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이 왜 없어요? 4기암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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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лип 2024
  • #암 #암환자
    0:00 인트로
    0:35 4기암은 말기암?
    1:11 전이가 많은데 완치가 되나요?
    2:43 완치가 안되지만 항암치료를 계속 받는 이유1
    5:30 항암치료를 안 해야 될 때도 있나요?
    6:07 완치가 안되지만 항암치료를 계속 받는 이유2
    7:57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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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유방암, 부인암(난소, 자궁내막, 자궁경부, 복막암), 전립선암
    김슬기 교수: 유방암, 부인암(난소, 자궁내막, 자궁경부, 복막암), 전립선암, 희귀암(피부암, 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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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0

  • @SanWamohoney
    @SanWamohoney 14 днів тому +17

    안락사는 허용 해야지 진짜 고통속에서 천천히 죽는걸 보는 사람도 그 당사자도 진짜 말 못할 고통입니다

  • @user-hh6zg8dr8x
    @user-hh6zg8dr8x 22 дні тому +12

    유방암에서 원격전이로 4기 환자가 되었는데 영상보고 힘이 나네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MLV__000
    @MLV__000 22 дні тому +8

    흔히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을 통해 4기 암 환자분들이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

  • @user-kl3zj3vc9c
    @user-kl3zj3vc9c 22 дні тому +9

    4기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매우 희망적이고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22 дні тому +14

    22년 3월 작은종합병원에서 대장암 3기 진단 암크기가 3센티 에 9센티정도 잘라낸다고.그러다 빅5에 버금가는병원에서 크기7센티 에 22센티잘라냇고 대장암 4기진단 받고 완치는 안된다는판정 받고 항암치료 6개월간 힘들게 받아 1년후에 수술해준 선생님 만났더니 완치 하셔야지요? 해서 어리둥절 햇음 작년에는 완치 안되다 하더니 수술후 1년후에는 완치 하셔야지요 하니 당연 해야지요 햇지요
    처음 ct 찍을때는 간에 작은 물혹 같은게 있다고 그래서 전이 된걸로 보고 4기라고 해나? 생각도 들고
    2년동안 검사 잘받고 현재까지 아무런증상 없고요
    내과선생님이 3기같은 4기라고 하내요
    처음 종양내과선생님과 상담 할때 유명인 누구는 멀로 죽고 누구도 죽고 하면서 이야기 할때 앞이 깜깜 햇음
    상담 끝날때 선생님이 저하고 손잡고 가면 어렵지 안게 갈수 있어요 하는말에 힘내서 열심히 항암 치료 햇더니 결과가 현재 까지는 아주 좋아요 운동 열심히 햇더니 수술전보다 몸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환자분들도 낙담 하지 말고 열심히 운동 하시고 치료 잘받으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 @TV-ee4rx
      @TV-ee4rx 18 днів тому +2

      이런 글들을 보면 많은생각이 들어요 요즘맨발걷기 유행인데 몃분은 (전립선4기) 병원에서
      포기하고 집에서조용히 마무리 하라고 해서 맨발걷기 해서 완치된 분들이 많아요
      작년에 제 주위에 전립선 2.3기 수술하고 항암하다 전이되어 떠난분이 두분게세요 ~ 정말 모르겠어요~
      아마 암전문의 의사도 직접 걸리면 어떤 선택을할찌 ?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7 днів тому

      @@TV-ee4rx조언 감사합니다 과학적 근거 없는것은 믿지 안 키로 햇어요 굿을 해도 났는사람 있다 고는 해요 맨발로걸어서 나는게 아니고 맨발로 걸으면 나을수 있겟다는 확신 으로 열심히 걸어서 건강이 좋아진것 같내요

  • @dragonf5597
    @dragonf5597 21 день тому +16

    의사들은솔직해야한다.
    결국엔 전이되어
    가신다.
    암병동4기암환자
    분들 신의가호가있길.

    • @KO-CANCER
      @KO-CANCER  20 днів тому +2

      절대로 숨기지 않아요. 암정복쌤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할때 환자나 가족이 가능한 충격받지 않도록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을 합니다.

