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 난소암4기로 수술을 했습니다 제나이 지금 65세 인데요 처음암 진단받았을때 마음이 담담했고요 수술대의 누워 있을때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그후 항암과 표적치료까지 18번정도한것같습니다 1년6개월만에 제발되어서 다시 항암12번하고 지금은 먹는항암재로 잘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하나먹고 야채 과일식으로 식사는 잡곡밥 먹고 해롭다고 생각되는것은 안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죽음에 대해 하나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나이 정도면 많이 살았다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믿음생활이 내마음을 편하게 한것 같습니다 혹 암에 걸려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늘 긍정적으로 사시기 바람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마세요
제발 의사들은 말 좀 조심했으면 좋겄습니다ㆍ 저희 외삼촌은 서울대에서 6개월 밖에 못 사신다고 60세에 시한부 진단을 받았습니다ㆍ 시한부를 말하는 것은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ㆍ 저희 외삼촌은 간암말기라고 했고 전신 전이 라고 했습니다ㆍ 하지만 이분은 의사 말하고 틀리게 등산하고 건강식품 드시고 80세 까지 치료 되셔서 사셨습니다ㆍ 환자에게 치명적인 말씀은 꼭 안했으면 합니다ㆍ 지금은 췌장님도 치료되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ㆍ 모든 사람은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ㆍ 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음식 먹고 환자에게 나쁜 치명적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ㆍ 마음의 병만 줄뿐입니다ㆍ
이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보시길..! 저희 엄마 요관암4기로 수술도 안되고 항암치료 받으시면서도 매일 울고 슬픈 얘기만 하셨는데 추천해주신 책 제가 먼저 읽고 내용 너무 좋아서 드렸더니 많이 긍정적으로 되시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네요! 다른책도 좀 사다달라 하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서울 살았으면 엄마 모시고 치료 받으러 갔을텐데..ㅠ
제가 암진단 받고, 의사가 항암치료를 바로 시작해야한다고 했을때, 치료를 3개월만 늦추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최근 몇년간 잘못생활을 한부분이 있어 암의 발병요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기에 우선 그것들을 뒤집어 개선하면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엉망인 상태에서 항암을 받는거보다는 몸을 얼마간 준비한 후에 치료를 받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입원중 병실 간호사가 항암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거라는 독려에도, 사람마다 암을 일으킨 발병요인이 있고, 그것을 바로 잡으면 쉽게 치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암을 무서워하면 암을 극복하기 힘들다 말했습니다. 무서워하는 마음이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이지요. 1월에 진단, 3개월 생활관리 후 항암시작해 4차만에 정상이 되어 치료를 종료하고, 건강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암, 무서워하면 지기쉽습니다. 내가 잘못생활해 만든병이니, 내가 바뀌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보길 권합니다. 소개된 책에 추가하여 전홍준박사님의 '나를살리는 생명리셋' 책이 통합의학의 개요를 잘설명하고 있으니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bodongbodong_house 고형암이 아니고,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암 으로 적혈구 수치는 줄어들고, Ig M 면역단백질은 엄청늘어나 피가 끈끈해져 제대로 순환이 안되는 발덴스트롬 증상을 동반하였습니다. 골수 뿐 아니라, 복부 창자를 감싸는 림프계에도 손바닥크기의 딱딱한 림프종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수 많은 환자들을 거쳐간 경험에 의한 찐인터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건강 염려증이 심한 저는 곤도마코토 쌤의 책에 열광한 적이 있었어요. 백신이나 양의학적으로 풀 수 없는 것들을 겪고 말이죠. 아버지가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 암 완치 판정을 앞두고(팻CT)까지 찍은 후 5년 채우기 5일 전 돌연 돌아가셔서 그게 그렇게 허망하더라구요. 암은 완치였지만, 암이 남긴 떨어진 기력이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이나 다른 걸 믿지 않았어요. 2달 전 언니가 응급실에서 암 진단을 받고 끔찍한 시간이 시작되었구나! 세상이 무너짐을 경험했는데요. 간절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니 그때부터 기적처럼 수술도 빠르고, 수술 후 2주만에 해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항암을 막 시작했습니다. 항암은 저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고난의 시작이었는데요. 이 또한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교수님을 비롯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하고요. (참고로 곤도 마코토 선생님 얼마 전 돌아가셨어요.) 이 영상보니 저희가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으셨네요. 암 환우가 가족으로 현실화되니 부정적인 모든 것을 자연스레 피하게 됩니다. 여전히 두렵고 걱정이 크지만, 이 또한 하늘이 기회를 주신 거라 생각해요. 남은 여생 건강하게 살라고요. 큰 고통 함께 이겨내고, 암도 달래서 쫓아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2차-3차 항암 때 너무 힘들면 이 병원을 꼭 찾기로 했습니다. 환우들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 타 병원과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믿음이 갑니다. 언니도 다행히 마음에 들어해요. 모든 의료진 분들 건강하세요! ❤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전 췌장암으로 선 항암 후 수술하고 또 항암 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ㆍ 늘 재발을 염려하지만 암 요양병원에서 면역 업 시키는 주사 맞고 나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맘으로 줄거운 하루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며 지낸답니다ㆍ 환우 여러분들 항상 긍정 마인드로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며 이겨랩시다ㆍ
