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생일이 지나면 만 50세가 되는 사람입니다. 지독한 여름 감기때문에 저녁을 먹고 약기운에 잠이 들었다가 깨서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맨몸운동을 시작한지 10년 정도가 되어갑니다. 지금도 어디 내세울만한 몸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면서 정신도 건강해졌고 더불어 정신적인 여유와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자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조금 부연하자면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처럼 승모근이 발달하고 활배근이 발달하는 그런 체형은 되지 못했지만 꾸준히 멈추지 않고 맨몸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해보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더 멋진 채널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맨몸운동하시는 분들은 뭐 다양한 부류가 있겠지만, 습관부터 들이시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솔직히 헬스장 이용권 최소 3개월~1년 끊어놓고 일주일 깔짝 한달 깔짝다니다가 안가는분들 엄청 많죠. 이런게 몇번 반복되면 또 그 생각나서 습관부터 들이자는 느낌으로 맨몸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먼저 습관을 들여서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고 흥미가 생기면 그때 헬스장에 등록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게 저는 더 낫다고보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평생 혹은 장기간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내다가 뜬금없이 헬스장가서 뭐 좀 해보려고하면 기죽기도하고 초라해보여서 깔짝거리다가 흥미 더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기초체력,근력 어느정도 확보된 후에 운동시작하면 확실히 다르죠.
@@올빼미얘오 헬스장을 무작정끊고 열심히 다니면 상관없긴한데 pt하거나 운동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면 흥미도 안생기고 운동기구 쓰는법도 모름 무엇보다 헬스장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안하게됨 내가 그랬음 ㅋㅋ 그럼 돈날리는거지 근데 집에서 맨몸운동은 언제든지 할수있고 비용부담도 없고 시간도 절약되고 동기유발목적으로 한번씩 해보고 헬스장가면 나쁘지않다는거
나랑 똑같은 마인드 가진 분이 있네 맞습니다 운동 뿐만 아니라 무슨 종목이든 일단 그 종목에 흥미가 붙어야 꾸준히 하게 되죠. 헬스 같은 경우는 흥미 붙기전에 sns에서 몸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 보고 "오~나도 몸 만들어봐?"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헬스장 등록하면 거의 10에 9명은 3개월안에 다 포기합니다. 왜냐면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은 마은처럼 바뀌지 않거든요ㅋㅋㅋ 그래서 님말처럼 습관을 드리고 생각없이 꾸준히 해야되는데 이 종목에 흥미 없는 남자들은 흥미고 뭐고 마음만 앞서니까 포기하는거죠. 저도 집에서 일단 맨몸운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여기에 습관 드리고나서 헬스를 생각하는걸 추천합니다. 습관을 붙이게 되면 어느순간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가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맨몸운동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맨몸운동만으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몸을 만들기엔 굉장히 힘들다는 점. 헬스를 하거나 곁들이면 같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도 오로지 맨몸운동만으로 몸을 만들려고 할 때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맨몸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 15년 넘게 풀푸딥플을 판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을 잘 다루게 되고 밸런스를 좋게만든다는 점에서 맨몸운동은 정말 좋지만 그뿐입니다. 각고의 노력을 동반하지 않는 한 하루에 한두시간하는 맨몸운동으로 대다수 일반인은 우리가 희망하는 좋은 몸을 가지긴 매우 어렵습니다 흑자가 말한것처럼 하다못해 덤벨운동이라도 곁들여서 원하는 부위에 타겟팅이라도 해줘야 '가시적이게' 몸이 좋게 성장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중세노판 변화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 변화 속도가 느리고 효율이 좋지 않아 한계가 있다는거지. 이준명 같은 케이스도 있듯이 맨몸운동도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서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다만 결국엔 웨이트를 섞어주지 않는 한 효율은 안나올 수 밖에 없음. 왜냐? 바디빌딩에 웨이트 트레이닝 만큼 효과적인 운동이 없거든. 바디빌딩 대회 나가는데 덤벨 바벨 안들고 백날 스트렝스나 기동성 훈련, 맨몸 운동 이런거만 한다고 한들 수상할 순 없잖아
옛날에 데스런이라는 맨몸운동러를 알게 됐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맨몸운동 열심히 하면 다 그렇게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데스런 이라는 사람은 체대 출신에 보딩빌딩 경력까지 있는 사람이였음.. ㅋㅋㅋ 맨몸운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을 헬스기구를 통하면 훨씬 더 아낄수 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도 데스런보고 입문했는데 ㅋㅋㅋ 약 2년 풀업 안쉬고 50개 플란체 가능 아처풀업 뭐 별에별거 다가능했음. 근데 문제는 체격이 커지진않음. 웃통까면 등판 개지렷는데 옷입고는 티도안남. 헬스2년 3대 400가량 되면서 사이즈가 달라짐... 그냥 헬스가 훨씬 넘사벽으로 효율좋음
영상 다 봤는데 헬스장 안가면 맨몸인가? ㅋㅋㅋ 난 홈트영상 보면서 혼자 몸 만든 케이스인데 간단한 기구 몇가지로 신체모든 부분 단련 가능함. 헬스장 운동하는 분위기, 이성이나 다른 사람한테 과시하기 같은것들은 인정하지만 그것 빼고는 그닥. 독서실 비유는 좋았지만 전교 1등이 집에서 공부할수도 있는거거든요. 보디빌더 되려고 하는거 아닌이상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 하는게 난 오히려 훨씬 효율적인거 같음 물론 내 경우 그렇단거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거임 난 학창시절 유도 복싱등을 했고 진짜 방탕한 생활을 10년가까이 해서 절구통이 됐어도 운동 시작하니까 근육이 금방금방 붙더라. 씻고 준비하고 헬스장 왔다갔다 할시간만 집중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관리 해주면 충분히 벌크업 가능함 이게 사람마다 다르니 왔다갔다 할시간과 운동하는 시간 까지 더한시간 집에선 운동해도 큰 차이 안날거라봄. 의지만 있으면
저는 다른 시각으로서 말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헬스장 가면 데드리프트인지 머시기 하는거... 큰형님들이 단체로 대기타고 있습니다... 헬린이로서... 거기가서 하는거 쉽지 않아효... 결국 헬스장 가서 하고 오는거는 비주류 기구들 그냥 깔짝대고 오는게 다입니다 ㅜㅜ...
진짜 애초에 맨몸과 헬스를 구분하는 것 부터 문제임. 필요와 목적에 따라 병행하는게 대부분은 '당연'하고 웨이트 없이 오로지 맨몸만 하거나 맨몸운동 없이 웨이트만 치는 사람은 극히 드묾. 바디빌딩에서조차 턱걸이를 중요하다고 하는데 참. 갈라치기하지 말고 이것저것 다 찍어먹어봅시다^^ 바이바이
운동이라는 것이 루틴이 중요하기 때문에 헬스장 3개월 끊어놓고 며칠 다니다가 안가는 사람들한테는 맨몸운동으로 시작하는게 좋더라. 그렇게 어느정도 기본적인 운동습관과 기본체력이 갖춰지고 유튜브에 헬스장 루틴 검색해서 1시간짜리 등 루틴 / 1시간짜리 어깨 루틴 / 1시간짜리 하체 루틴 등등 뭐 이런 식으로 나만의 재생목록을 넣어둔다음에 집 근처 헬스장 한달 끊어보고 가서 직접 해보는거임 익숙해질때까지.