    • @user-ol5jx9dq8u
      @user-ol5jx9dq8u День тому +1

      우리 집사람은 폐암3기 진단받고 국립암센터 다녔는데 아무것도 걱정 말고 치료 받으면 된다더니 항암2차 맞고 휠체어 타고갔더니 환자앞에서 장례준비히세요.그러더군요.
      그소리 듣고는 그냥 무너져 버리더군요

  • @user-rx9yu8tv2f
    @user-rx9yu8tv2f 22 дні тому +6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zg1wt3um7z
    @user-zg1wt3um7z 19 днів тому +6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user-ru4rc4ex6g
    @user-ru4rc4ex6g 22 дні тому +23

    4기암 힘든 항암 여정에 힘을 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믿고ᆢ열심히 오늘도 살아요~^^

    • @user-kl3zj3vc9c
      @user-kl3zj3vc9c 22 дні тому +7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제 아내도 췌장암 4기, 간에 한군데 전이가 되어 4기라네요.
      오늘부터 항암들어 갔어요. 1시간 투여는 약 두종류 그거 다 맞으면 끝으로 24시간 동안 맞고 하루자고 내일모래 귀가랍니다.
      매우 당황하고 실낫같은 희망이라고
      잡아보려는 암4기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중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 @Grace-nk4pz
    @Grace-nk4pz 22 дні тому +5

    영상 감사합니다.

  • @deft7032
    @deft7032 21 день тому +6

    전 고식적 항암이라는 거친 어감과 낮선 어휘가 환자들을 압박한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영상에도 나오는 질환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바로 내성이라는 공포겠죠.
    모든 케이스가 영상 내용의 대사질환처럼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어적이고 사람이 아닌 '질병 자체만'을 논하는 소수의 의사 분들의
    냉철하면서도 냉정한 어휘들이 때때로 환자의 가슴을 후비기도 합니다.
    매일 가는 암환우 커뮤니티에는 완치된 사람은 별로 없는데 부고 글이 끊이지 않고
    정보를 얻으러 왔다가 몇 시간 동안 커뮤니티에 매몰되서 감정이 요동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보이는 희망적인 사연들도 분명히 있고
    다 나은 분들은 오히려 아프신 분들한테 폐가 될까봐 조용히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3번 크로스 체크를 하면서 진심으로 '환자'를 돌봐주시는 의사 분도 뵙게 되었구요.
    거짓 희망이 아닌 작은 가능성만을 말 해 주셔도 환자가 얼마나 힘을 낼 수 있는지 잘 아시는 분 같았습니다.
    그 선생님 덕분에 마음 다잡고 불안해 하지 않고 조금씩 목표를 잡고 잘 치료해서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희망과 의지를 만드는 것은 결국 환자 스스로이고 그래서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부족하면 불안해지고 그 불안이 결국 병을 더 키웁니다.
    아무리 훌륭하신 선생님도 찾아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발품을 팔아서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기적은 찾아 오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라고 믿습니다.
    운전 하면서, 작업 하면서, 자기 전에 누워서, 밥 먹으면서 계속 공부하고 정보를 찾고 하니까
    조금씩 길을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 길이 아직도 매우 험난한 길이지만
    이 고행 속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 만으로도 적어도 나중에 후회는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환우분들 의사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 @user-wg3xs4ip9k
    @user-wg3xs4ip9k 18 днів тому +6

    대한민국 환우분들
    힘내세요.
    좋은 기계도,약도 많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내세요.

  • @user-kp3po9wf2j
    @user-kp3po9wf2j 22 дні тому +2

    오늘도
    힘이되는 좋은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명~~ㅋ

  • @shinseokki982
    @shinseokki982 8 днів тому +6

    전 대장암인데 직장 잘라내고 영구장루 달았고 전립선과 폐에 전이 되엇습니다. 수술후 계속 항암중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선생님에게 한번도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걍 하늘이 허락한 만큼 살아간다 생각하고 이씁니다
    암환우 분들 힘내세요

    • @KO-CANCER
      @KO-CANCER  7 днів тому

      암정복쌤이 응원하겠습니다

    • @user-of9yo4jg2b
      @user-of9yo4jg2b 6 днів тому +1

      저는7년전에 갑상선 직장암 이었고 1년6개월만에 페전이됐습니다,주치의지시데로하고 지금까지 일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기운내셔요

  • @user-kg2gh7zb9s
    @user-kg2gh7zb9s 21 день тому +33

    유방암4 기로 진단받고
    약을 잘써서 암도 많이 없어졌고요..
    8년째통증없이잘지내고있어요~~ 하루하루감사🎉

  • @hongghim4458
    @hongghim4458 12 днів тому +5

    환자의 입장에서 볼때, 태어남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었던 비선택적 이었지만 죽음은 본인이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줘야 합니다.