맞는 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은 지난달 말 경 사랑하는 아내가 천국으로 떠 났어요. 지금 생각하니 암 말기라지만 세상 뜨기 5일전만 해도 함께 차 타고 병원 검사도 받고 드라이브도 했는데 ... 검사 과정에서 너무 지친 결과가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 CT촬영 시 조영제를 조금 더 투입했다라는 담당자 말이 맘에 걸려 혹시나 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지옥 같은 시간을 만 3일 보내고 하늘 나라로 떠나서 너무 충격을 받아 저도 가슴이 쪼여 오는 듯 아파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첫 CT 촬영 결과를 왜 정확히 안 알려주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 나중에 보니 첫날 암이 발견되었음에도 쉬 쉬 .. 결국엔 3차까지 CT 촬영 후 아내는 지친 나머지 급속히 악화되어 응급실에 가서 그 다음날 암 말기라는 소리를 듣고 제대로된 치료한번 못 받고 3일만에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유방암 3기로 항암 8회를 본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치료받고 오늘 퇴원해 집에 와서 이 영상을 보네요~ 전 진단받고 수술하고 생각보다 깊은 병기에 잠시 당황했지만 요양병원에서 지내면서 정말 씩씩하게 항암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해볼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또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과 의쌰의쌰하면서 입맛 없을땐 닭발도 시켜먹고 커피 시켜서 병원옥상에서 마시고 막항 축하도 해주고~ 반년이란 시간을 암환자지만 그래도 잘 지냈답니다~ 의학은 발달했고 쓸수있는 약도 많고 방법도 많더라구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그 유행어가 사실 우리 암환자들에게 꼭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23살 아들이 연부조직육종일지 모른다해서 두번째조직검사하고 기다리는중에 암관련 동영상을 거의 종일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3월8일 처음팔뚝에 튀어나온혹때문어 지금 50여일지났어도 아직 진단이 안나왔지만 교수님말씀이 문제가 어려워 푸는 시간이 오래걸린다하네요~댓글읽다가 우리아들도 암요양병원도 생각하고 있는데 님 글보니 용기가 생겨 몇글자썼습니다^^ 실은 암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는중이기도 하구요... 아직도 양성이길바라는 맘이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이기간이 힘이 드네요~ 앞으로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조직검사하고 아직실밥이 대충 꿰매져있는 상처 드레싱해주면서 속으로 엄청웁니다ㅡㅡ본수술때는이쁘게 꿰매달라고 할겁니다^^
58세 남편이 육종(정확히는 모른다함) 종류 랍니다 사이즈가 넘 커서 골반을 꽉 채움 수술이 안돼고 항암을 먼저 해야하는데 표준 치료 항암제도 두가지 것도 확률이 무지낮고 ㅠ 그 와중에 열이 자꾸나니 응급으로 장루수술 흑! 다행히 5일 지나니 열은 잡힌듯 ... 오늘도 눈물로 내가 내가 아닌듯 계속 줄줄~~눈물만 나옵니다
두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ㆍ감사합니다 ㆍ암환자는 중심을잡고 마음을 유유이 내려놓는것 쉽지않네요 ㆍ언제쯤 질병없는 😂세상이올까요? 요한계시록21:4ㅡ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영원한생명 땅의희망인 낙원이 오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68세인데 3년전 전립선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조직검사를 거쳐 암진단을 받던 날 저의 아내는 방성대곡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현실을 담담히 받아 들이고 투병에 임했습니다. 수술후 36차의 방사선치료도 빠짐없이 진행했습니다. 담담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가짐으로 투병에 임해서인지 그처럼 견디기 어렵다는 항암치료 부작용을 별로 느끼지 않았고 밥 잘 먹고 속이 불편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세도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3년이 지났는데 정기검사결과 투병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암환자는 진정 암증으로 죽는 것보다는 놀래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암환자분들 동영상보시고 암에 겁 먹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암이란 곧 자기자신과의 전쟁으로 이 전쟁에서 이기면 살아남고 지게 되면 곧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위로가 되고 공감이 가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삼중음성유방암3기 확진 받고 며칠을... 잠을 못잤네요 그러다가 정신 바짝 차리고 항암치료 들어가면서 암을 죽이는 식단으로 꾸준하게 먹고 걷기 운동을 2시간씩 하니까 3달 후에 암의 크기가 1.9cm 크기로 줄어들었네요 이제 항암치료 3개월이 더 남았는데요 3개월 안에 나머지 암세포까지 다 없어졌으면 하는 희망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저는 밀가루, 우유, 항생제 먹인 고기와 계란, 기름진 음식들, 옥수수까지 이것들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거의 신선한 채소 5가지 이상에 사과(껍질째) 키위 파인애플은 기본으로 먹으면서 다른 과일은 그때그때 먹고 싶을때 먹어요 현미밥에 울금과 소주 넣어서 밥 해 먹고요 국에는 버섯류를 여러가지 넣어서 먹어요 항암치료와 수술은 병원에서 하지만 식생활은 환자 스스로 암세포 죽이는 식단으로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암진단 받고 걱정많은 환우입니다.우선 항암하시면서 좋은 경과를 보이고 계시다니 축하드린단 말씀드려요. 저는 아직 병기와 정확한 암유형도 모르는상태인데요. 걱정에 3일째 잠을 못자고 있어요. 항암수술과정동안 체력을 위해 먹거리가 걱정인데 드신다는 5가지 신선한야채와 따로 챙기시는 견과류, 영양제가 있으신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좋은성분의 단백질등을 구입하는데도 시중제품중 고르는게 일일이 보고 고르기 어렵던데 이용하시는 곳이 따로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 드시는 암 식단 공유부탁드려봅니다.
피검사는 어떤걸 주의깊게 살펴야하나요? crp...가 염증수치(?)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피검사 결과지를 보면 칼슘 칼륨 나트륨..등등 원소기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crp같은 영어약자들이 많아서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 없는 용어들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주의깊게 살펴야하는 혈액검사항목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종양표지자검사는 어떻게 표시되는지요? crp랑 다른건가요?
