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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소득층과 중상층의 차이는 주택 보유가 한 몫을 하지 않나 싶네요. 주택보유의 중상층은 코비드 당시 초 저금리를 통해서 고정모기지로 주택보유 부담을 대폭 줄였는 데 그 이후 임금상승으로 인해서 지금도 상당히 여유자금이 생기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은 대부분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주택 월세가 물가 인상보다 더 오르는 상황이 되어서 반대로 지속적으로 여유돈이 줄게 된 것도한 몫을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삽니다. 오직 제 개인적 느낌이긴 하지만.. 달러트리 가서 일회용품 사봤는데, 일회도 못쓰는 품질.. 종이접시 한장 위에 김치 놓으면 어느새 내 손위에 김치가 얹어있는 기적, 냅킨으로 입 스윽 닦는데 냅킨이 달랑거리며 입술에 붙어있는 악세사리됨. 품질이 나빠 겹겹이 쓰면 싼걸산게 아니라 돈을 버린것같은 효과. 요즘 코스트코 갈때마다 느끼는건 고객이 더 늘었.. 좀 더 글로벌화됬다는 너낌+ 품질대비 싸긴하당. 도시외곽인데도 주차할때마다 기다려야… 개스 안넣고 옴. 줄 너무 길어서… 저는 월마트엔 자동차 부품사러 가기 좋은. 차 바퀴 가는거 제일 쌌던듯요. 인건비도. 다른 물품은 요즘 아마존이 세일 많이 하는편이라 와장창 지름.(재고 정리했나?)
난 다르게봄. 실제 미국 가봤는데 원래 1달러 샵들이 1.3달러 1.5달러로 인상을 했음. 마진이 없어서임. 원래 쓰레기같은 물건들 1달러에 무자비하게 팔던 곳인데 물가 상승으로 지들도 가져오는 물건들 가격이 비싸니까 마진이 안남아서 1.3 1.5로 올리는데 가게 이름은 1달러 샵 그대로 쓰고 막상 들어가면 1달러짜리 하나도 없음. 손님들한테 신뢰도 잃고 원가 문제 때문에 가뜩이나 마진 안좋은데 신뢰까지 잃어봐. 경영이 되겠냐고
월급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정부에서 가난한사람들 보조금 받는사람들이 월초에 돈을 받습니다. 일하는사람들은 주급이나 2주에 한번씩 받기 때문에 상관없음. 그리고 달러제너럴은 우선 값을 많이 올렸고 경영도 문재가 많아요. 파업도 있었고.. 그리고 월마트 는 경기침채때 잘됩니다. 다들 싼데로 가느라고 더 몰립니다. 월마트 잘되는건 경기가 좋다는 뜻이 전혀 아님. 경기 좋을땐 타겟이 잘되는데 지금 타겟은 내려가다가 세일 엄청 때리면서 조금 올랐죠.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세일만 쫒아다니는건 좋은 싸인이 아니죠.
여름이 끝나는 9월이되면 미국인들은 당연히 소비를 줄이고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워낙 안좋아서 고몽님 말씀처럼 월마트 코스트코 다른곳 세일이 많아져서 굳이 저가 마켓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즉 이때까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고통을 주던 기업들도 이젠 아겁니다. 서민들이 얼마나 힘든지...