헬세권에 사는것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헬창이지만, 운동은 하고싶어도 운동하러 왔다갔다 교통은 굉장히 싫어하고 아무리 해도 매번 항상 고통이라 좋은 체육관이 가깝고 교통이 편한곳에 있어서 그 고통이 조금이라도 적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처럼 교통에 돈,시간 쓰는거 극혐하는분들은 되도록 헬세권에 자리잡고, 가까운 헬스장에 등록하고, 그럴수 없다면 파워렉에 바벨구해서 프리웨이트 위주로 훈련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맨몸운동 6년하고 헬스 4년차임 첫 운동을 옥션에서 6만원주고 치닝디핑으로 시작했죠 그 때 맨몸 열풍불어서 힘콩 칼리스데닉스 등 많은 동기부여 받았던걸로 기억납니다ㅋㅋ 맨몸운동은 6년차 풀업 20개로 마무리하고 헬스로 입문했는데 효율은 헬스가 압도적으로 좋아요ㅎㅎ 헬스 3년정도만 해도 맨몸 6년 몸 만들었을듯 다만 저는 방구석에서 집돌이했던 시절이 있어서 홈트레이닝이 제 자신을 바꿔주는 큰 계기가 됐네요 지금도 헬스장에서 풀업은 워밍업으로 꼭 해주고 푸딥도 가슴 루틴에 넣습니다 ㅋㅋ헬스장 쉬는날엔 동네 공원가서 맨몸운동 해주고요
그리고 몸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고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효과도 절대 무시할수 없죠.. 몸만드는 과정이야 말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고 거기서 '발전' 해가는 내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행위이기도.. 재능도 능력도 없는데 노력도 안하지만 지방 조금만 걷어내면 나도 몸짱이야 라고 호소하는 사람은 절대 느끼지 못하는 좋은 취미죠. 맨몸운동이든 헬스든 해라 하지마라 훈수두기 전에 Just do it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과거 미국 교도소에 웨이트 시설이 미비했던 시절, 수감자들이 체계적인 맨몸운동을 통해서 웨이트 못지 않은 골격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왠만한 정신력으로 그런 경지까지 오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웨이트와 맨몸운동 모두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푸쉬업, 턱걸이, 딥스를 정자세로 소홀히 하지 않으며, 가끔 슈퍼세트로 중간에 넣어주는 노력)
맨몸운동의 장점 1. 접근성이 너무 좋다......아무곳에서나 장소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으면 바로바로 할수 있다 2. 부상 위험이 적다.....무리한 중량을 가하는게 아니어서 부상위험이 훨씬 적어진다 3. 중량자체가 일정하므로 횟수를 많이 해야 하므로 심폐기능도 함께 좋아진다
직업특성상 무릎 너무 혹사해서.. 저녁에 무릎주변 당기고 저려서 잠을 못잠 병원 1년넘게 다녀도 그대로. 의사는 스쿼트 하면 무릎 아작난다고 함 그냥 무시하고 통증참고 스쿼트시작 30kg 50kg 현재 80kg 50개함 무릎통증 다 사라지고 허벅지 ㅈㄴ 두꺼워짐 나한테 헬스는 관절지키려는 수단...
사람마다 다달라요 체중이 많이 나가도 근력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예 지방만 있는 사람이 있고 저정도 얘기로 어떤게 정답이다 라고 하기 쉽지 않을듯 싶네요 ㅎ.ㅎ.ㅎ.ㅎ그리고 체중이 좀 나갈때는 그리고 어떻게 먹느냐 무얼 먹느냐에 따라서 헬스만으로도 체중은 빠집니다 ㅎ.ㅎ.ㅎ그리고 운동의 강도 또한 본인은 강도가 높다고 생각할지라도 사람마다 그런 운동의 강도를 느끼는 유전자까지 이모든게 유전자에 포함되기에 쟈기자신에게 맞게 빠르게 잘느끼고 잘 운동하고 식단도 깨끗하게 먹는다고 무조건 빠지는건 아니죠
저도 플란체 하는게 굉장히 오래걸렸어요. 남들은 1년이면 하는거 거의 2년가까이 걸려서 했는데 그때 이루말할 수 없는 희열이 있더라고요 흑자님 말씀처럼 재능이 중요하긴해요 하지만 재능이 없어 남들처럼 빠른시간에 되지 않아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자 여기서 맨몸운동은 몸을 만드는데 힘듭니다 핼스는 몸을 만드는데 비교적 쉽습니다 맨몸운동은 복합적 운동이기때문에 특정 부위만을 공략하기 어렵지만 기능적으로는 큰 효율을 보입니다 핼스는 특정 부위를 타겟으로 이쁘게 만들수 있지만 다른 부위도 그와 같이 부위 부위 여러부위를 해 줘야 합니다 기능적으로만 따졌을때 맨몸보다 비효율입니다 서로 장,단점 있어요 보완 방법이 있습니다 맨몸+핼스 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것 밸런스운동은 뭘해도 안해도 해줘야 합니다
맨몸운동은 재능보다 몸무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 몸무게 59이고 운동 재능 없어서 태권도 노란띠 딴게 전부 입니다. 팔이 이쑤시개처럼 얇고 달리는것도 힘들정도로 운동 안하다가 집 문틀에 끼우는 철봉사서 한지 2주 넘었는데 정자세로 한번에 15개 하고, 몸 베베꼬면 20개 합니다. 하루에 총30~50개 정도씩 했습니다.
@@user-fn4uk8bj6u` 게을러서 많이는 안하고 최대 50개 정도 했어요.(초반에는 3~5개씩 몇일뒤엔 7~10개씩) 그리고 화장실 갈때나 밥먹을때등등 방에서 나갈때나 들어올때 아구힘 딸릴때가지 메달려서 가만히 있는거를 계속했음... 초반에는 5개하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10개가 쉽게 되는게 신기했음. 현재는 10개까진 힘하나도 안드는 상태예요
15년도에 군대 전역 후, 군대에서 재미들린 맨몸운동을 8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으로 얻은 진리는, '근력이 좋아지길 원한다면, 몸이 좋아지길 원한다면 무조건 헬스장으로 가라.' 입니다. 맨몸운동으로도 물론 몸이 좋아질 수는 있습니다. 근데 딱 봐도 감탄 나올만한 몸이 만들어지려면 상체는 하루에 푸시업 1000개 이상은 해야 합니다. 싯업도 1000개 이상입니다. 하체는 맨몸 스쿼트, 맨몸 런지 1000개씩 해도 큰 변화 없습니다. 풀업, 딥스 무조건 3자릿수 이상 갯수 채워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 하기 전에 어깨 허리 다 박살날 확률이 99%입니다. 아직 쇠질을 해본 적은 없지만, 쇠질에 지금까지의 노력을 쏟았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헬스가 정신건강에 더 좋더라구요. 헬스장에 가서 이거이거딱딱 하면되니까 맨몸운동보다 의지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기초체력향상이나 학생시절 pt를 못받을때는 맨몸운동을 했었는데, 확실히 뭘 배울때는 기구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기타나 피아노를 배울때도 혼자 독학할 수 있지만, 독학 5년할거 선생님께 배우면 1년이면 끝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체력향상이 아니라 몸을 만들때는 확실히 헬스가 편합니다. 정신건강에 말이에요.