글쎄요. 제가 머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서로 다른 병원에서도 진행하는 치료이기에 임상 자료도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임상 결과를 부정할 수 있을까요.... 메이져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수님들 중에서도 몇몇 부분들은 이러한 보완대체적인 치료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반응해주기도 합니다. 임상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개개인의 호불호가 많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잠 푹 자고 피로하지 않게 하던 일 내려 놓고 마움 비우고 귀촌하여 도심 없는 소도시로 자연 유기농 식단으로 먹거리 교체 사는데까지 취미 생활하며 즐겁게 살자. 몸 혹사하며 열심히 살아 온 당신 이제 쉬면서 여생 즐겁게 보내자. 초기에 발생한 암 일찍 발견하고 촤소한의 필요 수술만 하고 인생의 목표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생활하면 암세포 줄어 든다.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꼭 들어야 할 영상이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행방식이 좀 익숙 진 않지만 나름 또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암 진단받고 항암 시작하기 바로 전입니다... 긍정적인 자세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든 환우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ᆢ제가 병이라도 걸리면 들어가고싶은 병원이네요^^어쩜 쌩분들이 모두들 가족 같습니다ᆢ 여쭈어 볼께 있어서 이렇게 나마 댓글에 보냄니다 주변인이 몸이 이상해서 응급실을 갔더니 혈액압 의심스러위 바로 다음날 골수검사를 하고 토ㆍ일을 보내는 사이에 병원을 옮겨야하나 마나로 (현재 이대목동병원)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ᆢ 계속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환자는 서울 성심 병원으로 옮기고 싶고ᆢ 병원들은 요즘 의료진 파업으로 어찌 해야할지 ᆢ 급성 골수성백혈병은 진단받고 빠른 시일내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ᆢ선생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ᆢ 그리고 이곳은 환자가 시기적으로 언제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아무걱정이 안되네요. 너무 막연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의료기관의 믿음일까요. 림프절전이도 되었다는데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검사중예요. 이영상을 보면서 수술전에 메디람에가서 치료를 받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4월10일에 마지막 담당교수 초음파진료가 있는데 얼마간이라도 메디람에서 치료하면 좋아질까요.
추천드립니다. 항암치료 중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집에서 투병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면역학적 도움 및 항암치료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가족이 줄 수 없는 동병상련과 같은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림프종이기 이기 때문에 수술은 안 하게 될거라 특정 교수님을 찾아갈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암치료는 수술과는 다르게 식약처에서 고시된 특정 약물 조합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교수님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범위가 너무 큰 질문이라서 글로 답변드리기가 어려울 듯 하네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를 수도 있고요. 예를 들면, 식도나 위 등의 소화기관을 절제한 환자와 유방이나 난소 등을 절제한 환자는 예후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20kg의 체중감소는 과하게 빠진 경우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제 항암표준치료가 끝난 환자입니다. 한달뒤 피검사 하고 나면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하기로 했는데 암의 전이는 3개월만에 확 될수 있다 생각해서(제 경험상 그랬답니다ㅎㅎㅎ)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자체적으로 주변 병원에 가서 피검사 하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이제 환자가 일상 생활에 돌아가서 이것만큼은 꼭 챙겼음 좋겠다는게 있을까요?
@@mediram 피검사는 어떤걸 주의깊게 살펴야하나요? CPA...가 염증수치(?)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피검사 결과지를 보면 칼슘 칼륨 나트륨..등등 원소기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CPA같은 영어약자들이 많아서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 없는 용어들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주의깊게 살펴야하는 혈액검사항목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3년전 난소암4기로 수술을 했습니다 제나이 지금 65세 인데요 처음암 진단받았을때 마음이 담담했고요 수술대의 누워 있을때 정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그후 항암과 표적치료까지 18번정도한것같습니다 1년6개월만에 제발되어서 다시 항암12번하고 지금은 먹는항암재로 잘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하나먹고 야채 과일식으로 식사는 잡곡밥 먹고 해롭다고 생각되는것은 안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죽음에 대해 하나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나이 정도면 많이 살았다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믿음생활이 내마음을 편하게 한것 같습니다 혹 암에 걸려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늘 긍정적으로 사시기 바람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마세요
종교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승리하셨네요~~
@@놀새-j8o믿음으로 가는나라 하나님나라
고생많으셨을텐데 존경합니다
네~저도 유방암3기
폐제자리암 수술받고
오늘 모든 치료가 끝났다는 선생님말씀에
누워있는 새벽이시간까지 기분이 이상합니다 얼떨떨하구요~
저도 담배도끊고 좋은것만 먹고있고
계속 이생활 유지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저도 믿음때문에 기운내서
즐겁게 치료잘~마쳤어요
우리식구들이 모두 믿음있는 사람들이고
동생도 목사님이라
주위에 기도해주시는분들이 많고해서 정말 믿음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모든 암환자들이 건강해지도록 기도합니다~
제발 의사들은 말 좀
조심했으면 좋겄습니다ㆍ
저희 외삼촌은 서울대에서
6개월 밖에 못 사신다고 60세에 시한부 진단을 받았습니다ㆍ 시한부를 말하는 것은 환자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ㆍ
저희 외삼촌은 간암말기라고
했고 전신 전이 라고 했습니다ㆍ
하지만 이분은 의사 말하고
틀리게 등산하고 건강식품 드시고 80세 까지
치료 되셔서 사셨습니다ㆍ
환자에게 치명적인 말씀은
꼭 안했으면 합니다ㆍ
지금은 췌장님도 치료되는
분도 있지 않습니까ㆍ
모든 사람은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ㆍ 산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좋은 음식 먹고
환자에게 나쁜 치명적 말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ㆍ
마음의 병만 줄뿐입니다ㆍ
가족이 암진단을 받고 1년 뒤에 제가 암진단을 받았을 때가 생각나네요. 말씀해주신 감정이랑 상황들이 정확한 것 같아요
공감이가는 말씀 잘보고갑니다. 저의남편이 74세인데 담도암 2기인데 아산병원 수술하셨고 지금은 예방항암 중이십니다. 긍정적인생각을 가지고 잘 치유하고계십니다. 암 환자와 가족님들 힘내십시다.
