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서른 중반.. 어머니 58세에 돌아가시고 폐인처럼 지내면서 가장 많은 들은 노래.. 이노래랑 이승철님 노래.. 아이를 일찍낳아 중학생 아이둘을 보며 털고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해 준다는 소리르 참 많이 들은거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만 커져가네요.. 마음껏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건 꿈속에서뿐... 보고싶다 우리 엄마..
@@Jm0823-p3k 감사합니다 가끔 하루가 힘들었거나 할때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할까 하다가 아 나 엄마없지 라는 생각에 아직도 한번씩 무너질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참고 일어섭니다 가끔 내 옆에 없을때를 잊곤 하네요 참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 유일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88년생입니다. 10년 전 27살 때, 이 노래 주구장창 들으면서 나름 공감한다고 생각했었는데, 37살이 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이제야 더 진정으로 와닿네요... 이 노래는 시대가 변한 것을 감안해서 40살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훨씬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서른이 지금의 마흔 느낌이니까요...
김광석님의 목소리에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아있는 쓸쓸함, 이별같은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 희미하지만 확실해질 티끌같은 희망이 담겨있다 평범한 우리 모두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인생이 목소리에 담겨있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의 목소리로,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받고있는듯하다
할머니가 위태로운 상태예요 마지막순간까지 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옆에서 아껴주시던 할머니가 이젠 그립습니다 요양병원에 누워계시고 못알아보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요...할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나이 39살이지만 인생이란 멀까 ...요즘 이런생각을 갖고 살게 되네요
Hola , no soy coreano, ni mucho menos tengo 30 años Pero esta canción me llena en alma cada que la escucho... Espero poder llegar a tener 30 años y volver a escuchar esta canción. Gracias kim kwang Seok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그로인해 성장한다면 실수는 당신의 좋은 밑거름입니다. 당신앞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도 한창때는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했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성장합니다 당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저 그냥 그런것이 순리일 뿐입니다. 다만 같은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슬퍼하는것도 힘들다하는것도 노력하는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요. 다만 노력한다 해도 우리는 실수하고 실패할겁니다. 하지만 그로써 또 하나 배우겠지요. 지금 실수만 하는것 같아 눈물 흘릴 수 있는 당신이라면 분명 배운게 있을겁니다. 그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20대 시절 처음 알고 그냥 지나갔다. 시간이 지나고 30대에 듣고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꼈고 이제 그 30대를 추억하고 있는 40대가 되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그게 인생이랍니다 가수는 노래따라 산답니다 그는 갈곳이 있으니 갔겠지요. 서른 즈음에 알았는데 이제 오십 중반입니다 생의 답을 찾아야겠지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서 생의 답을 찿았습니다 사십중반에 이혼하고 죽음 앞에서~성경침례교회
아..
0:37 😂😂🎉
😢
오늘 좀 힘든 날.
오십대에 들어보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지 않고
소소한 기쁨 나누며 살고있으니
내인생도 그리 나쁘진않았던것같다.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
이혼 안당하고 잘 살고 있다는 것만도 조상님들의 축복입니다 부인에게 가족에게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내 나이서른 중반.. 어머니 58세에 돌아가시고 폐인처럼 지내면서 가장 많은 들은 노래.. 이노래랑 이승철님 노래.. 아이를 일찍낳아 중학생 아이둘을 보며 털고 일어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해 준다는 소리르 참 많이 들은거 같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만 커져가네요.. 마음껏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건 꿈속에서뿐... 보고싶다 우리 엄마..
힘내세요 ㅠㅠ
화이팅
힘드셨겠네요
우리 친정엄마는 제가 66세 엄마가 96세까지 사셨어요
이제 2년 돌아옵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나이를 불문해요
지금도 보고싶고 그리워요
또 36살된 아들도 제눈엔 아기랍니다
@@Jm0823-p3k 감사합니다 가끔 하루가 힘들었거나 할때 퇴근길에 엄마한테 전화할까 하다가 아 나 엄마없지 라는 생각에 아직도 한번씩 무너질때가 있지만 그때마다 참고 일어섭니다 가끔 내 옆에 없을때를 잊곤 하네요 참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 유일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아이에겐 글쓴이님도 똑같이 소중한 어머니입니다. 아이들과 추억 많이 쌓고, 기록 남기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곧 30이라 들으러온 96년생은 개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곧이네욬ㅋㅋ
30이. .믿기지않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죠..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33이라는 이른 나이에 먼저 떠나신 김광석님 이런 명곡 많이 남겨주셔서 참 감사하고 오늘 61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
할아버지 따라오너라
나이가 들어 일흔이 넘어선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가는 세월의 아쉬움보다 남은 인생 잘 마무리 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갈수 있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선생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많은 의미를 새기고 갑니다 선배님
이상은의 '언제가는' 들어보세요...