  • @MinyoungLee-lw8du
    @MinyoungLee-lw8du 20 днів тому +4

    너무 슬픈 댓글을 봐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암도 정복했으면 좋겠어요.

  • @chosj1816
    @chosj1816 22 дні тому +53

    저희 어머니는 무증상으로 건강검진때 대장암판정으로 급하게 병원 알아보다가 큰 대학병원에서 두발로 들어가셔서 3기 수술 후 폐, 간,복막등 여러장기로 전이되어 다학제에서 4기라고 냉정하게 통보만하고 뭐하더라 약만 바꾸면 된다고해서 유전자검사부터 1세대 세포독성함암제 2세대 먹는 표적항암제 다 사용해봤지만 소용없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행도 힘들어지고 견딜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받다가 8개월만에 임종하셨습니다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칼대는 순간 위험하다고 차라리 수술받지 않는게 더 오래사신다고 참 어떤말이 맞는지 고민스럽더군요 저는 의사말대로 선택할 수 뿐이 없었어요 지금도 수술받지 말걸하는 미련은 있습니다 참 어렵더군요ㅠㅠ 이런 영상은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ㅠㅠ 참 그리고 대장항문외과에서 수술 후 담당 교수가 폐,간 ct 사진 보더니 폐에 나쁜게 보인다 그러나 아닐 수도 있다 하면서 다음 외래 진료부터는 조용히 종양내과로 어머니를 넘기더군요 이 때 저는 눈치 챘습니다 담당 교수는 전이된걸 알고 종양내과로 넘겼다는걸 종양내과에서는 항암제 치료중 항암제가 듣지 않으니 가족과 상의했느냐? 사셔야 2~3개월이다 냉정하게 말하더군요 엄청나게 오열했습니다 결국 응급실이용 대기타다 입원하고 퇴원하고 반복하시다가 전공의 사태로 진료가 늦어지고 결국 하늘에 별이 되셨어요 지금 이순간도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아요 온갖 머리속에 어머니 통증으로 인한 고통받는 순간이 떠올라서 괴롭습니다 ㅠㅠ

    • @KO-CANCER
      @KO-CANCER  22 дні тому +11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의학이 발전하긴 했지만 모든 환자를 살릴 수는 없는 게 한스럽네요.

    • @user-sj2mt1nv6j
      @user-sj2mt1nv6j 22 дні тому +9

      저희도그런경우입니다 님만 그런경우 아닙니다 이번 전공의사태로 대부분 그런분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의사들 그냥 안되면 2차병원 요양병원 다 보냅니다 그게 끝이라는거죠 암이 그래서 무서운겁니다 멀쩡하다가도 진단받으면 거의 6개월내 가십니다 그모든것이 나이에요 나이가 70대이상이면 항암이 거의 잘안되요 그래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같애요
      저희도 생각해보면 억울하다고 표현하지만 그게 사실 억울한게 아니고 70대 이상에서암미 걸리면 항암을 잘하면 조금 더 사시고 아니면 그냥 가십니다 ~~ 암이 원래 그런거에요 ....

    • @user-vg5mm3bf1r
      @user-vg5mm3bf1r 22 дні тому +7

      제 친구도 피곤한거 빼고는 아무 이상없이 생활하다가 우연히 정형외과에서 갈비뼈 엑스레이 찍다가 간암을 발견했습니다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을때는 이미 폐에도 전이가 되어 수술을 못하고 항암치료 2회기를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고통의 시작이였지요
      6개월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항암치료를 하지않았더라면 덜 고통받고 갔을거라고 다들 말합니다 ㅠ

    • @user-yy8xh4ku5x
      @user-yy8xh4ku5x 22 дні тому +9

      병원의사들도. 안되는것같으면수술. 항암안시키고 그냥보내라고하면좋겠어요
      칼대는순간 전이가됩니다

    • @Suruuru
      @Suruuru 22 дні тому

      @@user-yy8xh4ku5x 할수있는데까지는 해보고 안되는걸 결정하는겁니다. 전혀 가능성이없으면 절대안해요 의사분들

  • @bachelorchuckchuck
    @bachelorchuckchuck 21 день тому +8

    항암제 효과가 잘들었으면 하는 바람만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Loynia
    @Loynia 20 днів тому +28