2022.2.18 양쪽 유방수술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암환자라고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긍정에너지 뿜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보시길..! 저희 엄마 요관암4기로 수술도 안되고 항암치료 받으시면서도 매일 울고 슬픈 얘기만 하셨는데 추천해주신 책 제가 먼저 읽고 내용 너무 좋아서 드렸더니 많이 긍정적으로 되시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네요! 다른책도 좀 사다달라 하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서울 살았으면 엄마 모시고 치료 받으러 갔을텐데..ㅠ
요관암 완치된나요 남편도 요관암인데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처음 본 방송이지만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져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암환자는 아니지만 예비 암환자로서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좋은 말씀이라 좋은 길잡이가 되는 방송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암이란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볼수있게 해주시는거같아요
제가 암진단 받고, 의사가 항암치료를 바로 시작해야한다고 했을때, 치료를 3개월만 늦추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최근 몇년간 잘못생활을 한부분이 있어 암의 발병요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기에 우선 그것들을 뒤집어 개선하면 더 이상 나빠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엉망인 상태에서 항암을 받는거보다는 몸을 얼마간 준비한 후에 치료를 받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입원중 병실 간호사가 항암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을거라는 독려에도, 사람마다 암을 일으킨 발병요인이 있고, 그것을 바로 잡으면 쉽게 치료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암을 무서워하면 암을 극복하기 힘들다 말했습니다. 무서워하는 마음이 큰 스트레스이기 때문이지요. 1월에 진단, 3개월 생활관리 후 항암시작해 4차만에 정상이 되어 치료를 종료하고, 건강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암, 무서워하면 지기쉽습니다. 내가 잘못생활해 만든병이니, 내가 바뀌면 최소한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보길 권합니다. 소개된 책에 추가하여 전홍준박사님의 '나를살리는 생명리셋' 책이 통합의학의 개요를 잘설명하고 있으니 일독해보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슨 암 이셨나요?
치료종료라면 수술은 안하셨나요?
어떤 생활습관을 개선하셨던 거세요??
저도 그랫을걸싶네요 몇달전에판정받앗는데 지난일년반 몸을너무굴렷엇는데ㅜ
@@bodongbodong_house 고형암이 아니고,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암 으로 적혈구 수치는 줄어들고, Ig M 면역단백질은 엄청늘어나 피가 끈끈해져 제대로 순환이 안되는 발덴스트롬 증상을 동반하였습니다. 골수 뿐 아니라, 복부 창자를 감싸는 림프계에도 손바닥크기의 딱딱한 림프종도 있는 상태였습니다.
너무 좋은 메시지입니다. 암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여러 시련들에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멘탈 관리가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좋아요 인상과 목소리까지 지식과 진실과 사랑이❤넘쳐흘러서 더욱더 위로와 지혜를 받았읍니다. 감사+감사해요.
암환자분들한테 정말기본적으로
필요한이야기들갔습니다.
너무전문적용어없이 책소개등
두분의편한한진행도움많이됐습니다
내용중긍정적인말을해주신다.정말이멘트정답인거저희친정엄마췌장암진단때상담시느낀점입니다.
마치 제가 이 대화에 참여한것 처럼 좋습니다.
정말 수 많은 환자들을 거쳐간 경험에 의한 찐인터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건강 염려증이 심한 저는 곤도마코토 쌤의 책에 열광한 적이 있었어요. 백신이나 양의학적으로 풀 수 없는 것들을 겪고 말이죠. 아버지가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 암 완치 판정을 앞두고(팻CT)까지 찍은 후 5년 채우기 5일 전 돌연 돌아가셔서 그게 그렇게 허망하더라구요. 암은 완치였지만, 암이 남긴 떨어진 기력이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이나 다른 걸 믿지 않았어요.
2달 전 언니가 응급실에서 암 진단을 받고 끔찍한 시간이 시작되었구나! 세상이 무너짐을 경험했는데요. 간절함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니 그때부터 기적처럼 수술도 빠르고, 수술 후 2주만에 해외여행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항암을 막 시작했습니다. 항암은 저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고난의 시작이었는데요. 이 또한 가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교수님을 비롯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하고요. (참고로 곤도 마코토 선생님 얼마 전 돌아가셨어요.)
이 영상보니 저희가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으셨네요. 암 환우가 가족으로 현실화되니 부정적인 모든 것을 자연스레 피하게 됩니다. 여전히 두렵고 걱정이 크지만, 이 또한 하늘이 기회를 주신 거라 생각해요. 남은 여생 건강하게 살라고요. 큰 고통 함께 이겨내고, 암도 달래서 쫓아낼 생각입니다. 그리고 2차-3차 항암 때 너무 힘들면 이 병원을 꼭 찾기로 했습니다. 환우들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 타 병원과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믿음이 갑니다.
언니도 다행히 마음에 들어해요. 모든 의료진 분들 건강하세요! ❤
즐겁게 들었습니다..
편안해보여요..