인생 선배님의 멋진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아들이 25살에 떠나갔었어요 마음이 미어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이노래가 이렇게 아프게 다가올줄이야 사랑했고 사랑한다 아들아 보고싶다
힘내세요. 아들이 하늘에서 어머니를 축복해주실 겁니다.
어쩌다 아드님이 25살에...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그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세상에 그보다 더한 슬품은 없을것 걑애요 하늘나라에서 여기보다 행복하실 거예요 부디 힘내세요
부디 힘내세요...
"댓글에 노래의 칭찬이 적혀있는것보다 사연이 적혀있는 노래가 진짜다"
ㄹㅇ
굿
가수는
더 말할것도 없지만
작사 작곡자 도
대단하신분 같아요
강승원 씨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참 이 노래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어머니와의 기억은 하루하루 멀어져가고, 점점더 멀어져 가는 느낌임.
힘내십시오 어머니의 부재 감히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부재는 영원한 고향을 상실해 느낌일 듯 합니디
하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는 건 어머니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거겠죠.
55 숫자도 이제 삼일 남았다
안해가 암투병하다 하늘나라로 몇일전 떠나갔다
그사람을 만난때가 서른즈음이었다
요즘 일상이 회복되지 않는다
갑자기 광석형의 서른즈음이 듣고싶어져서
그때로 돌아가면
힘내십쇼 선생님
아저씨 힘내세요 좋은사람 만나라고는 안할게요 왜냐면 좋은사람을 이미 만나보신거같아서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힘차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68년생이신 저희 아부지랑 동년배시네요.. 94년생인 아들뻘, 서른즈음인 제가 앞으로 행복한 나날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한잔 따라 드리고 싶은 밤입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내나이 올해51세. 내아들들이 이노래를아네요.. 젊은시절 꿈많고 힘든시절보내고 여기까지왔는데.. 감회가세롭네요. 젊은친구들 청춘은 절대다시돌아오지않아요.그걸 느끼는순간 청춘은지나간겁니다.느끼고즐기세요 그순간을.절대후회하지말고요.나의첫사랑아 잘살고있제.항상행복하고 내세에 꼭인연이되어서 사랑하길바래
시월의 마지막 날에 들으니 예순 일곱 내 마음이 너무 아려와요.
가사가 진짜 시다...너무 말이 아름답다..노래도 너무 가슴을 울려...진짜 명곡이다..
88년생입니다.
10년 전 27살 때, 이 노래 주구장창 들으면서 나름 공감한다고 생각했었는데, 37살이 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이제야 더 진정으로 와닿네요...
이 노래는 시대가 변한 것을 감안해서 40살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훨씬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서른이 지금의 마흔 느낌이니까요...
하늘에 계신 할머니 너무보고싶네요
다시 돌아오시면 잘해드릴게요
너무 제가 어린나이에 돌아가셔서 해드린게없네요 늘 받기만하고 벌써 제나이 30이네요 늘 안좋은일만 생기고 하늘에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할머니가 너무보고싶어서 너무 슬퍼요... 사는게너무힘들어서 할머니한테가고싶은데 그게쉽지가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김광석님의 목소리에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아있는 쓸쓸함, 이별같은 아픔과 동시에 느껴지는 희미하지만 확실해질 티끌같은 희망이 담겨있다
평범한 우리 모두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인생이 목소리에 담겨있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의 목소리로,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를 받고있는듯하다
아직 20대이지만 일찍 사랑하는 언니를 떠나보내고 늦은 시간까지 생각하며 울다가 이 노래가 보여서 들으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있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96년생 화이팅입니다 30되고 들으니 가사 너무 와닿네요....