8년 소방공뭔입니다. 아이 생긴 이후로 헬스장을 못가서 공원에서 풀업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자세 기준까진 모르겠고 그냥 20개는 3셋트 당길 정돈 됩니다. 근데 20개 땡겨도 뭔가 아쉬워서 중량조끼 10키로 당근에서 샀습니다. 10개 올라가고 훅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헬스장에서 땡기고 밀고 하는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는겁니다. ㅇㅊㅇ 아저씨...ㅇㅊㅇ아조씨가 저보다 잘할거라 생각하진 않으니 제발 경솔하게 말좀 하지맙시다
1년차 맨몸 운동러 입니다 푸시업 부위별로 나뉘어서 200~300씩은 기본적으로 조져야 자극이 옵니다 계속 해왔던거라 저는 괜찮지만 ㅈㄴ힘듭니다 그리고 몸 만드는거는 체형에 따라 ㅈㄴ게 다르고 자신의 몸 체질에 따라 몸 만드는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이준명형처럼 할 각오 아니면 헬스 추천해드립니다
애초에 물구나무 푸쉬업 이런거 할때 상방회전을 해야되는것도 모르니까 애초에 완벽한 자세와 유연성만 가지면 부상은 없는데 일반인들이나 가라 트레이너들이 그딴 지식을 알겠음? 피티도 머신부터 접근하니 몸 다 굳고 유연성 박살나고 체형만 망가지고 웨이트 할때 허리 목 아프다고 웨이트도 못하고 ㅋㅋㅋ 기본적으로 폼룰러로 몸도 잘풀고 장요근 햄스트링 가슴 등 승모 전부 다 잘풀려있고 유연성이 뛰어나야 부상도 없는거고 가동범위도 잘나오는건데 이런 지식없이 그냥 머신만 쳐대고 하면 의미없음 흑자 얘도 체형이 쓰레기임 목 ㅈㄴ짧고 가동범위 개짧음 어깨 빼는법도 모르는 것들이 트레이너 하고 운동훈수 두는게 넌센스다 ㅋㅋ
돌전 애아빠입니다 근처에 24시간 헬스장이 없고 육아해야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맨몸운동과 집에 마이마운틴 있어서 한시간 하고 출근한지 4개월 차인데 개수를 늘리고 중량팔굽을 해도 원하는만큼 몸이 안커져서 공감되네요 딥스바도 사뒀는데 바닥 수평이 안맞는거같아서 하고나면 한쪽 어깨가 너무 아프기도해서 포기했고 그래도 살은 정말 많이 뺐는데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보이니까 현타도 좀 오고 헬스장 가고싶습니다 ㅠㅠ
운동 배우러 왔다가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평소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운동과 정신 수련을 꾸준히 하는데요, 가끔 나태해질 때마다 좋지 않는 생각으로 빠져버릴 것만 같았던 순간이 몇 번 있었지만, 흑자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다시 되뇌이면서 정신 붙잡고 하던거나 계속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몸운동으로 깨달음을 얻어 몸을 만들수있는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이미 근육을 다룰줄 아는 사람인 경우가 많음. 나도 몇년간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홈트한적 있는데.. 근육을 쓸줄 아니까 홈트로도 몸 유지가 가능했음 헬스장 가는게 시간대비 효율론 최고임 근성장이 목표라면 걍 무조건 가셈
권투 13년차 입니다 이쯤되니 헬스만한게 없다라는게 결론입니다 6년차 까지 70키로 유지하다가 큰 체급에 대한 갈망이 들어서 점진적으로 6년걸쳐서 94키로 만들어냈습니다 심지어 웨이트는 평소에 하던 고반복 위주인 트레이닝과 맨몸운동 위주인 중량풀업을 메인으로 하느라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심지어 제 몸은 헬스분들이 봤을때는 좋은 몸이 1도 아닙니다ㅠ 군살이 없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회원분들중에 헬스가 위주인 분들은 같은 6년차에 저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멋있는 몸을 만든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아서 요즘.헬스를 배우는데 확실히.근육을 만들거면 중량을 드는게 최고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투기종목 하는 사람으로서 헬스해서 몸 좋은 사람들보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부럽다... 생각합니다...
[흑닭] 먹고 합시다~
plushealth.co.kr/
사줘
샀습니다ㅋ
싫어요~ 또 단백질 함량 모자라면 어떡해요
흑닭가슴살 물려서 같이먹을라고 볶음밥도 삼
20개샀는데 2끼씩 흑닭 먹고 거의다먹옷다 또주문한다
내년 생일이 지나면 만 50세가 되는 사람입니다.
지독한 여름 감기때문에 저녁을 먹고 약기운에 잠이 들었다가 깨서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맨몸운동을 시작한지 10년 정도가 되어갑니다.
지금도 어디 내세울만한 몸은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면서 정신도 건강해졌고 더불어 정신적인 여유와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자유로움이 생겼습니다.
조금 부연하자면 자신감이 생겼다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처럼 승모근이 발달하고 활배근이 발달하는 그런 체형은 되지 못했지만
꾸준히 멈추지 않고 맨몸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제 자신을 칭찬해보고 싶었습니다.
끝으로 더 멋진 채널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엔 안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그 운동을 하면서 자기 몸을 알아가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젊지 않기에 일찍 사전정보를 가지고 하는게 좋죠
목표에는 어울리지 않는 안좋은 운동도 있다고 생각해요
맨몸운동하시는 분들은 뭐 다양한 부류가 있겠지만, 습관부터 들이시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솔직히 헬스장 이용권 최소 3개월~1년 끊어놓고 일주일 깔짝 한달 깔짝다니다가 안가는분들 엄청 많죠. 이런게 몇번 반복되면 또 그 생각나서 습관부터 들이자는 느낌으로 맨몸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먼저 습관을 들여서 조금씩 변화가 느껴지고 흥미가 생기면 그때 헬스장에 등록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게 저는 더 낫다고보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평생 혹은 장기간 운동과는 담 쌓고 지내다가 뜬금없이 헬스장가서 뭐 좀 해보려고하면 기죽기도하고 초라해보여서 깔짝거리다가 흥미 더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기초체력,근력 어느정도 확보된 후에 운동시작하면 확실히 다르죠.
그렇죠 다른걸 다떠나서 습관! 들이기 ~~
이게 진짜 맞음 맨몸운동 집에서 3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갯수도 늘면서 기분탓인지 몰라도 몸이 좀 좋아진거같기도하고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좀 생김 뭔가 재대로 운동해보고싶은 느낌이 듬 ㅋㅋ
@@HDKEGRW근데 여러분 집에서 맨몸운동으로 습관들이기 성공 하는 비율이나 핼스장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게되는 비율이나 비슷할거같은데요….? 진짜 운동을 아예 못하는 수준인 정도 아니면
걍 결과론적임 해석인것같아요
@@올빼미얘오 헬스장을 무작정끊고 열심히 다니면 상관없긴한데 pt하거나 운동을 해본적 없는 사람이면 흥미도 안생기고 운동기구 쓰는법도 모름
무엇보다 헬스장까지 가는게 귀찮아서 안하게됨 내가 그랬음 ㅋㅋ 그럼 돈날리는거지
근데 집에서 맨몸운동은 언제든지 할수있고 비용부담도 없고 시간도 절약되고 동기유발목적으로 한번씩 해보고 헬스장가면 나쁘지않다는거
나랑 똑같은 마인드 가진 분이 있네 맞습니다 운동 뿐만 아니라 무슨 종목이든 일단 그 종목에 흥미가 붙어야 꾸준히 하게 되죠. 헬스 같은 경우는 흥미 붙기전에 sns에서 몸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 보고 "오~나도 몸 만들어봐?"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헬스장 등록하면 거의 10에 9명은 3개월안에 다 포기합니다. 왜냐면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은 마은처럼 바뀌지 않거든요ㅋㅋㅋ 그래서 님말처럼 습관을 드리고 생각없이 꾸준히 해야되는데 이 종목에 흥미 없는 남자들은 흥미고 뭐고 마음만 앞서니까 포기하는거죠.
저도 집에서 일단 맨몸운동으로부터 시작해서 여기에 습관 드리고나서 헬스를 생각하는걸 추천합니다. 습관을 붙이게 되면 어느순간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운동으로 가게 됩니다.
마지막이 진짜 최고네요. 둘 다 해보면 어느것 하나 욕 못함 진짜로
당연하게도 맨몸운동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맨몸운동만으로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몸을 만들기엔 굉장히 힘들다는 점. 헬스를 하거나 곁들이면 같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도 오로지 맨몸운동만으로 몸을 만들려고 할 때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맨몸운동을 굉장히 좋아하고 15년 넘게 풀푸딥플을 판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공감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을 잘 다루게 되고 밸런스를 좋게만든다는 점에서 맨몸운동은 정말 좋지만 그뿐입니다. 각고의 노력을 동반하지 않는 한 하루에 한두시간하는 맨몸운동으로 대다수 일반인은 우리가 희망하는 좋은 몸을 가지긴 매우 어렵습니다 흑자가 말한것처럼 하다못해 덤벨운동이라도 곁들여서 원하는 부위에 타겟팅이라도 해줘야 '가시적이게' 몸이 좋게 성장 할 수 있는것 같아요.
큰욕심없구 적당하고 탄탄한 잔근육정도면 풀푸딥이면 차고넘치죠
맞아요 맨몸운동만 열심히 해도 몸 좋다는 말 무조건 듣습니다
자신이 맨몸으로 열심히 했는데 변화가 없다는건 본인 몸이 근육질이랑은 거리가 먼 유전자거나 식단을 개밥같이 했거나임.