두분 선생님
도움이 됐어요..
심신이 편해집니다..👍👍👍👍👍
두 분 선생님 케미가 좋아요^^
편안한 맘으로 잘 시청했어요.
25:40
많은 도움과 함께
중요한건 따듯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경험상 직장에 계속 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일하면서 내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일부러 운동하기 어려웠는데 노동이던 운동이던 몸 움직이니 그것도 좋았어요.
아~ 그렇군요 저는 회사를 그만둬야해요 전화업무인데 성대암이니 ㅠㅠ
@@호모사이언스-b9r 직업상 쉬어야 되는게 안타깝네요~운동 열심히 하세요~~
감사하고고맙습니다보내준사연보고용기을어더습니다~저도난소암4기진단을박고항암9번하고지금은약을먹고있습니다우리모두하이팅합시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서 가장 최고입니다.
너무 좋은영상 이예요 어색하지않코 자연스러워요 챕터별로 자세하게 시기별로 자세하게 말씀주셔서 도움 많이되었어요😊
남편이 한달전 암진단
받았는데
말씀해주신 내용이 꼭
제 얘기같아 위로도되고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2권의 책 꼭 읽어볼께요
감사합니다. 제일 위로가 됩니다.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전 췌장암으로 선 항암 후 수술하고 또 항암 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ㆍ
늘 재발을 염려하지만 암 요양병원에서 면역 업 시키는 주사 맞고 나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맘으로 줄거운 하루 하루가 되도록 노력하며 지낸답니다ㆍ
환우 여러분들 항상 긍정 마인드로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며 이겨랩시다ㆍ
처음에 병원가기전 증상이 어떠셨는지요?? 저도 약간의 복통과 명치부위가 좀 찝찝한데 무섭네요 췌장암인건지 .. 어디병원을 가봐야 될지..
면역업 시키는 주사가 뭔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실제 암환자의 일상을 아시는것 처럼...감사합니다. 저의 남편 암판정 받은 그날 바닷가로 여행을 떠났었어요.
정말 필요한내용으로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환자본인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올 한해동안 암진단 두번받고 두번수술하고 다행히 함암안하고 방사선치료만으로 기본치료 끝냈어요. 스스로 맘을 가다듬고, 빨리현실을 직시하고 치료에 임하고 치료중에도 빼먹지않고 씩씩하게 운동했더니 덜 힘들더군요. 환우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쾌차하세요건강하게행복하게
@@이병재-p2e ,!
ㅈ
@@최옥규-i3q 쾌차하세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진짜감사합니다 저는폐암초기낫고 5년만에 유방영기암받고치로해야뒤는데 힘들지만 힘내봅니다 콘서트가멘안되나요 딸은 전이라 집에잏으라하는데 가고싶어서요
@@김태임-i7j 가서 칸디션 업 즐기고 오세요~
너무 좋은 강연(수다ㅎㅎ) 감사합니다!!^^
인상들이 넘나 좋으세요. 내용이 참 좋습니다. 도움 많이 돼요!!!
아주 좋습니다
지극히 도움이 됩니다
최고 입니다
이론적으론 알지만
오늘도 마음속은 널띠기를 하며
기적이 일어나주기를 바래봅니다
저의는 지금 엄청 필요한시저에 방송을 보게되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아산병원 가까운곳 인가요 아산에서 치료가 시작될것같은데
맞는 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은 지난달 말 경 사랑하는 아내가 천국으로 떠 났어요. 지금 생각하니 암 말기라지만 세상 뜨기 5일전만 해도
함께 차 타고 병원 검사도 받고 드라이브도 했는데 ... 검사 과정에서 너무 지친 결과가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 CT촬영 시 조영제를 조금 더 투입했다라는
담당자 말이 맘에 걸려 혹시나 했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지옥 같은 시간을 만 3일 보내고 하늘 나라로 떠나서 너무 충격을 받아 저도 가슴이 쪼여 오는 듯
아파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첫 CT 촬영 결과를 왜 정확히 안 알려주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 나중에 보니 첫날 암이 발견되었음에도 쉬 쉬 .. 결국엔 3차까지
CT 촬영 후 아내는 지친 나머지 급속히 악화되어 응급실에 가서 그 다음날 암 말기라는 소리를 듣고 제대로된 치료한번 못 받고 3일만에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말씀들이 넘 위로가 되네요. 구독해서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2주전 유방암 진단받고,멍 했거든요 ㅜㅜ 추천 책은 꼭 읽어볼께요
저도 한달전에 암 진단을 받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심이 됩니다.
가족주에 암환자가 두분이나 계서서 많은 공감을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하시는 말씀들 환자로서 생각하는 바와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 제 채널 구독자분들께도 공유드리려해요.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어쩌다아만자님께도 감사댓글남기고 갑니당
영상도 잘보고있고 늘 응원하고있어요
힘드신때도 분명 너무 많으시겠지만
생각보다 응원하고 꼭 이겨내길 기도하는 저희들이 많다는거 꼭 아셨으면해요
너무 힘들지않게 , 너무 아프지않게 이겨내길바랍니다 🙏🏻 빠이팅이에요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내용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폐암3기판정받고 모든검사받고 결과 기다리고 잇는중임니다 두분말씀 너무힘이 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나합니다 ㆍ
늘 챙겨보는데 오늘도 환자로 느꼈던 점들을 풀어주셔서 공감이 가네요.
컨디션이 좀 회복되면 상담 받으러도 가고 싶은데..투병 하면서 긍정적인건 정말 중요한 요소 같아요.
많은 환우분들 힘은 들지만 포기하는 분은 안계셨으면 합니다.