@@득튜브 한국 다이소와 미국 달러샆의 수준은 완전히 다름 그냥 쓰레기 수준의 물건이라고 보면 됨. 물건도 다양성도 없고 지금 고물가 시대에 저런곳 갈돈이 없는것이 아님. 차라리 자선가게에 물건 질이 더 좋음. 예전보다 선택이 많은것임. 미국 GDP $68000 임, 테뮤가 더 싸서 그럴수도...... 그리고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기가 균형이 맞지 않은것으로 느껴짐
그것보담두..물가가 올라서 달러제너럴도 가격을 올리고해서 더이상 싸지 않으니까 손님들이 안가는 거죠. 원래 달러제너럴이 달러트리와 월마트사이 어딘가에 있어서 예전부터 가격이 별로 싸지가 않았어요. 다른 마트에서 세일하는 가격보다는 비싸니까..별로 딱 가고 싶진 않더라고요. 달러트리도 1불하던거 1.25하니까 그러느니 차라리 월맛이나 타겟을 가고 말죠. 월맛이나 타겟에 일달러섹션이 있어요. 그리고 월맛이나 타겟은 가격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좀 더 적은느낌이고 식료품도 같이 살 수 있으니까...요새 난민이슈로 다른 마트들 가면 돈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 데 월마트는 경찰들이 자주 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안전때문에도 월마트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월마트건물이 지어질때 근처에 경찰서도 같이 지어지더라고요. 아마도 월마트에서 지어주는게 아닌가... 그리고 거의 항상 경찰차 한대는 있더라고요.
@@장정환-n9m dollar general 같은 경우는 가성비 마케팅으로 미국 시골 지역에서는 grocery store들을 문닫게 할 정도로 독점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그것을 믿고 가격을 올린 것 같습니다. 가면 1불짜리 상품은 별로 없고 살만한 물건들은 5불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dollar general 자체는 가격대를 내려서 경쟁력을 찾으면 되겠지만, 정작 망가지는 것은 시골상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 달러샵 가려거든 차라리 진짜 다이소를 간다. 달러샵 물건 정말 그냥 쓰레기고 실제 1달러 아님. 다이소 물건이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기본 1.5-6.0까지 가격대가 있어도 차라리 다이소를 감. 다이소도 1년에 1-2번 가지만 아기 자기하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많아서 좋음. 코스트코가면 기본 200-300불 쓰게 됌. 늘 갈때마다 주차할곳 없어서 10시 open전에 가서 기다렸다 들어감.
달러 제네랄은 일년에 한번도 안가는 가게인데 가보고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물건의 quality 임 저소득층들은 월마트로 감 달러 제네랄은 정말 최최최 저소득층만 간다고 생각함 아이템도 몇개 안되고 그냥 쓰고 버릴 물건 사러간다고 보면 됨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자영업자가 많지 않아요 미국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진짜 많음 아마도 이민자들중 자영업 제일 많을것 같아요
중국 경제 나빠지고 지금 중국은 합리적 소비로 돌아서서 싸고 좋은게 많이 팔린다는데 미국은 저 기업이 경쟁력을 잃은게 아닐까 ㅋ 침체가 온다면 미국 대신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이 저지른 잘못을 대신 감당하게 될듯. 미국에 각나라 대기업 공장들 하나둘씩 들어서고 들어설 계획인데 오히려 아시아는 자국엔 공장도 줄이거나 늘리지도 못하니
![[#벌거벗은세계사] (140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과 닮아가는 한국..😨 모든 걸 잃은 미국의 경제 대공황까지ㄷㄷ](http://i.ytimg.com/vi/wqy8k5JdEt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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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 저소득층과 중상층의 차이는 주택 보유가 한 몫을 하지 않나 싶네요. 주택보유의 중상층은 코비드 당시 초 저금리를 통해서 고정모기지로 주택보유 부담을 대폭 줄였는 데 그 이후 임금상승으로 인해서 지금도 상당히 여유자금이 생기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은 대부분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주택 월세가 물가 인상보다 더 오르는 상황이 되어서 반대로 지속적으로 여유돈이 줄게 된 것도한 몫을하는 것 같습니다.
오클라호마 깡시골에서 글 남깁니다. 여기 DG 많이 있으나 사람들 여기 이용안해요. 정말로 거리에 나앉을판이면 몰라도 아무리 시골이여도 DG 물건 안삽니다 품질이 안좋아서 안쓰는거지 가계가 어려워 안쓰는거 아니에요... DG는 그냥 떨어질수 밖에 없었음
역사상 가장 깊고 오랜시간 진행중인
장단기 금리차 역전을 보고도 그런 희망찬 소리가 나오십니까?
