워낙많은 배터리회사들이 경쟁을 하고있기 때문이죠.
@@sundaysaint8438 지금 리튬이온가격 원자재 가격은 계속 상승중입니다 10년전보다 가격이 싸졌지만 수요가많아지면 리튬가격이 더이상 떨어지기 힘듭니다 가격이 보조금없이 싸진다? 아직 알수없고 전문가들은 그닥 안싸질거다가 대부분입니다
@@dnfltkvy 미국에서 테슬라가 연방정부 세금 혜택 $7500 을 없앴을 때 차량 가격을 맞추기 위해 그만큼 모댈 3 가격을 인하한 적은 있습니다.
@@thomas1254 인하를 해주면 다행인데 과연 얼마큼 인하해줄지는 예상못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전기차이 수요가 어려운이유나 가격을 맞추니 어렵고 소비자들이 보조금있어도 구매가 비싸다는 생각도많습니다 엔트리모델들까지 전기로 전향하기가 쉽지않은사정이라는 생각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감성을 절대 따라 올수가 없다
어머 그래도 이건 사야되!
코나 N을 용인 현대 영업소에 전시되있기에 바로 구입하고 번호판달고 700km 시험주행해보니 장점이 많은 차 였읍니다. 기아 EV6는 저도 실제로 자동차등록소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디자인만큼은 갑중에 갑이더군요 EV6 gt라면 아우라가 상상이 안될만큼 시장 파괴력이 클거라 저도 미뤄 짐작합니다.
그러나 현시점에 ev6gt는 높은 가격으로 시장파괴를 못하고있긴하네용..
내연차에 감성과 전기차에 감성은 다른거죠.
빠르고 조용한 차를 원하면 전기차가 장땡.많은 말 할 필요도 없을듯. 이런식이면 내연기관 자동차 컨텐츠 볼 이유가 없어질듯 어짜피 전기차 일텐데
흠흠 애초에 소형suv 기반 펀카? 최소n살사람들이면 무게중심 밸런스 쯤은 생각하는데 코나n은 bmw x시리즈 m마냥 판매량 저조할듯
자차로 출퇴근을 주로하는 사람으로서 전기차의 큰 마력이 필요한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시내 주행에 제로백 3초가 중요한지 큰 마력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가 대체하는 차가 대중차라면 지금의 내연기관차 정도의 성능에 가격도 그 정도이어야 할 것 같은데 김대표님이 말씀하시는 차는 대중차는 아는 것 같습니다.
제목이 코나N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인데 코나N 사는 사람의 용도가 자차출퇴근 데일리카로 쓰려고 사진 않을거 같네요.
현시대의 전기차는 그냥 봤을땐 엄청난 하이테크놀로지 같지만 앞으로를 생각했을때 컴퓨터로 비유할 시 그냥 386~486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치면 ADSL~VDSL. 최소 10년은 내연기관을 맘껏 즐기기를.
제목 어그로네
퍼퍼먼스 차들은 일상영역에서 아무래도 부담감이 많이 있을 듯 합니다. 또 나이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요... 차후에는 전기차 시대인건 분명할 듯합니다. 인프라 확충도 분명 많이 될 것이구요... 어쩌다 퍼포먼스는 즐기는 사람들은 굳이 퍼포먼스 차를 살 필요성은 없을 듯합니다. 일상에서 간혹 스피드 즐기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차를 생각해서 사셔야 할 듯 합니다. 전 차후 몇년 후에 전기차를 구매할까 생각 중입니다.
잘 고려해서 판단하라는 말씀이군요. 내연기관이던 전기차던 후회하지 않는 선택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전 세계적인 찬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빠르게 변화하니 잘 고려하겠습니다. 아내 차 바꿀 때 됐는데 존버하지 않고 내연기관으로 선택하면 가성비 좋은 아반떼 같은 게 낫겠네요.
??? 글쎄요.. 코나n 이 전기차의 반값이니 현기의선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기차는 무게랑 회생제동때문에 강한 반복적인 브레이킹 상황인 서킷에 불리할것 같아요.
또 서킷에서 고장이나 사고나면 고치지도 못하는데 부담스러워 많이 탈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전기차 반값인 코나n이나 아반떼 n을 타지요
고장나면 누가 고치냐가 더큰문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경유차량 5등급에 골치 아파하다 아반떼 n라인을 계약하며 현재 내 상황에 가장 합리적이다 생각하면서도 아반떼n 벨로스터n의 성능을 보며 잘못 선택했나 후회했는데 이 영상으로 선택의 기준이 확실히 잡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충전이라는 숙제가 남아있어서 .. 결국 전기나 내연기관이나 같이 소유를 해야되지않을까? 언제쯤 10분안에 정도에 100kw/h 정도의 충전을 보여준다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둘다 소유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해봅니다
이번에 나온 코나n 유튜브 시승을 보고 아쉬운게 잇다면 너무 늦은감이 있내요 이젠 전기차 장거리 가족여행 용 내연기관 정도만 잇으면
당분간 무난한 운영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실 출퇴근 등 은
전기차를 쓰고 장거리 여행용은
내연기관으로 다니고 ... 아뮤튼 이런
운용이 머리속에 있내요
코나N 리뷰들 잠깐 보고 말았습니다.
전기차 외에는 이제 내연기관 차 들은 관심이 안 생기네요
쇠교수님이 EV6 GT 빨리 받으셔서
리뷰 보고싶네요.
그리고 단적으로 중국은 전기차시장이 작년인가 50%가까이 성장했는데 우리나라는 왜 한자리수인지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차로 가야되는거지 지금 전기차가 메인도 아니고 아직 인프라도 부족한데 이미 출시된 차랑 미래에 출시될 차랑 비교를 한다는게...