첨 듣는 원장님 말씀 친근하게
편히 봤네요
수술하고 앞으로 많은 일들이 남았습니다.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조직검사기다리는 며칠만에 2키로빠지고 밥맛도없고 주변정리하네요 사실 무서워요 50이 넘은 나이인데도ㅜㅜ
구원장님 헤어 스퇄 간지납니다.ㅋ 제주도에서 잘 청취하고 있습니다~.^^ 채널 너무 좋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애청자 추가요~
도움 많이 됩니다~구독^^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가족 중 한사람이 시간을 할애해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되 가족과 공유한다는 말씀 와닿습니다....가족간의 여행도 도전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고 이런 토크 방식 좋습니다!
진실성이 느껴져요.
어찌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우선은. 마음가짐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막 엄마 암진단받고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가는 말씀에 위안을 받고 갑니다
메디람좋아요~ 따뜻합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좋아요 울산유방암 2기 수술한지 3녀 6개월 앞으로 삶 긍정적으로 살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 인생의정답이 있을까요? 그러나 의사쌤들의 노력이 합쳐져서 좀더좋은삶이 된다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 언젠가 우린 죽음이라는것을피할수없지만 남은생 소중하게 저에게 집중하면서 소소한행복 누리면서 살려합니다 병은 생기면 의료도움받아가면서 그냥 친구려니하고살려합니다
영상보면서 많은도움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좋았습니다^^
유방암 3기로 항암 8회를 본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치료받고 오늘 퇴원해 집에 와서 이 영상을 보네요~ 전 진단받고 수술하고 생각보다 깊은 병기에 잠시 당황했지만 요양병원에서 지내면서 정말 씩씩하게 항암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해볼만 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또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과 의쌰의쌰하면서 입맛 없을땐 닭발도 시켜먹고 커피 시켜서 병원옥상에서 마시고 막항 축하도 해주고~ 반년이란 시간을 암환자지만 그래도 잘 지냈답니다~ 의학은 발달했고 쓸수있는 약도 많고 방법도 많더라구요~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그 유행어가 사실 우리 암환자들에게 꼭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23살 아들이 연부조직육종일지 모른다해서 두번째조직검사하고 기다리는중에 암관련 동영상을 거의 종일보고 있는 엄마입니다~ 3월8일 처음팔뚝에 튀어나온혹때문어 지금 50여일지났어도 아직 진단이 안나왔지만 교수님말씀이 문제가 어려워 푸는 시간이 오래걸린다하네요~댓글읽다가 우리아들도 암요양병원도 생각하고 있는데 님 글보니 용기가 생겨 몇글자썼습니다^^ 실은 암요양병원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는중이기도 하구요... 아직도 양성이길바라는 맘이지만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이기간이 힘이 드네요~ 앞으로 더 힘든일이 많겠지만...조직검사하고 아직실밥이 대충 꿰매져있는 상처 드레싱해주면서 속으로 엄청웁니다ㅡㅡ본수술때는이쁘게 꿰매달라고 할겁니다^^
육종도 요즘은 치료법이 예전보다 더 나온 상태입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mediram 감사합니다~~ 5월 10 일 결과나오면 상담하러가겠습니다^^
58세 남편이 육종(정확히는 모른다함) 종류 랍니다 사이즈가 넘 커서 골반을 꽉 채움 수술이 안돼고 항암을 먼저 해야하는데 표준 치료 항암제도 두가지 것도 확률이 무지낮고 ㅠ
그 와중에 열이 자꾸나니 응급으로 장루수술 흑! 다행히 5일 지나니 열은 잡힌듯 ...
오늘도 눈물로 내가 내가 아닌듯
계속 줄줄~~눈물만 나옵니다
에비 암 환자로서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넘 도움 많이 되엇구요 토크방식 으로 들으니 더 귀에 쏙 쏙 들어 옵니다 구독 좋아요 눌 럿습니다 ㅎ
두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ㆍ감사합니다 ㆍ암환자는 중심을잡고 마음을 유유이 내려놓는것 쉽지않네요 ㆍ언제쯤 질병없는 😂세상이올까요?
요한계시록21:4ㅡ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영원한생명 땅의희망인 낙원이 오길 바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68세인데 3년전 전립선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조직검사를 거쳐 암진단을 받던 날 저의 아내는 방성대곡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현실을 담담히 받아 들이고 투병에 임했습니다. 수술후 36차의 방사선치료도 빠짐없이 진행했습니다. 담담하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가짐으로 투병에 임해서인지 그처럼 견디기 어렵다는 항암치료 부작용을 별로 느끼지 않았고 밥 잘 먹고 속이 불편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세도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3년이 지났는데 정기검사결과 투병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암환자는 진정 암증으로 죽는 것보다는 놀래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암환자분들 동영상보시고 암에 겁 먹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암이란 곧 자기자신과의 전쟁으로 이 전쟁에서 이기면 살아남고 지게 되면 곧 무너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위로가 되고 공감이 가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주위에서 어디병원가라
서울로가야지 등등의 말을 하니 혼란스러웠어요
그리고 결과나올때까지
여행을 가라는 말씀 고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이겨나가겠습니다
많은 도움, 위로 얻었습니다♡♡
😮 항암 방사선은 꼭 치로받아야되는것을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사람입니다~
병원에도노래방이있으면환자도보호자도스트리ㅐ스풀릴탠데
도움이 많이되었네요❤
티비유튜브 보는데 위의 오른쪽끝에 메디칼한방병원 글씨가 갓등에의해서 가려져서 안보입니다 갓등을 다른곳으로 이동시켜주면 어떨까 전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습니다
정말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 주고 받고 하시니 더 알아듣기가 좋습니다.