달러제네럴은 미국판 다이소 아님. 원래 극빈층이나 심심풀이로 일회용 물건 사는 곳이었음. 팬데믹이후 잠시 뉴스를 탔을 뿐 경기 지표와 아무 상관없음.
미국 삽니다. 오직 제 개인적 느낌이긴 하지만.. 달러트리 가서 일회용품 사봤는데, 일회도 못쓰는 품질.. 종이접시 한장 위에 김치 놓으면 어느새 내 손위에 김치가 얹어있는 기적, 냅킨으로 입 스윽 닦는데 냅킨이 달랑거리며 입술에 붙어있는 악세사리됨. 품질이 나빠 겹겹이 쓰면 싼걸산게 아니라 돈을 버린것같은 효과.
요즘 코스트코 갈때마다 느끼는건 고객이 더 늘었.. 좀 더 글로벌화됬다는 너낌+ 품질대비 싸긴하당. 도시외곽인데도 주차할때마다 기다려야… 개스 안넣고 옴. 줄 너무 길어서…
저는 월마트엔 자동차 부품사러 가기 좋은.
차 바퀴 가는거 제일 쌌던듯요. 인건비도.
다른 물품은 요즘 아마존이 세일 많이 하는편이라 와장창 지름.(재고 정리했나?)
테뮤랑 경쟁하느라 가격들 매번 세일한다고 뜨긴 함.
매번 깔끔하고 신속하게 정보전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더 고가인 월마트는 매출이 더 늘었고 월마트 대표까지 "경기침체는 아닌것 같다"고 말했는데 반대로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달러제너럴은 품질이슈가 심각한걸로 아는데 ㅋㅋ
ㅋㅋㅋ 가수방미의 유투브를 한번보세요 손놈들이 하나도 없는데 월마트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나왔네요 통계조작이네요
ㅋㅋ 월마트가 고가라고?!
본인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고 다각적인 시점을 보여주는거죠
@@무명용사 "상대적으로"
끝까지보시면..
가장 먼저 극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찌 서서히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JhK-tc3ki 저소득층은 언제나 어려워요ㅋㅋㅋ
저소득층 문제가 지들이 어렵게 삼. 더 일해서 여유있게 살 생각은 안하고 딱 안 죽을 정도만 벌고 나머지 시간은 줄창 낭비하면서 삼.
@@jx2819 님 맙춤법을 보아하니 저소득층이군요
난 다르게봄.
실제 미국 가봤는데 원래 1달러 샵들이 1.3달러 1.5달러로 인상을 했음.
마진이 없어서임.
원래 쓰레기같은 물건들 1달러에 무자비하게 팔던 곳인데 물가 상승으로 지들도 가져오는 물건들 가격이 비싸니까 마진이 안남아서 1.3 1.5로 올리는데 가게 이름은 1달러 샵 그대로 쓰고 막상 들어가면 1달러짜리 하나도 없음. 손님들한테 신뢰도 잃고 원가 문제 때문에 가뜩이나 마진 안좋은데 신뢰까지 잃어봐. 경영이 되겠냐고
게다가 민주당이 선심 쓰는척하고 직원 최저임금까지 올려놓으니 미리 발뺀거지
이름이 잘못됐음 ㅋㅋㅋ 10년전에도 1달러샵이었는데 올릴수밖에 없지
@@orca-s8c 원래 99c 는$1 이상으로 운영해오다가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미리 손든거임
@@orca-s8c슬쩍 2달러 샵으로 개명하고 1.3, 1.5 불에 팔면 혜자같아보이지않으까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월급이 줄어드는게 아니고 정부에서 가난한사람들 보조금 받는사람들이 월초에 돈을 받습니다. 일하는사람들은 주급이나 2주에 한번씩 받기 때문에 상관없음. 그리고 달러제너럴은 우선 값을 많이 올렸고 경영도 문재가 많아요. 파업도 있었고..