@@중세노판 변화가 없다는게 아니라 그 변화 속도가 느리고 효율이 좋지 않아 한계가 있다는거지. 이준명 같은 케이스도 있듯이 맨몸운동도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서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다만 결국엔 웨이트를 섞어주지 않는 한 효율은 안나올 수 밖에 없음. 왜냐? 바디빌딩에 웨이트 트레이닝 만큼 효과적인 운동이 없거든. 바디빌딩 대회 나가는데 덤벨 바벨 안들고 백날 스트렝스나 기동성 훈련, 맨몸 운동 이런거만 한다고 한들 수상할 순 없잖아
얼굴잘생기고 비율좋고 체형이쁘면 맨몸운동하는게 젤이쁨. 해당사항 없으면 웨이트나 쳐해라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목적은 아니다.. 흑자형 화이팅 형에게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슬픔과 시련이 형의 말빨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 형 오래오래 방송해
저 말 존나 멋있네
맨몸운동에는 낭만이 있습니다..
옛날에 데스런이라는 맨몸운동러를 알게 됐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맨몸운동 열심히 하면 다 그렇게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데스런 이라는 사람은 체대 출신에 보딩빌딩 경력까지 있는 사람이였음.. ㅋㅋㅋ
맨몸운동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을 헬스기구를 통하면 훨씬 더 아낄수 있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도 데스런보고 입문했는데 ㅋㅋㅋ 약 2년 풀업 안쉬고 50개 플란체 가능 아처풀업 뭐 별에별거 다가능했음. 근데 문제는 체격이 커지진않음. 웃통까면 등판 개지렷는데 옷입고는 티도안남.
헬스2년 3대 400가량 되면서 사이즈가 달라짐... 그냥 헬스가 훨씬 넘사벽으로 효율좋음
보디빌딩 경력 있었음? ㄷㄷ 체급때문에 맨몸만 한줄
그러다 어깨 탈골 되셨음... 그렇게 몸 좋고 운동 잘하는 분들도 다칠 수 있는 운동
@@jaeheonchoi8194 ㅇㅇ맞음 푸쉬업 팔꿈치 붙엿다 미는거 있는데 절대 추천안함 어깨 다망가짐
@@비마-h8t 강도 조절 잘해야되요. 헬스장점이 자기에게 맞는 중량조절이 된다는 점이고 맨몸 운동의 단점은 운동 안하던 사람이 하기에는 빡센 중량이라는 것입니다.
맨몸운동의 좋은점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밥먹다가 하고 자기전에 하고 그런개 가능 ㅋㅋ
운동 모르는 50대 남성입니다.우연히 지나가다 보았는데 귀에 쏙쏙 조근조근 팩트폭격기시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몸운동은 몸를 만드는거보다 동작의 완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그냥 동작을 완성하며 자연스레 얻어지는거죠
김범준님께서 이곳에 ㄷㄷ
@@RageRaptor90 어 들켰다
말 하는 것들이 내 경험과 완벽히 맞는 말이네 맨몸운동으로 중학교까지 하다가 머슬업 몇 개 당길 때 쯤 헬스장은 유튜브로 헬스 유튜버들 몇년 보다가 처음으로 가봤는데 존나 재밌고 시선 신경쓰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몰랐던 자극 알게 되는게 공감된다 ㄹㅇ
영상 다 봤는데 헬스장 안가면 맨몸인가? ㅋㅋㅋ
난 홈트영상 보면서 혼자 몸 만든 케이스인데 간단한 기구 몇가지로 신체모든 부분 단련 가능함.
헬스장 운동하는 분위기, 이성이나 다른 사람한테 과시하기 같은것들은 인정하지만 그것 빼고는 그닥.
독서실 비유는 좋았지만 전교 1등이 집에서 공부할수도 있는거거든요.
보디빌더 되려고 하는거 아닌이상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 하는게 난 오히려 훨씬 효율적인거 같음
물론 내 경우 그렇단거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거임
난 학창시절 유도 복싱등을 했고 진짜 방탕한 생활을 10년가까이 해서 절구통이 됐어도 운동 시작하니까 근육이 금방금방 붙더라.
씻고 준비하고 헬스장 왔다갔다 할시간만 집중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관리 해주면 충분히 벌크업 가능함
이게 사람마다 다르니 왔다갔다 할시간과 운동하는 시간 까지 더한시간 집에선 운동해도 큰 차이 안날거라봄. 의지만 있으면
@@idrtdfftf54집에서 스쾃 180kg 칠 수 있음? 엄연히 중량의 한계가 있는데 집에서 잘도 벌크업하겠다 ㅋㅋ 원래 씹멸치라면 몰라도
맨몸운동은 쉬워서 하는게 아니고 고급동작들이 개멋있기때문에 하는거다
사실 저도 그래서 시작함ㅋㅋㅋ 근데 풀푸딥 아무리 조져도 머슬업 플란체 프론트레버 이런 고급동작과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넘어가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맨몸운동 하고있었는데 보고 화들짝 놀라서 온사람 개추 ㅋㅋㅋ
저요 ㅋㅋ
근데 8개월 짼데 근육이 크지는 않지만 몸 좋다는 소리 좀 듣는데 ㅋ
뭔가 이 구도가 보기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용찬우를 전혀 언급안하고도 충분히 계속 깔수있다
ㄹㅇㅋㅋㅋㅋ
개이득 너무 좋아.. 흑자헬스와 함께라면 유산소가 즐거워진다
그게 누구죠? 부정적인건 생각 마세요
@@햄철-q6q npc요
법정보다 더 무서운데가 구글임 직접언급안해도 신고하면 대응함
맨몸운동 잘 하는 사람중에 몸 안좋은 사람도 없고 어지간한 헬스인들 보다도 몸이 좋기도 하죠. 둘다 대단한 사람들임. 본인 시간을 투자하면서 뭔가 이뤄나간다는게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형 일대기 만들다 울었다😢 와 ㅠ.ㅠ 흑자형 더 흥했으면 좋겠어!
아니 용버지 일대기 제작자가 여기에 ㅋㅋㅋ
@@6uohns 저를 알아봐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ㅋㅋ
맨몸 4년차인데 맨몸운동의 장점때문에 맨몸만 함
1. 어디서든 할수있음 (장소 제약 x)
2. 흑자님 말씀대로 각고의 노력을 통해 꿈의 자세를 수행할수있음 (성취감 최고)
3. 밥 골고루 잘 먹고 꾸준히 운동해주면 알아서 더더욱 강해짐
3번은 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않냐..? 뭔 맨몸운동만의 장점인것마냥 써놨네ㅋㅋ
@@Dkfckzk 물론 그렇긴한데 내가 말하는 요점은 자기 중량 자체가 커질수록 몸이 받는 부하가 커진다는걸 말하는거임 말 대뜸 싸가지없게 하지마셈 ^^
@@llll7983본인이 말한 1 2 3과 대댓글에 요점이 따로 놀고 있음.
그러면서 성질은 버럭하고...
논리적 말하기 감정 컨트롤 모두 아쉬움...
@@secondYC2 제 말은 그거에요 밥 골고루 잘 먹는거 -> 체중 증가 -> 체중 증가 후 맨몸운동 수행 -> 부하 증가
즉 잘먹으면서 꾸준히 운동하면 꾸준히 더 강해진다는 말이에요
좋은지적 감사드려요 ㅎㅎ
@@Dkfckzk언제 맨몸운동만의 장점이라고 함 ? 태클 걸고 싶어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셈
저는 다른 시각으로서 말 한마디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헬스장 가면 데드리프트인지 머시기 하는거... 큰형님들이 단체로 대기타고 있습니다... 헬린이로서... 거기가서 하는거 쉽지 않아효... 결국 헬스장 가서 하고 오는거는 비주류 기구들 그냥 깔짝대고 오는게 다입니다 ㅜㅜ...
? 데드리프트는 봉만 있으면 가능한데 뭘 그렇게까지 대기를 타요
헬린이면 비주류 기구라도 제대로 깔짝대면 근력 펌핑 다 올라옵니다. 꼭 프리웨이트만 고집할 필요없어요.