전기차 대중화 생각보다 멀었음 내연기관차 충분히 타다가 넘어가도 늦 지많음. 전기차 동력성능이 빠르다해도 엔진차의 감성을 채워주기는 힘들듯
누구보다 내연차 빠였지만.. 모델 S 타고난 이후부터는 보유하고 있는 내연차에는 거의 손이 안갑니다. 그 감성을 누구보다 사랑한 자동차 광이엇지만 그 감성이라는게 익숙함에서 오는 느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군요. 저도 경험하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왜 테슬라가 그정도 규모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지배하는지..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자동차 기업 총수들이 하나같이 전기차에 수십조를 쏟아 붓는지.. 경험해보고 나니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그냥 다른 세상이에요 ㅎㅎ
LP 판에서 CD로 넘어갈 때 CD에서 MP3로 넘어갈 때 '감성' 때문에 안된다고 했지만 지금은? 세상은 변합니다. 이제 자동차 차례일 뿐입니다. ^^
감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40대지만 늙어죽을때까지 마지막 내연기관이 없어질때까지 즐길겁니다…전기차는 20년뒤에…
남들이 차에서 영화볼때 혼자 운전 쇼을 하고계실듯
사실 내연기관 신차는 이제부터 진짜 무지막지한 감가를 각오해야하긴 하죠 ㅠ
왜요?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도 여전히 내연기관은 팔릴건데? 정유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일단 현재 주유소 절반만큼의 인프라와 편의성(충전시간) 갖춰지는데 최소 10년은 걸릴거라 한번은 ㅅㅏ도 될거같은데
@@cooger77 다 맞는말이긴한데 정유사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건 무슨말이죠??
소비자가 선택을 안하는데 정유사가 뭘 어쩔건데요?
아직 한참 입니다.ㅎㅎ 지켜봅시다.
@@cooger77 ㅎㅎ 가민히 안있으면 어쩔건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2030년부터 내연기관 차 못 팔게 한거 알죠? 그리고 일단 현대자동차 부터 30년부터 내연차 생산을 안하고 전기,수소전기차에 올인한다고 발표까지 했는데 고작 정유사들이 어쩔 건데요?ㅎㅎ
@@sunsun9505 말이야 그렇죠 ㅋㅋ2030? 십년도 안남았는데 내연기관 생산중단????? 승용이야 그렇다쳐도 화물차들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승용전기차도 지금 빨라야 3~40분인데 보통 츄레라 덤프들이 일반 승용차 연료탱크 10배정도되는데 급속 감안하고 충전속도 2030까지 더 올라간다고 해도 수십분~수시간 걸릴텐뎈ㅋ 애초에 그때쯤 그만한 기술력이 나올지도 의문이요
전기 생산은 어떻게 감당할까요? 안그래도 지금 원전 줄이고 그거 메꾸려고 화력발전소 풀가동중인뎅... 풍력 태양광 조력 이런건 미미하니까요. 그냥 꿈같은 이야기 같은데요. 목표는 크게 잡자 같은.
그리고 정유사가 뭘 어쩌냐구요? 이건 제 생각이긴 한데 휘발유 경유 판매량 급감, 가격도 폭락한만큼 다른 유종에서 메꾸려고 가격 폭등시킬거 같아서요.항공유나 등유같은거용.
6~7천만원차 이야기 하시면서 3천만원대 차를 까시면 안되실듯 합니다만... ㅜㅜ
코N은 대미 아N을 위한 워밍업!
아직은 내연기관. 가솔하브.
전기차는 완전시기상조.
전기차 불나면 탈출 못하는
자동 화장센터.
오늘도 너무 잘 듣고갑니다. 하... 진짜 으아.. 너무 어렵고 복잡합니다 ㅠㅠ 뭐먹고 살아야 하죠 ㅠㅠ 우짜야하나..
LG가 남들은 스마트폰 넘어가는데 초콜릿폰 프라다폰 만들고 있는 그런 느낌인가?
코나는 파워트레인의 종류를 소비자를 대상으로 테스트 하는 차,,, 코나 2.0 자연흡기, 코나 1.6 터보,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디젤(단종), 코나 엔라인, 코나 엔, 코나 1.0 터보(수출전용), 코나 전기차(단종) .... 8가지 엔진이 도로에 다니고 있다. 도대체 내년말에 코나 후속이 나오는 데 .... 그 때는 엔진 종류가 줄어들기를 바라며 . . .
모두다 맞는 말씀입니다 전기차가 완전하게 자리잡으려면 아직 5~10년은 걸린다보고있기때문에
내연기관 지금 사셔서 5년정도~10년정도 폐차할때까지 타실생각으로 사시면될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반떼 n은 기대중입니다 마지막 명품 내연기관 펀카가 되지 싶습니다
전기차 성능은 걍 전기만 밀어넣으면 나오니 하체성능+배터리교체 이거 잡는 게 중요함.
제목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대부분이 전기차 테슬라 얘기뿐이네요 사지말아야할 이유도 제입장에선 설득력이 부족하구요 그냥 아n 사서 주유소 없어질때까지 타려구요
전기차는 나중에 다 그거 탈때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다 되어있을 때 사라. 스마트폰도 초창기엔 불편하고 안되는거 불편 많았지
저는 모3타는데 불편한거보단 편한게 훨씬 많네요. 집밥이 있어 가능하긴 하죠
너무 비싸다 솔직히 여유 있는 사람들은 전기차 타지만 여유 없는 사람들은 방법이
없다 디젤 가솔린 타야지
간단하게 제네레이터 하나달면 다해결되는데
그걸 왜 못달까요
배터리가 불안정 하기때문일까요
제네러이터 달리기전까지 전기차는 병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