그리고 월마트 는 경기침채때 잘됩니다. 다들 싼데로 가느라고 더 몰립니다. 월마트 잘되는건 경기가 좋다는 뜻이 전혀 아님. 경기 좋을땐 타겟이 잘되는데 지금 타겟은 내려가다가 세일 엄청 때리면서 조금 올랐죠.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세일만 쫒아다니는건 좋은 싸인이 아니죠.
평일엔 한산
주말에는 이민자들로 바글바글
중국산 관세 때문에 물건 가격이 올라서라는 견해도 있던데요
소수몽키님 경기침체가 오면 과거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화 됬는지 한번 알려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그때는 부동산 살때가 아닌가 싶음 이전 경기침체때 박근혜가 빚내서라도 부동산 사라 했는데 지금 시기에 부동산이 말이되냐고 엄청 난리 피웠는데 그
다음해에 부동산 가격이 몇배로 뛴걸 많은 사람은 기억하고 있겠지요 과거는 반복 되는 것임
태무때문이지 저소득층때문만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저소득층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적어져서 암만 저소득층이 힘들어져도 전체지표에는 잘 표가 안 나는듯
하지만 아래에서부터 침체는 점점 전체로 퍼질것
감사합니다❤❤❤
소몽님 미국은 한국처럼 월급 받아 살지 않아요.
매주 받거나 2주에 한번씩 페이가 지급되는게 대부분경우 입니다.
그러니 월급이 떨어져서 월말에 매출이 준다는것 자체가 말이 않됨.
와 정말 좋은 지적 해주셨네요^^
하류층은 정부지원비를 무시 못 합니다. 부모님이 beauty supply 하셨을 때, 월 초에 가장 바쁘고 월 말에 가장 슬로우 했어요. 달러 스토어의 손님들도 그럴거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뉴욕 현지인 임.
체감경기는 좀 위축 정도임.
엘에이 현지인 임. 체감경기는 최악 수준임.
음..현지인들 코멘트 굳❤
울산 현지인 임 경기침체 1도 없음😂
미국도 주 마다 느끼는 경기 체감이 다 다르군요. 😅
대구경북임 단군이래 최고호황임 계속되길
여름이 끝나는 9월이되면 미국인들은 당연히 소비를 줄이고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을 위해 또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워낙 안좋아서 고몽님 말씀처럼 월마트 코스트코 다른곳 세일이 많아져서 굳이 저가 마켓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즉 이때까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고통을 주던 기업들도 이젠 아겁니다. 서민들이 얼마나 힘든지...
CME 국내 증권사(키움) 옵션 신규 매도 진입 불가 과연 사유가 ? 시장에 매수와 매도 공존해야 하나 반 시장 정책 이해 불가
국내 CME 즉각 폐쇄후 매수와 매도 원활이 될 때 재 개장이 미국 주식 국채 채권 달러 가치 리스크 고조 아닐까요?
진짜 경기침체면 저가 할인업체에는 손님 몰림.
반대로 말하면 그것도 쓸돈이 없다면.....?
@@득튜브 본문말대로 더 저가로 간거잖아요. 업체의 경쟁력이 떨어진거지 할인업체 갈 여력이없는게 아님.
@@득튜브 진짜 돈이없으니까 천원 이천원짜리 사러가죠
@@득튜브 한국 다이소와 미국 달러샆의 수준은 완전히 다름 그냥 쓰레기 수준의 물건이라고 보면 됨. 물건도 다양성도 없고 지금 고물가 시대에 저런곳 갈돈이 없는것이 아님. 차라리 자선가게에 물건 질이 더 좋음. 예전보다 선택이 많은것임. 미국 GDP $68000 임, 테뮤가 더 싸서 그럴수도...... 그리고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기가 균형이 맞지 않은것으로 느껴짐
@@득튜브그 쓸돈이 없다면 굶어죽는 사람들이 지천에 깔려있어야 함. 대도시에 노숙자들 자주 보인다고 미국이 굶어죽는 단계에 있어 보임?