정답입니다
삼중음성유방암3기 확진 받고 며칠을... 잠을 못잤네요
그러다가 정신 바짝 차리고
항암치료 들어가면서 암을 죽이는 식단으로 꾸준하게 먹고 걷기 운동을 2시간씩 하니까 3달 후에 암의 크기가 1.9cm 크기로 줄어들었네요
이제 항암치료 3개월이 더 남았는데요
3개월 안에 나머지 암세포까지 다 없어졌으면 하는 희망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저는 밀가루, 우유, 항생제 먹인 고기와 계란, 기름진 음식들, 옥수수까지 이것들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거의 신선한 채소 5가지 이상에 사과(껍질째) 키위 파인애플은 기본으로 먹으면서 다른 과일은 그때그때 먹고 싶을때 먹어요
현미밥에 울금과 소주 넣어서 밥 해 먹고요
국에는 버섯류를 여러가지 넣어서 먹어요
항암치료와 수술은 병원에서 하지만 식생활은 환자 스스로 암세포 죽이는 식단으로 하셔야합니다
현미밥에 소주는 왜 넣는지 알고 싶어요. 휘발된다 해도 간에 무리가 될까봐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암진단 받고 걱정많은 환우입니다.우선 항암하시면서 좋은 경과를 보이고 계시다니 축하드린단 말씀드려요.
저는 아직 병기와 정확한 암유형도 모르는상태인데요. 걱정에 3일째 잠을 못자고 있어요.
항암수술과정동안 체력을 위해 먹거리가 걱정인데 드신다는 5가지 신선한야채와 따로 챙기시는 견과류, 영양제가 있으신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좋은성분의 단백질등을 구입하는데도 시중제품중 고르는게 일일이 보고 고르기 어렵던데 이용하시는 곳이 따로 있으신지도 궁금하구요. 드시는 암 식단 공유부탁드려봅니다.
@@삶의의미-e1j 현미밥에 소주를 넣는 건 현미밥이 부드러워져서 그냥 밥을 지었을때 보다 소화가 잘 되요^^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한가지더 여쭐께요.
현미밥에 소주 넣으면 부드러워진다하셨는데요.. 어느정도 양을 넣으시나요?
대략 밥솥살때주는 컵으로 현미를 3컵? 3인분? 양으로 넣을때 소주 얼마~
혹은 현미 몇그람에 소주 몇리터 등 궁금합니다. 현미가 좋다해서 먹으려해도 까끌거려 손이 안가던차에 좋은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팝콘-i8k 소주잔에 한컵요^^
엄청 감사합니다
피검사는 어떤걸 주의깊게 살펴야하나요?
crp...가 염증수치(?)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피검사 결과지를 보면
칼슘 칼륨 나트륨..등등 원소기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crp같은 영어약자들이 많아서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 없는 용어들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주의깊게 살펴야하는
혈액검사항목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종양표지자검사는 어떻게 표시되는지요?
crp랑 다른건가요?
체내 염증이 어느 정도로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CRP 혹은 ESR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종양표지자는 각 암종별로 조금씩 검사 항목이 다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mediram
네
답글 감사합니다
cpa가 아니라 crp였어요..^^
대학병원에서는 고농도 비타민C
고주파치료.
한약은 절대금지 시키는 이유는뭔가요?
글쎄요. 제가 머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서로 다른 병원에서도 진행하는 치료이기에 임상 자료도 수 없이 많습니다. 이러한 모든 임상 결과를 부정할 수 있을까요.... 메이져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수님들 중에서도 몇몇 부분들은 이러한 보완대체적인 치료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반응해주기도 합니다. 임상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개개인의 호불호가 많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요.
시집도 안간 처녀딸이 갑상진단을 받아서 수술후 회복하고 천국같은곳으로여행갔어요
구원장님 머리헤어 정말 어울리시네요~ㅋㅋㅋ아주 잘 어울리시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잠 푹 자고 피로하지 않게
하던 일 내려 놓고 마움 비우고
귀촌하여 도심 없는 소도시로
자연 유기농 식단으로 먹거리 교체
사는데까지 취미 생활하며 즐겁게 살자.
몸 혹사하며 열심히 살아 온 당신 이제 쉬면서 여생 즐겁게 보내자.
초기에 발생한 암 일찍 발견하고 촤소한의 필요 수술만 하고 인생의 목표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생활하면 암세포 줄어 든다.
수술만 하셨을까요? 항암은 자의로 안하신걸까요?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꼭 들어야 할 영상이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행방식이 좀 익숙 진 않지만 나름 또 적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암 진단받고 항암 시작하기 바로 전입니다... 긍정적인 자세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든 환우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ᆢ제가 병이라도 걸리면 들어가고싶은 병원이네요^^어쩜 쌩분들이 모두들 가족 같습니다ᆢ
여쭈어 볼께 있어서 이렇게 나마 댓글에 보냄니다
주변인이 몸이 이상해서 응급실을 갔더니 혈액압 의심스러위 바로 다음날 골수검사를 하고 토ㆍ일을 보내는 사이에 병원을 옮겨야하나 마나로 (현재 이대목동병원)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ᆢ 계속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환자는 서울 성심 병원으로 옮기고 싶고ᆢ
병원들은 요즘 의료진 파업으로 어찌 해야할지 ᆢ
급성 골수성백혈병은 진단받고 빠른 시일내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ᆢ선생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ᆢ
그리고 이곳은 환자가 시기적으로 언제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아무걱정이 안되네요.
너무 막연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의료기관의 믿음일까요.