70인데도 이노래가 너무좋아요 오늘도 막걸리 마시며 추억에젖네요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는 정도는 아닐 수 있어도, 애잔함이 가득 묻은 곡이다. 불후의 명곡
옛날서른=어른 , 요즘서른=응애
결혼도 늦춰져 평균나이 30넘죠. 이런 일이 ...
틀따악
@@hdhdjiejsjr zzzzzzzzzzzz
나도 틀이지만 이런 관점이 틀
20대때 이 노래를 불러도 그닥 감정 동요는 없었는데 40대 되어서 이 노래 불러보니 눈물이 그냥 주르르 흐르더군요.
서른즈음에 사람이 하나씩 떠나가네요 물리적 거리는 그대로여도
심리적 거리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더이상 좁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사가 참 와닿습니다..
명곡 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가슴이 무너진다
어릴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 불렀던 노래..
40이란 나이가 훌쩍 지나고 다시 들어보면 가사를 이해하게 되는 노래..ㅠㅠ
지나간 내 청춘이 그리워지는 노래..ㅠㅠ
전설의 명곡 이곡은 옛날부터 좋아했지만 피아니스트 임윤찬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오늘은 들으러왔어요
가사속에 또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구 있구나
저두요
나도요....
청춘은 가난하고 힘들고 외롭고 인생에 대해 아직 미성숙할 시기인데 그래도 젊다는 희망 하나로 버티며 살아온 시기.
별로 이룬것도 없고 진짜 보잘것 없어 보인 내 인생이였지만 돌이켜 보면 다시 돌아가고 픈 내 청춘
원래 다 고뇌하면서 그렇케 하루 하루 살아가는듯 하네요.
내나이67. 엇그제30대였는데. 그래도난영원한30대에 머므르고있다
나이 65세 아직도 나는 젊다고 생각하는데 몸은 생각대로 움직여 주질 않는군요
그래도 주위 사람들은 나를 40대로 본답니다 몸만 옛날같지 움직여 줬으면
이 곡은 언제쯤 안슬퍼질까요 그리운 사람이 참 많네요 앞으로 겪어야할 이별이 너무 두려워요
이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죠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30대 초중반은 느끼지 못했는데 30대 후반되니 너무 와닿는다...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아닌데..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인간은 외로운 동물이다..
그렇기에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나는 무엇을 그렇게 원할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갈까..
그토록 바랬던 것들을
손에 넣어보진 않았지만 ..
또 하루 살아 가지만 또한 점점 더 멀어지는 것들이 있네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가르치는 교회에서 생의 답을 찿았습니다 사십중반에 이혼하고 죽음 앞에서~성경침례교회
광석이형 어릴땐 광석이형을 몰랐습니다.
지금 그때의 형나이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그때의 형보단 저는 삶의 무게를 잘 모르는것같습니다.
남겨주신 형의 노래..항상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어느날 꿈처럼 제 앞에 나타나주시길...
환갑나이에서야가슴에와닫는군요이제야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의 노래에는 가창에 대한 칭찬 댓글이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더니... 이곳엔 사연이 한가득이구나
할머니가 위태로운 상태예요 마지막순간까지 할머니를 만나고 싶어요 옆에서 아껴주시던 할머니가 이젠 그립습니다 요양병원에 누워계시고 못알아보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요...할머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나이 39살이지만 인생이란 멀까 ...요즘 이런생각을 갖고 살게 되네요
19살 밖에 안되었지만 인생이 왤케 고독하게 느껴지지...😢😢
전 이제야 16살인데도 뭔가 이 쓸쓸함이 공감되는 것 같아요,
이제 중 3이라니... 곧 고 1이라니!!!
열일곱 후배가 감히 힘내시라 말씀드립니다
고3 화이팅!
힘내라😊
예수 믿으세요
힘내세요,, 인생은 마음 먹기 나름인듯해요,,
대학생때 처음 듣고~~ 사색에 잠겼던 곡~~ 광석이 오빠 concert를 가려고 했던 시점에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에 상실감이 너무 컸었던 나.~~ㅠ 인생 사느라 뒤돌아 볼 여유없었지만 갱년기 시점에 이렇게 그리울 줄~~
작곡하면서 얼마나 가슴 아팟을까....
