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역 LG아트센터 공연으로, 조동진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습니다. 저도 조동진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갔던 장인같던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음악적 혜택을 받아서 당신도 음악을 통해 보답을 하고 싶어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모 방송국 출연 시 인터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7년 일산병원에서 돌아가셨을 때, 조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평안히 잠드시고 좋은 음악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앞으로 저도 제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꾸벅-1983년 중3때 흘러나온 노래로 단숨에 좋아했던 노래, 이어 1984년 고1 때 제비꽃 발표, 주옥같은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살 찌워주신 분
밤 늦게까지 야근을 반복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깊은 밤 어느 포장마차에서 라디오로 흘러 나오던 이곡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낫던 순간이 그리운 추억으로 뇌리를 스쳐갑니다 .... 그 당시에는 조동진씨 얼굴도 모르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강남 역삼역 LG아트센터 공연으로, 조동진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습니다. 저도 조동진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갔던 장인같던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음악적 혜택을 받아서 당신도 음악을 통해 보답을 하고 싶어 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모 방송국 출연 시 인터뷰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7년 일산병원에서 돌아가셨을 때, 조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평안히 잠드시고 좋은 음악 감사했습니다. 존경합니다. 앞으로 저도 제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꾸벅-1983년 중3때 흘러나온 노래로 단숨에 좋아했던 노래, 이어 1984년 고1 때 제비꽃 발표, 주옥같은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살 찌워주신 분
너무 아름다운 노래
모든사람들에
선물로 주고
떠나셨네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감사합니다~
밤 늦게까지 야근을 반복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깊은 밤 어느 포장마차에서 라디오로 흘러 나오던 이곡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낫던 순간이 그리운 추억으로 뇌리를 스쳐갑니다 .... 그 당시에는 조동진씨 얼굴도 모르고 무척 좋아했습니다.
평안히 좋은곳에서 잘 지내시길거라 믿읍니다ᆢ
보고 싶네요 ᆢ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명곡입니다.가사는 음미할수록 한편의 시입니다. 요즘 20, 30대도 이 노래를 알고 꼭 들어봤으면...
요즘 같은 마음에 고조동진님노래가 딱이네요~고인이되셨지만 좋은 노래로 기억하겠습니다~
가사를 들으면, 거리를 스케치 하듯 다정한 그림 한 폭이 떠오름니다
조동진님의 안정된 정서가 가사 속에서 드러남니다. 심리안정에 특효약 같은 멋진 명곡임니다.
조동진님 보고싶습니다. 맘이 울컥하네요.
요즘처럼 가을이 오는 듯한 시기에 늘 생각나는 좋은 노래입니다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를 '쉽깨어 가는데' 로 잘못 알아들어 원래 가사가 무척 궁금했던 까까머리 중학생이 어느덧 50대 중반을 지나고 있네요. 당신이 계셔서 우리의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외롭지 않았습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의 향기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제가 진짜 조동진 님 콘서트는 꼭 가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군대 가 있는 사이에 별세하셨더라구요.. 너무 아쉽습니다... 나뭇잎 사이로만 들으면 그냥 먹먹하네요. 불후의 명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속에서라도
조동진 님의 모습과 함께 하시길~~
마음 모아 봅니다 ~💖
김정현님 감사합니다...고인을 직접 뵈니 더욱 애틋합니다.....이승에서 상처입은 심신...그곳에서 편안하시길...
통기타 배우며 처음 익힌 곡. 우연히 장필순 님 노래 듣다 조동진님까지 왔네요. 돌아가셨다니... 좋은 곳에 가셨길 기원합니다.
ㅠㅠ
Thank you so much for English translation 🥰
나무잎 사이로
사랑이 움틈닙니다
사랑합니다 ^()^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LA공연이죠..
마지막일지 모르는 그 콘서트를 기다리는 중에도 마음은 걱정이 앞섰는데.. 현실이 돼버려..마음아팠습니다. 이 영상을 다시보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LA공연이 아니고, 강남 역삼역 LG아트센터 공연으로, 조동진의 마지막 공연이 되었습니다.
다신 뵐수없는 분
79년 겨울
조동진선생 작품들을 듣노라면
저는
79년겨울로 갈수있지요
돌아가신 지금도
저는 그분께
신세만 지고 있슴입니다.
끝부분 코러스 너무 좋네요
노래로 저의 평생 선물
조동진 형님 나뭇잎 사이로 너무 감사합니다...
82년 겨울 미술학원 스피커에서 들려오던 그 목소리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내 아련한 고교시절..
벌써 또 9월이구나
한국의 레오나드 코헨 이셨군요.
학교 안가고 자취방에서, 괜히 기타 메고 강가 둑에서,, 참 많이도 불렀던 곡.
'혼자'를 채워주기에 충분했던, 당신의 그 위안...
다시금 뵐 수 있는 이 시절에, 감사드릴 뻔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동진이 형......
너무 예잔하네요..
조동진 님 이름만들어도 설레고 애타고 보고싶습니다
한국의 가을
20년 만이다
I hope ill die when this song is play
M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