전 남눈치 ㅈ도 안보는 인간이라 그냥 형님들 사이에서 줄서있어요 ㅋㅋㅋ
사실 몸만드는데는 머신만한게없긴해요 자극도 잘들어가지만 뭣보다 리스크없이 무게를 칠수있다는게 프리웨이트로는 누리지못하는 가장큰 장점인듯
제가 생각하는 결론 : 헬스및 맨몸운동, 둘 다 섞어서 효율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님이 정답이에요 맨몸+헬스+유산소 모두를 섞어서 운동해야 제대로 발달해요 근데 한국인 종특상 그게 절대 안됩니다 ㅋㅋㅋ 극한의 효율충들이 한국인이라 과정보다 치트키를 원하죠 그래서 한국인이 실패한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도 맨몸운동러로써 흑자 형님의 맨몸운동에 대한 존중이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맨몸이 힘들죠 자극점 찾기도 힘들고 과부하 및 부상에도 취약합니다. 흑자님 만큼 배운 사람은 아니지만 재활전문가로 써 일반인들 에겐 독약이라 생각이 듭니다
맨몸운동의 최고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하기쉽다이죠
장비도 철봉이나 중량조끼 정도만 필요하고
근데 이쁜몸을 만들고 싶으면 헬스장 가는게 좋죠 몸만드는데 특화된 운동이니까
집에서 맨몸운동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집니다. 7시가면 자리도 없고, 물마시러 가면 자리 강탈 당하고, 눈치 졸라 주고. 그냥 집에서 하는게 좋아요. 운동도 꾸준히가 답인거같아요
그냥 건강한몸 만들기에는 맨몸운동 하는것도 나쁘지않음 그냥 집에서 푸쉬업 풀업 레그레이즈 스쿼트 정도만 해도 충분히 보기 좋은몸 만들수있음
푸시업 빼고 나머지 풀업과 딥스는
ㄹㅇ 헬스랑 같이 하는거 아니면 답없음...그리고 유산소도 같이 꾸준히 해줘야 피가 더 잘돌아서 정력도 좋아지고 회복도 조금이나마 빨라짐
맨몸 몸풀기 +트레이닝+유산소
고혈압 당뇨 환자 입장에서 운동 저렇게 해봤는데,효과 직빵이더라 ㅋㅋㅋ
당수치 잡고 혈압잡고 채중도 잡혀간다 ㅋㅋㅋ
@@최요한-n6g백번 공감함 나도 고혈압인데 유산소 + 근력운동 같이 병행하니까 혈압 낮아짐 ㅋㅋㅋ
진짜 애초에 맨몸과 헬스를 구분하는 것 부터 문제임. 필요와 목적에 따라 병행하는게 대부분은 '당연'하고 웨이트 없이 오로지 맨몸만 하거나 맨몸운동 없이 웨이트만 치는 사람은 극히 드묾. 바디빌딩에서조차 턱걸이를 중요하다고 하는데 참. 갈라치기하지 말고 이것저것 다 찍어먹어봅시다^^ 바이바이
"운동"이 왜 운동이라고 불리는지 모르는거죠ㄹㅇ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님
@@문이-s7g턱걸이하는 헬창도 있는데
크로스핏 2년했습니다, 맨몸운동도 기술입니다.
운동 초급자면 자세가 몸에 밸 때 까지 그냥 어디 나가서 배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운동이라는 것이 루틴이 중요하기 때문에 헬스장 3개월 끊어놓고 며칠 다니다가 안가는 사람들한테는 맨몸운동으로 시작하는게 좋더라.
그렇게 어느정도 기본적인 운동습관과 기본체력이 갖춰지고 유튜브에 헬스장 루틴 검색해서 1시간짜리 등 루틴 / 1시간짜리 어깨 루틴 / 1시간짜리 하체 루틴 등등
뭐 이런 식으로 나만의 재생목록을 넣어둔다음에 집 근처 헬스장 한달 끊어보고 가서 직접 해보는거임 익숙해질때까지.
맨몸운동은 낭만이여....
격투기 취미로 배우고 있어서 맨몸운동이 위주인데 주말에 헬스가니까 팔,어깨힘 길려져서 턱걸이 하는데 도움됨 진짜 모든종류의 운동은 하다보면 그맛에 빠져서 헤어날수가 없음 진짜 게임캐릭터 레벨 올리는 느낌 성취감에 사는듯
하다가 정체구간 없었나요?
@@블랑크-u9e 있지요 그럴땐 그냥 물방울로 돌에 구멍낸다 생각하고 시도안한것보다 하는게 적어도 도퇴는 되지 않으니까요
@@irondragon5631도태;;
@@irondragon5631도태요..?
@@irondragon5631체육인이라 그런지 마인드 ㅆㅅㅌㅊ네
맨몸운동은 기술 하나 뚫기가 ㅈㄴ 어렵다. 해내는 그 순간에 도달하지 않는이상 눈에 보이지 않는 성취이기 때문에 지루하기도 훨씬 지루하고…. 다만 해내면 자전거 처음 탔을때의 성취감? 그거 몇배임, 플란체 연습하고 있는데 턱에서 다리하나 펼때도 너무 기쁨
5:07 자리잡고 눕는거 진짜 귀엽다 ㅋㅋ
헬세권에 사는것도 참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헬창이지만, 운동은 하고싶어도 운동하러 왔다갔다 교통은 굉장히 싫어하고 아무리 해도 매번 항상 고통이라
좋은 체육관이 가깝고 교통이 편한곳에 있어서 그 고통이 조금이라도 적어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처럼 교통에 돈,시간 쓰는거 극혐하는분들은 되도록 헬세권에 자리잡고, 가까운 헬스장에 등록하고, 그럴수 없다면 파워렉에 바벨구해서 프리웨이트 위주로 훈련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ㅇㅈ……운통 살면서 해본적이 없는데 집 앞 5초 거리(그냥 바로 앞)에 있어서 매일가게됩니다 할 거 없으면 기어갑니다
턱걸이 1000개 하는 특수부대원 특 : 퇴근후에 부대헬스장 or 사설헬스장에서 웨이트 따로 함
모든 군인이 상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마이
@@흑자헬스SurplusHealth 아 전 특전사 중사 전역해서 ... 제 경험담입니다 😅 훈련이나 작전나가면 헬스장 못가니 나뭇가지 붙잡고 1000개 하고 그러죠...ㅋㅋㅋ
@@흑자헬스SurplusHealth지나가던 현직 상근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ㄹㅇ! 여기 일과 끝나고도 웨이트 조지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ㅡㅡ;;
지들 알아서 하는거지...
특수부대라는 환상을 지들 대가리에 꽂아넣고 옘병해대는 꼴보믄 ㅡㅡ
진짜 안타까운게 정작 봐야할 단 한놈은 이 영상 안볼 확률이 높다는거..만약 본다해도 이 악물고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을 절대 동의 안할거란거...
그 단 한 놈이 누구예요??
@@밍노롱또롱158cm 57kg 미니드래곤
성취감 느끼는 사이클이 짧은건 엄청난 메리트임... 맨몸운동은 헬스와 다르게 그게 엄청 긴데 특히 물구나무같이 혈이 뚫려야 하는 동작들은 훈련과정이 엄청나게 고통스러움
진짜 너무 공감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prostaff5234그렇게 하다가 지금 저도 손목 다쳐서 수술하네요ㅠ
맨몸운동 6년하고 헬스 4년차임 첫 운동을 옥션에서 6만원주고 치닝디핑으로 시작했죠 그 때 맨몸 열풍불어서 힘콩 칼리스데닉스 등 많은 동기부여 받았던걸로 기억납니다ㅋㅋ 맨몸운동은 6년차 풀업 20개로 마무리하고 헬스로 입문했는데 효율은 헬스가 압도적으로 좋아요ㅎㅎ 헬스 3년정도만 해도 맨몸 6년 몸 만들었을듯 다만 저는 방구석에서 집돌이했던 시절이 있어서 홈트레이닝이 제 자신을 바꿔주는 큰 계기가 됐네요 지금도 헬스장에서 풀업은 워밍업으로 꼭 해주고 푸딥도 가슴 루틴에 넣습니다 ㅋㅋ헬스장 쉬는날엔 동네 공원가서 맨몸운동 해주고요
행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키 172에 몸무게 88kg에 정자세 풀업은 아니고 턱걸이로 13개 15개는 땡깁니다 영상 속에서처럼 한 두어달? 세달 정도 되니까 그정도 된 거 같습니다. 근데 머슬업이 안 됩니다 행님만의 돌파법이 있었습니까?