    폐암4기 암환자입니다
    면역치료제 임상실험약 같이 맞고있으며 현재 항암 11회까지 했구요 저는 계속 항암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암은 8센치에서 6센치로 줄었고 다른 장기 전이보다는 뼈전이랑 임파선전이가 있어서 초반에 좀 고생했는데 지금은 항암잘받고 잘지내고있습니다 임상실험약이 잘듣는지 남들 다있는 부작용도없고 대신에 허리를좀 다쳐서 허리 다리통증때문에 고생중이긴한데 그전까지 밥잘먹고 혼자 잘지냈어요
    4기인데 왜 항암을 할까요..?
    살고싶어서요 더오래살고싶어서요
    말기되어서 더이상 가망없을때는 연명치료도 거부하겠지만 지금은 희망이 보이니 살고싶어요
    폐암4기 오래못산다고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그래도 전오래살고싶어요 아직 40대중반
    여성암도 아니고 폐암이라 더 억울해요 살고싶어요
    십년이고 20년이고 살고싶어요
    이번에 태어난 우리 늦둥이조카 대학가는거까지만이라도 보고싶어요

    • @KO-CANCER
      @KO-CANCER  20 днів тому +5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user-ff1oc5kl1p
      @user-ff1oc5kl1p 14 днів тому +6

      10년, 20년 살 수있습니다. 더 더 오래사셔야지요.. 항암 효과가 참 좋네요... 운동 꾸준히 하시고 맛난 음식 가리지 말고 드세요.. 먹을 수 있으면 암환자는 삽니다. 먹을 때 까지는 살 수 있어요. 못 먹어서 돌아가시는 병이 암이라잖아요... 잘 드시면 아... 난 그냥 만성 질환이구나 하면 됩니다. 다 항암효과군요... 분명히 오래오래 사실겁니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 행복하세요... 저는 대장암 4기 입니다.

    • @user-mp3yz2wb9s
      @user-mp3yz2wb9s 11 днів тому +3

      힘내세요 여성이시군요 반드시 치료도 호전되고 오래사실 것입니다

    • @user-qt9ih6zn1t
      @user-qt9ih6zn1t 10 днів тому +2

      새콤님 꼭! 꼭! 나으실거에요!

    • @user-lw4ql3og5x
      @user-lw4ql3og5x 10 днів тому +3

      4기랑 말기는 틀리다 하더라구요

  • @user-tg3vk6mn3y
    @user-tg3vk6mn3y 22 дні тому +3

    늘 감사한 마음으로 가장 신뢰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난소암4기로 선항암,수술,후항암후 6개월 되었고 브라카변이로 제줄라복용중입니다 아직까지 검사결과는 변동없이 아주 좋아요 본병원이 너무멀어 지방대학병원으로 전원하였는데 담당쌤이 상태는 너무 좋고 유지가 잘되고 있긴한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심평원재제가 없고 펫시티가 가장 정교하니 찍어보자고 하십니다
    펫시티 찍은지는 6개월되었고 좋은상태인데 찍을 필요가 있을까요? 방사능양이 많은검사라 걱정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주심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angjoy5680
    @angjoy5680 4 дні тому +2

    암선고 받았을때 취해야할 50가지 필수수칙이라는 책이있습니다
    작가가 말기암이었는데 같은상황에서 기적적인 회복을 보인 생존자들을 찾아 인터뷰한 내용을 쓴책입니다 생존자들의 90프로 이상이 항암이나 표준치료받으신 분들이라고합니다
    물론 사이드로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병행하신. 분들이 많구요
    저또한 유방암4기로 7군데전이되어있었고
    눈에 전이가있어서 한쪽눈이 실명된상태인데요
    열심히 항암받고 지금 많이 없어졌습니다
    자연치료도 다좋지만 체력이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하는거같습니다

  • @user-kd8dt8iv8i
    @user-kd8dt8iv8i 4 години тому

    모든병에는 결국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것이다. 극복하고 이겨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가질수있다. 포기하고 절망하는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조차되지않는다.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다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 @dykim2412
    @dykim2412 20 днів тому +4

    생명연장때문에 치료받는거지. 생명연장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 @박인숙-v2j
    @박인숙-v2j 7 днів тому +1

    우리 엄마도 올해 유방암2로 4년 투병중 폐전이 판정받고 1년후 돌아가셨어요.
    유방암 완치가까이 갔다가 갑작스럽게 폐전이가 왔아요.
    환우분들 부디 전이 조심하세요.