월마트에는 항상 파킹장에 곽차잇습니다 차댈곳이 거의 없어요
댓글에 뭐라뭐라 말이많은데
미국내에 양극화가 심화되는건 맞는듯하네요
중저가 마트사이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들어갈정도라면요
미국은 월급이 아니라 주급인데
미국거주중인데 전혀아님.. 뭔소리임 저사람?
눈으로 보는게 다가 아닙니다.
반데로 데이타가 다가 아닙니다.@@JM-yp5nk
저도 미국에 사는데 다들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데쓰롸잇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데이터가 더 정확합니다^^
그냥 가격올리니 케러티간거지 그게 아니면 왜 코스트코는 잘나가 월마트랑...
멘트 동의합니다 😅
더이상 $ 도 아니고 물건의질은 반이상 줄어들고...안 망하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것보담두..물가가 올라서 달러제너럴도 가격을 올리고해서 더이상 싸지 않으니까 손님들이 안가는 거죠. 원래 달러제너럴이 달러트리와 월마트사이 어딘가에 있어서 예전부터 가격이 별로 싸지가 않았어요. 다른 마트에서 세일하는 가격보다는 비싸니까..별로 딱 가고 싶진 않더라고요. 달러트리도 1불하던거 1.25하니까 그러느니 차라리 월맛이나 타겟을 가고 말죠. 월맛이나 타겟에 일달러섹션이 있어요. 그리고 월맛이나 타겟은 가격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좀 더 적은느낌이고 식료품도 같이 살 수 있으니까...요새 난민이슈로 다른 마트들 가면 돈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 데 월마트는 경찰들이 자주 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안전때문에도 월마트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월마트건물이 지어질때 근처에 경찰서도 같이 지어지더라고요. 아마도 월마트에서 지어주는게 아닌가... 그리고 거의 항상 경찰차 한대는 있더라고요.
오히려 경제상황과 정반대... dg까지 가야될만큼 경기가 힘들진않단거임
미국은 월급개념보다는 주급이나 2주급이 많은데, 달에 두번 받거나
그거알아야하는게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빈부격차가 월등히 심해서 잘버는 인구가 돈쓰면 밑에 90프로이상하위권 쓰는것보다 더많아서 중산층 이상들이 ㅈ되는지를 좀 봐야함
최근 미국가서 달러제너럴 가봤는데.. 살만한거 없어요ㅋㅋ 그냥 사업을 못해서 그런듯
도럴샵 매출 저하는 테무 셰인 같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객이전 영향도 클것 같애요
dollar general 가성비 안 좋아졌어요.. 가서 살게 없음
회복불능수준인가요?
@@장정환-n9m dollar general 같은 경우는 가성비 마케팅으로 미국 시골 지역에서는 grocery store들을 문닫게 할 정도로 독점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그것을 믿고 가격을 올린 것 같습니다. 가면 1불짜리 상품은 별로 없고 살만한 물건들은 5불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요. dollar general 자체는 가격대를 내려서 경쟁력을 찾으면 되겠지만, 정작 망가지는 것은 시골상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무도 꼬졌음. 다이소가 짱
너무 질이 형편없으니 안가는 것임
👏👏👏 딱 맞는 말이네요.
이걸로만 이야기하기엔 코스트코 월마트를 설명할수가 없잖아...그냥 이 기업실적 하나로 저렇게까지 확대해석하는건...
돈이 많아 싸구려에 안갈 수도 있지요. Costco 나 Walmart에 더 갈수도...
중산층은 외식 덜하고 헤어드레서 네일샵 덜 가고 이래도 경기가 좋은가요?
난 달러샵 가려거든 차라리 진짜 다이소를 간다. 달러샵 물건 정말 그냥 쓰레기고 실제 1달러 아님. 다이소 물건이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기본 1.5-6.0까지 가격대가 있어도 차라리 다이소를 감.
다이소도 1년에 1-2번 가지만 아기 자기하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많아서 좋음.