사십이 넘으니 이노래가 가슴에 박히네
아리네 아려 너무 좋은데 슬프다
행복한 삶인데 와이리 허전하노
언제 들어도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
멀어져 간다....먼 이국땅에서....친구들의 얼굴도 이름도....옛 날의 추억들이....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청춘이여!
힘내게나 ~
이별은 나를 여물게 한다네
먼 이국 땅에 사는사람들은 옛날 한국의 추억에 술 한잔을 기울이게 되지요
왜 떠나왔지 하면서 하지만 다시 돌아 갈수는 없더라구요
노래가 넘 좋아요 너무 감미로워요
김광석님 노래 다 좋아.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
.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떠나갑니다)
우연인지 광석형님이 돌아가신 나이가 지금의 제 나이네요... 어머니와 동갑이셨고....
그리고 광석형님의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건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ㅠㅠ
가사가 서정적이고 시적이다...
진짜……..이노래 들으면 힘든일 슬픈일 억울한일 등등 여러가지가 머리에 들어와서 밤에 눈물흘리게하는 노래중 하나임 진짜 위로해주는 노래 명곡 으니 신의곡임 이노래는 진짜 대한민국 대표곡으로 만들어야함
나이 점점 먹어가니까 어렸을때 듣던거랑 느낌이 다르네 어렸을때도 감미롭게 들었지만 점점 와닿는 가사
와이프가 서른이 되었습니다! 같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새해 복 먾이 받으세요~
광석씨 노락잘들었
읍니다 가사만있으면.
뭐해요 우리광석씨
얼굴을 봐야지요
편안하게 쉬세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항상 마누라가 해주던 밥먹으면서 듣던 노랜데 지금다시 듣니 기억이 생생 해지네요...
존경합니다
그립네요...
김광석님은 살아있는 낭만이신듯하다
죽어있는데요?
@@아아공습경보 나가
@@아아공습경보ㅋㅋㅋ....
생존유무보단 저 김광석님과 부른노래들이 정말 나에게 위로와희망을주는듯한 느낌을 받으셔서 살아있는 낭만이라 표현하신것 같아요!!
@@박기찬-u8b드립인 듯요
매일 이별하며 살아간다는 노래 가사가 어렸을때는 사랑을 떠나 보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보니 현실에 벽에 부딪혀 하고싶었던 꿈들과 이별하는거 같네요.
Hola , no soy coreano, ni mucho menos tengo 30 años
Pero esta canción me llena en alma cada que la escucho...
Espero poder llegar a tener 30 años y volver a escuchar esta canción.
Gracias kim kwang Seok
재수 시작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원서접수기간.. 수능 패턴에 맞춰 반복적인 삶을 살아서 그런가 올한해는 더 짧게 느껴지네요.
그립습니다❤
오십쯤에 들어야 제맛인것 같습니다.
김광석 목소리는 울림이 있다🎉🎉🎉
02년생.. 올해로 23살이라 30대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노래를 들으며 조심스레 추측해보며 감히 공감해봅니다..
이노래를 싫어하는사람은 천명중 한명정도 있을정도의 명곡이죠. 어릴적에는 별다른생각없이 들었는데 어느듯 세월이 흘러가니 이렇게 아픈 노래인줄 몰랐네요
시작부분의 반주가 심금을 울리네요
진짜 나이 스물후반 서른즈음엔 노래방에서 ㅋㅋㅋ웃으면서 술먹고 불렀었는데
요즘 서른중반되가니까 왜 이런가사를 썼고 이 제목을 썼는지 정말 시리도록 느껴진다
30대, 40대, 50대를 맞이할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었죠.. 60대에는 어떨런지.
60대에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60대에는 이전보다 더더욱 가슴이 시려오네요.
노래를 마음으로 부르는분 감정이입은 진짜 역대 최고의 가수
20살에 스물즈음에로 불렀는데 오늘부로 찐 서른즈음ㅋㅋ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 70. 기억하는 내가슴속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30대에 배인 60대에 이노래처럼 매일 이별하고 사는것 같네요😢😢😢😢
서른즈음 들었을때보다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 들으니 더 와닿는 노래..