림프절전이도 되었다는데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검사중예요.
이영상을 보면서 수술전에 메디람에가서 치료를 받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4월10일에 마지막 담당교수 초음파진료가 있는데 얼마간이라도 메디람에서 치료하면 좋아질까요.
방사선치료중인데 고용량 비타민c주사 맞아도될까요?끝내고 맞는게 좋을까요??
폐암4기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다행히 수술하고 표적치료제 복용하면서 21개월이 되였네요
선생님에 유튜부를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유방암진단을 받고 저도 유튜브를 보고 항암을 안하겠다는 쪽으로 생각이 굳혀지고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책도 보겠읍니다
저는 항암을 할때 집에 혼자있다는것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그래서 항암을 선택을 햔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보가 필요합니다
통원을 안하고 있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지금 아무렇지가 않아요
통증도 없고 심리적인 불안도 없읍니다
질문의 정확한 의도를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시 댓글을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mediram 네 감사합니다
항암을 해야된다면 혼자하기가 너무 힘들것같아 요양 병원같은쪽에 머물면서 항암을 하러 다녀도 되는건지가 궁금해요
추천드립니다. 항암치료 중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집에서 투병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면역학적 도움 및 항암치료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부작용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가족이 줄 수 없는 동병상련과 같은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mediram 네 정보 감사합니다
쌤들 알게되서 기뻐요
👍👍👍👍👍👍👍
혈액암 림프종2기 라는데
사는곳이 부산인데
서울쪽으로 진료를 옮겨야 되는지 자문 구합니다
죄송하지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림프종이기 이기 때문에 수술은 안 하게 될거라 특정 교수님을 찾아갈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암치료는 수술과는 다르게 식약처에서 고시된 특정 약물 조합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교수님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게 나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이 암에대해서 공부를해야 된다는말씀 너무 와 닿네요. 저는 유방암 수술한지가 1년 3개월차인데 양쪽 어깨가 너무 아프고 수술한가슴 옆에서 뒤등쪽이 뻐근하고 약간 부기도 있고 가슴도 쿡쿡 쑤기고 아픈데 괜찮겠죠?
유방암 수술 후 수술한 쪽 운동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스트레칭도 항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술 받은 쪽의 순환이 잘 되어야 합니다
좋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도 암진단 전단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스리는것 부터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는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유방암 환자인데요
두분 케미가 재밌어요 ㅋㅋㅋ
그래서 더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두분다 개그코드가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한달전에 암진단받고 우왕좌왕 많이 힘들었는데 마음결정할수있는 방송같아서 넘도움이되네요감사합니다~또 다른 수다로 좋은방송부탁합니다
수술.항암.방사선 이후 체중이 20kg 가까이 빠졌는데 어떻게 해야 살이 오를까요?
긍정적인 생각
적당한 운동
음식 골고루 섭취하세요.저도 암진단 받았는데 더불어 간다는 맘으로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고민해봤자 바뀌는건 없고 자신만 불행해져요.힘내세요.극복할 수 있어요.
범위가 너무 큰 질문이라서 글로 답변드리기가 어려울 듯 하네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각각 다를 수도 있고요. 예를 들면, 식도나 위 등의 소화기관을 절제한 환자와 유방이나 난소 등을 절제한 환자는 예후가 서로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20kg의 체중감소는 과하게 빠진 경우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 겪어 보면 뼈 저리게 알게 됩니다
어떤 방식이든 다~ 좋아요
이제 항암표준치료가 끝난 환자입니다. 한달뒤 피검사 하고 나면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하기로 했는데 암의 전이는 3개월만에 확 될수 있다 생각해서(제 경험상 그랬답니다ㅎㅎㅎ)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자체적으로 주변 병원에 가서 피검사 하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이제 환자가 일상 생활에 돌아가서 이것만큼은 꼭 챙겼음 좋겠다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번 영상 촬영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mediram
피검사는 어떤걸 주의깊게 살펴야하나요?
CPA...가 염증수치(?)란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피검사 결과지를 보면
칼슘 칼륨 나트륨..등등 원소기호를 제외하면
대부분 CPA같은 영어약자들이 많아서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 없는 용어들에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암환자들이 주의깊게 살펴야하는
혈액검사항목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장암 환잔데 많은 도움됩니다.ㅋ
맞아요
내가 우연희 복부초음파하다가관이늘어나보인다고진단받고 7 월4 일엠마라이 검사가있습니다 긍정으로 생각한다고해도자꾸순간순간힘든데 많도움이됩니다감사합니다
병원비가 많이 비싸겠죠?
가고싶은데 병원비때문에...
치료비용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치료내역이 달라지고 그에따라 결정됩니다. 병원전화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02-333-3300입니다.
저희 딸도 암 진단후 수술 기다리는 데 너무 많은 도움 감사 합니다
암 확진되면 암환자 산재적용돼서
전체의 5%만내면돼요 병원비쌉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대장암 림프전이 무슨듯인지 알려주세요
대장의 상피세포에 있던 암이 여행을 떠나서 주위 림프절까지 침범한 것을 의미합니다. 즉, 국소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암 확진받고 자식이 아는게 좋을지 모르는게 좋을지요 그냥 조그만 종기 제거한다고는 했지만요
자식이 꼭 알아야해요
@@mins5062 부담주지 않고 조용히 눈감을 예정입니다 알아야만 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자식이람 몰랐다는 죄책감 더 잘해드리지못한자책감
혼자힘들어하셨을 어머님 생각함 사는 내내 맘이힘들어질것같네요
일찍알리고 자식들한테도시간을주세요 받아들일
엄마.ㅠㅠ