@@김태한-i1m 1.가벼워야함 2.머슬업 기술을 모름 3.머슬업 할 힘이 딸림 인데 현 체중에서 턱걸이 열몇개씩하는거보면 머슬업 할 힘이 없진 않아보임. 체중감량하고 프더스 보면서 따라하셈 머슬업은 타이밍임.
@@김태한-i1m 머슬업은 알려줄수가 없음 스스로 감을 찾아야함
딥스 자주하셔요 미는 힘이 부족해서 잘안되는거에요 하다보면 됩니다
@@김태한-i1m그냥 요령임 요령한번 알고나면 나중에 살쪄도 어거지로라도 할 수 있게됨
저는 사실 처음엔 턱걸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랫풀다운하는걸로 입문했어요 ㅎㅎ 랫풀다운 계속 무게 늘려가니 어느순간 턱걸이 1개가 되더라구요ㅎ 그러면서 다른 기구나 운동들에도 관심이 생겨서 선수들만큼은 아니라도 나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ㅎ
@@crybaby35529 니엄마 집나가서 아빠 엉엉 울고계시는데 그러고 싶냐?
랫풀다운 몇 kg 몇 개때 되시던가요? 그냥 자기무게 1개인가요
@@이름성-y9n 자기무개로 8회는 해야할듯
대단하신거에요! 랫풀다운으로 턱걸이 성공시키기는 힘들어요 보통은.. 따지고보면 엄연히 다르다보니
저도 렛풀다운이랑 밴드턱걸이 쥐어짜니까 1개되더라고요
그리고 몸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우고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도 높아지는 효과도 절대 무시할수 없죠.. 몸만드는 과정이야 말로 나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고 거기서 '발전' 해가는 내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행위이기도..
재능도 능력도 없는데 노력도 안하지만 지방 조금만 걷어내면 나도 몸짱이야 라고 호소하는 사람은 절대 느끼지 못하는 좋은 취미죠. 맨몸운동이든 헬스든 해라 하지마라 훈수두기 전에 Just do it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우리 어머니 푸쉬업 제대로 해서 1개 달성햇습니다
정말 노력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셧지만 어깨가 덜아프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근력운동으로 맨몸으로 하시는데 열심히 꾸준히 해주셧으면 좋겟네요~!
용찬우 용찬우 용찬우!!!!!
ㅋㅋㅋㄲㅋㅋㅋㅋ 이젠 보기만해도 존나 웃기다
앗 이 댓글! 전혀 우에하라아이덴찌찌 하지 않군요. 그런건 빗치 들이나 하는거에요
차누찡 끌어당겨지라능!
롱터우!! 롱터우!! 롱터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쌩유❤️
전 그놈의 철봉이 안되여 ㅋ 단1개라도 가능했으면 좋겠음 매달린 다음 올라가질 못함 데롱 하고 몇초 후에 추락 근력은 나쁘지 않은데 왜그럴 까여
과거 미국 교도소에 웨이트 시설이 미비했던 시절, 수감자들이 체계적인 맨몸운동을 통해서 웨이트 못지 않은 골격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왠만한 정신력으로 그런 경지까지 오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웨이트와 맨몸운동 모두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푸쉬업, 턱걸이, 딥스를 정자세로 소홀히 하지 않으며, 가끔 슈퍼세트로 중간에 넣어주는 노력)
@@crybaby35529다른 사람 채널까지 와서 이러는 건 민폐이고 예의도 없는 행동임 그리고 민폐를 저지르면서 무지성으로 댓글 도배를 하고 다니면 과연 너가 추천하는 노래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을까?
@@crybaby35529너에게 줄건 신고란다.
미국 교도소 세트 보니까 54세트 조지던데요..?
에휴 생각을 좀 하세요 요즘에야 모르겠는데 옛날 교도소에서 영양공급 자체가 힘든데 어찌 몸을 키우나요 그것도 맨몸으로
@@king_teemo 아마 당신 같이 멘탈이 나약한 사람들이 아니라 충분히 가능했을 겁니다
맨몸러 1년차입니다. 효율은 흑자님 말대로 헬스가 100배 낫다고 동의합니다. 헬스장 가기전 기초체력이나 먼저 갖추고 가야지 하고 맨몸 시작했는데 몸이 적응되서 그냥 집에서 주욱 하게 되네요. 하지만 언젠가 헬스장 갈 생각이긴합니다
살뺄때 유산소 빼고 첫 시작이 맨몸운동이라 생각함 ㅋㅋ 배고픈데 헬스까지 처음부터 하라면 사람들 반이상은 나가떨어짐 ㅇ 운동 시간부터 채우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다가 헬스장 가는게 제일 좋은것같음 일반인기준으로..
맨몸운동런데 씹공감 박고간다ㅋㅋㅋㅋ 딴건 다 모르겠고 맨몸운동
헬스라는거 자체가 원래 맨몸운동으로 하는게 뭔가 아쉽고 그래서 만들어진건데 당연히 헬스가 효율이 좋지. 맨몸운동이든 헬스든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지, 헬스를 까거나 맨몸운동을 깔 필요는 없을듯
맨몸운동의 장점
1. 접근성이 너무 좋다......아무곳에서나 장소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으면 바로바로 할수 있다
2. 부상 위험이 적다.....무리한 중량을 가하는게 아니어서 부상위험이 훨씬 적어진다
3. 중량자체가 일정하므로 횟수를 많이 해야 하므로 심폐기능도 함께 좋아진다
말 잘 하신다... 😯
직업특성상 무릎 너무 혹사해서.. 저녁에 무릎주변 당기고 저려서 잠을 못잠
병원 1년넘게 다녀도 그대로.
의사는 스쿼트 하면 무릎 아작난다고 함
그냥 무시하고 통증참고 스쿼트시작
30kg 50kg 현재 80kg 50개함
무릎통증 다 사라지고 허벅지 ㅈㄴ 두꺼워짐
나한테 헬스는 관절지키려는 수단...
멋져용
@@prostaff5234갓르딕컬
맨몸운동 진입장벽은 시작점이 멸치면 쉽지만
돼지로 시작하면 ㅈㄴ 어려워서 자기가 어떤 몸 갖고 시작하냐에 따라 난이도 천차만별임.
맨몸운동 : 좀만하면 패션근육가능 착각
헬스 : 좀만하면 아놀드될거란 착각
zzzzzzzzzzzzz
현실: 좀만함
현실 좀만 할꺼면 헬스가 짱이다
?? : 난 헬스로 만든 울퉁불퉁한 몸 보단 맨몸운동으로 만든 몸이 이쁘니깐 맨몸해야지~
헬스장가서 pt받으며 운동해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맞는말 잘 하시는듯
몸 키우려고 맨몸운동 한다 X
밸런스 협응력 등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해 맨몸한다 O
운동을 자기관리 차원에서하면 헬스나 맨몸운동이나 구기종목이나 스포츠나 단순 걷기도 다 좋은 운동임.
몸 만드는거에 너무 집착해서 사람 평가하고 과시하려고 하면 위 말이 모두 맞고
공감합니다. 맨몸운동 어렵습니다.
