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에릭 미워하지마요....ㅠㅠㅠ 크리스틴 키스로 자기 잘못 다 후회하고 뉘우치고 원래 심성착한데 사회때문에 그렇게 변한거니까...에릭이 얼마나 매력이 많은데요... 아니 근데...ㅋㅋㅋ 애초에 인격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에릭이랑 라울이랑 살아온 환경이 다르잖아요...ㅋㅋㅋ 에릭은 천재적이지만 얼굴때문에 세상에서 버림받아져서 그 때문에 광기된거고 라울은 예절교육이며 다 받고 귀족이니 호화로운 생활하고도 남았겠죠.... 이건 비교할게 안됩니다...
@@병신을보면짖는개-v7e 인정...라울팬 욕하는게 아니라 에릭이란 캐릭터 자체가 너무너무 안쓰러움.... 진짜 무서운 캐릭터긴 하지만 얼마나 매력이 많은데... 애초에 에릭이 크리스틴을 속였다해도 에릭이 크리스틴 성장 안시켜서 무대에도 못 올랐다면 크리스틴은 라울 만날일도 없었음.... 그래서 에릭은 더 속터지고 집착하게 되는....진짜 살아온 사회가 문제구나.... 애초에 에릭이 얼굴 저래도 사회가 따뜻했으면 에릭은 얼굴만 흉측한 라울이 됐을거겠죠....
이 영화 봤을 당시엔 라울역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었는데 한참 뒤에 컨저링 시리즈의 패트릭 윌슨이란걸 알고 너무나도 서로 다른 이미지 때문에 좀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패트릭 윌슨이 저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유튜브로 패트릭 윌슨이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곤 했습니다.
컨저링2에서 기타치며 can't help falling in love 잘 부르더군요! 저도 오페라의 유령 봤을땐 유령역의 제라드 버틀러 밖에 몰랐었는데 저 당시 라울역의 배우가 한참뒤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인걸 알고 서로 너무 달라보여서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진짜 이영화는 누구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훅훅 바뀐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틴 입장이라 에릭의 입장이랑 라울의 입장이랑 3번 봤지만 계속 감정이 바뀌는 영화에요ㅜㅜ
ㅇㅈ
어릴때도 지금도 난 라울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봄. 에릭은 그래봤자 아빠 유언이용해서 사기치고 납치하고 살인밖에 더했나. 무덤가에서 라울이 펜텀 죽일 수 있었는데 안죽인거랑 인격적으로 부터가 다름
그래도 에릭 미워하지마요....ㅠㅠㅠ 크리스틴 키스로 자기 잘못 다 후회하고 뉘우치고 원래 심성착한데 사회때문에 그렇게 변한거니까...에릭이 얼마나 매력이 많은데요...
아니 근데...ㅋㅋㅋ
애초에 인격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이유가 에릭이랑 라울이랑 살아온 환경이 다르잖아요...ㅋㅋㅋ 에릭은 천재적이지만 얼굴때문에 세상에서 버림받아져서 그 때문에 광기된거고 라울은 예절교육이며 다 받고 귀족이니 호화로운 생활하고도 남았겠죠....
이건 비교할게 안됩니다...
@@병신을보면짖는개-v7e 인정...라울팬 욕하는게 아니라 에릭이란 캐릭터 자체가 너무너무 안쓰러움....
진짜 무서운 캐릭터긴 하지만 얼마나 매력이 많은데... 애초에 에릭이 크리스틴을 속였다해도 에릭이 크리스틴 성장 안시켜서 무대에도 못 올랐다면 크리스틴은 라울 만날일도 없었음.... 그래서 에릭은 더 속터지고 집착하게 되는....진짜 살아온 사회가 문제구나....
애초에 에릭이 얼굴 저래도 사회가 따뜻했으면 에릭은 얼굴만 흉측한 라울이 됐을거겠죠....
에릭은 살고 생각한 방식이 다르잖아 ㅠ 모르는거야 그런걸 여태 그렇게 살아왔으니깐
이거 중학교 때 처음 봤는데 에릭이 가면 벗었을 때 별로 안 징그러워서 놀랐고 라울도 좋았지만 제라드 버틀러님 너무 노래 잘 부르셔서 더 좋았어요ㅠㅠㅠ 마지막에 장미꽃 보고 소리 지르고 싶었어요 역시 에릭은 크리스틴을 못 버리고 계속 사랑했다고ㅠㅠ
아 전 그냥 소리질렀습니다 반지도 같이 있었어서 더 마음아팠던...ㅠㅠㅠㅠㅠㅠㅠㅠ
에릭(오페라의 유령)이 평생 사랑 하던 사람 이 크리스틴 인데..... 불쌍하다
난 라울 목소리가 음청 좋다고 생각함 가끔 자다가도 생각남. 뭐가 느끼함?
저 영화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어린시절이
좋았지
마지막 유령이 울부짖는거 지렷는데 잘렸네 ㅜㅜ
나만 라울이 좋았냐...ㅜㅜ
라울도 좋지만 팬텀이 잘생긴 작품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ㅁㅌ 라울파였쮜
나도 라울파 ㅋㅋㅋㅋ 어릴땐 팬텀파였지만 나이 먹을수록 라울 같은 남자 만나고픔
@@주사맥 근데 에릭이 더 나을 수도 럽,네,다 보면...라울...수레기가 돼버림...