  • @Starplanetarium
    @Starplanetarium 3 дні тому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에 이득보다 부작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의사들이 치료를 받지 않도록 말씀을 해주셔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득과 부작용을 고려해서 권고하는 것보다는 무조건 치료 받기를 추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맞겠지만 고령이신 경우는 상황이 많이 다르거든요...

  • @dwh534
    @dwh534 10 днів тому +1

    암을 만성질환처럼 관리하며 삶의 질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

  • @MrZugul
    @MrZugul 9 днів тому +3

    치료하지 말고 안락사를 허용해라......... 나을것도 아닌 4기암 치료한다고 치료비로 한 가정이 박살난다..

  • @user-cg4dk2rb8u
    @user-cg4dk2rb8u 4 дні тому

    암 진단시 의사말에 100%신로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 알아보시고 판단을 잘 하신다음 가족과상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일중요한건 경제적 문제겠지요

  • @user-dx2cb2zk3g
    @user-dx2cb2zk3g 9 днів тому

    양날의검이네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가장중요한것은 본인한테 맞는것인지 빨리 판단해야할듯하네요
    몸상태 경제적 등등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아프지않고 좀더 살아보겠다고 주변사람과 헛돈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저울질하는것도 나쁘고 결국 남아있는 가족이 더 힘들어진다는거

  • @KoKa22
    @KoKa22 22 дні тому +8

    쉽게 얘기하자
    돈으로 몇 년이라도 더 살게 할 수는 있다
    결국 돈의 문제

  • @kdqpr
    @kdqpr 20 днів тому +4

    복불복, 너무 희망적으로 말하지 말자

  • @user-wt6sw1ts6f
    @user-wt6sw1ts6f 6 днів тому +2

    걱정 마세요..4기도 곧 완치시대가 옵니다 ..car-t 로 고형암4기도 완치할수 있게 임상중이니 곧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 @user-xj5ek4ur6x
      @user-xj5ek4ur6x 5 днів тому

      갠적으로 지금 한창 임상실험하고 있는 암백신이 진짜 기대됩니다.

  • @user-bm1yz1mc9h
    @user-bm1yz1mc9h 20 днів тому +2

    4기에 항암 하면 복불복 아녀 ?
    면역 붕괴 되어도 살고자 하면 사는것이고
    그러지 못하면 죽는거고
    솔직해 집시다
    결국 환자 본인의 몫 이라는건데 그게 쉽냐고 ..

  • @user-xds3p2mcr
    @user-xds3p2mcr День тому +1

    말기암임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싶어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죽음을 받아들이시는분들도 있을것입니다.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들에게는 안락사가 허용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멀쩡한 사람이 우울하다고 안락사 시켜달라는것도 아니고 시한부선고를 받은 말기암환자가 편안한 죽음을 선택하겠다는데 이걸 못하게하는게 말이안된다고봐요.

  • @user-zd2nz7ic8w
    @user-zd2nz7ic8w 7 днів тому +1

    항암종류가 많습니다. 1세대하면 머리카락 다 빠지고 몸도 망가집니다. 2세대 3세대 하시면 나을수 있어요

  • @user-ol5jx9dq8u
    @user-ol5jx9dq8u День тому

    우리 집사람도 국립암센터에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만 계속하며 뭐할때마다 연구용으로 써도 되냐는 동의만 받고 고생고생하다가 결국 죽었어요

  • @user-zs3ps3nr3d
    @user-zs3ps3nr3d 17 днів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협찬 관련 연락 드리려 댓글 남겼습니다. 혹 소통가능한 이메일 연락처 알려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kb3sd7ct3g
    @user-kb3sd7ct3g 11 днів тому

    저희 어머니는 대장암 4기인데 항암치료로 3년째 연명중입니다. 항암 덕분에 일반인처럼 살고 있어요. 근데 돌아가신 아버지는 옛날 드라마의 항암처럼 엄청 머리 다 빠지고 고통스러워하시다 돌아가셨어요. 항암은 거의 복불복인듯요

  • @user-vh8qr2lq7p
    @user-vh8qr2lq7p 20 днів тому +2

    곤도 마코토가 헛소리를 한건가?