헬스장 가기는 싫고 운동은 해야겠고
하루에 윗몸 100 스쾃 100 팔굽 100
3년 했습니다(오늘 못하면 내일 200개, 못하면 3일차 300개)
2-3년차엔 못해도 1달 20회 이상씩은 했어요
몸무게는 81-84 유지는 잘 됐던거 같아요 결과는 그게 답니다
제가 몰라서 맨몸운동이 어려워서 그렇겠지요
찬우형 이슈로 배 찢어지게 웃다
잡히는 뱃살보고 헬스 시작했어요
181-86 체지방 27% 나오네요 ㅋㅋㅋ
헬스장 등록하고 스쿼트 데드 벤치 유튜브 봐가며 15-20세트씩 조진지 4일차
식단은 따로 안하고 단백질 몸무게 1.5 - 2배 먹습니다
문돼형마냥 똥싼거마냥 걸음걸어져도
설레고 헬스갈 다음날이 기다려지네요
응원합니다❤
헬스 했다고 살은 안빠질텐데?, 헬스로 근육만들고 , 식단으로 살빼야 될텐데? ㅎㅎ
@@크로넬어떤 운동이냐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안빠지는건 아니죠.
식단해서 살부터빼야됨 체지방 높으면 근성장 엄청느려요 펌핑 자극도 없고
사람마다 다달라요 체중이 많이 나가도 근력이 많은 사람이 있고 아예 지방만 있는 사람이 있고 저정도 얘기로 어떤게 정답이다 라고 하기 쉽지 않을듯 싶네요 ㅎ.ㅎ.ㅎ.ㅎ그리고 체중이 좀 나갈때는 그리고 어떻게 먹느냐 무얼 먹느냐에 따라서 헬스만으로도 체중은 빠집니다 ㅎ.ㅎ.ㅎ그리고 운동의 강도 또한 본인은 강도가 높다고 생각할지라도 사람마다 그런 운동의 강도를 느끼는 유전자까지 이모든게 유전자에 포함되기에 쟈기자신에게 맞게 빠르게 잘느끼고 잘 운동하고 식단도 깨끗하게 먹는다고 무조건 빠지는건 아니죠
애초에 맨몸운동으로 몸 만드려는거 자체가 효율성하곤 거리가 엄청 멀져
저도 플란체 하는게 굉장히 오래걸렸어요.
남들은 1년이면 하는거 거의 2년가까이 걸려서 했는데 그때 이루말할 수 없는 희열이 있더라고요
흑자님 말씀처럼 재능이 중요하긴해요
하지만 재능이 없어 남들처럼 빠른시간에 되지 않아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된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자 여기서
맨몸운동은 몸을 만드는데 힘듭니다
핼스는 몸을 만드는데 비교적 쉽습니다
맨몸운동은 복합적 운동이기때문에 특정 부위만을 공략하기 어렵지만 기능적으로는 큰 효율을 보입니다
핼스는 특정 부위를 타겟으로 이쁘게 만들수 있지만
다른 부위도 그와 같이 부위 부위 여러부위를 해 줘야 합니다 기능적으로만 따졌을때 맨몸보다 비효율입니다
서로 장,단점 있어요
보완 방법이 있습니다
맨몸+핼스 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중요한것 밸런스운동은 뭘해도 안해도 해줘야 합니다
배우신분
맞아요 재능없는 몸이라 매일 해도 플란체는 고사하고 물구나무 겨우 될까말까네요 ㅋㅋㅋ 그래서 부족한 근육은 웨이트로 보충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유산소 능력은 잃지 않으려고 꾸준히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인가 아직도 이따구 몸입니다
맨몸운동은 재능보다 몸무게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 몸무게 59이고 운동 재능 없어서 태권도 노란띠 딴게 전부 입니다. 팔이 이쑤시개처럼 얇고 달리는것도 힘들정도로 운동 안하다가 집 문틀에 끼우는 철봉사서 한지 2주 넘었는데 정자세로 한번에 15개 하고, 몸 베베꼬면 20개 합니다. 하루에 총30~50개 정도씩 했습니다.
형님, 한 번에 15개를 하는데 3~50개는 너무 적게 하는거 아닙니까
@@user-fn4uk8bj6u` 게을러서 많이는 안하고 최대 50개 정도 했어요.(초반에는 3~5개씩 몇일뒤엔 7~10개씩) 그리고 화장실 갈때나 밥먹을때등등 방에서 나갈때나 들어올때 아구힘 딸릴때가지 메달려서 가만히 있는거를 계속했음... 초반에는 5개하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10개가 쉽게 되는게 신기했음. 현재는 10개까진 힘하나도 안드는 상태예요
@@user-fn4uk8bj6u 이 분 15개 한번에 하면 맘먹으면 10셋 10개 15분~20분내로 하실거같아요
맨몸운동은 재활이나 코어 협응성과 사슬 운동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맨몸운동의 함정은... 집에서는 퍼져서 운동을 점점 안 하게 됨. 맨몸운동하더라도 헬스장가서 하면 꾸준히 하게 됨ㅋㅋ 갈 수 있으면 걍 가는 게 좋아~
헬스나 맨몸운동이나 다 하는거라는 말이 공감갑니다.
내가 처한 상황이나 내가 필요한거에 따라 맞춰서 하는거지, 뭐가 더 좋고 나쁜거 없으니까요
맨몸이 뭔가 수도승같아서 간지남 (구)리신느낌ㅇㅇ
15년도에 군대 전역 후, 군대에서 재미들린 맨몸운동을 8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으로 얻은 진리는, '근력이 좋아지길 원한다면, 몸이 좋아지길 원한다면 무조건 헬스장으로 가라.' 입니다.
맨몸운동으로도 물론 몸이 좋아질 수는 있습니다.
근데 딱 봐도 감탄 나올만한 몸이 만들어지려면
상체는 하루에 푸시업 1000개 이상은 해야 합니다. 싯업도 1000개 이상입니다.
하체는 맨몸 스쿼트, 맨몸 런지 1000개씩 해도 큰 변화 없습니다.
풀업, 딥스 무조건 3자릿수 이상 갯수 채워야 합니다.
물론 이 정도 하기 전에 어깨 허리 다 박살날 확률이 99%입니다.
아직 쇠질을 해본 적은 없지만, 쇠질에 지금까지의 노력을 쏟았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누가멍청하게 푸시업 1000개를 해요 중량 푸시업해서 갯수 낮추고 강도 올리며 해야죠
@@쭈문갑배ㄹㅇㅋㅋ
굳이 천개 안해도 됨
맨몸운동이 진짜 너무 안 늘어서 인내가 필요함. 그자세가 되기 전까지 도대체 내가 늘고 있는지 알지를 못함.
정확한 얘기임 맨몸 운동은 쉬운게 아닙니다 오랜 경력이 있어야함
헬스가 정신건강에 더 좋더라구요. 헬스장에 가서 이거이거딱딱 하면되니까 맨몸운동보다 의지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기초체력향상이나 학생시절 pt를 못받을때는 맨몸운동을 했었는데, 확실히 뭘 배울때는 기구와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기타나 피아노를 배울때도 혼자 독학할 수 있지만, 독학 5년할거 선생님께 배우면 1년이면 끝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체력향상이 아니라 몸을 만들때는 확실히 헬스가 편합니다. 정신건강에 말이에요.
언젠가 둘이 합방해서 찬우메고 풀업하는 흑자헬스 보고 싶습니다
헬스 개초보 심리
1. 프리웨이트존에 발 들이는거 자체가 어려움
2. 무거운거 들다가 떨구거나 다칠거같음
3. 자세를 배워도 잘 모르겠음
마지막 말이 ㄹㅇ임
무슨 운동을 하든 어느 수준이 되면 맨몸운동이랑 웨이트랑 병행하게 되어있음
헬스장은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수 있다는게 진짜 맞말인듯
그래서 헬스장 추천할때 열에 열은 닥치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가라고 말해주는거고
부지런한 애들은 걍 가까운데에 가면 되는데
가다가 중도포기 하는 애들은 비싼데에 등록해야됨 ㅋㅋㅋ
돈이 아까워야 출석 꼬박꼬박 함 ㅋㅋㅋㅋ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ㅋㅋ너 헬스 안 해봤지.. 비싼데 등록해도 안간다~~😊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 가격과는 상관없음. 비싸도 안감
솔직히 헬스장은 구닥다리라도 회원 별로 없는 헬스장이 최고지 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흑자 라디오
8년 소방공뭔입니다. 아이 생긴 이후로 헬스장을 못가서 공원에서 풀업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정자세 기준까진 모르겠고 그냥 20개는 3셋트 당길 정돈 됩니다.