55년양띠할맨데 이노래는 들을수록맘에 담겨요~고맙게도
건강하세요~~~~~~
내서른즈음엔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하고 있었는데 .. 벌써 고희를 바라보네..인생은 덧없다는걸 요즘에서야 뼈저리게 늦끼네...
엄마 사랑합니다
나도 언젠가 나중에 나이가 들면 이노래가 더 뜻깊게 들리겠지..
20대시절 몰랐다
30대시절 몰랐다
40대가 되니 서른즈음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시를 노래하는 가수 노래하는 시인 대구가 낳은 불멸의 레전드 천재가수 송담 김광석옹
20대 정신 없이 일하다 몸과 마음 다 상하고 이제야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이 세상 순수하게 살다 배신당한 내 인연들에 후회하며 다시 들으니 눈물만 계속 나요...
참 바보같이 살았구나 싶네요
누구나 세월속에 뭍혀야할 우리들~~
이제야 16이 되는 중딩인데 비록 어른이 아니여서 공감은 잘 할 수 없겠지만 복잡한 감정이 뭔지 알 수 있었어요
고인이랑 저랑은 초1 같이 다녔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노래 입니다...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언제 돌아오셔요 이노래 들으니까 너무 보고싶어요 다시 돌아오시면 잘해드릴게요 보고싶어요...사랑해요 할아버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서른부터가 중요한듯
매일이별하며살고
잇는게맞아요!
즐기며사는게 그리어려운걸까?
싶네요 모두들행복하길바라요
노래 너무 좋네요 😊
진정한 예술인
고창석 배우 노래 부른 거 보고 왔다 손
일단 나부터
✋
Me
발
저요
저요저요
아직 24살 밖에 안되었는데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고이지🥹
서른즈음에 故김광석
20때때 듣는거랑30때 듣는거 진짜 다른것 같긴하다...
정말 가슴애 와닿는가사 …ㅠㅠ
29살에 듣는 이노래
노래좋다 캬 마음뻑차오르는 마음에드는노래다 그래도 감동이잖아 ㅋㅋ
24살에 듣는 서른 즈음에.. 서른 즈음에 듣는 이 노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김광석 노래을 이헤하면 마치 한인생이 처음과 끝을 보는것 같다.
무엇이 나를 흔들었는지 무엇이 나를 살아오게 했는지 모르지만 항상 후회없이 살려 노력해보렵니다 아직늦지 않은거 같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명곡 굿굿굿
가사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맘 한구석을 쑤시네요ㅜㅜ
저시대 서른은 지금의 마흔이지 내년에 서른인데 내 청춘이 멀어져간다고 생각하지않는다. 난 이제 시작인걸
가사는 슬프지만 위로되는 느낌 좋다
96년생 모여라..
최근에 이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제가 지금 까지 했던 실수가 떠오르는 노래네요.. 대학 새내기인데 계속 실수만 반복하고 있는 것같아서 눈물만 나네요..
파이팅 실수하면서 성장합시다!!
시간이 많은걸 해결해줘요. 화이팅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고 그로인해 성장한다면 실수는 당신의 좋은 밑거름입니다. 당신앞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도 한창때는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성장했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성장합니다 당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저 그냥 그런것이 순리일 뿐입니다. 다만 같은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슬퍼하는것도 힘들다하는것도 노력하는자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니까요. 다만 노력한다 해도 우리는 실수하고 실패할겁니다. 하지만 그로써 또 하나 배우겠지요. 지금 실수만 하는것 같아 눈물 흘릴 수 있는 당신이라면 분명 배운게 있을겁니다. 그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면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걱정하지마세요
그것또한 지나가면 눈물나게
그리운추억들이 되거든요
난 70할머니예요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해요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한마음이 든답니다
@@서울우윳
너무 훌륭하신 답글이네요
몇번읽었어요
내년이면 서른이구나....
내나이 29...내년 서른..
0:17 유명한 부분
가사의 진실과현실이공존
40 즈음에란 노래가 없어서...30 즈음에를 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