  • @user-gj4xe7gr7b
    @user-gj4xe7gr7b День тому

    썸넬 완전 틀렸네요.
    발상의 차이입니다.
    아무리 1기여도 전이.재발되면
    하루 아침에 4기랑 똑같아지는거고,
    4기여도 의학적인 5년이 지나면
    완치라고 해요.
    어차피 암세포란게 매일 생겨나는거라
    원격전이고 나발이고 자신이 잘 버텨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껍니다

  • @user-dq5mw6li7r
    @user-dq5mw6li7r 6 днів тому

    지난 몇년 삶 돌아보면 1년 더 산다는 것이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이런 생각이 듭니다.

    • @KO-CANCER
      @KO-CANCER  5 днів тому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나이, 가족관계, 경제적 여건 등등).

  • @bluezip7
    @bluezip7 20 днів тому +3

    여긴 너무 헛소리가 많어 표준치료에 국한된 이런데 봐봐야 피 빨려 디질 뿐이다

    • @user-nf1rz7ss1g
      @user-nf1rz7ss1g 12 днів тому

      절실하지 않으시다면 듣기만 하시고 희망없는 글은 올리지마시길ㅡ

  • @user-ol5jx9dq8u
    @user-ol5jx9dq8u День тому

    완전 초기로 진단 된것이 아니면 항암치료 받는것은 돈 날리고 고생고생하다가 죽는것입니다

  • @user-fs1gp2kw6t
    @user-fs1gp2kw6t 2 дні тому

    결국 병원은 돈이지

  • @Ganyu-recipes
    @Ganyu-recipes День тому

    솔직하게 말해줘라 성과올리려고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수술부터 하고 항암하다 안되면 돌어가시는게 당연한거라고 받아들이게하지말고. 적어도 환자에게 어느정도 살명해주고 환자본인이 스스로 선택할수있게해줘야한다고봄.

  • @user-jk3ni2pl1p
    @user-jk3ni2pl1p День тому

    현실을 직시하세요. 사망 1위가 암입니다. 누구나 사망합니다. 삶과 생명을 더 윤택하게 하는 것은 화학약품이 아니에요. 사람과의 관계, 환경이 중요한 거지요. 가치있고 의미 있는 것, 사랑, 행복 내 몸에 맞는 식물이나 동물을 섭취하는 것 등이 중요한 거지요. 암을 치료하고 내 건강을 호전시키는 것은 절대 부작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체력이 좋아지거나,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잠을 더 잘 자게 하고, 소화가 더 잘 되게 하는 것들이지요. 다들 양방치료의 세뇌작업에서 빠져나오시길 기원합니다.

  • @user-jk3ni2pl1p
    @user-jk3ni2pl1p День тому

    소수의 환자들은 항암치료로 좋아질 사람도 있고, 소수의 환자들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사망하기도 하고, 대다수의 환자들은 항암의 부작용으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죽습니다. 치료라는 것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것이여야 합니다. 즐거움, 행복감, 여유로움, 상쾌함, 개운함 등등 이런 것들이 치료 작용을 하는 거지요.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좋은 느낌줍니다. 양방 암치료에 매몰되면 여생을 정리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뺐깁니다. 기본적으로 아직까지는 대부분 현대 양방 암치료는 죽이는 치료고, 죽이는 치료는 우리 몸에 심각해 위해를 입힙니다. 암을 치료하는 것도 아니에요. 암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은 절대 '죽이는' 식의 치료로 절대 좋아질 수 없습니다. 몸을 '살리는' 치료가 훨씬 중요합니다. 양방 암치료는 환자가 사망 직전 6개월 이내에 막대한 이익을 얻습니다. 양방 치료 시스템은 이익을 얻기 위한 산업체 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KO-CANCER
      @KO-CANCER  День тому

      선생님 구독하셔서 암 예방하세요 :) ua-cam.com/video/0dSVDNyNlr0/v-deo.html

  • @Xnskwoir
    @Xnskwoir 2 дні тому

    항암치료 부작용 심하고독하다고 암환자분들도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제3자 보는입장에서만 그렇게 보일거라는건 좀 어불성설인데요..?

  • @user-zn3lv5gj4q
    @user-zn3lv5gj4q 5 днів тому

    괜히 병원에 돈만 퍼주고 힘들게 죽는다

  • @user-gf9yi7ke2t
    @user-gf9yi7ke2t 18 днів тому +6

    4기면 의사 본인들은 항암 안하더만 일반인은 그저 돈벌이에 실험해보는거지

    • @KO-CANCER
      @KO-CANCER  16 днів тому +3

      어떤 근거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런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검증해 볼께요

  • @user-hl3ud3iz3t
    @user-hl3ud3iz3t 18 днів тому +4

    그냥 놔두면 그냥 살건데, 괜히 항암이다 수술이다 검사다하면서 건드려서 죽는겁니다.
    결국 의사들 배만 불려주고 죽는거지요

    • @KO-CANCER
      @KO-CANCER  16 днів тому +1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를 알려주시면 맞는지 검증해 볼께요.