난 에릭 유령파. 걍
존잘이고,..크리스틴도 에릭 좋아했을것같다....ㅠㅠ
이 영화 봤을 당시엔 라울역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었는데 한참 뒤에 컨저링 시리즈의 패트릭 윌슨이란걸 알고 너무나도 서로 다른 이미지 때문에 좀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패트릭 윌슨이 저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유튜브로 패트릭 윌슨이 노래 부르는 영상들 찾아보곤 했습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보고왔는데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네요 .. 여운이 정말 깊습니다
jeong 아ㅠ저도 지금 서울 예매해두고 기다리고있는데 넘 기대되네요ㅠㅠ
@@Margiela_22 커튼콜 때 가슴 벅차더라구요 ㅠㅠ ..! 같은 기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나중에 에릭이 이 노래 가사 조금 바꿔 부른 거 가사 비교해보면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
라울은 내가 당신(크리스틴)을 이끌어줄게요 하는데
에릭은 날 이끌어줘요 이러고 있어서 그냥... 너무...
ㅠㅠ
셋 다 너무 ...불쌍하다..
아마도 신은 저주를 받고 태어났다고 트라우마를 가진 에릭에게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크리스틴을 선물한게 아닐까 싶어요...넌 누군가에겐 천사라고 하지만 너의 죄는 정당화 될 수 없으니 가장큰 행복과 사랑을 떠나보낼 절망을 안겨주겠다고....
우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1:45 가장 좋아하는 부분... 심적으로 내몰리던 때에 처음 본 영화라 그런지 아직도 이 부분을 보면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패트릭 윌슨 목소리는 진짜ㅠㅠ 듣고 반해서 에덴의 동산 오디오북도 구매해서 듣고 지금까지도 패트릭 윌슨 작품은 다 챙겨 보는 중...
곡이 너무 아름답네요.ㅠ.ㅠ
이거 마지막 에릭파트 왜 짤라먹어 그거들으려고 온건데
아나 지금 서브남 패트릭월슨 개충격받았네 님 컨저링전문배우아니셨나요
고딩때 너무조아서 가사 열씨미 외웠던 기억. 아직도 따라부를수 있어. 이노래가 멜로디 너무 이뻐
이거 극장에서 직접들어야댐 느낌 다름
진짜 갓 띵곡♥ 써라운드 5.1채널 설치된곳 에서 들어야.. 진짜 잊혀지지안음....
대박이겟네요..ㅠㅠ
아니 근데 누가 댓글에 이영상이 아닌것 같은데 자기는 에릭이었다고 무말랭이같은 라울 왜 좋아하는건지 이해 안된다는거 봤는데...아 라울볼때마다 무말랭이 생각나서 진심 웃겨 미치겠음ㅜㅠㅠㅠㅠㅠㅠ돌려내 내 감상 !
그거 아마 the point no return 영상인 것 같아요 무말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노래 ㅠ
라울 역 맡은 배우가 패트릭 윌슨 공포영화에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어떤 공포 영화 요?
@@김윤서-p1f
감사합니당~~^^♡
@@김윤서-p1f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ㅋ 항상 아빠로 나와서 먼저 죽었죠
컨저링2에서 기타치며 can't help falling in love 잘 부르더군요! 저도 오페라의 유령 봤을땐 유령역의 제라드 버틀러 밖에 몰랐었는데 저 당시 라울역의 배우가 한참뒤 컨저링 시리즈의 주인공인걸 알고 서로 너무 달라보여서 많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사랑에 빠지면 저럴까? 상상하며 봤었던 ㅎㅎ
모든 것에서부터 눈을 감겨주는 어둠도 아늑하고 매혹적이지만 빛이 주는 안도와 안온함은 마음을 치유함. 숨겨진 청자인 에릭까지 그 일부로써 한없이 달콤하고 씁쓸한 세레나데. 결국 에릭도 크리스틴이 자신을 인도해 주길 원했다는 점에서.
나 오페라 유령에서 이노래가 재일좋아ㅠㅠ
이 노래 생각나서 오페라의 유령 검색 함ㅠ
원본 영상만 돌려보고 흥얼대다가
한국 가사를 보니 영어 공부도 되고
그 가사와 감성이 와닿고.. 너무 좋다
like733 언제 보아도 명작 입니다. 천상의 못소리 ~~~
에릭....불쌍...ㅠㅠㅠ
마지막 팬텀 파트 있는 reprise 버전도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ㅠㅠ? 안 되면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primadonna도요...
에이미님 안뇽하세용 ㅎㅎ
아 개슬퍼
저 여자배우 드래곤볼 나왔었던거같은데
오페라의 유령 찍었었구나
미친.......
배우 이름:에미 로섬
바람은 그것뿐
용석이는 살아있다.
뭔소리야
사람이름이 용석 ㅋㅋ 엄준식도 아니고
라울이 아쿠아맨 형인걸 최근에 알았어요
팬텀얼굴 안 저랬으면 팬텀한테 갔을듯?
난 그 팬텀이 너무 찌질해보였음..
유부녀 무덤에 까인 반지랑 장미꽃;;;
그래서 난 라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