코스트코가면 기본 200-300불 쓰게 됌. 늘 갈때마다 주차할곳 없어서 10시 open전에 가서 기다렸다 들어감.
달러 제네랄은 일년에 한번도 안가는 가게인데 가보고 다시는 가고싶지않은 물건의 quality 임 저소득층들은 월마트로 감 달러 제네랄은 정말 최최최 저소득층만 간다고 생각함 아이템도 몇개 안되고 그냥 쓰고 버릴 물건 사러간다고 보면 됨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자영업자가 많지 않아요 미국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자영업자들 진짜 많음 아마도 이민자들중 자영업 제일 많을것 같아요
이런데도 한국은 부자 감세를 한다.
부자들은 돈을 잘 안쓴다.
쟁여두지. 서민들은 돈을 쓸수밖에 없는 구조 인데도..
한국이 폐쇄적인 국가라서 그럼
중국 경제 나빠지고 지금 중국은 합리적 소비로 돌아서서 싸고 좋은게 많이 팔린다는데 미국은 저 기업이 경쟁력을 잃은게 아닐까 ㅋ 침체가 온다면 미국 대신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이 저지른 잘못을 대신 감당하게 될듯. 미국에 각나라 대기업 공장들 하나둘씩 들어서고 들어설 계획인데 오히려 아시아는 자국엔 공장도 줄이거나 늘리지도 못하니
오프라인 저가가 얼마나 생존할수 있을까요 중국발 알태가 클릭만하면 적당한품질에 압살한가격으로 살수 있을텐데~
미국은 주급임
절도문제로 적자를 감당못해서문닫는곳 만음
경기침체왔는데 지금 쉬쉬하는거지..
경기 침체가 아니라는 결과! 싸구려는 안산다는 건 그만큼 경제상황이 좋다는뜻이예요~
ㅋㅋㅋ 그냥 웃지요
싸구려는 자주 사야하고 자주 망가지고 자주버리게되고 결국은 한번사면 오래쓸수있는걸 선호하는거임 경기가 좋을땐 안느껴지던것들이 경기가 안좋아지니깐 하나를 사도 많이 생각하게되고 그런거 아닐까요?
미국이 아무리 돈을많이벌어도 서민재산이 0원이라는건 변하지않아요
아마존과 테슬라는 차트가 망가져 있는 게 보이는데요.
달러제너럴은 미국판 다이소 아닙니다... 극빈층을 위한 잡화점인데 테무보다 못한 품질의 상품들이 테무보다 비싼 가격에 난잡하게 진열돼있는 곳입니다. 굳이 다이소 비슷한거 꼽자면 파이브빌로우인데..
저래놓고 금리인하 연기해버리면
시장의 실망 매물 폭탄 나오는거 아닐ㄹ 까
그게 젤 무서웡😢
금리인하 확정이라 빠진다고 생각됨
예전엔 계층이 상중하가 있었다면 이제는 상하로 나뉜다던데...잘살면 아주 잘살고 못살면 진짜 여유없다고
진정한 변동성의 시기가 도래했네요
싸지 않고 저질 상품을 팔겠지요.
Good 👍
달러의 가치가 위험하다는 말을 몇몇의 사람들이 하는 것 같은데 트럼프 때문이 아닐까 ? 트럼프가 비트코인 좋아하는 것 같던데
DG 품질 안 좋아 안 감... 화장지 코스코레서 사고..
미국이 월급제였나요?
주급제 아니었던가 싶네요..
주급제면 매주 주급 받는데 월말이라고 안올 이유가 없을텐데요..
이마트도 무너졌죠 보면.. 오프라인 소매점의 붕괴가 왔습니다. 코스트코 월마트의 다른 포인트를 잘 잡고 있냐 모르냐가 투자의 맹점이였던 듯 합니다.
한 기업과 협력하며 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20%씩 매출 감소를 예상하며 대비하고 있어 왔습니다.
중산층이 주 고객들입니다.
침체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언제 올것인가ᆢ😂
알리랑 테무 때문?