    • @user-nf1rz7ss1g
      @user-nf1rz7ss1g 12 днів тому

      님이 지금 혹시 4기암이 말기인가요 경험치 오려보세ㅡ

    • @user-lw4ql3og5x
      @user-lw4ql3og5x 9 днів тому

      케바케인듯요 치료가 잘맞는경우도 있고
      아는 분은 증상없었는데 검사로 대장암초기
      수술하고 몇달안되서 전이 방사능 치료받다
      잘못되서 식도가 다타서? 식사도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그게 딱 1년 이네요
      치료안받았으면 이렇게 급하게 고통스럽게
      가셨을까요 .....

  • @user-mv3jn2jn1j
    @user-mv3jn2jn1j 8 днів тому +1

    말기 항암하는 순간 미라처럼 비쩍 말라 죽습니다. 하지 마세요

  • @성이른-s8b
    @성이른-s8b 2 дні тому

    아즈라라자가 항암은 의미없다고 못 박았다. 항암을 하든 하지 않든 마찬가지인데 항암으로 인해 통증이 줄어드는 것 보다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가 더 먾다고 했다. 아즈라라자는 6만명을 항암으로 죽였다. 6만명의 샘플을 다 가지고 있다 현재 스탠포드에서 암연구중...

  • @user-zt5ho6gs4d
    @user-zt5ho6gs4d 7 днів тому

    여의사님으 눈이 좀 무섭다. 4기로 입원 하면 거의 못 나오는 경우가 90% 이상, 병원 관계자는 알아요 그러네 환자는 처음이라 나아서 나갈 것이라 생각하죠!

    • @KO-CANCER
      @KO-CANCER  7 днів тому +3

      4기로 입원하면 거의 못나오는 경우 90%? 근거를 말씀해 주세요. 검증해 볼께요. 암정복쌤은 종양내과 전문의인데, 매일 4기 암환자를 입원시키고 퇴원시키는데, 입원한 후 퇴원하는 경우가 95% 넘는데요.

    • @user-zt5ho6gs4d
      @user-zt5ho6gs4d 7 днів тому

      @@KO-CANCER 단기 입원 말고 장기 입원을 말함. 암의 원인을 모르는데 어떻게 치료를 할수 있다고 말하나요?

  • @user-kx7ux6ys7b
    @user-kx7ux6ys7b 13 днів тому +2

    암 이넉석은 멍청 합니다
    끝까지 같이 죽습니다
    몸속에 있더라도 같이 살면되지 적당히 라는게 없네요 그래서 멍청해요

  • @user-jk3ni2pl1p
    @user-jk3ni2pl1p День тому

    암은 본질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수십년동안의 잠복기에 쌓이고 쌓여서 병이 생기는 거지요. 이게 일부 절제나 독극물인 항암제로 좋아질 수 없습니다. 불쌍한 암환자처럼 보이는 많은 환자들은 실제로는 항암 부작용이죠. 말기 암환자라도 양방 치료 안 받으면 일반인들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효용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수의 좋은 사례들을 들어서 이미지 작업을 하는거죠. 다들 양방치료의 세뇌작업에서 빠져나오시길 기원합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에요. 제약회사의 하수인이죠. 어쩌면 똑같이 세뇌된 불쌍한 사람들일수 있습니다.

  • @user-yw8tu4ic1o
    @user-yw8tu4ic1o 5 днів тому

    나이70전후는 뭐 해보라니까하는거구 그너머중후반80대이후는 조용히 가는게 현명 괜히이리저리 끌려다니구돈만쓰고 죽음

  • @youngcheulpark9173
    @youngcheulpark9173 10 днів тому

    저도.암환자 주위에많았는대 한분도 살아다고 이야기 하는분이없내요

  • @user-hl2pr6wh1n
    @user-hl2pr6wh1n 26 хвилин тому

    4기는 큰돈 들여 수술해서 고통받다 사망하느니 남은기간 기족들과 못다한 정 나누고 조용히 호스피스병동에서 마무리하는게 좋은듯요 제 주변 괜히 위잘라내고 해서 단기간에 바로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