근데 20개 땡겨도 뭔가 아쉬워서 중량조끼 10키로 당근에서 샀습니다. 10개 올라가고 훅 떨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해도 헬스장에서 땡기고 밀고 하는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는겁니다. ㅇㅊㅇ 아저씨...ㅇㅊㅇ아조씨가 저보다 잘할거라 생각하진 않으니 제발 경솔하게 말좀 하지맙시다
존경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
운동 상관없이 소방관분들은 항상 존경합니다. 당신이 있어 제가 안전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차 맨몸 운동러 입니다 푸시업 부위별로 나뉘어서 200~300씩은 기본적으로 조져야 자극이 옵니다 계속 해왔던거라 저는 괜찮지만 ㅈㄴ힘듭니다 그리고 몸 만드는거는 체형에 따라 ㅈㄴ게 다르고 자신의 몸 체질에 따라 몸 만드는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이준명형처럼 할 각오 아니면 헬스 추천해드립니다
푸쉬업 제대로 하는 방법 영상 보고 따라하고 무게가 실리면서 갯수가 오히려 팍팍 줄어듭니다. 뭐든 제대로 하는건 힘든가봅니다.
맨몸운동응 진짜 대단한것임 일단 엄청나게 꾸준히 하고 엄청 끈기있게 하는건데 일반인은 정말 힘듬
맨몸운동은 남이 가르쳐주지 않아요.
일단 다쳐요. 다치고 나서야 그때서야 아 내가 잘못하고 있구나 싶은거..
다이어트하면서 맨몸운동 1년가까이했는데
몇번 다쳐가면서 운동쉬고 반복하다보니
이제 pt를 끊을까 고민이 되네요.
아직도 헬스장 안가?? ㅋㅋㅋㅋ
도ㅑ지몸으로 버피하다가 손목 아작남ㅋ
맨몸움동은 진짜 어디 다칠지를 모름 180도 회전 연속으로 하려다 다리 철봉에다 박고 부음
애초에 물구나무 푸쉬업 이런거 할때 상방회전을 해야되는것도 모르니까 애초에 완벽한 자세와 유연성만 가지면 부상은 없는데 일반인들이나 가라 트레이너들이 그딴 지식을 알겠음?
피티도 머신부터 접근하니 몸 다 굳고 유연성 박살나고 체형만 망가지고 웨이트 할때 허리 목 아프다고 웨이트도 못하고 ㅋㅋㅋ 기본적으로 폼룰러로 몸도 잘풀고 장요근 햄스트링 가슴 등 승모 전부 다 잘풀려있고 유연성이 뛰어나야 부상도 없는거고 가동범위도 잘나오는건데
이런 지식없이 그냥 머신만 쳐대고 하면 의미없음
흑자 얘도 체형이 쓰레기임 목 ㅈㄴ짧고 가동범위 개짧음
어깨 빼는법도 모르는 것들이 트레이너 하고 운동훈수 두는게 넌센스다 ㅋㅋ
PT가 더 다쳐요ㅋㅋㅋ
자기몸은 자기가 잘알지 트레이너가 뭐 얼마나 잘알겠음 맨몸운동은 중량이 자기몸이라서 오히려 부상 안당합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 신축아파트 아사와서 3월부터 단지 헬스장 다닙니다. 꾸준히 1시간~2시간 투자합니다만 강도는 너무 세게는 못해요. 바쁠땐 못가는 날도 있지만 안빠지려고 하고... 좋아요. 공감합니다. 집에서도 하죠. 헬스 다녀오면 푸쉬업 30개씩 10세트해요. 근데 잘 안되요... 해보면 답이 나와요.
오히려 더 위험하고 어려운 분야임 특히 초보일수록 정확한 자세로 해야 하는데 부상위험이 더 큼 초보는 헬스장 가셈 기구 깔짝 하고 있으면 헬창들이 알아서 다가옴
'오리무중'이라는 채널 있는데
맨몸운동 잘하는 여자들 보믄 너무 멋짐요..
개인사정상 집에서 맨몸 운동하는데 헬스장이 효율적(몸 만들기 측면에서)이란 말 200% 동의합니다.
돌전 애아빠입니다 근처에 24시간 헬스장이 없고 육아해야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맨몸운동과 집에 마이마운틴 있어서 한시간 하고 출근한지 4개월 차인데 개수를 늘리고 중량팔굽을 해도 원하는만큼 몸이 안커져서 공감되네요 딥스바도 사뒀는데 바닥 수평이 안맞는거같아서 하고나면 한쪽 어깨가 너무 아프기도해서 포기했고 그래도 살은 정말 많이 뺐는데 노력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보이니까 현타도 좀 오고 헬스장 가고싶습니다 ㅠㅠ
운동 배우러 왔다가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평소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운동과 정신 수련을 꾸준히 하는데요, 가끔 나태해질 때마다 좋지 않는 생각으로 빠져버릴 것만 같았던 순간이 몇 번 있었지만, 흑자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다시 되뇌이면서 정신 붙잡고 하던거나 계속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헬스를 오래했는데 헬스의 문제점은 헬스를 무슨 종교처럼 믿음. 몸만들고싶어요 : 웨이트, 살빼고싶어요 : 웨이트, 몸이아파요 : 웨이트.
맨몸운동으로 깨달음을 얻어 몸을 만들수있는 사람들은 헬스장에서 이미 근육을 다룰줄 아는 사람인 경우가 많음. 나도 몇년간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홈트한적 있는데.. 근육을 쓸줄 아니까 홈트로도 몸 유지가 가능했음 헬스장 가는게 시간대비 효율론 최고임 근성장이 목표라면 걍 무조건 가셈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헬스장 등록하고 싶게하는 영상이네요
말씀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권투 13년차 입니다 이쯤되니 헬스만한게 없다라는게 결론입니다
6년차 까지 70키로 유지하다가 큰 체급에 대한 갈망이 들어서 점진적으로 6년걸쳐서 94키로 만들어냈습니다 심지어 웨이트는 평소에 하던 고반복 위주인 트레이닝과 맨몸운동 위주인 중량풀업을 메인으로 하느라 이렇게 오래 걸렸네요 심지어 제 몸은 헬스분들이 봤을때는 좋은 몸이 1도 아닙니다ㅠ 군살이 없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회원분들중에 헬스가 위주인 분들은 같은 6년차에 저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멋있는 몸을 만든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아서 요즘.헬스를 배우는데 확실히.근육을 만들거면 중량을 드는게 최고라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투기종목 하는 사람으로서
헬스해서 몸 좋은 사람들보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부럽다... 생각합니다...
복싱 13년 ㄷㄷ
스포츠인들은 다 안다 웨이트운동만이 증량의 답이라는걸
저희 아버지께서는 무에타이 17년차 하셨는데 확실히 격투기 몸과 근육만 키우는 목적으로 운동하는 근육하고는 많이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둘 다 근육은 있지만 근육에 쓰임이 다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0:07 흑구 맨날 저렇게 뒷다리 스트레칭 하면서 내려오는게 졸귀
그냥 큰 근육 관심없고 생활체력 근력 지구력을 위해서 맨몸운동 합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느낀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
흑자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월급타면 흑닭 사먹어야지ㅋㅋ)
쇼츠에서 보고 그냥 웃는 영상들로 봐오다가 오늘 내용이 너무 스스로에게 핵심을 때리는 내용이라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헬스 등록하러 갑니다
진짜 이 영상 하나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앞으로는 저렇게 해야겠다! 이러면서 결심도 서네 형은 진짜 100만 찍자 그게 맞다
이제 '용'을 '용'이라 부르지못하는 흑자를 보니 슬프다..
멋진표현 언어입니다.
많은분들이 봤으면해요.
맞는 말입니다 맨몸운동하려면 적어도 3~5년의 헬스경력은 되어야 할수있습니당 ㅋㅋ 그게 나야 뚜삐뚜삐 밤~
현역 돼지입니다 맨몸운동 존나빡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