현실과 너무차이가난다.전혀아닌데.
경기 침체라기 보다도, 완전 Junk만 있어요. Temu보다도 더 못해요. 아이템들이 너무 구려서.. 사람들이 안가요.
1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 저소득층이 더이상 달러 제너럴 갈 정도로 가난하지않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불경기에는 돈 좀 있는 사람들도 디스카운트 스토어 가서 구매를 합니다
❤❤
미국은 거의 주급으로 받지 않나요??
정부에서 주는것은 매월1일이고 그밖의 인건비는 매월 2회나 2주마다 1번씩 또는 주급 이지요.
DG 미리 안팔았으면 큰일날뻔 헸네요 ㄷㄷ
미국 월급 아니고
주급
경기가 않좋으면 저소득층은 아에 돈이 없음.
No money No spend .
개스비가 없어서 덜러 스토어에 갈수가 없었요.
집에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노동절 연휴에 고급 휴양지 다녀왔는데 방이 없더라구요. 경기침체? 글쎄요.
미국을 모르면서 이런말을 하는건 좀!
😊😊😊😊😊😊
달달이 사는 미국인들. Paycheck to Paycheck
Open. 지금. 너무많이싸고.
월마트 갑자기 최근 음식 계란 우유 필수 식재료가 확 올라서 다른 곳에가서 사요 훨씬 쌈~~ 그래서 이익이 늘었나 본요
한국도 이자늘리고 대출 줄여서 바로 따라 뛰어내린다.
돈이 없는건 맞는거 같은데 .. 티를 안 내네..미국인들은.. 희안함..
저소득층들은 이제... 몰려다니면서 모든 스토어들을 탈탈 떨고 있는중이여서, 더이상 달라제너럴에서 돈을내고 물건을 사지 안는다.
온라인이 더 싸니까 온라인에 진거지.. 너무 과대해석인듯
배달비가 더나오는 상품이다 ㅋㅋㅋㅋ
인터넷있다고 상가 다 망했음?
상가 10집중 한집 임대나옴 서서히 망해가고 있음@@snow777ball
금리인상 반전 고나헬 베이베
돈 바박난게 아니라, C 19 이 후ㅡ $ 넘플려 버려서. $ 회수해야된다고, 근데, 갑짜기 거두어버리면, 더 문제니까, 눈치 작전 하고있어요. 제발, 한국 걱정하시라고? 걱정도 팔하지말고요? 미국에서,
개별 기업 문제 😂😂
순자산 10억도
상대적 박탈감의 시대.
월급이 아닌 주급 태끌 걸어서 지송^^
무슨소리냐
금리인하 경제침제 예상하고있다
일본에 옛날에 100엔샵 같은게 있었다ㅋㅋ 얼마나 상식이 없거나 적어도 검색 한번만 했어도 ㅠ.ㅜ 유튜브 컨텐츠 포화상태 ?? 팩트 체크 가능한 해외 유튜브 넘쳐나는 세상인데...
종목하나 나락갔다고 경제위기논하는게 맞나
오프라인의 몰락 같아요,,
미국은 주급제 아닌가요?
이상하네..
세력들 개미털기
월마트와 아마존 테무 알리익스프레스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테무효과
더 빠진 기업 있습니다.. 크러스퍼 테라퓨틱스 . 캐시우드 ㅈㄱ버리고싶음.. 적당히 빠졌으면 욕이라도 안하지. 개미털기수법쓴 ㄴ
ㅡㅡ 미국 위태,,,, 위태 하다 ㅡㅡ 간당, 간당 ㅡㅡ 혀 ㅡㅡ
주급제 아닌가?
달러제네럴 가보면 쓰레기 제품밖에 없어... 저소득층은 돈 줄고 중산층은 이제 안가고
다이소 뭐해? 미국진출가자
일본기업인데 알아서 하겠죠?
일본기업 아닌가요?
이미 들어옴
@@GGG-on1vv 한국다이소는 100%한국기업입니다. 지분을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